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시리즈 2025 수능 물리학 1을 위한 모든 실전 도구와 태도의 정립 허성우,정진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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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전자책 링크  :

[전자책] 기출의 파급효과 2025 - 물리학1(상) : https://docs.orbi.kr/docs/12036 

[전자책] 기출의 파급효과 2025 - 물리학1(하) : https://docs.orbi.kr/docs/12037 


저자의 말

안녕하세요.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의 저자 허성우, 정진우입니다. 집필한 지 4년째가 된 물리학교재입니다. 지난 3년간 너무 과분한 사랑을 받았음에 감사드리고,
올해 교재를 기대해 주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한 마음입니다. 바로 교재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저희는 다음과 같은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1. 물리학 기출을 푸는 데 필요한 모든 개념과 실전개념, 도구와 태도를 담았습니다.

 

수능 물리학의 성격에 정확히 맞게끔, 실력과 점수 향상을 위한 도구와 태도를 모두 담았습니다. 이 교재를 소화한다면 물리학1의 기본 개념과 실전 개념과 태도를 정리할 수 있습니다.

원리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실전적 도구들을 더하여 실력을 완성하는 것을 추구합니다. 따라서 실전 개념서지만 그 어떤 교재보다 교과서의 기본 원리를 바탕으로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으며, 더욱 깊은 이해를 위해서 필요하다면 순서를 재구성하여 교재를 설계하였습니다. 학습 효율을 높이기 위해 실전적인 개념이나 실전적 도구들은 따로 정리하여 편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각 챕터의 칼럼, 예제, 예제의 해설과 분석을 통해 학습하신 내용을 유제를 통해 점검하시면 더욱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필연적인 사고 과정의 가이드라인을 상세히 제시합니다.

 

올해 치러질 수능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모든 문항에 적용되는 기본에 충실한 굵직한 실력을 키우셔야 합니다. 이를 위해 본 책은 문항 출제 의도 파악과 기본기에 충실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물리 학습에서 많은 학생들에게 가장 큰 걸림돌이 되는 부분입니다. "어떻게/왜 이렇게 풀었지?" 그 필연성의 가이드라인을 담았습니다.

 

 

3. 수능/평가원/교육청 주요 433문항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에는 예제, 유제에 수능/평가원/교육청 주요 기출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예제는 도구와 태도를 바로바로 확인하기 좋은 문항들로, 가장 중요한 기출문제들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본문과 함께 있는 예제들은 물리학교재의 경우 () 71문제, () 94문제입니다.

 

예제에 있는 문제 수만으로 부족함을 느끼실 분들을 위해 기출에 대한 태도와 도구를 체화시키기 위해 유제를 충분히 넣었습니다. 유제는 예제에 넣기에는 우선순위가 밀렸으나 꼭 수록할 필요성이 있는 주요 문항들을 선별하여 수록하였습니다. 유제의 경우, 물리학교재의 경우 () 105문제, () 153문제입니다.

 

본문 속 예제뿐만 아니라 유제들도 단순 단원별로 분리된 것이 아니라 기출에 대한 태도와 도구를 기준으로 분리되었습니다.

 

 

4. 해설이 학생 중심적이고 또 실전적입니다.

 

물리학의 과목 특성상, 해설을 쓰는 사람 입장에서 쓰기 편한 풀이와, 학생 입장에서 문항을 맞닥뜨렸을 때 좋은 풀이가 다른 경우가 많습니다. 교재의 해설을 쓸 때 번거로움과 어려움을 감수하고서라도, 학생 입장에서의 최고의 풀이를 수록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해설을 할 수밖에 없는 필연적 이유와 함께, 시험장에서 풀 수 있는 일관적이고 현실적이며 실전적인 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의 해설은 다른 책과 달리, 처음 문제를 보고 문제의 방향성을 잡는 것부터 시작해서, 넘버링을 통해 단계를 나누어 정리되어 있습니다. 예제와 유제의 해설 모두 실전적이고 학생 중심적으로 작성되어 있으며, 예제의 경우 해설을 정말 자세하게 작성했습니다. 예제와 유제의 해설까지 꼼꼼히 학습하신다면 생각의 틀이 올바로 잡힐 것입니다.

