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ar High! 모의고사 - B형 2014학년도 명재연 지음
책소개

· EBS 학습과 실전 연습을 동시에

EBS의 여러 교재들에서 최고의 지문을 골라 70%의 문제를, 외부 비연계 지문에서 30%의 문제를 냈습니다. 연계 지문들을 학습하는 동시에 수능과 유사한 환경에서 모의고사 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연계 지문들은 정말 ‘수능에 나올 만한’ 지문들만을 선정해 적중의 효과를 함께 누리실 수 있을 것입니다.


9평 적중 결과 : http://orbi.kr/0003817626


· 최고의 문제

역대 기출문제를 철저히 분석하여, 평가원에 코드에 부합하는 문제만을 만들었습니다. 언뜻 보면 헷갈릴 수도 있지만 곰곰이 생각해 보면 답이 나오는, 즉 ‘어렵지만 깔끔한’ 문제들을 다수 출제했습니다. 특히 각 세트에 빈칸추론 비연계 킬러 문제를 포함해서 만점을 가르는 문제들을 미리 연습해보실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문만 제대로 이해하신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하지만 실제로는 이해하기가 매우 까다로운 추상적 내용의 지문을 사용했습니다. 〈Soar High!〉 에서만 맛보실 수 있는 특장점입니다.


· 풍부한 해설

정답의 근거를 충분히 설명하고, 빈칸 문제의 경우 오답이 오답인 이유나 헷갈릴 수 있는 부분까지도 정확히 짚어냈습니다. ‘어, 이건 왜 안 되지?’라고 생각하는 경우를 위해 논리적인 해답을 준비했습니다. 특히 빈칸추론 문제에서는 오답 선지들에 대해서도 하나하나 답이 될 수 없는 이유를 자세히 설명했습니다. 해설이 미심쩍어 누군가에게 다시 물어봐야 할 일은 결코 없을 것이라고 자신합니다.

저자소개

명재연

- N제 변형 〈The Exquisite Selection〉, 수특 변형 〈Hit The Nail〉  저자

- 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 TEPS 965점

- 성균관대학교 영어경시대회 금상, 코리아타임즈 영어경시대회 금상,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경시대회 은상

- MENSA 회원(IQ 156)


반수연 (Soar High! 모의고사 - 듣기 파트)

- 서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 국제학교 졸, 해외 15년 거주


성우진 (Soar High! 모의고사 - 듣기 녹음)

Female Voice : Jacqueline Youn  (경력  8년)   

- EBS 수능 2009-2012년 음향 제작                
- EBS 전국 영어듣기평가 다수 녹음

- EBS 각종 영어 애니메이션 더빙 참여          
- TBS 영어 라디오 다수 참여                        
- MBC 영어 다큐멘터리 다수 참여                 

- KBS 영어 다큐멘터리 다수 참여


Male Voice : Quinn Olbrich  (경력 5년)             
- EBS / TOEIC / TEPS 등 다양한 교재 제작 참여 및 녹음

- MBC 영어 애니메이션 더빙 제작 다수 참여

- KBS 영어 애니메이션 더빙 제작 다수 참여

- Arirang TV 다큐멘터리 제작 다수 참여


검토진 (Soar High! 모의고사)

김지숙(서울대학교 사회과학대학)

박민정(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송민해(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임현정(서울대학교 심리학과)

정지정(서울대학교 심리학과)


검토진 (The Exquisite Selection / Hit The Nail)

장현석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홍석훈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목차

영어영역 B형 3회분 (듣기 포함) + 해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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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wlsk 2013-11-04 21:15:54

수준도적당히어려운거같고 괜찮은것같습니다ㅎㅎ 수능전에 좋은 문제풀수있게해주셔서감사합니다

M영어 2013-11-04 23:21:35

ㅎㅎ 감사합니다.^^ 수능에 꼭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인생은공부 2013-11-04 18:41:31

미치겠네여..이거 구매했는데 수능 2일남기고 오답하려니깐 해설지가 몽땅 사라져서..어카죠 ㅜㅜ 메일로라도 해설지 보내주실수 있으신가요..꼭 한번 더 읽고 가고 싶은데 lawliet777@naver.com으로 부탁드립니다 ㅠㅠ

M영어 2013-11-04 23:19:31

해설지를 보내드리도록 할게요!

KINIK 2013-11-03 17:19:14

2회 34번문제 1번도 답 될수 있는것 아닌가요? ㅠ
만족을 너만이 가지고 있을수 없다
를 꼭 만족을 나눠줘야한다고밖에 볼 수 없나요?
흐름상으로는 단지 네가 만족을 가지고 있을수는 없다
라고 해석할 수도 있고 말도 되는 것 같은데 ㅠ

M영어 2013-11-03 20:17:33

1번은 '만족감을 너 혼자만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스스로에게만 가둬둘 수 없다)' 즉 누군가와 공유하거나 함께할 수밖에 없다는 뜻의 선지입니다. 만족감을 느껴도, 그것을 영원히 가지고 있을 수는 없다는 것이 지문의 내용이므로 1번은 틀린 선지가 됩니다.

러브에리카 2013-11-02 12:37:29

1회 15번 payment문제요, 가죽비즈 다이어리($30)랑 스프링다이어리($5) 사고 10% discount 하면 $35x9/10 아닌가요? ㅜ ㅜ
가죽비즈 다이어리에만 discount가 적용된다고 해도 $27이고 스프링다이어리까지 더하면 $32인데.. 제가 뭔갈 놓치고 있는 건가요..

M영어 2013-11-03 09:31:38

ㅠㅠ 답이 잘못 나온 것입니다. $32가 맞습니다. 정오표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wnsduq 2013-11-01 14:42:38

해설지를 잃어버려서 그런데 답만이라도 적어서 joonyeub95@naver.com 보내주실수 있나요?

M영어 2013-11-02 10:00:16

해설지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하하 2013-10-31 09:11:33

3회 25번이요

단순히 Building design의 두가지 기능이 아니라

구체적으로 Low energy design 의 두가지 기능이 좀더 맞는 말 아닌가요?

Building design이라 하면 디자인이어떠냐에 따라
그 기능이 여름엔 햇빛 차단 겨울엔 햇빛 들어오게
할 수도 있지만 low energy 디자인이 아닌 경우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잖아요

M영어 2013-11-02 10:00:05

두 가지 측면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1) function은 엄밀히 말하면 '기능'과 일대일 대응이 되는 단어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긍정적인 방향으로 쓰이긴 하지만(즉, ~한 (순)기능을 한다), ~의 '영향' 정도로 해석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따라서 굳이 low energy design으로 바꾸지 않더라도 여전히 답은 성립합니다. 빌딩 디자인에 따라 어떠한 영향을 받는지를 서술한 글이니까요.
2) 만약 function이 광의(廣意)로 쓰인다는 사실을 모르셨더라도, 지적하신 부분은 지나치게 기계적인 논리입니다. '에너지 효율적인 디자인의 기능'을 설명한 글에 대해서 '건물 디자인의 기능'이라고 표현한 것은 답을 오답으로 만드는 결격사유가 아닙니다. 논리도 결국 어느 선까지를 '허용'할 것인가의 문제인데, 이 경우는 99% 답에 근접했는데 1%가 부족해서 답이 될 수 없다고 주장하는 꼴입니다. 만약 그런 잣대로 수능 언어영역 문제들을 푸신다면, 아마도 의구심이 가는 문제가 한둘이 아닐 것입니다. 보다 상식적인 선에서 풀이하고자 노력해 보시면 좋은 결과 있을 것입니다^^.

홍삼Drinker 2013-10-30 20:42:31

듣기도 ebs 연계 인가요?

M영어 2013-10-30 22:59:51

넵, 듣기도 대부분 ebs에서 연계해서 만들었습니다. 정확한 통계는 내 보지 않았으나, 70% 정도가 연계 지문일 것입니다.

YS.Lee 2013-10-30 14:55:17

1회 33번 5번도 왜 틀린지 모르겟네요
응답자들이 단순한질문을 왜곡해서 받아들이고 asking what kind of person 이라는 부분과 싼거비싼거중 뭘 좋아하냐 등등에서 개인적정보를 얻으려는 질문으로 받아들일수 잇다도 가능하지않나요??

