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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ar - 지구과학1 N제 2018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 김효길 지음
책소개

1. 지구과학1 50점을 위한 천체 N제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1에 응시하시는 모든 수험생 분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출제된 20개의 문제를 모두 맞혀 원점수 50점을 받는 것이라는 사실은 항상 변함이 없을 것입니다. 지구과학1 고득점을 위해서는 1~3단원의 개념을 충분히 학습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4단원 천체 파트를 심도있게 학습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합니다. 지구과학1에서 천체 단원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의 수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지구과학1 천체 단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해주는 교재들이 많지 않다는 것에 저는 아쉬움을 느꼈습니다. Castellar 지구과학1 N제는 천체가 어려워서 지구과학1 고득점을 포기한 수험생들, 수능을 앞두고 천체 개념을 전체적으로 한 번 되짚어보면서 천체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자 하는 수험생들, 양질의 천체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수험생 분들께서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1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가능성을 높여줄 것입니다.


2. 평가원에 초점을 맞춘 문제

대부분의 지구과학1 응시자 분들의 궁극적인 목표는 이른바 ‘천체의 신(神)’이 되는 것이 아닌,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문제들을 올바르게 풀 수 있게 되는 것이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Castellar N제는 풀 때마다 머리가 복잡해지는 고난이도 천체 문제들로 구성된 비효율적인 수험서가 아닙니다. Castellar N제는 평가원에서 출제하는 천체 문제를 올바르게 해결할 수 있게 디딤돌 역할을 해주는 교재이자, 문제의 난이도가 부담스럽지 않은 2~3점짜리 천체 문제 해결 능력 향상 문제집에 해당합니다. 본 교재에 수록된 문제들은 문제의 제시 방식이나 출제 난이도가 평가원 기출문제들과 최대한 상응하도록 구성되었고, EBS 수능 연계교재의 3점짜리 대비 문제와 난이도가 비슷하거나, 그것보다 다소 어려운 문제들이 대부분이며, 천체 단원의 기초적인 개념을 묻는 문제와 고난이도 수능 출제를 대비하기 위한 문제들도 적절하게 포함하였기 때문에 본 교재를 접하는 수험생 분께서는 다양한 난이도의 천체 문제들을 풀어보실 수 있을 것이며, 수능을 준비하시는 수험생 분들에게 본 교재에 수록된 문제의 난이도 자체가 큰 부담이 되는 경우는 없을 것입니다. 지구과학1 최상위권 수험생들의 입맛(어려운 문제)에 맞추기 보다는, 평가원의 모의평가와 대수능 문제들의 출제 기조와 난이도에 최대한 초점을 맞추어 문제를 구성하였습니다.


3. 오개념 바로 잡기

지구과학을 공부하다보면 이런저런 오개념들이 생기고, 결국에는 수험생의 머릿속 깊은 곳에 각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교과내용을 충분하게 익히는 것도 중요하지만, 잘못된 오개념은 머릿속에 익히지 않는 것이 어쩌면 더 중요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구과학의 개념들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있다고 자부하는 수험생들도 머릿속에 이런 오개념을 가진 채로 수능을 응시하게 되면 시험을 치를 당시에는 잘 알지 못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오답을 고르게 되는 경우가 생기기 쉽습니다. Castellar N제는 수험생들이 실전에서 오답을 고르게 하기 쉬운 대표적인 오개념들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하는 관련 문제들을 다수 포함하고 있습니다. Castellar N제는 잘못 알고 있던 개념, 필수적이지만 알지 못했던 개념들을 올바르게 알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시중에는 천체 단원의 중요한 개념들을 학습하게 하는 문제들은 많지만, 오개념을 바로 잡을 수 있게 해주는 문제는 비교적 많지 않습니다. Castellar N제는 수험생 분들의 머릿속에 각인되어 있을지 모르는 오개념을 바로 잡는 데에 큰 도움이 되어줄 것입니다.


본 교재의 집필을 시작하면서 지난 11년 동안 시행되었던 모든 지구과학 천체 기출문제들을 철저하게 분석하여 최대한 많은 양질의 문제들을 교재에 싣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고,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인 만큼 오탈자와 문제의 오류가 없도록 꼼꼼하게 검토하고 내용을 몇 번씩 다듬었습니다. 긴 시간과 많은 노력을 다해 교재를 집필했지만, 아직 부족하고 모자란 점이 분명히 있을 것이기에 그만큼 본 교재를 푸시는 분들의 피드백과 질문들을 겸손하고 낮은 자세로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효길

고등학교 2학년 때까지는 원점수 50점 만점인 지구과학1 모의고사에서 30점~35점을 받았던 평범한 학생이었으나, 이후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에 많은 관심과 열정을 가지고 공부를 하여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고3 수험생 시절에 시행되었던 모든 교육청 모의고사와 평가원 모의평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1등급을 받았고, 과학중점교육과정인 모교의 3학년 전체 학생들 중 지구과학을 가장 잘하여 3학년 1학기와 2학기 모두 지구과학 교과성적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지구과학1에서 천체 단원의 내용을 이해하고 문제를 푸는 데 있어 어려움을 겪는 수험생들의 수가 적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시중에는 지구과학1 천체 단원을 집중적으로 학습하여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게 해주는 양질의 교재들이 많지 않다는 것에 아쉬움을 느끼게 된다. 이 아쉬움은 천체가 어려워서 지구과학1 고득점을 포기해버린 수험생들, 수능을 앞두고 천체 개념을 전체적으로 한 번 되짚어보면서 천체 문제를 집중적으로 풀어보고자 하는 수험생들, 양질의 천체 문제를 풀어보고자 하는 수험생들을 위한 교재를 집필하는 것에 대한 생각으로 자연스레 이어지게 되었고, 저자 본인의 발목을 잡고 있던 2017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끝나자마자 천체 단원의 문제들로 구성된 지구과학1 천체 N제를 집필하면서 본 교재를 구성해나가기 시작했다.

목차

지구과학1  155제 + 해설

서평

오경동 (검토자)

4단원 천체 단원은 암기 위주의 풀이보다는 개념을 정확히 익힌 후의 문제 풀이 과정과 그 답이 나오기까지의 사고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하여 그저 답만 찾는 풀이보다는 문제를 분석하며 자신이 부족한 점뿐만 아니라, 잘못 생각하고 그저 감(感)으로 푸는 방식을 버리고, 확신된 답을 찾도록 이 책을 적극 활용하셨으면 좋겠습니다. Castellar 지구과학1 N제는 문제의 난이도가 다소 높으면서도 수능 출제와 유사한 난이도로 구성되었고, 검토를 하는 내내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 교재여서 좋았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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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ar 2017-11-09 00:03:39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이전부터 공지한 바와 같이, 현 시간 이후부터 수능 당일 오후까지 수신되는 교재에 대한 모든 질문에는 절대로 답변드리지 않습니다.

201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Castellar 2017-11-01 15:44:07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에 대한 질문 및 문의사항은 11월 08일 수요일 23시 59분까지만 받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 판매 페이지 댓글, 메일, 카카오톡 등으로 수신된 모든 질문에는 절대로 답변을 드릴 수 없다는 점을 참고해주시기 바라며, 문항의 오류 및 오탈자가 의심될 경우 판매 페이지 '부교재'란의 정오표(17.10.17)를 우선적으로 한 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s7NrUFw
* 메일 : gyrlf6190@naver.com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읍읍읍 2017-10-27 22:27:36

감탄하며 풀고 있습니다 저랑 같은 나이이신거 같은데 이정도로 좋은 책을 쓰시다니 정말 대단하십니다...

Castellar 2017-10-30 14:17:46

감탄을 하시며 풀고 계시다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남은 기간 동안 마무리 잘 하셔서, 수험생활의 끝에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Castellar 2017-10-26 21:23:45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요즘따라 매우, 많이, 자주 들어오는 질문]

Q. 카스텔라 N제 총 몇문항인가요? 수능 전까지 끝낼 수 있을까요? ㅜㅜ

A. 수능 시험이 얼마 남지 않은 기간이다보니, 본 교재의 문항 수와 교재를 끝내는 데에 걸리는 기간에 대한 문의가 꾸준히 들어오고 있어서 아래와 같이 안내드리고자 합니다.

우선, 본 교재는 총 155개의 천체 문항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리고 독자분들의 후기를 보면, 대부분 1주일 ~ 2주일 안에 본 교재의 문제를 모두 푸시는 것으로 보이는데, 천체 문제 풀이에 능숙하신 분들의 경우에는 1시간에 20~30문제도 가볍게 풀어내십니다. EBS 연계교재의 천체 문제들을 어느정도 풀 줄 아신다면, 하루에 10~15문제 정도는 무리없이 푸실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아직 천체 개념을 단 한 번도 학습하지 않으신 분들(일명 "노베이스")분들에게는 구매를 권장드리지 않습니다.


[기존 공지 사항]

1. 현재 페이지에서 본 교재를 구매하시면 2쇄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본 교재는 'Yes24 온라인 서점'에서도 현재 2쇄로 출고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그 외의 기타 온오프라인 서점들의 2쇄 출고 및 판매 여부는 확실하지 않습니다.

본 교재 2쇄에서는 1쇄와 달라진 점이 몇 가지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https://orbi.kr/00012759433 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2. 오르비 게시판을 통해 Castellar 지구과학1 천체 모의평가를 무료로 배포하였습니다.
게시글 링크 https://orbi.kr/00013193240 에서 내려받으신 후, 한 번 풀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본 교재에 대한 질문 및 문의사항은 아래의 연락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s7NrUFw
* 메일 : gyrlf6190@naver.com
* Atom 판매 페이지(현재 페이지) 댓글

* 저자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해, 11월 09일(목요일) ~ 11월 17일(금요일) 기간 동안에 수신되는 모든 질문에는 답변이 불가능하다는 점을 미리 알려드립니다.

카카오톡 (1:1 익명)오픈채팅이나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면 그림 자료등을 이용한 더욱 효율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제 휴대폰 화면에 알림이 뜨기 때문에 비교적 더 빠르게 질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갓캔디갓갓 2017-10-26 02:00:54

제가 책을 샀는데 시간이 별로 없어서 그러는데 핵심 문항 20~30개 정도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더 많이 해주셔도 되고요.

Castellar 2017-10-26 21:13:1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는 문항들의 유형이나 테마에 따라 나누어져 있지는 않으며, 지구과학1 천체단원(천체관측+우주탐사)의 문제들이 골고루 배치되어 있는 형태입니다. 따라서 본 교재 내용의 일부 파트나 문항번호만을 따로 구체적으로 권장드리기는 어렵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시간이 부족하실 경우, 본인의 학습 계획과 전략에 맞추어 최대한 본 교재를 활용하시면 됩니다. 본 교재의 문항들을 전체적으로 훑어보신 후에, 본인의 약점을 보완하거나 학습 계획에 최대한 차질이 없도록 하는 방향으로 본 교재를 활용하시되, 시간이 많이 부족하시다면 본인의 선택에 따라 남반구 문항(전체의 약 20%)은 건너뛰셔도 좋습니다. 다만, 남반구 문항이 출제될 수도 있기에, 그 방법을 권장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시간 관계상 남반구 문항을 모두 건너뛰신다 하더라도, 아래의 남반구 문항들은 한 번 살펴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남반구의 기초적인 좌표계 및 관측 상의 특징을 묻는 중간 난이도의 문항들입니다.
[37, 67, 104, 107, 110, 130, 152번]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wAdCTkO91fI0tc 2017-10-23 17:13:51

현재 출고 준비중으루 되어있는데 언제정도에 받아볼 수 있나요?

Castellar 2017-10-23 17:38:03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저는 본 교재의 내용을 집필한 저자일 뿐, 배송이나 재고 관리, 출고 상황에 대해서는 자세히 알지 못합니다. 따라서 배송 및 출고와 관련된 사항은 고객 센터 등을 통해 따로 문의해주셔야 합니다.

Atom의 FAQ 페이지에 게시된 결제 후 출고 및 배송 관련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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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에서 2017-10-22 16:19:51

92번 문제에서 ㄴ선지에서 A2,B2에서가 지는 순간의 위치라고 나와있는데 천구그림을 그려서 확인해보면 북반구에서는 동점근처에서 떠서 서점근처에서 지고 남반구에서는 서점근처에서 떠서 동점근처에서 지는 상황아닌가요???
그렇게 하면 A2,B2에서 지는 순간이 동점근처이므로 천구의 남극(남점)근처에 가까운 B2가 A2보다 크다고 판단할수있는거 아닌가요? 어디서 잘못생각한건지 모르겠습니다.

Castellar 2017-10-23 00:12:07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모든 천체(출몰성)는 동쪽에서 뜬 후에 서쪽으로 집니다. 남반구에서도 태양은 동쪽에서 뜬 후 서쪽으로 지게 됩니다. 관측 지점이 남반구라 할지라도, 지구의 자전 방향이 뒤바뀌지 않는 이상, 태양을 비롯한 여러 천체들(출몰성)이 뜨는 방향이 서쪽이 될 수는 없습니다. 즉, '오늘은 태양이 서쪽에서 떴나보다.' 라는 속담은 어느 지역이건 그 의미(매우 드물거나 믿기 어려운 일이라는 의미)가 통하게 되겠습니다.
또한, 92번 문항에서는 별 A와 B가 천구의 남극을 중심으로하는 원을 그리면서 일주운동을 합니다. 천구의 남극을 지평선쪽으로 연장시켜 만나는 점이 남점이므로, 그림의 왼쪽에는 남동쪽 하늘이, 오른쪽에는 남서쪽 하늘이 위치합니다.
따라서, 별 A와 B는 각각 아래 첨자가 1인 지점(A1과 B1)에서 뜨고, 아래 첨자가 2인 지점(A2와 B2)으로 집니다. 제가 해설지 그림에 표시한 지평선의 네 지점은 천구의 남극을 중심으로 하는 두 동심원(천구의 남극과 별 A, B 사이의 각거리를 각각 반지름으로 두 원)이 지평선과 만나는 지점입니다.
따라서 별 A는 A1에서 뜬 후에 천구의 남극을 중심으로 하는 원의 형태를 따라 시계 방향으로 일주운동 한 다음 A2로 질 것이고, 별 B는 B1에서 뜬 후에 시계 방향으로 원을 그리며 일주운동 한 다음 B2로 질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정상에서 2017-10-26 14:34:33

아 그러면 북반구에서 해가 뜨는 동점이었던곳이 남반구 기준으로 보면 해가 지는 곳이어서 서점이 되는 건가요?

Castellar 2017-10-27 17:35:28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추가 질문 댓글이 맨 위가 아닌 아래에 이어지다보니, 확인이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방위(동서남북)가 반대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태양이 떠오르는 쪽은 항상 동쪽 방향이며, 별들의 일주권은 천구의 적도와 나란하다보니, 천구의 적도가 북쪽으로 기울어진 남반구에서는 대부분 태양이 북쪽하늘을 거쳐 서쪽하늘로 이동하게 됩니다.
[남반구의 방위] 일반적인 동서남북의 상대적인 위치관계는 북반구와 같습니다. 적위가 0°인 천체가 뜨는 쪽이 동쪽 방향(동점)이 되며, 지는 방향이 서쪽 방향(서점)이 됩니다. 또한, 관측자 입장에서 동쪽을 기준으로 왼쪽이 북쪽, 오른쪽이 남쪽이 됩니다. 이는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모두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ylan8 2017-10-20 19:14:40

131번 ㄷ 선지에서 북반구 위도 0~10 지역에서는 별의 하루 중 고도의 최솟값이 0인대 그러면 고위도로 갈수록 최소고도가 증가한다고 하면 안되는 것 아닌가요??

Castellar 2017-10-20 22:24:05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지평 좌표계에서 고도는 (해당 천체가 지나는 수직권을 따라 잰, 지평선과 이루는 각)을 나타내는데, 지평선 위의 값은 (+)부호를, 지평선 아래의 값은 (-)부호를 붙입니다. 이에 따라, 천정의 고도는 +90°, 천저의 고도는 -90°, 춘분날 자정에 35°N에서의 태양의 고도는 0°가 아니라, -55°라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적도(위도 0°)에서부터 북반구쪽 고위도로 갈수록 적위가 +80°인 별의 하루 중 고도의 최솟값이 (-10° → 0 °→ +10°...+80°)순으로 점점 높아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평 좌표게에서 고도에 대한 정의와 자세한 설명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전공지식이 아닌,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이므로 이해하는데 큰 어려움은 전혀 없으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 링크 :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061348&cid=40942&categoryId=32286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 moonn6pence 2017-10-20 10:10:29

안녕하세요 96번 문제에 관해 질문입니다.
앞에 저자님께서 설명하신 96번 설명은 읽어 보았습니다. 그런데 이해 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 드립니다.
항성월은 천구상의(배경 별자리를 기준으로) 위치가 반복되는 주기로 알고 있어 지금껏 다른 문제를 풀 때 그냥 항성월이면 적경은 변하지 않는다로
놓고 문제를 풀어 맞쳐 왔었는데 그 문제들과 이 문제의 차이점이 무엇인데 이 문제에서는 화성이 1항성월 지났는대 적경이 달라지는 건가요?

Castellar 2017-10-20 22:07:14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항성월(恒星月)은 달이 지구의 주위를 정확하게 1바퀴 도는데 걸리는 시간이며, 약 27.3일이 소요됩니다. 따라서 달이 황도를 따라 지구 주위를 공전한다고 가정했을 때, 달의 적경은 1 항성월을 주기로 같은 값을 가지게 됩니다. 이는 본 교재 117번 문항의 그림을 참고하시면 더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96번 문항에서 적경 비교의 대상은 화성인데, 달은 지구의 중심으로 공전하는 위성이고 지구와 화성은 태양의 주위를 공전하는 태양계의 행성에 속합니다. 따라서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에는 항성월이 아닌 두 행성간의 시운동 변화 및 주기를 나타내어주는 개념. 즉, 회합 주기 또는 공전 주기의 개념을 도입해야 합니다.
96번 문항의 E1~E2기간(687일)동안 화성이 태양의 주위를 정확히 한 바퀴 공전하였고, 화성이 한 바퀴 공전을 시작할 때와 끝낼 때의 지구의 위치는 E1과 E2로 다릅니다. E1과 E2일 때에 화성의 위치는 똑같지만, 지구의 위치는 다르기 때문에, 두 위치에서 화성을 보게되면 뒤의 배경이 다르게 보여집니다. 따라서 두 시점일 때에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의 모습에는 서로 시차(視差 : 연주 시차에서의 시차와 같음)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따라서 E1과 E2일 때에 화성의 적도 좌표값은 서로 다르게 관측됩니다. E1과 E2의 위치에서 각각 화성을 보았을 때, 화성의 뒤로 보여지는 배경별(또는 별자리)가 서로 다르며, 이는 화성의 적경이 두 시점에서 서로 다르다는 것과 같은 의미가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ylan8 2017-10-16 13:10:28

95번 ㄴ 선지에서 달과 금성의 위상이 같은 것은 아니지만 삭과 상현이 되는 위치 사이에 놓여있어 비슷하다고 본 건가요??

