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EBS 유사소재 비연계) 어서 와, EBS 간접연계 교재는 처음이지? 수능완성 변형 독해모의고사 2회분은 Bonus! 윤재남 지음
책소개

Now! EBS N회독·직접연계만 하면 뒤통수 맞습니다.

Final! 수능영어 마무리 교재로서 환상입니다!

Perfect! 『고백서』, 『수능독해Who』, 『대이변』의 후속작!


최후에 웃는 자가 승리하는 겁니다. 수능이 끝나고 얼굴에 웃음기가 사라진다면?

2015년 6월, 9월 모의평가의 영어는 쉬웠습니다. 그러나 수능에서의 영어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객관적이고 절대적 기준의 난이도도 높았지만 심리적인 요인도 한 몫 했습니다. EBS 70% 연계라는데 안 보이더라는 겁니다. 왜? 도대체 왜? 간접연계 때문!


소위 ‘복붙(복사 후 붙여넣기)’ 식의 직접연계만 이뤄지던 과거의 출제방식은 예상하고 대비하기가 쉬웠고, 심지어 한글 해석만 외우는 사태를 초래했습니다. 이제, 주제·소재는 유사하되 인용 출처·지문은 다른 간접연계가 강화됐습니다. 수험생들은 뒤통수를 맞았다는 반응이었습니다. 그러나 뒤늦은 후회는 할수록 더 부질없고 속만 상할 따름입니다. 이제 냉정하게 대비하려 합니다. 누가? 무엇으로? 어떻게? 도움을 받고 싶은데 마땅한 강의·교재가 없습니다. 이에 제가 나섰습니다. 『이유비(EBS 유사소재 비연계)』로 말이지요. 


2016년 수능영어대비 교재 3권이 이미 제 이름으로 출간된 상황입니다.

『고백서(고급수능영어백서)』, 『수능독해 Who』, 『대이변(대학으로 가는 EBS변형) 수능특강편』.

『고백서』와 『수능독해 Who』가 고난도 유형과 비연계를 대비한 것이었고, 『대이변(대학으로 가는 EBS변형) 수능특강편』은 말 그대로 EBS 변형 모의고사였습니다. 


이제 화룡점정, 『이유비』로 대미를 장식하려 합니다. 

애초 별개의 교재로 출간하려던 『대이변(대학으로 가는 EBS변형) 수능완성편』을 독해모의고사 2회로만 추려 부록으로 포함시켰으니 EBS 교재 마무리 정리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수능이 끝나도

여러분의 얼굴에 계속 남아있을 웃음을 그려봅니다. 

저자소개

저자 윤재남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대원외고 졸업

모비딕영어연구소 소장, EBS 수능연계교재 사전검토위원

강남 종로학원, 대치 부엉이학원

박문각남부고시학원 공무원영어 전임교수

전) 강남대성,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저서: 『스탠다드 영문법』, 『Standard 구문독해: 영어문장 해석공식 264』, 『7일 만에 끝내는 영단어』(모비딕영어연구소), 『대치동 1등급 영문법』, 『대치동 1등급 영어독해』(대치북스)(대치북스), 『윤재남 EBS연계 영어모의고사』(쏠티북스), 『영문법의 날개를 달자』(미래N) 등 

목차

Part Ⅰ. 기출로 보는 연계방식

1. 대의파악

2. 빈칸완성

3. 어법어휘

4. 간접쓰기 

5. 기타유형


Part Ⅱ. 간접연계 미니모의고사

1. 1회

2. 2회

3. 3회

4. 4회

5. 5회

6. 6회

7. 7회

8. 8회

9. 9회


Part Ⅲ. 직접연계·비연계 독해모의고사

1. 대이변(대학으로 가는 EBS변형) 수능완성편 1회 

2. 대이변(대학으로 가는 EBS변형) 수능완성편 2회 


정답 및 해설 


서평

“내가 만들고 싶었던 그런 교재” 

박인선(대원외국어고등학교 영어교사)


어느 날 우연히 보게 된 수능 영어교재 시리즈(『고백서』, 『수능독해Who』, 『대이변』)에서 낯익은 이름이 눈에 띄었다. ‘아, 학창 시절 묵묵히 제 공부만 하던 재남이 아니야.’ 생각이 깊던 친구가 제 길을 찾았다 싶었다. 그렇게 해서 다시 만나게 됐고 오랜 세월의 간극에도 대화 중에 통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고, 그의 새로운 원고 『이유비』를 집필하는 데도 이런 저런 도움을 줄 수 있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도움을 주면서도 제자와 조금이라도 같이 뭔가를 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뻤다는 점에서 내 쪽이 보상을 받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내용의 알찬 구성에서 꼼꼼한 정리까지 원고를 검토할수록 평소에 내가 직접 만들고 싶었던 그런 교재라는 생각이 들었다. 간접연계 강화 등 수능 출제 방식에서의 큰 변화 때문에 수험생들의 부담이 날로 커지는 현실에 대한 가장 만족스러운 해답으로서 이 한 권의 책이 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기를 바래본다. 


“수능영어 수험서 시장의 신선한 충격” 

양승원(동해 종로학원 원장·영어강사)


梅寒不賣香(매한불매향). 매화는 한겨울에도 향기를 팔지 않는다는 퇴계 이황선생의 좌우명으로 올곧은 선비의 지조와 기개를 표현한 말입니다. 세파에 시달리다보면 가끔은 쉽고 편한 길의 유혹에 빠지기 쉽기 마련입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쉬운 대수능 영어의 추세라면 EBS찍기나 변형문제만으로 다소 쉽게 책을 쓰고 강의를 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윤재남선생의 영어교육에 대한 신념과 열정은 남다릅니다. 전작 『고백서』와 『수독후』에서 잘 나타나듯이 원서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좋은 문제 하나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는 모습은 흡사 명품을 만들어내는 장인의 그것과도 같았습니다. 이에 원점수 100점과 안정적인 1등급을 원하는 학생들에게 『이유비』를 강력 추천하는 바입니다. 뿌리가 깊은 나무는 바람에 흔들리지 않듯이, 단순 지문변형연습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마련이고 이 한계가 작년 수능에서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단언컨대 『이유비』는 수능영어 수험서 시장에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이유비』로 공부하신 수험생들은 단순히 연계문제를 암기하여 맞추는 능력보다는 탄탄한 기본기와 실력으로 어떤 난이도의 문제가 나와도 큰 어려움 없이 문제를 풀어내리라 확신합니다. 『이유비』의 출간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오늘도 독짓는 늙은이처럼 연구실에서 집필하고 있을 윤재남 선생과, 『이유비』로 공부할 고3 수험생, N수생들의 앞날에 무한한 영광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부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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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자연인이다 2016-11-03 14:48:08

