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 모의평가 - B형 (2014) 적중을 뛰어넘은, 가장 ‘수능’스러운 모의평가! 승동 지음
책소개

1. 시험의 형태를 가장 잘 살린, ‘수능 스타일’의 모의평가입니다.

적중률의 집착해 연계문항으로 모든 문항을 구성한 모의고사가 아닌, 70%와 30%를 조화롭게 구성한 수능 스타일의 모의평가입니다. 연계 변형 문항을 푸는 수험생들은 몇 만 명이 될 수도 있지만, 실전에 대비하지 못했기 때문에 모두가 1등급 혹은 만점을 맞는 것은 아닙니다. 수능은 실전입니다. 이 모의평가는 실전과 가장 유사한 여러 난이도로 구성되어 있고, 따라서 수험생들은 실전에서 어떻게 대비해야할지를 이 모의평가를 통해 훈련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저자의 출제 경력과 우수한 검토진 들과의 상의를 통한 회분마다의 예상 등급 컷을 통해 자신의 위치를 파악해 볼 수 있습니다.


2. 최고로 엄선된 문제들로, 70%의 연계 문항들을 구성했습니다.

소위 말하는 변형 문제들 중 일부 문제들은 어렵다기보다는 더러운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의고사는 수능에 출제되기에 적합한 형태 및 적합한 난이도로 연계 문항을 구성했습니다. 이미 몇 번의 무료 모의고사로 최상위권 커뮤니티 Orbis Optimus 수험생 회원 분들에게 인정받은 최고 퀄리티의 문제들로 구성했습니다.


3. 1등급과 2등급, 혹은 만점과 1등급을 가르는 30%의 비연계 문항들을 철저히 제작했습니다.

시중에 발매된 모의고사들은 연계에 집착해 비연계 문항들에 대해 간과하고 있고, 일부 수험생들도 이런 문항은 별도로 대비를 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모의평가는 비연계 문항들도 대충 제작하지 않고 철저히 수능의 경향성을 반영해 제작했습니다. 본인이 1등급 혹은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오답률 1위에 드는 비연계 빈칸추론과 같은 유형에 반드시 대비를 해야 하고, 이 모의평가는 그런 문항들에 대해 대비하게 해줍니다. 이 모의고사로 완벽히 훈련하는 것으로 비연계 문항에 대해 더 이상 두려움을 겪지 않을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김현석 (오르비 닉네임 : 승동)


2012 T.E.F 저자

2012, 2015 적중! 빈칸변형 저자

2013~ E-solution, S.D 모의평가 저자


현재 오르비 (http://orbi.kr) 에서 영어영역 멘토링 및 칼럼 작성 중

목차

영어영역 B형 4회분 (듣기 포함) + 해설

서평

정확한 독해, 깔끔한 문법, 완벽한 듣기, 그리고 문제 푸는 센스까지. 이 모든 게 더해진다면 흔히들 말하는 원점수 '100점'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하지만 그럴 능력이 있는 사람들조차 100점을 맞기는 사실상 매우 까다롭습니다. 일정 능력에 오른 사람들은 안정적으로 100점을 가져가기 위해 끝없는 노력을 하는데, 그 노력을 가장 효율적으로 도와줄 모의고사가 바로 이 모의고사입니다. 틀에 박힌 사고방식을 떠나, 신선한 지문의 해석방식과 허를 찌르는 어법과 문제의 구성은 그 훈련을 하는 데 안성맞춤입니다. 또한 모든 출제 가능성을 선상에 두고 고려하면서, 동시에 출제 범위를 절대 벗어나지 않고 논리적이고 합리적인 문제를 제공합니다. 자신이 공부해왔던 것을 재검토하면서, 마지막 퍼즐을 끼워 넣는 역할을 훌륭하게 해낼 교재로 꼭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김진근(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영학과)-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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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창성 2014-07-12 12:25:41

2014버전을 지금풀어도 의미가있을까요?

승동 2014-07-15 18:20:58

E-solution과 겹치는 문항이 있어서, E-solution 복습용 비연계 모의고사로 생각하시면 의미가 있을 듯 합니다(2015 이솔루션 기준)
다만, 문제지에 있는 등급컷은 의미가 없을 듯 합니다.

몬스터캣 2014-01-05 08:12:50

2015 버전은 언제쯤 나오나요?

승동 2014-01-05 18:21:26

2015 버전은 8월말 9월초에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자세한 안내사항은 7월과 8월 사이 나옵니다 ㅎㅎ

shtmdgus 2013-11-05 22:38:30

4회 29번 도표 문제 이상해요.. 아무리 봐도 답이 2번인데.. 3번 내용과 해설지 해석도 다르고요

승동 2013-11-05 22:44:09

일부 분들껀 도표가 오류가 있는거 같습니다.

shtmdgus 2013-11-05 22:47:55

그럼 답이 2번 인가요?

승동 2013-11-05 23:17:12

10월 말부터 구매하신 일부 분들은 아예 도표를 풀지 않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수능날 도표를 틀릴 일은 없을테니 그 문제는 넘어가시는게 좋을 거 같네요 ^^

늘푸른하늘 2013-11-04 19:12:04

1회 37번에 B에 nevertheless도 되는거아닌가요.??if를봐서요

승동 2013-11-04 23:50:07

다른 분에게 했던 답변을 갈음해봅니다.



Also, when we play musical instruments and dance, our primary sensations often involve touch, movement, and interactions with other people, rather than just the sounds. (B) , if we treat music as a purely acoustic phenomenon, we will probably miss many of the key reasons why it is so important to people and is such a universal phenomenon.(B)앞부분에서는 우리는 음악을 할 때 음성적으로만 이용하지 않고 다른 기본적 감각을 이용한다+ 음악을 순수하게 음성적 요소로만 간주하면 주요한 것들을 놓칠 것이다.B 앞부분이 원인이고, B 뒤에 if 부분이 B 앞부분을 가정하고 설명하는 것으로 앞 내용을 받아주는 In other words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Nevertheless도 충분히 매력있기는 하죠. Nevertheless는 앞 부분의 내용이 완전히 뒤집혀버릴 때(즉 반전 등이 일어날 때) 사용되는 것이 정확합니다. 주제 등이 바뀌는 경우등이요.

르장드르 2013-11-04 14:15:04

그리고 3회 38번에 1번도 되지 않나요? 두번째 문장은 첫번째 문장의 재진술이고 B는 AC상황의 결론으로 볼 수 있을것 같습니다만

승동 2013-11-04 23:41:06

요것은 명백히 연결 고리를 확인하시는 훈련을 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

르장드르 2013-11-04 14:10:30

3회 26번에 4번도 Amy 아닌가요?

승동 2013-11-04 23:29:44

4번에 her friend에 줄이 쳐져 있는 분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들도 있더라고요(10월 중순부터 받은 질문입니다)

her friend에 줄이 쳐져 있는게 맞습니다.

ch2cooh 2013-11-04 10:14:21

1회는 점수 잘 나왔는데
2-4회는 3등급~그아래 나오네요
하.. 다른건안그러는데 승동모의만 유독 점수가 낮게나와요
내실력이 이것밖에안되나 화딱지만 나고...수능 3일남았는데 하

승동 2013-11-04 23:26:04

점수는 신경쓰지 마세요. 그냥 틀린거만 체크하면 되는 겁니다

'수능 미만 잡'이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

tyty59 2013-11-03 22:32:04

아 그리고
1회 듣기 4번에서요
답이 '근거리 배송서비스 발전을 건의 하려고' 인데
suggest란 단어가 있긴 하지만 전체 상황상
발화자가 소비자 서비스 부서 직원이므로
suggest하는 주체가 그 suggest를 실현할 주체라는게 말이 모순 아닌가요?

오히려 선택지3번이 더 적절하지 않나요? 그냥 자신들의 변화 내용을 '정보전달'하는 것 아닌가요?

tyty59 2013-11-03 22:28:27

2회 27번 어법 설명좀 자세하게 해주세요
*the work worked against their goal (which is) motivating him 이렇게 보면 안되나요?
이건 해석상으로도 to motivate 와 같지 않나요?
*구문상으론- to motivate, motivating 다 가능한데
해석상으로 motivating이 부적절 하다는게 이해가 잘 안 갑니다. 둘 의 해석의 정확한 차이를 알려주세요

2회 39번
선택지 4번이 더 적절하지 않나요? (물론ebs에서 아니지만)
왜냐하면 예시가 2개 있는데
Ex1와 ex2가 완전 대등하지 않기 때문에
Ex1는 : 문제상황>해결(제삼자)
Ex2는 : 문제상황이 나오지 않고 바로 > 해결(테라피스트)
따라서 ex2 전에 주어진 문장이 들어오는게 글의 전체적인 논리적 구조상 더 알맞지 않나요?

뭐 물론 애초에 완벽하게 ebs에서처럼 ex1 전에(2번선택지) 주어진 문장이 들어가도 좋지만
이 문장의 위치를 옮길 수 있다면 4번선택지가 더 적절하지 않나요?

