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컬 모의고사 Catalyst - 사회·문화 2018 사회문화 50점의 촉매가 될 모의고사 송지원 지음
책소개

사회문화 과목은 기출 문제가 매우 방대하면서도 출제되는 유형이 매 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회문화의 모의고사는 지나치게 개념 위주이거나, 수능에 더이상 출제되지 않는 범위를 출제하거나, 강사 수업에서만 소개한 내용들을 출제하여, 수능의 원리와는 완전히 벗어나있었습니다. 크리티컬 모의고사를 출제하면서 제 목표는 수능의 출제 원리를 이해하여 문제를 출제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실제 많은 수험생들이 이 모의고사를 풀게 될 8월, 9월 늦으면 10월까지도 이 모의고사가 어떤 학습 방향을 제시해 줄 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한 이 모의고사의 방향은 3가지 입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만 출제하여 밀도있게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교과서와 EBS 연계교재내에서 다뤄지고, 최근 5년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다뤄진 적 있는 주제들을 단순 개념 암기형 문제보다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문제 위주로 20문제씩 3회분을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출제된 빈곤에 관련한 표 분석 문항, 세대 내 이동에 관한 표 분석 문항도 24문제 추가 수록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총 4회분 꼴)

 

저자의 사고과정 보여주는 친절한 해설로 놓친 개념까지 탄탄하게  

수능을 출제하는 원리로 문제를 출제하였으면 당연히 수능을 출제된 원리를 학생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해설에 이러한 문제가 얼마나 자주 출제가 되며, 어떤 식으로도 출제가 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 보기가 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실제 시험장에서는 어떻게 푸는 것이 실제 출제자가 의도한 것인지까지도 해설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담다보니 수학 영역 모의고사에서나 등장할 법한 분량있는 해설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해설지를 문제 풀이 후에 정독하시는 것도 개념학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년치의 크리티컬 모의고사, 그중에서도 호평받은 문제만 

2년간 출간되었던 크리티컬 모의고사에서 호평받은 문제만 수록하였고,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운 문항은 수정하거나 배제하였습니다.


해설  

박준성 (공주대학교)

2016 수능 사회문화영역 만점

2016 EBS 꿈장학생, 생활과 윤리 현자의 돌 연구원


검토진

김준태 (고려대학교)

이승형 (고려대학교)

배시예 (서강대학교)

이다경

박준성 (공주대학교)

조승완 (서울대학교)

저자소개

저자 송지원 (오르비 닉네임 : 지도리)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 통계학 전공

전 네이버카페 수만휘 사회탐구 영역 멘토

2016 - 2017 오르비 크리티컬 모의고사 저자

2014 수능 사회탐구영역 2과목 만점

목차

사회탐구영역 사회·문화 4회분 + 해설

서평

김준태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오르비 닉네임 : 엘크샤, 2018 검토자)

검토하는 과정에서 문제들을 살펴보며 사설 사회문화 모의고사 중 최고라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특히나 시험자체가 까다로워지는 기조를 보이고 있는 현재, 수능에서 어떤 문제가 나오든 대비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심화 문제들은 분명 수험생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김민재 ​(오르비 닉네임 : 피램, 2017 검토자) 

실모 시장의 볼모지 같았던 사회탐구 시장에도 아주 괜찮은 모의고사가 등장했습니다. 매 회차마다 다소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을 찌르는 문제들이 숨어 있고, 그 부분을 해설지에서 완벽하게 설명해 주어 실전 연습 뿐 아니라 공부의 차원에서도 훌륭한 모의고사가 탄생했습니다. 사회문화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 공부를 소홀히 한 수험생들에게는 채찍을, 사회문화에 자신이 없지만 실전 연습과 개념 공부를 동시에 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는 당근을 줄 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집중해서 시간을 재고 풀어본 뒤, 저자의 노력이 담긴 해설지와 본인의 사고를 비교하며 공부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빈 (경인교육대학교, 2017 검토자)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사회문화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평가원과 질적 차이가 많이 나거나 현재 트랜드에 맞지 않는 유형의 문제들이 많아서 난해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의고사는 수험생이 풀기에 적절한 최신 유형과 EBS를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는 해설이 더해져 매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 만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꼭 한번 풀어보길 권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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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fdkmdkfm 2017-10-31 21:07:41

