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ITICAL 모의고사 - 사회·문화 (2016) 사회·문화 만점을 함께할 모의고사 송지원 지음
책소개

사회문화 과목은, 기출 문제가 매우 방대하면서도 출제되는 유형이 매 년 조금씩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사회문화의 모의고사는 지나치게 개념 위주이거나, 수능에 더이상 출제되지 않는 범위를 출제하거나, 강사 수업에서만 소개한 내용들을 출제하여, 수능의 원리와는 완전히 벗어나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CRITICAL 모의고사를 출제하면서 저의 주안점은 수능의 출제 원리를 이해하며, 그에 맞게 출제를 해야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실제 많은 수험생들이 이 모의고사를 풀게 될 8월, 9월 늦으면 10월까지도 이 모의고사가 어떤 학습 방향을 제시해 줄 지 고민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제시한 이 모의고사의 방향은 3가지 입니다.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만 출제하여 밀도있게

수능에 출제되는 내용과 그렇지 않은 내용들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교과서와 EBS 연계교재내에서 다뤄지고, 최근 5년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다뤄진 적 있는 주제들을

단순 개념 암기형 문제보다는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이해하고 적용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한 문제 위주로 20문제를 편성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출제된 빈곤에 관련한 표 분석 문항, 세대 내 이동에 관한 표 분석 문항도 수록하여, 실전에 대한 감각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저자의 사고과정 완벽재현하는 친절한 해설로 놓친 개념까지 탄탄하게

수능을 출제하는 원리로 문제를 출제하였으면 당연히 수능을 출제된 원리를 학생에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따라서 해설에 이러한 문제가 얼마나 자주 출제가 되며, 어떤 식으로도 출제가 되고,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이 보기가 답이 될 수 없는 이유는 무엇인지.

실제 시험장에서는 어떻게 푸는 것이 실제 출제자가 의도한 것인지까지도 해설에 담았습니다.

그리고, 그러한 내용을 담다보니 수학 영역 모의고사에서나 등장할 법한 분량있는 해설지가 만들어졌습니다.

이렇게 제작된 해설지를 문제 풀이 후에 정독하시는 것도 개념학습에 상당한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16학년도 출제경향 반영한 문제로 고난도 문항까지 완벽하게

2016학년도 6월 모의고사까지도 반영하여 문제를 출제하였습니다. 덕분에 출제기간에 상당한 촉박함을 느꼈지만,

실제 수능 시험장에서 나오는 표 분석 문제는 6월 모의고사와 9월 모의고사 유형 중 한 개씩을 선택하여 출제가 되기 때문에 6월 모의고사 까지는 반영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어려워하는 표 분석 유형을 여러 가지 방향으로 변형하여 출제될 수 있는 모든 유형을 최대한 1번 이상은 다룰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가장 출제될 확률이 높은 빈곤 표유형이나 계층 표 유형은 절대 해법을 제시하여, 학생들이 문제 풀이에서 감에 의존한 풀이보다는 논리적 사고방식에 의한 풀이를 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해설

황수민 (한양대학교 경제금융학과 / 15 평가원 모의고사 모두 1등급)


검토진

임준성

문재혁 (성균관대학교 사회과학계열)

김계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김도영 (고려대학교 행정학과)

김민재

이혜빈 (경인교육대학교)

서상영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저자소개

저자 송지원 (오르비 닉네임 : 지도리)


성균관대학교 문헌정보학, 통계학 전공

전 네이버카페 수만휘 사회탐구 영역 멘토

2016 - 2017 오르비 크리티컬 모의고사 저자

2014 수능 사회탐구영역 2과목 만점

목차

사회탐구영역 사회·문화 5회분 + 해설

서평

김계원 (고려대학교 사회학과)

수능, 평가원 모의고사 + EBS + 초고난도 문제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단언컨대 가장 훌륭한 사설 모의고사 교재입니다. 모의고사를 한 회씩 풀어갈수록, 개념에 대한 이해와 문제 풀이 능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하는 스스로를 발견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에 더해, 그 어느 교재에서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친절하고 자세한 해설은 푸는 이로 하여금 더욱 더 수준 높은 사회문화 실력을 갖추게 할 것입니다. 질 좋은 모의고사 문제를 풀고, 친절한 해설서를 이용하여 문항 분석을 한다면 2016년 수능 사회문화 영역에서 1등급, 아니 만점을 얻으실 수 있을 것입니다. CRITICAL 모의고사와 함께 확고한 사회문화 만점에 도전하세요!    


