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학재수비법서

현역때 국영수화1생2 23221 나온 재수생인데요
대성 올프리패스, 메가 올프리패스, 스카이에듀 올프리패스 있는데

커리좀 봐주세요!고쳐야 할점 ex) 그선생말고 이선생 들으세요라든지
수학은 뼈대를 한석원으로 부족한 문풀을 현우진
영어는 하루에 경선식 단어 50개씩 이명학 리로직 신택스
국어는 전형태 문법(2016 전형태 문법올인원을 들었는데 2017년용을 또 들어야할까요?)
박광일은 뭘들어야할지...? 마닳 n회독
화1은 현역때 했던것을 여러번 돌리며 정리하고 3월부터 기출10년치 풀고 6월부터 박상현 만점완성부터 커리타려하는데 현강 혹은 인강 둘중에 뭐가좋을까요?
생2 역시 대신 생2는 최정윤 실전문제풀이때부터 인강을 듣거나 서태석 현강을 들을겁니다(6월부터)

2016수능->2017수능 범위 과목별로 바뀐점이 뭔가요?범위라든지....

16수능 국수영생윤윤사 순으로 44433 맞은 삼수생입니다. 9월 모평땐 44213 나왔었는데 공부는 열심히 했으나 결과가 좋지 않게 나와 공부방법이나 효율성 측면에서 문제가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여 제가 작년에 공부하면서의 문제점만 고치면 반드시 오를 것이다란 생각으로 17수능을 마지막으로 준비하려구 합니다. 독재를 준비하려고 했는데 각 인강강사들의 특징들을 쉽게 알 수 있어서 너무 유익하게 잘읽었습니다.

질문드리자면.. 1.영어 문법 체계가 잘 잡혀있지 않습니다. 작년에 이명학T 공감어법을 들었는데 책에 나와있다 싶이 제겐 너무 어려워 8월말에 시작했던 걸 다 완강도 못하고 끝났습니다.수능때도 물론 틀렸구요. 그래서 이번이 마지막인 만큼 초장에 문법도 확실히 잡아보자는 생각입니다. 영어 문법은 어느 선생님 강의를 듣는게 좋을까요? 최원규,로즈리,이충권,심우철 T를 추천하셨는데 최원규T 원리문법 수강하고 그 후 ST 수강하는 커리가 괜찮을까요?최원규T에 대해 아는 정보가 없어서ㅠ 그리고 영어 문법 인강듣기 전에는 '진짜 잘 이해되는 중학 영문법'이나 'penand' 둘 중에 하나를 본 후에 영문법 인강을 들으려 하는게 어떤책이 좋겠습니까? 두 책에 대해서 극찬을 하셔서 고르기가 쉽지 않네요. 최원규T 문법강의만 제대로 듣은 후 '기출의 고백'으로 적용만 한다면 확실하게 수능 영어에 있어서 문법은 문제가 없어지는거죠?

2. 영어 커리를 제가 짠 걸 보시면 1~2월에 영어 문법 교재 - 영어 문법 인강(최원규T GS)-영어 구문 강의(최원규T ST)후에 이명학T(신택스) 수강후 체화한 다음에 리로직 수강하는 걸로 커리큘럼을 수정해서 짰습니다. 원래 계획은 영어 문법 인강을 먼저 듣는다는 생각이 아니라 7월이나 8월쯤에 듣자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처음엔 고정재T 구문1을 다 끝낸 뒤에 구문2 수강하고 그 후에 이명학T 신택스를 수강후 리로직하려고 했는데 글을 보니 구문2는 제 등급에 구문1 수강후에 들어도 너무 어렵나요? 수정한 커리가 좋은지 아님 원래가 좋을지 궁금합니다.

3.수학은 정승재T 믿고 풀커리 타려고 합니다만 정승재T가 강조하시는게 5단계 복습법이시던데. 누적복습을 강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방법 그대로 따라가되 개때잡 교재를 복습하면서도 개때잡 인강듣기 전에 제 등급대에서는 기본서' 수학의 바이블'로 예습을 한 후 인강듣는게 좋겠죠? 정승재T OT강의에선 따로 그런 말씀이 없으셔서 괜히 저혼자 시간죽이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어서요.

