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격공ㅋㅋㅋ 16000원에 책 두께 수능특강(문제편)^^ 작년 EBSㄳ ^^ 1/3분량이 어법 ^^
저자분 연속콤보 ㄷㄷ 철권 쫌하시는듯ㅋㅋㅋㅋㅋ

1독 축하드리고, 정말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복습하시면서, 제가 해설지에 구성한 Tips for Solutions을 꼭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학적 명제에서 본명제에 대한 이/대우 명제를 이야기할 때 쓰는, 즉 p에 대한 ~에서의 ~을 의미합니다. 상수관련 문제는 제가 곧 추가문제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방정식은 좌변의 증가분만큼이 우변에서도 증가하는 식인반면에, 제로섬은 한쪽의 이익(+)이 다른 쪽에서는 그 만큼의 손해(-)가 되는 원리잖아요. 따라서 제로섬은 방정식으로 볼 수가 없잖아요

현재의 민주주의 정치제도의 기본은 입법(국회), 행정(정부), 사법(법원)권을 분리하는 것이며, 권력분리의 이유는 말씀하신 권력의 남용문제와 관련이 있고, 이와 비슷한 내용이 올해 수능특강 4강 3번에도 실렸으니, 그 지문과 제가 발췌한 로크의 글을 한 번 비교해서 읽어보세요~

그리고 저희가 푸는 수능 어법문제는 외국인들에게 어떤 수준인가요?

수능이랑 크게 관련이없지만 궁금해서 질문합니다...

말씀하시는 자연스러움의 기준이 명확하게 어느 정도인지 제가 알 수는 없지만, 흔히 말하는 수능의 킬러문항 지문에 대해서는 우리가 어려운 논문이나 인문사회과학 전공서를 읽을 때, 혹은 지나치게 현학적인 소설이나 에세이를 읽을 때의 부자연스러움을 원어민들도 느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수능어법문제를 원어민에게 풀려 본적은 없지만 제가 가르쳤던 제자들 중에서 초/중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내고 서울국제고를 다녔던 학생이나 역시 초/중학교 시절을 영국에서 보내고 상산고를 다녔던 학생이 기출 어법문제를 푸는 방식은 공통점이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그냥 읽다가 왠지 어색하게 느껴지는 곳을 답으로 찾아내는 방식"인데, 거의 100% 정답률을 자랑합니다. 최근 4~5년전부터 수능의 어법은 "해석만 정확히 할 수 있고, 또한 영어문장에 대한 접근성만 많다면 풀수 있다"는 취지의 문제이기 때문에 원어민들에게 수능어법은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됐으면 좋겠네요~~

예~제 책의 집필의도가 말씀하신 부분의 후자에 해당이 됩니다. 책을 보시면서 원리를 이해하시고 연계교재 및 모의고사를 통한 적용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제 생각에는 그렇습니다^^근데 밑에 댓글들을 쭉 보시면 아시겠지만 3점 문항들이 너무 어렵다는 분도 계시고 또 쉽게 풀었다는 분도 계셨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말씀하신 독해력 및 글 이해능력에 도움이 되는 책입니다~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런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하는 것이 제 집필의도라고 생각합니다^^관심 감사드립니다

그리스에서의 신들은 인격화된(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면서 인간적인) 신들이잖아요. 그리고 천체의 구성요소들을 전부 신과 동일시했고 - 예를 들어 태양은 아폴로이고, 지하는 하데스이고, 바다는 포세이돈이라고 - 또한 자연의 질서를 신의 섭리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따라서 초기 그리스인들(신앙에서 벗어나지 못해던 그리스인들)에게는 <자연 = 신(인격화된 신)>이었지만, 그들이 신에서 벗어나서, 즉 신이 더 이상 인격화된 존재가 아닌 추상적이고 영적인 존재가 되면서, 그로 인해 그들이 느끼는 자연도 비인격화되고 단순한 물질적인 것으로 취급하게 됐다는 내용입니다. 이제 많이 푸셨네요~~ 힘내서 끝까지 완주해 주세요~

항상 좋은답변 감사드려요~

그리고 또 궁금한게 한국인이 영어를 미국인에게 할때 미국인이 한국말을 하듯 그들에게 어색하게 들리나요?

