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rbis Optimus 모의고사 - 국어 수능을 예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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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ORBIS OPTIMUS 모의고사인가?

1. 가장 수능 시험과 흡사한 난이도 구성, 문제 배치

2. 억대 예산을 투하하여 만든 국어 모의고사의 정수

3. 틀려도 납득이 가능한 문제, 그 어떤 모의고사보다도 자세한 해설


ORBIS OPTIMUS 모의고사의 3가지 특징

1. 진정한 실력을 길러주는, 어려운 문제

오르비 모의고사는 기본적으로 고난도 문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왜 고난도일까요? 요즘 수능국어가 어려워짐에 따라 적응력을 길러야하는 측면도 있지만, 설사 수능이 쉽게 출제된다 해도 어려운 모의고사를 충분히 접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어려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면 쉬운 문제는 저절로 해결된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앞으로 수능이 쉽게 출제될 가능성은 희박해보입니다. 대부분의 학생들이 연계교재를 보고 있지만, 학생들이 체감하는 연계도는 크게 떨어지고 연계교재를 열심히 풀어본 것이 실전에서는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 연계교재가 수능에 비해 너무 쉽기 때문입니다. 


2. 수능의 출제원리를 철저히 지킨, 좋은 문제

위와 같은 이유로 요즘 어려운 문제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어려운 문제로만 끝나는 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반드시 수능의 출제원리를 제대로 지키면서 어려워야 합니다. 

단순히 어렵기만 한 문제를 푸는 것은 어떻게 보면 위험하기까지 합니다. 평소 어렵기만 한 문제를 풀었던 학생들은, 쉬운 문제를 풀 때조차 본인이 알고 있는 어려운 문제의 패턴대로 꼬아서 생각하여 문제를 틀려버리는 아이러닉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여기서 여러분들이 반드시 알아두어야 할 것이 하나 있는데, 수능의 출제 원칙은 어려운 문제나 쉬운 문제나 같다는 사실입니다. 가령 ‘중요한 것을 물어본다’는 것은 제1원칙에 해당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에서 중요한 부분이 아닌 지엽적인 부분을 묻게 되면 주제의 곁다리에 있는 세부 정보를 확인해야 하므로 학생들이 어려움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그렇게 출제된 문제는 (본의든 아니든) 그냥 어려운 문제가 되어버립니다. 그러나 그런 문제들은 어려운 문제일 뿐 좋은 문제는 아닙니다. 수능의 출제원리를 지키지 않았으므로 그러한 문제를 푸는 것은 오히려 학습에 큰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사설에서 출제되는 어려운 문제들의 몇 가지 특징을 제시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엽적인 정보를 건드리는 선택지, 답 외의 오답풀이가 명확히 안 되는 오답 선택지, 이중적으로 해석할 여지가 있는 선택지, 모두 어렵긴 하나 좋은 문제로 볼 수 없습니다.  

그러면 사설에서는 왜 어려우면서 애매한 문제들을 자주 내는 것일까요? 단순히 어려운 문제는 내기 쉽지만, 어려우면서 좋은 문제는 출제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어려우면서 지저분한 문제를 푸는 것보다는 차라리 쉽더라도 완성도 있는 문제를 푸는 편이 백번 낫습니다. 


3. 높은 안목으로 꼼꼼히 선정한, 교육적 가치가 있는 문제

교육적 차원에서 모든 테스트의 목적은 ‘평가’뿐 아니라 ‘확인과 점검’에 있어야 합니다. 이는 처음 보는 작품이나 글일지라도 학생들이 문제를 다 풀고 났을 때 지문의 핵심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 정도가 되어야 한다는 말과도 같습니다. 수능의 취지를 고려했을 때, 문제를 푸는 과정에서 배경지식이 크게 요구된다면 제대로 출제된 문제라 할 수 없습니다. 그러나 출제자만큼은 작품이나 글을 평가할 수 있는 비평가 수준의 안목과 지식을 갖추고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소위 물어볼만한 가치가 있는, 다시 말해 억지스럽지 않은 교육적인 문제를 출제할 수 있습니다. 오르비 모의고사는 기본적으로 EBS 연계 원칙을 지키되 (수능에 나올 만한) 중요한 제재와 주요 작품을 선정합니다. 배경지식 차원에서 중요한 제재, 또는 좋은 평가를 받은 작품들은 물어볼 거리가 많으므로 평가원에서도 여러 번 출제되기 마련입니다. (평가원에서 비슷한 제재들이 돌고 도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입니다.)         



오르비 모의고사는 어려운 문제이면서 좋은 문제입니다. 어려운 문제는 많지만 ‘어렵고 좋은 문제’는 찾기 어렵습니다. 그 이유는 출제하기 어려운 문제, 즉 아무나 출제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목차

국어영역 2회분 + 해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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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이맘 2018-03-03 11:37:03

궁금한게 많아서요

1.2019학년도 것도 나오나요?
2.고3이 풀어도 되나여?
3.인강을 넣어주시믄 월수금 지나면 없어지나요?

z2d 2017-11-20 17:50:33

6회차는 등급컷이 어떻게 되나요?

손실장 2017-11-20 17:46:53

삼수생 주관이 가득 담긴 후기





3회: 별로.
화작 9평을 너무너무너무너무 심각하게 배꼈고.. 배낄거면 좀 잘 배끼던지 이건 뭐 ㅡㅡ
비문학은 그럭저럭.. 문학은 종종 억지스러운 면이 보였음.
42번 설인수는 "원수를 가까이 모시면서" 같은 선지가 중의적 해석이 될 위험성이 있다고 봅니다..
본문 첫번째 문단에도 "설인수도 원수를 가까이 모셨으니~" 라고 되어있는데
이런 모시다 와 옆에 두는 모시다 같이 두가지로 해석 될 위험이 있는 선지는 평가원에서 보통 안 내지 않을까요.,
너 담부터 안 그럴거냐? 그래! 이 문제도 좀 내신스러운 것 같았고...


4회: 개인적으로 3회보다 4회가 훨씬 나음.. 근데 화작...;;... 화작을 무슨 내용일치 식으로 내질 않나....
압축 기술 문제 ㅋㅋ 쉽게 만들어 놓은 것 같으면서도
27/28번은 대충 읽은 애들 낚이게 잘 만드신 것 같았고 ㅋㅋ

비문학은 전체적으로 어려워보이면서도 답을 찾는 근거가 명확..?까진 아니더라도 납득 가능해서 괜찮았던 것 같음

근데 해설인강 이게 뭔 짓입니까 3회 설명은 대체 어딨죠? 둘 다 4회 설명만 하던데 ..ㅋㅋ;;


결론: 3회 쓰레기 난이도 어려움. n수생이면 몰라도 현역은 풀지 마세요
4회: 화작 빼고 괜찮음. 사서 풀 만 함. 비문학 지문 상타취.


+질문
4회 37번) 인강 송 선생님은 "수양은 불안한 기질을 바로 잡고자~" 에서 기는 불안한 기질이 아니라
"악"이라고 해서 틀린 선지라고 하셨고.. 오르비 답안지는 "의지"로 실천하는 것이 아닌 "예의 실천"으로
실현가능해서 틀린 답이라고 설명하셨는데... 송 선생님의 설명이 틀린 게 맞는거죠? 갑자기 헷갈리네요.
맨 마지막 문단에 " 도덕 실천에서의 의지의 순수성 보다는 사회적으로 공인된 형식의 이행을 중시하는 결과" 라고
나와있어서 오르비의 설명은 납득이 갑니다.