7회7번에 2번해서 썰렸는데 2번이 안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For example이니까 앞에 있는게 일반적진술이고. 3번이답이라면 뭔가 매끄럽지 않아서 2번헸는데 뭔가 어렵네요. 혹시 2번앞이 일반적 진술로서의 범주가 아니라서?,인가요

내가자연인이다 2016-11-01 21:16:28

선셍님. 요즘 지쳐갑니다..
작년수험장에서 2교시 수학 다풀고 69평 물영어 100이라 자신감으로 3교시 치뤘는데 빈칸 다찍었던게 선명히 기억나네요.
그래서 원하던 대학은 커녕 강제로 1년 더하게됐어요
시험이 얼마안남으니까 많이 초조하고 불안해지네요.
매일 최소1시간씩은 영어 투자하고 7평 100 9평 97 이후 모든 사설들 96 이상이긴 합니다만 뭔가 부족한 느낌이 있습니다.
대이변도 풀어보고.. 그.. 딴것도 풀어보고 이유비는 거의다봤고 고백서 다본지 오래고.. 완벽히 100점 받을라면 뭘 더 해야할까요. 문제는 랜덤하게 틀립니다.
제가 마무리 잘하는 느낌이긴한데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일단 틀린거 위주로 보는 편입니다. 근데 근본적으로 퍼펙트하단 느낌은 안드네요.

윤재남 2016-11-02 16:05:11

수능 영어가 영어의 전부는 아니잖아요?
공부는 끝이 없어요.

물론, 수능 영어도 끝이 없다고 말할 수 있겠지만,
영어나 학문의 끝이 없다고 말할 때와는 다른 의미겠지요.

잘 마무리하시길.
조바심이 일을 더 그르치게 할 수도 있으니.

기출/시중 교재/과거 EBS 자료들을 보면서 비연계 마무리 하시기를.

연계는 뭐 확실할 거라고 생각되니까요. ㅎ

내가자연인이다 2016-11-02 18:48:53

Ebs를 보긴 했는데 외우는 편은 아니라..

윤재남 2016-10-26 13:31:53

감사합니다.
훌륭하세요.
기타 자료는 제 카페(네이버에 제 이름 검색)에서 직접 다운받으시길 ㅎ

내가자연인이다 2016-10-21 21:50:58

6평89 9평 97 나왔는데요 선생님
저번에도 조언을받았지만 이제 얼마 안남은기간에 한번만더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Ebs연계지문중 수완 테스트부분을 거의 안한상태구요. 이유비는 미니테스트 거의다 끝냈고 기출이나 비연계 위주로 공부를 해 왔습니다.(고백서)
6월 이후로 멘붕이라 약점체크위주로 해서 어떻게 논리적으로 접근하고 문제를 틀리지 말지에 대해 스스로 많은 연구와 고민을 해왔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풀기전에 공식화 시켜 풀정도로 접근을 깔끔하게 해놨는데요. (예를 들어 삽입같은경우 주어진보기문장을 읽고 접속사나 지칭어등을 먼저 표시한후 앞뒤문장의 내용을 예측하며 가식적인 근거를 찾아 푼다든지) 해석연습도 물론 했습니다.
그래서 말인데 남은기간 수완테스트를 마저 다하며 연계비중을 높일지 아니면 여태해왔던 비연계나 이유비에서 틀린문제 접근법을 반복체화하며 연계비중을 낮출지 고민중입니다. 저 우짤까요 선생님

윤재남 2016-10-23 15:02:37

수완 테스트가 뭔가요?
ebs를 마저 끝내시고
비연계를 하시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암튼 착실히 제대로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아요!

후꿀 2016-10-17 10:14:00

9회3번 b질문 드립니다
사회정치적 반응은 시대마다 달라서 오히려 더 주관적이지 않나요?

윤재남 2016-10-17 23:33:43

글을 정확하게 읽지 않고 계시군요.
어떤 맥락이었죠?
인종(race) 개념에 대한
비판 (1) 이게 (B)지요.
비판 (2) 당대의 사회정치적 환경

어떤 점에서 비판을 받았을까요? 고민해보면 (B)의 답이 나옵니다.

전혀 문제와 상관없겠지만, 당대의 사회정치적 환경이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이것은 영어영역을 벗어나는 질문입니다.

dfdcaddscasc 2016-10-14 20:55:31

미니 모의 9회 4번 문제가 이상해서 질문 올립니다 c번 선지에 that하고 what 이 있는데 해설지에는 which로 나와있는데 여기서 that which중에 아무거나 써도되지않나요??

윤재남 2016-10-14 21:54:06

맞습니다. 관계대명사 that[which] 맞습니다.
what이 안 될 뿐입니다.
아주 꼼꼼하게 보고 계시군요.
정오표에 이미 올려놓았습니다!
이제 9회가 끝났군요. 아쉽습니다.

M0c6AvulFHy8VL 2016-10-13 17:22:33

오탄지 오륜지 좀 심해가지고 댓글올려요ㅠㅠ 미니모의고사 7회에 맨앞에 답 정리되어있는곳엔 6번이 5번이 정답으로 되어있는데 82쪽 해설엔 정답은 2번으로 되어있고 해설은 또 정답이 3번으로 설명하네요...정오표에 없길래요

윤재남 2016-10-13 19:59:40

정오표에 있는 내용입니다.

공뉴길륙 2016-10-13 02:46:15

6모 9모 모두 100점이긴 합니다만
수능날 무조건 다 맞아야되는 상황이기도 하고 ㅠㅠㅠㅠ 영어 공부를 많이 해서 점수를 얻어낸 케이스도 아니여서
좀 걱정이 됩니다ㅠㅠ 너무 긴장을 하면 글이 잘안읽히고 좀 추상적인 지문에 취약해요
흔히 말하는 킬러 문제를 맞히는게 관건인데 ...우선 이유비를 빠른 시간에 한번 풀 예정이고
그 이후에는 어떤 교재를 보는게 좋을까요? ㅠㅠㅠ
그리고 연계교재 경우에 그냥 문제풀고 넘어갔었고 내신에 해당되는 부분만 정리를 했었는데
다시 보는게 좋을까요? ㅠㅠㅠㅠ 개인적으로 연계 비연계를 떠나서 그냥 알맞게 독해하고 답을 맞히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연계를 소홀히 했었거든요ㅠㅠㅠㅠ 6월9월에는 연계를 체감하기도 했고 확실히 쉽게 느껴지기는 했었는데
수능때도 연계가 그만큼 체감될정도로 출제가 되는지도 모르겠어요ㅠㅠ

윤재남 2016-10-13 08:42:30

사람의 마음이 참 그렇죠?

연계/비연계를 떠나 어떤 문제든 맞히는 게 중요해
그래서 실력 위주의 공부를 했는데
(무려 6모 9모 올백)
근데 이제 연계가 슬슬 걱정이 되니.

