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 모의고사 - 한국사 (2016) 빈틈없는, 변별력 있는, 개념 복습을 병행하는 모의고사 정재 지음
책소개

(1) 빈출 문제와 고난이도 문제의 적절한 조합

(2) 지난 3년간의, EBS 연계 교재의 신 유형 문제와 사료를 적극 반영

(3) 문제는 high-quality, 해설은 Ultra-Quality 

(4) 모의고사만으로 수능 전 범위에 대한 개념 복습의 효과


검토진 

정해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구준하 (고려대학교 사학과)

임현정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조준영 (서강대학교 중국문화전공)

저자소개

저자 정재

서울대학교 국사학과 졸업 및 서울대 국사학과 대학원 수료

부산대성학원 수능 한국사/논술 강사

EBS 공무원 한국사 강사

[저서] EBS 한국사 기출문제 해설집

목차

사회탐구영역 한국사 4회분 + 해설

서평

정해린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한국사는 애증의 과목이었습니다. 배울 때는 재미있지만 막상 문제를 풀면  그 많은 개념들이 이리저리 뒤섞여 틀릴 때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개념을 여러 번 보는 것도 물론 좋은 공부법이지만, 개념을 아는 것과 문제에 적용하는 것은 별개의 문제이기도 하고, 어느 정도 개념이 익숙해지면 모르는 부분에 소홀해 질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문제를 풀어보면서 어떤 유형의 문제가 나오는지, 어떤 개념이 중요한지를 파악할 수 있고, 선택지들을 검토하며 개념을 복습할 수도 있지요. 하지만 좋은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내신 시험에서나 나올 법한 지엽적인 문제들은 수능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학생들을 더 혼란스럽게 만들 뿐입니다. 기출 문제가 가장 좋지만, 한국사 기출문제는 교육과정이 개편됨에 따라 많지 않습니다. 학생들이 그렇다고 좋은 문제를 찾아 나서기에는 시간도 부족하고, 문제를 보는 눈도 많이 약합니다. 정재 선생님의 모의고사 문제들을 하나하나 풀고 검토하면서 ‘이것이 바로 좋은 문제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4회분의 문제들은 최근 수능 유형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으면서도 너무 지엽적이지 않고, 중요한 부분들과 놓치기 쉬운 부분들을 고루 다루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정재 모의고사를 자신의 한국사 실력을 되돌아보고, 높일 수 있는 기회로 삼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구준하 (고려대학교 사학과)

정재 모의고사는 너무 쉽거나 너무 어려워서 수능과는 동떨어진 문제가 아닌 수능 난이도에 최적화된 문제들과, 추론력을 요구하는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특히 해설지의 구성은 수능 고득점을 위해 꼭 필요한 틀과 내용으로 이루어져 있어 한국사 고득점에 결정적인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정재 모의고사를 푼 다음 해설지로 꼼꼼히 마무리한다면 수능 고사장에서 분명히 향상된 성적을 거두실 수 있을 겁니다


임현정 (성균관대학교 글로벌경제학과)

단언컨대, 정재쌤 모의고사는 가장 단시간, 완벽하게, 주요 내용들을 get! 놓쳤던 개념도 get! 수능 만점도 get 할 수 있을 거에요!


조준영 (서강대학교 중국문화전공)

정재쌤 모의고사 문제들은 기본에도 충실하지만 변별력을 가리는 고난이도 문제에 대해서도 완벽하게 대비할 수 있는 점이 인상적입니다. 한국사 1등급, 나아가 만점을 목표로 한다면 필수적으로 풀어봐야 할 모의고사라 생각합니다. 이 모의고사를 접하는 수험생들에게 꼭 좋은 결과가 있었으면 합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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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필재수승리 2015-11-10 15:35:44

2회 20번을 시장을 전면 개방하였다에서 농축산물 시장을 개방하였다로 하면 더 깔끔한 표현이 될 것 같습니다.
전면의 사전적 정의로 볼 때는 작년 쌀 시장개방의 느낌이 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서울대학교정외과 2015-11-02 22:31:43

4회 9번에 조러 통상조약관련된 내용이 있는데 순서가 임오군란-조러통상조약-갑신정변-조러비밀협약이 맞나요? 강민성쌤 책에는 그냥 갑신정변이후 영국이 거문도조차하는 배경에 조러통상조약이랑 조러비빌혖약이 소개되어 있어서요!!

오늘 4회까지 다풀었는데 얻은게 많은것 같아요. 유용하게 잘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학교정외과 2015-11-01 16:47:58

쌤 2회 20번 (다)에 시장을 전면개방했다는 선지는 해석상 좀 위험하지 않나요?
사실상 '전면' 개방은 작년 쌀 시장을 개방했을때 이뤄졌다고 생각하고 ㄷ은 제외했는데.. 사전상의 의미로 '전면'을 해석하면 틀리는 건가요?

개운산 2015-11-02 17:50:03

'전면 개방'이라는 용어는 여러 함의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해설지에 그렇게 표현한 것은 기출 문제를 기준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 전두환 대통령 시기 : 자본 시장 개방
- 김영삼 대통령 시기 : 농축산물 시장 개방
이 객관적 사실이구요. 김영삼 대통령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으로 시장이 '전면 개방'되었다로 해석하는 것이죠.
3년 전 수능 특강에서 '전면 개방'과 관련된 문제에서 그렇게 출제된 적이 있습니다.

ybmania 2015-10-28 21:33:16

모의고사 3회 18번 문제에서요
4사 5입 개헌에서 중임제한을 철폐했기때문에 3, 4대 대통령선거에 출마할 수 있었던 것 아닌가요?
만일 4사5입개헌이 없었다면 4대 대선에도 출마 불가능했을 것이기에
맞지 않나요?

개운산 2015-11-02 17:50:40

이 선지의 의도는 4사5입의 개헌 이후 이승만이 몇대 대통령이었는 것에 있지 않는가라고 보여집니다.

심리학과15학번 2015-10-28 19:56:19

부교재 개꿀이네요 감사합니다^^

ybmania 2015-10-28 10:54:27

그리고 올려주신 한국사 써머리 오류는 없나요?
보니까 함평고구마사건은 1972년 이 아니고 1976인 듯 하고
박문국 설치는 보빙사의 건의가 아니라 3차수신사 박영효의 건의 인 것 같던데
혹시 정오표같은거 만드실 생각 없나요? 믿고 봐도 되나요?

헌정상품 2015-10-26 01:55:46

3회 18번에 선지 2번 질문이요
사사오입개헌을 통해서 이승만이 4대 대선에도 출마 가능하게 됬으니까 맞는 선지 아닌가요?

문돌문돌 2015-10-23 00:18:17

1. 3회 모의고사 10번 문제에
을미사변~ 러일전쟁 발발 사이 시기에 인천으로 시외전화를 걸어 김구의 사형 집행을 막는 고종
이 정답처리되었고 해설지에' 인천으로 시회전화가 1902년에 가설되어 3일뒤 고종이 사형 집행 정지를 지시..' 라고 되어있는데요
1. 김구의 치하포 사건은 1897년이고 당해 8월에 사형언도를 받지 않나요?, 1902년에 고종이 사형정지를 요청했다는건 틀린게 아닌지요
2. '전화'를 걸어서 사형을 멈췄다는건 제가 알기로는 백범일지 이외에는 근거 사료가 없다고 알고 있는데..
김구선생님이 착각해서 전화로 적었다는 설도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화가 아니라 전보라는 설이요
경운궁의 전화 최초 가설이 98년이었고, 전보가 85년이었으니 이게 더 설득력있다고 생각하는데...
고종의 전화가 역사적으로 검증된 사실이 맞나요?