Castellar 2017-10-16 19:00:40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해당 문항에서는 일몰 직후의 초승달과 금성이 서로 같은 방향에서 관측되는 모습이 나타납니다. 따라서 금성은 공전 궤도에서 동방구에 위치하게 되는데, 문항의 발문에 제시한 금성의 이각 변화 조건을 통해서 금성이 현재 외합 쪽과 내합 쪽 중에서 어느 위치에 더 가까운지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성은 동방 최대 이각과 내합의 사이에 위치함을 알 수 있으며, 초승달의 모양의 금성이 관측됩니다. 금성의 위성이 해당 날짜의 초승달과 아주 '똑같은'모양은 아닐지라도, 상현과 삭 사이의 위상인 초승과 비슷한 위상으로 관측된다고 충분히 해석할 수 있습니다.
ㄴ선지는 금성이 관측되는 방향만으로 알 수 있는 공전 궤도상의 두 가지의 위치 중에서, 발문의 조건에 맞는 위치를 올바르게 파악하였는지 묻는 선지에 해당합니다. 문항 해결 과정 중 금성의 공전 궤도상의 위치를 잘못 파악하였다면, 수험생이 ㄴ선지를 옳지 않다고 판단하여 오답을 선택할 것임을 고려하였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qTzafKG42JvmIi 2017-10-15 02:46:05

26번 ㄷ문항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저가 문제를 풀때 지구를 고정시키고, 내행성의 시운동은 반시계방향으로 외행성의 시운동은 시계방향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저는 ㄷ선지를 보고, '고정된 지구에서 관측하였을때, 화성이 목성보다 시계방향으로 운동하는 시운동의 속도가 작기때문에 화성과 목성 사이의 거리가 작아지겠구나'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런데 '현재 화성이 충의 위치에 있기 때문에 동->서로 역행을 하여서 목성과의 거리가 가까워진다'는 생각과 헷갈리네요ㅜㅜ 지구를 고정시키고 시운동만을 생각했을때, 외/내행성의 역행은 고려하지 않아도되나요?

Castellar 2017-10-15 21:11:37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26번 문항의 그림에서 화성과 목성의 방향에 해당하는 화살표와 두 행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 관계를 통해, 해설지의 그림과 같이 실제 공전 궤도상의 위치를 알 수 있습니다.
이때 화성에 관측자가 있다고 가정하면, 관측지점은 화성이 되고, 화성을 기준으로 했을 때 목성은 서구와 충의 사이에 위치하게 됩니다. 따라서 (지구기준)다음 날에 둘 사이의 거리는 더 가까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ㄷ선지에서 묻고자 한 것은 '천구 상에서의 거리(각거리)'가 아닌 '실제 두 행성 사이의 거리'입니다.
문항의 그림에서는 지구를 기준으로 두 행성의 방향을 화살표로 나타내었는데, 목성의 공전 궤도 반지름이 화성보다 크다는 것을 바탕으로 하여 실제 공전 궤도상의 위치를 추론할 수 있습니다. 두 행성의 천구 상의 위치 관계가 아닌 실제 위치 관계, 그리고 행성의 공전 속도 차이를 바탕으로 하여 둘 사이의 거리 변화를 추론하는 것이 ㄷ선지의 원래 출제 의도에 해당한다고 보시면됩니다.
따라서 화성과 목성의 위치를 파악하신 후에는 화성을 고정시켜놓고, 외행성인 목성의 상대적인 이동 방향을 고려하시면 됩니다. 지구는 화성과 목성의 위치를 가리키는 화살표(방향 벡터)의 시점으로 쓰였을 뿐, 그 후에는 지구가 아닌 화성과 목성의 관계에 초점을 맞추어 ㄷ선지를 판단하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9cO486hsxdb2Ua 2017-10-13 21:14:40

문항중 트와이스 문항의 비중은 어느정도인가엽??ㅇ.ㅇ

Castellar 2017-10-14 00:24:47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의 문항 중, 트와이스가 나오는 문항은 81번 한 개 문항입니다.
사진이나 그림이 본 교재에 따로 수록된 것은 아니며, '지구과학 수행과제에 대하여 학생들이 나눈 대화'에서 나타난 대화의 내용 중 밑줄을 친 천체들에 대한 개념들을 선지를 통해 묻는 문항입니다.
다만, 대화를 나누는 학생들의 이름을 트와이스의 멤버들(나연, 정연, 모모, 다현)으로 구성한 것입니다. 해당 대화 내용은 Castellar 천체 모의평가 무료배포 게시글 https://orbi.kr/00013193240 의 댓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살124 2017-10-12 20:49:15

카스텔라 모의평가에 18번에 의견이 있습니다.
게시글 댓글 확인 부탁드립니다.

Castellar 2017-10-13 00:47:52

해당 내용에 대한 문의를 카카오톡 오픈채팅을 통해 답변을 보내드렸으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판매 페이지에서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에 대한 문의에만 답변을 드리며, 기타 문의 사항은 이메일, 카카오톡 오픈채팅 등으로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MdnfqcAT0wrmzO 2017-10-11 23:44:01

11번 해설지에 천구그림에서 38.5 가 아니라 37.5 아닌가욥??

Castellar 2017-10-12 00:31:06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해당 그림에서 38.5°는 태양이 지평선의 아래쪽 방향으로 지평선과 이루는 각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즉, 이 값은 (-)부호를 갖는 태양의 고도(-38.5°)의 '크기' 자체를 표현한 것입니다.
11번 문항의 위도(75°N)에서 천구의 적도와 지평선이 이루는 각(지평선 아래 방향)의 크기는 15°이고, 태양의 적위는 동짓날에 -23.5°이므로, 이 날 자정에 위도 75°N에서 태양이 지평선과 이루는 각의 크기는 (15°+23.5°)=38.5°가 됩니다. 즉, 태양의 고도가 -38.5°라는 것을 의미하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leb 2017-10-09 08:55:27

116번 문제 풀이에서 (나)지역의 천구의 북극이 지평선상에 위치해서 적도 지역에 해당하고 (가)지역은 천구의 북극은 지평선 아래에 위치하므로 남반구 지역에 해당한다라고 쓰여있는데 그림에서 (가)지역에서 남은 부분의 원을 이어서 그려본다면 원의 중심이 지평선 아래있고 나 지역에서 원을 그려본다면 원의 중심이 지평선에 있어서 이렇게 생각하는 건가요? 천구의 북극을 찾는법이 궁금합니다.

Castellar 2017-10-09 15:47:51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별들의 일주권은 천구의 적도와 나란하고, 북쪽 하늘에서는 천구의 북극을 중심으로 하는 동심원의 형태를 보입니다. 따라서 116번 문항에서 원의 형태를 그리는 일주권들의 중심에는 천구의 북극이 위치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116번 문항의 그림 (나)에서는 천구의 북극이 지평선에 위치함을 알 수 있고, 그림 (가)에서는 천구의 북극이 지평선 아래에 위치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그림 (가)에 나타난 북쪽 하늘의 일주권들은 그림 (나)일 때보다는 지평선에 조금씩 더 가까이 위치하고, 최대 고도가 조금씩 낮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며, 그림 (가)의 별들이 뜨고 지는 위치가 그림 (나)에서보다 북점으로부터 더욱 멀어졌다는 것을 확인하여 판단할 수도 있습니다.
그림 (가)와 (나)에서의 천구의 북극의 위치 비교는 일주권과 지평선 사이의 형태 및 별들의 최대 고도 변화로 파악할 수 있으며, 원형을 그리는 일주권의 중심(천구의 북극)을 찾는 방법 또한 사용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W9TPzb2a0D1KN 2017-10-05 20:05:18

<37번 선지 ㄱ 질문입니다>

ㄱ. 은 답지에서 "그리고 관측 일시가 동짓날 21시이므로 그림 (가)에서 남점의 적경은 15h가 되고 (후략)" 이라고 설명합니다.

'북반구 기준'으로 동짓날 정오에 남중하는 적경은 18h 이므로, 동짓날 18시 (오후 6시) 에 남중하는 적경은 0h (18h+6h=24h),
곧 21시 (오후 9시)에 북반구에서 남중하는 적경은 0h+3h=3h 입니다.

천구에서 북반구에서 남중하는 적경이 3h이므로 그 정반대에 있는 적경은 3h+12h=15h 입니다.
남반구를 기준으로보면 15h라는 적경이 (가)그림에서 천구의 남극 기준으로 위쪽 방향이므로
A의 적경은 15h, 남점의 적경은 3h입니다. 남반구에서 천구의 적경증가방향은 북반구와 반대이므로
B는 (남점의 적경 3h) + (6h) = 9h 이므로 A와 같은 적경을 가지는 C (15h) 보다 B의 적경이 작습니다.

이러한 판단과정에는 오류가 없어 보입니다만...
제가 틀린 판단을 한 부분이 있다면 지적,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SW9TPzb2a0D1KN 2017-10-05 20:21:42

아래 관련 답변이 있어서 읽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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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tellar 2017-08-19 00:13:15 댓글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동짓날 21시에 자오선상에 위치하는 별들의 적경은 3h또는 15h입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같이, 우리나라(북반구 중위도)에서 동짓날 21시에 적경이 3h인 별이 남중합니다. 이 때 적경이 3h인 별들은 천구의 북극-천정-천구의 적도(지평선 위)-남점-천구의 남극을 지나는 자오선상에 위치한 별들이며, 반대로 천구의 북극-북점-천구의 적도(지평선 아래)-천저-천구의 남극을 지나는 자오선상에는 적경이 (3+12)h. 즉, 15h인 별들이 위치합니다.
이 때, 위도가 점점 낮아져 적도를 지나 남반구 중위도로 이동하면, 우리나라에 있을 때는 후자의 자오선(적경 15h)상의 천저와 천구의 남극의 사이에 위치하여 보이지 않던 별이, 고도가 점점 높아져 남반구 중위도에서는 천구의 남극과 남점의 사이에 위치하게 됩니다.
37번 문항의 (가)그림이 동짓날 21시에 남반구 중위도에서 관측한 것이므로 남점의 적경은 15h가 되며, 천구의 남극을 기준으로 남점과 반대 방향에 위치한 별 A의 적경은 3h가 됩니다. 그리고 천구의 남극과 남점을 이은 점선을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3번째에 있는 점선(시간권)상에는 적경이 18h인 태양이 위치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 이해가 갔습니다만...
결국 제가 생각한 북반구 천구를 기준으로 반대로 생각하는 관점은
어떤 이유로, 어떤 개념을 놓쳐서 옳지않은 판단과정이 된 것인가요.?

Castellar 2017-10-05 23:04:07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동짓날 21시에 우리나라에서 남중하는(최대고도를 갖는) 별들의 적경은 모두 3h입니다. 이는 남반구 중위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적경은 시간권을 바탕으로 하여 파악할 수 있습니다. 시간권은 적도 좌표계에서 구면을 따라 천구의 북극과 천구의 남극을 이은 선이며, 실제 지구의 자오선을 적도 좌표계상에 연장(투영)시킨 것과 나란합니다. 같은 시간권에 위치한 천체들의 적경은 서로 같으며, 두 천체가 적도 좌표계의 양 극(천구의 북극 또는 천구의 남극)을 기준으로 서로 반대편의 시간권에 위치할 경우에는 적경이 서로 반대(예: 3h와 15h)가 됩니다.
북반구 중위도에서 동짓날 21시에 최대고도를 가지며 자오선을 통과하는 천체들과, 남반구 중위도에서 최대고도를 갖는 천체들은 서로 같은 시간권에 위치하고, 적경은 서로 동일하게 3h가 됩니다. 그리고 37번 문항에서 별 A와 C는 서로 같은 시간권상에 위치하고, 별 C는 북반구 중위도에서 동짓날 21시에 최대고도를 가지며 자오선을 통과합니다. 따라서 별 C의 적경은 3h, 별 A의 적경도 3h임을 알 수 있습니다.
37번 문항의 그림 (가)에서 천구의 남극과 별 A는 북반구 중위도에서 지평선 아래에 위치하여 보이지 않던 부분이 (남반구에서는)지평선 위로 나타난 것뿐이며, 그림 (가)에서 천구의 남극의 위쪽(별 A의 방향)으로 쭉 연장시키면 천구의 적도와 자오선이 만나는 지점이 위치합니다. 그 지점에 위치한 별을 S라고 하면, 별 S의 적경은 3h, 적위는 0°가 됩니다. 이 별은 우리나라에서도 동짓날 21시에 남중을 하며, 그림 (가)의 별 A와 별 S는 천구의 북극과 남극을 기준으로 했을 때, 서로 같은 방향(시간권)에 위치합니다. 즉, 별 A는 북반구 중위도에서 동짓날 21시에 남중하는 별들(별 S를 비롯한 적경이 3h인 모든 별들)과 같은 시간권에 위치하므로 적경은 3h가 되며, 그림 (가)의 남점은 천구의 남극을 기준으로 별 A와 반대편의 시간권에 위치하므로 적경은 15h가 됩니다.
37번 문항에서처럼, 천체의 적경을 파악하실 때에는 적도 좌표계의 시간권을 바탕으로 해석을 하는 것이 가장 정확하며,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적경이 무조건 반대가 된다는 생각은 오개념에 해당합니다. 37번 문항에서 동짓날 21시에 지평선위의 자오선을 지나는 천구의 적도상의 별 S가 있다고 가정한 후에 천구를 그려보시면, 별 S와 그림 (가)의 별 A는 서로 같은 시간권에 위치함을 알 수 있고, 천구의 남극에서 별 A쪽의 방향으로 이은 선은 적경이 3h인 시간권의 일부에 해당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W9TPzb2a0D1KN 2017-10-06 02:37:50

시간권이라는 기본적 개념이 흔들린데에서 기인한 오개념이었군요..
책 잘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해빵짱짱걸 2017-10-04 18:53:40

남반구에 대해 질문드리겠싑니다.
하짓날 자정에 북반구에서는 적경18시가 남중하니깐 남반구에서는 적경6시가 북중한다고 생각했는데
해설에선 남반구 자정일때도 18시더라고요..
제 오개념 고칠수있는 더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Castellar 2017-10-04 22:52:16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의 몇 번 문항에 대한 질문인지 알 수 없어서 문항속의 상황과 내용에 바로 적용시켜 설명을 드리기가 어렵습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이 상황을 가정하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 관측날짜는 하짓날이다.
2. 두 관측지역 A(오사카), B(시드니)는 위도가 각각 34°N과 34°S이며, 편의상 두 지역의 경도는 135°E로 동일하다고 가정한다. (실제로는 다름)
3. 별 S는 적경이 18h, 적위가 0°인 별이다.

위와 같은 상황에서 A지역이 정오(낮 12시)가 되었을 때, 태양은 A지역의 남쪽 하늘에 남중할 것입니다. 그리고 태양은 지구상의 A지역이 있는 부분을 정면으로 비추게됩니다. 즉, 태양쪽에서 지구를 바라보면 A지역을 비롯한 일본등이 정면에 보이게 위치합니다.
그리고 A지역에서 남반구쪽으로 쭉 내려가다가 보면 경도가 동일한 남반구의 B지역(호주 시드니)가 나옵니다. 따라서 B지역에서도 하늘의 한 가운데에 태양이 위치하게되고, 태양쪽에서는 B지역을 비롯한 오스트레일리아 대륙을 정면으로 비추게 됩니다. 그러므로 A지역에서 정오일 때, B지역도 정오가 됩니다.
또한, 관측날짜가 하지이므로 정오에 자오선에 위치한 태양의 적경은 6h이며, 이날 자정에는 적경이 18h인 별 S가 지평선 위의 자오선을 지납니다.
태양과 마찬가지로, A지역에서 별 S가 남중하면, B지역에서도 별 S는 북쪽 하늘의 자오선을 지납니다. A지역에서 자정이라면, B지역에서도 자정이되는데, 이는 두 지역의 경도가 서로 동일하기 때문입니다.
경도는 지표상의 지점들을 자오선을 기준으로 하여 일정 각도 간격으로 나눈 것인데, 전세계 각 지역들의 시각은 위도가 아닌 경도에 따라 서로 달라지기 마련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아침일 때 미국은 오후~저녁쯤이 되는데, 이는 위도 차이 때문이 아니라 경도의 차이가 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위도 차이가 크다 하더라도, 경도의 차이가 작다면(예: 호주와 우리나라), 시차는 몇 시간 이내로 작으며, 위도가 동일하더라도 경도 차이가 크다면(예: 우리나라와 미국), 시차가 11시간~13시간정도 차이가 나게 됩니다.

따라서 위도가 서로 다른 북반구와 남반구의 두 지역이라도, 경도가 같으면, 태양은 동시에 자오선을 지나고, 서로 시각이 반대가 되지 않고 동일합니다.

지표상의 자오선을 적도 좌표계에 투영하면 시간권이 되고, 같은 시간권에 위치한 별들은 적경이 서로 동일하기 때문에, 위도가 다르고 경도가 동일한 두 지역에서는 서로 동일한 어떤 천체가 동시에 자오선을 지납니다. 그리고 여기서 '천체'에는 태양도 해당하기 때문에, 경도가 동일한 두 지역에서는 태양이 자오선을 지나는 때(정오=즉, 시각)이 같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SMWoP6NVfdOvCR 2017-10-03 16:46:23

122번 ㄴ 선지에서 답지는 화성이 동쪽하늘에서 고도가 0도인 상황을 보여줬는데 화성이 서쪽에서 고도가 0도일수도 있나요..? 적경이 18시 보다 조금 작은 경우에는 가능할 것 같은데.. 어떤경우도 틀려서 답에는 지장이 없긴 한데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Castellar 2017-10-03 23:12:01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122번에서 화성의 적위는 +23.5°이고, 고도는 0°입니다. 추분날 자정에 화성이 서쪽 지평선에서 0°의 고도값을 갖는다면, 화성의 적경은 18h보다 조금 작은 값을 가집니다. 태양계 행성들은 천구 상에서 황도 부근에 위치하므로, 화성의 적경이 약 18h라면 적위는 약 -23°정도의 값을 가져야하며, 적위가 아무리 크다 하더라도 0°보다는 작은 값을 가집니다. 따라서 122번 문항에서 적위가 +23.5°로 주어진 화성의 적경은 약 18h가 될 수는 없습니다. 올해 9월 평가원 20번 문항에서 황도와 천구의 적도를 구분하는 데에도 '태양계 행성들은 황도 부근에 위치한다.'는 개념이 적용되었으며, 본 교재 122번 문항에서 0°의 고도값을 갖는 화성이 위치한 방향(동쪽 또는 서쪽)또한, 주어진 화성의 적위(+23.5°)와 두 경우(동쪽 & 서쪽)에서의 화성의 적경을 바탕으로 판단하시면 됩니다.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세요 :)
감사합니다.

SMWoP6NVfdOvCR 2017-10-04 16:37:53

아.. 그러네요.. 감사합니다~!

