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생 분들이 본 과목에 대해 겪고 있는 불안한 마음을 종결(UAA)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본 모의평가를 통해 효율적이면서도 우아(UAA)한 학습을 진행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1. 괴기해진 과목의 특성을 반영한 모의고사
현재 평가원이 출제하는 <생명 과학2>는 다른 과학탐구와 달리, 최상위권조차 쉽고 깔끔하게 30분 안에 풀이하기 힘든 과목입니다. 이러한 <생명과학2>라는 과목은 참으로 신묘한 것이라 할 만 합니다. 누구든 교과 개념을 제대로 학습한 학생은 풀 수 있지만, 한번 시험장에서 삐끗한 순간 만점을 받아내기에는 하늘의 별따기이고, 잘못하면 생애 처음으로 받아보는 성적을 받게 됩니다. 평가원이 진화할수록 수험생도 진화하여 평가원은 신유형이나 지엽적인 주제를 출제하고, 자잘한 실수를 유발하는 선지들을 통해 변별을 시도하기 시작합니다. 그 결과 한 순간의 실수조차 용납하지 말아야 하는 웃지 못할 상황이 연출되어버립니다.
2. 과목을 200% 이해하며 출제한 모의고사
다행히도 [UAA 모의평가]는 그에 대비하여 시험장에서의 멘탈을 흔들 수 있는 여러 가지 요소를 담았습니다. “검토를 하면서도 검토자 스스로 많은 부분을 놓치고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UAA 모의평가]는 2015학년도 수능 이후의 또 다른 새로운 충격이었다”라는 이야기부터 시작해, 조잡스럽게 꼬지 않고서도 이리 고난도로 문항들이 구성될 수 있다는 이야기를 검토진분들께서 많이 이야기해주셨습니다.
1회부터 5회까지 검토를 하면서 출제자들이 개념들을 문제지 하나하나에 생소하게 녹이려고 한 흔적들을 마련해 두었으며, 또한 참신한 신유형도 매우 만족스럽게 느끼도록 해두었습니다. 평가원과 수능에서 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앞으로의 평가원의 출제 방향에 대해 예견하였고, 수험생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일까를 계속 고민하며 5회분을 탄생하였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영역이 어디이고, 헷갈리고 있었던 약점이 어디인지를 분명하게 잡아줄 것이라 봅니다. 6가지의 출제 원칙을 따라가며, 과도하게 꼬았거나 추론을 요구하며 수능의 출제 원칙 및 경향을 무시한 다른 모의고사와는 분명한 차별화를 두었습니다.
3. ‘그날’을 위한 최후의 보루가 되어줄 모의고사
이미 화두가 되어버린 생명과학2의 출제 경향은, 다른 과학탐구 과목을 빗대어 고려해보면(화학1 등) 다시 쉽게 되돌아갈 일은 없을 거라고 봅니다. 2016학년도 6월 평가원에서도 평가원은 과학탐구를 쉽사리 출제하지는 않을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렇다면 한 번씩 멘탈이 갈가리 찢기는 것도 감사할 경험이 아닐까, 라는 생각을 염두에 두며 이와 같이 구성해 두었습니다.
이 모의평가를 풀면서 꿈꾸어 보십시오.
“평가원의 변별을 위한 여러 함정을 뛰어넘고 마지막 20번까지 마킹을 마치며 뿌듯하게 의자에 기대는 순간을”.
노력을 바탕으로 진심을 다하며 희망을 품는 한, 그런 순간이 결코 꿈으로만은 머물지 않을 것입니다.
UAA 모의평가를 통해 시험장에서 평가원의 <2016학년도 생명과학2 문제지>를 맞이하는 자신을 꼼꼼히 설계하시길 바랍니다.
꼭 기억하십시오, 수능에서 실수의 대가는 결코 싸지 않습니다.
UAA 출제진
홍준기
김창현
김한슬 (한양대학교 의예과)
신철원
안재환
UAA 검토진
김상훈 (동국대학교 한의예과)
김민준 (단국대학교 치의예과)
이장원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이재천
동용훈
김기원
양정수 (원광대학교 한의예과)
UAA 삽화 및 편집
이장원 (경희대학교 생체의공학과)
외부 검토 및 조언
김수민 (KAIST)
박정현
이혁규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이윤규
변현우
류건우
저자소개
저자 UAA 팀
2015 대수능 1등급컷 42점. 최상위 모집단에서 나온 결과이다. 전례없는 난이도로 인해 '생2 때문에 재수한다'라는 사례가 허다하지만, 이를 대비하고 싶어도 작년 수능과 같은 난이도와 퀄리티의 문항은 시중에서 찾아볼 수 없다. 끝도 없는 지엽과 정보량으로 변별하는 '경향에 알맞지 않은 문항'들로 수험생들에게 혼란을 야기하는 현 생명과학2 컨텐츠를 종결(UAA)시키고자 모의고사 제작 팀을 기획하게 되었다. 5종 교과서와 출제 지침서를 바탕으로 출제한 5회분의 문항을 바탕으로, 본 모의평가를 선택한 분들이 최고의 효율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목차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2 5회분 + 해설
서평
이혁규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생명과학2는 매 수능마다 자연계열 수험생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최상위권이 주를 이루는 표본집단에 그들을 변별하기 위한 극악의 문제 난이도, 그로 인해 꾸준히 제기되는 논란과 복수정답 사태까지. 문제의 유형이나 출제 스타일조차도 매년 꾸준히 바뀌다 보니 생2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기출문제만으로는 역부족인 것이 사실입니다.
이 책을 검토하고 저자 분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서 든 생각은, 저자 분께서 한 문제 한 문제를 만들기 위해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쏟았다는 것입니다. 교육과정에 사용되는 모든 교과서를 모두 검토해 출제 범위를 한정하고, 수능시험의 출제 경향을 철저하게 파악하여 문제를 구성했습니다. 더불어 고난이도 문제가 많이 출제되는 요즘 수능의 경향에 맞춰 난이도를 조절했으며, 그 와중에도 여태 출제되지 않았으나 충분히 나올 법한 신유형의 문제나 독특한 자료의 문제도 모의고사의 질을 해치지 않는 선에서 적절히 출제했습니다.
끝으로 시중에 출판되는 첫 생명과학2 실전 모의평가인 UAA 모의평가가 수험생들의 문제풀이 실력 향상에 유의미한 도움을 줄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이 모의평가를 푸는 많은 수험생 분들을 응원합니다!
김한슬 (한양대학교 의예과)
이 모의고사는 검토를 얼마나 까다롭게 하는지... 문제들에 출제자의 객기를 모두 실을 수가 없었습니다. 출제자들을 괴롭혀 최대한 다듬고 다듬은 그 결과, 놀랍게도 30분 안에 누군가는 풀 수 있는, 문제를 풀면 그래도 욕을 참을 수 있는 5회분이 완성되었습니다. 푸시는 분들 입장에서는 분명히 문제가 지엽적인 것을 다루고, 허를 찌르는 내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깔끔하고 담백한, 양질의 모의고사를 푸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김상훈 (동국대학교 한의예과)
2015수능 생명과학2는 이례적인 난이도로 체감 난이도가 매우 높았습니다. 고난도 킬러문항의 철저한 대비, 개념의 정확한 이해, 그리고 출제될 수 있는 지엽적인 내용까지 이 모두를 준비하지 못했다면 좋은 점수를 받기가 힘들었습니다. 이를 위해 UAA 모의평가는 ‘교과서’에 나온 개념을 바탕으로 하면서 체계적이면서도 난이도 높은 문항들로 구성되어 어려운 수능을 대비하는데 중점을 두어 제작되었습니다. 특히 아직 수능에 출제되지 않은 개념의 이해를 묻는 문항부터 최근 킬러문항으로 등장하는 하디-바인베르크 확률계산 문항과 DNA 복제, 전사와 단백질 번역 문항을 매회 넣어 어려운 수능을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각 회의 출제진이 달라 색다른 고난도 문항들을 매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2016년 6월 모의고사의 1등급 컷은 46점입니다. 이는 올해의 생명과학2 응시생들의 표본을 단적으로 보여주는 예시로써 2016수능도 마찬가지로 만만찮은 난이도로 출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저는 UAA 모의평가가 2016년 수능을 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안재환
현 수능에서 상위권 변별의 핵심 과목으로서 생명과학2는 하나의 수학 과목이 되어버렸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작고, 방대한 자료를 필요로 하며 교육과정을 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난이도 있는 문항제작의 어려움 때문에 시중에서 생명과학2 모의고사는 찾아보기 쉽지 않았습니다. UAA 모의고사는 수험생들의 그러한 아쉬움을 풀기에 최고의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저자의 욕심을 최대한 버리고 수능의 평가 목적에 맞추기 위해 합리적인 고난이도 문항을 추구했으며, 교과서 뿐만 아니라 지도서도 찾아보며 지도상의 학습목표와 유의사항 하나까지도 체크하며 문항을 만들었습니다. 5회치의 문제들을 풀고 복습하며 출제 의도와 중요포인트들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분명 생명과학2에 대한 한 층 더 깊어진 이해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현 서울대학교 의예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3시절 생명과학2과목을 치면서 마무리로 매우 잘 푼 모의고사였습니다. 자신감은 좀 떨어졌었지만요 하하
문제 출제진 내지 검토진이 돼고싶어서(UAA팀에 가입하고 싶어서)
혹시 보신다면 010-2507-1792 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owlee2
2015-11-11 16:12:28
낼 수능이라 지금 질문합니다 모의평가 4회 5번 문제에서 G3P만 만들고 반응을 끝내도 되지 않나요? 머하러 한바퀴를 다 돌아야 하나요? 그래서 G3P만 만들고 끝나면 되니까 3CO2, 3ATP, 3NADPH 이게 맞지 않나요?
아오신
2015-11-08 16:41:32
진짜 문제 좋네요 감사합니다.
5회 16번에서 B가 b자리에 못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b 사이에서도 구분이 되는건가요??
uaa 풀때마다 30점대네요
이러다 생2때문에 재수하게 생겼습니다 ㅠ
ㅇㄴ므인ㅁㅇ
2015-11-07 18:26:27
1회 12번에서 미용도 획득형질이라고 할 수 있나요? 머리를 자르거나 손톱을 자르는것도 획득형질인가요?
ym14
2015-11-07 09:27:53
오늘 방금 막 입금했는데 최대한 빠른 배송 부탁드려요ㅠ월요일 안에는 받아보고 싶어요ㅠ
할끗
2015-11-06 17:04:13
2회 20번 우성열성 이해가 되지않네요... 13년 수능18번에서도 우성열성은 따로 표기가 되어있어서요...ㅜㅜ
A는 발현이 되는것이고 a가 발현이 안되는것이라고해서 헤테로일때의 우열을 어떻게 추론한것인지요... ㅜㅜ
3회에 9번문제..
ㄷ에서 물질x의 양도 감소하고 용매도 B쪽으로 이동하니까
둘다 감소하는 상황인데 농도가 감소한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요..ㅎㅎ?
올곧음
2015-10-29 22:04:50
생물학 전공자 입니다. 1회 14번 (나)를 보면 ㄴ의 맨밑은 비어있고 같은 행의 ㄱ과 ㄷ의 지문은 존재하는데
ㄱ과 ㄷ이 ㄴ의 부모라면 둘 중 하나는 비어있어야합니다.
재검토 요청합니다.
어바
2015-11-02 22:52:56
생물올림피아드 국대 최종 후보자입니다.
해당 문항은 수능특강을 그대로 빌린 문항입니다.
문항에 이상 없습니다.
석천이
2015-10-29 21:41:09
배율을 높이면 해상력은 커진다.(한종철)
배율을 높이면 해상력은 작아진다.(최정윤)
도대체 뭐가 맞나요??
키랄
2015-10-30 17:12:30
높아진다=작아진다
낮아진다=커진다
어바
2015-11-02 22:54:52
교과 과정에서 해상력을 "Resolving Power"로 정의합니다.
"수치"적으로 봤을 때는 해상력이 작을수록 더 성능이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으나,
6월 평가원 기출 문항에서는 "해상력이 높다 = 성능이 좋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평가원이 이미 지른 명제이므로, 받아들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배율을 높이면 해상력이 "높아진다"라고 이야기하지, 해상력이 "커진다(수치적인 이야기죠 이건)"라고 이야기하지 않으며,
배율에 관계 없이 해상력이 일정한 현미경도 있으므로 그런 식으로 선지가 구성되지는 않습니다.
애당초 분해능의 수치를 구하는 공식 자체가 교과과정에서 언급되지도 않구요.
jhlee128
2015-10-28 23:15:50
2회 9번
(가)는 화석학적 증거에 관한 보기아닌가요? 비교해부학적 증거는 상사기관 상동기관 흔적기관 여부에 따라 구분되는것 아닌가요? 해부학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는건 어떻게 아나요? 그냥 화석이 사례로 나오면 비교해부학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3회 11번 ㄱ
효모는 일반적인 자낭균류와 다르며 세포벽이 만난 성분으로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키틴질의 세포벽인가요?
jhlee128
2015-10-28 23:20:30
아 근데 문제 퀄은 진짜 좋은것 같아요!! 여태껏 생2 실모 푼것 중에 퀄이 최상급이네요 진짜 완전 좋습니당!!ㅎㅎㅎ 감사합니다~
가원모의고사
2015-10-26 18:14:51
5회 2번 ㄷ
세포벽 때문에 세포의 부피는 모두 같지 않나요?
