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서 (高급수능영어百書) 상위권 전용 수능영어 독해교재 윤재남 지음
책소개

1.

1등급은 EBS 밖에서 결정됩니다. <고백서>는 수험생의 안정적인 절대평가 1등급 달성을 목표합니다. <고백서>가 비연계는 물론 간접 연계 증가에 따른 출제의 예측불가능성에 쉽게 적응할 수 있는 단단한 실력을 길러줄 수 있을 것입니다. 


2.

<고백서>는 정답 맞히기가 아니라 공부를 지향합니다. 글을 정확하게 이해하려는 가운데 사고의 심화를 경험하고픈 수험생의 갈망을 해소해드리고 싶습니다. 


3.

<고백서>는 겨룰만한 글감을 찾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소산입니다. 수능·EBS 지문의 출처를 비롯하여 주요 대학·고교의 추천도서를 훑었습니다. 과학(리처드 도킨스), 사회(토마 피케티), 문학(조지 오웰), 예술(인터스텔라) 등을 수능영어의 틀에 담았습니다. 


4.

새로운 <고백서>는 최근 수능 문제들 중 오답률이 높았던 10개 난제에 대한 자세한 해설과 치밀한 분석을 담았습니다. 이를 통해 <고백서>는 물론 수능영어 전반의 학습 방향과 전략을 가다듬을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저자 윤재남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대원외고 졸업

모비딕영어연구소 소장, EBS 수능연계교재 사전검토위원

강남 종로학원, 대치 부엉이학원

박문각남부고시학원 공무원영어 전임교수

전) 강남대성,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저서: 『스탠다드 영문법』, 『Standard 구문독해: 영어문장 해석공식 264』, 『7일 만에 끝내는 영단어』(모비딕영어연구소), 『대치동 1등급 영문법』, 『대치동 1등급 영어독해』(대치북스)(대치북스), 『윤재남 EBS연계 영어모의고사』(쏠티북스), 『영문법의 날개를 달자』(미래N) 등 

목차

기출난제 #1~#10 한글 해석을 봐도 이해 잘 안 되는 기출난제

1. 경제심리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 손실 혐오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넛지 - 사회 정책으로서의 이모티콘

2. 고정관념

데이비드 맥레이니, 당신의 두뇌를 이기는 법 - 확증 편향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 과거에 대한 집착

3. 공감

로버트 그린, 유혹의 기술 - 상대방에 맞춰주기

모건 스콧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 솔직하게 경청하기

4. 과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 패러다임의 충돌

알버트 바라바시, 링크 - 환원주의 과학의 한계

5. 관점

제레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 - 과학자와 대상의 관계

테리 이글턴, 악에 관하여 - 절대적 진리와 관점

6. 교육

에이미 추아, 타이거 마더 - 중국식 육아법

크리스틴 카터, 아이의 행복 키우기 - 아이에게 여유를

7. 긍정

마틴 셀리그만,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 쾌락과 행복

바버라 에렌라이크, 긍정의 배신 - 긍정심리학의 한계

8. 기술

마셜 매클루언, 미디어의 이해 - 서양문명의 원동력인 인쇄술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 핵무기의 역사적 역할

9. 돈

마이클 루이스, 머니볼 - 돈의 현명한 활용

마이클 샌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돈을 이용한 캠페인

10. 동물

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 인간의 모방 능력

치누아 아체베, 표범과 거북이 - 쉽게 인정할 수 없는 패배


11. 디지털

존 팰프리&우르스 가서, 그들이 위험하다 -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

니콜라스 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인터넷과 책의 죽음

12. 리더

마키아벨리, 군주론 - 지도자의 자질

사이먼 사이넥,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 - 고객보다 직원 중심

13. 몸

로버트 프로빈, 신기한 행동 - 아이와 어른의 울음

틸 뢰네베르크, 내적 시간 - 수면에 대한 대중의 오해

14. 물리학

킵 손, 인터스텔라 속 과학 - 돛을 단 우주선

브라이언 그린, 엘레건트 유니버스 - 우주의 차원

15. 미국

제프리 삭스, 빈곤의 종말 - 물리적 지리의 중요성 

마가렛 미드, 영미 문화간 의사소통의 제문제 - 영국인과 미국인의 사고방식 차이

16. 병

R. 네스&G. 윌리엄즈,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유아의 퇴행

존 듀란트, 구석기 선언 - 금식의 영양학적 이점

17. 설득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 대조효과를 이용한 판매 전략

윌리엄 사이먼&제프리 영, ICON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잡스의 장점

18. 세계화

토머스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세계화의 양면성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자유무역주의의 위선

19. 수학

사이먼 싱,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특별한 수, 완전수

폴 호프만,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 수학의 두 가지 측면

20. 시각

루돌프 아른하임, 예술로서의 영화 - 클로즈업의 효과와 위험성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 현대 사회에서의 광고의 메시지


