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독해 Who 절대평가 1등급을 노리는 신개념 영어학습서! 윤재남 지음
책소개

<수능독해 Who>는 2016년 혜성처럼 등장한 수능영어 저자 윤재남 쌤이 이끄는 YJ영어연구소의 작품입니다. 

오르비의 스테디셀러였던 독해교재 <고백서>처럼 흥미로운 소재와 알찬 내용이 특징입니다.

 

2017년에는 강화된 구문 설명과 복습 문항 그리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개정판으로 선뵈게 됐습니다. 

절대평가제에서 1등급을 도모하는 모든 수험생 분들에게 매력적인 독해 교재일 것이라고 자부합니다.

 

무엇보다 간접연계·  비연계 대비에 가장 큰 중점을 뒀습니다.

수능과 EBS에 자주 나오는 어려운 개념과 지식을 ‘사람’을 통해 접근하고 소화할 수 있는 힘을 기르려 한다는 것이지요.



검토 : 박유민(서울대 영어교육과 졸업, YJ영어연구소)

저자소개

저자 윤재남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대원외고 졸업

모비딕영어연구소 소장, EBS 수능연계교재 사전검토위원

강남 종로학원, 대치 부엉이학원

박문각남부고시학원 공무원영어 전임교수

전) 강남대성,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저서: 『스탠다드 영문법』, 『Standard 구문독해: 영어문장 해석공식 264』, 『7일 만에 끝내는 영단어』(모비딕영어연구소), 『대치동 1등급 영문법』, 『대치동 1등급 영어독해』(대치북스)(대치북스), 『윤재남 EBS연계 영어모의고사』(쏠티북스), 『영문법의 날개를 달자』(미래N) 등 

목차

Ⅰ. 수능 기출

Ⅱ. 모의 기출

Ⅲ. 인문

Ⅳ. 사회

Ⅴ. 과학

Ⅵ. 예술·체육

정답 및 해설

간단 정답 체크

서평

윤재남 선생님 현강 어느 수강생의 후기 중에서

 

“작년에 수능을 보고 목표했던 대학에 진학한 새내기입니다! 요즘 어떤가요?많은 고3 학생들이 수능이 다가올수록 어찌해야하나... 싶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똑같았거든요. 특히 영어의 경우 금방 성적이 오르지 않고 EBS교재의 부담율도 커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막막한 과목이라고 생각해요. 저도 수험생일 당시 EBS연계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면서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고 EBS 지문들을 오롯이 내 것으로 만들려고 시도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모의평가를 치루고 나서 성적이 오르지 않은 것을 보고 엄청나게 상심했죠. 도대체 무엇이 문제일까? 지문을 충실히 보고 나올 수 있는 것들이라고 생각한 것들에 대해서 체크하고 다 외웠다고 생각했는데... 문제는 바로 거기에 있었습니다. ‘연계’에 대한 생각을 너무 단순히 가져갔던 거였죠. 충실히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방식을 생각하며 다음과 같은 답이 나올 수 있는 과정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그저 “이 지문은 어려우니까 나올 것 같아!” 라는 생각에 사로잡혔던 것이죠. 즉 내가 풀 수 있는 능력이라는 것이 부족했습니다. 그걸 깨닫고 ‘내 공부’를 할 수 있는 문제집을 찾던 도중, <수능독해 Who>를 찾게 되었습니다. 다른 문제집들을 보다 이 문제집이 눈에 띄었던 것은 두 가지 이유였습니다. 첫 번째, EBS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연계/비연계를 통해 ‘내가 풀 수 있는 능력’과 더불어 지문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구성이라는 것이었습니다. 두 번째,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배경지식’을 수능에 실제로 자주 등장하는 인물 혹은 책과 연관해서 문제들이 구성되어있었다는 점입니다. 우리가 예상문제집들을 통해 다양한 과목을 대비하는 것을 넘어, 수능 영어에 대한 근본적 이해는 어디서,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이해하고 있었다는 것입니다. 저는 항상 책을 고를 때, 맨 앞의 서론을 모두 읽어보고 그 자리에서 해당 문제집의 지문을 한 개 풀어보고 삽니다. 그냥 사면 아까우니까요. 서론에 등장하는 내용과 지문도 신선했을 뿐만 아니라 옆에서 소개해주는 배경지식과 친절한 설명, 그리고 복습용 Review가 매우 마음에 들었고 실제로 이 문제집을 사서 공부할 때 Review가 큰 도움이 돼주었습니다. 감히 대입선배로서 강력히 이 문제집을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여러분만의 공부’가 가능하게 해주기 때문입니다. ‘사고’하는 능력은 수능에서 여러분이 좋은 점수를 받을 수 있도록 해준다고 생각하며 이 문제집이 여러분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두 이번 수능 후, 제 후배로서 학교에서 만나길 바라며 <수능독해Who>를 통해 도움을 얻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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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학의노예 2018-04-26 11:39:59

2018버전새로언제나오나요? 그리구 저 영어89-85-98 이렇게 왓다갓다거리는 실력이고 작년수능89이고요ㅠㅠ재수생인데 윤재남선생님책사보려고하는데 고백서를 사야할까요 이걸사야할까요?

