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시스 모의고사 - 동아시아사 2019 수험생활의 오아시스, 수능 만점을 위한 베스트 초이스 백건아 지음
책소개

여러분께서 많은 성원을 보내주신 오아시스 모의고사가 마침내 2019 버전으로 출간되었습니다. 작년에 2018 오아시스 모의고사는 수능에서 나가시노 전투 등 고난도 문항들을 적중시켰습니다. 


올해도 제 모의고사의 타이틀에 걸맞게 동아시아사 수험생 여러분의 오아시스가 될 수 있도록 좋은 문항들을 개발하였습니다. 최근 동아시아사가 다소 쉬워졌지만, 2016 수능처럼 언제 또 난도가 갑자기 올라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올해, 이 오아시스 모의고사를 활용하여 반드시 수능 동아시아사 만점을 받기를 기원합니다!


검토진

윤성민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최원영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이나영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강명구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우진혁

저자소개

저자 백건아 역사 연구팀

수능 한국사/동아시아사/세계사 컨텐츠(N제, 모의고사 등)를 전문적으로 제작한다. 원사료 해석이 가능한 사람, 여러 사교육 컨텐츠 검토에 참여해 본 사람, 포토샵을 다룰 수 있는 사람 등 다양한 능력을 보유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수능 역사 업계에서 최고라 자부할 수 있는 출제 및 검토 시스템을 보유하고 있어, 언제나 고퀄리티&고효율 컨텐츠를 선보인다.


백건아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문기백 고려대학교 사학과

강명구 홍익대학교 역사교육과

김민지 한양대학교 간호학과

신지우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류동균 원광대학교 치과대학


검토진

강명원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민동준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박태규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윤성민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윤철영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이상구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이서연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추성훈 고려대학교 역사교육과

목차

사회탐구영역 동아시아사 5회분 + 해설

서평

강명구 : "기본부터 심화까지 모조리 잡아주는 모의고사 "

  수험생 시절, 소수 과목인 ‘동아시아사’를 선택한 제게 가장 큰 걱정거리는 수능 대비용 문제가 부족하다는 것이었습니다. 올해로 여섯 번째 수능을 준비하는 ‘동아시아사’의 상황은 지금도 그때와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기출은 조금 더 쌓였지만 여전히 동아시아사는 소수의 과목이고, 그에 따라 수능을 대비할 수 있는 질 좋은 문제가 부족합니다. 이런 답답한 상황에서 여러분에게 정말 오아시스같이 다가올 모의고사가 바로 이 백건아 저자의 ‘오아시스 모의고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꼭 알아야 하는 기본 개념 문제부터 사료 해석형, 연표형, 지도형, 인물형 등 평가원 트렌드의 모든 문제가 들어있습니다. 또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EBS 연계교재에만 추가되어 있는 새로운 내용을 출제하는 평가원의 특성을 반영, 생소한 자료와 선지 또한 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수능을 위해 푸는 문제는 ‘양’이 아니라 ‘질’이 중요합니다. 백건아 저자의 ‘오아시스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만점에 도달할 여러분들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최원영

  동아시아사는 제가 수능을 처음 봤던 2016학년도 수능 이래로 어려운 기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015년까지의 기출문제는 현재의 난이도 경향성을 따라가지 못하며 시중에 나온 동아시아사 모의고사도 적당한 것이 없는 형편입니다. 학생들은 수능의 난이도에 맞춘 모의고사를 보기 힘들고, 저 역시 그 상황을 겪었던 학생이었습니다. 

  그런 상황에 처해 있는 학생들에게 이 ‘오아시스 모의고사’는 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라 자부합니다. 문제 하나하나에 저자의 많은 노력이 들어가 있음을 느낄 수 있었고, 난이도 또한 최근 평가원의 경향을 잘 반영하고 있습니다. 수능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시간을 재면서 모의고사를 풀어 보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 ‘오아시스 모의고사’는 다양한 문제들로 학생들이 실제 수능에서 대처할 수 있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연계 교재를 충실히 반영한 만큼, 완벽하게 공부했다고 생각한다면 이 ‘오아시스 모의고사’를 풀면서 부족한 점이 있는지 확인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고득점을 노리는 학생들에게 한번쯤 꼭 풀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본 모의고사로 공부하는 학생들의 고득점을 기원합니다!