2회 40번 문제
Selflessness link(이타적 연결) 와 emotional acceptance(감정적 수용= 감정을 받아들일 수 있는 능력?) 비교
지문에서 ability to engage in meaningful, loving relationship / capacity for unselfish love / desire & capacity for deep & lasting love
이 3가지로 크게 정리되는데 이걸 일반화 해서 종합하면 emotional acceptance가 더 적절 하지 않나요?,,
왜냐하면 ability, capacity 능력 = acceptance 받아들임(=능력과 유사) 이고
Selflessness link(이타적 연결)은 엄밀하게 말하면 단지 capacity for unselfish love 에서만 나타난 세부사항 아닌가요? 심지어 apacity for unselfish love에서도 capacity가 중심이고요
그리고 ability to engage in meaningful, loving relationship / capacity for unselfish love / desire & capacity for deep & lasting love 을 전부 종합한게 Selflessness link(이타적 연결)라는 것 자체도 틀린 것 같구요

승동 2013-11-03 23:15:42

1. 꾸미는건 맞는데

ing를 쓰면 무엇을 하는 것, 예를 들어서

the gun protecting our family
->의미상으로 우리의 가족을 지키는 총. 즉 의미상으로 gun이 주어가 되어버립니다.
반면에 the gun to protect our family
->우리의 가족을 지키기 위한 총
의미상의 주어가 아니죠.

아직 수능에 나온건 아닌데 학습하시라고 넣은 것입니다. 가능성이 없는 것도 아니고요

2. 제 생각에는 2번이 더 적절한거 같은데..4번을 질문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3.
이것은 emotional acceptance. 즉 감정적으로 모든 것을 수반하는 것, 즉 정서적인 인정이라는 말은 지문의 단락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지문에 가시적으로 말하고 있는 selflessness link(이타적 연결)이라고 골라야 더 정확한 근거가 있지 않을까요? ability to engage in meaningful, loving relationship / capacity for unselfish love / desire & capacity for deep & lasting love 가 틀렸다고 하는데, 이것이 왜 이타적 연결이라는 말과 틀렸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지문에 '정확히' 나와있는 말을 찾는게 요약문의 핵심이에요. 물론 기출에서는 완전히 반의어로 줄 것입니다.

황규영1 2013-11-02 21:56:52

어법문제 4번,5번 해설부탁드립니다

승동 2013-11-02 22:47:42

1회 어법문제 답 5번입니다 정오표 확인해주세요 ㅠ

황규영1 2013-11-02 21:56:29

1회 42번에서 5번은 왜 답이안되는건가요? 추구한다는뜻으로 해석했는데

승동 2013-11-03 10:53:39

단락의 동의어를 찾아내는 풀이로 접근하세요+문단을 정확히 해석하세요!

일단책부터열고 2013-11-02 18:47:24

직전모의는 어디서 받을 수 있나요?

승동 2013-11-02 23:15:53
K.Security 2013-11-02 17:36:12

1회 40번 출처가 잘못된듯한데..?? 수특 57p 4번을 봤더니 전혀 다른 내용이던데 아예 ebs지문이 아니고 원문을 가져오셨나요?

승동 2013-11-02 22:47:24

네 출처 오류인거 같네요. 인수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순대국먹고파 2013-11-02 16:02:53

2회 질문 두개요

일단 문법 문제 B 에서,

그렇다면 from which 이하의 to 구문을 문장으로 바꾸었을때, 주어가 일반적 사람인 we가 되는것이 맞나요?


두 번째로, travel 지문의 해설에서

빈칸 앞에 있는 it의 의미를 파악해야 한다고 써져 있는데, 제가 가지고 있는 모의고사지가 문제가 있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빈칸 앞에선 this is 라는 말 밖에 없네요

승동 2013-11-03 13:40:21

1. We can 정도로 보시면 됩니다.

2. its ardour and paradox로 보시면 됩니다.

dkzkcmzl2345 2013-11-02 14:57:41

4회 35번
비이성적인 이성은 없다
로 쭉 가고 빈칸이
만약 안좋은 이성이 있으면 더 나은 방법이 있을것이다
이런 뉘앙스로 가야되는건가요

승동 2013-11-02 22:47:03

결국 한 단락의 주제는 하나이니
'비이성적인 것은 없다'=이성은 언제나 존재한다

라는 의미로 가시면 될 듯 합니다.

K.Security 2013-11-01 20:19:15

컷이 후달리네요 ㅠㅠ 2회 5분줄이고 풀었더니 2개 감으로 찍어서(시간이 딸려)86나왔는데 이정도면 2등급이나 될까요??ㅠ

승동 2013-11-01 23:53:06

네 1컷이 88 정도일테니;(컷은 높아요. 컷 너무 믿지마세요)

2등급은 충분히 나올거 같네요ㅠㅠ 점수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공부 열심히하세요!

레뷰켑틴 2013-11-01 18:33:41

3회 27번어법문제에서 b를 해설을봐도 잘 모느겟어요 예문 다른거 좀더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승동 2013-11-01 19:22:55

주어 동사가 to로 축약된거에요

이비에스에 전치사 관대 to 지문이 있으니 한 번 확인해보세요(위치는 제가 지금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ㅜ)

작심삼일x100 2013-10-31 23:38:03

1회 40번 질문인데요 B는 맞았는데 A에서 틀렸습니다. A에서 답이 `연결된 구조`라고 볼 수 없는 이유는 뭔가요? 저는 우리 몸의 한 기관이 고장이 났을 때 다른 기관들이 서로 상호작용하여 그 부분을ㅁ메꿔준다고 생각하여 정신도 유사하게 연결된 구조로 이루어졌다고 생각했거든요

승동 2013-11-01 00:22:57

지문 내용이 독립되어 있다에요^^
해당 이비에스 가서 복습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작심삼일x100 2013-11-02 12:05:18

그냥 암기하라는 말씀이십니까?

승동 2013-11-03 00:33:09

지문에서는 상호작용이 아니라 하나가 고장나도 다른 것이 개별적으로 작동하고, 각 기관마다 독립적인게 있다는 말입니다. 정신이 이와 마찬가지라는 말이고요.

암기하라는 말이 아니고요.

영어백점녀 2013-10-31 17:41:44

3회 29번 도표에서 아시아인나오는것도 이상한거같고 해설도이상한거같아요 the percentage of americans feeling better off was not as high in 2010 as in 2007, when 35% of americans felt financially better off. 이문장 해석이 2007년부터 2008년도까지 재정적으로 나쁘다고 느꼇던 아시아인들의 비율이 증가했을때, 재정적으로 그대로라고 느꼇던 아시아인들의 비율은 조금 감소햇다.라고 해석되는지 모르겟어요.. 제가 바본지 해석이 잘못된건지 ㅠ

영어백점녀 2013-10-31 17:43:42

답이라고 나와잇는 보기 3번도 이상한거같아요 ㅠㅠ

승동 2013-11-01 00:23:50

일부 분들꺼는 도표가 이상하게 나오더라고요..

우선 진심으로 죄송하고, 도표는 넘어가주시기 바랍니다.

정말 죄송해요ㅜㅜ

magnitto 2013-10-31 14:04:04

4회까지 다풀었습니다
35번 또 틀렸어요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1컷낮게써주셔서 감사합니다

35번 재진술된 건가요?감이 하나도 오질 않아서요
다풀고 나니까 18분남는데 이시간동안 35번제시문 한글로 써서 보는게 효율적인가요?

승동 2013-11-01 00:26:04

네 재진술인데 꼬아져 있어요
첫 문장 잘 잡는게 그 문제 핵심입니다.

저라면 한글로 써볼수도 있겟지만 이해 및 근거 찾기에 몰입하겟네요ㅋㅋ

안녕^*^ 2013-10-31 11:47:53

1회 38번이요 ACB는 왜 안되나요? 처음 주어진 문단을 좀 더 구체적으로 부연설명하는? 내용이 이어지는? 문단으로 A가 나오고 그 다음 C 와 B 로 예를 들면 안되는 건가용.. 답지에 보면 for example 때문에 c가 맨 처음이라고 하는데 a의 내용을 for example 로 c로 이어도 되지 않나 싶어서요 ㅜㅜ

Road runner 2013-10-31 15:54:07

저도.... A연결이 불분명하네요.... CB는 근거가 되는데 A는 사람생각하기 나름임... 그리고 이지문 9평출제됨.. 요지로... 순서는 좀 무리수인듯 A때문에..

승동 2013-11-01 00:24:22

해설에 안 적었는데 A의 근거로는 앞 대명사로 보았습니다.

낙타여의도 2013-10-30 22:31:34

3회 34번 1번선지해석이요. rarely experience little negative effect
라고되어있잖아요.. rarely experience a little negaative effect랑 무슨차인가요, a가 들어가야 해설대로되는것아닌가요..ㅋㅋ 잘모르겠네요

승동 2013-10-30 23:14:47

이중부정이니 negative effect를 많이
a의 유무로 약간 달라질 수는 있겟지만 (약간의 rarely. 거의 없는의 rarely니) 이 지문에서는 큰 차이는 없을 듯 합니다.

이 문제를 틀려서 질문하신 거라면,해당 이비에스 지문 복습해보세요~

magnitto 2013-10-30 14:16:53

왜 풀때마다 항상35번이 나가는거죠...ㅋㅋ
해설에 있는 근거인 not absolute를 보고 아 5번이다~!했는데...

제가 생각하는 추론원리가 어디서 틀리는지 알려주세요

머자먹뮨정->각 개인이 문화가 유용하지만 절대적이지않다고 인식함->빈칸들어가야될 말은 절대적이지 않다는것
빈칸문장보면 인간이 만든 문화에 대해 grateful(해석할때 머뭇하고 넘김)되는것은 빈칸한다/이다/된다
음 5번부터 봐야지.
문화의 베일을 통해서만 현실본대네??
그럼 절대적이지 않다는 거고

많이 방향이 어긋났나요...??