그리고 같은 문제에서 포츠머스 조약에서 남만주 철도 부설권을 이양했다는건 어느 국가가 일본에 이양한거죠? 러시안가요?

2. 3회 13번
ㄴ. 국권 반환 청원서를 '제출하고'
국권 반환 청원서를 제출하려고 '시도' 하였으나 사전 발각되어 실패했으므로, 제출하였다는건 낚시선지로 단골.. 이라고 배웠습니다만..
이건 너무 당연하게 지운터라 당황스럽네요, 문제 오류가 맞는거죠?

같은 문제 ㄷ선지에 혁신유림이 김대식 이상룡 이런 사람들을 지칭하는게 맞나요? 사실 처음 본 단어라 혁신+유림 의미를 끼워 맞춰서 맞다고 했습니다만.. 교과서에 이 표현이 사용되나요?? 이 단어는 처음 보네요..ㄷㄷ

3. 역시 3회 18번에
2번 선지를 어떤 의도로 내신지는 알겠습니다, 사사오입으로 3대 대선에 출마할수 있게 되었다 라는 의도로 내신듯 한데,
답은 5번이 명확하지만, 2번 선지도 '맞는 말' 이라고 생각합니다..
개헌을 '통해' 라는 단어 자체로는 틀리게 볼수 없지 않을까요? 결과적으로 초대의 중임 재헌을 없애서 4대 대선도 나올수 있게 된 것이니까요

4회에 3번 교조신원운동을 삼례-서울-보은 이렇게만 알고있었는데, 공주도 저 흐름속의 집회라고 보면 되죠?

4. 4회 10번
(라)의 오른쪽에 '석조전에 집무' 가 나와있는데, 어떻게 고종이 석조전에서 집무할수가 있나요?
덕수궁 석조전은 00부터 건설하여 10년에 완공되었고 고종은 이미 죽었는데..
만약 건축중에 집무를 볼수 있다고 가정하더라고 3회 10번문제랑 모순되는 부분이 아닌가요..
3회 10번의 해설에도 석조전은 1910년에 완공되어서 x 라는 투의 해설이 써있는데..ㅠㅠ

5. 4회 18번 해설에 초대국회 5법령을 기억하자고 나와있는데 그 아래에는 4개만 나와있네요, 하나는 정부조직법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6. 20번에 ㅂ 선지,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언어적으로는 엄밀하지 못하다고 봅니다
남북 기본 합의서 체결 '이후'에 개성공단이 조성된건 맞지 않을까요, '직후' 정도라고 바꾸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트집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엄밀하지 못한듯 해서..ㅠ

뭐 이리 질문이 많은지..ㅠㅠ 답변 부탁드립니다!

개운산 2015-10-24 03:27:29

1. 정오표 확인바랍니다.

2. 제출시도가 맞습니다. 그렇지만 선생님께서는 공무원 한국사 문제에서 그 부분을 '제출했다'로 표현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에 준해서 선택지를 구성하셨습니다.

3. 아마도 그 선지의 의도는 4사5입의 개헌 이후 이승만이 몇대 대통령이었는 것에 있지 않는가라고 생각합니다.

4. 고종은 1919년에 승하합니다.

문돌문돌 2015-10-24 21:58:06

4. 아 죽었단다;; 죽은게 아니라 퇴위요
퇴위하고 나서도 태황제로서 덕수궁에서 집무를 한건가요?
5 6번도 답변 부탁드립니다!

설렌답 2015-10-22 16:01:08

선생님 2회차 이승만 대통령 질문드려요!
이승만 대통령 탄핵 당한 시점이 국민대표회의(23) 이후 25년 이라고 되어있는데 박은식이 대통령 선출된 다음에 탄핵 당한건가요?

1회차 질문도 있어요!
남만주 철도 부설권이 러일전쟁으로 인하여 일본에게 넘어간 것인가요?
간도협약으로 알고있었어요!
밑에 읽긴 읽었는데, 그럼 남만주철도 부설권이라는 키워드가 나오면 러일전쟁으로 파악해야하는지 간도협약으로 파악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설렌답 2015-10-22 16:07:44

선생님 그리고 하나만 더 질문드릴게요 지금 시점에서 기출연도별 vs 수특수완 vs 기출단원별 뭘해야하나요? ㅇㅅㅇ

개운산 2015-10-27 18:11:53

기출을 한번도 안 푸셨으면 기출이라도 빠르게 정리하시는 게 도움이 될 듯합니다.

개운산 2015-10-27 18:10:47

상식적으로 탄핵 이후 권좌가 비어야 대통령을 선출할 수 있습니다.

러일전쟁으로 남만철도의 본선[여순-장춘]이 넘어간거고, 간도협약으로 그 지선[안봉선, 길회선]이 넘어 간 것입니다.

스눕 2015-10-22 02:09:00

정오표 3회차 18번선지 수정한 이유가 무엇인가요?
그리고 3선개헌이 국민투표에 의해 결정되었다는 것좀 설명해주세요. 갖고있는 모든 책을 봐도 변칙적 통과 라는 키워드 밖에 못찾겠네요.ㅜ

개운산 2015-10-22 03:22:50

교과서 상으로는
3선개헌은 '국회에서' 편법적으로 통과가 되었다고 하고,
유신헌법은 국무회의에서 안을 제출하고 국민투표로 개헌되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3선개헌도 사실상 야당의 반대가 극심한데도 불구하고 강압적으로 밀어부친 개헌이기에,
교과서에서는 그렇게 서술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둘다 편법적으로 통과되었다고만 보면 되겠습니다.

문돌문돌 2015-10-21 19:41:30

2회 해설지에 19번에

직선제 개헌을 419 6항 2번이라 하셨느데
516 ㄱ군정기의 대통령제 개헌도 직선제 개헌이 아닌지요?

제가 가지고있는 교과서에 직선제라고 명시되어있지는 않으나...
5대 대선은 직선제로 치루어졌으니.. 직선 ㅐ헌은 총3번이 아닌가요?

개운산 2015-10-22 03:33:06

제 생각에는 이 해설의 의도는 아마도 정부수반 선출주체에 대한 의도라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이 5차 개헌은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 중심제로의 환원이라 보통 칭하지, 대통령 직선제 개헌이라고는 잘 안하니까요.

그러나 일단 헌법상 직선제 대통령을 뽑는 개헌이므로, 해설에 약간의 오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되오니 선생님께 연쭤보겠습니다.

