예. 아래쪽에 있는 공지대로 현재 새교육과정을 집필중입니다.
계획대로 가지 못해 죄송합니다.

솔직히 "예"라고 대답하기가 어렵네요.
개념을 쉽게 풀어쓰기 위해 노력했지만,
기초가 부족하면 중간중간 막히는 부분도 많을 것 같습니다

개념부터 다시 정리하고, 그 개념이 문제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파악하려는 학생을 위한 책입니다.

수능/평가원 문제도 실려있지만, 개념과 기본 유형의 비중이 큰 편이라
수능 3, 4점 고난도 문제에 대한 접근법을 연습한다는 점에서는
학생에 따라 부족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평균 2등급이면 기본이 어느 정도 닦인 상태라
수학1부터 미통기까지 충분히 볼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중간중간 확장/심화 개념도 들어가있는데
예제/기출을 통해 어떻게 활용되는지도 꼭 파악해두시구요~

열심히 쓰는 중인데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완성해서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차함수 정적분 공식은 웬만한 기본서에도 있는 것이라 당연히 포함되어 있구요,
그 외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되는 공식이나 개념들도 여러 가지 실려 있습니다.
(삼차함수 정적분 공식, 구간별로 정의된 함수의 도함수, (함수)x(함수)의 연속 문제 등...)

네 바로 구매 직행하고 이걸로 미통기부분 정리해야 겠어요! 답변 감사합니다

아 지금 구매하면 정요표 반영된 교재인가요?

정오표 반영되지 않은 교재입니다~

그렇죠... 빠졌죠... ㅜㅜ

최근 정오표(7/19)에 반영되어 있으며,
다른 몇 가지 오류들도 수정했으니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p219에 선지 중에 답이 없어요!!
3번 (가)에 2n-1Cn-1이네요 원래문제는

오~ 진짜 그렇네요.
꼼꼼한 확인 감사합니다~ ^^

중간에 +2도 빠졌지만, 마지막 줄에 =를 +로 썼네요.ㅎㅎ
오늘도 꼼꼼한 확인 감사합니다~ ^^

질문하신 내용은 다음 개념을 기본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ax+b=0이 x에 대한 항등식일 필요충분조건은 a=0, b=0이다.

그럼 (ax+by+c) + k(a'x+b'y+c') = 0 이 k에 대한 항등식일 조건은
ax+by+c=0, a'x+b'y+c'=0이죠.

p.95 [예제]4의 풀이에서도 마찬가집니다.
밑에서 6번째 줄에서 f(x)를 이항하면
{ -f(x)+x^2(x-2)^2 } + a(x+1)(x-2)^2 = 0
이 되고, a에 대한 항등식이려면
-f(x)+x^2(x-2)^2=0, (x+1)(x-2)^2=0
이 되는 것이죠.

여기서 두 번째 방정식의 근 x=-1, x=2를 첫 번째 식에 대입하면
f(-1), f(2)의 값이 나오는 겁니다.

두 경우 모두 같은 원리로 보시면 되요~ ^^

친절한답변 감사합니다!!

오류 맞습니다. 제가 봐도 좀 어이가 없네요... ㅎㅎ
문제까지 같이 수정해서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봐주시구요~
화이팅~!!!

좋은 글 감사합니다.
개념 다지기와 유형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라 박수칠 수학이 딱 맞을 것 같네요.
남은 시간 동안 공부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구요, 부족하거나 궁금한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

고1 수학은 기본 개념/유형을 파악하는 것으로 충분하기 때문에 지금 가지고 계실 기본서를 풀면 충분합니다.
수학의 정석을 예로 든다면 연습문제를 제외한 나머지, 즉 개념/기본 문제/유제를 공부하시면 되는거죠.

기본 개념/유형의 이해와 심화 유형 접근을 위해 만든 책이기 때문에 전체적인 내용을 정리하기에 좋을거라 생각됩니다.
또한 확률/통계 부분은 고등수학(하)의 순열과 조합, 중등수학의 대푯값과 산포도에 대한 복습부터 차근차근 설명하고 있으며,
이해를 위해 예를 가능한 많이 들었기 때문에 따라가는데 별 무리가 없을 것 같습니다.