4회차 전반부 9번에서 ㄷ선지 가 이해가 안갑니다 설명부탁드려요

mQWnp14Tvr2UYS 2017-10-30 22:48:47

2회차 모의고사 11번에 공공부조는 근로의욕을 저하시킨다는 정확한 근거가 어딨는거죠..ㅠㅠㅠ

R.M.T! 2017-10-24 19:36:06

1회차 풀어봤는데 좋은거 같아요ㅎ 실전이라 생각하고 열심히 풀겠습니다^_^

zTCE2xy8ZWOj6q 2017-10-23 22:08:59

1회 20번 모든 미지수가 0보다 크므로 ㄷ은 등호가 성립하지 않음... 도표만 나오는 모의고사도 오류랑 오타 좀 있는 것 같네요.

언홍영ㄸ 2017-10-18 21:41:53

1회 14번 조리방식은 기술문화에 해당하는 건가요?

아라바바 2017-10-16 14:35:04

답글 안달리는데요? 4일째...

ansglchl 2017-10-16 15:56:11

그러게요 수능도 얼마 안 남았는데..ㅜㅜ

pilot777 2017-10-17 21:53:04

Catalyst는 6월 1일부터 24시간 답변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모의고사에 관련된 질문을 남기시면 24시간 내에 답변을 원칙으로 합니다.
지연 사유가 있는 경우 추가 댓글을 남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라고 저자분은 말씀하셨으나
군복무중이므로 휴가때 답변을하신다고합니다 ㅅㄱ

연대영문18 2017-10-14 14:52:49

1회 13번 ㄴ 대학축제문화를 좁은 의미로 사용된거 맞지 않나요?

dlxogk 2017-11-05 23:12:52

대체로 '문화'라는 단어가 앞에 들어가면 좁은 의미
뒤에 들어가면 넓은 의미라고 생각하면 됨.

문화시민, 대중문화

기릿?

아라바바 2017-10-13 20:44:52

2회 4번 3번선지 상대론적 관점인데요? 답지에선 총체론적 관점이라 나와있네요, 그리고 이 문제에서 상대론적 관점도 된다고 할 수 있지 않나요?
6번문제 반문화(하위문화(전체문화 아닌가요?
이에 대한 그림 문제가 기출문제에 나와있는데...

xW6lBzkaJvgdOt 2017-11-01 22:33:25

그러게요.. 장애인의 관점에서 새롭게 이해하려고 노력했다는 부분에서 연구대상자의 관점을 중시한 상대주의적태도가 확실하다고 생각했는데요.. 이건 좀 설명이 필요할거 같아요

영교 2017-10-13 16:54:17

4회차 후반부 10번 문제 ㄷ선지에는 2000년대비 2000년이고 해설의 표에는 2000년하고 2010년으로 나와있고한데 오탈자죠?

아라바바 2017-10-12 14:44:34

1회 16번 1번 선지에서는 농촌가구의 3%가 상대적 빈곤 가구라 나와있고 도표 밑에 각주에서 상대적 빈곤율 각주를 보면 그 기준은 전체가구로 나와있습니다.
그 기준에 따라 답이 달라집니다만 다음부터 각주에 신경써주세요 ㅠ

지도리 2017-10-11 12:23:28

내일중으로 답변달겠습니다.
금요일까지 취합해서 정오표올리겠습니다.

pilot777 2017-10-10 16:01:28

여러분 문의결과 저자 군복무 중이랍니다. 올해 답변받기는 글렀습니다. ㅅㄱ요

지도리 2017-10-11 12:23:48

올해안에 답변달리셨습니다.

