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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 분야 5년 간 부동의 1위 - 문법의 끝 2020 신간 출시
영양만점 모의평가 - 윤리와 사상 2018 먹을 때는 쓰지만, 먹고 나면 달콤한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임재원 지음
종이책은 군부대로 배송이 불가합니다. 구매 시 참고해주세요.
책소개

  밑의 내용의 초고는, 모의고사 해설편 1페이지 좌측에 있습니다. 밑의 내용을 읽으셨다면, 모의고사 해설편의 내용은 읽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현역 때, 그리고 재수 때. 수많은 윤리와 사상 실전모의고사 문제지들을 풀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름만 들으면 아실 유명한 강사 분들의 봉투모의고사부터 EBS에서 출간하는 모든 봉투모의고사는 물론 Orbi Q에 올라온 실전모의고사 문제들까지요. 하지만 수많은 문제들을 풀면서 정말 ‘평가원스럽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모의고사 문제지는 그렇게 많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기출문제와 연계교재를 제대로 보고 이런 모의고사를 내는지 의문이 들 만큼 문제의 내용이 부실했던 모의고사들도 있었고, 문제는 어느 정도 평가원 문제를 따라가려 노력했지만 그 형식에서 평가원 문제의 형식을 따르지 않은(글씨체, 문제 유형 등) 모의고사들도 있었습니다. 문제에 대한 이런 예민함 때문에 제가 출간할 모의고사만큼은 최소한 제가 생각하는 ‘평가원스러움’을 충족시키기 위해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한 ‘평가원스러움’을 지키기 위해 했던 노력, 다시 말해 제 모의고사의 특징들을 여기에 소개하고자 합니다. (사설이 너무 길었군요..)


 1. 형식

  사실, 많은 봉투모의고사들이 가장 간과하는 부분입니다. 봉투모의고사는 ‘실전모의고사’의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수험생들이 이 시험지를 봉투에서 꺼내고, 문제를 풀고, 마킹을 하는 모든 과정에서 ‘내가 수능 문제지를 풀고 있다.’는 느낌이 들게 해 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기본적으로 평가원 문제의 형식을 따르려고 노력했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시험지의 전체적인 구성에 대하여  


  1) 글씨체 : 본문, 선지에 신명 중명조 11.5pt 장평 95%라는 평가원 문제의 글씨체를 이용했습니다.


  2) 제시문 

   i. 제시문의 가독성에 가장 큰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실제로 평가원 문제들과 같이 한 단어가 두 행에 걸쳐 있는 경우가 없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ii. 제시문의 두 사상가가 따로 놀지 않습니다. 하나의 주제에 대한 두 사상가의 입장에 대한 입장을 담았습니다. 제시문은 그저 사상가가 누구인지를 알려주기 위함이 아니라 어떤 주제에 대한 사상가들의 생각, 다시 말해 문제의 주제를 알려 주는 표지가 되기 때문입니다.


  3) 선지 

   i. 평가원 문제의 선지배열 순서를 따랐습니다. 선지 1번~5번이 들쑥날쑥하게 배열되어 있지 않고, 가지런하게 배열되어 있습니다. (점점 길어지거나, 점점 짧아지거나, 또는 선지의 길이가 거의 같거나) 

   ii. 제시문과 선지의 연관성에도 신경을 썼습니다. 일부 모의고사들이 제시문은 ‘사상가가 누구인지’만을 알게 하는 용도라고 생각하는지 제시문과 선지가 따로 노는 경우가 있는데 (예를 들어 제시문은 순자와 노자의 하늘[天]관인데, 선지는 순자와 노자의 본성론에 대해 묻는 선지를 출제한다던가...), 제 모의고사 문제들은 제시문과 선지의 주제가 같도록 최대한 노력했습니다.

 

 2. 문제와 해설의 내용에 대하여


  1) 문제를 출제할 때 자극적인 소재는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하지만 쉽지만은 않습니다.

기본 개념이나 평가원 기출, EBS에서 벗어나는 지나치게 지엽적인 내용에서 문제를 출제하는 것을 최대한 자제했습니다. 흔히 말하는 윤리와 사상 ‘킬러’ 문제는 지엽적인 내용을 출제한 문제가 아닌,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개념에서 우리가 놓친 부분을 파고드는 문제들이었기 때문입니다. (2017 수능의 노직 문제나 2016 수능의 데카르트 문제들 같이요.) 대신 최근의 킬러 문제들과 같이 개념을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문제를 실어 그곳에서 변별력을 확보하고자 노력했습니다. 


  2) 해설 또한 해설지만으로도 문제의 출제 의도, 제시문 내용 파악, 선지 진위 파악의 근거를 이해하실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자세히 서술하도록 노력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비록 틀렸지만, 해설을 읽으면 왜 틀렸는지를 명쾌하게 알 수 있게 해 드리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습니다. 


검토진

김승현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노규환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전동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유창혁 (18 6월 평가원 50)

유재광 (18 6월 평가원 50)

이정민 (17 수능 50)

저자소개

저자 임재원 (오르비 닉네임 : 이름정하기귀찮아)

고려대학교 식품자원경제학과.

전주 상산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송파대성학원에서 재수를 했다. 고 3때 서울대학교 수시 원서 증빙서류도 만들 겸 용돈이라도 벌어 볼 겸 해서 당시에 신규 런칭한 오르비 Q에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를 올린 것이 문제 출제의 첫걸음이었다. 문제를 출제하기 위해 평가원 문제들을 분석하면서 문제를 보는 눈이 길러졌고, 그 결과 16 수능에서 윤리와 사상 50점과 함께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출제자라는 꿈을 얻게 된다(비록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수시에는 낙방했지만.). 재수를 하는 동안 고 3때 길렀던 문제를 보는 눈을 더욱 갈고 닦으면서 17 6, 9, 수능에서 모두 50점을 받을 수 있었다. 2년간 수험생활을 하면서 터득한 윤리와 사상 과목에 대한 모든 지식을 학생들에게 문제의 형태로 전달하고자 이 모의고사를 출간하게 되었다. 

목차
사회탐구영역 윤리와 사상 4회분 + 해설
서평

전동현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제가 수험생 2년+사탐 과외선생 2개월간 정도 하면서 본 실전 모의고사 중 가장 지엽적이지 않고 핵심만 짚으면서, 공부할 것이 많은 모의고사였습니다. 풀어보면서 깜짝깜짝 놀랐네요. 선지마다 임재원 저자님의 고민도 많이 보였구요. 오르비에서 칭송받을 모의고사라고 생각됩니다. ㅎㅎ 기대됩니다.


노규환 (중앙대학교 국제물류학과)

4회분의 시험지를 풀어보고 문제의 배치, 제시문, 선지 모두 평가원과 비슷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감명받았던 것은, 연계교재를 충실히 반영하셨다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올해 연계교재에는 양지에 대한 양명이 아닌, 주자의 관점이 자주 다뤄지는 점을 비롯하여 작년과는 새로운 내용이 추가되었는데, 그것을 다룬 제시문과 선지들을 많이 시험지에서 볼 수 있었습니다. 