몰라그냥가보자 2015-10-19 21:13:33

질문있어요..!
1회 12번 문제 내용추론하는 거 말인데요. 저는 마지막 부분에 타협적인 민족개량주의로부터 분리시킨다는 문장보고 비타협적인 민족주의와 협동을 모색한다고 생각했는데, 답지보니까 완전 반대내용이네요. 그래서 고민을 좀 해보았는데, 문단 초반부에 부르주아에 대한 비판적인 내용이 나오는데, 이를 통해서 좌우합작 전선의 폐기라고 볼 수 있나요...? 그리고 지문에서 민족개량주의라는 단어도 나오는데 무슨 뜻인지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1회 16번 지문에 나온 내용이 왜 농촌진흥운동(조선농지령)으로 찾을 수 있는 지 모르겠어요.. 교과서에도 안 나오고... 어떻게 16번에 나온 제시문을 보고 조선농지령(농촌진흥운동)이라는 것을 알 수 있나요..?

pang 2015-10-15 23:30:32

오늘 4회까지 다 풀어봤습니다. 다 풀고 모르는 부분 정리 싹 다하니까 뭔가 든든한 느낌이 드는 건 확실하네요
다만 문제지 오류가 좀 많은것하고 '이 정도까지 나올까'하는 문제들이 좀 있었다는게 좀 아쉽습니다ㅠㅠ

4회 4번 김부식 삼국사기 묻는 문제가 좀 애매한 부분이 있는것 같아서요.
제가 답을 4번으로 거의 확신하며 골랐었는데(물론 1번도 맞는것 같았지만) 틀렸더라고요. 그리고 4번에 해당하는 건 이승휴의 제왕운기라고 해설에 나와있더군요.
그런데 제가 4번. 중국의 역사와 대등하게 보았다 라는 선지에 대한 확실함의 근거는 12년 7차개정 미래엔 교과서 92페이지 '한국사백과'에 보면 '삼국사기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나와있는데 "이처럼 '삼국사기'에서는 삼국의 역사를 동등하게 다루고, 중국이 역사와 대등하게 인식했던 흔적이 있다." 라고 서술되어있습니다. 직접 삼국사기의 내용을 일일이 읽어볼수 없는 입장으로서는 4번 문제는 좀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Mr. Ash 2015-10-17 14:04:39

안녕하세요 pang님. 좋은 피드백과 아쉬움을 잘 받아들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pnag님의 지적에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
<삼국사기>에 대해서는 '유교적이고, 신라 중심적인 서술'이라는 것이 기존의 통설입니다. 하지만 '유교적 서술 = 사대주의적 서술'이라고 볼 필요는 없기 때문에, 최근에는 <삼국사기>의 사대주의적 성격에 대해 재평가해야 한다는 입장이 등장한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삼국사기>에 대해 '우리 역사를 중국과 대등하게 파악했다'는 것이 통설적 지위를 획득했다고 정리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만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홧팅입니다 !!

bWIjxqnFNXRVZ2 2015-10-14 18:55:13

3회 13번 보기의 ㄴ선지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네이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1913년 5월 국권반환 요구서를 전국의 조직을 통해 일제히 발송하고, 동시에 360여 개 처에서 동시에 총독부로 국권반환과 일본군의 철병을 요구하는 전화를 하기로 하였다. 그러나 같은 달 23일 동지 김창식(金昌植)이 붙잡힘으로써 조직이 발각되어 이 계획은 수포로 돌아가고, 임병찬을 비롯한 많은 동지들이 일본 경찰에 붙잡혔다.
[네이버 지식백과] 대한독립의군부 [大韓獨立義軍府]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위 내용에 따르면 국권반환청원서는 제출 계획만 했지 실제 제출에는 실패한 것으로 나오는데 '국권반환청원서를 제출했다'라는 말을 옳다고 볼 수 있는 건가요?? 궁금합니다.

신민수(SMS) 2015-10-16 14:30:31

저도 이거 언어적으로 문제 있다고 생각합니다..!!ㅠㅠ

Mr. Ash 2015-10-17 14:10:47

안녕하세요, bWIjxqnFNXRVZ2님, 그리고 신민수(SMS)님. 반갑습니다.

당연히도,
민족문화대백과의 내용이 정확히 맞습니다.
다만, 기출 문제(공무원 한국사 문제)에서 그 부분을 '제출했다'로 표현한 적이 있기 때문에 그에 준해서
선택지를 구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신민수(SMS) 2015-10-14 15:21:13

선생님! 모의고사 잘 풀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고 제가 ... 해설지를 잃어버려서...ㅠㅠ

혹시 shinminsu1122@hanmail.net 으로 보내주실 수 있는지요? ㅠㅠㅠㅠ

해설지 진짜 감탄하며 보고있었는데, 잃어버려서 너무 ㅠㅠ슬프네요

신민수(SMS) 2015-10-14 15:26:53

그리고 1회 10번의 2번 선지의 '복하다' 가 뭐죠?
국어 사전을 찾아봐도 북한 말의 '행복하다'라는 뜻 이런거고 , 뭐 점치다 이런 뜻밖에 없네용
복구하다 뭐 이런 뜻인가요..? 복하다 의미를 모르겟네요

Mr. Ash 2015-10-17 14:15:28

움 네..
'복하다'로 표현되어 있습니까?
문제 편집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던 듯 합니다.
정확한 문장은 "왕실의 기능을 회복하여"입니다.

신민수(SMS) 2015-10-14 15:35:34

아 그리고 1회 15번 해설지에 자유종이 1908년이라고 되어있는데 1910년 아닌가요?ㅎㅎ

Mr. Ash 2015-10-17 14:22:10

자유종의 발표 연도는 1908년설과 1910년설이 있습니다.
문학 작품의 경우에는 '연재'를 기준으로 하느냐, '출간'을 기준으로 하느냐에 따라 설이 달라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역사 책의 경우도 그러하구요.

어느 것을 기준으로 하건간에,
애국계몽운동 시기의 문예경향으로 파악하시면 무리가 없겠습니다

홧팅입니다 ~

Mr. Ash 2015-10-17 14:12:42

홧팅입니다 !!

장중이 2015-10-12 22:43:07

안녕하세요 선생님! 모의고사 출판 축하드립니다.

1회 11번 2번 선지인 일본의 동의하에서만 외국과의 조약 체결이 가능해졌다는 문장이

1차 한일협약의 일본과 사전협의에 관한내용인지

을사조약의 외교권 박탈에 관한 내용인지 제가 판단하기에 조금 애매하게 느껴져서 질문드립니다.

Mr. Ash 2015-10-17 14:30:38

안녕하세요, 장중이님.

'일본의 동의하에서만 외국과의 조약 체결이 가능해졌다'는 조약의 원문 그대로에 가깝습니다.
'협의'는 문자 그대로 '의견을 모으는 과정'만 있으면 되는 겁니다. '합의'는 말 그대로 '의견의 일치'가 존재해야 하는 거구요.
1차 한일협약의 경우는 형식적으로 볼 때는 일본과의 사전 협의 과정만 있으면 된다는 것을 규정한 것이고(물론 실제로는 더 강력한 규제가 있었겠지만)
을사조약의 경우는 명시적으로 일본의 동의 즉 외교권 자체가 일본으로 넘어간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

:Economist1 2015-10-11 20:15:16

제가 갑신정변-> 입헌군주제? 내각책임제?이거 이비에스 어딘가에서 나와서 내각 책임제&입헌군주제 지향 아니라고 단권화 필기에 추가 해놨는데
나중에 N제 푸니까 입헌 군주제를 지향하였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헷갈려서 강ㅇ성 인강에 질문하니까 네, 내각 중심의 정치 운영 및 입헌 군주제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라고 답변하시고...

흠..답변이 책마다 사람마다 다른데 평가원에 출제되었을때 논란이 있을 부분일까요..?;;
다 다르다고해서 뭔가 잊어버리는게 속 편할 것 같기도 하고...
평가원이나 교육청 문제에서 직접적으로 등장한적 있는 선진가요?

Mr. Ash 2015-10-17 14:25:24

안녕하세요 경제학자1님. 반갑습니다.

