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 문제는 이제 기억으로 풀고 있는 건지,
읽으면서 풀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도대체 이제 무엇을 풀어야 하나요?"
해마다 학생들이 토로하는 국어 공부의 어려움이다. 기출 문제가 수능 국어 공부의 가장 좋은 재료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일년 내내 기출“만” 보라는 것은 무책임한 소리이다. 물론 지문의 대부분과 문제의 답이 머릿 속에 남아 있더라도 기출을 다시 점검하는 것은 분명 국어 공부의 일부분이겠으나,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적인 방법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출 분석을 통해 기본기를 닦았다면, 그 다음에는 새로운 문제들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적용해 보는 과정도 필수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도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이 바로 “GRIT”이다.
교재는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가치있는 지문들만을 엄선하였다. 우선 자료들은 평가원의 모든 출제 소스와 수능 수준에 도달한 여타 지문들 중에 엄선하였다. 평가원이 수능 이외의 다른 시험에서 출제한 문제들은 평가원의 검증이 끝난 것이고, 여타 지문들은 지난 몇 년간 강대의 학생들과 수업 시간을 통해서 검증되었다. 그리고 최근의 수능 트렌드에 맞는 문제들과 수능적으로 의의가 있는 지문만을 엄선하였다. 문제를 풀고 나서 “시간 버렸다”거나, “괜히 풀었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을 것이다. 수능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여러번 “기출” 분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문들이다.
교재 이름인 “GRIT”은 표지의 뜻풀이대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뜻이다. 여러분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한 자세이다. 이 교재를 “GRIT”하기 바란다. 문제 푸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성적은 반드시 오를 것이다. “GRIT”을 통해 여러분들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독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인지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며 이전보다 더 나아지길, 그래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2. 2017년판 추가 머리말
작년에 인강과 단행본으로 세상에 나온 GRIT은 나오자마자 참으로 과분한 사랑을 받지 않았나 싶다. 강대 학생들이 전설적인 교재라 인정해주던 사랑도 과분했지만, 또 세상이 보내 준 열렬한 호응과 환호에, 저자로서 비단 값싼 공명심이 아니더라도 실로 무한한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 하지만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는 일이었다. 바로 두려움과 책임감 때문이다.
생각하면 강남대성학원에서 처음 GRIT(강대고급국어)이라는 이름의 교재로 학생들과 수업한 지 꼭 5년이 되었다. 이제는 신예의 치기와 젊음의 열정으로 스스로를 변명할 수 없게 된 때가 오고 만 것이다. 수준 있는 교재란 어떤 것이고, 좋은 강의란 무엇인가에 대한 고민을 밤을 새워 더 치열하게 하지 않을 수 없게 된 것이다. 학생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는 일이다. 불 꺼진 교무실에 혼자 앉아 지문을 선정하고 문제를 수정해 가며, 처음으로 GRIT(강대고급국어)이란 제목을 붙이고 다음날 학생들과 수업할 기대에 설레며 밤길을 혼자 걸어 가던 5년 전의 그 마음만큼은 잊지 않을 것이다.
대학 시절 어느 교수님께서 수업 시간에 해 주셨던 말씀이다. 학생들이 “널판의 가장 얇은 부분만을 골라 뚫는” 자세를 버리고 어렵더라도 기본으로 돌아가기를 바라면서, 학생들의 꿈과 눈물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처음의 그 각오 그대로, 학생들이 GRIT을 통해 국어에 대해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바라는 그 마음 그대로, 올해 교재를 또 세상으로 내 보낸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3. 2021년판 추가 머리말
매해 GRIT은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는 취지에 맞게 신유형, 고난도 지문으로 구성되었다. 하지만 국어 공부의 초입에 있는 학생들에게는 너무 탐나지만, 쉽게 접근할 수 없었던 교재였을 수도 있다. 또 공부에는 체계적인 단계가 필요하기도 하다. 그래서 재작년부터 GRIT을 「필수편」과 「심화편」으로 구성하였다. 「필수편」은 제목 그대로 대한민국에서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학생이라면 누구나 거쳐야 하는 기본 콘텐츠이고, 「심화편」은 궁극적으로 수능 국어 실력을 완성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지문 선정은 신선하고 재밌게 읽을 수 있는 것들로, LEET, MEET, PSAT, 중등교사 임용 시험, 경찰대, 사관학교 등의 국가 기관이 출제한 문항들로 주로 구성되어 있다. 평가원과 동일한 출제위원들이 위촉되는 경우가 많아서, 지문을 조립하고 문항을 설계하는 사고의 흐름이 수능과 거의 동일하고, 어떤 것들은 실제로 데자뷰와 같이 유사한 제재를 유사하게 물어 보는 경우도 종종 있었다. 그렇다 하더라도, 고3용 시험이 아니었기 때문에 최근의 수능 시험에 맞는 지문들만을 선별하였다. 그리고 다시 이 지문들의 글자수와 문항수를 최근의 트렌트에 맞게 조절하여 문항은 모두 최소한 내용만 4문항 이상 물어볼 수 있도록 조정하였다. 또한 고3 학생의 수준에 맞지 않는 지문의 배경지식이라든가, 문항에서의 과도한 추론 등을 손질하였다. 그리고 올해 버젼부터는 작년도 「GRIT 모의고사」에서 우수 지문들을 일부 선별하여 수록하였다. 대치 현장에서만 3천여명 이상의 학생들과 함께 한 검증된 콘텐츠이다.