5회 4번 해설
‘후자의 전자의 에너지가 모두 ATP합성을 위해 사용되지만’에서 ‘모두’라는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손실되는 에너지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거든요...
어바
2015-11-02 22:55:42
1. 그렇게 해석해주시는 분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 수능이라면 애매하게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잘못 생각하신 거 아닙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2. 네, 그렇게 해석해주기를 바라면서 짠 선지입니다.
가원모의고사
2015-10-26 18:14:37
3회 2번 산소를 발생시키면 엽록소 a를 갖나요?
가원모의고사
2015-10-26 18:14:21
아 그러쿤욬ㅋㅋㅋ정말 좋은 모의고사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닼ㅋㅋ
WinterSun
2015-10-25 00:52:57
이거 만드신 몇분이 고등학생이시라 시험준비때문에 바쁘신가봐요
어바
2015-10-26 11:10:04
다 했어용...ㅠㅠ
가원모의고사
2015-10-24 23:05:10
'라마르크의 이론에 따르면, 직모인 사람이 곱슬머리로 미용을 한 결과는 자손에게 유전될 수 있다'
그런데 미용이라는걸 획득형질로 본다는 게...인위적으로 그리고 영원하지도 않은 개체의 특징을 형질로 규정한다는게
어색함이 듭니다. 라마르크의 획득형질은 이런것 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인가요?
어바
2015-10-26 11:09:56
사실 라마르크가 곱슬머리를 주장한 것은 아니기에 ..
해당 부분은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들 그냥저냥 넘기긴 했는데, 말이 많이 오고가기는 하더라구요.
그냥 출제자 의도 상, 그거를 획득형질로 봐줬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 정도로만 판단해 주세요.
평가원에서는 사례의 일부분인, "기린"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인생사는맛
2015-10-24 21:53:16
1회 14번 (나) ㄴ 에서
맨 밑에는 DNA가 없는데 부모 둘 다 DNA 있으니가
자식새끼도 꼭 DNA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어바
2015-10-26 11:09:13
수능특강 그대로에요.. 다시 한 번 생각해주세요.
올곧음
2015-10-29 22:00:46
생물학 전공자 입니다. 1회 14번 (나)를 보면 ㄴ의 맨밑은 비어있고 같은 행의 ㄱ과 ㄷ의 지문은 존재하는데
ㄱ과 ㄷ이 ㄴ의 부모라면 둘 중 하나는 비어있어야합니다.
재검토 요청합니다.
인생사는맛
2015-10-24 17:55:32
3회 8번
씨오투 차단하면 삼피쥐가 늘진 않고 쌓여있는 삼피쥐가 쥐삼피로 가는 반응만 일어나니까 '일시적으로 보면' 쥐삼피는 걍 증가도 감소도 아닌거 아닌가요?
어바
2015-10-26 11:08:53
수능특강 바탕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이번 9평에서 출제된 그래프를 참고해주셔도 되구요.
거기 사실 고교 과정 뭔가 엉성해요... 추론을 못 시킬 것 같은데 .. Rubisco도 그렇고 좀 ...
그냥 EBS 바탕으로 봐주세요.
인생사는맛
2015-10-24 17:46:11
3회 4번 ㄴ
비가역적 반응 아닌 이상 역과정도 대부분 일어나지 않나요?
어바
2015-10-26 11:07:50
해당된 효소는 비가역 효소입니다. 화학2랑 혼돈을 하시는 것 같은데 .. 교육과정 범주에서만 우선 이해를 해주시길 바라고,
그 외적으로 따진다면, 애초에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 자체가 효소가 매개가 되어야 하는 반응이고,
정과정과 역과정을 모두 해줄 수 있는 효소가 존재하기보다는, 각각의 기능을 해주는 domain을 지닌 효소가 아닌 이상 가역 효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령, glycolysis에서 1, 3, 10 step에서 나타나는 reaction도 오로지 liver cell에서만 역반응을 진행시키는 효소가 있듯이요..
정과정/역과정을 모두 해주는 효소도 쨋든 있기야 합니다만, 고교 과정 범주에서 전혀 신경 쓸 부분이 아닙니다.
bonob
2015-10-24 16:35:37
와.. 감사합니다.. 그동안 ㄷ성 한ㅈㅊ 선생님 모의고사의 쓸데없는 개지랄 지엽에 고통받았는데 이거 보고 암이 낫네요...
인생사는맛
2015-10-24 17:02:04
개지랄 지엽까진 아닌데 ㄷㄷ 고통을 많이 받으셨아봐요
WinterSun
2015-10-25 00:51:29
저도 그거랑 이거 둘중하나 뭐할까 고민하다가 그게 강의료도 비싸고 시험지도 2마넌이나 해서;; 이거 선택했네요 ㅎㅎ 친구가 그냥 이게 진리다 그래서
가원모의고사
2015-10-23 15:04:52
4회 7번 ㄷ 해설에 양성자가 새어나오기때문에 분모값이 커진다고 적혀있는데, 새어나온 양성자도 산소와 만나 물이 되나요?(그냥 수소이온으로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어바
2015-10-26 11:05:22
아니요.
그러면 .. 세상에 물이 넘쳐 흐르겠죠? ...
1,12,
2015-11-03 17:43:32
그럼 해설에서 '양성자가 새어나오기때문에 분모값이 커진다 '
이부분은 왜그런건가요 ??
tjdwls970619
2015-10-22 20:08:14
5회18번 포도당이충분히공급되니깐 광합성세균은광합성안해도살수있지않나요?
asos
2015-10-23 22:45:48
There are also some groups capable ofheterotrophic growth,[21] while others areparasitic, causing diseases in invertebrates or eukaryotic algae (e.g., the black band disease 위키 남세균항목의 일부인데요.. 광합성세균중에 종속영양이 가능한넘도 있긴 한데 여기까지 해야할지 ㄷ
asos
2015-10-23 22:54:49
굳이 따지자면 녹조류같은애들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어바
2015-10-26 11:04:25
너무 지엽적으로 파고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엉엉 ...
세포벽 없는 세균도 있고 ... 이래저래 세상엔 별의 별 생물들이 많습니다 ...
녹조류로 바꿔도 안돼요... 특정 개체군으로 한정짓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엉엉..
※ 과학적 오류 여부를 늘 신경쓰며 평가원도 출제를 하지만 ... 간혹 아주 예외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바
2015-10-26 11:04:56
ㅠㅠㅠ.. 한 번만 다시 생각해봐주세요.
어바
2015-10-26 11:02:56
다른 경우의 수를 직접 써보시기를 바랍니다..ㅠㅠ
가원모의고사
2015-10-22 11:04:00
3회 14번
여러개의 영색체를 가지는 진핵생물은 조절유전자가 다른 염색체위에 존재할 수 있나요?
어바
2015-10-26 11:02:33
조절유전자라는 개념을 진핵에선 큰 범위에서 언급하죠.
생명2 범위 상 진핵세포에서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갈락토스도 도로 포도당으로 이성질화시키죠.
묻는 명제에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평가원 기출 선지입니다.
가원모의고사
2015-10-22 11:02:39
2회 2번
엽록소a를 가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황세균도 존재하니까요...
어바
2015-10-26 11:01:31
산소를 발생시키는 세균으로 한정된 영역이기에 오류 없습니다.
가원모의고사
2015-10-22 10:57:47
2회 1번
하이탑에 주사현미경으로 세포나 세포소기관의 입체구조를 관찰 할 수 있다며 미토콘드리아의 크리스타구조가 사진으로 첨부되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어바
2015-10-26 11:01:03
해당 부분은 현재 인지하고 있습니다.
평가원에서 이 부분을 타깃으로 문항을 물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굳이 묻는다면 맞는 선지로 낼 것 같네요.
최근 기술이 좋아져서 SEM으로도 크리스타 단면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ㅋㅋㅋ 아이고야.
확인해두어 정오사항 반영하겠습니다.
dndhkdkdl
2015-10-22 00:53:28
2회 ㄱ에 (가)가 비교해부학적 증거로 사용할수 있다는게
단순히 화석이라서 비교해부학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는건가요?
2회 10번 ㄷ에 A,B,C각각을 처리했을때 모두 ATP합성 속도가 감소한다라고 되어있는데,
B의 경우 막간공간에서 기질로 수소 이온을 투과시키면 원래 합성되던 양만큼의 ATP가 생성되지 않아
원래 생성되던 만큼의 ATP를 생성하기 위해 산소소모량이 증가하고 이에따라 ATP합성속도는 이전과비슷해질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어바
2015-10-26 10:59:50
1. 네.
2. 비슷해진다고 "추론"할 수는 있지만, 결국 그 값은 기존 값보다 작죠.
독극물에 의해 ATP 합성량이 증가할 수 있는 건 아니므로..
1,12,
2015-10-21 20:38:01
1. 3회5번 ㄷ에서 세포막을 통한 물의 유입량과 삼투압은 다른 개념인가요??
2. 3회16번에서 'ㄷ,ㄹ,ㅁ 중에서 ㄹ의 에너지 양이 가장크다' 이부분에서 질문있습니다
시트르산의 에너지 양이 가장 큰 것은 NADH가 가장 덜 나가서(?) 인가요?
감사합니다^_^
키랄
2015-10-21 22:24:07
검토진입니다.
1.문제를 정확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삼투압과 유입량은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흡수력과 물의 유입을 동일시하게 보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고장액으로 넣을시에는 흡수력이 양수일 경우에도 물은 계속 빠져나갑니다.
2.아세틸 coa하고 옥살아세트산이 합쳐져서 시트르산이 합성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nadh가 나가고 해서 에너지준위가 계속 떨어지죠. 해당과정 그래프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에너지투자기일때 에너지 준위가 오르고 atp합성과 nadh생성시에 에너지 준위가 낮아지는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L2E91A85jYoF3P
2015-10-20 16:08:31
1회 7번 왜 수정안하시나요?
aquila
2015-10-20 22:52:53
타구매자입니다만
가열한 dna가 있으니 플라스미드 교환중에 s형 균도 분열 중에 r형으로 형질 변환 된 개체를 생산할 수야 있겠지만
가열s가 r에 무조건 다 교환 시키는게 아니라 s형 형질 전환 된 것들이 체내에서 살아남아 쥐를 죽이듯이
가열한 r의 dna가 s를 모두 형질 전환 시키는 것은 아니므로 r로 전환 된 것은 체내에서 죽고 s가 증식하여 풀을 다시 점유해서 결론적으로는 쥐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3ACC5
2015-10-20 23:29:20
III에서 S형균이 R형균으로 형질 전환 된다 치더라도, 시험관에는 R형균과 S형균이 공존하게 됩니다. R형균이 S형균으로 형질전환 되는 II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S형균이 존재하여 쥐는 죽게 되므로 문제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aquila
2015-10-21 09:56:27
제 의견과 같습니다 ㅇㅇ
키랄
2015-10-21 14:13:22
검토진입니다
윤도영 선생님 답변입니다
왜곡시켜서 설명을 들으신듯 합니다
"세균의 형질변환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DNA 를 흡수해서 그에 맞는 단백질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형질변환이겠지요?
S 의 DNA 가 R 을 형질변환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R 의 DNA 가 S 를 형질변환시키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 모르겠군요.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UAA 모의고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즉, 제가 실험 3 이 산다고 한 적도 당연히 없습니다.
실험 3 에서는 [일부]의 S 가 R 로 형질변환되겠지만 S 가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쥐는 죽습니다."
어바
2015-10-26 11:10:37
본인 의견 어디가서 이렇게 저돌적으로 내세우지 않으시기를...ㅠ
aquila
2015-10-19 18:08:45
1회 12번 자연선택의 정의에서 '자손의 과잉생산'이 아니라 환경이 주어지고 그 환경에 유리한 형질을 가지는 종이 번식에 성공하여 살아남는 방향이 정의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 되어 X표시를 했는데요. '자손의 과잉생산'이 꼭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sycusk
2015-10-20 15:17:48
출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를 바탕으로 됩니다. 교과서를 비롯한 모든 생명과학2 서적에는 자손의 과잉생산을 기본적 전제로 깔고 있습니다. (예:천재교육 234~5쪽; 자연선택 설명 중 다윈의 주장에 따르면 생물은 주어진 환경에 서식하기에는 많은 수의 자손을 과잉 생산하는데, 이들 사이에는 형질상의 다양한 차이인 변이가 존재한다. 과잉 생산된 자손들 간에는 경쟁이 나타나고, 이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한 형질을 가지는 개체가 살아남아 그 형질을 가진 개체의 자손이 증가하게 된다.)
석신산이 시트르산 되는 반응은 [석신산→(푸마르산)→말산→옥살아세트산→시트르산]의 경로만을 지칭합니다. [피루브산→아세틸CoA]는 포함되지 않죠. 그렇게 접근하면 [석신산→말산]과 같은 반응도 석신산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a케토글루타르산이 분해되어야하니 CO2가 생기겠군!이 되어버립니다.
의지하나로
2015-10-17 20:19:53
2회 16번 G3P는 방사성검출안되는게 맞지않나요?
3ACC5
2015-10-20 23:36:56
처음 표지되는 RuBP에 있는 인산기에 32P가 포함되고, 이게 3PG, G3P를 거치면서 G3P에서 역시 32P에 의한 방사선이 검출됩니다.
1회 12번에 답지에서
Q1. 획득 형질의...(O)
Q2. '자연선택설'의 정의...(O)
Q3. 인지하고 있었으나...(O)
Q4. 개체가 아닌 개체군이다.(X)
따라서 4개 모두 정답이다.