N제에 '갑오개혁 = 입헌군주제 지향'으로 등장하나요? 저도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제가 기억하는 한, 고등학교 한국사 교과서나 기출 문제에 그렇게 등장한 적은 없습니다.
더불어서, '내각 책임제'의 시행이 '입헌 군주제"로 바로 연결되는 것도 아니구요.

아자아자화이팅! 2015-10-11 16:56:55

선생님 모의고사 잘 풀어봤고, 한국사 써머리도 잘 활용하고 있어요!
그런데 OX문제는 정답이 따로 없는건가요? 제가 실력이 그렇게 출중하지 못해서 정답이 따로 있으면 더 편할 것 같아요. ㅠㅠ

Mr. Ash 2015-10-11 19:33:04

안녕하세요 아자아자화이팅님. ㅎ 닉이 멋지네요.
정답은 ... 아래 게시물 보면 알 수 있어요.
그리고, 정답을 기입한 써머리를 오르비에 보내뒀어요. 아마 내일 업무 시간 시작 이후엔 새 버전이 올라가 있을 거에요. 다시 다운받아 보세요.

열심히 해서 꼭 만점 받으셔요 !!

아자아자화이팅! 2015-10-11 23:09:46

네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 받아갑니다! ㅎㅎ

끼얌 2015-10-10 20:56:24

선생님 안녕하세요! 후기보고 샀는데 문제도 좋고 해설지가 특히 대박 좋아요! 우선 감사드립니다~

궁금한게 한가지 있는데요 1회 4번에 가나다라 나라 말인데요ㅠㅠ
저는 그냥 그 나라에 대한 설명만 맞으면 되는건지 알고 1번하고 5번 둘다 되는 것 같다고 생각했거든요 ㅠ.ㅜ 그럼 답이 5번인 이유는 이 문서가 작성된 시기에 따를 때 국가들의 상황? 을 봐야하는건가요? 남북국시대로!!

Mr. Ash 2015-10-11 13:13:04

안녕하세요 끼얌님.
선지 1번은 '고구려의 남하 때문에 백제가 웅진에서 사비로 천도하였다'는 내용이기 때문에 틀렸습니다.
고구려의 남하로 백제의 수도는 '한성'에서 ' 웅진'으로 천도한 것이니까요.

남은 기간 공부 잘 해서 꼭 만점 받으세요. 홧팅임다 !!

서울대합격!! 2015-10-10 19:57:37

3회 10번에 문제가 잘 못 됬다 라고 생각 되는데요..

오르비 동사서독님 글에서 가져왔습니다.

1896년설을 지탱하고 있는 근거는 '백범일지'로 보여집니다. 김구는 1895년 황해도 치하포 나루터의 한 여관에서 만난 일본인을 명성황후 시해사건의 장본인으로 판단하여 때려죽인 죄로 인천 감옥에 갇혀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형 집행 하루 전인 1896년 8월 25일 고종이 승정원 승지에게 이와 같은 사실을 전해 듣고 형 집행 당일 인천 감리 이재정에게 전화를 걸어 김구를 사형하는 대신 감형할 것을 명했다는 내용이 백범일지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1986년에 '전화'를 사용했는지도 논란이 있는 부분이고, 문제 자체에서 시기도 맞지 않네요...
1987 대헌제국수립이면 김구 사형집행을 막는 전화는 대한제국수립 이전인 1986년이니 잘 못 된거 아닐까요?

Mr. Ash 2015-10-11 13:14:52

안녕하세요 서울대합격님. 또 오셨군요 !.

서울대합격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오늘 정오표를 재작성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문제 자체를 개편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려요!!

RJUNG 2015-10-10 14:12:07

안녕하세요.

1926.7.1 소학교령으로 인해 심상소학교로 보통학교 명칭이 바뀌었다는 것은 타 모의고사를 풀면서 보게 되었고요.
인터넷에서 궁금해서 찾아보니깐 시사상식사전에 나와있는 내용이네요.(출처가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박문각)
"1926년 7월 1일 소학교령에 의해 소학교, 보통학교 구분 없이 심상소학교(尋常小學校)로 명칭이 바뀌었다."

다른 곳도 찾아보니깐 1926.7.1. 소학교령은 일본인 학교를 전부 심상소학교로 바꾸었고, 1938년 3차 조선교육령에서 조선인 학교까지 심상소학교라는 명칭으로 모두 바꾸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저도 많이 헷갈리는 부분입니다...

빵뺑뿅 2015-10-09 17:58:31

1회 15번에 대해서 질문드립니다 <보기>를 보면 금수회의록이므로 합병전의 상황을 묻는 것인데 선지 5번을 보면 창가가 유행했다고 되있습니다 그런데 창가가 유행한건 합병 이후인 일제강점기때고 창가가 등장한게 합병전의 시기아닌가요?

개운산 2015-10-09 23:17:00

창가는 대체로 계몽적 목적에서 지어졌는데, 독립신문이 벌인 애국가 짓기 캠페인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 때 여러가지 버전의 애국가가 지어지면서 계몽 창가들이 유행하였습니다.

김규민1 2015-10-09 17:39:50

안녕하세요 선생님. 또 뵙네요! 3회 18번 해설 중에 삼선개헌과 유신헌법은 모두 국회에서 변칙 통과된 이후 국민투표로 확정되었다. 하는데 유신헌법은 비상 계엄령 선포하고 국회를 해산하고, 정치활동 금지시키잖아요. 이때 비상국무회의에서 헌법 개정안 의결했잖아요,의회 해산했는데 변칙 통과는 없지 않을까요?

개운산 2015-10-09 19:02:07

헌법은 변경인 개헌은 기본적으로 입법-사법-행정 3권중 입법부인 국회나 의회에서 의결을 해야하는 것인데, 행정부 기구인 국무회의에서 의결한 것이므로 변칙통과가 맞습니다.

김규민1 2015-10-09 19:22:06

네 국무회의에서 의결하면 '국회' 에서 변칙통과 한다고 하나요?

개운산 2015-10-09 19:46:52

아 해설의 오기가 있었군요ㅠㅠ바로잡도록 선생님께 말씀드리겠습니다.

김규민1 2015-10-09 20:01:16

네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상식적으로 국회해산후에 국회에서 변칙통과라는 말이 이상한 것 같아서 여쭈어보는거에요.
그럼 어떻게 해야 옳은 해설인가요?

개운산 2015-10-09 23:10:12

교과서 상으로는
3선개헌은 '국회에서' 편법적으로 통과가 되었다고 하고,
유신헌법은 국무회의에서 안을 제출하고 국민투표로 개헌되었다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3선개헌도 사실상 야당의 반대가 극심한데도 불구하고 강압적으로 밀어부친 개헌이기에,
교과서에서는 그렇게 서술한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둘다 편법적으로 통과되었다고만 보면 되겠습니다.

이재곰1 2015-10-09 14:35:24

몇 가지 질문드립니다.

2회 2번 문제 해설에서 단양적성비가 순수비로 분류되어 있는데, 엄밀히 말하면 단양 적성비는 순수비로 포함되지 않는 것 아닌가요?

그리고 2회 20번 문제에서 김영삼 정부 때에 시장이 '전면 개방'되었다는 선지가 정답처리가 되어있는데 , '전면 개방' 이라는 표현은 IMF 관리 체제 이후에 사용되어야 한다고 배웠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설명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r. Ash 2015-10-11 13:23:47

안녕하세요 이재곰1님.