 

예제 해설과 유제 해설은 단계별로 분리되어 있어 가독성이 좋아 이해가 더욱 쉽습니다. 문제에서 필요한 태도와 도구들을 어떻게 쓰는지 과외처럼 매우 자세히 알려줍니다. 유제는 칼럼과 예시들을 잘 학습했다면 무리 없이 풀 수 있는 수준입니다.

 

물리학50,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한 번쯤 더 봐야 할 기출, 기출의 파급효과와 함께 합시다.

저자소개

허성우 (서강대학교 기계공학전공)

고등학생 시절 일관성 없이 기출문제의 풀이를 외우는 식으로 공부해왔고, 고등학교 3학년 2학기에 물리 공부에 벽을 느꼈다. 그 결과로 18년 시행 수능에서 3등급을 받기에 이른다.

변화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껴 다음 해 재수를 하며 "어떻게/왜 이렇게 풀었지?" 에 대한 이유를 알아내야 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필연성을 찾기 위해 역대 기출 문항들을 분석하여 일관된 태도와 도구를 정립하였고, 19년 시행 6, 9월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모두 가볍게 만점을 받아내기에 이른다. 20년에는 이를 더욱 정리하고 다듬어 후배들을 가르치기 위한 틀을 정립하였고 이 교재에 모든 노하우를 담아냈다.

저자는 주로 3~4등급대의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저자 본인과 가르친 학생들의 성적 향상 경험을 바탕으로 수능 물리학 1에 대한 필연적 태도와 도구를 정리한 내용이 기출의 파급효과에 담겨있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이 더욱 성장하여 안정적인 고인물의 실력까지 다다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정진우 (중앙대학교 의학부)

고등학생 시절 물리를 처음 공부할 때, 개념과 문제 사이의 괴리가 다른 과목보다 훨씬 크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시중엔 그걸 메워줄 수 있는 책이 단 하나도 없었기에, 혼자서 기출 문제를 분석했고 결국 힘겨운 공부 끝에 개념과 문제 사이의 벽이 허물어지는 순간을 경험했다.

그 뒤, 모든 문제를 푼 뒤에 스스로의 풀이를 다시 읽어보면서 필요 없는 풀이들을 지웠고 남아 있는 풀이를 보면서 이건 왜 있어야만 하는 풀이일까?”를 고민한 결과, 사실 정말 복잡해 보이는 대부분의 문제들이 일관된 방식으로 다 풀린다는 것을 깨닫는다. 이후 이 깨달음을 바탕으로 응시한 20학년도 수능과 21학년도 수능에서 물리학 1을 모두 손쉽게 만점을 받는다.

저자가 물리학 1을 공부하면서 얻은 수많은 노하우와 경험들을 여기에 전부 녹여냈다. 저자가 겪은 개념과 문제 풀이 사이의 간격이 허물어지는 경험대부분 문제들이 사실은 일관된 방식으로 쉽게 풀리는 것을 깨닫는 경험을 독자들은 기출의 파급효과를 통해 쉽게 겪었으면 한다.

목차

구성 : 본문+해설(2권 랩핑)

물리학 1 ()

Chapter 1. 직선 운동의 분석

Chapter 2. 힘 그리고 계의 분석

Chapter 3. 운동량과 충격량을 다루는 법

Chapter 4. 일과 에너지 그리고 역학적 에너지 보존

Chapter 5. 고전 역학 융합형 문항


물리학 1 ()

Chapter 6. 열역학

Chapter 7. 특수 상대성 이론

Chapter 8. 전기력

Chapter 9. 자기장과 전자기 유도

Chapter 10. 전반사

Chapter 11. 파동의 간섭

Chapter 12. 광전 효과와 물질의 이중성

서평

백승우 (파급효과,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물리학 1 개념을 마치고 물리학 1 기출을 시간 제한 없이 풀면 몇몇 문제 빼고는 어려움 없이 풀릴 것입니다. 그런데도 수능 물리학 1이 힘든 이유는 뭘까요? 타임어택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재적소에 맞는 문자, 그래프, 공식을 지체없이 활용해야 타임어택에서 살아남을 수 있습니다. 이러기 위해서는 문제 조건에 따른 풀이법 틀을 잘 잡아야 하는데 이를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 1이 효과적으로 잡아줄 것입니다.

