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 EBS ESSENCE - 이 시각 수능 영어 1등급 마무리를 위해 꼭 필요한 책 [저자의 소개글]

[전자책] 기출의 파급효과 - 미적2/확통/기벡 - 2019년 전자책 1위 인기작 [평가/반응보기]
국어 문법충 N제 불수능 국어를 대비할 수 있는 단 하나의 문법 N제! 공영민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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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평가원의 출제 스타일 반영

본 책은 최대한 평가원의 출제 스타일을 반영하기 위하여 노력하였습니다. 역대 기출된 평가원 문법 문항을 모두 검토하여 이를 문항 출제에 반영하였으며, 수능뿐만 아니라 평가원이 주최한 다양한 시험들까지도 참고하여 평가원의 문제 출제 스타일을 연구하였고, 이를 문항 제작에 반영하였습니다.


2. 난이도

전반적으로 문제의 난이도를 높게 설정하여 문법 개념을 N회독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확실하게 잡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아직 문법 기초 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이라면 본 책의 문항들이 다소 버겁게 느껴질 수도 있습니다. 상위권 학생들의 경우 자신이 놓치고 있는 개념이 무엇인지 문제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자체제작 문제

본 책의 문항들은 모두 저자의 자체제작 문제들입니다. 그 어느 곳에서도 볼 수 없는, 오직 본 책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다양한 문법 문항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유형의 문법 문제들에 대해서도 대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공영민(오르비 문법충)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재학 중인 학생으로 평소에도 문법에 대한 관심이 많아,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내 문법 연구 학회인 ‘국어연구반’에서 학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는 이투스와 메가스터디 등 다양한 사교육 업체에서 문법을 비롯한 국어 문항 출제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오르비에서 ‘문법충’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면서 문법 자체제작 문항들을 무료 배포하였으며, 이에 대한 호평을 계기로 실제로 자체제작 문항 100문제를 수록한 문법 N제를 집필하게 되었다.

목차

1. 음운론(20문항)

2. 형태론(20문항)

3. 문장론(20문항)

4. 국어사(10문항)

5. 기타(10문항)

6. 지문형(10문항)

서평

이하영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최신 수능 트렌트를 반영한 신유형 문제들이 많아 수험생이 실전 감각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될 듯하다. 또한 지나치게 지엽적인 지식을 출제하여 체감 난이도를 높이는 여타 사설 모의고사들에 비해 주요 개념을 활용하여 적용 능력을 기를 수 있게 문항이 구성되어 있다. 단순히 문법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개념 숙지 확인 및 평가원식 문제풀이를 훈련하고 싶은 학생들에게 안성맞춤인 문법 문제라고 판단된다. 


임세준(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이 문제지는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학생들이 전혀 못 풀 정도는 아니지만, 푸는 데 시간이 꽤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여태 수능이나 모의고사에서 잘 나오지 않았던 부분들에 대한 문제들이 많아서 학생들이 문법의 새로운 영역에서 출제되는 문제에 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자신이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개념들도, 그 속에서 모르는 부분을 발견해낼 수 있는 지점들이 많이 보여서 좋은 문제들 같습니다. 


정준호(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문법을 대충 공부하고 넘어가면 헷갈릴 수 있는 부분들을 문제로 잘 풀어낸 훌륭한 문법 참고서입니다. 그 중에서도 중상위권 정도의 실력을 가진 학생들에게 가장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고난도로 출제되고 있는 최근 수능 국어의 트렌드를 반영하여 본인의 문법적 사고력을 최대로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홍명선(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재 문항의 난이도가 높은 편입니다. 그렇지만 대부분의 문항이 자료에 대한 탐구식으로 되어 있어 자료 탐구->탐구 결과 추출하기의 형태로 문항 구성이 되어 있기 때문에 학생들에게 문법적 사고력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상위권 학생들에게 문법 개념을 다시 한 번 다지는 데 이 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민아(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개념을 확실히 알고  푸는 것과 감으로 푸는 것의 차이는 매우 큽니다. 특히 문법공부에 있어서는 정확한 문법 지식을 갖추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본 책은 본인이 모르는 개념, 헷갈려하는 개념이 무엇인지 점검해보기에 알맞도록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고난도의 개념을 점검하기에 좋습니다.  


안경민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출제자가 문제를 만드는 데에 많은 공을 들인 것이 느껴졌다. 예문의 적절성이나 선지의 매력도,  발문이나 개념의 정확성 등 출제의 다방면에 대해 세심하게 고민을 한 듯하다. 물론 문제의 난이도가 쉬운 편은 아니다. 그러나 국어 영역의 난이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 것이 최근 수능의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서, 조금 어려울지라도 문법 능력을 확실히 다져줄 수 있는 모의고사 문제집은 학생들이 수능을 대비하는 데에 큰 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그러므로 심화적 문법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고자 하는 학생들에게 이 문법 모의고사 문제집을 적극 추천한다. 


황윤정 (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저는 이 책이 최상위권을 위한 문제집이라는 소리를 듣고 굉장히 설레어하며 문제를 풀어봤습니다. 그 설렘은 만족스러움이 되었습니다. 한 문제 안에서 다양한 개념을 묻는 문제가 많아 새로웠고, 사소한 개념까지도 문제를 통해 다시 점검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독특한 유형, 심화 개념을 활용한 지문형 문제, 쉽게 접하지 못했을 다양한 중세 국어 예문들까지 모두 꼭꼭 씹어 공부하면 수능에서 어떤 문제가 나와도 당황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윤지(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전반적으로 중상위권보다는 상위권 수준에 가까운 문제들이었습니다. 몇몇 유형의 문제들은 문법에 대한 전반적인 개념이 충실한 학생들이 자신의 상태를 체크하기에 적합한 것 같습니다. 


김유정(고려대학교 국어교육과)

최상위권에게 단 한 권의 문법책을 소개해야 한다면, 망설임 없이 이 책! 고난도 문제에 어떻게 대비해야 할지, 다양한 유형과 다양한 제재를 통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해 둔 책이다. 음운론, 단어론, 통사론 등 분야 별로 나누어 두어 자신이 부족한 부분에 더 강점을 두고 학습할 수 있다. 기출에서 다루는 내용을 고난도 유형으로 바꿈으로써 불수능이 닥쳐도 거뜬히 풀어낼 수 있는 실력을 길러낼 수 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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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사를 위하여 2019-11-06 20:51:27

문제집 잘 풀고 있는데요 책에 오타난 부분이 몇개있는거 같아 들어왔는데 수정사항은 어디 얼리신건가요?

문법충 2019-11-08 18:33:49

안녕하세요 :) 부교재란에 정오사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혹 정오사항에 반영되지 않은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고대재학 2019-11-01 18:13:16

48번의 3 번 보기//선지, 해설 질문입니다.
ㅡ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으며 집으로 갔다.ㅡ는
1. 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았다.
2. 나는 집으로 갔다.
로 대등하게 이어진 문장입니다. 이때 '따뜻하게'는 '맞았다'를 꾸며주는 부사어로 쓰인다고 봅니다. 해설에서 적힌 듯이 부사절인 '따뜻하게'의 주어 '햇살이'가 이뤄진다면, 1번 문장에서
1. 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았다.
1-1. 햇살이 따뜻하다.
로 구분되며, 두 문장을 합쳐 다시 글을 적을 때
1-2. 나는 따뜻한 햇살을 맞았다.
로 '따뜻하게'가 꾸며주는 것이 '맞았다'가 아닌 '햇살이'로 됩니다.
=========
3. [내 친구는 밥을 많이 먹는다.] 에서
'많이'는 '먹는다'를 꾸며주는 부사어이지, 안은 문장 '밥을 많이'로 보아
3-1. 내 친구는 밥을 먹는다.
3-2. 밥이 많다
가 되어 '많이'가 꾸며주는 것이 '먹는다'가 아닌 '밥을'를 꾸며주는 것과 마찬가지 인 듯 합니다.
=========
그래서 안은 문장의 주어=나는
부사절인 '따뜻하게'의 주어 (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았다) = 나는
으로 동일하다고 봅니다만. 설명 부탁드리겠습니다.