4회 34번) 3,4번 둘 다 정답 아닌가요?
c의 "수평선과 천체가 이루는" 은 오르비 답지에서 나와있는 "몇 가지 부분이나 요소들을 모아 일정한 성질이나
모양을 가진 존재가 되게 하다." 의 뜻이 아니라, "어떤 대상이 일정한 상태나 결과를 생기게 하거나 일으키거나 만들다."
입니다. 수평선과 천체가 이루는 각도니까요. 각도가 일정한 모양을 가진 존재가 아니라, 일정한 상태라고 보는 게 타당하다고 봅니다.



은영쌤 연구실 2017-11-22 15:34:26

안녕하세요? 읇모 출제진 강현우쌤입니다.
후기와 더불어 질문을 남겨주셨네요.
작성해주신 후기 내용은 다음 회의 때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질문에 대해 말씀드리면,

4회 37번)의 질문은 정답 해설에 관련한 내용 같습니다.
“⑤ 수양은 불안한 기질을 바로잡고자 하는 의지로 이룰 수 있겠군.”
정답 해설의 내용대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해설 강의를 촬영하신 선생님의 의견 역시 해설지의 의견과 상충하는 부분이 없으며 타당한 내용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당 선생님께 여쭈어보시길 바랍니다.

4회 34번)
선원들은 수평선과 천체가 ⓒ이루는 각도를 측정할 수 있는 육분의라는 기구를 사용하여 천체의 고도를 잴 수 있었다.
③ ⓒ: 대상을 분석하기 위해서는 먼저 그것을 이루고 있는 요소를 파악해야 한다.
③번과 ⓒ는 모두 ‘몇 가지 부분이나 요소들을 모아 일정한 성질이나 모양을 가진 존재가 되게 하다.’의 의미로 사용되었습니다.
수평선과 천체가 어떠한 상태에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일정한 모양을 나타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이는 문장 내에서도 파악이 가능한데요. 수평선과 천체가 이루는 ‘각도’는 두 직선의 벌어진 정도를 의미하며 문장 내에서는 측정의 대상으로 쓰였습니다.
두 개의 뜻이 언뜻 구분이 잘 가지 않으므로 문맥에 따라 파악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해설 인강은 오르비 컨텐츠팀에 문의하시길 바랍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네요.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Yenny 2017-11-20 10:24:50

5,6회 구입했는데 인강언제넣어주시나요

지진연기 2017-11-19 12:25:09

5,6회 구입했는데 인강은 4회만 들어와있어요 인강넣어주세여

Yh4g3MXNojdTKC 2017-11-17 01:15:14

학원용이면 수험생들은 따른 버전이 있나요?

하이젠베르크2 2017-11-11 09:55:30

4회 29번에 ㄹ선지에서 공정한 이용이란 말은 불법으로 음악을 배포하지 않는다는것이 충분히 공정하게'이용'하게하려는 취지라고 볼 수 있을거 같은데요 선지에서 묻는 것은 공정한 이용을 보장함이지 윗글에서 공정하게 이용한 사례가 없는것이 왜 오답의 근거가 되는거죠?

은영쌤 연구실 2017-11-15 05:04:52

안녕하세요 옯모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
이번 질의는 해설의 근거에 관련한 것인데요.
먼저, ㄹ 선지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을 보장함으로써 문화발전에 이바지 한다.”
① ‘저작물의 공정한 이용’이란 이용자 즉, 소비자에 대한 내용입니다.
② ‘문화발전에 이바지 한다.’는 ①의 보장으로 인한 기대 효과를 의미합니다.
지문에 나온 사례는 이용자가 아닌 서비스 제공자의 사례입니다. 따라서 ①의 내용을 확인할 수 없으며 이에 따라 ②의 내용 역시 확인할 수 없는 것입니다.
즉, ㄹ의 선지는 문제인 “윗글에서 알 수 있는 ‘저작권법’의 취지”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오답입니다.

수능 날 때 이른 추위로 인해 수험생 여러분께 많은 어려움이 있으리라 예상합니다. 체온 조절 잘 하시는 것은 물론 최고의 컨디션으로 지금까지 해 오신 것처럼 멋진 결과 얻으시리라 기대합니다.
이제 정말 얼마 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힘 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데꿀멍 2017-11-09 00:50:25

경인문고에 파나요?

CRUX 2017-11-07 10:17:41

4회 23번의 3번 선지 ㄷ : '왕소나무가 오래 전 부터 병들어 있었음을 알려 준다.'

저는 ㄷ 보고 13년이 지난 후에 소나무를 보았을 때 삭정이와 누렁물이 든 것을 보았다면 그럴 만도 하겠다로 해석했고
그게 옳게 보이는데요. ㄷ를 13년전에 보았다고 해석할 근거가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은영쌤 연구실 2017-11-08 02:54:06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쌤입니다^^

선지의 해석에 대한 근거는 판단하신 것이 맞습니다.
지문을 참고하면,
'나'는 오랜만에 고향에 돌아와 왕소나무가 있던 자리에 '외양간만한 슬레이트 지붕의 구멍가게 굴뚝'이 서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에 대해 ㉢‘왕소나무 잎새에 누렁물이 들고 가지에 삭정이가 끼는 걸 보며 고향을 뜨고 13년 만이니’ 그럴 만도 하겠다고 생각합니다.
즉, 고향을 떠날 때 왕소나무는 병이 들어있었고 그로부터 다시 고향을 찾은 것은 13년 만이므로 병들어 죽은 왕소나무를 목재로 베어 썼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13년이라는 근거는 ‘나’가 다시 고향을 찾아 온 것이 13년 만이므로 ㉢을 13년 전에 보았다고 해석할 수 있겠습니다.

지문의 내용과 흐름에 따른 타당한 해석이 뒷받침되는 학생이시군요. ^^
올 수능에 좋은 결과를 기대하겠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고 좋은 성적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0HG5EAIYTnCgmM 2017-11-04 21:47:22

3회 38번 관련
38번 문제는
38. ㄴ과 ㄷ의 관계를 보여주는 예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인데
해설지를 보면 ㄱ은 ~~~, ㄴ은 ~~~이다. 라고 되어있고 ㄱ과 ㄴ의 관계로 해설이 되어있네요.
내용상으로보면 ㄴ과 ㄷ의 관계가 맞는 것 같고, 해설지에서 ㄴ과 ㄷ을 ㄱ과 ㄴ으로 잘못 적어놓은것 같네요.

은영쌤 연구실 2017-11-07 01:38:19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쌤입니다^^
확인해보니 오탈자가 맞네요^^;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편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는 더욱 주의 깊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갑자기 날이 추워졌네요.
건강에 유의하시고 수능 날에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고3수험 2017-11-03 11:14:09

5.6회 인강 메일로 보내주나요
아님 보는곳 따로 있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11-16 09:58:01

매주 월/수/금에 수동으로 수강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세트 상품은 수강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원님은 혹시 저희가 수동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빠트리지 않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만약 누락이 되어 있다면 바로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11-16 10:23:16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에 들어가셔서 일반강좌에 들어가시면 강의 시청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11-16 10:37:32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에 들어가셔서 일반강좌에 확인 가능하십니다. 감사합니다.

