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이 모의고사 ver.1 - 가형/나형 가장 실전에 맞는 모의고사 이제헌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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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2009 개정 교육 과정을 분석한 결과물

교육 과정이 바뀌면서 수학영역 가형은 미적분2, 확률과 통계, 기하와 벡터 이 3권의 책의 내용이 직접 출제 범위입니다. 문항 수는 각 과목 당 10문제씩 출제 되는 것이 원칙이나 과목별 내용과 수준에 따라 20% 내에서 조정 가능하다는 것을 반영하였습니다. 


단원 명이 그대로 라고 해서 내용이 그대로인 것은 아닙니다.

문과의 경우 

π/2, π/6등 호도법(미적분 2 과정) 표기 삭제, 

이중근호 삭제

무한등비수열, 무한급수 등 용어 삭제

확률밀도함수의 넓이를 정적분을 이용하여 구하는 것 삭제

주기 표현 삭제(주기 라는 개념을 미적분 2 과정에서 배웁니다.)

통계적 추정 단원에서 구간의 기호( (a, b), [a, b] ) 표기 삭제 등


이과의 경우 

지수, 로그방정식/부등식, 삼각방정식 용어 삭제,

삼각함수를 활용한 방정식은 간단한 것만 다룸

탄젠트 함수(y=tanx)의 미분은 삼각함수 단원이 아닌 몫의 미분법 단원에서 다룸

(이전 과정에서는 y=sinx, y=cosx의 미분과 함께 묶어서 배웠습니다.)

이차곡선과 직선의 위치 관계 삭제,

회전체의 부피 삭제,

확률밀도함수의 넓이를 정적분을 이용하여 구하는 것 삭제

통계적 추정 단원에서 구간의 기호( (a, b), [a, b] ) 표기 삭제 등

이 있습니다.


이처럼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사인, 코사인 법칙 삭제, 분할 추가, 행렬, 점화식, 지표, 가수 용어 삭제 등) 말고도 정말 많습니다.


2.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표현 100% 구현

기출 문제들을 분석하여 어떤 표현을 사용하였나, 더 쉽고 명료한 표현은 없는가에 대해 여러 번 고민하여 수학적 표현이 오해의 소지 없이 명확한 표현이 되도록 제작하였고, 평가원과 동일한 방법으로 글꼴, 크기를 지정, 수식의 로만체/이탤릭체의 구분, 그리고 그림과 그래프 제작을 일러스트레이터를 사용함으로써 실제 시험지와 같은 느낌을 받도록 하였습니다.

(평가원 시험지 pdf파일의 그림과 그래프에 들어가 있는 글씨와 수식으로 입력된 글씨의 크기가 서로 다른 방식으로 만들어졌음에도 동일합니다. 이 모의고사도 그만큼 정교하게 작업되었습니다.)  


3. 최근 경향 적극 반영

2016 수능 19, 20, 27, 28번을 보면 왜 4점으로 배치되었는지 의아해할 정도로 3점 정답률과 비슷합니다. 이러한 정답률 분포는 어려운 문제(21, 29, 30)를 제외하고, 결과적으로 4점의 문제 배치는 난이도와 큰 상관관계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4점을 4점으로 배치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으며, 그 이유가 분명한 모의고사입니다. 난이도, 문항 배치에 대한 코멘트를 해설지에 실었습니다.



-자문위원-

김정문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現 TIM 수학학원

現 고려대 수학 문제연구 KUME 모의고사 출제위원

現 D&T 수학연구소 컨텐츠 개발팀


조기강

부산대학교 수학과

現 메가스터디 출제 및 검토위원

現 D&T 수학학원 원장

現 D&T 수학연구소 컨텐츠 개발팀


-가형 검토위원-

김규식(마약 N제 검토)

김진욱(고려대학교)

김희천(서울대학교 통계학과, D&T Core N제 기하와 벡터 검토, 마약 N제 검토)

도윤엽(경희대학교 한의예과)

박민석(강원대학교 수의예과, 마약 N제 검토)

박성현(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오르비 교대점 멘토)

안준형(우석대학교 한의예과)

용홍주(서울대학교 기계학공공학부, D&T Core N제 미적분2 검토)

유진무(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이원엽(단국대학교 치의예과, 리듬농구 모의평가, The Tactics 모의고사, 마약 N제 검토)

이태호(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이희성(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D&T Core N제 기하와 벡터 검토, 마약 N제 검토)

전우진(경희대학교 한의예과)

차규민(한양대학교, T.O.P 모의고사, 리듬농구 모의평가 검토)

허민영(연세대학교 물리학과)


-나형 검토위원-

노동환 (고려대학교 수학교육과, 히든카이스 모의고사, T.O.P 모의고사, 정현경 모의고사, Bin 모의고사 검토)

성재호 (경인교육대학교 초등교육과, 리듬농구 모의평가, 이해원 FINAL 모의고사 검토)

이재명 (한양대학교 공과대학)

임석주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리듬농구 수학의 명작 미적분1 검토)

신영일 (고려대학교 경제학과)

이원엽 (단국대학교 치의예과, 리듬농구 모의평가, The Tactics 모의고사, 마약 N제 검토)

허재연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하태원

이지앙

저자소개

저자 이제헌

서울 영일고등학교 졸업

연세대학교 화학과 재학 중

前 차영진 연구실 교재개발실장

前 D&T 컨텐츠개발팀 소속

목차

수학영역 가형 4회분 + 해설

수학영역 나형 4회분 + 해설

서평

박주혁t (오르비 클래스)

“이름을 걸었다”


모의고사 제작자들을 다른 사람들 보다는 많이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오르비에 오래 있다보니...) 몇 년만에 급성장하는 분들도 있고, 정체기(?) 인 분들도 있고, 오히려 퇴보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항상 그러하지만, 성장하는 분들의 모의고사를 검토하고 풀이하고, 학생들과 함께 하나씩 해결해 가면서 느끼는 감정은 꽤 특별합니다. 올해도 그러한 경험을 하고 있죠.


올해는 수학영역이 개정과정으로 바뀐 후의 첫해입니다. 모의고사 제작이 3년차에 접어든 ‘이제헌’ 님이, 드디어 자신의 이름을 건 모의고사를 출간합니다. 그동안 많은 문항의 출제 경험과, 평가원 코드에 대한 이해가 잘 녹아들어간 문항들이 가득합니다. 물론, 매년 업그레이드 되는 출제실력은 말할 것도 없고요.