1. 단양 적성비는 순수비로 분류됩니다. 교과서의 진흥왕 순수비 지도에도 그렇게 수록되어 있구요.
링크 내용 확인해 주세요~ -->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9293&cid=46620&categoryId=46620

2. '전면 개방'이라는 용어는 여러 함의로 해석될 여지가 있습니다. 해설지에 그렇게 표현한 것은 기출 문제를 기준으로 표현한 것인데요.
- 전두환 대통령 시기 : 자본 시장 개방
- 김영삼 대통령 시기 : 농축산물 시장 개방
이 객관적 사실이구요. 김영삼 대통령의 농축산물 시장 개방으로 시장이 '전면 개방'되었다로 해석하는 것이죠.
3년 전 수능 특강에서 '전면 개방'과 관련된 문제에서 그렇게 출제된 적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남은 기간 정리 잘 해서, 꼭 만점 받으세요~~

RJUNG 2015-10-09 12:53:56

안녕하세요.
몇 가지 오류에 대해서 질문 좀 드릴게요ㅎㅎ

1. 2회 16번에서 '아래 내용과 관련이 있는 영토분쟁 지역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한 내용을 <보기>에서 모두 고른 것은?' 이라고 나오는데 아래 내용에 해당되는 자료가 없고... 그냥 <보기>만 놓여져 있는 오류가 있습니다.

2. 3회 15번에서 보통학교의 명칭을 심상소학교로 바꾼 것은 1926.7.1 소학교령에 의해서 된 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물론 1938년 3차 조선교육령에 의해 모든 학교가 심상소학교로 명칭을 바꾸긴 했지만요.

3. 3회 18번에서 사사오입 개헌은 말 그대로 '중임제한 철폐'이기 때문에 4대 대선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김규민1 2015-10-09 17:44:50

저도 3번 내용에 대해 동감합니다. 4대 대선도 출마하니깐 언어적으로 맞는 선지 같아요.

개운산 2015-10-09 18:54:36

안녕하세요. 답변을 하게된 고려대 한국사학과 개운산입니다.

1. 2회 16번 내용설명은 정오표를 참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 혹시나해서 검색해봤는데, '26년 7월 1일자 소학교령' 레퍼런스가 브리태니커 말고는 없더군요. 관보도 검색해보았으나 26년 7월 1일 자의 소학교와 관련된 법령은 나오지 않는데 혹시 어디서 보셨는지 궁금합니다.

3. 이 선지의 의도는 4사5입의 개헌 이후 이승만이 몇대 대통령이었는 것에 있지 않는가라고 생각합니다.

설소아16 2015-10-08 22:43:20

와 ㄷㄷ 고퀄 써머리 자료 정말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해서 꼭 원점수 50 쟁취하겠습니다!!
근데, 안에 있는 ox 문제에 대한 답은 따로 안 올려주시나요?? 다 풀고 점검하는 차원해서 필요해서요ㅠ 그리고 써머리 자료에 있는 내용 모두 교과과정 내에 있는 건가요??

설소아16 2015-10-10 18:55:35

아.. 대부분의 답이 ㅇ인것 같은데요..

12쪽- 황국협회가 독립협회를 공격하는 사건이 일어나자 고종은 박정양 내각을 경질하고 독립협회를 해산한다 -> 시기 순서상으로는 독립협회 해산 명령과 동시에 박정양 내각 퇴진이 이뤄졌지만, 만민공동회 등을 개최하면서 저항하다가 끝에 황국협회의 공격 및 고종의 군대 동원으로 만민공동회가 강제 해산되었는데, 독립협회가 정확히 해산된 시기는 박정양 내각이 퇴진된 시기와 같다고 봐야 하나요? 아님 마지막 만민공동회가 강제 해산된 시기로 봐야 하나요?

14쪽- 강화도 조약의 부속조약에서 해안 측량권을 일본에 허용하였다 -> 부속조약이 아니라 본조약에 명시되어있으므로 x 이지요?

그리고 9쪽 아래에 석톤동->석촌동 오타 제보요~

Mr. Ash 2015-10-11 14:19:43

안녕하세요 설소아16님. 반갑습니다.

ㅎㅎ 맞습니다. 대부분 O입니다.

12쪽 - 네 그렇습니다. 그 문장은 교과서의 문장을 옮겼습니다. 독립협회의 해산 시기와 박정양 내각 퇴진 시기의 선후를 묻는 문제는 설마.. ㅎ 나오지니 않겠죠.

14. 넵 맞습니다. 그것만 X이죠.

9쪽 오타 제보 고맙습니다.(반영해서 새 파일 올려 두겠습니다~)

네 전부 교과 과정에 포함된 내용입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빵뺑뿅 2015-10-08 15:35:20

풀때마다 감탄하네요ㅠㅠㅠ진짜 짱좋아요 해설도 완전 자세하고
혹시 더 풀어보고싶은데 다른 문제 만들어놓으신거 또 있으신가요ㅠㅠ?

Mr. Ash 2015-10-08 19:09:28

문제는 더 없어요..ㅜ.ㅜ
EBS랑 기출은 다 풀어봤지요?
빈틈없는지 꼭 다시 한번 확인해 보세요. 홧팅임다 !

Mr. Ash 2015-10-07 17:49:39

안녕하세요. 정재 선생입니다. 일전에 말씀드렸던 한국사 써머리 부교재 공개 자료를 업로드하였습니다.
도움되면 좋겠습니다. 많이들 이용하세요.
https://atom.ac/attach/public/1261

서울대합격!! 2015-10-07 17:26:59

답변좀해주세여ㅠㅠ

Mr. Ash 2015-10-07 17:50:50

넵 오늘 한꺼번에 다 해드릴게요. 죄송합니당 !!

생면1 2015-10-06 22:35:04

2016 수능 대비 교재지요?

개운산 2015-10-07 20:59:55

네. 올해 수능 대비를 위한 모의고사입니다.

0D5finIV6E3cob 2015-10-05 23:40:45

선생님 제가 해설지를 잃어버려서요ㅠㅠ
yaejipark@naver.com 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문제 잘풀고있어요!! 감사합니다ㅎㅎ

Mr. Ash 2015-10-11 14:11:44

안녕하세요. 해결되셨죠?
꼭 만점 받으세요~~

서울대합격!! 2015-10-02 17:00:15

3회 15번 해설에 국민학교령 국민학교 4년 이라고 되어있는데 국민학교가 4년 맞나요?? 처음 들어보는 내용이네요...

개운산 2015-10-07 22:50:52

안녕하세요. 답변을 하게 된 고려대학교 한국사학과 개운산이라고 합니다.
오타가 나오게 되어 죄송합니다ㅠㅠ
국민학교령(칙령 148호)에 따르면 국민학교에서 초등보통교육을 실시하여 6년의 초등과와 2년의 고등과로 공포하였는데요.
교육령을 개정하면서 학교 명칭과 교육과정을 일본과 동일하게 고치게 되었습니다.

서울대합격!! 2015-10-02 16:43:40

1회 9번에 남만주 철도 부설권을 얻게 된 계기는 러일전쟁의 결과라고 되어있고, 3회 10번 해설에서는 포츠머스 강화 조약을 통해서 남만주 철도 부설권을 일본에게 이양된다고 나와있는데, 남만주 철도 부설권은 청이 간도협약을 통해 일본에게 넘겨준 것 아닌가요...?
어떻게 러시아가 일본한테 청의 부설권을 넘겨주죠??
잘못된 해설 아닌가요?