해설편에서는 각 지문마다 지문과 문항의 POINT 분석을 별도로 수록하였다. 학생 수준에서는 정확히 파악이 어려울 수 있는 지문이 갖는 의미를 분석해서, 왜 이 SET를 풀어야 하는지를 명확하게 하였다. 그래야 우리 학생들이 다음을 위해 무엇을 남겨야 하는지를 알 수 있다. 또한 정·오답의 근거에 대해서는 문장 단위를 근거로 풍부하고 자세한 설명을 기본으로 하였다.
믿을 수 있는 어려움, 최신의 평가원 TREND에 맞는 어려움, 학생들을 개고생시키지 않는 의미있는 어려움으로 교재를 구성하겠다는 GRIT의 초심은 여전히 유효하다. 학생들의 땀과 눈물을 헛되게 하지 않겠다는, 고민하고 노력한 만큼 반드시 성적이 오르게 하겠다는 그 마음 그대로 올해 GRIT을 또 세상으로 내 보낸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GRIT 2021
필수편
Part 01. 인문
Part 02. 사회
Part 03. 과학
Part 04. 기술
Part 05. 예술
Part 06. PSAT SPECIAL
김연영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GRIT은 수능 국어 실력을 한 단계 확 높여서, 완성시켜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독서 지문의 경우, 수능보다 어려워서 풀 때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지만, 어려운 만큼 저를 더욱 강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GRIT 독서 지문을 풀고 김상훈 선생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일부분에 매몰되지 않고 지문을 전체적으로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키워진 독해 능력을 바탕으로 선생님이 가르쳐주신 지연(지문과의 연관성)과 같은 포인트들을 기억하며 문제 푸는 연습을 하면서 점차 어려운 문제들도 ‘내가 못 풀 문제는 없다’라는 자신감으로 당황하지 않고 정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릿 문학 파트의 경우, EBS 연계 작품에만 빠지지 않고 비연계 문학을 푸는 연습을 하기에 최고입니다. 특히 FACT CHECK를 바탕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답을 고르는 능력을 키우는 데에 최적화 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국어 실력은 그릿으로 공부하기 전과 후로 나누어지는 것 같습니다.^^
송은우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국어는 항상 불안한 과목 중에 하나였습니다.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도 감이 안 왔고, 그래서 국어 공부를 해도 마음 한편에 여전히 불안감이 자리했습니다. 그러던 저에게 국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준 책이 바로 GRIT입니다. GRIT에서 김상훈 선생님께서 가르쳐 주신 방법들을 매뉴얼처럼 익혀 적용하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이해가 안 되는 난해한 지문들을 장악하고 문제에 필요한 내용을 골라 쓰는 능력이 길러졌습니다.
그렇게 공부하다 보니, 어려운 비문학 3점 문제가 제게 장애물이 아니라 오히려 변별력을 가지고 저를 돋보이게 해주는 고마운 문제로 변했습니다. 이렇게 그릿을 통해 꾸준히 쌓은 실력은 수능날이 다가올수록 제게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었고, 좋은 결과로 이어질 수 있었습니다. 더 이상 1교시는 제게 불안하고 초조한 시간이 아니라 오히려 가장 자신 있고 기다려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수능국어를 준비하는 모든 학생들에게 GRIT을 꼭 추천합니다.
