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모의평가 - 생명과학1 (2016) 4교시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1’의 마지막 승부수 최은철 지음
책소개

「 知彼知己(지피지기) ; 평가원에 가장 최적화된 모의고사 」

  대학수학능력시험과 그에 따른 모의평가의 출제 및 관리 전담은 모두 한국교육과정평가원에서 주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수능은 곧 출제 기관인 평가원의 성향이 그대로 들어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거대한 이름 안에 담긴 내용들은 대체로 유사한 양상을 나타냅니다. 생명과학1의 평가원 출제 경향을 간단하게 정리해보자면 쉽게 나오는 부분은 쉽게, 놓치기 쉬운 부분에서는 지엽적인 내용들이, 어렵게 나오는 부분은 변별력을 더욱 높이기 위해 더욱 어렵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또한 14학년도 대수능 삼투압 조절 문제와 15학년도 9월 평가원 삼투압 문제와 같이 기존 출제에 이용해왔던 자료일지라도 교육과정 내에서 차지하는 비중과 중요도가 높은 자료와 내용들은 한 번에 그치지 않고 계속해서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 출제되고 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이러한 평가원의 출제 의도와 경향을 그대로 반영함은 물론이거니와 교육과정 내에서 다뤄지는 내용들로 충분히 문항을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로 구성했습니다. 또한 EBS 교재 연계 정책에 맞춰, 2016학년도 수능 대비로 출간된 연계 교재인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에서 각각 35%씩 연계하여 각 회차의 EBS 교재 최종 연계율이 70%가 되도록 제작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학생들이 조금 더 평가원에 가까운 문제들을 접하게 해줌으로써, 수능 당일 시험장에서 본인의 실력을 십 분 발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든든한 조력자가 될 것입니다.


「 苦盡甘來(고진감래) ; 고난도 문항에 대한 훈련 」

  현재 생명과학1에서 가장 어렵게 출제되고 있는 부분이 바로 유전입니다. 개정 이후 내용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과 중요도가 급격하게 증가했으며, 이와 동시에 난이도도 해를 거듭할수록 증가하고 있는 내용입니다. 유전은 생명과학1을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가장 어렵고 난해한 주제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시중에는 평가원의 출제 수준과 유사한 수준의 유전 문항들이 수록된 교재들이 많지 않습니다. 더군다나 실전 연습을 위한 교재들 중에서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라인 모의평가에는 매회 고난이도의 유전 문항을 배치하여 문제를 풀이하는 과정에서 문제에 대한 사고력과 해결 능력뿐만 아니라 유전 문제를 볼 수 있는 통찰력까지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어렵고 난해하게 출제한 것이 아니라, 마치 평가원에서 출제한 문제를 접한 느낌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평가원의 경향에 맞춰 문제들을 수록해두었습니다. 유전 문항 뿐 아니라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부분과 주제에 대해서도 이에 걸 맞는 연습을 할 수 있도록 문항 출제에 신중을 기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수험생 여러분이 유전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고난도 문항에 대한 실전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최적의 모의고사가 될 것입니다.


「 一網打盡(일망타진) ; 개념 점검, 지엽 및 고난도 대비, 실전 연습을 한 번에 」

 라인 모의평가는 문제 자체에도 자주 나오는 개념, 혼동하기 쉬운 개념, 지엽적인 내용, 고난도 주제, 아직까지 출제되지 않았지만 충분히 출제될 수 있는 내용에 대한 대비가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자연스레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또한 시중에 출간된 과학탐구 모의고사 교재 중 그 어떤 교재보다 자세한 내용으로 구성된 해설은 문제에 제시된 자료 분석 방법을 시작으로, 선택지의 해결 과정, 문제 풀이에 유용한 방법에 대한 조언, 지엽 대비와 추가적인 배경지식 확장에 도움을 주는 부연 설명까지, 문제와 해설을 통해 여러 방향의 학습을 한 번에 설계하고 진행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를 통해 여러분은 기본 개념에 대한 학습 점검, 혼동하기 쉬운 개념에 대한 점검, 지엽적인 내용에 대한 대비, 유전을 비롯한 다양한 고난도 변별 문항 대비를 한 번에 함으로써, 생명과학1 학습에 있어 수험생 여러분께 큰 도움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감수

박동헌 (서강고등학교 교사)


검토

김수민 (한국과학기술원 학부)

정상희 (조선대학교 치의예과)

최영진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도움

김도익 (중앙대학교)

김호곤 (BLACK SWAN 모의평가 저자)

박다솔

박상진

박승빈 (경희대학교)

이승현 (쌍승 모의평가 저자)

홍준기 (UAA(종결) 모의평가 저자)

저자소개

저자 최은철 (오르비 닉네임 : 라인 lineun)

라인 모의평가 생명과학1 (2016, 2017, 2018, 2019, 2020) 집필

라인 모의평가 REMASTER 생명과학1 (2019) 집필


N-TRANS : 라인 모의평가 N제 생명과학1 (2020 상/하) 집필


GENE PEDIA 생명과학1 (2017) 집필 

NEURO PEDIA 생명과학1 (2017) 집필


포만한 예비시행 생명과학1 (2016, 2017) 출제

포만한 모의평가 생명과학1 (2018, 2019) 출제

목차

과학탐구영역 생명과학1  5회분 + 해설 (48p)

서평

김호곤 (‘BLACK SWAN 모의평가’ 저자)

  라인 모의평가는 ‘최초의 생명과학1 실전 모의고사’이자 ‘최고의 생명과학1 실전 모의고사’라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문제 하나, 하나에 저자의 수능적 감각이 잘 녹아있어, 개념 학습의 점검 척도는 물론이거니와, 최상위 등급을 결정짓는 최고난도 킬러 문항까지 한 번에 대비할 수 있는 유일한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저자께서 문제보다 더욱 심혈을 기울여 작성한 해설은 제시된 자료를 분석하는 방법부터 시작해서 선택지의 내용이 어떤 이유로 옳은 내용이고, 틀린 것인지를 읽는 사람이 알기 쉽게 써져 있어 11월 대수능을 겨냥하는 아주 좋은 자양분이 될 것입니다. 라인 모의평가와 함께 부디 여러분이 원하는 꿈과 목표를 꼭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정상희 (조선대학교 치의예과)

  수험 생활을 하면서 영어, 수학 과목에서는 양질의 모의고사가 많이 출판되었지만, 과학탐구 과목은 실전과 비슷한 모의고사가 부족해 늘 실전연습에 어려움을 겪곤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시간 분배에 신경 써야 하는 과목이 과학탐구라고 생각합니다. 고난도 문제를 포함하여 20문제를 풀기에 30분은 그렇게 많은 시간이 아닙니다. 쉬운 문제, 어려운 문제에 시간을 적절하게 분배하는 테크닉은 문제풀이 실력 못지않게 중요합니다. 쉬운 문제들로 실전연습을 하다가 평가원의 고난도 문제를 마주한다면, 그것도 만약 시간이 부족한 상태에서 그런 상황이 발생한다면 분명히 패닉에 빠질 것입니다. (저도 9월 평가원 때 그랬었습니다.) 30분 동안의 실전 연습을 위해서는 어렵지만 깨끗한 모의고사가 필요합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실제 수능과 가장 비슷한 난이도로 실전 연습에는 더할 나위 없이 최적의 모의고사입니다.

  처음에 ‘라인 모의평가’ 문제지를 풀어보고 문제의 난이도와 배열 방식 모두 평가원과 비슷하고, 수능 기출 문제처럼 명확하고 깔끔하게 떨어져서 굉장히 놀랐습니다. 수능과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16~17문제는 그렇게 어렵지 않게 출제되고, 3~4문제는 유전과 관련하여 어렵게 출제되고 있으며, 고난도 문제는 해를 거듭해갈수록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이런 추세를 반영하여, ‘라인 모의평가’는 16~17문제는 기본적이긴 하지만 수험생들이 착각할 수 있는 개념과 선택지들로 구성되어 있고, 유전 관련 고난도 문제는 다양한 케이스를 생각하고, 조건을 바탕으로 추론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유전 파트 못지않게 비유전 파트 문제들도 수험생들이 착각하기 쉬우면서,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라인 모의평가’의 백미는 바로 해설지입니다. 자료 해석, 문제 풀이는 실제로 수험생 옆에서 설명해주듯이 서술되어 있어 수험생 본인이 이 문제를 왜 틀렸는지, 어떤 점에서 착각했는지, 자료 해석은 어떻게 해야 맞는지 자세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유전 고난도 문제의 해설이 매우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 ‘더 알아보기’ 파트에서는 출제된 개념과 관련된 심화 내용과 문제를 쉽게 풀 수 있는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16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 여러분, 부디 ‘라인 모의평가’와 함께 생명과학1에서 좋은 결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최영진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수능을 응시하는 대한민국의 수험생이라면 당연히 푸는 것이 수능 기출문제입니다. 기존의 문제와 비슷한 유형으로 출제해버리면 너무나도 쉽게 풀어버리는 자가 바로 고정된 교육과정 내에 죽도록 공부한 대한민국 수험생들입니다. 생명과학1은 교육과정이 개정되었어도 그 내용이 크게 바뀌지 않았기 때문에, 평가원이 10년이 넘는 기간 동안 같은 개념을 가지고 매번 새로운 문제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입니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으로 수험생들의 변별이 불가능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정답은 기존의 유형을 더더욱 어렵게 꼬아내는 것입니다. 2014학년도 수능부터 과학탐구 영역에서 선택 과목이 두 개로 줄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수험생들의 학습 부담은 더욱 증가했고, 더 열심히 공부한 수험생들을 줄 세울 수밖에 없는 평가원은 기존에 선보였던 수능 문제와 같이 ‘아름다운 문제’가 아닌 ‘더러운 문제’들로 출제하기 시작했습니다. 수능 문제들은 당연히 교과서에 입각하여 충실히 공부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풀 수 있는 문제들입니다. 그것이 평가원의 출제 지침이니까요. 그러나 ‘제한된 시간 내에 누구나’ 라는 수식어는 붙이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평가원은 문제의 핵심 내용은 파악하기 어렵도록, 풀이에 소요되는 시간은 오래 걸리도록 문제를 출제합니다. 그렇다면,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능력은 어떻게 길러야 할까요? 정답은 ‘양질의 우수한 문제’들을 ‘많이’ 푸는 것입니다. 양질의 우수한 문제들은 평가원 문제만한 것이 없습니다. 수십 명의 교수들과 교사들을 비롯한 출제진들이 한 달 동안 합숙하여 만들어낸 명작이니까요. 그러나 수 천, 수 만 문제를 풀어보는 수험생들에겐 평가원 문제만으로는 양이 차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소 질은 떨어지지만 새로운 문제를 접할 수 있다는 기대감을 안고 여러 입시업체의 사설 모의고사를 비롯한, 시중에 있는 문제집을 사서 풀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시중에 나온 대부분의 문제집들은 대다수가 이미 출제된 문제들을 변형한 것들이고, 정말 ‘아, 이 문제는 내가 기출문제를 풀어보면서 보지 못했던 것이다.’라는 느낌을 갖는 문제를 찾기란 사막에서 바늘을 찾는 격과 같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이러한 생명과학1 수험생들에게 희소식이 될 만한, 수능에 가장 최적화된 문제집이 아닐까 싶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기존에 평가원이 출제해왔던 내용을 적절히 변형시켜 어려우면서도 깔끔하게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정말 새로운 느낌이 드는 새로운 유형의 문제들을 함께 배치하여 정말 수능 시험지를 풀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시중 문제집에서는 절대로 찾아볼 수 없으면서, 현존하는 유전 문제들 중 최고난이도의 유전 문제들로 구성하여 유전의 끝이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해줄 정도로 많은 사고력을 요하는 문제들을 실어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교과 과정 내에서 다뤄지는 개념이지만 이전까지 평가원에서 중요하게 다루지 않아 충분히 출제 가능성이 있지만, 기출 문제에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공부를 등한시 했을 수도 있는 지엽적인 개념을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스타일과 매우 유사하게끔 출제하여 수험생들이 지엽적인 내용까지 충분히 대비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사실 상 이 문제집은 실전 연습을 위한 ‘모의평가’이기 때문에 개념을 공부하기 위해 풀어본 참고서와는 달리 풀어서 맞았다면 정확히 훑지 않고, 단지 ‘맞았다’라는 이유만으로 쉽게 지나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라인 모의평가에 수록된 문제들은 정말 소중하고, 평가원에서 출제할 법한 내용들이 곳곳에 녹아들어 있으므로 설령 본인이 풀어서 맞은 문제라고 할지라도 틀린 문제 못지않게 자세히 살펴보고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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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영 2015-11-15 20:43:23