김민재 ​(오르비 닉네임 : 피램)

실모 시장의 볼모지 같았던 사회탐구 시장에도 아주 괜찮은 모의고사가 등장했습니다. 매 회차마다 다소 소홀히 할 수 있는 부분을 찌르는 문제들이 숨어 있고, 그 부분을 해설지에서 완벽하게 설명해 주어 실전 연습 뿐 아니라 공부의 차원에서도 훌륭한 모의고사가 탄생했습니다. 사회문화에 자신이 있다고 생각해 공부를 소홀히 한 수험생들에게는 채찍을, 사회문화에 자신이 없지만 실전 연습과 개념 공부를 동시에 하고 싶은 수험생들에게는 당근을 줄 수 있는 컨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집중해서 시간을 재고 풀어본 뒤, 저자의 노력이 담긴 해설지와 본인의 사고를 비교하며 공부하면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혜빈 (경인교육대학교)

시중에 판매되는 많은 사회문화 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 평가원과 질적 차이가 많이 나거나 현재 트랜드에 맞지 않는 유형의 문제들이 많아서 난해할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의고사는 수험생이 풀기에 적절한 최신 유형과 EBS를 적절하게 반영하고 있으며, 세세한 부분까지 놓치지 않고 설명해 주는 해설이 더해져 매우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고 생각합니다. 1등급, 만점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이라면 꼭 한번 풀어보길 권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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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o Hyun Oh 2016-10-24 21:43:46

1회 20번문제 나)설명에서 각 계층별 ->> 자녀세대 한계층안에서 대물림된비율, 대물림되지않은 비율이라는걸
직관적으론 쫌 이해가 되는데
셤장에서 긴장타면 부모계층중에서 인지 자녀계층중에서인지 헷갈릴거같아요.;; 어떻게 생각해야 정확할수있을까요...

Joo Hyun Oh 2016-10-24 21:24:38

1회 8번문제에서/ 문화개혁은 왜 될수가 없는거죠..?;;;
문화개혁이란말도 첨보는데;; 으악

MSJCx1wDoEfg0Z 2015-10-26 17:16:29

4회 15번 3번 선지에 대한 질문인데요 상대적 빈곤층이 절대적 빈곤층보다 많기 때문에 상대적 빈곤선이 절대적 빈곤선보다 높다고 하신건 이해가 되는데 그 다음에 더 많은 인구를 포함하려면 그 기준이 높아야저야 한다는 것은 무슨 의미입니까

hyozero97 2015-10-23 22:43:20

3회 8번에 2번 선지 문의드립니다. 반문화도 하위문화의 일종으로 알고 있는데 하위문화는 전체문화 안에서 특수성을 나타내는 문화로서, 전체문화의 속성을 어느 정도 갖고 있다고 봅니다. 따라서 반문화도 그 성격에 저항성이 있기는 하지만 전체문화의 속성을 일부 갖고 있다고 학습했는데 문제에는 틀린 선지로 나오네요.

8KZnh9XVPxOdi0 2015-11-11 18:44:26

그럼 반문화는 전체문화의 범주안에 들기 어렵다 라는 선지는 틀린선지인가요??

gvcxb 2015-10-23 21:24:54

왜이렇게 틀린게많아요;; 딥빡.......

dkgkgkgkgk 2015-10-23 19:03:20

저 모의고사 구매자인데요 추가자료는 제 메일 알려드리면 제공해주시는건가요?

nachbar 2015-10-23 17:32:06

학생이신데 이런 고퀼의 문제를 만드는게 진짜 놀랍네요... 질문이 있는데 2회 18번에 ㄱ. 다문화 가구의 수는 많다 이 가설은 첫 번째 조건뿐만 아니라 검증할 가치가 있어야 한다는 세 번째 조건도 만족 못시키지 않나요?

nachbar 2015-10-23 17:34:01

그래서 3조만 적절하고요...

dmlwhd97 2015-10-22 23:54:15

지금 구매하면 수정되서 나오나요?? 아님 정오표보고 제가 직접 수정해야하나요??