설농바라기 2017-10-01 13:31:02

74번 ㄷ 선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적경을 통해 b가 남서쪽에 위치함은 알 수 있으나, b의 적위가 음수인디 떠 있다는 판단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Castellar 2017-10-01 15:24:44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74번 문항의 ㄷ선지에는 위도와 최대 고도를 통해 별 B의 적위값을 구한 후에, 동지 무렵의 태양의 적위, 일주권을 연상시켰으면 하는 의도가 담겨져 있습니다. 별 B는 실제로 존재하는 별을 바탕으로 한 것은 아니며, 주어진 위도(35°N)에서 적위가 -23°가 되도록 최대 고도를 임의로 설정한 가상의 별입니다. 따라서 ㄷ선지의 판단에는 별 B의 적위값을 바탕으로 동지 무렵의 태양의 적위와 일주권, 지평선 아래로 지는 시각 등을 별 B와 연관시키는 과정이 포함됩니다. 다만, ㄷ선지에서 가장 핵심적인 뼈대를 이루는 개념은 '적경 차'이기 때문에 해설지에서는 '적경'에 대한 내용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별 B의 적경은 21h이고, 관측 날짜가 춘분날이므로 태양의 적경이 0h(24h)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별 B는 태양보다 3시간 먼저 남중합니다.
35°N에서 관측한 별 B의 최대 고도가 +32°이므로, 별 B의 적위는 -23°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별 B는 동지 무렵의 태양과 같은 일주권을 그리게 됩니다.
우리나라는 제주도를 제외하면 위도 약 34°N~38°N에 위치하며, 서울의 위도는 37.5°N, 74번 문항의 위도 35°N은 우리나라의 부산의 위치 정도에 해당하는 위도에 해당합니다. 또한, 동짓날 태양의 적위는 별 B와 비슷한 -23.5°의 값을 가지며, 동짓날 태양은 17시가 조금 넘어서 지평선 아래로 집니다. 즉, 우리나라에서 적위가 -23.5°인 태양(천체)은 남중한지 약 5시간 정도는 지평선 위에 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74번 문항에서 별 B는 태양보다 3시간 먼저 남중하고, 태양이 남중하는 12시는 별 B가 남중한지 3시간 후의 시점이 됩니다. 동짓날 태양이 남중한지 3시간 후(오후 3시)에도 지평선위에 떠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적위가 -23°인 별 B도 남중한 지 3시간 후인 춘분날 12시에는 지평선 위의 남서쪽 하늘에 위치하며, 별 B는 남중한지 약 5시간이 지날 무렵(오후 2시 쯤)에 지평선 아래로 지게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대기계공최초합 2017-09-30 19:31:13

19번 그림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저 그림만 가지고 태양의 위치를 파악하기에는 조건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정오에 태양이 남중하고 화성이 합에서 서구로 이동하고있고 금성이 서방최대이각에 위치한 경우에도 같은그림이 나올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astellar 2017-09-30 21:17:3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우선, 19번 문항의 발문은 '그림은 어느 날 우리나라에서 관측한 서쪽 하늘의 모습을 나타낸 것이다.' 입니다.
일반적으로, 낮 시간에는 태양의 산란광에 의해 금성, 화성 등의 천체를 관측하기는 힘들며, 달의 위상이 반달~망에 해당할 경우에는 낮에도 달이 관측되기는 합니다. 문항의 발문에서 '행성의 위치'등이 아닌 '관측된 하늘의 모습'을 나타냈다고 언급 되어있습니다. 따라서 낮 시간에는 관측 불가능한 화성과 금성이 관측되었다는 것은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 위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만약 태양이 지평선 위에 위치한 상황이었다면, 문항의 발문에서 이 사실을 따로 언급하였을 것이며, 본 교재 19번 문항과 유사한 유형의 문항들은 기출문제나 EBS 교재에서도 주로 다루는 유형이고, 그러한 문항들에서도 모두 19번 해설지의 내용처럼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 위치한 상항만을 고려합니다.
남겨주신 문의 내용처럼 태양이 지평선 위에 있을 때의 행성들의 위치를 나타낸 문항으로는 올해 시행된 2017학년도 4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지구과학1의 16번 문항이 있으며, 해당 문항은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오후 4시경의 서울 하늘에 떠 있는 태양과 행성들의 위치를 나타낸 문제입니다.
금성이 동방 최대 이각 부근에 위치하는 상황을 예를 들면, 태양이 떠 있는 낮 시간대에는 맨눈으로는 금성이 관측되지 않고, 해가 거의 다 질 무렵부터 서쪽 하늘에 금성이 조금씩 밝게 빛나기 시작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연대기계공최초합 2017-09-30 21:29:08

그럼 행성을 관측한 사진을 제시해줬을때는
태양이 지평선 아래에 있다고 가정해도 되는거죠??

Castellar 2017-09-30 21:39:12

네. 그렇습니다.
달의 경우에는 낮 시간대에도 표면까지 자세하게 관측되는 경우가 많지만, 행성은 태양이 지평선 위에 떠 있을 때는 잘 관측되지 않는다고 보시면됩니다. '지평선 위에 떠 있는 시간'과 '관측 가능한 시간'은 태양의 위치와 밤의 길이에 따라서, 서로 차이가 나는 경우가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설농바라기 2017-09-30 18:06:49

11번 문제에 관해 질문을 드립니다.
문제의 x축에 시간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는데, 시간이 되려면 기준이 되는 시각이 존재해야 합니다.
따라서 x축을 시간이 아닌 시각으로 수정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실제로 저도 시각으로 풀었고요.
좋은 문제들 감사드립니다.

연대기계공최초합 2017-09-30 19:25:26

공감합니다

Castellar 2017-09-30 21:02:06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11번 문항은 작년에 시행된 2016학년도 7월 고3 전국연합학력평가 지구과학1의 16번 문항의 그래프를 일부 수정한 것입니다.
해당 기출문제 그래프에도 X축에 '시간(시)'라는 표현이 사용되었으며, 그래프의 시작점에 표기된 12시를 기준으로 하여 시간 간격을 일정하게 나누었습니다. 또한, 2017학년도 대수능 지구과학1의 19번 그림 중 외계 행성계에서 중심별의 밝기 변화 그래프를 t1~t6로 나누어 나타낸 그림 (가)에서도 X축에는 시간이라는 표현이 나타나 있습니다.
'시각'은 시간의 어떤 한 지점을 의미하고, '시간'은 어떤 시각부터 어떤 시각까지의 사이를 의미하는데, 두 단어가 가지는 의미에 초점을 맞춤과 동시에, 평가원과 교육청의 기출문제의 그래프에서 제시한 단어와 그 표현을 최대한 보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사실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메일로 같은 내용의 질문을 보내주셨는데, 위에서 언급한 2개 기출문항의 그림자료를 첨부하여 답변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설농바라기 2017-09-30 22:38:29

방금 두 문항을 모두 확인해 보았습니다.
두 상황 모두 카스텔라의 문항과 달리 특정 시각에서의 방위각 조건을 주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기준점을 어디로 잡든 문제의 경우의 수가 대칭적이므로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그러나 카스텔라처럼 0시의 방위각이 180도이고, 12시의 방위각이 0도라고 주어진다면, 이는 엄연히 대칭성이 깨지는 것입니다. 즉, 기준점이 어디인지에 따라 전혀 판이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시간이라는 표현을 쓴다면, 0시에 별의 고도가 52.5도라고 단정짓기 애매한 부분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Castellar 2017-09-30 23:36:33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 11번 문항과 같은 그래프를 자료로 제시한 2016학년도 7월 교육청 16번 문항의 발문에서는 본 교재와는 달리, 특정 '시각'에서의 방위각을 제시하지 않았으나, 해당 문항의 ㄱ선지(이 별은 자정에 남쪽 하늘에 위치한다.)에서는 자정이라는 특정 시각에 대한 질문을 그래프와 연관지어 판단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래프 X축의 0이라는 값이 0시(자정)라는 특정 시각에 대응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해당 문항의 출제자는 ㄱ선지에서 0시에 관측한 고도가 52.5°인 별이 북쪽하늘에 위치하는지, 남쪽하늘에 위치하는지를 묻고자 한 것이었으나, 본 교재 11번 문항의 상황과 같은 고위도에서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은 것이 원인이 되어 복수정답으로 인정되었습니다. 0시에 고도가 최댓값을 가지니까 남중하였겠지. 라는 생각으로 수험생이 접근했다면 ㄱ선지를 옳다고 판단했을 것을 고려한 선지입니다.
EBS 연계교재에 나타나는 그래프에서도 '시각'과 '시간'을 X축에 표시하는 두 경우를 모두 찾아볼 수 있는데, '시간'이라는 표현을 사용한 그래프가 제시된 문항의 <보기>에서도 특정 시각을 대응시켜 그 때의 값이나 현상을 묻는 선지들이 충분히 존재합니다. 다만, 시간이라는 단어 뒤의 괄호 안에 '시간(일)'과 같이 단위를 표기하여, 1일인지 1년인지 등을 알 수 있게 합니다.
본 교재 11번 문항에서는 특정 시각에서의 방위각을 따로 제시하였기 때문에 기준점이 명확하지 않다면, 0시일 때의 고도가 52.5°라는 것을 정의하는데 애매함이 있다고 하셨는데, 문항의 발문에서 방위각을 제시한 것은 16년도 7월 교육청 16번 문항에서 일어났던 복수정답의 사태를 방지하기 위함이며, 해당 발문은 본 교재 11번 문항에 제시된 그림에 시간에 따른 방위각 그래프를 함께 겹쳐서 나타내는 방식을 대신하는 역할을 해줍니다. 즉, 본 교재 94번 그림처럼 방위각과 고도를 함께 겹쳐 나타내는 역할을, 문항의 발문이 대신한다는 의미입니다.
그리고 올해년도 EBS 수능완성 p.67의 3번 문항을 보시면, '시간(시)'라는 표현이 X축에 나타나있고, ㄷ선지에서는 오전과 오후라는 어떠한 시각을 대입하여 자료해석을 요구하고있습니다. 이는 그래프 X축에 나타난 (4, 6, 8...)등의 숫자들이 어떠한 기준점이 없이도 각각 4시, 6시, 8시라는 시각을 의미한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해당 문항에는 여러 물질들의 농도가 함께 겹쳐져서 나타나있는데, 그 곡선들은 모두 어떤 시각에서의 농도를 나타냅니다. 이와 유사하게, 본 교재 11번 문항도 그래프에 방위각과 고도가 함께 나타나있는 것과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방위각에 대한 내용은 그래프를 겹쳐 나타내는 대신, 관측 기간 중 어느 두 시점에서의 방위각 값만을 제시함으로써 교육청 16번 문항과 같은 복수정답 사태가 일어나지 않게 한 것입니다.
해당 교육청 문항도 방위각이나 다른 관측값 등을 추가로 제시하였다면 복수정답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을 것입니다.
이러한 복수정답(2개의 일주권이 그려지는 일)이 없도록 하기위해서 기존의 문항과는 다르게 방위각을 제시한 것이며, 특정 시각의 고도와 방위각을 함께 나타냈다고 하여서 0시일 때의 고도가 52.5°라고 정의하는데 애매함이 생기지는 않는다고 판단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to moonn6pence 2017-09-29 09:42:45

안녕하세요.20번 보기4번에서 목성은 현재 서구에 있고 점점 충으로 다가가고 있는데 이각이 커진다는 선진가 이해가 안갑니다..
천체 노베이스가 아닌데 갑자기 개념이 흔들리네요 서구에서 충으로 다가오면 점점 이각이 작아지는게 아닌가요?

Castellar 2017-09-29 23:16:56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행성의 동방 또는 서방이각은 지구(또는 관측자)를 기준으로 측정합니다. 태양-지구-행성의 순으로 각을 측정하기 때문에, 태양을 S, 지구를 E, 행성을 P라고 하면 이각은 '각 SEP'가 됩니다. 따라서 목성이 서구에 위치할 때는 이각이 서방 이각 90°의 값을 가지게 되며, 충으로 가까워지면서 이각이 점점 180°에 가까워지면서 커집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kFpyUr5f7Ab02h 2017-09-28 13:10:35

82번 ㄴ보기 해설에
우주정거장은 상공 400km정도에 위치하는데 공전속력이 빠르다고 한들 이정도 고도에서 공기 밀도를 고려하면
대기와의 마찰로 고도가 감소한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나요?
물론 보기처럼 아예 대기 영향을 받지 않는다고 보기도 무리일것 같긴 하지만
오히려 고도 감소는 중력에 의한 낙하효과가 주된 요인이라고 생각되는데 표현이나 해설이 조금 애매한것 같아서 질문남깁니다

Castellar 2017-09-28 14:14:08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ISS)은 약 340km 상공에서 약 90분에 한 바퀴씩 지구를 돌고 있는 인공위성입니다. 국제 우주 정거장은 지구 중력의 영향을 받지 않는 무중력 상태이기 때문에 이를 이용한 다양한 우주 실험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 우주 정거장에는 지구 대기와의 마찰에 의한 항력이 작용하여 고도가 조금씩 낮아집니다. 따라서 궤도에서 벗어나지 않고 일정한 고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필요에 따라 연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은 작년도 EBS 수능특강에서도 문제가 출제되어 언급된 바가 있습니다. 허블 우주 망원경은 지구 대기의 영향을 받지 않지만, 국제 우주 정거장은 지구 대기와의 마찰이 작용하기 때문에 인위적으로 적절한 조치를 취하지 않는다면 고도에 변화가 생겨 궤도를 이탈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타차파 2017-09-27 14:08:45

안녕하세요! 31번 문제 질문인데요, 24번과 비교했을때, 태양과 별의 방위각은 다른 개념 인건가요? 지금 1/3가량 풀었는데 기출소재가 많아 복습도 되고 좋네요^^

Castellar 2017-09-27 17:22:00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24번 문항의 4번 선지와 31번 문항의 ㄴ.선지에서 방위각의 변화에 대한 내용이 서로 다릅니다. 이것은 '별'과 '태양'의 방위각을 재는 방법에 차이가 있기 때문인 것이 아니라, 관측지역이 적도인 두 문항의 선지에서 다루는 천체의 적위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더 정확히는, 24번 문항에서 별 A의 적위는 (+), 관측날짜가 춘분날인 31번 문항에서 태양의 적위는 0°이기 때문입니다.
우선, 두 문항에서 방위각 변화는 모두 고도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는 동쪽하늘에서의 것을 묻고있으며, 24번 문항의 별 A와 같이 적도에서 적위가 (+)인 천체는 방위각이 점점 감소합니다. (이 내용은 해당 문항의 해설지에 자세하게 언급되어 있으므로 생략하겠습니다. 필요 시 추가로 질문 해주세요.) 그리고 31번 문항에서 태양의 적위는 0°이므로, 고도가 증가하는 동안에 천구의 적도를 따라 일주운동합니다. 따라서 방위각은 천정을 지나기 전까지 90°(북점 기준)으로 일정한 것입니다.
태양과 '별'의 방위각 측정 시에 서로 다른 점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태양 또한 '별'에 해당하기 때문입니다. 천구 상의 배경별에 해당하는 별들에 비하면 지구와 아주 가까운 거리에 있어서 시직경이 약 0.5°로 큰 주계열성에 해당할 뿐, 방위각을 측정할 때는 일반적인 별들과 마찬가지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카타차파 2017-09-28 15:53:35

안녕하세요! 48번 문제 ㄴ보기 질문입니다.회합주기 공식을 이용하여 1/A-1/B>1/B-1/C 로 계산해서 틀린보기라고 판단을 했는데, 지구가 아닌 행성들 사이에서도 회합주기 를 똑같은 방법으로 구할 수 있지 않나요?
그리고 앞으로 질문드릴때 이렇게 이어 달려고 하는데, 불편하시면 새로 댓글올리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Castellar 2017-09-28 17:52:38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회합주기는 두 행성간의 상대적인 위치가 같은 것이 반복되는 주기를 의미합니다. 예를들어, 외행성의 경우 충에서 다음 충 까지 걸리는 시간을 의미하는데, 이 값은 지구에서만 해당하지는 않습니다. 태양계에 위치한 두 행성의 공전주기만 정확하게 알고 있다면 회합주기를 구할 수 있으며, 48번 문항의 ㄴ선지의 판단에서도 공식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출제의도가 '공식을 사용하여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해설지의 내용과 같이 간단한 방법으로 판단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식에 값을 대입하시면 계산이 그닥 깔끔하지는 않습니다. 게다가 48번 문항의 행성 A~C는 모두 실제 행성을 바탕으로 한 것이기 때문에 제시한 값을 소수점까지 공식에 대입하여 푸시다보면..자연스럽게 손이 계산기를 찾게 됩니다. (저도 최종 검토할 땐 계산기 사용했습니다 ^^)
태양계를 원궤도로 공전하는 두 행성 중에서 공전주기가 더 짧은 행성의 공전주기를 P1, 더 긴 행성의 공전주기를 P2라고 하면, 두 행성간의 회합주기 S는
S=P1 x P2 / P2-P1 라는 공식을 통해 구할 수 있늡니다. ㄴ선지에서 위와 같은 공식(사실 계산기..)에 대입하여 구한 A와 B사이의 회합주기는 약 0.27512년, B와 C사이의 회합주기는 약 2.2341483년이므로 ㄴ선지는 옳은 선지임을 알 수 있습니다. 아마도 회합주기를 계산하실 때 실수를 하셨거나, 정확하지 않은 공식을 외우고 계신 것으로 생각됩니다. EBS 연계교재 또는 교과서를 통해 올바른 회합주기 공식을 참고하시어 ㄴ선지에서의 값을 구해보시거나, 원래의 출제 의도인 해설지의 풀이 방법대로 ㄴ선지를 분석해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질문댓글을 위와 같이 쭉 이어서 작성하신다고 해서 제가 답글을 작성하는 데에 큰 불편함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만, 새로운 질문 내용이 있는지 확인하는 과정중에 불편함이 있게됩니다. 제가 본 교재에 대한 피드백, 질문&문의 사항을 수신하는 방법은 이메일, 카카오톡(오픈채팅), 현재 페이지 댓글. 총 3가지 입니다. 그 중 알림이 따로 뜨지 않는 판매 페이지와 이메일은 직접 들어가서 틈틈이 확인하고는 하는데, 맨 첫 질문댓글에 계속 이어서 질문을 하시면 같은 질문자에 대한 댓글이 모아지는 특징은 있으나, 다른 독자분들이 남기시는 새로운 댓글에 의해 해당 댓글들이 밑으로 점점 내려가게 됩니다. 종종 댓글을 전체적으로 쭉 확인해보기는 하지만, 댓글이 많다보니 아래쪽의 내용은 확인하는 일이 비교적 적습니다.
가급적이면 질문 댓글은 새로 작성하여 맨 위에서 확인해볼 수 있게 해주시고, 제가 답글을 달아드린 후에는 본 교재에 대한 공지사항을 다시 작성하기 때문에, 작성하신 댓글 대신에 [공지] 글이 맨 위에 작성되어 있으면 제가 댓글을 확인하여 답글을 작성했다는 일종의 신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미춘 2017-09-27 14:01:37

14번 문제 ㄷ 선지 질문하겠습니다! 해설에는 일식이 일어난 다음 날 해가 질 무렵에 초승달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하셨는데요. 북반구에서는 초승달 모양이 관찰되는게 맞는데 남반구에서의 달의 위상은 북반구와는 다르기때문에 일식 다음 날 해가 질 무렵에 그믐달이 관측 가능한것 아닌가요?? 어쨌든 남반구에서 관측되는 달의 위상은 왼쪽 가장자리가 밝게 빛나는, '북반구 기준으로' 그믐달 모양이기 때문에요. 아니면 남, 북반구에서의 달의 위상 명칭이 다른건가요. 이 부분이 잘 이해가 가지 않습니다.