재재맘 2017-10-09 00:13:07

2회 1번에서요 자연현상은 질적연구방법으로 연구할 수 없다고 했는데 그러면 사회문화현상은 일원론으로 연구 가능하죠??

지도리 2017-10-11 12:24:17

네 질적연구 양적연구둘다 사회문화현상을 연구하는 방법입니다.

재재맘 2017-10-09 00:11:00

1회차 11번에서요 을에서 그들의 현존질서에 위협이 된다면 그 사람들을 사회적 문제를 가진 사람으로 규정하게 됩니다...를 보고 낙인이라고 하면 왜 틀리죠??ㅠㅠ

지도리 2017-10-11 12:24:43

낙인이론에는 일탈에 대한 객관적 판단기준이 없기때문입니다.

재재맘 2017-10-09 00:09:12

1회차 3번에서요 향토음식은 지방 특유의 음식이라는 뜻인데 감자옹심이 전골은 강원도 자연환경 영향을 받은 음식이니까..총체성이 드러나 있다고 하면 틀린건가요???

지도리 2017-10-11 12:25:21

총체성은 다양한 문화요소들끼리 연결되어있다고 봐야하는데 자연환경은 문화요소는 아닙니다

pilot777 2017-10-07 16:12:16

1회차 16번 5번선지에서요 3%,3%는 도시 농촌인구가 같아야 하는것아닌가요? 갑국에서는 이니까 농촌+도시 기준아닌가여?

pilot777 2017-10-07 14:37:56

1회차 10번 4번선지에서 어떻게 노인인구가 증가했다고 단정할수있나요?
비율이 감소했고 분모가 증가했으면 분자는 분모보다 조금증가or그대로or증가 3중 하나 아닌가요?

프패만4개 2017-10-02 23:19:07

문제 잘 만드셨는데요 좀 많이 지엽적이고 피드백이 좀 안되구요 갠적으로 EBS 봉투모의고사가 더 깔끔했습니다 ... (개인적의견)

지도리 2017-10-11 12:26:22

1~3회차는 어려운 수능을, 4회차는 조금 더럽더라도 실력향상에 목표를 맞추었습니다. 더 좋은 문제로 보답하겠습니다.

ramfany 2017-09-30 21:31:06

문제의 오류 가능성 및 정확하지 않은 제시문이 좀 있는 것 같습니다. 문제 전체적인 질은 좋은데 중간중간에 개념적으로 혼동될만한 내용이 꽤 많습니다. 구매시 참고하세요^^

지도리 2017-10-11 12:27:08

검토를 작년에 비해 두 배확충했지만 전문적 조언이 없어서 빠뜨리는 부분이 생기는것같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ramfany 2017-09-28 22:20:10

1회 12번의 ㄱ지문이 가설로서 조건이 충분 한가요? 변수간의 상관관계가 명확하려면 그냥 '영향을 줄 것이다' 라고 설정하면 안되지 않나요?

2회의 4번 지문이 상대주의적태도는 해당되지 않나요?? 장애인의 관점,맥락에서 새롭게 이해하였다를 보면 성찰,상대주의 둘다 포괄한다고 생각합니다.

ramfany 2017-09-28 22:08:17

QnA 어디다 해야되죠?? 밑에 댓글에 답이 하나도 안달려 있네요. 문제도 난잡하고 피드백은0... 크리티컬 모의고사 다신 사지 말아야겠다 생각들게 하네요.

프패만4개 2017-10-02 23:17:33

레알 피드백하나도 없고 욕많이먹길래 혹시나하고 구매해봤는데 이런 모의고사는 처음

프패만4개 2017-09-26 15:56:38

4회 전반부 6번 C유형
공공부조받는 65세이상 인구 {가}지역이 더 많은거 아닌가요

가 200a
나100a 라 두어도 가가 더 많은데요

라면땅1 2017-09-13 10:32:28

4회 전반부 9번 ㄹ선지 질문입니다. 선지에선 세대내이동 이라하는데 답지는 세대간 이동이라 되어있어요 또 답지를 세대내 이동이라고 바꾸어 풀어도 답지에서 하층과 상층의 비율이 바뀐거같아요 제가 푼걸로는 ㄹ선지는 맞는걸로 생각되서요..

ansglchl 2017-09-06 09:53:30

살까 고민중인데요 궁금한 것이 표 분석 24문항은 기출변형입니까? 아님 순수 자작인지요?