21. 실험

댄 히스&칩 히스, 스위치 - 유한한 자원으로서의 집중력

존 배저만&돈 무어, 경영의사결정론 - 일상적 사고의 오류

22. 심리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남녀 심리의 본질적 차이

알랭 드 보통, 뉴스 매뉴얼 - 유명인 숭배의 이면

23. 아동

제임스 기어리, 나는 타자다 - 아동 연령에 따른 은유 이해

마사 누스바움, 공부를 넘어 교육으로 - 놀이를 통한 사회화

24. 악

피터 싱어, 동물 해방 - 가장 잔인한 동물인 인간

필립 짐바르도, 루시퍼 이펙트 - 조직적 방관의 비극

25. 언어

제레드 다이아몬드, 어제까지의 세계 - 이중 언어 사용의 이점

스티븐 핑커, 언어 본능 - 시각적 이미지를 통한 창작

26. 여성

나오미 울프, 아름다움의 신화 - 현대 여성을 구속하는 외모 이데올로기

샹커 베단텀, 히든 브레인 - 무의식적인 남성우월주의

27. 역사

제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 잉카 제국의 몰락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일본 지진의 위험성

28. 예술

에른스트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 예술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지식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 사진과 그림의 진실도 비교

29. 오류

제임스 글라익, 카오스 - ‘카오스’ 개념의 발견

아툴 가완디,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 의료기기의 오류 가능성

30. 우주

칼 세이건, 코스모스 - 공룡의 멸종과 포유류의 등극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 팽창하는 우주


31. 위기

피터 드러커, 넥스트 소사이어티 - 노령화 사회

자크 아탈리, 미래의 물결 - 현대의 해적

32.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 유전자가 조종하는 개체수 조절

크리스티아네 뉘슬라인, 생명에 이르다

33. 음식

마이클 폴란, 잡식동물의 딜레마 - 인간의 음식 발달의 의미

마빈 해리스,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 육식의 특징

34. 인간

매트 리들리, 이성적 낙관주의자 - 인간만의 특징으로서의 경제행위

로렐 브레이트먼, 동물의 광기 - 동물의 감정과 인지능력

35. 인공지능

엑스마키나 영화평(뉴욕리뷰오브북스) - 인공지능로봇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 인간의 생명 창조?

36. 인물

도널드 트럼프, 거래의 기술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 분배 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

37. 일상

리처드 칼슨,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자잘한 사건에 영향 받지 않기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 혼자 하는 여행

38. 자기계발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 10,000시간 법칙

롤프 도벨리, 스마트한 생각들 - 낙관주의의 맹점

39. 자연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오래된 미래 - 영세 농업 육성 방책

비외론 롬보르, 회의적 환경주의자 - 환경주의의 폐해

40. 전쟁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 - 냉전 이후의 국제정치

노암 촘스키,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 베트남전쟁에 대한 잘못된 인식


41. 정부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 자유 사회에서 정부의 역할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경제학자 케인즈

42. 중국

마틴 자크,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 신흥강대국 중국

조셉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 중국 사회의 특징과 그 원인

43. 지식

엘빈 토플러, 부의 미래 - 지식 상품의 특징

 데이비드 브룩스, 소셜 애니몰 - 개미 사회의 소통 방식

44. 진화

데이비드 굴슨, 꿀벌 이야기 - 지구의 역사를 바꾼 꿀벌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안티프래질 - 기업세계에서 실패의 의미

45. 창의성

미셸 루트번스타인&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 창의적 사고에서의 직관의 중요성

마리아 코니코바, 생각의 재구성 - 거리두기를 통한 해결책 모색

46. 침팬지

제인 구달, 인간의 그늘에서 - 동물의 도구 사용

프란스 드 발, 침팬지 폴리틱스 - 동물의 정치적 행위

47. 토론

조지 레이코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프레임의 위력

모리스 엥겔, 언어의 오류와 함정 - 소피스트

48. 합리화

댄 애리얼리,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 자기합리화

데이비드 오르, 최후까지 - 환경위기부정론자의 이중잣대

49. 행복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 부러움을 벗어나는 법

다니엘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 불행의 악순환

50. 혁명

조지 오웰, 1984 - 대중의 무지와 힘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유토피아는 디스토피아


서평

“안녕하세요 윤재남쌤의 고백서로 공부하면서 도움을 많이 받아서 이렇게 후기 올립니다. 글의 머리말에 수험생들이 영어과목에 대해 우리가 아무런 감흥을 느끼지 못하고 그저 점수만 잘 받기 위해 공부한다는 내용이 쓰여있는데요 왜 우리가 영어를 공부하는지, 영어가 얼마나 흥미로운 과목인지를 정작 생각해본 적 없는 저로서는 공감이 많이 되는 말이었습니다. 문제의 스타일도 꽤 맘에 들었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단순히 지문 하나를 읽고 정확히 해석을 하고  중요한 어휘, 문법을 체크하는 것을 넘어서 이 글이 우리에게 주는 메세지를 읽어내게끔 유도하기 때문에 마치 서적 한 권을 읽는 것 같았습니다. 선생님의 코멘트까지 볼 수 있었고, 제가 평소에 관심있던 내용의 지문을 읽을 때는 특히 더욱 재미있게 영어를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솔직히 기존의 영어 참고서들을 접하면서, '정말 내 영어실력이 늘고 있긴 한건가?' 하는 생각이 만연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접하고 난 후 신선한 내용의 지문들을 통해 진짜 영어를 알게 되어 더 많은 수험생들이 알아야 할 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러분도 이 책으로 공부하고 영어에 대한 인식을 바꾸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정재호 (윤재남t의 카페에서 옮김)