난이도도 적당했다고 생각합니다. 6, 9월 평가원 모의고사였다면 1컷은 44~45점, 수능이었다면 46점 정도로 생각이 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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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to0386 2017-11-20 23:30:07

잘 풀고 있습니다 3회 7번 선지 2번에서, 칸트는 현상계의 삶에서 인간은 의지가 결여된 적 경향성을 따르는 동물과 같은 삶을 살지만, 자유의지가 발현된 예지계의 삶에서는 선험적으로 주어진 선의지 실천이성등을 통해 도덕법칙에 따른 삶을 살지 않나요? 이 선지에서는 현상계의 삶을 말하고 있는 것인가요

파르랑 2017-11-19 22:56:02

안녕하세요 영양만점 모의고사 구매해서 신나게 풀고 있는 중인데요.. 2회 답지가 없네요.(1회만 두번 있습니다) 그리고 2회에 19,20번 문제의 해설은 전혀 다른 문제의 해설로 들어가 있어요. 오르비 찾아갔는데 탈퇴하셔서 페메 보내려 하다가 제가 페북을 탈퇴해서 결국 여기까지 왔습니다 ㅠㅠㅠㅠ 제발 봐주세요.. 제 메일은 aghu03113@naver.com이고 누락된 3회 답지 및 해설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2회 20번에 (가) 제시문이 답으로 미루어 보아 공상적사회주의인 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마르크스주의로 보이는데요..(사전에 검색해 보니 계급투쟁이나 프롤레타리아라는 것과 공상적 사회주의는 관련이 없어 보이던데..) (가)제시문 설명도 부탁드리겠습니다. 혹시 어디서 발췌해 오신 제시문이라면 그 출처를 알고 싶어요. 수능이 며칠 안 남았지만 꼭 답변해주셨으면 합니다 ㅠㅠㅠㅠㅠ

18학번가자고고 2017-11-13 09:53:59

3회 답지가안들어있네요.. 핸드폰으로 정오표볼려했는데 열리지가않아서.. gujun9@naver.com으로 3회답지 보내주세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13 13:14:56

페메 확인하셨나요?

Kissmachine 2017-11-12 09:19:32

1회 8번 / 왕수인은 인간만이 본연지성을 가질 수 있다가 왜 틀린 건가요 ,,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13 13:14:45

본연지성과 기질지성은 성리학 용어이지, 양명학에서 쓸 수 있는 말이 아니기 떄문입니다.

6pUPXF9Gc8ms4v 2017-11-11 21:51:54

좋은 모의고사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4회 4번 문제 5번 선지에서 발현을 발로 바꾸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발현하다가 드러나다라는 의미임을 고려해 볼때 이이도 사단은 이가 발현된
것임을 인정하니까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13 13:14:15

넵 알겠습니다. 정오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dJY8bqnucofm5Q 2017-11-10 00:00:53

안녕하세요 그저께 네이버 페이로 구매했습니다.
오늘 와서 방금 1회 풀어봤는데 문제가 되게 좋네요. 특히 1회 6번의 2번선지. 필요조건을 이용한 교묘한..
구매인증은 해설 1페이지 cf에 고대 식자경 붙으면 여러 혜택이 있다는 것을 안다는 사실로! 대신합니다.
guara_na@naver.com
여기로 추가 1회분 보내주세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10 11:35:08

https://orbi.kr/00013747047#c_13747065
여기 파일로 올라가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DhpqxsWnRjgUa 2017-11-09 00:26:23

안녕하세요 2회 너무 어렵네요 개털렸어요ㅠㅠ

질문있는데
10번
데카르트는 수학적 원리 마저 악마를 예시로 들어 진리가 될수 없다고 하지 않았나요?
13번
2번 선지를 보면 이는 기가 동정함에 따라 발현한다고 되어있는데 발현은 발한다와 다른 뜻인가요?
18번
이거는 학교t 에게 들은얘깁니다만.. 1번 선지에 자신의 모든것을 선택한다고 되어있는데 태어남 자체는 선택 불가능한것 아닌가요?

좋은 문제지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서 정오표 글 봤습니다
sunnykang99@naver.com 부탁드려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10 11:37:13

https://orbi.kr/00013747047#c_13747065
파일 여기에 있습니다.

1.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실제로 그 문제를 EBS에 질문해 주신 질문자 분이 계셨는데, 논란의 소지가 어느 정도 있는 선지라 수능에 실제로 출제되지 않을 것이라는 의견을 주셨다고 합니다.

선지에 대한 상세한 해설은 이렇습니다.
http://www.atheism.kr/?mid=atheism&page=59&document_srl=45562 에 나오는 글이 답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는 기하학과 산술에 주목했습니다. 수학은 공리(axiom)에 기초하여 이를 토대로 논리를 전개시켜 나갑니다. 공리란 수학적 체계의 기초로서 가정한 명제이며 그 자체로서 자명한 원리로 증명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직관으로 아는 것이다. (기하학의 공리는, ‘두 점의 최단거리를 잊는 선은 직선이다’ 라든가, ‘두 개의 평행선은 서로 교차하지 않는다’ 와 같은 것들이다.) 그렇다면 철학(인식론)에도 그런 공리가 있을 것인데. 이것을 데카르트는 ‘제1원리’라고 불렀습니다. 철학에 있어서 그 자체로서 자명한 제1원리는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Cogito, ergo sum)’가 됩니다. 왜냐하면 모든 지식이 잘못되었다고 가정하더라도 지금 현재 무엇인가를 사고하고 있는 ‘나’가 존재한다는 것만은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 데카르트는 수학적 공리와 같은 자명한 지식을 인식론에서 찾으려 했고 그것이 사유의 제1원리라고 보았다는 것입니다.

2. 발현한다 = 드러난다, 발한다 = 운동한다 정도로 이해해 두시면 될 것 같습니다.

3. 그 부분에서 그렇게 해석될 여지가 있겠습니다. 정오표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wDhpqxsWnRjgUa 2017-11-07 23:34:01

1회 6번 질문
아퀴나스는 이성+종교적덕 으로만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고 하지않나요? 어째서 이성적 관조만으로 되는 건가요? 또 이 선지가 아우구스티누스에게는 해당되지 않나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8 13:15:21

1.
선지 :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성취된다고 본다.
해설 : 아퀴나스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윤리학을 수용해 신학을 연구한 학자입니다. 아리스토텔레스에게 있어 진정한 행복은 진리의 대한 관조라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아퀴나스 또한 신에 대한 관조가 진정한 행복이라는 사실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선지와 해설 어디에도 이성적 관조'만'으로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말은 없습니다. 이성적 관조를 '통해'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을 뿐입니다.
그렇다면 왜 6번의 2번 선지가 옳은 선지인가에 대한 설명은 다음과 같습니다.
1회 6번 문제 선지 2번의 내용은 2013년 10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20번 문제의 제시문 '갑'에 나오는 '진정한 행복은 도덕적인 덕이 아니라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성취된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창조되지 않은 선, 곧 신이다.' 라는 내용을 이용해 만든 선지입니다. 제시문의 내용을 어순만 바꾸어 선지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은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성취된다. ->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성취된다) 1회 6번의 정답이 2번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로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완벽히 이해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사실 이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이전에도 한 번 있었고, 저 또한 그때 답변을 드리면서 선지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아퀴나스의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성취된다.' 라는 문장의 의미를 제가 신학을 공부하신 분께 질문하여 답변 받은 내용을 함께 첨부해 드립니다.