M영어 2013-10-30 18:28:30

personal information을 결과적으로 얻게 되는 것은 맞으나, 그것이 intended된 것은 아닙니다. 지문을 살펴보시면, 연구자들이 얻고자 한 것과는 다른 개인적인 정보를 얻게 됨을 알 수 있습니다. results in unintended disclosure of personal information 정도가 들어간다면 답이 될 수 있겠지요.

YS.Lee 2013-10-30 14:52:39

1회 34번 5번선지가 왜 틀린걸까오?
5번넣고 해석해보면 스스로의 강점을 과장해서 인식하여 부정적으료 영향받는것은 위험하다 아닌가요???

M영어 2013-10-30 18:27:21

바로 앞의 'half-truth'라는 말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부분적으로만 맞는 진술이라는, 결국 빈칸의 진술은 '타당하지 않다'는 말입니다. 5번 선지는 지문의 내용과 일치하므로 빈칸에 들어가야 할 내용과는 '상반'됩니다.

노말평범 2013-10-30 00:22:57

3회25번이요,수특해설지보면 주택설계가에너지절감에 영향미친다 가주제라고쓰여져있습니다.그렇다면5도제목이될수잇지않을까요??

M영어 2013-10-30 18:25:58

building design이 energy efficiency에 영향을 주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에너지 절감을 위해 building design을 바꾸라'는 결론이 도출되는 것은 아닙니다. 주제는 철저히 지문에서 제시된 한계 내에서 따지셔야 하고, 선택한 답에 논리적 비약이 없는지를 살펴주셔야 합니다.

Walker 2013-10-29 19:20:39

저번에 댓글 올린 자작나무입니다^^ 비연계 지문이 거의 없어서 아쉽긴 하지만, 2회 35번 문제 같은 경우는 정말 잘 제작(?)하셨다고 생각해요. 막 보면 저도 모의고사 같은 거 만들고 싶네요 ㅋㅋㅋ 애초 평가에 목적을 두셨다고 하셨던 터라, 점수표 없는 것은 그냥 넘길 만 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책 만드시길!

M영어 2013-10-29 22:02:05

ㅎㅎ 감사드립니다. 수능 이후에 한 번 도전해 보시길 바라요..ㅋ 우선은 수능 꼭 잘 보시고요~

박상미 2013-10-28 18:52:35

연계지문은 답지가 잇어서 해설을 안올리셧다 치고, 비연계지문은 달랑 설명만 ??
너무 대충만든거같은 느낌이 드네요 바쁘셧나봐요 ? 구매자입장에서 정말 기분나쁘네요 다른 봉투모의고사에 비해 가격도 비싼데

박상미 2013-10-28 18:58:53

3회 33번 해설지에 보기 3번이 칸트가 종교적인 근거로 절대주의를 편 것이 아니라고햇는데 3번에 종교적인 내용이 어딨나요 ?

박상미 2013-10-28 18:59:16

그리고 문항당 배점표시도 왜 안되있죠 ?

M영어 2013-10-28 22:24:55

그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에도 어떤 문께서 문의하셨는데요, 저는 애초에 이 모의고사를 '평가'의 목적으로 만든 것이 아닙니다. 제한된 시간 내에 실전적인 문제들을 풀어보시라는 의도에서 제작한 것이죠. 게다가 등급컷을 집계할 상황이 아닌데, 그렇다면 굳이 점수를 매기는 것이 큰 의미를 지니지 못할 것으로 판단했고요. 그래서 배점을 표시할 필요성이 없었던 것입니다.

M영어 2013-10-28 22:22:50

heavenly mandates는 천상의 계시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는 신적인 존재를 관여시킨 것이므로 종교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M영어 2013-10-28 22:26:00

ㅋ.. 부교재 탭의 '비연계 지문 해석'에 들어가 보시기 바랍니다. 연계지문 비연계지문 모두에 대해서 해설은 상세히 썼고요, 비연계지문에 대해서도 해석을 몇 주 전에 이미 올렸습니다. 먼저 부교재라도 살펴보고 댓글 올리셨으면 좋았을텐데요. 제 입장에서도 하고 싶은 말 많으나, 이 정도에서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박상미 2013-10-29 09:49:37

부교재를 참고하라는 말도 없고 제가 왜 이렇게까지 뒤져가며 해야되나 모르겟네요~~~~ 이런 문제집 처음봅니다

M영어 2013-10-29 12:58:32

^^; 듣기 파일이 애초에 부교재 탭에 올라가 있는데.. 그것과 나란히 올라가 있는 자료를 뒤져가며 찾아야 한다고 하시면.. 비연계 지문 해석을 많은 분들이 원하시길래 추가 자료를 올렸는데, 또 올린 위치 때문에 욕을 먹네요. 찾을 수 없는 페이지에 올린 것도 아니고.. 더 이상 드릴 말씀이 없네요.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서는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K.Security 2013-10-27 18:33:25

왜 21-22번이 죄다 1번만 나오죠???

M영어 2013-10-28 22:19:37

우선 불편을 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만, 말씀대신 대로 두 번 들려주는 것이 맞습니다만, 성우 회사에서 한 번만 녹음된 상태로 보내주었으나 mp3 파일은 구매자 분들께서 간편하게 직접 돌려보실 수 있으므로 그대로 올리게 되었습니다.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선 다시금 죄송합니다..

SeoulNatEduUniv 2013-10-27 13:44:13

정오표 반영한다면서 2회 정오표 하나도 안나와있네요 ..... 정오표 어딨죠 ??? 수능 10일 남았는데 이런시간까지 뻇어가야되나요

SeoulNatEduUniv 2013-10-27 13:44:12

정오표 반영한다면서 2회 정오표 하나도 안나와있네요 ..... 정오표 어딨죠 ??? 수능 10일 남았는데 이런시간까지 뻇어가야되나요

M영어 2013-10-28 22:16:51

^^; 위의 부교재 탭에 가시면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smile1994 2013-10-27 09:21:06

제가 답지를 잃어버렸는데 2회 정답좀 쪽지로 보내 주실수 있나요??

M영어 2013-10-28 22:16:23

이 페이지에서는 아이디를 클릭해 쪽지를 보내는 것이 안 됩니다. 메일 주소를 알려 주시면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대는훼이크연세대┐┐ 2013-10-27 03:04:17

1회 34번 아무래도 많이 이상한데요.. inferior가 대체 어느 걸 일컫는지요;;

M영어 2013-10-28 22:15:51

'superior한 측면이 인간을 성공하게 만든다'는 주장에서 거의 기계적으로 도출되는 반대급부가 언급하신 inferior 부분입니다. 뜬금없는 것이 아니라 동전의 양면으로 존재하는 내용입니다. 이 정도까지는 논리적 '허용'을 해 주셔야 하고, 실제로 언어영역에서도 중요하게 작용하는 능력 중 하나입니다.

wwwiosieii 2013-10-25 20:49:29

또한 2회 42번도 이해가안가는게 본인이올려주신 해설에도보면 하지만 이렇게
회피적인 태도는 보통 도덕 문제에서의 이견을 억누르는 것이지 실제로 피하는 것이 아니다. 라고써져있는데 담화를 안한결과가 이것이라면 담화를 한 결과는 당연히 도덕문제에대한 해결(solution)아닌가요? 협력(concerted)이란 단어또한 public engagement라는 단어를통해 핵심의미는아니지만 유사의 의미로 쓸수 있다고생각하는데요 이게 답이 아니라하더라도 더 이해가안가는건 지문어디에서 상호존중 이란말을 끄집어낼수있냐는 것입니다. 문제풀고 위에 나와있는 책소개를 읽어보니 조금 화가나서 공격적인어투로 질문드려서 죄송합니다.