떼끼, 이 양반아.
욕심이 과하오.

라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ㅎ

잘 해 오고 계셨는데
뭘 더 어떻게 더 잘 하라고 제가 말씀드릴 수 있을지.

일단 이유비를 하시기로 했다면
이유비 끝내고 해도 늦지 않을 고민 같습니다.

이유비 하시면서 ebs 틀렸던 지문만 먼저 표시하며 다시 복습하기 어때요.

dfdcaddscasc 2016-10-12 12:12:30

미니모의7회 7번 질문드립니다
제가답을 1번으로했는데 처음엔 but때문에 3번을 선택했다가 다시한번읽어보니까 1번선지 앞문장에서 자아의 일부를 다른 자아로 완충한다고 나와서
아 그럼 주어진문장이 예시니까 1번에들어가고 그 뒷문장들은 주어진문장을 받쳐주는 것이다고 생각하고 그렇게되면 3번뒤 by contrast까지 해결할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어렵게 생각하다가 말린걸까요?? 해설지를 읽어봐도 이해가잘되지 않아서 질문 남겨봅니다

윤재남 2016-10-12 17:18:30

의외로 많은 학생들이 틀린 문제에요.
주어진 문장의 '가족' 예 그리고 긍정적인 방향 때문에 쉽게 답을 구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긍정이어도 똑같은 긍정이 아닙니다.
단순하게 푸시면 안 될 지문이었습니다.

한 문장 한 문장의 성격을 따져보며
글 전체의 구조를 다시 생각해주세요.

1번 전에는 복합성이 완충제 역할을 해준다. 나쁜 게 다른 데로 퍼지지 않게.
(여기서 복합성은 ~에 기여한다 이런 긍정적인 내용이 아님에 유의하세요.)

그것의 예가 1번 다음입니다.
예가 꼭 for example로 시작하는 건 아닙니다.

Supporting the buffering role of self-complexity,

그리고 one study

이 두 가지 모두가 뒷받침 문장임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2번 다음부터 이제 본격적으로 긍정적인 역할을 말해줍니다. 부정적인 걸 막아준다 정도가 정말 긍정적인.

마늘이 감기 예방에만 도움되는 줄 알았더니 간을 강화시켜주기까지 하네. 비유를 하자면, 뭐 이런 내용인 겁니다.



후꿀 2016-10-12 10:40:31

정오표르 확인잘 안해서 그런일이 벌어진거 같네요 담엔 잘 확인하겟습니다
8회6번 뭔가 문제 풀면서 좀 찝찝해서요 글이 너무 생략된 감이 없지 않아 있네요 영국은 유럽의 싸움에 이익을 얻어서 성장했다 유럽의 전쟁은 미국과 minor들을 키웠다 B에서 C에서 유럽이 몰락햇으니 그 이유를 설명한 문단이라고 치면 여기까지는 그냥 풀립니다 근데 A에서 갑자기 영국은 한계를 깨달았다?? 무슨 한계지
앞에서 영국은 이익을 얻었는데 그리고 왜 미국에 의존하지?? 미국을 좀더 강한 강대국으로 표현했으면 어떨까 생각도?네요 그리고 a에서 the war이라고 되잇는데 c에서 전쟁이 끝나고 미국이 더욱 성장한거잖아요 그럼 a에서 the war은 무슨 전쟁이지?? 라는 것도 좀 찝찝해서 질문해봅니다

윤재남 2016-10-12 17:26:48

원문을 그대로 가져와서 문제를 만들다보니 좀 불친절한가요?
그래도 EBS 그 문제와 동일 출처의 원문이랍니다.
원문이 그렇게 써있었다면, 뭔가 그렇게 써도
교양, 상식, 이해를 갖춘 사람이라면 다 알아들어 뭐 이런 거 아니었을까요?

시간부사구도 신경써주세요.
주어진 문장은 18세기. 근대 이전의 유럽 얘기.

C는 Later. 일차세계대전. 유럽대륙 열강은 물론 상대적(주어진 문장의) 우위에 설 수 있었던 영국까지 와장창.
B는 유럽 전반이 겪은 나쁜 결과.
A는 특수한 사례 '특히(in particular), 콕 찝어서' 영국이 겪은 나쁜 결과. 영국의 전쟁 전후의 사정을 극명하게 대조하고 있으니 마지막에 와줘야죠.

the war은 당연히 일차세계대전입니다.

갑자기 한계를 깨달은 게 아니라
전쟁을 겪으며 아~ 우리가 이렇게 피해를 봤구나라는 현실에 대한 통렬한 깨달았다고 할까요?
당연히 전쟁 이후에 깨닫지요.

우리가 전쟁 전에는 말야 프랑스를 도우러 의기양양 들어갔는데 말야,
전쟁이 끝나고 나니 이제 미국에게 빌빌대야 하다니. 끄윽~ 인생무상이다~

윤재남 2016-10-11 17:54:48

설마 문제 오류?
오탈자 말씀이지요? 죄송합니다.
정오표 외에 더 있나요?

IUguyproqBY5GK 2016-10-10 21:46:07

문제집 80쪽 4번 후 문장 '1980'이 두번 언급되는데 해설지에는 한번밖에 없어요 확인 부탁드려요~

윤재남 2016-10-10 23:46:44

원래 영어가 중언부언인 것 같아서 뺐습니다.
기준 연도가 1980년인 것을 영어에서 밝혔지만 한글 해석에서는 굳이 안 밝혀도 이해될 것 같아서요.
모든 영어를 되도록 다 한글 해석으로 옮기도록 노력할게요. ㅎ 다음부터는요.

dfdcaddscasc 2016-10-10 12:02:18

미니모의5회 1번 문제 질문올려봅니다
제가 답의근거를 효과적인 지도자들른 다른무엇인가가있다고 해서 환경에 맞춰가는것이아닌 더좋은 환경을 창조해간다 이런식으로 찾아서
2번을 고르긴했는데 저는 the road to hell이 비유적인 표현인 줄알고 뒤쪽 good intentions 만보고 답을고르긴 했는데
답지를 보니까 그냥 직역으로 해석하면 되는것이더라구요
그럼 여기서 지옥으로가는길이 좋은 의도로 포장되어 있다라는 것운 실패로가는 길은 겉보기에 좋아보인다?? 이렇게 해석해야하는건지 궁금해서 질문올려봅니다

윤재남 2016-10-10 12:10:16

훌륭한 지도자는 효과적인 effective.
즉, effect(효과, 결과)를 내는.
생각만 웅대하면 뭐하냐?
실행을 못하는데.

"실패로 가는 길은 겉보기에 좋아보인다"보다는
"생각(good intentions)만 있으면 망한다(hell)"가 더 정확한 해석이겠지요.

