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4.0 FINAL 모의고사 - 국어 2017 수능 4세대를 위한 퍼펙트골드 모의고사 오희엽 외 지음
책소개

1. 2017학년도 6평, 9평의 새로운 문제 모형을 반영한 "유일한 파이널" 모의고사

6평의 고전 운문과 비문학 관련 지문의 융복합 문제, 고전 문법의 신유형 문제, 

그리고 9평의 고전 산문과 비문학 관련지문의 융복합 문제, 소설과 시나리오의 복합 지문 등을 반영한 유일한 모의고사입니다. 


2. "적중"을 목표로 한 모의고사

국가대표 모의고사는 지난 2년간 6평, 9평, 수능 등에서 여러 번 적중의 위력을 보여줬습니다. 

이번에는 적중의 측면을 더욱 신경을 써서 문학 작품과 비문학 제재를 선정하였습니다. 


3. EBS 연계를 "강화"한 모의고사

이번에는 특히 문학 작품에서 EBS 수록 작품과의 연계를 강화했습니다. 

물론 작품의 적중률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문제 내용과의 적중을 염두에 두었습니다. 



검토

Boas & wise

저자소개

저자 오희엽 (오르비 닉네임 : Boas)


(현) 「국가대표 모의고사」 시리즈 대표 출제위원

  오르비 인강 강사, 대치이강학원 강사

(전) 평가원 출제검토위원, 서울시 교육청 출제위원, EBS 검토위원


와이즈

서울대학교 문학박사

목차

국어영역 3회분 + 해설

서평

수능 국어영역이 제4세대를 맞이하였습니다. 예전에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융·복합 지문과 새로운 문제 유형이 개발되었습니다. 예전보다 내용은 더 깊어지고 지문은 더 길어졌습니다. 수능 4.0시대를 맞이한 것입니다. 


국어 공부를 더 깊게 하고, 글은 더 빠르게 독해하는 능력이 요구된 것입니다. 문제 만들기도 더 힘들어졌습니다. 


이번 파이널 모의고사의 융·복합 문제는 보통 5~6개 정도의 관련 논문을 참조하여 콘셉트를 잡고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지문 내 작품 간의 다양한 어울림을 통해 문제를 내야 하는데 고난도의 문제 출제 기술이 필요했습니다. 앞으로 이 부분에서 더 좋은 문제가 개발될 것입니다. 


현재 시중에 마땅한 대안 문제가 없는 상황에서 수험생들에게 유익한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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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PTTT 2016-11-14 12:06:12

2회 정도만 신유형 좀 반영한거 같고 특히 3회는 왜 이따구로 내신거죠? 신유형 하나도 반영 안되어 있는데 괜히 샀네요

dddddddddd 2016-11-08 10:17:43

문제는 답변이 멈췄..

하늘777 2016-11-07 20:10:04

솔까 이 정도면 사기판매아님? 신유형 반영입니다! 라고 써놓고 문학 비문학 조금만 섞어놓아서 긴 지문 몇개 만들어놓고 비문학 지문은 그대로고. 미리보기에는 딱 변형된 것 두 개만 얹어놓고 유일무이 입니다?라고 하는 보아스 현명한 선새님. 그리고선 하는 말이 이 정도면 충분히 노력 많이 했다?? 본인 기준으로 합리화 앤드 수험생 입장 노상관. 담해 출판예정시 댓글에 이거 절대 사지말라고 싸지를거임

Grassroots 2016-11-07 14:16:21

1회 40번 질문 드립니다. 해설을 보면 나무가 아이의 잠자리를 찾아와 가슴을 다독여 주고 돌아가곤 했었네 라는 말에서 나무를 필자의 할머니로 보아야 한다고 나와있는데요, 보통 수능 문학을 풀게되면 <보기>같은 추가 지문을 활용하는 경우에는 이 <보기>에서 답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하는데 이 '할머니'해석은 시에도 할머니의 ㅎ자도 나와있지 않고, 주어진 <보기>에도 할머니에 관련해서는 보이지 않고 고대신화에 관해서만 나오고 있습니다. 저 '할머니'해석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지 감조차 오지 않네요. 배경지식을 활용하라는 것은 말도 안되는 것 같습니다 또한 이건청 시인의 하류를 해석한 다른 글들을 봐도 나무와 관련된 유년시절의 그리움을 회상한 시라고 나오지 할머니 이야기가 있는 해석은 들어보지 못해 글 올립니다.