M영어 2013-10-26 00:26:50

concerted라는 어휘에 대한 이해 부족에서 기인한 것 같네요. solution을 수식하는 경우라면 concerted가 '협력된'이라고 해석하기 힘듭니다. '협력된'의 쓰임은 예컨대 effort 등을 수식할 때 적절하겠죠. 따라서 또 다른 용례인 '(의견이) 일치된'의 뜻을 가진다고 보아야 합니다. 그런데 지문의 주장은 정치적 과정의 본질이 difference in opinion이고, 그것을 '조율'해가는 과정이 바람직한 것이라고 표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문 내용 중 '도덕적/정치적 신념을 무시하는 것은 그것을 존중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표현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역으로 'a more robust engagement~'는 상호 존중의 기반이 될 것이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이 점을 감안하고 여전히 납득이 안 가는지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wwwiosieii 2013-10-25 20:40:39

2회 35번 해설이 왜이런가요 님께서 전제 와 결론이라고 각ㄱ각칭하는 부분은 아무리봐도 지문에선 전제와 결론의 근거가 안보이는데요 하나를주장하고 또하나를 주장했는데 이 두 주장은 모순(contradiction)된다 라는 내용밖ㅇ엔 안보이네요

M영어 2013-10-26 00:21:20

무언가를 지각하는 자가 있어야만 하는데, 동시에 관찰자(beholder)가 없어도 된다면 우리와 같은 인간 관찰자가 아닌 무언가가 물체를 계속적으로 지각해야 한다는 결론이 나오겠죠. 그렇기에 버클리는 신이나 collective mind of the universe라는 상정한 것이고요. 겉보기엔 모순적이지만, 이와 같이 초월적 존재를 끌어들인다면 논리적 모순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러한 논리는 제가 아닌 버클리가 주장한 것이고요.

김영희 2013-10-25 00:17:23

모의 1회 33번 4번선지의 설명이 잘못된 것 아닌가요? direct question hads no further implication than its surface-level meaning 이것이 direct question도 implication을 가지지 않는다는 의미 아닌가요?

M영어 2013-10-26 00:18:40

그렇습니다. 표먼적 의미 이상의 의미를 가지지 않는다, 즉 매우 제한적인 의미만을 가진다는 뜻으로 보시면 됩니다. '가진다는'을 '가지지 않는다는'으로 고쳐야겠군요.. 혼동을 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다만 '빈칸의 내용과 상반된다'는 진술은 타당합니다.

배고픈재수생 2013-10-24 21:32:01

오후에 2회풀었는데. 빈칸 마지막문제가 common이아니라 specific 이네요. 정오표에도 안나와있고..
모의고사 검토는 하셨는지요?.. 1회도 듣기 오류 있었는데 2회에도 또 나타나네요..
조금 실망스럽네요.

M영어 2013-10-26 00:16:41

아랫분도 지적해 주셨는데.. 이전의 정오표가 아직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 지연되어서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junsSOL 2013-10-23 23:53:55

3회 27번 문법문제에서 not doing the best job 을 수식해서 possibly를 맞게 보면 안되나요?

M영어 2013-10-26 00:16:12

죄송스럽게도 단순한 답밖에 드릴 수가 없는데.. possibly는 그저 그렇게 쓰이지 않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 중 하나이지요. 문법 법칙으로 설명되지 않은 용례.. possibly는 보통 부정적인 의미와 연관되어 쓰입니다(예: How can he possibly do that?). possible이 들어가서 (best) job을 수식하는 것으로 보아야 합니다.

고대합격 2013-10-21 19:46:51

2회 35번에 2가지전제에서 첫번째가 지각하는자가 잇어야만 존재할수 잇다고 햇고 두번째는 지각하는자(예컨대 인간)와는 '독립적'으로 존재할 수 잇다고 말햇는데 이는 첫번째 전제와 서로 어긋나는거 아닌가요? 지각자가 지각하고잇어야한다면 독립적이라고 말하기엔 안맞는것 아닌가요?

고대합격 2013-10-21 22:53:21

2회 41~42번 지문 무슨말을 하는지 좀 쉽게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여기서 말하는 도덕문제의 이견은 구체적으로 무엇을 말하는것이고 '그것을 참조하지 않은채' 할때 그것은 뭔가요?? 도통 몇번을 읽어도 무슨 소리를 하는건지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

M영어 2013-10-26 00:13:50

이견은 특정 주제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사회에 존재하는 controversy 전반을 통틀어서 지칭한 것입니다. 예를 들어 요즘의 사태라면 국정원 개혁 문제라든지 전 검찰총장 사태라든지 등등으로요.. 그때그때 바뀌는 현안이 되겠죠. '그것을 참조하지 않은채'는 해당 정치 문제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고 무시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결국 지문의 주장은 정치적/도덕적/종교적 신념의 문제를 존중한다는 미명 하에 (사실은 그저 무시하면서) 무조건 제쳐둘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해 적극적인 토론의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입니다.

M영어 2013-10-26 00:11:20

그래서 apparent contradiction이라는 말이 나왔죠. 그런데 빈칸에 정답이 들어가게 된다면 인간인 지각자가 존재하지 않더라도, 물체를 끊임없이 지각하는 God or collective mind of the universe가 존재한게 되고, 논리적 정합성을 유지하게 됩니다. 다시 말해 인간이 아닌 지각자가 있이게 독립성을 지킬 수 있는 것입니다.

For Future 2013-10-21 15:54:15

25번에 5번선지 또한 설명 부탁드려요.

For Future 2013-10-21 15:54:30

3회 25번입니다.

M영어 2013-10-26 00:09:21

building design이 여러 방면에서 중요한 가치를 지닌다고만 언급했을 뿐, 그렇기에 그것을 바꾸라(alter)고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지문에 언급한 범위 내에서만 생각하셔야 주제를 정확히 잡을 수 있습니다.

천재들의왕 2013-10-21 15:52:13

2회 28번 답이 없네요 정오표에도 안나와 있고

M영어 2013-10-26 00:07:25

이 부분도 정오 사항이 아직 반영이 안 된 것 같습니다..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다시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M영어 2013-10-26 00:08:02

specific - decreased - questioned가 정답입니다.

For Future 2013-10-21 15:42:29

방금 3회풀고왔습니다.
1,2회에 비해 연계문제도 깔끔했고 무엇보다 외부지문이 되게 좋아서 기분좋게 채점했는데 좀 많이 틀렸네요.
이해안되는점 질문드립니다.
9. 아빠와 동생이 모두 rectangular sunglasses를 쓰고있다고 해서 옳지 않은것으로 5번을 골랐는데 답이 왜 4번인지 모르겠습니다.
4,5번중 직사각형에 가까운 것은 5번아닌가요?;
13. king staduim에서 7시까지 보자고 한게 개최장소를 알려준건가요? 전 들으면서 사전에 만나는장소정도로 이해했는데..
17. 듣다가 문제지에 여자가 '쓰는' 샴푸를 고르시오라고 나와있어서 멘붕왔는데 스크립트읽고 해설지보니 여자가 '찾는' 샴푸로 되어있네요. 이건 좀 화가나네요..

M영어 2013-10-26 00:06:05

9번 문제에 대해서는 앞서 다른 분도 지적해 주셨는데 정오 사항이 아직 전달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원본 그림을 컴퓨터 디자인으로 바꾸는 과정에서 혼동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금 말씀드리겠습니다.
13번은 줄을 빨리 설 수 있도록 Kings Stadium에서 만나자고 했으므로, 그곳에서 콘서트가 열린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17번은 '찾는'이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 정말 죄송합니다. 다만 답에는 지장이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M영어 2013-10-26 00:06:26

오류 부분에 대해서는 바로 정오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고대합격 2013-10-20 18:40:13

질문 나눠서 많이올리는거 죄송합니다... 궁금한게많아서 ㅠㅜ 1회 32번에 attributed to animal use 라고햇는데 그럼 동물사용에 원인을두는 의학 발견은 타당하지않다는 맞는거 아닌가요? 왜냐하면 동물사용에 원인을 둔다고하면 타당하지않지않나요? 사람을 이용햇을때 실험이 제대로진행됫다는점에서 '동물이용'에 원인을두는건 제대로 진행되지않앗다 라는건 맞지않나요...?