문법충 2019-11-02 17:22:01

안녕하세요 :) 우선 질문자분께서 언급해 주신
1. 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았다.
1-1. 햇살이 따뜻하다.
로 구분되며, 두 문장을 합쳐 다시 글을 적을 때
1-2. 나는 따뜻한 햇살을 맞았다.
로 '따뜻하게'가 꾸며주는 것이 '맞았다'가 아닌 '햇살이'로 됩니다.
에 대하여, 우선 해당 문장은
1. 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았다.
1-1. 햇살이 따뜻하다.
로 구분된다고 보는 것은 적절하지 않으며, 1을 '나는 햇살을 맞았다'로 보는 것이 적절합니다. 또한 두 문장을 합쳤을 때 반드시 1-2 문장으로 환원되는 것은 아닙니다. 해당 과정은 '햇살이 따뜻하-'라는 절에 관형사형 어미 '-ㄴ'을 결합하여 '(햇살이) 따뜻한'이라는 관형절을 만든 것뿐이며 이는 문장을 만드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 달라지는 수의적인 것이지 필수적으로 관형절이 만들어져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햇살이 따뜻하-'에 부사형 어미 '-게'를 취하여 '햇살이 따뜻하게'와 같은 부사절이 만들어질 수도 있는 것이지요. 절의 종류를 결정할 때 어떤 종류의 전성어미를 택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부분입니다.
'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았다'라는 문장은 '나는 햇살을 맞았다'라는 전체 문장에 '따뜻하게'라는 부사절이 삽입된 안긴문장입니다. 그런데 이때 안은문장을 본래 두 문장으로 돌리기 위해서는 전체 문장이 함의하는 바를 고려하여야 합니다. '나는 햇살을 따뜻하게 맞았다'라는 문장이 함의하는 의미는 크게 두 가지로, 첫 번째는 내가 햇살을 맞았다는 것이고 두 번째는 내가 맞은 '햇살이 따뜻하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따뜻하게'가 포함된 절을 원래 문장으로 돌렸을 때 '햇살이 따뜻하다'로 복원하는 것이 적절하겠습니다. 만일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안은문장과 안긴문장의 주어가 일치하기 위해서는 안긴문장의 주어를 '나는'으로 상정하고 원래 문장으로 복원해야 하는데, 그렇게 하려면 '나는 햇살이 따뜻하다' 정도가 될 텐데 이 문장 역시 겹문장이기 때문에 적절한 복원이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기본적으로 안은문장을 다시 원래 두 문장으로 돌릴 때에는 홑문장을 전제로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질문자분께서 언급하신 3문장의 경우 홑문장이기 때문에 해당 문제와 관련 짓기에는 다소 적절하지 않아 보입니다.
답변이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만 질문에 대한 답이 찾아지셨기를 바라며, 혹시 이해가 안 되거나 의견이 다르다고 생각되시면 언제든지 다시 질문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육사를 위하여 2019-10-23 23:24:10

총 몇문제 정도 있나요? 지금부터 풀면 다 풀수있는양인가요

문법충 2019-10-24 18:01:47

총 100문항입니다. 틈틈이 푸시면 일주일 내로 충분히 푸실 만한 양입니다~

육사를 위하여 2019-10-21 17:14:02

1.그...개념은 인강으로 다 잡았고 이때까지는 실모에 문제만 푸는식으로 해왔는데요 지금시기에 문법 문제집을 사는게 옳을까 조금 고민이 됩니다 그냥 개념하고 기출 계속 돌리는게 좋을까 아님. 작년 수능이 문법도 어려웠잖습니까 그러니 극악난이도를 푸는게 좋을까 말입니다 고민할바엔 푸는게 맞죠?

2. 지문형도 있나요?

문법충 2019-10-21 19:19:01

안녕하세요 :) 개념 정리가 끝나고 기출까지 다 푸셨다면 마무리 실력잡기 용으로 문제집을 푸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작년 수능 문법이 어려웠던 만큼 고난도 문제들로 대비하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본 문제집에는 지문형 20문항이 수록되어 있는 점도 참고 바랍니다!

a6190177 2019-10-03 18:08:07

100번 <보기>의 자료 (가)에 3번 질문
1. 답지에 '영희야. 너 요즘 누구 좋아해?' 가 미지칭으로도 사용될수도 있고 부정칭으로 사용될 수 있다고 되어있는데 부정칭은 이해가 되는데 미지칭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그렇다면 위 문장은 중의적 문장인가요?

a6190177 2019-10-03 19:51:38

아 1번에 미지칭은 이해가 가는데 부정칭은 이해가 안간다는 소리였습니다.

문법충 2019-10-05 10:42:06

안녕하세요 :) '너 누구 좋아해'라는 문장의 경우 '누구'에 초점을 맞추느냐 '좋아해'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두 가지 의미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먼저 '누구'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 '누구를 좋아하느냐,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라는 의미로 이때 '누구=네가 좋아하는 사람'이 성립하므로 특정 대상을 가리키는 미지칭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반면 '좋아해'에 초점을 맞추는 경우, 네가 누구를 좋아하는지에는 크게 관심이 없으며 '네가 좋아한다는 사실 자체'가 진짜인지 아닌지를 물어보는 의미이므로 이때에는 '누구'가 특정되지 않으므로 부정칭으로 해석될 수 있겠습니다. 즉, 두 가지 의미로 나타나는 중의성을 지닌 문장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a6190177 2019-10-07 01:24:44

감사합니다. 문제 모두 잘 풀었습니다.
덕분에 자신감이 생겼네요

a6190177 2019-09-29 21:42:46

94번 1번 선지 ㄱ 질문
'학교에서 축제가 열린다''
위 문장에서 에서는 주격조사인가요 아님 부사격조사인가요?
위문장을 학교에서가 안은문장의 주어로 보고 축제가 열린다를 서술절로 보면
에서가 주격조사인것 같고
위 문장을 홑문장으로 보면 학교에서가 열린다라는 서술어에 대한 부사어가 되서 에서가 부사격 조사가 되는 것 같은데 뭐가 맞는건가요?

문법충 2019-09-30 15:30:28

안녕하세요 :) '학교에서 축제가 열린다'에서 '학교에서'는 부사어로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의미상 서술어인 '열린다'를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는 역할을 하고 있으므로 서술어(동사)를 수식해 주는 부사어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서술절로 볼 수 없을까 하는 의견에 대해서, '축제가 열린다'가 '학교에서'의 서술어로 기능한다고 보기에는 '축제가 열린다'가 서술어로서 동작이나 상태/성질 등을 나타낸다고 말하기 어려우므로 서술절로 볼 수는 없겠습니다. 감사합니다.

a6190177 2019-10-01 09:52:03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그런데 답지에는 주격조사라고 되어있습니다.

문법충 2019-10-01 11:22:31

확인 후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

a6190177 2019-09-22 15:02:06

52번에 4번 질문
답지에 ㄱ의 안긴문장속에 목적어가 없다고 되있는데
목적어가 생략된 것이지 없는건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모른다가 두자리 서술어니까
'그가 눈치껏 회의장을 빠져나갔다는 것을'을 생략된 목적어로 볼 수 있지 않은가요?

문법충 2019-09-24 20:57:28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대로 '모르다'는 목적어를 요구하는 두 자리 서술어이므로 의미상 생략된 목적어가 있다고 볼 수 있겠으나, 해당 문항은 표면적으로 드러난 문장의 구조와 짜임에 대해 묻는 문항이기 때문에, 표면적으로는 ㄱ의 안긴 문장은 '아무도 모르게'이고, 이때 목적어가 존재하지 않으므로 적절한 설명이라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웹서비스 2019-09-21 16:14:03

25번 : ㄴ : 다니다가 왜 합성어인가요? '다'가 왜 어근이고 '니'가 왜 어근인지 모르겠습니다.

27번 : 1 : 며칟날 -> 며칠+날 : 왜 유음화가 일어나지 않았고 왜 ㄹ이 ㄷ으로 됐는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조항은 본 적이 없는거 같아서요.

66번 : 1 : 비브로(배불리) : 어간 파악을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현대어에선 배부르다 배불러 배부르니, '배부'가 어간인 거 같은데 그리고 2번 선지 해설 오류 아닌가요? 부사격 조사가 사용된게 아니라 관형격 조사가 사용 안된 거 아닌가요? 이미는 부사 같은데..

67번 : 해설 자체가 이해가 안갑니다. <보기> 에서는 안긴 문장을 원래 문장으로 되돌렸을 때, 목적어/부사어 유무로 -오-/-우- 결합 유무를 따지는 거 같았는데 해설에서는 동격 관형절/관계 관형절이 나와서,, 문법 인강이나 문제집 많이 풀었는데 처음보네요 ㅜㅅㅜ..

2번에서 어머니도 못 본 -> 어머니를 못 보다 : 어머니를? 목적어? 그니까 -오-/-우- 가 있어야하는데 없으니 틀리다.
5번에서 쌀 씻은 -> 쌀을 씻다 : 쌀을? 목적어? 그니까 -우-가 있네, 맞다. 이렇게해서 5번 골랐는데
동격/관계 관형절에 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질문이 많아서 죄송합니다 ㅜㅜ 문제집 잘 풀고 있습니다 ㅎㅎ :), 수능 문법 다 맞추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웹서비스 2019-09-21 16:25:26

아 그리고 68번에 <보기> ㅂ이 현대어에서는 듣는 이를 높이는 종결표현이 사용된걸 알겠는데 중세국어는 사용 안됐지 않나요?
낮춤의 경우에는 없는 걸로 알고 높임의 경우 이/잇 으로 표현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ㅂ은 이/잇이 안보이는데..