이 문제의 모태가 됐던 EBS 수능특강 영어독해연습 Mini Test 1회 4번도
꼭 같이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해설지 갖고 계시지요?

dfdcaddscasc 2016-10-10 18:28:29

아 확실히 연계내용을 읽어보니 더 와닿네요
그리고 혹시 제가 무례하게 질문햇다고 느끼셧다면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윤재남 2016-10-10 23:45:32

ㅎㅎㅎ 아닙니다.
저도 의식적으로 ㅎㅎㅎ ㅋㅋㅋ 이런 거 많이 씁니다.
님도...

dfdcaddscasc 2016-10-09 15:46:54

대이변 1회 26번 질문올려봅니다
3번 discuss가 의논하다라는 뜻인데 환경에 미치는 영향에대해 논한다고해서 환경에 미치는 이점까지 알수있다는것은 조금 논리적 비약이있는거 아닌가요??
답자체는 찾기쉬운데 일부로 보기를 혼동하게 만드신건지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윤재남 2016-10-09 18:25:24

benefit의 의미는
'영향을 미치다'가 아니라 '이롭게 하다'입니다.

제가 보기를 혼동하게 만든 게 아니라
님이 단어를 혼동하신 것 같습니다. ㅠ

dfdcaddscasc 2016-10-10 09:48:14

제가 궁금한건 discuss 즉 의논한다고해서 환경에 미치는 이점까지 알 수 있다는게 논리적비약이아니냐는 건데 ...
차라리 선지를 '가로수가 환경에 미치는 이점들에 대해서 토론한다' 이렇게 하면 문제가 더 깔끔할거같습니다

윤재남 2016-10-10 12:07:58

님의 제안이 더 '적확'할 수 있지만 제 선지도 그렇게 틀린 것 같지는 않아요. ^^*
논의를 하는 과정에서 알게 된다고 보는 것은 비약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게 비약이라고 한다면
교육청/모평/수능의 그 숱한 제목/빈칸 문제들 중 논란이 될 문제들이 너무 수두룩합니다.
훈고학적인 엄밀한 것은 문헌 연구 등에는 좋겠지만, 현재의 수능에서는 필요 이상이 아닐까 걱정됩니다.

암튼 질문도 많이 하시고 공부를 무척 열심히 하시는군요. 홧팅입니다.

M0c6AvulFHy8VL 2016-10-08 18:01:12

이유비 미니모의고사 5회 7번에 왜 5번이 안되는지좀 설명해주세요ㅠㅠㅠ 어감상 2번이 더 맞는거 같아서 하긴했는데 5번이 안되는 이유는 찾지 못하겠네요.. 5번 위의 글도 선생님이 학생들의 자율성을 존중하지않고 혼자 성급하게 말한단 식으로 되어있어 말이 되는것 같아서요! 부탁드립니다!

또 제가 비연계를 대비하고싶은데 ㅠㅠ 선생님교재중에서 뭘 풀면 좋을까요?? 난이도가 좀 어려웠으면 좋겠어요!

윤재남 2016-10-08 20:01:49

맞아요.
문제가 매우 오밀조밀하지 않네요.
하지만, 4번 다음의 문장을 주목해주세요.
연결사 In contrast와 그 문장의 주어가 a teacher with a controlling motivating style.
반대의 선생님 타입은 그 전에 있어야겠지요?
5번에 오는 것은 어색해 보입니다.
But 때문에 5번이 자연스러워보이겠지만,
글 전체의 흐름을 봐줘야 하는 문제로서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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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출간 교재 중에 어려운 비연계는 고백서입니다. ^^*

dfdcaddscasc 2016-10-07 10:49:15

63pg 1번문제 질문드립니다
영어가 이분법적사고라면 중국어는 연속적인 사고라고 지문에 나와있는데 이렇게되면 빈칸답안에 상호보완적이다는것보다 위계적인게 더들어맞지않나요??
물론 상호보완적이라는게 정도의차이에따라 달라지는것으로 보면 연속의느낌이 오긴하는데 저는 지문에서 middle value 때문에 hierachical 로 생각을햇는데 답지를보고도 잘 이해되지않아서 질문올려봅니다

윤재남 2016-10-08 01:23:47

수능 수준의 지문은 확실히 아닙니다. 어려워요.
middle value가 아니라 middle values입니다.
middle value 하나가 hierarchical의 근거다? 좀 더 근거가 필요합니다.

지문에 따르면,
영어는 흑백논리입니다.
근데 중국어는 희끄무리, 거무스름, 회색 등 중간 값들이 많다는 거지요.
즉, 양극단이라 할 수 있는 백과 흑이 서로 관여하는 중간 값들 말이지요.
이를 보완, 보충이라고 이해하는 것이 어떨까요?

위계적이라는 얘기는 가운데가 있다는 것보다 앞서 위가 있고 아래가 있다는 얘기지 않습니까?
영어에서
흑이 위고 백이 아래라는 그런 지문이던가요?
백이 위고 흑이 아래라는 그런 지문이던가요?
그건 아닌 것 같습니다.

빈칸에서 답은 3번인데, 내 생각은 5번인 그런 경우가 있잖아요.
그럴 때는 5번을 빈칸에 넣고 그 근거를 찾아보는 것이 검토 방법입니다.
그런데 대부분 그 근거가 없을 때가 많지요.
그런 복습법을 활용해보시기를 추천하는 바입니다.
이 문제에 정확히 연결되는 것은 아닐지라도 말입니다.

dfdcaddscasc 2016-10-08 13:12:33

아 그러면 hierachical 은 상하의 느낌이고 complementary는 양 옆 즉 퍼져있는걸로 이해하면되는거네요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확실히 이해가 되네요 좋은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윤재남 2016-10-08 19:58:57

화이팅~ ^^*

후꿀 2016-10-06 11:11:10

6회8번 질문좀 하겠습니다
만약 답이5번이라면 윌슨과 길버튼는 사람들이 잘못 예측한다고 입증햇다 개인들은 무엇이 그들을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하느지를 잘 판단한다 문제는 감정의 지시가 아니었다 대신에 문재는~ 이런 구조로 보면 5번도 답이 될거 같은데 4번이나 5번 사이에 지시어나 접속어를 못찾겠어서 내용만으로 판단하기가 좀 힘드네요ㅠㅠ

윤재남 2016-10-06 18:46:14

문제의 헛점을 잘 지적해주신 것 같습니다.
제 딴에는 4번 앞뒤가 전혀 이어지지 않잖아.
그러니 주어진 문장이 4번에 들어간다.
4번 다음 문장이, 주어진 문장의 the direction 운운에 대한 설명이다.
그리고 주어진 문장 + 4번 다음 문장에 대해
Instead로 시작하는 5번 다음 문장이 대구를 이룬다.