실명으로 쓰는 라인 모의평가 후기:개쓰레기니까 풀지 마세요. 더 이상 길게 말하지 않겠습니다. 라인 모의평가는 '문제오류'가 아니라 '오타'가 있었는데도(문제오류는 너무 많아서 무려 4쇄까지 찍고도 모자랐죠.) 그대로 출판된 거의 유일한 모의고사일 겁니다.

라인 lineun 2015-11-16 04:32:03

정오표에 나오지 않은 부분에 대해서 어떤 부분에 오타가 있었고, 어떤 부분에 오류가 있었는지 정확하게 말씀해주세요. 제가 2016 6평, 9평, 수능과 비교했을 때 4쇄를 기점으로 문제에 대해 큰 오류나 오타는 없었습니다. 그리고 오타가 있었는데도 그대로 출판되었다니요? 정오표를 보시면 알 수 있다시피 오타나 오류는 발견될 때마다 정오표를 통해 공지해 드렸었고, 증쇄시마다 해당 부분을 수정해서 반영하여 증쇄했습니다. 이런 식으로 명확한 근거 없이 말씀해주시면 곤란합니다.

잘 생각해보시고, 어떤 부분에서 무슨 내용이 왜 이상했고, 그 근거는 무엇으로 들 수 있으며, 그로 인해 그 내용에는 이상이 있는 것이고 어떻게 수정되어야하는게 아닌가. 이렇게 구체적으로 기술해주세요. 저와 검토단을 포함하여 대다수의 학생 분들이 무리없다고 생각했고, 이상이 있는 부분은 발견될 때마다 수정사항을 반영했는데 그런 식으로 말씀하시니까 좀 어이없고 당황스럽네요.

나무늘박 2015-11-10 15:19:39

4회20번에 'ㄱ은나타내지않고'를써주는게좋을거같아요

라인 lineun 2015-11-01 18:46:54

앞서 양해드렸던 바와 같이, 이 시간 이후로 본 교재 및 학습 내용과 관련된 모든 질문을 받지 않겠습니다.
본 판매 페이지에 댓글 뿐만 아니라 오르비 쪽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메일로 들어오는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댓글 중에 유사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댓글을 찾아보시거나 해설지를 참고하여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수능에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숨마쿰라우데꿈을이루자 2015-11-01 18:23:03

5회 6번 보기 ㄴ
염색사가 복제될때 히스톤 단백질이 복사되고 따라서 s기 이후로는 핵 속에 존재하는거 아닌가요
5회 11번 보기 ㄴ
27cm정도 즈음 이하로 애기부들이 모두 없어져서 경쟁배타원리 적용된거 아닌가요
사람들이 여기에 대해서 질문해도 계속 똑같은 답변만 하시던데...저만이해가 안가고 애매하게 느끼는건가요
5회 13번 보기 ㄷ
해설이랑 비슷한 댓글들을 봐도 이해가 안되는건 저뿐인가요?
5회 14번
보기 ㄱ,ㄴ모두 A B의 역할에 대한 것이 아니라 AB 를 주입한뒤 그 변화에 따른 신체의 반응을 물어보는 보기였나요...
라인님 답변 안하신다고 하셨으니 전 수능 끝나면 답변을 받을수 있겠지요..;;
애매하다 싶은 문제는 없는셈 치고 남은 내용 꾹꾹 눌러담아서 시험 잘 볼게요ㅎㅎ 유전문제나 복습해야겠다ㅎㅎ
11월 12일 이후 꼭 들러서 답변 확인하러 을게요~~ 친절한답변 기대할게요

라인 lineun 2015-11-01 18:46:39

아래 댓글에 질문해주신 내용이 모두 있네요. 한 번만 차분하게 다시 생각해보시면 충분히 해결하실 수 있는 내용입니다.

라인 lineun 2015-11-01 00:05:28

앞서 양해드렸던 바와 같이, 이 시간 이후로 본 교재 및 학습 내용과 관련된 모든 질문을 받지 않겠습니다.
본 판매 페이지에 댓글 뿐만 아니라 오르비 쪽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이메일로 들어오는 질문도 마찬가지입니다.
댓글 중에 유사한 내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댓글을 찾아보시거나 해설지를 참고하여 해결해주시기 바랍니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수능에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4b1HGAcF9DjQLp 2015-10-31 22:45:53

3회 18번입니다.
b가 g1기의 세포라고 되어있는데 간기에도 염색체 수를 판단할 수 있는건가요?

라인 lineun 2015-10-31 23:01:51

수능완성에서도 G1기와 G2기에 염색체 수를 언급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출제한 것입니다. 간기에 염색체 수를 물은다면 아마 수능에서는 "염색사도 염색체로 취급한다."정도의 단서 조건이 붙을 것입니다.

kyle311 2015-10-31 16:52:38

1회 4번 ㄴ번 해설에서 신경계는 기능에따라 체성과 말초가 아니라 체성과 자율로 나뉘는거아닌가요
말초신경계가 체성과 자율로 나뉘는걸로 알고있는데

그리고 1회 19번 ㄴ번에서 에너지효울
현단계/이전단계×100해서 15나와야되는거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31 19:36:43

1. 오타입니다. 중추와 말초가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외에 이상은 없으며 천재, 비상, 상상 5종 중 3종의 교과서에서 모두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2. 15가 아니라 15%이며 이를 소수로 나타내면 0.15입니다. 단위의 차이입니다.

라인 lineun 2015-10-31 10:13:43

앞서 예고드렸던 바와 같이, 교재와 관련된 모든 질문은 오늘 밤 12시까지 등록된 질문에 한해서만 답변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 여러분의 성공적인 수능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rkdgns971 2015-10-30 21:13:53

라인님 지금까지 푼 생명과학1 모의고사중 가장 만족하면서 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질문이 있습니다. 좀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현재 4회까지 풀었는데 4회 11번에서 ㄴ선지 t4 일 때 (가)의 세포에서 세포질 분열이 일어난다. 라고 써져있는데
세포질 분열말고 핵분열로 표현하는것이 더 맞지 않나 싶습니다. 왜냐하면 체세포의 DNA상대량 그래프를 보면 후기에서 말기가 되자마자 DNA상대량이 반으로 감소되는데 이는 핵분열에 의한것입니다.
핵분열이 완료대면 세포질분열을 하게 됩니다.
세포질 분열은 모세포가 2개의 딸세포가 되고 이 두 딸세포들이 분리되는 과정일뿐 11번 (가)의 t4시기(DNA상대량이 2에서 1로되는) 핵분열의 말기 과정이 될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30 21:31:40

DNA양에 대한 기준이 빠지면서 판단이 모호해졌네요. 핵 1개당인지, 세포 1개당인지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이 없으므로 사실 명확하게 파악이 불가능 한 것이 맞습니다. 세포당 DNA양으로 보시면 됩니다. 죄송합니다.

참고로 제 의견을 조금 덧붙이자면 (가)의 세포 중에서 후기 이후에 말기에 진입한 세포들이 있으므로 (가)의 세포 중에서 분열기 말기에 놓인 세포가 있다라는 관점에서 ㄴ 선택지를 만든 것입니다. 이 관점으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사실 아직까지 발견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사실 문제를 푸는데에 있어서 큰 영향을 미치는 내용은 아니기 때문에........)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숨마쿰라우데꿈을이루자 2015-10-30 17:58:35

Q1. 2회 1번
보기와 선지 1번 모두 적응과 진화의 사례에 포함시킬 수 있는 것 아닌가요?
Q2. 3회 2번 보기 ㄴ
자극을 받아들인다는게 뭘 의미하는거죠? 자극을 받아들이는것은 신경세포만 할 수 있는것 아닌가요?
Q3. 4회 3번 보기 ㄱ
A의 예가 백혈구가 아니라면, 상피세포는 뭐고 어떤종류가 있으며
결합조직의 결합세포는 어떤 종류가 있는건가요..

라인 lineun 2015-10-30 19:52:51

2회 1번.
진화는 일반적으로 새로운 종이 탄생했다는 것을 포함합니다. 생명과학1에서 적응과 진화를 함께 설명하는 것이므로 적응과 진화의 사례이다라고 알고 계시면 되는 것이고, 굳이 구분하자면 적응에 해당합니다.

3회 2번.
상피 조직에 분포하고 있는 감각 수용기에 연결된 감각 뉴런이 자극을 전달하는 것입니다.

4회 3번.
조직은 어떤 특정한 기능을 수행하는 세포의 모임으로 이루어진 구성 단계입니다. 따라서 A는 상피 조직이며, 상피 세포의 대표적인 예로는 16 6평에 출제되었던 위액 분비 세포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결합 조직에는 혈액, 지방 조직, 연골 등이 있으며 혈액을 구성하는 세포 대표적인 예로는 혈구 성분의 하나인 백혈구, 지방 조직을 구성하고 있는 지방 세포 등이 있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30 08:39:45

교재와 관련된 모든 질문은 내일 밤 12시까지 달린 댓글에 한해서만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메일, 카카오톡, 오르비 쪽지도 이와 마찬가지입니다.

즉, 11월 1일 00시 01분부터는 어떠한 질문도 받지 않으며, 교재 배송이나 기타 문의 사항을 제외한 모든 학습 관련 질문은 답변해드리지 않습니다. 그 이유인 즉슨, 이 기간부터는 사실상 질문이 의미가 없으며 스스로 개념을 되새기면서 머리속에 차분히 정리하는 것이 이루어져야하는 시기이기 때문입니다.

약 2주 전부터 댓글로 알려드렸던 부분인 만큼 양해해주시기 바라며,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셔서 꼭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311가능 2015-10-30 08:14:15

1. 3회 6번 ㄷ보기 질문입니다. 분열시기인 ㄹ일때를 제외하고 '염색체'자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ㄷ보기는 논할 수 없다고 봅니다.

