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F]유전의 세포들 생명과학1 - 세포 분열편
기출분석과 자작N제
책 소개
심도있는 기출문제의 해설과 고퀄리티 자작문제로 구성된 독학서
저자 소개
저자 배한울
- 경상대학교 의예과 18학번
- 거창고등학교 졸업
- 18,19수능 생명과학1 50점
- 강남대성수능연구소에 문제 공급 2년차
서평
박찬휘 (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2019학년도 6평, 9평, 수능 50점 )
최근 생명과학1 과목은 시간이 흐를수록 기하급수적으로 그 난이도와 학생들의 수준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모의고사와 수능에서 생명과학1을 만점을 받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지금까지 출제된 모든 기출문제의 논리를 찾아서 완벽히 체화하고 활용하는 연습을 반복해서 해야만 합니다.'유전의 세포들'은 지금까지 출제된, 중요하게 다뤄질 만한 기출들을 모두 모아 거기에 숨겨진 논리들을 누락없이 찾아 최고의 퀄리티의 문제로 적용하여 체화할 수 있도록 만들어 둔 책입니다. 저자는 제 재수학원 친구로 생명과학1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출중한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기출을 훈련하기 위한 자작문제 또한 지저분한 사설문제가 아닌 오로지 평가원 논리를 코어로 빈틈없이 짜여졌습니다. 문제 수준부터 논리 수준까지 초보자부터 최상위권까지의 니즈를 맞추었고, 무엇보다도 평가원에서 제시한 해설이라 봐도 무방할 만큼의 합리적이고 실용적인 해설을 제시함으로써 모두가 평가원의 의도를 읽을 수 있도록 노력해놓았습니다. 부디 문제와 해설을 모두 꼼꼼하게 반복하여 보면서 '내 머릿속의 평가원'을 만드시길 바랍니다.
오르비 닉네임 Kard님 '유전의 세포들 - 멘델편 후기'
올해 EBS 수능완성 생명과학1에는 기존 EBS와 결이 다른 독특한 문항이 출몰했고, 작년 모의평가들과 비교했을 때 이번 6월 모의평가는 신유형 문항보다는 기존 기출의 변형이 조금 더 강조된 양상을 보였습니다. 작년부터 난이도가 상승한 멘델,비멘델 유전과, 상대적으로 평이해진 가계도 문항이 대표적이죠. 이 시험을 치르고 나서 기출분석과 N제에 대한 필요성을 강하게 느꼈고, 저자님의 '유전의 세포들 - 멘델의 유전편'은 제 니즈를 충족시키는 데에 충분했습니다. 과탐 교육과정 개정 이후의 평가원을 비롯한 교육청 문제까지의 기출문항 분석은 노베이스부터 기존 1등급 학생들까지 배울 점이 충분히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문제가 쉽더라도 그 안에 등장하는 문제 해결 논리를 바로잡을 수 있고, 기출문항 바로 다음에 등장하는 2~3문항의 자작문제를 통해 이 논리를 충분히 다지고 나면, 생1 유전 고인물에 한 걸음 더 다가간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하루에 기출문제와 자작문제를 각각 4문제씩 푼다면 약 2주 정도만에 이 책을 끝낼 수 있습니다. 저는 문풀 + 모든 문제 해설 정독까지 위 분량대로 하루에 35~40분 투자했는데, 이는 본인 실력에 맞게 조절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기출도 n회독 하는 것처럼 '유전의 세포들'도 최소 2회독 하셔서 유전 실력 향상의 기쁨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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