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기출의 파급효과 2024 - 지구과학1(상)
유형별 정리를 통한 수능 지구과학1 정복
책 소개
저자의 말
지구과학1은 과목 특성상 주어진 자료에 맞게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확장하여 풀어나가야 하는 과목입니다. 대부분의 학생은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없는 상태에서 기출 문제를 조금만 변형시킨 문제가 나오게 된다면 손쉽게 틀려버립니다. 또한, 매년 많은 학생의 유입으로 지구과학1의 난이도는 상향 평준화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확한 기출 분석을 진행해야 합니다.
지구과학1은 모든 개념을 알고 있다고 해서 만점을 받을 수 있는 과목이 아닙니다. 여러 자료 분석을 통해 자신이 알고 있는 개념을 자료에 맞게 재해석할 수 있는 능력을 가져야 합니다.
다음을 통해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에 담긴 내용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은 ‘기출 문제로 알아보는 유형별 정리’와 ‘+시야 넓히기’를 통해 지금까지 풀어왔던 문제들에 담긴 숨은 의미를 제시합니다. 또한, 흔히 킬러 파트라 불리는 유형들에 대한 문제 해결 방법을 제시해두었습니다.
흔히 함정 문제라 하는 유형들도 ‘추가로 물어볼 수 있는 선지’와 ‘교과서로 알아보는 OX 정리’를 통해 학습하여 새로운 유형을 대비할 수 있습니다.
또한, 각 Theme에 대한 내용을 모두 다루면 ‘유제’를 통해 복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현재 1등급 ~ 만점을 받는 학습자라면 이미 스스로 기출 분석은 완료하고 N회독을 진행하신 분들이실 겁니다. 킬러 파트 및 신유형 대비를 위해서 유형별 정리를 참고하고 N제와 모의고사를 풀면서 헷갈리는 유형들을 함께 정리한다면 훌륭한 참고서가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등급 ~ 3등급을 받는 학습자라면 자신이 이해하지 못하는 개념이 있거나 자료 해석에 대한 약점이 존재할 것입니다. 킬러/준킬러에 대한 개념 이해 및 유형별 정리를 통해 자신이 가진 약점을 극복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또한, 추가로 물어볼 수 있는 선지를 통해 항상 선지를 의심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기를 바랍니다.
4등급 이하의 학습자라면 개념 이해를 우선적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그 후 Theme 별로 한 유형씩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해야 합니다. 기출 문제 분석을 통해 유형별 정리를 진행한다면 성적 향상에 반드시 도움이 되리라고 생각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은 지구과학1을 선택했다면 가져야 할 수험생의 마음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합니다. 유형별 정리를 통해 “평가원이 어떤 마음으로 이러한 문제를 제시했나?”라는 생각을 가지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어야 합니다. 자신이 출제자가 되었다는 마음가짐으로 공부를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저자 소개
양우영 (중앙대학교)
고등학교 시절 지구과학이라는 과목은 다른 과학 탐구 영역과는 달리 암기의 영역이라는 인식이 가장 컸습니다. 그러나 막상 지구과학을 시작하고 보니 저는 암기를 하기 위한 개념이 정립되어 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따라서 변형되어있는 문제들 속에서 계속해서 오답이 발생했습니다.
처음에는 “내가 알고 있던 개념이야~”하면서 넘겼기에 제대로 된 학습이 되지 못한 채로 시간이 흐르다 고3 6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봤습니다. 결과는 당연하게도 좋은 점수를 받지 못했습니다.
그 후 지구과학을 공부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를 고민했고 그 해답은 유형별 정리를 통한 기출문제 분석이었습니다. 시중에 있는 기출 문제집을 통해 문제들을 유형별로 정리해보니 개념이 확실하게 정립이 되면서 변형이 된 문제들도 쉽게 풀리더라구요.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의 목표는 제가 그랬던 것처럼 여러분들도 지구과학을 공부하는 것입니다. 모든 문제를 풀 때 어렵게 다가가지 말고 어떤 유형인지 파악한 후 접근하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박민호 (국민대학교 기계공학과)
현역 때(20, 21수능)부터 재수 때까지 지구과학 을 응시를 해왔는데 항상 ‘나는 어지간한 문제는 다 맞힐 수 있어’라는 오만한 생각으로 공부를 해왔었습니다. 그러다가 22학년도 수능을 준비하며 ‘정말 기본기만 탄탄하게 쌓아보자’라는 생각으로 개념 공부를 하고, 기출문제 분석을 하며 기본기 체급을 올렸고, 결국 20, 21, 22학년도 3차례의 수능을 치르면서 깨달은 것은 수능은 결국 기본기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이었습니다.
기본기를 기르기 위해서 가장 좋은 방법은 기출 분석입니다. 기출 문제를 분석하면서 익힌 풀이 방법과 발상들을 여러 학생을 가르치며 더욱 체계화했고, 이를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 에 최대한 녹였습니다.