2. 3회 16번 ㄷ보기 질문입니다. 자료에서 종 a, b 가 단독배양이 가능하다고 나와있습니다. 기생하는 생물이 단독배양이 가능한 것입니까? 단독배양이 가능하더라도 a, b의 관계는 포식과 피식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즉, ㄷ보기처럼 기생이 일어났다고 단정지을 수 없다는거죠. 보다 명확하게 참인 선지를 만들기 위해선 조건이 추가되어야 될 것 같습니다. 가령 a, b는 ㄱ~ㄹ중 하나가 일어났다. 이렇게 말이죠.

라인 lineun 2015-10-30 08:35:02

3회 6번.
수능완성에서도 간기의 세포에서 염색체 수를 묻고 있어서 그렇게 출제한 것이며, 어차피 체세포 분열이므로 염색체 수는 굳이 고려 대상이 아닙니다.

3회 16번.
해당 내용은 참고하여 개정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28 15:48:51

1쇄나 2쇄 구매자분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실지라도 정오표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교재와 관련하여 모든 질문은 10월 31일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SWon 2015-10-27 21:54:08

4회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6번에 ㄷ 보기가 세포질분열을 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하셨는데 그걸 어떻게 알수 있나요? 제1감수분열 한 다음에 찍은 사진일 수도 있지 않나요?

17번에 ㄴ 보기에서 정자 b가 x염색체를 가지고 있을 경우도 생각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27 22:18:50

4회 6번.
가장자리에 있는 검은색 테두리는 세포벽이고, 그림을 통해 상동 염색체의 분리가 일어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원본 문항인 15학년도 9월 평가원 7번 문제에 있는 그림으로 비교하시면 명확하실 겁니다.

4회 17번.
비분리가 일어나지 않았다면 암컷은 수컷으로부터 R과 L이 연관된 염색체를 물려 받았을 것입니다. 그렇게 되면 흰 눈, 정상 날개는 태어날 수 없습니다. 따라서 ㄹ이 태어날 때 수컷에게서 X염색체를 물려받지 않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해설지에서 자세하게 설명하고 있는 부분이므로 해설지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SWon 2015-10-28 00:06:27

4회 17번.
그러니까 x염색체를 가지고 있을 경우를 고려해야 한다는 거죠. ㄹ이 흰,정상으로 태어났기 때문에 b는 x유전자를 가지면 안된다는 앞뒤가 바뀐 말 아닌가요. ㄴ에서 b의 정자라는 말은 b의 불특정 다수의 정자 중 하나를 의미하는 것인데 그 중에 x염색체를 포함하는 정자가 존재하는 예외가 없는 경우여야 가능한 말이라는 겁니다. 그러므로 선지를 그냥 'b의 정자'가 아니라, 예컨대 '눈 색과 날개모양을 결정하는 대립 유전자를 가지지 않는 정자'라는 식으로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28 00:14:04

여기서 b의 정자라함은 ㄹ이 태어날 때 수정된 정자를 생성한 주체를 표현한 것입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한 것이 아닙니다.

즉, "a에서 형성된 난자와 b에서 형성된 정자가 수정되어 F1이 태어난다."에서 b에서 형성된 정자를 뜻하는 것입니다.

참고로 해당 선택지의 표현은 16학년도 6평 17번 ㄷ선지의 표현 방식을 그대로 인용한 것입니다.

SWon 2015-10-28 23:54:41

출제자가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고 해서 그대로 따라야 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문제를 푸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야 하며 누가 보더라도 객관적으로 인정할 수 있어야 합니다.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지 않았다는 주관적인 '의미'를 부여하는 선지는 옳지 않다고 봅니다.
저는 b의 정자라는 사실을 부인한 적이 없습니다. 다른 c나 d도 아닌 b의 정자가 수정되었다는 의도로 출제하셨다면 그것 나름대로 의미있는 것이지만, 저는 b의 정자 중 모든 정자가 가능한 것은 아니라는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물론 단순한 관점의 차이라도 치부할 수도 있는 것이지만 이러한 견해의 차이를 유발하는 선지 자체는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또한 16학년도 6평 17번 ㄷ선지의 변형이라고 하셨는데 ㄷ선지에서도 b의 '성염색체가 없는' 난자라고 명시했습니다. 라인님의 말씀대로라면 ㄷ선지에서 '성염색체가 없는'이라는 말은 굳이 명시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러나 평가원에서 이러한 말을 굳이 넣은 이유가 분명히 있을 것이며 이것이 평가원의 출제의도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단순히 b의 난자(4회에서는 정자이겠지요)라고 하면 모든 발생가능한 생식세포의 유전자형에서 문제 조건에 맞지 않는 세포를 배제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다시한번 깊이 재고해주시기 바랍니다.

라인 lineun 2015-10-29 16:17:19

본 선택지에서 "b의 정자"라고 단순히 표현한 것은 b의 정자에 성염색체가 없을 수도 있고, Y염색체만 존재할 수도 있는 경우 이 두가지가 모두 가능하기 때문에 그렇게 표현한 것입니다. b의 정자가 X염색체를 가지고 있을 경우 흰 눈, 정상 날개인 개체 자체가 태어날 수 없습니다. 문제와 해설의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눈 색 유전과 날개 유전은 제시된 자료를 통해 모두 성염색체에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문제의 내용을 잘 이해하지 못하신 것 같은데 다시 한 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라인 lineun 2015-10-29 16:27:42

b가 R과 L이 연관된 염색체를 가지고 있어, 이 경우에 흰 눈 정상 날개인 개체가 태어날 수 없으므로 비분리를 통해 X염색체가 없는 정자가 수정되어 흰 눈, 정상 날개인 개체가 태어났다는 것이 이 문제의 핵심입니다. 그래서 b의 정자라고 표현한 것이구요. 질문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흰 눈 정상 날개 개체가 태어날 때 수정될 수 있는 정자를 고려하라고 했으므로 이 과정에서 R과 L이 연관된 X염색체는 배제하는 것입니다.

라인 lineun 2015-10-27 21:08:12

1쇄나 2쇄 구매자분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실지라도 정오표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교재와 관련하여 모든 질문은 10월 31일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대성프리패스 2015-10-27 20:58:44

몇달전에2쇄 사놓고 마지막에 풀려고 나둿는데 지금 보니까 문제지ㅜ해설지 교정이 많네요; 일일이 정오표보고 자필로 시험지에 고쳐넣으려다보니까 시험지가 현실감도 떨어지고 귀찮네요
혹시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4쇄로 다시 보내주시는건 불가능한가요??
옆동네 장영진plus모의고사는 2쇄로 다시보내주던데 궁금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27 21:03:45

본 교재의 경우에는 구매자에 대한 처리가 일괄적으로 이루어지기 않았기 때문에 도움을 드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낫트릭 2015-10-27 20:45:37

5회 13번 문항 ㄷ보기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lll에서 구간 b동안 시냅스 이전 뉴런의 축삭 돌기 말단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가 억제된다.
㉢에 물질 y를 처리함- 시냅스에서 신경 전달 물질과 신경 전달 물질 수용체와의 결합을 억제함으로써 시냅스에서의 흥분의 전달을 억제시킨다 라고 해설에 나와있는데
물질 Y가 시냅스 이전 뉴런에서 시냅스 소포와 세포막의 융합을 방해하는 상황으로도 해석가능하지 않나요?
이 경우 역치 이상의 자극을 가해준 시냅스 이전 뉴런에서는 신경전달 물질의 분비량이 줄어들게 되겠지만 ㄴ부분에 변화를 주지 않았기 때문에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가 되고, 시냅스 후 뉴런에 충분한 양의 Na+ 이온의 유입이 불가하기 때문에 ㉣의 위치에서 역치 이상의 활동전위를 발생시키지못하게 된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림상 ㄷ으로 보면 시냅스 이전 뉴런 축삭돌기부터 이후 뉴런 가지돌기까지 포함하는 부분인데..

라인 lineun 2015-10-27 20:57:13

시냅스에 처리했다고 함은, 뉴런의 돌기들이 인접해 있는 빈 공간에 물질을 처리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자극이 가지돌기 쪽에 가해졌고 시냅스 이전 뉴런에 어떠한 물질 치러도 가하지 않았으므로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는 정상적으로 일어납니다.

질문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만 세포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지에 대해 명확한 언급이 나와 있지 않으므로 시냅스 이전 뉴런의 축삭 돌기 말단 내부에 직접적으로 미쳤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만약에 시냅스 이전 뉴런의 축삭 말단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가 억제되었다면 시냅스 이후 뉴런에서 막전위의 변화 자체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전 기출에서 알 수 있듯이 세포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물질일 경우 평가원은 단서 조건으로 해당 내용을 직접 제시해줍니다.

퐉칙퓩 2015-10-27 11:29:04

대략적으로 1컷이 어느정도인가요??

라인 lineun 2015-10-27 13:03:38

해설지에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등급컷이 기재되어 있습니다.

으야아아 2015-10-26 22:29:22

3회 6번 질문 드리겠습니다. 보기 ㄷ 에 핵 1개당 dna양/세포 1개당 염색체 수 의 값은 동그라미ㄷ (g2) 시기에 가장 크시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치면 m기때랑 저 분수값이 같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6 23:42:18

제시된 자료에서는 M기 전체를 의미하고 있는데, 핵 1개당 DNA양의 경우 M기 중 말기에는 G2기의 절반으로 감소합니다. 따라서 물어보는 값이 M기 전체에서 가장 크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숨마쿰라우데꿈을이루자 2015-10-30 18:15:22

M기 전체에서도 말기를 제외하면 G2와 같으니까 ㄷ보기가 틀린거 아닌가요?
분열기도 전,중,후,말 이렇게 존재하는데 굳이 말기 하나로 전체적으로는 G2가 더 커서 ㄷ보기가 맞다고 하는게 좀 그렇네요.
말기로 분열기 전체를 판단하는것도 좀 웃기고요.

라인 lineun 2015-10-26 21:54:38

1쇄나 2쇄 구매자분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실지라도 정오표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교재와 관련하여 모든 질문은 10월 31일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yeidea 2015-10-26 20:07:56

1회 4번 질문드립니다.
문제제기를 하는게 아니라 제 지식상태 때문에 드리는 질문인데요.. B가 감각뉴런이라고 어떻게 판단할수 있죠? 저는 척수와 뇌를 잇는 연합뉴런이라고 생각했거든요.ㅠㅠ

1회 7번 보기 ㄱ
보통은 호흡계에서 발생하는 기체교환은 ATP를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을 중점으로 물어보지 않나요? 저도 어떤 기관이든지 ATP가 필요하다는 것을 알지만 맞다고 체크했는데.. 생명활동이라고 물어봤기에 틀린건가요..