재수생김영현 2019-09-23 12:58:26

기본형인 '배부르다'에서 '-다'를 뺀 '배부르-'가 어간입니다. 자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의 결합(배부르니, 배부르게)와 달리 모음으로 시작하는 어미와의 결합(배불러서=배부ㄹㄹ어서)에서 활용 형태가 달라지는 어간 불규칙 용언입니다.

(르->ㄹㄹ 로 되는 르 불규칙)

문법충 2019-09-24 20:54:07

안녕하세요 :) 확인이 늦어 이제야 답변 드리는 점 먼저 사과드립니다 (__)

먼저, 25번의 경우 <보기>에 따르면 '다니다'가 '닫-'과 '니-'가 합쳐진 말로 나와 있는데, 이때 '닫-'는 현대 국어에서의 '도움닫기, 달음질' 등의 '닫-'에 해당하며, 실질적 의미를 지니므로 어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또한 '니-'의 경우 현대 국어의 '가다' 정도에 대응하는데, 이러한 지식이 없다 하더라도 '-' 표시가 뒤에 오는 것으로 보아 접두사 또는 어근임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접두사의 경우 어근의 앞에 와야 하는데, '니-' 뒤에는 어근이 오지 않으므로 '니-'는 어근임을 확인할 수 있겠습니다.
27번의 경우, 표준어 규정에 따르면 'ㄹ'로 끝나는 말이 다른 말과 어울릴 적에 'ㄷ' 소리로 나는 경우 소리대로 'ㄷ'으로 적도록 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2019학년도 대수능 문법 11~12번 지문에 나와 있는 내용으로, 해당 지문을 토대로 만든 선지입니다(해당 지문에서는 '이튿날, 숟가락'을 예로 듦). 19학년도 대수능 국어 문제를 풀어 보셨으면 판단하실 수 있었을 선지라고 생각됩니다.
66번의 경우, 현대어에서 '배부르다'는 '배부르니, 배부르게' 등으로 활용하므로 '배부르-'가 어간임을 알 수 있고, 중세국어의 '배브르-'가 현대국어의 '배불리'라는 부사어에 대응하는 것으로 보아, 어간이 홀로 쓰여 부사로 기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한편 해설의 경우, 'ㄴ'에서 물어본 것은 관형격 조사의 형태가 '부사격 조사'로 쓰였느냐를 물어보고 있으므로 '부사격 조사'에 대응하는 문법요소 자체가 사용되지 않았다는 의미로 작성한 것입니다. 질문자님의 지적대로 '관형격 조사'가 사용되지 않았다고 설명해도 크게 틀린 부분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어디에 초점을 맞추어 해설을 작성하느냐의 차이 정도로 보입니다..!
67번의 경우, 동격 관형절과 관계 관형절에 대해서 질문해 주셨는데요. 동격 관형절은 관형절이 안기는 과정에서 생략되는 문장 성분이 나타나지 않는 관형절을 뜻하며, 관계 관형절은 관형절이 안기는 과정에서 생략되는 문장 성분이 나타나는 관형절을 뜻합니다. 문제 의도에 따르면 먼저 동격 관형절의 경우 생략되는 문장 성분 자체가 없으므로 '-오/우-'가 애초에 나타날 수 없게 됩니다. '-오/우-'는 '목적어'나 '부사어'가 생략되는 '관계 관형절'에서만 나타날 수 있기 때문이지요. 2번 선지의 경우 '어머니도 못 보다'가 관형절 '어머니도 못 본'의 형태로 안긴문장입니다. '어머니도 못 보다'와 '어머니도 못 본'을 비교해 보면 문장 성분의 생략이 나타나지 않았으므로 '동격 관형절'에 해당하고 따라서 선어말 어미 '-오/우-'가 나타날 환경이 아닙니다. '-오/우-'는 '문장 성분의 생략이 일어나'면서 동시에 생략된 문장 성분이 '목적어 또는 부사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5번 선지의 경우 '아이가 바닷물에 쌀(을) 씻다'가 관형절 '바닷물에 쌀 씻은'의 형태로 안긴문장으로 이때 '아이가'라는 주어가 생략된 관계 관형절에 해당합니다. 그러나 '주어'가 생략된 것이기 때문에 '-오/우-'가 나타나지 않는 것입니다. 이처럼 관형절에서 생략된 문장 성분이 있는지, 그리고 그 문장 성분이 목적어나 부사어인지를 판단하면 풀 수 있는 문제입니다. 답변이 되셨나요? 질문 있으시면 또 언제든지 남겨 주시기 바랍니다 :)

a6190177 2019-09-18 09:31:02

33번 해설을 읽어보면 1번 정답이 되는데요?
정정 바랍닏ㆍ

문법충 2019-09-18 16:41:06

안녕하세요 :) 33번 1번 해설에 따르면 '읽어도 보았지만'은 띄어쓰는 것이 맞으며, 그 이유가 앞말에 조사가 붙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선지에서는 띄어쓰기의 이유를 보조 용언 중간에 조사가 들어갔기 때문이라고 하였으므로, 적절하지 않은 답이 되는 것입니다. 해설에 큰 문제는 없어 보입니다.

a6190177 2019-09-22 14:48:15

다시보니 그렇네요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대학교가게해쥬세여 2019-09-17 00:06:52

58번 문제 1번선지에서 주어 생략X라는데..모든 서술어는 주어를 필수적문장성분으로 가지는 게 아닌가요..? 그럼 장례를 마치다에 주어도 생략되었다고 봐야하는 거 아닌가요..??? 그리고 60번문제 3번선지가 정답이 아닌 이유를 모르겠는ㄷㅔ요ㅠㅠ 다오 는 하오체 아닌가요..??

문법충 2019-09-18 16:45:30

안녕하세요 :) 먼저 58번 문제의 경우, 서술어는 주어를 필수적으로 가지는 것은 맞으나, 주어가 특정되지 않은 대상일 경우에는 굳이 주어를 설정하지 않기도 합니다. 해당 문장의 경우 주어가 따로 특정되지 않는 문장이라고 볼 수 있으므로 주어가 특별히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60번 문제의 경우, 아빠의 두 번째 대화에 따르면 아빠가 민수에게 '주어라'라고 하여 해라체로 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아빠가 민수에게 발화하고 있는 '다오' 역시 해라체임을 추론할 수 있습니다.

Mmin 2019-09-14 11:37:47

50번 질문드립니다 '친구가 은행에서 돈을 빌렸다'에서 '은행에서'를 재외하고 '친구가 돈을 빌렸다'라고 성립하는거 아닌갸요?? 그럼 '은행에서'는 필수적 부사어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문법충 2019-09-15 11:32:06

안녕하세요 :) '빌리다'는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 【…에서/에게서 …을】 ((‘…에게서’ 대신에 ‘…에게’가 쓰이기도 한다))"라고 문형 정보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즉, '에서'를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서술어임을 알 수 있습니다. 또한 '빌리다'라는 단어 자체에는 '누군가로부터' 무엇인가를 빌린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므로 '누군가로부터'에 해당하는 부사어가 필수적으로 요구됩니다. 이와 관련하여 2013년 6월 평가원 11번 문항에 따르면 "홍길동 씨는 친구에게 5만 원을 빌렸다."의 '친구에게'를 필수적 부사어라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해당 문항을 참고하셔도 좋겠습니다 :)

래니닝 2019-08-30 15:17:54

안녕하세요 ! 75번 문제 관련해서 질문 드려요. 해설지4번째줄에서 '~~~'비뚜로'의 예문에 들어갈 자리이므로 적절한 것은 [ㄴ]이다.'라 되어있는데 정답은 [ㄱ]이 되어있어서요..둘 다 비뚜로의 예문이 될 수 있는건가요? 만약 ㄱ,ㄴ 둘 다 b에 적절하다면 c도 ㄷ,ㄹ중 하나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1),(2) 둘 다 정답이 될 수 있지 않나요?ㅠㅠㅠ

래니닝 2019-08-30 15:20:48

P.s 문제 너무 잘 풀고 있습니다!!! 특히 질문드린 문제가 갠적으로 너무 좋았어용 ㅎㅎㅎㅎ 감사합니다 -!