결론은
좀 더 문제다운 문제가 되려면,
4번 다음 문장의 맨 앞에 That is, 즉 과 같은 연결사를 추가했더라면 더 완벽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훌륭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정오표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후꿀 2016-10-04 10:32:28

94 쪽 2번 질문이요
1번 선택지가 안돼는 이유가 뭔가여
동종용법은 백신처럼 약한 항원을 주입하여서 다음에 더 빠르게 반응한다는것인데 그과정에서 약간의 고통이 생기잖아요
근데 앞에 그와는 반대로 라는 말이 잇으므로 고통이 생기는것의 반대가 나와야 하니까 1번도 가능한거 아닌가요

윤재남 2016-10-04 12:57:27

고통 혹은 통증에 대한 이야기가 글에 있나요?
동종요법이 통증을 동반한다는 것이 상식에 기반한 추론이지만,
상식을 거쳐 추론까지 해야 하는 지나친 문제풀이 아닐까요?

그런 상식에 기반한 문제풀이라면
기존의 치료법이 통증을 동반하지 않는다는 것도 공격받을 수 있지 않을까요?

글 전체에서는 symptom 얘기밖에 없습니다. 그걸로 푸셔야 한다고 봅니다.

설령, 1번이 답이라고 한다면, 빈칸에 1번이 들어간다고 한다면,
아, 동종요법은 그 반대구나. 최대치의(minimal의 반대일 테니까) 통증을 유발하려고 한다?
이런 예측독해를 허락해야 할 텐데, 그런 내용과도 거리가 좀 있지요.

가장 좋은 답을 고르는 것이므로.

윤재남 2016-10-04 13:05:09

좀 더 명확한 오답 선택지를 만들었어야 했나요?
예를 들어, "면역력을 강화하는" 이런 식이었다면. ㅠ

후꿀 2016-10-04 13:12:36

아무래도 생명을하다보니까 저도 모르게 배경지식이 들어 간거 같네요

IUguyproqBY5GK 2016-10-03 16:07:31

선생님 안녕하세요! 미니모의1회 3번문제 질문있습니다. Not only had the CD made the record albums obsolete, it was in danger of being eclipsed itself by music stored directly onto electronic devices. 에서 itself는 뭔가요? 수동태 뒤에는 목적어가 안오지않나요? 그냥 강조인거라면 뭘강조하려는건지도 캐치가 안됩니다 ㅜㅜ 앞절에는 CD가 주어였다가 콤마뒤는 레코드앨범이 주어가된것도 이상한것만 같습니다.. 이 문장에 대한 친절하고 명확한 설명기다리겠습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수능끝나고 고백서 풀어보려고요!^^)

윤재남 2016-10-03 21:52:15

프로야구 야구를 엿들은 적이 있어요.
"KT는 한화에 강한 것 같아. 근데, 그 KT는 삼성만 만나면 져. KT 말야!"

KT 얘기했다, 한화 얘기했다, 삼성 얘기했다.
이럴 때 멍 때리다가는 혹은 야구 팀간의 세력 관계를 잘 모르다가는 논점을 놓쳐버리기 십상이지요.

그래서 말하는 사람도 KT 앞에다 '그'를 붙이지를 않나, 맨 마지막에 KT를 한 번 더 얘기하지요.

CD가 레코드 앨범을 날려버렸지만, CD 자체는 거꾸로 MP3에 나가떨어지지요.
그래서 CD를 강조하려고 itself를 집어넣은 거랍니다.

콤마 뒤의 주어 it도 CD 맞습니다.
콤마 앞에 but이 있어야 정상이지만,
but을 생략해서
현대 영어에서는 Not only를 마치 부사절 접속사처럼 보이게 만드는 일이 있지요.

위 경우가 딱 그 경우.

소위 재귀대명사의 강조용법.
재귀대명사의 위치가 좀 자유롭지요.
예를 들어, I myself did it. 도 좋고, I did it myself. 도 좋고.

샤아 2016-10-02 21:46:13

97쪽 5번 c선지에서.. 저는 거의 80퍼센트나 정확하다고 해서 정교하다라고 골랏는데..부족하다라는 근거를 못찾겟어요..

윤재남 2016-10-02 22:52:00

어떤 사람이 여름의 20% 정도의 기간을 감기에 걸린다고 하네요.
그럼 80% 정도는 감기에 안 걸린 상태인 거니 건강하다?

어떤 맥락에서 20% 동안 감기에 걸린다고 말했을까요?
면역력이 약해서 골골 거린다는 말을 하던 차에 한 말이라고 한다면?

마찬가지에요.
다시 잘 생각해보세요.
후각이 다른 감각에 비해 어떻다?

라고 말하는 글인 것인지.

샤아 2016-10-03 00:44:01

아 그렇네요 전체적으로 보아야하는데 부분만 보고 말았네요
한수 배우고 갑니다..

윤재남 2016-10-03 14:44:32

홧팅!!!

내가자연인이다 2016-10-01 20:20:03

아아
표지의 그..
매화의 향기에 취한 나는
밤새토록
그의 허이연 보드라운 살갗을
황홀하게 느끼며 뭔지모를 철자들과
불빛속에 자유롭게 방랑하며
어느도 오르지못할 경지에 홀로올라 이세상을 바라보되..

..는 개뿔... 미니모의 맨날 한두개씩 틀려요.. 종이질에 취해서 보드라움때문에 틀립니다. 틀린부분 어떻게 보완하고 복습할까요? 시간은 대충 14분에서 15분 내에 다푸는 편입니다.

윤재남 2016-10-01 21:24:02

표현력이 은근 개성 있네요.

Part 2 미니모의고사의 경우,
뒤통수 대비용이고,
비연계와 다를 바 없는 데다 이미 아는 내용, 익숙한 개념을 다루므로 일부러 좀 어렵게 낸 측면이 없지 않습니다.
(1) 해설지에 나와 있는 EBS 출처 지문으로 돌아가서 새로운 마음으로 내용 위주로 풀어보기.
(2) Part 2로 돌아와서 맞건 틀리건 복습할 때 정독을 하며 그 내용을 음미해보기.
(3) 맞은 것은 맞은 대로 틀린 것은 틀린 대로 출제 취지며 근거를 따져보기.

그리고 갖고 계신 다른 비연계 교재 틈틈이 풀면서 실전력 다듬어주시고요. 남은 기간.

홧팅입니다. 이제 얼마 안 남았습니다. 대학생으로 다시 태어날 날이.

내가자연인이다 2016-10-01 22:20:15

감사합니다. 역시 선생님 교재는 너무 좋아요. 빈틈없이공부해서 반드시 이번에는 명문대생 되겠습니다.

