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특 PLUS 모의고사 - 화학1 (2017) EBS와 킬러 문항을 놓치고 싶지 않은 수험생들에게, 가뭄에 단비와 같이. 윤주용 지음
책소개

3박자를 갖춘 완벽한 연계 모의고사, 수특PLUS


1. 연계 방식

연계할 문항을 고르는 일에 정말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기출 된 적이 있어 보이는 익숙한 문항들을 3점으로 연계해버리면 입체적인 해결 능력의 향상을 바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또한 EBS와 판박이인 문항을 출제하는 것 역시 복습에 그치고 만다는 것을 가장 경계하였습니다. 직접 EBS 문항을 10회 정독하고 5회 이상 풀며, 문제의 소재와 풀이 방향을 파악하여 가장 심도 있고, 또 평가원에 가까운 54문항을 설계하였습니다. 연계 문항의 핵심을 정리한 문항 소개와 정통 풀이법으로, ‘문제의 소재와 풀이 방향’을 꼭 챙기십시오.


2. 난이도

저자의 첫 저서 ‘STP 모의고사’는 각 문항이 N제 수준인 매우 어려운 모의고사였습니다. 극상위권 학생들에게만 30분이 가능한, 이른바 ‘Hell mode’였습니다. 이렇기 때문에 많지 않던 호평 속에서도 제가 계속하여 모의고사를 쓰는 것을 포기하지 않은 2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배울 점이 많았다’는 댓글들과, 스스로가 평가원의 눈높이에 맞출 수 있다는 자신감이었습니다. ‘질을 놓치지 않으면서 적절한 난이도를 만들자!’는 모토가 생겼습니다. 이에 문항을 만들면서 풀이 과정을 시뮬레이트해, 문항별 ‘권장 풀이 시간’을 추산하는 합리적인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중위권 이상 학생들이라면 30분 안으로 반드시 끝나도록 문항들을 세팅하였습니다. (킬러 문항들의 권장 풀이 시간은 넉넉히 잡았습니다.) 물론 화학양론, 산화환원, 산염기의 킬러 문항들 및 2, 3페이지의 2~3 복병 문항으로 약한 난이도가 되지 않도록 하였습니다. 권장 풀이 시간의 장단을 통해 객관적인 문항의 난이도를 가늠해보세요. 멋지게 설계된 킬러 대비 모의고사를 만들었다고 자부합니다!


3. Well-made 신유형 문항들

항상 내거는 표어는 ‘신유형 문항 수록’입니다. 하지만 자극적인 예외성(이온화 에너지, 원자 반지름 등), 지나친 수학적 감각, 평가원에서 무시해 온 현상(아레니우스 산염기 결과 생성되는 물의 부피를 인정하는 등)에 점철되어 출제된 문항은 바람직한 신유형 문항이 아님을 자각하고 있습니다. 언제나 신유형의 출제는 다음을 따라야 합니다.


1) 평가원이 주목하는 현상만으로 문항을 이루었는가.

2) 고교과정 외의 개념을 배제하였는가.

3) 문항 소재에 연계된 개념을 파악한 고등학생이라면 지체 없이 해결할 수 있는가.


맛보기의 4번, 6번, 19번을 포함하여 4회까지 등장하는 모든 신유형 문항은 위의 규칙을 어기지 않도록 출제한 것입니다. 평가원에 가깝도록, 이에 동시에 다음에 등장할 신유형을 적중할 마음가짐으로 모의고사를 구성했습니다. 시험장에서 처음 접한 기출 문항을 보았을 때의 초조함과 이를 해결하였을 때의 달성감까지 재현해 드리겠습니다.



검토진

강호진 (중안대학교 의예과)

박진수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서정원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저자소개

저자 윤주용 (오르비 닉네임 : whiteberry) 

연세대학교 의예과 재학 중.

‘화학’이라는 과목을 처음 배운지 벌써 9년입니다. 과학고를 재학하면서 매 학기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들었던 과목을, 수능 화학1으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겨울 첫 저서인 STP 모의고사를 출제하며 저자로서의 한계를 느낀 바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 1년 동안, 평가원의 난이도와 스타일에 익숙해지도록 끊임없이 연구하였습니다. 조금 늦은 수능 특강 변형 문제이지만, 여러분에게 평가원과 흡사한 양질의 문제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큽니다. 연계의 핵심은 겉보기 유사성이 아닙니다. 문제 안에 엮여 있는 단원별 핵심 소재들을 정리하여 문제의 질을 묵직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매 회 연계율과 연계 문항을 적고 그 핵심을 서술하며 느낀 것은, 상위권으로의 도약에 필요한 것은 문제가 품은 소재의 깊은 이해라는 것입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빠른 풀이를 추구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연계 원리를 풀이에 적어두었습니다. 또 여러 신유형 문제들은 평가원이 여러분에게 주는 초조감과 달성감을 똑같이 재현해 줄 것입니다. 문제를 푸는 30분, 해설을 보는 20분 동안, 어느 다른 모의고사보다도 알찬 킬러 대비 연습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과학탐구영역 화학1  4회분 + 해설