5lZt1i2KOEBTze 2017-11-02 11:24:32

4회 27번 2번 선지가 중의적인것 같습니다.
b에서의 1과 c에서의 1은 각각 다른 표제어를 대신하는게 맞긴한데
이 문장을 (b에서 동일한 숫자는 같은 표제어를 대신한다.)+(c에서 동일한 숫자는 같은 표제어를 대신한다.)
이렇게 두문장을 연결한거로 본다면 b 내에서 쓰인 두 1은 같은 표제어 ask를 대신하고, c 내에서 쓰인 두 1도 같은 표제어 ask_ 를 대신하니까 맞는 선지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4회 38번의 2번 선지도 잘 이해가 안됩니다.
제시문에서 지혼이란 기질에 얽매임으로써 마음이 겪는 장애라고 하는데요.
지혼을 극복하려면 궁리, 즉 이를 살피는 것으로 지혼의 상태를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를 정리하면 지혼의 원인은 기질의 얽매임이고 이를 살피는것으로 해결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2번 선지는 인과를 잘못 엮은것 같습니다.
이를 살피는 것은 해결의 문제이므로, 이를 살피지 못했으니 지혼의 어려움을 겪게 되었다고 하는것은 틀리다고 생각합니다.
지혼의 원인은 기질의 얽매임이므로, 이를 살피지 않더라도 기질에 얽매이지만 않으면 지혼의 어려움을 겪지 않을 수 있다고 봅니다.

이에 대해 답변 부탁드려요

은영샘 2017-11-03 16:01:06

좀전에 선생님이 도움될만한 답변글 달아드린다고 많이 준비하시던데^^ 오늘중으로 답변드리겠습니다.

은영쌤 연구실 2017-11-03 23:22:46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첫 번째 질문의 내용을 분석하면,
“ⓑ와 ⓒ에서 동일한 숫자는 같은 표제어를 대신한다.”를 각각 구분하여,
1. ⓑ에서 동일한 숫자는 같은 표제어를 대신한다. = YES
2. ⓒ에서 동일한 숫자는 같은 표제어를 대신한다. = YES
3. 그러므로 “ⓑ와 ⓒ에서 동일한 숫자는 같은 표제어를 대신한다.” = YES
이러한 사고 과정과 이러한 결론을 내리신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사고 과정은 물론 결론 역시 옳지 않습니다.

‘동일하다’는 ‘다른 어떤 것과 비교하여 똑같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질문하신대로 선택지를 중의적이라 생각하시고 각각 나누신다면
‘동일한’이 아니라
“ⓑ에서 ‘하나’의 숫자는 ‘하나’의 표제어를 대신한다.”가 될 것이고,
같은 사고 과정을 따른다면
1. ⓑ에서 ‘하나’의 숫자는 ‘하나’의 표제어를 대신한다.
2. ⓒ에서 ‘하나’의 숫자는 ‘하나’의 표제어를 대신한다.
3. 그러므로 “ⓑ와 ⓒ에서 ‘하나’의 숫자는 ‘하나’의 표제어를 대신한다.”
이렇게 되겠습니다.
각각 나누어 생각하신다면 이렇게 선택지의 표현이 달라지지요.

선택지는 ⓑ와 ⓒ에 쓰인 숫자들 중, ⓑ에서 ‘숫자 1’이 ‘ask'를 대신한다면 ⓒ에서도 ‘숫자 1’이 ‘ask'를 대신하는 것이냐고 묻고 있는 것입니다.
‘동일한 숫자’란 ⓑ와 ⓒ에서 사용된 같은 숫자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선지의 제작 과정에서 두 문장을 연결하거나, 합치는 경우는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지문의 내용을 반영하여 다른 표현을 하기 위함이지 중의적이거나 새로운 내용을 만들기 위함이 아닙니다. 선지에 대한 과도한 분석은 오히려 해가 됩니다.


두 번째 질문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기질에 얽매이면 지혼의 어려움을 겪으므로 기질에 얽매이지 않으면 된다는 논리는 ‘상당히’ 타당합니다. 그러나 2번 선지 역시 이와는 별개로 타당합니다.

선지의 논리는 다음과 같습니다.
기질에 얽매인다. -> 지혼(지적 어두움)
‘궁리’(이를 살피는 것)를 통해 지혼을 극복한다.
지혼이라는 지적 어두움은 공부(궁리의 단계 참고)를 통해 해결이 가능하다.
그러므로 공부를 하면 지적 어두움에 빠지지 않는다.
반대로, 공부를 안 하면 지적 어두움에 빠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즉, “㉠을 살피지 못했을 때 지혼의 어려움을 겪게 된다.”라고 볼 수 있지요.

실제로 이이는 모든 인간이 태어날 때부터 기질의 제약을 받는다고 보고, 수양을 통해 기질의 제약을 떨쳐내야 한다고 했습니다. 즉, 기질의 얽매임은 모든 인간이라면 당연한 것이지요. 따라서 이이는 기질에 얽매이지 말자고 주장하지 않고 공부를 안 하면 즉, 이를 살피지 않으면 계속 이런 상태이니 ‘이’를 살피고 예를 실천하자고 한 것이지요. 따라서 ‘기질에 얽매이지 않으면 된다는 논리’는 실제와는 맞지 않습니다.

지문의 흐름 또한 그렇습니다. 이이는 ‘기’가 수양의 대상이므로 수양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지요. 따라서 지문의 흐름 상, 2번 선지가 나올 수 있는 것입니다.

질문하신 내용들을 보았을 때, 분석력과 사고력, 의욕 등이 매우 뛰어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중심 내용에서 벗어난 사고, 혹은 굳이 하지 않아도 되는 사고를 할 위험이 높다고 보입니다. 아마 다른 모의고사나 문제집에서도 쉽게 인정이 되지 않는 지문, 선지 등의 표현이 있을 겁니다. 이는 중심 내용과 세부 내용 중 세부 내용에 조금 더 집중했을 때 일어나는데요. 생각이 생각을 낳으며 결국에는 시간만 잡아먹고는 스스로 고민하게 만듭니다. 그러면 시간이 매우 부족해지지요. 지금은 어휘나 문장 하나에 집중하시기 보다는 중심내용 파악과 논지의 흐름에 집중해 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때는 모의고사나 다른 문제집 등을 푸는 것보다는 화·작에서 근거를 추론하는 연습, 비문학 지문의 내용을 정리하는 연습 등이 큰 도움이 됩니다.

새벽에 질문 글을 보다보니 말이 너무 길어지네요^^;
남은 시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싶은 저희 출제진의 마음이라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 날, 결과 얻으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CRUX 2017-11-07 10:19:54

공부를 하면 어두움에 빠지지 '않는다' 의 반대는
공부를 안 하면 어두움에 '빠질 수 있다' 인 것 같습니다.
이렇게 보면 제일 처음 질문자의 의견이 옳게 보이는 데요?

wkddudtlf22 2017-10-31 22:43:23

저 3,4회 인강이 잘못 들어와있는것 같아요. 3회라고 되어있는데 4회차를 설명해주시네요.
다시 넣어주세요.
그리고 5,6회차 구매한지 꽤 됬는데 인강이 안들어오네요.
빨리 넣어주세요

컨텐츠관리자 2017-11-16 09:58:30

매주 월/수/금에 수동으로 수강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세트 상품은 수강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원님은 혹시 저희가 수동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빠트리지 않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만약 누락이 되어 있다면 바로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

컨텐츠관리자 2017-11-16 10:33:28

안녕하세요 오르비고객센터입니다. 회원님 강좌는 내강의실에 들어가셔서 일반강좌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11-16 10:40:34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 지금 계정을 보면 5.6회는 강좌는 회원님의 내강의실에 일반강좌에서 확인 되십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뾰로로롱 2017-10-30 21:04:52

오르비 모의고사 1,2회 랑 3,4 회 둘다 구매했는데 해설인강은 3,4회 만 들어와있는데 확인부탁드립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11-16 09:58:22

매주 월/수/금에 수동으로 수강권을 지급하고 있습니다. 세트 상품은 수강권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회원님은 혹시 저희가 수동으로 처리하는 과정에서 빠트리지 않았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만약 누락이 되어 있다면 바로 지급해 드리겠습니다 .