승동 2013-10-30 15:03:08

빈칸 앞 문장이 빈칸을 이끈다는거죠? 문화에 Greatful하는 것이 앞 단락이고, 빈칸 뒤가 그 반대 내용, 즉 절대적이지 않다는거죠.

지문에서 문화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으세요^^ 지문의 의미로 찾아야합니다.

승동 2013-10-29 23:26:19

S.D 직전모의고사 다운로드
링크: http://orbi.kr/0003854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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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경14학번 2013-10-29 20:57:06

1회 95맞고 자신감상승
2회 7X.......-_-?????
....어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승동 2013-10-29 23:07:40

점수 신경쓰지 마세요 ㅠㅠ '오답 이유'를 정확히 체크하고, 수능날의 그러한 '말림'을 대비할 방책을 강구하면 수능은 그럴 일이 없지 않을까요?

목표는 수능이니깐요! 화이팅하세요

magnitto 2013-10-29 14:11:01

2회 35번 4번골랐는데요, 4번 해설지보니깐 헤이데거의 이야기와 다르다고 써있는데, 아무리봐도 같아요..
답이 4번이 안되는 이유를 자세히 알려주세요

승동 2013-10-29 14:22:51

4번이 지문에 잇는 내용과 같습니다.
다만 빈칸에 들어갈 말은 옳지 않죠.

아래 설명을 가져올테니, 참고해보세요 ^^
(ps. 정오표도 참고해주세요)
-----

앞 문장은 생략하고.
But at the start we encounter a great difficulty. ->표면적으로 자유의 개념을 인식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Ordinarily, to describe something is a process of making explicit by aiming at the structures of a particular essence.
->일반적으로 무엇인가를 묘사할때는 특정한 것의 본질의 구조(structrue->이것이 constitute를 의미하겠죠? 이건 읽어가면서 파악하고요..)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Now freedom has no essence. It is not subject to any logical necessity; we must say of it what Heidegger said: "In it existence precedes and commands essence." Freedom makes an act, and we ordinarily attain it across the act which it organizes with the causes, motives, and ends which the act implies.
->그러나 자유는 이런 본질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리적(즉 본질을 찾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말이지요. 하이데거는 실존이 본질에 우선한다고 말했습니다.(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자유는 행동을 만들어내고, 이러한 행동들이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But precisely because this act has an essence, it appears to us as constituted; if we wish to reach the constitutive power, we
[빈칸]
->그러나 정확히 행동(자유에서 유발한 것이지요_은 본질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조적으로 보인다; 만약 우리가 구조적 힘에 접근하려고 하려면 '빈칸'한다.

앞 내용의 structure=constitutive power이고요. 지문이 말하는 것은 '자유'는 본질이 없지만, 그러나 자유가 만드는 행동(act)에는 본질이 있다고 합니다.

That would in fact demand a new constitutive power and so on to infinity.->That(constitutive power로 도달하려는 힘)은 새로운 힘을 요구한다는 거고 이것을 무한정으로 요구한다는 겁니다. 이 문장이 의미하는 것들은 '순환 오류'이고요.

. How then are we to describe an existence which perpetually itself and which refuses to be confined in a definition?
->결국 기본적인 정의(aiming at the structures of a particular essence. )를 통해서는 존재를 표현할 수 없다는 겁니다. refuses to confiend the (중략)이라고 써 있으니깐요.

결국, 자유는 본질을 묘사하지 못한다는 말이 빈칸에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문에서 이러한 것들이 모순적인 행동이고, 또 기본 정의로 찾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거든요. 아예 essence를 찾을 수 없으니깐요.

magnitto 2013-10-29 22:36:18

감사합니다
근데 죄송한데 답지의 행동의 본질을 찾을수없다는건 어디서 찾을수있나요?

승동 2013-10-29 23:08:11

That would in fact demand a new constitutive power and so on to infinity.->That(constitutive power로 도달하려는 힘)은 새로운 힘을 요구한다는 거고 이것을 무한정으로 요구한다는 겁니다. 이 문장이 의미하는 것들은 '순환 오류'이고요.


요 정도 선에서 이해하면 어떨까 싶네요 ^^

수능대애애애박 2013-10-28 23:16:45

해설에적혀잇는 story telling이 므슨뜻인가요?

승동 2013-10-29 00:21:05

원인->결과같은 자연스러운 이야기 흐름입니다.

1회 때문에 질문드린거라면 스토리텔링+대명사가 근거입니다(이미 9평에 나온 지문이기도 하지만요)

wwwiosieii 2013-10-28 22:17:09

4회 35번 문제에서요 영어지문3번째줄부터 the concept of nationality has no application at all 의 해석이 어떻게 '합리성의 대한 개념이 전혀 적용 되지 않을 수는 없다' 가 되나요? 전혀 반대로 해석하신거아닌가요?? 합리성의 대한 개념이 적용이 안된다는 의미 아닌가요?
다른 부분해석도 수긍안가는 부분이 좀있네요 해석 가운대쯤에 "그러나 기제의 원천이..."이 문장 맞게 해석하셧는지 궁금하네요 through which 수식구문이 빠져잇는것같고 주어해석도 기제의 원천이 아니라 원천 또는 기제 아닌가요..;
답도 좀 이해가안가는게 바로위에 언급한 문장에서 the sources or mechanisms 이 믿어 지지 않는한 우리의 믿음이 합리적일수 있냐고 해석에 적어놓으셨는데 그러면 합리성은 이러한 mechanism이 믿어져야만 합리성을 보장할 수있다는 것아닌가요? 그러면 합리성은 저런 전제조건을 통해 보장될수있으므로 답이 5번이 되야 되는것 같은데 어디서 오류가 나는지 모르겟네요 자꾸 긴문장으로 질문드려 죄송합니다

wwwiosieii 2013-10-28 22:19:39

그리고 밑에 질문드린거 재질문 달았으니 다시 답변부탁드립니다

승동 2013-10-28 23:32:46

1. First, all our beliefs can't be irrational, or nonrational, or else the concept of rationality has no application at all.
처음에,모든 우리의 믿음은 irrational하거나 nonrational하지 않는다, 그렇지 않으면(irrational하거나 nonrational하면), rationality의 개념은 적용되지 않는다.

요겁니다. 괄호를 제가 안쳐서 ㅠㅠ

2. But how could any of our beliefs be rational unless it's rational for us to assume that the sources or mechanisms through which we received them are sometimes reliable? (그러나 어떻게 우리의 믿음이 이성적일수 있는가+unless 우리에게 믿음을 주는 sources나 기제가 때때로 믿을 수 있다고 가정하는 한, )

일단 5번이 오답인 이유는 윗 문장을 수반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감각기관은 때때로 믿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런 감각기관(명시적으로 감각기관이라고 하지 않았지만, 감각기관을 통해 sense 등을 느낄 수 있다고 했죠? 지문에서 이것을 proof라고 설명한 것입니다)이 충분한 증거를 주지 못할 때에는 [빈칸]하고 물어보고 있습니다. 5번은 일부러 만든 매력적 오답입니다



해설지의 기제 '의' 로 되어있으면 제 오타입니다 ㅠㅠ 사과드립니다.

3. 첫 문장 지문에서 irrational 하거나 nonrational하다는건 없다고 했죠? 결국 합리성은 어떠한 방식으로도 존재한다는게 지문의 말입니다. 다른 문장들도 그것을 바탕으로 설명하고 있거든요. 일단 위에서도 부분적으로 답변했으니..
추상적 글은 전 지문의 근거가 됩니다. 글의 흐름이 같다는 것이 재진술이고요. 이것은 기출문제로 마무리 훈련하시는게 수험생활 입장에서 좋을 것입니다.

4. 답변 달았습니다.

5. 질문하실 수 있습니다 ㅎㅎ 당연히 얼마 안남았는데..의심가는 것들은 빨리빨리 해결하고, 저와 이야기해봄으로써 독해력+문제접근력등이 공부가 되지 않을까요?(그렇게 생각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습니다 ^^;;)
해설지가 조금 미흡한 점이 있었던 것은 넓은 아량으로 이해해주시면 감사하겟습니다. 내년에 푸실 일은 없겠지만 더욱 더 정진하고 자세한 해설을 제공하는 저자가 되겠습니다.

수능 날 좋은 결과 맞으시길 바랍니다

wwwiosieii 2013-10-30 08:01:06

else를 빼놓고 해석하고있엇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라임향 2013-10-28 14:33:16

36번에 (A)부분에요 the rules of the mighty game 이랑 5번째 줄에 Nature's Methods랑 같다는 건가요 ?
그렇다면 그 앞에 make good theses defects in nature's methods 랑 연결해 보면 make good 는 무엇인가 수정한다는 의미 아닌가요?
이걸 근거로 해서 enhancing을 선택했는대요 learning은 단순하게 nature;s methods를 배우는 거 아닌가요?

승동 2013-10-28 23:12:55

1. 네 같은 겁니다. 파악해야죠
2. make these defects good in nature's method에서, 거기서 뒤에 ;를 무시하시면 안되죠. 그것들이 정확히 뭔지 말하고 있거든요. (to prepare the child to receive Nature's education,) enhancing을 고르면 '자연의 규칙'을 강화시킨다는 거인데, 지문은 자연의 규칙을 강화시키는 것이 아니고 artificial education을 발전시키고 그 속에서 배우는거죠. 그래서 learning이 더 타당합니다.