답변 내용 : '진정한 행복은 도덕적인 덕이 아니라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성취된다.' 라는 내용의 의미는 '아퀴나스가 생각하기에 진정한 행복이란, 도덕적인 덕(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유덕한 사람이 되기 위한 덕)으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라 신에 대한 관조, 즉 신을 묵상하고 기도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아퀴나스가 생각하는 '신에 대한 관조'란'신을 예배하고 묵상하는 것'이다.

2. 아우구스티누스에 대해서는 생각해 본 적이 없습니다. 2번 선지는 아퀴나스에 대해서 옳은 선지일 뿐입니다.

누미오 2017-11-06 18:15:21

저자님 안녕하세요? 4회분 풀이까지 끝낸 수험생입니다. 최고점 48로 만점은 없었지만ㅜ 풀어본 회차마다 정갈한 문제 구성과, 과하지않으면서도 어렵게만드는 평가원특유 스타일을 따른 선지 구성에 감탄했습니다! 틀린 문제들은 해설지를 보니 다 제 약점이더군요ㅎㅎ 덕분에 수능전 부족한 부분을 잘 알아갈 수 있었습니다. 감사드리고 수능땐 만점깃발 꽂고 오겠습니다!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8 13:16:24

감사합니다. 오늘 중에 질문답변 내용과 오류(아쉽지만 몇 군데 있습니다.. ㅠㅠ) 수정한 정오표가 올라갈 것입니다. 확인하셔서 보다 완벽하게 마무리 하시고 수능 잘 보고 오시기 바랍니다 ㅎㅎ

xW6lBzkaJvgdOt 2017-10-31 22:22:57

어렵네요.. 다맞았다고생각해도 틀리는 문제가 회차당 한문제씩 있어요.. 결국 다맞은 시험지가 없네요.. 그래도 시험을 보는 눈은 성장한거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덕분에 수능을 다맞겠다는 확신이 들었어요 좋은 시험지 감사합니다.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09:23:34

저자 임재원입니다. 모의고사에 관심 가져 주시고, 열심히 풀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매 페이지, 페이스북 페이지 또는 오르비 게시물 가끔 확인하셔서
문제 정오표나 질문 답변 등을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Lil_gourmet 2017-10-29 16:50:43

3회 4번 문제에서

아우구스티누스의 신의 증명은

'신의 진리가 있다'라는 전제에 의해 증명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성으로는 신의 존재, 진리 둘 다 증명 불가능 하고

현세에서는 신의 계시 내세에서는 신의 은총을 통해 신의 진리를 인식할 수 있다고 알고있는데요

신의 진리를 탐구하는 것을 이성을 수단으로 함은, 탐구를 함에 있어 부족하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요??

++

15번 문제 ㄹ 선지에서

정당하게 양도 받음은 소유물에 있어 소유자도 정당한 소유권을 지닌 상태를 포괄한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나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09:24:45

안녕하세요,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답변이 빠르지 못했던 점 죄송합니다.
4번 문제 질문
질문 내용에 대한 답변은 4번의 선지 1번이 왜 틀린 선지인지에 대한 설명을 드리면 답변이 될 질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질문 내용이 제가 생각하던 것과 다르셨다면 다시 질문 주십시오. 당연히 그리스도교 사상가이니만큼, 이성을 수단으로 함은 탐구를 함에 있어 부족할 것입니다. 하지만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앙이 언제나 이성보다 우선하며 앎의 시작이라고 보긴 했지만 이성을 결코 무시한 사상가는 아닙니다. (2017학년도 대비 수능특강 95페이지 자료 플러스) 또한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신학을 체계화하는 과정에서 플라톤 철학을 수용하므로, 이성(플라톤 철학)은 결코 신앙의 진리(신학적 진리)를 탐구하는 수단이 될 수 없다는 선지는 옳은 선지가 아닙니다.
15번
질문 내용 : 15번 문제 ㄹ 선지에서 정당하게 양도 받음은 소유물에 있어 소유자도 정당한 소유권을 지닌 상태를 포괄한다고 보아도 무방하지 않나요??
답변 : 수능특강 170페이지를 보면 정의의 세 가지 원칙 중 제 2원칙인 정당한 양도의 원칙은 어떤 소유물에 대한 소유 권리가 있는 자로부터 그 소유물을 정당하게 양도받은 사람은 그에 대한 소유 권리를 지닌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양도받은 사람이 그 물건에 대한 소유 권리를 지니려면 1. 어떤 소유물에 소유 권리가 있는 자로부터 2. 그 소유물을 정당하게 양도받아야 한다는 조건을 만족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15번의 ㄹ 선지는 그 소유물을 정당하게 양도받았다 하더라도 그 소유물의 양도자가 소유 권리를 지니고 있지 않은 경우가 있으므로 정당한 양도만으로 소유 권리가 성립하다고 할 수 없음을 알 수 있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해소되지 않은 의문이 있으시다면 다시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Lil_gourmet 2017-10-29 16:10:54

2회 2번 문제에서

홉스는 국민의 자기 보존권을 보호하지 못하면 계약의 제 3자인 국가는 권력을 상실하게 되고

계약은 유지한 채로 통치자는 물러나게 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계약 파기(저항권의 전제)를 부정하기 때문에 저항권도 부정되는 걸로 알고 있고요.

해설과 정답에 오류가 있는 듯 해서 이렇게 댓글 남깁니다!

Lil_gourmet 2017-10-29 16:12:35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09:28:25

이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질문해 주신 분이 계셔서 그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양만점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참고할 만한 사이트를 첨부해 드립니다.
http://m.cafe.daum.net/ethicsteacher/AQFc/2818?q=D_Qq3PKKnUxTk0&

http://search.koreanstudies.net/journal/thesis_name.asp?key=3151793

교과과정 내에서는 홉스는 저항권이 없다고 보지만, 해석에 논란이 있어 출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임재원 드림.