문법충 2019-08-31 18:04:50

안녕하세요 :) 해설지에 오류가 있는 것 같습니다..ㅠ 확인해 본 결과 b에 들어갈 예문으로는 [ㄱ]이 적절하며, [ㄴ]은 잘못 표기된 것으로 보입니다.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추후 정오사항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 :)

sman 2019-08-13 10:30:26

안녕하세요! 문법충 64번을 보고 떠오른 질문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문제에 주어진 조건과는 별개로 중세국어는 8종성법을 채택하여 사용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8종성법은 발음법이자 표기법이기에 받침에 겹받침이 올 수 없는 것으로 알고 있었습니다. 풀이를 읽고 68번 보기를 보니 석보상절에 겹받침이 등장하는데 8종성법에도 겹받침을 사용할 수 있었나요??

문법충 2019-08-15 19:06:50

안녕하세요 :) 중세 국어에서 종성 자리에는 일반적으로 /ㄱ, ㄴ, ㄷ, ㄹ, ㅁ, ㅂ, ㅅ, ㅇ/의 8개 자음을 사용합니다. 이는 <훈민정음 해례본>에 규정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밝다, 옮다, 밟다' 등과 같은 단어에서는 8종성 외에도 다른 종성을 함께 어울려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들의 공통점은 'ㄹ' 겹받침이라는 점입니다. 만일 이들이 중세 국어에서 홑받침으로 발음되었다면 8종성법에 따라 홑받침으로 적었을 것인데, 'ㄹ' 겹받침을 고수하여 표기한 것으로 볼때 중세 국어의 'ㄹ' 겹받침은 둘 다 소리났을 것으로 학계에서는 추측하고 있습니다. 이와 비슷한 예로 반치음의 경우에도 8종성에 해당하지는 않으나 종성 자리에서 쓰이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 예들이 종종 발견됩니다.

sman 2019-08-07 08:55:38

앗 문제집 잘 풀고 있습니다! 질문이 있어서 댓글 남기는데 3번 문제에서 ‘앉고’를 자음군 단순화 뒤 된소리되기로 볼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문법충 2019-08-09 16:41:23

안녕하세요 :) 국립국어원의 표준발음법 제24항에 따르면 "어간 받침 ‘ㄴ(ㄵ), ㅁ(ㄻ)’ 뒤에 결합되는 어미의 첫소리 ‘ㄱ, ㄷ, ㅅ, ㅈ’은 된소리로 발음한다."라고 하여 일반적인 자음군 단순화 뒤 된소리되기와는 구별하여 따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반적인 자음군 단순화 뒤 된소리되기가 자음군 단순화의 결과 평파열음(ㄱ,ㄷ,ㅂ)이 남고 이 평파열음의 영향으로 뒤에 오는 자음이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것으로 쉽게 설명할 수 있지만 'ㄵ, ㄻ'과 같은 경우에는 자음군 단순화의 결과로 평파열음이 남지 않는데 뒤에 오는 자음이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것이기 때문에 이를 설명하는 것이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현상을 설명하기 위하여 이들을 일반적인 자음군 단순화 뒤 된소리되기에 포함시키지 않고 어간 말음 'ㄴ, ㅁ' 뒤에서 된소리되기가 일어나는 것의 일종으로 보아 현상을 일관성 있게 설명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물2 2019-08-04 11:11:29

65번 보기에서 접속 조사 뒤에서~ 이부분이 맨 밑으로 가야 할 것 같아요

문법충 2019-08-05 13:55:28

안녕하세요 :) '접속 조사 뒤에서 주격 조사는 'ㅣ'의 형태로 결합하였다'는 부분을 언급해 주신 것인가요? 해당 문장을 다시 검토해 보았는데, '와/과+ㅣ'처럼 접속 조사 다음에 주격 조사가 결합하는 경우에 주격 조사가 'ㅣ'로 결합한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문장상 크게 부자연스러운 부분은 없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혹시 다른 부분에 문제가 있거나 더 좋은 의견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이야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pedantic 2019-08-03 15:55:55

안녕하세요, 55번의 3번 선지의 판정에 관해 질문을 드립니다.

'결합할 수 있는 시제 선어말 어미에 제약이 있음'에서 '제약'은 '조건을 붙여 내용을 제한함'이란 뜻으로, 특정 선어말 어미와는 결합할 수 있다는 의미를 함축한다고 보입니다.
반면 해설은 '시제 선어말 어미와 결합할 수 없다'고 하고 있고요. 이런 표현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문법충 2019-08-05 13:50:46

안녕하세요 :) 해당 선지는 '-게'가 결합한 '자라게'가 '*자라겠게, *자라는게, *자랐게' 등과 같이 시제 선어말 어미와 결합할 수 없음을 이해하는지 묻고 있습니다(문항에서는 '자라겠게'의 예만 제시).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으로 '제약'이라는 단어는 사전적 의미상 전체 중의 일부의 의미를 내포하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그러나 동일한 단어일지라도 사전적 의미와 학술적 편의상 사용하는 의미는 다소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습니다. 실제로, <한국어교육문법의 인과 관계 연결어미 연구-초급교재에 나타난 ‘-니까’를 중심으로-, 권미미, 교육문화연구, 2008.>에서 "'-아서'의 시상 선어말 어미의 제약"이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는데, 이때 '-아서'는 대부분의 시제 선어말 어미와 결합할 수 없는 어미에 해당하기 때문에 '제약'이라는 표현이 전체 중의 일부의 의미만을 내포한다고 판단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말씀하신 대로 논란의 여지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좀더 자연스러운 수정 방법이 있는지 찾아보고 이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

fkwk 2019-08-01 18:07:18

안녕하세요 좋은책 감사합니다~
90번에서 5번선지 (나), 즉 근대국어도 맞다고 판단할 수 있는 이유가 뭔가요?

문법충 2019-08-02 13:27:21

안녕하세요 :) 중세 국어의 '의그에, ㅅ그에'는 (라)에 따라 관형격 조사와 '그곳에'라는 의미의 '그에'가 합쳐진 말임을 알 수 있고, 근대 국어의 '의게, ㅅ게' 역시 단어의 형성 차원에서 살펴보면 '의/ㅅ'과 '게'가 합쳐진 말임을 알 수 있는데요. 이때 '게'는 '그에'의 축약형으로 판단됩니다. 따라서 근대 국어의 '의게, ㅅ게' 역시 기원적으로는 관형격 조사와 '그곳에'의 의미를 지닌 단어가 합쳐진 말임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근대 국어 시기를 지나면 부사격 조사가 완전히 하나의 조사로 굳어지게 되어 현대 국어로 이릅니다. 5번 선지의 경우 말이 다소 중의적으로 해석될 수 있는데, 의도한 바는 근대 국어의 '의게, ㅅ게'가 두 단어의 합성어라기보다는, 중세 국어와 근대 국어의 부사격 조사가 기원적으로는 '~의 그곳에'라는 합성어에서 출발한 말이라는 뜻으로 받아들여 주시면 더 자연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표현이 부적절하여 혼란을 드린 점에 대해서 사과드립니다 (__)

pedantic 2019-07-31 15:38:07

안녕하세요, 26번의 5번 선지의 판정에 관해 질문을 드립니다.

품사만 적혀 있어서, 제가 판단하기로는 저자님이 '국제적'은 조사와 결합하지 않았고, '국제적인'의 '국제적'은 조사와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전자는 관형사, 후자는 명사라고 하신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전자의 경우에도, '이곳은 국제적인 도시로서 명망을 떨치고 있다'에서 '인'이 수의적으로 생략된 것이라고 볼 근거가 없는 것인가요?

제가 우리말 문법론에서 접한 예문은 '영어를 모르면 국제 사회의 고아가 되기 쉽다'였는데, 이 경우 '국제'는 '일부 명사 앞에 쓰이는 명사'로서 논란의 여지가 없는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국제적'은 명사와 관형사 둘 다로 쓰이며, 둘 간에 의미적인 차이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법충 2019-08-02 13:20:35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대로 '국제적'과 같이 '-적'이 결합한 단어의 품사는 보통 조사 결합 유무로 판단합니다. 특히 서술격 조사와의 결합 유무로 판단하는 경우가 많은데, 질문하신 바와 같이 '국제적'으로만 쓰여도 서술격 조사가 수의적으로 생략된 명사가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일반적으로 서술격 조사는 수의적으로 생략되지 않습니다. 서술격 조사는 체언 또는 체언 구실을 하는 말에 붙어 서술어가 되도록 만드는 역할을 하는데, 서술격 조사를 생략하면 해당 단어가 서술성을 잃게 되므로 생략하고 쓰는 것이 어렵습니다.(국립국어원참조) 또한 '국제적 도시'의 '국제적'은 단순 명사인 관형어이지만 '국제적인 도시'의 '국제적인'은 관형사절인 관형어가 되어 해당 문장이 겹문장이 되는데, 만일 수의적 생략을 인정하면 '국제적 도시'가 포함된 문장을 홑문장과 겹문장 두 가지로 모두 해석가능하게 되어 논란의 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ranger 2019-07-22 11:19:56

안녕하세요. 48번 4번선지 질문입니다.

