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U 모의고사 - 가형/나형 2017 수능을 이기려면 수능 그 이상이어야 한다. 이과 수능 3회 연속 100점을 받은 수학과 선배가 제시하는 수능수학 고득점 지침서. 김기대 지음

시리즈 전체 선택

책소개

본 교재는 1등급컷이 87~88인 시험지부터 92~94인 시험지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최근 수능보다 1~3문제정도가 더 어려운 시험지로 구성되어있으니, 구매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1, 29 30은 실전과 비슷하고 20, 27, 28이 실전보다 약간 더 어렵습니다.)



1. 최근 수능 성향과 새로 개정된 출제범위에 적합한 문제지 구현

최근 수능 출제 성향을 보면, 21, 29, 30번 문제을 포함하여 이과는 5~6문제, 문과는 3~4문제를 제외하고는 매우 평이한 문제들이 출제되고 있습니다. 17 KU모의고사도 킬러문제 이외의 문제들은 난이도가 평이한 문제들을 배치하여 실전과 비슷한 느낌의 시험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했습니다.

(참고)

16 KU 모의고사와 비교해서 회당 3문제 정도가 쉬워졌고 (이과 기준)

16 KU FINAL과 비교해서 회당 1~2문제 정도가 쉬워졌습니다. (문/이과 공통) 


또한, 작년 수능과 비교하여 올해부터 수능에 직접 출제 되는 범위는 

행렬, 수열의 일반항유도, 코사인법칙 등의 삭제, 분할의 추가, 그리고 극대, 극소의 이해나 좌, 우극한의 표기법처럼 기존 내용에서의 수정 등 여러 차이점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차이점들이 반영되도록 작년 KU 모의고사 문항을 변형하고 해설을 재작성함과 동시에 새로운 문항을 제작하는데에 힘썼습니다.


2. 평가원 출제매뉴얼 적극 반영

올해 봄에 발표된 평가원 출제매뉴얼에는 너무 어려운 난이도의 문제나 너무 많은 연산량이 요구되는 문제는 지양한다는 내용, 각 출제 영역의 문항수는 동일하게 하는 것을 지향하되 20% 내외로 문항 수 변경을 할 수 있다는 내용 등등 ‘수학영역’을 잘 보는 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이 들어있습니다.

이 모든 것을 문제와 해설에 반영한 것은 기본이고, 소위 ‘답개수법칙’으로 불리는 수능에서 자주 보이는 답 패턴, 단답식 문제의 답을 2자리수 이하로 지향한 것 등등 매우 사소한 부분도 반영시킨 완벽한 모의고사가 되도록 제작하였습니다.

(올해 첫 방침에서는 단답식 답이 2자리 이하의 자연수가 되도록 한다는 항목이 현재는 3자리수 자연수도 정답으로 나올 수 있다는 방침으로 수정된 상태입니다.)


3. 실전력 강화를 위한 실전보다 약간 어려운 난이도

가형 : 최고 난이도 회차 예상 1컷 88 / 최저 난이도 회차 예상 1컷 92~94

나형 : 전 회차 예상 1컷 88~94

저자가 생각하는 수능 적정 난이도는 1등급컷 92~93, 2등급컷 86~88 정도의 시험입니다.

이러한 난이도로 수능이 출제된다고 가정했을 때, 이보다 1문제 정도가 더 어려운 시험지로 훈련을 해야만 수능 당일의 긴장감, 컨디션, 자리배치 등의 변수를 무시하면서 목표점수에 안정적으로 도달할 수 있습니다.


4. 실전적인 풀이와 이상적인 풀이가 공존하는 해설지

흔히 떠올릴 수 있는 현실적인 해설은 기본이고, 기발하지만 충분히 배울만한 가치가 있고 교육과정에 포함되는 이상적인 해설을 동시에 실어 다각적인 공부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습니다.

출제자 개인의 시각 뿐만 아니라 뛰어난 검토진들의 다양한 접근법이 담긴 별해 역시 해설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5. 막강 검토진이 선물하는 완성도 높은 교재 

올해 검토진은 최소 대학 미적분학을 이수한 2학년 수학과 학부생부터 수학과 교수를 지망하는 4학년 수학과 학부생까지 ONLY 수학과 학부생들로만 이루어져있습니다. (가형 기준) 

수학을 전공하는 선배들이 문제에 대해 논증했으며, 해설의 연결고리에 치명적 비약이 없는지를 치밀하게 검토해줬습니다. 



출제 참여

유준희 (고려대학교 수학과)

장용식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유주오 (신촌 메가스터디)


가형 검토진

유준희 (고려대학교 수학과)

이명훈 (고려대학교 수학과)

신은정 (고려대학교 수학과)

신명규 (고려대학교 수학과)

신유진 (고려대학교 수학과)

조혜영 (고려대학교 수학과)

이성현 (고려대학교 수학과)


나형 검토진

유준희 (고려대학교 수학과)

전찬호 (고려대학교 수학과)

조혜영 (고려대학교 수학과)

신유진 (고려대학교 수학과)

신명규 (고려대학교 수학과)

박재민 (고려대학교 수학과)

이명원 (고려대학교 수학과)

정우영 (고려대학교 수학과)

저자소개

김기대 T (고려대학교 수학과)

어렸을 때 부터 수학에 재능을 보이며 각종 경시대회를 휩쓸었던 아이는 중학생 때부터 바라왔던 수학과에 수능 100점, 수리논술 최초합격을 하며 진학한다. 진로의 갈림길에서 출판한 기대 모의고사가 히트하면서 강사의 길로 들어서게 됐다.


실력을 보증하기 위해 수능(평가원)을 현장응시했고, 대학생/강사 신분으로 본 시험에서 모두 100점을 받는다. (최근 2020수능 포함, 총 5회)


후반기엔 대치동 유수의 학원들에서 수능 수학 Final 모의고사반과 수리논술 Final을 진행할 예정이다.


목차

수학영역 가형 5회분 + 해설

수학영역 나형 4회분 + 해설

서평

유준희 (고려대학교 수학과)

작년 KU 모의고사는 고퀄의 문항으로 문제와 해설면에서는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하나의 아쉬운 점은 난이도 조절이었습니다.

현재 쉬워지고 있는 수능의 추세를 반영하지 못한 것이 끝까지 아쉬움으로 남았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난이도 조절과 함께 문제의 구성까지 두 마리의 토끼를 한 번에 잡았습니다. 전반적인 난이도 조절에 성공했고 고난도 문제의 배치를 수능과 같이 잘 배열했습니다.

또한 KU 모의고사가 갖고 있던 장점인 수험생이 놓치기 쉬운 부분을 짚어주는 문제와 해설을 이번에도 맛볼 수 있고, 올해 개정된 수능에 새로 추가된 분할 파트 문제 역시 놓치지 않고 출제하였습니다.

그리고 복잡한 문제, 특히 기하 문제의 경우를 예로 들어 말하자면 해설에 수식적 풀이와 기하적 풀이를 같이 배치하여 고난도 문제에 접근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제시한 점이 가장 마음에 들었습니다. 해설에서 본인의 풀이와 다른 방법으로 풀었다면 꼭 한 번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17 KU 모의고사로 실전 감각을 잘 익혀 수능에 큰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명훈 (고려대학교 수학과)

작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KU 모의고사 검토를 맡은 검토진입니다.


검토하면서 느낀 점의 키워드는, 보완과 업그레이드입니다. 


작년 KU 모의고사에 피드백 되었던 ‘너무 어렵다’는 문제점을 해결함으로써 아쉬움을 보완하고, 2년차 출판경력에 걸맞게 문제의 완성도가 훨씬 훌륭해짐으로써 작년 KU 모의고사보다 업그레이드 된 올해 KU 모의고사가 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저자가 최신 수능 경향 뿐만 아니라 개정된 수학교육과정을 철저히 반영하도록 노력한 흔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 + 완성도로 수험생들이 수능을 준비하는데 있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신명규 (고려대학교 수학과)

KU 모의고사의 특징을 크게 3가지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1. 비교할 수 없는 모의고사의 퀄리티. 실전모의고사는 문제의 신선함, 적절한 난이도와 킬러문제의 구성 등이 중요합니다. 많은 실전 모의고사들과 문제집들이 출판 되고 있는 현재, 작년에 이미 검증 되었던 KU 모의고사는 그런 부분에서 다시 한 번 단연 비교할 수 없는 퀄리티를 자랑합니다.


2.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배울 수 있는 부분들을 담고 있습니다. 수능 수학에서 기출문제의 중요성은 당연히 무시할 수 없고 가장 중요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KU 모의고사는 그런 기출에서 학습할 수 있는 부분들을 문제에 적절히 담고 있습니다. 


3. 출제자의 섬세하고 다양한 풀이와 해설. 수학문제집이나 실전모의고사를 살 때 문제의 퀄리티와 마찬가지로 중요한 것은 해설지입니다. 맞은 문제도 꼭 풀이를 봐야 하기 때문에 해설지는 매우 중요합니다. KU 모의고사의 해설은 모든 학생들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섬세하게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 문제의 다양한 풀이 방법을 설명을 하기 때문에 문제를 보는 다른 많은 시각들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댓글
※ 배송 문의 : 031-941-9402
※ 결제·다운로드 오류 : 상품관리자에게 쪽지보내기
※ 내용 문의 : 댓글 다세요
김기대 2017-07-23 01:43:01

본 모의고사는 오늘 (일요일)을 마지막으로 절판됩니다.
올해 나온 모의고사는 아래 주소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http://atom.ac/books/4456

노호우 2017-05-29 22:17:07

지금도 구매가능한가요?

HDO5qYWIdsNwAp 2017-02-05 16:46:07

안녕하세요 작년에 재수때 KU모의고사 처음 접하고 정말 잘풀었습니다. 문제도 깔끔했고 발상도 참 좋았던 모의고사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더 열심히 공부했고 KU의 기운을 받아서 올해 고려대 경제학과에 17학번으로 입학했습니다. 물론 저는 이제 안풀겠지만 후배들을 위해서 더 좋은 문제를 만들어주기 바라겠습니다.

