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모의고사 - 윤리와 사상 (2016) 수능 사탐 ‘윤리와 사상’ 1등급을 위한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 문일호, 김윤정 지음
책소개

1. 수능에 항상 출제되는 내용 요소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제시문과 다양한 문제 유형

윤리와 사상은 수능 과목으로서 오랜 기간 존재했기 때문에 기출 문제가 많고 문제도 정형화되어 있는 편입니다. 크게 ‘동양’, ‘한국’, ‘서양’ 사상과 ‘사회사상’ 파트로 구성되며 파트별로 항상 출제되는 내용 요소(공자와 맹자, 이황과 이이, 칸트와 공리주의 등)가 분명히 존재합니다. ‘국가대표 모의고사 윤리와 사상’은 수능에 항상 출제되는 내용 요소를 중심으로 고품격의 제시문을 선별하여 문항을 제작하였습니다. 또한 최근 기출 경향을 반영하여 순서도와 벤다이어그램, 입체도형, 서술형 평가 등 다양한 유형의 문제를 수록하였습니다.


2. 익숙한 문제와 고난도 문제를 함께 구성하여 실전 대비

수능 연계 교재에서 보았을 법한 익숙한 문제와 낯선 제시문으로 이루어진 고난도 문제를 함께 구성하여 실전 감각을 익힐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특히, 5회분 중 2회분 정도는 수능보다 다소 어려운 난이도로 제작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수능에서 자신의 실력을 충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많은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이 최고라 생각됩니다. 5회분의 모의고사, 즉 100문항을 풀면서 여러분들의 실전 감각과 함께 실력 또한 반드시 향상될 것입니다.


3. 문제의 내용 요소에 대해 정리할 수 있는 자세한 해설

‘해설은 단순히 답을 찾는 것 이상의 의미가 있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해설을 자세히 제작하였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한 번, 해설을 읽으면서 한 번 더 주요한 내용 요소에 대해 정리할 수 있습니다. 해설을 정독해 보면 문제의 내용 요소, 즉 개념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수능을 앞두고 있는 여러분들에게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5회분의 모의고사를 풀어보고 자신이 틀린 문항의 [출제의도]만을 모아 분석해 보세요. 그러면 자신이 취약한 단원이 드러날 것이고, 수능 연계 교재에서 그 단원의 내용을 집중적으로 복습하면 실력을 더 향상시켜 수능에 임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검토진

강혜원(중동고)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윤리교육과 석사 과정 수료

EBS 수능 교재 집필 및 검토

다수의 참고서 및 문제집 집필


이주은(오금고)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윤리교육과 석사

서울대 대학원 윤리교육과 박사 과정 수료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교과서 집필

EBS 수능 교재 검토

다수의 참고서 및 문제집 집필

저자소개

저자 문일호(과천외고)

동아대학교 국민윤리학과 졸업

서울대 대학원 윤리교육과 석사 

서울대 대학원 윤리교육과 박사 과정 수료

고등학교 윤리와 사상, 생활과 윤리 교과서 집필

EBS 수능 교재 집필 및 검토

다수의 참고서 및 문제집 집필


저자 김윤정(성남 동광고)

서울대학교 윤리교육과 졸업

EBS 수능 교재 검토

다수의 참고서 및 문제집 집필 및 검토

목차

사회탐구영역 윤리와 사상 5회분 + 해설

서평

강혜원 선생님

본 교재는 여러 문제의 유형을 다양하고 풍성하게 싣고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실전 모의고사나 수학능력시험에서 만날 수 있는 어려움을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상, 중, 하의 난이도가 고루 분배되어 있어서 한 회, 한 회를 풀면서 학생들이 시간 분배, 흐름 익히기 등 실전감각을 더욱 배가 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학생들은 기본서와 내신서로 개념을 익힌 후, 이 문제들을 최종 마무리 차원에서 활용한다면 ‘실력의 향상!’ ‘능력의 완성!’을 이룰 수 있을 것이다.


이주은 선생님

2016년 수능 대비 오르비 모의고사는 수능 대표 기출 문제 유형을 접하고 주요 핵심 주제를 충실히 숙지할 수 있게 만드는 책이다. 학생들의 의문점을 명쾌하게 풀어주는 세심하고 자세한 해설은 수능 실전에서 난이도 있는 문제들까지 정복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준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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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쩡 2015-10-26 23:00:03

4회차 7번에 정약용에게 인간의마음속에는 선의요소가내재되어있다고보는가 가 맞다고 주장하시는데 선의요소가 사단을의미한다고주장하셔서 맞는건가요 아님 성선설쪽이맞다고보시는건가요

