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4등급->1등급 탈출 노트(고대경영합격)

9월 28일

문법자료 메일로 보내주신것 중에 내용 수정좀 할게요. 64번 질문 들어온거 까지 같이 답변드릴게요

꼭 좀 읽어주세요 ㅠ

늦게 답변드려서 죄송합니다 답변 드릴게요!

64번에 보시면 1번보기는 보기자체에서 답이 나옵니다. 경점법이란게 해가지고~다음날 해가 뜨기 전까지니까 밤에만 작동하겠죠. 이건 잘 이해하셨으리라 봅니다.
2번보기 가볼게요 경점법은 5등분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리고 등분이라는 것은 똑같이 나누는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문제는 12지신입니다. 12지신은 항상 같은 간격으로 나타난다고 되어있는데 이 말은 곧 시는 같은 간격이라는 말입니다. 문제에서 <보기>를 이용하라고 하였습니다. 시,경,점 3다 모두 시간을 나타내는데 경점은 등분, 즉 같은 간격입니다. 여기서부터 추론하자면 시도 당연히 같은 간격이겠죠. 따라서 2번은 맞다고 봐야합니다. 왜냐면 제시문에서 시가 같은 간격이 아니다! 라고 할만한 근거가 없기때문에 영 꺼림칙하면 세모치고 더 확실한 답을 찾아 넘어갔어야 겠죠?
3번 가볼게요~ 일단은 밤낮의 길이 변화라는 것이 나왔습니다. 이 말은 보기와 연관되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보기보면 해가 뜨는 시각과 지는 시각이 매일 조금씩 변한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일 같은 잣대를 쓴다면 아무래도 문제가 있겠죠? 그래서 눈금이 다르게 새긴 잣대를 사용한다고 충분히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게 틀렸어!라고 할만한 추론은 아니거든요! 이것도 꺼림칙 하면 넘어가셔야 합니다. 지금 문제는 추론입니다. 정확히 정답의 근거가 100프로 연결되지 않을 수도 있고, 혹여 있다고 한들 못볼 수도 있습니다. 이걸 꼼꼼이 시험시간에 확인할 수도 없거든요. 다만 우리가 할 일은 이게 정답이 절대 될 수 없어! 라는 근거만 찾으면 됩니다.
4번 가볼게요 북,징은 3번째 문단 첫째줄 가보시면 경,점에 해당한다는 것 알 수 있습니다. 보기에서 경,점은 해가지고~ 다음날 해가 뜰 때까지 입니다. 즉 밤에 쓰이는 시간입니다. 겨울은 여름보다 밤이 길고 낮이 짧습니다. 이런 기본 상식에서 출발해보면, 충분히 시간간격은 계절에 따라 달라진다고 볼 수 있습니다. 5번은 pdf에 적혀있으니 잘 이해해보시구요 ㅠ

그리고 78번 부분은 정말 질문 잘 주셨네요. 의미확대부분에 계집은 확실히 틀린 내용입니다. 죄송합니다.
계집은 의미 축소에 들어가야 합니다. 원래 계집이 일반적인 모든 여성들에게 쓸 수 있었지만 현대로 오면서 모든 여성들에게 쓸 순 없고 특정 여성들을 깎아 내릴 때만 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의미 축소입니다.
문법자료에서 의미확대부분 내용은 다 지우시고 이 댓글로 내용을 바꾸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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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300부 돌파했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댓글로 가끔 물으시는 분들이 계셔서 여기에 답해드릴게요

이 자료는 pdf파일입니다. 이 자료를 구매했다고해서 따로 책같은게 집으로 배송되진 않구요

결제하시면 pdf 파일을 다운받으실 수 있어요

그리고 댓글로 메일 적는것은 뽀나스 보충 문법자료를 원하시는 분들이 적는거에요~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이건 책이 아니구 pdf자료에요~ 감사합니다

수능 대박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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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7일 오해하실만한 부분 미리 언급드리고 가요~! 질문 하시는 분이 꽤 있어서 여기다가 적게 되었습니다 지금 제가 제시한 이 질문은 실제 어떤분이 질문한 것과 제가 답변한 것을 그대로 제시한 것입니다.
제 자료 구매하신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일단 첫번째는 20. 서사극 파트에서 무대의 비사실성 부분에서 좀 질문을 드리려고 하는데요.
극 중 장소와 공연장소의 분리를 약하게 만듬 이라고 써져 있는데 그 아래 내용은 분리는 커진다고 되어있더라고요. 그렇다면 분리를 강하게 만듬이라고 써져야 되는거 아닌가요? 제가 이 부분은 솔직히 이해를 잘 못하겠더라고요 ㅠㅠ.
2. 27 설의법 파트에서요. 정답은 o겠지 라고 쓰셨는데 x라고 쓰셔야되는거 아닌가용? 뒤에 쉬느뇨는 단순 의문문이고 있으리는 추측이니 제시된 2개의 시에선 설의법이 쓰여지지 않았다고 생각이 되어서요.