윤일호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저는 현역 때와 재수 생활을 할 때 국어에 자신은 있었지만 항상 무엇인가가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고 수능에서도 만족할 만한 성적을 받지 못하였습니다. 삼수를 결심한 후 김상훈 선생님의 GRIT 수업을 듣게 되었고, 국어 비문학의 본질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습니다.
비문학을 풀 때 그 순간 문제를 맞고 틀리고는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그 지문, 그 소재가 수능에 그대로 나오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당장 답을 고르는 것보다는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하는지를 연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GRIT은 이것을 연습하기에 정말 좋은 수업입니다. GRIT 수업은 그냥 막 쓰인 지문이 아닌 LEET, MEET 등 검증된 지문을 이용하여 제작된 양질의 문제들을 사용하여 진행되고, 김상훈 선생님께서 지문을 장악할 수 있는 방법을 설명해 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능에 나오는 여러 유형의 지문들이 챕터별로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를 풀거나 복습을 할 때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잘 파악하고 약점을 보완해 나갈 수 있다는 것 또한 GRIT의 장점인 것 같습니다.
제가 가장 감탄했던 점은 선생님께서 설명해 주시는 방법이 그 지문에만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모든 지문에도 적용된다는 점이었습니다. 하나의 통일된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이 저에겐 큰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문제를 푸는 도구가 쓸 데 없이 많아져 봤자 결국 주어진 시간 내에 문제를 정확히 풀어야하는 수능 시험에서 도움을 주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김상훈 선생님의 수업을 잘 듣고 알려주시는 대로 성실히 문제를 풀고 열심히 복습한다면 이 책을 공부하는 여러분들도 만족할 만한 결과를 꼭 거둘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승준 2020학년도 수능 국어 원점수 만점
재수하면서 깨달은 두 가지는 ‘자신의 수준을 객관적으로 보아야 한다’와 ‘나에게 관대해선 안 된다’입니다. 기출문제만을 반복 학습하면 자신의 실력을 과대평가하게 됩니다. 그러다보면 ‘이정도면 괜찮다’고 자신에게 관대해집니다. GRIT은 제가 자칫 ‘국어 공부는 다 됐다’는 함정에 빠질 때마다 구해 준, 저를 겸손하게 만든 교재입니다. 문제 수준이 적절하게 높기에 헛수고란 생각이 들지 않았습니다. 우직하게 문제를 풀게 해주었습니다. 그 겸손함이야 말로 국어공부를 수능 때까지 꾸준히 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었습니다. 아마 문제를 풀다보면 기대보다 많이 틀려 ‘이렇게까지 해야하나?’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이렇게까지 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GRIT은 수준 높은 해설이 진짜 도움되었습니다. 지문 전체와 선지 하나하나 자세히 해설되어 있기에 타 문제집에서 느꼈던 2%의 찝찝함 없이 청량감을 줍니다. 또한 GRIT은 배운 내용을 기출 외의 문제에 적용할 수 있는 유일한 교재입니다. GRIT의 난이도는 기출보다 약간 어렵고, 문제 퀄리티는 평가원 기출 못지 않습니다. 그렇기에 자신이 국어 문제풀이 방법을 제대로 체화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교재입니다. 여러분! GRIT하세요. 기출 분석하듯이 두 번 이상 푸세요, 그만큼 실력이 상승할 것입니다. ㅎㅎ
국아현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식물생산과학부
저에게 국어란 김상훈 선생님을 만나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생각합니다. 김상훈 선생님의 모든 수업을 하나하나 들을 때마다 제 국어를 돌아보고 단단히 다질 수 있는 소중한 시간들이었습니다. 지문과 문제를 손수 분석해 주시는 GRIT과 해설 자료는 제가 스스로 분석하고 다시 한 번 검토하며 지문 및 문제 분석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가장 큰 힘이었습니다. 특히 GRIT은 새로운 지문에 대한 대비와 난이도 있는 문항에 대해 대처할 수 있게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김상훈 선생님 덕분에 국어 만점을 받고 당당히 서울대에 입학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너무나도 큰 힘이자 도움이 되어 주신 김상훈 선생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김유진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정시 수석
국어는 다른 과목과 달리 실력 향상을 체감할 수 없어 공부할 때 많이 불안했습니다. 여러 교재들을 풀어 보았지만 기출 문제로만 이루어진 경우가 많았고, 그러다보니 국어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기출 지문과 답을 외워서 푼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GRIT은 LEET/MEET/PSAT 등 평가원과 결이 비슷하지만, 더 어려운 고난도의 지문들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게다가 이 지문들을 그대로 갖다 쓰는 것이 아니라 김상훈 선생님께서 수능과 최대한 비슷하게 재구성하셨기 때문에 수능에 최적화된 지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GRIT을 풀면 평소보다 틀리는 문제도 많고, 시간도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저도 평소 비문학은 ‘이만하면 됐다’라고 생각했었지만, GRIT을 통해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또, 구체적으로 어떤 제재나 어떤 유형을 더 공부해야하는지 스스로 진단할 수 있었습니다. 단순히 교재에 수록된 지문만을 이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 어떤 지문을 만나든 김상훈 선생님께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일관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 주었습니다. 특히 다른 교재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상세히 적힌 해설을 읽으며 차근차근 빈 부분들을 채워나간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작년 수능에서 보았듯이 수능 국어 공부는 더 이상 적당히 할 수 없습니다. 좋은 책, 좋은 강의, 좋은 선생님과 열심히 공부한다면 좋은 결과는 반드시 따라옵니다. 여러분도 그 과정은 힘들고 어렵겠지만,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는 GRIT의 모토처럼 결국에는 웃으며 수능 시험장을 나오게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GRIT은 수험생들에게 꼭! 필요한 책입니다.