컨텐츠관리자 2017-11-16 10:43:29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에 들어가시면 1.2회, 3.4회 강의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ljhn8580 2017-10-29 22:08:53

수학 오르비 모의고사 처럼 통합본 판매는 안하나요?

Kuyu 2017-10-27 12:00:59

4회 18번에 어떻게 '두어라'가 감탄이죠? 동사에 -어라를 붙이면 명령형이 되는거 아닌가요? 감탄형 종결어미라고 쳐도 두어라의 의미가 감탄으로 생각되지는 않는데요?

은영쌤 연구실 2017-10-27 13:44:19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질의하신 내용에 대해 말씀드리자면,
‘두어라’는 옛 시가에서 어떤 일이 필요하지 않거나 자기 스스로 마음을 달랠 때 영탄조로 하는 말로, 감탄사에 해당합니다.
이는 표준국어사전은 물론 현재 고등학교 교육과정에서도 동일한 의미로 쓰이고 있습니다.

질문하신 내용으로 보아 질문자께서는 사실적, 논리적 사고가 뛰어난 것 같아요. 아마도 비문학을 잘 하시겠지요? ^^
문학에는 가끔씩 우리의 생각과는 다른 개념들이 등장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그동안 학습한 개념들을 바탕으로 사고를 해야 합니다. 모든 것을 비문학 푸는 것처럼 풀면 접근이 잘못되거나 틀릴 수가 있습니다.

하나의 질문에 너무 치우친 평가나 조언이라고 생각 되실 수 있겠지만 남은 기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드리고 싶은 옯모 출제진의 마음이라 여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조금만 더 힘 내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배기배기 2017-10-27 08:22:13

안녕하세요! 옯모 1,2회 구매했는데 1회 답지를 분실하였습니다. 혹시 1회 답지 파일을 받을 수 있을까요ㅠㅠ

레이센코테츠 2017-10-27 06:42:33

옮모 1회부터 6회까지 다 구매 했는데 아직 해설강의가 나의 강의실에 안 올라와 있네요 빨리 넣어주시길 바랍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11-16 10:45:10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에 들어가시면 일반강의에서 확인하실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D0E9VeFia4TNL 2017-10-26 15:31:18

오르비 모의고사 해설강의 잘못올라와 있는거 같네요 3회라고 올라와 있는데 4회 해설강의가 올라와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하이젠베르크2 2017-10-25 17:20:07

추가로 40회 문제가 좀 이상한거 같은데요?(아닐 수도 있어요)
일단 4번 해설이 선지가 맞다고 하는 것 같은데 왜 오답이라는 거죠?

은영쌤 연구실 2017-10-26 15:51:28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적극적으로 탐구하는 모습이 보기 좋네요^^
1회 40번 문제에 대해 의견을 주셨는데요.
문제 오류는 없는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다만, 편집 과정에서 해설이 일부 누락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선지 4번의 해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그러나 A에는 B에 작용하는 두 힘 중 큰 쪽에 해당하는 힘이 A에 반대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했으므로 A와 B에 작용하는 힘의 크기는 다르다. 따라서 우력의 모멘트가 발생된다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
이러한 내용이 뒷부분에 누락된 것 같습니다.
덧, 우력은 크기가 같고 방향은 반대인 평행한 두 힘을 이야기하므로 힘의 크기가 다른 경우에는 방향이 반대라 하더라도 우력이라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 성립에는 오류가 없습니다.

선지 2번의 해설에 대해서 말씀드리자면,
말씀하신대로 선지 2번이 오답인 이유는 ‘방향’입니다.
선지가 묻는 것은 ‘우력의 조건을 이해하고 있는가?’였습니다.
따라서 해설은 이에 대하여 “우력의 조건인 ‘같은 힘’과 ‘반대 방향’을 충족하면 회전할 것이다. 그러나 선지 2번은 이러한 조건 중 ‘같은 힘’에는 부합하지만 ‘반대 방향’을 충족하지 못했으므로 적절하지 않다.”
라는 해설을 하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그러나 아쉽게도 편집 과정에서 마지막 문장에 ‘방향’에 관한 조건이 누락된 것 같습니다.
[그러나 같은 크기의 힘이 “같은 방향으로” 작용한다고 했으므로 탐구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다.]
밑줄 친 내용이 누락된 것으로 보입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해설강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질의하신 내용으로 미루어 판단하건데
선지의 핵심을 파악하는 눈이 상당히 날카롭습니다^^
수능 날에도 이렇게 날카로운 눈으로 문제의 핵심을 잘 파악하시고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하이젠베르크2 2017-10-25 17:14:54

1회 40번 해설에 '같은'크기의 힘이 작용한다고 했으므로~에서 크기를 방향으로 고쳐야 될 것 같아요

잉옹 2017-10-23 15:09:46

상품설명엔 2회까지 있는데 댓글엔 6회까지 있네요 어떻게 된건가요??

nyd9NuwEV0xAPH 2017-10-23 14:02:27

오탈자가 있는것 같습니다 2회에서 3~5번 지문에 학생2가 연속으로 이상하게 말하는 부분이 있고요. 문법에서 11~15를 아예 묶어서 풀라고 제시되어있는데 13~15는 연관성이 보이지 않습니다

은영쌤 연구실 2017-10-23 21:48:36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을 확인해보니 오탈자가 맞네요^^;
편집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꼼꼼하게 지적해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고 또한 사과드립니다.
앞으로는 편집 과정에도 더욱 신경을 쓰도록 하겠습니다.
남은 기간, 마무리 잘 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청석인 2017-10-22 12:25:56

옯모 국어는 수학처럼 1-6회 해설강의없이 안 나오나요??

GwiKhFf2ZlSQ9J 2017-10-19 00:55:10

3456회 해설강의 언제나오나요

JAY CLOWN 2017-10-17 00:14:27

5/6회 구매를 했는데 예약 출고일 10월 25일로 되있는데 알람으로 11월 1일까지 배송이라고 왔는데요 그럼 출고일이 더 늦어지는건가요? 정확히 언제쯤 배송 시작되나요?

delicato 2017-10-15 13:10:06

3회 40번 관련해서 질문드려요!
해설지에서 2번 선지 'b는 a에서 원하는 답을 제시한 것으로 볼 수 있다.'가 적절하지 않은 설명인 이유가 청자인 '나'가 질문의 내용도 이해하지 못하고 '그래'라는 대답을 해서 원하는 답과 답변 내용이 일치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서술되어 있는데 잘 이해가 되지 않아서요ㅠㅠ
점순이는 a라는 질문에 긍정의 대답을 원한 것 아닌가요? 자신의 관심을 거절하지 말라는 질문이었기 때문에 '나'가 질문의 의도를 이해했든 이해하지 못했든 점순이는 긍정의 대답을 들었기 때문에 원하는 답변을 얻은 것이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은영쌤 연구실 2017-10-16 03:29:02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질의하신 부분에 대해서는 출제하신 선생님께 여쭤본 후, 답변을 달아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해설 강의가 진행 중에 있으니 이 부분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끝까지 탐구하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남은 기간에도 열심히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은영샘 2017-10-16 13:40:39

*** 출제자 선생님께 여쭤보고 답변 전달해드려요***

ⓐ“그럼, 너 이 담부턴 안 그럴 테냐?”
하고 물을 때에야 비로소 살 길을 찾은 듯싶었다. 나는 눈물을 우선 씻고 뭘 안 그러는지 명색도 모르건만,
ⓑ“그래!”

