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기출의 파급효과 2023 - 생명과학1 (상) + (하) 세트
책 소개
*종이책 링크 : https://atom.ac/books/9722
정오표는 종이책 링크의 부교재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올해 처음 인사드리는 오르비 파급효과 생명팀입니다.
시중의 생명과학1 컨텐츠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뉩니다. 기출 문제집이거나, 사설 문제집이거나. 컨텐츠의 소비자로서 항상 아쉬웠던 점은 기출과 사설 사이를 이어주는 컨텐츠의 부재였습니다. 생명과학1은 과목 특성상 기출만으로 정복할 수 있는 과목이 아니며, N제와 같은 사설 문제집은 추론의 난도가 높아 진입장벽이 매우 높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은 기출 문항을 바탕으로 적절한 분석과 방법론을 제공하고, 선별된 기출 문항을 통해 그 논리를 충분히 연습할 수 있도록 한 생명과학 1 All in One 컨텐츠입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1. 생명과학1 기출의 TIMELINE을 바탕으로 유형별 문항 구성을 분석하였습니다.
기출 문항은 단순히 풀고 넘어가는 컨텐츠로써의 가치는 높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생명과학1의 과목 특성상 문항 구성과 난도가 끊임없이 발전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기출 문항의 흐름을 학년도별로 분석하여, 각 THEME에 담았습니다. 각 THEME의 본문은 기출 분석을 바탕으로 한 IDEA – GUIDELINE – METHOD로 구성되어있고, 선별된 기출 문항을 충분히 수록하였습니다.
2. IDEA : THEME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성을 칼럼 형식으로 IDEA에 담았습니다.
출제되는 문항 수나 최근의 트렌드, 문항의 유형과 난도, 학습법과 주의해야 할 점 등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교육과정이 바뀌면서 달라진 부분이나 학습자가 궁금해할 만한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고, 가볍게 유형에 대한 대략적인 느낌을 얻어가며 정리할 수 있습니다. IDEA를 전체적으로 가볍게 훑으며 복습해도 좋을 것입니다.
3. GUIDELINE : “어디까지 알아야 하는가?”에 대한 실전 개념의 GUIDELINE을 제시했습니다.
생명과학1은 개념의 암기가 base가 되는 과목입니다. 지엽적인 개념으로 변별을 주는 과목이 아니지만, 그렇다고 해서 개념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실전에서 시간적인 압박이 정말 강하기 때문에 개념으로 해결할 수 있는 부분은 최대한 빠르고 정확하게 정리하고 넘어갈 수 있어야 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도 부족하지 않도록 Compact하게 개념을 제시했습니다. 학습하며 궁금해할 만한 부분은 제가 한두 마디씩 툭툭 comment를 던져서 이해를 돕도록 했습니다. 또, 꼭 알 필요는 없더라도 지엽적인 부분을 궁금해하는 학습자를 위해서 지엽적인 개념은 선을 지키며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개념 때문에 막연히 불안하지 않도록, 확실한 GUIDELINE을 제공합니다.
4. METHOD : “어떻게 풀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방법론적 접근을 METHOD에 제시했습니다.
생명과학1에서 가장 중요하고 변별력 있는 유형은 추론형 문항입니다. 만점을 위해서는 반드시 추론형 문항을 정복해야 합니다. 기출 학습을 바탕으로 문제의 유형을 구분하고, 선택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끔 각자의 표기법이나 알고 있는 명제를 최대한 존중하면서도 문제를 안정적으로 풀기 위해 따라와야 하는 사고 순서를 정립하는 데에 집중했습니다. 누구든 기출 학습의 중요성은 알고 있습니다. 다만, 기출을 어떻게 다루는지에 따라 생명과학1 실력은 분명히 달라집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과 함께 만점으로 가는 발판을 마련합시다.
저자 소개
홍준용 / 대표 저자, 중앙대학교 의학부
생명과학1은 객관적으로 어려운 과목입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 생명과학1의 흐름은 강화되는 논리와 길어지는 호흡, 신유형의 제시, 이에 따라 점점 타이트해지는 Time Attack으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학습자가 이에 대응하기 위해 갖춰야 하는 가장 중요한 능력은 각 유형에 대해 명확한 사고의 틀을 가지고 이를 실전에서 빠르고 정확하게 적용하는 능력입니다.