윤재남 2016-10-02 22:54:32

남은 시간은 늘 긍정적인 자세로.

내년에는 꽃길만 걷기 입니다.

배우리 2016-10-01 19:52:38

137쪽 두번째눌에 this, however ~ 문장에서 답지에 있는 해석대로라면 anything 이 아니라 nothing이 되어야하는 것이 아닌가요?

윤재남 2016-10-01 21:16:30

however 앞에 not이 있지요?
not + anything = nothing

홧팅!

고체™ 2016-10-01 03:12:45

정오표 수정 부탁드립니다. 해설 p.36쪽 8번 해석(Translation)부분 아래 네모 상자에 "~Adam Smith 등의 생각과 달리 개인의 소비 결정이 다른 개인이 더 만은 소비를 하도록~" 이라 되어있는데 만은->많은 수정 부탁드립니다.

윤재남 2016-10-01 20:58:57

정말 감사합니다.
고체처럼 단단한 실력 갖추는데, 어떻게 책의 문제가 기폭제가 돼야 할 텐데요.
문제 푸시는 맛은 쫀쫀한지요~
다른 문제들도 혹 궁금한 거 있음 질문해주세요.

최정환 2016-09-30 13:39:54

미니모의 8회 6번문제의 정답의 근거가 '내용상의 연결'인가요? 풀다가 내용파악은 됐는데 단서가 안보여서 답을 확정짓지 못했습니다.찍어서 겨우 맞췄는데 정답의 근거가 궁금합니다

윤재남 2016-09-30 22:34:55

유사소재 비연계 지문을 찾다보니.
문제를 낼 때, 좀 어렵겠다 생각한 바로 그 문제입니다.
님의 감정, 충분히 공감합니다. ^^*
훌륭하십니다.

근거를 긁어내보자면,

주어진 문장의 18세기. 본문의 1차 세계대전(20세기 초). (C)의 Later.
미국과 일본의 부상. 유럽 문명의 몰락. 그 유럽 국가들. (B)의 Most states.
그 중 특히 영국. (A)의 in particular

꽈랑 2016-09-30 00:15:18

안녕하세요 이유비 풀고 있는데 질문이 있어서요..ㅜ
미니모의 3회 8번 답이 2번으로 나와있는데 3번이 될 수 없는 이유가 있나요? 빌게이츠에 대한 예시를 통해 척도가 불완전하다고 보고 그러한 조잡함에도 불구하고 제일 낫다는 식으로 3번 골랐다가 틀렸거든요...ㅋㅋㅋㅋ답이 안되는 이유가 궁금해요!!

윤재남 2016-09-30 22:10:02

(1) 만약 3번이 답이라고 합시다. 2번 앞뒤가 완전 정반대의 내용인데,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없지요.

(2) 그리고 영어는 대체로 일반적 진술 + 뒷받침 예시 로 이뤄진답니다. 그래서 2번.

여하튼 (1)이 가장 결정적! ^^*

의지를 불태우며 2016-09-29 22:31:27

고백서, 이유비 수능독해who 3개 합하면 문제가 몇문제인가용?

윤재남 2016-09-29 23:55:37

350 문제 정도 됩니다 ㅎ

윤재남 2016-09-29 21:46:53

현재

이유비 오탈자 정리

[문제편]

p.9
梅寒不梅香 → 梅寒不賣香

p.12
engdjrossed → engrossed

p.32
L3 a powerful tail Their → a powerful tail. Their

p.52
기출로 보는 연계방식 → 간접연계 미니모의고사

p.94
L2 Formulated tn → Formulated
L9 medicine 한 단어 처리

p.118
선택지 ② (B)-(A)-(C)
선택지 ③ (B)-(C)-(A)

[해설편]

p.30
빠른정답 5. ④ → ③

p.62
빠른정답 1. ②

1. [정답] ②

p.78
빠른정답 6. ② 8. ③

p.84
정답 ④ → ③

sVxfZ4mzuwG3eE 2016-09-29 13:52:12

정오표에 96쪽이 아니라 94쪽으로 바꿔야 할것같아요!! 찾다가 헤맸네요ㅋ.ㅋ
오늘 책이 와서 오늘부터 조금씩 시작합니다.
수독후,고백서,대이변(수특편) 잘 풀었어요~

sVxfZ4mzuwG3eE 2016-09-29 13:56:55

해설편도 29쪽이 아니라 30쪽이네요. 61쪽이 아니라 62쪽이네요 ㅠ.ㅠ

윤재남 2016-09-29 17:41:44

제가 가진 pdf와 출간된 책의 페이지 넘버링이 달라서 빚어진 문제군요.

번거롭게 해서 죄송하고요.

내일 아침에 수정된 거 다시 올리도록 할게요 ㅎ

ㅇㅅㄷ17 2016-09-29 12:10:37

어려워요 ㅎㅎ

윤재남 2016-09-29 13:46:41

힘내요.
고민하면서 내가 커져요.
뒤통수 대비용! ㅎ

아큐브모이스트 2016-09-28 05:24:44

책 내용과 직접적 관련은 없지만, 9쪽 추천사에 "매한불매향"에서 두번째 "매"가 매화 매(梅) 자네요. 팔 매(賣)자로 고쳐주세요 :)

윤재남 2016-09-28 07:32:24

매화 꽃 향기(극찬)에 취해 있었나 보네요. ㅠ

아큐브모이스트 2016-09-28 12:11:06

ㅎㅎ 책 내용은 아주 마음에 듭니다. 사소한 오탈자만 제외하면요 ㅠㅠ 해설지 84쪽에 정답 4번에서 3번으로 고쳐주세요 :)
9월 모의고사 95점으로 2등급인데, 고백서는 저한테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도 고백서를 풀고 푸니 확실히 실력이 늘어난 게 보입니다.
좋은 문제집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D

윤재남 2016-09-28 23:09:09

말씀하신 거 반영해서 오탈자 파일 다시 업로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탈자 때문에 성가셨겠지만, 그래도 책 내용이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맛진 음식에 머리카락 같은 게 들어간 게 아닌가 싶어 죄송. ㅠ

고백서는 사실 혼자 공부하기에 버거울 수 있는 교재입니다.
아는 만큼 더 보이는 면도 있고요.
강사 분의 도움을 받았을 때 더 효과적인 측면이 있지요.
어쩌면 그래서 더 내공을 쌓는 데 도움이 될 수도 있고요.
아무쪼록 이유비의 경우에도 뭐 잘 모르겠는 거 있으면 물어봐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아큐브모이스트 2016-09-28 12:41:52

해설 82쪽에 답도 2번 -> 3번이요~

윤재남 2016-09-28 23:49:10

해설지 82쪽/84쪽에서 지적하신 내용이 전혀 문제가 없는 것 같은데 이상하군요.
82쪽 답 3번으로 표시돼 있고요.
84쪽 답은 4번 맞습니다.