김기대 2017-02-08 22:40:24

저의 학교후배이자 저희 아버지의 과후배가 되셨군요 ㅋㅋㅋ
개학하고 연락하시면 밥한끼 사드릴게요^~^
입학 축하드려요!

공부하자! 2017-01-02 20:28:56

안녕하세요 저는 예비 고3학생입니다 현재 책을 구매하였는데 답지가 사라져서요..ㅠㅠㅠㅠㅠㅠ 도서관에 나두고온것같은데 아직 발견하지 못했습니다.....ㅠㅠ 혹시 괜찮으시다면 2017 KU모의고사 짝수형 2회 27 29 30번 답과 해설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계속 고민해보았는데 답이 잘 나오지 않네요..ㅠㅠ 끝으로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김기대 2017-02-08 22:40:53

이메일 주소 남겨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jigjog 2016-11-02 21:44:53

1회 29번

tan 파이 5/12나온 과정이 이해가 안가요 ㅠㅠ

갑자기 왜 5/12가 나왔는지도 모르겠네요

김기대 2017-02-08 22:41:52

풀이 2를 먼저 읽어보시는게 좋아요!

Dakota123 2016-11-02 19:56:37

저자님 좋은 모의고사 감사드립니다

근데 쪼끔 헷갈리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는데요

2회 29번 - 선분 H1H2 와 OP가 직교하는 거 맞죠??

살짝 점하나만 처리해주셨으면 더 좋을 뻔 했는데

김기대 2017-02-08 22:41:27

내년에 적용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lys0727 2016-10-31 13:51:43

좋은 모의고사 제공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라 실수로 답안지를 잃어버렸습니다
답안지를 제외한 다른 모든것은 봉투에 같이있어서
인증받으면 답만이라도 제공받을 수 있을까요?
부탁드립니다 너무 아깝습니다

ByI4oXrkb0D87h 2016-10-24 15:46:01

2회 19번 삼각형이 성립하지 않는것으로 보입니다.

ByI4oXrkb0D87h 2016-10-24 15:46:11

가형이요.

고대심리 2016-10-21 16:22:02

문과난이도 많이어려운가여??69다1등급나오긴했지만. 걸쳐저나온1등급이라서ㅜㅜㅜ 좀 어렵게준비하고싶오서요

아르제1 2016-10-21 16:47:30

1컷으로 나오셨으면 좀..빡쎌겁니다 9평 2컷 평균 70점나왔습니다 이하동문

김기대 2016-10-22 21:29:53

1등급컷 88정도입니다

nmruno313 2016-10-20 21:26:36

5회 30번 문제를 이해하는 순간 23년 인생 처음으로 수학의 아름다움을 깨달았습니다

김기대 2017-02-08 22:42:50

ㅋㅋㅋ상황설정이 기가막히죠

비트박스 2016-10-20 16:36:06

안녕하세요, 이제 모의고사 실전연습 하려고 책을 사놓은 학생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이게 답개수 법칙이 적용되었는지 궁금해서 글남깁니다.

김기대 2016-10-20 16:49:07

적용되어있고, 어려운 편입니다

UBACylFKGDTNaw 2016-10-14 14:57:31

가형 1회 29번 질문입니다 시간내에 못 풀어서 나중에 꽤 시간을 잡아먹고 푼 문제인데
삼각형 ABC의 빗변의 중점과 원점을 연결하는 선이 삼각형 ABC 평면의 법선벡터라는 건 당연히 알고 넘어가야 하는건가요?? 답지에 설명이 없어서... 저는 A,B,C가 각각 O점과 거리가 같고 빗변중심과 거리가 같으므로 거기서 직각임을 유추하고 넘어갔는데... 어떤식으로 사고해서 풀이하는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지금 1회차만 풀었는데 21번 문제에 감탄하고 갑니다...! 9평 21번을 떠오르게 하네요 9월 전에 이걸 사서 풀었더라면 풀었을텐데ㅠ

김기대 2016-10-14 20:43:07

구 위의 세 점 A,B,C에 대하여 구의 중심에서 삼각형 ABC에 내린 수선의 발은 삼각형 ABC의 외접원의 중심입니다!
문제의 삼각형은 직각삼각형이므로 외접원의 중심이 삼각형의 빗변의 중점 이죠~

하늘777 2016-10-11 20:31:40

가 형 3회 17번에서요...뭐가 잘못됐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oa+op| 의 최솟값을 구하는데 있어서 저는 먼저 op를 원점 o에서 평면에 수직을 내린 점h를 기준으로 분해했습니다. |oa +oh+ hp | 로 나타내면 앞의 두 벡터는 불변이잖아요. 근데 뒤의 hp는 크기가 조금이라도 있는 경우에 앞의 것과 더하면 조금이라도 더 커지기 때문에 p가 h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곧 |oa+ oh|의 값이 최소라고 생각하였는데. 틀렸어용

김기대 2016-10-11 21:28:32

oa+oh벡터의 성분 중 평면과 평행한 벡터 성분을 hp가 상쇄시키는 쪽으로 p가 설정이 되어야 최소가 됩니다~
oa+oh벡터의 성분 중 평면과 평행한 벡터 성분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숭아 2016-10-09 17:56:27

저기 가형 1회 30번에서요. g(x)의 미분가능성을 판단하는데 g(x)=0에서 x의 해를 찾은 후 g'(x)에서 x의 미분가능성을 판단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해설에서는 g(x)=0을 만족하지 않아도, g(x)에서 일부의 절댓값함수=0인 지점만 파악해서 g'(x)의 미분가능성을 판단하는 풀이로 나와있는데, 꼭 g(x)=0을 만족시키지 않아도 되는건가요?

김기대 2016-10-09 18:25:10

절댓값함수를 제외한 부분은 항상 미분가능한 함수이기 때문에 절댓값함수만 확인해주는거죠 ㅎㅎ

숭아 2016-10-12 21:20:51

답변 감사합니다 ^^
-------------------------
그러면 꼭 g(x)=0을 만족하는 x가 아니어도 되는건가요? g(x)의 일부인 절댓값 함수에서 미뷴가능을 판단하니까요..?

숭아 2016-10-12 21:21:33

아 그리고 문제 잘 풀고 있어요.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김기대 2016-10-13 12:43:33

네 맞습니다 ㅎㅎ

Yoon Ho Shin Shin 2016-10-09 12:53:05

쪽지확인부탁드릴게요.. 제가 푼 풀이가 어디서 잘못됐는지 확인하고 싶은데 사진첨부가 안되네요..

김기대 2016-10-09 14:42:12

네~

하늘777 2016-10-08 21:44:20

가 4회 29번에서요 법선벡터를 abc 라 놓고 두 정사영의 합이 F라 놓고 식이 전개되다가 합성함수를 이용하여야 겠구나 하면서 c를 없애고 부등식을 이용하면서 해설이 전개되잖아요 ㅎㅎ 그런데 예전부터 궁금한게 뭐냐면 이런 생각을 어떻게 할 수 있는지 궁금해요 . 제가 두 정사영의 합을 F라 두고 정사영된 식을 a b c 로 나타낸 다음에 , 아 사인법칙을 이용해야지 그러기 위해선 형태를 조작해야 하니까 c 룰 없애주면서 부등식을 쓰면 되겠다 라는 생각을 못합니다. 저는 지극히 일반적인 사람이라 다른 분들도 이런 방식으로 문제를 접근하는 게 그렇게 부드럽게 흘러갈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용?감사합니다

김기대 2016-10-09 14:42:05

그 문제를 처음 보았을 때에는 '그럴 수 있다.' 고 생각합니다. 생각하기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과거의 기출문제, 가령 14수능 29번같은 경우 수식으로 푸는 해설이 위 문제와 매우 흡사한 과정을 통해 풀리게됩니다.
기존의 기출문제의 학습에 대한 확인문제로 적합하다고 생각하였기 때문에 기하학적 회전풀이 뿐만 아니라 수식적풀이도 넣어놓았구요 ㅎㅎ
과거에는 저러한 수식적풀이를 쓰는 문항이 다른 단원에서도 꽤 있었는데 삼각함수의 축소로 인하여 타 단원에서는 잘 안나오고 공도벡정도에서 나오는 풀이니, 이번 기회를 통해 알아두시면 그걸로 충분합니다!

최규식 2016-10-07 15:35:04

4회 11번 문항 해설지에서요 확률변수 Y=4X 라 했을때요!! E (Y)=4E (X)이고 시그마 (Y)=루트4 시그마 (X)가 아닌 4시그마 (X) 아닌가요...? 임의추출이라 달리가는건가요?ㅠㅠ

김기대 2016-10-07 19:42:31

헷갈리시면 그냥 '표본평균'에 대한 Z변환으로 푸세요~
표본평균이 일정 범위에 있을 확률을 묻는 문제에선 평균은 그대로 쓰고 표준편차는 표본의 크기의 루트값을 모표준평차에서 나눠준걸 사용하시면 됩니다!

tsGBfNKgudqIY0 2016-10-06 13:42:24

나형 1회 28번같은 산술기하문제풀때는 주어진식이 나왔을때 식을 약간 변형해야하잖아요
산술기하공식을 썼을때 값이 떨어질수 있는 모양으로 식을 변형하겠다.. 라는 생각으로 변형하는건가요??

김기대 2016-10-06 21:34:22

그렇죠! 두 식이 곱해졌을 때 상수가 나오게끔 조정하는거에요
원래 더 어렵게 조정하는 문제들도 있지만, 현 수능에서는 상수를 더하거나 빼는 정도만으로도 식 변형이 쉽게 될겁니다.

수특, 수완의 절대부등식 문제들도 참고해보세요!

