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IT 김상훈 고급 국어 2016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 김상훈 지음
책소개

올해판 GRIT은 품절되어 더 이상 판매하지 않습니다. 

예약판매 기간 중 구매해 주신 분께는 일정에 맞추어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기출 문제는 이제 기억으로 풀고 있는 건지,

읽으면서 풀고 있는 건지도 잘 모르겠어요. ㅠㅠ

도대체 이제 무엇을 풀어야 하나요?


해마다 학생들이 토로하는 국어 공부의 어려움이다. 기출 문제가 수능 국어 공부의 가장 좋은 재료인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일년 내내 기출“만” 보라는 것은 무책임한 소리이다. 물론 지문의 대부분과 문제의 답이 머릿 속에 남아 있더라도 기출을 다시 점검하는 것은 분명 국어 공부의 일부분이겠으나, 긴장감이 떨어지기 때문에 절대적인 방법이라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기출 분석을 통해 기본기를 닦았다면, 그 다음에는 새로운 문제들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점검하고 적용해 보는 과정도 필수적일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의도에서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것이 바로 “GRIT”이다. 


1. 어렵다, 하지만 평가원과 강대가 검증했다. 

교재는 전반적으로 어려울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들의 땀과 눈물이 헛되지 않도록 가치있는 지문들만을 엄선하였다. 우선 자료들은 평가원의 모든 출제 소스와 수능 수준에 도달한 여타 지문들 중에 엄선하였다. 평가원이 수능 이외의 다른 시험에서 출제한 문제들은 평가원의 검증이 끝난 것이고, 여타 지문들은 지난 몇 년간 강대의 학생들과 수업 시간을 통해서 검증되었다. 그리고 최근의 수능 트렌드에 맞는 문제들과 수능적으로 의의가 있는 지문만을 엄선하였다. 문제를 풀고 나서 “시간 버렸다”거나, “괜히 풀었다”는 생각은 절대 들지 않을 것이다. 수능과 6·9월 평가원 모의고사와 마찬가지로 여러번 “기출” 분석할 만한 가치가 있는 지문들이다.


2. 고민할 만한 가치가 있다. “GRIT”하라. 고생한 만큼 성적은 반드시 오른다.

교재 이름인 “GRIT”은 표지의 뜻풀이대로 어려움이 있어도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는 뜻이다. 여러분들이 공부할 때 꼭 필요한 자세이다. 이 교재를 “GRIT”하기 바란다. 문제 푸는 것이 고통스러울 수도 있다. 하지만 고생한 만큼 성적은 반드시 오를 것이다. “GRIT”을 통해 여러분들이 한 차원 높은 수준의 독해를 경험하고, 이를 통해 자신의 약점과 한계를 인지하기 바란다. 그리고 그것을 보완하고 개선해 나가며 이전보다 더 나아지길, 그래서 여러분들의 꿈을 이룰 수 있길 바란다. 여러분의 건승을 빈다.


저자소개

저자 김상훈 

[학력]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졸업


[약력]

現) 대성마이맥 국어영역 대표강사

現) 대치 두각, 대치 세정, 분당 대찬, 목동 예섬 출강

前) 시대인재 출강

前) 강남대성 · 시대인재 재수종합반 최우수강사

목차

GRIT 2016

<1부 독서편>

Part 01. 독해연습1

Part 02. 독해연습2

Part 03. 독해연습3

Part 04. 독해연습4

Part 05. 독해연습5

Part 06.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

Part 07. PSAT special 


<2부 문학편>

Part 01. 현대소설

Part 02. 고전소설

Part 03. 극문학

Part 04. 현대시

Part 05. 고전시가


서평

이창준 (연세대학교 의예과)

공부를 어느 정도 하고 나면, 자기 실력을 점검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특히 내가 국어를 잘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기 확신이 필요하다면 꼭 권하고 싶은 교재이다. 도전을 통해 자극도 얻기도 하고, 또 다양한 지문들을 접하다 보면 국어가 자연스레 재밌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문제를 틀려도 왜 틀렸을까 짜증이 나기보다 그 이유가 궁금해지고 호기심이 생기는 교재였다. 작년 교재를 올해 수능 볼 동생을 위해 따로 한 권 아껴두었던 교재이다. 좋은 책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정하빈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젊어 멘붕은 사서도 당한다! GRIT에 이 표현이 딱이라고 생각한다. 공부를 하다 보면, 기출은 답을 외울 지경까지 풀어서(그래도 기출은 참 중요하지만) 뭔가 새로운 지문을 풀고 싶을 때가 온다. 수험생의 실력을 키워줄 수 있는 소위 ‘좋은 지문’이라는 것도 어떤 것인지 잘 모르고, 일일이 선별해 낼 시간도 없다. GRIT은 그런 부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다. 김상훈 선생님께서 직접 수험생을 위해 선별해낸 지문은 수험생이 겪을 수 있는 어려운 국어가 무엇인지를 보여줌과 동시에 문제를 풀어내는 논리를 더욱 탄탄하게 만들어준다.

국어는 정말 아무리 공부해도 “내가 이 과목에 자신이 있다. 무조건 100점 맞는다.”라고 말하기 어려운 과목이다. 그렇지만 어느 정도 자신이 생긴 순간, 소홀하기 쉬운 과목이기도 하다. 수능 전에 멘붕은 미리 다 당해놓는 것이 수험생에게 좋다고 생각한다. GRIT이 여러분에게 주는 멘붕은 수능 날 당일, 여러분이 수능을 볼 책상에서 여러분들을 웃게 만들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하고 싶다. 왜냐하면, 내가 그랬거든요ㅋㅋ


김유진 (2015학년도 수능 전 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어려운 비문학 지문이 특히 부담스러웠던 나에게 GRIT은 너무도 고마운 교재였다. 공부할 때는 힘들고 어떤 때는 짜증이 나는 경우도 있었지만, 난이도가 있는 지문들도 훈련을 해 놓으니 작년처럼 어려운 국어 시험에도 당황하지 않고 실력을 있는 그대로 발휘해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 그리고 약간 자만해질 때, 다시 겸손해지고 긴장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다. 힘들어도 공부할수록 실력이 향상되는 느낌, 그리고 그 실력을 굳혀가는 느낌을 즐기면서 GRIT하기를 강추한다^^. 


조강희 (2015학년도 수능 전 과목 만점, 서울대학교 의예과)

국어 공부는 기출이 제일 중요하다고 하지만, 기출은 몇 번 풀면 읽고 푸는 것인지 기억으로 푸는 것인지 헷갈릴 때가 있다. 그래서 새로운 문제를 풀어 보고 싶어도 사실 뭘 풀어야 할지 막막했다. 문제집이야 많지만, 믿고 풀 수 있는 교재가 많지 않기 때문이다. 나는 원래 주위 사람들에게 함부로 교재를 추천해 주지 않는다. 사람에겐 각자의 공부법이 있고, 각자에게 맞는 책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GRIT 교재만은 수능을 보려는 친구들에게 꼭 추천해 주고 싶다. 만약 수능 보기 전에 이 책을 알게 되었다면, 그것은 진심 행운일 것이다.

부교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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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MEDIA LAB 2015-12-12 11:08:21

grit 강대국어 파실분 tpwns3382@naver.com으로 쪽지주세요

ycrkEWvSfDsm0i 2015-09-12 17:46:33

그릿 파실분 삼하나하나팔 구오구육 문자주세요...

b1Yrfv3wZJmWU7 2015-09-07 18:26:10

그리트 교재 사실 분은 010 육사일일 6569번으로 문자 주세요~!!

는너구리는너 2015-09-06 14:20:20

책 파실분 이이오일 육구오오 문자주세요 ㅠ

는너구리는너 2015-09-06 14:07:36

책 파실분 이이오일 육구오오 문자주세요 ㅠ

시정 2015-09-03 19:32:40

수능 끝나고 제대로 깔려구 준비중!
사려는 사람은 다시 생각하세양

kau16 2015-08-31 19:52:56

그리트 책 팝니다. 사실분은 댓글로 번호알려주세요

ㅁㄴㅇㄹㅎㄷ 2015-10-02 22:58:09

책 파셨나요?

silkslod 2015-08-24 03:25:15

마이맥이무슨 마이맥을 말씀하시는거죠???