질문에 대한 올바른 답인질 모르겠지만, 제가 호주에 있을 때 원어민 친구에게 "그래도 한국사람의 영어가 일본사람의 영어보다는 더 자연스럽게 들리지 않니?" 라는 요지의 질문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 친구는 "도찐개찐이지" 정도의 뉘앙스의 대답을 한 적이 있습니다. 저는 한국어가 가진 소리 및 발음이 다양해서 더 원어민에게 근접하게 들릴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들이 볼 때의 느낌은 뭐 거기서 거기로 느껴지는 것 같았습니다. 마치 일본인인 사유리가 하는 우리말이나 샘해밍턴이 하는 우리말이 모두 한국인에게는 어설프게 들리는 것처럼요. 특히 문법에 지나치게 집착해서 말을 하면 정말 어색한 말이 되기도 하죠.

일상적인 채팅이나 회화에 직접적인 도움이 되지는 않지만, 좀 심도있는 이야기를 해야 하는 경우에 수능으로 다져진 어휘나 배경지식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제가 홈스테이하던 집의 홈스테이맘이 정치에 관심이 많은 스코틀랜드 출신의 이민자였는데, 그 당시 미국의 대통령이었던 조지부시의 이라크공격을 둘러싼 세계정세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그 분이 저의 어휘력을 칭찬한 기억이 있네요~~뭐 답변이 될지 모르겠네요~

정성스러운 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제가 발췌 제작한 문제들의 원전은 제가 교보문고 직수입원서 섹션에서 구매한 것들도 있고, 구글링을 통해서 일부만 발췌하는 경우도 있으며, 또한 국가고시나 토플 등의 시험을 위해 문제는 없이 각 고전 및 명문들의 일부를 발췌해서 모아 놓은 책에서 일부를 차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J. D. Bernal의 Science in History는 세번째 범주에 들어갑니다.

메일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예. 그렇네요. 정말 죄송합니다. By making ~ 입니다.

감사합니다.

예. 정확히 이해하셨습니다. 사실 G vs S라는 것이 중간에 For example/instance가 있다면 쉽게 찾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으면 익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잘 보이질 않습니다. 그래서 제가 Unit1의 Task2에 G vs S 문장넣기 유형으로 구성을 한 것입니다. 이 부분을 자기주도적으로 하다보면 Task 3의 빈칸의 G vs S를 하시면서 암시적으로 도움이 되실 거라고 저는 생각했거든요. 감사드립니다.

문제 다풀고 나니 이해했네요ㅜㅜ 제가 너무 생각없이 푼 탓도 있겠지만요...

저도 그 부분이 아쉽네요.. 독학하는데 약간 어려움이

그렇게 느끼셨다니 정말 죄송합니다. 제 개인적인 저술의 의도는 너무 직접적인 설명보다는 제가 각각의 task 및 exercise를 여러분이 충실히 이행하시면 본 문제를 풀면서 앞 선 연습이 암시가 되서 여러분을 도와주도록 편집을 하려고 했는데, 그 부분이 설명이 부족하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불편을 드려서 정말 죄송합니다.

답지 메일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질문하신 내용에 대한 답은 메일에 첨부했습니다. 일종의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서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Unit1의 Task1/2에서 드린 Exercise들을 풀고나서 해설지를 보시면, 어떤 의도인지 아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구매 감사드립니다. 쪽지로 메일주소 주시면 답지파일 보내드릴께요. 불편드려 죄송합니다.

보내드렸어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먼저 구매 감사드립니다^^기출문제비율은 40~50%입니다. 첫 교재라서 수능출제의도 분석 및 증명때문에 기출을 편성해야 했습니다. 비연계 난의도 부분은 어렵다는 의견이 구매하신 분들의 중론인 것 같은데 쉽게 느껴지셨다니 죄송스럽네요^^이번 주부터 칼럼으로 새로운 비연계 문제들을 소개해드릴 예정인데 관심가지고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실거에요.그리고 현재 오프라인에선 제가 이 책으로 수업이 진행중인데 눈에 띄는 오타는 없는 것 같습니다.관심 감사드립니댜