혹시 저 내용의 출처를 알 수 있을까요? 출처를 적어 주시면 내용을 검토하여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저 내용이 질문자님께서 의견 주신 대로 더 명확한 설명일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임재원 드림.

aa222 2017-10-25 22:34:55

정오표는 어디서 확인할수있나요?ㅠㅠ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09:29:07

페이스북 페이지에 글 올리고 있습니다. 오늘 중에 페이스북 페이지, 오르비 글에 올릴 예정입니다.

gl0C9N2xKsyEq1 2017-10-25 20:28:00

4회 2번 문제 정답 해설 질문 드립니다.

‘고등동물을 포함한 만물’ 이라는 말에 인간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gl0C9N2xKsyEq1 2017-10-25 20:42:28

만약 인간이 포함되는 게 아니라면 인간은 의식(자의식)이 있고, 미래를 추구하며 현재 자기 상태에 전적으로 만족하지는 않는다는 건가요?
그리고 동물들이 ‘기계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이 사르트르의 주장이라고 하는게 좀 와닿지가 않습니다... 조금 더 부연해 주세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09:40:55

안녕하세요,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4회 2번 문제 정답 해설 질문
1. ‘고등동물을 포함한 만물’ 이라는 말에 인간이 포함되어 있는 건가요?
2. 만약 인간이 포함되는 게 아니라면 인간은 의식(자의식)이 있고, 미래를 추구하며 현재 자기 상태에 전적으로 만족하지는 않는다는 건가요?
3. 그리고 동물들이 ‘기계적으로’ 움직인다는 말이 사르트르의 주장이라고 하는게 좀 와닿지가 않습니다... 조금 더 부연해 주세요

답변 - 4번의 선지 2번 해설은 ‘나의 문학 나의 철학 : 문학과 철학 넘나들기(박이문 저, 미다스북스)’의 내용을 참고했습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 내용을 읽어 보시면 위의 세 질문에 대한 답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존재는 근본적으로 다른 두 개의 범주에 속하는데, 그것은 각각 ‘즉자‘와 ’대자‘라고 불린다. 즉자적 존재는 인간으로서의 존재를 가리킨다. 사르트르는 고등동물을 포함한 만물은 의식, 더 정확히 말해 자의식이 없다고 보았고, 따라서 이와 같은 즉자적 존재의 특징은 의식이 없다는 점에 있다고 했다. 이에 반해 인간, 즉 대자적 존재는 의식이 있다는 데 그 특징이 있다고 보았다. 의식이 없는 존재는 현재를 넘어서 미래를 추구하고자 하는 욕망이 없으므로 언제나 현 상태에 전적으로 만족하는 존재이다. 사르트르는 이런 상태를 ’충족된 상태‘라고 부른다. …(중략)… 고등동물은 항상 무엇인가를 추구하고 있는 것 같지만 사실상 그 동물들은 단순히 본능에 따라 기계적으로 움직이고 있을 뿐이다.”
“의식 있는 존재, 즉 대자적 존재는 그 자체에 부족 혹은 결함을 내포하고 있는 존재이다. 다시 말해 의식이 있기 때문에 인간은 자신에 대해서 언제나 불만과 공허함을 느낀다. 우리는 어쩔 수 없이 이 불만을 채우려 하는 노력을 항상 동반하게 되는데, 이러한 노력을 사르트르는 ‘자유’라고 부른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의문점이 있으면 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임재원 드림.

대학가고싶은데 2017-10-24 21:46:54

2회에서 질문드려요

7번

2번 선지에서 듀이가 합리적 도덕보다 관행과 감성에 근거한 관습적 도덕이 중요하다. 라는 말에 대한 해설로
듀이는 합리적 이성으로 새로운 대안 찾는 창조적 지성을 지식인의 모델로 제시했다고 적혀있는데요.
저는 근대 윤리에 반하여 등장한게 현대 윤리라고 공부해서 현대윤리는 반이성주의, 반합리주의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현대 윤리에 포함되는 실용주의 학자가 합리적 이성을 강조했다는게 가능한 말인가요 ???

9번
ㄱ. 신은 이성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존재임을 간과하고 있다. 에 대해서 해설지에 스피노자가 긍정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증명할 수 없는 존재임을 긍정하는건가요 간과했음을 긍정한건가요 ?? 스피노자의 입장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문제에서 궁금한건데 신의 이성적 증명과 이성적 인식이 무슨 차이인가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09:53:23

안녕하세요,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7번 - 2번 선지에서 듀이가 합리적 도덕보다 관행과 감성에 근거한 관습적 도덕이 중요하다. 라는 말에 대한 해설로 듀이는 합리적 이성으로 새로운 대안 찾는 창조적 지성을 지식인의 모델로 제시했다고 적혀있는데요.
저는 근대 윤리에 반하여 등장한 게 현대 윤리라고 공부해서 현대윤리는 반이성주의, 반 합리주의로 알고 있었습니다. 근데 현대 윤리에 포함되는 실용주의 학자가 합리적 이성을 강조했다는 게 가능한 말 인가요 ???
답변 : 듀이는 지성이란 도덕적 문제해결을 위한 반성적 사고 과정으로서 과학적 사고방법의 성격을 띤다고 봅니다. 듀이의 자유에 대한 개념은 문제 상황에 직면하여 지성의 역할이 합리적으로 이루어져 바람직한 도덕행위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음을 의미합니다. (「칸트와 듀이의 도덕론에 관한 연구」, 김양자, 1990) 이 내용에 비추어 볼 때 실용주의 학자인 듀이가 합리적 이성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는 것은 가능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ㄱ. 신은 이성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 존재임을 간과하고 있다. 에 대해서 해설지에 스피노자가 긍정할 것이라고 하셨는데 증명할 수 없는 존재임을 긍정하는 건가요? 간과했음을 긍정한건가요? 스피노자의 입장이 정확히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같은 문제에서 궁금한 건데 신의 이성적 증명과 이성적 인식이 무슨 차이인가요??
답변
1. 스피노자는 신 존재를 이성적으로 증명합니다. 스피노자의 『에티카(윤리학)』에서 스피노자는 신 존재 증명을 시도하고, 자신은 그것을 증명했다고 주장합니다. 하지만 아퀴나스도 신 존재를 이성적으로 증명할 수 있다고 보므로, ‘간과했다.’는 내용이 틀린 것입니다.
2. 아마 신의 이성적 증명은 “이성을 통해서 신이 있음을 구체적으로 증명하는 것.”, 이성적 인식은 “머리로 신이 있다는 것을 아는 것.” 정도의 차이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며, 의문점이 있으면 또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재원 드림.

4pQlwabuLFxMm0 2017-10-24 17:39:17

1회 17번
. 을은 동의가 없어도 정부의 혜택을 받으면 정치적 의무가 성립된다.라는 문장에서 동의가 없어도라는 구문의 근거가 정확히 어디인가요??
단순히 흄이 로크의 동의론을 비판했다고 해서 흄은 동의가 없어도 된다라는 문장이 이상해요.
특정한 이론을 비판한다고 해서 동의라는 것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아니지 않을까요??
구체적인 교과서적 근거나 기출의 근거와 같은 부분을 좀 더 자세히 서술해주면 좋을 것 같아요.