날카로운 질문 감사합니다~! 답변 드릴게요~!
일단 서술과정에서 충분히 오해할만한 여지를 제가 남겨뒀었네요 죄송합니다.
서사극의 특징 2번째에 보면 무대의 비사실성 이라고 적어놓고 밑에는
:극 중 장소와 공연장소의 분리를 약하게 만듬. 이라고 적어놓았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대한 부연설명을 더 적어놨더라면 오해를 하지 않으셨을텐데 죄송합니다 무대의 비사실성->극중 장소와 극중 공연장소의 분리를 약하게 만듭니다. 로 일단 한 내용이 끝나고
밑에부분부터는 다른 내용입니다. 즉 그렇다면, 여기서 더 나아가서 도대체 극 중 장소와 공연 장소의 분리가 강한 것은 무엇일까?
로 좀더 심화내용을 제시하기 위해서 저렇게 적어놓은 것입니다. 오해가 풀리셨으면 좋겠어요~! *덧붙여 설명하자면 극 중 장소와 공연장소의 분리를 약하게 한다는 것은 관객들로하여금 이곳에 극 중 장소인지 실제 공연하는 공연장소인지 구별하지 않게끔 한다는 것이거든요? 이 말은 곧 이 공연장을 실제 작품속의 배경과 동일시 한다는 것이지요 ===> 이 말은, 관객자들이 마음속으로는 이렇게 가정하고 들어간다고 생각하는거죠, 예를 들면 헨젤과 그레텔 보면 과자 동화집 나오잖아요 그럼 그때 관객들은 "이게 진짜 과자 동화집은 아니지, 세트장일 뿐이니까. 하지만 과자동화집이라 생각하고 연극을 감상해야지~" 라고 하는 것이죠. 즉, 극 중 장소와 공연장소를 분리하진 않죠. 그냥 극 중 장소가 곧 공연장소라고 스스로 생각한다는 거죠. 물론 진짜 영화속 그런 것들처럼 실감이 나진 않겠지만요. 그런 의미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27 설의법 파트 그 부분도 저번에 어떤 분이 댓글로 질문하셔서 대답해드렸던 기억이 나네요 죄송합니다 오해의 여지가 충분히
있네요. 잘 보시면 정답은 o겠지 라고 해놓고 뒤에가서 보면 ===>싸대기 라고 적어놓은거 보이실 겁니다. 제가 싸대기라고 적어놓은
것은 제시된 그 생각의 흐름이 틀렸다는 것을 의미한다는 것은 제 pdf를 보시다보면 이해가 될 겁니다.
정답은 o겠지 라고 하는 것은 진짜 정답이 o라는 말이 아니구요 잘못된 사고 과정을 보여주기 위해 제시한 것의 첫 시작부분일 뿐입니다.
네 충분히 오해하실 만 했구요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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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16일

250부를 드디어 돌파했네요 ㅎㅎ

이 자료를 구매해주신 여러분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처음에 이 자료를 올릴 땐 이렇게까지 많이 팔릴 줄은 몰랐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다들 수능 대박 나시길 바랍니다~!

*한가지 오류사항 수정.
5파트에 보면 창선감의록에 당시에 답은 3번으로 했었어가 아니고 4번이 맞습니다. 내용 읽어보시면

결과적으로는 이해하시는데 별 무리가 없으나, 오타였기에 여기에 말씀드립니다 죄송합니다

그러니까 정답은 3번인데 재수생 시절 저는 4번을 찍었었거든요 그걸 적은 부분인데

자료에는 재수생시절 3번을 찍었었다 처럼 표기가 되어있어서요 ㅎㅎ

감안해서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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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어느덧 pdf가 150부가 팔렸네요 ㅎㅎ

구매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자료 소개글을 수정한 이유는 이 공간을 이용해 광고하나 할까 해서요 ㅠ