설령, 그것을 고민했더라도 뒤에서 evolution 때문에 '명백히' 오답을 만들었고요.

최수연 2013-10-27 20:51:27

듣기파일아무리봐도어디있는지모르겠어요ㅠㅠ

승동 2013-10-27 21:36:01

부교재 창의 공개자료에서 받으시면 됩니다.

wwwiosieii 2013-10-27 17:41:34

2회 35번 질문드립니다스포방지











해설중 화살표로 내용 정리한부분 에서요 행동의 본질>>>찾을 수 없음 은 근거가 어디있나요? 그리고 여기서 '조직화 되었다.' ,'조직적 힘' 이 무엇을 뜻하는지 궁금합니다.

승동 2013-10-27 21:35:04

1. 지문의 내용입니다. 빈칸 뒤에서 말하는 내용들은 재진술의 관점에서 보시면 됩니다

2. 조직적 힘은 빈칸 앞 Constitutied 정도와 같은 내용으로보시면 됩니다


이 지문은 수능보다는 어렵습니다. 재진술연습 소재 정도로 쓰세요

wwwiosieii 2013-10-28 22:02:09

재진술이 무슨 뜻인지 몰라서 전혀 이해가 안가네요;; 조직적or조직화.. 의 의미가 무엇이냐고물었더니 constituted과같은 내용이라고 말하시고..누가 단어뜻 몰라서 물어보나요..ㅋㅋ;;문맥상에서의 의미가 궁금해서 질문한 것입니다.
그리고 지문의근거에서 "행동의 본질>>>찾을 수 없음" 요기까지 도달하는 일련의 사고과정좀 적어주셨으면 합니다.

승동 2013-10-28 23:08:30

1. 이런 문맥상의 의미에서 앞에 같은 내용임을 의미한거엿는데 ^^ 질문 답변에 오해가 있었나보네요 사과드립니다.

2.
앞 문장은 생략하고.
But at the start we encounter a great difficulty. ->표면적으로 자유의 개념을 인식하는 것에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Ordinarily, to describe something is a process of making explicit by aiming at the structures of a particular essence.
->일반적으로 무엇인가를 묘사할때는 특정한 것의 본질의 구조(structrue->이것이 constitute를 의미하겠죠? 이건 읽어가면서 파악하고요..)를 명확히 하는 과정이라고 합니다.
Now freedom has no essence. It is not subject to any logical necessity; we must say of it what Heidegger said: "In it existence precedes and commands essence." Freedom makes an act, and we ordinarily attain it across the act which it organizes with the causes, motives, and ends which the act implies.
->그러나 자유는 이런 본질이 없다고 합니다. 이러한 논리적(즉 본질을 찾아야 할 필요가 없다는)말이지요. 하이데거는 실존이 본질에 우선한다고 말했습니다.(그냥 그 자체로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자유는 행동을 만들어내고, 이러한 행동들이 많은 것을 함축하고 있다고 합니다.

But precisely because this act has an essence, it appears to us as constituted; if we wish to reach the constitutive power, we
[빈칸]
->그러나 정확히 행동(자유에서 유발한 것이지요_은 본질이 있기 때문에, 우리에게 구조적으로 보인다; 만약 우리가 구조적 힘에 접근하려고 하려면 '빈칸'한다.

앞 내용의 structure=constitutive power이고요. 지문이 말하는 것은 '자유'는 본질이 없지만, 그러나 자유가 만드는 행동(act)에는 본질이 있다고 합니다.

That would in fact demand a new constitutive power and so on to infinity.->That(constitutive power로 도달하려는 힘)은 새로운 힘을 요구한다는 거고 이것을 무한정으로 요구한다는 겁니다. 이 문장이 의미하는 것들은 '순환 오류'이고요.

. How then are we to describe an existence which perpetually itself and which refuses to be confined in a definition?
->결국 기본적인 정의(aiming at the structures of a particular essence. )를 통해서는 존재를 표현할 수 없다는 겁니다. refuses to confiend the (중략)이라고 써 있으니깐요.

결국, 자유는 본질을 묘사하지 못한다는 말이 빈칸에 들어가야 합니다. 왜냐하면 지문에서 이러한 것들이 모순적인 행동이고, 또 기본 정의로 찾을 수 없다고 말할 수 있거든요. 아예 essence를 찾을 수 없으니깐요.

너는이긴다 2013-10-27 16:11:49

힝..미워용..너무어려워용ㅠㅠ 2회는...하.........하..하하..엉엉..엉엉.......엉....

승동 2013-10-27 21:35:30

ㅜㅜㅜ
수능날은 최고점수 받으실껍니다!

Shane Ahn 2013-10-27 15:19:34

밑에 빠른 정답이 적혀있길래, 매긴 문제집 다시 매겨봤는데요...
3회 33번 문제 정답이 3번이에요 4번이에요? 제가 배송받은 답지에는 3번이 되어있었는데
밑에 댓글로 달려있는 답지에는 4번이 되있더라구요..?

승동 2013-10-27 15:41:04

3입니다^^; 오타를 냈나보네요

양지석 2013-10-27 14:08:08

되게 잘 만드셨네요 듣기는 좀 아쉽지만.. ㅎ 지금 1,2회풀었는데 1회 93이고 2회 90정도 나왔네요 이정도면 수능가서 2등급 이상은 받겠죠..??

승동 2013-10-27 14:32:00

말리지만 않으면 1등급 나오실 듯 합니다.

수능날은 100점 맞으시길!

mrnt 2013-10-26 21:54:47

27문법 잘이해가 안가요 ...

나머지가 쉬워 맞추긴햇지만요

'그에게 동기유발을 시켜준다는'
'그의 동기를 부여하려는'

둘다 같은말아닌가요 동기부여를 시킨다는게 어차피 주체가 하는일인것같은데요 ..

mrnt 2013-10-26 21:55:04

아 2회요

승동 2013-10-26 23:29:57

to 목적격 용법을 통한 '해석'도 판단을 요구한 문제였습니다.

약간 많이 꼰 문제라 수능에서는 그 문제보다는 다른 방향으로 꼴껍니다 ㅎㅎ

H.Matata 2013-10-26 16:59:05

2회 28번 연계교재 문항이라 큰 어려움은 없었지만,

4번 보기 부분 해석이 중의적일 수 있는 요지는 없나요?

의도는 let go of their need to be constantly change and (let) allow ~ 의 의미일텐데요

(항상 책임지는 태도 버리고 ~를 허락할것을 요구하다)

이를 let go of their need to be constantly in charge and (to) allow ~ 로 보면 흐름과 무관해지는 allow 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책임지고 ~를 허용하는 요구를 버리다)

제 생각에 문제점이 있나요?

승동 2013-10-27 01:39:11

This method asks overly controlling people to let go of their need to be constantly in charge and allow other people to help them.

중의적일 수 있는 여부는 있습니다. 다만 문맥상 그렇게 해석하면 안되죠. 전체를 보는 눈도 중요합니다.

H.Matata 2013-10-26 16:23:17

승동님 2회 32번 질문드려요

세상의 성격은 무작위적이고 혼돈인것을 지문에서 알 수 있고,

따라서 세상으로 부터 질서를 얻는다는 내용인4번선지가 답이 될 수 없다고 생각했고 (포카칩이 없는 문구점에서 포카칩을 구할 수 없는것처럼요)

,열역학 제 2법칙의 내용을 고려, 굉장히 비효율적인 trading system 을 언급한 3번 선택했는데요무슨 논리적 오류가 있을까요?

승동 2013-10-26 23:56:04

이 문제는 문제자체보다는 '해설'이 굉장히 아쉬운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해설이 너무 논리적 비약이 심하죠 ㅎㅎ;;

아무튼 지문의 근거는
0) 첫 문장에서 "the ability to create order."가 있네요. 첫 문장을 놓치시면 안됩니다!

1) But rabbits do more than that. They eat grass, transform it into rabbit flesh and somehow build bodies of order and complexity
from the random chaos of the world.->세계로부터 무엇을 빨아들인다고 설명하고 있네요. 말씀하신대로 카오틱한겁니다.

2) Rabbits build packets of order and complexity called bodies but at the cost of expending large amounts of energy.
->여기서 토끼들은 bodies라 불리우는 complexity를 만든다고 하고, 그 댓가로 에너지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

따라서 지문의 내용을 토대로 '토끼는 세계로부터 에너지를 얻어 질서를 만들어낸다'라는 말이 빈칸에 들어가야 하고요,

3번이 오답인 이유는 열역학 2법칙에서는 : everything tends from order towards disorder 라고 말한 것이 있지만, 여기서 rabbit은 closed system이 아니라고 했습니다. 위 명제는 지문에서 closed system만 된다고 설명하고 있지요 ^^

magnitto 2013-10-26 14:09:52

1회 무난하네요
9월2인데 여기서도 2라는게
안오른거죠...?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점수는 92

승동 2013-10-26 23:30:16

실력 오른거같은데요 ㅋㅋ 실제 컷은 95보다 낮을껍니다.

화이팅하세요!

어찌나 2013-10-25 18:40:10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직전 모의고사는 어떻게 보나요?

승동 2013-10-27 00:46:01

오르비에서 검색하셔서 다운로드 받으시고 푸시면 됩니다.