수2에 생각보다 시간이 좀 많이 걸리네요. 아마 7, 8월경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적통은 미통기와 겹치는 부분이 많아서 수2만 작업하고 나면 얼마 안걸릴 것 같구요.
기벡은 올해 안에 내는 것이 목표여서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처음 공부하는 학생, 복습하는 학생을 위해 만든 책입니다.
일부 확장/심화개념이나 기출문제가 어려울 수 있는데,
건너뛰었다가 2회독 할 때 보시면 됩니다.

수학 천재... 잘못 알고 계십니다. ㅜㅜ

1.처음 공부할 때는 심화를 건너뛰셔도 됩니다.

보통의 경우, 이해가 부족한 상태에서 심화까지 공부하면
봐야될 것은 많고, 이해는 잘 안되고, 시간만 많이 잡아먹게 됩니다.
처음에는 기본 개념과 유형별 해법을 파악해는데 집중해야죠.

박수칠 수학에서 '확장'이나 '심화' 표시가 된 부분, 쎈수학에서 'C단계'는
2회독부터 보면 됩니다.

처음 공부할 때 해설 안보면 참 어렵죠. 해설 볼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한 문제 풀고 답 확인하고, 한 문제 풀고 답 확인하고...
이런 방식은 피해야죠.

박수칠 수학을 보면 한 단원이 작은 섹션으로 구별되어 있습니다.
쎈 수학은 유형으로 구분되어 있구요.
박수칠 수학에서 한 섹션 공부하면서 개념부터 기본문제 풀이법까지 파악하고,
쎈수학에서 관련된 유형들 연습하는 방식으로 해야죠.

쎈수학은 몇 개 유형들을 묶어서 쭉~ 풀어보고, 채점한 다음
안풀린 것들을 해설 확인하면서 공부해야겠죠.

2.수1을 처음보는데 걸리는 기간이라...
공부하는 이의 상황과 능력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가늠하기 좀 어렵네요.

처음 보는데는 보통 3~4개월 정도 잡는데
15수능대박님이 하루 6~8시간 투자 예정이시라니 그보다 짧게 잡아도 될 것 같습니다.
박수칠 수학+쎈수학+개념인강의 조합으로 최초 1회독에 3개월 이내를 목표로 하면 되겠네요.

3.개념 인강의 조합 좋습니다.

박수칠 수학에서 개념들을 쉽게 풀어쓰려 노력했지만,
처음 공부하는 학생의 입장에서 100% 이해는 어려우니까요.
박수칠 수학과 개념 인강을 번갈아 보며 확실히 이해하는 것도 좋죠.

그래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여기 질문 남겨주시구요.

4. 5.저라면 올해에는 수학1/미통기 기본을 완성하는데 치중하겠습니다.

수학1/미통기에서 박수칠+쎈수학+개념인강 조합을 두 세번은 해야겠죠.
그리고 쎈수학만으로는 문제 풀이가 부족하기 때문에 심화문제집을 추가로 풀어야 하구요.
심화문제집도 어려운 것을 택하기 보다는 쎈수학에서 수준이 조금 높은 것으로 가면 됩니다.
(블랙라벨, 일등급수학 같은 것은 어려울 것 같고, EBS 포스나 일품 정도면 될 것 같습니다.)

수능/모평은 올겨울부터 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하면 되겠습니다.
이때는 기출+수능 유형 문제집+수능인강의 조합으로 공부하시면 되구요.

교과서 내용이 100% 설명되어 있기 때문에 바로 박수칠 수학으로 공부하셔도 됩니다.
대신 문제 수가 적은 편이라 적당한 문제집과 병행하시면 좋구요.

그리고 수1~미통기 진도를 나가는데 필요한 고등수학은 개념+기본 유형 정도면 충분합니다.
바이블을 예로 들면 개념과 기본 문제 정도겠네요. 유제까지는 안봐도 되구요.

이제 막 고등수학을 끝냈다고 하시니 개념+기본 문제만 빠르게 정리하셔도 되구요,
수1 진도 나가다가 고등수학 까먹은 부분을 그때그때 단원별로 복습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유제는 안봐도 되고 개념설명에 같이 있는 <보기>만 봐도 된다는 말씀이신가요?
아. 그리고 적당한 문제집하고 병행하시라고 하셨는데. 박수칠수학 다 보고 보는거하고 같이 병행하는거하고 어떤게 더 효율적인가요?
그리고 병행할 문제집 추천도 해주실수 있나요..? 제 수준에서요

바이블 펴면 왼쪽 페이지에 한 문제, 오른쪽 페이지에 세 문제 이런 형식으로 되어 있죠?
거기서 왼쪽 페이지에 있는 문제들만 푸셔도 충분하다는 얘기였습니다.

