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P 모의고사 - 화학1 (2017) 지체 없는 판단을 위한 상위권의 전략! 윤주용 지음
책소개

(1) Basic & Logic Assessment

STP 모의고사는 기본기와 논리력을 증강시킬 문제들로 구성하였습니다. 4단원, 11중단원에서 핵심 내용을 선별하고, 지난 2년간 EBS 교재와 기출된 학력평가들이 묻던 내용을 정리하여 보기를 구성하였습니다. 핵심 소재들이 골고루, 깊이있는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모든 문제들은 저마다의 논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 흐름을 잡는다면 분명 보편적인 원리를 알고 이후 문제 풀이에 사용될 연장이 될 것입니다. 


(2) Compact & Concise Structure

모든 문항은 평가원과 교육청 모의고사의 형식을 빌려 구현되었습니다. 보다 간결하고, 보다 명확한 표현으로 실전형 문제지를 만들고자 하였습니다. 


(3) Intensive & Extentional Problems

기출 문제의 아류형보다는, 평가원이 주목할 화학 현상을 구상하여 고등학생의 논리로 풀어낼 수 있는, 새로운 킬러 문제를 만들었습니다. 응용성이 있고, 단원간 연계가 되는 문항으로 고교 화학 과정의 연결고리를 만들어 평가원이 지향하는, 변별력 있는 모의고사를 구성하였습니다. 


(4) STP Solution : Strategic, Tactical, Practical

결국 비교, 분석, 규명으로 문제는 풀립니다. 어째서 A가 틀리고 B가 되는지, 왜 이렇게 결정될 수밖에 없는지를 보이는 과정에서 실용성 있는 문제 해결 빙법을 보이고자 하였습니다. 확신하며, 빠르게 나아가는 전략을 얻으시길 바랍니다.


검토진

박현우 (연세대학교 의예과)

강호진 (중앙대학교 의예과)

박진수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신명재 (동국대학교 정보통신공학과)

한승호

저자소개

저자 윤주용 (오르비 닉네임 : whiteberry) 

연세대학교 의예과 재학 중.

‘화학’이라는 과목을 처음 배운지 벌써 9년입니다. 과학고를 재학하면서 매 학기 빠지지 않고 열심히 들었던 과목을, 수능 화학1으로 다시 만나게 된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 하지만 올 겨울 첫 저서인 STP 모의고사를 출제하며 저자로서의 한계를 느낀 바 있습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이 1년 동안, 평가원의 난이도와 스타일에 익숙해지도록 끊임없이 연구하였습니다. 조금 늦은 수능 특강 변형 문제이지만, 여러분에게 평가원과 흡사한 양질의 문제를 보여드릴 수 있게 되어 보람이 큽니다. 연계의 핵심은 겉보기 유사성이 아닙니다. 문제 안에 엮여 있는 단원별 핵심 소재들을 정리하여 문제의 질을 묵직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지가 중요합니다. 매 회 연계율과 연계 문항을 적고 그 핵심을 서술하며 느낀 것은, 상위권으로의 도약에 필요한 것은 문제가 품은 소재의 깊은 이해라는 것입니다. 이해를 바탕으로 한 빠른 풀이를 추구하실 수 있도록 간단한 연계 원리를 풀이에 적어두었습니다. 또 여러 신유형 문제들은 평가원이 여러분에게 주는 초조감과 달성감을 똑같이 재현해 줄 것입니다. 문제를 푸는 30분, 해설을 보는 20분 동안, 어느 다른 모의고사보다도 알찬 킬러 대비 연습을 하시길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목차

(1) STP 모의고사 문제지 1회~5회

(2) STP 모의고사 해설지 1회~5회

부교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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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넨 2016-10-29 21:30:12

4회11번에 ㄴ선지요, 방출된 빛의 에너지비가 c:f=5:1이고 파장비가 c:f=1:5아닌가요..??

하넨 2016-10-29 22:47:09

그리고 5회 7번에 그림(가) 디옥시리보스가아니라 리보스인데 그림오류인가요??

텃새 2016-10-10 00:40:57

STP 잘 풀었습니다. 문제 어렵고 괜찮네요. 그런데 문제 길이가 너무 길다 싶은게 몇개 있네요..

whiteberry 2016-10-26 18:21:48

우왓... 괜찮다고 말씀해주셔서 넙죽 감사합니다!!
다 어려워서 모의고사 풀다가 던져버린 학생들도 봤어요..

주성치와함께라면 2016-09-07 17:16:55

안녕하세요 STP모의고사를 열심히 풀고 있는 반수생입니다. 생각해 볼 거리가 많아서 좋네요. ㅎㅎ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몇 개 있어서 올립니다.
이건 약간 꼬투리 잡는 느낌인데... 3회에 9번에 '온도와 압력은 25도씨, 1기압으로 유지한다.' 고 되어있는데 압력이 유지된다는 말은 빼시고 용기내부의 전체 부피가 유지된다는 말을 넣는게 낫지 않을까요? 외부 압력은 어차피 용기가 밀폐되있어서 상관없고 용기 내부의 압력은 증가하니까요.