나유진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의예과
점수는 들쭉날쭉했지만, 저는 제가 국어를 잘한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이과이기 때문에 인문·사회 지문에서 틀리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받아들였습니다. 그 생각을 깨부숴준 것이 김상훈 선생님 그리고 GRIT입니다.
GRIT의 지문과 문제들은 난이도가 높기는 하지만, 전혀 억지스럽지 않습니다. 아무리 지문이 난해해 보여도, 평가원에서 출제한 지문들에는 일관된 의도가 있기 때문입니다. GRIT을 풀며 국어가 운에 달린, 모르는 소재가 나오면 틀릴 수밖에 없는 과목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재별 핵심과 지문 구성 원리에 대해 알게 되면서, 어떤 제재든 자신 있게 풀어내는 제 자신의 모습에 놀라기도 하고, 공부한 만큼 실력이 늘어가는 것에 뿌듯했습니다.
GRIT, 특히 심화편을 푸는 수험생 여러분은 충격에 빠질지도 모릅니다. 저도 처음에는 틀리는 문제 수를 보면서 절망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순간이 온다면, 오히려 기뻐하셔야 합니다. 혹시 국어 영역에 대해 잘못 생각하고 있던 것은 아닌지, 고민해 볼 기회가 생긴 것이니까요. 수능 1교시 국어 시간에 승리하는 방법은 배경지식도, 잔꾀도 아닙니다. 기출로 다진 기본기, GRIT에서 배울 수 있는 평가원의 의도와 지문 구성의 원리, 그리고 모든 지문을 일관된 논리로 풀어내 주신 김상훈 선생님의 수업입니다 :)
신현규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의예과
평소에 국어 공부를 열심히 하였고, 성적도 어느 정도 나왔지만 시험장에서 마주하는 복잡하고 어려운 지문이 항상 두려웠습니다. 이를 연습하려고 해도, 시중에 있는 많은 사설 문제들은 정보량만 너무 많이 늘리거나 과도한 추론 문제들을 통해서 난이도를 높이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수능과 동떨어져 있다고 느꼈습니다. 그런 저에게 GRIT은 선물과 같은 교재였습니다. 평가원과 비슷한 퀄리티에 기출과 비슷하거나 더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문제들을 풀고, 김상훈 선생님의 독서 방법론을 적용해보면서 실전에서 처음 보는 어려운 지문을 만났을 때 어떻게 대처해나갈지를 연습해 볼 수 있었습니다. 기출에 익숙해져서 새로운 도전이 필요한 학생들이라면, GRIT을 정말로 추천드립니다. 한 지문 한 지문 풀어나가면서 단단해지는 멘탈과 늘어나는 국어 실력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이윤서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수능 국어에 있어서 감에 의지하지 않고, 확실한 근거를 도출해 내는 것이 시험장에서 안정적인 고득점을 확보하는 데에 관건이라는 생각이 들던 참에 GRIT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더 이상 깔끔하고 아담한 형식의 글만이 평가원 스타일로 규정되지 않게 되었고, 글의 기본 뼈대를 파악하되 복잡하고 많아진 정보량 속에서 핵심을 체크해 가면서 답에 도달하는 훈련의 중요성을 체감할 수 있습니다. 이를 연습하기 위해서는 고난도 지문을 제한된 시간 안에 풀어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사설 모의고사에서는 배경 지식을 확장하고 정보량 과다형 지문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시험 시간 안의 멘탈 관리를 하는 훈련을 한다면, GRIT을 통해서는 구조가 명확하게 짜여진 평가원 스타일을 기저로 한 글을 접하면서 전체적인 틀 파악 훈련을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GRIT에 적응하고 시간 내에 문제들을 정확하게 푸는 훈련이 어려웠지만, 적응이 된 후에는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평가원 글 특유의 조직 방식에 대해 보다 넓은 시각으로 파악해 보고 충분히 익숙해지게 하여 체화가 되도록 하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장윤재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김상훈 선생님의 GRIT 교재는 고난이도 지문 독해를 통해 국어 실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물론 수능 직전인 가을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반복해서 풀며 문제풀이 스킬을 익히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지만 그에 앞서 여름까지 GRIT 교재를 통해 모든 문제풀이의 기본이 되는 국어적 사고력과 독해력을 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미 평가원 기출이 익숙해 새로운 문제를 찾고 있는 학생이라면, 평가원 수준의 고품질 문제가 담긴 GRIT 교재를 추천합니다. 