고대합격 2013-10-20 20:50:06

그리고 1회 42번에 왜 환원된다인지 모르겟네요 별들의탄생부터 사회기관들의 작용(사회학적 관점)까지 물리학적 법칙들로 환원된다고 햇는데 이는 지문의 전체적인 내용인 사회학,인문학,자연과학 등등 학문은 통합된다는 내용과는 일치하지않고 물리학에만 우선적인 관점을 두는거 아닌가요?ㅠㅠ

고대합격 2013-10-20 22:42:52

1회 24번에 4번선다 어떻게 정치적 균형이 진전,전개되었는가 는 진전,전개에대한 내용이 없어서 틀린건가요?? 질문이 너무 많아서 죄송합니다...ㅠㅠ

M영어 2013-10-26 00:02:01

말씀하신 대로입니다. 어떻게 발전하여 왔는지는 전혀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M영어 2013-10-26 00:01:06

결국 인문학, 사회과학도 모두 자연과학과 같은 법칙으로 설명될 수 있다고 했고, 자연과학은 본질적으로 물리적 법칙들로 환원될 수 있으므로 저자는 모든 영역이 다 reducible하다고 주장했으리라고 추론할 수 있습니다.

M영어 2013-10-26 00:00:11

made invalid는 타당성을 잃었다는, 즉 결과 자체가 무효가 되었다는 의미를 지닙니다. 그러나 animal use가 연구를 set back한 측면은 있을지라도 완전히 헛된 것으로 만든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made invalid는 틀린 진술입니다.

고대합격 2013-10-20 16:43:08

1회 17번 그림에 4번 도로에 표시된건가요?? 듣기지문에서 도로는 언급도 되지않앗는데 뭐죠...? 듣기 진짜 혼란스럽네요

M영어 2013-10-25 23:57:49

도로에 표시된 것이 맞습니다. 'empty street(빈 거리)'이라는 말이 있으므로 도로가 그려진 것은 무리가 없습니다.

고대합격 2013-10-20 16:32:41

1회 14번에 장거리경기라는 근거를 어떻게 알아낼 수 있나요?

M영어 2013-10-25 23:58:14

마라톤 자체가 장거리경기이기에 그렇게 배치한 것 같으나, 확정적인 근거라고 보기엔 힘들겠군요. 정오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혼란을 드려 죄송합니다.

고대합격 2013-10-20 16:28:01

그리고 듣기 해석,해설하고 연계지문 해설은 없나요...?

M영어 2013-10-25 23:56:15

안타깝게도ㅠㅠ.. 듣기에 대해서는 굳이 해석이나 해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해석과 해설을 넣지 않았습니다. 연계지문의 경우 아마 다들 ebs 원 교재를 가지고 계실테니 쉽게 출처를 따라가 찾아보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했고요.

고대합격 2013-10-20 15:54:57

1회 1번에 4번선다가 왜 틀리죠? 이미 그영화봣다고 거절할 수 잇는거아닌가요??

고대합격 2013-10-20 21:11:21

오히려 그거 완벽한데!, 그거 좋은데! 1번선지가 더 어색해보이네요...

재수퀸 2013-10-21 21:24:52

아직 어떤 영화인지에 대한 설명 없어요~ "a movie"보러가자고하거든요...

고대합격 2013-10-21 22:47:24

아 그렇네요......

M영어 2013-10-25 23:55:24

^^ 충분히 답변이 된 것 같습니다.

오치관 2013-10-20 10:09:23

해설지를 잃어버려서 채점을 줄수가 없어요.. 정말 죄송한데 답만이라도 적어서(해설이면 더욱 좋겠지만) 메일로 보내주시면 안될까요? 수능이 코앞이라 죄송합니다.. daum0599@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M영어 2013-10-20 10:12:33

해설지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deficient 2013-10-17 16:54:04

등급컷 제공하나요?

M영어 2013-10-19 00:08:56

상을 치르느라 답장이 늦어졌습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등급컷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제가 학생들을 직접 대면하는 것이 아니라, 등급컷을 집계할 상황이 아닙니다..ㅠㅠ 너그러이 이해해 주시면 싶습니다.

kice.re.kr 2013-10-16 23:37:13

1회 34번에 3번선지가 왜 반댓말인지 잘 이해가 안되요....이비에서지문이라 제가 틀린건 아는데 해설지를 봐도 3번도 맞는 말인것 같아요

M영어 2013-10-19 00:07:45

강점(strength)이 그것에 대해 자만심을 가지게 함으로써 오히려 독이 되고, 결국 실패로 이끌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따라서 이에 '우리의 (우월한) 능력이 우리를 위대하게 만들고, 그 반대로 인해 몰락한다'는 '통념'에 해당하는 3번 선지는 지문의 내용과 반대 내용을 진술한 것입니다.

M영어 2013-10-19 00:08:10

그리고 답장이 늦어 정말 죄송합니다. 조부상을 치르느라 정신이 없었습니다..

wldnjsdk 2013-10-14 23:54:37

모의고사 수록 연계지문들이 연계가능성이 높은 지문들만을 골라서내신건가요?? 물론 남은기간동안 전체 빠르게훑을예정이지만 수록지문들을 더 주의깊게 볼필요가있는거겟죠???

M영어 2013-10-15 14:06:25

중요지문을 수록한 것이 맞습니다. 모의고사의 지문들이 '적중'을 위한 필요충분한 만큼을 다뤘다고는 할 수 없지만(양이 적으니까요), 적어도 최우선순위로 두어야 할 지문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n제에서 연계된 지문은 TES 집필 후, 2차적 중요도로 선정된 것입니다. 우선순위를 기준으로 잡으면 인수와 수완 지문들 위주로 보시는 쪽이 합당할 것 같습니다.

wldnjsdk 2013-10-15 15:07:09

넵 방금 3회까지 끝마쳤네요 좋은문제들 감사합니다~

내모교가될연세대 2013-10-13 18:12:18

쪽지로 2회 답좀 보내주시면 안될까요..?ㅠㅠ 해설지가 2회가 없이 1,3회만 나와있네요.. 부탁드려요ㅠㅠ
평일에 학원에 하루종일 있어서 오르비 문의하고 할 시간이 없어서요ㅜㅜ

M영어 2013-10-13 19:08:37

쪽지 답장 드렸습니다!

똥꼬파바박 2013-10-13 16:35:10

문제 잘풀었습니다ㅎ감사합니다
Ps. 사소한 오류지만
3회 20번 jessie가Harry가아니라
Harry가 Jessie에게 할말 아닌가요?ㅎ

M영어 2013-10-13 19:08:23

말씀하신 대로 Harry가 Jessie에게 할 말이 맞습니다. 지적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오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또 문제가 꼭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아하하 2013-10-13 15:07:42

2회31번 9째 줄 caso hen allp Can also help오타죠?

M영어 2013-10-13 19:06:55

넵 그렇습니다..ㅠㅠ 왜 그런 오타가 났는지 모르겠네요. 정오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죄송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애스티요떡볶이 2013-10-13 14:45:28

한분한분 댓글 달아주시는거 보기좋아요 ㅎㅎ 화이팅

M영어 2013-10-13 19:05:18

감사합니다. 떡볶이님께서도 수능 꼭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소식 2013-10-12 22:24:42

오르비에서 어디에 질문 해야하는지몰라 여기다 질문 할께요 . M영어님의 출판용교재를 다풀었는데요 제가 얼핏 인수인가 수완 추가 지문을 만드신다고 본거 같은데 맞나요? 맞다면 주소좀 알려주시겠어요?

M영어 2013-10-13 19:04:43

인수에 대해서 추가 문제를 만들고 있습니다. 죄송하게도 아직 5문제밖에 연재를 못 했고요, 수능 전까지는 인수 전범위에 걸친(단 soar high에 이용된 지문은 제외한) 문제를 만들어 배포하도록 하겠습니다. 이미 연재한 5문제는 http://orbi.kr/0003850986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For Future 2013-10-12 16:54:59

개인적인 의견으로 빈칸문제 별로인게 확실히 아닌것을 제외하면 맥락적으로 맞는거 두개정도가 남는데
이걸 전체적인 뉘앙스에서 어긋나는 걸로 잡아서 오답처리하는 식이 현행 수능이랑 좀 맞지 않다고 생각해요.
물론 제 실력이 부족해서 그렇지만 작년수능만 봐도 어휘며 구문이며 완벽히 이해하라는 걸 의도하는게 아니잖아요 답 근거를 찾으란거지
근데 해설에도 정확한 근거는 ~다 가 아니라 ~란 측면에서 3번은 옳지 않다 이래서 아쉽습니다. 한글해석으로봐도 어려운데..
물론 전반적인 영어실력을 기르는데 외부지문 문제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없지만요..