우진혁 : "시중 최고 퀄리티의 동아시아사 모의고사"

  동아시아사를 선택하신 분들이라면 수능 마무리 시즌이 다가올수록 공감하시는 것이 하나 있으실텐데요, 바로 양질의 컨텐츠가 정말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시중에 사설 모의고사가 몇몇 있지만 대부분이 수능의 경향에 맞지 않는 낮은 퀄리티의, 그리고 수능에 나오지 않을 듣도 보도 못한 지엽을 그냥 가져다 박은 문제들로 구성한 단순히 판매만을 위해 만들어진 것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오아시스 모의고사’는 다릅니다. 전 회차가 평가원의 수능 출제 경향과 EBS의 수능 연계교재를 완벽하게 반영한 적절한 난이도의 최상급 문제들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한 회차를 풀고 나면, 일반적인 사설 모의고사를 풀고 드는 느낌이 아닌 평가원의 시험지를 푼 듯한 느낌을 받으실 것입니다.

  ‘오아시스 모의고사’는 부족하고 낮은 퀄리티의 동아시아사 컨텐츠 상황 속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가뭄 속 단비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입니다. 수험생 여러분들의 동아시아사 만점과 수능 고득점을 기원합니다.


윤성민 : "수능 최고의 마무리 모의고사"

  제가 수험생일 때, 가장 걱정했던 것은 문제의 절대적 부족이었습니다. 동아시아사의 경우 기본적으로 응시자의 수가 적어, 다른 사탐 과목처럼 많은 사설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른 메이저 사탐에 비해 적은 문제를 풀 수밖에 없었습니다. ‘다른 친구들은 각종 사설을 푸는데, 나는 이것만 풀어서 될까?’라는 고민도 들고요.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주는 모의고사가 ‘오아시스 모의고사’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님의 냉철한 분석으로 만들어진 이 모의고사는 현재의 평가원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고, 우리가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 정보들을 담아, 마지막까지 생소한 선지와 자료를 대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난이도는 동아시아사가 어렵게 나왔을 때의 난이도와 비슷합니다. 하지만 이런 난이도의 문제를 푸는 것은 수험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멘탈 문제를 미리 경험함으로서, 실제 시험장에서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오아시스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 고득점의 길을 걷게 될 여러분의 모습을 기대해봅니다.


이나영

  동아시아사라는 과목은 소위 말하는 역사 마니아들이 대부분 선택하는 과목입니다. 그렇기에 선택한 학생들의 수도 다른 과목들에 비하면 적은 편입니다. 즉, 동아시아사라는 과목을 대비할 수 있을 만한 모의고사나 문제들이 시중에 많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저 또한 작년에 동아시아사 개념은 다 외웠고 문제들을 풀어야 하는데 풀 문제들이 없어서 어떡해야 하나 고민을 많이 했었습니다. 서점을 가서 동아시아사 모의고사들을 찾으려 해도 유명한 회사들은 대부분 동아시아사 책을 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서점에서 우연히 마주한 모의고사가 바로 오아시스 모의고사였습니다. 저는 수능 때까지 오아시스 모의고사로 충분히 제 수능을 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수능 전까지 틀린 문제들은 오려서 계속 가지고 다니며 연도나 개념들을 다시 외웠으며 덕분에 작년 수능에서 어렵게 출제되었던 나가시노 전투에 관한 문제를 맞힐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오아시스 모의고사의 장점은 우리가 다 안다고 자신만만해 있을 때, 미처 알지 못했던 부분을 콕콕 찔러줍니다.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주는 것이 이 모의고사의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백건아 저자의 꼼꼼한 해설도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마치 직접 옆에서 설명해 주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처럼 동아시아사 학원도 안 다니고 인강도 딱히 듣지 않는 학생이라면 이 모의고사가 선생님 같은 역할을 해 줄 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이 오아시스 모의고사가 수능 때 여러분의 성적표에 오아시스가 될 수 있도록 만들어 줄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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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동맘 2018-11-14 08:47:36

디데이 문제 12번 선지2번!
의화단운동 계기가 아니라
격화돼서 아닌가요?
문구가 애매하네요.

곰동맘 2018-11-14 08:58:36

디데이 12번 문제
독일의 칭다오조차는 1897년입니다.

쟤미져라 2018-11-14 22:55:56

아니요.. 애매하지 않습니다. 내일 수능 잘 보세요!!