HDO5qYWIdsNwAp 2016-10-04 12:28:46

나형 1회 풀어봤는데 문제 어렵고 좋네요 . . 95분 꽉채우고 28번을 못풀어서 96점 이네요 ㅜ 저런유형은 저란테 너무 어려운거 같네요 킬러 21번 30번 문제 멋진것 같습니다 풀먼서 어렵다고 되뇌이면서 풀었네요 . . 그런데 30번 저는 그냥 부등식이용해서 식으로만 풀었는데 꼭 개형그려줘야 맞는 풀이인가요 ?

김기대 2016-10-04 21:31:51

28번은 혹시 모를 '산술기하평균'문제에서의 변수차단용이라고 생각하고 공부하셔요 ㅎㅎㅎ
그렇게 풀어도 나쁘지 않지만 '유,무리함수' 라는 단원에서 '그래프의 개형'을 상당히 중요하게 다룹니다 이번 교육과정에서요.
물론 식으로만 접근해도 풀 순 있지만, 개형을 한번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꺼같아요^~^
답이 맞으면 맞는 풀이인겁니다. 개형까지 포함된 풀이는 '저자의 의도가 포함된 풀이' 이구요.
그리고 전체적으로 KU가 21 29 30이 어렵게 출제되었습니다.
열공하세요!

마네 2016-10-02 13:57:34

가형 1회 6번에서 같은 주사위가 아니라 다른 주사위 아닌가요??????
같은 주사위면 동시에 던졌을 때 나오는 두 숫자를 구분할 필요가 없으니까 전체 경우의 수는 36이 나오지 않고 여사건의 경우도 56 65 66 이렇게 나오지 않습니다.
맞나요?

김기대 2016-10-02 17:34:00

좋은 질문이십니다.
주사위가 똑같은지 다른지에 따라 정답이 달라지지 않습니다.
모든 확률 문제에서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가령 사탕2개와 초콜릿 1을 나란히 나열할 때 초콜릿이 제일 앞에 올 확률을 구해봅시다.
사탕 2개가 다른 사탕이라고 하면, 전체 경우의 수는 3!이고 초콜릿이 제일 앞에 오면 뒤 두 자리에 사탕이 배열되는 경우의 수는 2!입니다.
따라서 2!/3!=1/3입니다.
사탕 2개가 같은 사탕이라고 하면, 나열하는 전체 경우의 수는 3!/2!=3이고, 마찬가지로 초콜릿이 제일 앞에 오면 뒤 두 자리에 사탕이 배열되는 경우의 수는 2!이 아닌 딱 1이죠. 따라서 확률은 1/3으로, 위와 같은 결과를 낳습니다.

김기대 2016-10-02 17:37:18

왜 주사위의 同異여부가 문제의 영향을 안미치는지에 대해서 한마디 더 해보자면..
같은 주사위를 던졌을 때, 먼저 바닥에 닿는 숫자부터 순서쌍의 왼쪽에 적는다고 생각해보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사실상 바닥에 동시에 닿게 하는 것이 불가능하니까요.
(*다만 전혀 수학적이지 않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그냥 넘어가셔요 ㅎㅎ)

치킨사실분 2016-10-01 17:11:20

1회 29번에서 바로 tan값이 어떻게 하다 나온건지 과정좀 알려주세요

김기대 2016-10-01 21:17:57

sol2 윗문단을 먼저 읽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추가설명) 삼각형 ABC가 직각삼각형이므로 삼각형 ABC의 외접원 C의 중심 O'은 빗변의 중점입니다.
삼각형 ABC의 꼭짓점 중 구와 평면 alpha 위에 동시에 있는 꼭짓점을 A라 하면, 삼각형 OO'A는 빗변의 길이가 13이고 선분 O'A의 길이는 삼각형 ABC의 빗변의 길이의 절반인 10/2=5가 나와 삼각형 OO'A는 5/12/13의 길이인 변들을 갖는 직각삼각형입니다.
거기에서 phi에 대한 탄젠트값을 알 수 있습니다.

sol1과 sol2의 순서를 바꾸는 과정에서 그 과정의 설명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dnfjr7 2016-10-01 14:20:08

1회 29번 tan값을 다를거로 두면 안되나요 ? 왜 하필 5/12 죠 ?

김기대 2016-10-01 21:19:45

sol2 윗문단을 먼저 읽어보시는게 좋겠습니다.
추가설명) 삼각형 ABC가 직각삼각형이므로 삼각형 ABC의 외접원 C의 중심 O'은 빗변의 중점입니다.
삼각형 ABC의 꼭짓점 중 구와 평면 alpha 위에 동시에 있는 꼭짓점을 A라 하면, 삼각형 OO'A는 빗변의 길이가 13이고 선분 O'A의 길이는 삼각형 ABC의 빗변의 길이의 절반인 10/2=5가 나와 삼각형 OO'A는 5/12/13의 길이인 변들을 갖는 직각삼각형입니다.
거기에서 phi에 대한 탄젠트값을 알 수 있습니다.

sol1과 sol2의 순서를 바꾸는 과정에서 그 과정의 설명이 미흡했던 것 같습니다.
추가 질문이 있으면 댓글 남겨주세요~

의대생3 2016-10-01 10:40:11

3회 정말 사람 화나게 만드네요 1회당 3000원이상 하는 모의 돈주고 삿는데
10번같은거 초반에 답안나면 사람 말리는데
10번 뿐만 아니라 12번까지 문장을 이상하게 해놔서 답도 안나오게 만들고
kU모의는 이런식으로 난이도 조절하나봐요
수능임박해서 난이도 있는거 풀려고 아껴놨는데
이건머 10번,12번 초반에 연태로 말리게 만들고 뒤에 계산만 많은거 쭉 깔아놓고 아주 사람을 돌게 만드네요.

김기대 2016-10-01 21:13:30

아껴놨다는 말씀을 보니 아마 1쇄를 푸신 것 같습니다.
1쇄는 정오사항이 반영되지 못했는데, 정오표에 나와있듯 가형에서만 발견된 오류,오타가 바로 그 두 문제 입니다.
죄송합니다. 그 두 문항에 대해서는 정오표 확인 이후 다시 한 번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
10번은 단순계산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 직선 위의 점이 무엇이던간에 정답이 일정한데, 그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3SUvZPaLQtupIf 2016-09-30 12:37:16

final은 언제 출시하나요 굉장히 문제가 좋네요?잘풀고 있습니다 가형

김기대 2016-09-30 15:12:24

감사합니다! final에 쓰일 문제를 좀 더 정비 이후에 내년에 새로운 모의고사로 찾아뵐 예정입니다.

김준하김준하 2016-09-29 23:47:54

가형 5회 30번이요
f(x)는 3차 함수에 증가함수이니까 f(0)가 0이 아니면 부호가 다른 x절편과 y절편을 하나씩 가집니다.
x절편을 a, y절편을 b라 하면 f(a)=0, f-1(b)=0이 됩니다.
g(x)={f(x)}^2 f-1(x)이므로 x=a, x=b에서 근을 가지게 됩니다.
g(x)는 연속함수니까 [a,b]에서 감소하는 부분이 존재하고 g(x)의 역함수가 존재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x절편 y절편이 일치해야하니까 f(0)=0이 되야하고 그러면 조건을 만족하는 함수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아니면 문제 조건을 만족하는 f(x)가 뭔지 알 수 있을까요?

김기대 2016-09-30 15:11:59

x=-1에서 삼중근을 갖는 삼차함수입니다 ㅎㅎㅎ

q8MOwryf46DGF0 2016-09-27 18:01:26

3회 16번 문제 질문이요.
7명이 팀플을 위해 조를 나누는데
7명모두 한 조인 경우가 어떻게 생기죠...?
최소 조가 2개는 되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

김기대 2016-09-30 22:04:37

그렇게 생각될 수 있겠네요. 혹시 그 한 개를 덜 세었을 때의 답이 보기에 있나요? 보기간의 간격을 1로 하진 않았을텐데..
괄호로 (단, 나누어지는 조의 수는 1 이상이다.)를 추가해주는게 좋겠네요.

하늘777 2016-09-23 21:16:13

카톡으로 질문 안받아주시나요??개인적으로도 질문하고 싶은 게 있어서요...

김기대 2016-09-23 21:19:40

되긴하는데... 그냥 오르비 쪽지 주세요 ㅎㅎ

김기대 2016-09-21 20:32:05

가형은 3쇄, 나형은 2쇄 입니다.
두 버전 모두 오류 없습니다~

웬일이야 2016-09-14 15:07:23

벡터분해 팁질문했었는데

우선, 구와 원이 나오면 무조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중심을 통한 벡터분해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두 벡터가 시점이 동일하고 문제에 평면이 있는 경우, 동일한 시점인 점에서 평면에 수선의 발H 를 내리고, 두 벡터를 AB=AH+HB 이런 식으로 분해해봅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직각인 벡터들이 많이 생겨 새로운 형태의 벡터내적의 조건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요!

전 이렇게 두개를 우선시해서 해보는 편이에요 ㅎㅎ

라고 답해주셨는데 두 벡터가 시점이 동일하고 문제에 평면이 있는 경우라고 하신 부분에서 각각의 점이 어느 위치에 있을 때인지(평면위??평면밖??)인지 잘 모르겠어요ㅠㅠ 조금만 더 보충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기대 2016-09-14 17:17:45

우선 말씀드리기에 앞서, 케이스로 나누자면 끝이 없어서, 벡터분해 문제가 나왔을 때 마다 수험생이 직접 정리해보는게 좋아요.

두번째로 말씀드린 것의 핵심은, '직각의 활용'입니다.
두 벡터가 직각이면 내적값은 0이 되죠.

예시를 들어보면 벡터AB와 벡터AC가 수직인 문제에서 AB내적DC의 값을 물었다고 하면,
우리는 DC를 DA+AC로 분해해볼 생각을 해봐야합니다.
그러면 AB내적DC=AB내적(DA+AC)=-AB내적AD가 되어서
시점이 달랐던 두 벡터의 내적을 시점이 같은 두 벡터의 내적으로 바꿔풀 수 있는 효과를 낳는거죠.