처음 진도를 나갈 때는 박수칠 수학+문제집 조합을 단원별로 공부하시는 것이 좋구요.
또한 15수능대박님의 수준을 잘 모르지만 처음 진도를 나갈 때의 연습을 위한 문제집은 풍산자 수학을 많이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2015, 2016학년도 수능 대비를 위한 교재구요,
2017학년도 수능 대비용은 내년에 나올 계획입니다.

박수칠 수학은 기본/확장/심화 개념과 그에 따른 예제/기출들을 정리한 책입니다.
모든 예제/기출에는 풀이가 딸려 있구요.

처음 공부할 때 심화 개념이나 일부 기출이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개념쎈으로 공부하고 계시다니
기본/확장 개념 설명이나 예제 풀이를 이해하는데 별 어려움이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또한 박수칠 수학에 실린 문제가 많은 편이 아니기 때문에(권당 330문제 내외)
알루리님의 목적에 맞는 문제집과 병행해서 공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 보시는 개념쎈과 병행해도 좋구요,
기본서 수준에서 다양한 유형 정리가 필요하면
밑에 댓글처럼 '풍산자 수학'과의 조합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알루리님 스스로 수학에 굉장히 자신없어 하는 상태이기 때문에
본격적인 모의고사 준비보다는 기본을 착실히 다지는 것에 비중을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박수칠 수학+개념쎈(또는 풍산자 수학)으로 기본을 닦으시고, 내신 공부할 때는 복습과 함께
수학 익힘책+(학교에서 다루는 부교재)까지 완전하게 풀어 보시구요.

모의고사는 수능/모평보다 2학년 수준의 최신 기출문제 위주로 연습하는 것이
효율적일거라 생각됩니다.

박수칠 수학은 기본/확장/심화개념+기본/기출문제 해설서입니다.
기본/기출문제에 해설이 다 붙어있고, 문제 수는 수1과 미통기 모두 330문제 정도구요.

그래서 개념을 문제에 적용하는 것이 어렵다면
수학1/미통기 박수칠 수학+유형 문제집의 조합을 먼저 끝내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6월 모평까지 한 달 남은 상황에서 기출문제집까지 푸는 것은 양이 너무 많거든요.

먼저 문제 접근법부터 익히고 기출 문제는 가장 나중에, 꼭 필요한 것만 골라서 푸는 것이 좋겠습니다.
미적분이 포함된 2012학년도 것부터 3회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유형문제집은 어떤 책이 좋을까요?

필수 유형들이 잘 정리되어 있기만 하면 다 괜찮습니다.
많이들 보는 쎈수학, 해법 다문항, RPM 정도면 좋죠.

그런데 이 책들은 문제 수가 1000문제를 넘는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남은 시간에 비해 좀 많다 싶으면 풍산자 수학(필수유형 아님)같은 책도 좋습니다.
필수유형들 다 정리되어 있고, 문제수가 위 책들의 절반 정도거든요.

지난 번에 댓글 달아주셨을 때 수험생인줄 알았는데 고2셨군요~ ^^
도움되셨다니 정말 기쁘구요, 어렵거나 이해 잘 안되는 부분 있으면 언제든 질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열공하시고, 궁금한 것은 언제든지 질문주세요.

오르비에서 일이 빨리 진행된 덕에 조금 일찍 나왔어요~ ^^

수학1에서보다 개념을 자세히 설명하는데 신경 많이 썼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꼼꼼하게 공부하시구요, 어려운 부분 있으면 언제든지 질문해주세요.

여기서는 '공부하다 박수칠 수학 기본서'에 대한 질문을 받고 있구요,
공부 방법에 대한 것은 오르비에 학습 게시판에 올리시면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제 책으로 수업하다 보니 종이가 좀 번들번들해서
형광등 빛 각도를 잘 맞춰서 봐야하는 문제점이 있더라구요~ ^^;

그래도 문제 풀이 보다는 개념/유형 정리 위주의 책이니까
볼펜으로 메모하면서 공부하기엔 괜찮은 재질인 것 같습니다.