꾸미제국 2018-11-12 09:13:03

17번 질문 드립니다. 17번에 정답이 2번으로 되어 있는데 왜 2번이죠오?? 류큐가 1609년도에 사쓰마 번 한테 내정 간섭이 시작되었던 시기 아닌가요? 부산포도 통해서 일본과 교역이 이루어 졌다 이게 기유약조 이면 정답은 ㄱ,ㄴ,ㄷ 이 될거 같습니다

쟤미져라 2018-11-12 17:04:43

ㄴ은 시기적으로 안됩니다. ㄴ의 아담 샬은 명말에 들어와 청초까지 활동한 안물이죠. 17세기 인물이고, 수특에 나와있습니다. 공행은 18세기에 설치되죠. 이 부분은 2017 수능 16번 문제를 참고하세요. 그 문제가 공행이 18세기임을 모르면 안 되는 문제입니당

rFfq18i46ldpY2 2018-11-12 00:13:10

그리고 디데이 모의고사 17번 질문인데요 공행이 이루어졌던 시기면 18세기부터 난징조약으로 공행폐지 1840 19세기 전인데 이건 소거법으로 풀어야하는 문제인가요?? ㄱ.팔포무역 18세기이고 ㄴ. 아담 샬 청 때 선교사 ㄷ.1609 기유약조 ㄹ.에도막부 17세기 초반이라고 생각해서 ㄴㄷ을 고민했는데 내정 간섭을 기유약조로 파악하면 안되는 건가요ㅜ

쟤미져라 2018-11-12 17:02:35

일단 공행이 18세기인 것을 아셔야 해요! 평가원 기출 중 2017 수능 16번에 공행이 18세기임을 알아야만 풀 수 있는 문항이 있습니다.
ㄱ은 기유약조 이후로 쭈욱, ㄷ은 사쓰마 번의 류큐 침공 이후 쭈욱입니다. ㄴ의 아담 샬은 명말에 들어와 청 초까지 활동하죠. 그래서 답이 ㄱ ㄷ입니당

rFfq18i46ldpY2 2018-11-12 00:01:07

일본이랑 중국에서 같은 지역이름을 가진 곳 정리 해주실 수 있을까요?? 예를 들면 도쿄랑 에도는 같다 이런거요ㅠ

쟤미져라 2018-11-12 00:08:24

음..
한국: 한성=서울
중국: 시안=장안, 베이징=중도=대도
일본: 도쿄=에도, 교토=무로마치=헤이안
이런 것을 말씀하시는 듯 하네요.. 이정도는 반드시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앙디 2018-11-10 16:31:00

아 그리고 죄송하지만..ㅠㅠ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예상하시는 등급컷이요..

쟤미져라 2018-11-11 17:30:57

D-DAY 모의고사 말씀이신가요?
난이도는 중상, 등급컷은 48로 예상됩니다.

그앙디 2018-11-10 16:23:25

D-DAY 모의고사 12번 질문드립니다
이걸 보고 (라) 빼고 어느 도시인지 분간도 못했던 제가 막바지로 도시를 좀 빡세게 외우려고 하는데
(가)부터 (마) 까지 어느 도시인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굽신굽신

쟤미져라 2018-11-11 17:29:20

(가)는 시모노세키, (나)는 칭다오, (다)는 충칭, (라)는 후에, (마)는 마카오입니다.
올해는 도시/지역 문제가 어렵게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꼭 점검하세요!

그앙디 2018-11-10 16:22:02

D-DAY 모의고사 질문드립니다.
6번에서 저 또한 3번 선지를 바로 북로남왜로 판단하여 넘겼고 겁나 세게 틀렸습니다..
그래서 선지를 소거하면서 알아보려고 했는데 1번으로 답을 찍었거든요.
몽케 칸의 침략이 무신정권 당시 몽골군이 침략했던 걸 말하는 건가요? 항쟁하려고 막 수도 옮기고 삼별초 항전하고 했던 그 시기인가요?