두 벡터의 내적 문제에서 두 벡터의 시점이 같다면, 두 벡터 사이각을 좀 더 쉽게 알아챌 수 있을 뿐더러 정사영 등을 활용한 해결방법도 생기기 때문에 이런 방식으로 생각해보는게 합당합니다.

eJ5XcIhtl7PvU4 2016-09-12 18:24:57

안녕하세요. 이번에 ku 나형 1회를 풀어보고 30번 문제가 해설을봐도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저도 제작자분 처럼 x의 k에따른 정수값의 범위를잡아가며 풀었습니다. 다만 저는 범위식으로 풀면 너무 복잡해서 하나씩 n을 6부터 대입하며 풀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저는 n=9일 때도 가능하다는 답이 나와서 1개가 개수가 더나왔네요.. 제가 틀린 부분이 어딘지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ㅠ. 그리구 21번 문제는 개인적으로 오히려 9평보다 좋았던것 같아요 적분도 들어가서!

김기대 2016-09-13 18:44:10

21번 칭찬 감사합니다 ㅎㅎ
30번은 n=9인 경우에, 문제 조건을 만족하는 k값이 4가 아닌 다른 값이 나올겁니다.
문제 조건에는 문제 조건을 만족하는 k의 최솟값이 4여야 된다고 나와있구용.
해설지를 잘 따라가보시기 바랍니다!

옳구나 고선수 2016-09-08 20:21:33

참 좋네요
수능스럽다(킬러 얘기겠지요)란 프레임에
너무 맞추려 하지 않고
묵직한 느낌의 모의고사.
요즘은 오히려 이런 실모가 적어서
공부하는 입장에선 좋을 것 같네요.
무작정 어려워지시진 마시되
지금의 기조는 유지하셨으면 합니다.

김기대 2016-09-08 22:16:51

실전과의 유사함을 100% 가져가기보다는 80%정도만 가져가고 나머지는 차별점을 두어서
외형적으로는 다르게 보일지 몰라도 속을 보면 수능에 꼭 필요한 도구들을 찾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실력향상을 위한 교재가 되는데에 초점을 둔 모의고사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HPi6sJEota3e7X 2016-09-07 01:16:35

주말에 입금했는데 언제쯤 배송이 될까요? 얼른 풀고 싶어요 ㅠ

김기대 2016-09-07 17:52:15

보통 이틀을 안넘기던뎁.... 오늘내일중으로 갈꺼같아요!

김기대 2016-09-04 23:15:54

9월 평가원 대비 가형시험지는 21, 30의 난이도는 비슷하며 나형시험지는 더 쉬운 편입니다.
그리고 공통적으로 19, 20, 28, 29번은 9평에 비해 비교적 더 어렵습니다.

헤븐님 2016-09-02 14:47:54

파이널도 따로내시나여?

김기대 2016-09-02 18:53:37

내년에 뵐 예정입니다~

김기대 2016-09-04 13:22:20

직전모의는 배포할 수 있을꺼같아요

수학실모예찬 2016-09-02 10:52:51

가형 9월 30번 적중아닌가요? ㄷㄷㄷㄷ.. 2회차 30번인가 기억이 잘안나지만...

김기대 2016-09-02 18:53:30

비슷해요 ㅎㅎ

라케쿠카 2016-08-31 21:01:28

가형 1회 30번에 n=3일때 (홀수일때)에도 문제의 조건이 성립하는데요 잘못푼건가요?
그리고 미분가능성은 닫힌구간에서가 아닌 열린구간에서 성립되어야하는 조건 아닌가요?

김기대 2016-08-31 22:30:38

https://ko.wikipedia.org/wiki/%EB%AF%B8%EB%B6%84%EA%B0%80%EB%8A%A5%ED%95%9C_%ED%95%A8%EC%88%98

위 링크에서 등장하는 x_0의 값이 0과 pi를 포함한 구간인 [0,pi]에 속하는 모든 값을 가질 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편할거같습니다~

(실제로 저 함수는 모든 실수에 대하여 미분가능한함수입니다만, 교육과정에서 '삼각함수의 일반해'가 빠져서 일부분만 물어본 것입니다.)
열공하세요~

라케쿠카 2016-08-31 23:03:09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설엔 n이 짝수인 경우만 정답이라고하셨는데
홀수인 경우에도 조건이 성립되는것은 어떻게되는것인가요?

김기대 2016-09-01 00:14:48

해설지의 풀이가 n=2,3,4,...를 넣어서 푼 풀이가 아니고, n이 홀,짝일때로 나누어 풀어서 ... 아마 n=3일때 문제의 조건을 만족시키지 못할겁니다. 다시 한번 풀이를 검토해보시고 그 과정을 쪽지로 남겨주시면 틀린 점을 집어드리겠습니다 ㅎㅎ

김기대 2016-10-10 19:19:44

n이 홀수 일 때, x=pi/4일 떄와 x=3pi/4일 때 식을 구해보면 -n=4a+1 / -n=4a-1이란 식이 나오는데, 이 두 식을 만족시키는 (n,a)가 존재하지 않아 n이 홀수일 때 없습니다~

파르스름 2016-08-30 23:22:21

문제 매우 만족합니다.. 풀면서도 희열을 느꼈던 문제도 더러있고 답지보고 깨달은 문제도 많네여 좋은문제 감사합니다.

김기대 2016-08-31 10:44:52

가/나형과 어떤 부분이 맘에 드셨는지 말씀해주시면 저에게 좋은 피드백이 될 것 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해설지를 잘 활용하신거 같아 뿌듯합니다.

크드 2016-08-27 16:58:43

나형 1회 해설지 28번 맨 아래에서 세번째 줄 끝과 부등식 바로 앞에 2를 4로 고쳐서 봐야하는거죠?

김기대 2016-08-30 19:36:20

문제의 식을 정리하면 a+3/(a-2)+2가 나오는데, 여기서 2를 우선 빼두고 a+3/(a-2)의 최솟값만을 구하는 과정을 아래에서 설명하고 있네요~

정답을 낼때는 +2도 포함해서 내줘야하구요ㅎㅎ
오타는 아닙니다~

웬일이야 2016-08-26 16:04:48

아래 hoot님이 작성하신 댓글에요 리미트fx^2×f-¹x/ x-a를 어떻게 계산하라는 걸까요?? 이게 어떻게 계산이 되나요?? 그냥 곱의 미분법 벆에 생각안나는데...

김기대 2016-08-26 18:11:55

해설지에도 실제 미분을 해놓았긴한데, 모양이 다른걸로 보아 아마 계산실수를 하신거라고 생각하고있숩니다..

김기대 2016-08-25 21:12:34

현재 문과 나형모의고사는 오탈자 발견 없이 2쇄가 인쇄될 예정이며
이과 가형모의고사는 오탈자가 모두 수정된 2쇄가 배송되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웬일이야 2016-08-18 17:34:44

가형 5회 29번 두번째 풀이에서 벡터 분해를 많이 하는데 여기서 분명 "이걸 구하려면 이 점을 기준으로 분해해야겠지" 라는 생각에서 벡터분해를 할텐데 이 생각과 같이 벡터분해 할 때 어떤 점을 기준으로 분해하고, 어떤 생각으로 이와 같은 벡터로 분해하는지... 이런 생각할 때 팁 같은 거 없나요?? 가르쳐주세요 ^,•)/

김기대 2016-08-19 00:56:23

우선, 구와 원이 나오면 무조건 묻지도 않고 따지지도 않고 중심을 통한 벡터분해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혹은, 두 벡터가 시점이 동일하고 문제에 평면이 있는 경우, 동일한 시점인 점에서 평면에 수선의 발H 를 내리고, 두 벡터를 AB=AH+HB 이런 식으로 분해해봅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직각인 벡터들이 많이 생겨 새로운 형태의 벡터내적의 조건을 이끌어 낼 수 있어서요!

전 이렇게 두개를 우선시해서 해보는 편이에요 ㅎㅎ

김기대 2016-08-20 17:06:26

추가로, 직각인 벡터가 좋은 이유는 내적값이 0이나와 상쇄되기 때문이죠!

웬일이야 2016-08-18 17:30:27

가형 5회 29번 문제 해설 첫번째 풀이에서 PQ, PR의 길이가 일정하다는 걸 a에 관한 이차방정식을 대입해서 구했는데
여기서 PQ, PR을 구하는 행동은 어떤 이유 때문에 하는 건가요?? 다시 말해 PQ, PR의 길이를 구하는 정당성은 먼가요??
(이 이유를 모르면 이 풀이는 '심심한데 PQ, PR의 길이나 구해보까??' 라는 우연에 의해서만 나올 것 같아서요)

김기대 2016-08-19 00:54:30

각각의 좌표가 나와있기 때문에, 그 선분의 방향과 크기를 구해본 후 특징을 찾아낸것이지요~
가령, 두 벡터의 성분을 통해 내적을 해보았더니 0이네? 아! 직각이구나.
라는 특징을 찾아낼 수 있듯이요 ㅎㅎ
그걸 알아낼 수만 있다면 첫번째풀이가 두번째풀이보다 훨씬 다가가기 쉬운 해설로 생각되어 첫번째로 올렸습니다!

hoot 2016-08-15 14:31:09

다항함수 전문가 입니다
5회 30번에 문제가 잘못되었네요..
fx가 삼차함수인 이상 fx gx hx의 정의역과 치역은 모두 실수전체가 됩니다
그리고 fa=0인 실수a가 반드시하나 존재함을 알수 있습니다

그런상황에서 나 조건을 보면 gx의 역함수가 실수전체에서 미분가능하다고 했으므로 g'x는 0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그런데
리미트 fx제곱×f역함수 / x-a 는 g'a 가되는데 잘 계산하면
faf'af-a가되는데 fa가 0 이므로 g'a도 0이됩니다
이때 hk는a 인 k가 존재할 것이고 이때 h는 미분 불가합니다....