Lil_gourmet 2017-09-01 22:41:54

크리티컬 모의고사 3회 질문드립니다.

2번. 제시문 첫 문장인 '우리가 ~'와 공통점(빙수의 개념)과 차이점(지역적 특성에 의함)을 비교하는 것으로 봐서

자문화를 객관적으로 이해하기 위해 타문화와 공통점과 차이점을 비교한다는 의견(선지 2번)으로도 받아들일 수 있지 않을까요??

4번. 정보에 대한 접근 가능성이 왜 음성 매체가 인쇄 매체보다 높은가요?? 기출된 선지인가요??

7번. ㄱ선지가 만약에 도시가 아닌 농촌이라면 공동사회라고 할 수 있나요??

IW4AQURVBd0fJY 2017-08-31 21:17:44

문의. 혹시 마지막 회차 후반부 파일 보내주실 수 있나요.... 크모 구매해서 4회 전반부까지 풀었는데 후반부가 없어져버렸네요... 메일
주소 barca1077@naver.com 잉ㅂ니다. (혹시 구매인증 이런거 해야 하나요

Lil_gourmet 2017-08-30 15:36:08

2회 질문드립니다.

4번 제시문에서 인구통계조사국의 설문 결과가 다수의 의견임을 알 수 있는 근거가 어떻게 나오는 건가요??

그리고 5번 해설지에 관해 질문드립니다.

출제자 유도 풀이설명 셋째 줄 'A 인종은 10% 미만으로 증가한 반면, B 인종은 10% 넘게 증가하여, ~'에서

각 사회적 소수자 집단 범주내에선(A면 A, B면 B) 10% 이상 증가한 거 아닌가요?? 52a > 61.6a인데 말이죠.

그리고 분자의 비교(비율 변화 추이 비교)가 %p 비교를 의미하는 건가요??

Lil_gourmet 2017-08-29 11:20:36

지도리님, 1회 12번 질문입니다.

가설의 요건 중에 형식적 요건으로 '변수 간 관계 명확성'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제가 배운 대로는 독립-종속 변수가 단순히 '관련있다'라고 해서 가설이 성립될 수는 없다고 알고있는데요.

ㄱ선지같은 경우는 양,음의 관계로 혹은 변수간 방향성이 정해진 것도 아닌데

단순히 '영향을 줄 것이다'라고 해서 가설이라고 성립할 수 있는 건가요??

복학생 2017-08-27 21:53:19

2회 4번 문항 3번 선지의 '사회문화 현상이 발생한 문화적 맥락에서 이해하는 태도이다'를 상대주의적 태도로 볼 수는 없나요?

복학생 2017-09-05 11:56:41

4회 전반부 9번 ㄷ 선지에서 세대 내 상승이동이라 돼있는데
답지엔 세대 간 상승이동으로 해설해 놨는데 뭐가 맞는건가요

복학생 2017-09-05 12:17:04

4회 12번 해설에서 을국 표 작성하는게 이해가 안되네요.
해설 마지막에 을국 표가 2개 나오는데 2개다 가능한것 아닌가요?

