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기출의 파급효과 2024 - 화학1(하)
수능 화학1의 모든 것
책 소개
*종이책 링크 : https://atom.ac/books/10871
정오표는 종이책 링크의 부교재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의 말
안녕하세요. 오르비 파급효과 화학팀입니다. 교재를 기대해 주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그 기대를 저버리지 않을 좋은 퀄리티로 찾아뵙겠습니다. 바로 교재 소개를 해 보겠습니다.
이 책의 대상
개념을 한번도 보지 못하신 분들은 기본 개념을 우선적으로 이해해 주신 다음, 기출의 파급효과를 통하여 풀이의 최적화를 이루어 내시는게 가장 효율적이라 생각하여, 기본 개념을 한번 이상 공부한 학생들이 학습하면 좋을 것입니다.
이 책만의 특장점
1. ‘화학’이 아니라 ‘수능화학’을 공부함에 있어 가장 현실적이고 실전적인 책입니다.
저희는 ‘화학’을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수능화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학자로서 연구하는 것이 아니기에 기본적인 ‘개념’, 개념을 적용하는 ‘문제풀이’ 능력, 고난도 문제에서 상황을 파악하는 ‘자료해석’ 능력들이 수능화학에 필요한 능력들이며 이러한 실력을 가장 빠르고 효율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하였습니다.
2. 일반적인 책들보다 ‘암기 자료’들을 많이 배치해 놓았습니다.
수능 화학1의 본질은 상황 파악과 자료해석입니다. 그래서 자주 출제되는 자료들을 암기해 놓으시거나 적어도 눈에 익혀두는 것은 상황 파악과 자료해석 모두에서 남들보다 앞서 나갈 수 있습니다. 이는 수능 현장에서 생각보다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그래서 저희는 독자들이 남들보다 수능장에서 조금이라도 앞서 나갈 수 있게끔 자주 출제되는 표현들을 정리하였습니다.
3. 가장 수험생들의 ‘THE DAY(수능)’을 위한 책입니다.
일반적으로 다들 찍어서 푸는 것에 대해서 굉장히 부정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으며 논리적인 방법만을 설명하곤 합니다. 저자 입장에서는 최대한 리스크를 줄이는 행동인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결국 수능 공부라는 것은 ‘학문’을 하기 위한 과정이 아니라 ‘점수’를 위한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새롭고 신박한 것들을 많이 알아도 결국 여러분 수능 성적표에 찍혀진 표준점수, 백분위가 여러분이 ‘수능화학’을 잘하는 척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일단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으면 해라’ 라는 입장입니다. (물론, 부정행위는 하시면 안됩니다..)
그렇기에 수능장에서 논리적인 과정대로 쭉 풀 수 있다면 최고지만 모두가 매끄럽게 수능 시험을 운용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책 중간에 ‘추천하지는 않지만 찍어서~~’ 이러한 내용들이 있긴 합니다. 공부하실 때 ‘나는 무조건 논리적으로 풀 수 있으니 이런건 읽지 않을거야.’ 라는 마인드 보다는 ‘혹시 모르니까 보험으로 한번 봐보자.’ 라는 마인드로 봐주시면 도움이 되실 겁니다. 찍기도 찍어본 놈이 잘한다고 논리적인 풀이만 고수하다가 막상 수능장에서 찍풀을 하려고 하면 심장이 턱 막힙니다. 그러니 항상 ‘이럴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고 공부하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논리적인 풀이가 공부하실 때 항상 우선순위가 되어야하는 것은 잊지마세요!!!
4. 논리의 흐름전개에 있어서 그 어느 책보다 학생 중심이며, 친절하고 자세합니다.
이는 제가 수험생활을 할 당시의 에로사항으로서, 기존의 학습자료들이 킬러나 준킬러의 스킬을 사용할 때 정확한 사용처, 방식 등을 자세히 알려주지 않고 스킬에 대한 증명을 해주었으면 좋겠다라는 희망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학생분들이 공부를 하시면서 논리를 단순 암기를 넘어 이해하고 납득하실 수 있도록 최대한 친절하게 서술해 놓았습니다.
5. 실수에 대한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문제를 풀다가 실수를 했을 경우, ‘아 그냥 잘못 보았네’ ‘계산이 말렸네’ 라는 등의 이유들이 존재합니다. 물론, 정말 어의 없게 그런 실수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일반적으로 실수도 대부분 이유가 있으며, 원인이 있는 분야입니다. 그러니 비슷한 유형들의 실수를 반복하는 것이 어느 관점에서는 당연한 인간의 사고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이러한 실수를 줄이는 방법으로 ‘Routine’과 ‘Caution’ 을 제시합니다. 저와 저희 팀원들이 수험생활을 하며 직접 경험한 많은 실수들을 종합하고 그 실수들을 극복하기 위해 저희 나름대로 사용했었던 저희만의 해결책들을 소개할 것이며 이 방법들이 여러분들의 실수를 줄여나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 자신합니다. 무의식 속에서 일어나는 실수를 의식화 하는 것이 실수를 줄이는 첫 번째 단계입니다.