김기대 2016-08-15 17:03:49

검토에서 제기되었던 오류이기도 하고
이미 여러 고수분들이 제기해주신 문제이지만
아쉽게도 문제상황을 기가막히게 잡아서 오류가 없는 문항입니다.
자세한 문의는 쪽지로 주시면 자세한 답변 드리겠습니다.

열공하세요 ㅎㅎ

김기대 2016-08-15 17:05:47

힌트는 f(x)=0인 x에서 분모를 잘 관찰해보세요!
0/0이 항상 0은 아니랍니다 ㅎㅎ
만약 리미트 fx제곱×f역함수 / x-a=faf'af-a가 나오셨다면 아마 게산에서 잘못이 있었지 않을까 하고 예상해봅니다.

수학실모예찬 2016-08-13 21:55:23

5회까지 잘풀었습니다.
1회 29번
2회 30번
3회 21번
5회 13번 19번 20번 21번 28번 29번
굉장히 마음에 들었구요.
특히 1회 29번은 시대인재서바이벌문제랑 같은 컨셉인데 ku가 퀄 더 좋았네용

아 4회 30번과 5회 30번은 해설을 봤는데도 제가 실전에서 이런 발상 논리를 쓸 수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ㅠㅠ 넘 어렵..

김기대 2016-08-16 07:14:50

감사합니다 ㅎㅎ
열공하세요~

6HUVIDzGxkeEhL 2016-08-13 11:05:09

1회자 29번 문제에서 어떻게 tan 값을 바로 5/12 라 알 수있는거죠?

김기대 2016-08-13 18:48:42

tan(phi)=5/12인 phi가 특수각이 아니라서, tanx=5/12를 만족하는 x를 phi라 해놓고 문제풀이에 들어간거에요~
아무래도 해설이다보니 먼저 그렇게 둔거지요 ㅋㅋㅋ 문제푸실때는 원하시는 기호를 쓰시면 됩니다

우가겨가 2016-08-12 15:18:19

4회차 11번 질문드립니다.
쿠키 1봉지의 무게=확률변수Y 라 하였을때 Y=4X이므로 Y에 대한 표준편차=4*8. 따라서 주어진 표준정규분포표를 통해 답을 도출할수 없지 않나요?? 또 답지에는 Y에 대한 표준편차=4^1/2*8로 기술되있습니다.

김기대 2016-08-12 21:03:32

쿠키 4봉지의 무게 전체를 변수로 잡던, 그 4봉지의 무게의 평균(표본평균)을 변수로 잡던 Z로 표준정규분포화시키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됩니다~

ksm6920 2016-08-11 23:19:46

혹시 몇회분으로 구성되어있는지 알 수있을까요?

김기대 2016-08-12 21:01:29

가형 5회분, 나형 4회분입니다~

수학실모예찬 2016-08-08 23:27:51

2회차 3회차 통계문제에서 정적분으로 확률밀도함수구하는거 교과서에서 삭제되었다고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김기대 2016-08-08 23:50:01

정확히 말하면, 확률밀도함수가 초월함수인 변수의 확률문제를 출제'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과거처럼 '꼭 초월함수여야된다.' 한다는 것은 아닙니다.
과거에는 과목이름부터가 '적분과 통계', 즉 적분과 통계의 연관성을 강조했기때문에
적분을 통해서만 풀 수 있도록 초월함수를 제시하는게 일종의 필수유형이 되었었죠.

확률과 통계에서 P(a<X<b)는 x=a, x=b, y=f(x), x축으로 둘러쌓인 부분의 넓이라는 개념과
미적분에서의 x=a, x=b, y=f(x), x축으로 둘러쌓인 부분의 넓이는 int a to b f(x)dx (단, f(x)>=0일 때) 라는 개념을 자연스럽게 이어 생각하는데에
큰 무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교과서와 수능특강 개념부분에서는 '미적분을 수강한다면, 이런식으로 해석할 수 있다.' 는 식의 언급이 있어요.)

반면, 문과는 미적분에서의 저 개념을 굳이 확률과 결합하지 않아도 산술기하, 정적분의 정의 등 결합하여 출제할게 많다는 판단하에
직선으로만 구성된 함수를 통해 삼각형, 사다리꼴의 넓이로만 구할 수 있도록 출제했구요 ㅎㅎ

웬일이야 2016-08-08 11:43:49

저기...해설지 보시면 A랑 O는 서로 다른 공간에 있는데...해설지 그림을 기준으로 보면 A는 평면 위에 O는 아래에...

김기대 2016-08-08 20:14:01

문제를 착각했네요. A를 점 O에 대하여 대칭시킨 점을 A'이라 정의할 때, OP를 OA'+A'P로 벡터분해를 한거죠. 그러면 OA'+OA=0
백터분해를 해서 두 벡터의 합을 한 벡터로 표현하는 과정이랍니다!

김기대 2016-08-08 20:51:36

대칭을 먼저시켰다. 라고 생각하기보단
OP벡터에서 마이너스 OA벡터를 뽑아내기 위해 점 A'을 설정했다고 생각하시면 풀이의 흐름이 더 잘 보일겁니다~

한양대공대가고싶어요 2016-08-06 22:38:35

지금 학원에 시험지를 두고와서 정확히 못말하겠는데 4회 조건부 확률 문제 오류 아닌가요?? 2가 써있는 공이 2개일때 두 공을 다르게 보더라도 뽑을 확률은 2C2가 되지 않나요??제가 학원에 두고와서 정확하게는 못 말하겠네요ㅠㅠ

김기대 2016-08-07 16:33:02

문제오류는 없습니다 ㅎㅎ
확률을 구하기위해 경우의 수를 셀 때, 순서를 정해서 세었는지 정하지 않고 세었는지를 잘 판단하셔야합니다.

웬일이야 2016-08-06 18:03:26

저 밑에 대칭이동 관련 질문에 대한 답변이요 무슨 소리인지... 그리고 점P가 평면 위에 있는데 점A와 같은 쪽에 있다니... 이 문제 해설에서 대칭이동 시킨 이유 갈켜주세요(^•°)/

ange5l 2016-08-06 12:09:26

저만 이거 100분 안에 못푸는건가여???ㅇ.ㅇ특히 4회차.....ㅠㅠ풀때마다 항상 좌절감을 느끼네여...ㅋㅋㅋㅋㅋ

김기대 2016-08-06 17:11:43

1컷이 96~100인 시험지는 얻어갈게 적은 대신에 100분운영 (검토, 실수 0% 실현, 시간분배 등등)에 초점이 맞춰져있는 반면
1컷이 88~92인 시험지는 학습면에서 얻어가는 것이 많고 제한된 시간 100분내에서 자신이 풀 수 있는 문제와 풀기 어려운 문제를 구별해내는데에 좋은 시험지입니다.
전자의 시험지는 실모 입문했을 때, 수능 직전에 풀기 적당하고 후자의 시험지는 공부가 어느정도 무르익었을때 실력향상을 위해 푸는데
이 교재는 후자의 시험지입니다.
점수가 88~92대여도 실망하시지 마시고 복기, 그리고 해설지를 꼭 참고하여 모든 문제를 소화해내시길 바랍니다 ㅎㅎ 화이팅

ange5l 2016-08-06 21:04:47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조금 힘이 나네여!!

웬일이야 2016-08-05 20:24:05

가형 3회 17번에서 대칭이동을 시킨 이유가 뭔가요??

김기대 2016-08-06 17:12:08

A, P가 평면을 기준으로 같은 곳에 있기 때문에 댗이시켜서 A, O, P를 직선화시켜준 작업을 물어보신거같네요~

올비네이머 2016-08-05 20:02:06

가형 1회 29번 답지 sol1)수식적 해석 풀이에서 9,10번째줄에

(a,b,12/13) * (0,1,-1) = b - 12/13 으로부터

절댓값 b-12/13 = 루트2 곱 cos 을 얻고 ~~


요기서 절댓값은 갑자기 왜 등장한 것인가요??

김기대 2016-08-05 20:05:28

두 벡터가 이루는 각은 둔각일수도, 예각일수도 있습니당.
하지만 해설의 세타는 예각으로 뒀기 때문에 내적값을 양수화시켜준거죠~ㅎㅎ

웬일이야 2016-08-05 11:31:38

가형 3회 20번 해설에서 가 조건 때문에 F가 선분 CG'을 지름으로 하는 원 위에 있다는데 어떻게 가 조건만으로 이게 성립한다는 거에요?? PG, PF길이가 같다는 걸 가 조건으로 알 수 있다는 건가요??

김기대 2016-08-05 12:53:28

직각삼각형의 빗변의 중점은, 직각삼각형의 외접원의 중심이 됩니다 ㅎㅎ

지도리 2016-08-02 18:18:04

제가 제일 좋아하는 모의고사 순위 BEST 4안에 드는 KU모의고사 (나형)의 개정판 발간을 축하드립니다.

1위 : 크리티컬 모의고사 (이유 : 내가 쓴 거라서)
2위 : 대이변 모의고사 (내가 좋아하는 윤재쌤이 쓰신 거라서)
3위 : 이노베이션 모의고사 (혁신을 하고 싶어서)
4위 : KU모의고사 (고려대학교 가고 싶어서)

보오자기 2016-08-02 20:17:16

크리티컬 언제내요?ㅋㅋ 빨랑 질러불랑게

지도리 2016-08-07 10:23:53

검열작업을 하고 있어요 이번주안에 끝낼꺼에용

포도잼 2016-08-02 21:09:58

죄송하지만 잼이 없으시네요.

김기대 2016-08-02 21:30:22

약간4차원이신듯ㅋㅋㅋㅋ

지도리 2016-08-07 10:23:21

죄송합니다.. 잼없어서 죄송합니다..