또 얘기하신 대로...
편집하던 페이지 몇 번 날린 적 있습니다. ㅜㅜ
그래도 1시간 단위로 백업하기 때문에 큰 사고를 친 적은 없어요~

제 고생과 빡침을 느낄 정도로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1만 나왔지 않나요?

책 제목 다시 확인 부탁 드립니다~ ^^;
(저도 얼른 적통 내고 싶어요~ ㅜㅜ)

수학1은 문이과 공통이구요, 곧 나오게 될 미통기는 문과용입니다.

물론 미적분과 통계의 기본을 공부하기 위한 목적이라면 이과생도 볼 수 있지만,
방정식과 부등식/삼각함수/초월함수의 미적분 단원은 따로 공부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이과용 수2와 적통은 각각 6월, 8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빠르면 4월 20일쯤에 나오고, 늦어도 4월 안에 꼭 나옵니다.
아래는 '박수칠 수학-미통기편'과 관련해서 제가 올린 글 링크구요.
http://orbi.kr/0004446934

링크에도 있고, 본문의 부교재로도 등록되어 있는 맛보기는
함수의 극한~함수의 연속 전부를 PDF 포맷으로 만든 것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미통기 출간 전에 함수의 극한/연속을 공부하는데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문과입니다. 앗 쪽팔려 헤헷 문돌이 수학도 정복 못 하고 책이 어쩌구 저쩌구 하는게 쑥스쑥스. 그래두 나쁘지 않게 봐주세여 ㅎ

기본적인 유형 연습이 부족하시다면
'박수칠 수학+풍산자 수학(필수유형 아님)' 또는 '박수칠 수학+RPM'의 조합을 추천드립니다.
남은 시간을 생각한다면 RPM보다는 문제 수가 적은 풍산자 수학이 좋겠네요.

문제 수가 적은 대신 유형과 접근법이 세분되어 있어서 기본 유형을 정리하는데 적합할거라 생각됩니다.
주변에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있을테니 구입 전에 미리 살펴보시구요.

기출 문제는 자이스토리와 미래로 밖에 다루지 않아서 다른 교재들의 특성을 잘 모릅니다.
다호라는 처음 들어보네요~ ^^;

그리고 EBSi에 올라있는 기출문제+해설은 좀 더 나중에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출 분석 처음 시작할 때는 아무래도 단원별로 분류되어 있는 것이 경향이나 풀이의 공통점 같은 것을 파악하기에 적합하니까요.
단원별로 충분히 연습한 후에 기출문제를 살피면서 시간 관리 등을 연습하는 것이 일반적인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또 얘기하신대로 자이스토리는 문제 수가 너무 많고,
수능/모평/학평 문제들이 섞여있어서 많이 불편해졌더라구요.
오르비에 문제집 평가란을 통해 적합한 기출 문제집을 선정하시기 바랍니다.

아 그리고 문제양이 많나요? 인강교재 문제도 많아서(거의 각 단원의 기출 수록되어있음..) 기본서 문제에는 되도록이면 기본적인 문제만 있었으면 해서요.

인강 듣고 박수칠 수학으로 공부하시면,
정리도 되고 기본적인 부분들 다시 이해하시기 괜찮겠네요.
(제 책은 기본적인 것도 다 있거든요~ ^^)
상호보완적이 될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대로 문제 수는 적습니다.ㅎㅎ
예제+주요 기출 정도고 수학1은 334문제, 미통기도 비슷한 수준이 될 것 같습니다.
모든 문제에는 풀이가 다 딸려있구요.

전체 페이지 수는 미통기가 훨~씬 많습니다.
개념 설명에 너무 공들였는지 문제 많이 싣지도 못했는데 300페이지 넘어버렸어요... ㅡㅡ;
(참고로 수학1은 230페이지)

그리고 미통기는 4월에 꼭 냅니다~!

참~ 인강+박수칠 끝낸 후에 기출 바로 들어가시면 됩니다. ^^

1. 교과서와 제 책의 차이점을 알려드리면 판단에 도움이 될 것 같네요.

교과서는 교육과정에 포함되는 기본 개념을 군더더기 없는 설명과 함께 정리하고,
그 개념 이해에 도움이 되는 기본 문제들을 함께 담은 책입니다.