1회 16번 보기 ㄱ
저는 너무 예외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ㅠㅠㅠ 평가원에서 무시하는 예외의 기준을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죄송해요 라인님 제가 원래 이상한데서 질문을 해요ㅜㅜ 친절하게 답변 부탁드려요

라인 lineun 2015-10-26 21:54:16

1회 4번.
천재교육, 비상교육, 상상아카데미 이렇게 5종 중 교학사를 제외한 나머지 출판사에서 모두 해당 내용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척수 내에서 연합 뉴런이 되기 위해서는 축삭 돌기의 말단이 운동 뉴런과 직접 연결되어 있어야 합니다. 그런데 B의 경우에는 운동 신경과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대뇌 쪽으로 정보를 전달하고 있으므로 구심성(감각) 뉴런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체성 신경이 되는 것이지요. 다만, 이 부분은 개정 이전에도 직접적으로 언급했던 내용은 아니므로 수능에 출제될 확률은 낮습니다.

1회 7번
해당 내용은 14학년도 수능 12번 문제에서 물었던 내용과 비슷한 맥락에 해당합니다. 호흡게에서는 기체 교환만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호흡계를 구성하고 있는 각각의 세포들도 각자 자신의 생명을 유지해야 합니다. 이 과정에서 ATP가 사용되는 것입니다. 14학년도 수능 12번 문제는 평가원 홈페이지에 가셔서 이의 신청 관련 답변 자료를 보시면 평가원의 해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회 16번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착상 과정에서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유전적 다양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평가원의 경향으로 보았을 때 본 문항에서처럼 심도 있는 추론을 요구할 거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만, 충분히 개념이 잘 다져져 있으시다면 어렵지 않게 해결하실 수 있을 겁니다.

수능 전에 마지막으로 다시 한 번 개념 점검과 최근 3개원 평가원 기출 분석은 다시 한 번 꼼곰하게 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rkdgns971 2015-10-25 19:17:45

라인님 지금 주문하면 4쇄인가요?? 그리고 정오표는 다 수정 된건가요???

라인 lineun 2015-10-25 22:05:42

네. 4쇄이며 문제 풀이에 영향을 미칠만한 모든 오타는 4쇄 자체에 반영되어 있으므로 문제 풀이에 큰 지장은 없으실 겁니다.

셀프힐 2015-10-25 16:10:48

현재 정오상태에 대해 여쭤봤던 삼수생입니다. 아니요 ㅎㅎ 기출에만 1년간 집중해왔고. 이제 실모를 풀어보고 싶습니다만 어떤게 좋은지 잘 모르겠네요. 라인씨의 작품이 타 인강싸이트 선생들의 모의고사보다 양질의 것이라는 확신만 주신다면 꼭 풀어보고싶습니다. ㅎㅎ

셀프힐 2015-10-25 16:14:06

의미없는 질문일수도 있지만.. 남은시간이 얼마없다보니 최대한 좋다는것. 평이 좋은것 위주로 풀어보고싶다는 생각이드네요 ㅎㅎ 9평대비 잘풀엇슴다 헿

라인 lineun 2015-10-25 16:55:11

9평 대비가 괜찮다고 느끼셨다면, 풀어보시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만, 어디까지나 선택은 본인께서 직접하시는 겁니다.

XD5NlnkiQcL4Fs 2015-10-24 23:34:50

4회 15번 질문드립니다
(다)가 호흡계도 될 수 있을것 같아서요. 호흡계의 경우도 날숨을 통해 물을 배출할 수 있는데, 그럼 물질 B가 물이 되면 (다)도 호흡계가 될 수 있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4 23:36:40

물질의 이동이 화살표 방향으로만 일어난다라는 조건을 놓치신 것 같습니다.

XD5NlnkiQcL4Fs 2015-10-25 09:32:08

어떤 부분을 놓쳤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세요. ㅠㅠ

라인 lineun 2015-10-25 12:42:47

호흡계를 통해서는 산소가 직접 들어와야 되는데, (다)를 통해서는 물질이 직접 배출되기만 하지 물질이 (다)로 직접 들어오지는 않잖아요....................

라인 lineun 2015-10-24 23:30:02

1쇄나 2쇄 구매자분들께서는 다소 불편하실지라도 정오표를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교재와 관련하여 모든 질문은 10월 31일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XFcfeDA92HY65G 2015-10-24 22:05:44

2회 2번 문제 질문드립니다. 저는 평소에 물질의 이동통로역할을 하는 것은 소포체, 골지체는 물질의 저장과 분비역할을 주로 담당한다고 외우고 있었는데요. 골지체는 거친면 소포체에서 만들어지는 단백질을 받아서 저장한다음에 분비하는 역할을 주로 한다고 알고 있는데 그게 물질의 수송 '통로'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교육과정에 포함된 골지체의 다른 역할을 놓치고 있는건가요?ㅠㅠ 평가원 기출에서 골지체가 통로역할을 한다는 지문 보기가 나온 적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제가 예전에 골지체가 물질 이동통로 역할을 한다는 문제를 골랐다가 틀린 적이 있어 확실히 외우고 있었거든요... 논란의 여지가 있는 보기인가요? 저희 학교 선생님께서는 골지체는 물질의 저장과 분비를 담당한다고 하셨습니다만...ㅠㅠ 예전부터 고민하던건데 혼란스럽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24 23:27:54

해당 내용은 혼란이 있을 수 있어 표현을 수정했습니다. 정오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셀프힐 2015-10-24 21:04:11

라인씨 혹시 지금 여기서 사면 정오 사항 모두 수정된 시험지로 받을수있어요??

라인 lineun 2015-10-24 23:29:10

4쇄가 배송될텐데, 문제 풀이에 지장을 주는 심각하거나 중대한 오류는 없을겁니다. 다만 개념 학습과 기출 훈련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은 상태시라면 지금 이 시기에 실모를 구매하셔서 푸는 것은 그다지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개념과 기출 훈련이 완벽하게 되어 더 이상 할 게 없다고 하시는 분이시라면 구매하셔서 푸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xxxwogns0824 2015-10-23 21:29:42

1회 20번 조건에서 유전병ㄷ의경우 T를갖지않으면서 T*를 갖는 사람은 유전자형에 관계없이 ㄴ을 나타낸다고 한부분이 이해가안되네요 설명좀해주세요

라인 lineun 2015-10-23 22:33:35

말 그대로 ㄷ의 유전자형이 T*T*이면 ㄴ의 유전자형에 관계 없이 ㄴ을 나타낸다는 것입니다. 해설지 확인해주세요.

라인 lineun 2015-10-23 20:47:45

교재와 관련된 내용을 비롯하여, 모든 질문은 10월 31일까지만 받도록하겠습니다.

Rkseldi2 2015-10-23 16:44:21

(라인 너무 좋아요ㅠㅠ 파이널 모의고사로 풀고있는데 얻는것도 많고 해설지 진짜 굳이예요ㅠㅠㅠ ) 3회 6번에 ㄷ선지요... ㄷ시기는 g2기잖아요 근데 그때는 염색체가 아니라 염색사형태로 존재하니까 보자마자 틀렸다 했거든요ㅠㅠ ㄷ선지는 틀린거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23 19:01:17

수능완성에서도 G1기와 G2기에 염색체 수를 언급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출제한 것입니다. 어차피 체세포 분열 과정이므로 염색체 수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간기에 염색체 수를 물은다면 아마 수능에서는 "염색사도 염색체로 취급한다."정도의 단서 조건이 붙을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푹씬 2015-10-23 09:36:59

수능때 라인처럼 나오면 유전한문제는현실적으로 찍어야될듯

라인 lineun 2015-10-23 11:40:15

난이도가 계속 상승하는 추세여서 다소 어렵게 출제하긴 했습니다. 그래도 찍는건 최후의 방법이 되셔야 합니다. ㅠㅠ

유정낭자 2015-10-22 01:42:45

와 댓글이 정말 많네요
우선 좋은문제 감사드립니다
다짜고짜 별로다며 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굉장히 만족스럽네요. 모르는 지엽이라던가 여러파트를 두루 배워갑니다.
물론 오류가 많지만 과탐의 특성상, 특히 생명과학의 특성상 이정도면 준수....
우선 4회 20번에 7과 8사이 ㄱ을 나타내지 않는 딸이 태어날 확률이라고 해설지에 쓰여있는데
애초에 문제를 풀다보니 ㄱ, 즉 A가 전혀 쓸데가 없더군요.
꼭 ㄱ을 나타내지 않아야 하는 건 아니 잖아요? (문제는 ㄴ, ㄷ을 나타낼 확률이니까)
ㄱ이 성이라서 ㄴ(B)이 상이라는 것도 맞지만(독립성립) 그내용은 그림에서도 알 수 있더군요

그리고 3회 19번 해설지에 둘째줄에 3의 유전자형이 이형집합이다 라고 되어있는데 2를 3으로 잘못 쓰신거 아닌가요?

마지막으로 I대의 길이 질문드립니다. 모든 문제들마다 기준이 다르고 그냥 'I대의 길이' 또는 '액틴필라멘트의 길이'하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혼동되네요. 저는 양쪽을 합한 부분으로 배웠는데 문제에선 한쪽만 해야 맞다고 되더라구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화이팅 ! 답변 부탁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10-22 02:10:12

4회 20번
어차피 부모에게서 ㄱ을 나타내는 딸이 태어날 수가 없습니다. 이걸 간파할 수 있는지 물어보려고 의도적으로 그렇게 설정했습니다. 사실 그렇게 큰 의미를 차지하는 부분이 아니긴 합니다. 3가지가 독립이라고 준 것은 그냥 시간을 조금이라도 단축하시라는 의미에서 그냥 문제에서 준 것입니다.

3회 19번
자잘한 오타가 아직도 있네요.......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모의평가 1회에서는 "액틴 필라멘트 1개"라고 했으므로 근육 원섬유 마디 내에 존재하는 액틴 필라멘트가 존재하는 부분의 길이의 합의 절반에 해당합니다. 다만, 평가원에서는 좀 더 구체적으로 명시해줄 것이며, "근육 원섬유 마디 내에서 액틴 필라멘트가 존재하는 부분의 길이의 합"과 같이 더 알기 쉽고 명확하게 제시해줄 것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I대의 길이도 마찬가지입니다. I대의 길이의 합 이런 식으로 구체적으로 명시해 줄 것입니다.

남은 기간 잘 마무리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SWon 2015-10-21 21:39:10

3회 15번 문제 해설에서 근육의 수축강도는 필라멘트의 결합수가 결정한다고 하셨는데 그 근거는 어디있나요? 교과서나 ebs에서도 찾아볼 수가 없네요... 그러면 교과범위에서 벗어난 내용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21 23:18:50

자료 자체는 14 수능특강에서 발췌한 것이고, 해당 내용은 근육이 받는 장력의 의미를 바탕으로 추론하게끔 설정된 문제입니다. 해당 내용은 직접적으로 교과서에서 언급하고 있지 않는 내용이므로, 수능에 출제된다면 반드시 단서 조건이 명시될 것입니다.

math100 2015-10-21 14:57:15

문제 오류와 상관없이 개별적인 질문 하나만 드리고 싶습니다

5회차 12번문제와 같이 (다)에서 생쥐B에게 형질세포를 주사를 한 뒤
X가 1차감염 되었을때 이 상황을 1차 면역반응이라 볼 수 있나요?