윤재남 2018-05-04 09:59:46

지금의 버전에서 크게 달라질 게 없어서 기존 버전만 내놓고 있어요. 이 책 보시고 EBS 보다가 지겨우실 때 고백서 일부만이라도 훑어보시면 자극용으로 괜찮을 듯 합니다. ㅎ

e0mwL8BqZyaozb 2017-12-27 00:25:19

2018년에 새로 나오나요?

윤재남 2018-01-01 22:22:43

좀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 2017년 것과 다른 내용이 없어서요.
고백서를 보시기에 부담스러우시다면, 이것으로 먼저 공부하는 것 참~ 좋습니다. ^^*

윤재남 2017-09-21 19:10:25

수능영어 강사&저자 윤재남입니다.
오르비북스의 고백서(고급수능영어백서), 대이변(대학으로 가는 EBS변형), 수능독해 Who에 이어
비록 다른 출판사지만 제 이름을 건 영어모의고사까지 출간하게 됐습니다.

작년부터 여러모로 부족하나마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요,
내년에도 계속 더욱 더 열심히 하여
좋은 교재, 수험생에 정말 도움되는 책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달력을 보니 D-56이더군요. ㅠ
갑자기 센치해져서 글 남겨봅니다.

소소한 부탁 한 가지 드리자면,
오르비 게시판 등에 진솔한 후기 몇 줄이라도 남겨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

덴치 2017-09-08 22:56:25

안녕하세요!! 9평을 망하고 수독후로 다시쌓으려는 노베입니다 ㅠㅠ
재수생이구오 등급은 3등급 후반정도나오는데 안정적인 2등급을 받는게 목표거든요
일주일에 30지문씩해서 10월말까지 수독후랑 고백서까지 다 끝내려고하는데 이렇게 풀고 분석까지 하면 제가 원하는 등급까지 가능할까요?? 더 추가적인 공부가 필요한지 궁금합니다!
일단 기출은 3개년 1회독은 다 한 상태인데 조언부탁드립니다!!

윤재남 2017-09-10 13:10:24

일단 제가 지금 막 올린 9월 모평 해설 https://orbi.kr/00013126077 의 총평 좀 참조 바랍니다.
지금은 많이 푸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정밀한 타격, 즉 내가 맞혀야 할 유형은 반드시 맞히고
틀리지 말아야 할 유형은 틀리지 않고 거기에 촛점을 맞춰야 합니다.
고백서는 권하지 않습니다. 수독후는 괜찮습니다. 일단, 유형으로 접근하세요.

l0Cq3gBYvDXNVx 2017-07-08 23:08:22

문항수가 어떻게 되나요??

윤재남 2017-07-10 10:08:57

100지문/100문항/복습500단문항/추가읽기100지문입니다.

sujeol 2017-05-27 20:44:38

안녕하세요! 수능독해who 다 풀고 고백서 사놓고 기다리는 중입니당
제가 월수금 오전에 30분씩만 이 책 풀어서 이제야 다 풀었는데 고백서 들어가기 전에 기출 지문 분석을 하고 싶은데 어떤식으로 분석을 해야하는지 잘 감이 안잡혀서 여쭤봅니다 ㅠㅠ

참고로 15학년도 수능 보고 다시 공부중인데요 대성 모의에선 1-2 등급 왔다갔다 하는 정도입니다,, 영어가 완벽하지 않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제대로 공부하고싶은데 감이 잘 안잡히네요 ㅠㅠ

윤재남 2017-05-29 11:11:31

사설 모의 2등급을 만들었던 결정적 주범이 있을 겁니다. 예를 들어, 이 빈칸은 역부족이었다 하지만 이 순서만큼은.
그럼 최근 3년 수능 평가원, 교육청 순서 풀면서 내 전략이 유효한지, 내가 근거를 잘 파악하고 있는지, 내가 시간 내에 풀고 있는지
지문 자체의 난이도, 소재, 구문에 익숙한지 점검을 해야지요. 기출이란 게 원래 뭐 이런 겁니다.

bossom 2017-05-27 00:17:07

고백서랑 내용상으로 무슨 차이가 있는 건가요?? 난이도가 좀 더 쉬운건가용? 기출이랑 비교해서는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 궁금합니다!