서울대합격!! 2015-08-23 17:40:48

저만 문제가 이상하게 느껴지나요??...
릿밋딧 출제 지문들은 문제 또한 릿밋딧 문제 원본인가요??

서울대합격!! 2015-08-23 17:54:44

릿밋딧이 아닌 지문들 목록 좀 알려주실 수 있나요...?

wednesday 2015-08-24 02:52:39

지문별로 출처를 따로 정리해 둔 것은 없습니다.^^

wednesday 2015-08-24 02:36:18

릿밋딧 소스는 문제 원본입니다. 문제를 수정한 것은 없습니다.

silkslod 2015-08-20 14:03:42

이제 구매못하는건가요?ㅠㅠ

wednesday 2015-08-24 02:29:08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silkslod 2015-08-20 14:03:15

이제 구매못하는건가요?? 어떻게구하고싶은데 ㅠㅠ

wednesday 2015-08-24 02:27:28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소리벗고팬티질러 2015-08-12 23:01:55

한정이라면 미리 말씀해주시지...ㅠ 이제 와서 보니 이 상태네요ㅠ

wednesday 2015-08-13 00:06:30

처음부터 한정 판매를 하려고 했던 것은 아니에요.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익성 2015-08-11 00:06:32

답변좀 해요 소비자와 생산자의 입장에서 굉장히 불쾌하고 짜증나네요. 품절되면 사후 관리는 안해도 된다는 식인가요.

wednesday 2015-08-11 03:29:04

답변을 제가 직접 처리하느라 하루 이틀 사이에 즉각즉각 처리되지 못하는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 게시판을 방치하거나 무시하지는 않습니다. 이후로는 더 빠른 답변을 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나호 2015-08-10 17:15:59

품절인데 다시 안나오나요? ㅠㅜ

wednesday 2015-08-11 03:09:23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루잠 2015-08-10 10:22:53

현대소설 9 유년의 뜰 2번 문제 답이 4번 아니라 5번 아닌가요? 해설을 보니까 5번같은데..
이렇게 정오표에 수정 확인 요청이 계속 올라오는데 자체적으로 한번 처음부터 끝까지 책을 점검해서
학습에 불편이 없도록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wednesday 2015-08-11 03:08:39

네, 그 문제 답이 4번이 아닌 5번이 맞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오표를 업데이트 하도록 하겠습니다.

shinyoujun 2015-08-08 13:54:13

현대소설 5 이청준 날개의집 질문입니다. (159p)

2번 문제 3번 선지에 대해 의문이 듭니다.
스승과 결별하게 된 근본적 계기가 가르침에 대한 세민의 불신과 회의 때문이라고 하였는데, 지문 속에서 이에 대한 근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즉 생계를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그림을 그만 둔 것인지, 그렇지 않으면 스승에 대한 불신 때문이었는지 지문 속의 내용만으로는 근본적 원인이 무엇인지 판단이 불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wednesday 2015-08-11 03:07:18

앞부분 줄거리를 보더라도, 아버지가 돌아셨다는 소식을 듣기 전에도 이미 세민과 유당의 갈등은 깊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156페이지 첫단락을 보셔도 집에 와서 생계를 책임지기 이전에도 스승과의 마지막 결별을 예감하고 있습니다. 또 157페이지 위쪽 첫단락을 보시면, 특히 네번째 줄 '그래서 배울 수 도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같은 구절을 참고하시면, 유당의 가르침을 세민이 이해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진술들을 종합해 보면, 스승에 대한 불신과 회의가 갈등의 원인이 되었다는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Akrasia 2015-08-07 17:20:26

고전소설 6강 남한산성이랑
현대시 10강 퇴원날 저녁, 과목
답좀 알려주세요

wednesday 2015-08-11 03:17:26

남한 산성 2 3 3 1 , 퇴원날 저녁, 과목 1 2 5 입니다.^^

sn10000 2015-08-07 00:41:13

몇회독 정도 해야되나요

wednesday 2015-08-11 02:57:26

3번 정도를 복습을 하면 좋겠습니다. 한번은 잊어 버리고, 세번 정도는 해야 중요 포인트가 체화되리라 생각합니다.^^

Radiant 2015-08-06 14:15:51

다들 좋은 말을 쓰시는거 같아서 감히 제가 쓴소리 좀 하겠습니다.
일단 책 구성이나 지문들은 매우 좋고 또한 평소 보지 못했던 신선한 지문들을 잘 실어주셨습니다
하지만 문제를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답이 애매한 문제들이 많습니다
게다가 해설에는 이 선지는 이 부분이 틀려서 답이 아니다 라는 식이 아니고 그냥 다른게 답이니까 이 선지는 답이 아니야 식인거 같습니다
제가 국어를 못해서 그럴수도 있지만 그래도 올해 모의고사 국어는 다 맞았습니다
그리고 평가원의 시야로 보기에 조금 지나친 확장이 답인것도 있었습니다 (제가 평가원 시야를 가지고 있는건 아닙니다만 제 주변 국어 선생님들 중에도 의문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셔서 이렇게 썼습니다 양해해 주십시오)
약간 지문의 생각을 선생님의 개인적 생각을 섞어서 문제를 만드신것 같습니다
또한 제일 문제는 정답과 해설이 다른 문제들도 있단 거지요(답은 3번이라 되어 있는데 해설에선 4 번이 답이라 하는 경우, 몇번 봤습니다 정확히 어디인진 모르겠군요)
품절이 되어 있는데 조심스럽게 말씀드리지만 아마 선생님께서도 이런 문제점을 조금 파악하신게 아닌가 합니다
만약 새로 책을 더 만드신다면 검토 한 번 하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제가 강의는 못들어서 만약 강의에서 이런 점을 잡아 주셨다면 번거롭게 해서 죄송합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wednesday 2015-08-11 02:56:38

제가 GRIT을 강대에서 처음 수업 교재로 사용한 이후로, 님과 같은 학생들의 쓴소리를 발판으로 삼아 끊임없이 부족한 점을 고치고자 하며 여기까지 왔습니다. 아직 부족한 점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고, 그 점에 대한 지적은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지적해 주신 반영하여 좀 더 분발하고 노력하여 더 좋은 교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만 번거로우시더라도 더 구제척으로 문제가 되는 점들을 지적해 주시면, 제가 구체적으로 수정하고 참고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부탁드리겠습니다.^^

익성 2015-08-05 00:13:34

교재 p 119쪽에 3번 루이스 비판문제 선지 1번 질문인데요.... 루이스도 1번처럼 생각하지 않나요??ㅠㅠ 루이스도 미적판단이 언제든지 잘못된 것으로 판명될 수 있는 일종의 예측, 즉 절대적인 판단은 아니라고 하잖아요 ㅠㅠ 그니깐 루이스도 개인의 미적판단이 다른 사람들을 구속하지는 못한다고 동의하지 않을까요?? ㅠㅠ

wednesday 2015-08-11 02:54:05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루이스는 미적 판단을 일종의 예측으로 봅니다.(28번 문장) 하지만 이 예측은 다른 사람들을 구속하는 예측입니다. 7번과 8번 문장을 보시면, 상대주의자는 무정부 상태를 벗어나고자 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아름다움에 대해 각각이 모두 옳다는 생각을 배척하고자 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목표를 위해(9번) 루이스는 자신의 논의를 시작하였습니다. 따라서 루이스는 어떤 대상에 대한 미적 판단이 다른 사람들에게 구속력을 행했다고 생각한다고 보는 것이 옳을 것입니다.^^

이띵학 2015-08-03 22:30:50

마이맥에는 강좌까지 구입해야 책을 구할 수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데 재입고 안 되나요

wednesday 2015-08-11 02:49:40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y0nggar 2015-08-01 19:55:47

프린트라도해서 풀게 전자책으로라도 올려주시면 안되나요?

wednesday 2015-08-11 02:43:18

저작권 등의 문제로 원본 파일을 업로드 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미안합니다. ㅠㅠ

102102 2015-08-01 17:44:34

책에 수정할게 있어서 서점에서 다 수거해간거 맞나요? 그럼 마이맥에서 파는거는 수정된교재인가요??

wednesday 2015-08-11 02:42:25

수정할 것이 있어서 수거한 것이 아닙니다. 마이맥에서 현재 판매되는 교재는 품절 이전에 오르비에서 판매되던 교재와 동일합니다. 재고가 좀 더 남아 있는 것뿐입니다.^^

미이라수박 2015-07-31 22:49:22

뭐야 왜 품절이야

wednesday 2015-08-11 02:41:44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102102 2015-07-31 15:08:38

오프라인 서점가서 물어보니까 교재에 수정할게 있어서 다 수거해갔다고 하던데요.. 대성마이맥에서는 강좌 구매하면 교재도 구매가능하네요. 이제 따로는 아예 안파시는 건가요? 대성마이맥에서 강좌들어야만 구할수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

wednesday 2015-08-01 02:11:27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깡율 2015-07-31 03:06:48

올해판 GRIT은 품절되어 더 이상 판매하지 않습니다.