제가 항상 이야기하는 좋은 모의고사의 요건이 있습니다. 어렵기만 한 모의고사가 좋은 것은 아닙니다. 또한 발상만 떠올리면 쉽게 풀리는 - "좋아보이는" 문제가 많은 - 모의고사도 결코 수험생들에게 최적인 모의고사는 아닙니다.


01. 수능 경향을 얼마나 잘 반영하였는가.

02. 평가원이 그러하듯, 문제를 해결하면서 다충적인 사고전재가 가능한가.

03. 발상뿐만 아니라, 연산량이 어느 정도 훈련이 되는가.

04. 문제 자체의 퀄리티가 좋은가.


‘제헌이 모의고사’는 위에 열거한 "좋은 모의고사" 에 매우 근접한 모의고사 입니다. 개정과정 수학영역, 이 혼란한 바다에서 분명히 좋은 조언자가 되어줄 것을 확신합니다. 


이희성(서울대학교 조선해양공학과, D&T Core N제 기하와 벡터 검토, 마약 N제 검토)

본 모의고사를 풀면서 난이도 배치가 정말로 잘 되어있다는 느낌을 꾸준히 받았습니다. 최근 수능의 트렌드는 무조건 어렵고 발상적인 문제로 변별하는 스타일이 아니고, 적절한 논리적 사고와 실수로 인해서 변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한 스타일을 대비하기에 매우 적절한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본 모의고사의 저자는 작년 스카이에듀의 차영진 선생님의 파이널 교재 저자였으며, 개인적으로는 차영진 선생님의 파이널 모의고사에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두 모의고사의 공통점이라면 난이도 배치가 적절하게 되어있어 실전 대비 모의고사로써의 가치가 높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번 모의고사는 작년의 차영진T 모의고사와 비교했을 때, 킬러 문항의 퀄리티가 좋아진 것을 느꼈으며, 특히 미적분 파트의 문항들은 풀어보면 매우 좋을 것 같은 소재의 문제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최근 쏟아져 나오는 여러 수학 실전모의고사들 중에서 실전대비가 가능한 모의고사는 생각보다 많이 없습니다. 너무 쓸데없이 어렵게만 제작된 모의고사도 있고, 너무나 쉽게 제작되어서 실전 대비의 목적이 없는 수준의 모의고사도 있으며, 너무 문제가 발상적이어서 수능이랑 트렌드가 아예 맞지 않는 모의고사도 있습니다. 본 모의고사는 그러한 평가 기준에서 가장 무난하고 균형 있게 제작된 모의고사로 실전 대비용으로는 최적의 모의고사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진무(서울대학교 통계학과)

저자가 출제하는 모의고사를 2년 째 검토하고 있습니다. 작년과 올해의 가장 큰 차이점은, 그 모의고사의 이름입니다. 올해 저자는 작년과 달리, 자신의 이름을 내걸고 모의고사를 출판합니다. 모의고사 출제자로 이미  3년 동안 명성을 쌓아온 그의 이름을 크게 걸어놓을 수 있을 만큼 올해의 문제들은 작년보다도 훨씬 발전했습니다. 명예를 걸고 출제하는 저자의 엄청난 역량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저자는 결코 험악한 계산이나 현란한 스킬로 문제를 포장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기출을 답습하기는 커녕 교과개념만으로 꾸려낸 참신한 문제들이 곳곳에서 복병마냥 기다리고 있습니다. 개념을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이 모의고사를 한 편의 새로운 기출처럼 느끼면서 완벽하게 풀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막히는 문제가 있다면, 그 문제에 해당하는 어떤 개념이 부족한 것인지 스스로 파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작년, 재작년에도 엄청난 호평을 받았던 저자의 문제들보다도 더 완벽한 아름다운 문제들이 수험생 여러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김희천(서울대학교 통계학과, D&T Core N제 기하와 벡터 검토, 마약 N제 검토)

수능 수학을 대비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을 명확하게 한 후 기출문제를 체화시키는 것입니다. 하지만, 새로운 문제를 맞닥뜨리게 될 수능에서 기출문제 체화 이외의 공부도 필요합니다. 이 모의고사는  그 동안 체화시킨 개념과 기출 문제들을 문제 속에서 확인해보고, 새로운 문제를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를 연습하기에 적합한 문제집이라 생각됩니다. 특히, 킬러 문항들은 참신하면서도 너무 복잡하지는 않기 때문에 이를 푸는 것은 실력 향상을 위한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많은 수험생분들이 이 모의고사를 푸시고 실력 향상을 이루어 내셔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길 바랍니다.


허민영(연세대학교 물리학과)

수많은 모의고사를 보고 검토해봤지만, 그중에서도 이렇게 많은 고민이 들어가 있는 경우를 본 적이 드물었습니다. 단순히 수학 실력을 확인하는 것이라기보다 실제로 출제될만한 개념과 관련하여 출제된 것이니만큼 푸는 분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 문제 한 문제 속에 담긴 의미에 치중하여 풀어보시면 더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박민석(강원대학교 수의예과, 마약 N제 검토)

이 모의고사의 가장 큰 장점은 조잡한 문제가 없다는 것입니다. 흔히 꼬아놓아서 어려운 문제들이 많은 모의고사가 있기 마련인데, 이 모의고사에서는 그런 문제들을 찾기 힘드실 것입니다. 때문에 학습한 문제풀이의 도구를 연습하기에 효율이 좋습니다. 또한 난이도가 최근의 모의고사, 수능과 비슷하기 때문에 실전 연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원엽(단국대학교 치의예과, 리듬농구 모의평가, The Tactics 모의고사, 마약 N제 검토)

제헌이 모의고사의 문제들을 보고 매우 생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의 표현이나, 문제의 조건들이 기존에 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생소한 문제도 결국 교과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할 개념으로 생각하면 쉽게 풀리는 문제들이었습니다.

