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최적화 공부법-수학편

수능 수학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에 대해 약 260페이지의 분량으로 제작한 책입니다.

내용이 많긴 하지만 부담없이 읽어갈 수 있는 내용입니다.


맛보기 자료를 보면 어떤 스타일의 책인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떠돌아다니는 공부법 책이나 강연들은 '기출문제를 분석하라'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하라~' '다양한 문제

를 풀면서 사고력을 키워라!'라는 식의 말만 던져줍니다.그럼 학생들이 '그걸 어떻게 실천하라는거야? 기

출문제 분석?출제자의 의도 분석? 그걸 하는 방법이 따로 있나??아니면 그냥 대충 하는건가? 어쩌라는거

지?' 라고 생각이 들었던 적이 있을 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여태까지의 시중 공부법 책은 뜬구름 잡는 식의

이야기라며 비판을 받아왔습니다.

이 책은 ....

구체적인 매뉴얼 없이 뜬구름 잡는 공부법에 질려버린 학생.

그동안 수학 공부법에 대해 들은 것은 많지만 확 와닿은 경험이 없었던 학생.

성적을 올리고 싶은 간절함이 있지만 확실한 전략이 없는 학생.

이런 학생들은 도와주기 위해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은 지나치게 친절하고 자세합니다. 예를들면, 여러분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기출문제를 분석하

고 출제자의 의도를 분석해야 하는지, 문제를 풀면서 어떻게 사고력을 키워야 하는지 세세하게 방법론을 알

려드릴 겁니다. 나아가, 그런 학습방식이 왜 이득이고 실전에서 어떻게 쓰이는지까지 알려드릴겁니다. 혼란

을 가졌던 공부법들을 명쾌하게 설명해주려고 이 책을 만들었습니다.



제가 쓴 책은 기존의 교사와 강사들의 공부방법과 색다른 혁신적인 공부방법이 아닙니다. 아직까지는 기

존의 교사, 강사들이 쓰는 방식이 올바른 방식으로 보여집니다. 다만 많은 학생들이 그 올바른

방식을 이해 못했거나, 이해했다고 해도 여태껏 시중 자료들로부터

명쾌한 실천방안을 얻지 못해서 답답해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런 학생들에게는 훌륭한 책이 될 것입니다.

-설라미님의 후기-

읽어봤는데 평소에 직접 공부해보고 수기/공부법도 엄청나게 많이 분석하면서 오랜 시간에 걸쳐서 정리한

수학공부법이랑 비슷했네요. 정말 자세하고 제대로된, 실천하면 도움 많이될 공부법 같아요.

솔직히 공부법이라고 시중에서 책 엄청나게 많이 파는데 뜬구름 잡는 소리만 하는 책 정말 많습니다. 그런

데 이책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지 나와있어서 좋았어요! 사실 저만 보고 싶은데ㅋㅋ

만오천원이 전혀 아깝지 않은 책입니다.




P.S 이 책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

이 책은 획기적이고 순식간에 점수를 올려줄 방법을 이야기 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 책에 써있는 방식이나 다른 네임드분들 방식이나 추구하는 바는 다 똑같습니다.

다만 그 추구하는 바를 표현하는 스타일이 다를 뿐입니다.


제 책의 내용은 결국엔

양치기+유형별 풀이+기존 문제의 접근방식 체화= 27문제정도 쉽게 정복.

나머지 10%정도의 고난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습.

그리고 실력을 계속 올려서 27문제를 빨리빨리 풀어서

나머지 3문제를 얻을 만큼 실전에서 시간이 남을 때까지 키움.

이거입니다. 다른 분들의 방식이랑 다를게 없죠.

다만 그걸 어떻게 하면 효율적일지

제 스타일대로 구체적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그리고 이 책대로 공부한다고 해서 단기간에 성적이 팍 오르지는 않습니다.

세상에 단기간에 성적이 오를 공부법은 양치기 이외에는 없습니다.

단기간에 올리고 싶으면 양치기 ㄱㄱ싱입니다. ㅎ

4등급짜리가 3~4개월 안에 실력이 부쩍 올라

1등급이 되진 않습니다.

다만, 오랜 시간을 두고 장기간동안 꾸준히 이 방법대로 하면 도움이 많이 될 겁니다.

참고로 1등급 학생은 이 책을 살 필요가 없습니다. 지금와서 방법을 바꿀 필요 없이

그냥 하던 스타일대로 하는게 낫습니다. 결국엔 저 포함 1등급 학생들은 모두 공부방법이

다 똑같은데 스타일이 각자 다를 뿐이죠. 제 스타일대로 이제와서 바꿔봤자 고생만 할 수도 있습니다.

다만, 제 스타일이 맞지 않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다른 네임드분들의 칼럼이나 공부법을 접할 때, 비교를 하면서 그런 방식이 왜 생겼는지 좀 더 깊게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까도 말했듯이 표현방식이나 스타일이 다를 뿐이지 본질은 같아서

그렇습니다.

이상 솔직한 이야기였으니, 모두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이 책 사도 될만한 상황인지 판단 안되면

지금 어떤 상태인지 간단하게 적어서라도 저한테 쪽지주세요.

무조건 사라고 안하고 같이 고민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