좌표: http://orbi.kr/0003854515

궁디에종기남 2013-10-24 22:34:27

2회 33번질문 드립니다
지문에서말하는게 과학적측면,답이없는 측면 2개가 있는데요빈칸앞에 in a ver~ word, 이부분에서 일반적인 단어로써의 철학이라고 답지에 적으신것같은데 일반적인 단어로써의 철학이뭔가요?? 과학적측면인가요? 과학적측면이 답이라면 일반적인 단어로써의 철학이 과학적측면이라는걸 그냥 전쟁의예시가 답이없는 철학이라서 그런건가요? 전혀이해가안되네요

승동 2013-10-24 23:15:22

'문맥적 파악'이 필요한 내용입니다.

우선 이 문제는 앞의 예시들+빈칸+but 부분을 통해 '일반적인 단어'라는 의미가 무엇일지 문맥적 의미를 파악하는 것이 출제 의도였고, 그 힌트로는 but이 있습니다. 또 but만으로도 부족할 수 있으니 앞에 예시들을 주엇고 맨 앞에는 과학적 측면/주관적 측면이라는 말을 넣었고요..

승동 2013-10-23 23:11:02

=======================================
필독

10월 말부터 S.D 모의평가 2회 도표 문제에서 일부 분들이 해설지와 내용이 다른 판을 받으신 분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구체적 사유는 확인하지 못했지만 그 문제에 대한 참고 글입니다. 귀중한 시간 빼았은 점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http://orbi.kr/0003885354
==============================

skimm 2013-10-23 21:39:26

듣기 파일은 어디서 받나요..?오프라인으로 구입했습니다만..

승동 2013-10-23 23:02:59

상단 '공개자료'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듣기 녹음상태가 좋지 않으므로(보이스웨어입니다), 이 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퍼스트스트링 2013-10-23 21:23:00

2회 35번 문제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하이데거의 본질과 실존에 대한 내용인데요 해설지와 본문의 선택지가 일치하지 않네요;;
본문(실제 시험지)에는 3번선택지가 find existence ~ 즉 실존을 먼저 찾고 본질을 나중에 찾는다는 내용인데 해설지에는 거꾸로 find essence 본질을 먼저 찾고 실존을 나중에 찾는 것으로 나옵니다. 해설지에는 하이데거의 말과도 다르고 지문에도 없어서 답은 4번(본질을 찾으려는 희망을 버려라)로 되어있네요. 승동님이 3번 선택지를 출제하실때 해설지에 있는 거꾸로 된 설명에 근거하신건지 아니면 본문은 제대로된건데 해설지가 잘못나온건지는 모르겠지만.. 이게 본문이 잘못나온거라면 원래대로 본질이 선행되는것으로 나올때 정답으로 인정될수 있지 않나요? 본질을 부여하는것이 실존이기 때문에 실존이 본질을 앞서는것은 실존주의 철학자인 하이데거나 사르트르의 기본중의 기본 명제니까요..

승동 2013-10-23 23:00:38

정오표에 해석 오류라고 적어놨습니다ㅠㅠ.. 죄송합니다.

정답이 안되는 이유는, 그것이 '지문에 있는 내용'은 맞지만 지문에서는 유도할 수 없는, 혹은 재진술의 근거가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지문에서 말하는 것은 한 단어로 줄이자면 '순환 오류'이거든요.

frank.kim.545 2013-10-24 19:51:05

그래서 답이 뭐에요...?

승동 2013-10-24 23:15:43

4번입니다

frank.kim.545 2013-10-23 20:08:46

듣기평가도 ebs 연계된건가요?
듣기를 따로 안해서 그런데 이걸로 연습해도 많은 도움 될까요?

승동 2013-10-23 23:02:36

듣기 녹음 상태가 좋지 않아 불편할 수도 있습니다. 다른 교재도 알아보심이 어떨까 합니다.
듣기는 간접연계입니다.

Frank Kim 2013-10-23 19:33:18

1회 27번 문법문제 답이 5번인가요?
4번 선지에 명사들을 단수로 보는거에요?

승동 2013-10-23 23:02:20

정오표 확인해주세요 ㅠㅠ 4번이 답입니다.

치킨ㅇ 2013-10-23 19:16:18

다풀어보고 느끼는 건데 해설지랑 표문제 부분에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그리고 빈칸추론 독해는 수능100점 달성보다 필요이상으로 어렵다는 생각이들구요.....혹시 이글 모의고사 원문 출처좀 알수있을까요? 대학영어책이 이수준이면 이해 하나도못할듯...ㅋㅋㅋ
80점대가 수두룩..

승동 2013-10-23 23:02:03

1. 표 문제는 사실 이전에는 오류가 없던 건데, 일부 모의고사는 오류가 있는 듯 합니다. 이유를 저도 모르겟네요..
10월 말에 이런 오류지적이 오더라고요. 제 원고는 정상인데..ㅠㅠ

2. 빈칸은 몇 문제는(2회 35 같은거..) 수능보다 어렵습니다. 그러나 수능의 '체감 난이도'를 고려하면 그 정도가 되고요(물론 지문 자체야 그것보다 당연히 쉽습니다). 철학서적이나 과학 서적등을 참고했습니다. 샤르트르의 Being and nothingness나, 물리학 책의 일부(1회 35번)등이 그 예입니다.

kiarsh 2013-10-23 15:16:53

등급컷알 수 있나요?

승동 2013-10-23 23:03:15

해설지에 있는데, 실제 등급은 거기서 -2점 정도 하시면 될 듯 합니다.

달려가자 2013-10-23 11:32:57

혹시 빠른정답이라도 3,4회 정답보내주실수 있나요? ㅠㅠ

승동 2013-10-24 23:16:50

답글로 달겠습니다. 많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
3회

54234
25131
14543
42514
21445
31435
34435
34331
42251
53234

4회
31454
52134
51325
55215
24242
32251
51451
53234

열공!

marchelo 2013-10-22 19:15:46

2회 문제29번에 오류가있는듯해요 답은 4번이라고되어있는데 36-55연령대와 56~연령대에서 모두 여성이 더영향을받는다는 3번선지도 답이되구요 원래답인4번에선 아예 해설지와 원문해석이 다른거같네요 1번 선지도 10%차이인데 해설은 5%이더군요 지문자체가 다른건가요?아니면 후에 수정하실때 참고를안하신건지;;

승동 2013-10-22 20:52:46

re 56 or older are less likely to have purchasing decisions influenced by bloggers than younger groups

원고에는 3번 선지가 이리 되어있네요. 지금 이 문제는 지적을 처음 받은지라 어디서 오류가 난건지 모르겟습니다.ㅜㅜ..

제 원고는 1번 선지도 5프로라 되어있고요..

승동 2013-10-22 22:12:04

제가 1쇄 가진 수험생분에게 요청해서 문제를 받았는데, 3번 선지에 아예 여성이란 말이 없네요..
(하단 제가 적은 내용과 동일합니다.)

어찌된 일인지 저도 모르겟네요 지문 자체가 다른 듯 한거 같은데..

marchelo 2013-10-22 23:39:43

허허;;3번과 4번 1번선지가 다달라요ㅋㅋㅋ지금보니 지문내용이 변형된거같네요 무튼 수정바라겠습니다.문제는 정말좋아요 ㅋㅋㅋ잘풀고있습니다

승동 2013-10-22 23:50:22

아마 3회에 지칭사에 her friend라는 선지에 her만 줄이 쳐져 있으면(아래 질문에도 그런게 있거든요), 그거 줄 치고 푸세요..ㅠㅠ

그게 인쇄 과정에서 일이 있었던거 같은데..저는 원인을 모르겠네요 ㅠㅠ 아무튼 지적 감사합니다.

하늘거리는 2013-10-23 01:23:24

저도 이 문제 때문에 질문하려고 들어왔는데.
(3. Among older respondents(aged 36-55 and 56 or older), women are more likely than men to have purchasing decisions influenced by bloggers.)

승동 2013-10-23 01:26:05

이게 진짜 모르겠어요. 지금 어떤 모의고사는 저게 제대로 나와있고, 어떤 모의고사는 그렇지가 않아요(님들이 질문하시는거)

저도 굉장히 혼란스럽습니다..제 원고는 해설지랑 내용이 일치하거든요 ㅠㅠ

르장드르 2013-10-22 18:06:44

2회 39번에 4번도 되지 않나요? 4번이 안된단 근거를 알고 싶습니다.

승동 2013-10-22 20:57:37

4번 선지 앞 내용의 문장 If so. It may be~를 받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얼핏 보면 맞아보이지요.. 4번 앞에는 문제를 해결 하는것이 중요하다 이 정도로 말하고 있기 때문에 헷갈릴 수 있는건 맞습니다.

르장드르 2013-10-22 23:56:18

If so, it may be도 4번에 넣어보고 해석해보면 논리적으로 하자없어보이는데요? If so를 '그렇게 중요하다면' 정도로 해석하면 되죠.

ㅂㄷㅅ 2013-10-22 14:24:33

답지를 분실했습니다.....정답표라도 받을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요? 현재 1,2회까지는 풀었고 3,4회남았는데 답지가 없어서 못풀고있네요 ㅜㅜ

ㅂㄷㅅ 2013-10-22 15:55:41

혹시 확인하시면 mebils@naver.com 으로 빠른정답표만 좀보내주세요 ㅜ 지금 풀어놓고 채점을 못하니까 넘 답답해요 ㅜ

승동 2013-10-23 00:13:39

확인바래요.

marchelo 2013-10-21 18:02:36

듣기빼고푸는데 풀만한고같아요 실제로 작년에 수능봤을때랑 비슷한느낌이들어서 놀랐네요ㅋㅋㅋ2회는좀여려운감이있지만 그래도 외부지문과 어려운난이도가 잘섞인거같습니다.