먼저 구매 감사드립니다~~
제가 이솔루션을 보질 못해서 함부로 말씀드릴 순 없지만, 오르비 유저들이 승동선생님을 많이 좋아하고 이솔루션에 대한 평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이솔루션을 통해 적용연습을 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그럴 거라고 생각하고 책을 구성했는데, 좀 접근에 낯설음이나 난해함을 느끼시는 분들도 좀 계신 것 같습니다. 지금 밑에 달려 있는 댓글들을 잘 읽어보시고, 또 직접 이 게시판을 통해 질문하시거나 제게 쪽지나 메일하시면 어려운 부분들에 대해 최대한 도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예 제 생각은 독학이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제가 각 유닛의 초반에 드린 대략적 설명과 Exercise들을 충실하게 이행하시고, 답이 맞았다 해도 그 문제의 해설지에 제가 T.S. (Tips for Solution)해 놓은 부분들을 잘 참고하시길 부탁드립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예 메일주소 쪽지로 보내주세요^^

하루에 2시간 정도 할애하신다면 한달안에 끝내실수있을것같습니다 그리고 횟수보다는 1회독하시면서 오답정리를 꼼꼼히 하시는게 중요합니다

제가 토요일까지 쪽지로 답드릴께요^^열공하세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설명에 대한 부분은 제게 칼럼이나 Introduction 강의를 통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저도 여기 나오는 방법론 자체가 나빠보인다거나 그런건 아닌데 설명이 너무없어서 푸념을 좀 했네요 ㅜ 인강나오면 들어야할듯해요 ㅋ

먼저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제 의도를 설명을 드리자면, 바로 밑에 댓글에도 쓴 내용이지만, 이러한 종류의 reading skill책이나 강의들이 많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근데 그런 책을 3독, 4독하거나 그런 강의들을 몇 번이나 완강한 학생들도 실전에서 그런 것들을 적용시키려고 하면 막상 잘 안된다고 저와의 상담에서 하소연들을 한 적이 꽤 있습니다. 강의를 들을 때는 너무나 신기하면서도 잘 들어맞는데 그것을 막상 평가원 및 수능에서 적용하려하면 어려움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아직 자신이 체화가 되지 않아서라는 말들을 많이 합니다. 저는 요즘 학생들이 많이 사용하는 이 "체화"라는 것은 강의나 직접적인 설명을 통해서 보다는 공부하는 본인이 자기주도 학습 중에 "아~! 이거구나!"라는 느낌들이 모여서 형성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밑에 댓글들에서도 많이 쓴 내용이지만, 대 놓고 "이거니까 이거다"라는 느낌의 해설보다는 각 단원의 task내의 Exercise와 Practical Drills이 직간접적으로 거의 연결되도록 디자인을 했습니다. 저는 이러한 구성이 학습자의 체화에 도움이 될 거라는 확신이 있었는데 그 부분이 불친절하게 느껴지셨다니 정말 죄송함을 느낍니다. 책 계속 보시면서 의구점이나 불편함이 있으시다면 언제든 쪽지나 댓글 남겨 주세요. 제가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그런의도가 있는줄은 몰랐어요.. 짧게 생각한 제가 더 죄송스럽네요;; 많이 부족하다보니 ㅜ 저도 체화라는게 잘 안되던 부류인데 , 확실히 그렇게 하는게 좀더 도움이될것같아요. 말씀하신대로 해보겠습니다. 친절한 답변 감사해요. ㅎㅎ

말씀하신 빨리 읽고 내용 및 주제 추론을 도와주는 책이 분명히 맞습니다. 근데 그 리딩스킬이라는 것이 강의를 들을 때는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막상 체화시켜서 본인이 적용하려고 하면 어려운 부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그 체화라는 것이 사실 강의에서 들었던 내용을 같은 지문에 적용해보는 것으로는 쉽게 되지 않습니다. 저는 그 부분의 어려움을 돕기 위해 직접적인 도움이 아니라 암시적이고 연상법적인 도움을 주고자 책을 구성했습니다. 각 단원의 task 들에 나와있는 exercise들을 충실히 이행하시면, 그 부분이 실전문제(practical test)를 풀면서 연상을 통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책을 디자인했습니다.