서평

강호진 (중앙대학교 의예과)

이 모의고사는 EBS문제 중 중요한 문제들을 선별해 변형하여 중요한 개념 및 문제유형들을 복습할 수 있게 해줍니다. 또한 참신한 신유형 문제를 통해 새로운 유형의 문제에 대한 대비도 할 수 있습니다. 이 모의고사를 통해 EBS에 연계된 공부와 신유형 대비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라 장담합니다.


박진수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난이도는 다소 어려울 수 있으나 깔끔했던 모의고사였습니다. 문제의 해설을 꼼꼼히 읽고, 연계된 부분을 파악한 후 해설에서 권장한 풀이시간까지 맞출 수 있다면 다가오는 수능에서 화학1 과목만큼은 만점을 맞으실 수 있으실거라 확신합니다.


서정원 (연세대학교 치의예과)

요즘 과탐 과목의 비중이 커짐에 따라 많은 연습은 필수입니다. 이 모의고사는 신유형 문제들이 많아 고득점을 노리는 수험생들에게 적절한 난이도일 것으로 예상되며, 권장 풀이 시간에 맞추어 연습하는 것이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꼭 한 번 풀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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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카이 2016-11-02 15:24:14

1회19번 문제에서 이온수와 발생한 열량이 비례하는 식으로 답지에 나와있던데 이온수와 발생한열량은 비례가능한건가요??

주성치와함께라면 2016-10-20 18:18:13

권장 시간 내에는 4수정도 하지 않는이상 죽었다 깨어나도 못 풀 것 같네요.... 문제가 깔끔하고 30분에 근접하게 풀만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마치 어려운 수능 보는 것 같았네요. 그나자나 STP 답변좀 해주세요ㅠㅠ

아 그리고 4회 15번에
'10g에 들어 있는 탄소의 질량비는 X:Y=4:3이고, 수소원자 수의 비는 X:Y=3:2이다.'
이거 수소원자 수의 비가10g에 들어있는 수소 원자 수의 비가 아니라 그냥 X, Y의 수소 원자 수의 비인줄 알고 처음에 이상한 답이 나왔습니다 ㅠㅠ 이거 좀더 헷갈릴 소지가 없는 표현으로 써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whiteberry 2016-10-26 17:43:09

수특 PLUS 좋은 멘트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STP를 신경 쓴다고 해놓고 시험기간이라서 잠시 내려놓고 있었군요/// 이 댓글을 쓰자마자 달려가서 보겠습니다.
4회 15번 표현을 다듬어보도록 할게요! 좋은 지적 너무 감사드려요ㅠㅠ

주성치와함께라면 2016-10-20 18:03:46

4회 9번에 X가 C5H5도 되지 않나요? 80>65>64.....

whiteberry 2016-10-26 17:41:20

안녕하세요?
탄화수소에서는 반드시 수소의 개수가 짝수 개 입니다!
왜냐하면 탄소의 결합선 수가 4개로 짝수이기 때문에 그래요.
탄화수소를 구성하는 수소가 홀수개가 되면 탄소에 홀전자가 존재하는 라디칼이 되는데
이것이 불안정해서 잘 존재하지도 않을 뿐더러 고교과정에 언급되지도 않았고, 실제 수많은 기출문제들이 이를 고려하고 있지 않습니다.

주성치와함께라면 2016-11-07 20:19:40

그렇군요!

고체™ 2016-10-16 05:49:12

이 모의고사는 시간안에 푸는게 목적이아니라 '문제를 꼼꼼하게 읽는것'이 목적인듯..

whiteberry 2016-10-26 17:44:06

아이쿠야... 문제 잘 읽기는 기본이지요//
꼬아놓은 문제는 많이 없게 낸다고 내었는데, 조금 많다고 느끼셨나보군요!

조성빈2 2016-10-14 15:38:48

1회 19번 ㄷ 선지 해설에서 탄소 산화수 0에서 +4로 증가 아닌가용..?

조성빈2 2016-10-14 15:40:20

1회 20번 해설 8째줄 통 이온수 오탈자 있어용

whiteberry 2016-10-26 18:27:26

더블킬...! 오타대마왕입니다. 죄송합니다...