..???
정답 3개 아닌가요? 제가 답지를 잘못본건가;; 정오표에서도 못봤거든요...
어떻게 된 건가요?
나는별명두줄로할수있
2015-10-09 22:23:22
문제에서 '~개체이다.' 라고 해서 문항에 대한 답으로 제시한 것이 X 이므로 O,X 퀴즈에서는 맞는 답입니다.
답지에서는 해설(+답) 의 형식으로 표현된것 같습니다.
A와 B에 의해서 각각 효소가 합성된다는 발문 자체가 A, B가 우성 대립 유전자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AA, Aa, BB, Bb는 모두 효소 합성이 가능하고, aa, bb는 불가능하니까요
zjdjgjej
2015-10-27 21:44:08
2회 20번에요~~
a,b,가 우성이어서 합성안되는것이 우성일수는 없나요?.
그리고 Y염색체유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ㅠㅠ
찹쌀떡
2015-10-08 00:14:59
2회12번 ㄷ 설명좀 부탁드려요ㅠㅠ 모르겠어요
찹쌀떡
2015-10-08 00:10:52
1회 9번에서 물질 X로 인해 고열증세가 나타났다는 것은 전자 전달계를 더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해줬다는 건가요??
나는별명두줄로할수있
2015-10-09 10:27:51
반응물에의한 열 효율이 낮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열 효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물질대사가 더욱 활발히 일어날 것이고, 포도당이 ATP로 전환되면서 방출되는 열도 많아지고(열손실), H+의 능동수송도 활발히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찹쌀떡
2015-10-08 00:08:00
1회4번 ㄷ에서 동그라미ㄴ에서는 t2에서 반응 완결에 가까우니까 맞는 선지인건가요??
나는별명두줄로할수있
2015-10-09 10:28:29
순간변화율을 보세요 Y축이 반응 생성물인데, 생성물의 생성 속도가 t2에서 느립니다.
찹쌀떡
2015-10-07 23:58:43
1회 15번에서 'B와 C의 유연관계는 B와 E의 유연관계보다 가깝다.'라는 조건으로 풀면
A고사리,B붉은빵곰팡이.C유글레나,D잠자리,E흔들말 이렇게 나오지 않나요?
7dnL1ieSsWqbGo
2015-10-06 17:47:15
생2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 관한 문제는 기출을 풀어본 게 전부라 생식세포의 관점에서 푸는 문제들이 익숙치 않은데요.. 혹시 생식세포의 관점에서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을 푸는 문제를 어디서 더 풀어볼 수 있을까요?
나는별명두줄로할수있
2015-10-09 10:29:02
수능완성, 수능특강에 있습니다.
일반고에서 설의까지
2015-10-05 23:27:09
이런 고퀄리티의 문제를 제작해주신데에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퀄리티만 어느정돈지 알았다면 3~4만원이어도 덜컥 샀을 퀄리티네요.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확실히 수능/평가원스러운느낌이 들고 새로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문제가 아까워서 못풀겠을정도... 현재 2회분풀었는데 44/46나왔네요. 혹시 추가로 출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제작해 놓으신 문제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웬만한 모의고사로는 기대할수 없는 퀄리티.
WinterSun
2015-10-04 20:39:41
서점에 2쇄가 있길래 오늘 구입했고 정오표를 봤는데 이미다 수정되있더군요 그럼 나머지는 오류 없이 완벽한가요??
WinterSun
2015-10-04 20:40:33
그리고 ebs도 연계하신거 맞죠??
키랄
2015-10-05 21:40:12
검토진입니다.지금까지로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bs연계 되었습니다.
아몰랑12
2015-10-03 17:07:04
1회 18번에서요 왜 문제에 주어진 염기서열이 주형일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나요? 만약에 주어진 염기서열의 반대쪽이 주형이라면 mRna에서 ㄱ이 제거되고 난뒤에 AUGGCAUAG가 나와서 Y가 펩타이드 2개짜리 단백질이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ㄴ만 맞게되는것같은데요~
Walker
2015-10-05 20:03:18
맞는 지적입니다. 그래도 '유전자 X의 한 가닥'이 아닌 '유전자 X'라고 서술하였으니 이해해주시고 푸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dkalsh
2015-09-30 19:28:55
저번에 질문드리고 검토중이라고 하셨는데 언제쯤 답변이 오시는건지..ㄸㄹㄹ... 9월 6일 댓글로 질문했습니다.
빠바기만세
2015-09-30 12:58:57
[답이 안올라와서 재업합니다]3회 12번에서 포도당의 화학 에너지가 과당2인산의 화학 에너지의 값보다 크지 않다고 진술되어있는데 과당2인산이 1개인지 2개인지 명시가 되지 않았으므로 오류의 소지가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1분자의 포도당이 에너지 투자를 받아서 2분자의 과당2인산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1분자의 과당2인산도 1분자의 포도당보다 화학에너지가 큰 것인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키랄
2015-09-30 23:18:21
http://snowple.tistory.com/183 참고바랍니다.
2분자가 아닙니다 잘못알고계십니다.
포도당1분자가 에너지투자를 받아서 1분자의 과당2인산이 되고 1분자의 과당2인산이 2분자의 g3p로 쪼개집니다.
Masquerade
2015-09-29 14:29:37
4회 15번에서 지연가닥으로 해석해서 풀 수도 있지 않나요
GCAAUG | GACTCT....TX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 ~GCAAUG 오카자키 절편에 GAC~TX 오카자키 절편이 연결되기 직전인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X부분에 프라이머가 있다고 하고요
아몰랑12
2015-10-06 08:28:55
X는 아직 염기가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되있고 X 바로 옆이 T라서 지연가닥의 프라이머일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요?
Masquerade
2015-09-28 16:41:17
3회 8번 해설지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석] 부분 밑에서 2번째 줄에 "반응물인 RuBP의 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농도가 증가하지 않나요
키하하12ㅂ
2015-09-27 15:58:48
이거 등급컷 회차별로 가르켜주실 수있으세요???? 너무 궁금해요 ㅠㅠ
공백부족
2015-09-24 00:32:13
정수민 선생님 현강에서 수업하시는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 및 지난 9평 대비 정규수업 자료에서 3회 20번과 매우 유사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정선생님이 UAA를 가져다 쓰신 것 같은데요.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댓글 씁니다
키랄
2015-09-27 11:57:35
감사합니다!!!
후아아아아
2015-09-23 22:29:53
3회 2번에서요 (나)가 지칭하는 것은 최초의 독립영양세균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독립영양세균이 갖는 엽록소는(현 교과괴정내) 세균엽록소와 엽록소 a인데 엽록소a는 남세균이 갖고 있고 나머지 독립영양세균들은 세균엽록소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나)가 남세균이 될 정도로 진화된 수준이라고 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니까 엽록소 a를 갖는다고 확신할 수 없는것 아닌가요.. 예전 교육과정에서 엽록소a를 남세균이 갖고 있어서 조류와의 연관성때문에 남조류라고 칭하였다가 펩티도글리칸 세포벽때문에 세균으로 강등되었다고 하니까 엽록소a의 유무는 진화정도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asos
2015-09-25 13:22:00
남조류(藍藻類, blue green algae)라고도 하며 세포 내에 핵이 없는 원핵세포로 이루어지는 원핵생물인 원시 조류의 일종을 말한다. 이 남조류는 세포의 특성에서 박테리아와 비슷한 점을 가지며 지질시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광합성을 통한 원시 지구 대기의 산소공급에도 밀접하게 관련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ㅡ 대기 형성에 관여했다하면 보통 남세균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후아아아아
2015-09-25 22:22:22
출처가 궁금합니다!
thwjdfkd
2015-10-09 07:21:24
저도 이거 틀렸는데, 엽록소a라고 단정할순없지않나요?
Central Dogma
2015-09-23 12:34:03
2회 11번 ㄴ 보기
이 대장균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젖당 분해 효소 구조 유전자의 전사가 일어난다는 것은 포도당이 없을 때 젖당을 대신 이용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인데, ㄴ 보기는 말 그대로 '이 대장균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와 '현재 이용하고 있다' 의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2015수능에서 복수정답으로 인정되었던 문제와 비슷한 오류로 보입니다.
'이 대장균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고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asos
2015-09-25 12:47:12
평가원에서 완전히 같은 선지를 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복수정답 인정은 안됐고요..
빠바기만세
2015-09-17 19:37:37
4회 15번에서 윗가닥에는 왜 U가 없나요? T가 있다는 것은 주형가닥에 A가 있다는 말인데 윗가닥에 U가 없다는 것은 프라이머들이 모두 주형가닥의 A를 피해서 붙었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ㄱ보기의 해설에서 X앞에 T가 있으므로 프라이머가 아니라고 되있는데 그냥 아랫가닥이 선도가닥임을 아니까 프라이머가 아니라고 이해해도되나요?
빠바기만세
2015-09-15 20:48:53
3회 12번에서 포도당의 화학 에너지가 과당2인산의 화학 에너지의 값보다 크지 않다고 진술되어있는데 과당2인산이 1개인지 2개인지 명시가 되지 않았으므로 오류의 소지가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1분자의 포도당이 에너지 투자를 받아서 2분자의 과당2인산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1분자의 과당2인산도 1분자의 포도당보다 화학에너지가 큰 것인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키랄
2015-09-27 12:01:38
검토진입니다.
포도당에서 에너지투자기를 통해서 2개의 인이 포도당으로 들아가서 과당2인산이 됩니다
2분자로 쪼개지는것은 1개의 과당이인산이 2개의 G3p로 변할때 작용하는것입니다
해당과정의 에너지 그래프를 보시면 에너지투자기일때는 에너지가 상승하고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으아에우자우
2015-09-15 17:16:43
그 5회 2번 ㄷ선지에서 식물세포의 부피는 t1일때보다 t2 일때 더 작다 라고 나와있는데 식물세포는 세포벽이 있는데 고장액에 넣는다고 해서 부피가 준다고 볼수 있나요...
으어어
2015-09-14 21:18:25
2회 16번에 A/B/C를 각각 G3P/RUBP/3PG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뭐죠?
어바
2015-09-15 11:07:06
t1, t2, t3에 해당하는 표 외에 분자의 구조를 제시한 것을 통해 최초로 32P가 표지되는 것이 G3P가 아님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ATP가 사용되며 인산기를 붙이는 RuBP에서 최초로 방사능이 표지됨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과정 자체가 굉장히 특수한 케이스로, 수능에선 출제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자료입니다.
캘빈 회로에 대해 '분자의 구조적 측면'에서 물질 변화에 대해 인지만을 부탁해봅니다.
으어어
2015-09-15 17:13:47
만약에 A/B/C가 각각 G3P/3PG/RUBP라고 가정해놓고 문제를 풀어도 오류는 없지 않나요? 이게 회로니깐 어디서 시작하는지를 문제에서 조건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깐 아무데에서나 시작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키랄
2015-09-20 15:14:42
검토진입니다.
3PG가 다르게 부를경우 CO2최초 고정물입니다.
방사능이 표지되지 않는 교과서에 나온 실험을 크로마토그래피로 전개해본 결과 최초로 3PG가 나오는 것은 기출에서도 여러번 언급된 사항입니다. 주어진 조건과 그림을 이용해서 생각하시면 금방 해결되실겁니다.
요즘 어바님이 바쁘신것 같아서 대신 남깁니다.
으어어
2015-09-23 16:48:15
제가 묻고 싶었던 말씀은 3PG가 아니어도 RUBP에서 시작해도 무방하지 않냐는 것인데요. 캘빈 회로에서 RUMP가 RUBP가 될 때에 방사성을 띄는 ATP가 하나 사용된다면 문제에서 사이클이 RUBP에서부터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에서 의도한 것처럼 방사성을 띄는 ATP가 사이클에서 3PG에서 DPG가 될 때에 처음 사용된 것으로 해석될라면 추가적인 조건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출제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되나 다른 방식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질문해봤습니다 !^^ ㅎㅎ
깡국
2015-09-14 20:17:04
5회 20번 해설중 곧은형 굽은형구할시 x1/2를하는 이유가뭐죠
어바
2015-09-15 11:20:52
어느 부분에서 해당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체가 특정 유전자를 전달할 확률인지, 개체군에서 유전자를 전달할 확률인지 등을 살피고,
결국 특정 유전자를 전달할 확률의 합이 1이라는 사실에서 고민해보시면 굳이 묻지 않으셔도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해가지 않으면 다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깡국
2015-09-15 20:50:07
덕분에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aftercorby
2015-09-13 23:37:16
4회 1번에서 ㄴ 보기에서 인에서 rRNA의 전사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럼 인에 Dna가 있다는 뜻인가요?
어바
2015-09-14 01:57:41
네.
진리는나의빛(Veritas Lux Mea)
2015-09-13 22:14:28
진짜 사기 잘한것같아요!! 처음에 되게 의심했는데 믿고사길 잘한것같아요
근데 이런 걸 출제하신분들이 우리랑 수능을 같이 본다니... ㄷㄷ
어바
2015-09-14 01:58:02
감사합니다 ... 꾸벅.
thwjdfkd
2015-09-13 21:20:40
우선 내용 질문 드리기전에, 문제랑 해설이랑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혹시 이거 말고 추가로 출간계획하시는 모의고사 있나요?