예약판매 기간 중 구매해 주신 분께는 일정에 맞추어 발송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이거 사실인가요 ㅠㅠㅠㅠ

wednesday 2015-08-01 02:10:20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akiyama 2015-07-30 23:09:02

akiyama 2015-07-01 14:11:20
올해에는 계속 판매하실 계획이시죠? 9평 전후로 구입예정인데 혹여나 절판하실까 해서요.
댓글 삭제
wednesday 2015-07-03 23:36:33
넵, 수능 전까지는 별다른 사정이 없다면 계속 판매할 것입니다.^^

이때 미리 사려다 선생님 말만 믿고 안샀는데 갑자기 절판이 되었다니.. 혹여 어떤 사정이 있으셔서 공지라도 해주셨다면 구매해놨텐데 좀 그러네요.

T.K. 2015-07-31 02:41:36

ㄹㅇ...

wednesday 2015-08-01 02:03:01

예정보다 빨리 재고가 소진된 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마이맥에는 아직 재고가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가능하시다면 그 쪽을 이용하시면 책을 구매하실 수 있을 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96youl 2015-07-30 19:34:18

재입고예정없나요 ㅠ ㅠ

wednesday 2015-08-01 01:28:15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연경이 2015-07-29 19:32:25

재입고 예정 없나요?ㅠㅠ

wednesday 2015-08-01 01:16:19

올해판 GRIT은 재입고 예정은 없습니다. 더 업그레이드된 내용으로 출간될 내년판을 기대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ssyoooo 2015-07-29 11:55:10

17p 3번에서 ㄱ과 부심은 아무런 관련이 없나요?

wednesday 2015-08-01 01:09:19

안티롤링 탱크가 무게 중심을 변화시키면 결과적으로 물에 잠기는 정도가 달라질 것입니다. 그러나, 안티롤링 탱크는 무게 중심을 조절하는 것이지 부심을 직접 조절하는 장치는 아닙니다.^^

checehc 2015-07-27 09:25:35

답이 잘못 표기된 해설지는 처음 봅니다 신경 좀 써주세요

wednesday 2015-08-01 00:58:26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정오표 참고해 주시고, 더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노비 2015-07-25 12:19:15

답변도 늦고 오타도 많고 해설은 아에 잘못 된것도 있고...
탈향 4번에서 기차에서 죽었단 내용과 거기서 한 말을 보라는 해설이 있는데요. 발췌된 지문에 그런 내용없습니다
해설하고 문제 각각 다른사람이 쓴 건가요?
고난도 문제를 대비하자는 취지는 좋은데
책을 만들어서 팔기 시작하면서 오타가 많고 이것저것 불완전하다는 걸 알게 됐다면
미안한 맘에라도 한 두 달은 끊임없이 피드백 받아야하는 것 아닐까요?

wednesday 2015-08-01 00:55:35

1. 완벽한 교재를 위해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만, 오타와 잘못된 해설이 몇개 있습니다. 정오표를 올렸으니 그것을 참고해 주시고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2. 해설은 제가 대부분 작성했으나, 다른 분께 부탁드린 부분도 있습니다. 3. 탈향 에서 질문하신 내용, 즉 5번 해설의 내용은 참고하겠습니다. 4. 게시판의 질문을 즉각즉각 처리해 드리지 못하고는 있으나, 최대한 시간을 내어 답변을 하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면 앞으로도 이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fefaef 2015-07-24 18:15:50

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출을 어느정도 범위로 얼마나 보고 이 책을 봐야하나요??

1. 역대수능 다 풀어보고 모평도 2009년도꺼까지 다 풀어보았으면 이제 남은건 안풀고 이 책 풀어도 될까요? 이 책이 평가원코드를 유지하고 있는지 궁금해서요.

wednesday 2015-08-01 00:39:43

최근 7개년 정도의 기출을 분석하셨다면, 기출 분석을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역대 수능과 모평도 2009년까지 푸셨다면, 기출 문제는 충분히 푸셨다고 생각합니다.^^

만렙재수생 2015-07-24 17:14:12

내용은 적절한 난이도로 구성된 것 같은데... 오타가 많이 보이네요. 일부러 답만 매기고 답지 안보고 끙끙대며 생각하는데 답이 잘못 표기된 걸 확인하니 기분이 좀 많이 상하네요. 한두번 보이는 것도 아니고... 다음부터 교재 내신다면 검토좀 철저히 하시길 부탁드릴게요.

wednesday 2015-08-01 00:37:09

본문에 오타는 두 군데 있습니다. 정오표를 확인해 주시고요. 해설과 답지를 수정한다고 여러번 수정과 검토를 했는데요, 아쉬운 부분이 몇 군데 있습니다. 더 철저하게 검토하도록 하겠습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똥머리 2015-07-22 17:01:26

해설 있나요?

wednesday 2015-08-01 00:36:01

네, 해설 있습니다.

Bow님 2015-07-20 21:44:03

71p 3번문제 ㄷ 선지에서
`반지각이 더 두꺼울 것이다` 라기보다는 `황화철이 증가할것이다` 라고해야 정확하지않나요
본문 32번문장에서 외곽층의 높은 밀도를 설명하기 위해 밀도가높은 황화철로 이루어진 반지각이 존재하며 그 두께는 지각보다 더 두꺼울것이다
라는 문장에서 황화철이은 밀도가높다-반지각의 두께는 지각보다 더 두꺼울것이다 이 두 문장은 독립적이지 않나요

익성 2015-07-27 23:27:19

동의합니다 반지각 두께가 줄고 질량이 늘며 반지각을 제외한 외곽층의 두께가 늘고 질량이 준다면 수성의 반지름도 변하지 않으며 질량도 일정하고 밀도는 늘어나는 상황이 연출'가능'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문돌이라 자세한 지구과학적 프로세스는 모르지마뉴(그래도 본문 밀도 기호 표시가 밀도가 질량엔 비례하고 부피엔 반비례하는 것은 맞죠?)

wednesday 2015-08-01 00:43:26

위 답변을 확인하시고요, 질량을 높이는 방법의 하나로 반지각이 두꺼워지는 경우의 수를 선지가 물었다고 생각하시면 좋겠네요. 추가 질문이 있으시면 다시 질문 남겨주세요.^^

wednesday 2015-08-01 00:42:17

황화철이 증가해도 같은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Bow님의 생각처럼 선지가 그렇게 구성되어 있었더라도 맞는 선지였을 것입니다. 하지만 황화철로 이루어진 반지각의 두께가 더 두껍다면 황화철이 증가한 것과 같은 결과가 될 것입니다. 과학적인 분석을 요구한다기 보다는 마지막 단락이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있는 밀도를 증가시킬 경우의 수를 묻는 문제라고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국어시험이니까요.^^

공부의맹아 2015-07-17 12:31:37

해설지랑 본책이랑 분권되는 건가요?

wednesday 2015-08-01 00:33:02

네, 해설지는 분리되게 제작되었습니다.