1회 6번
진정한 행복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라고 서술하셨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단순히 신을 관조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에 이룰 수 없어요.
반드시 신의 은총이 있어야 진정한 행복이 가능한 것이지요.
따라서 신에 대한 관조는 진정한 행복을 위한필요조건일 수는 있어도 충분조건일 수는 없으므로 성취될 수 없다고 봅니다.
또한 저자님께서 정답 해설에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라는 도식을 사용하신 것 같은데..
이것도 마찬가지로.. 아퀴나스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수용했다고 해서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똑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 있는 지는
검증이 필요하고 교과서나 기출의 근거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문제가 나름 괜찮기는 한데.. 내년에는 윤리전공자 학원 선생님께 검수를 받는 것을 추천드려요 ㅠㅠ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철학이라는 과목이 굉장히 전문성 높은 과목인데 전문가의 검수는 꼭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8 13:32:09

1번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 2017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9번 제시문에서
갑 : 국가에 대한 복종의 의무는 우리가 오직 국가로부터 얻는 이득에서 유래한다. 이 이득 때문에 우리는 자신이 국가에 저항하는 경우에도(자신이 국가의 성립에 동의하지 않음에도)반감을 느끼며 다른 사람이 국가에 대해 저항하는 경우에도 불쾌감을 느낀다.

- http://www.thecm.net/news/articleView.html?idxno=2647 의 내용을 인용해 보면,
로크의 이러한 논리의 최대 딜레마는 바로 전자에 있습니다. 역사적으로 그리고 당대를 보아도 인민들이 로크가 말하는 동의나 사회계약 혹은 위임계약을 한 적이 없고, 가사 어느 때에 그러한 동의나 계약을 하였더라도 그것이 어떻게 직접적으로 동의를 하거나 계약에 참여하지 않은 후손들에게까지 구속력을 미칠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이는 18세기 초 영국의 철학자 흄(David Hume, 1711∼1776)이 제기한 로크의 사회계약론에 대한 비판의 핵심입니다. 이러한 비판은 로크도 미리 예상하고 있었습니다.

2. 무슨 질문을 하시고 싶으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 진정한 행복을 이루기 위한 수단으로서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라고 서술하셨는데..
제가 아는 바로는 단순히 신을 관조하는 것만으로는 진정한 행복에 이룰 수 없어요.
반드시 신의 은총이 있어야 진정한 행복이 가능한 것이지요.
=> 진정한 행복을 이루기 위해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해야 한다는 신의 관조만으로 진정한 행복에 이를 수 있다는 말과는 다릅니다.
여기서 이해의 오류가 있으셨던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 페이지나 오늘 올라가게 될 정오표 및 Q&A에 6번 문제에 대한 설명이 있으니
그것을 참조하셔서 다시 질문 주시기 바랍니다.

- 또한 저자님께서 정답 해설에 아리스토텔레스-> 아퀴나스라는 도식을 사용하신 것 같은데..
-> 아퀴나스가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을 기반으로 자신의 신학 체계를 세웠다는 사실은 과년도(2017학년도 수능 대비) 수능특강에 수록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 아퀴나스가 아리스토텔레스를 수용했다고 해서 아리스토텔레스에게 똑같은 논리가 적용될 수 있는 지는 검증이 필요하다.
=> 무슨 질문을 하시고 계신지 모르겠습니다.

21111 2017-10-24 15:32:41

좋은문제감사합니다 그런데 3회 12번문제 ㄷ보기 해설에서요
성리학자들도 정덕을통해 이용후생을 실현할수있다고 하는데요
실학자들이 이용후생을 논거로 성리학까지 않았나요? 성리학도 실학과 마찬가지로 이용후생을 주장했나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6 17:30:55

답변 - 성리학도 물론 이용후생을 주장합니다. 이용후생은 실학만의 용어가 아닌 고대 중국 유학 서적인 상서에 등장하는 문구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해설에서 설명드렸다시피 그 순서에서 차이가 있을 뿐입니다.
또한 현재 역사학계에서는 성리학과 실학을 완전히 다른 학문으로 보지 않고, 실학을 성리학의 연장선에서 보는 의견도 있습니다. (이는 명백한 교육과정 외의 내용이니 참고만 해 두시기 바랍니다.) 그에 따른 기사 첨부해 드립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8/27/0200000000AKR20170827050200005.HTML

EHE 2017-10-24 00:07:49

3회의 9번 보기 3번 질문입니다.
사단과 칠정이 이미 발한 상태가 정이라고 본다.
해설지를 보니까 2008학년도 9월 평가원이라고 나와있던데 관련내용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찾아보니까 2008학년도 6월에 '희노애락이 이미 발한 상태가 정(情)이다' 라는 선지가 있더라구요 한번 확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무튼 저선지를 칠정과 사단으로 바꾼 것이 3번보기구요
해설지를 보면 '성리학자들은 사단과 칠정이 모두 정으로서, 이미 발한 마음이라고 봅니다. 따라서 이미 발한 정이 또 발한다는 설명은 옳지 않습니다.'
이 해설의 논리를 따라가면 1) 사단과 칠정은 '그 자체로 정' 2)정(情)은 다시발해 정(情)이 될 수 없음(말장난 같지만 어쨋든 이미 발한 상태이므로) 라는 논리로 오답이 됩니다.
그런데 위에 실제시험이었던 희로애락이 이미 발한 상태가 정이다. 라는 선지는 아무리 찾아도 성리학의 공통 입장이다 라는 해설밖에 찾지 못했습니다. 그자체로 '정'인 상태와는 모순되죠. 그렇다고 칠정과 희로애락이 다른표현이라고 볼 수 없는것이 희노애구애오욕(칠정)을 줄여 희노애락이라고 쓰니까요.
제가 배운바로는 칠정과 사단이 미발인상태 즉, 단순히 이와 기가 합쳐진상태 자체는 성이고 그것이 마음에서 발하면 정 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걸 교과정에서 편하게 사단과 칠정은 정이다 라고 이야기 한 것이구요. 이말이 맞다면 저 2008학년도 6월평가원 선지해설이 해석이 되죠. 그리고 그냥 구글에 검색해보았을때 1페이지에 나오는 논문에 나와있더라구요.(퇴계 이황, 성호 이익, 다산 정약용 심성론의 연속성과 차이 8페이지)
이부분에서 출제자분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제가 사실 반수중인데다가 철학전공도 아니라서 더 자세한 논문은 찾아 보지 못했습니다만,
제가 어딘가 해설의 논리를 잘못 파악하고 있는건지 아니면 출제자분은 위의 '희노애락이 이미 발한 상태가 정'이다. 라는 선지가 이황에게 해당되지 않는 선지 라고 생각하시는건지 궁금합니다.(제 이야기가 틀린점이 없다면 2번과3번 복수정답처리가 되야 될 것 같습니다.)
오르비Q문제는 처음 풀어봅니다.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18대학간다 2017-10-22 19:12:30