1. 그리고 내용질문 드리자면, 1회 9번에 선지 ㄱ이요. 에너지원 소모량이 증가했으니 ATP합성량이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설지에 나와있는데, "지금 몸에서 생성하고 있는 ATP는 너무 적으니까 몸에 있는 에너지원을 세포호흡에 더 많이 이용해서(에너지원 소모량을 증가시켜) 조금이라도 ATP를 더 만들자!"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2. 1회 20번에 2015수능 20번 해설하시는 부분에서 로마자 4번이요. ㄹ과 ㅁ이 남성이 아니라 ㄷ과 ㅁ이 남성아닌가요?
어바
2015-09-14 01:59:11
0.
올해는 없습니다.
1.
네. 추론 요구 선지입니다.
2.
음 .... 이걸 왜 못봤지 ...;; 맞습니다. 사소한 오타 봐주세요 흑 ...
추후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설의가고파
2015-09-12 17:52:28
진짜어렵네요 전부다 30후반아님 40초반 ㅠ
어바
2015-09-14 02:00:15
2회...가 적정적인 수능 난이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8+1+1 구조로, 1이 5~7분 소요(20번)이고, 1이 3~5분 소요(18번)이고, 나머지에서 빠르게 해결하되 중간에 숨을 막는 문제 몇 개.
3회나 5회도 그런 느낌이 조금 있고 ... 나머지는 어려워요 ... 저희도 풀면서 많이 틀립니다. 특히 1회나 4회 ..
빠바기만세
2015-09-11 21:23:55
2회 7번 (가)와 (나)를 통해 핵산의 합성이 불연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알수 있고...
어떻게 이렇게 판단가능한것인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또 12번에 다 그리지 않고 풀 수 있는 풀이법에 대해서 생략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어바
2015-09-12 11:55:17
[UAA 팀]
5` 말단 위로 직접 중합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고로 전사가 아닙니다.
복제 과정에서는 ... 프라이머 제거하고, 신장하고, 연결효소로 붙이면 (나)와 같이 되죠.
12번은 ... 한 번만 그려보고나서 특징을 파악하시면,
일종의 점화식같은 느낌으로 채워지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연어1212
2015-09-09 20:05:45
2회 7번에 ㄴ 보기요
NADH의 산화 증가하고 FADH2의 산화도 증가해서
O2의 환원은 NADH의 산화보다 증가율이 더 크지 않을깡
[UAA 팀]
주성분이 키틴질은 아니지만 ... 키틴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명제에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생명2 정도 내에서만 파악해주시면 됩니다... 그 외적인 요소들은 앤간해서 검토도 물론 진행은 되었지만 사실 그거야 출제자의 몫이고,
굳이 저희 모의고사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문제들을 풀때 오히려 너무 교과 외적인 이야기들은 혼란을 야기시키기 마련이에요 ... 엉엉 ...
으아에우자우
2015-09-06 22:25:39
정오표가 따로잇나요
어바
2015-09-12 11:57:43
자잘한 오타랑 ... 등등 해서 3개정도 1/2쇄용 정오표 게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3쇄 인쇄중)
dkalsh
2015-09-06 19:51:11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한거 같지만 ㅠㅠ...
세포 하나에 미토콘드리아가 여러개인거랑 저거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일단 제가 했던 생각은 1번 염색체를 잘랐다고 했으므로
1번 염색체에 상동염색체로 두가닥이 있으며
각각 다른 제한효소 인식부위를 가져서 (상동염색체를 각각 A,B라 가정하면)
A의 경우 제한효소 인식부위로 1:3으로 나누고
B의 경우 제한효소 인식부위로 2:7로 나누는 이런식이라면
문제에서 주어진 바와 같이 전기영동 자료로서 4개의 절편이 나오게 됩니다.
라는 논리인데 제가 한 생각의 경우에는 1번 염색체를 상동염색체로 두가닥으로 판단한 것이고,
세포 하나에 미토콘드리아가 여러개라는 것은 위의 논리랑은 관련이 적다고 생각됩니다만...
세포 하나로 제 논리를 확장시키면 1번 염색체에 상동염색체가 2개니까! 가 아닌 세포 하나에는
1번 염색체가 겁나 많으니까..라는 느낌이랑 비슷해지는게 아닌가요..ㅎ (비유가 부적절해보이는 느낌은 죄송합니다ㅜ.ㅜ)
어쨌든!
문제에서 1번 염색체를 제한효소로 자른다고 했으므로 상동염색체 각 가닥이 서로 다른 제한효소 인식부위를 가지며
그래서 4조각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핵에서의 제한효소 인식부위는 두 부분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질문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ㅎㅎ...
어바
2015-09-07 00:09:38
제시된 의견 바탕으로 재분석중입니다.
차후에 다시 답드리겠습니다.
gasdf
2015-09-06 19:27:07
3회 2번이요 광합성 세균은 세균엽록소로 광합성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광합성 세균은 엽록소a를 안갖지 않나요?
어바
2015-09-07 00:08:59
광합성을 하는 존재는 엽록소 a를 기본으로 가집니다.
asos
2015-09-07 22:45:31
세균중에 남세균은 엽록소a를 이용해 광합성을 하고, 나머지 세균들은 세균엽록소를 이용해 광합성을 합니다. 아직 안풀어봐서 문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asos
2015-09-07 22:52:45
여튼 광합성세균중에는 남세균만 엽록소a를 가지고, 나머지 광합성세균은 엽록소a를 가지지 않습니다
이누o
2015-09-07 23:41:18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남세균은 엽a를 가지고 나머지 세균들은 세균엽록소를 가진다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나머지 세균들은 엽a가 없는거 아닌가요?
눈높이
2015-09-06 13:01:34
지금 사면 2쇄로 오나요?
눈높이
2015-09-06 13:05:21
밑에 댓글보고 별차이 그냥 지금살게요 어차피 1쇄나 2쇄나 오류 똑같다고 하시니까요~
어바
2015-09-06 14:09:21
정오표를 아예 봉투에 동봉해서 .. 그 이후 정오사항은 크게 없어요.
WinterSun
2015-09-06 11:00:22
제가 과목을 좀 특이하게 생2,지2를 보는데 지2는 시중에 문제지 조차 없어서 ebs밖에 못풀고 ㅠㅠ 생2는 그래도 2만6천?정도 봐서 그런지 문제가 있네요 ㅎㅎ 작년 수능 생2 47 올해 6,9모는 다 맞았는데 난이도는 어느정도 되나요?? 샘플로 봐서는 어려운 수능에 초점 맞추신거 같더군요 그리고 오타나 오류 수정된 2쇄는 언제 나오죠?? 2쇄 나오면 구매하려구요
어바
2015-09-06 11:13:28
[UAA 팀]
오타나 오류 사항은 봉투 자체에 동봉되어 나갔으며
현재 2쇄 진행중이고, 1과 2쇄 모두 변동사항 없습니다.
dkalsh
2015-09-04 21:33:32
미토콘드리아가 원형 DNA를 가지고 있기에 제한효소 인식부위가 3부분인건 맞는데
사람의 1번 염색체 DNA가 상동염색체로 두가닥이기에
각각 제한효소 인식부위가 1개씩 고로 2개가 되야하지 않나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ㅎ
어바
2015-09-05 00:45:43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 세포 하나에 미토콘드리아가 여러개인데 ..
전기영동 자료로서 제시가 되어 있으므로
동일한 길이는 한 영역에 같이 표기가 됩니다.
해당 문항은 이상이 없습니다.
계산왕연산군
2015-09-04 10:06:18
1회 15번에서
BC 보다 BE가 가깝다는 말인가요?
어바
2015-09-05 01:02:55
네.
동봉된 정오표대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한마루샘물
2015-09-03 00:45:34
제가진짜 보통같아서는 이런 후기에 댓글안다는데 진짜 문제 너무좋아서
많은사람들이 보고 구매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진짜 문제하나하나에 정성이 너무 담겨있는게 드러나고 완벽하게 평가원의 코드를 분석하고 쫓아가려한게 보입니다
풀면서 진짜 시험인것처럼 긴장하면서 풀게되고 문제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풀어보셔야 압니다 정말 대단해요
4페이지 고난도 문항뿐만아니라 다른 쉬운문항들도 꽤 어렵고 참신하면서도 말그대로 평가원스럽게 출제되어있습니다
밑에 댓글에도 보이지만 중심체 구조 이런 잔실수만 보완하신다면 대한민국 생2 최강 모의고사로 자리매김하실수도있을것같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칭찬만해서 지인인지 의심하실수도있겠는데 그냥 대치동 학생입니다.. 아무쪼록 수고하세요
2편도나왔으면하는 개인적인바램입니다.. ㅋㅋ
어바
2015-09-03 19:44:29
과찬이신...ㅠ
파이널은 ... 올해는 출간 계획에 없습니다.
SNUCBE
2015-09-01 21:43:33
2회 20번에 관해 밑에 댓글달았는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어바
2015-09-03 19:43:50
답 드렸습니다.
구체적인 추가 질문은 메일을 통해 부탁드리겠습니다.
dlkfjsl
2015-09-01 17:35:09
1회 1번 표에서 C설명중 중심체의 9+2구조 등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거맞는거에요?
어바
2015-09-01 19:44:41
[UAA 팀]
틀리네요 ... 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실수가 ...
문제푸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너무 화내지 말아주시기를 ... 엉엉...ㅠ
정오 반영하겠습니다.
dlkfjsl
2015-09-01 21:31:54
ㅋㅋㅋㅋ아니에여
사실 다른문제들이 너무 완벽해서
혹시라도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몇번이고 확인하다 질문하네요ㅋㅋㅋ
이런좋은문제들풀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어바님 파이널 내주세요!!! 실모가 아니면 지엽개념이나 킬러문학분석법같은 걸 책자로 내실 생각은 없는지요
따 딱히 어바님이 포만한에서 제 글에 답글달아주셔서 그런게 아니고 실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부탁드릴게요 ㅠㅠ
어바
2015-09-01 19:42:25
책자로 낼 생각은 있었지만 ...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 팀 내에서 그 부분에 대해 활동이 가능한 인원이 3명 (저는 미포함)인지라...ㅠ
파이널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합니다...ㅠ 아고고 ...
질문은 언제든지 제 메일로 가능하니 ... 그렇게 파악해주세요.
샤를탐하다
2015-09-03 20:30:03
2회 16번 아이디어 (co2말고 빛 (또는 인산)들어가는거)이번 9모에서 보고 어바님 생각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직 3회분밖에 안풀었는데 50점 맞았어요!!
asos
2015-09-01 00:29:43
2회 13번 5번 선지에서 제가 잘못해석한게 아니라면, 조류와 포유류의 유연관계를 조류와 파충류의 유연관계보다 더 가깝다고 보고있는데요. 이는 기존의 린네식 계통분류의 오류로, 2000년대에 와서는 조류와 파충류를 석형류라고 하여 포유류와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학자는 조류를 공룡이라고 부를정도로요.. 그럼 제가 선지를 잘못 해석한 것인가요 ?
어바
2015-09-01 19:41:25
[UAA 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 것과 같이 5번도 정답입니다.
오르비에 게시해주신 글도 잘 읽어보았고, 우선 해당 문항을 출제하신 분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EBS에서 제시하는 계통수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서 선지를 구성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파충류와 조류는 포유류와 분기군 자체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유연 관계상 조류와 파충류 사이의 유연관계가 더 가깝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습니다.
해당 부분과 관련해서 EBS에 정오 여부를 요청한 후에,
답변받는 것과 함께 정오 여부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fourin
2015-08-30 23:59:45
저기 2회 20번 문제질문있는데요! 해설지에서도 문제에서도 왜 A와 B유전자가 a,b유전자에 대해 우성인지에 대한 근거를 찾지 못하겠습니다ㅠㅠ
어바
2015-08-31 00:59:57
[UAA 팀]
2번째 조건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SNUCBE
2015-08-31 18:30:53
2번째 조건만으로는 A가 a에 대해 우성이고 B가 b에 대해 우성인지 알 수 없지 않나요
어바
2015-09-03 19:43:25
효소의 합성 여부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령, Aa의 경우 "유전자 A에 의해 효소가 합성이 되고, a에 의해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Aa는 효소 1 합성을 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문맥 및 일러스트레이터 기틀 자체를 2013학년도 대수능 18번 물음에서 그대로 사용했으므로 .. 평가원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익혀두자, 라는 느낌으로 가져온 것도 있습니다.
한방에가야돼
2015-08-30 21:56:09
풀다가 지렸습니다.
평범한 사람
2015-08-30 21:54:27
저기 1회 14번 문제에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해설지에 너무 간략하게 생략됬기에 그럽니다;;)
처음 시간제고 풀때 ㄴ 아니면 ㄷ이 어머니 인것은 확실한데 ㄴ이 어머니면 (나)의 잘린 ㄹ의 절편과 ㄴ의 절편이 맞지 않아서 ㄷ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 건가요??
어바
2015-08-31 01:02:28
[UAA 팀]
두 자녀는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조합을 통해서 전기영동 결과가 나타나야 합니다.
ㄹ과 ㄴ이 맞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ㄷ이 자녀가 될 경우, 제공한 부모님이 한 쌍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수능특강에 굉장히 유사한 문항이 있습니다.
홍진호
2015-08-28 23:02:45
정오표 있으면 올려주세요 서점에서 구매했어요
어바
2015-08-31 01:04:04
봉투 내에 별도로 'UAA 정오표'로 정오표가 제시되었고,
아직까지는 해당 정오표 외의 정오 사항은 발견된 부분이 없습니다.
아래는 동봉된 정오표의 내용입니다.