3g8em2rF6wZo4k 2016-11-06 20:58:38

집이 러시아라서 너무추운데 좋은 땔감 감사합니다

3g8em2rF6wZo4k 2016-11-06 20:54:24

좋은 마무리교재입니다 번개탄보다잘타네요

BcqvLxKSUheMPN 2016-11-05 23:25:36

답안지는 어디서 다시 받을 수 있나요?

sGi3XJaWRpIndK 2016-11-05 12:12:55

적중을 목표로 하고, 연계를 적중시키겠다는 의도는 알겠으나 신유형 반영이라는 측면에서는 불만족스럽네요

존잘 2016-11-05 11:43:27

괜히 샀음

Gh7RgfyI4vsuoJ 2016-11-03 14:53:00

저 원래 댓글 잘 안다는데 이건 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서 올립니다
수능막바지에 파이널풀면서 실전감각 기르려고 하는데
1회 풀고 채점해봤는데 이게 왜 틀렸지하고 답지를 보는데 답은 잘못 나오고 중복답도 있는것같고 해설내용도 아무리 봐도 이상한 부분이 꽤 있네요 그러다보니까 하나하나 답을 다시 맞춰보게 되고 오답을 하려고해도 애매해지고 솔직히 다음회부터 풀수가 없을 것 같아요

q8MOwryf46DGF0 2016-11-03 11:26:00

2회까지 풀면서 느낀건 신유형을 반영 안했다고 할 수는 없고 그렇다고 완벽하게 반영했다고 할 수도 없는 그냥 그런정도에요.
그런데 그것보다 문제가 정말 평가원과는 거리가 머네요. 솔직히 풀이를 봐도 왜 틀렸는지 전혀 알 수가 없고 어이가없어요.

양영렬렬렬렬 2016-11-02 19:03:31

상상모의고사 14회차 44번 보기문제의 오류가 모든 지문과 번호에 그대로 녹아있는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없는듯 있는듯한 마블링같은 오류의 해일이 블렌딩되어 제 마음까지 살그머니 녹여주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아아 오류는 칼과황금을 지사지내는 연기인줄만 알았습니다. 틀린문제에대해 몽롱히 오답하고있을때에 색연필의 번짐사이로 오류가 보였습니다. 번짐, 그것은 구까대표모의고사.

0IEeG9DxmwOldP 2016-11-01 19:33:41

6,9평 백분위 98 99인 학생입니다(재수생)

9월 모평의 신유형이 발표되고 wise샘과 제가 짧은 시간에 이 정도 만들었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라고하셨는데 문제오류가 이렇게 많은데 이게 무슨 더럽고 치사한 변명인가요?
특히나 문학에서는 해설지를 보면서 웃음만 나왔습니다.

제가 낮은 점수를 받아서 성질내는건지, 모의고사가 쓰레기같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CmH6Z4LS7elFYN 2016-11-01 19:33:10

3회 24번, 36번 질문입니다.

24번
1번 보기의 그림과 2번 보기의 그림의 차이는 기울기밖에 없이 보입니다. 해설지의 말처럼 그래프의 기울기가 1보다 작아야 하는데, 단지 육안으로 보았을 때 2번 보기 그래프의 기울기가 1보다 크다는 이유로 2번 보기가 정답이 되지 않는 건가요?

36번
1번 보기 '윗글은 <보기>와 달리 잠이라는 소재를 활용하고 있다'에 대해 해설지에는 '윗글에서는 화자가 잠에 드는 모습이 나타난다'라는 이유로 옳은 선지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윗글인 봉선화가에서는 화자가 잠깐 잠이 드는 장면이 나옵니다. 그런데 <보기>의 염지봉선화가에서 주어진 부분의 5번째 줄을 보면 '잠깨어 발을 거두니'라는 구절이 나오는데, 이 부분은 잠이라는 소재를 활용하였다고 할 수 없나요? 그 이유가 궁금하네요..

CmH6Z4LS7elFYN 2016-11-01 17:59:07

해설지 3회 14번에 나오는 '합성어에서 치아의 이가 니로 발음되는 경우 니로 적는다는 규정이 있음'의 부분은 11번의 설명부분으로 나와야되는데 잘못 나온거 같네요

hWJb9wzcQ1oUMI 2016-11-01 11:52:03

EBS만점마무리를 집필하신 학교 국어선생님, 그리고 윤리를 전공하신 선생님 두 분께 1회 23번 문항을 질문드렸는데, '5번 선지에 대한 정답의 근거는 명확하다. 다만 3번 선지에서 케이크 '하나'를 분배하는 과정에서 지문에 제시된 우선순위대로 보기에 대해 판단을 진행해도, 네 사람의 갈등 자체가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에 의해 기인했다고 볼 수 있으며, 우선순위가 적용이 된다해도, 이들은 복합적으로 고려되어야하는 관계에 있으므로, 3번 또한 정답이 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넴22 2016-10-29 22:44:54

죄송한데요 해설지가 봉투모의고사에 포함이 안되 있어서요;;
어떻게 하져

tkddngo 2016-10-27 21:19:05

답지 잃어버렸는데 어찌해야하나요..

아큐브모이스트 2016-10-27 04:17:51

개인적으로 각 회차별 1등급 커트라인을 몇 점 정도로 예측하시나요?