Castellar 2017-09-27 17:04:3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초승달과 상현달은 남중했을 때를 기준으로 오른쪽이 빛나는 형태이고, 그믐달과 하현달은 왼쪽이 빛나는 형태입니다. 예를들면, 초승달은 ) 모양이고 그믐달은 ( 모양으로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지1 교과서,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과 같은 개념서(또는 문제집의 개념설명 부분)에서 꼭 빼먹지않고 다루는 내용인데, 항상 관측지점을 '우리나라' 또는 '북반구 중위도'로 하여 배우다보니 수험생들의 머릿속에는 하나의 잘못된 고정관념. 즉, 오개념이 생기게됩니다.
달의 위상 명칭을 정의할 때, ) 모양은 무조건 초승달, D모양은 상현달, ( 모양은 그믐달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우리나라 또는 북반구 중위도만을 놓고보면 충분히 옳은 생각일지도 모르지만, 관측지점이 적도 부근 또는 남반구일 경우에는 명백하게 오류를 범하게됩니다.
우리나라에서 초승달이 관측되는 음력 3~4일경에 남반구 중위도에 가게되면, 우리가 알고있던 ) 모양의 달이 아닌 ( 모양의 달이 관측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이날 남반구에서는 이 달을 무엇이라고 불러야 하는지가 중요한데, 왼쪽이 빛나는 눈썹모양의 달이기 때문에 '그믐달'이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음력 3일경에 해질녘 서쪽하늘에서 관측되는 달이므로 '초승달'이라고 하는 것이 맞습니다. 같은 원리로, 남반구 중위도에서 음력 22일경에 관측되는 D모양의 달도 '오른쪽이 빛나는 반달이기 때문에 상현달이다.'가 아닌, '음력 22일경 해 뜰 무렵에 가장 높게 관측되는 반달이기 때문에 하현달이다.'라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달의 위상 명칭은 단순히 모양만으로 판단하기보다는 월령(음력날짜), 태양-지구-달 사이의 위치관계(황도의 북극방향에서 본 것을 기준), 관측되는 시각, 달이 빛나는 면(방위)등을 바탕으로 하여 판단하시는 것이 더 정확합니다. 예를들면, 달의 서쪽 반쪽면이 빛나는 달=상현달 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가장 정확합니다. 지표상의 양 극점을 제외한 관측지역이라면, 그곳이 어디든지간에 오른쪽 왼쪽은 뒤집힐 수는 있어도 동서남북의 방위는 바뀌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기일식이 관측된 다음 날 초저녁에 서쪽하늘에서 관측되는 달은 그믐달이 아닌 초승달이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나미춘 2017-09-28 11:09:04

궁금했던 부분을 정확하게 짚어주셨습니다 ㅜㅜ 제가 명백하게 잘못 생각하고 있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연대기계공최초합 2017-09-26 21:35:09

저자님이 qna 답변달아주시는거보고 믿고사도될거같아서 주문했습니다..ㅎㅎ
6,9월 둘다 2등급이라 발목잡히고 있는데 이 책 도움받고 수능1등급 도전해보렵니다.

Castellar 2017-09-27 17:27:29

감사합니다 ^^
문제를 푸시다가 질문사항이 생기시면 맨 위의 [공지] 댓글에 있는 연락처들 중에 한 곳으로 언제든 문의주시면 됩니다.
수능에서는 꼭 지구과학 1등급 받으실 수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

kFpyUr5f7Ab02h 2017-09-25 14:23:45

7번문제 해설에 토성이 해뜰무렵에 동쪽하늘에서 관측되므로 합과 서구사이에 위치하고 이각이 증가하게 된다 라고 되어있는데
그렇게 되려면 남반구가 아니라 북반구 상황이어야 가능한 해석인것 같습니다.
남반구 천구적도 기울어진 방향이나 천구 그림으로 봤을때도 토성이 합과 동구사이에 위치하게 되고
토성이 순행중이라는걸 고려했을때 (가)는 4월 3일이 되어야 되는데
어떻게 토성이 합과 서구사이에 위치하게 되는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Castellar 2017-09-25 18:17:57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토성이 합과 서구 사이에 위치할 때 일출 직전에 동쪽하늘에서 관측된다는 사실은 35°N이나, 35°S이나 크게 다름이 없습니다. 7번 문항의 그림처럼 토성이 일출 직전에 동쪽하늘에서 관측된다는 것은, 토성의 적경이 태양보다 1h~3h작다는 것을 의미하며, 토성이 태양보다 조금 먼저 뜬다는 것, 천구상에서 토성이 태양보다 조금 더 서쪽에 위치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행성의 위치 또는 달의 위상 명칭은 북반구 또는 남반구 중 한 곳만을 기준으로 정하는 것이 아니라, '지구'와 행성(또는 달) 사이의 상대적인 방위와 위치관계를 통해 정하기 때문에 북반구와 남반구 사이에 반대가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북반구와 남반구에 상관없이, 토성이 일출 직전에 동쪽하늘에서 관측된다면, 토성의 공전 궤도상의 위치는 서구와 합의 사이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위치에서 토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태양과의 각거리가 점점 커질 것이고, 일출 직전에 관측한 토성은 당분간 지평선에 위치한 태양으로부터 점점 멀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토성의 고도가 상대적으로 더 낮은 (가)의 모습이 (나)의 모습보다 먼저 관측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으며, (가)의 X월 3일은 ‘2월 3일’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July 2017-09-23 23:49:24

책 이름이 카스테라에요?

Castellar 2017-09-24 00:55:49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Castellar는 제가 몇 가지 단어와 의미를 합쳐서 만든 제목이며, C+astro+stellar 세 개로 이루어진 합성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C는 북반구에서 관측한 그믐달 또는 남반구에서 관측한 초승달의 모양을 나타내고자 한 것이고, astro와 stellar는 별, 우주, 천문, 천체 등을 의미하는 영단어입니다.
'Castellar'의 발음이 흔히 잘 알고계시는 빵의 한 종류인 '카스텔라'와 발음이 같기도 하고, 책 제목을 무엇으로 할지 고민하던 당시에 한창 인기있었던 '대X 카스테라'도 지금과 같이 책 제목을 정하게 된 이유들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Castellar를 어학사전에 치면 관련된 프랑스어가 나오기는 하지만, 본 교재 제목의 의미와는 아무 상관이 없기 때문에 책 제목은 '카스텔라 N제'라고 읽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O1mMuDFRWUQ7wz 2017-09-20 21:48:13

안녕하세요 교재 잘 풀고있는 재수생입니다
문제를 풀다가 81번 문제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 있어서 글 남깁니다!
왜소행성에대함 개념을 잘 몰라서 찾아보니 왜소행성의 조건으로 주변에 있는 천체들을 끌어당기지 못한다고 나와있네요 그런데 '천체'라는 개념이 모호해서 찾아봤더니'천문학의 연구 대상이 되는 우주를 형성하고 있는 태양·행성(行星)·위성·달·혜성·소행성·항성·성단(星團)·성운(星雲) 등의 총칭.(네이버 백과사전)'이라고 나와 있네요
제가 알기로는 왜소행성은 소행성보다 중력이 커서 구의모양을 이루고 있다고 알고있는데 소행성중에서도 위성을 가지고 있는것이 있잖아요 그러면 소행성보다 중력이 큰 왜소행성도 위성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볼수 있지 않나요? 위성도 정의에 따르면 천체라고 볼 수 있는데말이죠ㅜㅜ 4번선지의 천체는 위성을 제외하고 생각해야하는것인가요?

Castellar 2017-09-20 22:54:35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우선, ‘천체’라는 개념에 대하여 남겨주신 의견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남겨주신 의견대로, 천체는 천문학의 연구 대상이 되는 태양, 행성, 위성, 혜성, 왜소행성, 항성뿐만 아니라 맨눈으로 잘 보이지 않는 성단, 성운, 성단, 소행성 등등 지구 밖의 우주 공간을 이루고 있으며, 형태와 질량을 가진 물체 또는 그들의 집단을 통틀어 다 천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당연하게도, 위성 또한 천체에 해당합니다.

일단, 왜소행성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 궤도를 갖는다.
2. 원형의 형태를 유지하고 자체 중력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질량을 갖는다.
3.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끌어들일 수 없다.
4. 다른 행성의 위성이 아니어야 한다.

여기서 1, 2, 4번은 의구심이 생기지 않지만, 3번의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끌어들일 수 없다.’에 대한 의구심이 생기신 듯합니다. 이것은 ‘주변 모든 천체와의 상호작용이 아예 없다(왜소행성은 왕따이다)’라는 것이 아니라, ‘위성을 가질 수 있지만, 주변 궤도의 다른 천체들을 깨끗이 흡수할 수 있는 천체가 아니다.’ 즉, 쉽게 말해 자신의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먹어치울 수(?) 없다. 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위성을 가진 소행성이 존재하듯, 왜소행성 중에도 위성을 가진 것들이 있습니다.

왜소행성의 위성에는
명왕성(Pluto)의 위성인 ‘카론’
왜소행성 '하우메아'의 2개의 위성인 '히이아카', '나마카'
왜소행성 중에서 가장 큰 '에리스'의 위성인 '디스노미아' 등이 있습니다.

어떤 천체가 '위성을 가지는 것'과 '자신의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흡수하는 것'은 조금 다른 성격을 가진 현상입니다.
따라서 왜소행성에 위성이 있다는 것이 '왜소행성이 자신의 궤도상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또는 '왜소행성이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자신의 궤도상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여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었는데, 위성이 있다고 해서 이 왜소행성이 자신의 궤도상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면, 모순의 반복이 생깁니다.

약 11년 전인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IAU)에서 명왕성의 행성 지위를 박탈하고 '왜소행성'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하였고, 행성의 정의도 새롭게 내렸습니다.
태양 주위를 돌면서, 충분히 큰 질량을 가져서 자체 중력 때문에 둥글며, 자신의 궤도 영역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천체를 ‘행성’으로 정의했으며, 명왕성처럼 앞의 두 조건만 만족시키면서 위성이 아닌 천체는 ‘왜소행성’으로 분류했습니다.

그리고 IAU의 결의안에는 왜소행성의 크기와 질량에 대해서도 나와 있지만, 거대하고 무거운 것에 대한 명확한 정의는 없습니다. 따라서 ‘행성’인 수성보다 질량이 큰 천체가 발견된다 해도 그 궤도 주변에서 다른 천체를 흡수하지 못한다면, 주변에 흡수할 만한 다른 천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행성으로 분류되지 않고 왜소행성으로 분류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에 싹이 났네 2017-09-20 11:33:29

49번 (가)의 상황이 지구가 상현달 모양으로 보이는 것인지 하현달 모양으로 보이는 건지 어떻게 구별하나요?
지구 남반구에서 관측하면 오른쪽 반이 보이는 달이 하현달이 되듯이 화성 남반구에서 관측했다면 화성이 동구에 있을 때 (가)처럼 보이는것 아닌가요?

Castellar 2017-10-17 21:14:32

[추가 답변]
해당 문항의 내용과 문항 수정 방법을 총괄적으로 검토하였습니다.
그 결과, 수험생분들의 학습에의 지장과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2017년 09월 20일에 작성하였던 답변 댓글을 삭제하고, 2017년 10월 17일자 정오표에 49번 문항의 정오사항을 추가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노코멘트 2017-09-19 12:38:20

이 저자분은 질문q/a 댓글 하나하나가 정성이 느껴지네요. 구매합니다. 지1러 화이팅!

Castellar 2017-09-19 17:47:17

감사합니다 :)
본 교재를 푸시다가 질문사항이 생기시면 맨 위의 댓글(공지)에 있는 연락처로 문의주세요.

알아서뭐하려고 2017-09-12 15:34:35

149번에서 이각이 동방이각인지 서방이각인지 안나와있는데 어떻게 구분하나요....

Castellar 2017-09-12 16:07:3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149번 문항에서는 일부러 동방 이각과 서방 이각을 표시하지 않았습니다. 다만, 이각이 0°, 180°가 되는 지점은 가로선으로 표기하였습니다. 외행성인 A의 이각이 T1일 때 180°이므로 충에 위치하고, 그 이후 외행성은 동구 방향으로 점점 이동하게 됩니다. 따라서 T1이후에 행성 A가 갖는 이각의 값인 0°를 나타내는 가로선 상단의 이각은 동방 이각, 0°를 나타내는 가로선 하단의 이각은 서방 이각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소재는 작년 6월 평가원 모의평가의 20번 문항에서도 직접적으로 다룬 내용이며, 본 교재 63번 문항의 그림 자료에서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문의를 주신 149번 문항에서 동방 이각과 서방 이각을 파악하는 방법은 ㄴ선지의 해설지에도 자세하게 나타나 있으니 내용을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군레구 2017-09-12 12:11:08

20번 문제에 2번선지
태양이랑 달이랑 뜨는 시간이 9시간 차이가 나고 또 달이 오후 4시에 뜨는데 달의 위상이 왜 망이에요? 상현에서 망으로 가고 있는 그 정도 위치 아닌가요?

Castellar 2017-09-12 14:52:50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20번 문항에서 우선 태양이 뜨고 지는 시각을 통해 관측 시기가 겨울철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은 16시 24분에 떠서 다음 날 6시 50분에 집니다. 이를 통해 두 천체가 지평선 위에 떠 있는 시간을 비교하여 적위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보름달은 태양이 질 무렵에 뜨고 태양이 뜰 무렵에 진다고 보는 게 일반적이지만, 태양과 달의 적위에 따라 그 시각은 조금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이날 달의 적위는 태양보다 크기 때문에 태양이 지는 시각보다 달이 약 55분가량 일찍 뜨는 것이고, 달이 지평선 위에 떠 있는 시간의 절반인 '남중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뜨는 시각에 더하여 구하면 달의 남중 시각은 결론적으로 자정무렵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달이 자정무렵에 남중하기 때문에 이날 보름달을 관측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고, 달이 뜨는 시각이 태양보다 약 55분 빠른 것은 태양의 적위는 (-)값이고, 반대로 달의 적위는 (+)값을 가지기 때문에 생긴 차이로 보시면 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씹빡통베이스 2017-09-01 14:34:28

현재 110번까지 풀었는데 문제 퀄이 좋네요!!

남반구 문제도 과하게 어렵지도 않고

딱 적당한 것 같습니다!!

많이 배워 갑니다~

Castellar 2017-09-01 15:29:4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에 대한 평가를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본 교재의 컨셉 중 하나인 '적절한 난이도 구성'에 대한 효과를 보신 것 같아 어려웠던 집필 과정에 대한 보람이 느껴집니다 :)
몇 일 남지 않은 9월 모의평가와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좋은 결과를 받으시기를 바라며, 본 교재에 대한 질문 및 문의사항이 생기시면 언제든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86twBJYgVrezF4 2017-09-01 00:30:28

37번 ㄷ 에서요
방위각잴때
북반구는 동에서서 시계방향이잖아요
근데 남반구는 천구에다가 남점북점말고 동서 표시를 어디다할지모르겠더라구요
그냥 남반구에서 방위각잴때는 (시계방향인북반구와 반대로)반시계로 재면 되는건가요??

그리고 남반구 상황을 천구에 그릴때 동점서점 표시는 어디다하는건가요??

Castellar 2017-09-01 15:19:49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방위각은 북점 또는 남점을 기준으로 시계 방향으로 가면서 잰 각입니다. 따라서 기준점이 북점일 경우, 동점의 방위각은 90°, 서점의 방위각은 270°가 됩니다. 이 사실은 북반구뿐만 아니라 남반구에서도 동일합니다. 남반구에서도 북쪽을 바라보고 서 있을 경우, 오른쪽 90°방향이 동쪽, 왼쪽 90°방향이 서쪽이라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기 때문에 남반구에서도 마찬가지로 방위각은 시계방향으로 재며, 북점을 기준으로 동점의 방위각은 90°, 서점의 방위각은 270°가 됩니다. 따라서 남반구에서의 천구를 그릴 때에도 동점, 서점의 표시는 북반구와 동일하게 하시되, 지평선 위에서 천구의 적도가 자오선을 지나는 방향이 북쪽하늘이 되게 그려야 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6twBJYgVrezF4 2017-09-01 00:28:39

16번 ㄱ에서요
1시간후면 달은 원래보다 서로 간건데(동에서 서는 적경감소방향이잖아요!) 왜 적경이 증가하는건가요?

Castellar 2017-09-01 15:13:28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16번 문항에서 1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전보다 고도가 낮아집니다. 서쪽 지평선에 더 가까워지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이것은 지평 좌표계를 기준으로 본 현상일 때의 표현이며, 적경의 증가 및 감소는 적경값의 변화 및 배경별에 대한 이동 방향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1시간 후에 달이 서쪽 지평선에 더 가까워진 것은 단순히 지구의 자전에 의한 일주 운동에 의해 달의 방위각이 커지고 고도가 낮아진 것뿐입니다. 1시간 동안 달 뿐만 아니라 그 주변의 배경별들도 모두 서쪽 지평선에 더 가까워지며 고도가 낮아지므로 배경별에 대한 달의 이동 방향으로 적경 증감을 판단해야 합니다. 달은 서에서 동쪽으로 하루에 약 12°~13°씩 이동하는데, 이를 1시간으로 환산하면 시간당 약 0.5°씩 이동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6번 문항에서는 1시간동안 달은 배경별에 대해 서쪽에서 동쪽으로 약 0.5°만큼 이동(순행)하였지만, 지구 자체의 자전으로 인한 일주 운동(15°/1시간)으로 인해 고도가 낮아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달은 항상 지구의 자전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공전하지만, 달의 공전보다 더 빠른 지구의 자전으로 인해 관측자가 휙 돌아서면서 달이 그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고도가 낮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6twBJYgVrezF4 2017-09-01 00:27:34

9번문제 질문할께요!
ㄷ 선지에관해서 일단 화성이 동구랑 합사이라는것까진알겠어요
순행하니까 적경이증가,.
흠 근데 외행성은 항상 뜨는,남중,지는시각이 빨라지잖아요
뜨느시각이더빠른거는 적경이 감소하는거아닌가요??
되게 기초적인거에서부터 꼬인느낌이네요 ㅠㅠ,,

Castellar 2017-09-01 15:00:35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화성이 뜨는 시각, 남중하는 시각, 지는 시각에서 '시각'라는 것은 천구 상에서 태양의 위치를 바탕으로 정의할 수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태양이 남중을 하면 낮 12시, 남서쪽에 위치하면 오후 3~4시 무렵, 동쪽 지평선 부근에 위치하면 오전 6~7시 무렵이라는 사실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하루 중 행성이 뜨고 지며 남중하는 어떤 '시각'이라는 것은 행성의 적경보다는 태양과의 위치 관계. 즉, 행성의 적경값이 아닌 태양과의 적경차, 위치 관계에 의해 결정됩니다. 화성의 적경이 14h일 때 태양의 적경이 16h이면 화성이 태양보다 먼저 뜨고 지는 것이고, 태양의 적경이 12h이면 반대로 태양이 화성보다 먼저 뜨고 지고 남중하는 것입니다.
화성이 뜨고 지며 남중하는 시각이 매일 조금씩 앞당겨지는 것은 적경의 증감 때문이 아니라 태양과의 위치 관계의 변화 때문입니다. 지구가 화성보다 공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은 합-서구-충-동구 순으로 위치가 변합니다. 천구 상에서 태양을 가로질러 지나가는 합 부근일 때를 보면 화성이 동방구에 위치하다가 합을 지나 서방구로 이동합니다. 이때 화성의 적경이 감소하고 있다고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데, 이 위치에서 화성과 태양 모두 적경이 증가하는 순행 운동을 하고 있지만, 적경이 증가하는 속도는 태양이 화성보다 빠르기 때문에 배경별을 바탕으로 보면 화성은 서에서 동쪽으로 이동하지만, 태양을 바탕으로 보면 화성의 상대적인 이동 방향은 동에서 서쪽으로 보이게 됩니다. 태양의 적경이 증가하는 속도는 달리는 KTX열차의 속도, 화성의 적경이 증가하는 속도는 자전거의 속도라고 보면, 둘 다 같은 방향으로 나란히 달리고 있지만 태양을 중심으로 보면(KTX 열차에 올라타서 보면), 화성(자전거)이 상대적으로 반대 방향인 뒤쪽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지구와의 공전 속도 차이로 인해,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의 상대적인 이동 방향은 태양을 기준으로는 동에서 서쪽이기 때문에 뜨고 지며 남중하는 시각이 매일 조금씩 앞당겨지는 것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86twBJYgVrezF4 2017-09-02 00:49:55

허 손으로 베껴썻는데 글씨가 엄청많네용
진짜부지런하신것같아요 ㄷㄷ... 감사합니당 ^^

86twBJYgVrezF4 2017-08-29 23:21:06

안녕하세요! 이책을늦게 알게된게 너무아쉽지만 매일매일꾸준히 잘풀고있는학생입니당!
질문이있는데요
31번 ㄷ 에선 태양이 t1~t6동안 자오선을 통과하지않으니까 방위각이 일정이라고 되어있잖아요
그런데 왜 24번문제의 정답인 4번선지에선 이 상황도 자오선을 통과하지않는상황인데 지표면에 움직이는 경로에따라 점찍어놓고 방위각이 다르다고 하시는건지(심지어 일정으로 많이 오해한다고 써두셨잖아용 완전 그부분을) 모르겠어요


그리구 방위각은 북점에서 동에서 서방향으로 지평선따라 별이위치한 수직권까지 잰 각 이자나요
그러면 적도사람에겐(일주권이 수직이니까) 그냥 별의 고도와상관없이 천정을 지나기 전과후로만 방위각이 2가지로만 다른거아닌가요....?