문제지 1회 15번
3번째 동그라미 ; B와 E의 유연관계는 B와 C의 유연관계보다 가깝다. (앞과 뒤의 순서를 바꾸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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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조 (구매신청) ① 몰 이용자는 몰 상에서 다음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하여 구매를 신청합니다. 단, 회원인 경우 제B목 내지 제D목의 적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재화 등의 검색 및 선택 2)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또는 이동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 3) 약관 내용, 청약철회권이 제한되는 서비스, 배송료, 설치비 등의 비용 부담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확인 4) 마우스 클릭 등의 방법으로써 이 약관에 동의하고 위 제A목, 제B목, 제C목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거부하는 표시 5) 재화 등의 구매신청 및 이에 관한 확인 또는 몰의 확인에 대한 동의 6) 결제 방법의 선택
제13조 (계약의 성립) ① 몰은 제12조와 같은 구매신청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면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청 내용에 허위, 기재 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2) 미성년자가 청소년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재화 등을 구매하는 경우 3) 구매 신청을 승낙하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몰의 승낙이 제15조 제1항의 수신 확인 통지 형태로 이용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제18조 (개인 정보 보호) ① 몰은 이용자의 정보 수집 시 구매 계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 사항으로 하며 그 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1) 이름 2) 주소 3) 휴대전화 번호 (혹은 유선전화 번호) 4) 계정 ID (회원의 경우) 5) 계정 비밀번호 (회원의 경우) 혹은 청구서 비밀번호 (비회원의 경우) 6) 이메일 주소 ② 몰이 이용자의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반드시 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③ 제공된 개인 정보는 당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목적 외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배송 업무상 배송 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휴대전화 번호, 유선전화 번호 등)를 알려주는 경우 2) 통계 작성, 학술 연구 또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가공하는 경우 3) 재화 등의 거래에 따른 대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도용 방지를 위하여 본인 확인에 필요한 경우 5) 법률의 규정 또는 법률에 의하여 필요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④ 몰이 제2항과 제3항에 의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이름 및 전화 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 목적 및 이용 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제공받은 자, 제공 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22조 제2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⑤ 이용자는 언제든지 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 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몰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이용자가 오류의 정정을 요구한 경우에는 몰은 그 오류를 정정할 때까지 당해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⑥ 몰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몰의 고의 혹은 과실에 따른 이용자 개인 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가 입증될 경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⑦ 몰이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제19조 (부인) ① 회사는 컨텐츠의 무결성이나 몰의 서비스가 장애 없이 제공됨을 보증하지 않으며, 컨텐츠나 서비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사용함으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③ 몰의 컨텐츠와 구성 요소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이용자가 몰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나 데이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파괴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았음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20조 (책임의 한계와 면제) ① 회사에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어떤 간접적이거나 우발적인 손상 혹은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②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게 하거나, 몰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혹은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 배포 혹은 변형함으로써 제3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 제3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하는 요구, 의무, 청구, 비용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가 집니다. ③ 몰이나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는 제3사의 행위, 거래, 태만, 약관에 대해서는 제3사가 책임을 집니다. ④ 회사와 몰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몰에 접속할 수 있을지라도, 모든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회사는 서비스의 이용을 대한민국 내로 제한할 권리가 있고, 만약 몰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 몰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법률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21조 (약관의 위반) 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과 관련하여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경우 이용자의 신원을 포함한 이용자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임의의 이용자 혹은 누군가가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회사 혹은 타 이용자의 권리와 재산을 침해할 때 이용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관련 법규, 조항, 사법 절차 또는 정부 기관의 요구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어떤 정보라도 공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회사는 제3사 또는 조직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때, 관련 법규에 의해 요구되거나 허용될 경우, 이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⑤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을 위반하였을 때,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경고를 취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게시판 도배, 서비스 거부 혹은 해킹 공격, 반달리즘 등 사이트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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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서울대학교 의예과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3시절 생명과학2과목을 치면서 마무리로 매우 잘 푼 모의고사였습니다. 자신감은 좀 떨어졌었지만요 하하
문제 출제진 내지 검토진이 돼고싶어서(UAA팀에 가입하고 싶어서)
혹시 보신다면 010-2507-1792 로 연락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낼 수능이라 지금 질문합니다 모의평가 4회 5번 문제에서 G3P만 만들고 반응을 끝내도 되지 않나요? 머하러 한바퀴를 다 돌아야 하나요? 그래서 G3P만 만들고 끝나면 되니까 3CO2, 3ATP, 3NADPH 이게 맞지 않나요?
진짜 문제 좋네요 감사합니다.
5회 16번에서 B가 b자리에 못오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a,b 사이에서도 구분이 되는건가요??
uaa 풀때마다 30점대네요
이러다 생2때문에 재수하게 생겼습니다 ㅠ
1회 12번에서 미용도 획득형질이라고 할 수 있나요? 머리를 자르거나 손톱을 자르는것도 획득형질인가요?
오늘 방금 막 입금했는데 최대한 빠른 배송 부탁드려요ㅠ월요일 안에는 받아보고 싶어요ㅠ
2회 20번 우성열성 이해가 되지않네요... 13년 수능18번에서도 우성열성은 따로 표기가 되어있어서요...ㅜㅜ
A는 발현이 되는것이고 a가 발현이 안되는것이라고해서 헤테로일때의 우열을 어떻게 추론한것인지요... ㅜㅜ
4회 7번 ㄷ 해설에 양성자가 새어나오기때문에 분모값이 커진다고 되어있잖아요
새어나온 양성자는 산소랑 만나지 않는데
분모값은 왜 커지는건가요?
천재교육 생2 교과서 15쪽 사진I-10번을 보면
미토콘드리아의 sem사진이라면서 미토콘드리아를 반으로 잘라 관찰한 사진이 있는데
3회 1번에서 ㄱ선지도 맞는거 아닌가요??
1회 6번 보기ㄷ 물질x의 증가에 의해 (다)호기성 세균이 탄생하였다 맞다고 하셨는데, 무산소호흡 종속영양세균에 돌연변이가 생겨 호기성세균으로 진화하는데 마침 o2가 풍부해서 호기성세균이 번성하게 된 거니 o2의 증가가 호기성세균을 탄생시켰다는 선지는 틀린거 아닌가요?
자연선택의 관점에서 환경자체가 변이를 가져오는게 아니라
돌연변이는 이미 존재하는데 환경이 자연선택하여 적자생존을 하는관점입니다. O2가 증가되지않았으면 생존할수없었겠죠
그런 관점으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4회 7번에 ㄴ보기에서요 FADH산화도 같이 증가해서 O2의 소비량증가량이 NADH산화증가량보다 크지 않나요?? 그럼 분모가 더 커져서 ㄴ도 답같은데
비례 관계가 성립하므로 둘이서 증가하는 비율이 일치해 일정합니다가 맞습니다.
지금 상태에서는 이런 부분은 안 나온다고 생각해주셔도 되요.
3회11번 ㄱ 선지에서 효모가 키틴질의 세포벽 성분을 가진다고 하셨는데
효모의 세포벽은 주로 글루칸(glucan)과 만난(mannan)에 의하여 구성되며 그밖에 지방질, 단백질과 소량의 키틴(chitin)질을 함유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효모 [酵母, yeast] (식품과학기술대사전, 2008. 4. 10., 광일문화사)
이 정도면 효모의 세포벽 성분은 효모라고 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것 아닌가요?
효모가 키틴질의 세포벽을 갖는
생물이다 라고 말하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나요?
"have"를 묻는 문항입니다.
한종철쌤 수업 이후로 이야기가 참 많은 것 같은데 ...
사람은 아이오딘(I)를 갖는다. 라고 묻는 게 틀린 선진가요.
비슷한 느낌이에요.
그리고 애당초 만난이네, 글루칸이네 등등은 저희가 고려해야 할 부분이지,
문제를 푸는 분께서는 그냥 "교과 과정에서 배운 내용이 무엇인지"를 기준으로 사고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런 건 뻔히 수능에 안 나올거란 건 본인도 아시잖아요 .. 엉엉 ..
2회 12번 해설에있는 알아서해보라는방법 그게뭔지좀 알려주세요ㅠ
1회 14번에서 어머니 판단하는법좀 가르쳐주세요.
3회18번
ㄴ해설지에서 B가지정하는 아미노산은 A에달린것중에 밑에서 두번째꺼아닌가요
A가 지정하는 아미노산이 가장아래것이고..
3회에 9번문제..
ㄷ에서 물질x의 양도 감소하고 용매도 B쪽으로 이동하니까
둘다 감소하는 상황인데 농도가 감소한다고 어떻게 말할 수 있나요..ㅎㅎ?
생물학 전공자 입니다. 1회 14번 (나)를 보면 ㄴ의 맨밑은 비어있고 같은 행의 ㄱ과 ㄷ의 지문은 존재하는데
ㄱ과 ㄷ이 ㄴ의 부모라면 둘 중 하나는 비어있어야합니다.
재검토 요청합니다.
생물올림피아드 국대 최종 후보자입니다.
해당 문항은 수능특강을 그대로 빌린 문항입니다.
문항에 이상 없습니다.
배율을 높이면 해상력은 커진다.(한종철)
배율을 높이면 해상력은 작아진다.(최정윤)
도대체 뭐가 맞나요??
높아진다=작아진다
낮아진다=커진다
교과 과정에서 해상력을 "Resolving Power"로 정의합니다.
"수치"적으로 봤을 때는 해상력이 작을수록 더 성능이 좋다고 이야기할 수 있겠으나,
6월 평가원 기출 문항에서는 "해상력이 높다 = 성능이 좋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평가원이 이미 지른 명제이므로, 받아들여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배율을 높이면 해상력이 "높아진다"라고 이야기하지, 해상력이 "커진다(수치적인 이야기죠 이건)"라고 이야기하지 않으며,
배율에 관계 없이 해상력이 일정한 현미경도 있으므로 그런 식으로 선지가 구성되지는 않습니다.
애당초 분해능의 수치를 구하는 공식 자체가 교과과정에서 언급되지도 않구요.
2회 9번
(가)는 화석학적 증거에 관한 보기아닌가요? 비교해부학적 증거는 상사기관 상동기관 흔적기관 여부에 따라 구분되는것 아닌가요? 해부학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는건 어떻게 아나요? 그냥 화석이 사례로 나오면 비교해부학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다고 봐야 하는건가요?
3회 11번 ㄱ
효모는 일반적인 자낭균류와 다르며 세포벽이 만난 성분으로 되어있다고 들었는데 이것도 키틴질의 세포벽인가요?
아 근데 문제 퀄은 진짜 좋은것 같아요!! 여태껏 생2 실모 푼것 중에 퀄이 최상급이네요 진짜 완전 좋습니당!!ㅎㅎㅎ 감사합니다~
5회 2번 ㄷ
세포벽 때문에 세포의 부피는 모두 같지 않나요?
5회 4번 해설
‘후자의 전자의 에너지가 모두 ATP합성을 위해 사용되지만’에서 ‘모두’라는 말이 오해의 소지가 있어 보입니다. 손실되는 에너지가 없다는 의미로 해석 가능하거든요...
1. 그렇게 해석해주시는 분도 있기는 하더라구요 ... 수능이라면 애매하게 나올 것 같지는 않습니다.
잘못 생각하신 거 아닙니다. 지당하신 말씀입니다.
2. 네, 그렇게 해석해주기를 바라면서 짠 선지입니다.
3회 2번 산소를 발생시키면 엽록소 a를 갖나요?
아 그러쿤욬ㅋㅋㅋ정말 좋은 모의고사임에는 이견이 없습니닼ㅋㅋ
이거 만드신 몇분이 고등학생이시라 시험준비때문에 바쁘신가봐요
다 했어용...ㅠㅠ
'라마르크의 이론에 따르면, 직모인 사람이 곱슬머리로 미용을 한 결과는 자손에게 유전될 수 있다'
그런데 미용이라는걸 획득형질로 본다는 게...인위적으로 그리고 영원하지도 않은 개체의 특징을 형질로 규정한다는게
어색함이 듭니다. 라마르크의 획득형질은 이런것 까지도 포함하는 개념인가요?
사실 라마르크가 곱슬머리를 주장한 것은 아니기에 ..
해당 부분은 검토하는 과정에서 다들 그냥저냥 넘기긴 했는데, 말이 많이 오고가기는 하더라구요.
그냥 출제자 의도 상, 그거를 획득형질로 봐줬으면 좋겠다, 라는 취지 정도로만 판단해 주세요.
평가원에서는 사례의 일부분인, "기린"을 가지고 이야기할 것 같습니다.
1회 14번 (나) ㄴ 에서
맨 밑에는 DNA가 없는데 부모 둘 다 DNA 있으니가
자식새끼도 꼭 DNA 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수능특강 그대로에요.. 다시 한 번 생각해주세요.
생물학 전공자 입니다. 1회 14번 (나)를 보면 ㄴ의 맨밑은 비어있고 같은 행의 ㄱ과 ㄷ의 지문은 존재하는데
ㄱ과 ㄷ이 ㄴ의 부모라면 둘 중 하나는 비어있어야합니다.
재검토 요청합니다.
3회 8번
씨오투 차단하면 삼피쥐가 늘진 않고 쌓여있는 삼피쥐가 쥐삼피로 가는 반응만 일어나니까 '일시적으로 보면' 쥐삼피는 걍 증가도 감소도 아닌거 아닌가요?
수능특강 바탕으로 봐주시면 됩니다.