최근 수능 및 평가원 지문들의 특성은 주제관련 유형은 첫 문장, 흐름 관련 유형은 제시문(네모 안의 문장), 빈칸유형은 빈칸이 속해 있는 문장이 구문독해로는 그다지 어렵지 않은 데 - 주어/동사의 파악이나 수식어 파악 등은 어렵지 않은 데 - 오히려 직역된 문장의 의미가 수험자에게 곧바로 다가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것이 수능이라는 시험이 주는 압박감과 결합해서 학생들에게 시간 및 정신적 압박감으로 작용하는 것이 수능지문의 무서운 점입니다. 그럴 때 당황하지 않고 그 문장의 정확인 의미를 파악하는 훈련을 도와주기 위한 책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1단원은 너무나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첫문장/제시문(General Sentence)을 구체적이면서 예시에 해당하는 문장(Specific Sentence)으로 뒷받침하는 구조를 여러분이 어떻게 눈치를 채고 이용해야 하는지를 먼저 단어의 매칭을 통해 연습하고, 그리고 나서는 문장의 매칭을 이용해서 심화하고는, 그 각각의 연습들을 예제와 Practical Test를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연상하실 수 있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두번째 단원에서는 최근 수능 및 평가원 모평에 반드시 한 문제 이상이 출제되고 있는 언어유희라는 생소한 테마를 소개하면서, 언어유희의 실례들을 연습문제를 통해서 익숙해지고 연습하시면, 이 부분이 역시 예제 및 실전 문제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상되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3단원도 또한 최근 빈칸유형에서 paraphrase보다 더 정답률이 낮게 나오는 비유유형을 여러분들께 익숙함을 드리기 위해서 비유의 특징을 설명하고, 또한 비유의 예시들을 보여드리면서, 그 비유들이 가질 수 있는 함축적 의미(connotation)를 여러분이 추론하도록 도와드리고, 또한 이 내용들이 예제나 practical test지문들을 풀면서 다시 연상하실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나머지 단원들도 마찬가지고요. 아마 첫 장의 G vs S가 좀 생뚱 맞고 난감하셨을 것 같습니다. 밑에 댓글에도 달아드린 내용이지만, 예시를 하나 드리면,
예를 들어, 12페이지 Exercise 3-1번에서 G word와 S word의 짝꿍 찾기 연습을 하실 때 "certain plants (G)" 와 "dandelion(S; 민들레)"의 관계를 잘 찾으셨다면, 그 기억이 13페이지에 있는 2번 문제를 풀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습니다. 그 부분에 신경을 쓰고 13페이지 2번을 푸신다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공부하시다가 곤란하신 게 있으시면 언제든지 쪽지나 댓글 주세요. 가능한 빨리 도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책 이용해 주신 것 감사드립니다.

먼저 EBS와의 병행 여부는 저는 병행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서 얻으신 정보를 EBS를 풀면서 마치 "유레카"처럼 확인하시면서 공부한다면 자신감을 얻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입니다. 그리고 난이도는 기출문제들은 무난한 난이도 문제들도 있습니다. 연습용 문제는 심지어 고2 전국연합 기출들도 조금은 있으니까요. 하지만 제가 엄선한 3점 문항 문제들의 난이도는 수능의 killer문항에 도전하는 의미로 만든 것들이라서 좀 어려우실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제작하면서 소재가 됐건 출제의도가 됐든 간에 평가원의 코드에 가까운 문제를 만들려고 했고, 출판 이전에 제 유인물을 통해 접했던 작년 제자들이 그와 같은 평가를 고맙게도 해줬습니다. 그리고 공부법은 단순히 독해 문제만 풀지 마시고 제가 각 단원에 배치한 기초다지기 단답형 문제나 "Why do we need skill?", 예제의 해법 등을 잘 읽어보시고, 문제를 푸시고 나서는 꼭 해설지와 비교를 해서 제가 권해드린 풀이 메카니즘과 님께서 풀이하신 메카니즘을 비교해보신다면, 문제에 대한 접근 및 풀이에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습니다^^제가 지금 수업이 있어서 밤에 말씀하신 부분에 대해 자세히 댓글 달겠습니다~