쟤미져라 2018-11-11 17:28:12

북로남왜의 화는 14~16세기에 있었습니다. 그 중 왜구는 14~16세기동안 꾸준히 중국을 괴롭히죠. 특히 왜구는 일본의 남북조 시대(1336~1392), 센고쿠 시대(1467~1590)에 극성을 부립니다.
몽케 칸은 몽골의 제4대 칸입니다. 쿠빌라이 칸이 제5대 칸이죠. 이 내용은 올해 수능특강 7강에 자세히 나와있으니 확인해보세요.
// 네, 몽케 칸은 무신정권 당시 고려를 침공했던 칸입니다. 하지만 중간에 쿠빌라이 칸이 집권하고, 마침내 그가 고려 조정에게 항복을 받아내고, 무신 정권은 개경으로 환도하게 되죠. 그 즈음부터 몇 년간(1270~1273) 삼별초가 활동을 하니 삼별초가 항전하던 시기는 쿠빌라이 칸 때입니다!

위찬 2018-11-10 10:55:35

5회 7.8번 질문드립니다
7번에 2번 선지가 유럽상인들과 교역할때 은을 사용했다고 하셨는데 이것이 아편무역때 은 유출을 말하는 건가요? 그게 아니면 그 이전에도 은을 사용했다고 하는건가요? 제가 배운내용에는 은이 유럽으로부터 중국으로 많이 유입되었고 차.비단 등을 교역할때 썼다고만 알고 있어서요.
그리고 8번 문제에서 1번 선지 질문인데 과거제로 인해 고려서 문벌귀족이 형성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하는데 문벌귀족은 음서제를 통해서 생긴것 아닌가요? 두 문제다 답인 부분의 선지가 확실한건 알지만 나머지 선지중에 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렸습니다.

위찬 2018-11-10 10:56:44

7번서 중국이 은을 유럽에 사용했다는 것에 의문이 생겨 질문한것입니다

쟤미져라 2018-11-11 17:23:15

<5회 7번>
중국 상인들은 유럽 상인들과 교역할 때 은을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청이 영국과 교역할 때죠. 말씀하신 아편 무역 당시의 은 유출도 그 일환입니다.
<5회 8번>
고려는 원래 초반에 귀족 사회였습니다. 하지만 쌍기의 건의로 광종 대 과거제가 도입되면서 점차 실력에 입각한 정치 세력이 등장하게 되는데(호족의 문벌귀족화가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것이 문벌 귀족이죠. 물론 문벌 귀족은 이후 음서제의 혜택을 받게 됩니다.

르뤼에 2018-11-05 20:55:47

D-day 모의고사 19번의 3번, 4번 해설 좀 가능한가요? 미국의 주도로 경제 재건 사업이 시작된 게 정확히 몇년도 인지 모르겠네요

쟤미져라 2018-11-06 17:05:19

미국의 주도로 일본의 경제 재건 사업이 시작된 것은 일반적으로 중화 인민 공화국 수립, 6.25 전쟁 즈음이라고 봅니다. 미군정이 수립되고 일부 그런 움직임은 있었지만, 그냥 1949~50년으로 보시는 게 무방합니다.
베트남은 1954년 제네바 협정을 통해 통일 정부 수립을 합의했지만, 다음 해인 1955년 남부에 베트남 공화국이 수립되며 무산되었죠. 이를 계기로 베트남은 남과 북으로 나뉘게 되고, 남부에서는 자신들에게 반대하는 세력을 탄압합니다. 이에 대항하여 1960년 남베트남 민족 해방 전선(베트콩)이 결성되기도 하죠. 즉, 남부에서 베트남을 탄압한 시기는 이 즈음입니다.

솔라씨1 2018-10-29 13:15:22

4회 4번문제 막부에 밑줄이 안쳐져있어서 당연히 무로마치라고 생각하고 넘어갔네요 ㅜㅜ 퀄좋아요 딱 수능난이도거나 살짝쉬운듯!! 좋은모의고사갑사합니당

쟤미져라 2018-11-06 17:02:07

감사합니다! bb

binism 2018-10-27 22:18:31

지금 학원을 나와서 시험지가 없어서 번호가 정확히기억은 안나는데.. 4회 15번인가.. 제2차국공합작 관련한 사료를 주시고 선지 두개 고르는거였는데요. 37년안에서.. 난징대학살 이전에 제2차국공합작이 일어났나요? 같은 연도안에서 이렇게 순서를...ㅠㅠㅠ 지금까지 저는 국공합작이 난징 대학살 후에 맺어진줄알았는데 수능장에 그러면 이 순서대로 가져가면되는건가요? 네이버 백과사전에도 명확하게 안나오는거같아가지고 ㅠㅜ

쟤미져라 2018-10-28 02:07:39

네, 2차국공합작 다음에 난징대학살이 일어납니다.
2017학년도 6월 모의고사 17번을 참고하세요! 유사한 문제가 있습니다. 2018학년도 6월 모의고사 12번도 이와 비슷한 맥락의 문제입니다.