수능 수학을 잘 보기 위해서 개념은 필수조건입니다. 그 이상으로 필요한 것은 그 개념을 문제에 적절하게 활용할 줄 아는 것입니다.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활용하며, 잘못 쓰고 있는 부분이 있다면 다시 기본으로 돌아가서 공부하는것, 그리고 이것을 반복하는 것이 수학을 공부하는 올바른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이 모의고사는 잘못쓰고 있거나 모르고 지나쳐버린 개념에 대한 생각을 유도하는 문제들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틀린 문제나 어려운 문제를 가볍게 넘기지 마시고 저자가 강조한 개념들을 다시 찾아보시면서 그 활용을 고민해보시면 충분한 성과가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박성현(서울대학교 물리교육과, 오르비 교대점 멘토)

기출문제 변형들을 느낄 수 있었으며, '평가원 기출문제들을 단순히 풀기만 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이해하고 있느냐'를 확인할 수 있는 좋은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D&T 팀은 역시 대단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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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중연김중연 2016-08-17 07:38:33

오해의 소지가 있었네요 죄송합니다.. 문제 잘 풀었고 당연히 후자의 질문입니다
이 문제는 저도 직관적으로, y=x와 연립하여 판별식만을 이용하여 풀었고 문제특성상 교점이 1개이상이면 되기땜에 더이상의 정의역을 따질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근데 얼핏 조건이 "교점이 2개"일때는 y=x와 연립한 판별식과 함께(d>0) 무리함수의 시작점? 머릿점이라 할수있는 (a,b)가 y=x 아래쪽의 영역에 있어야 한다는 다른 문제의 풀이가 떠올라서입니다
이것도 직관적으로 이해가 됩니다만 왜 판별식만으로 부족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왜 d>0 만으로 충분한 것 아닌지를요.

길게 쓰고보니 본래 질문이었던 정의역과는 별 상관이 없고
무엇보다 제헌님 문제와도 직접적인 관련은 없네요 죄송..
아주 예전에 풀었던 기억이라 출처를 찾을수없어 제헌님 30번 문제와 엮어 궁금한 점을 질문드려 봤습니다
한마디로 "교점이 유무를 따질때 판별식 부호로 충분하지 않고 왜 머릿점 (a,b)가 y=x영역 위 또는 아래 영역에 있어야 하나 따져야 할 때도 존재하는가" 입니다

제헌이 2016-08-19 15:06:43

아하.. 방정식 f(x)=x 의 판별식을 해결한다는 것 자체가

머릿점 (a,b)가 y=x영역 위 또는 아래 영역에 있어야 하나 따지지 않아도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HQDv5y7gb2GURc 2016-08-29 17:10:46

무리함수에서 x가a보다 크다는조건없이 제곱해서 문제를풀면 실제로없는근이만들어지지않나요?ㅜ
그리고 증가함수의 역함수와의교점은 y=x와의교점과같다는것을어떻게증명하나요?ㅜ

수능다시봄 2016-08-15 20:41:00

ver.2 도 나오나요?

제헌이 2016-08-17 01:00:43

안녕하세요.

ver.2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면 공지하겠습니다.

블루리겔 2016-08-12 21:58:19

6월 무료 배포용은 해설이 없나요??

제헌이 2016-08-14 16:45:41

안녕하세요,

해설지는 따로 없고.. 해설강의가 있습니다.

화지각 2016-08-12 21:06:45

가형 2회 30번해설에서 a가 최소이려면 f'(x)가 최대여야 한다는 게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 혹시 왜 그래야만 하는지 설명좀 부탁드립니다.

제헌이 2016-08-14 16:45:26

안녕하세요,

평균 변화율로 해석하시면 됩니다. (식으로도 할 순 있지만 a를 직접 구할 순 없고 위치만 파악가능합니다.)..

kimm 2016-08-09 20:06:26

혹시 시즌2나 9평이후에 다른버전 출시하실생각은 없으세요??? 퀄리티가 좋은거같아서.....

제헌이 2016-08-14 16:46:04

안녕하세요.

구체적인 일정이 잡히면 공지하겠습니다.

권순엽 2016-08-09 17:08:00

저 4회 16번 해설이 비약이 좀 있는 것 같은데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제헌이 2016-08-14 16:44:52

안녕하세요
(a-b)^2>=0이어야 하므로 z좌표가 서로 같아야 합니다.

나무아빠 2016-08-09 12:51:08

나형 1회 29번 문제에서 '임의의 두 실수 x1 x2'란 조건에 대해 의문이 있습니다. 임의의 실수라고 하면 X>4이더라도 g(x1)>g(x2)를 만족시키는 경우가 있는 것 아닌지요? '모든'과 '임의의'의 개념이 헷갈리네요. 지도 부탁 드립니다.

제헌이 2016-08-14 16:43:50

모든 이라고 이해하셔도 무방합니다.
조건에서 아무거나잡아도 성립해야 합니다

상상상 2016-08-08 09:50:36

가형 1회 30번 문제에서 f'(x) =< 2 이다. 라는 조건을 변곡점으로 해석해고 x=1/2 에서 점(1/2,1)을 점대칭으로 변곡하는 모양을 그리면 안되나요?? 어차피 x=0에서의 좌미분계수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고 x=1에서 우미분계수도 정해지지 않은 상태니까요.. 이렇게 되면 x=0 일때의 미분계수와 x=1일때의 미분계수가 2가 아니므로 다른 답이 나올 수 있지 않을까요?

제헌이 2016-08-14 16:42:09

안녕하세요.
점대칭이라는 근거를 찾기가 어렵습니다..

wkdrl7743511 2016-08-06 15:30:15

1회11번문제에서 A와B는 배반사건임을 표시해주어야 하지않나요??

제헌이 2016-08-06 16:21:06

안녕하세요,

확률의 뜻을 묻는 문제이고, 덧셈정리에 관한 성질이 필요 없기 때문에
배반 사건이라는 조건이 주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617tlnMTdpUeCb 2016-08-06 12:57:16

1회 21번 해설에서 세번째 시행에서 A를 택하는 경우인데 왜 B ,C를 마지막에 택하는거죠??

제헌이 2016-08-06 13:10:40

안녕하세요,

B ,C를 마지막에 택한다고 서술한 해설 없습니다. 2번째에요.

다시 한번 확인해보세요.

7RBa6FLu9DETCo 2016-08-06 10:47:00

이 교재로 수업하는 선생님입니다. 좋은 문제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1회 21번에서 (나), (다) 조건에서 저도 생각없이 풀고 넘어간 부분이었는데요....세세하게 다시 보는 과정에서 둘러쌓인 도형의 넓이가 성립하려면 x축도 있어야하지 않나요?

제헌이 2016-08-06 12:13:31

넵.. 제보 감사합니다.

영어포기? 2016-08-05 10:47:07

3회 30번 AC=2 BC= 2루트3 BA BC내적 = 12 이걸로 어떻게 직각삼각형인걸알죠?

제헌이 2016-08-05 11:58:04

안녕하세요

내적의 의미를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저작권법위반 정말 사죄드립니다. 2016-08-04 14:05:01

제헌님 모의고사 답좀올려주세요.
과외생 모의고사 채점하려는데 답이없네요ㅠㅠ

9PsVZhX1Rwq6DJ 2016-08-03 02:15:19

아 제헌이님 여기 쓰긴 좀 많이 형식에 안맞지만
제가 차영진신유형 듣고있는데
상권에서 25번 풀이는 왜없나요??
그게 젤 어려운데..
좀 그러시면 댓글 지울게요
차영진쌤 게시판에 적으면 답변이 너무늦을까봐..