보오자기 2016-08-01 23:46:46

기대님 나형 발매 축하드려요. 이번주 목요일 안에 구매하겠습니다~!

김기대 2016-08-02 21:30:37

네네 잘 풀어주세용 ㅎㅎ

웬일이야 2016-07-31 16:18:24

헐... 기대기대님 죄송해요 점P를 평면 베타에 대입해보니 원점과는 다른 쪽에 찍히는게 맞네요... ㅠㅠ
쨋든 답변 감사합니다 KU모의고사 고난도 문제 풀이 연습에 도움이 되는 고퀄문제가 많아서 한 문제 한 문제 대충 대충 넘기지 않고 정말 소중히 다루면서 풀고 있습니다 5회까지 풀면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함다:D

김기대 2016-07-31 18:24:41

제대로공부하시네요ㅋㅋ
보기 좋습니당! 4개월만 힘내요 ㅎㅎ

웬일이야 2016-07-31 14:23:56

그림을 보여드릴 수 있으면 조은데... 저는 일단 처음에는 D로 그림을 그려보았는데
3D그림을 보니까 출제자의 의도가 3D그림에서 답을 구하라는 게 아닌 것 같아 2D로 바꿔 그려보았습니다 이 때 2D그림은 아까 말했던 거와 같이 반지름이 4인 구와 반지름이2√2인 구를 그렸고 평면 베타가 반지름이 2√2인 구의 둘레를 사등분하는 점 중 인접한 두 점을 지나니까 이에 맞게 평면 베타를 그렸습니다 그리고 점 P를 그림에 나타내려고 했더니 위치벡터P와 평면 베타의 법선 벡터가 이루는 각이 π/4더군요 그래거 이에 맞게 그림에 점P를 찍으려는데 위치벡터P의 크기가 3이므로 평면 베타를 기준으로 원점과 다른 쪽에 찍히더군요(평면 베타가 반지름이 2√2인 구의 둘레를 사등분하는 점 중 인접한 두 점을 지나므로) 그래서 그렇게 그림을 그려서 풀어보면 답은 나옵니다 그런데 이렇게 그림을 그려 보시면 원점과 점 P가 다른 쪽에 찍힙니다 제가 어떤 부분을 놓쳐서 그림이 이렇게 그려지는 걸까요??

김기대 2016-07-31 15:20:35

저도 뭘 원하시는지 확 안와닿네요 ㅠㅠㅠ
그 문제에서 O, P가 베타를 기준으로 같은쪽, 혹은 다른쪽에 존재할때를 나눠야할만큼 중요사항이 아니기도 하구,
그렇게 그려지는게 맞을 수 있죠. 해설지의 그림은 '회전의 이해'에 대한 참고그림이라고 생각하세요 ㅎㅎ

웬일이야 2016-07-31 11:50:10

2회 29번 해설에서요 그림1에 평면 베타를 그리면요 원래는 점P가 평면 베타를 기준으로 양쪽을 나눈다면 원점과 같은 곳에 있어야 하자나요 그런데 그림1에서 그려보면 점P는 원점과 다른 곳에 존재하게 되는데 제가 뭘 놓치고 있는거죠??(또 마찬가지로 구를 2D로 그려보면 반지름이 4인 구 그리고 (나)조건을 이용하면 평면 알파가 중심이 원점이고 반지름이2√2인 구에 접하거나 바깥에 있어야 해서 그 구를 또 그려보면 마찬가지로 점 P가 평면 베타를 기준으로 원점과 다른 곳에 존재하게 됩니다)

김기대 2016-07-31 13:56:05

평면 베타는 실제로는 (루트2, 0, 루트2) 를 지나죠 ㅎㅎ
(1, 0, 1)을 지나는 평면이라면, 그림상으로는 웬일이야님 말씀대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
루트2 배 늘린 후 그려보시면 같은 곳에 존재하겠네요 ㅎㅎ

열공하세요~

김기대 2016-07-31 13:56:51

그리고 그림은 회전의 경향성과 회전의 폭을 보여주기 위한 참고도였으니, 그정도로 탐구하지 않으셔도 충분할 것 같습니다~
(평면에 따른 각 점의 위치가 중요한 문제는 아니였으니까요 ㅎㅎ)

명랑소녀 2016-07-30 15:33:33

1회 29번에 대한 질문입니다!
공간적해석 풀이에서 법선 벡터 두 개의 각도의 범위를 잡아주셨는데,
이에 대한 부가적인 설명없이 너무 자명하게 넘어가서 질문을 하려고 합니다.
세 평면이 모두 직선으로 보일 때 최대라는 것은 증명을 했지만
]최소인 경우에 왜 그게 최소인지 부가적인 설명이나 자세한 기하학적 증명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김기대 2016-07-30 17:57:01

평면 z=y는 z축과의 사이 예각이 pi/4 이고, 삼각형 ABC의 법선벡터는 z축과 phi를 이루며 회전하고있습니다.
tan(phi)는 0보다 크고 1보다 작으므로, phi는 pi/4보다 작고 0보다 큰 값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pi/4+phi는 pi/2보다 작으며, pi/4-phi는 0보다 큽니다 즉, pi/4 +-phi는 예각임을 알 수 있습니다.

z축을 기준으로 한 벡터를 사이 각이 pi/4를 이루도록 고정시켜두고, 회전을 시켜보면 각의 최대와 최소는 세 벡터가 한 평면에 있을때인데, 그것을 보이는 방법은
1)고정시켜둔 벡터의 끝점과 회전하는 벡터의 끝점 사이의 거리가 최소(최대)가 될 때 사이각이 최소(최대)임을 이용하는 방법과
2)벡터의 분해를 통한 내적를 해서, 내적값이 최소이면 코사인값도 최소이고, 이때 사이각은 최대임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여기서 막 풀어서 설명드리기가 좀 그렇네요 ㅠㅠ 수식도 안되고..

1)번 방법은, z축과 한 벡터를 한 평면에 고정시켜두고, 회전되는 벡터를 그 평면에 수선의 발을 내림으로써 두 끝점의 거리를 구해보시면, 최소인 상황(한 평면에 세 벡터가 모여있을 때)에서 조금만 돌아도 높이가 생기고, 수선의 발을 내린 거리 역시 멀어져서 끝점의 거리가 멀어짐을 관찰할 수 있습니다. 최대도 마찬가지로요.

열공하세요 ^~^

웬일이야 2016-07-29 20:03:14

3회 12번 발문에서요 어떤 점 P 라고 표현하셨는데 어떤 점 이라고 표현하면 보통 고정된 점을 말하는 건데... 표현이 약간 이상하지 않나요??

김기대 2016-07-29 21:32:31

어떤 점이라는 것은, '적어도 하나의 점'이 조건을 만족시키면 문제엔 이상이 없습니다.
근데 1쇄에서 중의적으로 표현되서 그걸 2쇄에선 '모든 점'이란 표현을 기반으로 해서 바꿨습니다.
위에 1쇄 정오표 확인해주세요. 해당문제 수정내용이 있어요.

2쇄는 깔끔할텐데, 아마 1쇄를 구매하신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ㅠㅠ

박범호 2016-07-26 17:42:01

댓글남기는거 처음인데 감동적이라 글 남깁니다.
평가원보다야 당연히 아쉬운점이 보이지만
현 사설 모의고사 중에서는 가장 깔끔하고 참신하다고 평하고 싶네요.
참신하면서도, 지금까지 기출문제에 적용되어 왓던개념이나 기본서의 개념들을 사용해서 접근하면
깔끔하게 풀리는 문제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얼마나 연구하셧을지 상상이 ㅎㅎ
이후에도 문제 내신다면 더 나은, 멋진 문제들 기대하겟습니다.

김기대 2016-07-26 22:31:29

감사합니다 ㅎㅎ 더 나은 안목을 가진 교육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fdasdw2 2016-07-26 15:47:20

안녕하세요~
맛보기로 공통범위인 확통만 풀어봤지만 퀄이 좋아 구매에 관심있는 (나)형 선택자인데요
댓글이나 쓰신글 보니 7월 초에 나온다 하신거같은데 아직도 감감무소식인게 아쉽습니다
이미 6월 중순쯤에 글 올리시면서 나형이 수정중이라는걸 보니 이미 큰틀은 나왔다는거같으신데..
뭐 늦어질 수는 있지만 그것보다 정보나 공지가 아예 없다는게 잘 이해가 안돼요 나형 구매자가 너무 적어서 그런가..ㅠ
암튼 (나)형이 8월 초 정도에는 출판되는 건지요? 파이널도 계획중에 있는거구요?
당장 필요한건 아니지만 막판 수학 실모 계획을 짜는데 ku모의에 따라 변동이 있을거같아서 빨리 알고싶습니다!
아직도 확실하지 않으시면 ~할 것 같다 정도로 말씀주셔도 되니깐 어떤 정보라도 (나)형에 대해 얻고 싶습니다..
정말 정보가 부족한 수준이 아니고 아예 없네요ㅠㅠ

김기대 2016-07-26 18:51:40

휴 안좋은 사건이 있었어서 나형이 더더욱 더뎌졌네요 ㅠㅠ
어제부로 원본 넘겼습니다! 이번 주말에 검토진과 마지막 검토 한 후에 최종본이 인쇄될 것 같습니다. 아마 8월 중순에야 받아보실 수 있을꺼같네요~

나형맛보기도 곧 올라갈 예정이니 풀어보시고 구매결정하세요 ㅎㅎ 힘쇼!

의대생3 2016-07-17 15:28:51

그... 5회에 16번에서 변수를 4x라고 한다음에 풀면 왜틀리나요??

ps 제가 통계개념이 없어서

김기대 2016-07-20 22:04:01

그렇게 푸셔도 괜찮습니다.
Y=4X로 둔다면, 문제에 사용될 평균과 표준편차는 각각 4m, 4sigma 가 되겠죠.
이는 표본의 크기가 4인 표본평균의 평균과 표준편차와 헷갈릴 소지가 있으므로, 꼭 다시 통계쪽 개념을 리마인드 하시고 풀어보세요!