“참 괜찮은 책이 의외로 후기가 없길래 안타까운 마음에 올려봄 오르비북스에 팔아요 이거 / 일단 표지부터 엄청 화사합니다.ㄹㅇ 오르비북스에 있는 책들은 물론 제가 이때까지 살면서 본 영어책들 (수능용교재/텝스/학원교재 + 중학교 때 했던 니트...하..) 중에서 표지 디자인은 독보적 원탑이라고 봄ㅇㅇ 진심 오르비 책들 다 이 책 디자이너께 맡겼으면 좋겠음 / 토픽은 평가원/교육청 기출, EBS, 여타 사설 문제집들에서 주로 다루는 토픽들인데, 이 책을 찾는 이들에겐 거의 눈에 선한 주제들일거임ㅇㅇ사실 이 부분이 살짝 (정말 살짝) 아쉬운데, 좀 참신한 주제도 있었으면 싶었는데 그런건 거의 없는 거 같음ㅇㅇ 근데 수험생 주제에 그딴걸 따지고 있을 여유가 없음. 반대로 생각해보면 오히려 더 좋은 걸수도.. 예를 들어 실험, 정부, 역사, 예술 등을 다루는거, 많이 봤을거 아님? (신기한게 침팬지도 따로 토픽으로 구성돼있음ㅋㅋ) / 그리고 지문유형은 우리의 심신을 지치게 하는 유형들인 빈칸, 어휘, 삽입, 삭제 등등이라 고난도 대비엔 ㄹㅇ개꿀임. 지문 퀄은 진짜 개쩜ㅇㅇ장난아니고 진짜 좋아요 이건 진짜 보장합니다. 그리고 일단 유명한 원서들이 베이스라ㅋㅋ퀄 따지는 게 무의미함. 총균쇠, 1984, 넛지 등등 이미 상당히 유명한 원서들을 추출해놓으신거라ㅋㅋ / 지문 옆에는 생각거리 / 구문 / 리뷰 테스트 가 있는데..음..구문 모르는 거 없고 영어에 투자할 시간 별로 없고 그러시면 지문 옆에 부분은 과감히 생략하는 거도 무방하다고 봄ㅇㅇ 근데 생각거리는 쫌 재밌음. 저자분 상당히 귀여우실거같음ㅋㅋ 다만 저자분이 독자 타게팅을 할 때 3등급 이상이 타겟이었는지 구문 부분은 썩 자세하진 않음. 따라서 이 책은 구문이 어느 정도 되어있다, 해석이 된다 할 때 보는게 맞을 거 같음. / 많은 학생들이 국어는 이미 릿밋딧 / 사관학교 / 경찰대 등으로 고난도 대비를 하고 있음. 그러나 영어 같은 경우엔 고난도 대비는 커녕 기출도 제대로 안 본 학생들도 널렸음. 해석능력 / 구문 등이 어느 정도 갖춰진 분이라면 기출 돌리고 EBS 돌리고 하신 후에 멘붕방지용, 고난도 대비용, 실력 점검용 등등으로 활용하시면 좋을거 같음. 이거 재종반에 들고 가지도 않음 나만 볼라고ㅇㅇ” ~ 고ㅇㅏ라 (안타까움에 올려보는 고백서(윤재남) 솔직후기 http://orbi.kr/0008147846에서 발췌)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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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노래 2019-12-17 13:25:13

첨부파일은 아디있나요?

쥬라아지 2019-11-25 11:03:15

....안파나요??...판매 종료라니.....

dream353 2019-11-16 13:45:27

혹시 내년에 개정판을 내실 계획이 있나요?

손동길 2019-09-23 17:46:35

온라인에는 해석이 없나요???

한영우 2019-08-28 21:12:12

이 책 답지가 어디있나요

True_D 2019-01-18 23:05:14

혹시 문제 수랑 난이도는 어떻게 되나요??

윤재남 2019-01-20 22:16:35

말 그대로 100제. 난이도는 리뷰/맛보기 참조해주세요. ㅎ

확통 30번가즈아ㅏ 2019-01-17 23:21:10

기출문제집 이라고 보면 되나요?????

윤재남 2019-01-20 22:16:11

아니오. ㅎ 기출은 이번 개정판에 첨가된 10제만.

유후좋다 2019-01-12 00:39:35

아 ㅠㅠ 모르고 서점에서 작년꺼 사버렸네요..
혹시 작년책이랑 문제 많이 겹치나요 선생님??

윤재남 2019-01-12 18:11:04

작년 것과 동일하고요,
올해 것은
기출난제 #1~#10 한글 해석을 봐도 이해 잘 안 되는 기출난제
만 더 첨가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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