이번 9평에서 출제된 그래프를 참고해주셔도 되구요.
거기 사실 고교 과정 뭔가 엉성해요... 추론을 못 시킬 것 같은데 .. Rubisco도 그렇고 좀 ...
그냥 EBS 바탕으로 봐주세요.
3회 4번 ㄴ
비가역적 반응 아닌 이상 역과정도 대부분 일어나지 않나요?
해당된 효소는 비가역 효소입니다. 화학2랑 혼돈을 하시는 것 같은데 .. 교육과정 범주에서만 우선 이해를 해주시길 바라고,
그 외적으로 따진다면, 애초에 생물체 내에서 일어나는 반응 자체가 효소가 매개가 되어야 하는 반응이고,
정과정과 역과정을 모두 해줄 수 있는 효소가 존재하기보다는, 각각의 기능을 해주는 domain을 지닌 효소가 아닌 이상 가역 효소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가령, glycolysis에서 1, 3, 10 step에서 나타나는 reaction도 오로지 liver cell에서만 역반응을 진행시키는 효소가 있듯이요..
정과정/역과정을 모두 해주는 효소도 쨋든 있기야 합니다만, 고교 과정 범주에서 전혀 신경 쓸 부분이 아닙니다.
와.. 감사합니다.. 그동안 ㄷ성 한ㅈㅊ 선생님 모의고사의 쓸데없는 개지랄 지엽에 고통받았는데 이거 보고 암이 낫네요...
개지랄 지엽까진 아닌데 ㄷㄷ 고통을 많이 받으셨아봐요
저도 그거랑 이거 둘중하나 뭐할까 고민하다가 그게 강의료도 비싸고 시험지도 2마넌이나 해서;; 이거 선택했네요 ㅎㅎ 친구가 그냥 이게 진리다 그래서
4회 7번 ㄷ 해설에 양성자가 새어나오기때문에 분모값이 커진다고 적혀있는데, 새어나온 양성자도 산소와 만나 물이 되나요?(그냥 수소이온으로 존재하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아니요.
그러면 .. 세상에 물이 넘쳐 흐르겠죠? ...
그럼 해설에서 '양성자가 새어나오기때문에 분모값이 커진다 '
이부분은 왜그런건가요 ??
5회18번 포도당이충분히공급되니깐 광합성세균은광합성안해도살수있지않나요?
There are also some groups capable ofheterotrophic growth,[21] while others areparasitic, causing diseases in invertebrates or eukaryotic algae (e.g., the black band disease 위키 남세균항목의 일부인데요.. 광합성세균중에 종속영양이 가능한넘도 있긴 한데 여기까지 해야할지 ㄷ
굳이 따지자면 녹조류같은애들로 바꿔주면 좋겠네요
너무 지엽적으로 파고들려고 노력하지 마세요...엉엉 ...
세포벽 없는 세균도 있고 ... 이래저래 세상엔 별의 별 생물들이 많습니다 ...
녹조류로 바꿔도 안돼요... 특정 개체군으로 한정짓지 않은 제 잘못입니다.. 엉엉..
※ 과학적 오류 여부를 늘 신경쓰며 평가원도 출제를 하지만 ... 간혹 아주 예외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쓰지 않는 경향이 있습니다.
ㅠㅠㅠ.. 한 번만 다시 생각해봐주세요.
다른 경우의 수를 직접 써보시기를 바랍니다..ㅠㅠ
3회 14번
여러개의 영색체를 가지는 진핵생물은 조절유전자가 다른 염색체위에 존재할 수 있나요?
조절유전자라는 개념을 진핵에선 큰 범위에서 언급하죠.
생명2 범위 상 진핵세포에서는 고려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효모 세포벽에 키틴질함량 대충 5%정도 됩니다.. 주성분이라고 하기엔 확실히 이상하긴 하죠
갖습니다.
2회 11번
젖당분해효소로 젖당을 포도당과 갈락토스로 분해하면 포도당만 에너지원으로 사용하나요?
갈락토스도 도로 포도당으로 이성질화시키죠.
묻는 명제에만 고려하시면 됩니다. 평가원 기출 선지입니다.
2회 2번
엽록소a를 가진다고 단정하기는 어려워 보입니다. 황세균도 존재하니까요...
산소를 발생시키는 세균으로 한정된 영역이기에 오류 없습니다.
2회 1번
하이탑에 주사현미경으로 세포나 세포소기관의 입체구조를 관찰 할 수 있다며 미토콘드리아의 크리스타구조가 사진으로 첨부되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해당 부분은 현재 인지하고 있습니다.
평가원에서 이 부분을 타깃으로 문항을 물을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굳이 묻는다면 맞는 선지로 낼 것 같네요.
최근 기술이 좋아져서 SEM으로도 크리스타 단면 구조를 관찰할 수 있다고 하네요..ㅋㅋㅋ 아이고야.
확인해두어 정오사항 반영하겠습니다.
2회 ㄱ에 (가)가 비교해부학적 증거로 사용할수 있다는게
단순히 화석이라서 비교해부학적 증거로 사용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는건가요?
2회 10번 ㄷ에 A,B,C각각을 처리했을때 모두 ATP합성 속도가 감소한다라고 되어있는데,
B의 경우 막간공간에서 기질로 수소 이온을 투과시키면 원래 합성되던 양만큼의 ATP가 생성되지 않아
원래 생성되던 만큼의 ATP를 생성하기 위해 산소소모량이 증가하고 이에따라 ATP합성속도는 이전과비슷해질수도 있는것 아닌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1. 네.
2. 비슷해진다고 "추론"할 수는 있지만, 결국 그 값은 기존 값보다 작죠.
독극물에 의해 ATP 합성량이 증가할 수 있는 건 아니므로..
1. 3회5번 ㄷ에서 세포막을 통한 물의 유입량과 삼투압은 다른 개념인가요??
2. 3회16번에서 'ㄷ,ㄹ,ㅁ 중에서 ㄹ의 에너지 양이 가장크다' 이부분에서 질문있습니다
시트르산의 에너지 양이 가장 큰 것은 NADH가 가장 덜 나가서(?) 인가요?
감사합니다^_^
검토진입니다.
1.문제를 정확히 안봐서 모르겠지만 삼투압과 유입량은 다른 개념입니다.
그리고 흡수력과 물의 유입을 동일시하게 보는 것으로 착각하기 쉬운데 고장액으로 넣을시에는 흡수력이 양수일 경우에도 물은 계속 빠져나갑니다.
2.아세틸 coa하고 옥살아세트산이 합쳐져서 시트르산이 합성되기때문에 그렇습니다. 그 이후부터는 nadh가 나가고 해서 에너지준위가 계속 떨어지죠. 해당과정 그래프를 보셔도 아시겠지만 에너지투자기일때 에너지 준위가 오르고 atp합성과 nadh생성시에 에너지 준위가 낮아지는것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1회 7번 왜 수정안하시나요?
타구매자입니다만
가열한 dna가 있으니 플라스미드 교환중에 s형 균도 분열 중에 r형으로 형질 변환 된 개체를 생산할 수야 있겠지만
가열s가 r에 무조건 다 교환 시키는게 아니라 s형 형질 전환 된 것들이 체내에서 살아남아 쥐를 죽이듯이
가열한 r의 dna가 s를 모두 형질 전환 시키는 것은 아니므로 r로 전환 된 것은 체내에서 죽고 s가 증식하여 풀을 다시 점유해서 결론적으로는 쥐가 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III에서 S형균이 R형균으로 형질 전환 된다 치더라도, 시험관에는 R형균과 S형균이 공존하게 됩니다. R형균이 S형균으로 형질전환 되는 II 역시 마찬가지이구요. S형균이 존재하여 쥐는 죽게 되므로 문제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제 의견과 같습니다 ㅇㅇ
검토진입니다
윤도영 선생님 답변입니다
왜곡시켜서 설명을 들으신듯 합니다
"세균의 형질변환은 그리 대단한 것이 아닙니다.
DNA 를 흡수해서 그에 맞는 단백질을 만들면 그것이 바로 형질변환이겠지요?
S 의 DNA 가 R 을 형질변환시키는 것이 가능한데, R 의 DNA 가 S 를 형질변환시키는 것이 왜 불가능한지 모르겠군요.
누가 어떤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UAA 모의고사를 본 적이 없습니다. 즉, 제가 실험 3 이 산다고 한 적도 당연히 없습니다.
실험 3 에서는 [일부]의 S 가 R 로 형질변환되겠지만 S 가 여전히 남아 있으므로 쥐는 죽습니다."
본인 의견 어디가서 이렇게 저돌적으로 내세우지 않으시기를...ㅠ
1회 12번 자연선택의 정의에서 '자손의 과잉생산'이 아니라 환경이 주어지고 그 환경에 유리한 형질을 가지는 종이 번식에 성공하여 살아남는 방향이 정의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 되어 X표시를 했는데요. '자손의 과잉생산'이 꼭 들어가야 하는건가요?
출제는 기본적으로 교과서를 바탕으로 됩니다. 교과서를 비롯한 모든 생명과학2 서적에는 자손의 과잉생산을 기본적 전제로 깔고 있습니다. (예:천재교육 234~5쪽; 자연선택 설명 중 다윈의 주장에 따르면 생물은 주어진 환경에 서식하기에는 많은 수의 자손을 과잉 생산하는데, 이들 사이에는 형질상의 다양한 차이인 변이가 존재한다. 과잉 생산된 자손들 간에는 경쟁이 나타나고, 이 과정에서 생존에 유리한 형질을 가지는 개체가 살아남아 그 형질을 가진 개체의 자손이 증가하게 된다.)
고등학생이 문제를 모여서냇다던데 그런모임은 어떻게 형성되는거에요???
저도 신기해요.
4회 8번에 석신산이 시트르산이되는반응에서 시트르산이만들어지려면 아세틸코에이가 필요하고 그거는 피루브산이 분해된거자나요 그반응에서 co2나오니까 ㄱ맞는 선지아닌가요?
석신산이 시트르산 되는 반응은 [석신산→(푸마르산)→말산→옥살아세트산→시트르산]의 경로만을 지칭합니다. [피루브산→아세틸CoA]는 포함되지 않죠. 그렇게 접근하면 [석신산→말산]과 같은 반응도 석신산이 만들어지기 위해서는 a케토글루타르산이 분해되어야하니 CO2가 생기겠군!이 되어버립니다.
2회 16번 G3P는 방사성검출안되는게 맞지않나요?
처음 표지되는 RuBP에 있는 인산기에 32P가 포함되고, 이게 3PG, G3P를 거치면서 G3P에서 역시 32P에 의한 방사선이 검출됩니다.
1회 14번 보기ㄷ에대해 문의드립니다
해설에서 미토콘드리아가 원형DNA라고하는데
2년째 생투보면서 처음보는 개념이네요;;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인가요?
수특 145p 4번
세포내공생설에서 나옵니다
1회 9번에 전자전달계에 작용하는 독극물이라고 DNP라고 하셧는데 막에서 새어나오게하는데 막에 작용하는 독극물 아닌가요?
평가원에서 슷비하게 그렇게 표현하길래 ... 그런 식으로 썼는데,
수능에선 안그랬던 거 보면 ... (검토가 더 살벌하죠) 그냥 애교로 봐줘요..
1회 7번 오류인데 정오표에 없네요
윤도영 샘이 실험3 산다고 했습니다.^^
윤도영t 강의를 들었지만 그런 내용은 없었던 것 같은데요? 멀쩡한 s형 균이 있는데 왜 사는지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검토진입니다.
직접 윤도영 선생님한테 확인하였고..
잘못 확인하신 사항입니다. 실험3에서 죽습니다.
저돌적인 의견은 꼭 이 판매 페이지가 아니더라도 옳지 않습니다..
5회 18번이요 해설에서 광합성 세균이 CO2가 없으면 죽는다고 하던데 왜그런건가요 어처피 광합성을 해서 만드는게 포도당은 충분히 공급되니까 얘네는 효모처럼 언제나 살 수 있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ㄷ보기 해설에서 광합성세균이 원생생물계라고 나와있어요
해설은 .... 엉엉 .... 애교로 봐주심이 ... 정오해두겠습니다.
광합성 세균 그 의견은, 잉엔호우스 실험 생각해봐주시면 될 것 같아요.
그 왜, 유리병에 식물 혼자 키웠더니 죽는거 ...
질문 답변 안해주나여?
엉엉 ...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4회 18번 보기 ㄴ 해설이 잘못 되어 있네요. B가 지정하는 것은 가장 아래가 아니라 세모
ㅇ오... 사랑합니다.
반영하겠습니다. 해설 오타는 애교로...
1회 7번
실험3에서 가열한 R형균의 DNA가 남아서 S형균을 R형균으로 형질전환 시킬수 없나요?
형질전환은 R에서 S만 되나여?
가능은 한데
일어난다고 해도 일부만 일어나므로 존재하는 s형균에 의해서 죽습니다.
4회11번 폐쇄혈관계개방혈관계로하면 연체,절지 /환형으로나뉘는데 이건 분자생물학적구조가아니라서틀린건가요?
유연관계 바탕으로 봐주심이 옳죠.
그렇게치면, 사람도 털이 있고 세균도 털이 있는데 ..
1회 12번에 답지에서
Q1. 획득 형질의...(O)
Q2. '자연선택설'의 정의...(O)
Q3. 인지하고 있었으나...(O)
Q4. 개체가 아닌 개체군이다.(X)
따라서 4개 모두 정답이다.
..???