ELPrQ6FletHCJB 2016-10-26 15:27:39

보통 후기는 잘 안 쓰는데
이 모의고사는 진심으로 왜 샀는지 모르겠음
거의 지문 두개당 한꼴로 오류가있음
실전모의고산데
이게 정말로 실전이였으면 시국선언남
진심으로

oPC173rZR0xTq2 2016-10-25 22:37:37

김상훈 모의고사와 문제가 너무 겹치는데 어떻게 된 일인가요?

하늘777 2016-10-25 18:52:58

해명하셔야지요 보아스님

dddddddddd 2016-10-24 20:35:41

국물 있사옵니다에서 100만원이 5000원이 된 이유는 뭔가요

2ehcXgAmDTw1uL 2016-10-23 09:18:26

1회에 대한 질문입니다.

1회 31번 3번 선지에서, 시대의 정치 상황이 자연관에 영향을 끼친게 아니라, 성리학이라는 사상이 자연관에 영향을 끼친 것 .. 아닌가요?

그리고, 2번 선지 말인데요, 어느정도 안정적인 기반을 가지고 있는 사대부들은 오히려 정치로 나가지 않는다고 써 있는데, 그럼 그 경제적 기반이 없는 사대부들은 반대로 정치로 나아가려 했다고 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실제 문제를 풀면서 저렇게 생각하고 문제를 풀었다가 틀렸기 때문에... 질문을 드립니다.

정시4승 2016-10-26 10:25:13

와 나도 딱 이렇게생각했는데

니노뇨뇨농 2016-10-19 21:37:45

3회 32번문제 4번 선지 해설 잘못 나온 것 같아요 확인해주세요

니노뇨뇨농 2016-10-19 21:24:20

3회 24번 2번이 기울기때문에 틍인 건가요?
그러려면 기울기가 1보다 크다는 표시를 해줘야되는 거 아닌가요?
2번 틀린이유가 뭔가요?

뀨뀨뀨쀼 2016-10-19 20:12:56

2회 22번에 2번과 5번은 같은 그림이 아닌가요? 좌우대칭인것 같은데 5번과 마찬가지로 반대쪽을 차면 좌우대칭인 그림이 나오는데 그러면 5번이 맞다면 2번도 맞는 선지가 되는게 아닌가요?

lB6nPg034GbpQy 2016-10-25 11:07:58

2번은 왼쪽선이 더 휘어져야함

니노뇨뇨농 2016-10-19 09:40:28

2회 질문입니다
36번문제 4번선지
d는 젊음과 대비되는, 환멸을 느끼게하는 헤어진 애인의 모습인데
세속적 욕망에 물든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 근거는 어디 있나요?
세속적 욕망 관련된 표현은 없는 것 같아요

재수생입니다 2016-10-18 21:30:50

3회 45번 질문합니다.
3번선지에서 송화의 모습이 b 즉 한을 넘어서는 소리를 얻으려는 노력이라고 보고있습니다. 그런데 지문에서 유봉이 송화에게 이제부터 한에 파묻히지 말고 b를 하라고 나와 있는데, 이를 송화가 b를 얻으려고 노력한거라고 할 수 있나요?
오히려 a를 연습했다고 봐야하는게 맞는것 아닌가요?

Boas 2016-10-19 02:49:12

님의 의견이 맞습니다. <보기>의 진술처럼 '송화의 눈을 멀게 한 유봉의 행위는 일상의 관습으로는 이해하기 힘든 비도덕적인 일이긴 하지만 궁극을 향한 예술가 정신이 보여주는 극단의 노력'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버지의 의도대로 장님이 되었고 또한 아버지를 의지하지 않고는 한 발짝도 움직일 수 없다는 절망적 현실을 깨달은 송화가 유일하게 선택할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소리'로 돌아오는 것이었죠.

그래서 유봉에게 심청가를 배우고 싶다고 말합니다. 누구나 알다시피 심청가는 어린 자식인 심청이가 눈 먼 아버지를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것이 핵심 화소입니다. 송화가 여러 판소리 중에서도 심청가를 배우고 싶다고 한 것은 이미 아버지 본인이 이룰 수 없는 꿈을 위해 자신이 희생당할 수밖에 없다는 운명을 수용하면서 자신의 처지와 유사한 심청이에게 동병상련의 공감을 가졌기 때문이라고 추정할 수 있습니다.