아자아자화이팅! 2015-10-19 01:50:49

저 모의고사 구매자인데 추가 자료는 메일 주소를 알려드리면 되는건가요~???

서울대인문대15 2015-10-19 01:26:47

지금 사면 오류 수정되서 나오나요??

XKOMPgAmFQDpyB 2015-10-18 15:31:11

문제오류잇엇던거지금사면다걸러진걸로나오나요?아니면제가알아서고쳐야하나요;;?

JustBelive 2015-10-17 22:58:46

3회 3번 4번 선지 질문드립니다. 해설지중.. 학생이라는 역할에 맞는 역할행동은 공부하는 것이지만 역할 행동이 역할대로 수행되는것은 아니고 pc방을 가는것도 역할 행동이라고 하셨는데요. 좀 이해가 안되서요.
그렇다면 pc방을 가는것이 학생이라는 역할에 따른 역할행동으로 본다는건가요?? 아니면 다른 역할에 따른 역할 행동으로 본다는 건가요.

그리고 둘중 뭐가 됬던지 그렇다면은 역할행동이란 것이 광범위해지는데요. 왠만하면 맞는선지가 되는데.. 맞는건가요??

제가 기출을 통해 역할//역할행동을 공부해본걸 생각해보면

대부분이 역할/역할행동을 리버스한 선지로 출제하고

그나마 역할행동에 관해서 자세히 물어본 기출은 그 조조였나 관우였나 사마의였다 아무튼..

혹시 이 선지와 비슷하게 출제된 기출문제가 있었으면 여쭈어봐도 될런지요.

지도리 2015-10-17 23:01:20

역할 행동은 역할대로 수행되는 것이 아니라 지위에 따라 수행되는 것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하면 이해가 좀 될까요?
역할행동은 실제로 그 행위자가 한 행동이라면 다 역할행동이 되는 것입니다.

JustBelive 2015-10-17 22:05:03

/ 벤다이어식으로 전체/하위/반 문화나타내면 전체문화⊃하위문화⊃반문화 이렇게 되지않나요??
그렇다면 3회 8번에 2번 선지가 맞는 선지가 되는데

지도리 2015-10-17 22:48:55

전체문화⊃하위문화는 아닙니다. 하위문화는 특정 집단만이 향유하는 문화를 의미합니다.

JustBelive 2015-10-17 22:00:47

3회 6번에 선지 4번 사회의 암묵적 합의를 해설지에는 기능론한테는 맞다고 나와있는데요. 암묵적이란게 중의적일수도 있지않나요??
부정적으로도 쓰일수잇고 자연스럽게? 쓰일수도있고 후자에 따르면 기능론이 맞지만 전자에 따르면 암묵적으로 특정 기득권층들이 정해버리는 것으로 볼수도있을것 같아서요. 암묵적 합의하고 사실상 사회의 전체합의 하고는 동치어가 되지않잖아요.

지도리 2015-10-17 22:50:06

사회의 암묵적 합의라는 것을 기득권끼리 정한 것으로 이해해버린다는 것인거죠? 그렇다면 합의라는 표현이 불가능하겠죠 상정이라던지 조금 더 부정적인 어구가 들어가야 됩니다.

JustBelive 2015-10-17 21:58:25

및에 올린 질문에 답변부탁드립니다. 전 12일날 질문드렸는데 14일날 올리신분은 답변달아주셨던데..

지도리 2015-10-17 22:50:20

휴가중이라서 너무 즐거웠나봐요 답변하겠습니다.

livewhilealive 2015-10-17 21:16:20

사회변동을 중심부와 주변부와의 관계에서 기인한 것으로 이해하는게 종속이론인가요? 종속이론은 중심부와 주변부의 관계때문에 사회변동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 아닌가요?

지도리 2015-10-17 22:56:00

사회변동이 이뤄지지 못했다고 보는 입장은 아닌데요, 선지가 조금 애꾸긴 합니다. 이것도 정오표를 통해서 수정을 조금 하도록 하겠습니다 ㅠ..