마이키 2018-10-24 16:23:49

부교재 12번에 2번 선지에 독일이 산둥반도 이권 차지한 건 삼국간섭 때 얻은 거 아닌가요?..
그리고 마 지역은 지도상에서 그림이 좀 애매한데 정확히 어디 지역을 찍으신 건가요..ㄷ

길고 길었던 1년 2018-10-24 18:29:46

마 지역 마카오 아닌가요?
홍콩은 워낙 특이하게 생겨서..

쟤미져라 2018-10-24 18:37:48

아니요, 독일은 의화단 운동을 진압하는 8개국 연합군에 참여하면서 산둥 지역을 영유하게 됩니다.
그리고 (마) 지역은 애매하지 않습니다,, (마)는 정확히 마카오이고, 그 건녀편이 홍콩입니다!

마이키 2018-10-24 21:07:34

헉... 러독프라서 막연히 그런 줄만 알았는데 21개조 요구 내용에서 산둥에 대한 독일 이권 출처가 의화단 때였네요 ..ㄷ 마카오가 맞군요 으어.. 지도 똑바로 구분해야겠네요ㅜㅜ 진짜 고맙습니다

rFfq18i46ldpY2 2018-10-23 16:30:26

3회에 16번 (가).(나)에 대한 질문드립니다:) 1. 베이징조약은 청이 영국 프랑스 러시아와 조약을 맺은 걸로 알고있는데, 청이 영국에게 할양한 주룽반도와 청이 러시아에게 할양한 연해주를 중략 이전에 있는 만주의 일부라는 단어로 구별할 수 있나요?? (가)에 왜 러시아가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ㅠ

2.그리고 8번문제에 4번 선지 질문입니다
에도막부가 붕괴되는 시기 전에 일어난 막부 타도 운동은 고다이고 천황의 막부 타도 운동과 차이점이 뭔가요?? 존왕양이 운동은 누구중심으로 일어나게 된건가용

마이키 2018-10-24 16:34:25

16번 첫번째 선지 내용은 베이징 조약 체결 때 연해주를 할양한 것에 대한 얘기가 아니라 러시아와 일본이 창춘을 경계로 북만주 남만주를 각각 자기들 세력으로 공고히 하는 협상 내용 같아요 애초에 연해주는 만주 지역도 아니고요..

쟤미져라 2018-10-24 18:43:22

1. 제시된 자료는 베이징 조약에 대한 것이 아니라, 러일전쟁의 결과로 승인된 포츠머스 조약을 청이 승인하게끔 한 만주선후 조약(베이징 조약)입니다. 포츠머스 조약의 결과로 일본은 만주의 창춘 이남에 대한 철도권을 획득하게 되죠.

2. 가마쿠라 시대에는 천황이 중심이 되고 일부 무사 세력이 가담하는 형태로, 에도 시대에는 사쓰마 번, 조슈 번 등 하급 무사가 중심이 된 형태로 막부 타도 운동이 일어납니다. 존왕양이 운동은 그냥 지식인,,들이 주도한 것입니다.

음흠읍 2018-10-22 21:13:11

부교재 6번의 3번보기 왜구의 침입을 받았다 이 선지의 근거를 알고싶어요. 보통 북로남왜는 신종(16c),토목보의변(1449) 등등 알고있는데 제시된 기간은 명초여서 처음보는 선지여서요.(물론 소거법 이용하면 답은 나옵니다)
17번의 ㄴ 정확하 어느때라고 알아야하나요?
19번 3번 정확한 기간을 알고싶습니다

마이키 2018-10-24 16:28:23

일본 남북조 내란(1336~92)때도 왜구가 극성으로 있었어요 그러니 중국에서 이 시기에 왜구의 약탈 활동이 있었고

17번 선지 ㄴ의 아담 샬은 보통 명 말~청 초인 17세기 때 활동했던 걸로 알아두심 될 거 같아요
소현세자가 아담 샬과 교유했다는 내용도 있으니 말이죠

19번 선지 3번은 미군정 시기 때를 얘기하는 거 같아요

쟤미져라 2018-10-24 18:36:13

네, 아래 마이키님이 댓글을 잘 달아주셨네요,, ㅎㅎ

sworld 2018-10-22 12:04:00

안녕하세요 :)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름이아니라 2회 10번의 5번 선지 해설을 보면 쯩자매가 중국의 침입에 저항한 것은 기원전 1세기라고 되어있는데, 쯩자매의 독립운동은 기원 후 1세기 아닌가요..?