그 다음이 소릿재 폐가에서의 소리 연습 장면입니다. 그 다음 장면에서 유봉이 한을 소리에 실을 수 있게 되었다고 평합니다. 물론 송화는 말이 없죠. 용서를 했냐는 유봉의 물음에 역시 대답이 없습니다. 여전히 한에 잠겨 있다는 무언의 대답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유봉의 말처럼 원통하고 억울한 마음이 담겨진 '원한'의 색깔은 아닙니다. 그제서야 유봉은 이제 그 한을 넘어서는 소리를 하라고 합니다. 그리고 진정한 득음의 경지에 대해 말합니다. 이러한 상황의 전개 순서를 보았을 때, 폐가 근처의 소리 연습은 '한을 소리에 싣는 과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가 아니라 ⓐ를 얻으려는 노력의 과정상에 있는 것이 맞습니다. 시나리오+소설 신유형 지문을 다소 급하게 반영하면서
기호 뒤바뀜을 놓쳤습니다.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정확한 지적에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CmH6Z4LS7elFYN 2016-10-18 17:21:23

1회 23번 선택지 3, 4 질문입니다. 다른 분들도 질문 남기셨던데, 그 답변들을 보고도 잘 이해가 안되서 질문 남깁니다. (윤리와 사상을 공부하지 않아 내용 이해가 제대로 잘 되지 않았을 수도 있습니다.)
3번 :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을 고려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어...... 라는 말이, '평등한 자유의 원칙'으로도 싸움이 일어났을 때에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을 고려한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를 할 수 있다는 뜻인가요? 그게 아니라 완전히 해결할 수 있다는 의미라면,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지문을 통해 어떻게 추리해낼 수 있는지...)
4번 : 지문에 따르면 롤스는 '평등한 자유의 원칙' 이후에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을, 그리고 그 이후에 '차등의 원칙'을 고려합니다. 그렇다는 말은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을 적용했을 때 나타나는 불평등을 '차등의 원칙'으로 개선(?)한다는 뜻 아닌가요? 만약 그렇다면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을 적용한 이후에 나타나는 불평등에도 문제가 발생하는 것 아닌가요?

Boas 2016-10-19 03:09:19

비슷한 질문에 다음과 같은 답변을 저는 하였습니다.

23번 문제 3번 선지의 포인트는 문제 해결의 우선 순서를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에 맞춰져 있습니다. 제1원칙인 평등한 자유의 원칙으로 동등한 경제적 자유를 취할 수 있는 경우를 맞이했음에도 각 개인의 이기적 욕망으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은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이라고 지문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에 대해 좀 더 부연이 있었다면 보다 친절한 독해로 이끌 수 있었겠지만
답을 구하는데는 무리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럼에도 잘 이해가 가시지 않는다 하니(제 생각엔 '해결했다'와 '해결할 수 있겠다'의 차이, 즉 단정과 추정의 차이를 좀 간과하신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긴 하지만) 출제자이신 와이즈님의 의견을 첨부하여 보다 친절한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CmH6Z4LS7elFYN 2016-10-19 10:28:29

3번 선지는 '해결할 수 있겠다'라는 말이 단정이 아니라 추정의 말이기 때문에 옳은 말이 되는거군요..
그렇다면 4번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아직 봐도 잘 모르겠네요ㅠㅠ

Boas 2016-10-23 19:37:11


23번에 대한 추가 설명을 덧붙이고자 합니다.

정답 해설>
롤스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직접적인 대답보다는 공정한 절차에 의해 합의된 것이라면 정의로운 것이라는 순수한 절차적 정의관을 내세우고 있다. 행위의 결과를 중시하는 것은 공리주의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오답 해설>
①② A가 마지막으로 남은 케이크를 갖도록 하는 것은 A가 가장 약자가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따라서 A가 케이크를 자를 때는 자신이 ‘최소 수혜자’가 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자르게 된다. A는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시키기 위해서 케이크를 똑같은 크기로 잘라야만 한다.
③④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직책과 직위가 모든 이에게 동등하게 개방되어야 한다는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롤스는 바르고 공정한 절차를 따른다면 그 결과도 합리적이라고 보았으므로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을 적용한 이후에 나타나는 불평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Testarossa 2016-10-18 01:06:36

신유형 반영이 생각보다 적고 전체적으로 난도를 어렵게 낼려고 한 것 같은데 문제가 깔끔하게 평가원 식으로 출제된 것 같지는 않습니다. 기대했던 바에는 못미치네요...

Boas 2016-10-18 02:02:03

저도 평가원 출제를 들어가 봤지만 평가원 국어 문제는 각계 전문가 20여명이 근 20여일을 밤낮없이 매달려 1회분을 만드는 것입니다. 국어영역은 수능의 꽃입니다. 단순 비교를 하시면 참 그렇습니다. 9월 모평의 신유형이 발표되고 wise샘과 제가 짧은 시간에 이 정도 만들었다는 것도 쉽지 않은 일이었습니다. 좋은 발상의 문제도 있으니 잘 참고하셔셔 수능에서 만점 받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amQrHexzopcWRK 2016-10-17 17:07:14

3회 22번 질문이요
1번도 적절하지않은것 아닌가요??
소비와가처분 소득간의 관계에 초점을 두고있다고하는데
2문단부터 바로 역접으로 가처분소득이외의 변수들을 설명하는데
'소개하고있다'를 1문단의 범위까지만 보는건가요?

니노뇨뇨농 2016-10-16 13:12:08

1회 질문입니다
33번 문제 3번 선지
'격렬하게 싸우는 인간의 본성'이라고 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요? 본성에 관한 언급이 없어서 약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23번 문제 4번 선지
롤스는 기회균등의 원칙 이후에 차등의 원칙도 적용해야하는데 기회 균등의 원칙만으로 문제가 없다고 할 수 있나요?