ㄱ의 직접 인용절에 왜 '믿었다' 라는 서술어가 올 수 없는지 잘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 부탁드려도 될까요? 검색해봐도 '인용절 종류에 따른 서술어 제약' 에 대한 내용은 못찾겠어서요.

해설지에는 '인용절의 종류에 따라 올 수 있는 서술어에 제약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고만 나와 있습니다.

왜 '믿었다'라는 서술어가 직접 인용절에 올 수 없는지, 그리고 인용절의 종류에 따라 서술어의 제약이 있는 경우 어떤 예시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문법충 2019-07-24 18:53:12

안녕하세요 :) 직접 인용절은 다른 사람의 말을 그대로 옮겨 인용하는 것으로, 이때 인용의 내용이 외부에 직접적으로 표현됩니다. 즉, 특정한 청자에게 그 내용을 전달하는 의미가 강합니다. 따라서 '믿다'와 같이 주어의 내부에서 이루어지는 생각 등을 나타내는 서술어와는 어울리기가 어려우며 '말하다'와 같이 외부에 그 내용을 전달하는 서술어와 주로 어울립니다. 반면에 간접 인용절은 직접 인용절과 같이 외부에 다른 사람의 말을 전달하는 의미에 더해 주어의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생각 등을 표현하는 의미도 함께 나타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따라서 '믿다', '생각하다'와 같이 주어의 마음 속에서 이루어지는 동작을 나타내는 서술어는 주로 간접 인용절에서 사용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예컨대 '나는 철수가 오늘 학교에 늦는다고 생각한다'는 자연스러우나 '나는 "철수가 오늘 학교에 늦는다"라고 생각한다'는 부자연스러운 것이지요.

정촉매 2019-07-18 12:37:31

98번 1 2 3 번선지설명해주세요

문법충 2019-07-19 19:24:17

[A]에 따르면 '부끄럽다'는 본래 동사 '붓그리다'에 접미사가 결합하여 만들어진 형용사입니다. 그런데 '붓그리다'는 현대 국어에 이르러 더 이상 사용되지 않으면서, 오늘날에는 '부끄럽다'에 다시 '-어하다'를 결합시켜 새롭게 '부끄러워하다'라는 동사를 사용하는 것이지요. 즉, '본래의 심리 동사 -> 심리 형용사 -> 새로운 심리 동사 파생 및 기존 동사의 소멸'의 과정을 거치는 것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선지를 판단하면 1) 동사로부터 형용사가 파생된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2) 동사로부터 형용사가 파생된 것이며, 형용사에서 다시 형용사가 파생되지 않으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3) 동사에 '-어하다'를 결합한 것이 아닌 형용사에 '-어하다'를 결합한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습니다.

정촉매 2019-07-18 12:23:38

97번 학생4가 뭘이야기하는지 알수있는방법이없지않나요? 학생1처럼 명사들이라고 명시해논것도아니고 그렇다고 학생 2 3 처럼 안되는경우를 명확히 제시해준것도아니잖아요 수험생입장에서 판단이 힘들다고생각합니다만?

문법충 2019-07-19 19:21:15

안녕하세요. 해당 선지는 '-답-'이 결합한 어근들의 품사가 공통적으로 명사류임을 파악하고 형태론적 제약의 예임을 판단할 수 있는지를 묻는 문항입니다. 다만 선지 판단의 난도를 높이기 위하여 학생 1과는 달리 해당 내용을 명시적으로 제시하지 않았으나, 이에 대해 논란의 소지가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

정촉매 2019-07-18 12:10:12

95번 어느가 관형사인거랑 새가 명사인건 판별어떻게하나요 그리고 이리랑 저리가 저는명사라고생각했는데 부사라는데 판별법알려주세요

문법충 2019-07-19 19:18:42

안녕하세요 :) '어느'는 '어느 사람, 어느 때'와 같이 뒤에 체언류만이 올 수 있고 체언을 수식하는 역할을 하므로 관형사입니다. '새'는 '그 새를 못참고' 등에서처럼 조사와 결합할 수 있으므로 명사임을 알 수 있습니다. 참고로 '어느새'의 품사와 관련하여 2016년 3월 교육청 국어 12번 문항에도 출제된 바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이리', '저리'는 '이리 와라', '저리 와라'에서처럼 동사를 수식하므로 부사라고 판단할 수 있습니다.

정촉매 2019-07-18 11:49:33

68번 3번선지답지해설 잘못된거죠 샤 인데 시라나와있네요

문법충 2019-07-19 19:15:37

안녕하세요 :) '니르샤되'는 '니르-+-시-+오되'로 분석되어 '-시-'가 쓰인 문장입니다. 이때 '-시-'는 '-오-', '-아/어' 등과 만나면 '-샤-'로 바뀌어 나타나는데, 이는 EBS수능특강 화작문 p.235 3번문항 1번 선지에 나와 있는 내용이므로 이를 참고하시면 될 듯합니다.

정촉매 2019-07-18 11:41:55

60번에 3번선지는왜안되는건가요?

문법충 2019-07-19 19:11:22

안녕하세요. 대화를 보시면 아시겠으나 아빠는 엄마에게 '주오'라는 표현을 통해 '하오체'로 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민수에게는 '주어라'라는 표현을 통해 '해라체'로 대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때 '다오'는 아빠가 민수에게 하는 대화이므로 '해라체'로 볼 수 있고, 따라서 3번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정촉매 2019-07-18 11:25:24

39번 3번선지 이해가잘안가네요 동사랑형용사가 가랑나의결합이면서 라끼리의결합으로이루어진다 이게뭔소리인가요?

문법충 2019-07-19 19:09:37

안녕하세요. 동사와 형용사는 '어간+어미'로 구성됩니다. 이때, 어간은 실질 형태소이고 어미는 형식 형태소이면서 둘 모두 의존 형태소입니다. (가)와 (나)의 결합이면서 (라)끼리의 결합이라는 것은 '어간+어미'가 자립+의존이면서 동시에 둘 모두 실질형태소인지 묻는 것입니다. '어간+어미'는 의존+의존이면서, 실질+형식이기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 됩니다.

정촉매 2019-07-18 11:21:49

16번 3번선지 닿소가 다쏘가 되는게 왜일종의축약현상인가요?

문법충 2019-07-19 19:07:03

안녕하세요. 축약 현상은 두 음운이 결합하여 하나의 음운으로 그 개수가 줄어드는 현상입니다. '닿소'의 경우 'ㅎ'과 'ㅅ'이 만나 'ㅆ'이라는 하나의 음운으로 개수가 줄어들었으므로 일종의 축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촉매 2019-07-18 10:45:52

39번 2번선지 부사가 형식하고 결합이가능한가요? 예시하나만들어주세요 그리고관형사는형식하고 결합이안되나요?

문법충 2019-07-19 19:06:16

안녕하세요. '빨리도 가다'에서처럼 부사에 보조사가 결합하여 쓰일 수 있습니다. 관형사는 항상 뒤에 또 다른 관형어나 수식하는 체언이 바로 와야 되므로, 형식 형태소와 결합하지 못합니다.

정촉매 2019-07-18 10:43:35

40번 작히는 도데체뭔뜻이고 어느단어에서온건가요?

문법충 2019-07-19 19:05:28

안녕하세요. '작히'는 '조금만큼만'의 뜻을 지닌 단어로 '작다'의 어근에 접미사 '-히'가 결합한 단어입니다.

정촉매 2019-07-18 10:40:57

36번 5번선지 보조용언품사가 동사형용사 다된다는게잘이해가안가네요 나의 예시 6개에서 각각 뭘로쓰였는지점 알려주세요

문법충 2019-07-19 19:04:49

안녕하세요. 보조 용언은 대개 본 용언의 품사를 따라갑니다. 이를 모르더라도 동사의 경우 현재형으로 쓰일 수 있지만 형용사는 현재형으로 쓰이지 못한다는 점을 이용하면 판단할 수 있습니다. (나)의 '버리다'는 현재형으로 '먹어 버린다'와 같이 쓸 수 있으므로 동사이며, '나가다' 역시 '읽어 나간다' 등으로 쓸 수 있으므로 동사입니다. 반면 '싶다'는 '가고 싶는다' 등으로 현재형으로 쓸 수 없으므로 형용사입니다.