ㅀㅁㄻㅇㅎㅇㅀㅇㅁㅎ 2015-07-17 10:07:53

4p 3번에 4번선지 해설에서 '지문의 10번,13번 문장에서 '자유권'과 '형성권'에 대해~' 인데 10번문장은 청구권에 대한 내용이에요. 뭐가 맞는거죠>?? 제생각엔 10번문장 청구권인것 같은데요.
오타같은데요??

wednesday 2015-08-01 00:35:29

4번 선지를 이해하시려면, 청구권과 형성권의 개념을 정확히 구별해서 이해해야 한다는 점을 설명한 문장입니다. 청구권은 자유권과 한 쌍으로 이해하시면 좋습니다만, 지적하신 것처럼 청구권으로 이해하시면 더 정확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샤를탐하다 2015-07-16 19:22:46

책 사기 전에는 막 어려운 책일까 많이 걱정했는데 선생님께서 문제 선별을 잘하셨는지 문제푸는 시간이 오래 걸리더라도 납득이 가게 선지구성이 되어 있어서 다행이네요 ㅎㅎ 그런데 릿밋딧 시험이 난이도를 떠나서 수능과 핀트가 좀 다른면이 느껴지는데 제가 경험이 부족해서 그런가요 ㅠㅠ 꼭 같은 출제기관에 출제가 이루어진다고 해서 시험 유형이 비슷해야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릿밋딧을 까는게 아니라 이걸 체화시키기에는 수능과 조금 다른것 같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wednesday 2015-08-01 00:32:42

님이 느끼신 것처럼 수능을 완전 초월하는 황당한 지문으로 구성된 지문은 아닐 것입니다. 다만 수능 보다는 지문이 쓰는 용어가 다소 어렵고, 소재가 생소하고 구성이나 전개 방식이 불친절한 면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글의 논리적 흐름을 전개해 나가는 방식이나 문제를 내는 포인트와 방식은 동일합니다. 조금 생소하고 어려운 면이 있다 하더라도 수능 국어와 가장 유사한 지문 구성 원리와 출제의 포인트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노비 2015-07-15 20:52:27

질문
pp23.
2.-3
볼프가 제기하였던 '특별한 물질'은 유전자가 아니라 염색체 아니에요?

wednesday 2015-08-01 00:23:08

본문 18번 문장을 보시면, 종은 특유의 염색체를 가지고 있고, 그 특성을 결정하는 유전자들이 발현하기 때문에,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즉 지문에서는 염색체와 유전자가 모두 종의 연속성을 결정하는 물질로 보고 있습니다.^^

애플제이 2015-07-15 17:35:30

36p 기술2 디지털워터마킹 02번에 5번선지 질문드려요 저는 지문 13문장에서말한듯이 특정방향=수평방향으로 명암변화가자주일어날수록=단색줄무늬가 조밀 그방향=수평방향의 공간주파수가 높게측정된다생각했는데 오답이네요 여기서 단색수평줄무늬라는게 검은실하양실을 예로들어 위부터 아래로 나열한다고생각해보면 수평방향으론 흰색만 또는 검은색만나오기때문에 명암변화가일어나지 않는다 는말인가요?

wednesday 2015-07-20 04:01:29

네 수평 방향 줄무늬의 경우 수평 방향으로는 밝기 변화가 없습니다. 수직 방향으로 움직여야 밝기 변화가 생겨요.^^

chacur 2015-07-14 15:42:03

총 몇지문인가요? 릿,밋,딧,PSAT와 창작지문의 비율은 어느정도 되나요??

wednesday 2015-07-20 03:42:25

독서 35지문, 문학 30지문 입니다. 창작 지문은 10분의 1 정도 됩니다.

수정크링 2015-07-14 00:05:12

소극적속박에관계되는것이왜적극적속박인거죠? ㅜㅜ소극적,적극적 둘다가능한것아닌가요?

wednesday 2015-07-20 03:43:27

질문에서 속박 중 하나는 자유를 잘못 쓰신 것 같아요. 소극적 속박과 적극적 속박이 관계되는 것은 아닐테니까요. 확인하시고, 다시 질문 올려주세요.^^

Bow님 2015-07-13 20:49:06

44p 02번 2,3번선지 질문드립니다

2번선지는 무의식적 저항이 아닌 의식적 저항이 공존해야한다고생각했고

3번선지는 식민자,피식민자의 정체성은 고정이기 때문에 모방이 분열적인 혼종을 낳을수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렇게 생각해도 되나요?

wednesday 2015-07-20 03:44:44

2번, 3번 선지 모두 적절하게 판단하셨습니다. ^^

그사람눈물 2015-07-12 23:56:38

이 책 난이도가 마닳2권 옛날 기출정도 되나요? 아니면 더 어렵나요? 옛날 기출이 많이 어렵든데

wednesday 2015-07-17 21:13:53

고3용 기출 중에 어려웠던 지문의 난이도와 유사한 지문들입니다.

샤공대16학번 2015-07-12 17:00:41

디지털 워터마킹 문제 2번 5번선지 해설에 마지막 문장 '따라서 수평 방향의 공간 주파수가 높아진다고 해야 한다.' 인 이유가 궁금합니다. 제 생각에는 수평이 아니라 수직이 되어야 할 것 같아서요.

충분한수면 2015-07-15 09:42:53

이와 관련해서 추가질문이 있는데
해설을 수직 방향으로 고쳐도 단색 줄무늬들이 서로 비슷하거나 같은 밝기일 경우는 수직방향으로도 공간 주파수가 높게 측정되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밝기가 다르다고 확정 지을수 있나요?

wednesday 2015-07-18 07:44:13

단색 줄무늬,라는 말에는 색깔이 있는 줄무늬 부분과와 바탕색 흰색 부분이 있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밝기 차는 존재한다고 봐야 합니다.^^

wednesday 2015-07-18 07:43:05

네, 맞습니다. 오타입니다. 수평이 아니라 수직입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서울대합격!! 2015-07-11 18:42:33

사회 1강 자유와 속박 지문에 대해 질문이 있는데요.
1)30번 문장을 보면 이처럼 우리가 소극적 속박과 내적 속박을 인정한다면, 두 가지 자유 모두를 속박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 라고 했는데 이말을 반대로 생각하면, 두가지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면 '적극적 자유'를 속박의 개념으로 설명할수없게되는건데. 즉 적극적 속박, 외적 속박만으로는 적극적 자유를 속박개념으로 설명할 수 없다는건데 그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나 예시가 지문에서 짓접적으로 나와있지도 않은데 1번문제에서 물어봐서 많이 복잡하고 헷갈리네요.
적극적 속박과 외적 속박으로 적극적 자유를 설명할 수 없는 이유를 자세히 이야기해주실수있나요?
2) 그리고 적극적 자유는 2번 문장에서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할 수 있는 것 이라고 설명했고 3번 문장에서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못하게 막는것이 속박이라고 했는데 이는 애시당초 적극적 자유는 속박의 개념과 관련이 된다는 건데 그 뒤에 문장에서 적극적자유가 속박과 관련이 없다는 의미도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습니다.
3)특히 속박과 적극적자유와의 관계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 부탁드립니다.

wednesday 2015-07-20 03:41:37

1. 2번 문장에서 뭔가를 하지 못하게 막는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를 소극적 자유라고 정의하였습니다. 적극적, 외적 속박은 뭔가를 하지 못하게 막는 속박인 것이죠. 4번 문장에서 이 속박을 가지고는 소극적 자유를 설명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30번 문장에서 소극적 소박과 내적 속박이 있어야 소극적 자유를 속박으로 개념으로 설명할 수 있다고 했어요. 왜 이런 결과가 나오는 지에 대한 자세한 이유는 지문에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에 대한 논의는 지문을 벗어나는 철학적 배경지식으로 가는 것이라 저도 더 이상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2. 2번 문장에서 적극적 자유는 자기가 원하는 것을 하는 자유입니다. 그리고 소극적 자유는 속박으로부터의 자유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니 적극적 자유는 3번 문장처럼 속박과 관련이 없다는 것이 일반적 견해가 됩니다. 3. 3번 문장에서 적극적 자유를 사람들은 속박 개념으로 설명하지 않고, 그래서 4번 문장에서 이를 비판하겠다고 하였고, 본론의 논의 끝에 30번 문장에서 소극적 속박과 내적 속박을 인정해야 비로소 적극적 자유를 속박개념으로 인정할 수 있게 됩니다.