22번 문제 4번 선지
수정해야하는 이유가 반박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나와있는데
저는 사회주의의 비판과 관련된 부분은 차등의 원칙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최소 수혜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하는'이랑 '사회주의가 제기한 비판의 도덕적 의미를 충분히 참작한'의 의미가 같다고 생각해서요
그렇게 봐도 되나요?

Boas 2016-10-18 02:23:08

우선 33번 문제에 대한 답변입니다. 제 입장에서는 '성리학이 인간 심성의 올바른 도리를 탐구하고 이를 일상의 행동규범을 통해 실천하고자 하는 철학이다. ' 그런데 '사대부들은 순수한 심성을 그대로 지니고 있는 것은 오직 자연뿐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도의를 기뻐하고 심성을 기르는 즐거움은 자연을 매개로 할 수밖에 없었다.'라는 부분을 통해 인간은 순수한 심성을 온전하게 지니지 못하고 있다는 전제가 성립된다고 보았습니다. 이는 말을 바꾸면 부정적인 측면의 심성이 현실적으로 많이 드러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죠.

그래서 '풍파'와 '구절양장'으로 비유된 격렬한 정치 싸움의 현실인 당쟁을 통해 '격렬하게 싸우는 인간의 본성'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님의 지적을 음미해보니 '본성'이라는 단어 선택보다는 그냥 평이하게 '모습' 정도로 가는 게 무난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증쇄판에 반영하겠습니다. 예리한 지적 감사합니다.

Boas 2016-10-23 19:39:06

출제샘의 2번 답변입니다.

정답 해설>
롤스는 ‘정의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직접적인 대답보다는 공정한 절차에 의해 합의된 것이라면 정의로운 것이라는 순수한 절차적 정의관을 내세우고 있다. 행위의 결과를 중시하는 것은 공리주의에 해당하는 내용이다.

오답 해설>
①② A가 마지막으로 남은 케이크를 갖도록 하는 것은 A가 가장 약자가 되는 상황을 의미한다. 따라서 A가 케이크를 자를 때는 자신이 ‘최소 수혜자’가 될 가능성을 고려하여 자르게 된다. A는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시키기 위해서 케이크를 똑같은 크기로 잘라야만 한다.
③④ 분쟁이 발생한 경우에는 모두에게 공정한 기회를 제공하여 이를 해결할 수 있다. 이는 모든 직책과 직위가 모든 이에게 동등하게 개방되어야 한다는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에 따른 것이다. 롤스는 바르고 공정한 절차를 따른다면 그 결과도 합리적이라고 보았으므로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을 적용한 이후에 나타나는 불평등에 대해서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할 것이다.


니노뇨뇽님
이번에 수능 대박나시고 내년에 꼭 검토위원 신청해 주십시오.

발롱도르해리케인 2016-10-15 14:21:18

2회차 화작 질문입니다. 10번 내용인데요 마닳식 손가락걸기 기술을 실천할때가와서 빠르게 풀어재낄려고 1번을 봤는데 2문단 마지막 문장을 참고해서 여분의 교실 한개와 정보처리실 두 개가 있었고로 수정한다는데 2문단 마지막의 말에는 "행정실장님의 말씀에 따르면 세 교실과 행정실은 신관에서 남은 교실로 활용하기로 했다고 한다."에서 세 교실이라고 언급이 됬는데 어떻게 적절한 선지가 되는거죠?
여분의 교실 세 개와 정보처리실 두개가 맞는거 아닌가요? 세 교실이란거 자체가 낡은 본관에 세 교실이 있었기에 대체로 신관에 남는 교실 세곳을 쓴다는거 아닌가요..

Boas 2016-10-18 03:00:34

여분의 교실과 정보처리실을 합쳐서 두 개인지, 정보처리실만 두 개인지로 중의적 해석이 가능한 문장입니다.

수능 때는 정공법으로 하실 수밖에 없으실 것입니다. 모의고사까지에서도 사용했던 여러 기술적 방법을 수능에서는 불안해서 영 사용을 못 합니다.

Boas 2016-10-15 02:47:14

사랑하고 존경하는 오르비언 여러분

이제 질문들이 올라오는 것을 보니 배송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다는 것을 의미하는군요.
앞으로 국대 문제에 대해서는 제가 성실히 답변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wise님은 유령 같은 분이니. 제가 할 것입니다.

저는 쉬는 날이 수요일 정도이고(그것도 이번 달만) 다른 날은 하루도 빠짐없이 수업이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는 아침 9시부터 밤 10시까지 수업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집이나 연구실에 들어오면 보통 밤 1시 정도입니다. 이런 직업적 특수성을 이해하시고 답변이 다소 늦더라도 넓은 마음으로 받아 주시길 바랍니다.
좋은 질문을 주시고 저도 최선을 다해 디펜스하는 과정 속에서 더 많은 것을 깨닫는 좋은 기회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좋은 측면까지 많이 봐주셨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감사합니다.