고체™ 2016-10-16 05:47:01

0에서 +4로 증가인것 같은데 답글을 안달아주시네요..ㅠ

whiteberry 2016-10-26 18:26:30

헙 맞습니다!!!
잘못했습니다!!ㅠㅠ

하늘777 2016-10-12 13:20:53

아직도 stp댓글 신경 안써주시나영.....

하늘777 2016-10-09 01:38:51

윤주용 저자님!!stp관리좀 해주시길 바랍니다 질문들 여럿 올라왔는데 답을 안해주시네요 ㅎㅎ
그리고 오타발견이요
3회 19번 해설 중 z의 a c 질량비 4대5가 아니라 거꾸로 입니다.....

whiteberry 2016-10-10 18:21:21

안녕하세요!
넵... 잊고 있던 하나가 있었네요.... 답을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지금 말씀하신 3회 19번의 오타는
이번 수특PLUS가 아닌 STP모의고사에서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하늘777 2016-10-10 21:40:23

Stp요 ...바쁘시더라도 하루에 한 번은 stp피드백 부탁드려요 어려운 문제!좋은 문제이만큼 조금만 더 신경써 주시길!!

현역돌파 2016-10-08 13:55:35

STP보다는 훨씬 쉬워진 것 같네요. 그래도 30분을 재고 풀면 간신히 풀 정도로 다른 모의고사에 비해서는 어려운 것 같아요~ 그리고 3회 20번 표에 HCl의 부피라고 나온 것을 NaOH의 부피 로 바꿔야 할 것 같아요.

whiteberry 2016-10-10 18:18:56

안녕하세요?
어느 부분 말씀이신지요...?
표에 HCl을 찾아볼 수 없네요...

텃새 2016-10-16 16:30:54

표에 HCl의 부피가 10 20 40 이라 되어있어요 확인 부탁드려요.. 얘때매 시간 좀 날렸네요
그리고 난이도는 확실히 STP보다 쉽네요. 그런데 좀 많이 쉬워진 느낌이 들어요(물론 STP 기준입니다..)

whiteberry 2016-10-10 18:19:34

STP보다 쉬워져서 정말 다행이네요..ㅠㅠ
음 그렇다면 킬러 대비용 모의고사 수준정도가 될까요,,,?

현역돌파 2016-10-07 16:38:41

안녕하세요 2회 17번 문항에 3번째 조건을 보면 B와 D의 화합물을 전기 분해하면 B와 D가 각각 2:1의 몰수 비로 생성된다고 되어있는데 해설에 나온대로라면 표현이 부적절해보여요. B로 이루어진 생성물과 D로 이루어진 생성물이라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아요. B와 D2와 B와 D는 차이가 있으니까요.

whiteberry 2016-10-10 18:16:53

안녕하세요?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표현 개선해서 정오표를 내도록 하겠습니다!
현역돌파님 감사합니다.

4eX3WDiL1sBNPa 2016-10-04 23:41:15

2회 18번에 답지의 실험 1,2,3,과 문제지에 실험 1,2,3이 다른데 무엇이 맞는건가요? 이거땜에 답이 달라지는것 같은데

현역돌파 2016-10-07 16:54:24

동의합니다. 해설지에서는 시험지의 실험의 숫자들을 전부 1/2배 해놓고선 그것이 주어진 자료인것 마냥 해석해서 n=3을 끌어내서 ㄱ,ㄴ,ㄷ을 정답으로 하네요. 시험지대로라면 n은 6이 되어 답은 ㄴ,ㄷ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whiteberry 2016-10-10 18:15:26

안녕하세요? 위의 댓글 확인해주세요~

whiteberry 2016-10-10 18:15:15

안녕하세요? 문제의 표를 잘 보신다면, '반응물에 있는 H 원자수'입니다!
그리고 해설에서는 '반응물'이고요. 그래서 2배 차이가 나게 됩니다.

whiteberry 2016-10-04 11:19:16

혹시 이 댓글을 보신 수험생 여러분, 혹시 이번 모의고사의 난이도에 대하여 조언해주실 수 있나요...?

4eX3WDiL1sBNPa 2016-10-04 23:32:33

추론형 문항이 상대적으로 많아서 시간내에 풀기에는 조금 벅찬 느낌이..

hqARKC3WDO5V8N 2016-10-03 13:24:15

회별 난이도 어느정도 되나요?

whiteberry 2016-10-04 11:19:12

안녕하세요?
STP를 풀어보셨다면 그거보다 훨씬 쉽습니다.
그렇다고 어려워서 시간이 모자라지도 않고 신유형이 조금 있는 평가원 수준으로 맞추려고 했습니다.

hqARKC3WDO5V8N 2016-10-04 17:27:09

혹시 예상등급컷도 알려주실 수 있나요..?