승동 2013-10-22 20:37:10

감사합니다~

슈타이너 2013-10-21 14:46:15

3회 33번 말인데요. 해설에서는 that is 의 that 이 철학적 문제라고 하셨는데요.
앞의 문장을 보면 philosophical problems로 복수로 표시되어 있기때문에 적절하지 않은것 같습니다.
thoes are 로 수정하는게 맞지 않나요?

승동 2013-10-22 00:50:21

저는 Its ardour and paradoxes의 it으로 봤는데, 답변쓰는 지금 시험지를 보지 못한 상황이라 재확인 해보겟습니다.

둘둘 2013-10-20 22:46:47

문제 질이 별로네요 상변모의고사보고 감탄했는데 이거는 2회만 우선 풀었는데 상변모의고사같은경우 논리로 답의 근거가 명확하게 떨어지는데 이거는 해설만 주절주절 길게써놔가지고 철학지문을이해해야만 빈칸을풀도록 이런식으로 되있고 진짜 명성에비해 별로입니다.

월드컵 2013-10-21 01:11:43

222222 이해해야풀수잇음 뭔가 지문에서 그대로당겨올수있는근거랄까 그런게없는듯요:::

승동 2013-10-21 12:21:50

우선 기대에 못 미친 모의고사라고 생각되게 해서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다만 지문의 근거가 없다고 하셨는데, 이는 해설지의 미흡함에서 비롯되어서 생각하신 오류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가시적인 근거도 해설지에 설명하려고 했지만 지문의 이해로 푸시는 분들도 있어서 모두가 납득할 수 있게 이해 중심으로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문의 이해는 글을 푸는데 가장 중요한 사실을 염두하셨으면 합니다. 가시적 근거와 대용어 및 재진술은 제가 정답의 근거로 설명하는 모든 방식이기도 하지만, 글의 이해는 핵심을 관통하기 때문에 글을 이해하는 능력도 키우셔야 함을 간과하지 마셨으면 합니다. 그 과정에 필요한 도구들이 독해력(구문력)이고요.

다시 한 번 사과의 말씀을 올리며, 모두가 더 확실히 납득할 수 있는 설명을 하도록 제 자신을 발전시키겠습니다.

San Kang 2013-10-20 22:25:57

쌤 죄송한데요 답지를 잃어버려서 그러는데 답지 pdf파일로 혹시 없나요?.....

승동 2013-10-22 00:50:55

네 Pdf는 보내드릴수 없고요..ㅜㅜ
빠른 정답은 제가 보낼 수 있습니다.

Moon3283 2013-10-20 22:25:29

1회 25번
정보가 정말 사실이라 생각하는가? 이게 왜 지문의 내용, 믿을만한정보얻는법을 포괄할수있는지 모르겠어요..ㅠㅠ
만약 3번이 되려면 지문 내용이 우리가 가지고있는 정보가 사실이 아닐수도 있다는게 주가 되어야 하지않나요?

승동 2013-10-22 20:42:58

지문이 사실이 아니며 믿기 힘들다는게 주가 되지 않나요?

궁디에종기남 2013-10-19 22:01:29

1회 35번도 질문드립니다.
선택지에서 happy accident 인지 unhappy accident인지 몰르는거아닌가요? 그냥 '우연이다'라는거아닌가요?

승동 2013-10-19 22:26:20

비유적 표현이고, 우리의 탄생을 의미하는 것이지요^^ 선지에는 문제가 없는거 같습니다.

궁디에종기남 2013-10-19 22:00:31

1회 34번질문드립니다. 저는 문제풀때 밑에서 8번째줄인 it is ~shall choose.when~end까지와 밑에서 4번째줄인 when~ all rights 까지를 같다고 해석하고 약속[여기서 공권력?으로해석하셨네요..그게뭔지몰라요ㅠㅠ]은 시민들이 권력을 부여 해준것이므로(선택한것이라써있음) 반역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시민들이 약속한것이기 떄문이죠. 그래서 4번에 subjects가 시민.백성이라는 뜻이있잖아요?그래서 시민들은 계약(약속)에 묶여있고 지배자들은 묶여있지 않다고생각햇습니다 맞는생각인가요?

승동 2013-10-19 22:32:25

일단은 제가 이 문제에 대해 해설한 것들을 갈음함으로써 답변해봅니다.
------
34 질문하신 분들에게 해준 답변입니다. 참고하세요 ^^ ---- The covenant must confer power on one man or one assembly, since otherwise it cannot be enforced.-&>약속은 개인에게 힘을 몰아준다 it is a covenant made by the citizens with each other to obey such ruling power as the majority shall choose.-&>다수의 시민들이 고르는 것을 obey하는 약속이다. When the government has been chosen, the citizens lose all rights except such as the government may find it expedient to grant.-&>시민들이 누구를 채택하면 자신들은 권리를 잃는다. the covenant is not, as afterwards in locke and rousseau, between the citizens and the ruling power.이것도 근거가 될 수 있죠. 확실하게..그 약속은 시민들과 지배권력 사이에 있는것이 아니었다 그 다음에는 약속이 시민들의 의해 이루어졌다는 내용이 나오기 때문이니깐요.이것들이 종합적으로 paraphrasing된 것이지요..개인에게 힘을 몰아주니 개인은 covenant, 즉 contract에서 자유로운 반면에(선택된 개인은 ruling power 그 자체이니 obey하는 것이 아니지요)..반면 개인들, 즉 citizen들은 그 반대이지요

Class 2013-10-19 21:41:29

2회 35번 해설을잘못쓴게아니라 문제지의 선지를잘못쓰신거아닌가요? 해설지의 선지해석에서나 해설내용에서도 문제지의 선지와 반대로낼려햇던의도인거같은데...

승동 2013-10-19 22:27:56

4번선지 말씀하시는거죠?

답이 될 수 없는 것은 동일합니다. 설명자체가 조금 미스인건 있지많요. 정오표에 설명은 올리지 않았습니다.

K.Security 2013-10-18 20:59:10

내년에 성우좀 쓰셔야할것같아요 ㅠㅠ 억양이랑 고르쇼그로쇼 ㄷㄷㄷ

승동 2013-10-18 23:07:12

네 내년에는 성우를 쓸 것 같습니다 ㅠㅠ 죄송합니다.

TmaYracle 2013-10-18 14:46:50

이거...2회 객관적인 난이도가 어느정도인지.....빈칸왜이리 어렵죠......;;;지금까지풀어본것중 top5에 드는듯요...영어보기 싫어질거 같기도 하네요..ㅠ

승동 2013-10-18 23:06:56

2회 1컷 90이하일꺼 같아요 흑흑 오답복습만 열심히하세요!

꼭해내고만다내가 2013-10-17 15:44:38

3회 26번 3번과 4번둘다 Amy 아닌가요?? 확인부탁드려요!!

승동 2013-10-17 23:12:56

저도 댓글보고 순간 헷갈렸는데, 문제에는 이상이 없는거 같습니다 ^^;;

꼭해내고만다내가 2013-10-18 11:27:55

4번Her friend 가 laurie니까... her 은 에이미가 아니가요?ㅠ 왜이해가....안되지ㅠㅠ

승동 2013-10-18 23:06:41

밑 줄 friend까지 쳐져있지 않나요?

꼭해내고만다내가 2013-10-19 10:06:22

Friend 는 쳐져 잇지 않으데요... 이건 무슨 상황이져..

승동 2013-10-19 12:56:41

음 우선은 넘어가세요. 디테일하게 보고 답변드리던가 하겟습니다!

승동 2013-10-22 23:50:58

아마 회에 문제가 있는거 같은데 her friend에 줄이 쳐져 있어야 합니다.
그 회만 그러네요 다른 분들 모의는 이상이 없는데..

섹싀 2013-10-17 00:08:29

1회 듣기 14번 255달러에다가 rewriting help program비용 5달러를 더 내야하는거 아닌가요..

승동 2013-10-17 01:25:24

포함되지 않나요? 확인해보겟습니다.

고대로스쿨 2013-10-16 22:31:07

와2회 진심너무어렵네요... 83떴는데 3등급.... 이정도가수능난이도인가요?? 진심빈칸문제 특히33,35는건드릴수도없겠던데

승동 2013-10-16 23:06:46

아뇨 실제 수능보다는 어려운 회이고, 등급컷은 믿지 마세요 ㅠ ㅠ

허덕이ㅋ 2013-10-15 08:06:24

지금 사놓고 11/1~11/5일까지 4회+직전모의 이렇게 하루씩 풀어야지~ 헤헤.. 일부러 멘붕되고 수능장가야지 ~

나는야죠즈 2013-10-14 23:52:53

4회 등급컷에 문제있는거 같아요 분명히 작년수능보다 체감,실제 둘다 어려웠는데 93이라니요...;;

승동 2013-10-15 00:27:01

컷 믿지 마세요 ㅠㅠ 작년수능보다 어려워요 흑흑

졍이졍이졍이 2013-10-14 23:07:59

영어에 자만을 갖고 헤이해질때쯤 풀어보면 좋을거같네요
하지만 부작용은..영어를 다시 쳐다보기싫어짐..막막해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승동 2013-10-15 12:06:02

과정이 중요한법이지요^^화이팅하세요!