skimming은 전체내용을 빠르게 눈으로 훑으면서 읽으면서 글의 소재나 대략적인 주제 및 구조를 파악하는 것을 말하며, scanning은 skimming을 통해 파악한 글의 대략적 구조 - 예를 들어 <문제제기 + 해결책> 구조라면 - "문제의식은 어디에 있지? 해결책은 어디에 있지?" 등의 특정 정보만을 찾아가면서 읽는 것이며, Reading in Detail은 scanning을 통해 찾아낸 부분을 자세히 정독함으로써 - 여기서 구문독해를 정확히 적용할 능력이 된다면 금상첨화죠 - 문제가 요구하는 정보를 정확히 읽어내는 것을 말합니다. 즉, 다시 말해 가볍게 읽은 부분은 가볍게 읽고, 정성들여 읽고 싶은 부분은 정성들여 읽는 Reading processing을 말합니다. 근데, 이런게 한 순간에 되는 것은 아니고 사실 글을 많이 접하면 자연스럽게 체화되는 것인데, 그 시간을 덜어 드리고자 하는 목적을 가지고 집필한 책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독해 문제만 풀지 마시고 꼭 각 단원에 있는 연습문제들을 해결하신 후에 해설지를 읽으면서 확인을 해 나가신다면 제가 의도하고자 하는 바를 느끼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책을 끝내고 나시면, 앞서 말씀드렸던 skim/scan/read in detail의 3단계 과정을 자신도 모르게 적용하게 되실 수도 있다고 믿습니다. 제 책의 기본포맷이 좀 색달라라서 그런 부분을 느끼셨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하신게 있다면 언제든지 댓글 남겨주세요. 최선을 다해서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책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스킬이 물론 중심에 있는 책이기는 하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지문의 선정에 정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생각합니다. 2학년 모의고사와 3학년 모의고사, 특히 6/9/수능이 다른 점은 지문의 소재의 신선함과 내용의 깊이라고 생각합니다. 2학년 때까지는 어느 정도의 해석력과 어휘력만 뒷받침되면 어렵지 않게 풀 수 있었다면, 6/9/수능 및 EBS연계교재들의 글은 직역을 통해서는 글의 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거나 학생들이 상식차원의 배경지식을 가지고 있기가 어려운 소재와 깊이를 가진 지문들이 많기 때문에 그에 대한 접근성을 길러주기 위한 부분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한국외국어대 영어과 졸업했고 호주에서 TESOL했습니다.

구체적으로 몇 등급부터라고 못박지는 못하지만 고급구문학습을 하는 시점이 이 책을 보기에 좋을 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정확히 몇 회독이라고는 말씀 못 드리겠지만 내용파악이 어려운 인문과학지문들은 배경지식도 좀 찾아보시고 해설지에 제가 분석해 놓은 논리적 해결법을 체화시키신다면 고난도 지문들에 대해 자신감을 얻게 되실 겁니다. 관심 감시드립니다~~

어려운 글에 대한 접근성을 늘리시면 분명 도움이 되실겁니다.실제로 unit1의 task2의 3점문항 2번에 나오는 헉슬리의 a brave new world발췌지문의 내용이 작년 수능 35번을 푸는데 도움이 됐다고 하는 제자들이 있습니다. 한번 비교를 해보시면 수능문제의 논리를 이해하실 수 있을 겁니다 .지금 어렵게 느껴지는게 11월을 위해서는 오히려 다행이라고 생각하시고 어휘 ,표현, 논리등을 잘 정리해두세요^^힘내세요~~

예 거의 다 들어 있습니다. 관심 감사드립니다.

예 조만간 올려 드리겠습니다^^책 잘 봐주셧니 감사합니다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수능특강하시면서 그렇게 병행하시면 충분히 도움이 되실 겁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용기 내세요~~