이 책에 담긴 문제들을 풀고, 상훈 쌤의 상세한 설명이 녹아있는 답지를 정독하며 본인의 부족한 부분들을 채워나간다면 분명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장주혁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체육교육학과
저는 기출을 많이 공부하여, 비문학은 더 공부할 것이 없다고 생각하는 자신감 넘치는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9월 모의고사 때 어려운 지문을 만나 탈탈 털리고 나니, 지금까지 학습해 온 기출로는 다음에 나올 어려울 문제들을 대비할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때 그러한 저를 구원해준 것이 바로 선생님의 GRIT인데요, 검증된 출처의 문제들, 선을 넘지 않는 적절히 어려운 난이도, 상세한 해설까지 저의 학습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가장 좋았던 점은, 강의와 해설지에 일관성이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문제마다 해설하는 방법이 다른 시중의 다른 문제집과 달리, 모든 문제를 선생님께서 항상 말씀하시는 중요 키워드로 해설을 해서 어떠한 문제가 나와도 일관되고 단순하게 풀 수 있는 능력을 기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책장 한 켠에서 항상 든든하게 자리를 지켜 주었던, 저의 국어 학습에 가장 큰 영향을 준 버팀목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최유정 2020학년도 서울대학교 서양화과
저는 수능 등급 확보에서 혹시 모를 위험을 대비하기 위해 실기를 병행하는 동시에 수능 전과목을 공부했고, 때문에 국어 공부에 투자할 시간이 현저히 부족했습니다. GRIT은 그런 제 문제를 해결해 줬습니다. 수능뿐 아니라 LEET, MEET 등의 지문까지 다루기 때문에 한 지문을 공부하더라도 많은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고난도인 동시에, 깔끔한 지문만을 엄선하여 평가원의 스타일에 맞게 변형된 내용이기 때문에 수업 시간에 배우는 비문학 독해법을 전부 활용하게 되고, 자연스레 수업 내용 복습도 가능했습니다. 글의 주제 또한 매번 재밌고 신선해서, 시험장에서 어떤 내용이 나와도 크게 당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는 하루에 한 지문씩 풀고, 실기시험 시즌에는 자투리 시간이 생길 때 필기한 내용과 함께 글과 문제를 정독했습니다. 이 GRIT 덕분에 작년 수능에서 어려웠던 비문학을 안정적으로 소화할 수 있었습니다. GRIT 최고! 상훈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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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하고싶은데어떻게하나요
구매어떻게하는거죠
매진이네요 언제또 구입할수 있을까요?
매진이네요 언제또 구입할수 있을까요?
정오표는 어디에 나와있나요?ㅠㅠ
현대소설06. 1번 관련 질문입니다
1번의 2번선지에서 저는 인물의 행동과 심리에대한 서술자의 판단이 없기 때문에 틀린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해설에 1인칭 주인공 시점이니까 적절하지 않은 진술이라고 적혀있는게.. 이해가안갑니다 소설이 1인칭 주인공시점이니까 오히려 주관적 판단이 개입될 여지가 많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5번선지에서 유년시절에 대한 회상을 지문의 어느부분에서 판단할 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인문02 자유와 속박 질문 1번에 4번 선지 질문있습니다.