정답 3개 아닌가요? 제가 답지를 잘못본건가;; 정오표에서도 못봤거든요...
어떻게 된 건가요?
문제에서 '~개체이다.' 라고 해서 문항에 대한 답으로 제시한 것이 X 이므로 O,X 퀴즈에서는 맞는 답입니다.
답지에서는 해설(+답) 의 형식으로 표현된것 같습니다.
2회20번에 A와a,B와b의 우열관계를 명시해줘야지 자손표현형정할때 AA만일지ㅣAA,Aa일지 쓸수있는것아닌가오?
A와 B에 의해서 각각 효소가 합성된다는 발문 자체가 A, B가 우성 대립 유전자라는 의미를 내포합니다. AA, Aa, BB, Bb는 모두 효소 합성이 가능하고, aa, bb는 불가능하니까요
2회 20번에요~~
a,b,가 우성이어서 합성안되는것이 우성일수는 없나요?.
그리고 Y염색체유전이 나올 가능성이 있나요?.ㅠㅠ
2회12번 ㄷ 설명좀 부탁드려요ㅠㅠ 모르겠어요
1회 9번에서 물질 X로 인해 고열증세가 나타났다는 것은 전자 전달계를 더 활발하게 작동하도록 해줬다는 건가요??
반응물에의한 열 효율이 낮아졌다고 생각하시면 될듯?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풀었습니다. 열 효율이 낮아지면, 몸의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 물질대사가 더욱 활발히 일어날 것이고, 포도당이 ATP로 전환되면서 방출되는 열도 많아지고(열손실), H+의 능동수송도 활발히 일어날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1회4번 ㄷ에서 동그라미ㄴ에서는 t2에서 반응 완결에 가까우니까 맞는 선지인건가요??
순간변화율을 보세요 Y축이 반응 생성물인데, 생성물의 생성 속도가 t2에서 느립니다.
1회 15번에서 'B와 C의 유연관계는 B와 E의 유연관계보다 가깝다.'라는 조건으로 풀면
A고사리,B붉은빵곰팡이.C유글레나,D잠자리,E흔들말 이렇게 나오지 않나요?
생2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실력이 많이 부족합니다ㅠㅠ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에 관한 문제는 기출을 풀어본 게 전부라 생식세포의 관점에서 푸는 문제들이 익숙치 않은데요.. 혹시 생식세포의 관점에서 하디-바인베르크 법칙을 푸는 문제를 어디서 더 풀어볼 수 있을까요?
수능완성, 수능특강에 있습니다.
이런 고퀄리티의 문제를 제작해주신데에 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퀄리티만 어느정돈지 알았다면 3~4만원이어도 덜컥 샀을 퀄리티네요.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 확실히 수능/평가원스러운느낌이 들고 새로운 문제들이 많습니다. 문제가 아까워서 못풀겠을정도... 현재 2회분풀었는데 44/46나왔네요. 혹시 추가로 출제하실 의향은 없으신지, 제작해 놓으신 문제는 없는건지 궁금합니다. 웬만한 모의고사로는 기대할수 없는 퀄리티.
서점에 2쇄가 있길래 오늘 구입했고 정오표를 봤는데 이미다 수정되있더군요 그럼 나머지는 오류 없이 완벽한가요??
그리고 ebs도 연계하신거 맞죠??
검토진입니다.지금까지로는 없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ebs연계 되었습니다.
1회 18번에서요 왜 문제에 주어진 염기서열이 주형일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확인하지 않나요? 만약에 주어진 염기서열의 반대쪽이 주형이라면 mRna에서 ㄱ이 제거되고 난뒤에 AUGGCAUAG가 나와서 Y가 펩타이드 2개짜리 단백질이 될수도 있는거 아닌가요? 그러면 ㄴ만 맞게되는것같은데요~
맞는 지적입니다. 그래도 '유전자 X의 한 가닥'이 아닌 '유전자 X'라고 서술하였으니 이해해주시고 푸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저번에 질문드리고 검토중이라고 하셨는데 언제쯤 답변이 오시는건지..ㄸㄹㄹ... 9월 6일 댓글로 질문했습니다.
[답이 안올라와서 재업합니다]3회 12번에서 포도당의 화학 에너지가 과당2인산의 화학 에너지의 값보다 크지 않다고 진술되어있는데 과당2인산이 1개인지 2개인지 명시가 되지 않았으므로 오류의 소지가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1분자의 포도당이 에너지 투자를 받아서 2분자의 과당2인산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1분자의 과당2인산도 1분자의 포도당보다 화학에너지가 큰 것인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http://snowple.tistory.com/183 참고바랍니다.
2분자가 아닙니다 잘못알고계십니다.
포도당1분자가 에너지투자를 받아서 1분자의 과당2인산이 되고 1분자의 과당2인산이 2분자의 g3p로 쪼개집니다.
4회 15번에서 지연가닥으로 해석해서 풀 수도 있지 않나요
GCAAUG | GACTCT....TX
이런 식으로 해석하면 ~GCAAUG 오카자키 절편에 GAC~TX 오카자키 절편이 연결되기 직전인 상황으로 해석할 수 있지 않을까요?
X부분에 프라이머가 있다고 하고요
X는 아직 염기가 채워지지 않은 부분이라고 되있고 X 바로 옆이 T라서 지연가닥의 프라이머일 가능성은 없지 않을까요?
3회 8번 해설지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해석] 부분 밑에서 2번째 줄에 "반응물인 RuBP의 농도가 감소하게 됩니다"라고 되어 있는데 농도가 증가하지 않나요
이거 등급컷 회차별로 가르켜주실 수있으세요???? 너무 궁금해요 ㅠㅠ
정수민 선생님 현강에서 수업하시는 파이널 모의고사 문제 및 지난 9평 대비 정규수업 자료에서 3회 20번과 매우 유사한 문제가 나왔습니다. 정선생님이 UAA를 가져다 쓰신 것 같은데요. 문제가 있는 것 같아 댓글 씁니다
감사합니다!!!
3회 2번에서요 (나)가 지칭하는 것은 최초의 독립영양세균이지 않습니까 그런데 독립영양세균이 갖는 엽록소는(현 교과괴정내) 세균엽록소와 엽록소 a인데 엽록소a는 남세균이 갖고 있고 나머지 독립영양세균들은 세균엽록소를 갖고 있다고 하는데 (나)가 남세균이 될 정도로 진화된 수준이라고 하기엔 근거가 부족하니까 엽록소 a를 갖는다고 확신할 수 없는것 아닌가요.. 예전 교육과정에서 엽록소a를 남세균이 갖고 있어서 조류와의 연관성때문에 남조류라고 칭하였다가 펩티도글리칸 세포벽때문에 세균으로 강등되었다고 하니까 엽록소a의 유무는 진화정도를 반영한다고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남조류(藍藻類, blue green algae)라고도 하며 세포 내에 핵이 없는 원핵세포로 이루어지는 원핵생물인 원시 조류의 일종을 말한다. 이 남조류는 세포의 특성에서 박테리아와 비슷한 점을 가지며 지질시대의 스트로마톨라이트(stromatolite) 형성에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광합성을 통한 원시 지구 대기의 산소공급에도 밀접하게 관련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ㅡ 대기 형성에 관여했다하면 보통 남세균을 의미하는 것 같습니다
출처가 궁금합니다!
저도 이거 틀렸는데, 엽록소a라고 단정할순없지않나요?
2회 11번 ㄴ 보기
이 대장균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젖당 분해 효소 구조 유전자의 전사가 일어난다는 것은 포도당이 없을 때 젖당을 대신 이용하기 위해서 일어나는 것인데, ㄴ 보기는 말 그대로 '이 대장균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이용한다' 와 '현재 이용하고 있다' 의 두 가지 뜻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보입니다. 2015수능에서 복수정답으로 인정되었던 문제와 비슷한 오류로 보입니다.
'이 대장균은 포도당을 에너지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라고 하면 맞을 것 같습니다.
평가원에서 완전히 같은 선지를 낸 적이 있습니다. 물론 복수정답 인정은 안됐고요..
4회 15번에서 윗가닥에는 왜 U가 없나요? T가 있다는 것은 주형가닥에 A가 있다는 말인데 윗가닥에 U가 없다는 것은 프라이머들이 모두 주형가닥의 A를 피해서 붙었다는 것인가요?
그리고 ㄱ보기의 해설에서 X앞에 T가 있으므로 프라이머가 아니라고 되있는데 그냥 아랫가닥이 선도가닥임을 아니까 프라이머가 아니라고 이해해도되나요?
3회 12번에서 포도당의 화학 에너지가 과당2인산의 화학 에너지의 값보다 크지 않다고 진술되어있는데 과당2인산이 1개인지 2개인지 명시가 되지 않았으므로 오류의 소지가 있지 않나요? 제가 알기로는 1분자의 포도당이 에너지 투자를 받아서 2분자의 과당2인산으로 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혹시 1분자의 과당2인산도 1분자의 포도당보다 화학에너지가 큰 것인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검토진입니다.
포도당에서 에너지투자기를 통해서 2개의 인이 포도당으로 들아가서 과당2인산이 됩니다
2분자로 쪼개지는것은 1개의 과당이인산이 2개의 G3p로 변할때 작용하는것입니다
해당과정의 에너지 그래프를 보시면 에너지투자기일때는 에너지가 상승하고 그 이후에는 감소하는것을 알수있습니다
그 5회 2번 ㄷ선지에서 식물세포의 부피는 t1일때보다 t2 일때 더 작다 라고 나와있는데 식물세포는 세포벽이 있는데 고장액에 넣는다고 해서 부피가 준다고 볼수 있나요...
2회 16번에 A/B/C를 각각 G3P/RUBP/3PG라고 말할 수 있는 근거가 뭐죠?
t1, t2, t3에 해당하는 표 외에 분자의 구조를 제시한 것을 통해 최초로 32P가 표지되는 것이 G3P가 아님을 알게 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그에 따라 ATP가 사용되며 인산기를 붙이는 RuBP에서 최초로 방사능이 표지됨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과정 자체가 굉장히 특수한 케이스로, 수능에선 출제가 불가능할 것으로 여겨지는 자료입니다.
캘빈 회로에 대해 '분자의 구조적 측면'에서 물질 변화에 대해 인지만을 부탁해봅니다.
만약에 A/B/C가 각각 G3P/3PG/RUBP라고 가정해놓고 문제를 풀어도 오류는 없지 않나요? 이게 회로니깐 어디서 시작하는지를 문제에서 조건이 주어지지 않았으니깐 아무데에서나 시작해도 되는거 아닌가요?
검토진입니다.
3PG가 다르게 부를경우 CO2최초 고정물입니다.
방사능이 표지되지 않는 교과서에 나온 실험을 크로마토그래피로 전개해본 결과 최초로 3PG가 나오는 것은 기출에서도 여러번 언급된 사항입니다. 주어진 조건과 그림을 이용해서 생각하시면 금방 해결되실겁니다.
요즘 어바님이 바쁘신것 같아서 대신 남깁니다.
제가 묻고 싶었던 말씀은 3PG가 아니어도 RUBP에서 시작해도 무방하지 않냐는 것인데요. 캘빈 회로에서 RUMP가 RUBP가 될 때에 방사성을 띄는 ATP가 하나 사용된다면 문제에서 사이클이 RUBP에서부터 시작이 가능하기 때문에 문제에서 의도한 것처럼 방사성을 띄는 ATP가 사이클에서 3PG에서 DPG가 될 때에 처음 사용된 것으로 해석될라면 추가적인 조건이 더 필요하지 않나 싶어서 질문하는 것입니다. 출제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되나 다른 방식으로도 해석될 여지가 있기 때문에 질문해봤습니다 !^^ ㅎㅎ
5회 20번 해설중 곧은형 굽은형구할시 x1/2를하는 이유가뭐죠
어느 부분에서 해당 부분이 이해가 가지 않았는지 구체적으로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개체가 특정 유전자를 전달할 확률인지, 개체군에서 유전자를 전달할 확률인지 등을 살피고,
결국 특정 유전자를 전달할 확률의 합이 1이라는 사실에서 고민해보시면 굳이 묻지 않으셔도 답을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이해가지 않으면 다시 질문해주시기 바랍니다.
덕분에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4회 1번에서 ㄴ 보기에서 인에서 rRNA의 전사가 일어난다고 했는데 그럼 인에 Dna가 있다는 뜻인가요?
네.
진짜 사기 잘한것같아요!! 처음에 되게 의심했는데 믿고사길 잘한것같아요
근데 이런 걸 출제하신분들이 우리랑 수능을 같이 본다니... ㄷㄷ
감사합니다 ... 꾸벅.
우선 내용 질문 드리기전에, 문제랑 해설이랑 깔끔하고 너무 좋아요!! 혹시 이거 말고 추가로 출간계획하시는 모의고사 있나요?
1. 그리고 내용질문 드리자면, 1회 9번에 선지 ㄱ이요. 에너지원 소모량이 증가했으니 ATP합성량이 감소했다고 볼 수 있다고 해설지에 나와있는데, "지금 몸에서 생성하고 있는 ATP는 너무 적으니까 몸에 있는 에너지원을 세포호흡에 더 많이 이용해서(에너지원 소모량을 증가시켜) 조금이라도 ATP를 더 만들자!"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2. 1회 20번에 2015수능 20번 해설하시는 부분에서 로마자 4번이요. ㄹ과 ㅁ이 남성이 아니라 ㄷ과 ㅁ이 남성아닌가요?
0.