아큐브모이스트 2016-09-30 19:02:03
윤재남 2016-09-25 22:46:28

오탈자들은 정리해서 조만간 부교재에 파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죄송하고요.
여하튼 간접연계 문제들이 입맛에 맞으신지
드시는 분들 입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

샤아 2016-09-25 16:36:09

ㅎㅎ 고백서만큼 좋음 다만 오탈자가 조금 있네용

윤재남 2016-09-25 22:45:16

고백서도 공부하셨군요.
고백서만큼 어렵지는 않아도 좀 더 현실 밀착한 문제집 같지 않나요?
그 때도 자잘한 오탈자를 줄인다 줄인다 했는데도 많아서 부끄러웠는데, 이번에도...
이런 글이 나오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Bsgke9nhIQDCdE 2016-09-25 14:41:01

간접연계 5회 1번에 답이 2번인데 1번으로 적혀있어요

윤재남 2016-09-25 22:44:09

어떻게 문제는 풀만하신지요?
푸는 맛이 쏠쏠해도 자잘한 오탈자가 있으면 좀 성가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나오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수능잘보고싶 2016-09-25 14:06:29

파트투 첫페이지가 기출로보는 연계방식이라 써있고
간접연계 미니모의고사 1회 5번 빠른정답에 4번이라 적혀있네요 상세해설부분에선 3번이라 적혀있구요 정오표 반영바랍니다

윤재남 2016-09-25 22:40:24

어떻게 문제는 풀만하신지요?
푸는 맛이 쏠쏠해도 자잘한 오탈자가 있으면 좀 성가십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글이 나오지 않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습니다.

수능잘보고싶 2016-09-26 00:29:10

네 요즘 영어공부 이거 열문제씩 푸는데 푸는재미가 있네요ㅎㅎ 책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7수능전과만점자1 2016-09-24 16:07:26

안녕하세요

어제 책 와서 오늘 Part1까지 풀었습니다.

혹시 정오표는 없나요? 제가 오타 몇개를 찾아서요

1. 12쪽 밑에서 5번째줄 engdjrossed
2. 32쪽 3번째줄 a powerful tail 이후 마침표가 없음

책 잘 보겠습니다 ㅎㅎ

윤재남 2016-09-24 16:20:12

훌륭하세요. 그리고 감사합니다.
발견된 오탈자는 아래 아래 댓글 포함해서
정리된 걸 이 웹페이지 부교재 란에 올려놓도록 할게요.

궁금한 거 물어보시고,
홧팅하세요!

위성경1 2016-09-24 01:23:37

죄송한데, 책을 구매했는데 비회원 네이버 페이로 결제를 해서,, 부록을 받을 수가 없네용;; 어떻게 받아야하는거죠?
(컴터를 잘 안해서리 ㅠㅠ 부록받는 법좀 알려주세요!!, 아 그리고 따로 구매한거 인증해야되나요? 어떻게 인증하죠?
고백서부터 쭈욱샀는뎅;;)

윤재남 2016-09-24 08:46:35

이 책은 부록이 없는데요 ㅠ
저는 저자일 뿐이라서...
다른 문의사항은 오르비북스에 직접 질문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윤재남 2016-09-24 09:07:24

책 표지에 나온 부록: 대이변 수능완성 모의고사는
책 안에 다 포함돼 있습니다 ㅎ

b3w6xGiTav8hfz 2016-09-23 20:46:57

간접연계 5화 2번 2번째 문장 formulated fn이라 되어있는데 fn은 오타인건가요?

윤재남 2016-09-24 08:45:19

fn을 삭제 부탁드립니다. 죄송합니다.
불필요한 글자가 들어가 있네요.
진도가 빠르시네요 ㅎ

다크도치 2016-09-23 00:27:00

9평 97점 학생입니다

작년 ebs연계만 보다가 똥은 물론 내장까지 지린기억이있어서 이번엔 비연계를 확실히 대비하고싶습니다.

선생님께서 출간하신 책중에 비연계 교재로 추천하실꺼있나요?? 간접연계도 좋지만 완전 비연계도 봐야할꺼같아서요..
약간의 난이도+비연계 교재 좀 추천해주세요!

윤재남 2016-09-23 07:23:27

제 책들에 한정해서 얘기하자면
고백서지요.
헌데, 님이 말씀하신 간접연계가
어느 정도 수준의 연계인지 궁금하네요.
이유비의 간접연계도 꽤 어려운 편이라.

다크도치 2016-09-23 22:12:58

작년 수능 난이도 정도면 적당할꺼같습니다

17수능전과만점자1 2016-09-22 15:54:37

안녕하세요 선생님 교재에 관심이 많이 가는데, 시간이 많이 남지 않은 상황이니 무엇을 하는게 가장 좋을지 고민이 되어서요.

6평 95 (문장삽입만 2개) 9평 100점 입니다. 연계교재는 수특은 안했고 수완을 먼저 하고있습니다.

직접연계를 그렇게 기대하지 않습니다. 지문을 딸딸딸 외우는게 제 공부방법도 아니고, 비연계를 잡는 공부방법도 아니니까요..

그럼에도 연계 대비는 해야하니까 수완부터 해서 세 권을 1회독만 하려고합니다. 고백서는 다양한 제재의 고난이도 문제를 대비할 수 있을거같아서 좋아보이고 이유비는 이비에스 간접대비해서 좋아보이네요..

뭐가 좋을지 한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윤재남 2016-09-22 17:19:34

9평 100! 훌륭하세요. ㅎ
이유비를 추천합니다.
아무래도 현실적인 태도를 취하는 게 나을 것 같습니다 ㅎ

17수능전과만점자1 2016-09-22 17:23:03

말씀 감사합니다! 고백서는 수능 끝나고라도 꼭 보고싶네요 너무나도 흥미로운 주제들이고 유명한 책들이라서.. 영어 공부도 할 겸 꼭 사서 보겠습니다 꼭 웃으면서 보겠습니다..

윤재남 2016-09-22 17:56:00

예! 웃으면서!
그리고 말씀하신 EBS 1회독은 꼭 지키시고~
틀렸거나 어려운 지문은 2회독 하시기를~

Bsgke9nhIQDCdE 2016-09-21 00:21:20

드디어 책이 왔습니다 잘 풀겠습니다 ㅎㅎ

윤재남 2016-09-21 08:54:58

감사합니다 ㅎ
아무쪼록 잘 활용해주시길! ㅎ

SnZtwTkcmIDNga 2016-09-19 19:35:51

제가 비연계 대비로 고백서는 다 풀어서 지금 비연계 대비로 사설 모의고사들을 받아서 푸는 중인데 이걸 사서 푸는 게 나을까요? 6,9 연계들은 다 맞는데 비연계에서 점수가 나가다 보니까...