연세대14학번 2013-10-14 14:53:52

듣기 왜케웃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듣기는 빼고푸나요??

ㅂㄷㅅ 2013-10-13 14:53:06

1회질문입니다 스포



37번에서요

in other word가괜찮은건알겠는데요

nevertheless가 안되는이유는 정확히뭔가요? 넣어서해석해보면 괜찮지 않나요?


25번에 열번째줄에 파인딩 뒤에
마침표 혹시있는건가요?

ㅂㄷㅅ 2013-10-13 20:33:57

제 문제집이 이상한건가요? (B) 보기에는 Therefore 가 없는데요... 제 시험지에는
nevertheless 와 in other words 중에서 골라야하게 되어있습니다

승동 2013-10-13 21:15:40

실수했네요ㅜ 다시 설명드리겟습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입니다. 
Also, when we play musical instruments and dance, our primary sensations often involve touch, movement, and interactions with other people, rather than just the sounds. (B) , if we treat music as a purely acoustic phenomenon, we will probably miss many of the key reasons why it is so important to people and is such a universal phenomenon.(B)앞부분에서는 우리는 음악을 할 때 음성적으로만 이용하지 않고 다른 기본적 감각을 이용한다+ 음악을 순수하게 음성적 요소로만 간주하면 주요한 것들을 놓칠 것이다.B 앞부분이 원인이고, B 뒤에 if 부분이 B 앞부분을 가정하고 설명하는 것으로 앞 내용을 받아주는 In other words로 보는 것이 더 정확하다고 봅니다. Nevertheless도 충분히 매력있기는 하죠. Nevertheless는 앞 부분의 내용이 완전히 뒤집혀버릴 때(즉 반전 등이 일어날 때) 사용되는 것이 정확합니다. 주제 등이 바뀌는 경우등이요.

14gkrqjs 2013-10-12 22:56:46

와멘탈부숴질것같음진짜로

크레파스11 2013-10-12 21:21:06

선생님 2회 질문 드려요.
그 전에 정말 모의고사가 수능을 방불케하는 멋진 퀄리티였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듣기도 안 좋다는 이야기를 전해 듣고 푸니까 웬지 최악의 스피커를 미리 경험한다는
느낌으로 할 수 있었습니다. 나름 재밌었습니다.
내년에도 후배들을 위해서 꼭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스포 방지 -----------------------------


33번에서 저도 but 같은 지시사가 없길래 재진술로 여기로 문제를 풀었는데요.
밑에 내이름석자님 리플을 보니까 조금 이해가 되는 것 같은데 확실히 하고 싶어서요.

in a very usual sense of the word를 지문 앞쪽에 나온
amenable과 같은 의미인 셈이고 따라서 빈칸에 들어갈 말은 과학적, 논리적이라는 내용이므로
2번이 된다고 보면 제가 논리를 제대로 이해한 것인가요?
해설 봐도 이해가 안되서 여기 왔는데 이제야 좀 이해가 되네요 ㅠㅠ

34번.
이것도 해설을 봐도 잘 이해가 안되는데요.

전반부 : 어머니와 아이의 관계 관심(attention)을 주어서 어머니가 요구하는 것을 아들이 하도록 한다
중반부 : 사회화(어머니가 요구하는 것을 아들이 하게 하는 것)에는 관심(attention)이 필요하다
후반부 : 사회에서 살아님기 위해서 반드시 new recruit을 사회회 시켜야 한다. 관심(attention)을 주어서.
빈칸 : 사회 시스템의 생존은 빈칸에 의존한다.

그래서 저는 빈칸을 관심을 주어서 new recruit을 사회화 시키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요.
그 보기를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5번을 보면 the sum of attention income and expenditure 에서
관심 지출 - > 관심을 주는것은 이해가 되지만, 관심 수입이 new recruit을 사회화 시키는 것이라는 것이
이해가 되지를 않습니다.

35번.
몇번을 봐도 잘 모르겠습니다. ㅠㅠ
제가 이해한 것 까지 적자면
행동의 기본 조건이 자유라면 -> 자유 묘사를 시도 -> 묘사는 본질을 찾는 것
-> 자유는 본질이 없음 -> 자유는 행동을 만듦 -> 행동은 본질이 있음
->본질이 있어서 구조적으로 보임 -> 구조적인 힘에 접근하려면 빈칸
-> That (접근하려는것) 이 새로운 구조적 파워를 요구하고 그것을 무한히 요구함.

이 정도를 이해했는데요. 본질이 있어서 구조적으로 보임 -> 구조적인 힘에 접근하려면 빈칸
-> That (접근하려는것) 이 새로운 구조적 파워를 요구하고 그것을 무한히 요구함
이 부분에서 어떤 논리로 빈칸을 잡는 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ㅠㅠ
바쁘시겠지만 좀 더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승동 2013-10-12 23:53:25

1) 빈칸에 맨 처음 scientific을 잡으시고(맨 첫줄에 설명) 또 이것이 지문에서 설명하는 but 내용과 빈칸 앞에서 쭈욱 전개하는 '주관적 가치'와 반대되는 것만 잡으셨으면 됩니다!

2)
우선 글의 이해는 완벽하게 하셨다고 봅니다. 34번 정도는 최고난도로 수능에 출제될 가능성이 큽니다(그렇다면 선지는 더 매력도가 커질꺼고요..저는 그 문제는 11수능 문제를 생각하고 만들었습니다)

아무튼 설명을 하자면
In short, the prerequisite of socialization is attention investment on the part of the socializing agent, and the outcome of socialization is a change in the attentional structures of the socialize.->사회화의 조건은 관심의 투자고, 사회화의 결과는 사회화된 사람의 관심 구조의 변화라고 합니다.

Any social system, in order to survive, must socialize new recruits into its attentional patterns of perception, belief, behavior and so on. This task requires energy, that is, attention.
->사회 시스템이 살아남기 위해서는 socialize 시켜야 하는데, socialize 하는데 드는 에너지가 관심이라고 합니다.

선택지 문장의 income과 expenditure의 균형이란 의미는 expenditure가 너무 없어도 안되고(사회화를 시켜야하니깐요), attention의 income, 즉 사회화시키는데 드는 attention 자체가 없어서도 안된다는 말을 합니다. 사회화 하는데 필요환 관심과, 이 관심을 사용하여 개인을 사회화시키는 것의 합이 맞아야 사회가 유지되겠죠? 저는 여기서 attention income을 ( new recruits into its attentional patterns of perception, belief, behavior and so on.)의 대용어로 보았습니다. 결국 attention에 들어간다는 말이니깐요.


승동 2013-10-13 00:03:59

35.
멘탈 강화용으로 넣은 문제인데, '수능 수준'보다 어려운 문제입니다.
결국 새로운 구조적 파워를 요구하고 그것을 무한히 요구한다는 말은..끝이 없다는 말입니다 ㅎㅎ
일종의 순환오류이죠. 구조적인 힘에 접근하려는데 구조적인 힘이 필요하고, 또 이것을 열기 위해 구조적인 힘이 또 필요하고..

결국 구조적인 힘은 순환오류에 빠져있다 라는 말을 주관식으로 캐치했으면, 선택지를 잡아서(바로 주관식이 딱! 보이면 쉬운 지문일수도 있습니다) 파악하면 순환오류에 빠져있다->찾을 수 없다.

Now freedom has no essence.부터 시작해서 '재진술'의 관점으로 접근하시면 됩니다!

twnic 2013-10-12 18:40:38

28번 질문요 5번선지에 forbidding 나오는 부분이 passive가 함축하는 내용때문에 틀리다는건가요?

승동 2013-10-12 23:57:30

passive가 함축하는 내용도 근거가 됩니다, 다만 어휘 문제는 지문에 주어진 주제 문장을 바탕으로 전체 흐름을 잡고 풀어야 합니다.
(Healing begins with awareness and ends with change. It asks us to release the emotional hurts buried deep inside.)
또한 지문에 바로 앞에 명백히 근거(become actively involved in their health)도 추가적으로 있고요,

Joshuawcho 2013-10-11 19:48:55

승동님 1회 27번 답 잘못나왔나요? 답지에 5번이라 나와있네요

승동 2013-10-11 23:07:46

네 정오표 기재사항입니다 죄송합니다 ㅠㅠ

내이름석자 2013-10-09 20:34:23

스포방지선------------------------



2회 33번 질문 드립니다.
답이 2번이 되려면 빈칸앞문장에 접속사가 필요하지 않을까요??
전쟁은->객관적태도로 볼수없고
그러나
철학은 객관적태도로 보는것전체이다
이렇게되야 뭔가 맞을꺼 같은데,,

저는 접속사가 없어서 똑같은거로 봐서
4번을했어요
(이유-sold good-> no solid evidence 의 재진술로봄
however 같은 접속사 없어서 그대로봄
물론 뒤에 나오는 어이없고 틀리다고 생각했지만 시험상황이니 찍엇죠 )
어떻케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승동 2013-10-09 23:32:01

1. 재진술은 좋은 글의 전개방식이지만(수능에 자주 나오긴 하지만), 모든 글이 재진술은 아닙니다.
그리고 이 글은 개념이 정리되어 나오는 글은 맞지만, 학생분께서 대용어를 잘못 잡으신 것 같습니다.