제헌이 2016-08-05 11:59:14

안녕하세요,

저도 잘 모릅니다

김중연김중연 2016-08-01 22:51:03

다 풀고 다시 보는데도 (나)형 30번은 퀄이 쩌네요 정말 소름돋았.. 작년 수능이랑 비슷한 느낌이었는데 뭐랄까 더 깔끔하네요
근데 좀 아쉬운게 (가)조건 정리할때 사실상 로그부등식을 푼거 아닌가요? 지수로그 함수는 물론 부등식도 삭제된걸로 알고있어서요
혹시 단순히 로그가 정의된다는걸로 부등식도 유추?할 수 있다고 보신건가요?

김중연김중연 2016-08-01 22:52:05

아 나형 2회 30번입니다

제헌이 2016-08-01 23:53:42

안녕하세요.

날카로운 지적이네요.
2회 30번은 부등식이 들어가 있지만 로그를 포함한 부등식(로그부등식) 이 아닙니다.
a>1 이라는 조건을 주었기 때문에, 부등호가 변하지 않으며 이는
수2의 '상용로그의 활용' 단원에서 배우는 것과 동일하므로 교과외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저작권법위반 정말 사죄드립니다. 2016-08-04 14:03:49

근데 로그를 이렇게 쓰는 스타일은 안나올가능성이 많이 높죠?
수능은 자작모의에서 범위가 애매하거나 한건 안나오드라구요.

저작권법위반 정말 사죄드립니다. 2016-08-04 14:06:28

그리고 교과외라고 보기어렵다고 하는 스타일은 잘안나오지않나요...

제헌이 2016-08-05 11:57:34

안녕하세요, 나올지 안나올 지는 저도 모릅니다..
교육과정 내의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기 때문에 교과외라고 보기 어렵다고 한 것이었구요.

수능은 자작모의에서 범위가 애매하거나 한건 안나온다고 하셨는데
2009년 중복조합을 배우지 않았을 당시 중복조합으로 풀면 바로 풀리는 문제가 나왔었고,
2016년 수능 이과 30번, 1차 미분방정식을 알고 있다면 조금 도움 됐을 지도 모를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저작권법위반 정말 사죄드립니다. 2016-08-11 06:35:33

아 그럼 교과외도 도움되니 모의고사에서도 그걸 타겟으로 낸것도 도움된단거죠?
배각반각이랑 이런것도 다 나올 수 있으니 해도된단건가요?
교육과정 내의 개념 설명가능하면 로그지수 방부등식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애들가르치는 입장에서 궁금합니다.

제헌이 2016-08-14 16:41:36

배각 반각은 지도서에서 공식 위주로 가르치지 않는다고 명시되어 있고,
지수로그를 포함한 방, 부등식도 이과 영역으로 명백히 빠졌습니다.
하지만 2회 30번은 양 변에 log 를 취하는 것, 지수로 바꾸는 것이 수2의 '상용로그의 활용' 단원에서 배우는 것과 동일합니다.
교과서를 가지고 계신다면 금성 수2 p.198 맨 윗부분 보시면 됩니다.
a가 10으로만 바뀌었을 뿐 똑같다는 것이죠..

asjhsj 2016-08-01 10:10:26

2회 27번 질문합니다
직선 l이 원과 한점 A에서만난다는표현이 l이 A에서 접한다는표현이 될 수 있는건가요?? 오직 한점 a에서만 만난다 정도로 표현해줘야 a에서 접하는거 아닌가요?

제헌이 2016-08-01 23:46:02

안녕하세요.

한 점에서 만난다. 라는 표현이 접한다는 표현이 될 수 있습니다.

고교과정에서는 수1 방정식과 부등식, 도형의 방정식 교과서에서 처음 등장하며
"한 점에서 만난다." 라는 표현은 "접한다." 라는 표현과 같다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김중연김중연 2016-07-31 13:44:03

안녕하세요~ 모의 잘 풀었고 파이널도 기대해볼게요!
9월쯤에 나오나요? 아니면 10월 넘어갈지요..? 계획 짜는데 변동이 있을것 같아서요

제헌이 2016-08-01 04:45:23

10월 안넘어갈 가능성이 80퍼 정도 돼요.

T6kDSdOAHfU7jm 2016-07-31 10:22:57

오류, 오타 모두 수정된 판본인가요?

제헌이 2016-07-31 10:47:28

아직 2쇄로 알고있읍니다.

정오표가 동봉될 거에요.

T6kDSdOAHfU7jm 2016-07-31 20:30:36

빨리 3쇄가 나왔으면 좋겠네요...

고3러 2016-07-29 21:51:45

2회 28번에서 풀긴풀었는데 (나)조건만으로 감소함수임을 알수있나요? Y=3밑에서 증가하는 증가함수일수도있다고생각해서 케이스를 나눠서풀었어요

문제 좋네요 감사합니다~

제헌이 2016-07-30 05:01:57

안녕하세요.

넵, (가)조건을 통해 알 수 있고, (나) 조건으로는 점근선 파악 밖에 할 수 없어요.

제헌이 2016-07-30 05:18:56

첨언하면 (가) 조건에서 함숫값이 모두 3보다 크기 때문에 밑에서 증가할 수 없어요 ㅎㅎ

sycusk 2016-07-28 00:56:21

으어 맛보기 별 생각 없이 풀었는데 퀄이 너무 좋아서 대충 푼게 너무 아쉬워요 ㅠㅠ
맛보가 30번에 3,3 지나는걸 왜 그런 조건으로 주셨는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그리고 29번과 같은 함수 결정문제가 본 책에는 얼마나 있나요?

제헌이 2016-07-28 07:39:38

안녕하세요?

이번 수특 수2에 있는 하나의 역함수 표현을 갖다 적용시켜 본 것이었어요.
29번의 함수 결정문제(아마 개형 결정 문제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와 유사한 문제는 한 회를 제외하고 다 들어가 있어요.

이반석 2016-07-26 21:37:21

가형 4회 29번에서요, 해설지에는 op벡터도 oh 와 hp로 분해하던뎅 저는 그냥 op벡터는 놔두고 aq벡터만 ab벡터랑 bq벡터로 분해햇는데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굳이 op벡터를 분해해야할 필요를 못느껴서요.. 그리고 4회 30번에 해설 자체가왜 그렇게 시작해서 풀어야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ㅜㅜ

제헌이 2016-07-28 07:44:07

안녕하세요?