수험생 시절에도 생명과학1에 대한 명확한 관점이 있었고 이를 바탕으로 꾸준히 만점을 받았습니다. 수험생활이 끝나자마자 생명과학1 강의와 해설을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실전 개념의 방향성과 학습자가 갖춰야 할 올바른 방법론에 대해 깊게 고민했습니다. 수험생 시절부터 꾸준히 고민해온 그 모든 내용을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에 집대성하였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은 All in One 독학 서적입니다. 특정 유형에 대한 관점과 주요 내용을 IDEA에 칼럼의 형식으로 제시합니다. 실전 개념의 방향성은 GUIDELINE에, 방법론을 METHOD에 각각 담아 유형 별로 확실한 틀을 갖추도록 돕겠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이 수능 생명과학1 정복에 도전하는 도구로써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류석현 / 공동 저자, 중앙대학교 의학부
남석원 / 공동 저자, 경북대학교 수의예과
예병현 / 공동 저자, 경희대학교 의예과
김은석 / 공동 저자, 고려대학교 의예과
한차현 / 공동 저자, 전북대학교 의예과
목차
생명과학1 (상) STANDARD
UNIT 1. 생명과학의 이해
Part 1. 생명과학의 이해
UNIT 2. 세포 호흡과 물질대사
Part 1. 생명 활동과 에너지
Part 2. 물질대사와 건강
UNIT 3. 항상성과 몸의 조절
Part 1. 근육의 수축
Part 2. 흥분의 전도
Part 3. 신경계
Part 4. 호르몬과 항상성
Part 5. 방어 작용
생명과학1 (하) STANDARD
UNIT 4. 사람의 유전
- Part 1. 유전의 기본 Base
- Part 2. 세포 분열
- Part 3. 사람의 유전
- Part 4. 돌연변이
UNIT 5. 생태계와 상호 작용
- Part 1. 생태계의 구성과 기능
- Part 2. 에너지의 흐름과 물질의 순환, 생물 다양성
서평
생명과학1 (상) STANDARD
1. 구본혁 / 강남대성수능연구소 소속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 교재의 시작을 함께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
(상)편 교재는 1~3단원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1~3단원은 추론형 요소보다는 개념형 요소가 더 많습니다. 1~3단원 기출 문제에서 개념형 문제는 단순 지식형 요소의 반복 성향을 띠고, 추론형 문제는 낯설면서 깔끔한, 기본에 충실한 문항이 출제됩니다. 이에 맞추어 본 교재는 개념형 요소에 대해서는 핵심적인 내용을 깔끔하게 서술하고 있고, 추론형 요소에 대해서는 일관된 생각의 틀과 이에 대한 적용 예시, 기출 적용을 입체적으로 다루고 있으며, 충분히 출제될 수 있는 미출제 요소에 대해서는 출제자의 관점에서 타당한 근거와 함께 서술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습자로 하여금 생각의 틀을 명확하고, 깊고 견고하게 하기에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중에 수험생들에게 추천할 만한 생명과학1 독학서가 나오게 되어 기쁩니다.
2. 현준서 / 인하대학교 의예과
수능 생명과학을 안정적으로 고득점하기 위해서는 개념형과 자료해석형 문항을 빠르고 정확하게 푸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 (상)권은 특히 개념형과 자료해석형의 빠르고 정확한 해결에 큰 강점을 지닙니다. 기출 문항을 바탕으로 어떤 개념까지 알아야 하는지 기준을 명확히 하고, 준킬러 및 킬러 유형에서 지켜야 하는 구체적인 사고의 틀과 순서를 제시합니다. 이러한 점을 바탕으로 베이스부터 킬러까지 얻어갈 부분이 정말 많은 책이므로, 생명과학1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원하는 학습자에게 특히 추천합니다!
3. 김근호 / 연세대학교 의예과
생명과학1 고득점을 위해서는 개념을 물어보는 문제는 정확하고 빠르게 풀고, 시간을 확보하여 유전 문제들을 비롯한 추론형 문항을 풀어야 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은 개념 형 문항에서 학습자들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빠르고 정확한 해석과 풀이법을 제시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에서 정리한 부분을 잘 따라오면, 수능에서 정확하게 풀면서도, 문제 풀이 시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이다. 또 추론형 문항에서는 개념부터 문제 해결까지 일관되고 논리적인 사고 과정을 강조합니다. 책에서 제시한 순서와 표기법, 명제를 활용하면 학습자들은 개념을 점검하고 추론 능력을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4. 부성환 / 한림대학교 의예과
시중에 기출 문제집이나 N제, 모의고사를 비롯한 수많은 생명과학1 컨텐츠가 출판되고 있지만, 본격적인 문제 풀이 이전에 학습자가 갖춰야할 사고의 틀이 제대로 정리되어 있는 컨텐츠는 찾기 힘듭니다.