OB960SDr5TkgAM 2016-09-24 02:24:45

2회 17번에서 마그네슘이 리튬보다 반지름이 크다고 하셨는데요 측정방법에 따라서는 리튬이 마그네슘보다 클 수 있고
교육과정안에서는 정확한 예측이 힘든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whiteberry 2016-09-24 10:55:48

안녕하세요? 어떤 말씀이신지 알겠습니다!^^
그러나 논리적으로 생각해서 이럴 수 밖에 없구나 하는 추론 능력을 측정하려고 했습니다.
엄밀히 출제 가능성이 낮아보인다 해도 다른 유형의 한 문제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모든 자료는 수특에서 발췌했는데, 수특 77쪽 그래프를 보시면 사실임을 확인할 수 있어요~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OB960SDr5TkgAM 2016-09-23 01:03:47

1회 18번에서 발생한 열량을 볼 때 부피까지도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요..? 생성된 물분자수/ 총 부피 이렇게 생각하는건줄 알았는데요 답변부탁드립니당

whiteberry 2016-09-23 10:51:36

앞에 '단위 부피 당' 등의 표현이 없으니, 전체 용액에서 발생한 열량을 생각하는 것이 맞습니다.

AV8z4fqGaOiUTw 2016-09-18 12:21:42

stp 덕분에 실력 많이 늘었는데... 당연히 사야죳!!

whiteberry 2016-09-23 10:50:39

감사합니다~!^^ STP보단 이번이 더 자신 있는 것이... STP는 너무 어려웠네요..

rrr42025342 2016-09-06 09:47:37

잘 풀었습니다. 문제 좋네요. 배울 점이 있습니다 ㅎ
그런데 1회 15번에서 화학반응식이 3A + 2B -> 2C 가 되는데 고교과정에서 배우는 원자번호 1~20번 까지의 기체반응식에서 이러한 계수비가 나오는 반응식이 존재하나요? 논란의 여지가 있을 것 같아서요

whiteberry 2016-09-08 14:32:39

안녕하세요? 풀어주셔서 감사해요!
2s+3o2→2so3
등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황도 기체 상태로 존재할 수 있습니다.

rrr42025342 2016-09-08 17:31:24

넵 ㅠ 고정관념을 깨주시는군요

whiteberry 2016-09-09 11:31:47

ㅎㅎ 사실 기체 반응의 계수 비라던가, 금속의 산화성 및 질량 같은 화학 반응들 모두 실재하는 것들만을 썼습니다. 특히 기체 반응의 경우는 원자번호 18번 내에서 모두 다루어지도록 했구요, 금속의 경우는 조금 다릅니다만 예외가 생기는 경우 등은 완전 배재하며 만들었어요.
만약 또 무언가 걸리신다면 언제든 여쭤주세요 ^^

17예과생 2016-08-26 20:42:50

저자님!! 맛보기 모의고사가 저번에 시행된 stp모의고사랑 똑같은 것 같은데..잘못 올라온건가요?

나노키드 2016-08-27 13:43:08

수특 PLUS랑 STP 다른거 아닌가요? 수특 PLUS 맞는거같던데...

whiteberry 2016-09-03 20:06:51

안녕하세요! orbiq에 올라온 그 파일 수정한거로 맛보기를 했어요. 4회분에 1회가 맛보기이면 사실 저도 조금은 손해를 보는 느낌이 드는데, 구매자들은 어떻겠나요 ㅠㅠㅠㅠ
그렇지만 제가 올해 데뷔해서 인지도가 낮은 편인지라, 보여드릴 수 있는 것은 전부 보여드려야 해서 이렇게 되었네요...
제 활동에 많이 관심 가져주신 17예과생님께 정말 죄송합니다...

지도리 2016-08-22 17:21:43

STP가 원래도 수특 PLUS라는 의미였는지
저는 글에서 실험실 표준 환경? 뭐 이런걸로 봤었었는데..

좋은 문제로 수험생들 만나뵈셨으면 좋겠엉요

LrXC7dzlg1Ieuk 2016-08-27 14:54:13

STP는 표준상태(0도, 1기압)를 의미합니다 ㅋㅋ 지도리님이 문과셨죠...?

킬녕 2016-08-27 22:38:45

설마 S(수)T(특)P(PLUS)?

whiteberry 2016-09-03 20:09:39

그거도 노렸습니다 ㅋㅋㅋㅋ

whiteberry 2016-09-03 20:09:28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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