정영훈3 2017-08-20 16:49:18

안녕하세요 크리티컬모의고사 구매 후 1회를 오늘 풀어보았는데 여쭤볼게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11번문제에서 ㄴ선지인 '일탈 집단에 대한 평가와 일탈의 발생에 대한 기술적 연구' 를 차별적 교제 이론이라고 해주셨는데
저는 ㄴ선지를 보자마자 '일탈 집단에 대한 평가'와 '일탈의 발생'을 논하는 것은 당연히도 낙인이론이라고 생각하고 정답을 찾으려고 보니 답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틀렸는데 '기술적 연구'로 써주신게 차교론으로 보기 위한 근거가 되는건가요? 저 선지가 어째서 차교론인지 납득이 잘 안되네요.. '일탈집단에 대한 평가'가 아니라 '일탈집단과의 접촉'이라고 써주셔야 되는 것 아닌가요..
다음은 13번 문제인데요 ㄷ선지에서 (제시문의)ㄷ은 문화융합의 사례이다 가 틀린선지라고 나와있는데
제가 강의를 들은 선생님의 강의내용에 따르면 문화융합과 문화공존을 구분하는 기준은 '한 문화 내에서' 서로 다른 문화요소가 어우러져 있으면 '문화융합'으로 보는것이 적절하고 '한 사회 내에서' 서로 다른 문화요소가 나타난다면 '문화공존'이라고 보는 것이라고 배웠고 저도 이점이 정확하게 납득이 되서 ㄷ선지는 '대학교 축제'라는 문화안에 '기존의 공연'과 '디제잉 파티'가 어우러져 있는 것으로 보아 문화융합의 사례라고 판단했는데 저자분께서는 어떻게 저 사례가 문화융합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전통의 혼례와 서양의 혼례가 융합되어서 우리나라의 결혼식에 두가지 모습이 다 나타난 것과 어떤 점에서 다른지 설명부탁드립니다)
다음은 16번 문제인데요 4번선지인 '2000년 대비 2010년 갑국의 최저생계비 대비 중위소득이 증가하였다'가 맞는 선지라고 해주셨는데요
2000년과 2010년의 최저생계비 혹은 중위소득의 변화량이 나와있지 않은데(제가 봐왔던 문제들에선 이것을 비교하는 선지를 출제하기 위해서 '변하지 않았다' 혹은 '지속적으로 증가 혹은 감소하였다' 등을 발문에서 제시해줬습니다)도 절대적 빈곤율이 더 높았던 2000년에 비해
2010년에는 상대적 빈곤율이 높아졌다는 정보 하나만으로 2000년 대비 2010년 갑국의 최저 생계비 대비 중위소득이 증가하였다고 말할 수 있나요? 빠른 답변부탁드려요!!

지도리 2017-08-21 00:25:45

11번은 문제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이거는 정오표에 올려야 할 것 같습니다.
13번은 일리있는 접근이나, 문화 융합으로 인정이 되려면, 새로운 제 3의 문화요소가 등장하여야 하는 것인데, 그렇다고 볼 수 없습니다. 기존에 대학교 축제 문화라는 것이 존재하였고, 디제잉 문화가 들어와 제 3의 문화요소가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이는 문제에 단순히 추가하였다라고 언급한 것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16번은 해설을 읽으시길 바랍니다.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의 비교를 통해 충분히 유추가능합니다.

지도리 2017-08-21 00:30:53

한편, 저도 그 전통 혼례와 관련된 이슈에 대해서 항상 걱정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문화 공존이다라고 보는 문구도 지우는 것이 적절할 것 같습니다.
전통혼례에 대해서 말하자면, 저는 그거 자체를 문제로 내는 것 자체를 굉장히 싫어하고 부적절하다고 생각하며(굉장히 보는 시각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그걸 문제화하는 것 자체가 좋지 않다고 생각) 최근에 출제된 바 없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평가원 기준).