퀄리티 너무 좋네요ㅎㅎ 전공자도 아니신데 작년에 수능 치르셨다는게 안믿길정도에요.. 저자 소개에 상산고 졸업하셨다고 쓰여있던데 선배님 존경합니다ㅋㅋ

3회 14번 선지 5번 질문있는데요
모든 도덕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절대적이고 단일한 원리는 없다. 규칙공리주의 입장에서 공리의 원리가 결국에 절대적이고 단일한 원리 아닌가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10:06:31

안녕하세요,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상산고등학교 후배시라니 ㅠㅅㅠ 반갑습니다! 수능 끝나면(지금이라도 좋아요 ㅋㅋ) 제 페이스북 페이지에 메세지 보내 주세요.
진짜진짜 맛있는 밥 사드리도록 하겠습니당 (K대 오시면 두번세번네번.. 사드리겠습니다 ㅋㅋㅋㅋ)
일전에도 이에 대한 질문이 있었지만 아직 만족할 만한 설명을 찾지 못했습니다.
문제에 생각하지 못한 오류가 있었던 듯 싶고, 정오표에 곧 반영하겠습니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임재원 드림.

닉네임은장식인편이야 2017-10-19 19:24:59

3회 4번 질문입니다.

본문제와 해설에 교부철학은 신앙적 진리 구도를 위한 이성의 사용을 인정한다고 돼 있는데, 학교나 여타 유명 인강에서 교부철학은 인간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성의 구도적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다고 배웠습니다. 저자님이 틀렸다는 것이 아니라, 저자님께서 제가 납득할 수 있는 배경설명을 해주셨으면 좋을 것 같아서 찾아오게 됐습니다.

기대 이상의 양질의 문제가 많아서 놀랐습니다. 시중에 파는 기출문제를 짜깁기한 모의고사들보다 훨씬 깔끔하고 좋습니다.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1-03 10:01:57

안녕하세요,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문제 4번의 선지 1번에 대한 저의 출제의도는 다음과 같습니다.
"신앙의 진리를 탐구하는 것에는 자신의 신학 체계를 세우는 것을 포함한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자신의 신학 체계를 세우기 위해 플라톤 사상을 일부 수용했다. 플라톤 사상을 사용해 자신의 신학 체계를 세우는 데에 이성을 사용했다, 따라서 신앙의 진리를 탐구하기 위해 이성을 사용할 수 있다."
저의 사고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면 다시 지적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간이 불완전하기 때문에 이성의 도구적 사용을 인정하지 않는다는 내용의 정확한 출처나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답글 달아 주시면 문제에 대한 추가 설명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에서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
임재원 드림.

포키포키 2017-10-18 17:25:06

3회 7번 중 선지2번에의 해설에서 칸트가 인간이 자연적 경향성을 지닌다는 것을 인정한다고 적혀있는데, 자연적 경향성과 같은 감정적인 것은 의무에 합치되지 않는 것이니 인정의 대상이 아니어야 하지 않나요?

포키포키 2017-10-18 17:27:48

아!혹시 자연적경향성의 존재는 인정하나 그것이 행동으로 이어질 경우 의무에 합치되지 못하니 부도덕하다고 봐야하는 건가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19 15:10:22

칸트는 인간이 자연적 경향성(쾌락을 좋아하고, 고통을 싫어하는 것)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부정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경향성으로부터 나온 행위는 의무로부터 나온 행위가 아니므로 도덕적이지 않은 행위라고 봅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우트스트라다 2017-10-15 00:33:20

ㅎㅎ 빡세지만 알찬 모의고사 잘 풀고 있습니다
2회 2번 관련해서 질문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남기는데요
홉스는 군주의 절대적인 권력은 인민을 보호할 능력이 없어지면 그 권위를 상실한다고 했는데(17 수특 106P) 이건 저항권이랑은 다른 것인 가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17 11:19:45

이전에 똑같은 내용으로 질문해 주신 분이 계셔서 그 분의 질문에 대한 답변을 보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영양만점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참고할 만한 사이트를 첨부해 드립니다.
http://m.cafe.daum.net/ethicsteacher/AQFc/2818?q=D_Qq3PKKnUxTk0&

http://search.koreanstudies.net/journal/thesis_name.asp?key=3151793

교과과정 내에서는 홉스는 저항권이 없다고 보지만, 해석에 논란이 있어 출제되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 바랍니다.
임재원 드림.

민정 2017-10-12 18:02:09

안녕하세요!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 주신 저자님께 감사 인사 드립니다:)
영양만점 모의고사 잘 풀었습니당!!
딱 하나 질문이 있어서요ㅠㅠ
<4회 12번>
정답은 너무나 명확하지만
2번 선지에서
‘배려와 책임이 정의보다 도덕적으로 우월한 가치임을 모르고 있다.’
1. 이 선지가 나딩스가 칸트에게 제기할 수 있는 반론이 아닌가요?
(‘도덕적 가치’라서 그런 건가요,,,)
2. 해설지에는 ‘배려윤리 사상가들은~’이라고 돼있는데
제시문이 나딩스라는 점을 감안하면 적절한 해설이 아닌 거 같아서요ㅠㅠ
(감히 일개 수험생 나부랭이가 짧디 짧은 지식으로 경솔하게 해설의 적절성 따지고 든 점 죄송합니다...ㅠㅠ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해요ㅜㅜ 근데 정말 궁금해서 여쭙니당...)

제 생각은
1. 발문이 사상이 아니라 사상가임->길리건/나딩스 구분해야 함
2. 제시문이 나딩스임 -> 배려윤리>정의윤리
즉 배려윤리의 우월성 강조

제가 개념의 어느 부분이 부족한지,
혹은 사고과정의 흐름이 어디서 잘못됐는지 알고 싶습니다ㅠㅠ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19 15:44:09

모의고사 저자 임재원입니다.
질문자님의 질문 내용이 타당합니다.
나딩스의 책 중에서 "윤리적 배려는 상대방을 도와야겠다는 의무감에 대한 응답에서 비롯되며 자연적 배려는 윤리적인 의지와 무관하게 감정적으로 원하는 것과 해야만 한다는 의무감이 일치하는 경우에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다. 윤리적 배려는 자연적 배려로부터 이끌어져 나오는 것이라는 점에서 자연적 배려에 예속된 것이고, 자연적 배려야말로 가장 우월한 배려의 감정이다."라는 점을 근거로 배려와 책임이 정의보다 우월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임재원 드림.