즉, 1차 면역반응이라는게 피감염자인 생쥐가 대식세포 > 보조T림프구의 항원제시 및 전달 >> B림프구 인식 및 분화
까지의 메커니즘을 아우르는 건지,

아니면 해당 문제에서처럼 그저 단순한 형질세포(누구것이든 상관 없는) 의 항체분비인지 알고 싶습니다.


또 보조 T림프구가 없는 상황이고 형질세포만 달랑 있는 생쥐 B가 형질세포를 이식받았다고 항체 생성이 독립적으로 가능한건가요?

라인 lineun 2015-10-21 15:02:49

생쥐 B의 경우는 모호해질 수 있기 때문에 문제에서 생쥐 C로 물어본 것입니다. 평가원은 모호하거나 판단이 애매한 내용은 출제하지 않을 것입니다.

math100 2015-10-21 14:52:43

5회차 13번문제 질문드립니다

선택지 ㄷ에서 구간 b동안 시냅스 이전 뉴런의 축삭돌기 말단에서 신경전달물질의 분비가 억제된다고 쓰여있는데
ㄷ부위에다가 물질 Y를 처리한 것이므로 해당 선택지를 맞다고 볼 순 없는건가요?

해설지에는 정상적으로 전달물질이 분비된다고 있긴 하지만
ㄷ부위에다가 물질처리를 한 것으로 보아 선택지 ㄷ 이 맞다고 해도 별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math100 2015-10-21 14:53:09

ㄷ부위가 시냅스 전 축삭돌기 말단을 포함하는 구간이라 이렇게 질문드린겁니다.

라인 lineun 2015-10-21 14:59:56

시냅스에 처리했다고 함은, 뉴런의 돌기들이 인접해 있는 빈 공간에 물질을 처리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자극이 가지돌기 쪽에 가해졌으므로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는 정상적으로 일어납니다. 세포막에 직접적으로 작용하는 물질일 경우 평가원은 단서 조건을 제시해줍니다.

math100 2015-10-21 14:48:10

5회차 13번문제 질문드립니다

선택지 ㄱ에서 나트륨칼륨펌프에 의해서 막전위가 감소한다가 옳은 표현이라 하셨는데
그렇다면 자극을 주지 않은 일반 세포들은 -70 이하로 세포막전위가 계속 떨어지게 되는것 아닌가요?

칼륨통로의 개방으로 인해서 재분극 처럼 보이는 구간이 생기는 것이 맞는 것이지

그 원인이 나트륨칼륨펌프란건 이해가 잘 안되네요 ㅠㅠㅠ

라인 lineun 2015-10-21 14:57:01

휴지 전위 수준으로 돌아가는 것이 활동 전위가 발생하지 않았으므로 그림과 같은 막전위 변화를 일으키는 주된 요인이 K통로가 아닌 Na-K펌프에 의한 것입니다.

math100 2015-10-21 15:03:44

그렇다면 자극이 주어지지 않은 일반 뉴런들이 휴지전위를 유지하고 있는건 어떻게 설명되나요 ㅠㅠ

라인 lineun 2015-10-21 15:06:11

Na-K 펌프의 작용, 세포 내 막 단백질의 음전하를 띰, 일부 열려있는 K통로 크게 이 3가지의 내용으로 휴지 전위의 유지에 대해 설명합니다.

math100 2015-10-21 16:35:11

그 세 조건으로 휴지전위 -70에서 -70으로 유지하는 것이지
해당 문제처럼 -50부근에서 -70으로 이동시킬 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유지가 아닌 -70으로돌아가는 경우라면 나트륨칼륨펌프로 설명하기엔 부족한 것 같은데요...

라인 lineun 2015-10-21 17:00:58

활동 전위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세포 내로 들어온 이온을 다시 휴지 전위 수준으로 맞춰주기 위해 유입된 이온의 일부를 배출시켜야하는데, 활동 전위가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K통로는 개방되지 않으므로 이온의 배출은 Na-K펌프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부가적으로 말씀드리자면 휴지 전위를 유지하는데 가장 큰 원동력은 3가지 중 Na-K펌프입니다.

math100 2015-10-21 14:06:43

4회차 11번문제 질문드립니다

ㄷ선택지에서 ㄴ시기에서 ㄷ 시기로의 전환을 억제한다 했는데
ㄴ(S기) >ㄷ(G2기 )도 안되고 ㄷ > M기도 안된다는 두 측면으로 볼 수 있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1 15:01:07

그랬다면 DNA의 복제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지 않았을겁니다.

math100 2015-10-21 14:05:25

4회차 15번 문제 질문드립니다
선택지 ㄷ 에서 당질코릍코이드의 표적기관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당질코르티코이드의 표적기관은 간에만 한정된 게 아니라 지방조직, 근육 등 꽤나 광범위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즉, 근육이 있는 콩팥같은 경우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에 (다)에 존재한다 라는 것도 맞다라고 충분히 볼 수 있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1 14:54:56

그 내용에서 말하는 근육은 골격근을 의미합니다. 콩팥과 같은 내장 기관을 이루고 있는 내장근의 경우에는 근절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math100 2015-10-21 14:03:43

4회차 8번문제 ㄷ 질문드립니다.
해설지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역치와 실무율 관련한 얘기를 보았지만,
심장의 혈액 단위시간당 방출량 이 교감신경으로 늘어나긴 하지만 그래도
피를 더 빨리 내보내기 위해서는 수축력의 세기가 커지는게 상식적으로 가능하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1 14:51:24

수축력이 일정하므로 더 빨리 내보내기 위해 수축횟수가 증가하는 것입니다.

math100 2015-10-21 14:02:29

4회차 6번문제 질문드립니다
II의 그림에서 ㄷ 선택지에 따르면 구간c라고 했는데

초기 G1, M1기의 상태에서 관찰했던 세포들과 동일 배율로 관찰했다는 조건이 있으면
해당 그림이 c기에 있는걸로 알 수 있는데

그조건이 없는 현재 문제로는 b의 감수 2분열 후기로 볼 수 도 있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1 14:52:52

15학년도 9월 평가원 그림인데, 아직 세포질 분열이 일어나지 않았으므로 감수 1분열 후기입니다. 바깥쪽 검은 테두리는 세포벽입니다.

math100 2015-10-21 15:02:11

해당 기출에 대한 그림을 살펴보니 해당 문제에서는 2번의 감수분열을 통한
세포 4개에 대한 그림이 제시되어있고 같은 배율로 관찰했다는 그림으로 보아 제 1감수분열 후기로 볼 수 있다만
4회차 6번문제에서는 그런 조건이 제시되어있지 않아서 모르지 않나요...?

그리고 식물의 생식세포에도 세포벽이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21 15:08:57

그러니까 15학년도 9월 평가원 문제의 그림을 보시면 4회 6번 문제에 제시된 그림은 세포질 분열이 아직 일어나지 않았다는걸 아실 수 있으실텐데요.....? 그리고 핵도 아직 2개가 형성되는 과정이므로 충분히 판단 가능합니다. 감수 분열과정이 나타난 그림을 교과서에서 찾아서 함께 보시면 이해가 더 빠르실겁니다.

math100 2015-10-21 13:03:30

3회차 10번문제 질문드립니다

c와 e가 핵상이 같다고 하셨는데 정확히 말하면 핵상이 같다는 표현히 부적절한 것 아닌가요?

c같은 경우에는 성염색체와 상염색체가 정상적으로 있어 n이지만

e같은 경우에는 상염색체 2개, 성염색체 0개여서 n+1-1이 디네요.

근데 n이 의미하는 반수체가 저런 n+1-1을 포괄할 수 있는 설명이라 하ㅣ엔 부적절하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1 13:44:32

핵상은 상대적인 염색체의 수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염색체의 상대적인 수를 의미하는 것이므로 해당 표현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20 23:14:11

교재와 관련된 내용을 비롯하여, 모든 질문은 10월 31일까지만 받도록하겠습니다.

dytjq0528 2015-10-20 22:12:19

오늘 구매햇는데, 오류없는 최신판으로 받아볼수 있는건가요? 정오표 확인해야되나요?

라인 lineun 2015-10-20 22:16:54

4쇄라면 바로 푸시면 됩니다.

해처럼빛나리 2015-10-20 21:08:11

1회 20번 해설에 풀이Tip에 보면 수학에서 나타내는 확률의 정의가 유전에서의 확률의 정의와 동일하지 않다고 하셨는데
생명과학I의 유전문제를 풀때 확률의 계산이 충분히 '조건부확률'이라는 개념으로 설명되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0 22:16:23

생1 유전 수준에서 확률은 해당 경우의 수를 가능한 전체 경우의 수로 나눈 것입니다. 현재 수학 B형에서 사용하고 있는 분수 형태의 조건부 확률 식은 생1 유전 문제를 풀 때 적용하지 않도록 출제됩니다.

라인 lineun 2015-10-20 22:17:52

제가 다르다고 설명 드린 이유는 "가능한"이라는 전제 조건이 붙어야하기 때문에 그렇게 설명 드린 것입니다.

math100 2015-10-20 17:16:16

2회 7번문제에서 B에 해당하는게 운동령을 포함하는걸로 볼 수도 있지만
언어 생성 능력쪽인 인지능력에도 포함시키는게 맞지 않나요?
B에 운동령이 포함된다 라고하면 모를까 B가 운동령이라고 하면 너무 포괄적이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0 17:29:09

말의 내용을 만드는 건 사고령(연합령)이 맞습니다. 해당 문항은 정오표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eGeuLbMun6 2015-10-20 16:28:54

질답보면 참 뻔뻔하게 우기시네

라인 lineun 2015-10-20 16:31:54

제 의견과 견해를 말씀드린걸 뻔뻔하게 우긴다고 하시니 할 말이 없네요.

math100 2015-10-20 16:27:13

1회차 16번의 ㄱ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2014년 10월학력평가 20번 (아마도)를 살펴보면
개나리의 가지를 일부 잘라서 심으면 새로운 하나의 독립된 개체로 성장한다를 통해서

선택지에서 유전적 다양성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명시했습니다.

즉, 유전적으로 동일한 상태여서 유전적 다양성을 증가시키지 않는다고 하였는데

해당 16번 ㄱ 선택지와 모순되는 것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20 16:39:56

사람과 식물은 비교하기가 다소 동떨어져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16번 문제의 ㄱ선택지가 틀린 이유는 동일한 수정란이 분열하여 형성된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지라도 돌연변이가 발생하여 유전적으로 다를 수 있다는 내용때문에 틀린 내용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에 "돌연변이는 고려하지 않는다."이런 식의 단서 조건이 붙었다면 그 때는 맞는 선택지가 됩니다.

eGeuLbMun6 2015-10-20 16:26:53

실력이 안되면 만들지맙시다 제발요 오류 개많아요 전공자아니면 만들면 안되는게 과탐실모에요 오개념 제조기네요 거의

FHTY 2015-10-20 16:32:35

꼭 이런식으로 얻어가는 것 하나 없는 비난을 해야하는지요?