여기에서 점순의 a의 질문의 의도는 이제 내 구애를 받아들이겠느냐는 것입니다. 그런데 '나'는 그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래'라고 대답을 하죠. 본문의 '뭘 안 그러는지 명색도 모르건만'을 통해 이를 알 수 있습니다. '나'는 질문이 무엇이 됐건 점순네 닭을 죽인 상황을 모면만 하면 되는 것이죠. 이처럼 본문의 b는 점순의 구애를 받아들이겠다는 대답이 아니라는 결론이 나옵니다. 따라서 a에서 점순이 바라는 답과 b에서 '나'의 답은 일치하지 않습니다.

jae9101 2017-10-14 22:07:35

각 회별 차이점이 있나요??
그리고 5,6회가 마지막 회차인가요?

은영쌤 연구실 2017-10-16 03:29:52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3회가 특별히 더 어럽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전부 동일합니다.
그리고 아쉽지만 올해는 6회를 마지막으로,
내년에 더욱 발전된 모습과 더 많은 회차로 인사드릴 예정입니다.

남은 기간 끝까지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daehakgaja 2017-10-09 18:48:27

4회차 19번 확인 한 번만 해주세요. 틀린 걸 고르라는 문제에 해설지를 요리보고 조리봐도 3번 선지가 맞는 설명이라고 제시되어 있는 듯 한데 정답이라네요.

은영샘 2017-10-09 20:42:00

네, 맞게보았습니다.

얼마전에 부교재란에 4회 19번 한문항에 오류가있어서 정오표를 올렸습니다.

불편하게해서 미안해요^^

kMcAm4zg1wSIYW 2017-10-09 00:07:08

1회 30번에 조명을 ~~만 비추었다 라고 되잇는데 보조사 '만'이 없어야하는거 아닌가요? 조명을 다른쪽에 껏는지 모르는 거 같은데

은영쌤 연구실 2017-10-10 15:27:45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먼저, 꼼꼼하게 문제를 파악하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에 대해 경의를 표합니다^^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자면,
‘국물 있사옵니다’는 무대 내에서 장소가 나뉜 형태이므로
이러한 상황에서는 해설지의 내용대로 극중 공간으로 사용되는 곳만 조명을 비추는 것이 옳다고 보았습니다. 또한,
“무대 좌측 사무실에 불이 켜진다. 성아미가 소파에 앉아 화장을 고치고 있다. 상범이 엽총을 들고 들어와 손질을 한다.” 부분을 통해서
상범의 집에서 상범의 사무실로 극중 공간이 바뀐 것을 알 수 있는데요.
이때, 상범의 집에 조명이 켜져 있는 상태라면 상범의 극중 공간 이동이 어색해집니다. (집에서 바로 사무실로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질문하신 내용을 보았을 때,
실제로 다른 공간에 대한 무대 지시문이 없어 선택지 판단에 혼란을 드린 것 같습니다.
평가원이나 수능이었다면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신경을 썼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도 더욱 신경쓰고 노력하겠습니다.

수능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노력하셔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Dasein 2017-10-08 11:44:10

해설수강권이랑 같이 구매햇는데 없습니다. 확인 부탁해요

컨텐츠관리자 2017-10-13 11:28:39

안녕하세요 오르비고객센터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에 들어가셔서 일반강의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Dasein 2017-10-15 13:34:50

3,4회차오 구매했는데 아직 해설강의는 안올라있는건가요?
일반강의실에 3,4회 수강권이 없내요

해피인 2017-10-07 18:55:39

구매했는데. 내 강의실 일반강의에 강의가 없습니다. 확인바랍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10-13 11:34:36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께서는 구매내역이 확인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JamesKim 2017-10-07 18:30:01

저번에 5-6회 출시일 문의 드렸었는데요.. 연휴가 끝난뒤 예판이 시작될꺼라고 말씀하셧는데 옯모 수학 1+1 이벤트 확인해보니 11월초 출시예정으로 나오는데 정말인가요??

2YVcjC3yJqEsiU 2017-10-07 17:56:04

안녕하세요?

2회차 11번 질문드립니다.

보기 3번 [앞으로 그렇게 '평생' 살아 봐라.]에서 평생이 부사가 맞나요?
'앞으로 그렇게 평생을 살아 봐라'로 목적격 조사'을'이 생략된 형태라고 생각해서 평생을 체언이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래서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해 본 결과 부사로 쓰인다는 근거를 찾을 수 없었습니다.
http://stdweb2.korean.go.kr/search/View.jsp
확인 부탁드립니다.

은영쌤 연구실 2017-10-07 23:03:43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문제는 품사의 통용을 묻고 있습니다.
따라서 품사가 문장 내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파악해야 합니다.
따라서 [앞으로 그렇게 '평생' 살아 봐라.]에서 '평생'은 서술어를 꾸며주고 있으므로 부사의 역할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말씀하신 것처럼 ‘평생’이 사전에 부사로 등재되어 있지 않은 것은
이는 지문의 내용을 따를 때, 품사의 통용을 인정하지 않은 것입니다.
품사의 통용을 인정하는 것과 관련한 판단은 선택지의 의도와는 다른 접근입니다.

의문이 있는 지점에 대해서 꼼꼼히 알아보고 공부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남은 기간, 조금 더 힘 내시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보다 자세한 해설은 해설강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YVcjC3yJqEsiU 2017-10-09 10:47:57

자세한 답변 항상 감사드립니다.

남겨주신 답변 보고 지문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의문점이 남아 추가 질문 드립니다.
지문의 표현을 빌리자면, 품사의 통용을 인정하지 않을 때 사전에 표제어를 처리하는 방식으로 '언제01', '언제02'와 같이 각기 다른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평생'이 부사로 쓰인다는 전제 하에 품사의 통용을 인정한다면
-평생
[I] 명사
[II] 부사
위와 같은 꼴로 등재되어 있어야 하며, 품사의 통용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평생01 명사
-평생02 부사
와 같은 꼴로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다시말해, 품사의 통용을 인정하지 않아도 사전에 서로 다른 표제어로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 생각의 근거로 문제11번 보기1번의 '먼저'를 표준국어대사전에 검색해보면, 명사와 부사 모두 등재되어 있으며, 보기2번의 '이'를 검색해보면 '이05'에 대명사와 관형사 모두 등재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평생'은 별도의 표제어로도 등록되어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평생'이 부사로 사용되었다.라는 해설에 이의를 제기합니다.