M영어 2013-10-12 20:44:01

말씀하신 대로, 비연계 킬러 문제에서는 지문 자체의 난이도도 높게 설정하고, 동시에 헷갈리는 선지도 배치하여 어렵게 느끼시도록 했습니다. 물론 평가원 킬러의 경우 '논리적'으로 헷갈리는 함정 선지를 배치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나, 연습용으로는 지금과 같은 방식도 충분히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혹시 답의 근거가 헷갈리는 문제가 있으시다면 언제나 댓글 또는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실전에서 만약 어휘나 구문의 완벽한 이해를 요구하지 않더라도(물론 이 언급 자체도 부분적으로만 옳습니다. 완벽한 이해를 갖춰야 모든 문제를 안심하고 푸실 수 있죠) 학습 과정에서는 최대한 그런 '이상'에 가까워지도록 연습하는 것이 좋습니다. 실전적으로 학습하되, 그것이 실전'만'을 좁게 보는 marginal한 방향으로 흐르면 안 된다고 봅니다.

For Future 2013-10-12 16:37:53

2회 28번 문제오류있습니다.
A에 답이 common이 아니라 specific인데 common으로 해설하셨어요.
첨에 specific하고 답봤는데 없어서 억지로 3번했는데 밑분 댓글보고 알았네요;;
해설에는 통념은 ~인데 실제로는 ~다 하셨는데 여기서 specific은 보편적/구체적묻는게 아니라 어감이 기존문화에 어긋나는(저항적인) 문화라는 통념이 있다는거 같네요

M영어 2013-10-12 20:40:52

아래에서 말씀드린 바처럼, 정말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전적으로 저의 불찰입니다. 바로 정오표에 넣도록 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Shane Ahn 2013-10-12 12:00:43

3회 영어 듣기 9번 문제 말인데요.. 분명히 듣기에서는 polka dot해서 물방울 무늬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림에서는 물방울은 전혀 없거든요.
그리고 brother과 father이 쓰고 있는 선글라스도 역시 rectangular이라 했는데.. 둘다 아닌거 같은데요...;;

M영어 2013-10-12 20:39:21

죄송합니다.. 그림 작업은 설명+대략적인 스케치와 함께 오르비에 부탁드렸는데.. 물방울 무늬를 안 넣어 주신 것 같습니다ㅠㅠ. 그리고 선글라스의 경우 하나는 직사각형 모양으로, 다른 하나는 타원형으로 만들고자 했는데 명확히 드러나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림 작업을 다시 요청하도록 하겠습니다. 불편을 드려 정말로 죄송합니다.

infinite repeat 2013-10-12 11:06:16

비연계 문제 잘만드시는데 왜 왜 왜 빈칸도 장문포함 2문제 ㅜㅜ 너무 아쉬워요,,, 이런문제로 좀 더 연습하고 싶은데 ㅠㅠㅠㅠ

M영어 2013-10-12 20:37:33

ㅠㅠ.. 죄송합니다. 그런데 비연계 킬러 빈칸은 한 문제에만 3시간이 넘게 드는 작업이라^^; 그렇게 되었습니다.. 다만 혹시라도 1학년이라 2학년이시라면 내년에 아마 고난도 빈칸문제집을 내게 될 것 같으니(자세한 사항은 아직 말씀드리기가 힘든 상황이라..), 고려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올해 수능을 보신다면 물론 절대 쓸 일 없으시길 바라고요!!

연세대학교!! 2013-10-10 21:40:49

2회 28번 문제 질문입니다. 정오표에도 올라와있지 않네요. (A)번 답이 common으로 처리되어있는데 수능완성 교재에서는 specific이라 나와있네요. 정답만 잘못되어있는줄알고 해설을 보았더니 해설을 common으로 하셨더라구요. 글의 뒷 부분을보면 오히려 많은 젊은이가 공부도 하고, 클래식 악기를 연주학, 문학상을 타기도 한다라는 내용이 나오고, 부모의 권위에 대해 의심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나옵니다. 따라서 통념은 젊은이들이 일반적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고 젊은이들이 특정 성향을 가지고 있다고 나와야 하지 않나요? 확인 안하고 수능보러갔으면 진짜 큰일날뻔했네요...;;;;

M영어 2013-10-12 17:58:26

ㅠㅠ.. 정말 드릴 말씀이 없네요. 말씀하신 대로 specific이 해당 자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바로 정오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치명적인 오류가 맞습니다.. 드릴 수 있는 것이 죄송하다는 이런 지면뿐이어서 너무 송구스럽습니다. 이렇게 확인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다만 연계교재 원문상 specific이 답인 것이고, common 역시 (A)의 자리에 적합합니다. 굳이 말하자면 (A)에 대해서는 common과 specific이 모두 적절한 복수정답으로 처리되는 것이 맞습니다. (A) 전후에 제시된 통념에 대해서 '젊은이들이 획일적으로 그러한 특성만을 가지는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하고 있으므로, 즉 예외가 되는 사례들을 반례로 제시하고 있는 것으로 볼 수도 있으므로 통념은 바로 '젊은이들이 어떠한 공유되는(common) 특성을 가지고 있다'라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 혹여나 문제의 논리 자체에서는 헷갈리지 않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간단히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 번 정말로 죄송합니다.

ehjgvbaehb 2013-10-10 18:26:23

1회 39번문제에서 답이 3번이 되는것은 주어진문장에 your을 보고 알았는데 existing knowledge에 대한 내용이 3번 앞부분에 하나도 없는데 지문의 완성도가 떨어지는것인가요??

37번문제 b번의 근거는 무엇인가요?

M영어 2013-10-12 17:36:09

1회 39번 문제는 수능완성에서 연계된 것이므로 지문의 완성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고요(^^;) 이미 머릿속에 저장되어 있는 지식(existing knowledge)의 활용이 필요하다는 근거는 4번 선지 뒤의 'prior knowledge와 what we expect to see'의 영향을 받는다는 언급에서 찾을 수 있습니다. 아마 답 자체가 왜 3번이 되는지는 아실 것 같고요.
37번의 (B)는 in fact이냐 in sum이냐를 구분하셔야 하는데, in fact는 앞에 나온 설명을 부연할 때 쓰이고(절대로 한글에서 '사실은'으로 시작되는 부정표현으로는 쓰이지 않습니다. 뉘앙스의 차이가 있습니다), in sum은 '요약하자면'의 뜻으로 쓰입니다. 그런데 (B)가 앞과 같은 맥락에서 말하고 있는 것은 아니나, 앞의 정보를 요약하는 것은 전혀 아닙니다. 따라서 in fact가 적절한 답입니다.

공식 2013-10-09 20:18:49

1회 26번 1번 선택지에서요 on your with 이부분 어떻게 해석하는건가요??

M영어 2013-10-10 13:25:33

on your이 잘못 들어갔습니다. 죄송하고, 지적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오표에 바로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오궁 2013-10-09 15:30:25

안녕하세요 3회 39번 질문있습니다. 해설없이 주어진 지문만을 보고 답을 고르는 것은 현실적으로 한계가 있다고 봅니다. 둘리라는 복제 된 양이 어린 양인지 알 수도 없으며 4번 선지가 들어가야 되는 논리적 근거도 미약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실제로 지문에서 둘리는 lamb가 아닌 sheep으로 지칭했으므로 어린양이라고 판단 할 근거는 더욱 없죠.

M영어 2013-10-09 19:41:38

지문 전체에 걸쳐 cloning에 대한 언급을 하고 있고, 돌리는 cloning이 실패한 예들 중 하나(for instance)로 제시되었으므로 cloning된 양이라는 합당한 추론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갓 복제된 양은 곧 갓 탄생한 양임을 의미하므로, child라고 지칭하는 데에도 무리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4번 선지만이 the child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자리이므로, 4번이 답이라는 점에 대한 논리적 근거 역시 충분합니다. 다른 선지들 중에는 주어진 문장이 들어갔을 때 자연스러운 곳이 없습니다.

연세영문14학번 2013-10-08 23:59:15

저자님 수능일주전에 t e s하고 쏘어하이 연계지문학습할껀데 연계교재랑 원문간차이가심한지요?