문채원의 방정식 2015-10-16 22:16:14

4회 6번 정답 오류인것 같은데요...? 적절한 것을 고르는 문제인데 해설에 따르면 4번과 5번 모두 적절합니다. 또 4번과 5번은 서로 배타적인 선지 아닌가요...? (가설 수용할 수 있다 <-> 일반화하기 어렵다)

지도리 2015-10-17 22:54:15

배타적인 선지가 아닙니다. 가설이 수용될 수는 있지만, 일반화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가설이 A과 B의 +관계라면, 자료 수집 결과 A와 B가 +관계가 입증된다면 가설이 수용될 수는 있으나 A와 B를 조사한 대상이 일반화되기 어렵다면 가설이 수용되기 어려울 것입니다.

MSJCx1wDoEfg0Z 2015-10-15 20:59:10

2회 19번 4번 선지 맞는거 아닌가요 문화접변은 다른문화를 접해서 변해야하는데 갑국은 변하지 않앗으니까요

지도리 2015-10-17 22:54:39

아 미안합니다 이건 오류에요..ㅠㅠㅠ 정말 죄송합니다 정오표 한번 수정해서 다시 올릴께요ㅗ ㅠㅠㅠ

문채원의 방정식 2015-10-14 23:55:27

3회 10번 선지와 해설의 내용이 전혀 맞지 않네요...;

지도리 2015-10-16 09:39:52

아 어디가 문제가 있는지 파악했습니다. 1) 여성 평균 임금은 37.5% 증가했기 때문에 틀립니다. 2) 불법 체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므로 표에서는 알 수 없습니다. 3) 성소수자 집단도 2%정도 임금이 상승하였습니다. 4) 제시된 표에 있는 사회적 소수자 집단이 모든 사회적 소수자 집단을 포괄하지 못하므로 틀립니다. 5) B인종 사회적 소수자가 상승률이 더 높으므로 옳습니다.

JustBelive 2015-10-12 14:20:12

4회 4번에 4번 선지 역할과 역할 행동에 대해서 오개념이 있는것 같은데 답변부탁드립니다.
역할과 역할 행동을 어떻게 구분을 해주는게 좋은건가요??
만약에 ㄹ이 적절한 대처를 하기 까지가 밑줄이면 역할행동이 되는건가요?

지도리 2015-10-17 22:56:44

역할 행동은 분명히 한 행동으로 나타나야합니다. 그러니 ㄹ이 적절한 대처를 하기로 되어있으면 역할행동이 되는것입니다.

설소아16 2015-10-10 15:58:48

4회 15번 문제 4번 선지가 문제 있는 것 같아 질문 합니다. 2010년 절대적 빈곤율이 상대적 빈곤율의 1/2이기 때문에, 2010년 상대적 빈곤선이 절대적빈곤선보다 높은 것은 알 수 있지만 정확하게 얼마인지 나타낼 수가 없는데 2015년 상대적 빈곤선이 2010년에 비해 5%이상 증가 하였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적절한 답변 부탁드립니다.

설소아16 2015-10-10 16:05:34

그리고 다른 개념도 여쭙겠습니다.

2015학년도 6,9월 평가원 모의고사나 예비시행 모의고사의 '빈곤율 표 분석'문제에서.. 대부분의 해석과 정답은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이 같으면 두 개를 구분하는 기준이 같아지므로,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같다고 나옵니다.( 이에 반해, 예를 들어 상대적 빈곤율이 절대적 빈곤율 보다 2배 높다고 한다면, 이는 반드시 상대적 빈곤선이 절대적 빈곤선보다 2배 높은 것은 아니다라고 나옵니다)

위의 괄호 친 부분은 당연한 것임이 자명합니다.하지만,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이 같은 경우는 좀 더 세밀하게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만약 최저 생계비가 100만원, 중위 소득의 50%가 110만원이라는 조건임과 동시에 가구의 소득이 100만원과 110만원 사이에 해당되는 가구가 존재하지 않는 상태라고 하더라도, 이는 곧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이 같아질 수 있는 반례가 됩니다. 즉, 절대적 빈곤선(110만원)과 상대적 빈곤선(100만원)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렇게 반례를 쉽게 들 수 있는 것 같은데, 무엇이 잘못되었는 지를 모르겠습니다.ㅠㅠ

정리하자면,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이 같다면, 각각의 빈곤선이 같을 수는 있지만, 항상 일치하지는 않는다라고 해야 맞는 것 같습니다..