익성 2015-07-11 13:31:48

그리고 3페이지 2번에 4번 해설에서 '부모님이 허락하지 않'는 경우가 적극적 속박이라고 하셨는데 이 논리라면 정답인 5번 선지도 '스키타는 방법을 몰'의 경우가 적극적 속박이 되버리는 것 아닌가요? 저는 4번 선지가 외적 소극적 속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부모님의 허락'이 '없어서' 문제가 되므로.............

wednesday 2015-07-18 07:51:36

네, 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외적 소극적 속박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부모님의 허락이 '없어서' 문제되는 경우입니다. 따라서 외적 소극적 속박입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익성 2015-07-11 13:29:32

선생님 정답 및 해설 3페이지 1번에 선지 3번 해설에서 소극적 속박에 관계되는 것은 소극적 자유가 아니라 적극적 자유라고 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그 이유가 무엇인가요? 적극적 자유도 소극적 자유와 마찬가지로 소극적 속박과 관계되는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소극적 자유가 소극적 속박과 관계가 없는 건가요?

wednesday 2015-07-18 07:46:53

3-4번 문장에서 이미 소극적 자유는 속박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30번 문장에서 소극적 속박과 내적 속박을 인정해야만 두 가지 자유, 하지만 3-4번에서 이미 소극적 자유는 속박으로 설명하였으므로 여기서는, 적극적 자유를 설명할 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따라서 적극적 자유와 연결되는 것은 소극적 속박과 내적 속박이 될 것입니다. ^^

PiaTe(피아테) 2015-07-11 00:08:05

지문이 독서/문학 각각 몇 지문인가요?

문학은 어디 지문들 가져오신 건가요?

wednesday 2015-07-11 07:31:37

독서 35지문, 문학 30지문입니다. 문학도 릿밋딧핏과 중등교사 임용시험들의 소스를 활용하였고, 창작 지문도 있습니다.^^

Bow님 2015-07-10 17:51:36

36p 1번 문제 4번선지

주파수 영역에서 데이터를 삽입하려면

공간영역데이터 - 주파수영역변환 - 특정주파수대역에 워터마크 삽입 - 공간영역 데이터변환

이라는 과정을 거치는데 이러한 과정은 데이터가 저장되는 형식이 바뀐다는 말과는 관련이 없는 선지라서 틀린건가요?

41p 3번 문제 3번선지에서 예술의 본래적 가치의 구현을 의미하지는 않는다=예술의 진리를 매개할 수 없다 인가요?

5번선지가 틀린이유는 이성적 사유를 담아내야 하기는 하지만 19번 문장에서 헤겔이 불가역적이라고 표현했기때문에

지향하지만 불가능한 일이라서 틀린선지인가요?

wednesday 2015-07-11 07:26:23

1. 디지털 워터마킹 - 님께서 지적하신 부분처럼 결국은 공간영역 데이터로 전환되기 때문에 형식은 바뀌지 않습니다. 그리고 3번 문장에서 워터 마크의 조건으로 저장 형식이 바뀌지 않아야 함을 들고 있습니다.

wednesday 2015-07-11 07:30:51

2 헤겔 미학 - 넵, 헤겔은 애초에 1번 문제 1번 선지처럼 특정 시기를 제외하고는(18번 문장), 예술이 이성적 사유를 매개할 가능성은 애초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담아내야 한다는 생각도 헤겔에게는 적절하지 않습니다.^^

충분한수면 2015-07-10 09:33:21

김x욱 쌤 국어의 절x 책과 겹치는 지문이 몇개있네요 문제까지 다..
비문학이든 문학이든..
왜그런지 궁금하네요

서연카울성의대가자 2015-07-10 09:40:20

국어자료가 한정되어있는데 좋은자료는 평가원이 주최한 리밋딧과 임용고시랑 각종평가시험들인데 당연히 겹치죠. 수준 낮은 질문을 하시네. 수준 높은 김상훈쌤께 무례하네요

kau16 2015-07-10 15:27:19

ㅋㅋㅋㅋ겹치게되면 오히려 두 선생님들 신뢰가는데..

wednesday 2015-07-11 07:15:04

GRIT에는 창작 지문도 있지만 기존 평가원 소스도 사용하기 때문에 겹치는 지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다른 선생님 교재를 제가 일일이 확인해 보지는 않았기 때문에 뭐라 말씀드리기는 조심스럽고요, 역시 김X욱 선생님이 지문 보는 안목이 있는 훌륭한 선생님이시라고 생각합니다.^^

충분한수면 2015-07-11 11:26:27

다시 읽어보니 제가 너무 따지듯이 댓글을 적어놨네요..
그럴 의도는 전혀 아니였는데ㅠ
답변 감사드리고 교재 너무 잘 쓰고 있습니다^^

윌에는위 2015-07-12 14:37:42

문제를 만드신게 아니라 여러 시험 기출을 선별해서 실은거니까 그렇죠...

심야꼬꼬면 2015-07-08 21:05:51

책을구매했는데 하루에 몇지문정도 몇회독해야할까요?

작년수능국b 2등급 올해6평 1등급입니다 효과적으로하려면어떻게하는게좋을까요??

wednesday 2015-07-11 07:08:33

하루에 몇지문이냐는 님의 공부 계획에 따라 다르겠지요. 1시간 정도 여유가 있다면 독서와 문학을 각각 2지문씩 소화하시면 좋겠네요. 한번 다 풀고 나신 후에 한번 더 복습하시고, 가능하다면 한번 더 즉 총 3번 정도 공부하시면 완벽합니다. 공부 방법은 기출 문제를 풀고 공부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우선 시간을 재면서 실제 시험같이 풀어 보세요. 시간은 지문당 평균 7분 30초에서 8분 정도 잡고 푸시면 됩니다. 시간은 이 시간을 목표로 노력해 보시고, 좀 초과해도 상관없으니 답의 근거를 최대한 정확하게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신 후에, 해설지와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TIME TEST의 성격보다 POWER TEST의 성격이 강하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간절함.. 2015-07-08 17:10:52

대성 마이맥에서 파는 교재랑 다른가요? 아니면 오르비교재마크가붙어있는건가요?

wednesday 2015-07-11 07:05:05

대성 마이맥에서 판매되는 교재랑 같은 교재입니다.

애플제이 2015-07-08 00:43:01

그릿 다풀고 난다음 기출분석하기에도 참 좋을것같은대 도통 어떻게 할지 감이안잡히네요 워낙 내용이 어렵기도하지만 저한텐 작년 2등급 국B였습니다

wednesday 2015-07-10 18:38:32

같은 질문이네요, 아래 답변을 참고해 주셔요.^^

애플제이 2015-07-08 00:42:54

그릿 다풀고 난다음 이책 기출분석하기에도 참 좋을것같은대 도통 어떻게 할지 감이안잡히네요 워낙 내용이 어렵기도하지만 저한텐 작년 2등급 국B였습니다

wednesday 2015-07-10 18:37:40

그릿은 기출 문제집 활용과 동일하게 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일단 지문당 시간을 평균 8분 정도로 잡고 도전해 보시고요, 시간은 좀 넘겨도 좋습니다.^^ - 대신 정확하게 푸는 데에 초점을 맞춘다고 생각하세요. 시간 안에 푸는 것보다 지문을 이해하고, 답의 근거를 정확하게 찾을 수 있느냐가 중요합니다. 수능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역대급 지문들과 유사한 난이도의 지문을 통해 실력을 끌어 올린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작년 2등급이었다면, 님께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하는데 도움이 될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우연이 2015-07-07 22:26:41

책 두께가 얼마나 돼나요??

wednesday 2015-07-10 18:33:47

본문은 263쪽, 해설지가 80쪽입니다.^^

wlsldWkld 2015-07-06 23:07:35

이비에스 안풀었는데 이비에스 비문학푸는게 낫나요 이거 푸는게 낫나요?