네, 29번은 그렇게 하셔도 괜찮아요.

30번은 n=1, 2, .. 를 대입하면서 귀납적으로 규칙을 찾아내어도 괜찮은 문제에요.

답지에는 조금 참신한(발상적일 수 있는) 풀이를 적용시켰는데, n=1, 2, ... 를 대입하지 않고 바로 일반화 하는 과정이라고 보시면 돼요.

니유 2016-07-24 18:16:35

제헌이 2016-07-24 19:14:04

안녕하세요.

SzeZ2QyXaovWT4 2016-07-22 22:59:04

오르비에서 수학 개념을 두고, 제가 잠깐 실수했어서 살짝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저랑 다시 화해해요 >< 화해! 화해! 화해! ♥

제헌이 2016-07-23 02:51:17

안녕하세요,

기억이 나질 않네요.. 죄송합니다.

SzeZ2QyXaovWT4 2016-07-22 22:49:01

책 좋네요!! 10 월 말쯤에, 시간재서, 실전처럼 풀면 좋겠어요!! <> bb

서울대정문폭발 2016-07-21 17:26:00

안녕하세요
가형 3회차 19번에 a=2/3만족하는 경우에서 f=cos2/3x에 파이를 대입하면 cos120이니깐 -1/2라생각했는데 답지에서는 이 경우에 파이를대입하면 플러스갑이나오네요.. 그리고 4파이의위치도 마이너이스의값이나오니깐 2/a파이의위치보다 3/a파이의위치에더가깝게그려야하는것같습니다..
사실틀린문제라서제가완전잘못이해한거일수도있지만 한번만봐주시면감사드리겠습니닷

제헌이 2016-07-21 18:29:16

안녕하세요?

해설지에서의 삼각함수 그래프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요,
함수의 그래프를 그린 것은 대칭성과 주기성을 강조하면서 그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함이었고,
정확한 함숫값들이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영어포기? 2016-07-19 14:49:00

2회27번 (나) 조건 없었으면 답이4가 되도 맞겠죠?
원이 타원오른쪽 반?을포함하게 크게 그려서
B가 A보다 왼쪽에있고 Y축위에 위치하게 풀면요

제헌이 2016-07-19 15:19:27

안녕하세요??

1. B가 A보다 왼쪽에 위치하면 (다) 조건에 위배되고
2. B가 Y 축에 있으면 (나) 조건에 위배됩니다. (제1사분면이 아님)

따라서 답이 4가 될 수 없어요.

명랑소녀 2016-07-17 15:41:03

회차별 등급컷 알고 싶어요

제헌이 2016-07-17 20:12:51

안녕하세요,
해설지에 나와있어요.

최진혁2 2016-07-16 12:29:29

제헌님지금 3회까지다풀엇고 3번다 96이고 다 공간도형벡터에서 틀렷는데 이러면 공간도형 개념공부다시해야되는거맞나요? ㅠ

제헌이 2016-07-16 13:16:29

아뇨 ㅋㅋ 평면벡터를 다시 보세요

fdasdw2 2016-07-14 07:35:10

책 관련 직접적인 내용은 아니지만 무척 팬이라 ㅋㅋ 살 예정이기도 하고 무척 궁금하기도 해서 여쭤봅니다
이번 7평보면 나형 30번에 f(x-1)처럼 합성함수에서 연속이랑 미분계수 따지는 문제가 있었는데요
뭐 평행이동이라 생각하면 미분계수도 x-1=t 로 치환해서 풀순있는데(답지도 그런식으로 풀었어요)
문득 합성함수 미분법이 생각이나서요
로피탈도 그렇고 합성함수 미분도 그렇고 문과 다항함수에선 크게 문제없이 쓸수있을거같긴한데
애초에 그런문제는 안나올까요?
사실 합성함수 미분도 교육과정이 아니고 주기 표현? 그것도 삭제되는등.
작년까지만 해도 f(x) 에 대해서만 생각해도 됐었는데 요즘은 합성함수 추가됐다고 21번 풀때 f(2x+1) 등의 극대 극소 따지거나 할때
계산량도 그렇고 교과외 미분법의 필요성을 현저하게 느낍니다..
그래도 6평보면 합성함수는 5번인가 f(f(a)) 꼴로 간단하게 나온 편이긴 했는데..
처음부터 대놓고 함수로 주어져서 직 간접적으로나마 미분해야 하는 경우는 나올 가능성이 높은지 궁금합니다
미분계수 식을 길게나마 잘 쓰면 합성함수 미분을 도출해낼수 있기땜에 얼마든지 출제가능한건가요?

제헌이 2016-07-14 12:25:25

7월 30번은 합성함수가 아니라 사차함수와 인수정리(제곱인수 정리) 를 캐치하면 쉽게 푸실 수 있습니다.
기출에도 여러번 나왔었죠. (x축에 접하는 형태)
문과 시험에서 문과 과정의 교과외 미분법은 알고 있다 하더라도 쓸모가 없을겁니다... 괜히 쓸데없는 것 배웠다가
시험장에서 올바른(가장 최적화된) 풀이법을 사용하지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7월 30번을 예로 들자면 인수정리를 이용, f(x)-x=x^2(x-1)^2 로 두면 바로 풀리는 문제입니다.
평행이동, 치환적분 등등 이런 교과외 개념을 배웠기 때문에 올바르게 접근하지 못한 것이죠..
(노파심에 말씀드리는데 정적분의 평행이동은 교과서에서 다루지 않습니다. 급수로 표현되지 않는다면 수능에 나오지 않을거에요.)

6평 5번은 수2의 함수 단원에서 합성함수의 뜻을 물어본 문제이구요..
미적분1 단원의 다항함수의 미분법이 아닙니다. 단원 분류가 잘못되었어요.
합성함수는 배우지만 합성함수 미분법은 미적분2의 내용입니다... 절대 나올리 없어요.

17수능만점목표 2016-07-13 21:16:47

가형 4회차에 29번있잖아요... 중심으로 분해해야하는 이유가 뭔가요??? 저런건 저렇게 푸는건 알겠는데 .. 중심으로 분해해야지 풀리는 이유가 뭔지 모르겠어요ㅠㅠ

제헌이 2016-07-14 12:13:18

벡터의 뜻이란 크기와 방향을 모두 가지는 양 입니다, 구(원)는 한 점으로 부터 일정한 거리에 존재하는 모든 점들의 자취이므로
중심으로 분해하는 것이 크기와 방향 중 크기를 고정시킬 수 있고, 방향을 문제에서 요구하는 방법으로 바꿀 수 있습니다

VG6vFfjLB9um4O 2016-07-13 16:39:14

내년 수능 치는데 내년에는 완전히 바뀐 문제로 구성되나요?