윤재남 2017-05-27 11:30:06

기출도 기출 나름이지요.
편의상, 2013학년도 기출이 A라고 한다면, 그 이외 기출은 B라고 할게요.
고백서는 평균 A 정도지요. 그 이상도 있고 그 이하도 있고요.
수능독해는 평균 B입니다. 요즘의 절평 수능 대비하기에 무난한 교재지요.

그리고 난이도의 차이가 있는 게 아닙니다.
접근법의 차이지요.
수독후는 사람으로 들어가 소재와 주제를 확장하는 것이고
고백서는 책으로 들어가지요. 학문의 꼬투리를 매만지는 수준이라고나 할까요?

5CiSLEaJovZqkB 2017-05-23 22:39:17

76번 지문 3번 선지 앞에 helped로 고쳐야 해요?

윤재남 2017-05-27 11:26:48

엥~ 답지를 잃어버리셨나요? 3번은 맞는 표현입니다. 고칠 필요가 없지요.
주어 His seminal work in fluid mechanics + 동사1 helps ~ + and + 동사2 was ~
전혀 잘못된 문장이 아닙니다.

노호우 2017-04-27 15:16:22

이 책은 기출문제집 같은 용도인가요 아니면 기출후에 하는 용도인가요?? 제가 영어가 많이 부족해서 기출은 한번도 보지못한 상황입니다

윤재남 2017-04-28 00:39:42

기출을 보면 좋겠지만 꼭 기출을 봐야 한다는 법칙은 없겠지요.
EBS도 마찬가지고요.
영어가 부족하니까 해야 할 것이 많다고 생각할수록 공부가 더 싫고 재미 없어질 수도 있지 않을까요?
지금 당장 땡기는 거부터 해치워나가시길.
어느 순간 쌓이면 그 때부터 체계를 고민하시길.

¥€$ 2017-04-24 01:10:42

작년에 고백서 사놓고 안풀엇더니 올해풀게되네ㅜㅜ 진작 풀었어야했는데ㅜㅜ 올해는 요책도 풀어볼까

윤재남 2017-04-25 07:44:59

감사합니다. 내년엔 필요없게 되기를.

윤재남 2017-03-08 11:43:50

아니오.
현실적입니다.
필요 없이 어려운 걸 지양합니다.
수능의 현실적 수준.
하지만 심화 읽기자료는 조금 높을 수 있습니다.

halfwater 2017-03-07 17:29:41

이 책도 E solution 과 난이도나 구성면에서 비슷하나요?추상적인 고난도가 많아서 힘들었거든요

내가자연인이다 2017-02-05 01:24:25

안녕하세요
저를 기억하실것같습니다.
작년에 여러조언들 얻었고
서울 상위권대학에 진학할예정입니다.
근데 원래목표는 의대였는데 3교시때 멘탈이 털리는 바람에 의대최저를 못맞췄습니다.
그래서 18수능으로 재도전해보고
입시에 미련을 버리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수능직전 3개월동안만 수능준비를 해볼 생각인데
작년에 제가알기로 선생님의 교재중에 고백서나 이유비가 있는걸로 압니다
올해출판되는 그런거 2권정도를 막판에 풀어도 되려는지요. 제가 올해는 작년만큼 수험공부에 시간을 투자하진 않을겁니다. 다만 짧은기간내에 고효율학습을 원하는데, 추후에 나올 문제집정도만 알려주심 감사드리겠습니다.

윤재남 2017-02-08 22:34:53

님이 보기 적당한 것은 파이널용 모의고사(대이변) 그리고 이유비가 있겠지요.
다른 친구나 후배들에게는 수능독해Who, 대치동 1등급영문법 등도 추천해주세요. ^^*

somm 2017-02-04 21:43:47

엄청 기발한 영어공부책인거 같은데... 내용일치, 빈칸추론 등 여러가지 유형으로 준비된건가요?
그리고 책 두께는 어느정도 되나요? 이제 수능특강이 나와서 비연계교재 공부할 틈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꺼같아서요.

윤재남 2017-02-08 22:33:33

수능특강 영어랑 비슷할 듯.

윤재남 2017-02-02 22:25:30

안녕하세요, 수능독해Who 저자 윤재남입니다.
현재 단행본(문법, 어휘)과 모의고사 제작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수독후 보시다가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제 카페(네이버에서 제 이름으로 검색)에서도 질문을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지도리 2017-02-01 18:15:51

작년에 수독Who를 우연히 접하게 되어 보았는데, 윤재선생님이 수험생을 위해 얼마나 많이 고민했을까하며 감탄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백서도 좋은 책이지만, 수독Who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윤재남 2017-02-02 22:21:29

감사합니다.
제 책 페이지에 언제나 첫 댓글을 달아주시네요.
선생님께서도 곧 좋은 책으로 만나뵐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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