라인 lineun 2015-10-20 16:36:40

첫 출판이라 미숙한 점이 많을 수 있습니다. 이 부분은 죄송하게 생각하는 바이며, 제가 문제를 출제한 자료나 근거는 가급적 평가원 기출문제, 교과서, 연계 교재에서 수록되어 있지 않는 내용은 배제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어떤 내용에 대해서 A강사는 이렇게 가르치기도 하고, B강사는 저렇게 가르치기도 합니다. 생물은 워낙 학문 체계가 광범위하므로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항상 이 점을 염두에 두고 최대한 신경써서 출제와 답변을 드리고 있습니다.

math100 2015-10-20 16:22:07

1회차 3번문제에서 ㄱ 질문드립니다.

잎맥에서는 체관, 물관만 있고 형성층은 없는 걸로 아는데
이를 조직계라고 볼수 있는지 의문이네요

그리고 조직계 내부에 조직이 있는건데 애초에 벤다이어그램이 겹치는게 아니라
포함관곙로있는게 좀 더 정확하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20 16:34:22

2015 수능특강 해설지 7페이지 5번 문제 정답 맞히기 ㄷ선택지 부분에서 잎맥도 관다발에 해당한다고 제시되어 있었고, 이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한 문항입니다.

FHTY 2015-10-20 02:31:16

같은 종의 두 개체 X와 Y에 대하여,
어떤 X 개체의 유전자형이 AaBb (상반연관) 이고,
어떤 Y 개체의 유전자형이 AaBb (상인연관) 이면,

"두 개체의 유전자형은 같다"라고 말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제가 잘못 알고있는 건가요?

제가 잘 알고 있는 것이라면,
3회 20번 문제 ㄷ보기의 답은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만..

아닌가요?ㅜㅜ

FHTY 2015-10-20 02:53:01

제가 틀렸다면, 4회 7번문제의 P1과 P2도 서로 유전자형이 다르다고 할 수 있을까요?

이 질문을 ㅇㅌㅅ에도 올렸는데 "같다"라고 하는게 맞다네요...

라인 lineun 2015-10-20 09:52:28

유전자형은 같은게 맞는데, 3회 20번 ㄷ보기는 자손이 태어날 확률을 구하는 것입니다만.....? 말씀하신 내용과 문항의 오류 여부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20 09:57:39

참고로 3회 20번 ㄷ보기의 확률 구할때는 치사되는 유전자형은 전체 경우의 수에서 제외시켜야합니다.

FHTY 2015-10-20 13:51:28

ㄱ의 유전자형은
HH'RY 이고, (HR, H'Y 연관)

ㄴ의 유전자형은
H'H'RB 입니다. (H'R, H'B 연관)

그런데, ㄷ보기에서

"ㄱ과 같은 유전자형을 지닌 암컷"

이라고 하였는데, 유전자형이 같을 뿐이지 동일한 연관관계를 갖는지는 알 수 없으므로

연관관계에 대한 모든 경우의 수를 고려해주어야 합니다.

따라서 "ㄱ과 같은 유전자형을 지닌 암컷" 이 가질 수 있는 연관관계는

HH'RY 이고, (HR, H'Y 연관)

또는

HH'RY 이고, (HY, H'R 연관)

이렇게 두가지가 될 수 있고,

"ㄴ과 같은 유전자형을 지닌 수컷"은

H'H'RB 뿐입니다. (H'R, H'B 연관)

따라서 답은 1/2로 수정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FHTY 2015-10-20 13:52:39

물론 치사되는 경우를 제외시켰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20 15:22:30

표현이 다소 불분명하므로 그렇게 생각할 수 있겠네요. 하지만 본 문항은 특정 개체를 지목했기 때문에 연관 상태가 동일하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다음부터는 표현에 좀 더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20 15:24:37

참고로 제가 여기서 내포하고 있다고 말씀드린 것은 해당 문장만 가지고서가 아니라 문제에 제시된 조건과 상황을 고려한 상황에서 말씀드린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FHTY 2015-10-20 16:23:05

출제자분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잘 알겠습니다만,

굳이 수험생에게 불분명한 맥락판단을 스스로 하게끔 유도하는 것은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일부러 그러신 것이 아님을 알고있습니다. 실수였겠지요.)

특정 개체를 지목하면 반드시 동일한 연관 상태를 갖는다는 내용은 어디에도 없습니다.

애초에 ㄷ보기를 "ㄱ과 같은 유전자형", "ㄴ과 같은 유전자형"이 아니라,
ㄱ을 암컷, ㄴ을 수컷으로 설정한 뒤
"ㄱ과 ㄴ을 교배하여"라고 했다면 이러한 논란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것도 저것도 될 수 있는게 아니라 이건 그냥 명백한 오류인거죠.

이 문제 때문에 시간을 날린게 속상하고 억울해서 조금은 날카롭게 글을 남기게 됐네요. 하나의 피드백이라고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괜히 이 불분명한 보기때문에 또 다른 수험생이 시간을 날릴 수도 있다는 점을 생각해주시고, 정오표에 반영해주시길 바랍니다.

FHTY 2015-10-20 16:27:51

올해 라인모의평가가 자료나 문제구성이 뛰어남을 인정하지만, 엄밀성의 부분에서는 많이 떨어지는 것 같아 조금 아쉽습니다.

3회 8번 문항에서도, ㄱ이 단백질로 나와있는데, 아미노산으로 바꾸어야 하지 않나요?

단백질같은 고분자가 소장에서 흡수되어 소화계에서 순환계로 이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만..

라인 lineun 2015-10-20 16:41:28

3회 8번 단백질은 말씀하신 것처럼 아미노산으로 바뀌는 것이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말씀하신 20번에도 부연 설명을 달아 놓도록 하겠습니다. 귀중한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10-20 17:01:53

해당 문항이 6월 직모에 출제되었던 문제인데 이전에는 "ㄱ과 ㄴ을 교배하여"라고 표현되어 있었습니다만, 그 내용에서는 성별에 대한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아서 출판본 작업을 진행할 때에는 선택지에 성별에 관련된 내용을 언급하기 위해서 선택지 내용을 수정하다가 이런 오류가 발생한 것 같습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SWon 2015-10-19 00:49:53

2회 10번이요...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라기 보단 항상 의문스러웠던 점에 대해 여쭤보고자 하는데요...
저는 Na과 K의 막투과도 그래프에서 둘의 교점에 해당하는 시각이 활동전위 발생시각하고 일치한다고 생각하거든요. 왜냐면 그 시점에서는 막 투과도가 같아 세포막을 통한 두 이온의 이동량이 같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래서 막전위의 변화가 없는 시점(미분계수가 0(?)인 시점)에 해당한다고 생각하거든요. 물론 애초에 Na과 K의 투과도가 그래프만으로는 서로 비교 불가능한 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재분극의 정의를(개인적으로는 하이탑과 수특, 교과서를 봅니다), 대부분의 Na통로가 닫히고 K통로가 열리는 시점으로 하고 있는데, 이때 Na통로를 통한 이온의 유입보다 K통로를 통한 이온의 유출이 커지는 지점에서부터 막전위의 변화율의 부호가 바뀐다(극댓값이라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러면 애초에 재분극의 정의자체가 막전위의 최댓값에서부터가 아니라 그래프상의 변곡점을 포함(막전위의 증가부분의 일부를 포함)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아직 제가 모르는게 너무 많아서 그런것 같긴 하네요...
그리고 애초에 막 투과도라는 것이 이온통로와 Na-K펌프의 작용으로 이동하는 이온의 수를 나타내는 것인지 아니면 이온통로로 이동하는 이온의 수만을 나타낸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상세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10-19 01:16:23

그냥 교과서에서만 설명하시는 정도로만 보시면 되는데 질문자님께서는 너무 깊게 들어가신 것 같습니다. 생물은 수학적으로 깊게 접근하는 과목이 아닙니다. 깊게 들어가면 끝도 없습니다...... 수능이 얼마 안 남은 지금 이 시점에서는 추천해드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냥 기출문제에 나왔던 내용 위주로 교과서에서 설명하는 수준까지만 공부하시면 됩니다.

SWon 2015-10-19 21:56:48

네 저도 그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인정하고 있습니다만 생물을 수학적으로 접근하면 안된다고 단정적으로 말씀하시니 조금 당황스럽네요. 일단 지금 시점에서는 수능이 우선이니깐 잠시 접어두겠습니다... 나중에 혼자 관련서적을 탐독해야겠네요. 고퀄의 문제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19 23:16:39

제가 수학적으로 접근하지말라고 단정진 것은 고등 교육과정 내에서 해당 내용의 접근성을 비추어 봤을 때를 말씀드린 것입니다. 물론 유전의 경우였다면 상황이 180도 달랐겠지만요.......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랍니다.

XD5NlnkiQcL4Fs 2015-10-18 23:18:19

라인님, 포만한에 올린 9월 직전 모의평가 풀려고 하는데요, 봉투 모의랑 겹치는 문제 있나요??

라인 lineun 2015-10-18 23:37:16

아니요. 9월 모의평가는 겹치는 문제가 없습니다.

twyqz4ULiR5hHQ 2015-10-18 22:44:35

5회대신 4회만 두개 들어있습니다 이미 2회분 푼 상태이고 오늘 발견했는데 5회 시험지만 따로 이메일로 보내주시거나 새로 보내주실수 있나요 잘 풀고 있었고 퀄도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너무 실망스럽네요ㅜㅜ 제 이메일은 dahee9606@naver.com 입니다..

라인 lineun 2015-10-18 23:05:09

오르비쪽에 문의하시면 새 제품으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혹시 처리가 잘 이루어지지 않은다면 제게 다시 연락주세요.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유정낭자 2015-10-22 01:43:45

어어 저는 5회가 두개들어있어요 저한테 들어왔나봅니다...ㅎㅎ

라인 lineun 2015-10-22 02:13:15

혹시라도 모든 회차가 들어있지 않으시다면 오르비쪽으로 문의하시면 새 제품으로 보내드릴 것입니다.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WJQ3zXGPHZfEFq 2015-10-18 16:17:16

문제 정말많은 도움이 됬습니다. 평소에 헷갈리기 쉽거나 지나쳤던 개념들을 이 모의고사를 통해 다시 한 번 정리할 수 있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3회 정답 19번 26쪽 아래서 3번째 줄 'T는T별에 대해 우성임을 알 수 있다'가 오타인 것 같아 여쭈어봅니다.

그리고 4회 16번 문제의 보기 ㄴ에서 할아버지가 꼭 A와B가 연관된 염색체를 가질 수 있는 것은 아닌데 맞다고 되어있습니다.
보기 ㄴ은 '가지고 있다.'가 아닌 '가질 수 있다.'가 되어야 맞는 문장이 되지 않을까요???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18 21:53:09

3회 19번.
오타 확인했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4회 16번.
삼촌이 A*와 B가 연관된 X염색체를 할머니로부터 물려받았으므로 고모는 A와 B가 연관된 염색체를 할아버지로부터 물려 받은 것입니다. 따라서 할아버지는 A와 B가 연관된 X염색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 문제의 풀이 포인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어머니와 영희의 유전자 구성을 바탕으로 아버지의 유전자 구성 추론 - 아버지와 삼촌의 유전자 구성을 바탕으로 할머니의 유전자 구성 추론 - 고모의 유전자 구성을 바탕으로 할아버지의 유전자 구성 추론

노답러 2015-10-18 12:44:58

1회에 6번 ㄱ에서요 교차는 주로 전기지만 중기에서도 일어날수 있다고 배웟는데 ㄱ은 그냥 틀렷다고 해야하는건가요?