제헌이 2016-07-13 17:52:38

아뇨 ㅎㅎ

이시원 2016-07-12 18:30:22

허*연군이 검토해서 상당히 퀄이 좋겠군요
믿고 사보겠습니다.

제헌이 2016-07-12 19:29:22

허*군이 검토하지 않았어도 퀄은 좋았을겁니다;

이시원 2016-07-12 21:28:18

반어법이라는 거 알려주지도않았는데 캐치하신거보니
딱봐도 고퀄이네요 무조건 삽니다.

제헌이 2016-07-12 21:30:47

ㅎㅎ
맛보기 먼저 보세요 ㅎㅎ

빠른년재수생 2016-07-12 18:12:57

7월1일에 나형 샀는데 언제오나요?

제헌이 2016-07-12 18:29:55

저도 주문했고 목빠지게 기다리는 중입니다..저도 모르겠읍니다.. 15일 출고라고 되어있으니 곧 배송될 것 같읍니다.

SY J 2016-07-12 12:59:08

가형 3회 14번에서 g(t)가 최댓값을 갖는 점을 준 이유가뭔가요?

제헌이 2016-07-12 13:59:51

a 구하라고요 ^^

빨랫감 2016-07-10 15:40:17

제헌님 2쇄는 언제나오나요??

빨랫감 2016-07-10 16:03:55

아 참고로 가형2쇄요ㅎㅎ

제헌이 2016-07-10 17:09:42

2쇄 인쇄 이미 되고있을거에요
지금 구매하면 2쇄인지는 모르겠네요.
근데 1쇄나 2쇄나 차이 없습니다.

보오자기 2016-07-09 14:59:10

제헌님 갠적으로 궁금한게 있는데 아톰에서 실모 팔면 이것저것 다 제하고 저자님께는 교재값의 몇%정도 떨어지나요? 부담스러우시면 말씀 안해주셔도되요.

제헌이 2016-07-09 15:22:38

ㅋㅋ 부담스러우니까 안말할거에요

ADxwVJCL09y1MS 2016-07-08 23:53:59

참고로 궁금해서 질문을 드리는 거지 비난이나 비판하려는 의도는 절대 아니고 내신 끝나면 바로 구매할 계획입니다 ㅋ;; 문과 맛보기 봤는데 퀄 너무 좋네요 ㅎㅎ

제헌이 2016-07-09 05:40:53

감사합니다 ^^

ADxwVJCL09y1MS 2016-07-08 23:52:39

정적분을 이용하여 확률밀도함수의 넓이 구하기는 미적분 I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지도 가능하다고 교육과정 문서에 명시되어 있는데 삭제되었다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신뢰 구간 표현에서 구간 기호 사용 또한 미적분 I이 수능 범위인데 이렇게 표현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나요?
마지막으로.. 주기 표현은 2009 개정 교육과정을 만든 한국과학창의재단(평가원에서는 수학 교육과정 업무를 담당하지 않고 이쪽으로 위탁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에 질의한 결과 주기 표현을 안 배웠다고 해서 교육과정 외라고 보기에는 힘들다고 답변을 주셔서요..

제헌이 2016-07-09 07:28:16

Q) 정적분을 이용하여 확률밀도함수의 넓이 구하기는 미적분 I을 이수한 학생에게는 지도 가능하다고 교육과정 문서에 명시되어 있는데 삭제되었다고 볼 수 있나요?
네. 지도는 가능합니다..ㅋㅋ 저도 교육과정 문서와 교과서를 보고 위 소개페이지에 적은 것입니다.
미래엔 교과서 등 에는 '미적분1을 이수한 학생이 학습할 수 있습니다.' 라는 문구와 함께
확률밀도함수를 정적분을 이용하여 이해하기 라는 제목으로 수학 확대경 등등의 파트에 한페이지의 분량으로 나와있지만,
교학사, 두산 등등의 교과서에는 아예 설명되어 있지 않습니다.
결정적으로 교과서 예제가 바뀌었습니다. 이전 과정의 교과서에는 이차함수를 소재로 한 확률을 구하도록 예제에 소개되었는데, 현 과정에서는 일차함수 혹은 상수함수 등 삼각형 사각형의 기본 도형의 넓이로 확률을 구할 수 있도록 바뀌었습니다.
해설도 이전 과정에서는 넓이 구하는 과정(해설)을 정적분으로 해설했지만 현 과정에서는 모두 삼각형, 사각형 등 기본 도형의 넓이로 해설하고 있습니다.
ebs 수능특강과 수능완성의 확통 문제 또한, 확률밀도함수의 넓이를 정적분 기호를 쓰지 않고 해설하고 있지요. "적분"과 통계 라는 과목명에서 확률과 통계 라는 과목명으로 바뀌었기 때문에 자연스레 적분의 비중이 사라졌다고 봅니다.

Q) 신뢰 구간 표현에서 구간 기호 사용 또한 미적분 I이 수능 범위인데 이렇게 표현이 불가능하다고 할 수 있나요?
변화된 교육과정의 특징을 가장 효과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은 개정 전 교과서와 개정 후 교과서를 동시에 보면서 분석하는 방법입니다. 이전 과정 교과서에서는 신뢰구간 표기를 닫힌 구간을 이용하여 표기했지만 이번 교육과정 교과서에는 부등호(≤)를 통해 표기합니다.
올해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도 부등호(≤)를 통해 표기하였으니 과년도 ebs 연계교재와 같이 비교해보세요. (홈페이지 pdf 다운가능)
(하지만 시중의 대부분의 기출문제집은 이런 식으로 표기가 되어있지 않죠...)
미적분1에서 배우는 구간 표기는 확률과 통계 교과서의 전체 페이지에 걸쳐 하나도 없습니다.
부등호(≤)를 통해 충분히 신뢰구간 등을 표기할 수 있기 때문이고, 교과서에 존재하지 않는 표현을 무리하게 평가원이 사용할 가능성은 0%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교육과정에서 과목간, 단원간의 배우는 순서는 매우 중요합니다.
가령, 11학년도 수능까지는 지수로그->행렬 순으로 배웠기 때문에 행렬 문제에 지수로그를 소재로 고난도로 나올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12학년도 수능부터는 행렬->지수로그 순으로 배웠기 때문에 행렬 문제는 고등수학에서 배웠던 실수의 성질과 관련지어 ㄱㄴㄷ으로 출제되었죠.
이처럼 교육과정 문서에 명시되지 않아도 단원간 순서와 선수과목, 후수과목에 대한 순서는 문제 표기 뿐만 아니라 출제 유형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확률과 통계 단원의 선수 과목은 수1과 수2입니다. 미적분1에서 배우는 단순한 구간표기라는 소재와 연관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Q) 주기표현 출제에 대한 가능성?
실제로 어떤 교과서 단원 마무리 문제에는 이에 대한 표현이 있고, 그 문제는 연속함수의 성질을 이용하여 충분히 주기라는 것을 몰라도 풀 수 있습니다. 하지만 2015학년도 수능 A형(나형) 20번처럼 주기에 대한 성질을 이용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이전의 문과 기출문제에서 주기에 대한 성질이 나왔었던 이유는
고등수학(고1) 과정에서 삼각함수와 그래프를 배웠기 때문입니다. (공통과정)
삼각함수의 그래프 단원에서의 단원 지도 목표가 "주기함수의 성질을 이해한다." 이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 삼각함수 단원이 모두 미적분2로 속하면서 문과 영역에서는 주기성에 대한 핵심 개념과 중요도, 빈도 등이 줄어들 것입니다.
위의 책 소개에서 의도 전달이 조금 부족하긴 했네요. ㅎㅎ
요약해서 말씀드리면 주기 표현은 나올 수 있지만 주기성을 이용하는 문제는 출제될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한수위 2016-07-08 00:04:17