압력밥솥kuku 2016-10-14 18:08:37

질문이 있습니다.
먼저 23번에 3번 선지에서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은 모든이에게 기회가 개방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그렇다면 단지 기회만 개방되니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그저 자유롭게 싸우게 되는 것(?) 아닌가요?
45번 문제에서 2번선지인 총이 남성의 성적 욕망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해설에도 나와있지 않고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Boas 2016-10-15 03:54:41

45번 문제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가'에 보면 핸드백을 들고 무대 밖으로 나가는 아미의 등을 향해 '겨눈다'고 되어 있습니다.
'겨눈다'는 활이나 총 따위를 쏠 때 목표물을 향해 방향과 거리를 잡다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대상에 대한 겨누는 주체의 의지가 작용하는 행위입니다.
따라서 상범의 성적 욕망이 향할 수 있음을 짐작할 수 있다라는 선지 표현은 맞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압력밥솥kuku 2016-10-14 18:06:35

질문이 있습니다.
먼저 23번에 3번 선지에서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은 모든이에게 기회가 개방된다는 의미로 해석되는데 그렇다면 단지 기회만 개방되니까 문제는 해결되지 않고 그저 자유롭게 싸우게 되는 것(?) 아닌가요?
45번 문제에서 2번선지인 총이 남성의 성적 욕망을 상징한다고 했는데 해설에도 나와있지 않고 그것을 어떻게 알수 있나요?

Boas 2016-10-15 04:26:32

23번 문제의 3번 선지의 포인트는 문제 해결의 우선 순서를 제대로 적용할 수 있는가에 맞춰져 있습니다. 제1원칙인 평등한 자유의 원칙으로 동등한 경제적 자유를 취할 수 있는 경우를 맞이했음에도 각 개인의 이기적 욕망으로 싸움이 벌어졌습니다. 그렇다면 그 다음에 적용할 수 있는 원칙은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이라고 지문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물론 공정한 기회 균등의 원칙에 대해 좀 더 부연이 있었다면 보다 친절한 독해로 이끌 수 있었겠지만
답을 구하는데는 무리가 없지않나 생각합니다.

그렛구 2016-10-14 15:50:52

2회까지풀었는데 실망이 꽤나 크네요 ㅠ 2회 41번 문제 잘못된거 같습니다 3번이 답이라는데 주몽이 어려움에 처할때마다 어머니가 도움을 준다는선지 인데요 그렇게 따지면 주몽이 강을 건널때도 어머니의 도움을 받은 내용이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처할때마다를 처할때 라고 고치는편이 낫지않을까요??

Boas 2016-10-15 03:36:41

어머니가 주몽에게 도움을 주는 경우를 하나씩 찾아보겠습니다.
1. 파리에게 눈을 물려 잠을 잘 수 없는 주몽이 활과 화살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하였을 때, 활과 화살을 만들어 주었다.
2. 왕의 아들들과 여러 신하들이 함께 주몽을 해치려 할 때, 주몽을 궁에서 떠나도록 한다.
3. 도망 중 엄수에 이르러 길이 막혔을 때, 천제의 아들이자 하백의 손자라는 자신의 정체성을 선포하니 물고기와 자라가 다리를 만들어 주었다. 여기에서 주몽의 어머니 유화는 '하백의 딸'이라고 지문 앞부분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주몽이 자신을 하백의 손자라고 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따라서 여기서도 어머니의 정체성 덕분에 궁극적으로 주몽이 도움을 받았다고 말할 수 있는 것입니다.

amQrHexzopcWRK 2016-10-14 13:06:46

질문을 많이 올렸는데 저도 시간들여 혼자계속생각해보고 올린거라서 성실한답변부탁드립니다 ㅠㅠ

amQrHexzopcWRK 2016-10-14 13:03:32

2회 28번 모순인거같은데요
선지4번이 정답이라고 하셧는데 자료와 정황을 바탕으로 한건 이해가되는데
'추리'한다고하는건 말이안되요
왜냐하면 처음시작을 지난백년동안 지질학자들이 알아낸 정보임을 소개하고있고
㉠지질학자 아랫부분은 '추리'한다고 생각할순있겠지만
마지막문단부터 잉게레만의 연구와 그이후 다른지질학자들은 이연구를 '입증'했는데
이건 첫문단의 '지난 백여년동안' 이라함은 100년전부터 지금까지 동안에 입증한것을
'추리'하고 있다고 단정짓기에 애매하지않나요??
단지 우리가 지구의 내부를 보지못하기때문에 '추리'한다고 하신건가요?
결론은 첫문단 내용이 전체내용을 함축하고있다고 저는보는데요
'지난 백년동안'을 '100년전에'라고 수정하면 맞게될것같기도하구여