평가원 생명과학1 역대 기출 문제들의 흐름을 관통하는 일관적인 논리뿐만 아니라 실전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신유형' 문제를 대비하는 방법을 확실하게 알려준다는 점에서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 (상)권은 최고의 기출 분석서이자 실전 개념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생명과학1 기출을 확실하게 잡고싶은 분들, 수능 생명과학1 고득점을 원하시는 분들께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생명과학1 (하) STANDARD
1. 구본혁 / 강남대성수능연구소 소속
기출의 파급효과 [하]권은 유전학(4단원)과 생태학(5단원)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5단원에서는 임의의 생태학적 자료를 제시하고, 이를 해석하는 데 필요한 개념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할 수 있는가를 측정하는 문항이 출제됩니다. 그렇기에 교과서에 없는 낯선 자료들이 빈번하게 출제되곤 합니다. 본 교재는 생태학적 자료들을 분석하는 데 사용되는 핵심 개념들을 간결하게 정리하고, 이 개념들이 문항에 어떻게 적용되는지 예제와 유제를 통해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자료들이 출제되어도 어렵지 않게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4단원은 어렵기로 유명한 ‘유전’입니다. 유전 단원은 개념과 문제풀이의 간극이 매우 큰 단원으로, 개념 학습보다는 문제풀이 학습의 중요도가 부각되는 단원입니다.
유전 단원의 문제풀이 학습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두 가지는 ‘유형화’와 ‘유연한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기출 문제들에 대해서는 체계적인 유형화가 되어 있어야 하고, 유형화된 체계 속에서는 다양한 각도로 문제를 바라보는 유연한 사고가 가능해야 합니다. 본 교재는 기출된 유전 문항들을 유형별로 분류하고, 분류한 유형 안에서도 각 문항의 특성에 따라 세부 분류 과정을 거쳤으며, 분류한 세부 유형별로 생각의 단초를 다각도로 제시하여 사고의 유연성을 기르도록 하였습니다.
유전 단원에 대해서는 거의 매년마다 새로운 유형의 문항이 출제되기에 본 교재를 통해 유전을 정복할 수 있다고 단언하기는 어렵겠지만, 본 교재가 유전을 정복하기 위한 초석으로의 기능은 충분히 수행하리라 자신합니다.
2. 현준서 / 인하대학교 의예과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 (하)권은 문제 풀이의 논리력을 기르는 데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유전에서는 ‘스킬’이 중요시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스킬을 습득하고 활용하는 것에만 치중하다 보면, 스킬이 나온 원리에 대해 생각할 힘이 떨어지게 되기 쉽습니다. 그렇기에 평가원에서 앞으로 제시할 신유형, 즉 처음 보는 형태로 제시되는 자료에 대한 해석 능력이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책에서 제시한 해설의 논리 방향을 따라가면서 이해하다 보면, 수능장에 가지고 갈 궁극적인 논리력을 갖출 수 있을 것입니다.
3. 김근호 / 연세대학교 의예과
유전 파트는 많은 학습자들이 어려워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 (하)권의 유전 풀이는 실전에서 학생들이 쓸 수 있는 풀이를 일관성 있게 수록해 두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감수 분열 유형에서 쓸 수 있는 논리를 기준을 갖추고 나열하여 학습자들이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 깊습니다. 유전 문제에서의 일관된 풀이의 호흡을 따라가면, 학습자들의 풀이법에도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모든 학습자들이 유전과 5단원을 잘 정복하여 성적 향상에 도움을 얻기를 바랍니다.
4. 부성환 / 한림대학교 의예과
[기출의 파급효과 생명과학1] (하)권은 4~5단원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이중에서도 특히 4단원인 유전은 추론형 요소가 많고 호흡이 길기 때문에 수능 생명과학1을 준비하는 학습자들이 많이 어려워하곤 합니다. 5단원의 경우 난도가 높은 문제가 나온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기본적인 개념을 까먹어서 틀리는 경우가 적지 않으므로 방심해서는 안되는 부분입니다.
생명과학1 준킬러/킬러 문제를 대비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된 사고의 틀을 정립하고, 이를 적용하는 훈련을 반복하는 것입니다. 이 교재를 통해 준킬러/킬러 문제를 뚫어낼 수 있는 본인만의 무기를 만들고 이를 갈고 닦아서, 시험장에서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을 '여러분이 주도하는 시간'으로 만드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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