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 EBS분석서 수능완성 ㄹㅇㅍㅌ 독서
팩트로만 승부한다!
책 소개
“2020 수능국어를 한 걸음 더 앞서 시작할 수 있는 방법”
2019학년도 수능 국어영역 최저 정답률 18.7%
2020학년도 6평 국어영역 최저 정답률 11.0% 이 두 문제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연계’입니다. 보기제시형 문제였고, 핵심 주제가 연계되었습니다. ‘만유인력’이 2019학년도 수능특강, 수능완성에서 제시되었고, ‘복어의 독’이 2020학년도 수능특강에서 제시된 바 있습니다. 문제자체의 난이도도 있었지만, 문제에 제시된 정보의 1/3이 아는 내용이라면 보다 쉽게 맞출 수 있었겠죠. 연계의 추세가 변하고 있었습니다. 몇 년 전만 해도 '키워드 연계' 였습니다. 당시에는 적중의 가능성도 희박하였고, EBS독서의 공부가 무의미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그러한 추세가 '소재 연계'로 바뀌었습니다. 과거의 EBS독서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은 과거의 시각일 뿐입니다. 최근에는 EBS 독서 제재를 공부하면 연계를 어느정도 체감할 수 있게 되었으며, EBS 공부를 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능특강 70개 제재, 수능완성 19개 제재입니다. 융합 고려해도 100개 제재정도입니다. 하지만, 어느 것을 공부해야 할지, 어디를 공부해야 할지 막막하죠. 이러한 'EBS 제재'에 대한 '배경지식'을 학습할 수 있는 교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했습니다. ㄹㅇㅍㅌ는 그렇게 탄생했습니다.
*ㄹㅇㅍㅌ=리얼팩트 <책구성-본문> 제재에 대한 6단계 예습-복습 학습법으로 짜여진 구조입니다. Step 1. 예습: EBS교재 지문 학습(평가원 편집과 동일) Step 2. 숙제: 지문 학습 확인(수특-셀프테스트,수완-빈칸테스트) Step 3. 학습: 지문 제시된 기초 지식 Step 4. 복습: 지문 구조 마인드맵 Step 5. 숙제: 연관된 심화 지식 Step 6. 심화: 실제 논문 등을 인용한 심화 학습 수능특강편은 선별된 30개 제재, 수능완성편은 전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책구성-부록> 부록은 수능에 도움될 수 있는 여러 내용을 담았습니다. 1. 화작문에 대한 제재를 적어두었습니다. 2. 화작문에서 다뤄진 특이한 제재를 요약하였습니다 3. 화작문에 명시된 문학 작품을 요약했습니다 4. (수특) 독서 모든 지문을 한줄로 요약했습니다. 5. 수능 만점자의 공부법, 자소서 등의 주제로 쓰여진 검토진의 칼럼을 첨가하였습니다. <문학 분석 노트-수완편 별책부록> 1. 수능완성에 제시된 현대운문, 고전운문의 전문을 원문 그대로 담았습니다. 2. 모든 문학작품에 대한 주제, 해제, 줄거리(소설)을 담았습니다.
책소개 링크 : https://orbi.kr/00024095319
저자 소개
저자: 드갓(오르비 닉네임: 바다사자가마늘요리해)
현 한의예과 재학중
과고 졸
전 올림피아드 국가대표
이메일: sysysys4126@gmail.com
고등학교 시절, 제일 싫어했던 과목이 국어와 수학이었다.
하지만, 재수를 하며 문학의 즐거움과 비문학의 명확함을 느끼고 국어에 빠지게 되었다.
화작문과 수학은 아직이지만, 국어와 많이 친해지게 되어서 매 순간 뿌듯함을 느낀다.
수능을 100% 적중 할 때까지 책을 쓸 예정이다.
목차
서평
오승준 (서울대학교 의예과,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전과목 만점)
수능 공부를 한다고 하면 보통
1. 문제 풀고
2. 답 맞추고
3. 틀린 건 확인하고
의 3단계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틀린 말은 아니다. 그 과목이 수학이라면.
하지만 국어 공부를 한다면, 저 방법은 틀린 말이 된다. 늘 보던 시에 대한 교과서적 해석을 외우고 답을 기계적으로 고르고 있다면, 비문학 공부를 한답시고 지문과 선지 사이에서 틀린 그림 찾기를 하고 있다면, 이해하지도 못한 지문의 이해하지도 못한 질문을 이해하지도 못한 이유로 이해하지도 못한 답을 찍고 있다면, 잘 생각해 보자. 이게 국어 공부를 하는 것인지 문제집 많이 풀기를 하는 것인지.
국어, 특히 비문학은 풀면서 '생각'을 해야 한다. 옳은 것이나 옳지 않은 것을 고르라고 할 때 틀린 단어 하나를 찾고 있으면 안 된다. 그래서 나는 이 책을 추천한다. 생각 없이 문제의 답을 고르는 대신, 지문에 대해 한 번이라도 생각을 해봐야 실제 시험 상황에서 어떤 이상한 문제가 나오더라도 그걸 풀 수 있다. 단순히 국어 문제 정답 찾기로 국어 점수가 오르기를 바란다면 모의고사만 보자. 모의고사 점수는 오를 테니. 수능 국어 점수를 올리고 싶다면, 지문을 보고 생각이란 것을 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자.
조채인 (가톨릭대학교 의예과)
수능특강이라는 책이 사실상 연계 교재라는 점 외에는 다른 서적들과 큰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지문으로만 가득한 책입니다. 하지만, 어떤 책이건 한 권을 완벽하게 정독하는 것은 실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됩니다. 학교에서도 내신 및 수업용으로도 많이 사용하는 책임만큼 이 책을 꼼꼼하게 학습하는 것이 상당히 중요합니다. 이 교재를 검토하면서 수능특강에서 여러분들이 찾지 못할 수 있는 세세한 포인트들까지 제시해주고 있다는 느낌을 크게 받았습니다. 이 교재를 참고서적으로 하여 수능특강 정독에 큰 도움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문제 하나하나와 학습활동 하나하나에 충실하게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김경민 (옥스퍼드 대학교 물리학과)
올해 수험생인 동생에게 사주고 싶을 만큼 좋은 책입니다. 포괄적으로 인문, 사회, 과학, 기술 등 다양한 분야에 걸친 지문을 분석하고 설명합니다. 시험지를 펼쳤을 때, 이미 대부분의 주제가 익숙해서 편한 마음으로 시험을 보시고 싶다면, 이 책을 추천합니다.
송채은 (중앙대학교 의학부)
수능 국어를 공부하기 위해 좋은 참고서다. 수능특강에 나온 중요 지문, 중요개념, 배경지식을 짚고 갈 수 있다. 수험생의 시간 확보를 위한 좋은 연습 교재인 ㄹㅇㅍㅌ!
최재석 (KAIST)
지문 이해를 하지 않는 것은 수능을 준비하는 많은 학생이 지키지 못하고 있는 부분입니다. 글을 이해하면, 자연스럽게 문제도 풀 수 있게 되는 것인데, 촉박한 시간 속에서 지문의 내용을 정말로 이해하는 사람은 드물죠. 이런 상황 속에서는 글을 해석하는 데 있어서, 배경지식이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글이 말하고 있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사전에 알고 있으면 어느 부분이 중요한지, 또 어떤 흐름으로 글을 전개하고 있는지를 훨씬 쉽게 알 수 있죠. 이 책은 글을 해석하는 능력을 키우면서, 동시에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게 해주는 좋은 참고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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