M영어 2013-10-09 14:20:54

사실 개인적으로 문제 제작자측의 저작권 문제가 걸린 것이 아니라면, 굳이 원문을 보는 것은 불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작은 차이를 가지고 '원문을 안 봤으면 너 이거 틀렸을 수도 있어!'라는 불안감을 이용한 마케팅 기법에 가깝지 않나 생각합니다. 크게 신경 쓰지 말고 공부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연세영문14학번 2013-10-09 21:10:12

즉 원문을가용하지않으셧단말이죠? 연계교재랑같이쓰신거죠?ㅎㅎ

수험생moms 2013-10-10 12:07:57

아 덧붙여 직전모의는 하실계획잇으신지요 ㅎㅎㅎ

M영어 2013-10-10 13:25:10

연계교재랑 동일하게 했습니다(학교 선생님들이 쓰시는 공유 파일이 있습니다. 출제 등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서 ebs 지문들을 한글 파일로 묶어 놓은..)! 직전모의는 힘들 것 같고요ㅠㅠ..(저도 이제 중간고사 기간이라) 인수 변형문제 연재는 완료하도록 하겠습니다!

연세영문14학번 2013-10-10 23:41:38

매일수고하시네요ㅜㅜ 저희들을위해서 감사드려요

어찌나 2013-10-08 23:13:47

1회 42번에서요
빈칸 바로 앞의 that은 material processes를 받는 것 아닌가요?
해설에는 '사회현상들'을 that으로 받는다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사회현상들'이 material processes에 기반하는 것이고, 이 material processes 들은 물리현상의 요소일 것이므로
component가 되어야 하지 않나요?
그리고 여기서 material processes는 한글로는 어떻게 번역하면 되는 말인가요?

M영어 2013-10-09 14:18:42

지문에서 주장한 바는, 포함관계가 아니라 material processes이든 other fields of study(인문학, 사회과학 등)이든 모두 자연법칙으로 설명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통섭의 이념은 빈칸 뒤의 내용에서 추론할 수 있는 것이고요. 따라서 '~로 환원할 수 있다'는 뜻의 reducible이 적절합니다. 참고로 that은 material processes를 받는 것이 맞으나, 그것이 물리법칙의 구성요소라는 주장은 근거가 없습니다. 사회현상과 물리적 현상 모두가 law of phisics에 기반을 두고 있다는 내용뿐입니다. material processes는 물질적 현상 정도로 번역할 수 있습니다.

운수좋은 2013-10-08 14:20:42

질문 올려도 되나요???????///
모의고사2회에 42번 문제 답이 3번인데
그거 2번쨰 문단 3번쨰줄에 we ve come to assume that respecting 이문장에서 assume가 통념 추측이고 뒤에 respecting가 ignoreing이라는 사실이 부정되어서 답이 3번이라고 해도되나요???????????? assume가 보통 통념 추측을 담고있나요???

M영어 2013-10-09 14:13:00

정확히 어떤 말씀을 하시는지 모르겠는데^^;; 우선 we've come to assume ~ 이라는 표현이 나오면 ~라고 믿게 되었다 정도로, 통념을 담았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개개인의 정치적/종교적 신념을 존중(respecting)하는 것은 그것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활발한 토론을 통해 건강한 시민사회를 만드는 것이라고 했으므로 그것이 mutual respect의 기반이 된다고 추론할 수 있는 것이고요.

클라쓰 2013-10-05 20:21:27

1회 28번 문제는 ABC 빈칸에 적절한 어휘고르기 인데, 지문은 밑줄형 어휘네요 정오표에 추가해주셔야할 듯

M영어 2013-10-06 15:04:32

지적 정말 감사드립니다. 정오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백학 2013-10-04 22:37:07

3회분이 안왔네요 ㅠㅠㅠ 어디다 문의하죠?

M영어 2013-10-05 12:43:22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오르비측에 문의해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상품관리자에게 쪽지 보내기가 아마 가장 알맞은 항목(?)인 것 같습니다.

adsfads33 2013-10-04 17:02:10

이거 듣기다운이안되네요 ;

M영어 2013-10-05 12:42:37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그런데 듣기 파일은 공개자료로 올라가 있어 다운로드에 제한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래에도 한 분이 같은 문제를 말씀하셨는데, 듣기 파일을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된다고 하시더라고요. 그것을 시도해 보시고, 여전히 안 되면 기술적인 문제일 것 같으니 오르비측에 문의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어찌나 2013-10-04 16:06:42

2회 41~42 지문에
밑에서 8번째 줄 끝에 impoverished 라는 단어는 어떤 의미로 쓰신 건가요?

M영어 2013-10-05 12:41:22

impoverished의 사전적 의미는 '곤궁에 빠진, 가난해진' 정도인데요, 문맥에 맞게 의역하면 public discourse(공론, 여론 수렴)이 부실하고 미약하다는 정도의 의미로 생각하시면 됩니다. 참고로 이 지문은 제가 쓴 게 아니라(^^;;) 정의란 무엇인가 원서에서 발췌, 재구성한 것입니다.

tnghks0504 2013-10-03 22:21:37

1회 풀어봐씁니다;
정오표가 나와야될거같은데요ㅎㅎ
15번 답이 틀린건지 제가 틀린건지 모르겠고;
31번 해설도 1~5가 뒤죽박죽돼있네요?

M영어 2013-10-03 23:11:40

15번은 아랫 댓글에서 답변드렸듯이 3번이 정답입니다. 정답들을 표로 옮기는 과정에서 실수가 있었네요. 31번의 경우도 막판에 선택지 위치를 조금 바꿨는데, 그게 해설에 반영이 안 되었네요. 다만 각각이 무엇을 지칭하는지는 충분히 아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여하튼 지적 정말 감사드리고, 바로 정오표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호빵송해 2013-10-02 23:54:13

연계표시된거 많이 거슬리네요 ㅠㅜ 이것만 아니어도 훨 좋았을텐데ㅠ 아쉽네요.

M영어 2013-10-03 23:06:24

지문에 연계내역을 함께 표시한 점이 많이들 거슬리시나봐요..ㅠㅠ 나름대로는 바로바로 ebs 지문을 찾아보실 수 있도록 하는 마음으로 제작한 것이었습니다.. 이미 연계내역이 함께 인쇄된 것은 어쩔 수 없는 만큼^^; 좋은 쪽으로 생각해 주시면 싶습니다..

ssaulavi 2013-10-02 22:00:37

1회 영어듣기 15번 답 3번아닌가요?

M영어 2013-10-03 23:05:01

확인해 본 결과 3번이 맞습니다. 혼란을 드려서 정말 죄송하고요, 바로 정오표에 반형하도록 하겠습니다. 지적에 정말 감사드립니다.

김영환 2013-10-02 20:26:22

1회 영어듣기 19번 문제에서 여자의 마지막 말인데 남자의 마지막말에대한 여자의 응답이라고 잘못 인쇄됬네요

M영어 2013-10-03 16:20:58

아아 지적 정말 감사드리고, 오타에 대해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다만 답에 지장은 없으니(^^;;) 애교 정도로 봐주실 수 있다면..ㅎㅎ;;

최훈중 2013-10-02 18:36:51

몇점짜리인지 안써저 있는거 같은데요??? 채점이 불가...

M영어 2013-10-03 16:18:57

등급컷을 산출할 것이 아니면, 굳이 점수를 매길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실력'과 '실전력'을 기른다는 두 목표에 집중해서 풀어주시면 싶습니다^^;

배고픈재수생 2013-10-01 18:41:00

지금 받아서 확인해봤는데. 시험지에 연계가 표시되어 있네요..
실전연습하려고 샀는데 연계표시되어있어서 솔직히 짜증이 났어요;
내년에 만드실때에는 문제지말고 해설지에 연계표시 하는게 더 좋을거 같네요;
물론 전 내년에는 구매를 안하겟지만 ㅎㅎ;
아무튼 문제 잘 풀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M영어 2013-10-03 16:15:50

연계내역 표시로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저는 모의고사도 어디까지나 '학습'의 대상이라고 생각했고, 그런 의미에서 ebs 지문을 찾아보기 쉽도록 그렇게 구성했습니다. 연계 내역을 어디에 표시하든 모두 나름의 장단이 있다는 점도 생각해 주시면 싶습니다.