은영샘 2017-10-10 10:19:46

문법 출제하신샘께 직접 여쭤보고 답변 전달해드립니다.
선생님께서는 7차 고등학교 문법 교사용 지도서를 참고하여 출제했다고 하십니다.
그 이후 교육과정에서도 바뀐 내용은 찾을 수 없어서 그대로 참고했다고 하시고요
**
학교 문법에서는 사전과 달리 '평생'을 품사의 통용으로 보고 있습니다.
다만 서술어가 '살다'이기 때문에 조사가 생략된 것으로도 볼 수 있을 것 같기는 하네요.
서술어를 '살다'가 아닌 '놀다, 자다'로 하면 될것 같습니다.
**
검토과정에서 조금더 면밀히 살피지 못한것 같아서 죄송하군요.
이제 충분한 답변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2YVcjC3yJqEsiU 2017-10-10 22:58:34

감사합니다.

8453 2017-10-06 15:21:58

3회차 20번 문제 2번 선지가 좀 애매하네요.. 제가 잘 이해 못 하는건지 질문 하고 싶은데 어디서 해야할까요

은영샘 2017-10-07 16:56:22

바로 여기가 질문게시판이니 질문 구체적으로 올리시면 됩니다.

치이이즈 2017-10-03 23:33:15

이거 만약 해설강의권 받으면 탭으로 다운받아서 볼 수 있는건가요?

설정외정시황 2017-10-03 22:46:18

1234회 내강의실 들어가도안보여요

컨텐츠관리자 2017-10-13 11:37:48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 일반강의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3,4회는 아직 강의가 안올라와서 확인 안되십니다. 감사합니다.

2D0E9VeFia4TNL 2017-10-03 13:06:54

오르비 클래스 내 강의실 일반강의 들어가서 확인해봤는데 강좌가 없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비둘기관리자 2017-10-03 14:01:25

해설인강 수강권은 오르비클래스 담당 직원이 수동으로 부여해 드려야 하는 것이어서, 담당직원 근무 일자인 추석 연휴 이후 처리가 가능합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10-13 11:39:08

안녕하세요 오르비 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 일반강좌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D0E9VeFia4TNL 2017-10-14 21:36:25

1,2회만 들어왔습니다 3,4회도 넣어주세용

갸루루루 2017-10-02 23:14:23

이거 회당 15000원인데 그정도의 가치가 되나요??? 풀어보신분들 솔직한 평가 듣고싶습니다

H4SXyJNWAlg7UK 2017-10-03 14:16:44

1회: 돈값함 2회: 쫌.. 3회: 돈값함 4회: 아직 안 풀어봄
해설지가 자세해서 좋음
평가원냄새가 많이 나는데 .. 나쁘게말하면 기출변형인가싶고 좋게말하면 평가원의 코드를 잘 따라낸 문제같음
아 화작이 옛날유형임

은영쌤 연구실 2017-10-03 16:23:46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좋은 후기를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는 평가원의 출제원리를 반영하기위해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다만 1,2회는 6평 이전에 제작한 것이라 올해 6평전에 제작한 것이라 화작 신유형이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6평 이후에 제작된 3회차 부터는 올해 6월, 9월 신유형을 반영했습니다.
이후에 풀어보실 회차는 수험생 여러분께 더욱 큰 도움이 될 거라는 기대를 해봅니다.

추석 연휴에도 성실히 공부하시는 모습에 경의를 표합니다.
수능 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2YVcjC3yJqEsiU 2017-09-30 16:59:05

1회 3번 보기 ㄴ 질문드립니다.
'찬성1'은 "사례"를 제시하며 기존방식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을 제시하고 있다.

본문에 '기존 방식인 투표를 통해서는 문예 동아리 같은 경우 발표할 기회를 얻지 못할 것이다.' 라고 예측을 했지 "사례"를 제시한 것이 아니지 않나요?


+ 저 또한 구매했는데 인강이 안들어와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은영쌤 연구실 2017-10-01 22:09:36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찬성1은 투표 방식이 공정성에 어긋나고 축제 본래의 취지를 달성 할 수 없음을 문제점으로 지적하고 있습니다.
이때의 ‘문예 동아리’는 인기가 없어서 오프닝 공연을 하지 못하는 동아리들 중 하나를 사례로 든 것인데요.
말씀하신 것처럼
(기존의 투표 방식이 지속된다면) ‘문예 동아리 같은 경우 자신이 창작한 작품을 발표할 기회가 없을 것입니다.’는 앞으로의 일에 대한 예측이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 발화에는 ‘현재’의 의미도 포함되고 있으므로
‘문예 동아리’와 같이 인기가 없는 동아리들은 그동안 오프닝 공연에 참여하지 못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는 ‘문예 동아리’를 사례로 제시하여 문제점을 제시한 것이라 볼 수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해설은 해설 강의를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해설강의에 대한 것은 컨텐츠 관리자의 답변을 참고하여 말씀드리자면
해설강의는 오르비 클래스에서 ‘내 강의실’- ‘일반강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질문의 내용으로 제가 감히 판단하건데 문제를 풀 때 꼼꼼하게 잘 파악하시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렇게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하겠습니다. ^^

fle 2017-09-29 15:08:55

잘 배송받았습니다^^ 근데 나의 강의실에 해설인강이 없는것같아요 언제쯤 볼수있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10-13 11:40:32

안녕하세요 오르비고객센터입니다. 회원님 내강의실에 들어가셔서 일반강의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UELin 2017-09-27 14:51:47

모의고사 구매했는데 해설 인강은 어떻게 듣나요? 오르비 인강 사이트에서 내 강의실-일반 강좌에 들어가 봤는데도 아직 구매한 강좌가 없다고 하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립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09-29 11:28:26

네 회원님 강의를 구매하였으나 권한이 없는 경우 아톰 1:1 문의를 남기시면 권한을 넣어드리고 있습니다.
현재 회원님께서는 권한이 들어가신 상태입니다. 다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amesKim 2017-09-25 22:10:27

3회 4회 퀼리티에 감탄하게 되네요! 5-6회 언제 출고예정인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Judge 2017-09-29 11:39:24

연휴 전후하여 예약판매를 시작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일정은 미정이나 늦어도 추석 연휴가 끝나는 주에는 구매를 시작하실 수 있습니다.

형밍잉 2017-09-25 18:55:01

혹시 해설인강 수강권없이 모의고사만 따로 살 수는 없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9-29 11:34:28

인강과 모의고사가 별개 상품이 아니라 모의고사를 사면 들어가는 증정용 입니다.
증정용이기 때문에 인강을 듣는다해서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JamesKim 2017-09-24 21:18:10

3회 13번 선지3번 중 2-ㄴ에 따르면 '관형사형전성어미 -는과 결합 할수 있으면 동사'로 판별하고 있는데 해설지에서 웃음의 기본형을 통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물론 4번이 답임은 확실하지만 이런 유형의 문제에서는 활용형을 기본형으로 바꾸어 생각해야하나요??

은영쌤 연구실 2017-09-25 01:19:57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의 품사를 판별하기 위해서는 우선 ⓒ가 용언인지 파생 명사인지를 구분해야 합니다. 이를 구분하기 위한 기준이 3-㉡입니다. 그리고 용언으로 판별이 난 후 동사인지 형용사인지를 구분하는 기준이 2-㉡입니다. 여기서 용언의 기본형으로 설명한 것은 동사인지 형용사인지를 구분하기 위한 것입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해설강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O1wrDbheJ3dA6g 2017-09-24 18:51:02

해설강의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은영쌤 연구실 2017-09-24 17:36:22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내용 확인후에 댓글 달아드리겠습니다.