당연히 사서 풀어야지 불법 복제 하지 말아아죠 이런 고퀄을...

제헌이 2016-07-08 06:20:36

^^

제헌이 2016-07-05 16:16:44

1. 맛보기 파일은 부교재 파일(모의고사 한 set)로 대체합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685520&showAll=true
(판매용 모의고사와 단 한문항도 겹치지 않습니다.)

2.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21290&showAll=true
교재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위 링크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3. 저자의 출제 능력을 보고싶으시면 오르비 검색창에 검색어 '#제헌' 으로 검색하셔서 각각의 글들을 확인해보세요.
오르비에 업로드 되는 개별 문항들은 위의 판매용 모의고사와 한 문항도 겹치지 않습니다.

kehu 2016-07-02 21:04:59

제헌좋아

제헌이 2016-07-03 00:42:36

??

크롬 2016-07-01 21:07:02

왜갑자기 새로나온책에 올라온거지..ㅎㅎ

제헌이 2016-07-01 21:52:50

나형 예판이요

생선님네생선님 2016-07-01 16:15:40

나형 오늘 사면 언제쯤?받을수 있을까요?! 아직 예약이라 하셔서..ㅎ
기대하고 기대하던게 드디어 나왔네요

제헌이 2016-07-01 18:57:49

감사합니다.
정확한 배송일정은 곧 이 페이지에 띄워질것같아요.

boooom 2016-07-01 15:54:02

나형 21번, 29번, 30번은 어떤 파트에 비중을 두셨나요? 30번은 갯수세기인가요?

제헌이 2016-07-01 18:55:25

네 6평을 반영한 수2의 수능 예측 문항들로 구성했고
21번은 미적분1, 29번은 주로 통계입니다.

허허헝 2016-06-29 21:44:16

3회 10번 사건A와 B가 일어날 확률이 문제에 제시된 확률과 같을 뿐, 그 사건이 각각 확률변수 -1에서1, 0에서 2까지라고 볼 수 없는 것 아닌가요..????
(예를 들면 사건 A가 확률변수 1에서 2까지를 가질 확률이라 보아도 문제는 성립...?? )

제헌이 2016-06-29 22:30:21

안녕하세요ㅎㅎ
문제에 한하여 각각의 X가 가질 수 있는 원소들의 집합을 각각 A, B의 원소라고 해석가능하여 문제 발문에 표기하지 않았습니다.
과년도 ebs의 통계 문제에서 3회 10번과 똑같이 표기한 전례가 있었기에 오류라고 보기엔 어렵습니다.

허허헝님이 의견제시 해주신 대로
발문에 (단, ..) 조건을 표기하는 것이 문제의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이긴 합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_+

그렛구 2016-06-28 00:53:08

4회 29번문제 잘못된거 아닌가요? 원 c가 아니라 구 여야되는거 같은데요??

제헌이 2016-06-28 03:12:54

아니용 원 C 맞습니다. 발문에도 원 C 라고 적혀 있고,
문제와 해설 모두 오류 없습니다.
적당한 Q를 잡아 두 벡터가 평행하도록 얼마든지 P, Q를 설정할 수 있습니다.

rlawlghks 2016-06-26 01:10:13

서점에서 구입했는데 문제진짜좋은거같아요ㅎㅎ 감사합니다 2탄은 계획이 없나요?

제헌이 2016-06-26 01:53:26

감사합니다. 수완 오늘 샀는데, 소재 괜찮은게 많으면 수능완성 반영으로 3회분정도? 할 생각이 있어요

제헌이 2016-06-26 10:37:11

소재 괜찮은게 많네요..

XDDDD 2016-06-24 23:35:50

1회 20번에서f(3)을 알파라고 할때 그값이 3보다 큰이유가 뭔가요?
그리고 f(5)를 알파-k라고 할때 (0<k<1)인 이유는 뭔가요?
감사합니다:)

제헌이 2016-06-25 01:57:03

안녕하세요.
0<x<3의 f'(x)의 그래프에서 점선보다 f'(x)가 더 위쪽에 있는 걸 보실 수 있습니다.
f(3)-f(0)의 값이 3보다 크기 때문에 f(3)의 값이 3보다 큽니다 ~

sLXG8YpVUuhFd3 2016-06-22 21:30:17

1회 6번 어느 단원에서 나온 내용인가요?

제헌이 2016-06-23 00:46:17

미적분2의 두 번째 대단원 [삼각함수]의 첫 번째 단원 [삼각함수의 뜻과 그래프] 단원의 첫 번째 단원 [일반각과 호도법] 입니다.

새로 추가된 단원입니다~

수교과가고싶다 2016-06-22 14:51:28

4회까지 다 풀었습니다.

저자님 정말 대단하심..ㄷㄷ 숫자 하나하나까지 정성이 느껴지고 무엇보다 최근 트렌드랑 딱 드러맞네요 ..

특히 평면벡터와 통계 부분에서 개념을 다시 잡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즐겁게 풀었습니다. 혹시 2탄 출판 언제쯤 하시나요? 나오면 바로삽니다 ㄷㄷㄷ

제헌이 2016-06-23 10:37:58

감사합니다.