권순엽 2016-07-12 18:05:46

Ku모의고사 잘풀고 있어요~
작년에 풀때만해도 또뵙게 될줄은 몰랐는데 ㅋㅋ

그런데 5회 30번 g'(x)가 0이 되는 지점이 존재하는데 g (x)의 역함수가 실수 전체 집합에서 미분 가능할 수 있나요? 답지에는 언급이 없길래 질문 드립니다

김기대 2016-07-12 20:11:48

어떤점에서 g'(x)=0을 만족시키나요~?
혹시 g'(x)가 0 이상임을 알 수 있다는 조건때문이신가요?.?
엄밀하게 (나)조건까지 결합시키면 0 초과가 맞지만, (가)조건까지만 해석했을 때에는 0이상이다. 라고 해설지에서 해설하고있숩니당 ㅎㅎ

권순엽 2016-07-12 21:53:02

f^2(x)f^-1(x)를 미분했을때 g'(x)가 f(x)를 인수로 가지게 되고 f (x)가 3차 함수이므로 무조건 근을 가지기 때문에 g'(x) 도 근을 가지니까 g'(x) 가 0이 될 수 있다고 판단했습니다

김기대 2016-07-13 19:36:17

1. 우선 g(x)가 모든 x에서 미분가능하다고 할 수 없으므로 g'(x)이후 f(x)=0을 만족시키는 x=t를 g'(x)에 x=t를 대입하여 구한 g'(t)는 존재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2.실제로, g(x)는 f(x)=0을 만족시키는 x=t에서 미분불가능입니다.
문제를 푼 후 나오는 f(x)를 직접 f^(-1)(x)까지 구하셔서 g(x)를 만들어보시면 x=0에서 g'(0)=0이 아니고 g(x)가 x=0에서 미분불가능한 상황이 나와요 ㅎㅎ

김기대 2016-07-13 19:51:27

참고로, f(x)=0인 x와 f의 역함수가 미분불가능한 x가 같아요 ㅎㅎ 그래야 문제 오류가 없어서 그렇게 설정했습니다.

가긴가겟지 2016-07-11 23:42:55

풀때마다 29,30은 만나보지도못하고 84~88만 왔다갔다 하는데; 해결법좀요..

가긴가겟지 2016-07-11 23:43:13

지금까지 4회분풀었어요

김기대 2016-07-12 20:16:07

29, 30을 보지 못하시고 84~88이면 다른 문항에서의 정답률은 꽤 높다고 볼 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해결책은 '다른 준킬러문항에서의 속도단련'이 되겠습니다.

ku모의는 다른 모의고사들보다 21,29,30이 어렵다기 보다는 21,29,30은 비슷하되 19~20, 27~28이 조금 더 어렵게 책정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에서 조금 더 속도를 내어 풀으셔야만 29, 30을 볼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나올꺼같아요.
단, 29, 30을 보기위해서 앞의 문항을 무조건 '빠르게만' 풀으라는 조언은 절대 아닙니다.

준킬러의 접근방식을 현 속도보다 더 빨리 캐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시라는 겁니다.
대부분의 문제들은 해설지를 보면 '음?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라는 느낌이 드실 겁니다.
그런 문항들은 다른 모의고사에서는 놓치지말고 빠르게 풀어내시고
KU에서만 보았던 문항들 역시 복습을 통해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낸다면
이 교재에서 얻으실 수 있는 70%는 했다고 봅니다~

(참고로 5회는 좀 더 할만하다는 평이 많네요. 1~4회 복습 후 5회를 풀어봅시당 ㅎㅎ)

빨랫감 2016-07-10 15:42:44

2쇄는 언제나올까요..?

김기대 2016-07-10 16:06:24

곧 배송될꺼에요!

언에이수비 2016-07-07 12:54:55

3회에 20번 30번 틀렸는데요 .. ㄷㄷ 전 1회 92 2회 88 3회 92 현재 이렇게 점수가 나왔는데 3회가 가장 어렵다고 하셨는데

전 3회가 오히려 다른거보다더 할만한것같던데 ㄷㄷ.. 왜 다를까여 .. 물론 사람마다 난이도를 느끼는 차이가있겠지만

김기대 2016-07-07 14:02:23

아래댓글처럼 19 20 27 28 이 다른 회차보다 어렵게 배정해서요~.~ 그 문항들을 빠르게 풀었다면 21 29 30은 타회차보다 쉽기때문에 전체적인 난이도가 하락했을꺼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근데 검토진과 제 생각엔 5회중 제일 어렵다고 생각해요!

UCuZoLleYOME81 2016-07-04 16:09:44

3회 21 30빼고 다풀었을때 10분 남아서 남은시간동안 21 30 빼고 검토했느데 막상 채첨후 21 30풀고 21 30난이도는 어렵다고 생각들진 않네요...
오랜만에 실모풀어서 시간이 안남는건가요 아니면 시험장에서 이러면 어쩔래? 를 노리고 시간부족할때를 대비하라는건가요?
전체적인 난이도가 올라간 모의고사 느낌인데 제가 못하는거겠죠...
엄청 심란해지네요 ㅠㅜ 이러다 수능망하는건아닌지

김기대 2016-07-04 20:35:54

3회라면 20, 27, 28이 실전보다 어렵게 책정되어 21, 29, 30을 제외한 시간이 평소보다 오래걸렸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9번이 실전보다는 쉬운 문제여서 예상 1등급 컷은 88인 셤지로, 5회분중 제일 어려운 문제지였어요~

전체적인 속도를 높이는데에 초점을 두셔서 복습해보셔야될거같아요 ㅎㅎ 물론 지금도 부족한 상태는 절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아직 4개월이나 남았으니까 열공하세엽

너너너너너어너 2016-07-03 17:37:39

1회를 풀었는데... 킬러는 나름 적절한 시간내에 풀어맞췄는데 오히려 킬러 외의 문항에서 손이 더뎌진 느낌? (빙빙 돌아푸는 기분)을 많이 느꼈어요 ㅠㅠ 시간도 꽤 많이 들었고요 ㅠ 어려운 문제만 풀다가 쉬운 문제에 손이 익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뭔가 잘못됐다는걸 확실히 깨닫게 된 기회였네요ㅜ

김기대 2016-07-03 19:28:40

빙빙 돌아푸는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오늘은 수능날이 아니고, 그 날을 위해서 연습하는 날이죠. 즉, 시행착오를 하려면 지금 하셔야됩니다.
그런 시행착오를 겪으신 후에 '내가 어떤 포인트로부터 정해로 다가갈 수 있었는지에 대한 고찰'만 제대로 하신다면, 그걸로 실전모의의 역할은 충분하다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저도 3번의 수능동안, 1번부터 30번까지 원샷 스트레이트로 푼 적이 15수능 말고는 없습니다. 19번, 어이없게는 16학년도 12번에도 별표를 쳐보기도 했어요.
아무리 단련해도 수능날에도 있을 수 있는 시행착오입니다. 그 착오가 잘못됐다는 것을 빠른 시간 내에 캐치하고 새로운 접근법으로 문제에 다가가야 겠다는 판단력을 기르는 것, 그게 모의고사가 여러분에게 부여하는 훈련입니다.

안진모짱 2016-07-31 15:37:24

진짜인정...

안진모짱 2016-07-31 15:43:44

진짜인정...

김기대 2016-07-31 20:34:44

9월 평가원을 봐야알겠지만, 최근 3개년에 국한되서 얘기해보자는 수능은 아마 이보다는 덜할꺼라 예상이 되요.
(난이도측면에서 21, 29, 30은 비슷할꺼고 19, 20, 27, 28은 KU보다 수능이 살짝 쉬울거로 예상)
하지만 연습이니 그보다 더 쎄게 단련해야 수능날의 멘붕을 피할 수 있을거에요 ㅎㅎ
해설지에서 말씀드렸듯이 점수에 연연하지 마시고 어디서 시간을 벌어서 21, 29, 30에 투자를 할 것인가에 대해 꾸준히 생각해보셔요 ㅎㅎ

서울대정문폭발 2016-07-02 11:51:16

감사합니다 완전잘풀었습니다!!
1회 88점(17번 20번 30번)
2회 96점 (29번)
3회 96점(17번)
4회 88점 (17번 18번 20번)
5회 100점! 근데 자꾸 킬러문제보단 약간쉬운문항에서 엄청빙빙돌아가다가틀리는경우가 자주생기는데(아이디어도 잘안떠오르고) 21 29 30남기고 50분은 남겨야한다는데 이모의고사에서는 그렇게지켜본적이없어요..앞으로공부방향을 어떻게 잡아나가야할까요??

너너너너너어너 2016-07-02 14:38:02

222 저도 같은 질문..ㅠㅠ

김기대 2016-07-02 19:02:20

ㄷㄷㄷ 2, 3회 점수 상태가.... 잘하셨네요! 1회만 조금 아쉽고 다른 회차는 훌륭하십니다.