봐주시는것 만으로도 정말 감사하는 마음입니다^^궁금하시거나 부족함 느끼시는 내용은 언제든지 알려주세요.제가 보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제가 이 책을 집필하게 된 이유는 최근의 수능의 고난도 유형들(빈칸/장문/문장넣기)의 특징은 첫 문장(문장넣기의 경우 제시문)을 쉽게 주질 않는다는 점입니다. 쉽게 주지 않는다는게 구문해석이 어려워서일 때도 있지만, 그 보다 더 수험생들을 당황시킬 때는 구문독해는 완벽하게 했는데도 그 문장의 의미가 들어오지 않을 때입니다. 이럴 때 다수의 수험생들은 수능이 주는 중압감으로 인해 당황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즉 멘붕이 오고, 지문에 들이는 시간이 평소 연습때보다 더 들어가게 되고, 이러한 것들이 압박감을 줌으로써 수능에서 자기의 연습때 점수를 얻지를 못하게 됩니다.
하지만 원저자는 독자들이 그런 글을 읽으면서 당황해 하는 모습을 보고 싶거나, 혹은 그런 모습을 보고 자아도취 및 우월감을 느끼고자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첫 문장을 너무 추상적으로 썼다면(General Sentence) 반드시 뒤에서 예시(S-sentence)를 통해 이해를 도와주고, 자신이 소개하는 개념이 너무 딱딱하다면 언어유희(pun)를 통해 독자들의 관심을 사로잡으려고하고, 자신이 말하고자 하는 내용이 독자들에게 낯선 개념이라면 비유(Figurative Expression)를 통해 접근성을 용이하게 해주며, 첫문장을 자신이 선호하고 자신의 개성을 드러내는 주관적인 표현을 했다면 뒤에서 평범하면서도 객관적인 표현으로 바꿔서(paraphrase) 재진술을 해주기도 하며, 첫문장에서 전문용어(term/jargon)를 썼다고 생각이 되면, 바로 뒤에서 문맥(context)을 통해 대략적 의미를 보여줍니다.
그런 원자자의 배려심을 이용해서 출제자가 문제를 출제한다는 점을 제 책을 읽고 공부하는 분들에게 보여주고자 집필을 계획한 것입니다.
따라서 각 단원의 맨 앞에 나오는 연습과제이 연습문제나 실전문제들을 풀 때 암시적인 힌트가 되도록 구성을 했습니다. 예를 들어, 12페이지 Exercise 3-1번에서 G word와 S word의 짝꿍 찾기 연습을 하실 때 "certain plants (G)" 와 "dandelion(S; 민들레)"의 관계를 잘 찾으셨다면, 그 기억이 13페이지에 있는 2번 문제를 풀 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책을 구성했습니다. 그 부분에 신경을 쓰고 13페이지 2번을 푸신다면 제가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또 하나의 예를 들어드리면 45페이지 Exercise 1-2의 라임 파트너 찾기 연습에서 "retail"이 "detail"과 라임이 맞는다는 것을 찾으셨다면 52페이지 2번의 3점짜리 제 창작문제를 푸실 때 그 글의 요지를 이해하고 빈칸의 답을 찾을 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느끼시기를 바라면서 책을 썼습니다.
제가 지금 드리는 답변으로도 부족하시다면 제가 이 책의 사용법과 공부법을 데모강의 형식으로 찍어서 오르비클래스에 올릴 수 있는지를 오르비쪽에 문의해보고 다시 답을 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혼란 드린 점 죄송합니다.

혼란을 느끼셨다니 죄송스럽습니다. 제가 답변을 길게 드려야 할 것 같은데 오전에는 수업이 있어서 글을 길게는 못 쓸 것 같고 구체적인 공부법은 밤 9시 이 후에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급한게 "디테일어쩌구"라고 하시는 것이 "key detail"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서 그 부분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영어문제를 풀 때, 주제문이나 빈칸을 포함한 문장이 직역을 통해 쉽게 이해가 되지 않을 때, 가능하다면 3개의 unit으로 끊어보는 연습을 하셔야 합니다. 첫번째는 글의 소재 및 행위주체를 담당하는 agent 파트와, 두번째로 agent의 동작/상태 및 이에 대한 필자의 의견을 나타내는 action파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문장에서 시간/조건/이유/목적/양보/대조 등을 담당하는 key detail파트로 나누는 것입니다. (key detail파트는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빈칸 문제의 경우, 빈칸을 포함한 문장과 그 것의 근거로 사용할 수 있는 문장을 비교해 보면 말바꾸기(paraphrase)의 원리를 적용하는데 훨씬 쉬울 것이라는 내용입니다. 제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오르비게시판 칼럼(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196760 )에서도 쓴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교재 Unit1의 Task3의 예제1 밑에서도 설명하고 있고, Unit4의 Task3에서 다시 한 번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그 부분을 수고스럽겠지만 다시 참고하신다면 이해의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생각이 됩니다. 제 설명이 부족해서 혼란을 드려 다시 한번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그리고 공부법에 대해서는 오늘 저녁이나 밤에 꼭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 평소에 평가원식 빈칸문제는 비연계도 곧잘 푸는 편이에요! 혹시 평가에 도움이 될까 해서 덧붙일게요!

제 생각엔 재밌게 즐기면서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문법 한번 정리하시는데도 도움이 되실거에요.관심 감사드립니다.