Asdfghhjrifk 2017-10-11 17:39:23

2회 20번 질문합니다
㉠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통한 공산주의 사회의 달성이 필연적이라고 강조한다
이 선택지가 마르크스 입장에서는 맞는건가요 틀린건가요?
저 문장대로 보면 공산주의 사회에서 프롤레타리아 독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건가..? 라는 생각이 잠깐 들어서요
원래 마르크스의 과학적사회주의에서는 프롤레타리아 독재 후에 계급·국가가 소멸한 공산주의(이상사회)가 실현되는게 맞지않습니까?
이 문장은 그냥 프롤레타리아 독재 '후에' 공산주의 사회가 달성된다고 이해해야 하는건가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19 15:05:27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통해서 = 프롤테라티아 독재라는 과정을 거쳐서로 이해하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우리가 잠실역 -> 신당역 -> 안암역 순서로 갈 때 '신당역을 통해 안암역으로 갈 수 있다.'고 하면 '안암역을 가는 길에 신당역이 있다.'라고 이해하지 '신당역이 곧 안암역이다.'라고 이해하지는 않는 것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다른 질문 있으시면 댓글이나 페메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mATsPqEoNkZwIi 2017-10-11 11:33:04

4회 12번 3번 선지 질문드립니다. 해설을 참고하였을떼 3번선지의 의무감에서 비롯된 행위는 도덕적 가치를 가지지않는다 칸트(ㅇ) 라는건데 여기서 '오직'이 빠져있으므로 '그냥 의무감에서 비롯된 행위는 도덕적 가치를 지니지않아'라고 생각해야된다는것인데,
(해설-의무감에서 비롯된 행위는 도덕적 가치를 갖지 않음을 칸트는 모르고 있다고 볼 수 없다 )
그러면 기출표현이나 ebs등의 선지에서 선의지로부터 비롯된 행위가 아니므로 도덕적 행위가 아니다 (ㅇ)2017.3교 일때도 오직 선의지라고 해야 도덕적인건데?!!라고 생각하지는않잖아요..
그리고 1)수능특강 121쪽 개념플러스에 선의지와 의무는 모두 도덕 법칙의 존재를 전제한다고 볼 수 있다 라고 나와있고,
2) 의무와 일치하는 행위는 도덕적 가치를 가지지 않고 의무로부터 비롯된 행위는도덕적 가치를 가지는 것이므로 오직이라는 글자가 빠졌다고 하더라도 의무로부터 비롯된 행위라는 말은 결국 오직 의무를 지키려는 동기에 따라 행위하였다는 말과 같은 의미가 되는 것 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선지판단을 어떻게 하면좋을지에대해 답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나딩스로 푸는방식은 이해됩니다!!)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19 15:32:12

선지 3번은 '이미 나딩스의 주장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3번 선지가 틀리다.'라고 판단해야 합니다. '다음을 주장한 현대 사상가가 갑에게 제기할 수 있는 반론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이라는 발문과 해설에 있는 문제의 목표(나딩스가 칸트에게 제기할 비판 파악)에서 알 수 있듯이, 이 문제의 정답은 '나딩스의 입장이지만 칸트의 입장이 아닌 것을 고르는 것'입니다. 하지만 선지 3번은 나딩스의 주장에 부합하지 않으므로 (나딩스는 의무감에서 비롯된 행위 = 윤리적 배려이고, 윤리적 배려 또한 도덕적 가치를 지닌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나딩스가 칸트에게 제기할 수 있는 반론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선지판단을 해야 합니다. (2017학년도 대수능 8번 문제 선지 ㄷ. 이와 기는 개념적으로 구분할 수 있는 것을 간과하고 있다. 라는 내용이 이황이 이이에게 제기할 반론으로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이유가, ㄷ 선지 자체의 내용이 이황의 주장에 어긋나기 때문이라고 판단하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19 15:34:37

그리고 해설을 다시 읽어 보았는데, "칸트는 오직 의무감에서 비롯된 행위만이 도덕적 가치를 갖는다고 보므로, 칸트가 ‘모르고 있다’고 볼 수 없습니다."라는 부분은 삭제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저 해설을 작성할 때는 '칸트가 의무감에서 비롯된 행동만이 도덕적 가치를 갖는다고 보므로, 칸트는 이를 부정하지 모르고 있다라고는 말하지 않을 것이다.' 라고 생각해서 쓴 듯한데, 잘못된 해설인 것 같습니다.
정오표에 반영토록 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임재원 드림.

xUgTMkc4FhsqXr 2017-10-06 14:56:10

저 3회 14번문제 5번선지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모든 도덕 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절대적이고 단일한 원리는 없다는 말이 규칙공리주의에 해당한다는 게 이해가 잘 안갑니다. 규칙 공리주의든 행위 공리주의든 공리의 원리를 도덕문제 해결의 단일한 원리로 보지않나요? 선지에 모든이라는 말이 들어있어서 틀린건지.. 잘 이해가안갑니다. 또 행위공리주의도 모든 도덕문제를 해결할수있는 절대적이고 단일한 원리는 없다고 보나요??

서울교대생 2017-09-30 13:35:24

안녕하세요? 1회모의고사 9번문제 질문드립니다!

질문1:) 화이론의 관점에서 외세에 대한 저항을 주장하는 정도...
화이론의 관점은 중화사상인건가요?;; 외세에 대한 저항을 주장하는 것만 알았어서 ;; 이거는 잘 이해를 못햇어요 !

질문2:) 위정척사나 동도서기는 유불도 사상 융합하지 않고 유교만의 사상을 추구하죠?
그리고 동학, 증산교, 원불교는 유불도 사상 융합이구요 맞나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03 21:13:05

답변 1 : 화이론은 중화사상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2
1. 위정척사나 동도서기 모두 유학자들로서, 정신적으로는 유학 사상을 추구하는 사상가들입니다.
2. '융합'이라는 의미를 '유불도 사상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라고 본다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 되셨기를 바라며, 궁금한 점이 있다면 또 질문해 주십시오.

서울교대생 2017-09-30 13:22:58

안녕하세요? 1회모의고사 4번문제 질문드리겠습니다!

저는 1번선지로 골랐습니다.

ㄹ이 답이 안되는 이유가 불교에서는 자아를 고정적으로 정해진 것 으로 보지 않았기 때문에 존재에 대한 실상을 파악할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정답해설에 존재의 실체와 실상을 구분해놓으셨는데 해설을 잘 읽어도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ㅠㅠ
설명 부탁드립니다 ^^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03 20:57:51

우선 ㄹ 선지는 2016학년도 수능완성 44페이지 4번을 근거로 두고 있습니다.
'실체'라는 것은 <철학> '늘 변하지 아니하고 일정하게 지속하면서 사물의 근원을 이루는 것' 이라는 의미이고
'실상'이라는 것은 <불교> '모든 것의 있는 그대로의 참모습.' (네이버 국어사전) 이라는 의미입니다.

그러므로 '존재의 실상을 파악하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는 말은 '모든 존재는 늘 변화한다는 것(=제행무상)을 깨닫는 지혜를 길러야 한다.'는 말로 해석되므로 옳은 선지입니다.
또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질문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서울교대생 2017-09-30 13:17:50





안녕하세요? 질문드립니다!