이 책으로 공부할 수험생들은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 ’을 통해서 기본기 체급을 키워서 수능에서 낯설고, 어려운 문항이 나오더라도 잘 해결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구성 : 본문+해설=2권 랩핑
지구과학1 (상)
Theme 01. 지권의 변동
Theme 02. 지구의 역사
부록. 교과서로 알아보는 OX 개념 정리
지구과학1 (중)
Theme 03. 대기의 변화
Theme 04. 해양의 변화
Theme 05. 대기와 해양의 상호작용
부록. 교과서로 알아보는 OX 개념 정리
지구과학1 (하)
Theme 06. 항성
Theme 07. 빅뱅 우주론
Theme 08. 외부 은하와 우주
부록. 교과서로 알아보는 OX 개념 정리
서평
황재호(인제대학교 의예과)
지구과학1 과목을 처음 공부하는데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개념을 체계적으로 분류하고, 유기적으로 연결하며 개념을 암기하고 풀이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은 기출 문제를 통한 유형별 정리로 주요 개념을 확인할 수 있으며 관련 기출 문제에 적용해보고 문항마다 명시된 포인트들을 챙기며 학습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반복적으로 학습하며 주요 개념과 풀이에 대해 익힌 후 다양한 문제풀이 경험을 통해 본인의 사고를 다진다면 안정적인 개념과 풀이에 대한 확립이 가능할 것입니다.
권혜린(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은 지구과학 공부의 특성을 고려해볼 때, 독학하기에 아주 좋은 교재입니다. 지구과학은 어디에서 무슨 개념이 어떻게 출제될지 모른다는 게 가장 큰 특성이고, 이것이 독학하기에 어렵게 만드는 특성이기도 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은 과거 기출 분석을 통해 이미 나왔던 문제유형과 개념들을 익힐 수 있고, 교과서 문장 o/x를 통해 앞으로 나올 선지에 대한 대비도 시켜줍니다. 수능 지구과학을 공부할 때의 기준으로 삼을 만한 책이라고 평을 내릴 수 있습니다.
김하연
과목을 불문하고 수능을 공부할 때 가장 중요한 자료는 기출입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지구과학1은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는 역대 평가원, 교육청 기출문항을 선별하고 분석하여 문제의 발문, 선지, 자료를 해석하여 정답까지 가는 경로를 상세히 싣고 있습니다. 개념이 실제 문제에서 표현되는 방법 그리고 개념을 바탕으로 자료를 해석하는 방법이 유형별로 자세히 담겨 있습니다. 또한 주요 기출문제에는 '추가로 물어볼 수 있는 선지' 코너를 통해 기출보다 한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결국 우리의 목적지인 수능에서는 잡다한 지엽을 통해서가 아닌, 주어진 자료를 교육과정에 맞게 제대로 해석하는 능력을 갖고 있는지와 평소 개념과 문제 풀이 사이의 간극을 얼마나 줄여 놓았는가로 수험생을 변별하고 있습니다. 이 책이 수험생에게 지구과학1을 정복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입니다.
신치운(연세대학교 경영학과)
모든 과학 탐구 과목 중에서 지구과학I은 개념의 중요성이 가장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개념을 공부하고 기출문제를 풀 때에는 ‘어디까지 알아야하는가?’에 대한 의문이 들 수 있는데, 기출의 파급효과에서는 이 질문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제시하여 학습의 효율성을 높여줄 것 입니다.
또한 기출문제의 중요성은 모두가 알고 있지만, 기출을 얼마만큼, 어디까지 공부해야하는가를 제시해주는 책은 흔치 않습니다. 이 교재 반복하여 학습한다면 혼자서 공부할 때의 막막함을 해결 할 수 있고 여러분들이 원하는 성적 쟁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이선우(고려대학교 의예과) (Orbi 닉네임: UR독존)
시간의 부담이 없고, 다른 과목에 비해 쉽다던 지구과학의 난도는 차츰 올라가고 있습니다. 단순 양치기로는 더 이상 높은 점수를 기대하기 어렵단 겁니다. 그 해답이 반영됐는지를 저는 검토했습니다. 단순 문제 풀이가 아니라 ‘공부’ 그 자체를 하기 위해서는 한 문제라도 풀기 전후에 내가 어떻게 달라졌는지를 점검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이 책은 하나의 개념을 여러 방식으로 표현하여 선지 적응력을 기르고, 유형별 정리나 해시태그로 여러분의 공부 상황을 실시간으로 알려주고 있습니다. 진짜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저자가 책을 빌어 우리의 옆에 현신하여 과외를 해주는 느낌이 이 책의 화룡점정이라 생각합니다.
신용운(서울대학교 수의예과)
지구과학에서 기출 분석은 시작과 끝을 동시에 담당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기출 문제에 자주 등장하는 개념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해 매년 새로워지는 접근 방식을 익히는 것까지, 기출 안에서 모든 공부가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책은 이러한 지구과학 학습에 필요한 내용을 완벽히 다루고 있습니다. 빈출 자료에 대한 정확하고 빠른 판단부터 까다로운 유형을 해결하기 위한 논리가 모두 포함된 책인만큼 지구과학1을 공부하는 수험생이라면 누구에게나 추천하고픈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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