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빠비-Je ne suis pas BIZARRE

<수능 국어>에 필요한 독해력, 처음부터 끌어올리기

왜 비문학이 어려운 것 같습니까?

??: 어렸을 때부터 책을 안읽어서요 ㅠㅠ
??: 국어는 재능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 정보량이 너무 많아서 뇌절부터 씨게 와요 ㅠㅠ

다 맞는 말입니다!
근데 그렇다고 국어 안할겁니까!! 안돼요!
당신의 문제? <독해 인내력>입니다.
요즘 글읽기 어떻습니까?
인터넷 뉴스도 구어체로 나오지, 세줄요약은 필수요.
사실상 하루의 독해가 유튜브 댓글 읽는게 전부 아닙니까?!

그러니 어렸을 때부터 줄글을 계속 읽어오지 않는 이상
<독해 인내력>이 딸리는 게 인지상정이죠.

그럼 그걸 어뜨케 늘리냐구요?

기출이죠 기출-!

??: 아니- 이 양반이 약을 파나?

자 진정하십쇼, 제가 말씀드리는 기출은 '쉬운 기출'입니다.
예, 인내력이 딸리니 일단 쉬운 지문부터 봐야하는 겁니다.
가렌이 티모 독침 맞으면서도 6렙만 기다리며 성장하듯,
수천개의 계란이 결국 바위에 흠집을 내듯.

자 그 다음은요?
PSAT를 봅니다.

??: 아니 말이 되는 소리를-

예, PSAT 풉니다. 이게 사실 수능 국어보다 문제 자체의 "어려운"건 아니에요. 시간압박이 심한거지.
그리고 PSAT 문제가 독해력을 늘리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지문에 쓸데없는 말이 없거든요.
아무튼 저자가 선별한 PSAT 문제와 기출을 섞어섞어 풉니다.

??: 니가 뭔데 선별해?

아 저는 현역 3등급 받은 노베였는데 행시 준비하고 어뜨케어뜨케 하다보니까 독해 늘리는 방법을 찾아서..(중략).. 19 20 수능 때 안정적인 1등급을 받게 되었습니다 ㅎㅎ(오르비 Childish Gambino 게시글 참고)

아무튼 제가 독해력을 늘릴 때 아주 큰 도움을 받았던 소중한 지문들을 수능 트렌드에 맞춰 담았습니다.


이런 수험생에게 추천합니다.
1. 비문학만 보면 욕이 나오는 YOU
2. 정보량 소화불량에 걸린 YOU
3. 오랜만에 수능 함 쳐볼라고 각 재보는 YOU
4. 뭐부터 시작해야 할지 모르겠는 YOU
5. 아직도 감으로만 문제를 푸는 YOU
6. 수능 국어를 넘어 독해 자체를 잘 하고 싶은 YOU
7. 기출을 다 외워버린 YOU

특히 N수쟝이나 현역쟝은 지금 시기부터 시작해서, 3월 전까지 다 푸는걸 추천드립니다.

반수는 공부시작할 때!

독학이라면 풀면서 자신만의 독해 틀을 만들어 보고,
인강 커리를 따라가고 있다면 배운 독해 틀을 이곳에 적용해봅시다.

아 뽀너스로 지금 문법 트렌드가 바뀐거 알죠? 바뀐 트렌드에 맞는 기출 아주 예전것부터 찾아 담아드렸읍니다.

절대 명심해야 할 것은,
시간은 신경쓰지 말되, 스스로 만족할만한 답을 찾을 때까지 머리 부서지게 고민하기.

흙수저 탈출하기

Step 1 : 에피타이져 14 SET (14지문, 36문제)
저자의 6년에 걸친 수능 짬으로 선별한 ‘쉬운 지문’을
더 쉽게 쪼개놨으니 제발 포기하지 말고 일단 지문부
터 찬찬히 읽어봅시다. 지문의 정보를 어떻게 처리해
야 할지, 어떤 식으로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어도 일
단 읽고, 문제를 순서대로 풀기만 합시다. 점점 늘어
나는 독해력을 확인 가능.

Step 2 : 실전 풀코스 14 SET (38지문, 72문제)
Step 1까지는 저자가 울고 웃으며 변형한 지문을 수
록했다면, 이젠 풀코스로 반겨드림. 저자가 선별한 실
제 기출 문제<평가원+PSAT>를 풀어버리기. 쥬빠비™
시작하기 전보다 훨씬 덜 거북해진 스스로를 확인할
수 있음.

Step 3 : 디져트(7지문, 25문제)
비문학화 되어가는 문법. 트렌드에 맞는 기출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