저 역시 총 팀장이자 검토진으로 참여하여 책 내용, 일러스트까지 세세하게 관여한 책입니다. 아직 문제풀이 틀이 잘 안 잡혀있다면 자신있게 권해드립니다.

 

여종헌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물리학 1만큼 실력이 있으면 안정적으로 50점이 나오는 과목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많은 수험생들이 물리학 1을 어려워하는 이유는, 개념은 적지만 막상 문제를 풀어내기까지 스스로 생각해야 할 암묵적인 요소가 많고, 생각을 전개해 나갈 명확한 틀이 없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물리 고인물들이 암묵적으로 체득한, 문제를 풀 때 당연히 해야 할 생각들을 명시적으로 정리해 알려 줍니다. 그렇게 독자분들도 자연스럽게 최적의 풀이를 익힐 수 있게 될 것이고, 편안하게 50점을 받게 될 것이라 믿습니다. 여러분들의 물리학 1 만점을 기원합니다.

 

전용욱 (DGIST 물리학과)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 1은 과거에 출제되었던 문제들로부터 앞으로 출제될 문제에 대해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알려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다양한 풀이가 제시되어 있고, 언제 이 풀이를 써야 하고 또 언제 저 풀이를 써야 하는지를 설명해줌으로써 시험장에서 보게 될 낯선 문제에 대해서도 효율적 풀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 저자님께서 학생들이 어디에서 오개념을 갖고 실수를 하는지 잘 알고 계셔서, 오개념을 바로잡아주고 실수를 예방하는 것을 돕습니다. 표기법에 대해서도 팁이 있는데, 간단하면서도 헷갈리지 않는 표기법을 알려주어 시험장에서 조금의 시간도 아낄 수 있도록 해줍니다. 수능 물리학 1 만점을 목표로 하는 학생에게 기출의 파급효과를 선택하는 것은 매우 좋은 전략일 것입니다.

 

김민석 (GIST해리케인, 광주과학기술원 물리학과)

저는 학창 시절부터 물리학으로 진로를 정하여 나름 정말 많이, 깊게 공부를 한 학생이었습니다. 스스로 연구하여 여러 관점과 풀이를 체득하였고 이런 면에서 자신감이 있었습니다. ‘파급효과 물리학 1’은 이런 저의 기대를 완전히 충족시키고 심지어 그 이상을 보여준 교재입니다. 폭 넓은 문제 선별과 어디서도 보기 힘든 실전적인 통찰 및 팁들은 책을 독보적으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저 또한 수험생 때 얻은 통찰로 내용적인 부분에 도움을 드렸습니다. 최선을 다해 만든 교재입니다. 앞으로의 발전 또한 기대됩니다. 믿고 학습하셔도 좋습니다.

 

한기문 (KAIST 물리학과)

물리학은 어려운 학문입니다. 반복과 연습으로 몸에 익도록 만드는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만 안정적인 점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이런 과정에 있어서 일종의 치트키가 아닐까 합니다. 출중한 실력의 저자들이 실제로 문제를 접했을 때 어떻게 생각하는지를 보여주며, 물리적인 직관을 쉽게 체득할 수 있도록 올바른 사고방식을 깔끔하게 정리해서 던져줍니다. 저자들의 생각을 따라가며 나아가다 보면 어느새 물리학의 진입장벽을 깔끔하게 넘어서고 고인물이 되어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박장우 (영남대학교 의학과)

수능 물리학을 선택해 공부하는 수험생들은 개념을 이해했다고 생각했지만, 막상 기출 문제를 보면 어디서부터 풀이를 시작해야 할지부터 막막해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한 고민을 가지고 있는 수험생들에게,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 1'은 교과서 개념을 실전적으로 다듬어, 시험장에서 써먹을 수 있는 강력하고 현실적인 아이디어들을 소개합니다. 실수를 줄일 수 있는 소소한 팁들은 보너스입니다. 책을 모두 학습하시고 나면, 어지럽게 흩어져 있던 개념들이 체계적으로 연결되며 정리되어 사이다같은 시원한 느낌을 경험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영선 (한양대학교 의학과)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 1, 단순히 기출 문제를 정리한 것을 넘어서 "기출에 접근하는 방법"에 대한 친절한 설명을 실은 문제집입니다. 물리를 시작하는 데에 필요한 기본적인 개념과 공식부터, 기출 문제를 다루는 다양한 접근 방법과 도구들을 이 한 권으로 공부하실 수 있습니다. 물리를 어려워하는 학생들도 파급효과에 실린 설명을 차근차근 읽다 보면 물리에 대한 감을 익히고 기출 문제와 친해질 수 있을 것입니다. 파급효과로 공부하는 학생들 모두, 이 문제집이 제공하는 실전적인 도구들을 잘 활용하여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응원합니다.