올해는 없습니다.
1.
네. 추론 요구 선지입니다.
2.
음 .... 이걸 왜 못봤지 ...;; 맞습니다. 사소한 오타 봐주세요 흑 ...
추후 정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어렵네요 전부다 30후반아님 40초반 ㅠ
2회...가 적정적인 수능 난이도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18+1+1 구조로, 1이 5~7분 소요(20번)이고, 1이 3~5분 소요(18번)이고, 나머지에서 빠르게 해결하되 중간에 숨을 막는 문제 몇 개.
3회나 5회도 그런 느낌이 조금 있고 ... 나머지는 어려워요 ... 저희도 풀면서 많이 틀립니다. 특히 1회나 4회 ..
2회 7번 (가)와 (나)를 통해 핵산의 합성이 불연속적으로 일어난다는 것을 알수 있고...
어떻게 이렇게 판단가능한것인가요? 설명부탁드립니다.
또 12번에 다 그리지 않고 풀 수 있는 풀이법에 대해서 생략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설명부탁드립니다.
[UAA 팀]
5` 말단 위로 직접 중합을 하는 것은 불가능하죠. 고로 전사가 아닙니다.
복제 과정에서는 ... 프라이머 제거하고, 신장하고, 연결효소로 붙이면 (나)와 같이 되죠.
12번은 ... 한 번만 그려보고나서 특징을 파악하시면,
일종의 점화식같은 느낌으로 채워지는 걸 알 수 있을 겁니다.
2회 7번에 ㄴ 보기요
NADH의 산화 증가하고 FADH2의 산화도 증가해서
O2의 환원은 NADH의 산화보다 증가율이 더 크지 않을깡
2회 7번 DNA나오는 문제아닌가요?
효모 세포벽 주성분이 키틴질은아니지않나요? 그냥 자낭균류라서 키틴질의 세포벽으로 되어있다하신건가요..? 3회풀다가 의문들어서 질문합니다ㅠㅠ
[UAA 팀]
주성분이 키틴질은 아니지만 ... 키틴질로 구성되어 있다는 명제에 어긋나지는 않습니다.
생명2 정도 내에서만 파악해주시면 됩니다... 그 외적인 요소들은 앤간해서 검토도 물론 진행은 되었지만 사실 그거야 출제자의 몫이고,
굳이 저희 모의고사 문제만이 아니더라도 다른 문제들을 풀때 오히려 너무 교과 외적인 이야기들은 혼란을 야기시키기 마련이에요 ... 엉엉 ...
정오표가 따로잇나요
자잘한 오타랑 ... 등등 해서 3개정도 1/2쇄용 정오표 게시되어 있습니다. (현재 3쇄 인쇄중)
귀찮게 해드려서 죄송한거 같지만 ㅠㅠ...
세포 하나에 미토콘드리아가 여러개인거랑 저거랑은 좀 다르지 않나요..?
일단 제가 했던 생각은 1번 염색체를 잘랐다고 했으므로
1번 염색체에 상동염색체로 두가닥이 있으며
각각 다른 제한효소 인식부위를 가져서 (상동염색체를 각각 A,B라 가정하면)
A의 경우 제한효소 인식부위로 1:3으로 나누고
B의 경우 제한효소 인식부위로 2:7로 나누는 이런식이라면
문제에서 주어진 바와 같이 전기영동 자료로서 4개의 절편이 나오게 됩니다.
라는 논리인데 제가 한 생각의 경우에는 1번 염색체를 상동염색체로 두가닥으로 판단한 것이고,
세포 하나에 미토콘드리아가 여러개라는 것은 위의 논리랑은 관련이 적다고 생각됩니다만...
세포 하나로 제 논리를 확장시키면 1번 염색체에 상동염색체가 2개니까! 가 아닌 세포 하나에는
1번 염색체가 겁나 많으니까..라는 느낌이랑 비슷해지는게 아닌가요..ㅎ (비유가 부적절해보이는 느낌은 죄송합니다ㅜ.ㅜ)
어쨌든!
문제에서 1번 염색체를 제한효소로 자른다고 했으므로 상동염색체 각 가닥이 서로 다른 제한효소 인식부위를 가지며
그래서 4조각이 나오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핵에서의 제한효소 인식부위는 두 부분이 되어야 하는게 아닌가? 라는 질문을 다시 한번 해봅니다ㅎㅎ...
제시된 의견 바탕으로 재분석중입니다.
차후에 다시 답드리겠습니다.
3회 2번이요 광합성 세균은 세균엽록소로 광합성을 한다고 알고있는데......
광합성 세균은 엽록소a를 안갖지 않나요?
광합성을 하는 존재는 엽록소 a를 기본으로 가집니다.
세균중에 남세균은 엽록소a를 이용해 광합성을 하고, 나머지 세균들은 세균엽록소를 이용해 광합성을 합니다. 아직 안풀어봐서 문맥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광합성세균중에는 남세균만 엽록소a를 가지고, 나머지 광합성세균은 엽록소a를 가지지 않습니다
저도 이게 궁금합니다 남세균은 엽a를 가지고 나머지 세균들은 세균엽록소를 가진다라고 나와있는데
그럼 나머지 세균들은 엽a가 없는거 아닌가요?
지금 사면 2쇄로 오나요?
밑에 댓글보고 별차이 그냥 지금살게요 어차피 1쇄나 2쇄나 오류 똑같다고 하시니까요~
정오표를 아예 봉투에 동봉해서 .. 그 이후 정오사항은 크게 없어요.
제가 과목을 좀 특이하게 생2,지2를 보는데 지2는 시중에 문제지 조차 없어서 ebs밖에 못풀고 ㅠㅠ 생2는 그래도 2만6천?정도 봐서 그런지 문제가 있네요 ㅎㅎ 작년 수능 생2 47 올해 6,9모는 다 맞았는데 난이도는 어느정도 되나요?? 샘플로 봐서는 어려운 수능에 초점 맞추신거 같더군요 그리고 오타나 오류 수정된 2쇄는 언제 나오죠?? 2쇄 나오면 구매하려구요
[UAA 팀]
오타나 오류 사항은 봉투 자체에 동봉되어 나갔으며
현재 2쇄 진행중이고, 1과 2쇄 모두 변동사항 없습니다.
미토콘드리아가 원형 DNA를 가지고 있기에 제한효소 인식부위가 3부분인건 맞는데
사람의 1번 염색체 DNA가 상동염색체로 두가닥이기에
각각 제한효소 인식부위가 1개씩 고로 2개가 되야하지 않나요?
조심스레 여쭤봅니다..ㅎ
아닙니다.
그렇게 치면 .. 세포 하나에 미토콘드리아가 여러개인데 ..
전기영동 자료로서 제시가 되어 있으므로
동일한 길이는 한 영역에 같이 표기가 됩니다.
해당 문항은 이상이 없습니다.
1회 15번에서
BC 보다 BE가 가깝다는 말인가요?
네.
동봉된 정오표대로 풀어주시면 됩니다.
제가진짜 보통같아서는 이런 후기에 댓글안다는데 진짜 문제 너무좋아서
많은사람들이 보고 구매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글 남겨봅니다
진짜 문제하나하나에 정성이 너무 담겨있는게 드러나고 완벽하게 평가원의 코드를 분석하고 쫓아가려한게 보입니다
풀면서 진짜 시험인것처럼 긴장하면서 풀게되고 문제 퀄리티도 상당합니다 풀어보셔야 압니다 정말 대단해요
4페이지 고난도 문항뿐만아니라 다른 쉬운문항들도 꽤 어렵고 참신하면서도 말그대로 평가원스럽게 출제되어있습니다
밑에 댓글에도 보이지만 중심체 구조 이런 잔실수만 보완하신다면 대한민국 생2 최강 모의고사로 자리매김하실수도있을것같습니다
쓰다보니 너무 칭찬만해서 지인인지 의심하실수도있겠는데 그냥 대치동 학생입니다.. 아무쪼록 수고하세요
2편도나왔으면하는 개인적인바램입니다.. ㅋㅋ
과찬이신...ㅠ
파이널은 ... 올해는 출간 계획에 없습니다.
2회 20번에 관해 밑에 댓글달았는데 답변좀 부탁드립니다.
답 드렸습니다.
구체적인 추가 질문은 메일을 통해 부탁드리겠습니다.
1회 1번 표에서 C설명중 중심체의 9+2구조 등이라고 나와있는데 이거맞는거에요?
[UAA 팀]
틀리네요 ... ㅋㅋㅋㅋㅋ 생각지도 못했던 부분에서 실수가 ...
문제푸는 데에는 전혀 지장이 없으니 너무 화내지 말아주시기를 ... 엉엉...ㅠ
정오 반영하겠습니다.
ㅋㅋㅋㅋ아니에여
사실 다른문제들이 너무 완벽해서
혹시라도 제가 잘못생각하는건지 몇번이고 확인하다 질문하네요ㅋㅋㅋ
이런좋은문제들풀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하세요!!
저자님 질문있는데요
5회 20번에서 뿔의모양 생식세포의 비율구할때 1/2왜곱하는거에요?
이해가잘안돼요ㅜㅜ
어바님 파이널 내주세요!!! 실모가 아니면 지엽개념이나 킬러문학분석법같은 걸 책자로 내실 생각은 없는지요
따 딱히 어바님이 포만한에서 제 글에 답글달아주셔서 그런게 아니고 실모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요 부탁드릴게요 ㅠㅠ
책자로 낼 생각은 있었지만 ... 시간적으로 부족하고 & 팀 내에서 그 부분에 대해 활동이 가능한 인원이 3명 (저는 미포함)인지라...ㅠ
파이널도 마찬가지로 불가능합니다...ㅠ 아고고 ...
질문은 언제든지 제 메일로 가능하니 ... 그렇게 파악해주세요.
2회 16번 아이디어 (co2말고 빛 (또는 인산)들어가는거)이번 9모에서 보고 어바님 생각났어요 ㅋㅋ
감사합니다 아직 3회분밖에 안풀었는데 50점 맞았어요!!
2회 13번 5번 선지에서 제가 잘못해석한게 아니라면, 조류와 포유류의 유연관계를 조류와 파충류의 유연관계보다 더 가깝다고 보고있는데요. 이는 기존의 린네식 계통분류의 오류로, 2000년대에 와서는 조류와 파충류를 석형류라고 하여 포유류와는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심지어 일부학자는 조류를 공룡이라고 부를정도로요.. 그럼 제가 선지를 잘못 해석한 것인가요 ?
[UAA 팀]
결론을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 것과 같이 5번도 정답입니다.
오르비에 게시해주신 글도 잘 읽어보았고, 우선 해당 문항을 출제하신 분께 이야기를 들어보니까,
"EBS에서 제시하는 계통수 표현을 그대로 가져와서 선지를 구성했다"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파충류와 조류는 포유류와 분기군 자체가 다르게 나타나므로
유연 관계상 조류와 파충류 사이의 유연관계가 더 가깝다고 판단하는 것이 옳습니다.
해당 부분과 관련해서 EBS에 정오 여부를 요청한 후에,
답변받는 것과 함께 정오 여부에 대해 다시 이야기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기 2회 20번 문제질문있는데요! 해설지에서도 문제에서도 왜 A와 B유전자가 a,b유전자에 대해 우성인지에 대한 근거를 찾지 못하겠습니다ㅠㅠ
[UAA 팀]
2번째 조건에 작성되어 있습니다.
2번째 조건만으로는 A가 a에 대해 우성이고 B가 b에 대해 우성인지 알 수 없지 않나요
효소의 합성 여부 측면에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가령, Aa의 경우 "유전자 A에 의해 효소가 합성이 되고, a에 의해서 합성되지 않으므로 Aa는 효소 1 합성을 할 수 있다"라고 판단하셔야 합니다.
문맥 및 일러스트레이터 기틀 자체를 2013학년도 대수능 18번 물음에서 그대로 사용했으므로 .. 평가원 표현에 대해서 한 번 익혀두자, 라는 느낌으로 가져온 것도 있습니다.
풀다가 지렸습니다.
저기 1회 14번 문제에 질문이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이 해설지에 너무 간략하게 생략됬기에 그럽니다;;)
처음 시간제고 풀때 ㄴ 아니면 ㄷ이 어머니 인것은 확실한데 ㄴ이 어머니면 (나)의 잘린 ㄹ의 절편과 ㄴ의 절편이 맞지 않아서 ㄷ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하는게 맞는 건가요??
[UAA 팀]
두 자녀는 어머니와 아버지와의 조합을 통해서 전기영동 결과가 나타나야 합니다.
ㄹ과 ㄴ이 맞다는 게 무슨 의미인지는 모르겠으나 ....ㄷ이 자녀가 될 경우, 제공한 부모님이 한 쌍으로 결정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방법으로 판단하는 것이고, 수능특강에 굉장히 유사한 문항이 있습니다.
정오표 있으면 올려주세요 서점에서 구매했어요
봉투 내에 별도로 'UAA 정오표'로 정오표가 제시되었고,
아직까지는 해당 정오표 외의 정오 사항은 발견된 부분이 없습니다.
아래는 동봉된 정오표의 내용입니다.
문제지 1회 15번
3번째 동그라미 ; B와 E의 유연관계는 B와 C의 유연관계보다 가깝다. (앞과 뒤의 순서를 바꾸면 됩니다.)
해설지 1회 16번
(어차피 비율이므로 ~ 기준으로 하자.) 괄호 삭제.
다른 분들도 볼 수 있게 여기다가 게시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