개념을 다른 관점에서 이해하거나 문제에 다양하게 접근하는 방법보다는
개념과 문제 풀이의 '정석'을 가르치는데 중점을 두고 있죠.


반면에 제 책은...

일단 생긴 것부터 특이하구요~ ^^

교과서에 담긴 개념 전부와 함께
내신/수능 문제 푸는데 도움이 되겠다 싶은 것들을 많이 쓸어담았습니다.

개념 설명 후에는 관련 예제와 기출을 함께 담았고,
응용문제들은 유형을 나눈 후에 어떻게 접근할지도 써 뒀죠.

기존 기본서와 비교하면
개념 설명이 깔끔하면서도 깊이 있고,
기본 문제에 기출까지 포함되어 있고 많고, 개념과 잘 연계되어 있으며,
반면에 연습문제는 없는 책이라 보시면 됩니다.

(연습문제가 없는 게 제 책의 유일한 단점이라 자평합니다.
하지만 연습문제 넣었으면 집필 기간과 교재 두께가 x2로 늘어났을 거예요~)
제 책과 함께 목적(기본 학습 or 내신 대비 or 기출 풀이 등)에 맞는 문제집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2. 제가 volition-님을 모르기 때문에 답변이 상당히 어려운 질문이군요.
하지만 여러 학생들을 가르쳤던 경험으로 본다면... 대답은 NO입니다.

수능 수학 공부는
(1) 기본/응용 개념+필수 유형을 확실히 깨치고,
(2) 기출 문제+유사 교재로 수능 문제 접근법을 익히고
(3) 다양한 실전 연습으로 경험을 쌓아야만 안정적인 1등급을 얻을 수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제 책은 (1) 전부와 (2)의 일부에서만 도움을 드릴 수 있죠.
또한 (2)에서 기출 3개년만 다루는 것은 상당히 위험하고, 부족하다고 보구요.

자신의 목적에 맞는 교재를 최소화해서 접근하는 것은 좋지만,
교재와 푸는 문제 수가 너무 적다고 생각됩니다.

학생의 능력에 따라 조금씩 다르겠지만,
수능이 240여일 남은 지금 시점에서 공부를 시작한다 해도 최소한
박수칠 수학-(수비, 한완수 같은 수능 접근법 위주 교재)-기출 5개년-EBS 연계 교재
정도는 돌려야 한다고 봅니다.

4월 초는 좀 자신 없구요, 중순 이후로 보고 있습니다.
어쨌든 빨리 내기 위해 노력 중이구요, 3월 말에 자세한 공지 올리겠습니다.

5월초에 중간고사라서요 ㅠㅠ !!! 5월전까지는 확실한거죠??!!

4월 중에 꼭 내겠습니다~ ^^

고3 때만큼 덜 자면서 만들고 있습니다. ㅠ.ㅠ !!!!!

죄송스럽게도 이번 달 출판은 어려운 것 같구요,
4월에는 하늘이 두 쪽이 나도 꼭 낼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수1 이상의 퀄리티를 담아서요~

원래 이번 달에 낸다고 얘기 드렸는데 다음달로 늦춰질 것 같습니다.
정확한 시기는 3월 말에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ㅎ

수2(6월)-적통(8월)-기벡(연내) 예정입니다.

조금이라도 앞당기고 싶은데
교재 퀄리티도 생각해야 하고, 제 욕심도 있고...
참 어렵네요. ^^;

원래는 수2보다 적통을 먼저 낼 예정이었지만,
이 둘보다 먼저 나올 미통기가 적통과 많이 겹치기 때문에
수2를 먼저 내기로 결정했습니다.

확인해보니 314가 답이네요.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꼼꼼하게 봐주셔서 감사드리구요~ ^^

5등급을 받으셨다면, 기본 개념과 필수 유형들을 빨리 정리할 필요가 있겠네요.
작년 수능 문제의 80% 정도는 교과서나 익힘책, 기본 문제집들에서 보던 문제들이 나왔으니까요.

기본 개념과 필수 유형을 박수칠 수학+유형이 잘 정리된 문제집(쪽지로 보내겠습니다)
으로 정리한 다음, EBS 연계교재+기출문제를 공부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연계교재는 수능특강만 독파하셔도 되구요, 수능+평가원 문제도 미적분이 반영되는 2012학년도 이후의
것을 중심으로 보시면 됩니다.