wednesday 2015-07-07 22:28:40

님의 공부양과 현재 성적에 따라 다른데요, 기출을 한번 정도는 푸셨고, 2등급 이상 나온다면 GRIT을 푸셔요.^^

5곱하기5는25 2015-07-06 22:36:27

p147 2번 문제에 5번 해설을 보면 바닷가를 순수하고 강인한 생명력을 지닌 원시적 공간임을 인정할 수 있다고 나오는데요, 바닷가에서 서술자가 강인한 생명력을 깨닫는 공간임은 알겠는데 이 상황 속에서는 생명력을 앗아가는 곳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제 생각에 어떤 오류가 있는건가요?

wednesday 2015-07-07 22:26:52

바다가 주인공에게 생명력을 다시 일깨워주든, 주인공의 생명을 앗아 가든, 어쨌거나 바다 그 자체는 원시적인 생명력을 지닌 공간입니다.^^ 아프리카의 세렝게티 초원의 사자를 생각해 보세요. 그 사자가 사람을 잡아 먹는다고 하더라도, 사자가 원시의 생명력이 없는 것은 아니잖아요?^^

5곱하기5는25 2015-07-08 13:43:40

근데 저는 어떠한 단어에 대한 판단을 할 때 성급하게 하지 않고 문맥 속에서 주인공에게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보는데요.. 사자가 사람을 잡아 먹는다고 하면 ..아..원시적이라는 말 때문에 되는건가? 원시적인 생명력이라고 하면 어떠한 것인지 간략하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제가 강의를 들을 수 있는 경제적 여유는 없고 ㅜㅜ 제가 궁금해 하는 포인트들이 답지에는 수록이 안되어서 어렵네요..! 여기에 이렇게 질문 올려도 되는거죠...?허허허

wednesday 2015-07-10 18:46:44

원시적이란 인공적인 손길이 닿지 않은 본연의 것을 말합니다. 이 작품에서 바다는 원시적 모습 그대로라고 할 수 있죠. 님께서 첫 질문에 바다가 생명력을 앗아 가는 공간이라고 하셨는데, 그 지점은 맞아요, 하지만 바다가 생명을 앗아 간다고 해서 그 바다가 생명력이 없어지는 것은 아닌 것입니다. 이걸 사자의 비유를 통해 설명하려고 했던 것이고요.^^ 해설지에 최대한 학생들의 궁금한 점을 담으려고 하였습니다만, 부족한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럴 때는 님 말씀처럼 여기에 자유롭게 질문 남겨 주세요.^^

Bow님 2015-07-06 09:55:06

25p 3번 문제 4번선지

앎과 무지 자체에 대한 좋고 나쁨이 먼저 판단되어야 성립하는 견해이다.

라는선지에서 저는 소크라테스는 나쁘다는것을 알면 하지않는다 = 나쁜짓을 하는것은 나쁘다는 것에대한 앎이 없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전체적인 앎과 무지가 아닌 나쁜것에대한 앎이 부족해서이다

라는 생각에서 `자체애 대한` 이라는 말 때문에 틀린선지라고 처리했습닌다.

제 사고과정이 맞는지 질문드립니다

wednesday 2015-07-07 22:22:05

네, 정확하게 이해하셨습니다. 해설지에 보시면 집합 그림을 통해 정리하는 게 있는데요, 이해하신 것처럼 나쁜 것에 대한 앎을 말할 뿐이지, 세상의 모든 앎 그 자체에 대한 판단을 전제로 하는 것은 아닙니다.^^

5곱하기5는25 2015-07-04 17:47:22

질문은 여기에 하면 되는거겠죠?
문학 현대소설1에서 3번에 대해서 질문입니다. 솔직히 선지1번이 뜬구름 잡는 소리라는 건 이해가 됩니다. (이래놓고 4번을 선택하면서 뭐라고 써야될 지 모르겠으니까 그 여자 를 지칭하는 말을 현실화 시킬 수 없으니..부정적 인물인 것을 알기에 현실화 시킬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나보군..이라고 타협했지만요ㅋㅋ<-근데 이렇게 볼 수는 없으려나요?) 뭐 근데 4번이 이해가 안되는 게요.. 제가 풍금이 있던 자리 라는 소설을 위에 지문 나온 것 말고는 읽어 본 적 없어서 큰 내용이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제시된 지문에서는 외도한 아버지와 사랑한 여인, 그 여인이 떠난 이유를 깨달았으나(유부남인 당신을 사랑하게 됨으로써)아버지가 다시 고향으로(?) 또는 서술자가 사는 곳으로 오자 그 옛 기억이 떠오르며 그것에 대해 담담하게 서술하고 있다고 파악했습니다.( 아 근데 사실 '당신'이라는 표현이 너무 헷갈려요..<앞부분 줄거리>와 (가) 이외의 당신은 아버지라고 보면 되는건가요? ) 그리고 (다)에서는 아버지가 서술자에게 왔을 때 고통스러움을 표현한 것이라고 봤고요........헐..........그러면 3번에 4번 선지의 '당신'은 유부남과의 사랑을 의미하는건가요? 헐...그럼 이해가 되네요...헐...근데 '당신'이라는 표현이 언제 누구를 지칭하는 건지 정확히 잘 모르겠는건 마찮가지인 것 같아요. 도움 부탁드립니다!

5곱하기5는25 2015-07-04 17:52:29

다시 보니 '당신'은 서술자와 사랑한 남자를 말하고 그냥 당신은 아버지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 그렇게 보면 되는건가요?

wednesday 2015-07-07 22:19:48

(나)에서 ㄴ 밑줄 부근에서 그 여자와 관련된 '당신'만 아버지이고요, 나머지 '당신'은 지금 '나'가 사랑하는 유부남 '당신'을 지칭합니다.^^

5곱하기5는25 2015-07-08 13:40:43

이런 거에 대한 판단은 어떻게 내려야 하나요? 아는 지문이면 판단이 쉽겠지만 제한된 시간 속에서 캐치해 낼 수 있다면 어떤 방법으로 공부를 해야하는 걸까요? 그저 저의 독해력 부족인걸까요?

wednesday 2015-07-10 18:40:38

현대소설이든 고전소설이든 극문학이든, 산문에서 인물간 관계 파악은 기본 중의 기본입니다. 누가 누구한테 이야기하는가, 여기서 말하는 이 사람이 누구인가 이런 부분에 좀 더 주의하시면 좋겠네요. 문학 작품을 너무 심오하게 보시고 관념적으로 감상하려고 하시는 건지 아닌지 독해 습관을 검토해 보실 필요가 있습니다.^^

마스터팩 2015-07-04 17:03:22

지금 구매하면 몇 쇄 인가요?

wednesday 2015-07-07 22:16:51

2쇄입니다.^^

만점받고경한 2015-07-04 10:35:44

Leet 다풀고 grit 풀어보려하는데 리트문제 얼마나 수록돼있나요?

wednesday 2015-07-07 22:15:22

LEET 지문만 따로 선별해서 정리해 보지는 않았는데요, 전체로는 1/5정도 되고요, 독서 쪽에서는 1/4정도 됩니다.^^

WhdWhd 2015-07-03 12:03:37

오늘 처음 풀어 봤는데 지문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혹시 이 정도 수준의 지문들로 구성된 모의고사 출판 계획은 없으신가요?

wednesday 2015-07-07 22:16:38

GRIT 교재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팀을 이루어 파이널 모의고사를 제작할 예정인데, 오르비에서 출간은 어려울 것 같고요. 대성 마이맥에서 강의용으로 진행하게 될 것 같습니다.