개운산 2015-10-07 22:57:11

남만주철도의 본선은 여순-장춘인데, 이 부설권은 러일전쟁 후 포츠머스조약에서 얻은 이권이 맞습니다.
간도협약 때는 남만철도의 지선인 길림과 회령을 잇는 길회선을 얻었습니다.

서울대합격!! 2015-10-02 16:37:06

3회 10번에 3번 선지 인천으로 시외전화를 걸어 김구의 사형 집행을 막는 고종 이라는 선지에 질문이 있는데요.
1)일단 해설지에 서울과 인천 시외전화가 1902년이 놓여있다고 나와있는데 강민성 쌤 교재에는 1896년 서울~인천 전화 설치(?) , 민간 전화 업무 개시(1902) 이렇게 되어있는데 서울~인천 전화설치 시기가 뭐가 맞는건가요??
2)그리고 고종이 김구의 사형집행을 막을 때 전화를 썼는지도 논란이 있다고 배웠는데 아닌가요??
3)김구가 을미사변의 일본 청년을 살해하고 투옥된 후 사형집행을 언도 받았다고 했는데, 김구가 투옥된 년도와 사형집행 언도 년도는 어떻게 되나요?

Mr. Ash 2015-10-08 16:13:14

답변 드려요~ 꼭 ID처럼 되세요 :-)
1)1896 서울~인천 전화 설치 / 1902년 민간 시외전화 설치가 맞습니다. 해설지에 있는 내용은 민간 시외 전화 기준으로 적혀 있는 겁니다.
2) 네 논란이 있습니다. 통상 그 사건을 '치하포 사건'이라 하는데요. 문제에서 묻고 싶었던 것은 치하포 사건의 실제를 묻고 싶은 게 아니라, 시외 전화 부분을 묻고 싶었습니다.
3) 논란이 있는 만큼, 투옥 년도와 사형집행 언도 년도에도 논란이 있습니다. 가장 공신력을 가진 만한 문헌으로는 <민족 문화 대백과>를 참조하시는 게 제일 좋겠습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51770&cid=46626&categoryId=46626

서울대 합격님은 역사적 사건에 대해 상당히 촘촘한 관심을 가지고 있군요. 그 관심이 쭈욱 이어지길 기대합니다.
고맙습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서울대합격!! 2015-10-10 19:59:32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문돌문돌 2015-10-01 23:13:35

대강 보니 1쇄 오탈자가 심각한것 같은데.... 역시 오르비책의 공통적인 문제점이려나요..
2쇄는 언제쯤 나오나요?

Mr. Ash 2015-10-08 16:09:46

지금 나오는 건 2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

문과생꺼억 2015-09-29 22:54:43

2쇄는 나오려면 아직이죠??

Mr. Ash 2015-10-08 19:06:36

지금 나오는 건 2쇄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

우유유웅 2015-09-29 22:00:53

선생님 6평 2등급 9평 1등급인데도 너무 어려워요... 한 회차당 거의 40점 나오는거 같아요 물어보는게 대략적인 흐름이나 이해같은게 아니라 디테일한 것까지 물어보는게 좀 많은것같아요 한국사 자신있었는데 이거 풀고 멘탈이 나갔어요".;;; 개념책 디테일한 부분까지 세밀하게 다시 봐야할까요?ㅜㅜ

우유유웅 2015-09-29 22:05:13

4회차는 37점...;;;;어렵긴해도 해설 되게 자세하고 좋네요!

Mr. Ash 2015-09-30 11:45:59

음... 모의고사에 비해 점수차가 많네요...

우리 학생들에게 이 문제들 중 일부를 치게 했을 때,
- 상위권 학생들은 평소 점수에 비해 0~4점 정도 차이,
- 하위권 학생들은 평소 점수에 비해 0~10점 정도 차이가 있었거든요?

올해 6평, 9평의 체감 난이도가 작년 수능에 비해 좀 낮았던 걸 감안해서 난이도를 조절했는데,
이 모의고사가 완전한 고난이도는 아니라고 판단합니다.

입시 전문가들이 올해 수능의 변별력이 탐구 과목에 달려있다는 예상을 내놓는 만큼,
조금 더 섬세한 부분까지 복습해 두는 게 좋지 않을까요?

이제 수능까지 얼마 안 남았네요. 힘내세요!!

설소아16 2015-09-29 14:43:15

1회 10번 질문드립니다

홍범 14조에서도 입헌 군주제를 지향하는 내용을 찾아 볼 수 있지 않나요??

-> 임금은 각 대신과 의논하여 정사를 행하고 외척의 내정 간섭을 용납하지 않는다/왕실 사무와 국정 사무를 나누어 서로 혼동하지 않는다
그리고 선지 3번은 엄연히 말하자면 1차 갑오개혁이지만, 2차 갑오개혁에 임하는 입장인 '홍범 14조'도 그 연장선 상에 있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Bey@ndTheSky 2015-09-29 21:42:06

ㄹㅇ이거 질문하려고옴..

Mr. Ash 2015-09-30 13:04:07

** 홍범 14조에서도 입헌 군주제를 지향하는 내용을 찾아 볼 수 있지 않나요??
네. 교과서 기준으로는 홍범 14조를 입헌군주제 지향이라고 보지 않습니다. 교과서에서 말하는 입헌군주제는 갑신정변과 독립협회 그리고 일부 애국계몽 단체와 관련이 있습니다.
홍범14조 또한 입헌군주제적 지향을 갖고 있다고 해석할 여지는 충분히 있습니다.(민법과 형법을 엄격하고 명확하게 제정하여..."이라는 부분)
다만, 우리 교과서는 입헌군주제의 기본 요건으로서 '의회'의 존재 여부를 주요한 기준으로 보는 듯합니다.
그래서, 갑오개혁은 '군주권의 제한'으로 해석하고, '입헌 군주제 지향'으로는 해석하지 않습니다.

** 선지 3번은 엄연히 말하자면 1차 갑오개혁이지만, 2차 갑오개혁에 임하는 입장인 '홍범 14조'도 그 연장선 상에 있다고 봐야 하는 건가요?
선지 3번의 내용 즉 "전통적 사회질서를 타파하고 농민층의 개혁요구도 일부 반영한다"는 갑오 1차, 2차 모두에 해당되는 내용입니다.
- 갑오1차
** 전통적 사회질서 타파 : 신분제 폐지, 연좌제 폐지, 고문폐지, 조혼금지, 과부재가 허용
** 농민층의 요구 사항 반영 : 신분제 폐지

- 갑오2차(홍범14조)
** 전통적 사회질서 타파 : "문벌과 지연에 구애받지 말고 선비를 두루 구해 인재의 등용을 넓힐 것"
** 농민층의 요구 사항 반영 : "인민에 대한 조세징수는 법령으로 정해서 명목을 덧붙여 함부로 거두지 말 것"

이 부분은 학생들이 제일 어려워 하는 부분인 것같습니다.
수능 꼭 만점 받으세요 :-)

궁극엘프녀 2015-09-29 14:16:47

4회 13번 질문있습니다 ...
수능에서 문화 통치 시대를 딱 잘라서 20년대라고 보면 무난한건가요?
ㄹ선지 34년인데 그래도 조선 농지령은 그래도 소작민들은 불만을 무마하기 위해서 한 정책이니 문화 통치의 연장선상이라고 생각했는데 ...
아닌가요 ?