삽사리 2013-09-30 23:58:55

서점에서 책 사고 듣기 파일 다운 받으러 들어왔는데 다운이 안됩니다ㅠㅠㅠㅠㅠㅠ

M영어 2013-10-01 16:15:26

혹시 공개자료 항목의 mp3 파일이 다운이 안 되는 것인가요? (사이트에서는 구매자가 아닌) 저도 다운이 되는 것으로 보아, 모든 회원에게 공개된 자료인 것 같은데.. 혹시 기술적인 문제라면 오르비측에 문의해주시면 싶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다운이 안 된다는 것인지를 설명해 주시면 도움을 드리도록 할게요!

삽사리 2013-10-02 23:23:54

다운 받는 방법이 공개자료에 있는 파일명 클릭하는거 맞나요??ㅠㅠ 저는 클릭하면 크롬에서는 바로 파일이 재생이 되어버리고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창이 뜨질 않아요....ㅠㅠㅠ

삽사리 2013-10-02 23:26:09

엌ㅋㅋ 하는 방법 알아냈어요 파일이 재생된 상태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 하니까 되네요! 문제 잘 풀게요 감사합니다~^^

최훈중 2013-09-30 23:39:02

연계 문제가 몇문제 인가요?????

최훈중 2013-09-30 23:39:18

독해만 해서

M영어 2013-10-01 16:13:57

비연계 문제 수가 1~3회에서 각각 7,8,10개니까 역으로 연게 문제는 16,15,13개입니다. 즉 통틀어서 44문제가 연계교재에서 나왔습니다. 수특과 n제에서 나온 문제가 10개도 안 될 것이고요, 대부분 수완과 인수에서 연계시켰습니다!

Chevy_Fanatic 2013-09-30 23:09:56

괜찮아요....ㅋㅋㅋ 제 공부방식과는 정말로 딱 떨어지는 모의고사입니다. ㅎㅎ 혹시, 지문 소스가 없으신 거라면....과년도 연계교재 지문 쓰는 건 어떠신지요..? 어쨌든 올해교재에서 연계된 건 아니니까....ㅋㅋ

M영어 2013-10-01 16:11:39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드리고요!
장문 일부 문제에는 예전 연계교재 지문을 발췌/변형하여 사용했습니다. 조언 감사드리고요,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꼭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저8은 2013-09-30 00:08:29

ㅠㅠ너무 연계지문이 많아여..

M영어 2013-09-30 10:36:00

아래 두 댓글에서도 말씀드린 바와 같이.. 정말로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ㅠㅠ 그래도 교재 내용에서 많은 도움 받으시길 바라고, 언제든 질문 사항이 있다면 쪽지 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공식 2013-09-29 23:09:34

표본수집하셔서 등급별 커트 제공 해주시는가요..?

M영어 2013-09-30 10:31:38

제가 직접 많은 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정확한 등급컷을 제공하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오르비에서 제한적인 구매자에 한한 표본수집을 한다면 그것은 등급컷의 의미가 없을 정도로 오차가 클 것이라고 보고요.. 어차피 평가원 시험이 아닌 만큼(^^;) 실력 측정보다는 실전 연습과 실력 향상에 의미를 두고 학습하시는 쪽이 좋으리라고 생각합니다.

애스티요떡볶이 2013-09-29 23:04:13

전체적으로 좋은데 연계70%이 아니고 더 많이 하신듯한느낌이.. 특히 2회는 비연계가 장문 빼고 3개밖에 없다니요.... 그마저도 빈칸은 1개밖에.. ;

M영어 2013-09-30 10:29:57

연계비율에 대해서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아랫 답변에서 말씀드린 바와 같이, 명목적인 70%만을 지키고 실제 평가원 시험의 문제 비율은 지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찌 더 말씀드릴 수가 없네요ㅠㅠ.. 하지만 하나하나의 문제에서는 많은 것을 배워가실 수 있으리라 믿고, 그 점에서는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쫌만기달 2013-09-29 22:26:10

변형문제 정말 좋지만 비연계 문제가 평가원 시험보다 적다는게 흠

M영어 2013-09-30 10:27:33

윗분들도 많이 지적해 주셨네요..ㅠㅠ 우선 정말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변명 아닌 변명을 하자면.. 사실 제가 오르비에서 제시하신 마감기한을 하루 넘겨서 원고를 제출했습니다. 솔직히 비연계 문제 제작을 실제보다 굉장히 쉽게 봤어요. 생각보다 비연계 문제 제작에 많은 시간이 들더군요.. 그래서 결국 평가원의 실질 연계율(독해는 반 정도가 비연계에서 나옴)을 지키지는 못하게 되었습니다. 당시로서는 유일한 방안으로, 문제 수로 따진 명목 연계율만을 70%로 지키는 선에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런 말씀이 제대로 된 변명이 아니라는 것을 알고, 그 점에 대해서는 다시금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다만 제작된 문제들에 대해서는 최선을 다했고, 실제로도 정성스럽게 만들어졌다는 것을 아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 점에 의의를 둔 모의고사로 생각해 주신다면 싶습니다..

dkvkzz 2013-09-29 19:38:22

-(스포주의)아직 안푸셨다면 보지 마시길!!-




방금 1회 풀고 왔습니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맘에 들어요

감히 평을 하자면

첫번째로 듣기 : 스크립트는 저자님이 말하신대로 굉장히 좋아요 성우분들도 모의고사 때처럼 자연스럽고 또 깔끔하구요. 다만 속도가 모의고사에비해서 다소 빠른 것 같습니다. 아직 수능을 본적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수능때는 모의보다 느리다고 하던데,,, 그런면에서 좀 당황했어요,, ㅋㅋ 속도가 좀만 더 느렸더라면 합니다. 그리고 문제가 몇개 더 있는데 세부적으로 보자면
6번의 경우) 선택지의 훈계라는 표현은 좀 안어울린단 생각이 들어요.
학생회대표가 학생들에게 말하는거니 주의를 준다 이런표현이 더 맞지 않을까요?
15번의 경우)15곱하기 2 의 10% 할인 + 5달러 해서 아무리봐도 32달러 3번인데 답안지 답은 5번으로 되어있구,
14번의 경우) 내용중 'only' 5km라고 했는데 이건 장거리라고 보기 좀 그러지 않나요? 다른 마라톤들과 달리 단지 5키로 입니다~ 이런 뜻 같은데요.. 전 그래서 2번 이랑 헷갈렸습니다 확실히 비영리단체이긴 하지만요ㅋㅋ 저같은 사회 안하는 이과생의 경우 영리단체 비영리단체의 뜻에 혼란이 올 수도 있을것같아요,,(혼란온 저만 멍청한거일수도 ㅜㅠ ㅋㅋ) 그리고 보통 모의고사는 이런 내용일치문제 12345의 세부적 내용이 듣는 순서대로 나오는데 이건 순서가 섞여있네요. ㅠ 이런부분 참고해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18번) 한국말로 "대화를 듣고 남자의 마지막 말에 대한 여자의 응답~"하는데 "대한"이 빠져서 나오구요
21~22) 원래 이부분 두번 들려주는데 한번밖에 안나오네요! 이부분도 참고 부탁드립니다.


독해부분으로 넘어가자면 음 독해 진짜 깔끔하게 논리적으로 풀려서 맘에 듭니다!! 특히 저 연계지문들도 꽤 꿰고 있다 자부했는데 빈칸의 매력적인 오답선택지들 덕분에 다시한번 겸손을 배우고 갑니다 ㅠ ㅋㅋ 비연계 빈칸도 깔끔하게 어려워서 좋았구요.

또 감히 태클을 걸자면 ( 더 좋은 soar high 를 위한것이니 너무 나쁘게 생각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문제마다 아래 적혀있는 연계되어있는 책과 번호 페이지,, 이거 풀 때 굉장히 신경쓰여요. 모의고사는 진짜 수능과 비슷하게 봐야하는데 이런게 써있어서 괜히 딴생각이 듭니다 아 내가 이걸 어떻게 봤더라 하면서요,,, 이런건 답안지에 써놓는게 훨씬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입니다. 이런 세세한 부분들 신경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문제퀄리티는 정말 맘에 들어요 믿고 사셔도 될듯 해요
믿고 2회 3회도 잘 풀겠습니다!!