윤재남 2016-09-19 23:36:21

간접연계(EBS 유사소재 비연계)를 통해 비연계를 대비하고 싶다면, 매력적이지 않나요? ^^*

내가자연인이다 2016-09-17 10:04:05

책샀습니다.
대형재종에서주던 이상한 이비에스변형문제집이있고 이거 하루에 10지문 풀고읽고
이거 하려는데 어떤식으로 하면되요? 풀고 여러번 읽으면 되나요?

윤재남 2016-09-17 13:41:47

책 보시면 Part별로 공부법 적어놨어요 ㅎ
참조하세요.
특히 Part2가 핵심인데,
미니모로 시간 정해놓고 풀되
깊게 생각하세요.
복습은 해설지에 적어놓은 EBS 간접연계 지문과 병행하시고요 ㅎ

후꿀 2016-09-14 11:04:31

고백서 수능독해 who 이유비중 가장 어려운 난이도가 뭔가요??
6월 1개틀리고 9월 다100입니다

윤재남 2016-09-14 15:17:00

글의 내용이 담고 있는 깊이감으로 보자면
고백서가 가장 어렵지요.
그러나 완결성 없는 툭 던지는 EBS 식의 지문이
아니라 거꾸로 쉬울 수도 있어요.

아마 지금의 님에게는 이유비가 가장 좋을 듯 합니다.
도전거리로서 ㅎ

의대생3 2016-09-11 22:41:24

제가 빈칸은 영어 6월 킬러지문급 난이도 찾고잇는데
이유비(♡)가 나을까요 아니면 고백서가 나을까요?

윤재남 2016-09-11 23:39:13

이유비를 먼저 보시고.
그래도 부족하면 고백서를요? ㅎ

후루뤀쿸 2016-09-10 12:41:01

난이도 어느정도인가요 (고백서랑 비교해서)

윤재남 2016-09-10 18:18:38

그래도 간접연계인데, 고백서보다는 좀 쉽겠죠? ㅎ

하지만... 얕잡아봤다간 작은 코 큰 코 됩니다.

내가자연인이다 2016-09-09 13:04:43

난이도는 어려울까요? 어려우면 좋은데

윤재남 2016-09-09 19:20:00

처음 보는 지문이고 좀 어려울 겁니다 ㅎ

기보미 2016-09-07 00:46:15

이유비 드디어 나오네요. 매일 고백서를 풀면서 이유비라는 책은 대체 어떻게 되어있을까하는 기대를 해왔던 기억이 납니다. 고백서가 정말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난해한 지문들에 대한 공포증이 정말로 많이 줄었습니다. 수능날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윤재남 2016-09-07 06:42:48

와우~ 단비 같은 댓글.
제 말라버린 마음에.
이유비 역시 조금이라도 도움 되기를 고대합니다.

수학실모예찬 2016-09-06 22:47:26


남윤재님 이것도 강의촬영들어갑니까

윤재남 2016-09-06 22:56:38

아니오 ㅎ

초롱초롱☆ 2016-09-06 22:46:37

총 몇문제이고
연계 교재 3권이 다 반영된건가요? ^^

윤재남 2016-09-06 22:56:24

기출/EBS 비교 분석 20문제
간접연계 90문제(10문제*9세트)
대이변 56문제(독해 28문제*2세트)

대이변 수능특강 편이 따로 있으므로
여기는 수능완성 편만 있습니다.

준영갓v 2016-09-06 22:18:52

이번에도 당연히 믿고삽니다~ 완전 혜자네요 ^0^
대이변 수완 2회분은 봉투모의인가요? 봉투모의라면 이후 출간되는 대이변수완편의 일부인건가요?

윤재남 2016-09-06 22:47:08

감사합니다.

하지만 더 이상의 대이변은 없습니다.
이 책에 포함된 것이 수완편.
봉투도 아니지요.
그렇게 됐습니다. ㅎ

최정희 2016-08-29 19:45:03

빨리 출간해주세요~ 이비에스 직접연계문제는 잘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데 간접연계나 비연계는 아무래도 불안한 생각이 많이드네요ㅠㅠ 나오면 얼른 사서 완전 정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윤재남 2016-08-29 20:45:57

감사합니다 ㅎ

사실 전 원고를 이달 초에 넘겼는데 ㅠ

여하튼 ㅎ 추석 직후에라도 나오면 좋겠어요 ㅎ

고대를학수고대1 2016-08-29 17:43:12

우와!!!! 제가 기다리던 책이네요!!! 혹시 언제출간되나여???

윤재남 2016-08-29 17:53:16

님이 고대를 가기 전엔 반드시 나올 테니 넘 걱정하지 마세요.

제 예상인데 추석 전후가 아닐까 싶은.

하필...

고대를학수고대1 2016-08-29 19:43:12

감사여~! 제친구들도 다 대이변풀고 윤재쌤 팬됐음여 ㅋㅋㅋㅋ 이유비도 다 같이 살 기세에여! 나오게되면 알려주세요!!!

최정희 2016-08-29 19:46:26

고대가면 만나겠네욤??? 가셔야죠 꿈은 포기하면 안되는겁니다

고대를학수고대1 2016-08-29 19:47:06

고대다니세요?

정시로 2016-08-29 16:50:21

아 대이변 모고 수완편이 여기에 있었네요
저자님 혹시 간접연계 미니 모의고사요 1회당 몇문제씩 배치되어 있나요...???

윤재남 2016-08-29 17:24:14

10문제씩.
간접쓰기, 빈칸, 어법어휘, 대의파악, 기타.로 말이지요.

정시로 2016-08-30 08:51:23

아 알겠습니다 올해 영어 파이널은 대이변에게 맡기겠습니다!!

윤재남 2016-08-30 21:19:07

부담스럽습니다.
100점 만점을 위해 100점 만점의 대비 해주세요.
대이변은 하나의 '축'일 뿐입니다.

지도리 2016-08-28 17:37:27

이유비가 떳다 이유비가 떳따아앙
수험생들 발등에 불이 떨어졌다 대이변도 못풀었는데 이유비도 나왔기 때문이다아

윤재남 2016-08-28 20:11:49

헐~ 대단하시네요~
또 첫 댓글의 주인공이 되시다니 ㅎ

지도리 2016-08-30 20:59:28

더 대단하신 분은 윤재남 선생님이죠
이렇게 좋은 책을 세 권이나 아톰에 출간해주시니 말이죠^^

윤재남 2016-08-30 21:20:02

아톰 대변인 같으세요.
지도리 님도 올해 많은 성취하셨기를.
전 끝물이지만 님은 샘물이니 앞으로 나날이 더 번창하시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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