4.국어 커리는 원래 박광일T 괜찮다는 평 있길래 풀커리까지는 아니고 '알공'후에 '훈련도감 문학'-'독해역전'-'네가 일등급이 아닌 이유' 이렇게만 수강한 후 마닳 기출을 공부하려고 했는데요. 아 문법은 이근갑T로 일찌감찌 끝내놓구요.원래는 이럴 계획이였습니다. 그런데 위 책엔 윤혜정T가 문학 개념잡는데 괜찮고 비문학 논리력을 키우는데 김동욱T 만한 분이 없다고 하셔서.. 수정한 계획은 문법은 이근갑T 수강후 문학은 윤혜정 '개념 나비효과' 15강까지만 듣고(미니과제와 병행) 박광일T 문학 훈련도감 수강후 김동욱T 비문학 강의 수강. 그 후 박광일T '네 일 유' 그 후에 마닳로 기출. 각 인강 파트를 들으면서 '기출의 고백'으로 적용은 기본으로 하구요. 원래가 낫나요?아님 수정한 계획이 나은가요?

5.마지막 질문으로 커리큘럼 질문은 아니고.. 작년에 삼수하면서 제가 성적이 안나온 이유를 분석하는데.. 독학학원 다니면서 정말 열심히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학원생들이나 원장님,부원장님도 인정하실 만큼요. 근데 성적이 그에 비례하지 않았으니 그 원인은 제 공부방법이나 효율성 측면에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을 최근에서야 찾았는데 위 글에도 나와있듯이 바로 '에빙하우스의 망각곡선'과 관련있는 반복복습,누적복습에 있다고 생각해요. 누적복습을 해야 된다는 건 알고 있는데 그걸 막상 지키자니 시간은 시간대로 꽤 걸리고 진도는 빼기 바쁘고. 주말중에 일요일만큼은 한 주에 배웠던 내용을 빠르게 쭉 복습하는 시간을 가졌어야 했는데 진도빼랴,인강 듣느라.. 이 욕심 때문에.욕심을 절제하지 못해 그 노력이 수포로 돌아갔다고 생각합니다. 비단 단어 암기에만 누적복습을 할 게 아니라 국어,영어,수학,탐구 전 과목에 걸쳐 계속해서 누적복습을 한다면 이번엔 성적이 반드시 대폭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독학관리학원을 운영하시는 글쓴이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계획을 짜다가 궁금한 점이 생겼습니다.

국어에 대해 질문이 있습니다

음.. 저한테는 ㅂㄹ였습니다.. 주입식같다고해야되나..?

질문할 것 쪽지로 보냈습니다. 답변해주세요!!

질문에 답변해주신 덕에 재수커리에 어느정도 틀이 잡혔습니다..책도 잘 봤구요ㅎㅎ
추가로 질문이 더 있는데요..
1. 일단 수능을 위한 저 자신의 실력을 길러나가는 것에 충실해야 겠지만 자연계 논술은 언제부터 준비하는게 나을까요?
2. 현역떄 논술 준비는 학교 방과후 시간에 기출 몇개 풀어본게 끝이고 논술 인강이나 학원에 대한 정보도 없어서 어떤식으로 준비해야 할지도 모르겠어요.. 그냥 대학별 기출만 무작정 풀어보며 준비해야 하나요?

결정장애인 저에게 딱 답을 내려주신 감사한 원아이드잭님~ 어제 쪽지로 질문드렸던 학생인데 죄송하지만 하나 못여쭤봐서요ㅠㅠㅠ
비문학-전형태선생님, 문학-박광일선생님, 문법-전형태선생님 이렇게 결정해주셨는데
기본강의를 하나 듣는건 사치일까요?

제 생각으로 계획을 짜봤는데...
1월 : {박광일t 알공/전형태t 통합국어 모든것/이원준t 1+3원칙 입문} + {박광일 선생님 훈련도감} 병행 (훈련도감이 1월 11일 개강, 전형태선생님 비문학이 1월말 개강이더라고요)
2월 : {박광일t 알공/전형태t 통합국어 모든것/이원준t 1+3원칙 입문} + {전형태 선생님 비문학} 병행

1월 2월에 본 진도 외에 전형태 선생님 문법 별개로 쭉 진행

국어기본강좌 병행은 너무 무리일까요? 제가 저를 평가하기에 저는 기출을 그냥 제맘대로 조금 풀어봐서 2~3등급이지, 기본이 부족하다고 생각해서요.
병행이 괜찮다면, 위에 제가 쓴 기본강좌 3가지중 한가지 추천부탁드려요~ 전 알공 생각중이에요.