라인 lineun 2015-10-18 21:48:18

교과서에서는 감수 1분열 전기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만,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는 내용은 평가원에서 가급적 출제를 자제할 것입니다. 일단 교과서에 나와있는 내용 수준으로만 알고 계시면 충분합니다.

인생사는맛 2015-10-17 21:15:47

5회 13번 재질문이요..ㅜ 이해가 잘 안되네유


조건1에서 조건2로 갈 때, 바뀐게 물질X처리 해준거 밖에 없는데 그거 때문에 ㄹ에서 활동전위가 발생했으니

X는 시냅스 이전 뉴런의 축삭돌기 내부에서 Na이온 확산을 촉진시키고, Na이온 확산이 촉진되면 시냅스소포가 더 생성되고
(조건1에 비해)더 생성된 시냅스소포가 시냅스 후 뉴런을 자극했다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시냅스 이전 뉴런에 가하지 않았다고 말씀하셨는데 주어진 자료에서 ㄷ부분 보면 시냅스 전뉴런과 후뉴런 모두 포함하고 있으니 ㄷ도 맞는거 어닌구요?

라인 lineun 2015-10-17 23:43:51

우선 조건 1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조건 1을 통해 ㄴ부위를 냉각시키면 신경 전달 물질이 분비되기는 하지만 그 양이 시냅스 이후 뉴런을 탈분극시키기에 충분하지 못한 양임을 알 수 있습니다.

조건 2에서는 조건 1과 동일한 상황에서 시냅스에 X를 처리했더니 시냅스 이후 뉴런에서 활동 전위가 발생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X는 시냅스 이전 뉴런에서 분비된 신경 전달 물질이 시냅스 이후 뉴런에 탈분극을 일으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물질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시된 자료만을 가지고서는 X가 시냅스 이전 뉴런에 영향을 미친 것인지 정확하게 알 수 없습니다.

조건 3을 보겠습니다. ㄴ을 냉각시키지 않았으므로 활동 전위가 정상적으로 일어나야하는데 물질 Y의 처리로 인해 ㄹ에서 활동 전위가 형성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자극을 가한 부위가 ㄱ이므로 ㄱ의 자극이 축삭 돌기를 통해 축삭 말단으로 정상적으로 전도되기 때문에 시냅스 이전 뉴런에서 신경 전달 물질은 분비됩니다. 시냅스에서 신경 전달 물질이 시냅스 이후 뉴런에서 탈분극을 일으키는 것을 방해하는 것이지, 이전 뉴런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를 억제하는 것은 아닙니다.

* 여기서 시냅스에 물질을 처리했다는 것은 시냅스의 빈공간에 물질을 처리했다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시냅스를 구성하고 있는 뉴런에 직접적으로 물질을 가한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설명 도중 흥분 전달 물질과 신경 전달 물질을 함께 사용했을 수 있는데 둘 다 같은 말입니다.

* 제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잘 되지 않으신다면 15학년도 수능 10번 문제를 다시 한 번 꼼꼼히 분석하시면서 관련 개념을 좀 더 학습하신 후에 다시 제가 달아드린 댓글과 해설지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이해에 훨씬 더 수월할 것입니다. 만약 그래도 어려우시다면 주변에 있는 친구분들이나 선생님께 도움을 청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holywhite 2015-10-17 21:01:28

2회 14번 질문입니다
ㄴ보기에 관한것인데요 해설을 보면 물섭취 이후 혈액량이 증가했으므로 구간 1이 구간2 에서 보다 동맥혈압이 높다고 나와있는데
저는 ADH가 증가하면 혈압이 높아지고 ADH가 낮아지면 혈압이 낮아지는 식으로 접근해서 구간1은 물을 섭취했으므로 ADH양이 줄어들고 구간2는 정상으로 회복되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구간1에 비해서 ADH양이 증가하였으므로 구간2가 구간1보다 동맥혈압이 높다는 식으로 생각했는데 제가 잘못생각한건가요?? 아니면 혈압에서는 혈액량과 ADH분비양을 모두 고려해줘야 하나요?

라인 lineun 2015-10-17 23:34:49

제시된 자료는 체내 수분량으로 접근해야합니다. 제시된 자료만을 가지고서는 (나)에서 구간 1과 구간 2에서의 ADH의 혈중 농도와 ADH가 전체 수분량에 미치는 영향의 정도를 정확하게 파악하기 어렵습니다. 감사합니다.

7AMbQhPt513n0D 2015-10-17 20:16:56

1회 20번 질문드릴게요.
해설을 보면 ㄱ과 ㄷ 관련 유전자가 상염색체에 존재한다는 것까지는 나오는데
따로 두 유전자가 연관 관계인지 아닌지 밝히지는 않는데
각 유전자가 독립이라는 조건이 없으면 연관관계도 확인해보는 것이 맞는건가요?

7AMbQhPt513n0D 2015-10-17 20:17:57

좀더 추가하자면 5,6,8 유전자형을 통해서 ㄱ과 ㄷ이 독립이라는 것을 알 수 있긴했어요

라인 lineun 2015-10-17 23:26:28

네. 독립이라는 조건이 없으면 연관 관계를 확인해봐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해당 문항의 경우 문항 풀이 시간을 고려하기 위해 정오표에 독립이라는 조건이 추가되어야한다는 내용이 추가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x62BmIF9S5i3NY 2015-10-16 22:27:53

1회 풀었는데 문제 퀄리티 진짜 좋은것 같네요. 1회여서 그런건가
마지막 유전문제 재밌게 풀었음. 그저 적절한 난이도 완전 어렵지 않음.

라인 lineun 2015-10-16 23:04:21

퀄리티는 나름대로 신경써서 어느 회차가 특별히 돋보인다거나, 특별히 떨어진다거나 그런 일은 없도록 노력했습니다. 다만, 5회는 신유형이나 그동안 출제되지 않았지만 출제될 수 있는 내용을 담아서 조금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난이도의 경우, 개인 편차가 커서 각자 받아들이시는 난이도 차가 각기 다른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는맛 2015-10-16 16:30:03

5회 13번 ㄷ
억제가 100%싹다 귀에다 면봉 꼽듯 쳐막는게 아닌이상
ㄷ도 맞는 선지가 되는거 아닌가뇽

인생사는맛 2015-10-16 16:32:41

ㄴ도 질뭉이요 ㅋ
Na이온 확산 촉진되면 시냅스소포가 오타쿠들 여드름마냥 덕지덕지 더 생겨서 팡팡터지면 시냅수후뉴란에서 펑펑받아서 활동전위 생길 수도 있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16 19:59:58

5회 13번 ㄴ
제시된 자료가 시냅스 전 뉴런에 자극을 가했을 때, 시냅스 후 뉴런의 어느 지점에서 활동 전위의 발생 여부를 측정한 것입니다.

5회 13번 ㄷ
시냅스 이전 뉴런에 영향을 가하지 않았으므로 시냅스 이전 뉴런의 축삭돌기 말단에서 신경 전달 물질의 분비는 정상적으로 일어납니다.

따라서 본 문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WeTurn 2015-10-15 00:38:00

5회 13번 이의제기할게요. 보기 ㄱ 에서 역치미만의 자극에 의해 막전위가 증가했다가 감소하는 부분인데, 감소할때 칼륨통로를 통한 칼륨의 유출로 인해 막전위가 감소했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뭐 펌프야 언제든지 작동하는게 맞긴 한데 막전위가 감소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닌것같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15 07:11:30

활동 전위가 형성되지 않았으므로 K통로는 평상시에 일부 열려 있던 것을 제외하면 개방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본 문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치순치순 2015-10-14 20:13:20

4회 11번 S기를 거치고 있는 세포는 없는거에요? 세포개수가 100개인데 DNA량이 1과 2사이인 세포는 없는가봐여?;;

라인 lineun 2015-10-14 20:31:23

2012 수특 생물2에서 자료를 그대로 인용한 문항입니다. 다만 다음부터는 자료 선정에 있어서 좀 더 사실적이고 현실적일 수 있도록 꼼꼼이 확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ytjq0528 2015-10-13 22:10:33

지금 구매하면 4쇄 맞나요??

라인 lineun 2015-10-14 00:31:07

아마 3쇄일겁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10-13 00:23:31

라인님 제가 저번에 올린 것 답변해주세요. (5회 20번 단일인자/다인자유전) 그 부분 첫번째 문장표현은 전공자분도 두가지 방향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13 01:03:26

이미 답변해드렸는데요....... 댓글 확인 해주세요.
그리고 그 문제에서 단일인자냐 다인자냐는 문제 풀이에 있어서 아무런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13 01:18:54

그리고 당연히 그 문장 딸랑 하나만 놓고 보면 중의적인 부분이 있죠. 그 문제의 상황 전체를 함께 보는 것입니다

라인 lineun 2015-10-13 20:28:10

그 때 답변해드린 내용 이후로 또 달린지 미처 확인 못했네요...... 댓글 달아드렸습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10-14 13:07:53

넵 답변 감사합니다

NewGold 2015-10-13 00:22:53

혹시 3회 답좀 불러주실수 있으신가요..? ㅠㅠ
산거 인증할테니 답좀 불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cafe.naver.com/pnmath/682208

라인 lineun 2015-10-13 06:17:49

보내드렸습니다. 확인해주세요.

NgSMehrWQJknEw 2015-10-11 20:46:51

질문있습니다.
3회 6번 ㄷ에서 ㄷ시기는 g2기인데 그럼 염색체는 관찰할수 없다고 봐야하는것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12 04:11:39

수능완성에서도 간기의 세포에서 염색체 수를 물어보길래 크게 문제가 없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어차피 체세포 분열 과정을 묻는 것이기 때문에 염색체 수는 영향을 주지 않으므로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단, 염색체 수를 물어보는 것과 염색체의 관찰 여부를 물어보는 것은 별개입니다. 이 점에 유의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만약 수능에서 염색사 상태에서 염색체를 물어본다고 하면 단서 조건이 붙을 것입니다.

NgSMehrWQJknEw 2015-10-13 18:20:57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

toad0227 2015-10-11 18:59:08

라인 9월 모의평가(온라인에 있는거요) 11번에서 t이후에 소나무, 참나무 생물량이 잠깐 감소하는게 산불로 인한거죠? 그래서 ㄷ.에서 말하는 건 산불이 일어난 이후 지표에 도달하는 빛의 세기가 줄어든다는 것인가요??

20번 ㄴ.은 5의 혈액형이 AB인지 B인지 확실하지가 않아서 틀린거죠? 문제가 복잡하게 생겼지만 퀄리티가 좋네요:)

라인 lineun 2015-10-11 20:22:56

네. 감사합니다.

인생사는맛 2015-10-10 22:42:07

1회 10번 그래프는 ebs어디서 발췌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아무리 단독항체라고해도, 치는놈이 있어야 맞는놈이 있듯이 일단 뿌려진 놈(항체)이 있어야 받는놈(항원)이 있는거 아닌갑네요...