24번 문장에서 속박으로 볼수없는 경우에 대해 얘기했는데 4번 선지 판단할때 '속박이 없는상태'를 '자연의법직이나 신체적구조~와 관련된 부재'라고 생각하고 맞는 선지라고 판단하면 안되나요??
그릿 필수편 사회3지문 4번 ㄹ선지에 프랑스가 영국보다 절대적인 생산성이 좋다고해서 지문각주달린 부분의 뜻을 보고 ㄹ선지를 지웠는데 잘못된 풀이방법인가요?? 해설지에는 프랑스의 생산력이 더 좋다고 볼 수 없다고 나와있어서요
101p 4번에 wnt세포가 비정상적으로 활성한 대장암 세포에서 wnt세포를 처리하면 인산화가 일어나지 않고 그에 따라 베타-카테닌이 분해되서 줄어들기 때문에 4번도 정답 아닌가요?
그릿 심화편 p.19 2번 문제 ㄴ 선지 판단 시, 에어리 중심거리가 코일 전류를 변화시켜도 불변의 값을 지닌다는 전제가 깔린 것 같은데 그 중심거리가 불변이란 사실은 어디서 판단하나요? 에어리 중심거리는 스크린 상에서 측정되는 값이라 코일의 전류에 의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할 여지가 있지않나요? (과학적 상식을 요하는 지문인가요?)
113쪽 1번 문제의 5번선지 해설을 보면 "사회질서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것이 아니라~"이라고 되어있는데요
이 말은 맞는 말이지만 5번선지가 묻고 있는 거시적인 사회질서는 그냥 사회질서랑 다른것 아닌가요?
1문단을 요약해보면 지금까지 사회학은 '거시적인 사회질서'의 동학을 밝히는데 초잠을 맞추었고 그 과정에서 사회질서가 행위자들로부터 유리되고 객관적으로 존재라는것으로 간주되었다고 말하는 것인데
이에 반하여 상징적 상호 작용론은 '거시적인 사회질서'에 초점을 맞춘것이 아니고'행위자의 모습'에 초점을 맞춘것이니까
상징적 상호 작용론이 '거시적인 사회질서'가 어떻다고 말할수는 없는 것 아닌가요?
질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4번 문장에 따르면 '지금까지 사회학'은 '경험 과학이라는 이름으로 객관적인 사회 질서를 드러내는 변수들을 엄밀하게 측정하고 이 변수들의 관계인 명제를 검증하는 방법'이 사용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기준으로 9번 문장을 보면 '각 상황마다 특정한 규범이 요구되지만'에서 '규범'이 거시적인 사회 질서에 해당하고,
이에 대해 상징적 상호 작용론은 '수동적으로 행위하지 않'고, '규범 자체를 협상 가능한 것으로 만든'다고 했으므로
상징적 상호 작용론위 입장에서 거시적인 사회 질서는 행위자들 사이의 상호 작용을 통해 발생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Www.youtube.com
H
.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질문 내용이 없습니다. 확인 후 다시 질문해주시길 바랍니다.
정오표 업데이트 된 건가요?
강의 없이 문제만 풀어도 되는 교재인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네. 강의 없이 독학으로 가능할 수 있도록 최대한 해설을 자세히 적었습니다.^^
해설에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마이맥 질문 게시판을 이용해주시면 빠른 답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59쪽 4번문제 ㄷ해설을 보면 6
16번문장에서 분열로 만들어진 내부세포의 조건과 유사하기 때문에 속세포덩어리가 만들어진다고 하였는데
8번 문장을 보면 32세포 상실배아의 내부세포가 속세포덩어리로 만들어지는 것이지 8세포 상실배아의 세포는 그냥 16세포 상실배아에서 표층이나 내부를 형성하게 되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8세포 상실배아의 세포가 속세포덩어리가 되는지 알 수 있는건가요?
질문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 선생님 연구실입니다.