자료소개를 보고 싶으신 분은 마우스 스크롤을 조금 내리시면 원래 원문이 보이실꺼에요~

서울 전 지역에서 국어 과외를 구하고 있어요~~ ㅎㅎ

예비고1 여학생 2명 3개월동안 고대 입학하기 전에 가르친 경험있구요

두 명 다 서울 올라가는 것을 아쉬워(?) 하면서 저를 보낸 기억이 있네요 ㅎ

그만큼 재미있는 수업 보장해드립니다 ㅎㅎ

고3,n수생 이시면 이 자체교재+기출문제+ebs를 다루긴 하지만, 아마 수업시간에 중점적으로 다룰

것은 아무래도 ebs가 될 것입니다. 수능 얼마 안남은 시점 아무래도 연계출제된다는 ebs가 불안불안

하실겁니다. 그 애증의 ebs를 저와 함께 최대한 빨리 돌리고 싶으신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그리고 그 밑으로 고2~중학생 같은 경우는 아직 시간이 있기에 이 자체교재+기출문제로+기본개념서 로

기초를 다지며 수능에 대한 원천적인 내공을 쌓아갈 것입니다. 수업 중간중간에 국영수 내신/모의고사

공부방법, 그 밖에 노하우와 정신교육도 해드릴 예정입니다 ㅎ

과외 지역은 아무래도 저희 집과 학교 근처시면 주2회 가능하구요, 부득이하게 너무나 멀다 싶으면

주 1회만 가능할 듯 싶습니다. 우선은 쪽지 주세요~ ㅎㅎ

그리고 문법자료는 매일 밤마다 꾸준히 보내드리고 있으니 구매하시고 댓글만 달아주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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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고려대 경영학과 14학번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고3 때 언어 4등급에서 재수때 언어 1등급으로

정시로 고대경영에 입학하였습니다.


정말 배울만큼 언어를 배웠고, 인강도 들을만큼 들었다고 생각했고, 기출도 다 풀었는데

점수가 롤러코스터를 탔고 수능때 4등급 밑바닥을 찍고 이를 악물고 재수생 시절 만든 노트입니다.

맛보기용 자료를 보시면 알겠지만 딱딱한 문어체보다는 설명하듯이 구어체를 사용했고

최대한 재밌게 설명하려고 애썼습니다. 페이지 수는 104페이지구요.

실제 수능에서 쓰이는 소설,시,비문학,문법,화법과 작문 개념을 적어놨구요

중간중간 문제풀때의 마인드, 올바른 사고방식에 대해 서술해놨습니다.

직접 수능에서 언어 4등급을 맞아본 사람만이 느낄 수 있는 언어에서 실수할 수 있고 오해할 수 있는

개념들을 정리하였구요, 수학이나 영어는 최상위권이지만 언어가 불안한 학생들에게도 적극

추천합니다. 실제 제가 재수할 때 막상 언어공부 어떻게 할지 정말 답답해서 만든 필기노트입니다.

안에 있는 내용들은 제가 발품팔아서 선생님들에게 질문하여 얻어낸 검증된 내용들이구요

수능이 몇일 남지않아 뒤에 문법 파트는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우선은 자료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9월달 안으로 문법 파트는 완성하여 구매하신 분들께 이메일로 보내드릴 예정이구요

지금 자료를 사신 분들은 댓글에 메일 주소를 달아주시면

제가 업데이트 되는 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5천원이란 돈이 결코 적은 돈은 아니지만, 인생에 있어, 20대를 시작함에 있어 가장 중요한 수능이란

시험을 위해서는 충분히 투자할 만한 금액이라 생각했구요...

만약 제게 자식이 있다면 지금 수능 100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이 자료 만을 읽힐 정도로

자신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반드시 점수는 오릅니다.

제가 만든 이 자료와 기출문제로 공부하시면

수능날 반드시 좋은 결과 있으실겁니다.

2014학년도 수능을 통해 정시로 고려대 경영학과에 당당히 입학한 학생입니다.

재수를 하였고, 고3때 수능에서 언어 4등급을 받았으나, 재수때 언어를 1등급으로 끌어올릴만큼 언어 공부에

필사적이었습니다. 지금 만든 이 자료는 재수생시절 만든 언어노트를 토대로 만든 자료로써

대한민국 어디에서도 착아보기 힘든 자료라 자부합니다.

잘부탁드립니다.

소설->시->비문학->화법과작문->문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