공부하려는 교재를 여러 가지 다양하게 정하지 마시고,
최소한의 교재를 완전 독파하겠다는 각오로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미통기 빨리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요즘 미통기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함수의 극한부터 다항함수의 적분법까지 개념이 물 흐르듯이 연결되면서 깊이까지 있기 때문에
다양한 개념을 간결하게 설명하면서 서로 연결시키기 위해 많은 노력을 들이고 있습니다.

미통기 정말 기대해주시구요,
올해 입시에서 꼭 좋은 결과 내시길 바랍니다~ ^^

고등학교 과정에서 다루는 수체계는 복소수 범위까지만 다루고 있습니다.
따라서 n√a에서 n=2, a<0일 때는 허수이므로 복소수 범위에서 정의되는 수가 되죠.

하지만 n이 4이상의 짝수, a<0일 때 n√a는 복소수 범위에서 정의되지 않게 됩니다.
(4√a=√√a를 a<0일 때도 적용할 수 있다고 가정해봅시다.
그러면 √√(-4)=√2i가 되는데 이는 복소수의 정의에 맞지 않게 되죠.)

따라서 n√a에서 n이 짝수일 때는 a>=0인 경우만 정의되고,
n=2일 때만 예외적으로 a<0도 가능하며 허수가 된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거듭제곱근 기호 표현이 잘 안되서 제 의도가 잘 전달될런지 모르겠네요... ^^;)

과외용으로 딱이죠~
이 교재의 출발점이 과외/학원 수업을 위한 개념 프린트였거든요.
기존 교재로 수업하면서 개념 설명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누락된 것들을
하나하나 쓰면서 수업하자니 너무 힘들어서 파워포인트로 정리하기 시작한겁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 전과정의 기본 개념+과정 밖의 심화 개념+예제+기출문제를 담고,
독학으로 공부할 때도 이해하기 쉽도록 자세한 설명을 추가한 것이 ‘박수칠 수학’이죠.
저 또한 수업하면서 이 책을 쓰고 있습니다~ ^^

그런데 예비 고1부터는 교육과정이 바뀌기 때문에 이 책에 담긴 단원 중
행렬은 고급수학(특목고 심화용)으로, 지수/로그/수열은 수학2로, 극한은 미적분1로 가게 됩니다.
따라서 박수칠 수학으로 공부한다면 다음 달쯤 나오게 될 미통기와 합쳐도
개정 교육과정의 수학1에 해당하는 내용은 없게 됩니다.

이 점 참고해주시구요,
올해 박수칠 수학은 미통기-수2-적통-기벡 출판에 신경 쓰고,
개정 교과에 맞춘 신판은 내년 초에 차례로 나올 예정입니다.

수능 대비를 위해 수학1 전체에 대한 개념/유형 복습이 필요한 상태라면 본 교재를 적극 추천합니다.
본 교재로 정리한 다음, 또는 정리하면서 기출 문제나 수능 연계 교재, 수능/논술 전문 교재 등
본인의 필요에 따른 책을 병행한다면 좋은 효과를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수1 교육 과정의 모든 내용과 추가적인 심화 개념까지 망라되어 있기 때문에
이과생의 입장에서 따로 추가할 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본 교재에 수록된 문제가 그리 많지 않기 때문에(334문제)
문제 풀이 연습이나 기출 분석 등을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문제집을 병행해야 합니다.

다시 생각해보니 문과, 이과 불문하고 필요없는 내용이 딱 하나 있긴 합니다.

pA(n+2) + qA(n+1)+rA(n)=0 꼴의 점화식에서 p+q+r≠0인 경우는 시험에 절대 출제되지 않는데,
일반항을 구하는 방법과 함께 그 예로 피보나치 수열의 일반항(비네의 공식)도 설명했거든요.
(p+q+r=0일 때만 넣자니 허전해서... ^^;)

물론 교과과정 밖이라는 뜻으로 '심화' 표시는 해뒀습니다.

이 교재에는 수능 대비에 필요한 모든 개념과 함께
그것을 문제 풀이에 어떻게 적용하는지가 담겨있습니다.

개념은 문제 풀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수준까지 확장해서 정리했으며,
수록된 문제들은 기초적인 예제부터 수능에 자주 나오는 유형들까지 해설에 많은 공을 들였지요.
수능을 위한 기초를 쌓는데 아무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또한 최고의 효과를 올리기 위해서는 본인의 수준과 상황에 맞는 교재가 짝을 이뤄야합니다.