Castellar 2017-08-30 01:13:55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31번 문항에서는 관측 날짜를 춘분날로 설정하였습니다. 춘분날 태양의 적위는 0°이므로 태양은 천구의 적도를 따라 일주 운동합니다.
따라서 춘분날 적도에서 태양은 동점에서 떠서 천정을 지나 서점으로 집니다. 지표상에서 북극점과 남극점의 경도는 정의할 수 없듯이, 천정에 위치한 천체의 방위각은 정의할 수 없습니다.
방위각은 북점 또는 남점으로부터 지평선을 따라 시계 방향으로 천체가 위치한 수직권까지 잰 각입니다. 그리고 천정과 천저를 지나는 천구 상의 모든 대원을 수직권이라고 정의하고, 수많은 수직권들 중에서 천구의 북극과 천구의 남극을 동시에 지나는 하나의 수직권을 자오선이라고 지칭합니다. (적도에서 모든 별들이 천정과 천저를 동시에 지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적도에서는 모든 별들의 일주권이 수직권과 일치한다.’는 것은 오개념입니다.)
따라서 하늘에 떠 있는 어떤 별 S의 방위각은 천구 상에서 천정과 별 S를 이은 선을 연장하여 지평선과 만나는 지점의 방위각이 됩니다. (우리나라에서 태양을 관측하면 태양이 위치한 수직권의 방위각은 계속해서 증가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같은 원리를 적용하여, 춘분날 적도에서 태양이 천정을 지나기 전까지는, 태양이 위치한 수직권이 움직이지 않고(회전하지 않고)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태양이 위치한 수직권의 방위각이 변하지 않는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춘분날 적도에서 태양이 천정을 지나기 바로 직전까지는 방위각이 90°로 일정하고, 천정을 지난 후 지는 순간까지의 방위각은 270°로 일정합니다.
반면, 24번 문항의 4번 선지의 경우에는 적도에서 관측한, 적위가 0°보다 큰 '별 A'의 방위각 변화를 묻고 있습니다. 적위가 0°인 천체는 적도에서 고도가 가장 높을 때 천정을 지나지만, 적위가 (+)인 별은 천정을 지나지 않고 북쪽 하늘의 자오선을 지납니다.
별 A의 적위가 +10°라고 가정하면, 적도에서 별 A가 뜨는 순간의 방위각은 북점 기준으로 80°가 됩니다. 별 A가 일주 운동을 하면서, 별 A가 관측되는 하늘이 동쪽-북동쪽-북쪽으로 조금씩 이동합니다. 그에 따라 별 A가 위치한 수직권이 지평선과 만나는 위치 또한 북점에 점점 가까워지면서 별 A의 방위각이 점점 작아집니다.
31번 문항의 ㄷ선지와 24번 문항의 4번 선지에서는 모두 적도의 동쪽 하늘에서의 천체의 방위각 변화를 다루고 있지만, 24번 문항의 4번 선지에서는 적위가 0°보다 큰 별에 대한 방위각 변화를, 31번 문항의 ㄷ선지에서는 적위가 0°인 춘분날의 태양의 방위각 변화를 묻고 있기 때문에 두 상황에서의 방위각 변화는 서로 다릅니다.
24번 문항 4번 선지에 대한 해설지의 그림(p.172 상단 그림)에서 별이 뜰 때와, 위치가 '3번'일 때, 별과 천정을 이은 점선이 있습니다. 이 점선이 바로, 해당 시각에서 별이 위치한 수직권이 됩니다. 이 수직권이 지평선과 만나는 지점의 방위각이 별의 방위각과 같으므로 적위가 0°보다 큰 별이 적도에서 일주 운동을 하는 동안의 방위각 변화를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지일양시생 2017-08-25 21:10:21

98번 문의드립니다. ㄴ. 선지에서, 그림으로 그려보면 목성이 합근처니까 분명 순행한다가 맞는데.
제시된 그림에서 목성이 동->서로 움직이고 있자나요. 그럼 적경감소->역행이 되는데... 제시된 그림만 딱 보면 역행한다 아닐까요 ㅜㅜ

Castellar 2017-08-26 01:39:5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목성이 관측되는 시각과 그 위치를 바탕으로 보았을 때 목성의 공전 궤도상의 위치는 합의 근처(동구와 합의 사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날짜가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변함에 따라, 태양의 적경 또한 고정되어있지 않고 계속 증가합니다. 이 때문에 배경별의 이동. 즉, 별의 연주 운동이 동쪽에서 서쪽 방향으로 하루에 약 1°씩 일어납니다.
98번 문항의 자료는 15일 간격으로 매번 같은 시각에 관측한 것이므로 적경, 적위가 변하지 않는 배경별들은 태양을 기준으로 서쪽으로 약 15°씩 이동하였을 것이고, 태양은 배경별에 대해 같은 각도(약 15°)만큼 동쪽으로 이동하였을 것입니다. 배경별들은 적경이 변하지 않지만 태양의 적경이 조금씩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목성 또한 적경이 점점 증가하지만, 목성의 적경이 증가하는 속도가 태양보다 느리기 때문에 태양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점점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것처럼 보여지는 것입니다. 98번 문항의 상황속에서는 같은 시간 동안 적경의 증가량은 배경별(0) < 목성 < 태양이 됩니다. 따라서 화성은 점점 태양과의 적경 차이가 작아지다가 천구상에서 태양과 합쳐지는 '합'의 위치를 지날 것이고, 그 이후로 한 동안은 서방구에 위치할 것입니다.
목성의 적경이 태양보다 더 느린 속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태양에 비추어보면 상대적으로 동쪽에서 서쪽으로 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배경별에 대해서는 확실히 서쪽에서 동쪽으로 가고 있는 것. 즉, 순행을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달, 행성등의 적경 변화 및 순ㆍ역행 판단은 태양에 대한 상대적인 이동방향으로만 판단하시기 보다는 배경별 또는 적도 좌표계의 값을 바탕으로 판단하셔야 정확합니다.
98번 문항과 같은 경우에는 공전 궤도상의 위치로 순ㆍ역행 여부를 바로 판단하셔도 좋고, 배경별이나 좌표계를 바탕으로 한 자료가 주어진다면 그 자료에서 주어진 방향(동쪽, 서쪽)을 바탕으로 판단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지일양시생 2017-08-28 15:17:44

아하! 태양도 적경이 증가하니까..상대적인거군요 그래서 하늘에서 저리 보이는거군요. 도움이 무척 많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비Jam 2017-08-24 23:11:19

39번의 ㄷ. 선지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이 날 12월 이므로 태양은 정동에서 떠서 정서로 지는 것이 아닌 남동에서 떠서 남서로 저물어야 합니다.
문제 상황에서 저녁 6시라고 되어있으므로, 이 기준에 근거해 해질녘이며 이 때, 태양의 방위각은 270도 보다 작습니다.(12월임)
태양의 방위각이 270도 보다 작은 상황에서 방위각이 200도인 화성은 아무리 생각해도 태양과의 방위각 차이가 70도 이상 차이가 날 수가 없으며 설령 70도 차이라고 할 지라도 화성의 위치는 충과 동구 사이이지 합과 동구 사이가 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만약 합과 동구 사이에 화성이 위치할려면 화성의 방위각이 훨씬 더 작은 값으로 주어졌어야 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문드립니다.!!

Castellar 2017-08-25 00:35:34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39번 문항의 자료는 가상의 관측 자료가 아닌 실제 관측 자료를 바탕으로 구성한 것이며, 'Stellarium'이라는 컴퓨터 천체 관측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방위각, 고도, 이각 등의 관측 자료를 확인한 후, 각도의 단위 중 '분, 초'의 값을 반올림 또는 내림으로 생략하여 간결하게 구성한 것입니다. 실제로 관측될 수도 있을법한 관측 자료가 아닌 실제로 관측된 자료이며, 39번 문항에 제시된 자료의 실제 날짜 및 시각은 2016년 12월 03일 18시 04분, 관측 지역은 울산(35.5°N)입니다.
이 때 태양의 방위각은 250°, 고도는 지평선 아래인 -11°입니다. 그리고 화성이 태양과 이루는 이각은 약 66°18'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화성이 동구를 기준으로 충 또는 합의 위치 중에서 어느쪽에 더 가까운지에 대한 의견이 해설지의 내용과 조금 다르신 듯 합니다.
39번 문항의 날짜인 2016년 12월 3일로부터 2년 후인 2018년 12월 2일에 화성이 동구에 위치합니다. 이 날 날짜의 차이가 1일에 불과하므로 태양의 적도 좌표값이 39번 문항속의 값과 동일하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이때 화성이 태양과 이루는 각이 90°인데, 39번과 동일한 시각인 18시 04분에 관측한 화성의 방위각은 약 171°로 아직 남중하기도 전의 상황으로 확인됩니다. 따라서 39번 문항에서 화성이 동구에 위치한다면, 방위각이 약 171°로 관측되어야 합니다.
39번 문항에서는 관측 날짜가 12월이라는 것과 시각(18시)을 바탕으로 태양의 방위각이 270°보다 작다는 것을 알 수 있고, 이때 화성의 방위각이 200°이므로 태양과의 방위각 차이는 70°보다 작으며, 화성이 이미 남쪽 하늘의 자오선을 지난 후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사실을 바탕으로 화성의 공전 궤도상의 위치를 동구와 합의 사이. 엄밀히 말해, 합보다는 동구쪽에 조금 더 가까운 위치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Nf8IQ3DAPTXxb5 2017-08-18 20:06:54

37번 에서 동짓날 21시에 북반구에서 남중하는별은 적경이 3h 이므로 남점의 적경이 3h가 되는거 아닌가요??

Castellar 2017-08-19 00:13:15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동짓날 21시에 자오선상에 위치하는 별들의 적경은 3h또는 15h입니다.
질문하신 내용과 같이, 우리나라(북반구 중위도)에서 동짓날 21시에 적경이 3h인 별이 남중합니다. 이 때 적경이 3h인 별들은 천구의 북극-천정-천구의 적도(지평선 위)-남점-천구의 남극을 지나는 자오선상에 위치한 별들이며, 반대로 천구의 북극-북점-천구의 적도(지평선 아래)-천저-천구의 남극을 지나는 자오선상에는 적경이 (3+12)h. 즉, 15h인 별들이 위치합니다.
이 때, 위도가 점점 낮아져 적도를 지나 남반구 중위도로 이동하면, 우리나라에 있을 때는 후자의 자오선(적경 15h)상의 천저와 천구의 남극의 사이에 위치하여 보이지 않던 별이, 고도가 점점 높아져 남반구 중위도에서는 천구의 남극과 남점의 사이에 위치하게 됩니다.
37번 문항의 (가)그림이 동짓날 21시에 남반구 중위도에서 관측한 것이므로 남점의 적경은 15h가 되며, 천구의 남극을 기준으로 남점과 반대 방향에 위치한 별 A의 적경은 3h가 됩니다. 그리고 천구의 남극과 남점을 이은 점선을 기준으로 반시계 방향으로 3번째에 있는 점선(시간권)상에는 적경이 18h인 태양이 위치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담쟁이 2017-08-18 00:26:55

구매했습니다! 잘 풀어볼게요!
모르는 건 여기에 물어보면 되나요?

Castellar 2017-08-18 10:13:49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의 문항에 대한 질문사항은 아래의 연락처 중 하나로 보내주시면 됩니다.

* 카카오톡 1:1 오픈채팅 : https://open.kakao.com/o/s7NrUFw
* 메일 : gyrlf6190@naver.com
* atom 판매 페이지(현재 페이지) 댓글

카카오톡 오픈채팅이나 이메일로 문의를 주시면 그림 자료등을 이용한 더욱 효율적인 질의응답이 가능하며, 카카오톡 1:1 오픈채팅(익명 가능)으로 문의를 주시면 비교적 더 빠르게 답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지일양시생 2017-08-14 13:19:25

문제들 너무 좋아서 감탄하고있어여 ㅎㅎ 구멍송송난 부분 잡아주는 느낌 ㅎ 진작에 풀걸 ~

26번 ㄷ에서 선지관련 질문입니다. 외행성은 겉보기에 시계방향으로 공전하는데 위치관계를 물을때는 반시계방향 공전이라고 생각하는건가요? 시계방향으로 공전하는것으로 해서 멀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Castellar 2017-08-14 18:12:14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은 태양의 반대편에 위치하므로 충에 위치하고, 목성과 화성이 이루는 각이 45°이므로 목성은 서방 이각 약 135°의 값을 갖습니다.

공전 궤도는 화성이 목성보다 더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26번 문항 해설지의 그림처럼 지구, 화성, 목성의 공전 궤도와 위치를 그려보면 화성에서 관측한 목성은 서구와 충의 사이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화성의 공전 궤도가 목성보다 더 안쪽에 위치하기 때문에, 화성에서 관측한 외행성인 목성은 서구와 충의 사이에, 목성에서 관측한 내행성인 화성은 동방 최대 이각과 내합 사이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다음 날 화성과 목성 사이의 거리는 더 가까워집니다.

* 태양계 모든 행성들의 공전 방향은 모두 같습니다. 황도의 북극에서 내려다 보았을 때 반시계 방향으로 공전하며, 공전 속도는 공전 궤도 반지름이 작을수록 빠릅니다.

외행성과의 상대적인 위치 관계를 파악할 때는 지구와 외행성 모두 공전을 한다는 것을 유념하셔야 헷갈리지 않습니다.

다만, 지구가 외행성보다 하루 동안 도는 각이 더 크기 때문에, 지구를 어느 위치에 고정시켜놓고 보면 외행성과의 상대적 위치가 시계 방향으로 변합니다.
달리는 방향은 같고, 속력이 서로 다른 두 대의 자동차 중에서 더 빠른 자동차에 올라타서 옆의 자동차를 보면 상대적으로 느린 자동차가 뒤로 조금씩 후진을 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유사한 원리입니다. 속력만 조금 느릴 뿐, 옆의 자동차도 열심히 앞으로 달리고 있는데도 조금씩 달리는 방향과 반대쪽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지구의 표면에 올라타있는 관측자가 공전 속도가 조금 더 느린 화성을 관측하면 상대적으로 화성이 공전 방향의 반대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는 것과 비슷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지구와 화성(외행성)사이의 상대적인 위치 관계는 서구 → 충 → 동구 순으로 변하는 것입니다.
외행성보다 지구의 공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화성, 목성과 같은 외행성에서 지구가 앞서가는 것처럼 관측되고, 반대로 지구에서 외행성을 관측하면 외행성이 반대쪽으로 뒤처지는 것처럼 관측된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동지일양시생 2017-08-15 12:52:22

두 행성간의 상대적인 운동을 생각해야 하는군요. 저는 지구입장에서 풀었네요;; 개념다시 봐야겠어요. 답글 감사합니다!

솔크영균 2017-08-13 13:47:23

적위가 +인 별은 고위도로갈수록 뜨는방위각은 감소하고 지는방위각은 큰거같은데 -적위일때는 왜 고위도로갈수록 지는방위각이 작아지나요? 똑같이 커질꺼같은데..

Castellar 2017-08-13 17:23:44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적위가 0°보다 작은 별은 뜨는 위치의 범위와 지는 위치의 범위가 한정되어있습니다.

뜨는 위치의 방위각은 90°~180°, 지는 위치의 방위각은 180°~270°로 한정됩니다. (방위각은 북점을 기준으로 측정한 값입니다.)

적위가 -30°인 별 S가 있다고 가정하면, 별 S가 적도에서 뜨는 순간의 방위각은 120°, 지는 순간의 방위각은 240°가 됩니다.

적도에서 북반구 고위도 지역으로 점점 이동할수록 천구의 적도와 지평선이 이루는 각이 점점 작아지게 되면서 별 S의 일주권도 점점 비스듬하게 기울어집니다.
천구의 적도와 별 S가 이루는 각(적위)은 -30°로 일정하고, 천구의 적도와 지평선 위의 자오선이 만나는 점은 고위도로 갈수록 지평선에 점점 가까워지기 때문에 별 S가 뜨고 지는 위치가 남점에 가까워집니다.

위도가 조금씩 커지다가 60°N에 도달하면, 별 S가 뜨고 지는 위치가 남점(180°)으로 같아져 벌 S는 출몰성과 전몰성의 경계에 위치하게 됩니다.

* 평행한 두 직선 m : y=x, n : y=x-1 이 있을 때, 두 직선사이의 거리(적위)와 직선 m이 원점을 지난다는 것은 그대로 두고, 두 직선이 x축(지평선)과 이루는 각을 더 작게 하면(직선의 기울기를 감소시키면) 직선 n의 x절편이 커집니다.
여기시 원점은 지평좌표계에서 동점, 직선 m은 천구의 적도, n은 적위가 (-)인 별의 일주권에 해당합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적위가 (-)인 별은 고위도로 갈수록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커집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똘칠 2017-08-11 21:25:01

118번 문제 질문이요!!
ㄱ선지 때문인데 혹시 이런 개념이 교과서에 있나요?? 태어나서 처음 안 내용이라서...
아니면 수특,수완 개념에 있나요???

Castellar 2017-08-12 01:15:39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제가 본 교재를 집필하면서 주로 참고한 교과서 및 개념서는 총 5~6권인데, 그 중 '하이탑 지구과학1'의 탐구 실험 내용에서 흑점의 수는 암부와 반암부를 각각 1개로 계산한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표에 흑점의 형태를 7~8개 정도 예를 들어 개수를 세는 내용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제가 고3때 학교에서 지1 수능특강 해설 수업을 들을 때 지구과학 선생님께서 잠깐 언급하신 적도 있는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이 내용의 수능적 중요도는 그렇게 높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학교 내신 시험에서 한 번쯤은 언급될 가능성이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EBS 연계교재에도 직접적으로 언급된 바가 없어서 알고 있는 수험생들보다는 모르고 있는 수험생들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비상 출판사의 '완자'나 '하이탑' 교재에 태양 관측에 대한 지엽적인 내용이 상세하게 잘 나와있어서 이러한 내용을 한 번쯤은 알고 넘어가는 것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되어 해당 내용을 집필하였습니다.

흑점의 관측에 대한 지엽적인 내용에는
* 흑점은 공기의 밀도가 균일한 오전에 관측하는 것이 좋다.
* 흑점의 크기가 클수록 대체로 수명이 더 길다.
등이 있는데, 118번 문항의 ㄱ선지도 이러한 내용들 중 하나에 해당합니다.

물론, 출제 가능성이 높지는 않지만 모르는 것보다는 틀리더라도 알고 넘어가시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하여 해당 내용을 집필하였다는 것을 알려드립니다.

'이런 것 까지도 다 알고 있어야 되나...'라고 부담스럽게 생각하고 걱정하시기 보다는 '이런 것도 있구나.'라고 생각하시고 가볍게 119번 문항으로 넘어가시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똘칠 2017-08-12 08:05:12

댓글 정성이ㄷㄷ 감사합니다

김똘칠 2017-08-02 19:32:34

안녕하세요!! 80번 ㄷ선지 질문입니다. 현재 태양은 춘분점 근처에 있고 다음 날 하지점 부근으로 이동하죠. 근데 남반구에서 하짓날 태양의 적위는 -23.5도이므로 태양이 하지점부근으로 이동하는것은 적위가 감소하는것 아닌가요??!?!?!??