아이로봇 2015-07-03 11:53:37

지문에 대한 해설도 간략하게라도 있으면 더 좋겠는데 ㅠㅠ 그 부분은 강의를 들어야 하나요? 근데 문제들 정말 어렵네요..

wednesday 2015-07-03 23:39:44

올해는 지문에 대한 해설까지는 하지 못했습니다. ㅠㅠ 문제에 대한 해설을 최대한 참고 하시고요, 지문이 정 이해가 안 가시면 대성 마이맥의 동일 이름의 강좌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문제들은 수능 수준에서 최고 난이도에 해당하는 지문들이므로 어렵고 틀리는 것에 너무 연연해 하지 마시고, 고민하는 과정에서 발전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좋겠습니다.^^

애플제이 2015-07-02 13:02:10

기출 최고난도 문제가 포함되어있는건가요?? 그정도 난이도의 기출외부문제들을 모아놓은건가요??

wednesday 2015-07-03 23:38:08

고3 기출 문제를 사용했는지가 궁금하신 것 같은데요, 독서 파트에서는 고3용 평가원 기출이 전혀 없고요, 문학에는 1/10 정도가 고3용 평가원 기출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요 소스는 릿밋딧핏 PSAT 중등임용이고, 나머지는 창작지문들입니다.^^

akiyama 2015-07-01 14:11:20

올해에는 계속 판매하실 계획이시죠? 9평 전후로 구입예정인데 혹여나 절판하실까 해서요.

wednesday 2015-07-03 23:36:33

넵, 수능 전까지는 별다른 사정이 없다면 계속 판매할 것입니다.^^

블루베리 2015-07-01 13:26:43

마닳 2권 3회독 끝나가는데 해도 괜찮나요??

wednesday 2015-07-03 23:36:11

넵, 기출이 그 정도로 소화되었다면 딱 GRIT을 풀기 적절한 시점입니다.^^ 책소개에 있는 머리말을 참고해 주세요.

kau16 2015-06-30 17:13:23

수능이나 평가원 3~4회 이상 봤다면 grit 볼만 한가요

wednesday 2015-07-01 05:53:33

볼 만 한 게 아니고요, 그런 학생들을 위한 교재입니다.^^

Akrasia 2015-06-30 12:50:40

갓상훈 미만잡
ㄹㅇ
ㄹㅇ

wednesday 2015-07-01 05:52:24

반갑습니다^^

고성욱2 2015-06-29 23:52:59

저 질문이 있습니다 현대소설8(시간의 문) 지문의 3번문제에 관한 것인데요 3번문제 4번선지가 "사진의 범위에 대한 관점이 서로 다르기 때문이다"라고 했는데 해설에서 그 선지가 틀린 이유가 사진의 해석방법에 대한 의견차이가 있을 뿐 사진의 가치에 대한 관점이 다른 것은 아니다"라고 하였는데 그렇다면 선지의 범위라는게 사진의 가치를 뜻하는 말인가요? 저는 선지의 범위라는 말을 사진의 해석의 정도의 범위로 해석해서 답을 4번이라고 했는데 틀렸다고 되어 있어서 질문드립니다. 만일 범위라는게 해설의 말대로 가치에 대한 것이라면 사진의 가치 혹은 사진의 가치의 정도 혹은 범위라는 말을 삽입했으면 더 좋았을듯 싶네요. 선지가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이는 것 같아서 말씀드립니다.

wednesday 2015-07-01 05:52:09

보통 '범위'라는 말은, 범주나 영역, 즉 어떤 대상을 어떻게 구별하고 분류할 것인가에 대한 판단입니다. 지문에서 나는 유선배의 사진 인화 방식에 대해 비판하고 있을 뿐이지, 어떤 것을 사진으로 볼 것인가에 대해 의견차를 보이지는 않고 있습니다. 즉 나가 유선배의 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사진을 사진이 아니라고 부정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하지만 님의 의견처럼 사진의 범위,라는 말이 다소 포괄적인 면이 있어서 4번 선지에서 개념이라는 말 대신 정의나 어떤 것을 사진으로 볼 것인지에 대한 관념 정도로 표현한다면 의미가 더 선명해 질 것 같습니다.^^

고기계 2015-06-28 22:51:53

강의 안듣고 혼자공부해도 괜찮나요??

wednesday 2015-07-01 05:23:53

일단 교재 자체로 해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설지에 글자로만 다 담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대성마이맥에 이 교재로 수업을 하는 교재와 동일한 이름의 강좌가 있으니, 정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치크토리 2015-06-28 18:07:22

타 교재 관련 질문드려도 될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선생님께서 강의 진행중이신 사이트 내 타 강사도 비슷한 내용의 교재로 강의 진행하고 계시는데요. 그 강사분 교재 내용이랑 많이 겹치려나요? 두 교재 이미 다 샀지만, 두 교재가 다 릿밋딧 출처라면 겹칠 수도 있겠다 싶어서..

wednesday 2015-06-28 22:30:27

GRIT에는 창작 지문도 있습니다만, 질문하신 것처럼 평가원 출제 소스도 있기 때문에, 겹치는 지문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타 선생님 교재에 대해서는 제가 함부로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

Bow님 2015-06-28 00:04:38

맛보기 1회에서 지문내용정확히이해하고 확신을가지고푸는데 시간이너무오래걸립니다 다맞긴하는데 9분걸렷습니다
계속고민하면서진도를 나가면 시간단축이되는지(실력이오를지)확신이안서네요
또제수준에맞는책인지 잘모르겠습니다
평소국어는 2 3 등급왓다갓다합니다
6월평가원국어는 95점입니다(어법2문제)

wednesday 2015-06-28 08:53:26

우선 이 교재는 기본 난이도의 문제를 시간 안에 풀고 문제에 모두 동그라미를 치며 쾌감을 맛보는 컨셉의 교재가 아닙니다. 수능에서 나올 수 있는 거의 최고 난이도의 지문을 미리 연습해 보자는 취지의 교재입니다. 지금까지 수능에서 역사적인 오답률 기록했던 문제들, 최근만 하더라도 작년 B형 신채호, 슈퍼문, 재작년 전향력, A형으로는 재작년 CD같은 지문들은, 님께서 질문하셨던 딱 그런 난이도의, 시간이 걸리는 지문들이었습니다. 주위에 아는 선배들이 있으면, 시험장에서 아까 그런 지문들이 5-6분 정도에 아름답게 풀렸는지 물어보세요. 많게는 한지문에 15분정도까지 걸리는 친구들도 봤습니다. 이런 지문들을 평소에 단련하고 준비해 두지 않으면 수능 시험장에서 그야말로 멘붕으로 끝나 버리고 내년에 대성을 기약하게 될 지도 모르는 것이죠. ㅠㅠ

Bow님 2015-06-28 09:52:43

시간이오래걸려도 당연하니 계속 고민하라는 말씀이신가요?
강의에서는 5분주고 풀라고말씀하시길래 ㅠㅠ

wednesday 2015-06-28 17:08:28

아, 대성 마이맥 인강을 보셨군요. 그 시간은 그야말로 목표입니다! 그 안에 풀면 좋으나, 좀 더 걸린다 해도 상관없습니다. 그리고 강대 학생들도 제가 제시한 목표 시간보다 일반적으로 시간이 더 걸리고요. 이 시간을 목표로 노력해 보시고, 좀 초과해도 상관없으니 답의 근거를 최대한 정확하게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TIME TEST의 성격보다 POWER TEST의 성격이 강하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계속 이렇게 연습하다 보면 시간은 차차 줄어들 것입니다. 수학에서 4점짜리 문제 정복하는 경우를 생각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Bow님 2015-06-28 21:14:48

구매했습니다! 책의특성상 하루에 2지문이상은 힘들거같아요 ㅠㅠ

efd 2015-06-27 14:25:30

갓상훈 믿고 갑니다...

wednesday 2015-06-28 08:24:01

반갑습니다^^

carahan 2015-06-25 22:48:59

우와와와와와와앙 갓상훈

wednesday 2015-06-28 08:16:25

반갑습니다.^^

tjqtjq0310 2015-06-24 13:00:45

1쇄본 오류 많나요?

wednesday 2015-07-01 05:59:22

모든 교재가 만들어 보면, 결국은 오타와의 싸움입니다. ㅠㅠ 수십번 검토를 하고, 이번 교재도 마지막 원고를 넘겼을 때는, 오타가 없을 거라 확신하였습니다만, 자잘한 오타가 두세개 발견되었습니다.ㅠㅠ 하지만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정도이고요, 학습에 크게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낫트릭 2015-06-23 19:03:57

나중에 오타 오류 하나도 없는 판 나오면 공지좀 올려주세요
문법의 끝 1쇄본 산 사람으로서
제대로 만들지도 않고 급급히 파는데만 집중하는

원서읽는 Sam 2015-06-23 16:16:39

오르비 교재 초판본은 항상 오타가 많던데요.
이책도 1쇄본인거죠?