지도리 2015-10-16 09:32:29

본 댓글 : 이 문항에는 오류가 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선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답이 2개가 됩니다. 4번도 정답으로 봐야합니다.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이 같은 상태, 즉 상대적 빈곤선과 절대적 빈곤선이 일치하는 상태에 2015년이 됩니다. 반면, 2010년에는 상대적 빈곤선이 더 높은 상태입니다. 따라서, 절대적 빈곤선은 5%이상 증가했지만, 상대적 빈곤선은 5%이상 증가했다고 보기어렵습니다.
부 댓글 : (평가원시행)2014학년도 예비시행 10번 문항부터 상대적 빈곤율과 절대적 빈곤율이 같으면 선도 같다고 봅니다. (저도 굉장히 이상하게 느끼는 부분이나 항상 그렇게 출제되고 있습니다.)
반례가 존재한다고 해도 '일반적 사회'를 상정한 상태기 때문에 소득이 연속적으로 분포한다고 보는 것입니다. 로렌츠 곡선을 보시면 이해에 도움이 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mfi0s1T6vXVgk4 2015-10-09 19:17:48

3회 3번 선지 2번에서 '대학생이 될 것이라는 생각에 기대가 되었다'라는 말에서 대학생이 '나의 준거집단'이라고 말할수 있나요?
수능완성에 따르면 준거집단이란 '한 개인이 자신의 신념, 태도, 가치 및 행동 방향을 결정하는데 기준으로 삼고 있는 집단'을 말하는데
이 문제에서는 대학생이 될 것이라는 '기대'만 하고 있을 뿐, 자신의 행동이나 신념 등의 기준으로 삼고 있다고 보기는 어렵지 않을까요...?
그리고 정오표는 어디있나요..?

피이넛 2015-10-09 13:59:16

3회 3번 문제에 선지 4번에 역할행동이라 나와있는데요 PC방을 가기로한거지 아직 안가지않앗는데 역할행동으로 보는게 맞나요???

남자는정시! 2015-10-05 09:50:00

문제 오류가 너무 많네요
3회 10번은 해설에 선지번호가 전부 잘못 표기되어있고
4번 선지는 해설이 존재하지도 않아요
답이 4번 5번 둘다 될것 같은데 말이죠
4회 6번의 경우 적절한 설명을 찾는 문제인데
역시 4번 5번 복수 정답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답은 4번인데 해설에서도 5번을 적절하다고 하고 있네요
확인해주세요

pdllsw 2015-10-03 20:02:32

공개한다면 어떤방식으로 공개하실껀가요?? 저 구매자에요!

지도리 2015-10-16 09:34:52

메일로 쏴드리겠습니다.

지도리 2015-10-03 16:03:54

* 10월 20~25일까지 FINAL 10제 구매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할 예정입니다. 문항들 정제해서 뽑고 있으니 기대해주세요^_^3

popc5rn2 2015-09-28 13:31:16

<질문입니다...>
3회 모의고사 6번 문제에서 4번 선지인가요??
"기능론은 갈등론과 달리 사회의 암묵적 합의를 경시한다."
해설에서는 "사회의 암묵적 합의를 강조하는 입장은 기능론입니다. 한편, 갈등론은 특정 집단만의 합의로 사회 제도가 구성되어 있다고 주장합니다."라고 적혀 있더라고요... 이게 대체 무슨 말입니까??
사회의 암묵적 합의에 대해서 도대체 왜 기능론자들이 중시하는 거죠??
원래 기능론자들은 사회는 구성원 전원의 합의하에 이루어져 있기에 암묵적인 합의가 아니라 전원의 합의라고 표현하는것이 더 맞는 것이 아닐까요??
설마 그 암묵적인 합의라는 말이 말하지 않아도 전원이 동의하니깐 암묵적 (전원의) 합의라는 의미인가요??
무슨 말인지는 모르겠지만 제발 자세한 설명 부탁드립니다....

지도리 2015-10-03 15:53:28

답장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사회내에 존재하는 암묵적 합의를 강조하는 입장은 기능론입니다.
암묵적 합의를 쉽게 설명하자면 우리가 기어이 합의를 하지는 않았지만 기본적으로 '합의되었다'라고 보는 것들을 의미합니다.
법과 같이 가시적인 사회적 합의사항이 아닌 도덕, 규범 나아가서 가치같은 부분까지 태초의 사회의 형성 과정에서부터 우리가 암묵적으로 합의하고 있는 가치들에 대해서 강조를 한다는 것입니다.