정촉매 2019-07-17 12:07:55

93번 충분히 발음될수있음에도불구의 기준이 너무애매한거아닌가요 의자이 책상가가 충분히발음 된다는게 납득이잘안가네요 그렇게따지면 국민도 충분히발음가능한건가요

문법충 2019-07-19 19:03:04

안녕하세요. '국민[궁민]'의 경우 한국어 화자가 의식적으로 끊어서 읽지 않는 한 예외 없이 [궁민]으로 비음화가 일어납니다. 반면 '의자의, 책상가'는 발음하는 데 있어 의식적으로 끊어 읽지 않더라도 발음하는 데 전혀 무리가 없습니다.

정촉매 2019-07-17 11:51:18

33번 4번선지 고는 조사가아닌가요? 5번선지척이 척하다라는 용언인지 아님 척이라는체언인지 구분하는방법이있나요?

문법충 2019-07-19 19:01:50

안녕하세요. '고'는 체언 또는 용언의 명사형에만 결합합니다. '돌아가고'의 '-고'는 어간에 결합했으므로 어미입니다. '척하다'는 '척하다, 척하고, 척하니' 등으로 활용되어 쓰이면 용언으로, '척' 단독으로 쓰이면 명사로 보시면 됩니다. 예를 들어 '못 이기는 척 자리에 앉다'의 '척'은 단독으로 쓰였으므로 명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촉매 2019-07-12 14:35:28

90번질문 1번선지가 의미론적이아니라 음운론적이라고해놓으셨는데 이게 높임의유무에따라 다를수도있는거잖아요 범하고태자니깐 어떻게 의미론적아니라고 확정할수있는거죠?

문법충 2019-07-13 18:49:34

안녕하세요 :) 부사격 조사 '에게'가 결합한 대상은 태자가 아닌 신하입니다. 신하는 태자의 입장에서 높임의 대상이 아니므로 범과 신하 모두 높임의 대상이 아닌 상태에서 다른 형태로 나타난 것이므로 음운론적 이형태로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정촉매 2019-07-12 14:20:38

82번재질문 현대국어는 구개음화가 형태소와형태소의경계에서 일어난다고나오는데 그럼 디디 랑 다 사이에서 일어날수있으니깐 맞는거아닌가요 잘이해가안가네요 ㅜㅜ

문법충 2019-07-13 18:47:52

안녕하세요 :) 구개음화가 일어나기 위해선 기본적인 전제로 'ㄷ'와 'ㅣ'가 만나는 환경이어야 합니다. '디디-'와 '-다' 사이에서는 'ㄷ'와 'ㅣ'가 만나는 환경을 상정할 수 없으므로 '디디-' 내에서만 판단하는 것이 옳겠습니다.

정촉매 2019-07-12 14:13:42

88번 3번선지 어찌가 구개음화인가요? 그이유는뭔가요?

문법충 2019-07-13 18:46:57

안녕하세요 :) '엇디'는 오늘날 '어찌'에 대응합니다. 이때 'ㄷ'이 구개음에 해당하는 'ㅉ'으로 바뀌었으므로 구개음화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추가적으로 'ㅈ'이 아닌 'ㅉ'으로 바뀐 것은, '엇디'의 'ㅅ'의 영향으로 된소리되기가 반영된 것으로 생각할 수 있겠습니다.

정촉매 2019-07-12 11:03:32

29번 그래서 3번선지해설 정오표언제반영하시나요 각각해설좀자세히해주세요

문법충 2019-07-12 11:22:52

안녕하세요 :) 현재 정오표 작업 진행중이며 오늘 내로 오르비 측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

정촉매 2019-07-12 10:49:31

27번문항 너무과한것같은데 보기하나안주시고 물어보시는건 .... 수능에는 이렇게 안나올것같은데 어찌생각하시나요 저희가 한글마ㅈ춤법을전부외울수도없는거잖아요

문법충 2019-07-12 11:22:25

안녕하세요 :) 해당 문항은 2015수능 국어B형 문항을 토대로 제작된 문항입니다. 본 문항에서도 보기 없이 밑줄 친 부분의 한글 맞춤법을 물어본 바 있습니다. 이를 벤치마킹하여 만들었으며 해당 문항들의 정오판단은 1) '며칟날'은 2019수능 지문형에 출제된 '이튿날'의 경우와 같으므로 이를 학습하셨다면 충분히 판단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였으며, 2) '딱닥한'은 까닭 없이 나는 된소리되기 규정을 근거로 제시된 선지이며, 3) '담구고'는 원형 '담그다'의 어간이 '담그-'임을 파악할 수 있는지, 4) '금새'는 '금시에'의 준말임을 이해하고 있는지, 5) '뵈요'는 '뵈다'의 어간이 '뵈-'이며 '요'는 보조사임을 파악할 때 어간 홀로 쓰일 수 없음을 파악할 수 있는지를 물어보고자 출제한 것으로, 4)를 제외하고는 충분히 풀 수 있으리라 판단하였습니다. 4)의 경우는 다소 사전지식을 요하는 문항이기는 하나 무리 없지 않을까 판단하였습니다. 난이도 조절에 문제가 있었다면 수정 방향을 고려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__)

정촉매 2019-07-12 10:46:10

25번 ㄴ에서 니가 어근인걸 어캐판단하나요 저거무슨뜻인가요

문법충 2019-07-12 11:17:16

안녕하세요 :) '니-'는 오늘날 '가다'에 해당하는 단어입니다. '닫다'가 오늘날에도 쓰이고 있는 단어이므로 '닫-' 뒤에 결합할 수 있는 것은 어근 또는 접미사임을 알 수 있는데, 이때 '니-'는 '-' 표시가 뒤에 붙어 있으므로 접미사라고 볼 수 없습니다. 따라서 어근으로 판단됩니다. 문항을 푸시는 데 어려움이 있으실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후 수정 사항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__)

정촉매 2019-07-12 10:29:26

7페이지 8번문제 해설의문
1번선지해설하실때는 비표준발음인 제시문에제시된 심문기준으로해설하시고 5번선지는 제시문에제시된 비표준발음융니오가아니라 표준발음 유기오를 기준으로해설을하시네요 기준을어디다가맞추라고문제를내신건지 ... 일관성있는해설을 필요로합니다

문법충 2019-07-12 11:14:21

안녕하세요 :) 편집 과정에서 미처 수정하지 못한 부분으로 보입니다. 지적해 주셔서 감사하며,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곧 2쇄 예정으로 정오사항을 표집하고 있습니다. 정오표가 곧 올라올 예정이니 기다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__)

정촉매 2019-07-10 11:01:27

83번 5번선지 기쁘게가 먹음을 수식한다고해서 틀렸다고하셨는데 떠올렸다를 수식한다해도 딱히 틀린건없는것같은데 왜 안되는건가요?

문법충 2019-07-12 11:12:42

안녕하세요. 해당 문장에서 명사절은 '친구가 만든 음식을 기쁘게 먹음'으로 '기쁘게'는 절 속에 포함된 성분이기 때문에 절 밖에 있는 '떠올렸다'를 수식한다고 보기에는 부자연스럽습니다. 같은 절 속에 있는 성분 '먹음'을 수식한다고 보는 것이 맞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정촉매 2019-07-09 11:11:25

82번 3번선지 질문인데요 디디다 가 비를만족시키지않는게 맞다고하셨는데 디디다는 분석하면 어간 디디 플러스 형식형태소 다를 한거니깐 비만족하는거아닌가요? 조사도형식형태소인걸로아는데

문법충 2019-07-12 11:11:47

안녕하세요. '디디다'는 어간 '디디-'와 어미 '-다'가 결합한 것은 맞으나, 문제에서 묻고자 하는 것은 구개음화가 일어날 환경에서 해당 조건들을 충족시키는지 여부입니다. '디디다'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날 가능성이 있는 환경은 '디디-'이고 이때 '디디-'는 단일 형태소이기 때문에 조건 b를 충족시키지 않습니다.

2020 혀녁 2019-07-03 17:25:22

21번 선지에 1번 선지에 관한 질문인데요.
'흘리다' 를 형태소분석 해보았을때
흐르-(어간)+ -이(사동접미사)+다(굴절접사)로 분류되는것 아닌가요? 따라서 어간과 어근의 형태가 서로 다른 단어 아닌가요??

문법충 2019-07-08 00:12:52

안녕하세요 :) '흘리다'라는 단어는 표준국어대사전에서 따로 형태소를 분석하여 표제어로 제시하지 않고 있으며 뜻풀이에서도 "'흐르다'의 사동사"라고 제시하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현대 국어에서 '흘리다'는 단일어로 판단됩니다. 다만, '흘리다'에 어원에 대해서는 '흐르-+-이- <월석>'으로 제시하고 있어 통시적으로는 '흐르다'의 사동형에서 온 단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즉, 기원적으로는 말씀하신 대로 사동형이 맞으나 오늘날에는 단일어로 취급된다고 이해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달달한꿀떡 2019-07-02 12:09:32

안녕하세요. 33번 문제에서 ㄷ에 대한 해설이 '할뻔도 했구나'는 보조 용언 '듯하다'에 조사 '도'가 들어간 경우이므로 '할 뻔도 했구나'와 같이 띄어 써야 한다고 하였는데, 보조 용언 '듯하다'가 아닌 보조 용언 '뻔하다'에 조사 '도'가 붙은 것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 의견을 남깁니다. 감사합니다.