 

정동민 (서울대학교 의학과)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 1’은 물리학 1에서 다루는 모든 개념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며, 학습에 도움이 되는 주의점, , 실수할 만한 지점도 다루고 있습니다. 또한 학습한 개념으로 평가원, 교육청 시험에 나왔던 문제들을 분석하면서 수능 시험장에 가져가야 할 모든 도구를 익힐 수 있습니다. 제 수험생활 때에는 이렇게 친절한 물리학 1 실전 개념서가 없었는데, 물리학 1 과목을 선택하신 분들의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이 될 이 책이 출간되어 기쁩니다.

 

김대익 (부산대학교 물리학과)

과학 과목에서는 개념을 통한 이해도 중요하지만, 그만큼이나 문제 풀이를 통한 이해가 중요함은 과학을 공부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것입니다. 특히 물리학에서는 그러한 중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는 이러한 문제 풀이에 큰 도움을 주는 독학서입니다. 스스로 공부해서는 깨닫기 힘든 문제 풀이의 접근 방법이 가득 담겨 있어 이 책을 충분히 학습한다면, 고가의 수업이나 강의 없이도 충분히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을 뿐 아니라 문제 해결을 통한 진짜 이해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아무쪼록 이 책으로 공부하시는 모든 분들이 모두 원하는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기원하겠습니다.

 

구본경 (서강대학교 물리학과)

단순한 개념의 나열과 기출 문제 풀이 해설이 아닌 실전에서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집필진의 스킬과 노력을 느낄 수 있는 책입니다. 책을 검토하며 옆에서 과외를 받는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실전적인 풀이가 자세하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 풀리는 2, 3단원이지만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풀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선별된 문제들 또한 겹치는 느낌 없이 각각 배울점이 많은 주제로 선별되어 효율적 학습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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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급효과 2024-07-05 10:22:16

넵넵 가능합니다. 그런데 기출 분석서에 가까워서 먼저 일반적인 기출문제집(자이, 마더텅 등)을 먼저 보고 오시는 것을 추천해요

강해도리 2024-04-10 13:00:10

정오표 다운로드는 어디서 해야하나요..? 종이책 링크 부교재란에서 확인하라고 되어있는데 다운로드가 안 뜨네요ㅠㅠ

Fixi 2024-03-29 20:42:45

현역인데 물1 개념은 인강으로 듣고 기출문제 공부를 기파급으로 연습+마더텅으로 적용하는 식으로 할 것 같은데 괜찮을까요? 기출문제 공부를 이제서야 돌리게 되어서요

파급효과 2024-03-30 14:13:25

넵넵 좋습니다

Fixi 2024-03-31 14:22:07

N제가 나오는 시기라 불안한데 아무래도 기출부터 다 확인해야겠죠?

파급효과 2024-03-31 15:31:44

네. 기출부터 제대로 해야 n제, 실모 양치기가 의미 있습니다.

영뚝 2024-03-04 19:25:22

비역학개념(1페이지 2페이지 문제들)이 가물가물한데 이 교재로 다 커버될까요

파급효과 2024-03-04 20:49:12

기본 개념에 가까운 것은 수특을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나머지는 전부 커버됩니다

종이접동새 2024-02-18 21:05:48

하편 문제 255쪽에 맨밑에 29번 각주에 관해서,
'엄밀하게는 2번처럼 임계각으로 입사할 때도 전반사가 일어난다고 보는게 맞다' 이거 워딩이 잘못된거 아닌가요?
제 눈을 의심했는데, 물론 관찰자 육안으로 보기엔 그럴 수 있으나 오개념 아닌가요? 어떻게 임계각으로 입사했는데 전반사라고 단언하는거죠...?