답변 주셔서 제가 감사해요 ㅎㅎ

proofreading을 나름 꼼꼼히 했다고 생각해서 정오표 생각을 못하고 있었습니다. 죄송합니다. 빨리 다시 한번 확인하고 곧 만들겠습니다. 그 전에 오류라고 생각하시거나 이상하거나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제게 메일로 알려 주시면 바로 확인하고 답해드리겠습니다. willyloman@nate.com

각 단원마다 3점 문항 파트를 배치했는데 이 부분은 지문의 난이도나 희소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냥다양한글감을즐기고싶어서토플리딩하고있었는데 이 교재로 갈아탈만할까요?ㅎㅎ

토플은 미국사회나 미국역사 부분에 비중이 높고 철학지문은 의외로 나오지 않습니다만, 이 책에 철학관련 창작 문제들을 어느 정도 담고 있어서 그 점은 이 책이 더 낫다고 말씀드릴 수는 있습니다.

책내에서도 말씀드렸는데 제가 선정한 수능어법 big six는 최근 6년간의 6/9평과 수능어법 문제의 선택형과 밑줄형을 분석해서 빈도가 가장 높았던 6가지를 선정한것입니다. 100%라는 말씀은 못 드리겠지만 수능어법 출제의도를 알고 대비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풀면서 어느 부분에 어려움이 있으셨는지 말씀해 주시면 더 자세히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만 이 책이 백분위 80 ~90정도의 학생들의 레벨업에 저술의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과 같은 밑줄형 어법 한 문제 시대에는 그럴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사관학교 지문하고 소재나 주제적인 관련성은 거의 없습니다.하지만 각 챕터마다 있는 고난도 3점 문제들은 답을 찾는 메카니즘을 연습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습니다

벌써 다 보셨나요? 제가 해설지에 해 놓은 것처럼 자기주도적으로 정리를 해 보세요. 궁금한 것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6 9평 점수하고 이번 수능에서 틀린 문제가 뭔지를 알려 주시면 더 자세히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혹시 곤란하시면 쪽지 주시면 답장하겠습니다

수특이 올해는 빨리 나왔더군요~제 생각에는 독해연계 비율로 듄 6 : 제책4정도의 배분을 해보시는건 어떨지요~

예 도움이 되실 겁니다^^관심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그렇지 않습니다! 해설지를 친절하게 만들었고 쉽게 접근할 수 있게 썼습니다.

네 ㅎㅎ 그럼 선생님책으로 논리배우고 앞으로 풀게될 ebs나 기출문제에 적용시키는방향으로 나아가면되겟죠? 자꾸 질문드려서 죄송한데 이 교재외에도 교재 출간의향이잇으세요? 그리고 오프라인서점에서는구매불가능한가요?

예 5월과 8월에 ebs연계 70% + 비연계30%의 실전 모의고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오프라인 부분은 관리자께 문의를 해야할 것 같습니다.관심 감사드립니다^^

오르비 대표이사님은 독자들에게 친절한 책이 되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그래서 해설지가 친절하도록 신경을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칼럼도 열심히 쓰겠습니다.

참고로 예비재수생입니다. ㅠㅠ 영어는 9평이랑 수능은 2등급이고 쉽게 나왔을땐 100인데 어려울때 약한것같아요. 멘붕을 이겨낼만한 구문실력이 아닌듯한..