문법충 2019-07-03 04:26:02

안녕하세요 :) 해당 부분은 문제 수정 및 편집 과정에서 오탈자가 생긴 부분으로 댓글 작성자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이해하시는 것이 맞습니다.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ㅠ 추후 다른 정오사항이 쌓이면 정오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화성토끼 2019-06-24 20:31:20

29번의 1번 선지는 벚+꽃이 '벋꼳'으로 소리나기 때문에 틀린 선지라고 이해하면 되나요?

문법충 2019-06-26 15:37:46

안녕하세요:) 벚꽃은 소리대로 적은 것이 아닌 어법에 맞게 적은 것이므로 적절하지 않은 선지라고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

보조배터리 2019-06-13 08:14:33

기출문제집인가요?

문법충 2019-06-16 22:52:14

안녕하세요:) 본교재는 자작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공사판 2019-06-12 02:48:24

문제 수가 어느정도 될까요? 몇 페이지 정도죠?

문법충 2019-06-16 22:51:48

안녕하세요! 총문항 100문항이며 해설까지 약 80페이지입니다.

연대전전20 2019-05-22 11:38:23

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33번 정답 해설에서 보조 용언 '듯하다'에 조사 '도'가 들어간 경우라고 되어 있는데,
보조 용언이 '듯하다'가 아니라 '뻔하다' 아닌가요?

문법충 2019-05-23 19:38:11

안녕하세요 :) 편집 과정에서 오탈자가 생긴 것 같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뻔하다'가 맞습니다. 곧 정오사항 수합해서 정오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대전전20 2019-05-09 09:19:49

안녕하세요. 또 질문이 생겼는데요!
82번에 3번 선지에서 '디디다'는 a조건을 만족시킨다고 하였는데
문자 그대로 'ㄷ'과 'ㅣ'가 결합한 형태이기 때문에 a조건을 만족시키는 것인가요?

문법충 2019-05-09 13:53:28

안녕하세요 :) 말씀하신 대로 'ㄷ'과 'ㅣ'가 결합하였기 때문에 a를 만족시키는 것입니다.

연대전전20 2019-05-08 11:47:37

그리고 29번 풀이에
선지 3번은 막+애 에 대해 묻고 있는데
갑자기 풀이는 깨끗+이 가 어법에 맞도록 적은 것이라고 나와 있습니다!

문법충 2019-05-09 13:48:49

안녕하세요 :) 문항 내용 수정 과정에서 오류가 있던 것 같습니다..ㅠ 추후 정오사항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대전전20 2019-05-08 11:03:12

안녕하세요. 질문있습니다!
80번에 '뒤바꾸었다' 에서 접두사 뒤-는 마구잡이로, 마구 라는 뜻도 있지 않나요?
'뒤섞다'에서 접두사 뒤-의 의미가 마구 라는 의미를 가져서
뒤섞다의 의미를 풀어써보면 마구 섞다의 의미가 되는 것처럼요.
그래서 5번선지의 내용은 서로의 물건을 반대로 섞었다의 의미 뿐만 아니라
그들이 서로의 물건을 마구 바꾸었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요.
제 생각이 틀렸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문법충 2019-05-09 13:44:52

안녕하세요 :) 표준국어대사전에 따르면 접사 '뒤-'에 의미에 대하여 1) '몹시, 마구, 온통'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 2) '반대로' 또는 '뒤집어'의 뜻을 더하는 접두사로 제시하고 있으며 2)의 용례로서 '뒤섞다'를 들고 있습니다. 따라서 '뒤섞다'의 '뒤-'는 '반대로'의 의미로 보는 것이 더 적절하며 이러한 사전적 지식이 없다하더라도 선지 예문을 보면 '서로의 물건을 뒤바꾸었다.'라고 되어 있는데, 두 명의 인물이 서로의 물건을 바꾸는 상황에서 '마구잡이로 바꾼다'는 의미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마구 섞다'의 의미로 보기는 다소 어려울 것 같습니다 :)

연대전전20 2019-05-06 19:55:03

안녕하세요. 질문있어서 질문올립니다! 46번에 선지2번 '원래 문장의 주어가 부사어로 바뀌는 변화를 일으켰으므로' 선지3번 '원래 문장의 목적어가 주어로 바뀌는 변화를 일으켰으므로'
둘 다 맞는 말이지만, '보기'에 지배적 접사는 문장 성분을 바꾸기도 한다는 내용이 없기에
'지배적 접사는 문장 성분을 바꾸기도 한다.' 와 같은 내용이 있어야 선지 2번과 3번의 '지배적 접사에 해당합니다.'가 맞는 설명이 될 거 같습니다.
물론 1번이 너무 틀린 말을 하고 있어서 답을 고르는 데는 지장이 없겠지만..
제 생각이 틀렸다면 설명 부탁드립니다ㅠㅠ

문법충 2019-05-06 23:22:31

안녕하세요 :) <보기>에 따르면 지배적 접사는 통사 구조의 변화를 일으킨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이때 질문자분께서 말씀하신 대로 문장 성분이 바뀌게 되면 자연스럽게 통사 구조의 변화도 같이 일어나게 됩니다. 예를 들어 '그가 밥을 먹다'는 주어-목적어-서술어의 통사 구조인데 피동 접미사가 결합한 '밥이 그에게 먹히다'는 주어-부사어-서술어의 통사 구조이므로 피동 접미사에 의해 문장 성분이 목적어에서 부사어로 바뀌면서 그에 따른 통사 구조의 변화가 일어난 것입니다. 따라서 <보기>에서 언급한 '통사 구조의 변화'가 곧 문장 성분을 바꾼다는 것도 함축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Nepa72 2019-05-06 08:45:03

47번 문제에서 질문드려도 될까요 ㅠㅠ
a문장에사
그 식당에 가려면 사전에 미리 예약을 해두어야한다
에서 2번이 왜 답이될 수 없는지 이해가 잘 안가네요..ㅠ
주어가 빠져있는 문장이니까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성분이 없다라는 것도 성립하지 않나요??
(우리는) 그 식당에 가려면 예약을 해두어야한다 처럼..

문법충 2019-05-06 23:28:18

안녕하세요 :)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장 성분이 빠진다는 것은 곧 해당 성분이 빠짐으로써 서술어가 표현하고자 하는 의미가 불완전해지는 것을 뜻하는데('되다/아니다'가 보어가 없으면 의미가 불완전해지듯이) a 문장의 경우 주어가 없음으로 해서 서술어의 의미가 불완전해지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ㄷ의 사례로 보기에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또한 일반적으로 국어는 주어가 굉장히 빈번하게 생략되는 언어이고, 또 주어가 불특정한 대상일 경우에는 따로 주어를 상정하지 않기도 하기 때문에 이에 따라서도 ㄷ의 사례로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다고 판단됩니다. 다만 질문자님 덕분에 학습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헷갈릴 수 있다는 점은 숙지하였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연대전전20 2019-05-04 15:07:18

저ㅋㅋㅋㅋ오탈자 또 발견한거 같은데요 이번엔 좀 웃깁니닼ㅋㅋㅋ
바로 앞 표지 밑에 '철저한 평가원 문석 분항 어쩌구...' 라고 적혀있는데 문석 분항이 아니라 분석 문항 아닌가요? ㅋㅋㅋㅋㅋ
ㅂ이랑 ㅁ이 바꼈어요
너무 자연스러워서 몰랐네욬ㅋㅋㅋㅋ

문법충 2019-05-05 18:28:03

앜 감사합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당 ㅎㅎ

연대전전20 2019-05-02 15:00:11

풀이에 12번 알략(비음화 , 교체) 에서 비음화가 아니라 유음화 아닌가요..?

문법충 2019-05-03 09:31:13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대로 알약[알략]에서는 유음화가 일어납니다. 편집 과정에서 오타가 일어난 것 같습니다 ㅠ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다음 정오사항 때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소중한 지적사항 감사드리며 학습에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연대전전20 2019-05-03 13:08:05

아닙니다 ^^ 좋은 문제들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문제 더 만들어 주세요!!!