Boas 2016-10-18 03:13:49

님의 관심어린 지적에 감사를 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지구 내부의 성질에 대해 수많은 지질학자들이 여러 관측과 지진파 분석을 통해 어떤 가설을 만들어 온 것이므로 추리라고 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amQrHexzopcWRK 2016-10-14 11:50:47

2회 11번 문법문제에서요
5번선지에 머리가 '이' 로끝나서 영형태라고 나오는데
반모음'ㅣ'로끝나는형태와 차이가뭔가요??
반모음 'ㅣ'로끝나는 문장을 예로들어주셧으면 좋았을텐데..
알려주세요 ! 예로들어서

Boas 2016-10-18 01:54:33

부톄 누고 (부처가 누구인가?) 에서 '텨+ㅣ'에서 'ㅣ'가 주격 조사입니다. 텨의 'ㅕ'는 'ㅣ+ㅓ'의 형태이죠. 즉 반모음이 들어간 이중 모음입니다.

amQrHexzopcWRK 2016-10-13 23:47:29

1회 42번문제 5번선지 틀리지않은것같은데요
전체적인 내용이 주대위가 김일병을 살리기위해 고군분투하는데 김일병은 그속내를 모르는상태로
권총으로인해 앞으로가게되고 결국 사람그림자와 집을 만나게 됨으로서
주대위에대한 생각을바꾸고 주대위의 인간적본질을 깨닫는것 아닌가요?
그전까진 소리가들리는지도모르고 주대위의 진짜 마음을 몰랐다가 사람을발견한계기로 인간모습깨닫는거같은데...

Boas 2016-10-15 02:36:02

'주 대위는 김 일등병에게 무엇인가 주고 싶었다. 그리고 그것을 자기 자신도 받고 싶었다.' 라는 부분이 있죠? 주 대위는 김 일병만을 살리기 위해서라기보다는 본인도 살고 싶은 욕망이 있다는 것을 드러내는 대목입니다.

마지막 부분에서 김 일등병이 '참된 인간의 모습을 발견하게 되었다'라는 것을 뒷받침 해줄 어떠한 추가 정보도 없습니다.
김 일등병이 주 대위에 대한 생각을 바꾸고 인간적 본질을 깨닫는 부분이 어디에 나와 있는지요?

minwoo0399 2016-10-13 22:59:29

실망이 큽니다... 1회부터 답 오류가 있다보니 채점하면서도 답이 틀리지는 않았나 하나하나 확인해보게 되고... 해설지를 봐도 이해가 안되는 문제도 있고... 비문학은 신유형 반영 안된 건 다른 실모들도 거의 그러니까 넘어간다고 치더라도, 난도가 너무 낮습니다... 문법하고 연계 체감 정도 외의 장점은 찾기 어렵네요...

Boas 2016-10-15 02:09:29

정답지에 오타가 난 거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열심히 본다고 해도 그런 편집상 오류가 나오네요. 차분히 보시면 유익한 면도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공개적으로 출간된 실모 중에서는 저희 국대가 가장 신유형 반영률이 높다고 봅니다. 그것은 출간 시점과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 보시면 금방 그 이유를 아실 수 있을 것입니다.

Boas 2016-10-15 02:19:40

난도가 너무 낮다니? 이러면 저희들은 할 말이 없습니다. minwoo0399님의 실력이 너무 출중하신 듯합니다.
수능에서도 빛나는 성과를 내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뿌꾸 2016-10-13 19:19:14

일단열심히 풀어보겠지만.... 솔직히 신유형 기대하고 산 저한텐 실망이 좀 크네요...
수험생들이 원한 신유형 모의고사는 이런 반쪽짜리 신유형이 아닌, 완전한 신유형 이였을텐데말이죠...
가장 중요한 비문학 신유형이 반영안되어있으면 굉장히 기대하고있던 저로서는 ㅠ

Boas 2016-10-15 02:13:00

뿌꾸님.
비문학 지문이 쉽게 가지는 않았습니다. 매우 유니크하고 복잡한 정보가 있는 지문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정보독해론 2016-10-13 15:41:22

방금 1회 풀어봤는데요,,
5번에 2번선지 침해 사례와 처벌 사례를 보여주는 게 법 '조항'을 들어 저작권 침해 행위가 처벌대상임을 보여주는 거랑 같다고 볼 수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6번은 해설은 맞는데 번호가 3이라고 잘못 나욌어요.

20번도 맘에 안 드는데 딱히 뭐라 할지 모르겠어서 입을 다물 뿐.

23번에 3,4번 선지를 깔끔히 지우려면 지문에 공정한 기회균등의 원칙에 대하 서술이 좀 더 있어야 할 것 같은데 독해력이 부족한 탓인지 뭔가 누락됐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지문에 한 줄 오타?는 논외로 하고 말이죠.

그래도 오르비모의겠거니 하고 낙관적으로 구매한 게 후회되긴 처음입니다.