6. 문제를 ‘기출’만 담았을 뿐이지, ‘미출제 요소’에 대한 언급도 다양합니다.
아무래도 기출 분석서이다 보니 ‘문제’는 기출만 담았습니다. 사실, 화학은 기출도 이미 많이 쌓였기 때문에 이것만 하는 것도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적은 양이 아닙니다. 하지만 오르비북스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상위권임을 감안하였을 때,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미출제 요소’들에 대한 설명과 소개 또한 책에 담아냈습니다.
7. 최적화 풀이를 새로이 수록하였습니다
가장 기본에 기초한 풀이들 역시 서술하였지만, 기본기만 가지고 시험장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기 힘들 것이라 생각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죄적화 풀이’ 파트를 새로이 만들어서 아보가드로 및 양론의 준킬러, 킬러 단원에서 가장 빠르고 효율적인 풀이 방식 역시 기재하였습니다.
저자 소개
이정우 (용인외대부고 졸, 경북대학교 치의예과)
화학1은 수능날 성적이 굉장히 많이 바뀔 수 있는 과목이라 생각하였습니다. 빡빡한 타임어택, 계속해서 반복되는 실수들에 의해 점수가 깎여 나가는 것을 직접 목격하곤 하였습니다. 그래서 실제로 평소에 받던 점수보다 현저히 떨어진 점수를 받아 본 적 또한 있습니다. 그러나 차근히 되새김질하다보니 반복되는 실수들은 이유가 있는 실수들이었고, 빡빡한 타임어택은 문제에서 제공하는 힌트들을 순차적으로, 논리적으로 따라가지 않아 돌아가다 보니 발생한 일들이었습니다. 문제들이 힌트를 주는 순서로 문제풀이를 진행하니 여유롭게 시간운용이 가능해지고, 자주 발생하는 실수들은 루틴들과 ‘실수의 의식화’를 통해 줄여나가니 어느순간 어떤 과목보다도 안정적인 점수가 나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에는 제가 겪었던 시행착오, 점수를 최대한 끌어올리기 위해 적용했던 모든 방법과 행동영역들을 정리하였습니다. 위 책을 통하여 수험생분들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으시고 빠르고 효율적으로 성적향상을 맛보시기 바랍니다.
황철현
고등학교 시절 화학이라는 과목의 문제 풀이에 있어서 정돈되지 않은 직관적인 풀이만을 선호했습니다. 그 풀이를 진행함으로서 나온 저의 점수가 진짜 저의 점수인줄 알았고 이에 따라 고등학교 3학년 때 받은 수능 점수는 처참한 4등급이었습니다. 이후 재수를 결심하고 화학이란 과목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제가 했던 직관적인 풀이들을 수정하고 풀이과정을 논리적으로 정돈하기 위해 노력하였습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물로 재수하면서 본 모든 교육청, 평가원 모의고사와 2023 대수능까지 고정적인 1등급을 쟁취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더해 화학이란 과목의 풀이에 있어서 저만의 노하우가 생기고 제가 생각한 나름의 문제 출제 point들도 알아가게 되면서 이를 활용한 자작문항 모의고사 2회분 또한 제작하여 배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에는 저의 문제 풀이 노하우나 출제 point들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되어 있습니다. 위 책을 통해 최대한 많은 것을 얻어가서 수능날 꼭 자신이 원하는 점수를 쟁취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구성 : 본문+해설=2권 랩핑
화학1(상)
Chapter 0. 화학의 시작
Chapter 1. 우리 생활 속의 화학
Chapter 2. 화학식량과 몰
Chapter 3. 용액의 농도
Chapter 4. 화학 양론
Chapter 5. 원자의 구조
Chapter 6. 원소의 주기적 성질
화학1(하)
Chapter 7. 화학결합
Chapter 8. 분자의 구조와 성질
Chapter 9. 동적 평형
Chapter 10. 산 염기와 중화반응
Chapter 11. 산화 환원 반응
Chapter 12. 화학 반응에서 출입하는 열
서평
안홍근 (연세대학교 화학과)
심한 타임어택, 복잡한 문제 유형들 고여있는 응시자 표본 이러한 이유로 수능 화학은 기피과목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수능 화학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단순히 개념 숙지와 문제 풀이를 넘어서 다양한 팁들을 알아야하고 본인만의 확실한 루틴을 만들어야 됩니다. 파급효과 화학편은 수능 화학시험을 잘보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팁들이 안내 되어 있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하는 모든 학생이 수능 화학시험에서 원하는 점수를 받기 위해 많은 도움을 받기 바랍니다.