궁극엘프녀 2015-09-29 14:17:40

아 그래도 제가 본 한국사 문제 중에는 역대급으로 좋네요 흥하세요

Mr. Ash 2015-09-30 11:41:02

네 그렇습니다. "1920년대=문화통치"라고 보면 됩니다. 1929년의 대공황으로 전 세계에 정치적 불안과 경제적 불황이 심각해집니다. 그로 인해 일본은 1930년대부터 일본 국내에서도, 식민지에서도 여러 정책을 수정하게 됩니다. 1930년대 초반의 농촌진흥운동(조선농지령) 또한 그런 맥락에서 시행된 정책입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

김규민1 2015-09-28 14:12:42

1회 13번 해설에서 안중근의 이토 히로부미 사살은 만주 하얼빈이고 그 위의 장인환전명운 스티븐슨 사살이 샌프란시스코 같은데..

Mr. Ash 2015-09-29 13:33:00

네 오타입니다. 한꺼번에 수정공지하겠습니다.

Mr. Ash 2015-09-29 13:35:08

김규민1님이 여러 번 댓글을 작성해 주고 있군요. 정말 고맙습니다.
여기 댓글을 달고 있는 여러 학생들과는 계속 인연이 유지되어서 내년에 교정·검토 위원을 맡아 주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관심 고맙습니다 !!

Mr. Ash 2015-09-28 11:40:13

안녕하세요, 한국사 정재 선생입니다.
편집상의 실수와 해설상의 오류가 발견되고 있어 많이 죄송하고 부끄럽습니다.
교정, 교열이라는 과정은 아무리 반복해도 어렵네요...
문제를 이미 풀어 본 학생들에게는 '개선 약속'이 큰 의미가 없지만,
그렇다고 가만 있기엔 너무 미안해서, 제가 할 수 있는 한에서의 노력을 해 보려 합니다.

제가 지금 수능 대비 최종 요약집을 만들고 있는데요.
그 요약집을 파일 형태로 제공하도록 하겠습니다.
도움이 되면 합니다.
수능 꼭 만점 받으세요 !!

김규민1 2015-09-28 12:52:45

그래도 해설은 문제에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느낌입니다.
한국사에서 다소 지엽적인 문제에도 도움이 될만한 내용인 것 같아요.
요약집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

우연이 2015-09-27 09:58:55

4회 10번 보기에 (마)가 빠져 있구요.. (마)의 위치를 추정해보면 석조전 집무 이후같은데 석조전 완공이 1910년인데 을사조약이 체결됐다는 지문이 어떻게 맞는 선지죠? 해결부탁드립니다

Mr. Ash 2015-09-28 11:28:41

윽.. 편집상 실수입니다. 4회 10번 선지 5번의 (마)는 (라)가 맞습니다. 죄송합니다.
편집상의 오류를 찾아내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이네요. 불편을 끼쳐 드려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수능 꼭 만점 받으세요 !

PiaTe(피아테) 2015-09-26 01:14:01

PiaTe(피아테) 2015-09-26 01:11:46
1쇄가 이렇게 심각한 건 오랜만에 봅니다.

문제에서 만족하고 편집에 대실망이네요

2회 8번은 정오표 반영도 안해두셨고
2회 19번 ㅅ선지에 계엄군과 시민군이 '대처'요? '대치' 아닐까요?

3회 2번은 아...
여기서 짜증이 확 나서 댓글쓰러 왔습니다.
인쇄소 넘어간 파일 문제인지 선생님께서 편집과정에서 확인을 못하신건진 모르겠는데 위치가 이렇게 어긋나서야 되겠습니까? 평양이 황해남도로 가있고 국내성이 평양 자리에 있고 서울이 당진쯤에 있고 웅짐 사비가 광주로 가있네요.

내년에도 선생님께서 한국사 교재를 내시려나 모르겠지만 내년엔 1쇄 검토에 신경을 좀 더 쓰셨으면 합니다.

Mr. Ash 2015-09-28 11:20:48

문제에 만족한 점에 감사드리고, 편집에 실망에 점에 죄송합니다. 저도 편집에 만족스럽지 않습니다만, 저의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하구요. 편집 완성도가 높아지도록 오르비와 더 협력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pang 2015-09-25 23:35:45

2회 19번 해설 [오답풀이] 중 ㅂ에서 대통령 직선제로의 개헌은 두번이었다.(발췌개헌, 현행헌법)이라고 나오는데
사사오입개헌 대통령 직선제에서 다시 3차 개헌에서 임기 5년 대통령 간선제로 바뀌고 군정 5차 개헌에서 다시 임기 4년 대통령직선제로 바뀌니까 총 세번 아닌가요?

Mr. Ash 2015-09-28 11:25:45

네. pang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그 해설을 작성할 때, 군정 시기의 개헌을 정식 개헌으로 간주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5차 개헌도 공식적 개헌이기 때문에, pang님의 지적이 타당하다고 봅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정오 수정하여, 사이트에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김규민1 2015-09-25 00:54:55

4회 10번문항좀 확인해 주세요. 정오표 빨리 부탁드립니다.

Mr. Ash 2015-09-25 20:23:54

안녕하세요. 김규민1님. 정재 선생입니다. 아주 날카로우신 거같아요 :-). 만약 이게 수능 문제였다면 논란이 충분히 일 듯 합니다. 선지 3번의 경우 "소학교가 설치되었다"는 "최초의 소학교가 설치되었다"로 바뀌어야 할 것같습니다. 소학교는 보통명사니까요. 감사합니다~~ 바로 정오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수능 꼭 만점 받으세요 !!

궁극엘프녀 2015-09-25 00:54:31

문제 오류 있습니다
창녕비이 대한 선지 중에서 대가야를 정복했음을 보여준다고 했는데
창녕비가 531년이고 대가야 정복이 532년입니다 순수비가 아니라 척경비로 봐야되는 것인데 ... 정답이 잘못 된 것 같습니다

Mr. Ash 2015-09-25 21:06:20

안녕하세요 궁극엘프녀님, 정재 선생입니다. 궁극엘프녀님은 정말 꼼꼼히 공부하셨군요. 놀랍습니다. :-)
결론적으로 궁극엘프녀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정밀하게는 대가야를 '정복'이 아니라, '정벌' 혹은 '진출'이라 표현해야 맞습니다.

1. 기록상으로 창녕비 건립이 대가야 멸망에 앞선 것으로 나옵니다. 다만, 이미 거의 대가야가 유명무실한 상태였던 것으로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관례적으로 창녕비를 설명할 때 '정복'이란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멸망 이전이기 때문에, '정벌' 혹은 '진출'이란 표현을 쓰는 것이 정밀하고 타당할 것입니다. 정오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2. 사전적 의미에서 척경은 '경계를 개척하다' 즉 '영토를 넓히다'이고, '순수'는 '국왕 혹은 황제가 영토를 순행하여 돌아 다니다'란 뜻입니다. 고로 A비석이 순수비인 동시에 척경비일 수도 있는 거죠. 그런 이유로, 창녕비는 척경비라 불리기도 하고 순수비라 불리기도 합니다.

3. 창녕비 건립은 561년, 대가야 멸망은 562년입니다~

멋진 지적 감사합니다. 이렇게만 공부하면 국사 만점은 확실히 저격할 겁니다 !!