정영훈3 2017-08-24 15:54:28

일요일날 2회 풀건데 거기는 오타나 이상한게 없나요 실모라는게 실전감이 있어야되는데 20번처럼 참신한문항은 당연히 실전소재로서도 연습소재로서도 가치가 충분하지만 13번같은 경우는 실제로 평가원이 문화융합이라고 출제한 사례와 비슷하다고 혼동할 수 있는 부분인데도 불구하고 출제하신 점과 11번은 대놓고 오류로 혼란을 줘서 이걸로 실전연습을 해야될 지에도 회의감이 드네요.. 이 모의고사가 나온지 꽤 된거로 알고있어서 믿고 샀는데 좀 실망입니다 ㅠㅠ

지도리 2017-08-24 17:47:24

댓글을 정확히 읽어보시고 달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일단
2회에 대해서 들어온 내용은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지도리 2017-08-08 13:19:58

* 1회 20번에 대한 추가해설을 작성하였습니다. 공개자료 확인하세용~

mouilee 2017-07-30 00:00:51

1회 20번 질문합니다
ㄷ선지에 f-g>10 이라고 나와있는데 10도 저 범위에 들어가야하지않나요? (f-g≥10) 해설지에도 f=50 g=40 인 상황으로 가정해놓으셨는데 저범위에 안맞아서요 ... 째째하긴 하지만 저는 등호가 안들어가서 ㄷ을 지웠는데 그러면 고를 답이없더라고요 ... 그리고 해설지에도 d는 항상 8이하를 미만으로 고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소한 것 같지만 조금 걸려서요 ㅠㅠ 아니면 제것만 이런건가요 ㅠㅠ
이것 이외에는 오늘 1회 시작했는데 문제 정말 좋아요 ...! 함정도 많아서 실전연습하기도 좋고 무심코 넘어갈만한것들도 다시 새기게되네요 ... 감사합니다!

지도리 2017-07-30 00:34:57

음.. 이게 50이랑 40인데 50이랑 40보다 미묘하게 차이가 덜나는 그 숫자를 고려한 것이라서요 (수학적으로는 50-40-0이랄까요)..
그거에 대해서는 봐야 알 것 같은데 제가 지금 파일이 없어서 받으면 확답을 드릴께요..

dEHprOKFcB3hkX 2017-07-27 21:08:25

안녕하세요.

1회 모의고사 2번 문항 질문드립니다 : )
[1번 선지 관련] 개념을 공부하면서 '상호작용'은 상징적 상호작용에서만 사용하며 거시적 관점에서는 그 단어를 사용하지 않는다고 알고 있었습니다. 또한 사회 실재론은 거시적 관점 중에서도 기능론과 비슷하므로 '상호작용'이 아닌 '상호의존'으로 바꿔야한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혹시 앞에 "유기적"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옳은 선지가 되는 것인가요?
[3번 선지 관련] '외재성'의 의미가 개인이라는 개념 외부에 실재한다는 뜻이 맞나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D

지도리 2017-07-28 10:01:28

첫 번째 문제 질문이네요.
1회 2번 문항은 개인과 사회의 관계를 바라보는 관점에 관한 문제네요.
본 선지에서 사용된 '상호작용'이라는 표현은, 사회의 각 부분이 하나의 주체로서 존재하지만 그것들이 각자의 역할을 함과 동시에 작성자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상호의존을 하기 때문에 상호작용이라는 표현이 가능한 것입니다.
또한 외재성같은 경우, 질문자분이 작성하신 내용과 상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bossom 2017-06-06 00:26:13

사이다는 개정 안내시나요?

지도리 2017-06-06 11:51:50

사이다 개정 문항을 Catalyst와 Finalist가 모두 포함하고 있을 예정입니다.
각 모의고사는 모두 3 + 1회의 구성을 갖출 것이며,
Finalist는 자료분석 모의고사를 조금 더 가볍게 하기 위해서 사이다 문항을 더 많이 넣을 수도 있습니다.

고대호랑이 2017-05-25 22:41:09

크..감사합니다

가우디아 2017-05-23 21:40:25

수고많으셨습니당 :)

지도리 2017-05-22 18:48:30

Catalyst는 6월 1일부터 24시간 답변 시스템을 적용합니다.
모의고사에 관련된 질문을 남기시면 24시간 내에 답변을 원칙으로 합니다.
지연 사유가 있는 경우 추가 댓글을 남기려고 노력하겠습니다.

crazy8 2017-05-16 16:57:13

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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