은영쌤 연구실 2017-09-25 01:22:18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서,
해당 선지의 내용이나 해설에 오류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세한 설명은 오르비 해설강의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Drugmaker 2017-09-24 12:28:44

교보문고 같은 타 사이트에서 구매한 경우 해설인강은 수강할 수 없나요?

iu7vjGZDUQpymE 2017-09-21 12:09:07

모의구사 구매했는데 해설강의 구매가 안된다구요.. 답변좀 해주세여

컨텐츠관리자 2017-09-21 13:54:32

안녕하세요 오르비입니다.
회원님 오르비 클래스에서 내강의실에 들어가셔서 일반강좌에서 확인 가능하십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ㅁㅁㅁㅁ2 2017-09-20 17:41:31

6평에 나온 문학작품이랑 비문학 소재가 많이 겹치던데 6평 반영해서 만드신건가요?

은영쌤 연구실 2017-09-20 23:59:23

안녕하세요? 옯모 출제진 강현우샘입니다.^^
옯모 국어편은 평가원의 출제원리를 반영하여 제작되었습니다. 물론 6평을 비롯한 평가원의 출제원리를 반영했다는 뜻이지 제재를 반영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2회까지는 6평전에 제작을 끝내서 본의아니게 겹치게되었네요. 급히 출판을 하게되었던 상황이라 교체하지 못한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열심히 공부하셔서 좋은 결과 얻으시길 기원합니다^^

씹빡통베이스 2017-09-20 01:16:32

1회 풀었는데

화작문,비문학은 좋습니다.. 비문학은 어휘가 약간 리트처럼 정보처리하기가 좀 힘든편이고
문학은 좀 많이 별루입니다... 다른 실모(봉x ,상x)보다 문학 선지표현이 별로인거 같아요..
납득이 안된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해설을 봐도 아리까리한 면이 많네요..

은영쌤 연구실 2017-09-20 13:48:48

안녕하세요? 은영샘 연구실 강현우샘입니다.

옯모국어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많은 관심을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옯모 국어편은 다른 사설 모의고사와는 지향하는 바가 다르기 때문에 기존 사설 모의고사로 학습하신 수험생들께는 조금 다르게 느껴지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저희 옯모 국어 출제팀은 평가원의 출제원리를 표방하기 때문에 평가원에서 출제한 수능과 모의고사만을 참고합니다.

현재도 많은 수험생들께서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주셔서 저희 출제진은 깊은 감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이를 반영하여 더욱 수능 퀄리티에 가까운 모의고사를 출제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서도 내부 회의를 통해 더 나은 방향으로 노력할 것이지만, 평가원 기출에 근거하여 조금 더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해주시면 더욱 큰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저희 옯모 국어편에 큰 관심을 보여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수능 날 노력하신 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시길 바라겠습니다^^

iu7vjGZDUQpymE 2017-09-19 09:39:29

모의고사 구매했는데 해설강의는 왜 구매가안되죠?

iep5ntcXa4lrkW 2017-09-17 20:44:53

ebs 연계 되어있나요? 상관은 없지만, 혹시나 해서요 ㅋㅋ

은영쌤 연구실 2017-09-18 13:55:24

회차마다 연계비율이 조금씩 다르긴하지만 기본적으로 연계원칙을 지켰어요. 수능과 마찬가지로 보시면 됩니다.^^

동돌이왕 2017-09-14 11:16:58

정오표 어딨어요

컨텐츠관리자 2017-09-14 18:40:45

현재까지 보고된 정오표가 없습니다.

동돌이왕 2017-09-14 21:38:37

1회 11~12 지문 [A] 에 있는 문장중 "이때 a가 Y의 영향을 받아 b에 해당하는'ㅇ'으로 바뀌는 음운의 '교체'가 일어난다. "가맞지않나요??

은영샘 2017-09-14 22:51:13

네, 오타가났네요. ㄴ이 아니라 ㅇ이 돼야겠습니다.

문제푸는데는 큰 지장이 없다고 판단되어서 이후에 혹시라도 내용상오류가 발견되면 이부분도 그때 함께 정오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동돌이왕 2017-09-15 00:55:33

화이팅!

컨텐츠관리자 2017-09-14 18:40:26

3회는 1등급 예상컷 80점대 초반(80~83)정도입니다. 다른 회차에 비해 전체적으로 고난도로 출제한 시험이므로 혹 점수가 안나온 학생들이 있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더 긴장하고 분발하는 기회로 삼아달라는 출제진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4회는 1등급 예상컷 90점대 초반(6평과 9평의 중간)정도라고 합니다.

데이빗 2017-09-13 20:51:49

해설 강의 안내는 언제쯤 나오나요?? 인강 선생님 패키지 상품들은 나오는데 모의고사만 구매한 학생들은 인강 어떻게 되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9-14 18:41:17

본 상품은 해설인강 수강권을 포함합니다.

0jpNcGX2sQKWYV 2017-09-10 10:17:02

모의고사는 구매했는데 해설강의는 어디서 듣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9-14 18:40:55

강의가 열리면 공지될 예정입니다.

5kHZudgeOMyiI0 2017-09-09 01:54:07

대치동 현강 ORBIS OPTIMUS 화학1 모의고사, Summer 모의고사의 이름으로 만난다. < 오르비옵티무스 과탐모의고사중에 화학은내셧는데 딴과목은 여부가 어덯게 되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9-14 18:41:33

다른 과목은 출판 가능성이 낮습니다.

연대응통 2017-09-08 16:16:04

심찬우쌤 프패랑 교재랑 같이 구매할 수 있는 강좌를 구매하려고하는데 5 6회는 강의제공안되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9-08 19:47:23

심찬우 프리패스 x 오르비스 옵티무스 모의고사 패키지는, 심찬우 프리패스 구매자들에게 현재까지 출시된 오르비스 옵티무스 국어 모의고사를 더 경제적인 금액에 구입하실 수 있게 해드리는 기간 한정 상품입니다. 각각은 별개의 상품입니다. 심찬우 선생님께서 해설강의를 제공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5/6회는 아직 출시 전이어서 패키징이 불가능합니다.

B4NG 2017-09-08 06:34:30

책 형태로 되어있는건가요?

컨텐츠관리자 2017-09-08 19:45:02

평가원 수능 시험지와 동일한 형태입니다.
썸네일 이미지는 봉투 사진입니다.

qqs2azz 2017-09-04 19:52:49

1줄에 글자가 너무 많네요 평가원 처럼 폰트 크기 자간 좀 맞춰주세요

수국이 2017-09-04 14:53:45

1차 풀어봤어요. 문제 쩌는데요~ ㅎㅎ 건성건성 수박 겉핥기 식으로 독해하는 습관 있는 분들 다 죽었어!!! 뒤통수 맞을 각오하시라!! 문법 개념 잘 모르면서 <보기> 보고 대충 풀면되겠지 하시는 분들...문법에서 다 나가겠네요.ㅋㅋㅋ

컨텐츠관리자 2017-09-04 18:12:53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후반부로 갈수록 더 좋은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수국이 2017-09-04 14:52:29

봉투 안에 omr 카드 넣어주시고, 해설지에 예상 등급컷 및 난이도(상중하라도..) 같이 알려주시면 오르비 옵티무스 모의고사 아주아주 대만족일 것 같습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09-04 18:12:25

3,4회까지는 등급컷에 대한 코멘트는 해설지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만, 향후 그 부분을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OMR 카드는 다음 증쇄본부터 수록하겠습니다.
1,2회의 경우 1등급 컷을 둘다 89~91점 수준으로 예상한다는 출제진의 코멘트가 있었습니다.