G E M O 2015-09-24 00:22:43

3회까지 풀었는데 그동안 사회문화 공부한 거에 회의감 느끼게 하네요... 어렵게 잘냈네요

지도리 2015-09-26 14:27:38

어려운 문항이 있었던 만큼 쉬웠던 문항도 있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G E M O님의 실력이 일취월장하도록 도와드렸으면 좋겠습니다.

드도도 2015-09-23 20:05:20

전 알아가는게 많아서 좋았는데 직전모의고사같은 것은 만드실 의향이 없으신건가요?

지도리 2015-09-26 14:26:48

구매자분들에게 특전으로 수능에 나올 유형으로 표분석 10문제 보너스 문제 제공할 계획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5-09-13 22:32:16

문제 질 좋다는 댓글 하나 보고 샀는데 많이 실망했습니다..
웬만해서는 실모 다 괜찮게 느꼈는데 풀면 풀수록 실망감이 드네요..
일단 문제 자체에 대체 뭘 말하라는 건지 표현하는 게 이상한 것 같습니다.. 하나 예를 들자면 2회 20번 가 에서 부모세대에서 자녀a세대로 계층대비 계층별 이동 현황 이라고 나와있는데 보통 모의고사 형식으로는 'ㅇㅇ세대 계층대비'로 나와있죠.. 문제 풀면서 대체 이게 뭔말인가 싶은 문제가 다소 많습니다.. 기대를 많이 해서 그럴까요.. 해설에도 오타가 굉장히 많아서 하나하나 고치는 데도 너무 시간이 오래드네요
문제는 그리고 최신경향 반영을 별로 안하신듯합니다.. 풀면서 점수를 어떻게든 안주려고 애를 쓴(?)문제가 몇몇 보이는듯합니다.. 다음에는 더 신경쓰셔서 좋은 모의고사 만들어주세요. 3회까지 풀었는데 남은 4회 5회를 기분좋게 풀어야할지..고민이네요

지도리 2015-09-26 14:25:55

최신 경향을 반영한 문항들과 얻어가는 것들이 있는 문항 두 개로 분류했습니다. 문제집을 풀어나가면서 얻는 것은 심리적 효과도 상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문제 난이도를 쉬운 문항과 어려운 문항을 골고루 배치하였구요. 그리고 수능에서 출제되는 유형 자체가 어렵지 않은 경우에도 문제를 쉽게 출제를 했습니다. 하지만 쉬운 유형이 어렵게 출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기에 어떤 문항은 한 번씩 취약할 만한 부분으로 출제하였습니다.
실망을 했다는 댓글에 대해서는 원고를 준비할 시간이 넉넉하지 않았다는 점을 변명으로 들고 싶네요. 하지만 절대 대충 만들어진 원고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철저한 분석으로 만든 원고입니다. 열심히 그동안 사회문화 공부를 했다면 어떤 점이 평가원과 닮았다는지를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2회 20번 (가)는 수정이 필요할 것 같네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수정하겠습니다.

이병수 2015-09-05 22:16:58

퀄리티는 어떤가요..?

지도리 2015-09-12 10:37:42

평가원퀄을 따라가려고 노력했고 얻어가는것있게끔 살짝 꼬았습니다^_^

싱하형 2015-08-30 14:29:23

1회 6번 차별적 교제 이론이 일탈행위의 객관적 기준이 있다고 보나요? 전 없다고 학교에서 배운 거 같아서..

피램 2015-08-31 15:16:36

일탈 행위가 객관적으로 존재하는데 주위 환경에 따라 그 객관적 행위를 하느냐마느냐가 결정된다는게 차교론입니다.
일탈 행위의 객관적 기준이 없다고 보는 것은 낙인 이론입니다.

pdllsw 2015-08-25 23:06:40

해설정정좀 1회 9번답 4번같은데

지도리 2015-08-28 17:01:36

9번 정답은 4번이 맞습니다.

wjstkdals 2015-08-24 18:32:58

1회 13번에 ㄱ 선지에서 B가 자발적 결사체면 C가 이익집단이 될 수도 있지 않나요? 저는 그렇게 생각해서 ㄱ을 골랐는데....