스포가 될 수 있으니 다른 분들은 읽지 마세요!
--------------------------
우선 전쟁은 객관적 태도가 아닌 것이 맞고, 철학은 usual sense of word로 객관적인게 맞습니다.
하지만 빈칸 뒤에 but에서 우리는 usual sense of word에 불구하고도 사회적 영향을 받는다고 설명하고 있죠(even in
this sense a philosophy is determined by other social causes). 그 사회적 영향에 대해서 war에 관한 가치 판단에 대한 철학이 하는 것이 빈칸 앞에 계속 말하고 있고요.

글은 '철학은 두 개의 구성으로 되어있는데, 나중꺼는 실용적 문제를 다루는데 이는 객관적이지 못하다. 일반적인 용어로는 철학은 '빈칸'하다. 그러나 이런 용어에도 불구하고 철학은 객관적이지도 못하다' 라는 순서로 진행되고 있지요.

학습의 목적을 가지고 제가 질문을 드려볼께요. 공부하시면서 한 번 정도 생각하셔보기 바랍니다 ^^(이런 것이 학습이 됩니다!)
1: sole good=no solid evidence라면 뒤에 happiness와 같은 감정적인 것이라는 것은 어디서 유도하셨거나 지문에서 근거를 정확히 찾으셨나요?
2: For one reason or another, we all find it impossible to maintain an attitude of skeptical detachment on many issues as to which pure reason is silent. A "philosophy," in a very usual sense of the word, is~
에서 usual sense of word와 빈칸 뒤 but을 잘 잡으셨나요? 또한 pure reasons은 무엇의 대용어라고 생각하셨나요?

내이름석자 2013-10-10 11:05:45

0000000000000000스포방지선0000000000000000


1. 제가 sole good- no solid evidence 로보면 뒤에나오는 happiness 를 거르지 못하는건 알고있었는데 시험상황이라 최대한 찍고 넘어간거고
2.제가본 이 글의흐름 :
철학은 2개의 구성->한쪽: 객관적 다른한쪽:실용적 객관적이지 않음
이것중 후자는 =war
For one reason or another, we all find it impossible to maintain an attitude of skeptical detachment(객관적인것으로보고) on many issues as to which pure reason( 순수한근거 evidence 로봄) is silent. -> 객관성을 확보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A "philosophy," in a very usual sense of the word, is 는 객관성을 확보 불가능함 즉 후자라고 생각
(그래서 no solid evidence = the sole good)
but even in this sense <-- (이건 캐치함 근데 머리가복잡해짐)
a philosophy is determinded by other social causes as well as by those that are economic.
->따라서 철학은 다른사회적 원인(no solid evidence 객관적이지 않은것) 경제적인것=(scientific or logical= 객관적) 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
War , especially , has its share in historical causation(객관적이지않은것); and victory in war does not always go to the side with the greatest economic resource(객관적인것) -> 객관적이지 않은것을 공유 하면서도 객관적인것을 꼭 따르는것은아님
정리해보니깐
war= philosophy 로 본듯한거같네요 그리고 but을생각했지만 임팩트를 안줘서 그냥 추임새처럼 넘긴것같네요

내이름석자 2013-10-10 11:09:12

pure reason is silent 는 객관적인것이 없는 으로 봤습니다.

승동 2013-10-10 23:01:25

네 결국 but 같은 곳을 잡고, 또 무조건 빈칸 앞에 접속사가 signal로 있는 것은 아니라는 것 정도를 문제에서 배우시면 됩니다!

내이름석자 2013-10-09 18:53:52

직전모의고사는 없던데 머죠?

연세영문14학번 2013-10-09 21:07:55

있어요 승동님태그게시판가보세요

최훈중 2013-10-09 17:34:20

전체등급컷은 않되나요? 3등급까지만 가능하나요?

승동 2013-10-09 23:57:50

사실 그 등급컷도 반응들을 보아하니 별로 의미가 없는 듯 합니다 ㅋㅋ ㅠㅠ

0555 2013-10-09 15:36:11

1회인줄 알고 2회부터 풀었는데 이게 헬난이도라고들 하네요 사람들이 ㅋㅋㅋㅋㅋㅋㅋ
잠시 자만했던 저를 겸손하게 만드는 시험지
제 성적이 좋다 나쁘다할 수준은 아니지만
제가 봐도 심혈을 정말 기울이신 거 같아요 좋아요!

승동 2013-10-09 23:32:51

ㅋㅋㅋ틀린거 잘 잡고 글 보는 눈 키우시고 해석력 올리고..그 과정에 충실하시면 되는겁니다! 결국 목표는 수능이니깐요
화이팅 하세요

모의 칭찬 감사합니다 힘이 되네요 ㅎㅎ

연세영문14학번 2013-10-08 18:59:36

승동님 수능7일전에 승동님모의고사연계지문보려고하는데 원문으로하신거죠? 연계교재랑차이많이나나요?

승동 2013-10-08 23:04:04

직전모의는 연계교재 그대로 반영했습니다 ㅎㅎ
차이 안나요!

연세영문14학번 2013-10-08 23:56:29

그럼직전에 연계교재말고시험지로공부해두되는건가요?

승동 2013-10-09 00:06:41

네 틀린거 분석할 때는 그러셔도 됩니다.

연세영문14학번 2013-10-09 21:08:54

그냥 적중자료보는것처럼볼때 봐도되나요? P.s 승동님 2회 난도헬맞는거죠?

승동 2013-10-09 23:32:16

네 2회가 가장 어렵습니다.

twnic 2013-10-08 17:23:16

하.. 그리고 2회까지 풀었는데 2회풀고 멘붕했어요 어떤식으로 예상컷잡아서 1등급컷이 90점대가 나온건가요?제가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지만 80분이나 잡고 풀었는데 빈칸2개는 읽지도 못하고 딱80나오네요..

연세영문14학번 2013-10-08 18:58:48

저도 1 2등급 맞는데 86인가나왓어요 걱정ㄴㄴ

승동 2013-10-08 23:04:51

예상컷은 제가 좀 실수를 한 게 상위권 학생을 표본으로 잡아서..그런거에요
2회 매우 어려워요 11수능보다 어려운 듯 합니다.. 실제 컷은 훨씬 낮을껍니다.

모의고사는 오답분석+멘붕대처용 극복방안 훈련 하신다고 생각하세요. 목표는 수능이니깐요.

twnic 2013-10-08 17:15:11

2회 28번 간략하게라도 설명좀 해주세요 5번이 틀린게 '수동적'이라는 내용특성상 틀렸다는 건가여?

승동 2013-10-08 23:07:36

27번 말씀하시는건가요?(문법)

다른 분들은 패스하시길 ^^
------------

2회 문제 어법은 우선 motivating이 구조적으로 틀린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납득이 안 가신 걸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것은 해석을 통해 motivating의 주체를 정확히 찾아내라는 것입니다. 실제로 평가원 문법 중에서는 문법적으로는 틀리지는 않은데, 해석이 완전히 미스나버리기 때문에 오답으로 처리하는 문제들도 간간 나오기 때문에 이것을 출제했습니다.

Thus, the words John’s family used worked against their goal motivating him.

이 문장을 해석해보면 ‘John의 가족이 사용하는 단어들은 그에게 동기 유발을 시켜주는 목표에 반하여 작용하였다’라는 정도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앞 문장에서 their goal 은 그에게 동기 유발을 시켜주려는 것이지요. 따라서 to motivate와 같이 to 부정사의 부사적 용법(~하기 위해 (목적))으로 사용된 것이 옳다고 보시면 됩니다.

예문을 들어보겟습니다.
I have this gun to protect my money: 나는 내 돈을 지키기 위해 이 총을 가지고 있어.
I have this gun protecting my money: 나는 내 돈을 지키는 이 총을 가지고 있어.

twnic 2013-10-10 16:36:02

27번 말고요 28번이요 5번선지에 forbiddign나오는거요

. . . 2013-10-06 01:18:34

듣기가쫌;; 직전모의도 글코 풀면서 상당히 거슬리네요. 기계티가 너무 나고 자연스럽지가 못하고 결정적으로 중요한부분에서 뭉개져서 답고르기가참.. 남녀대화는 짤막짤막하니까 어떻게 하겠는데 한사람이 계속말하는거는 진짜 답찾기가 힘드네요. 1회풀엇는데 독해보다 듣기에서 많이틀릴줄이야.. 저희집에 매직스터디라고 영어발음해주는 거 있는데 그거랑 발음이 똑같은듯하고
너무 단점만 쓴거같은데 빈칸문제 퀄리티나 독해는 좋습니다.

승동 2013-10-06 02:12:47

네 이 모의고사의 단점이 듣기입니다 ..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푹씬 2013-10-05 18:29:47

2회진짜 2011수능 니가어려워봤자 나보다어렵니 하는수준 어법 어휘부터 해서 아주 그냥 논리력의절정을보여주는

최훈중 2013-10-05 16:20:12

원래 수능에서도 이렇게 수특과 N제를 많이 반영하나요? 인터넷이랑 완성 위주로 많이 봐오던 중이여서..

최훈중 2013-10-05 16:24:52

1회풀어보고 수특5개 N제4개 인터넷1개 완성3개 이렇게 연계 되엇던댐

승동 2013-10-05 23:02:58

그건 아니고요. 연계교재의 반영비율은 항상 바뀝니다.
균일하게 나올수도 있고 특정 교재에서도 많이 나올 수 있죠.

제 모의는 '다양한 상황'의 재현이라 그렇게 만든 부분도 있습니다 ^^ 모든 회차가 그런 건 아니고요..

승동 2013-10-03 22:5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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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모의고사 다운로드
http://orbi.kr/0003854515

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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