오르비 편집팀 신경 좀 더 써즈세요.
선생님들의 원고를 받고 (원고는 오타,오류가 없는 반면)

그것을 타이핑하시는 과정에서

오타,오류들이 생긴다는게 솔직 납득이 안되요.

신생 소규모 출판사도 아니고.

Fait 2015-06-23 16:25:25

교정 교열을 위한 예산을 늘리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부족한 부분이 많아 수험생 여러분들께 만족을 드리지 못하는 점 항상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carahan 2015-06-25 22:48:56

전 강대에서 풀고있는데 오타 하나도 없던데요??

원서읽는 Sam 2015-06-30 10:49:10

아 그렇군요.
저는 이 책을 아직 구입하지 않았습니다.
일반적인 오르비 책에 대한 불만을 쓴거였어요.
오타가 없다니 다행이네요.
구입해서 풀어봐야겠네요. (강대에서 풀고 계신 교재와 오르비에서 출간된 교재가 동일한 교재인가요??)

wednesday 2015-07-01 05:57:49

모든 교재가 만들어 보면, 결국은 오타와의 싸움입니다. ㅠㅠ 수십번 검토를 하고, 이번 교재도 마지막 원고를 넘겼을 때는, 오타가 없을 거라 확신하였습니다만, 자잘한 오타가 두세개 발견되었습니다.ㅠㅠ 하지만 간단하게 고칠 수 있는 정도이고요, 학습에 크게 불편을 줄 정도는 아닙니다.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에레메스 2015-06-23 16:08:52

선생님 책 구매했습니다. 강의는 듣지 않고(죄송해요 가난한 독재생이라ㅜㅜ) 책으로만 공부하려는데 어떻게 공부하는게 좋을까요?

지금 계획은 '평소에 비문학 푸는 시간로 문제 푼 후에 분석'이거든요. 시간 내에 다 못풀면 그냥 틀렸다 하고 분석하구요.

이렇게 하면 될까요?? 답변 부탁드립니당

wednesday 2015-06-23 23:29:49

기출 문제를 풀고 공부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우선 시간을 재면서 실제 시험같이 풀어 보세요. 시간은 지문당 평균 6분 30초에서 7분 정도 잡고 푸시면 됩니다. 시간은 이 시간을 목표로 노력해 보시고, 좀 초과해도 상관없으니 답의 근거를 최대한 정확하게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신 후에, 해설지와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TIME TEST의 성격보다 POWER TEST의 성격이 강하다, 이렇게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에레메스 2015-06-27 00:48:30

댓글 감사합니다
오늘 책 왔으니 열심히 해볼게용 ㅎ

wednesday 2015-06-28 08:17:04

네, 열심히 하시길 응원할게요. 뒷표지의 선배들처럼 꼭 좋은 결과 있을 겁니다.^^

미래의의대생 2015-06-23 15:38:55

1. LEET MEET DEET PSAT 중등교사임용시험 등 평가원이 내는 모든 국어 시험의 소스 중에서 수능적으로 의미를 갖는 지문들을 활용하였습니다

이말인 즉슨 수능69평가원과 동일한 내용의 지문은 없다는 거니까
수능수험생은 풀어보면 다 처음보는 지문이란말인가요?
답변이 애매해서...

wednesday 2015-06-24 03:02:41

고3 기출 문제를 사용했는지가 궁금하신 것 같은데요, 독서 파트에서는 고3용 평가원 기출이 전혀 없고요, 문학에는 일부분이 있습니다. 문학에서는 1/10 정도가 고3용 평가원 기출이 들어가 있습니다. 주요 소스는 릿밋딧핏 PSAT 중등임용이고, 나머지는 창작지문들입니다.

fefaef 2015-06-23 10:11:31

선생님 안녕하세요!! 책 구매자인데 이 책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론좀 가르쳐 주세요.

얻는 포인트들이 있을 거라고 하셨는데 이 포인트들은 책에 다 명시되어 있는것인가요?

wednesday 2015-06-23 23:28:44

기출 문제를 풀고 공부하는 것과 동일한 방법으로 공부하시면 됩니다. 우선 시간을 재면서 실제 시험같이 풀어 보세요. 시간은 지문당 평균 6분 30초에서 7분 정도 잡고 푸시면 됩니다. 시간은 이 시간을 목표로 노력해 보시고, 좀 초과해도 상관없으니 답의 근거를 최대한 정확하게 찾아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러신 후에, 해설지와 자신의 생각을 비교해 보시면 됩니다. 해설지에 최대한 포인트를 담으려고 노력했습니다만, 어떨지 모르겠어요. 일단 교재 자체로 해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설지에 글자로만 다 담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대성마이맥에 이 교재로 수업을 하는 교재와 동일한 이름의 강좌가 있으니, 정 어렵거나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해바라기씨 2015-06-21 07:12:29

독서랑 문학파트 각각 몇 지문이죠? 하루에 독서문학 2지문 2지문씩 볼려는데 너무 일찍 끝나지 않았으면 해서요

wednesday 2015-06-22 08:28:53

독서 35지문, 문학 30지문입니다.^^

smith jhon 2015-06-21 03:49:22

이과라서 a형 시험 보는데요 이 교재로 공부해도 괜찮겠죠? (도움이 많이 되겠죠?)

wednesday 2015-06-22 08:27:56

A B 형 공통이고요, A형도 재작년 같이 CD 지문 같은 어려운 지문 하나에 무너질 수 있는데, 그런 경우를 막아 주는 교재라고 보시면 됩니다.^^

kakas123 2015-06-21 01:43:13

독학용 교재인가요

wednesday 2015-06-22 08:28:21

일단 교재 자체로 해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설지에 글자로만 다 담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대성마이맥에 이 교재로 수업을 하는 교재와 동일한 이름의 강좌가 있으니, 정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zerowater 2015-06-20 21:43:09

독학가능한가요 ㅠㅠ 인강살까 되게 고민되는데...

wednesday 2015-06-22 08:27:04

일단 교재 자체로 해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설지에 글자로만 다 담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대성마이맥에 이 교재로 수업을 하는 교재와 동일한 이름의 강좌가 있으니, 정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박주환1 2015-06-20 09:55:54

혹시 교재 분량이나 시간은 어느정도 걸릴까요 ??

wednesday 2015-06-22 08:22:33

독서 35지문, 문학 30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로보토이 2015-06-19 22:41:31

갓상훈 = 김수현

wednesday 2015-06-22 08:22:14

감사합니다.^^

supersonic5 2015-06-19 17:52:16

어려운 문학문제 풀어보고싶었는데
재미있겠네요

wednesday 2015-06-22 08:22:00

무조건 어려운 지문이 아니라 수능적으로 의미가 있고 풀고 나면 재밌는 지문들을 선정하였습니다. 실망하지 않으실 거에요.^^

kueled1 2015-06-19 12:06:55

ㅠㅠㅠ 몇일전에 릿밋딧 평가원이 출제한거 제본떴는데ㅠㅠ 풀고 이거도 풀어봐야겠네요

wednesday 2015-06-22 08:21:20

릿밋딧핏 소스들 중에는 수능을 완전히 뛰어 넘는 불필요한 문제들도 많습니다. 선별해서 수능에 맞는 것만 풀 필요가 있습니다.^^

아드리아-4 2015-06-19 10:01:51

독학이 될까요??

wednesday 2015-06-22 08:25:59

일단 교재 자체로 해설이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해설지에 글자로만 다 담을 수 없는 부분이 있어서, 대성마이맥에 이 교재로 수업을 하는 교재와 동일한 이름의 강좌가 있으니, 정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은 그 강의를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its4u 2015-06-19 04:05:17

김상훈 선생님 교재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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