윤도현 (용인외대부고 졸, 연세대학교 의예과)
화학 I은 타임어택이나 킬러의 유형 면에서 생명과학 I과 비슷한 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비교적 다양한 스킬이 요구되는 생명과학과 비교하였을 때, 화학은 몇 가지 논리와 특정한 스킬이면 충분합니다. 저는 화학 I에서 킬러를 맞추기 위해서는 문제에서 주어진 조건을 빠르게 파악하고 이해한 다음, 자료를 논리적으로 해석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이 해석 과정, 논리적 사고방식은 화학 문제의 일반적인 풀이와 괴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이렇게 공부하는 것에는 분명한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파급 화학 I을 검토하며 자료의 해석과 이해, 그리고 논리적 사고의 흐름에 중점을 두었고, 제가 실제로 문제를 푸는 과정과 해설 사이의 간극이 최대한 좁혀지도록 노력했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화학 공부의 든든한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허성우(기출의 파급효과 물리학1 저자, 서강대학교 기계공학전공)
굉장히 섬세하고 꼼꼼하게 만들어진 교재입니다. 본문과 해설이 정말 직관적이고 습득하기에 좋게 서술되어 있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화학1은 철저히 독자 입장에서 만들어진 책이라 생각합니다. 화학1 과목은 고난도 주제에 대해 문제풀이의 체계화된 루틴을 만들어두는 것이 정말 중요한 과목입니다. 이 교재에는 루틴 설명이 굉장히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독자들은 이런 루틴을 정립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어디서도 보지 못한 고인물의 안목과 문풀 속도를 올려주는 여러가지 팁들이 담겨 있어서 이 교재를 잘 습득한다면 독자에게 정말 큰 무기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화학1 고득점을 위해 해야 할 것들을 모두 담은 교재입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화학1을 통해 공부하시는 분들의 화학1 만점을 기원합니다.
심수정 (서울대학교 재료공 졸, 경북대학교 치의예과)
개념은 용어 정의에서 끝나는게 아니라 교과서에서 실제로 다루지 않지만 문제에서 만나면 의미가 헷갈리는 g당 분자수 등 실전적인 부분까지 자세히 설명하고 있으며 전형적인 유형은 큰 풀이의 틀까지 짜 주어 시간 단축을 돕는다. 답지의 경우 화학 문제풀이에서 중요한 어떤 자료를 먼저 해석할 것인가, 다음 단계로 넘어갈 때 어떤 사고가 필요한가를 자세히 제시하고 있다. 모든 점수대의 학생이 각 단원의 기출문제를 분석하고 체화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김유준 (분당 대진고 졸, 부산대 한의학과)
이 파급효과 화학편을 통해 대비하면 비,준킬러 문제를 대하는 여러가지 태도들과 논리적 사고방식을 익힐 수 있고 헷갈릴만한 개념들을 바로 잡아 비약적인 시간 단축을 이룰 수 있습니다. 킬러문제 또한 수능 현장에서 실제로 써 먹을 수 있는 현실적인 방향과 팁들이 담겨있기 떄문에 가능한한 이 책의 논리적인 사고흐름을 그대로 몸에 새기시면 킬러문제 대비는 확실하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효율적으로 공부하여 불안한 과목이었던 화학이 가장 자신 있는 과목으로 바뀔 수 있도록, 계속 계속 회독하여 자신의 것이 될 때까지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김승후 (용인외대부고 졸, 강원대학교 의예과)
화학1은 수능 과학탐구에서 학생들이 가장 어려움을 겪는 과목 중 하나입니다. 이러한 수능 화학1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 필요한 것은 ‘양질의 자료’와 ‘부단한 노력’입니다. 이 책이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한 ‘양질의 자료’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들이 ‘부단한 노력’을 한다면 수능 화학1에서 고득점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송영서 (부산과학고 졸, 경희대 의예과)
화학이라는 과목 특성상 개념만 안다고 문제가 풀리지 않습니다. 게다가 짧은시간에 20문제를 정확하게 풀어내야 하는 과학탐구영역의 특성상 개념숙지를 넘어 사고과정을 단순히하고, 유형별 풀이 루틴을 만들어야합니다. 이 책은 오개념없이 실전에 필요한 개념만을 배움과 동시에 저자의 사고과정을 배울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이미 시행착오를 겪은 저자의 경험을 바탕으로 실수를 할수 있는 포인트를 미리 알고 대비할 수 있으며, 어떻게 논리적으로 접근하는지 보며 본인만의 풀이 루틴을 정립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정 전 화학2의 내용의 일부가 화학1으로 내려왔는데 화학1수준에서 불필요한 내용은 빼고 알아야할 내용의 선을 친절히 설명해주어 효율적인 학습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이 책과 열심히 공부하여 성공할 여러분의 입시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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