2탄은 일정을 봐야 합니다 ^^

srAzyodHOfQNgJ 2016-06-21 21:52:46

풀어보고 난 소감
1. 수능 시험지와 같은문제형식 덕인지 문제 풀고 싶게 생김.
2.기출에 사용된 문제 풀이 방법(주어진 구간으로 나머지 구간 함수 추론 29,30)과 이번 6평연계 문항(29) ebs연계 문항(20) 포함해서 기출+ebs공부를 제대로 했는지 검토 하기에 괜찮았음.
3. 방향벡터 개념이라 던가 통계개념 정확히 공부하는데 도움이 됨
결론 퀄 굿... 다만 거지라 살 돈이 없넹. ㅋ

제헌이 2016-06-22 08:01:18

맛보기 말씀하시는거죠?
감사합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8521290&showAll=true
교재를 무료로 지원합니다. 위 링크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2016math b 2016-06-20 19:58:46

1회21번 공 위에서부터 꺼내는거죠?

제헌이 2016-06-20 20:26:30

그럼요
아래쪽 밑면이 막혀있으니까 꺼내는 방법은 하나죠 ㅎㅎ

2016math b 2016-06-20 20:35:44

넼ㅋㅋㅋ 돌대가리인가 ㅠㅠ 한참 생각했네요

제헌이 2016-06-20 21:18:00

주사위를 던져 나온 수를
맨 윗면의 수로 읽는 것 처럼
당연하게 읽혀야 하죠 ㅎㅎ
소재가 조금 다르지만요

CATrSn8iUJFapY 2016-06-12 23:24:21

6평 끝난 이후에 사서 지금 3회까지 풀어봤는데 딱 현실감있는 난이도인거 같네요.
9평이나 수능에 근접한 시기에 풀어보면 실전감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제헌이 2016-06-13 19:18:05

ㅎㅎ걈사합니다.

일반청의미 2016-06-06 19:42:38

저 시험 끝나면 일거리주세요ㅇ.ㅇ

제헌이 2016-06-06 19:50:54

ㅋㅋ넵 잘 부탁드립니다.

b3w6xGiTav8hfz 2016-06-06 17:27:54

이것이 올해 마지막 작품인가요?!

제헌이 2016-06-06 19:14:41

2탄 집필 의지는 있습니다 ㅎㅎ

일반청의미 2016-06-06 19:42:50

일거리 주세요!! ㅎㅎ

채동우 2016-06-06 15:24:02

1회 26번 범위 오류 아닌가요?? ㅠㅠ 조건상 x가 전범위가 아닌데.. 확인 부탁드려요!!

채동우 2016-06-06 15:26:59

1회랑 4회만 풀었는데 문제 스타일이 되게 깔끔하고 좋은것 같아요ㅎㅎ 제헌님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쓸게요~

제헌이 2016-06-06 19:12:53

안녕하세요? 문의 감사합니다.ㅎㅎ

그 문제에서 주어진 범위 내에서의

감소함수를 만족시킬확률을 구하는 것이므로,

x가 아닌 X의 범위를 구하는 것입니다.

제헌이 2016-06-06 19:13:38

x가 전범위가 아니기 때문에 X 또한 전범위가 아니겠지요 ㅎㅎ 그 조건에 따라 X의 범위가 주어지는 거랍니다~!

포도잼 2016-06-04 11:34:46

제헌이형 형만믿고 샀어요 잘풀게요

제헌이 2016-06-04 14:57:19

지금 사서 쭉 풀어보고있는데 원고 그대로 그림 깨짐없이 인쇄상태 최상으로 나왔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WMvOUb4D9LGz1Y 2016-06-01 15:22:58

6평 범위인가요??

제헌이 2016-06-01 15:51:41

아뇨 전범위 가형 모의고사입니다~~

흐므흐 2016-06-01 01:24:10

:)

제헌이 2016-06-01 01:58:09

ㅎㅎ

X2uYOIVTnzNKMQ 2016-05-27 20:18:02

....... 오르비 수학 엔제 전권 구입했는데 규토성님꺼 빼고 다 지발;; 내부사정문제인지 ㅠㅠ..이런 미워여

제헌이 2016-05-27 21:27:26

예판이라 그래요 ㅋㅋ

정읍구름 2016-05-22 20:34:49

일단 1쇄는 거르고 2쇄 나오면 살게요

제헌이 2016-05-22 21:25:42

넵 ㅋㅋ

ocFWYs6ZM1ASnX 2016-05-24 20:13:57

이유가???

정읍구름 2016-05-24 20:48:27

오르비 1쇄는 당연히 걸러야죠

제헌이 2016-05-24 21:11:29

작년에 일부 오르비 교재가 오타, 오류로 말이 많았었습니다 ㅎㅎ 아마 그때문인듯 싶네요

cdserhhvddtty 2016-05-20 13:38:20

이번에 새로운 목표를 가지고 3년동안 다니던 학교 휴학하고 재도전 중인데 제헌이모의고사 꼭 사서 풀어봐야겠네요.. 재작년 츄릅비 시절부터 팬입니다!!!

제헌이 2016-05-20 13:49:17

ㅋㅋㅋㅋ힘내라준영아 화이팅!!

정시로 2016-05-19 22:01:10

좋은 문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 수교과 or 수학과 가서 내년에는 저도 이런 좋은 모의고사를 검토해보고 싶네요!!

제헌이 2016-05-19 22:41:37

감사합니다 ㅎㅎ

카나 2016-05-19 21:00:21

오르비 눈팅만 하지만 가끔 올려주시는 문제들 풀면서 항상 신뢰가 느껴졌습니다 ㅎㅎ
오늘 dnt N제랑 같이 예약구매했습니다 많이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제헌이 2016-05-19 21:07:28

감사합니다.

v68buiPtekFoAQ 2016-05-19 20:17:36

문제를 직접 만드시는 건가요??

제헌이 2016-05-19 20:41:19

네 직접 만든 거에요

김진욱1 2016-05-19 18:33:36

와우

제헌이 2016-05-19 20:41:08

ㅎㅎ

지도리 2016-05-19 17:54:54

와!

제헌이 2016-05-19 19:56:05

ㅎㅎ

Rm4s7uMPYtLvHN 2016-05-18 17:05:25

와!

철지배 2016-05-18 13:12:50

와!

제헌이 2016-05-18 21:57:46

ㅎㅎ

Ulogia 2016-05-16 22:09:36

와!

제헌이 2016-05-16 22:12:04

아직 오픈 안됐읍니다..

Ulogia 2016-05-16 22:14:21

넹..,

제헌이 2016-05-19 18:36:48

오픈됐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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