은영샘 2016-10-13 16:37:13

독해론님 안녕하세요.

저도 아직 교재를 받아보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본 교재에서 제가 제작한 문제는 화법파트 소금강연(김철수교수) 문제와 SNS저작권침해문제이기에 일단 해당질문에만 직접 답변을 달아드립니다.

2번선택지 오답풀이 해설을 아래와같이 보충하면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될까요? 일치여부를 묻는 유형이 아니라 ‘발표 계획’ 세우는 경우니까^^

**
② 첫 번째 논의에서 토의자들은 저작권 침해 사례와 그에 따른 법적 처벌 사례를 보여주는 데 동의하고 있다. 법적 처벌 사례를 보여주는 과정에서 처벌의 근거를 설명해야 할 것이고, 이를 제시하는 과정에서 관련 법조항이 필요할 것이므로 2의 계획은 적절하다.

하늘777 2016-10-12 13:18:01

독서 지문 1회의 한 지문 빼고는 모두 기존 수능 유형의 한쪽 절반의 양 수준을 유지했네요. 이런 면에서 6,9월 모두 반영이라 하기엔 자격요건이 너무 불성실하네요. 조금 실망입니다.

신재훈1 2016-10-12 23:05:14

하늘777님 감사합니다 몰랐더라면 속아서 살 뻔했네요 질문해도 답을 안해줘서 살까 말까 고민했었는데.... 그냥 시중에서 신유형 반영 한거 사야겠네요 ㅠ

류바람 2016-10-13 07:27:42

.......... 이거 진짜면 좀아닌데

Boas 2016-10-15 02:01:05

9월 1일에 시험이 있었습니다. 출간 시점을 고려했을 때 최선을 다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유형의 문제를 금방 뚝딱 만들고 바로 그 다음날 나오는 프로세스가 아닙니다. 내년에는 충분한 시간을 갖고 수능의 미지의 유형까지 반영한 더 완숙된 문제가 나올 것입니다.

지문 설정의 의도를 잘 살펴주시기 바랍니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지도리 2016-10-10 18:47:46

은영쌤도 참여하셨구나 ㅇ_ㅇ..

은영샘 2016-10-13 16:39:00

여기까지 와서 글도 남겨주시고 부지런하십니다^^ 저는 1회 화법파트 제작했습니다.

비비빅밤바 2016-10-10 14:57:21

교보문고에 언제 입고되는지 알수있을까요 묶음배송시키려구요

한양의류17 2016-10-10 09:26:26

서점에는 따로 안나오나요?

dGC3ok8b2OFrLy 2016-10-07 22:45:01

몇회 몇회 신유형이라고 안나와서요 책소개란에.. 1,2,3회차 전부 신유형 반영된 건가요???

신재훈1 2016-10-05 00:13:09

다름 실모들 대성파이널이나 반전모의 천기누출은 1회차나 2회차만 신유형 반영 이라고 하던데 국가대표 모의도 3회차 전부 신유형 아닌가요?? 그리고 6월 9월 신유형 다르고 문제 배치 다른데 6월,9월 스타일 국대에서 모두 풀어 볼 수있나요???

Boas 2016-10-07 18:31:47

책소개란에 있는 그대로입니다.

파르스름 2016-10-01 23:36:10

6,9모 반영하신건가요???

Boas 2016-10-02 23:33:17

네.

하늘777 2016-09-29 18:47:21

예상 출고일이 3일이나 늦춰졌네요 ㅠㅠㅠㅠㅠㅠ

Boas 2016-09-30 05:12:44

하늘777님
관심 가져주셔셔 감사합니다.

자잘한 오류를 줄이기 위해
오르비 편집팀과 며칠 더 애를 썼습니다.

국어영역은 완성의 끝이라는 개념이 없습니다.



Boas 2016-09-27 14:15:51

네. 비문학은 제재를 바탕으로 일부 연계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직접적인 연계의 효과가 큰 것은 문학 파트이겠죠.
화법이나 문법도 내용의 흐름틀이나 새로운 지문 설계 형식에 맞추었습니다.

등급 컷은 스포라.......
국가대표는 늘 어려운 편이었죠.

98은애 2016-09-25 14:38:27

오오오오옹오오

CATrSn8iUJFapY 2016-09-25 08:52:51

국어 실모가 부족해서 늘 고민이었는데 드디어 나왔네요.

ghZuVBQJ3sl1UM 2016-09-24 22:37:45

서점에는 언제쯤 나올까요?? 바로 사고싶어요

따봉SKY 2016-09-24 00:53:18

몇회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컷은 몇점정도가 될지 여쭤봐도 될까요?오르비에서 국어 반영 실모른 구할 수 있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헤랑쿠르트 2016-09-24 02:44:15

3회분이용

헤랑쿠르트 2016-09-23 18:50:56

컷은 몇점정도로 예상하세여

Z7uCIOXJ9TlqjF 2016-09-23 18:31:52

EBS비문학도 연계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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