Castellar 2017-08-05 21:09:18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 8월 2일에 작성한 답변 댓글 내용 중에서 일부 수정해야 할 부분이 확인되어, 남겨주신 질문에 대한 더 정확한 답변을 아래와 같이 다시 작성하였습니다.


천문학에서 춘분은 태양의 적경이 0h 적위가 0°에 위치할 때를, 하지는 태양의 적경이 6h 적위가 +23.5°에 위치할 때를 의미합니다.

춘분날은 보통 3월 21일경이지만, 매년 날짜가 같은 것이 아니라 1~3일씩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3월 20일이 될 수도 있고, 경우에 따라 3월 23일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하지, 추분, 동지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춘분~동지는 관측자의 위도에 따라 여러가지 요소들이 변하는 지평 좌표의 값이 아닌, 적도 좌표에서의 태양의 위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남반구와 북반구의 춘분, 하지, 추분, 동짓날의 날짜는 동일합니다.

따라서, 북반구에서 하짓날이면, 그 날 남반구에서도 하짓날이고, 태양의 적경은 6h, 적위는 +23.5°가 됩니다.

다만, 하지(Summer Solstice)라는 것이 우리나라에서는 초여름에, 호주와 같은 남반구에서는 겨울철에 일어나는 것뿐입니다.

따라서, 80번 문항에서 태양이 춘분점의 부근에 위치하고, 하지점으로 점점 가까워진다면, 태양의 적위가 점점 커지는 것이며, 관측 지역이 남반구 중위도이므로, 태양의 하루 중 최대고도는 점점 낮아지고, 낮의 길이가 점점 짧아집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스카이엠디 2017-08-01 16:53:22

7번 문항에서 남반구 중위도 새벽에 관측했는데, 3월 3일이 그믐달이 아니라 초승달 아닌가요?? 그러면 ㄱ 선택지에서 초저녁에 그믐달을 관측할 수 있어야할듯합니다.

Castellar 2017-08-01 17:43:00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북반구와 남반구에서,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달의 명칭 변화 순서(삭 → 초승달 → 상현달 → 보름달 → 하현달 → 그믐달 → 삭)의 순서는 같지만 달의 볼록한 모습은 서로 반대가 됩니다.

달의 위상 명칭을 정하는 기준에는 음력 날짜, 삭ㆍ망 전후의 변화, 관측이 되는 시각과 위치, 태양-지구-달 사이의 위치관계 등이 있다고 할 수 있으며, 단순히 북ㆍ남반구에서 모양이 반대라는 이유로 명칭이 반대가 되지는 않습니다.

즉, 모양이 반대가 된다고 해서 달 위상의 명칭이 바뀌는 것이 아니라, 명칭은 같지만 관측 지점에 따라 모양이 바뀌는 것입니다.

따라서, 7번 문항의 그림 (나)에서 일출 직전에 동쪽 하늘에서 관측되는 달은 그믐달, 그로부터 7일 후인 3월 10일에 관측되는 ㄱ선지의 달은 초승달에 해당하고, 초저녁에 관측 가능합니다.


아래의 내용은 달의 위상 변화에 관한 네이버 지식백과의 내용 중 일부이며, 북ㆍ남반구에서의 모양 차이와 위상 명칭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내용을 첨부하였습니다.

초승달(New moon)은 음력 3~4일경 저녁에 서쪽 하늘에 낮게 뜨는 눈썹 모양의 달로 북반구에서는 달의 오른쪽, 남반구에서는 왼쪽 부분이 눈썹처럼 보인다.

상현달(上弦, First quarter)은 음력 7~8일경 한낮에 떠서 자정 가까울 무렵 서쪽 하늘에 보이는 반달이다. 북반구에서는 오른쪽 반이, 남반구에서는 왼쪽 반이 보인다.

보름달(望, Full moon)은 음력 15~16일경 일몰 무렵에 떠서 일출 무렵에 지는 동그란 모양의 달로 자정 무렵에 북반구에서는 남쪽 하늘, 남반구에서는 북쪽 하늘에서 보인다.

하현달(下弦, Last quarter)은 음력 22~23일경 자정 무렵에 떠서 이른 아침에 남쪽 하늘(남반구에서는 북쪽)에서 보이고, 정오 무렵에 서쪽 하늘에서 지는 반달이다. 북반구에서는 왼쪽 반이, 남반구에서는 오른쪽 반이 보이는 형태로 나타난다.

그믐달(Old moon)은 음력 27~28일경 새벽에 동쪽 하늘에서 볼 수 있는 눈썹 모양의 달로서 북반구에서는 왼쪽, 남반구에서는 오른쪽 부분이 눈썹 형태로 보인다. 이후에는 달이 지구와 태양 사이에 있게 되는데 이때를 삭(朔)이라고 하며, 태양은 달의 뒷면만 비추어 이때 우리는 달을 볼 수 없다. 달은 삭을 지나 초승달, 상현달, 보름달, 하현달, 그믐달의 순서로 차고 이지러진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529004&cid=47340&categoryId=47340

스카이엠디 2017-08-01 18:00:32

위상과 명칭이 다른 것이었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국어좀제발 2017-07-25 20:03:10

28번 ㄷ보기 잘모르겠습니다 설명부탁드릴게요...

Castellar 2017-07-26 01:06:01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28번 문항의 그림에서는 하짓날에 보름달이 관측되었고, 12일 후인 음력 27일 경에는 달의 위상이 그믐달이 됩니다.

다만, 관측 지역이 위도 90°S이기 때문에 적위가 0°보다 작은 천체는 전몰성에 해당하여, 관측이 되지 않습니다.
(그림에 제시된 관측 지역의 위도를 판단하는 과정은 ㄱ선지에 대한 해설지 내용을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하짓날로부터 12일 후인 7월 초에는 태양의 적경이 약 7h이고, 음력 27일경의 그믐달은 적경이 태양보다 약 1h~2h만큼 작기 때문에, 달의 적경은 약 5h~6h가 됩니다.
따라서, 이 때의 달의 적위는 약 20°~24°내외의 범위안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ㄷ선지에서 제시된 '이 지역'의 위도는 90°S이고, 달의 적위가 (+)값을 갖기 때문에, 달이 관측되지 않습니다.

보름달이 관측된 하짓날로부터 12일 후의 달의 위상이 그믐달인 것은 맞으나, '이 지역'인 위도 90°S에서는 이 때의 달(그믐달)이 전몰성에 해당하기 때문에, '관측을 할 수 있다.' 라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어좀제발 2017-07-28 22:26:07

저 도플로효과에서 57번 문항에서 중심별과 행성의 공전방향은 반대이지않나요?

Castellar 2017-07-29 17:22:21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57번 문항의 그림에서, 공통 질량 중심(X)은 항상 별과 행성의 사이에 위치하며, 공통 질량 중심은 별과 행성을 이은 선분 상에 항상 위치합니다.
따라서, 별이 시계 방향으로 공전하면 행성의 공전 방향도 시계 방향인 A 방향이 됩니다.

1개의 시계 바늘에서 숫자쪽을 가리켜 표시해주는 긴 부분의 끝에는 행성이, 그 반대쪽에 조금 튀어 나온 짧은 자투리 부분의 끝에는 별이 위치한다고 생각해보면, 시계의 중앙에 있는 회전축(공통 질량 중심)을 중심으로 양쪽의 끝에 위치한 별과 행성의 회전 방향(시계 방향)이 서로 같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다만, 지구에서 관측했을 때의 거리 변화 상태는 별과 행성이 서로 반대가 됩니다. 별이 지구로부터 점점 멀어지고 있을 때, 행성은 점점 가까워지고, 별이 지구와 점점 가까워지고 있을 때, 행성은 반대로 멀어집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국어좀제발 2017-07-30 22:21:58

아 이쪽파트를 공부를 제대로 안했어서 몰랐네요 죄송합니다

Fuzzy shape 2017-07-23 14:22:45

48번 질문입니다.
보기 ㄴ에서B기준에서 회합주기는 상대적으로 외행성인 C보다 내행성인 A가 더 긴 것 아닌가요?

Castellar 2017-07-23 21:37:17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48번 문항의 자료에는 행성 A~C의 공전 주기와, 지구에서 관측한 행성 A~C의 회합 주기가 나타나 있습니다.
공전 주기를 보았을 때, 공전 궤도 장반경은 A에서 C로 갈수록 커지고, 지구의 공전 궤도는 A와 B의 공전 궤도 사이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합 주기는 두 행성간의 공전 속도 차이가 작을수록 그 기간이 길어집니다.
내행성이 외행성보다 무조건 회합 주기가 긴 것은 아니며, 회합 주기는 관측자가 위치한 행성과의 공전 속도 차이로 결정됩니다.

본 교재 66번 문항에 행성들의 회합 주기 곡선이 그림 자료로 나타나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해당 그림을 보시면 외행성의 회합 주기가 내행성보다 길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관측자가 위치한 행성과 가까이 위치할수록 회합 주기가 길다는 것, 외행성들의 회합 주기가 1년보다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8번 문항에서 지구에서 관측한 A의 회합 주기는 0.32년이고, A를 지구가 아닌 B에서 관측하게 되면, A와의 공전 속도 차이가 지구에서 관측할 때보다 더 커지기 때문에 회합 주기가 0.32년보다 짧아집니다. 따라서 A와 B 사이의 회합 주기는 0.32년보다 짧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외행성의 회합 주기는 관측자가 위치한 행성의 공전 주기보다 깁니다.
지구에서 관측한 외행성들의 회합 주기는 1년(지구의 공전 주기)보다는 길고, 공전 주기가 1.88년인 B에서 관측한 C(외행성)의 회합 주기는 1.88년(행성 B의 공전 주기)보다는 깁니다.

결론적으로, 행성 B에서 관측한 A의 회합 주기는 0.32년보다 짧고, C의 회합 주기는 1.88년보다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B에서 관측한 회합 주기는 A가 C보다 더 짧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uzzy shape 2017-07-24 13:32:01

ㅎㅎ 감사합니다.^^
근데 61번에 ㄴ,ㄷ보기좀 설명해주세요ㅠㅠ

Castellar 2017-07-24 16:37:14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61번 문항의 ㄴ, ㄷ선지는 위도 변화에 따른 뜨는 순간의 방위각 변화를 묻고 있습니다.

ㄴ. 적도에서는 뜨고 지는 순간의 방위각을 통해 별의 적위를 알아내기가 쉽습니다. 천구의 북극과 북점이 일치하기 때문에, 적도에서는 적위가 +10°인 별이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80°(북점 기준)가 됩니다.
하지만, 고위도 지역으로 갈수록 별이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점점 작아집니다.

* 적위가 +인 별이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작아지는 원리

(아래 내용을 바탕으로 두 직선의 기울기 및 x절편 변화를 그려보시면 이해가 쉽게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두 직선 y=x와 y=x+1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x축을 지평선이라고 생각하면, 위도 45°N에서 관측한 동쪽 하늘과 유사한 모양이 나타나며, y=x는 적위가 0°인 별의 일주권(천구의 적도)에 해당하고, y=x+1은 적위가 +인 별의 일주권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두 직선은 서로 평행하며, 두 직선의 x절편(0과 -1)은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됩니다.
위도가 높아질수록 천구의 적도가 지평선과 이루는 각이 작아집니다. 그러므로, 두 직선 사이의 거리(적위 차이)는 일정하게 두고, 두 직선의 기울기를 2분의 1로 감소시킵니다. 이때, y=x는 그대로 원점(동점)을 지나게 하면서 기울기를 감소시켜야 합니다.
그러면, y=x+1이었던 직선의 기울기는 1/2이 되고, x절편은 -1보다 더 작아집니다.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작아진 셈입니다.
이와 같은 원리로, 적위가 +인 별이 뜨는 순간의 방위각은 고위도로 갈수록 점점 작아지는 것입니다.

위도가 높은 (가)지역에서 별 S가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80°입니다.
만약, 별 S의 적위가 +10°라면, 적도에서 뜨는 순간의 방위각은 80°이고, 고위도인 (가)지역에서는 방위각이 80°보다 더 작은 지점에서 뜰 것입니다.
따라서, 별 S의 적위는 0°보다는 크지만 +10°보다는 작습니다.

*실제로, (가)지역에서 적위가 +10°인 별이 뜨는 순간의 방위각은 약 60°(북점 기준)인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ㄷ. 상대적으로 고위도인 (가)지역에서 별 S가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80°이므로, 위도가 더 낮은 (나)지역에서는 뜨는 순간의 방위각이 80°보다 커집니다. 따라서, (나)지역에서 별 S가 뜨는 순간의 방위각 A는 80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Fuzzy shape 2017-07-25 14:56:59

감사합니다^^

김똘칠 2017-07-21 20:25:11

피드백 대박이네요ㄷㄷ 저번 질문은 완벽히 이해됐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ㅅㅎ
그리고 또 질문있어요. 11번이 주극성인데 남중하는 별을 물어보는 거잖아요. 이 별의 적위를 구할때 해설지에 나와있는 그림처럼 말고 식으로는 못푸나요??

Castellar 2017-07-21 23:28:0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본 교재 11번 문항은 2016학년도 7월 고3 학력평가 지구과학1의 16번 문항을 변형한 것입니다.

이 16번 문항은 그냥 '기출문제'가 아닙니다.
시험이 시행되었던 당시에 복수 정답이 인정되었던 문제이며, 출제자가 원래 의도했던 별의 일주권과 다른, 또 하나의 일주권.
즉, 출제자가 예상하지 못한 '제 2의 일주권'이 그려질 수 있다는 것. 그에 따라 관측자의 위도와 별의 적위 등 여러가지 요소들이 바뀌어 정답이 뒤바뀔 수 있다는 것이 이유였습니다.

본 교재 11번 문항의 경우, 복수 정답의 원인이 되었던 '제 2의 일주권'의 상황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방위각에 대한 정보를 제시함으로써, 서로 다른 일주권이 그려지는 일이 없도록 하였습니다.

따라서, 11번 문항의 발문에서 제시된 방위각을 이용하지 않으면, 해결 과정 중에서 일주권이 2가지로 나뉘게 됩니다.

그냥 그래프만 놓고 보면 위도 37.5°N에서 적위가 +75°인 별을 관측한 것으로 보이지만, 발문에서 제시된 방위각을 이용하면, 이것이 성립하지 않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내용은 해설지에 자세히 설명되어있고, 질문하신 내용의 요지가 '그림을 그리지 않고 별 S의 적위를 구할 수 있는가.'이기 때문에, 그림을 그리지 않고 별 S의 적위를 구할 수 있는지 여러가지 방법을 통해 생각해보았습니다.

그림을 안 그리고 11번 문항을 푸는 방법을 찾는 것은 어려웠습니다..

결국은, 문제에서 제시된 방위각과 고도를 종합하여, 두 시각에서의 천구 상에서 별 S의 위치는 어떤 지, 일주권이 어떠한 형태인지 생각하는 과정에서부터 이미 천구를 머릿속으로나마 그릴 수 밖에 없다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저도 문제 하나하나를 만들 때마다 수많은 천구를 그렸었고, 특히 11번 문항의 경우, 각도를 일일이 계산하는 과정에서 더욱 꼼꼼하고 치밀한 검토가 이루어졌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그림을 그리되, 가장 단순하게 그려서 별 S의 적위를 구하려면, 해설지에 있는 그림에서 지평선 위의 부분만을 그리고, 0시와 12시에 해당하는 별 S의 위치를 각각 파악하여 일주권을 그립니다. 해설지의 그림처럼 고도와 각도(θ)도 표시해줍니다.

지평 좌표계에서 (고도=90°-천정 거리)가 성립하는 것과 마찬가지 원리로, 11번 문항에서는 (별 S의 적위 = 90°- θ)가 성립합니다.
θ라는 값 자체가 '별 S가 천구의 북극과 이루는 각'이기 때문입니다.

이 식을 이용하면, ㄴ선지 해설에 있는 90°-75°+δ=52.5°라는 식에 비해 간단하게 적위(δ)를 구할 수 있습니다.

정리하자면, 11번 문항에서 그림을 그리지 않고 그래프를 보는 것만으로는 별 S의 적위를 구하기가 어렵습니다. 방위각과 고도를 한꺼번에 고려하여 별 S의 일주권과 관측 지점의 위도를 판단하는 것부터가 이미 머릿속으로 그림을 그려내고 있다는 것이며, 방위각을 이용하지 않으면 문제를 풀 수 없습니다.

대신에, '적위'라는 것 자체가 적도 좌표계에서 정의되는 값이기 때문에, 지평 좌표가 아닌 적도 좌표의 성질만을 이용하면 별 S의 적위를 구하는 과정을 더 간결하게 할 수 있지 않을 까..생각하다가, 위의 내용과 같은 답변을 드리게 되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똘칠 2017-07-26 20:43:45

진짜 답변갓갓이네요ㄷㄷ 감사합니다 꼭 광고할게요

김똘칠 2017-07-20 19:04:07

안녕하세요!! 2번 ㄴ선지를 잘모르겠는데 천정방향을 바로볼때 북쪽이 왼쪽이면 동쪽은 C를 기준으로 윗쪽에 있어야하는거 아닌가요??ㅠ 왜 뒷쪽이 동쪽이죠

Castellar 2017-07-21 00:06:42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2번 문항의 (나) 그림은 천정 주변의 별들을 올려다 본 것을 나타낸 그림입니다.

먼저, 지평선 상의 방위에서 동쪽을 바라보고 선 관측자의 왼쪽에는 북쪽이 위치합니다. 오른쪽에는 남쪽이 위치하고 뒤쪽에는 서쪽이 있게 됩니다.
그 상태로 고개를 들어 천정을 올려다 보아도, 천정의 왼쪽에 위치한 별 A는 북쪽 하늘에, 아래쪽에 위치한 B는 동쪽 하늘에 위치합니다.
(A가 북쪽 하늘에 위치한다는 것은 (가)그림 및 문제 발문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C에서 A방향으로 이은 점선을 연장시켜, 지평선에 닿으면 북점이,
C에서 B방향으로 이은 점선을 연장시켜, 지평선에 닿으면 동점이 있게 됩니다.
그리고 C의 위쪽으로 연장시키면 서쪽 하늘(관측자의 등 뒤쪽)으로 넘어가게 됩니다.

실제로, 해당 문제는 제가 학교 책상에 누워서 쉬고 있을 때, 천장재의 무늬를 보고 발상시켜 만들기 시작했던 문제이며, 일부 내용을 깔끔하게 수정하여 본 교재에 수록하였습니다.
그리고 (나) 그림 자체가 천정을 나타낸 그림이기 때문에, 제가 문제를 발상시켰을 때 처럼 그림을 머리 위로 뻗어 밑에서 위쪽으로 바라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나, 헷갈리는 부분이 있으시면

gyrlf6190@naver.com
또는
https://open.kakao.com/o/s7NrUFw

으로 문의를 주시면
시각 자료 제작 및 첨부하여 문항 자료 이해에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RUX 2017-07-18 00:40:51

82번 ㄷ. (나)는 지상 망원경보다 다양한 파장의 관찰이 가능 하다고 했는데 허블 우주 망원경은 가시에서 적외선 까지 밖에 못보므로 지상 망원경은 가시, 적외, 전파가 관찰 가능하니까 지상망원경이 더 다양하지 않나요?

Castellar 2017-07-18 15:07:01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82번 문항의 허블 우주 망원경은 기권 밖에서 천체를 관측하는 망원경으로, 대기의 영향을 받지 않아 지상에서 관측할 수 없는 전자기파를 관측할 수 있고, 장시간 노출이 가능하여 희미한 천체도 잘 관측할 수 있습니다.