8번 문장에서 32-세포 상실배아에 관한 설명이 나온 것은 배아가 8-세포, 16-세포, 32-세포, 그리고 그 이상으로 분열해 가면서 영양외배엽세포와 속세포덩어리세포로 분화된다는 과정 상의 것으로 설명한 것입니다. 8-세포, 16-세포 또한 배아의 분열과정이기 때문에, 이때의 표층세포와 내부 세포를 배양한다면 각각 영양외배엽, 속세포덩어리 세포로 분화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필수편 예술파트 비극적황홀 지문 2번 문제에서 2번 선지도 b가 아니라 a에 대한 서술이니깐 중복정답아닌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2번 문제의 선지를 ⓑ와 달리 ⓐ에서의 시인은 시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발견한다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릿 내지 편집이 네모박스에 평과원 글꼴 글자크기 인가요 아님 작년처럼 그냥 줄글 형식인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이번에는 작년과는 달리 평가원과 최대한 비슷한 형태로
내지 편집을 변경했습니다.
작년교재 있는데 바뀐게 많나요..? 있는거 풀고 구매하는게 나을까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올해 GRIT 필수편 48지문 중에 13지문이 새로운 지문이고, 기존 지문에도 추가 문항들이 들어갔습니다.
한편 GRIT 심화편은 작년 대비 독서 9지문, 문학 10지문이 새롭게 추가된 지문이고, 기존 지문들에도 일부 문항들이 추가되었습니다.
새로운 지문과 문제를 풀고 싶으시다면 새로운 교재를 구입하시고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작년 교재를 먼저 푸시고, 새로운 교재를 복습 + 새로운 지문 학습의 용도로 활용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필수편 25쪽 5번에 4번 선지에서요 해설에는 c는 몫을 분배하다라고 되어있고 선지의 나뉘다는 하나를 둘 이상으로 가르다라고 되있는데 둘이 바뀐거 아닌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의 ‘나누다’는 ‘하나를 둘 이상으로 가르다’라는 의미를 가진 ‘나누다’의 피동사이고 【…을 …으로】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반면 선지의 ‘나뉘다’는 ‘몫을 분배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나누다’의 피동사이고 【…을 …에/에게】를 반드시 필요로 한다. 서술어의 종류가 다른 것으로도 판단할 수 있다.
로 수정 부탁드립니다. 제보 감사합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그릿 문학편은 어떤 시험의 지문들인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중등교사 임용시험, 경찰대, 사관학교, 과거 GRIT 모의고사(김상훈 모의고사) 기출 문제 위주로 수록되어있습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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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는 어디서 보나요?
교재 관련 질문은 여기에 하면 되는건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여기서 보시면 됩니다. 교재관련 질문도 여기서 하시면 됩니다 ^^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교재 p.93에 5번 문제의 4번 선지에서 '예이츠가 제시한 비극적황홀'이라는 표현이 잘 이해가 안가서 그러는데요
지문에 정확한 설명이 없어서
1. '비극적황홀' 이라는 개념 자체를 예이츠가 정의했다
2. '비극적황홀' 이라는 개념은 존재했으나 예이츠는 이를 제한된 시점으로 바라봤다
둘 중 하나로 볼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2의 설명이 맞는 것이면 4번 선지는 애초에 필자가 예이츠의 견해가 입각된 비극적황홀로 이육사의 시를 해석하지 않았기에 틀렸다고 볼 수 있지 않나요?
지문에 정확한 설명이 없으므로 누가 규정했다고 볼 수 없고(1의 반박)
예이츠가 '제한된' 시점으로 바라봤다고 보기 어렵습니다. 애초에 예이츠는 동양에는 비극적 황홀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1문단)
따라서 문제를 풀 때에,
<보기>에서 이육사의 시구는 비극적 황홀보다는 끔찍한 아름다움으로 해석하는 것이 더 적절하다고 하고 있으므로,
이육사의 시를 예이츠가 제시한 ‘비극적 황홀’로 해석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보아야 한다고 해석해야 합니다.
해설편 9페이지 3번문제 정답해설 마지막 문장에서
“따라서 선지의 ‘외적인 소극적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는 소극적 속박임을 알 수 있다.”가 아니라 “따라서 선지의 ‘외적인 적극적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는 소극적 자유임을 알 수 있다.”가 맞지 않나요 ..?!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정오표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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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오표에 수정 내용이 없습니다.