21, 29, 30를 풀기위해선 기본적으로 시간을 벌어야되는데, 앞에서 말씀하셨다시피 나머지 문제들을 빠르게 접근해서 푸는 능력을 길러야 시간을 벌 수 있습니다. 그 부분의 단련을 위해서 평소보다 18~20, 27~28이 실전보다 약간 어렵게 설정된 교재라고 보시면 되요.
18~20, 27~28 부분이 실전과 비교하여 계산보다는 접근에서 조금 더 많은 생각을 할 수 있게끔 했어요~
나중에 9~10월 되시면 킬러도 좋지만 그 이외의 4점문항들을 다시 풀어보면서 '접근의 이유'를 자기자신한테 설명하면서 공부하면 좋을꺼같아요~
(추가적으로, 21 29 30 남기고 50분을 남겨야된다!는건 시험이 쉬운 편일때나 지켜질 수 있는거에요~ 그걸 못지킨다고 불안해하실필요없을꺼같아요 ㅎㅎ )

김기대 2016-07-03 10:52:25

2,5회를 제외한 나머지 회차에서 21, 29, 30 이외의 문항도 틀리셧는데, 실전에서는 달라지셔야할거에요 ㅎㅎ
17번이나 29번이나 똑같은 4점입니다. 17번이 쉬우니 21, 29 ,30은 몰라도 17번은 맞추셔야되요!
여러 모의고사를 풀어보시면서 1~19, 22~27은 절대 틀리지 말자는 마인드로 연습하시면 좋을것같아요 ㅎㅎ

서울대정문폭발 2016-07-04 10:17:37

답글감사합니다 혹시 쪽지보내면 봐주실수있나요..?ㅜㅜ

김기대 2016-07-04 20:35:59

넹 ~

샤공대16학번 2016-07-01 23:16:55

2쇄는 정확히 언제나올 예정인가요?

작년 KU랑 겹치는문항 많나요?

김기대 2016-07-02 19:07:59

네 작년 교재 잘 공부하셨으면 체감되실꺼같아요.
같은 문제라도 함수, 구간 등을 교육과정에 맞춰 바꾸긴 했는데 기본적인 아이디어가 같은 문제들이 꽤 있네요.
7월중순부터배송이래요!

서울대정문폭발 2016-06-29 08:56:26

2회차 29번 이와 유사한 기출이나 문제가 있었나요?? 발상이 생소해서 공부를 제대로 안했나,,싶어서요

김기대 2016-06-29 20:19:34

공간도형에서의 회전문제는 다 똑같은 맥락입니다~ 1회 29번도 마찬가지로 회전문제였지요. 그 문제는 기출과의 연관성을 느끼셨나요?
그럼 2회 29번도 마찬가지로 느끼셔야 그런 류의 문제를 완벽히 이해했다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아마 생소하다고 느끼신 부분은, 회전에 있어서 기준이 되는 벡터를 찾기 어려워서일꺼에요 ㅋㅋㅋ
그 벡터를 잡는게 핵심입니다! 어려운 문제이니 계속 곱씹어 풀어보세요. 다른 친구가 낸 문제인데 좋은 문제입니다.

제카 2016-06-28 23:41:34

이거 풀고 고대가면 만나주시나요 ㅋㅋㅋㅋㅋ

김기대 2016-06-29 20:19: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발오세욬ㅋㅋㅋㅋ 고대맛집많아여~

momoo 2016-06-26 17:12:44

지금 시기에 실전모고는 일주일에 한번씩 보는 게 좋을까요? 아님 9월쯤 가서 풀기시작하는게 좋을까요

김기대 2016-06-26 17:16:05

i) 개념공부와 기출분석이 꽤 되어있다.
ii) 기본유형집 등 여러 문제지를 1~2권 이상 풀어봤다 i), ii)를 둘 다 만족시키시거나
혹은, 너무 잘해서 지금 풀게 없다^~^
하시면 지금부터 실전모의를 풀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꾹꾸루후흐후루꾸꾹 2016-06-26 14:39:10

17수능도 보실껀가여?

김기대 2016-06-26 15:14:42

올해는 한국사 필수라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ocFWYs6ZM1ASnX 2016-06-25 22:52:05

요즘 ku 풀고 있는데
텀을 두고 다시 풀고 싶습니다.
그럴려면 다시 구매해야겠지요?

김기대 2016-06-26 11:27:49

문항복습을 위하신거라면 굳이 재구매하실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기존에 푸셨던 풀이를 최대한 의식하지 않고 풀 수만 있다면요..

실전연습용으로 다시 쓰고 싶다면 9평쯤 해서 재구매 하시는게 괜찮을거같네요!

정시로 2016-06-25 15:49:04

혹시 추후에 KU Final모고도 나오나요???

김기대 2016-06-25 17:26:33

약간 지쳐서.. 확정은 아니긴한데, 나온다면 가형 4회분으로 나올거같아요!

곰블릭 2016-06-24 19:54:16

가형 3회에 오류가 두문항 있습니다
10번에 점 Q는 직선 l위의 점이 아닙니다
12번은 문제가 성립하지 않습니다.P가 동점인지 명시되어있지 않을 뿐더러 P의 자취가 원이라는 보장이 없으므로(호의 자취를 가질수도 있더라구요) A가 직선 l로부터 떨어진 거리는 2부터 6꺼지 연속적인 값을 가질수 있슴니다
확인해주세요ㅋㅋㅋ

김기대 2016-06-24 21:00:50

10번은 제가 가지고 있는 원본에는 Q가 L 위의 점인데 왜 그럴까요.. 확인해보겠습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12번의 점 P는 문제를 만족시키는 '모든 동점'으로 해석해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6수능 19번도 약간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네요.
하지만, 수능문제도 다시 한 번 보니 '모든'이라는 표현을 써주는게 더 좋겠다는 생각이 생겨서
더 확실한 제시법이 있다면 그렇게 하는게 좋겠습니다. 12번은 더 좋은 표현을 고려해볼 예정이고 10번은 정오표에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곰블릭님 ㅎㅎ 쪽지 한통 넣어주세요.
공부하는데에 지장이 생겨 죄송합니다~!

열공하세요!

곰블릭 2016-06-24 22:11:19

발문을 그렇게 설정해도 오류상황은 변하지않습니다

곰블릭 2016-06-24 22:11:43

자세한건 쪽지로 보여드릴게요ㅎㅎㅎ

곰블릭 2016-06-24 22:28:03

아 그리고 조금 깐깐해 보일수는있지만
3회 3번 삼각함수의 합성은 엄밀히보면 교육과정에서 빠졌다고 볼수있지않나요 미분을 통한 해설을 제시하는게 더 좋을것같습니다
3회 24번 발문에 ~구하여라 라고 되어있는데 평가원에서 주관식발문은 다른문제들처럼 ~구하시오로 표기하는것같습니다.ㅎㅎㅎ

김기대 2016-06-25 10:01:30

합성은 교과서에 있습니다~ 같은 종류의 삼각함수 합차공식이 빠졌지요 (신프신두신코 같은거요 ㅎㅎ)
24번 발문 제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12번은 A를 정점으로 표기하고 다음조건을 만족시키는 모든 P에 대하여 점 P에서 직선 l까지의 거리의 최솟값과 최댓값이 각각 2, 6일 때, ~~~로 바꾸고 조건을
(가) AP=4, (나) P는 평면 alpha 위의 점이다.
로 변경하여 곰블릭님이 말씀하신 부분을 반영했습니다 ㅎㅎ

유로닌 2016-06-24 13:10:47

2쇄 언제나오나요?

김기대 2016-06-24 15:48:43

곧 증쇄가 이루어집니다~

우가겨가 2016-06-22 14:12:50

정말 알차게 풀고있는데요~
쪼잔(?)해 보일수잇겠지만 1회차 6번에서 주사위에 대한 조건설정이 더 구체적이여야 하지 않을까요? ^^;

김기대 2016-06-22 14:23:19

쪼잔이라뇨 ㅎㅎㅎ 조건은 자세할수록 좋습니다~
어떻게 바꾸는걸 원하시는건가요~? 치명적이라면 2쇄에서 반영하게요 ㅎㅎ

우가겨가 2016-06-22 15:12:04

'주사위의 모양'에 대한 조건이나 '주사위를 구성하는 눈의수'에 대해 언급을 해야하지 않을까요?
당연히 대부분 정육면체 주사위라고 생각하고 풀겠지만 저는 조~금
당황했습니다..ㅋㅋ

김기대 2016-06-22 18:55:52

주사위의 정의 자체가 '정육면체의 물체 각 면에 하나부터 여섯까지의 점을 찍어 놓은 놀이기구' 이기 때문에 상관없어요 ㅎㅎ

실제로 수능에서도 그에 대한 언급을 해주지 않죠~

1~6개의 점이 찍혀있지 않거나 각 면의 확률이 같지 않은 물체는 주사위가 아니랍니다

skysky573 2016-06-22 00:21:36

올해꺼도 나왔네요 곧 구매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쪽지 한번만 확인 부탁드립니다!

김기대 2016-06-22 14:21:23

쪽지가 안왔어용 ㅋㅋㅋ 다시 확인해주세요~

빵뜨억 2016-06-21 20:11:22

2회 27번에서 의도적으로 F와 F'의 위치관계릉 안 주신 건가요?
사다리꼴이라는 단어를 보고 위치를 추론하게 하신건가요??
2회차에서 이거 하나 틀렸는데 F와 F'위치를 반대로 해놓고 도무지 사다리꼴이 나오지 않는데? 라고 했다가 결국 틀렸네요 ㅠ

빵뜨억 2016-06-21 20:12:54

아... 반대면 벡터조던도 만족하지 않군요

김기대 2016-06-21 22:29:51

넵! 빵떡님이 말씀하신 부분은 선분의 길이가 같다는 조건으로 해석하신거고,
벡터는 방향과 길이를 같이 머금고 있는 녀석이기 때문에 방향이 같아야겠죠?

놀라운건... 빵뜨억이 빵떡으로 바로 보였다는 점이네욬ㅋㅋㅋ

빵뜨억 2016-06-21 22:33:30

혹시.... ㄷㄷ. 밤새도록 돌아가던 ...000?

김기대 2016-06-21 22:57:38

ㅇ... 유모차!!!

애국보수단체연합 2016-06-18 23:56:04

어제 실모 배송받아서 오늘 확인해봤는데요. 5회분이 누락되었습니다. 혹시나 해서 답지사이사이까지 다 찾아봤는데 5회분이 없습니다. 5회분도 풀어보고싶습니다. 5회분만 배송 따로해주세요

  1. 1
  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