쟤미져라 2018-10-24 18:35:17

네,,, AD 40년입니다.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

rFfq18i46ldpY2 2018-10-10 15:48:41

1회에 9번 질문이요! 물론 그다음날 이후로 대안탑이라는 단어로 당인 걸 알 수 있지만, 앞에 낙성식 구경의 경우 일본인데 왜 일본은 안되는 건가요??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ㅎㅎ

쟤미져라 2018-10-10 19:58:36

앗 감사합니다.. ㅎㅎ
낙성식은 건물을 다 짓고 하는 축하 파티? 같은 것입니다. 오픈 커팅식이라고나 할까요,, 즉 비록 동아시아사에서는 낙성식하면 도다이사 낙성식만 배우지만 실제로 낙성식은 어느 나라에서나 열릴 수 있는 것이죠. 당이지만 낙성식이라는 단어로 일본으로 낚이게?끔 낸 문제입니다.

옥시싹싹 2018-10-02 21:24:24

3회 7번의 1번선지 송의 황제는 거란(요)에게 포로로 잡히게 됩니다. (정강의 변)이라고 나와있는데 정강의 변은 금나라 아닌가요??

쟤미져라 2018-10-05 12:14:44

해설지에 잘못나와있네요,, 여진(금)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길고 길었던 1년 2018-09-29 13:22:58

작년에 비해 난이도 측면에서 다른 점이 있나요?

쟤미져라 2018-09-29 20:36:30

네, 작년처럼 과한 문제를 지양하고 최근 평가원 난도에 맞추려 노력했습니다.

ㄷㅈㅋ 2018-09-29 01:12:56

4회 4번문제에 제시문에 막부에 밑줄이 안쳐져있네요 오타제보입니당

쟤미져라 2018-09-29 11:59:49

엥 원고에는 밑줄이 그어져 있는데요,,?? 인쇄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한 듯 합니다~,,

그불구그불구 2018-09-24 15:40:12

일단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런데 부교재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쟤미져라 2018-09-24 20:39:13

앗 감사합니다.. ㅎㅎ 답지 첫 페이지에 보시면 주소가 적혀있습니다. 그 주소가 여기 주소인데, 여기 부교재란에 10월 중순에 추가분 모의고사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음흠읍 2018-09-18 04:21:52

10월 이후에 올라오는 부교재 오아시스 모의고사 구매한 사람만 풀수있게해주시면 안되나요?

길고 길었던 1년 2018-09-18 08:59:49

작년에 그렇게 하셨어요. 비밀번호 교재 안에 있었어요

쟤미져라 2018-09-23 11:26:13

답변이 늦어졌습니다,, ㅜㅜ
그냥 무료 배포할 생각이었는데, 그렇게 원하시는 이유가 있으신지요??

음흠읍 2018-09-24 20:24:13

그래야 공정하지않을까요 오아시스 모의고사를 돈주고 산 사람만 특별하게 컨텐츠를 추가로 받아봐야지 모두가 다같이 받는건 아닌거같아요

쟤미져라 2018-09-24 20:41:10

일리 있는 말씀이에요,, 그 문제는 출판측과 주변분들과 좀 더 상의해보고 결정하겠습니다. 충고 감사합니다 ㅎㅎ

음흠읍 2018-10-07 18:30:03

그렇게 꼭 부탁드려요!믿고 구매한 수험생들에게 돌아가야지 구매하지 않은 수험생까지 같이 받아볼 필요는 없어 보이네요!

hhc2800 2018-09-09 14:51:19

작년이랑 문제 겹치는거 있나요?

쟤미져라 2018-09-09 16:52:14

1~4회는 올해 새로 제작, 5회는 작년 우수 문항을 선별해서 구성했습니다. 또한 10월 즈음에 추가 1회분이 부교재란이 올라올 예정인데, 이것도 올해 새로 제작한 문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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