자신이 부족하다고 여기는 부분이 있다는 것을 스스로 발견하고 그에 맞는 노력을 하는 사람에게 발전과 성공이 있습니다. 힘내세요~~ 올해는 대박나실 겁니다.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그 점수대의 학생들이 재수 및 N수를 하면서 어려운 점은 영어 공부를 할 책이 마땅히 없다는 겁니다. 기출은 현역 때 이미 다 봐서 다시 풀면 답이 다 기억이 나서 연습이 안되고, 시중에 괜찮다는 책들인 Cedu Power-Up, 빈칸/오답백서, 블랙박스 프리미엄독해 등의 책도 그다지 개정된 흔적이 안 보여서 대부분이 풀어본 문제고 EBS 연계교재들이 나오기 전까지 어떤 책을 해야할지 떠오르지도 않고, 막상 연계교재 나오면 금방 풀어버려서 다음 연계교재 나올 때까지 기다리면서 영어의 감을 유지하기가 쉽지가 않죠. 근데도 사설모의고사는 점수가 펑펑 잘 나와서 걱정을 안 하다가 막상 6/9평을 보면 작년 점수로 그대로 회귀를 하는 경향이 발생을 하는 것이 바로 그 점수대 수험생들의 고민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럴 때 제가 한 가지 조언을 드리자면 인문/사회과학 원서를 한 권 구하셔서 스스로 빈칸 문제를 출제해 보세요. 뭐 Michael Sandel 의 정의란 무엇인가도 좋고, Richard Dawkins의 이기적 유전자도 좋고, 아님 Bertland Russel의 서양철학사도 좋습니다. 다 구매가 가능한 원서들이죠. 그런 방법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 책을 만든 동기중에 하나도 바로 그런 마음에 있습니다. 제가 재직하는 학원 재종반에도 문/이과 한반씩 엘리트반이 있습니다. 언수외합이 6이하여야 갈 수 있는 반입니다. 그 학생들을 가르칠 때 힘든 점이 바로 풀리거나 과제로 줄 문제가 없어서 당장 수업의 몰입도가 없다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앞에서 말씀드린대로 기출은 이미 다들 알고 있고, EBS는 수업진도보다 더 빨리 풀어버렸기 때문입니다. 그런 학생들을 수업에 몰입시키려면 새로운 문제가 필요하고 그럴러면 제가 계속 책을 읽어야겠죠. 비록 이 책은 모든 문제가 그런 창작문제는 아니지만, 풀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만한 문제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됐으면 좋겠네요~~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헐..완전 제상황인데요ㅋㅋ지금책와서열심히보고있습니다. 선생님의 조언대로 원서도 구입해서 공부해봐야겠네요. 답변감사드립니다

충분히 소화하실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형은 잡다하지 않습니다. 문장넣기/빈칸/장문/어법의 4가지 유형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상변선생님이나 이명학선생님의 강의를 접하질 못해서 그 분들의 논리적 접근 및 코드가 어떤 건지를 잘 모르지만, 작년 10월에 오르비에 저를 추천해줬던 제자의 말로는 제가 수업하는 방식이 이명학 선생님의 방법론과 비슷한 부분이 있다고 말을 하는데 그 부분이 말씀하시는 논리적 접근 및 코드가 아닐까 하는 추측은 하고 있습니다. 답변이 됐으면 좋겠네요~ 관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출문제를 그냥 풀어보시는 것이 기출분석은 아닙니다. 평가원이 문제를 어떻게 출제하는지의 출제원리를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한 번 정독을 하시고 문제를 푸신다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솔류션은 제가 쓴 책이 아니라서 어떤 내용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리없으실 겁니다. 연계교재 나오기 전에 한 번쯤은 이런 책을 보는 것이 도움이 되실 것 같네요.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러 책들이 장단점이 있겠지만, 제 책에는 다른 책들에는 없는 장점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좀 오글하네요^^

단어 및 해설 포함해서 230페이지 분량인데, 장문독해를 제외하고는 페이지당 지문을 2개씩 실어서 페이지 대비 문제양은 많은 편입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죄송합니다. 막상 책이 나온 걸 봤더니 단어 수록 부분 편집을 줄여서 190페이지로 나왔네요. 지문수는 140여개고 단답형 어법 문제나 각 유형 연습 문제까지 포함하면 200여개 정도입니다.

시중에 나와있는 reading skill류의 책들도 G vs S나 paraphrase 등의 영역은 다루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 책에는 그 외에도 언어유희/비유의 일관성/ 수학적 사고/ 장문독해 스킬 / 필수어법까지 포함하고 있으며, 유형도 빈칸/문장넣기/장문독해/어법 등의 고난도 유형만을 담고 있어서 페이지 낭비가 없는 책입니다. 지문 선정시 소재나 배경지식적인 측면도 고려해서 책을 한번 끝내고 나면 도움이 많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관심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출30~40%, EBS 최근 3년간 연계교재 원전 발췌 변형문제 30~40%, 인문사회과학지문 창작문제 20~30%정도이며, 총 지문수는 140여개 이며, 각 단원에 3-point-shot문항들은 난이도가 있습니다. 관심주셔서 감사합니다.

맛보기 파일이 올라왔네요~~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