문과수학으로 돌렷다가 3등급맞고 재수할때 이과수학 하려는데 현우진 시발점 부터 풀커리도 버겁나요?? 메가패스+독재학원 가랴는데..

쪽지 보내드렸어요 ㅋㅋㅋ 고객센터에 보내버렸네요 ㅠㅠ 다시 보냈습니다.

아 그리고 쪽지에 안적었는데 세계사랑,동아시아,한지중에 뭐 추천하세요??
제가 한국사 윤사학생이어서 새로 하나 더 하게돼서요

쪽지보냈습니다..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

안녕하세요! 올해 독학재수하려는 학생입니다. 이과인데 몇가지만 답변부탁드려요ㅠ

수학과목이 올해 교육과정이 크게 바뀌어서 개념은 이미 여러번 공부해서 알지만 아직 제가 부족한부분이 있는거같기도 하고, 지금 확실히 다지려고 신승범t 초단기 개념으로 수1,2, 미적분1 다듣고 수능적해석 미적분2부터 이제 듣기 시작했거든요 근데 국어도 김민정t 인강 듣고, 영어 기초인강에 과탐도 생물 화학 둘 다 ㄱㅐ념인강 듣다보니 하루에 공부량의 절반이상이 인강듣는 시간이에요 아직 초기고, 개념을 다지는 시기니까, 자습량보다 인강듣는시간이 많아도 괜찮은 건가요? 아니면 어떻게 공부를 시작해야할지 감이 안잡혀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독학재수하게된 이과생인데요 과목별로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서 댓글 남깁니다.

1. 국어
국어는 현역떄 학원을 다니며 선생이 주는 기출문제와 ebs연계교재를 풀며 공부했었습니다.
6월은 2등급이 나왔었고 9월에는 100점으로 1등급이었는데 수능에서 3등급 맞아버렸습니다,,
국어가 통합되서 공부하려니 막막하고 기출만 돌리려니 불안해서 인강을 들으려고 하는데 추천좀 해주세요.


2. 물리
이번에 화학에서 물리로 과탐을 갈아타려고 하는데요
물리는 거의 처음하는거라 일단 정원재t(스듀)강의를 들으려고 하는데 어떤가요?

3. 영어
영어는 수능때 2등급이 나왔는데요.. 어휘가 좀 부족한거 같아서 단어장을 정해서 하려고 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4. 수학
수학은 차영진t(스듀)로 개정수학 개념 정리하고 기출을 돌릴건데요
기출 문제집 종류가 많아서요,, 개인적으로 자이를 많이 풀었었는데 다른 책들은 어떤가요?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죄송하지만 답변에대해 추가로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독학재수비법서 본문에는 일리(+penend)후 신택스라고 써있었는데.. 답변으로는 최원규t ST등으라고 하셨네요 그럼 st후 신택스 리로직 이렇게 가는걸 더 추천하시나요? 그런데 신택스듣기전 기초가 좀 부족하다 싶으면 일리를 먼저 듣는게 낫다고 말씀하시기도 하셨는데.. 혼란이 옵니다 ㄷㄷ 그리고 penend에 대해서.. 제가 문법지식이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그래도 일리 후 penend란 문법책을 사서 읽으면 많이 도움이 될지 여쭙고 싶습니다. 그리고 권용기t말고 이다지t를 추천하신 이유가 따로 있나요?

문과에서이과 전과재수할려는데
위와 관련된 커리내용정리된건없나요..?ㅜㅠㅠ

안녕하세요 이전에 한 번 질문했던 재수생 문과 학생입니다. (수능 91 84 100 50 50)

어느정도의 정리가 다 끝나고, 마지막으로 한가지 여쭈어볼 점이 있어서 물어봅니다.