형질세포가 항원대가리에 대놓고 항체쏘는게 아니라 피에다가 항체 뿌리고 쳐맞게 하는거 아닌가요 ㅋ

라인 lineun 2015-10-11 00:54:08

질문자님 의견대로 만약에 혈중 항체 농도 그래프를 제시한 것이라면 항원-항체 복합체가 등장하는 시점부터 항체의 그래프가 함께 시작되어야한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단독 항체라고 명시해주었으므로 그림과 같이 자료가 제시되어도 해결하는데 문제는 없습니다.

참고로 해당 문항에 사용된 그림 (나)는 2011년 수능완성 생물1 실전 모의고사편에서 발췌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KOOOooooo 2015-10-10 20:28:03

4쇄 출간 일정이 언젠가요??

라인 lineun 2015-10-10 21:44:52

확인해보고 다시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oad0227 2015-10-10 13:38:23

2회 17번의 이란성 쌍둥이 6,7번에서
6이 아빠한테 xy를 다 받아서 7은 성염색체를 못받았다는 건가요?? 서로 다른 정자가 각각의 수정란에 수정된건데 서로 영향을 받는건거요??

라인 lineun 2015-10-10 16:35:08

동일한 모세포로부터 태어난 서로 다른 정자가 동일한 모세포로 부터 태어난 서로 난자에 각각 수정된 것입니다.

wkdrl7743511 2015-10-10 12:13:48

3회 20번 이의제기 하고자 올립니다
3회 20번에 H'와 R H'와 B가 연관되어 있다고 하셨는데 여기서 저는 H'와R H와B가 연관되있다고 풀때생각했거든요 근데 제가 답지를보고 꼼꼼히 맞추어 보니 두경우다 오류가 없다고 생각되고 전자의 경우는 ㄷ 보기가 답대로 2/3가 나오지만 제경우(후자)에는 1/3이 나오게 되는데 둘다 오류가 없다고 보는데 문제가 잘못된것아닌가요? 아니면 H가 동형접합이라는 조건을 달아주셔야 하지 않나요?

라인 lineun 2015-10-10 16:24:59

일단 제시해주신 내용이 교재와 맞지 않고, 어떤 구성원에 대한 내용인지도 나와있지 않아서 자세한 답변이 어렵습니다.

3회 20번의 경우 유전병 ㄴ이 우성 유전이고, ㄴ이 우성 동형 접합인 경우에 사산된다는 조건까지도 함께 고려해주어야 합니다.

신촌깡패 2015-10-09 19:13:07

2회 17번에서 abo혈액형과 ㄱ,ㄴ은 독립의 법칙을 성립한다 라고 나와있는데요. ㄱ과 ㄴ이 반성유전으로 x염색체에 연관되어있네요.
연관은 독립의법칙의 예외 아닌가요? 만약 맞다면 독립의 법칙을 성립한다라는 말을 왜 써놨는지좀 알려주세요~

라인 lineun 2015-10-10 01:57:33

ㄱ하고 ㄴ이 ABO식 혈액형 대립 유전자와 연관되어 있지 않다는 의미였습니다. 다음부터는 조금 더 표현을 명확하게 다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사는맛 2015-10-09 17:41:31

4회 16번
할매나 할배가 친할매인지 외할매인지 어떻게 아나요?

인생사는맛 2015-10-09 17:43:14

오타들 다 수정된 pdf 파일좀 받아볼 수 있을까요?
한번 더 풀 가치가 있는 훌륭한 문제들이네요;
무단배포하면 수능 전날에 저 고소해도됩니다...

라인 lineun 2015-10-10 01:59:55

일단 pdf 파일 제공은 어렵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다만, 다음 주에 4쇄 인쇄가 들어가서 자잘한 오타들이 수정되어 있는 가장 최신본이 이후 출간될 예정입니다. 4쇄와 관련하여 자세한 일정이 궁금하시다면 제 이메일이나 카카오톡 플러스친구로 문의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인 lineun 2015-10-10 02:00:27

그리고 좋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나은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10 01:58:27

이전 평가원 기출문제에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부계(친가)쪽 사람들로 취급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10-09 14:29:13

5회 20번 문제 조건 재질문요. 밑에서 16학년도 6월 평가원 13번과 동일한 표현이라고 하셨는데 그 문제는 눈색이라는 한가지 형질에 대해 두가지 유전자가 관여한다고 했으니 다인자 유전으로 해석되는게 당연한건데 20번같은 건 형질이 ㄱ과 ㄴ 두개니까 단일인자로도 해석될 수 있는 것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09 15:30:41

두 쌍의 대립 유전자에 의해 ㄱ과 ㄴ의 발현 여부가 각각 결정되므로 ㄱ과 ㄴ은 다인자 유전입니다. 또한 이 문제에서 단일 인자 유전이냐, 다인자 유전이냐는 문제를 푸는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제시된 조건만으로도 충분히 풀이할 수 있습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10-11 18:22:37

그럼 라인님은 첫번째 조건만으로도 다인자유전임을 알 수 있다고 보시는 건가요?

제발 수학 1등급 2015-10-11 18:24:52

그리고 단일인자 유전이냐 아니냐는 상관 있지 않나요. 단일인자 유전이면 두번째 조건에서 대문자로 나타나는 대립유전자 개수가 3개 이상이면 ㄴ이 나타난다는 게 말이 안됩니다 ㄴ의 발현은 T와 t만이 결정하는데 대립유전자수가 애초에 3개일수가 없으니까요. 고로 제일 먼저 단일인자이냐 다인자 유전이냐를 판단하는 과정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라인 lineun 2015-10-13 20:27:29

ㄱ의 발현도 대립 유전자 H와 h, T와 t에 의해 결정되고 ㄴ의 발현도 대립 유전자 H와 h, T와 t에 의해 결정되는데 이걸 어떻게 단일 인자 유전으로 볼 수 있으신거죠? 그리고 제가 이 문항에서 그 문장 하나로만 ㄱ과 ㄴ이 다인자 유전인지를 판별하라고 준게 아닙니다. 제시된 조건을 모두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야죠. 이 문항에는 이상이 없고, ㄱ과 ㄴ을 다인자 유전으로 보는데에도 문제가 없습니다. 제시된 자료를 이용해 충분히 ㄱ과 ㄴ이 다인자 유전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제발 수학 1등급 2015-10-14 13:07:25

애초에 질문의 요지가 첫번째 문장만으로 다인자 유전이라고 확신하기에 무리가 있는 것이 아니냐 였습니다. 위 댓글에서 원하는 답변 받았구요, 답변 감사합니다.

돼지돼ㅈ 2015-10-08 22:24:16

라인 형님 물리의 wabu저자나 화학의 행키 저자 처럼 생물 문제를 책으로 만드실 생각 없으신가요
대박날듯 한대...ㅋ

라인 lineun 2015-10-09 00:27:05

일단 구상 중이기는 한데, 자세한 내용은 미정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제발 수학 1등급 2015-10-08 16:37:07

5회 20번 문제 조건 중 첫번째 조건 '각각'이라는 말 빼거나 표현 수정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각각을 붙이면 H와 h는 ㄱ에 관여하고 T와 t는 ㄴ에 관여하는 것이라고 해석될 여지가 있고 그러면 단일인자유전으로 해석되는 것 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08 20:04:05

16학년도 6월 평가원 13번 문항과 동일한 표현을 사용했습니다. 따라서 본 표현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건대수의 2015-10-07 17:57:34

2회 11번 문제 어디서 본 문제 변형인 것 같은데 혹시 알 수 있을까요?

라인 lineun 2015-10-07 18:43:14

2회 11번은 2011년 수능완성 생물1에 출제되었던 문항의 소재를 이용하여 변형하여 출제한 문제입니다. 감사합니다.

AbIB3sWN1h27oX 2015-10-07 14:04:35

궁금한게있는데요 4회 20번에 유전병ㄱ은 왜있는거에요? 문제푸는데 신경안써도되는거아닌가요..?

라인 lineun 2015-10-07 16:55:33

ㄱ이 열성 반성 유전이므로 ㄱ을 나타내지 않는 여성일 확률을 구하려면 고려는 해주어야 합니다.

AbIB3sWN1h27oX 2015-10-07 17:39:22

문제는 그냥 ㄴㄷ을 나타내는 딸이라 되어있는데요 ㄱ나타내지않는이 어디있어요??

라인 lineun 2015-10-07 17:43:25

그런데 아버지가 AY라서 태어나는 딸은 무조건 ㄱ을 나타내지 않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걸 확인할 수 있는가를 물어보는 것이 출제 의도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쿤냐아앙 2015-10-06 00:59:26

지금 주문하면 정오표가 모두 수정된 인쇄본은 받을수 있으려나요? 4쇄쯤 되려나...

라인 lineun 2015-10-06 01:11:03

3쇄 출판 부수가 많아서 당분간은 3쇄가 판매됩니다. 3쇄 기준으로 문제 풀이에 영향을 주는 심각한 오류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욱2 2015-10-06 00:27:20

아 죄송하지만 진짜 마지막으로 오류제보 하고 가겠습니다 14번문에서 원뇨농도/오줌농도의 값이 (가)에서는 맞는 듯 한데 (나)에서는 맞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답도 ㄴ,ㄷ이 아니라 ㄴ만 맞아야 정답이 되는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10-06 00:49:27

정오표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욱2 2015-10-06 00:16:41

아 개인적으로 5회 다 풀면서 느낀 점은 정말 한회 풀때마다 각각의 회차가 참 알차다고 느꼈고 실제로 실전감각 배양에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실제로 9평도 1등급으로 나왔고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올해 나온 생1 컨텐츠들 가운데 가장 고퀄이라고 생각됩니다 정말 제가 수험생으로 있는 동안 이런 모의고사를 풀게 되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라인님을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ㅎㅎ 시험치고 포만한에서 다시 뵈었으면 하네요 ㅎㅎ

라인 lineun 2015-10-07 02:06:28

답변이 늦어진 점 죄송합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작업이 있어서 그걸 먼저 하느라 일부 답변이 늦어졌네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거두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고성욱2 2015-10-06 00:13:02

아 또하나 궁금한게 생겨서 질문드리는데요 5회 3번의 해설에서 대장균은 막으로 된 소기관을 갖지 않는다는건 미토콘드리아나 엽록체같은 에너지 대사 기관이 없다는 말인데 그럼 어떻게 살아가는지 정말 궁금하네요 그리고 대장균 뿐만 아니고 모든 원핵생물들은 핵막 뿐만 아니라 어떠한 막구조를 가진 기관도 없다는 것이 정말인가요? 솔직히 좀 충격이네요 ㅎㄷㄷ 저는 여태까지 핵막만 없다고 생각했는데 아예 막구조로 된 기관자체가 없다는게 놀랍네요 심지어 세포벽과 세포막도 갖추고 있는 대장균이 그렇다고 하니 머릿속에서 혼란이 오네요 ㅠㅠ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라인 lineun 2015-10-07 02:05:33

자신의 생명 활동 유지에 필요한 효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자체적으로 생명 활동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리보솜은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명 활동에 이용되는 필수적인 단백질은 합성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이 내용은 생명과학1과 2의 수준을 넘어서 대학에서 배우는 심화 내용입니다. 따라서 이 내용 가지고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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