데이빗 2017-09-03 01:20:53

1,2 회차 사서 담주에 풀어보려고 합니다 기대하고 있는데 해설강의는 어떻게 듣는 건가요??

컨텐츠관리자 2017-09-04 18:11:31

아직 해설 강의가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등록이 되면 수강권을 배포하고 본 페이지를 비롯, 다양한 채널을 통해 공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뚝베기 2017-09-01 22:51:42

4회차까지 다 샀는데 5,6회차는 언제쯤 나오나영

컨텐츠관리자 2017-09-04 18:11:08

9월 중 출시 예정입니다.

Aster1 2017-09-01 10:01:20

내용 질문은 어디에 하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9-04 18:11:01

온라인을 통한 질의응답 서비스 금액은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Fate HF 2017-09-01 07:58:16

쩝 omr이 없네요.
실모라는게 실전연습의 성격이 강하고 실전에서는 omr 마킹도 신경을 써야하는만큼 다음부터는 omr도 있으면 좋을거 같아요.

컨텐츠관리자 2017-09-04 18:10:32

회원님의 의견을 받아들여 다음 증쇄본부터는 OMR 카드를 수록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asdqq 2017-08-31 13:50:04

해설강의는 언제 어떻게 제공되는거죠?

컨텐츠관리자 2017-08-31 18:36:48

9~10월 중 강의가 열리고 교재 구매자에게 해설 강의 수강권이 지급됩니다.

5kHZudgeOMyiI0 2017-08-30 18:49:00

과학탐구는 아직도 미정인가요?

컨텐츠관리자 2017-08-31 18:36:26

아직 미정입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08-30 17:11:24

국어 3,4회 예약판매가 개시되었습니다.
그 중 제3회차는 오르비스 옵티무스 국어 모의고사 중에서도 최고 퀄리티를 자랑한다는 내부 평가가 있습니다. 다른 회차에 비해 훨씬 더 긴 연구 개발 시간이 투입되었습니다. 현재 마무리 중인 제5회차도 퀄리티가 높다는 분석이 있으니 많은 기대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ErRiTvwOe05L1u 2017-08-29 18:44:19

해설인강을 어떤 강사분이 제공하는지 알고싶습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08-30 17:08:05

곧 공개 예정이라고 합니다.

시여후 2017-08-28 19:40:52

컷 어느정도 입니까?

컨텐츠관리자 2017-08-28 20:27:29

1,2회모두 1등급컷 89~91정도입니다. 수능보다 아주 약간 어려운수준으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의대야안녕 2017-08-28 14:34:13

몇 회인가요?

goto KHU 2017-08-28 14:37:55

2회/2회요...

스크롤 좀만 올려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뚝베기 2017-08-27 13:29:02

약속패스로 해설 강의 수강 가능합니까

컨텐츠관리자 2017-08-28 09:31:05

가능합니다. 저희 오르비를 믿고 약속패스를 구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나아암 2017-08-26 13:18:28

혹시 5월즈음에 6평대비로 본 오르비옵티무스 모의고사 문제와 겹치나요? 그 당시 광고로 오프에서만 공개하겠다고 히셨는데 겹치지 않겠죠?

컨텐츠관리자 2017-08-26 14:56:59

국어의 경우 1회차와 5월 현장시험지가 동일합니다.
수학은 6평과 수능의 시험 범위가 달라, 5회 현장시험지에서 8문제가 교체되어 지금의 1회가 되었습니다.

5kHZudgeOMyiI0 2017-08-25 01:08:09

이거 다음 회차는 언제 나와요
해원모 영진모 랑 같이사게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5 09:22:56

9월 중 발간됩니다. ORBIS OPTIMUS 모의고사를 포함해 아톰에서 판매 중인 10,000원 이상의 모든 책들은 배송비 무료입니다. (인강 선생님 강의 교재 제외)

E0hdmC1MFiS4ku 2017-08-24 16:05:03

아톰에서만구입가능한가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4 18:39:59

아직 판매 정책은 확정되지 않았습니다. 오늘 현재 기준으로는 아톰에서만 판매 중입니다.

5kHZudgeOMyiI0 2017-08-24 13:07:36

1 오르비 과탐모의고사도 나오나요?
2. 질의응답 가능 공간이 있는지요
솔직히 아무리 100만원짜리 컨텐츠라도
애매한 부분을 명쾌히 해결하지 못한다며 ㄴ안될거같습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08-24 14:34:57

1. 미정입니다.
2. 질의 응답 서비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런 수요가 있다면 현장 강의를 수강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00만원도 아니고 25만원이면 됩니다.

CwaFyMofeEbXYu 2017-08-24 12:19:22

혹시 오르비 과탐모의고사도 나오나요? 제가 저번에 과탐모의고사도 제작한다는 글을 본적이 있어서요 아닌가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4 14:34:10

컨텐츠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어떤 식으로 사용할지는 미정입니다.

CwaFyMofeEbXYu 2017-08-24 15:16:02

과탐도 나왔으면 좋겠네요 시중에 과탐 모의고사는 퀄좋은게
하나도 없어서요 지방러라 시대인재 서바이벌도 불가능하고 지방러도 양질의 컨텐츠를 구매할수있게 꼭 출시됐으면 좋겠습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08-24 18:39:15

과탐은 저희도 학원용 교재를 보유하고 있습니다만, 이미 아톰에서 판매 중인 오르비 저자님들의 교재도 최상급입니다.
물1 Wabu, 화1 행키, 생1 라인, 지1 P.I 같은 오르비에서 부문별 1위 하고 있는 모의고사들은 거의 모든 대치동 현강 시험지보다 퀄이 좋다고 해도 전혀 과언이 아닙니다.

우문현답 2017-08-24 07:19:20

곧 교보문고에서 볼 수 있을까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4 09:54:47

외부 판매 여부는 아직 미정입니다. 해설 강의 수강권을 어떻게 지급할지에 대한 이슈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더 많은 수험생 여러분들께 양질의 문항을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 계속 노력중입니다.

루티즈 2017-08-24 01:30:58

앞으로 나오는것도 더있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4 09:53:58

현재 2회분을 판매 중인데, 총 6회분 내지는 8회분 정도(대략 3~4개 정도의 세트)가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최소한 4회분(2개 세트)은 확정입니다.

하타치이~ 2017-08-23 20:56:16

2회분에 26000원인가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4 09:52:24

그렇습니다.

사탐빌런 2017-08-22 00:13:47

2회분 가격에.. 놀랍네요 퀄은좋겟죠???

컨텐츠관리자 2017-08-23 10:30:55

대치동 학원에서 회당 15,000원으로 판매되어 온 교재입니다. 현강 수강생들과의 형평성을 유지하고 도서정가제를 준수하기 위해 현재 가격이 책정되었습니다.

17수능인 2017-08-21 23:02:51

학원 안다녀서 못 살줄 알았는데 나왔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컨텐츠관리자 2017-08-23 10:32:55

더 많은 분들께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할 수 있게 되어 저희도 기분이 좋습니다.

100명 2017-08-21 19:49:03

헉 2회분에 2만 6천원인가요?? ㅎㄷㄷ 퀄은 좋을거니까뭐...ㅎㅎ
진짜 2회분 맞나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3 10:31:16

제1회, 제2회 --> 총 2회분입니다.

가자사국 2017-08-21 15:10:54

몇회분인가요? 표지에 1,2 적혀있는데 2회분인가요?

컨텐츠관리자 2017-08-23 10:32:32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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