전자기파에는 감마선부터 전파까지, 다양한 영역이 존재합니다.
그 중에서 가시광선과 전파의 일부는 대기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지표에 도달하지만, 감마선은 주로 산소와 질소에 의해, 자외선은 오존에 의해, 적외선은 수증기와 이산화 탄소 등에 의해 대기에서 흡수되어 지표면에 거의 도달하지 못합니다.

따라서, 지상의 망원경은 가시광선을 이용(광학 망원경)하거나, 전파(전파 망원경)를 이용하여 천체를 관측하는 반면, 허블 우주 망원경의 관측 파장은 약 110nm~1100nm로, 자외선, 가시광선, 근적외선 영역을 이용하여 천체를 관측할 수 있습니다.

지상 망원경의 관측 파장은 가시광선~전파가 아니라 가시광선 영역 또는 일부 전파 영역이며, 광학 망원경(굴절&반사)으로 관측 가능한 전자기파는 가시광선이고, 전파 망원경으로 관측 가능한 전자기파는 전파에 해당합니다.

따라서, 허블 우주 망원경은 자외선부터 근적외선 영역까지의 다양한 파장 관측이 가능하므로 지상 망원경(광학 & 전파 망원경)보다 다양한 파장대에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18 20:00:08

참고적으로 이 문제 이 선지 표현이 그대로 수능완성 개념정리 부분에 있더군요

풀고나서 저도 이 생각이 들어서 "오류 아니야? " 라고 생각했는데

허블재원과 수능완성 보니까 맞더군요 .

그래서 이 책에 믿음이가고 놀랐지요 ㅎㅎ

CRUX 2017-07-18 00:32:00

81번의 4번 명왕성이 위성 카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아 다른 천체를 끌어들일 수 있지 않나요? (물론 명왕성은 카론에게 많이 휘둘리기는 하지만요). 위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은 천체의 중력이 다른 천체를 끌어당기는 것다는 것이지 않나요?

Castellar 2017-07-18 14:48:38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왜소행성들 중에서도 위성이 있는 왜소행성이 있습니다.

우선, 왜소행성의 정의는 다음과 같습니다.

1. 태양을 중심으로 공전 궤도를 갖는다.
2. 원형의 형태를 유지하고 자체 중력을 가질 수 있도록 충분한 질량을 갖는다.
3.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끌어들이지 못한다.
4. 다른 행성의 위성이 아니어야 한다.


왜소행성의 위성에는
명왕성(Pluto)의 위성인 카론.
왜소행성 '하우메아'의 2개의 위성인 '히이아카', '나마카'
왜소행성 중에서 가장 큰 '에리스'의 위성인 '디스노미아' 등이 있습니다.

이 중, '하우메아'의 위성 2개는 충돌로 인해 하우메아로부터 떨어져 나간 것으로 추측되고 있으며, '디스노미아'는 소규모 천체와 '에리스'의 충돌로 인해 떨어져 나가 위성이 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왜소행성에 위성이 있다는 것이 '왜소행성이 자신의 궤도 상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 또는 '왜소행성이 궤도 주변의 다른 천체들을 끌어들일 수 있다.'라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만약 그렇다면, 왜소행성의 정의와 이렇게 애매모호한 정의의 사이에 모순이 생기게 됩니다.

자신의 궤도 상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한다는 조건을 충족하여 왜소행성으로 분류되었는데, 위성이 있다고 해서 이 왜소행성이 자신의 궤도 상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해석한다면, 모순의 반복이 생깁니다.


약 11년 전인 2006년 8월, 국제천문연맹(IAU)에서 명왕성은 행성이 아니라고 발표했는데, 명왕성의 행성 지위를 박탈하게 된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실제로, 명왕성은 지구라는 작은 행성의 위성인 달의 약 3분의 2의 크기이며, 지구과 달 사이의 질량 중심은 지구 내부에 위치하지만, 명왕성과 그의 위성인 '카론' 사이의 질량 중심은 명왕성의 밖. 즉, 명왕성과 카론의 사이에 있습니다.

달과 같은 다른 위성들은 행성을 중심으로 원에 가까운 모양으로 행성 주위를 도는데, 카론과 명왕성은 서로의 주위를 돕니다.

그리고 다른 행성들은 거의 원에 가까운 궤도로 태양 주위를 도는데, 명왕성의 공전 궤도는 아주 길쭉한 타원 모양입니다.
그래서 가끔 해왕성의 궤도 안쪽으로 들어가기도 하며, 공전 궤도면이 다른 행성들에 비해 많이 기울어져 있습니다.

그리고 카이퍼 벨트에서 명왕성보다도 큰 천체가 발견되면서 명왕성의 지위는 흔들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천문학자들은 명왕성을 '왜소행성'으로 분류하기로 결정하였고,행성의 정의도 새롭게 내렸습니다.

태양 주위를 돌면서, 충분히 큰 질량을 가져서 자체 중력 때문에 둥글며, 자신의 궤도 영역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천체를 행성으로 정의했으며, 명왕성처럼 앞의 두 조건만 만족시키면서 위성이 아닌 천체는 왜소행성으로 분류했습니다.

태양계 8개 행성들 중에서 질량에 꽤 작은 편에 속하는 지구. 그런 지구의 위성에 해당하는 달 크기의 3분의 2에 불과하고, 그보다도 더 작은 자신의 위성 '카론'과의 질량중심이 자기 자신의 안쪽도 아닌, 바깥에 위치하여, 위성과 명왕성이 서로의 주위를 도는 것으로만 보아도 명왕성이 자신의 공전 궤도 주변에서는 물론, 약 19,600Km 떨어진 자신의 위성에게도 그렇게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는 못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대관령양1 2017-07-06 23:02:48

147번 상황이 말이 안되는것 아닌가요?
한가운데에는 남극성이 있으니 자전방향과 적경 증가방향은 이미 정해져있는것인데 문제에서 제시한 상황이 그와 반대되는 방향인데 이상한것 같습니다.

Castellar 2017-07-07 01:34:56

안녕하세요. 저자 김효길입니다.

먼저, 본 교재를 구매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147번 문항의 그림은 별들의 적도 좌표를 나타낸 성도(천문도)이며, 천구의 남극을 중심으로 뻗어져 나오는 직선에는 적경을, 동심원의 형태를 보이는 점선에는 적위를 나타낸 것입니다.

이 그림이 관측자가 관측한 하늘을 그대로 투영시켜 나타낸 기록이라면, 적경의 증가 방향과 일주 운동의 방향은 정해져 있겠지만, 해당 그림은 단순히 별의 적도 좌표를 표시한 별들의 지도입니다. 따라서, 적경의 증가 방향이 시계 방향이 될 수도, 반시계 방향이 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출제자는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이것을 확실히 파악할 수 있도록 하는 명확한 근거를 제시해야합니다.
그 근거로서, 147번 문항의 발문에서 별 A와 B가 자오선을 지나는 시각을 각각 15시, 21시로 제시하였고, 성도 상에 별 A~C의 위치를 표시하였습니다.

'천구의 남극을 기준으로 그린 성도라면, 당연히 반시계 방향으로 가면서 적경이 증가하는 게 맞지 않는가.'라는 생각은 '세계 지도의 윗부분은 당연히 북반구로 그리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세계 지도는 위쪽이 북반구지만, 아래쪽을 북반구로 하여 그릴 수도 있습니다.
다만, 동서남북의 방향 기준점은 지도를 그리는 사람의 마음대로 정하되, 반드시 방위를 알아볼 수 있게 표기를 해야합니다.

실제로, 지구과학2의 해령 부근의 고지자기 해석 문제나 등압선 배치, 해류의 이동 문제에서 문제들마다 방위, 방향, 위도, 기압의 배치등이 제각각 다르며, 지구과학1의 위도별 에너지 분포표나 연직 기압 배치도를 나타낸 문제들에서도 위도 분포의 모습이 조금씩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출제자들은 수험생이 이러한 요인들을 파악할 수 있게 반드시 그 근거나 힌트를 제시합니다.

저도 이러한 문제들을 접했을 때, '위쪽이 당연히 북쪽이지.'와 같은 관념을 가지고 무작정 접근을 했다가 문제를 틀리고는 하였습니다.
이 같은 경우, 문항에서 제시한 근거 자료나 힌트를 파악하여 접근을 해야합니다.

따라서, 본 교재의 147번 문항에서는 별 A와 B가 적도에서 지평선 아래의 자오선을 지나는 시각을 이용하여 적경이 증가하는 방향을 파악하고, 각 별의 적경값을 구하여 선지를 해결하시면 될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CRUX 2017-07-05 21:42:19

50번 사진이 동점이 A와 태양의 사이에 존재한다고 보면 하짓날A에서도 떠오를 수 맀지 않을까요?

Castellar 2017-07-05 22:43:20

50번 문항의 자료는 2016년 1월 1일에 울산에서 해가 뜨는 모습을 제가 직접 촬영하였던 사진입니다.

1월 1일이므로 태양의 적위는 0보다 작고, 하짓날에는 태양의 적위가 0보다 큽니다. 따라서 주어진 그림에서 태양은 동점과 A지점의 사이에 위치하며, 하짓날 태양이 뜰 때는 동점이 태양과 A의 사이에 위치합니다. 따라서, 하짓날 태양이 A지점에서 뜬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CRUX 2017-07-05 21:33:15

49번의 (가) 완전 반원이라고 하기에 살짝 모자른 처럼 보입니다만 그래서 남중이라기보다 남쪽하늘에서 볼수있다 로 수정하는것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Castellar 2017-07-05 22:37:33

해당 그림 자료는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이 서구에 위치할 때의 모습을 그대로 나타낸 것입니다.

단지, 어느 날의 지구의 위상만을 가지고 개인적으로 추측하여 문제를 제작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이 서구에 위치할 때, 보여지는 (화성에서 본)지구의 모습을 나타낸 것입니다. 공전 궤도상의 위치관계와 위상을 확인하는 데는 'Stellarium'이라는 천체 관측 시뮬레이터 프로그램을 사용하였습니다.

해당 문제를 제작할 때부터, 마지막 최종 내지 편집본이 나올 때까지,(가)그림은 반듯하고 선명한 반달 모양이였습니다. 다만, 교재를 출판하는 과정에서 그림이 다소 어두워지면서, 지구의 모습과 흑색 배경의 경계선이 다소 어둡게 처리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ㄱ선지에서는 '해가 뜨는 것과 동시에 화성이 남중한다.'가 아닌,
'화성은 해가 뜰 무렵에 남중한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해가 뜨는 것과 동시에 화성이 남중한다.'라는 표현이 있었다면, 판단의 과정에 있어서 애매함이 있기 때문에 정오표를 통해 수정하는 것이 적합하겠지만, ㄱ선지에서는 '해가 뜰 무렵'의 상황을 묻고 있으므로, 주어진 그림을 이용한 ㄱ선지의 판단 과정에는 오류가 없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CRUX 2017-07-04 21:46:07

30번 태양은 자전해도 흑점 자체는 자전 하지 않기때문에 흑전의 자전방향 자체가 없지 않나요?

Castellar 2017-07-04 21:57:21

안녕하세요. 저자 김효길입니다.

태양은 서에서 동으로 자전하며, 태양이 자전함에 따라 태양의 표면에 위치한 흑점 또한 제자리에 가만히 있지 않고 이동하는 것으로 관측됩니다.
태양은 저위도일수록 자전 주기가 짧은 차등 자전을 하며, 이로부터 태양 표면이 유체 상태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EBS 수능특강 p.172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CRUX 2017-07-05 07:55:14

그래요. 저자님의 답변은 태양이 자전이는 거지 흑점이 자전하는게 아니라는 제말과 다름이 없어보이는데요. 자전의 정의는 천체가 그 자신의 무게중심을 지나는 회전축의 주위를 회전하는 운동이죠. 일단 흑점 자체는 천체라고 볼수 없고 또한 흑점 자체가 자전한다는 내용은 수특에 없습니다. 흑점이 태양의 표면 위에서의 이동을 한다는 내용만 있을 뿐입니다.

CRUX 2017-07-05 07:59:37

흑점은 천체가 아니라 태양 표면에서 나타나는 현상이니까요

Castellar 2017-07-05 12:04:12

안녕하세요, 저자 김효길입니다.

흑점 자체가 스스로 이동하는 것이 아니라, 기체(유체)상태인 태양의 표면 위에서 태양의 자전 방향을 따라 이동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1 12번 문항의 해설 중,
'B의 위도에 위치한 흑점은 27일 동안에 한 바퀴보다 더 자전하였다.',
'27일 동안 A에 위치한 흑점은 B에 위치한 흑점보다 자전한 각도가 작다.'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으며, 교학사 지구과학1 교과서 교사용 지도서에도
'흑점 A와 B의 자전 주기',
'ㄱ. A 흑점은 27일 동안 330°를 자전하였으므로, A 흑점은 하루에 약 12.2°를 자전한다.',
'ㄴ. B 흑점은 27일 동안 360° 이상을 자전하였으므로, B 흑점의 자전 주기는 27일보다 짧다.'
'ㄷ. 같은 시간 동안 B 흑점이 더 많은 각도를 자전하였으므로, B 흑점의 자전 속도가 A 흑점의 자전 속도보다 더 빠르다.'와 같은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흑점의 자전 주기'라는 표현이 사용하기에 매우 적합하고 이상적인 표현은 아니라는 것에는 이의가 없습니다.
하지만, 평가원 대학수학능력시험의 해설지와 교학사 교과서에도 해당 표현이 사용되는 것으로 보았을 때, 해당 표현을 문항이나 해설지에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표현에 해당하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단됩니다.

감사합니다.

CRUX 2017-07-05 13:33:04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19:40:00

마지막으로 저자님 정말 감사합니다

Castellar 2017-07-04 22:00:54

덕분에 154번 문항의 정오 사항을 정오표에 반영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남겨주신 질문들 덕분에 교재 내용들을 엄밀하게 따지면서 마치 집필을 다시 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다가오는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1 과목에서 50점을 받으실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19:39:06

11. 적경차이가 1시간 나는 적경선이 각각 지평선과 만날때 그 만나는 점끼리의 방위각은 15도 차이 나는게 맞나요?

저꼉차이를 방위각도차이로 대응시켜도 상관없는지 궁금합니다

Castellar 2017-07-04 20:59:49

적경이 1h만큼 차이가 나고, 적위가 0으로 서로 같은 두 별 A, B가 있다고 가정합니다.
그러면 두 별이 지평선과 만나는 지점의 방위각은 서로 같습니다.
뜰 때는 동점(북점 기준 방위각 90°)을 지날 것이고, 질 때는 서점(북점 기준 방위각 270°)을 지납니다.

다만, 적경이 서로 같고, 적위 차이가 15°인 두 별 C (0°), D (+15°)가 있다고 가정해봅니다.
그러면 적도에서는 두 별 C, D가 지평선과 만나는 지점의 방위각 차이는 15°가 됩니다.
적도에서만 해당합니다.

관측 지역과 상관없이, 별 C는 동점과 서점을 지나지만, 별 D가 뜨고 지는 위치는 위도에 따라 변하기 때문에 두 천체의 적위 차이가 지평선과 만나는 지점의 방위각 차이와 항상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적도에서는 천구의 북극과 북점이 일치하기 때문에 일치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21:13:53

설명감사드립니다 이해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적경선을 묻는것이엿습니다 ㅜ ㅜ ㅜ

적경.선.이 지평선과 이루는 각을 적경차이와 방위각 차이로 대응 시켜도 되는지가 궁금합니다

Castellar 2017-07-04 21:30:03

적경선이라는 것은.. 적경이 서로 같은 모든 천체들을 이어서 생기는 선은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한 마디로, 적경이 서로 같은 선 말씀 하시는 듯 합니다.

그렇다면, 모든 '적위선'은 천구의 적도와 나란할 것이고, 모든 '적경선'은 천구의 적도와 수직일 것입니다.
따라서, 적경선이 지평선과 이루는 각은 그 지역의 위도와 같게 됩니다.

적경이 1h차이나고, 동시에 뜨는 두 별의 뜨는 순간의 방위각 차이는 15°보다 큽니다.
서로 일치하지 않습니다.

뚱딴지12 2017-07-04 21:35:19

감사합니다 이해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적 경선이 아니라 시간권인데 ㅠ ㅠ ㅠ 제가 없는 용어를 써버렸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저자님의 지식에 감탄하며...

천체 자신있었는데 많이 배웠습니다 저는 진짜 모자랐던거였습니다 저자님 처럼 되고싶습니다 ㅜ ㅜ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19:36:40

9. 제 오개념 판단 부탁드립니다

저는 행성이 일주운동방향으로 움직이면 그것은 역행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저자님 책풀면서 틀려서 알았습니다)

왜냐면 이게 남쪽하늘에서는 맞는 이야기인데 서쪽이나 동쪽하늘에서는 안먹히고 틀리더군요 저는 남쪽하늘 케이스로 말도안돼게 일반화 시킨거엿고요

곰곰히 생각해보니 남쪽은 동에서 서쪽이 아다리가 맞게 천구상의 방위와 일치해서 그런것이였고

직접 그려서 행성위치와 시운동 판단해서 충인지 내합인지만 가리는게 정석이더군요

이렇게 오개념잡았는데 제가 맞게 생각하는건가요? 이제 절때 운동방향으로 역행 판단 안하려고합니다 ㅜ

Castellar 2017-07-04 20:51:53

행성의 역행은 적경의 증감을 바탕으로 판단하시는 게 가장 정확합니다.
적경은 천구의 적도를 따라 일주 운동의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증가합니다.

행성의 적경이 증가할 때 - 순행
행성의 적경이 감소할 때 - 역행
으로 판단하시면 간단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21:01:21

어 그럼 제 판단이 맞다는것인데...

그럼 98번문제에서 목성은 지금 일주운동방향으로 움직이고 있으므로 역행중인데 답은 순행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제가 뭘 착각하고있는건가요??

Castellar 2017-07-04 21:15:28

적경은 천구의 적도를 따라 일주 운동의 반대 방향으로 가면서 증가합니다.
98번의 경우는 15일 간격으로 목성의 위치가 일주 운동의 방향과 거의 나란한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는데도, 적경이 증가하고 있다고 해석할 수 있는 것은 목성의 공전 궤도상의 위치 때문입니다.

외행성인 목성이 서쪽 하늘에서 내행성인 금성과 함께 관측되고 있으므로, 초저녁에 관측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고, 5월 15일에는 목성이 동구와 합 사이에 위치하며, 5월 15일부터 6월 14일 까지 점점 합으로 이동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위치에서 목성은 순행합니다.

목성의 적경이 증가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주운동의 뱡향과 나란하게 이동하는 것은 태양과의 적경 차이가 점점 작아지기 때문입니다.

매일 같은 시각에 관측한 목성의 이동 방향이 일주 운동의 방향과 나란하다는 이유로, 목성의 적경이 감소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데 있어서 범하게 되신 오류 한 가지는 태양의 적경 증가와 배경별의 이동을 고려하지 않았다는 점 입니다
.
날짜가 변해감에 따라, 태양의 적경이 점점 증가하고, 목성의 적경도 점점 증가하지만, 태양의 적경 증가 속도가 목성보다 더 빠르기 때문에 목성이 태양쪽으로 점점 이동하는 것으로 보이게 됩니다.

날짜의 변화에 따른 행성들의 적경 변화를 판단하실 때는 태양의 적경도 점점 증가한다는 것을 반드시 고려해야 하며, 행성의 순.역행 판단에는 태양에 대한 위치변화가 아닌 배경별 또는 적도 좌표값을 바탕으로 판단하셔야 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21:25:38

와......맞네요 완벽히 정리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머리를 망치로 맞은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19:30:11

8. 151번 ㄷ선지 판단이 힘듭니다......

어떻게 적도에서 견우성이 뜨는시각을 1월과7월에 구하셨나요?

방법이 떠오르질않습니다 ...