그리고 4회 15번에서 C, D가 각각 0.2몰 0.6몰 생성되었지 않나요? 그리고 그러면 ㄴ.에서 Z의 부피가 10L를 넘어갈 수도 있기 때문에 ㄴ.은 틀린 게 아닌가요?

그리고 4회 16번에서 이온이 무조건 극성이라고 하셨는데요. 인터넷에서 극성의 정의를 찾아보면
'극성(極性, Polarity)이란 화학에서 이중극자 혹은 그 이상의 다중극자를 갖는 분자나 분자단에서 나타나는 전하의 분리를 의미한다. 일반적으로 두 개 이상의 원자로 이루어진 분자의 구조적 비대칭성이나 구성 원자간의 전기 음성도차이에 의하여 전자구름이 한 방향으로 몰려서 생겨나는 이중극자 모멘트로서 표현하기도 한다. ' 출처: 위키백과
라고 되어있고 다른 곳을 찾아봐도 전자구름이 몰려있어서 비대칭적이여야 극성이라고 하는데 이온이 극성인 이유를 좀 더 자세히 설명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whiteberry 2016-10-26 18:07:54

안녕하세요?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3회 9번에 온도 조건을 준 이유는 물의 상태가 변화하지 않는다는 것을 전제하기 위한 것이었어요. 나중에 300도가 되었다고 생각하면 물이 수증기가 되므로 부피를 고려해야만 하게 되지요!
4회 15번에 해설에 오류가 발생했네요... C와 D 각각 0.2, 0.6몰이 맞습니다. 전체 맥락에서 모두 수정해야할 것 같네요.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10이 아니라 13으로 해설 및 문제 보기가 수정되어야 할 거 같아요! 죄송합니다.
4회 16번은 제가 출제 오류를 한걸지도 모르겠어요. 문제를 만들 당시에, 저는 화학을 영어로 배웠어서 극성을 polarity라고 생각했어요.
polarity는 말씀하신 결합의 극성을 이야기하기도 하지만, 그냥 + -를 이야기하기도 해요. 그런데 한국어로 극성은 전자만을 의미하고, polarity가 극성으로 번역되기 때문에 제가 후자의 의미를 이용하자 문제에 오류가 생기게 된 거 같아요. 그냥 문제 자체에서 '이온'이 아니라 '분자'가 맞다는 식으로 가고 싶었는데 이렇게 되버렸네요....

커멘트 늦어서 정말 죄송해요! 그리고 좋은 지적 여러개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성치와함께라면 2016-11-07 20:18:18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ㅎ

rnflrnfl32 2016-08-08 14:46:48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화학 열심히 하고 있는 대전 현역입니다
죄송합니다만 STP 모의고사 전회차 답지를 분실했습니다
답지를 구할수 있는지 여쭤봅니다
학교에는 STP를 풀고 있는 친구가 없습니다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X5Vzix0N3qSKI 2016-08-01 19:53:21

.. 제 질문은 왜 답변 안해주세요 ㅠㅠ (KSH)

wiki02 2016-07-29 16:40:01

모의고사 4회 13번 무극성공유결합수를 세는 방법에서 공유결합수를 중복하여 세면 안된다고 되어있는데 무극성공유결합수를 셀때는 삼중결합을 하나로 보고 무극성 공유결합수 하나 라고 해야하는 건가요? 무극성 공유결합을 세는 문제는 처음본것같은데 어떤책에도 정의가 내려져 있지않아 매우 궁금합니다. 어떤책에 정의가 나와있나요??

whiteberry 2016-07-29 23:31:19

극성 공유결합이라는 것은 다른 원소끼리 공유결합을 해서 자연히 전자쌍이 어느쪽으로 쏠려 결합에 극성이 생기는 것을 말하지요! 그렇담 무극성 공유결합은 같은 원소끼리 공유결합해서 전자쌍이 치우치지 않은 상태를 뜻합니다!

수능특강 126쪽을 참고하셔요!^^ 소개되어 있어요!

KSH 2016-07-27 22:58:22

1회 17번 해설 오른쪽 10번째줄부터 'Y의 탄소 개수가 3개라면, 조건에 따라 Z의 탄소 수도 3개가 되어 2:3이라는 비율은 나올 수 없습니다.' 부분이 이해가 안갑니다... Z의 탄소 수도 3개일 때 n-k=3이면 2:3이 될 수 있지 않나요?

whiteberry 2016-10-26 18:23:19

안녕하세요?
맞습니다.... 분명 그 경우도 고려가 되면 분자식이 익숙하지 않기는 하지만 나오기는 하더군요...
아마 C3H2..? C3H4? 정도까지 가는 것 같던데.... 이 부분을 배제할 수 있도록 조건을 추가해야할 거 같네요...ㅠㅠ 죄송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려요... 혹시 모르니 더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근형 2016-07-19 23:10:10