CSONVw8c2aYjlP 2015-09-24 13:30:43

쌤 사랑해요 인p1 양효철

Mr. Ash 2015-09-25 20:12:45

ㅋㅋ 고맙당

dltk1346 2015-09-23 11:58:32

2쇄는 언제 나오나요?? 오타가 좀 있는 것 같은데

Mr. Ash 2015-09-25 20:12:38

제가 연락을 받기로는 증쇄에 들어갔다고 들었습니다. 스탭에게 확인 이후 다시 답변 드릴께요~~

서울대학교' 2015-09-19 10:16:36

2회 8번에 선지1번 가-나-라-나 라고 되어있네요 확인부탁드립니다

Mr. Ash 2015-09-19 16:43:02

어이쿠. 매의 눈 감사합니다. 선지 1번은 '가-나-라-다'로 수정해야 맞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정오에 바로 반영하겠습니다

pang 2015-09-15 23:45:41

시중서점에서 구매해서 1회 풀어봤는데 확실히 시중에 나온 여느 모의고사들보다도 훨씬 낫네요...
개념학습이 충분히 된 학생들에게 빈구멍채우기로도 딱 좋은것 같습니다.

Mr. Ash 2015-09-19 16:43:14

감사합니다. 꼭 만점 받으세요 :-)

hwans 2015-09-15 12:50:44

쌤 윤환이에요 ㅋㅋㅋ 이거 구매할게요~

Mr. Ash 2015-09-19 16:43:24

ㅎㅎ 만점 받그라잉 ~~

백절불요 2015-09-15 10:48:54

대략적인 등급컷 알 수 있을까요??

Mr. Ash 2015-09-15 12:30:56

안녕하세요, 정재입니다. 출제는 작년 수능의 난이도를 유지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서 등급컷도 작년 수능(2015) 기준으로 보시면 적절할 듯합니다. 작년 수능에서 한국사 등급컷은 아래와 같습니다.
** 1등급 : 47점 / 2등급 : 44점 / 3등급 : 39 / 4등급 : 33 / 5등급 : 20 / 6등급 : 14 / 7등급 : 10 / 8등급 : 7 **

고연성 2015-09-15 06:14:23

2회차 모의고사 16번에 '아래 내용'없이 '보기'만 있네요. 확인 부탁드립니다.

Mr. Ash 2015-09-15 09:40:49

정말 죄송합니다. 최초 원고로 넘긴 내용이 인쇄본에 누락된 것같습니다.
'아래 내용'은
"西爲鴨綠, 東爲土門, 故於分水嶺, 勒石爲記 서쪽은 압록강이고, 동쪽은 토문강이며 분수령 위에 비를 세워 명기한다”
입니다. 다시 한번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정오표에 반영하여 곧바로 수정하겠습니다.
확인해 주신 점 정말 감사드립니다.

han794623_ 2015-09-13 20:15:14

한국사 모의고사 감사합니다. 혹시 이 책은 atom에서만 판매하나요?

han794623_ 2015-09-13 20:27:55

외부서점에서는 구매할 수 없을까요?

Mr. Ash 2015-09-14 21:30:18

atom말고 시중 서점과 인터넷서점에서도 판매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Iffy 2015-09-07 21:43:14

와... 한문제한문제마다 정성스런구성이군요. 기대됩니다

Mr. Ash 2015-09-14 21:29:23

뿌듯해지는 말씀이네요. 감사합니다 ! 수능 꼭 만점 받으세요 :-)

vividred 2015-09-05 09:41:57

쌤 13년도에 학원다닐 때 현강 수업 들었었는데...이제는 책까지 내셨네요!! ㅋㅋㅋ항상 열심히 하시는 모습 응원하겠습니다!!

Mr. Ash 2015-09-07 20:47:18

움. 누굴까? ㅎㅎ 고마워~~

KIllinit 2015-08-29 23:56:53

출판 추카추카해요

Mr. Ash 2015-09-07 20:47:00

추카 감사감사해요 :-)

한의하니 2015-08-29 21:21:40

쌤 논술 수업 안들었던데 정말정말 후회됩니다 ㅠ.. 다른 쌤 논술 들었었는데 그 쌤 들은 애들 전부 다 논술로 대학 떨어지고 쌤 수업 들었던 애들은 대부분 붙었던거 생각하면...ㅂㄷㅂㄷ...

한의하니 2015-08-29 21:23:03

쌤 커리로 갈아탈까 말까 정말 고민많이했는데 할까 말까할 때는 해야한다는 교훈을 얻었던...

✨황따거 2015-08-29 02:38:23

한국사 실모라니...그 오르비에 올라온 한국사모의고사인가요?
혹시 그거라면 그 회차랑 이 판매되는 거랑 겹치나요?

Mr. Ash 2015-08-29 12:55:55

네~ 예전에 문제 일부만 모의 형태로 올린 적 있습니다. 그 문제는 풀어보셨나요? 도움되길 바랍니다~~ :-)

무파마 2015-08-29 00:59:20

정재쌤 안녕하세요 +_+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지만(ㅋㅋㅋㅋ) 우연히 오르비 들어왔다가 보고 반가워서 댓글 남겨봐요. 2014 서울대 논술 현강 듣고 지금 서울대 다니고 있는 학생입니다. 그때 말씀은 안 드렸지만 저희 학교 애들이 정재쌤 한국사 정리집 받아온 거 종종 빌려봤었어요 ㅋㅋㅋㅋㅋ 엄청 꼼꼼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그거 갖고 있는 애들이 꽤나 부러웠었는데 이렇게 실모로 보니까 더욱 반갑네요. 저 현역 때 한국사 하면서 실모도 없고 기출도 보기 힘든 부분이 많아서(한국사 전환 첫 해라ㅠㅠ) 문제풀이를 거의 못했던 탓에 종종 불안했었는데 그 때 이런 책이 나왔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ㅠㅠ) 아님 제가 못 본 건가.. 무튼 많이 파시길 바라요=)

Mr. Ash 2015-08-29 13:06:32

움.... 누군지 알거같은데? ㄱㅈ고 ㅈㅈㅂ양 아닌가? 틀림없는 거같은데.. ㅎㅎ 그 때 서울대 수업 엄청 재밌게 했기 때문에 다 기억하고 있음. 대학생이 여기는 어쩐 일로? 전공은 정했는지? ㄱㅊㅇ 양이랑 함께 놀러와 커피 사줄게 ~ 그리고.. 슬프게도 니 ㄱㅈ고 친구들 아직까지 대성에 좀 있어. 올해는 꼭 가야 할텐데 ㅜㅜ

삼서생 2015-08-28 23:05:14

우와 설레네요 꼭 사야겟어요 ㅎ

Mr. Ash 2015-08-29 13:05:01

네. 꼭 사(..........지는 말구요 ㅎㅎ). 수능특강, 수능완성 그리고 기출문제까지 완벽하게 한 다음 풀면 좋을 거같아요. 그 문제들이 제일 중요하구요(수험이니까 어쩔 수 없죠?). 그런 다음 이 문제 풀면 아마 빠지는 부분 없이 공부할 수 있을 겁니다. 마무리 잘 해서 꼭 만점 받으세요 !

드도도 2015-08-28 17:21:33

동아시아사도 좀..ㅠ

Mr. Ash 2015-08-28 19:48:53

동아시아사는 수능특강이랑 수능완성만 열심히 풀면 무리없을 겁니다. 힘내세요 !

서울대학교' 2015-08-28 15:44:37

오 드디어 한국사도 실모가... 꼭 풀어봐야겠네요!

Mr. Ash 2015-08-28 19:49:05

캄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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