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기출의 파급효과 2026 - 미적분(상)
안정적인 수학 1등급, 빠르게 달성
책 소개
*종이책 링크 : https://atom.ac/books/12896
정오표는 종이책 링크의 부교재란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저자의 말
안녕하세요. 오르비 파급효과입니다. 집필한 지 7년째네요. EBS 선별, 기출의 파급효과 시리즈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너무 과분한 사랑을 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교재 소개를 해보겠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은 교재를 만들었습니다.
1. 기출의 파급효과에는 기출을 푸는 데 정말 필요한 태도와 도구만을 모두 정리했습니다.
각 Chapter를 나누는 기준이 교과서 목차가 아닌 기출을 푸는데 정말 필요한 태도와 도구입니다. 기존 개념서들보다 훨씬 얇습니다. 빠르게 실전 개념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예제 해설까지 꼼꼼히 읽는다면 준킬러, 킬러 문제에서 생각의 틀이 확실히 잡힐 것입니다. 각 Chapter를 ‘순서대로’ 학습하신다면 더욱 큰 학습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2. 최중요 준킬러 이상급의 기출을 기출의 파급효과 칼럼 예제로 들어 칼럼에서 배운 태도와 도구를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기출 중 킬러는 물론 오답률이 높은 문제들을 예제로 들었습니다. 본문 속 태도와 도구가 킬러, 준킬러에서 어떻게 보편적으로 이용되는지 직접 확인한다면 더욱 태도와 도구들이 더욱 와닿을 것입니다. 어떠한 한 문제에만 적용되는 특수한 스킬 같은 것이 아닙니다.
예제로 든 들어주는 평가원 기출을 태도와 도구뿐만 아니라 진화 단계별로도 배치했습니다. 예제들을 ‘순서대로’ 풀다보면 자연스럽게 기출의 진화과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기출의 진화과정을 느낀다면 자연스럽게 기출에 대한 태도와 도구들이 정리됩니다. 태도와 도구 정리가 완성되면 최종 진화 형태인 후반부의 최신 기출문제는 혼자 clear 할 수 있고 이에 대한 보람을 느끼실 겁니다.
예전 킬러 문제에 쓰였던 아이디어 2개 이상이 현재의 준킬러, 킬러에 쓰입니다. 수능 때 킬러를 풀 생각이 없어 과거의 킬러를 제대로 학습하지 않는 우를 범한다면 준킬러도 못 풀거나 빨리 풀기 힘듭니다. 따라서 태도와 도구를 기반으로 한 기출의 킬러 학습은 필수입니다.
3. 평가원 문항뿐만 아니라 교육청, 사관학교 문항도 중요한 기출들입니다.
교육청 및 사관학교 문제가 진화한 형태가 평가원에 출제되고 있습니다. 따라서 기존 평가원 기출만을 푸는 것만으로 매년 빠르게 발전하는 수능을 대비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하지만 교육청 및 사관학교 문제들까지 모두 풀자니 양이 너무 많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핵심적인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문제를 필요한 만큼만 선별했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에는 평가원, 교육청, 사관학교 기출 중 가장 핵심이 되는 문제를 담았습니다.
4. 칼럼 속 예제 해설과 유제 해설은 문제를 푸는데에 있어 필요한 생각의 흐름을 매우 자세하게 담았습니다.
예제 해설과 유제 해설은 단계별로 분리되어 있어 이해가 더욱 쉽습니다. 문제에서 필요한 태도와 도구들을 어떻게 쓰는지 과외처럼 매우 자세히 알려줍니다.
5. 더 많은 좋은 기출을 풀어보고 싶은 학생들을 위하여 기출의 파급효과 워크북도 준비하였습니다.
기출의 파급효과 워크북은 기출에 대한 태도와 도구를 체화하기 시키기 위해 예제보다는 다소 쉬운 유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워크북의 유제는 연도순으로 배치되어있습니다.
본권과의 호환성을 위하여 워크북에 담긴 기출 역시 본권의 목차를 따릅니다. 본권을 학습한 학생들이라면 워크북을 워크북처럼 이용하시면 됩니다. 본권 학습을 하면서 워크북도 병행한다면 효과도 배가 될 것입니다. 본권을 잘 학습하셨다면 워크북에 담긴 기출도 무리 없이 풀릴 겁니다.
본권을 학습하고 더 이상의 기출보단 n제로 학습하길 희망하는 학생들은 n제로 넘어가셔도 좋습니다. 본권으로 정말 중요한 기출을 거의 다 본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짧거나 쉬운 Chapter는 2~3일을 잡으시고 길거나 어려운 Chapter는 6~7일 정도를 잡으시면 됩니다.
이를 따른다면 교재를 빠르면 한 달 내로 늦어도 두 달 내로 완료할 수 있을 것입니다.
개념을 한 번 떼고 쉬운 3~4점 n제(쎈 등등)를 완료한 후 혼자 힘으로 할 수 있는 만큼 기출을 한 번 정도 열심히 풀고 기출의 파급효과를 시작하면 효과가 좋을 것입니다.