수능이 아무리 어렵게 출제된다해도 이것보단 쉬울거같다..
탄화수소 계수잡는게 이렇게도 어렵게 나올수 있구나 느꼈지만 그부분이 살짝 수능의 기조와 동떨어져 있는 느낌을 받았어요.

whiteberry 2016-07-26 20:43:54

네... 저도 출판을 하고 인지하게 된 부분이군요....
저는 좀 더 정리하고 연구해서, 다음 자작물부터는 훨씬 발전되고 평가원에 근접한 문제를 준비하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Yr6Dauop2fyqdi 2016-06-28 23:43:51

2회 16번 ㄴ 해설에 있는 표에서 실험1에서는 X가 6L 반응
실험2에서는 X가 12L y가 6L 반응한다고 하셨는데
V1의 부피가 6L 18L에는 산소 부피도 있기때문에 x랑 y만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틀리지 않았나요?

whiteberry 2016-06-29 12:20:04

네! 수정해볼게요!

애비로드 2016-06-29 19:01:44

이제와서 봤는데 저 밑에 제가 댓글단게 이 내용이었스빈당

주성치와함께라면 2016-08-20 18:38:51

저도 이거 댓글 달았는데 여기 있었군요...

오리비스 옵티무스 2016-06-10 23:13:52

전체적으로 괜찮았는데 난이도를 너무 생각하셨는지 몇몇 문제는 너무 지나친 감이 없지않아 있네요 2,3단원 부분 ㅠㅠ 전체적으로는 괜찮았습니다

whiteberry 2016-06-12 15:01:58

평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역시 30분 컷은 무리인 모의고사가 아니었나 반성해봅니다...

정시로 2016-06-09 08:51:55

밑에 붕소 비금속 맞아요 준금속이라고 해서 금속이 아니라 준금속이 금속에 준하는 비금속이라고 경우에 따라 번역되죠.. 붕소는 비금속이 맞습니다....

lt8v46uVGDxEPb 2016-06-08 22:46:37

3회19번물과금속이반응하는거교육과정맞는건가요???

whiteberry 2016-06-09 07:16:24

네! 해설에 보시면 어떤 기출 문항에서 물과 금속의 반응이 다루어졌는지 언급했습니다!

하넨 2016-10-29 21:28:17

2011년 고3은 예전교육과정이잖아요..

애비로드 2016-05-31 19:50:35

2회 16번 문제 해설에서 실험 I,II에서 반응한 기체의 부피는 X나 A 뿐만 아니라 O2의 부피도 포함된 부피가 아닌가요?

whiteberry 2016-06-07 09:37:59

반응한 부피의 표를 말씀하시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표에 X, Y라고 표시가 되어 있어서 O2는 생각하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제가 잘못 이해했다면 알려주세요!
예전부터 정말 감사합니다^^

애비로드 2016-05-29 17:32:50

1회 8번문제에서 붕소는 비금속원소가 아니지 않나요? 준금속원소로 알고있습니다만

애비로드 2016-05-29 17:37:12

찾아보니까 비금속이라고 하는데도 있고 준금속이라고 말하는경우도 있고 애매하네요 이글보신분들 참고하시길

whiteberry 2016-06-03 16:58:33

그렇군요... 논란의 여지를 없애도록 수정해보겠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whiteberry 2016-06-07 09:35:54

비금속이라는 표현을 바꾸어서 금속이 아닌 원소 라고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알랄루 2016-05-28 15:41:28

솔직하게 퀄 좀 떨어지는거 같습니다... 난이도를 떠나서 그냥 자체퀄이 ㅠㅠ

whiteberry 2016-06-07 09:24:38

지적 감사합니다.
저 역시 양적관계 부분은 괜찮다고 할 수 있을까 하지만 역시 주기율부분이 어렵다고 자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분명 모의고사로 풀기에 빡빡한 감이 있지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신유형 문제들을 만들다보니
어려운 문제들을 너무 많이 넣게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XibRWhPL2ftaBO 2016-05-28 11:55:10

솔직히 너무 난이도 생각하다보니 문제 질은 떨어지는 느낌이 있네요.
사설모고보다 더 심한 문제가 매회 5문제 이상 있는듯.

whiteberry 2016-06-03 16:57:47

그렇군요... 검토진들에게도 들었던 우려였습니다...
첫 책이다보니 감히 N제로 하기 무서워서 모의고사화하였는데 역시 밸런스 문제가 있었던 모양입니다...
그래도 모의고사 보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 내보일 수특 변형 모의고사는 더 깔끔하고 균형있게 정리해 보겠습니다^^

지도리 2016-03-11 17:56:11

17학년도도 디자인 변동 거의없이 가나보군요 예쁩니다 색깔도 예쁘고요 꺄륵

whiteberry 2016-06-03 16:55:29

감사합니다!^^ 빨강이 좋았습니다.

수학실모예찬 2016-03-11 00:04:58

허허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