수능15만점님이 지금 어떤 수준까지 왔고, 무엇을 공부하셨는지 잘 모르겠지만
3월초 모의고사까지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그때까지 수학1을 어느 정도 정리하려면 박수칠 수학과 함께
기본이 부족하다면 내신 대비용 유형 문제집(중 난이도 위주), 기출 분석이 필요하면 기출 문제집(단원별로 분류된 것),
수능 유형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면 수능특강 이 셋 중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박수칠 수학 전체를 공부한 후에 다음 교재로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소단원으로 잘게잘게 끊어서
박수칠 수학으로 개념/유형 익히고-문제집 풀고-다음 단원으로 넘어가서 개념/유형 익히고-문제집 풀고
이 과정을 단원 끝까지 반복하는 겁니다.

궁금한 점 있으면 댓글 추가로 달아주시고,
한 달 후 첫 번째 모의고사에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

수2보다 적통이 미통기와 차이가 적어서 그렇게 정한 것이구요,
수2를 먼저 내게 된다면 방정식/부등식, 삼각함수 단원에 작업 때문에 시간이 더 걸릴 것 같습니다.

어느 쪽을 먼저 낼지는 생각을 더 해봐야겠네요.

오랫 동안 공들이면서 발전시킨 교재인데,
가치를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그런데 기존 자료들을 출판 가능한 수준으로 끌어올리자니
건드려야 할 곳이 너무 많아서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걸리고 있습니다.

현재 미통기 만드는 중이고 B형 교재들은 그 이후에 작업하려고 합니다.
대충 적통은 5월, 수2는 8월 예정이며, 아깝게도 기벡은 올해 수능에 맞추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ㅜㅜ

개념/유형 학습-기출문제 연습의 두 단계로 나눠서 설명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일반적인 가이드일 뿐, 세세한 것은 본인의 상황에 맞게 정하시면 됩니다.)

1단계 개념/유형 학습

박수칠 수학에 설명된 기본 개념을 차근차근 읽어서 이해/암기하고 기본 문제 풀이법을 공부합니다.
공식을 외울 때는 (공식 이름)+(적용 조건)+(공식) 세트로 기억하시구요.
(반드시 적용 조건을 같이 알아둬야 나중에 문제를 읽었을 때 공식이 떠오르게 됩니다.)

개념을 필사하면서 공부한다고 하셨는데, 추천할만한 좋은 방법입니다.
공부하다 이해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댓글 남겨 주시구요.

기본 개념/문제에 대한 공부 후에는 문제집에서 해당 섹션의 같은 유형을 찾아서 풀어봅니다.
본인의 수준과 활용할 수 있는 시간에 따라 (비교적 문제 수가 적고 난이도 중하 정도의 문제집)과
(문제 수가 많고 난이도 중 정도의 문제집) 중에서 적당한 것을 1~2개 정도 고르시구요.

박수칠 수학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목적에 맞는 문제집과 짝을 이뤄야 100%의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개념 설명과 유형별 접근법에 치중하다 보니 문제 수가 그리 많지 않거든요.
(수학1의 경우 334문제)


2단계 기출문제 연습

기본 쌓는 단계가 끝나면 기출 문제들을 풀어볼 단계입니다.
기출을 처음 공부할 때는 14학년도 수능 기출, 14학년도 9월 모평 이런 식보다는 단원별로 분류된 문제집을 추천합니다.
비슷한 유형들이 한데 모여 있어서 경향을 파악하기 좋고, 공통적인 접근법을 깨닫기에도 좋거든요.

이 때도 박수칠 수학으로 개념과 기본 유형들을 다시 한 번 다지고,
수록된 기출문제들의 접근 방법을 공부한 후에 기출 문제집의 해당 단원으로 넘어갑니다.


여기까지 마치면
본격적인 모의고사 풀이로 넘어가고,
필요에 따라 EBS 연계 교재나 다른 교재들을 추가하시면 됩니다.

박수칠 수학의 상세 활용법은 미통기 출판 후에 부교재 형식으로 올리겠습니다.

미통기 작업하면서 개념 설명 끝내준다고 혼자 박수치곤 하는데
이 책으로 공부할 분들에게도 그런 만족감을 드렸으면 좋겠습니다.