지도리 2015-08-28 17:00:16

C가 이익집단일 수 있어 답이 4번이 되는 것이 맞습니다.

popc5rn2 2015-08-23 13:58:53

답지중에서 1회 9번 문제의 답이 잘못 나온거 같아요...
9번 문제 답이 5번 이라고 하셨는데... 해설로 파악해보면/// 4번이 답이 될 수 있는 거 같아요..ㅋ
4번이 맞는 거 같은데요?? 맞지 않나요??

ddooee2 2015-08-20 15:53:49

사설 문제집치고는 문제질이 좋습니다. 헌재 2회까지밖에 안풀긴 했지만 평가원 많이 돌린 후 자기가 부족한 부분을 알고 싶을 때 좋을 것 같네요. 물론 사설 문제집이니 도표는 어렵지 않고요 오히려 개념을 묻는 문제들, 그러니깐 평가원 문제였다면 쉽게쉽게 맞출 유형들이 좀 어렵습니다. 그래서 아직 수능유형에 익숙하지 않다면 푸는 걸 비추하고 정말 자신이 평가원 문제를 너무 많이 풀어서 답이 다 기억나 풀게 없는 경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2회는 아직 발견 못 했는데 1회에는 문제지와 답지에 오타가 많습니다)

ddooee2 2015-08-27 22:20:55

현재 계속 풀어나가는 중이고요 이제 답지 오타는 힘들어서 그만 세고 있습니다. 풀면 풀 수록 느끼는 거지만 아직 정확한 평가원 기준의 개념정리가 안돼있으면 풀면 안됩니다. 반대의 경우라면 오류가 많지만 재밌게 풀 수 있습니다. 다만 답지가 해설이 완전히 잘못된 부분을 발견해서 조금 실망스럽네요 (오답의 근거가 틀림)

johae1202 2015-08-16 15:59:09

답지에 오타가 꽤 많이 보여요

johae1202 2015-08-16 16:22:01

순서 바뀌고 글자 잘못되어 있고 아예 다른 선지 설명되어 있고 정말 심하게 많음

지도리 2015-08-28 20:08:22

정확한 부분을 알려주시면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97김민석 2015-08-15 18:47:28

솔직하게 선지가 허무하게 지워지는게 많아요
저한테는 그닥.

지도리 2015-08-28 17:10:37

푸는 것보다 잘 씹어드시는게 중요한 문제집을 만들고싶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점도 고려하겠습니다. 지적 감사히 받겠습니다.

학교시러 2015-08-14 23:12:08

쓰레기기같은 7030풀다가 이거 푸니까 정화되네여 ㄳㄳ

드도도 2015-08-13 10:49:16

1회에 9번 검토부탁드려요 답이 잘못나온것같네요

지도리 2015-08-28 17:09:59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드도도 2015-08-12 19:57:18

올해는 더 안만드나요?

지도리 2015-08-28 17:09:53

구매자 대상으로 적중문항 10문항을 배포할 수 있습니다.

김수빈3 2015-08-12 10:25:16

몇회분 이에요?

지도리 2015-08-28 17:09:34

총 5회분입니다.

97김민석 2015-08-07 02:00:08

예상1컷좀 알려주세요

서울대인문대15 2015-08-05 13:47:34

혹시 지금 안 사면 품절될 수도 잇ㅆ을까요?

kau16 2015-08-04 21:44:32

Ebs 수능완성. 수능특강
올해 교재 반영 되엇나요?

지도리 2015-08-28 16:59:37

올해 교재 반영하였습니다. 직접 반영문항 표기할까하다가 표기하지않았습니당

교대여신1 2015-08-04 17:17:50

대박나길바랍니다^^ 표지 존예 ㅠㅠ

닥터오 2015-07-30 09:56:16

표지 완전 ! 예뻐요 대박기원

이병수 2015-07-24 23:21:47

대박.. 오프라인에서도 보였으면 좋겠어요 질문있는데 온라인으로 시행됬던 모의고사 AB형 중복인가요?

지도리 2015-08-28 16:59:47

B형만 중복입니다.

Cantata 2015-07-24 22:25:09

표지 예쁘네요ㅜㅜ

KHG World 2015-07-24 21:41:15

이과생이지만 왠지 사고싶..

페나이 2015-07-24 19:02:22

사스케 : 지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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