Castellar 2017-07-04 20:49:06

북반구에서 여름철에 주로 관측되는 별들은 여름철에 태양과의 적경 차가 크기 때문에 적경이 주로 15h~21h에 해당합니다.
실제로 견우성의 적경은 약 19h 50m이지만, 문제에서 제시된 조건('북반구 여름철의 대표적인 별자리')을 이용하여 추론할 수 있는 견우성의 적경의 범위에 따라 뜨는 시각은 날짜별로 추정하여 풀 수 있게 하였습니다. (해설지에 표를 작성해놓았습니다.)
해당 추론 과정의 결과를 바탕으로, ㄷ선지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 날짜별로 태양의 적경과 견우성의 적경이 해당할 수 있는 범위를 파악하여, 견우성과의 적경 차이, 뜨는 시각을 구했습니다.
1. 1월 7일에 견우성의 적경이 15h일 경우 ~ 적경이 21h일 경우 - 오전 2시 ~ 오전 9시경
2. 7월 7일에 견우성의 적경이 15h일 경우 ~ 적경이 21h일 경우 - 오후 2시 ~ 오후 9시경

뚱딴지12 2017-07-04 21:04:08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적경차이로 구하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뚱딴지12 2017-07-04 16:22:21

7. 154번문제 ㄴ 선택지와 해설 오타가 난것같습니다

A1과 H1을 비교해줘야하는데 A1과 H2를 비교하는것같습니다

Castellar 2017-07-04 20:39:30

해당 문항의 내용을 확인하여 정오표에 반영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16:20:10

6. 153번 문제 질문입니다.

저는 보자마자 아 이게 합과 충이구나 생각이 들어서 풀긴했습니다
(가장 일반적인 생각이니까요...)

근데 이것을

가와 나는 사실 둘다 충인데 공전궤도 이심률의 변화때문에 가깝고 멀게 보이는것이다 라고 생각할수도있을꺼같은데요

좀 억지같기는한데 바락바락 우긴다면 할말이 없을꺼같습니다

제가 캐치하지못한 무언가 외적 단서가 있는건가요?

Castellar 2017-07-04 20:28:26

153번 문항에서 (가)의 시직경은 (나)의 시직경보다 작습니다. 위상은 둘 다 보름달 위상(망)입니다.
실제로, 화성의 공전 궤도는 완벽한 원이 아닌 타원이므로, 같은 충에 위치하더라도 시기에 따라 지구와의 거리가 조금씩 다릅니다.

화성의 위치가 충일 때의 지구와 화성 사이의 거리 중, 가장 가까울 때는 약 0.36AU, 가장 먼 시기에는 약 0.67AU정도 입니다.
이에 해당 하는 자료는 올해 수능특강 8단원의 2점 문제(17번)에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153번 문항에서 나타난 (가)와 (나)의 시직경 차이는 공전 궤도 이심률에 따른 지구와 화성 사이의 거리 변화(약 2배)에 의한 시직경 차이로 해석하기에는 시직경의 차이가 큽니다.
따라서, (가)는 합, (나)는 충에 해당한다고 해석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뚱딴지12 2017-07-04 20:41:01

저도 수특에 그문제가 생각나서 둘다 충이여도 시지경차이가 발생하고 이 문제에 그 상황을 대입할수 없을까헤서 질문 드린것입니다

저자님의 설명을 충분히 이해했습니다

그렇다면 한가지 의문입니다

배율을 만약에 4배라고하고 관찰시 관찰대상이 두배로 커지면 총 여덜배 확대 아닐까요?(순전히 그냥 직감적으로 생각했습니다 )

그럼 만약에 위의 가정이 맞다면 배율이 충분히 크다면 저렇게 관측될수도있지않을까요? 실제로는 두베가 커졋지만 배율에의해 저렇게 두배이상으로 커질수는 없을까요??


Castellar 2017-07-04 21:40:09

시직경은 천체의 겉보기 크기를 각도의 단위(도,분,초)로 나타낸 것이며, 망원경의 배율에 따라 같은 거리 변화에 따른 시직경 변화의 폭이 달라지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시직경은 단순히 눈에 보이는 크기가 아니라, 해당 천체가 천구 상에서 차지하는 영역을 나타낸 것이며, 태양과 달의 시직경은 약 0.5°입니다.

Castellar 2017-07-05 01:20:08

확인해보니, 수능특강 8단원의 2점 문제 17번이 아닌, 8단원 3점 문제의 15번이네요^^

뚱딴지12 2017-07-04 16:06:41

4. 109번문제 질문입니다

가와 나의 사진을 보고 어떻게 오전3시와 21시를 끌어내셨는지 궁금합니다

태양과 지구 상현달과 하현달을 그린후 21시와 오전3시에 관측자를 그려보니 이해는 가는데

쉽게 와닫지가 않네요 해설도 간결하게 써져있는데 상현달과 하현달의 모양 기울기를 보고 바로 추론하신건가요?

여기쪽 개념이 잘 안잡히네요 ㅠㅠ 좀더 상세히 설명부탁드려도 될지요 ㅜㅜ

Castellar 2017-07-04 20:19:50

109번에서 관측 지점은 서울입니다.
그림 (가)는 하현달이 남동쪽 하늘에 위치할 때, (나)는 상현달이 남서쪽 하늘에 위치할 때의 모습입니다.

하현달은 자정 무렵에 떠서 해가 뜰 무렵에 남중하므로 (가)는 새벽 3시경에 관측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상현달은 해가 질 무렵에 남중하여 자정 무렵에 지기 때문에 (나)는 저녁 9시경에 관측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관측 지점이 서울(북반구 중위도)이라는 점과 달의 위상 및 기울어진 형태를 보고, 관측 시각을 바로 추론하실 수 있습니다.

뚱딴지12 2017-07-04 20:23:52

아!!!! 감사합니다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뚱딴지12 2017-07-04 16:01:39

3. 100번문제를 풀기위해서는 행성들의 궤도는 완벽한 원궤도라는 가정이 필요하지않을까요?

Castellar 2017-07-04 20:15:40

100번 문제에서 제시된 태양 주위를 공전하는 가상의 행성의 궤도가 원궤도라는 조건은 따로 제시되지 않아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제시된 그래프는 지구와 행성 사이의 거리이며, 이 행성과 지구 사이의 거리가 매우 일정한 패턴을 보이고 있으므로, 그래프가 지구와 행성의 궤도가 원이라고 가정했음을 알 수 있습니다.

* 행성의 공전 궤도가 타원일 경우, 행성과 지구 사이의 거리는 제시된 그림처럼 일정한 변화 패턴을 보이기는 어렵습니다.

뚱딴지12 2017-07-04 20:21:13

저자님 말씀이 맞습니다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15:57:22

2. 96번 문제 질문입니다

ㄷ선지에서 E1과 E2에서 관측한 화성의 적경은 서로 다르다 라고 되어있는데 이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적도좌표계는 고정되어있는것이고 지구가 돈다고 바뀌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지구가 e1이든 e2이든 화성의 적도좌표상의 위치는 변하지않기때문에 e1에서 관측하든 e2에서 관측하든 화성의 적경은 같은것이 아닌가요?

e1일때와 e2일때 별들의 적경적위가 달라지지않듯이 화성도 그러한게 아닌가요? (천구상의 화성의 위치가 동일하므로)

제가 무엇을 잘못알고있는지 궁금합니다 ㅜㅜ

Castellar 2017-07-04 20:09:53

해당 ㄷ선지를 판단할 때, 태양의 적경 변화보다는 배경별에 대한 화성의 위치 차이를 고려하시면 됩니다.

우선, E1과 E2일 때의 화성의 위치는 서로 같습니다. 687일간의 공전 주기를 지나, 다시 제자리로 온 셈이죠. 하지만 지구의 공전주기는 365일 이므로, 두 시점에서의 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배경별에 대한 화성의 위치가 달라지게 됩니다. E1과 E2일 때의 태양의 위치는 서로 같지만, 공전에 의한 지구의 위치 변화에 의해 태양의 적경이 서로 다르듯이, 지구에서 관측한 화성의 적경도 두 시점에서 서로 다르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교실에서 가운데 줄 맨 앞자리에 앉은 학생이 있다고 가정합니다.
교실의 앞문쪽에 서서 그 학생을 바라보면, 그 학생의 뒤로는 교실의 외측 창문(바깥쪽 창문)이 보이지만, 교탁에 서서 그 학생을 바라보면, 교실 뒤쪽의 모습이 그 학생의 뒤로 비추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그 학생을 화성에 비유하자면, 교실의 앞문에서 본 학생의 적경은 외측 창문쪽에 위치한 별들의 적경과 비슷할 것이고, 교탁에 서서 바라본 학생의 적경은 교실 뒤쪽 가운데 쯤에 위치한 별들의 적경과 비슷할 것입니다.

관측자의 위치에 상관없이, 학생의 위치(교실의 가운데 줄 맨 앞자리)는 변하지 않았고, 움직인 것은 관측자이며, '창문'과 '교실 뒤쪽'에 해당하는 배경별은 적경, 적위가 변하지 않습니다. 이와 유사한 원리로, E1과 E2일 때의 화성의 적경은 서로 다르다고 해석할 수 있습니다. 물론, E1과 E2일 때의 태양의 적경도 다르게 관측됩니다

* 화성의 위치는 두 시점에서 서로 같지만, 지구의 위치가 서로 다르기 때문에 적경,적위는 서로 다릅니다.
지구의 위치 변화에 의한 별의 연주 시차와 연관 지어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뚱딴지12 2017-07-04 20:14:58

정확하게 이해했습니다 아주 명쾌하신 설명입니다

뚱딴지12 2017-07-04 15:51:35

저자님 질문에 앞서 먼저 존경을 표합니다. 이제 대학생되신것같은데 이런 문제들을 만드셨다는게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1. 35번문제 질문입니다.

망에서 초승으로 달의 위상이 변하는것보고 남반구 상황이라는것은 캐치 했습니다

근데 방위가 좀 헷갈리네요. 해답지에는 달이 서에서 동으로 공전하기에 왼쪽이 서쪽이라고 되어있습니다

여기서 헷갈리는 부분이 달이 서에서 동으로 공전하는것은 천구상의 방위를 뜻하는데

이것을 그대로 지평좌표계에 적용시켜서 달이 움직이는쪽이 서에서 동쪽이다라고 판단할수있는 ..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또 가장 헷갈립니다 ㅠㅠㅠ

물론 이 문제의경우 남쪽하늘은 아닐것이 명확하지만 방위 따지는것을 어떻게 저렇게 판단하는지 궁금합니다

Castellar 2017-07-04 19:48:24

35번 문항은 남반구에서 관측한 달의 위상 변화에 대한 문항이며, 제시된 관측 지역에서의 위상 변화을 판단하는 대신, 날짜에 따른 달의 위상 변화를 바탕으로 관측 지역이 남반구에 위치한다는 것을 추론하게끔 하였습니다. (이 부분은 캐치하셨다고 하셨으므로 판단 과정은 생략하겠습니다.)

달의 공전 방향은 지구의 자전 방향과 같은 서에서 동이며, 달은 자신의 공전 궤도인 백도를 따라 하루에 약 12°~13°씩 공전합니다.
따라서, 지구에 위치한 관측자가 매일 같은 시각에 달을 관측하면 달이 점점 서쪽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것처럼 보이게 됩니다.

우리나라(북반구 중위도)에서 매일 일출 직전에 달을 관측하면, 위치가 서쪽 하늘(망)-남쪽 하늘(하현)-동쪽 하늘(그믐)순으로 변하지만, 남반구 중위도에서는 서쪽 하늘(망)-북쪽 하늘(하현)-동쪽 하늘(그믐)순으로 변합니다.

남반구 중위도에서 정오(낮 12시)에 태양을 관측하면 남쪽 하늘이 아닌 북쪽 하늘에 위치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해가 뜰 무렵에 관측한 음력 22일경의 하현달 또한 남쪽 하늘이 아닌 북쪽 하늘에 위치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20:15:35

정확히 이해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뚱딴지12 2017-07-04 15:45:30

안녕하세요 책 다 풀어보고 다른분들 참고하시라고 후기 남깁니다.

1. 문제 퀄 좋습니다

2. 저 천체에 자신있었는데 바로 겸손해졌습니다

3.남반구에대한 상황이 꽤 많습니다. 외워서 접근하시는 분들은 힘들겁니다

4.기출변형이 있어서 그런지 쉬운문제는 후루룩풀립니다 1~2등급 받으시는 분들은 절반정도는 쉽게풀고 절반정도는 힘드실겁니다

5.이렇게 후기를 마치고 질문 폭탄하겠습니다...................ㅜㅜ

물2생2 2017-07-01 15:26:58

"역경을 헤치고 별을 향하여"는 Per Ardua Ad Astra 맞죠? 디모에서 본 말인데.

Castellar 2017-07-01 15:28:41

네 맞습니다 :)
라틴어 명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RUX 2017-07-01 12:45:32

Castellar 가 뭐죠?

Castellar 2017-07-01 13:44:50

안녕하세요. 저자 김효길 입니다.

Castellar는 제가 본 교재의 제목을 정할 때,
(C + astro + stellar) 세 개를 합쳐서 지은 단어입니다.

C는 그믐달 위상의 달(북반구 기준)을 나타낸 것이고, astro와 stellar는 별, 우주, 천체 등을 의미합니다.

Castellar 2017-06-27 21:45:05

안녕하세요.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먼저, 본 교재를 구매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교재의 마지막 문제의 바로 다음 장(p.162)에 정답 모음표가 있어서 문제들마다 해설지 페이지를 찾지 않으셔도 바로바로 빠른 채점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오르비북스 또는 타 출판사의 교재들 중에서도 답지가 분리되는 것도, 되지 않는 것도 있을텐데, 각 교재들마다 답지의 분권 가능 여부와 그 이유를 제가 일일히 확인할 수는 없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더 자세하게 답변드리기는 좀 어려울 듯 합니다.
다만, 오르비 과탐교재들 중에서는 답지가 분리되지 않는 것들이 몇 종류 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본 교재의 해설지 분권 제작이 가능하다면, 2쇄 증쇄 전, 남겨주신 의견과 오르비 회원 분들의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분권 교재를 구성하는 방안을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칸 비유라 2017-06-27 13:24:43

현재 반틈정도 풀었는데 문제 질 정말 젛아요. 지금 까지풀어본 문제들중에 가장 기출에 가깝고 적절한 난이도들의 문제들이 모여있는거 같아요.

Castellar 2017-06-27 21:33:35

감사합니다 :)
혹시 질문사항 생기시면 아래 댓글의 링크로 문의주시면 됩니다 ^^

헥토파스칼킥 2017-06-26 17:59:09

안녕하세요 구매자입니다. 기출 2회독 후 들어가도 무리 없나요?

Castellar 2017-06-27 10:02:39

안녕하세요. 저자 김효길 입니다.
먼저, 본 교재를 구매해주신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본 교재에는 기출문제를 그대로 수록한 문제가 한 개도 없습니다.
따라서, 풀기 전에 EBS 연계교재나 기출문제들을 먼저 푸셔도 지장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짜멍짜냥★ 2017-06-24 15:26:55

믿고 사봅니다!! 기대되네요

Castellar 2017-06-25 08:55:24

감사합니다 :)
본 교재가 기대에 보답을 드릴 수 있었으면 합니다.

칸 비유라 2017-06-23 13:09:40

첫째 둘째 페이지 덕분에 문제 풀 맛 나네요 첫둘째 페이지랑 문제 퀄리티 조아여👍👍👍

Castellar 2017-06-24 00:33:15

감사합니다 🙂🙂
첫번째, 두번째페이지라면..크루비 광고 말씀이신가요..?😶
문제 퀄리티에 대한 호평 감사드립니다.^^
교재 내용 중 질문사항이 있으시면 아래 공지 사항 댓글의 연락처로 주시면됩니다. 감사합니다.

외모천재박수영 2017-06-20 11:45:33

구매했습니다. 과탐 자료의 불모지인 지1을 더구나다 학원없이 공부하는 독학생들에게 큰 도움이 됩니다. 늘 감사합니다.

Castellar 2017-06-20 22:09:48

감사합니다.
본 교재가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

UJgbR96pH3ATLz 2017-06-15 14:54:47

구매하려고 하는데 오류문항은 없을까요?
제가 내공이 부족해 오류를 걸러내는 능력이 없어, 오류문항이 있을 경우 오개념을 그냥 받아들일 가능성이 커서 문의 드립니다.

Castellar 2017-06-15 16:56:15

안녕하세요. 저자 김효길입니다.

교재를 집필하는 동안 내용 오류나, 오탈자에 대한 검토 및 교정을 수차례 꼼꼼하게 진행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까지 교재에서 확인된 오류 사항은 한 개도 없습니다.

혹시라도 오류 사항이 확인되면, 즉시 본 판매 페이지에 정오표를 업로드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3MRJEzAcjgILoy 2017-06-06 14:41:53

all 자작에 all 천체인가요?

Castellar 2017-06-06 17:07:44

안녕하세요 :)
Castellar 지구과학1 N제 저자 김효길입니다.

교재에 수록된 문제는 모두 천체 단원의 문제입니다. EBS 수능특강의 목차를 기준으로, 8단원과 9단원(천체의 관측, 우주 탐사)의 내용으로만 구성되어있다고 보시면 되고, 생1의 '유전무죄'가 유전문제 집중 공략서이듯이, 본 교재도 천체 집중 공략서에 해당합니다.

그리고 교재에 수록된 155개의 문제들 중에서 기출 문제와 똑같은 문제는 단 한문제도 없습니다. 본 교재에 수록된 문제의 종류는
1. 자작 문제
2. 기출 자료 변형 문제(간접 자작 문제)
3. 수능 연계 교재 변형 문제
이렇게 3가지입니다.

2번의 기출 자료 변형 문제는 기출 문제의 그림자료나 표의 내용을 바탕으로 <보기>의 내용을 완전히 재구성하였거나, 기출 자료를 변형 및 수정하여 문제 속 상황을 기존과는 다르게 설정하거나 해당 기출 문제와는 다른 개념에 대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입니다. 따라서 본 교재를 푸시는 동안 기출문제를 그대로 다시 푼다는 느낌은 들지 않으실 것입니다.

oqSuiWVO5bhU7Z 2017-05-26 23:50:05

아스테리온n제는 정말 별로였는데 비교해봤을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astellar 2017-05-27 00:27:19

죄송합니다만, 저는 Asterion N제를 구매할 예정이기는 하나, 집필 및 검토때문에 바쁜 이유로 그 교재를 아직 구매하지는 않아서 Asterion에 수록된 문제의 질을 평가하거나 그것을 제 교재와 비교할 수는 없습니다.
만약 제가 아스테리온을 풀어보았다 해도 아스테리온 N제와 지구과학1이라는 같은 과목의 교재를 집필하였고, 수험서 집필이라는 과정을 거친 Asterion N제의 두 저자분께서 집필에 쏟으셨을 노력과 정성을 간접적으로나마 잘 알 수 있기에 제가 아스테리온 N제와 Castellar N제를 서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두 교재가 서로 같은 과목을 다루고있기 때문에 오르비언 분들이 두 교재를 서로 비교하시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 있지만, 두 교재 중 하나의 저자인 저는 두 교재를 서로 비교할 자격이 없다고 판단합니다.

카디오 2017-06-10 20:04:52

이거 굉장히 무례한 댓글인거 같아요

3yHZx6q9nNFGCB 2017-05-26 22:11:41

총 몇문제 정도 되나요??

Castellar 2017-05-26 23:33:39

155문제입니다. 최대한 많이 수록하고자했으나, 예상보다 길어진 집필기간, 수능까지 남은기간, 출간시기등을 고려하여 155문제로 마무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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