종이접동새 2024-02-19 21:14:59

교육과정상 전반사의 정의는 total internal reflection이 아닌가요?
단순히 건너편 매질로 굴절되어 진행하지 않고 매질간의 경계면에서 90도로 굴절되는 파동조차 없이 완전히 내부 전반사만 일어나는것만을 지칭하지 않나요? (매질간의 경계선을 따라 진행하는 파동과 반사되는 파동으로 나뉘어, 결국 동일한 에너지로 반사된것이 아니기 때문)

https://scholar.harvard.edu/files/schwartz/files/lecture15-refraction.pdf
하버드대 "굴절과 반사" 참고했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팀장 2024-02-22 07:25:08

찾느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희가 교재 각주에 그렇게 서술한 근거는 임계각의 정의가 ”전반사가 일어나는 최소 각”, ”임계각인 순간부터는 탈출 광선이 존재하지 않음“에 근거했습니다.

저희도 이 부분에 대해 여러 번 확인을 한 후에 교재에 실었던 것이지만
더 정확하게 확인해보고 거쳐 수정을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답변하고 있는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해당 각주는 빼는 게 좋을 듯 싶다고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교과 과정 설명에 따라 내용을 수록하고 임계각의 정의까지만 적는 것이 적절할 것 같네요.)

학생분께서는
임계각으러 빛이 입사하는 상태가 아닌,
입계각보다 작은 상태와 임계각보다 큰 상태로 빛이 입사할때의 굴절 광선의 유무 차이까지만 따져 공부하시면 충분할 것입니다.

학생분이 말씀해주신 동일한 에너지로 반사된 것이 아니다라는 설명에 대해,
입사각이 정확히 임계각일 때는 두 현상 사이의 경계이기 때문에(그 순간 전후로 굴절각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굴절 광선과 반사 광선이 몇대 몇으로 나눠질지 결정할 수도 없을 뿐더러 임계각으로 입사하는 그 순간에는 에너지도 몇대 몇으로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는 듯하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관심있게 탐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팀장 2024-02-22 07:28:04

전에 달았던 댓글은 제가 설명을 너무너무 못해놔서 지웠습니다.
새로 댓글 달아드린 것으로 확인해주세요!

종이접동새 2024-02-19 21:15:38

해외 과학 용어사전이나 대학 논문에서도 "greater than" 혹은 "larger than" 즉 "초과"를 명시하고 있어요

현성2 2024-02-18 17:55:07

유도기전력 blv로 풀어도 전혀문제없나요?

파급효과 2024-02-18 20:03:16

blv가 더 광범위하게 쓸수 있는 개념입니다.

ㅈㅎㅈ1 2024-02-14 13:56:02

작년버전 비역학거의 안해서 작년 버전공부중인데, 올해랑 편차가 큰가요?

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팀장 2024-02-18 17:11:46

오류오타 수정하고 23년 기출 추가되었습니다.
작년 교재 정오표 확인하시고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Sinsue1 2024-02-10 14:14:24

현재 군인 신분인데 군부대로 직접받는게아니라 택배를 위병소에 그냥 두고 가는 식으로 받는데 혹시 이것도 배송불가일까요..?ㅜ

파급효과 2024-02-10 19:59:22

atom에서는 불가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yes24나 알라딘은 군부대 배송도 가능할 거예요

oppayasystem 2024-02-09 11:48:39

무조건 분철 로만 나오나요?

파급효과 2024-02-09 12:31:35

넵넵. 독자 편의성을 위해 본권과 해설지 부분을 나눠두었습니다. 해설지가 얇은 편이라 큰 부담은 안 될 겁니다.

ㄲㄱ리 2024-01-27 22:12:49

고난이도 기출문제들도 다 들어가 있나요?

파급효과 2024-01-27 23:58:52

넵넵 전부 있습니다.

부고킹 2024-01-24 00:55:38

화학은 언제 나오나요?

파급효과 2024-01-24 08:30:10

2월 초중순에 나옵니다.

kkkkkk12 2024-01-22 19:07:55

분철은 불가한가요..?

파급효과 2024-01-23 07:51:47

문제지, 해설지 분철이예요.

kkkkkk12 2024-01-22 19:07:35

분철은 불가한가요 …??

파급효과 2024-01-23 07:51:43

문제지, 해설지 분철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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