커리큘럼은

국어 : 신한종t 인강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습니다.) + 마닳 + EBS

영어 : 강대영어 + 수능기출 + EBS

수학 : 마플 ( 가끔 개념이 궁금한 부분은 바이블로 보충) + 인강 + EBS

사탐 : 이기상 한지세지 풀커리

아랍어 : 이윤석t + EBS

한국사 : EBS

어느정도 갈래가 잡힌 뒤에는 경찰대 기출을 풀어볼 생각입니다.

거의 모든 부분은 제 나름대로의 확신과 근거를 갖고 완성시켰지만 아직 확신이 들지 않는 부분은 수학 인강이네요.

수학 인강에 대한 부분은 이과 위주로 설명된 것 같아서...

문과, 상위권, 경찰대 입시, 확실한 수학실력을 키우고 싶은 학생에게 적합한 수학 강사는 누구인가요?

신승범t, 이창무t, 현우진t 중에서 고민중입니다.

ps. 혹시 정지웅 선생님의 강의는 어떤가요? 오르비 국영수한 프리패스를 신청했습니다.

쪽지 보내드려도 될까요? 이번에 삼반수 준비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재수생 문과 학생입니다. 물어보고 싶은 점이 많아 질문 남깁니다.

전체적으로 두서없는 글이지만 꼼꼼히 읽어주시고 답글 달아주시면 정말 감사할 것 같습니다. 이번으로 마무리하고 싶은 입시경험, 확실한 길을 정하고 두리번거리는 일 없이 똑바로 가고싶습니다.

이번 수능 원점수로 91 84 100 50 50 (한국사 한지) 베트남어 5등급 맞았습니다.

일단 저의 상황과 질문을 과목별로 정리하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국어(2등급 초->2등급 초->91)

별다른 국어공부를 안하고 기본기로만 문제를 풀어서 6,9월 2등급 초반 점수를 맞다가 10월달에 급하게 과외를 해서 그 후에 본 세번의 사설 전부 백점을 맞았는데 제 생각으로는 체득할 생각이 부족하고, 실전을 이겨낼만한 경험이 없어서 굉장히 많은 실수를 범했습니다. 그게 아마 주요한 패인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국어 인강은 제가 스카이에듀 프리패스로 이근갑 선생님의 수마확과 문법강의를 들어보았는데요, 둘 다 불만족스러웠습니다. 수마확같은 경우에는 1학년때 국어특강 배우면서 알고 있는 얘기 또해주는 거 같고 실력이 느는 게 체감도 잘 안됬습니다. 문법강의 같은 경우도 오르비 캐스트에 있는 '신한종' 선생님의 파이널 문법강의 5강을 들었는데 오히려 이게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1. 그래서 국어는 스스로 풀어봐야 실력이 늘겠다라는 생각을 하게 되서, 다른 거 없이 그냥 하루에 마닭만 1회씩 풀려고 하는데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신한종 선생님 커리를 들을 생각이 있긴 합니다.)

그리고 제가 화작문에 약하다는 생각을 하게 됬습니다. 이번 수능도 화작문에서 두문제를 틀렸습니다.

2. 저는 어느정도 기본 실력이 있다고 생각하여 마닳과 같은 한 회로 되어있는 기출만 풀 생각이었지만 화작문 파트는 기출의고백같은 파트별 문제집을 하나 돌리는 게 괜찮을까요?

수학(1 -> 1-> 84점)

수학은 6월 96점 9월 100점 맞았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만심이 생기고, 애초에 수학을 좋아하는 성격이 아니라 올해 수능도 분명 작년처럼 쉬울거야라는 생각으로 8월 이후로 수학공부를 하나도 안했습니다. 정말 거의 하나도 안푼거 같습니다. 수능 3주전부터 기출 조금 돌린 게 전부. 그래서 수학 이 점수 나온것도 저는 이해가 갑니다.

그래서 그런지 올해는 특히 수학을 조금더 꼼꼼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작년 같은 경우에는 개념쎈 -> 마플 -> 모의고사 의 단순한 구조로 공부했습니다. 마플같은 경우에는 모든 문제를 다 풀었습니다, 나름의 재미도 느꼈습니다. 하지만 모의고사로 넘어오면서 어려운 문제는 수능에 나오지 않는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올해 30번같은 문제를 맞닥뜨리고 50분이나 잡았습니다만 풀어내지 못했네요.