M영어 2013-09-30 10:21:43

여러 좋은 말씀과 지적들 정말 감사드립니다. 듣기에서 말씀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다시 원고를 보고 답변드리도록 할게요. 수정사항이 발생하면 바로 정오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하튼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M영어 2013-09-30 10:20:46

위에 많은 분들이 많은 말씀을 해 주셨네요^^; 열공하세요~

수험생moms 2013-09-29 10:42:46

재연씨 저 연세영문ㅇ이예요 ㅋㅋㅋㅋ
모고잘받앗습니다 정오표 나오는대로 올려주시길 ㅠㅠㅎㅎ

M영어 2013-09-30 10:20:23

넵 나오는대로 바로 올리도록 할게요. 아이디 바꾸셨나보네요..ㅋㅋ 남은 기간도 화이팅입니다!

난메시야 2013-09-28 23:31:20

듣기는 파일로 다운 받을수 없나요?

M영어 2013-09-29 10:35:43

듣기는 부교재 항목에 공개자료로 올라가 있습니다!!

하비스트 2013-09-28 17:07:21

비연계문제 해석은 언제 공개되나요?

M영어 2013-09-29 10:33:56

10월 첫 주 안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기다리시게 해서 죄송합니다..ㅠㅠ

wldnjsdk 2013-09-27 11:26:48

구매했슴돠 기대되네요ㅎㅎ

M영어 2013-09-27 19:36:38

^^ 감사합니다. 기대하신 만큼 도움 받고, 후회하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Let's GO YONSEI!! 2013-09-26 01:11:25

책 기다리고 있는 1인인데요, 교보에서 언제쯤 볼 수 있으려나요? ㅎ

M영어 2013-09-26 10:09:02

인쇄나 배송, 영업은 제 소관이 아니라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ㅠㅠ 다만 배송이 27일에 시작된다고 나와 있는 것을 보면 조만간 교보에서도 팔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쇄가 끝나면 바로 판매에 들어갈테니요. 확답을 드리지 못하여 죄송합니다..ㅠ

Chevy_Fanatic 2013-09-24 00:53:27

배송만 애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ㅋㅋㅋ

M영어 2013-09-24 10:03:12

^^; 배송이 늦어져서 정말 죄송합니다. 원고 완성이 조금 늦었고 추석 연휴가 겹치다보니 아직 입고가 안 되었네요.. 기다리신만큼 도움이 되길 간절히 바랍니다!

고대합격 2013-09-19 22:18:00

영어듣기 퀄리티괜찮나요?

M영어 2013-09-21 00:00:16

혹시 녹음 상태를 말씀하시는 것이라면, 전문 성우분들이 직접 녹음하셨기 때문에 수능이나 모의고사와 품질이 비슷합니다. 듣기 스크립트 자체도 물론 잘 만들어졌다고 자부합니다^^; 교재 소개에도 나와있듯이, 듣기는 교포 친구가 1차 작업을 하고 제가 검토했는데, 스크립트 전체가 굉장히 자연스럽고 동시에 학술적인 표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M영어 2013-09-19 16:34:26

아래의 두 분과, 그 전에 해석을 요청하셨던 모든 분들께 드리는 글입니다:
비연계 지문의 해석에 대한 수요가 많은 것 같습니다. 해석을 작성해서 파일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다소 시간이 걸릴 수 있으나, 최대한 빨리 보실 수 있도록 작업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언병 2013-09-19 00:14:00

켁.. 아쉽네요.. 전 해설지 같은거 중요시 하는 입장이라.. 이번 SD모의고사도 단어가 없어서 약간 실망했는데 해석 자체가 없다니 ㅠㅠ 밑에분 말대로 파일형식으로 제공하면 좋을텐데..

jaiojdio 2013-09-18 23:24:57

구매자인데요,
그럼 아얘 해석 파일같은 형식으로도 제공하실 계획이 없으신가요?
아무래도 질의 응답형식은 시간도 부족하고
저자분이나 구매자로써나 번거로울 것 같은데요..

윈도우xp 2013-09-18 22:25:44

왜정답인지 오답인지에대한 해설은있나요??

M영어 2013-09-19 16:33:19

해설은 물론 있습니다. 특히 빈칸 문제들에 대해서는 모두 상세한 해설을 써 놨으니, 책 소개에서도 말씀드렸듯이 '해설이 미심쩍어 누군가에게 다시 물어봐야 할 일'은 없으실거에요. 물론 그래도 풀리지 않는 의문이 있다면 쪽지 주시고요!

쉬림프 2013-09-16 15:28:07

오르비에 비연계 독해문항만 따로 해석을 주실 수는 없나요?

M영어 2013-09-17 21:49:24

해석이 힘든 부분에 대해서는, 쪽지 보내 주시면 해당 부분의 해석을 답장으로 드리도록 할게요! 감사합니다^^

wihaya 2013-09-16 02:07:38

표지는 제일 뷰티풀하네요 ㅋㅋ 난이도가 제일 궁금한데요 ㅜㅜ 9월가 비교하면 난이도가 어떨까욤??????

M영어 2013-09-16 13:33:13

ㅋㅋ 칭찬(?)이지요? 감사합니다. 난이도는 3회 모두 아마 9평 정도일 것으로 생각합니다만, 실제 수험생들에게 풀게 하지는 않아서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얼마나 잘 봤는가'보다는 실전 연습을 한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학습하시길 바랍니다!

확실하게! 2013-09-15 23:42:45

킁... 풀어본 사람 평을 듣고싶은데... 풀어본사람 평좀요..

M영어 2013-09-16 13:31:38

음.. 제가 드릴 순 없겠지요^^; 열공하세요~

steelpan 2013-09-15 09:26:29

영어모의고사의 영어글자크기가 수능평가원가 동일한 크기인가요???
특히 영어글자크기가 작으면 읽기가 불편해서 질문드립니다...

M영어 2013-09-15 10:16:13

넵, 시험지 사이즈과 구성은 모두 실전과 동일합니다. 그런 걱정 안 하셔도 되겠습니다.^^

Chevy_Fanatic 2013-09-14 19:45:56

상변모의 SD모의에 이것까지 하면 올수능 별 문제 없겠군요....ㅋㅋ 돈 모이면 바로 구매하겠습니다

그런데요....텝스 965점 맞으려면 얼마나 공부해야되는건가요???ㅠㅠㅠㅠ 대학졸업까지 940 넘기는게 목표인데...(일단 대학을 붙고나서...흑)

M영어 2013-09-14 23:43:43

^^ 문제집이 도움디 되기를 바랍니다.
텝스의 경우는, 저는 텝스라는 시험보다는 영어실력 자체를 올리는 쪽의 공부를 했습니다. 특히 어휘 부분에서 의미는 비슷하나 뉘앙스가 다른 여러 단어들이 나오는데, 그것에 대한 대비는 텝스 문제집이나 모의고사 연습이 아닌 실생활 영어 체득(?)에서 가능하다고 봅니다. 텝스 고득점은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공부해야 가능하다는 생각이에요.

Walker 2013-09-14 08:11:35

으하하하하하하핳~!

M영어 2013-09-14 15:09:45

핳하하하핳..(?) 좋은 뜻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죠?ㅋㅋ

jiw224 2013-09-14 00:31:50

해설지에 아예 해석이 없나요??

M영어 2013-09-14 15:09:18

넵, 죄송하지만 해석은 없습니다. 다만 아래 댓글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해석이 궁금하신 부분이 있을 경우 쪽지를 주시면 최대한 빨리 답장드리도록 할게요!

FpFm 2013-09-13 09:40:11

ebs연계지문에는 무슨교재 어떤지문인지 표시가 돼있나요?

아 그리고 해설 뿐만아니라 해석도 적혀있는지...

M영어 2013-09-13 23:17:36

물론 출처는 표시되어 있습니다! 다만 각각에 대한 해석은 적혀 있지 않습니다. 연계교재의 경우 (출처를 따라가서) 이비에서 해석을 참고하시면 되겠고요, 비연계 지문들에 대한 해석은 궁금증이 있을 경우 쪽지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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