93p 비극적 황홀 2번 문항 2번 선지가 지문에서도 서양이 아닌 동양의 특징으로 서술되었고, 해설지에도 적절하지 않다고 나와 있는데 답은 4번으로 되어 있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4번 선지는 적절하지 않지만 2번 역시 이를 반증할 근거가 지문에 없습니다!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2번 문제의 선지를 ⓑ와 달리 ⓐ에서의 시인은 시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발견한다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오표 최신 버전으로 다음주중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ㅠㅠ
75p 쇼크업소버 3번 문항 ‘현가장치는 ~ A(운동에너지)가 B(퍼텐셜에너지) ~’ 라고 나온 첫번째 박스에서의 상황을 지문 4번 문장과 접목시켜보면 해당 문항 2번 선지는 피스톤이 최대로 수축했으니 운동에너지는 없다고 볼 수 있고,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므로 운동에너지의 일부가 공기 저항에 의해서 소실된다고 볼 수 있는것 아닌가요? 내용을 종합해보면, 스프링에 저장된 퍼텐셜 에너지가 본래 스프링의 운동 에너지보다 작아질 가능성이 있는것 같습니다.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지문에 나와있는대로 판단해야 됩니다. 2번 문장에서 스프링이 수축될 때 스프링의 운동에너지(a)가 퍼텐셜 에너지(b)로 저장되어 저장된다고 되어있고 수축이 최대가 되는 시점은 운동에너지가 거의 대다수 퍼텐셜 에너지로 변환된 시점이기 때문에 더 크다고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라서 운동에너지의 일부가 공기저항에 의해서 소실된다고 해도 운동에너지가 퍼텐셜 에너지로 변환되는 과정이 줄어들거나 그런 것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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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편 93pg 2번 문제에 선지 2번 또한 답 아닌가요? 서양에서의 시인들은 허구적인세계를 표현하니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발견한다는 선지는 틀린 선지아닌가요?
추가로 95pg 4번문제 5번이 답인 이유가 무의식적이 틀리기도 했지만 입술을 다무는 계봉의 모습이 증여의 윤리를 의식적으로 수용하려한다는 내용도 틀린 것 맞나요? 저는 입을 다물며 애써 무색한척하려는 모습이 의식적으로 거부한다고 생각했거든요. 계봉에 대해선 답지엔 별도의 설명이 없어서 질문해봅니다. 그리고 책 너무 좋아요! 기출통해 연습한거 시간재며 적용하며 공부하기에도 좋고 답지 통해 배워가는것도 많습니다! 심화편도 예약했는데 기대 만땅입니다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마지막을 보면 결국 그는 돈을 집어들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수용하려고 한다는 부분 역시 옳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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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2번 문제의 선지를 ⓑ와 달리 ⓐ에서의 시인은 시를 통해 자신의 객관적인 이미지를 발견한다로 수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오표 최신 버전으로 다음주중으로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ㅠㅠ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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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지문만 보고싶은데 심화편과 필수편에 수록되어 있는 지문들은 다른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네 중복되는 지문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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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화편의 독서 지문은 필수편과 같은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나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필수편의 경우 제재별로 구성되어있는 반면
심화편은 part1-part8로 각 제재별이 파트별마다 들어가있습니다.
지문은 필수편과 전혀 겹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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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신지문은 내년에 다 들어가나요? 군수할거라 내년에 수능볼 예정이고 사정상 올해는 중고로 산 작년 그릿 공부하는 중인데 아는 지문 많이 없음 해서 궁금하네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올해의 신 지문 중 일부는 교체될 수도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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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관련해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대성마이맥에서는 아톰을 통해 교재를 구입한 사람은 질문을 못올리게 되어있어서 어디로 질문을 해야할까 난감합니다.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이 공간에 질문해주시면 답변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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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만 실려있는 교재인가요??
비문학만 실려있는 교재인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필수편의 경우 독서만 있고
심화편의 경우 독서와 문학 모두 있습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종이 질도 좋구요 무엇보다 해설이 아주 자세합니다 보통 릿딧핏 문제집들은 해설이 대충대충인데 이 책은 정말 선지 하나하나 섬세하네요
강추드려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감사합니다. grit과 함께 좋은 결과 얻어, 내년 후기의 주인공이 되길 바랍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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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교재와 바뀐 게 있나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네 13지문이 신지문이고, 기존 문항도 현 수능 기조에 맞게 문항수를 늘렸습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심화편 언제 나올까요.....
심화편 기다리고 있습니다
언제쯤 나올까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4월말-5월초에 출시 예정입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심화편은 언제 출시예정인가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4월말-5월초에 출시 예정입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정오표 어디서 보나요? 해설편 9페이지 3번문제 정답해설에 소극적 속박이라고 오타난거 같아요
학생, 반갑습니다^^
김상훈T 연구실입니다.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오늘 중으로 업로드가 되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공부하다가 궁금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 질문 주세요.
학생을 응원합니다.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