9월 평가원을 응시하기 전에 본권과 워크북을 ‘제대로’ 1회독을 완료하기만 해도 실력이 부쩍 늘어나 있을 것입니다. 9월 평가원 이후 수능 전까지는 기출의 파급효과에서 잘 안 풀렸던 기출 위주로 다시 풀며 끊임없이 실전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을 한다면 수능 때도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수학 1등급,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한 번쯤 봐야 할 기출, 기출의 파급효과와 함께 합시다.
저자 소개
백승우 (KAIST 전기 및 전자공학부)
고등학교 2학년 2학기부터 수학에 트라우마를 겪었다. 이는 고등학교 3학년 6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수학 가형 3등급을 찍으며 극에 달했다. 하지만 여름방학 때 사설을 제쳐두고 기출로 다시 돌아와 기출을 대하는 보편적인 태도를 확립한다. 본인과 가르친 학생들의 경험을 바탕으로 수능 수학을 위한 도구와 태도를 정리한 내용이 ‘기출의 파급효과’에 담겨있다.
이후 18학년도 9월 평가원 모의고사, 18학년도 수능 수학 가형 1등급을 안정적으로 받아낸다. 다른 과목도 나름 잘 봐 현역 정시로 서울대학교 및 연세대학교에 합격하지만 수시로 합격한 카이스트 전기 및 전자공학부에 재학 중이다.
이인석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18학년도 6월, 9월 평가원 수학 나형 두 번의 시험은 일관된 메커니즘이 없었고 만점도 받지 못했다. 변화의 필요성을 느껴 역대 기출 문항을 분석하여 일관된 태도와 도구를 정립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18학년도 수능 수학 나형 만점을 받았다. 이듬해인 19학년도 6월, 9월 평가원과 수능 수학 나형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아 냈다. 수능 수학 정복을 위한 마지막 퍼즐은 스스로 정립한 태도와 도구였으며, 이 책에 만점을 위해 필요했던 모든 태도와 도구를 넘치지도, 부족하지도 않게 수록했다.
저자는 19학년도 수능에서 누적 백분위 0.04% 정도의 성적을 받아 서울대학교에 합격하여 재학 중이고 오르비에서는 ‘엔트로피부호화’라는 닉네임으로 활동하며 수학 칼럼을 비롯한 여러 수능 관련 칼럼을 올리고 있다.
김익성 (중앙대학교 수학과)
수능 수학을 대비하는 데 필수적이자 기본적인 과정으로 기출문제 학습이 있다. 저자는 다년간 현장에서 학생들과 소통한 경험 및 수능 시험장에서의 고득점 경험을 통하여 수학문제의 발문 해석 메커니즘과 풀이과정의 일관성에 대하여 연구하였고, 그 결과물을 기출의 파급효과 교재를 통하여 처음으로 세상에 내보인다.
학생들에게 올바른 수능수학 학습을 유도하고, 학습량에 맞는 실력을 갖게끔 하기 위한 것이 최우선 가치이다.
목차
미적분(상)
Chapter 01. 필수 도형 정리와 도형의 극한
Chapter 02. 수열의 극한, 급수 – 대수
Chapter 03. 수열의 극한, 등비급수의 활용 – 기하
Chapter 04. 그래프 그리기, 조건 해석
Chapter 05. 극점과 변곡점 정의, 연속성, 미분가능성
서평
한기문 (KAIST 물리학과)
수능에 출제되는 모든 문제를 풀어내기 위한 도구가 전부 담겨있는 책입니다. 꼭 두 번 이상은 보아야 할 중요한 기출문제들이 압축적으로 들어가 있으며, 풀이에 일관성이 없거나 새로운 문제를 맞닥뜨렸을 때 해결하지 못하는 중상위권 학생들에게 옳은 풀이과정을 재정립하는 데 큰 도움이 될 듯합니다. 기출로 시작해 기출로 끝나야 할 수능 2교시 공부를 가장 깔끔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최영길 (충남대 의학과)
‘기출의 파급효과’는 기출문제를 풀 때 갖춰야 할 태도와 방법론을 제시합니다. 이때, 필연적인 사고 과정을 단계별로 보여주기 때문에 문제풀이 방법론을 정립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겁니다. 또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지만 얻을 수 있는 내용이 담겨있는 교재로서, 여러분의 수고로움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기출 공부의 방향을 제시하는 이정표가 될 교재라고 자부합니다.
전용욱 (DGIST 물리학 전공)
수능 수학에서 고득점을 받기 위해서는 매우 어려운 문제를 풀어내는 능력도 중요하지만, 그렇지 않은 문제들을 실수 없이, 빠르게 풀어내는 능력도 매우 중요합니다. 기출의 파급효과는 수학 성적의 근간이 흔들리지 않도록 하는 아주 좋은 수험서입니다. 해설의 필연적이고 일관된 논리를 익히세요. 이 책을 정복하면 고난도 문제들을 풀 시간을 확보하여, 결국 수능에서 웃을 수 있게 될 것입니다.
여종헌 (서울대학교 전기정보공학부)
수능은 빠른 발전으로 인해 예측하기 힘든 시험임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교육과정이 바뀌어도 고난도 문제들은 쌓여온 기출에서 풀이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기출의 파급효과는 이를 위한 최고의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이 책을 통해 기출에 나온 아이디어들을 체계적으로 정리하여 안정적인 1등급을 빠르게 확보하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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