질문1) : 1회에서 1번문제에서요!

에피크로스에 대한 해설에서

육체적인 쾌락만이 아니라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

그러다가 오답피하기에서는 정신적인 쾌락만을. 추구.


이렇게 써져있는데 해설이 조금 모순이 아닌가싶네요.

정답해설에서는 육체적인 쾌락과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을 두개다 추구할 수 있다는 입장에서
또한 오답피하기에서는 지속적이고 정신적인 쾌락만... 추구.. 이렇게 되어있는데 에피쿠로스는 쾌락에 대해서 이 둘중 어떻게 생각하는게 맞다고 봐야하는건가요

질문2:) 에피쿠로스가 플라톤의 영향을 받았는데 4주덕론을 수용한 이유가 보다 욕망을 정확하게 구분하기 위해서인가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03 20:50:51

답변 1) '육체적인 쾌락만이 아니라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해야 한다.'라는 말의 해석이
1. not only 육체적 쾌락 but also 정신적, 지속적 쾌락 추구
2. not 육체적 쾌락 but 정신적, 지속적 쾌락 추구 (육체적 쾌락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정신적이고 지속적인 쾌락을 추구해야 한다.)
라고 중의적으로 해석되기 때문에 질문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1번의 5번 선지의 해설과의 연결성을 생각해 보면 2번의 해석을 염두에 두고 해설을 작성했다고 생각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답변 2) 그렇게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ㅁㄴㅇㄹㅁㄴ 2017-09-19 06:32:09

어제 서점에서 사서 처음 풀어봤는데 문제 좋네요 ㅠㅠㅠ 제가 부족했던 부분 찾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ㅁㄴㅇㄹㅁㄴ 2017-09-18 22:25:33

어제 서점에서 사서 처음 풀어봤는데 문제 좋네요 ㅠㅠㅠ 제가 부족했던 부분 찾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10-03 20:43:23

감사합니다 ㅎㅎ

Lil_gourmet 2017-09-17 21:59:45

모의고사를 서점에서 구매해서 풀어 보았는데요. 질문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직관 : 직감(直感)에 의(依)해 구상적으로 직접(直接) 인식(認識)함

문제 6번 2번 선지의 신을 관조한다는 것이 맞는 표현인지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아퀴나스의가 아리스토텔레스의 사상을 수용해서 신을 이성적으로 인식, 논증할 수 있음을 주장한 건 알고 있지만,

그게 궁극적 행복을 가져온다고 하지 않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문제 6번 선지 2번에 대해 질문드리자면, 위의 정의와 같이 관조를 신앙적인 행위라기 보다 이성적인 행위에 더 가까운 것 같아서요.

신을 관조한다는 게 신과 하나된다는 참된 행복과는 좀 거리가 있어 보여서 의문이 생겨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물론 아리스토텔레스의 '진리에 대한 관조'를 아퀴나스의 중세 해석에선 '진리=신'이니까 그런 의도로 문제를 출제하신 것 같은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이렇게 질문드리게 됐습니다. (만약 기출된 선지라면 저만 몽총이가 되는 거겠지만요..ㅎ)

그리고 다른 문제들은 아주 좋고요! 오늘 처음 풀었는데 1회 정말 만족하면서 풀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스피노자에게 있어서 '구원'이라든가 '은총'이라든가하는 어휘들은 신조차도 자유 의지가 없기 때문에 사용할 수 없는 어휘인 건가요??

xW6lBzkaJvgdOt 2017-09-19 08:57:44

저도 같은 수험생이지만 혹시 도움이 될까해서 댓글 남길께요
2013년 10월 학평 20번선지 갑(아퀴나스)는 '진정한 행복은 도덕적인 덕이 아니라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성취된다'라고 되어있네요.
해설에서는 신에 대한 관조란 종교적 덕이자 신앙이라고 되어있어요
도움이 됐으면 좋겠네요ㅎㅎ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09-21 18:10:31

첫 번째 질문에 대한 답변은 예전에 다른 분께 답변드렸던 내용을 이용해 먼저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혹시 질문하신 내용이 밑의 답변으로 해결되지 않는다면, 다시 댓글 달아 주십시오.

1회 6번 문제 선지 2번의 내용은 2013년 10월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 20번 문제의 제시문 '갑'에 나오는 '진정한 행복은 도덕적인 덕이 아니라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성취된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적은 창조되지 않은 선, 곧 신이다.' 라는 내용을 이용해 만든 선지입니다. 제시문의 내용을 어순만 바꾸어 선지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은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성취된다. ->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성취된다) 1회 6번의 정답이 2번임에는 틀림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설명만으로는 근거가 있다는 것은 알겠지만 완벽히 이해되지는 않았다고 생각하실 것 같아(사실 이 문제에 대한 이의제기가 이전에도 한 번 있었고, 저 또한 그때 답변을 드리면서 선지의 의미가 무엇인지 잘 이해하지 못했었기 때문입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을 위해 아퀴나스의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성취된다.' 라는 문장의 의미를 제가 신학을 공부하신 분께 질문하여 답변 받은 내용을 함께 첨부해 드립니다.

답변 내용 : '진정한 행복은 도덕적인 덕이 아니라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성취된다.' 라는 내용의 의미는 '아퀴나스가 생각하기에 진정한 행복이란, 도덕적인 덕(아리스토텔레스가 주장하는, 유덕한 사람이 되기 위한 덕)으로부터 얻는 것이 아니라 신에 대한 관조, 즉 신을 묵상하고 기도함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라는 의미이다. 다시 말해 아퀴나스가 생각하는 '신에 대한 관조'란'신을 예배하고 묵상하는 것'이다.

위의 답변 내용에 덧붙여 선지에 대해 해설해 드리자면 신에 대한 관조(신을 예배하고 묵상하는 것)을 통해 신을 만날 수 있고, 신을 만나야만 진정한 행복을 성취할 수 있으므로 삼단논법을 통해 ‘궁극적인 신에 대한 관조를 통해 진정한 행복이 성취될 수 있다.’는 선지는 오류가 없다는 것이 저의 의견입니다.

두 번째에 대한 답변은, 말씀해주신 대로 스피노자는 자유의지를 지닌 인격신이 아니기 때문에 은총과 같은 행위를 할 수 없다고 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삼수는흐른다 2017-09-12 20:39:58

시중에서 구하기 힘들었는데 잘쓸게요~ㅎㅎ

wMpQZmecyjJdBx 2017-08-27 15:27:41

에구 시중 서점에도 윤리와 사상 모의고사 찾기가 많이 힘들었는데 우연히 들어왔다가 보게됐네요
행운인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구매할게요~

이름정하기귀찮아 2017-09-21 18:12:03

구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Atom 페이지는 자주 방문하지 않았어서.. 댓글이 늦었습니다. 윤리와 사상 공부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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