2015학년도 수능 준비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도, 저도 파이팅입니다~ ^^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강은 따로 없습니다. ^^;
대신 교재에 가능한 많은 개념/해설을 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그래도 부족한 것들은 부교재로 올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미통기-적통-수2 순서로 만들고 있어서 9월 모평 즈음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앞당기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한계가 있네요... ㅜㅜ

요즘 날밤 새면서 열심히 만드는 중입니다.
3월 말에 선보일 예정이구요.

수학1과 마찬가지로 다른 책에서는 볼 수 없는
개념 설명의 진수를 담아내겠습니다.

A, B형 어느 쪽을 보실지 모르겠지만,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실 때는 모든 과정이 다 출판되어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기왕이면 내년 수능까지 보시길 권합니다.
수능을 본 경험이 있을 것 같지만, 그래도 실전을 여러 번 거치면서 연습하는 것이 좋으니까요.

수험생들에게 정말 도움이 되는,
독특하고 알찬 기본서를 보여드리겠습니다~ ^^

추천 감사합니다~ ^^

개념과 그에 따른 문제 접근법을 알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 책으로 기본을 충실히 다지시고, 11월에 대성하길 빌겠습니다.

맨 아래쪽에 5월 예정이라고 썼는데,
거의 6월 모평 임박해서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미통기 만드는 중이구요,
끝나면 적통-수2 순서로 작업 예정입니다.
기벡도 만들겠지만 올해 수능 대비용으로는 무리일 것 같습니다.

잘못된 것 맞습니다. ㅜㅜ

충분히 검토한 것 같은데 오타가 하나씩 발견되네요.
지금까지 발견된 오타들 얼른 정리해서 정오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제목에 끌려서 주문했는데 내용까지 만족해하시는 것 같아서 정말 다행입니다. ^^

이 교재의 모든 개념들은 구성과 설명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였습니다.
교과서 이상의 많은 내용을 담으면서도 쉽고 간결하게 쓰려고 애썼거든요.
봄이 오면 선보일 미통기에서는 더욱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30대에 시작하시는 새로운 도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제 가까운 지인들도 비슷한 나이 때 수능에 도전해서
모두 원하는 전공으로 입학했고, 지금은 관련 직업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면 정말 달콤한 열매로 돌아오더라구요.

11월까지 후회 없도록 열심히 달리시고,
내년에 15학번으로 새출발하시길 기대하겠습니다.

(별명이 참 멋지군요~^^;)

교과서에 나오는 개념 뿐만 아니라,
수능에 필요한 확장/심화 개념들을 모두 정리했기 때문에
기본을 체계적으로 정리하는데 매우 적합합니다.

참고로 이 책에 포함된 모든 예제는 바로 밑에 풀이가 있습니다.
보통 스스로 문제를 푼 후에 답이 맞으면 풀이를 건너뛰는 경우가 많은데요
같은 페이지에 풀이가 있기 때문에 답을 맞췄더라도 풀이를 살펴보고
좀 더 쉽게 풀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아니면 보다 체계적인 접근법이 있는지
하나하나 확인하면서 정리하시면 기본을 쌓는데 큰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개념의 자세한 이해와 기출문제의 체계적인 풀이를 목표로 한 교재이기
때문에 '개념 설명+기본 예제+기출 문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물론 기출문제는 난이도에 관계없이 어려운 것까지 다뤘구요.

얘기하신 심화문제가 일반적인 기본서의 연습문제 같은 거라면
이 책에는 따로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이 책이 오브 더 레코드 책이었나요 원래?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

이 책은 제가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사용하던 교재를
기초로 만들어졌습니다.

시중에 파는 다양한 기본서와 문제집을 수업에 사용하다 보면
가르치는 입장에서 볼 때, 입맛에 맞지 않는 부분이 종종 나타나죠.
그 때마다 필기로 설명하자니 힘들기도 하고, 시간 낭비도 많다 싶어
아예 PPT로 정리해버린 것이 시작입니다.

그 교재를 기초로 혼자서도 공부할 수 있도록
개념 설명을 보강하고, 다양한 예제들을 추가한 것이 이 책이죠~

미통기(3월)-적통(5월)-수2(8월)-기벡 순서로 출판될 예정이며,
기벡은 2014년 수능 이후에 나올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적통과 수2는 출판일을 더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