김영서1 2019-04-17 20:37:48

81번 3번 선지가 틀린 이유가 답지에서는 밭이랑을 예로 들고 있는데 2문단에서 접미사 앞에서도 구개음화가 일어난다고 했으니까 현대국어에서는 복합어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난다고 해야하지 않나요? 오히려 2문단에서 '근대국어에서는 단일형태소에서도 구개음화가 일어났다'했으니까 근대국어에서 복합어에서 구개음화가 나타나지 않은 것은 알 수 없다가 정확하지 않나요?

문법충 2019-04-18 12:59:18

안녕하세요 :) 아시다시피 복합어는 합성어와 파생어를 모두 아우르는 개념입니다. 따라서 현대 국어에서 복합어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난다는 설명은 지문에서 언급한 '밭이랑[반니랑]'과 같은 반례 때문에 적절하지 않은 설명이 됩니다. 한편, 지문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살펴보면 구개음화 현상은 'ㄷ, ㅌ+'ㅣ' 또는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조사/접미사'에서 일어나는 현상임을 전제로 설명하되, 근대 국어에서는 '단일 형태소 내부에서도' 일어난다고 하였으므로 근대 국어의 구개음화 현상은 'ㄷ, ㅌ+'ㅣ' 또는 반모음 'ㅣ'로 시작하는 조사/접미사'에 더하여 단일 형태소 내부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에 따라 근대 국어 역시 복합어에서 구개음화 현상이 나타났다는 설명은 적절하지 않다고 판단할 수 있겠습니다(합성어의 반례가 존재하므로).

김영서1 2019-04-18 15:48:15

3번 선지는 "복합어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날 수도 있다."와 "복합어 전체에서 구개음화가 일어난다." 두가지로 해석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문법충 2019-04-19 17:36:49

안녕하세요 :) 아시다시피 복합어는 '합성어+파생어'이기 때문에 3번 선지의 경우 복합어의 일부인 파생어로만 한정 짓는 진술이라고 보기에는 적절하지 않고, 합성어와 파생어를 모두 아울러 언급하는 선지로 생각되나 말씀하신 바와 같이 중의적으로 해석될 여지도 있을 수는 있겠습니다. 면밀히 검토 후에 정오 사항으로 반영할 수 있을지 고려해 보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 :-)

tjfdml7777 2019-04-10 13:09:36

더만들어주세요... 100개너무감질나요 ㅠㅠ

문법충 2019-04-12 10:25:26

안녕하세요 :) 문제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새는 문제제작을 좀 쉬고 있긴 한데 5월 이후로 다시 틈틈이 만들어 볼 생각입니당!

성규쓰 2019-04-07 17:17:25

그리고 전혀 문제 풀이에 지장이 없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57번에 어머니가 어머니기라고 적혀있습니당

문법충 2019-04-08 15:04:59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꼼꼼히 검토한다고 했는데 부족한 부분이 많네요... 죄송합니다 ㅜㅜ

문법충 2019-04-04 17:20:01

부교재란에 정오사항이 올라와 있습니다.

학습에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성규쓰 2019-04-03 00:12:27

음운론 1번 문제 사잇소리 현상이 없는 단어에 잠자리가 잠+자리로 되어 있는데 여기에서 잠자리가 단일어가 아닌가요??

문법충 2019-04-03 09:27:49

안녕하세요. 지적해 주신 대로 곤충을 뜻하는 '잠자리'는 오늘날 단일어로 구분되고 있습니다. 소중한 지적 감사드립니다. 곧 정오사항을 반영해서 올려 드릴 테니 잠시만 기다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ㅠ 돈을 내고 제 책을 구매해 주셨는데 이러한 오류가 나와서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__)

세심함 부끄부끄 2019-03-24 20:14:33

21번 24번 정답 잘못되어있어요😊😂😂

문법충 2019-03-25 10:08:46

안녕하세요. 말씀하신 부분 확인했습니다. 21번과 24번 정답은 각각 3번, 5번인데 잘못 입력돼 있습니다 ㅠㅠ 공부하시는 데 혼란을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classify 2019-03-17 21:45:39

2020학년도 수능대비 개정판 맞나요? 구매하려고 하는데 신간 나오는지해서, 나오면 언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한 6월부터 풀 것 같아서 ㅎㅎ/또 90문제 외 10문제는 어떻게 수록 되어있나요? 위의 목차는 90문제라 여쭤봅니당.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소중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문법충 2019-03-17 22:54:05

안녕하세요. 본 교재는 2020 수능을 대비하여 만들어진 책으로 2019수능까지의 문법 문항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문항 수는 총 100문제이고, 목차 부분에는 총 90문항인 것으로 되어 있는데, '6.지문형' 파트가 총 10지문 20문항이기 때문에 다른 파트와 합쳐서 100문항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김영서1 2019-03-14 11:48:50

5p 3번 문제에 '앉고'는 문제의 설명으로는 ㄴ에도 해당하지 않나요? 자음군ㄴㅈ에서 ㅈ이 예사소리ㄴ만 남고 탈락하고 뒤에 오는 예사소리ㄱ이 된소리가 됐는데 조건에 만족하는 것 아닌가요?

문법충 2019-03-14 22:27:42

안녕하세요. ㄴ은 예사소리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예사소리/거센소리/된소리 구분은 안울림소리들에서만 나타납니다. ㄴ은 울림소리이기 때문에 예사소리/거센소리/된소리의 구분이 없습니다.

국어충문법충 2019-03-06 16:10:40

1.63번 문제 4번선지가 어떤 부분이 틀린건가요?
1. 중세국어 관형격조사 ㅅ은 무정명사or유정명사중 매우 높임의 대상일때 쓰는거니까 '동물을 나타내는 명사 뒤'라는 말이 틀린건가요? +68번문제에 ㄹ을보면 '야수ㅅ'가 있는데 'ㅅ'을 쓴걸 보아 그럼 여기서의 야수는 동물의 의미가 아닌거죠?
2. 66번 문제 2번선지에 '이믜'는 '이미'니까 부사이고 부사격조사 '의'가 사용된거 아닌가요?

문법충 2019-03-07 19:12:35

1. 네, 말씀하신 대로 관형격 조사 'ㅅ'은 무정 명사 혹은 높임의 유정 명사 뒤에 결합하기 때문에 동물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서 결합하지 않습니다. <보기>에 따라서도 동물을 나타내는 명사 뒤에 'ㅅ'이 결합한 예는 찾아볼 수 없으므로 적절하지 않은 답이 됩니다. 68번 문제의 '야수'는 문맥상 알 수 있듯이 동물이 아닌 인물을 나타냅니다.
2. '이믜'는 현대 국어 '이미'에 대응시켜 보면 알 수 있듯이 그 자체로 부사인 단어입니다. 관형격 조사가 부사격 조사로 사용된 '저긔'를 살펴보면 현대 국어 '적에'에 대응되고, 이때 '적에'는 '적+에'로 분리됩니다. 즉, 체언+조사의 결합형이기 때문에 이때에는 '의'가 부사격 조사로 사용된 것을 확인할 수 있으나, '이믜'는 현대 국어에서 단일어 '이미'로 체언+조사의 결합형으로 분리하여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때 부사격 조사 '의'가 사용되었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국어충문법충 2019-03-05 01:42:57

4p 2번문제 5번선지:닦는-당는은 음절의끝소리규칙이 적용됬습니다 그러나 '닦는'에서 ㄲ은 두개의 음운이 아니라 한개의 음운으로 보기때문에 음운의 "가짓수"에 제약이 있어서 일어난건 아니지 않나요? 애초에 ㄲ은 한개의 음운으로 보니까요 + 질문이 있어서 여기에 댓글로 남깁니다.앞으로의 질문은 여기에 남기면 될까요? +시중에 문법N제는 많이 없는데 이런 양질의 좋은 문제를 풀게 되서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런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문법충 2019-03-05 19:11:31

안녕하세요. 음절의 끝소리 규칙은 말씀하신 대로 종성에서 발음될 수 있는 자음의 "종류"가 'ㄱ, ㄴ, ㄷ, ㄹ, ㅁ, ㅂ, ㅇ'의 일곱 가지로 제한이 되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입니다. 질문자분께서 궁금하신 부분은 '가짓수'라는 표현이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기술하는 데에 적합한 단어인지 같습니다. 우선 '가짓수'라는 단어의 사전적 정의를 살펴 보면 "종류의 수효."로 나와 있습니다. 즉 종류의 개수를 뜻하는 것으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은 종성에서 발음되는 자음 종류의 개수가 7개로 제한이 되는 현상이기 때문에 '가짓수가 제한'된다는 표현은 적절한 것으로 판단됩니다. 실제로 수능이 아닌 다른 평가원 주최 시험에서 음절의 끝소리 규칙을 기술할 때 가짓수가 제한된다는 식의 표현을 사용한 바가 있으므로 이 부분도 참고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질문 감사드립니다! +) 궁금하신 부분, 오류&지적 사항은 댓글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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