제 생각에 패인은 7월달까지 마플을 마무리하고 그 뒤에 추가적인 학습이 이뤄지지 않았다는 부분에 있습니다.

1. 아마 올해 공부를 더 열심히한다면 마플을 6평 이전에 마무리할텐데 그 뒤는 어떤 계획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올해의 새 교육과정에 추천하는 수학 인강 강사가 있다면 알려주시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수학으로부터 회피하지 않고 근본적인 실력을 올리고 있습니다.

영어(100 -> 97 ->100점)

영어는 원래 잘하는 편이기도 했었고, 다른 공부를 한 건 아니지만 나름의 평가원 code를 이해하고 있었는지 정신없이 푼 와중에 다맞았던 거 같습니다.

1. 그래서 아마 단순히 평가원 기출 -> 경찰대 기출 -> 실모 (EBS 병행)을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아직 저의 풀이법이 맞는가에 대한 확신이 없어서 이명학 선생님의 독해법이나 CODE강의를 들어보고 싶긴 하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올해 경찰대 입시도 목표로 하고 있는지라 넉넉한 실력을 키우고 싶습니다.

사탐

사탐은 이미 한국지리 세계지리로 정했습니다. 강사는 이기상 선생님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듣고 만족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사

작년 강민성 풀커리를 타면서 넉넉한 양을 공부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조금 가볍게할 생각인데 제 생각엔 이미 사건을 전부 알고있으므로 개념교재를 한 권 사서 자주 읽어보는 건 어떨까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러한 교재나 인강이 있을까요?

제2외국어

작년에 베트남어 했다가, 모자란 공부시간에 베어까지해야된다는 압박에 피봤습니다. 결국 개념인강도 절반밖에 듣지 못하고 피봤습니다. 올해는 아랍어 선택해서 미리미리 준비할 생각입니다. 아랍어가 제일 합리적인 제2외국어 맞을까요? 강사는 이윤석 선생님 생각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남자선생님이 수업듣기 더 편한거같네요.

그리고 또한 올해 경찰대 입시를 준비할 계획이 있습니다. 작년에도 시험을 보았는데, 국어 영어도 굉장히 어려워서 80대 중반의 점수를 맞았는데, 수학이 제겐 정말 어렵게 다가왔습니다.

그렇다고 경찰대 특수반 같은 걸 들어가자니 약간 부담이 되는 거 같고. 또 저만 오히려 정보를 모르는 거 같아서 불안하기도 합니다. 경찰대 입시 대비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인강들 선택한것들에대해 조언글 구하고싶어 이렇게 덧글을 달아봅니다.
고3아니고 올해 수능본 예비재수생(독재)입니다.

국어.. 는 유대종선생님 현강듣고있구요

수학은 현우진t 시발점 (새교육과정+가볍게듣는 총정리용. 한달내로 빠르게 끝낼예정)->한석원t알텍 3독->현우진 나머지 쭉 이렇게 할 생각입니다. 기출도 병행하구요...
현역때 한석원t 알텍 다 들어봤는데 못따라가겠고 이해안가는것 거의 없었습니다. (맹목적으로 듣기만하고 복습을 안해서 흡수를 제대로 못했습니다... 이번엔 시간도 넉넉하니 꼭꼭씹으며 천천히 들을 생각입니다.)

영어는 4-5등급대이긴 한데... 이게 막 주어동사형용사 이런거 딱딱 끊고서 한글로 직접 번역... 이런식으로 해석은 잘 하지만 그런식으로 공부했더니 영어를 영어로 못읽고 한글로 '번역'을 합니다. 또 읽고서 뭔소린지 이해 잘 못하구요(국어적문제..?) 그래서 성적이 잘 안나오는 것 같습니다... ;; 횡설수설하게 써서 죄송합니다. 영어는 일리부터해서 이명학선생님 풀커리 타려고 합니다.

탐구는 생1 백호t 지1 오지훈t 예정입니다.

한국사는 이과고 정시로 원서넣을거라(의대나 한의대 지망인데 수시는 논술찔러보는것 외엔 불가능하네요..) 4등급이상 반타작만 하면되니... 일단 권용기t나 이다지t 생각하고있습니다. (대성 프패 + 메가패스있습니다)


제 예정 커리에대해서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쪽지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