해록 2015-11-03 10:36:41

맞습니다. 정약용은 분명히 마음에 선의 요소가 있다는 점은 인정합니다. 물론 사단일 수도 있구요. 그리고 영지의 기호가 선을 좋아하고 악을 싫어하는 기호이기 때문에 그 자체도 선의 요소가 있는 것은 맞습니다. 하지만 정약용을 성선설인지 아닌지는 아직 논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수능에서 정약용을 성선설이라고 분명히 묘사하지는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성(인성)이라고 하면 영지의 기호만을 말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지만(인간만이 가진 기호이기 때문에), 성이 기호라는 정약용의 관점에서 봤을 때 형구의 기호도 있기 때문에 성선설이라고 하는데 논란이 있는 것이죠. 어쨌든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약용이 인간의 마음에 선의 요소가 있는 것은 맞지만, 성선설인지는 아직 논란 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유쩡 2015-10-26 22:58:28

4회차에서 2번문제중 통치자와수호자는 재산뿐만아니라 아내와자식까지공유해야한다고 입장에나와있는데 수호자도해당되나요

해록 2015-11-03 10:31:42

답변이 늦어 미안합니다. 일단 오해의 소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통치자, 수호자, 생산자라는 표현이 일반적이지만, 원전에 보면 수호자라는 의미는 통치자 또는 통치자가 될 사람들로 묘사하고 있습니다. 즉, 뒤에 나오는 수호자는 통치자가 될 사람들을 의미하는 표현입니다.(애링턴, 서양윤리학사 참고) 하지만 시험을 보는 학생들의 입장에서는 오해가 있을 수 있네요. 제 생각에는 수능에서는 아내와 자식까지 공유하는 것은 통치자라고 생각하고 문제를 푸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우유유웅 2015-10-02 17:41:37

문제가 너무 쉬워요 이정도 수능이면 1등급컷 만점일듯...

씨엠제이 2015-09-21 22:34:01

밑에분대박이네요 덕분에 쾌락이증진햇어요

대들보 2015-09-20 19:08:33

기출 짜깁기에, 선지 해설이라는게 ㄱ은 옳지 않다. 끝
2006년인가 2004년에 나왔던 판옵티콘 얘기가 나오질 않나.. 평가원처럼 사상가가 누군질 모르겠다거나 알아도 선지 두개가 안지워진다거나 그런것도 없음
제시문이 칸트였으면 선지에 공리주의 실용주의 이딴거 들어가있음 고민할 여지도없이..
그냥 기출돌리면서 중요한 문제 다시 푸는게 나을 듯.. 무슨 생각으로 책내셨어요? 자세한 해설이란 말에 웃고 갑니다. 절대 사지마세요 이 책은 님들에게 부인의 감정을 불러올 뿐만 아니라 이 책을 사는거 자체가 사회적 낭비이기 때문에 공리주의에도 어긋남

EFejtVmPR0ACX2 2015-09-23 16:44:41

안녕하세요 저도 윤리와 사상 선택자 입니다. 우선 판옵티콘은 수능특강을 대놓고 나와있습니다. 자세히 보시고 말씀해주세요 제가 보기엔 문제가 잘못된 게 아니라 학생분은 문제풀이가 아닌 심화학습이 필요하실듯 보입니다.

대들보 2015-09-27 08:31:01

님 그래서 저랑 이번수능 판옵티콘 나오는지 안나오는지 내기하실래요? 평가원이 암기 지향 시험 내는줄 아시나요? 낯선 개념은 제시문을 통해 반드시 알 수 있게 해놓습니다. 수능 분석이나 똑바로 하세요. 심화학습 부족한 탓에 9평은 다 맞았네요. 님은 이거 사서 푸세요.. 저자일지도 모르겠지만.

qisek 2015-09-30 23:52:33

예 9평 윤사만점자 미투

해록 2015-10-01 16:36:06

저는 저자 중에 한명입니다. 일단 온라인 공간에서 제가 답변을 하는 것이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 있어서 문제 오류와 관련된 내용이 아니면 답변을 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온라인 상에서 위의 두 분이 혹시 안 좋은 모습이 보여지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답변을 하려고 합니다. 일단 먼저 모의고사의 난이도가 너무 낮아서 불만인 학생들이 많은데 그 점에 대해서는 저자들의 잘못입니다. 변명을 하자면 일단 9월 모평이 있기 전에 8월말에 모든 원고가 끝난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9월 모평의 난이도에 대해 생각을 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구요. 그리고 오르비로부터 의뢰를 받았을 때 학생들의 수준이 높다는 그런 전달을 제대로 받지 않아 난이도를 신경쓰지 못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리고 EBS 교재에 몇번 참여하다보니 문제 오류에 대해 걱정하다보니 선택지들이 기출과 비슷해지거나 쉬운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나 변명이구요. 신경을 더 쓰지 못한 것은 저자들의 잘못입니다. 다음에 기회가 있다면 난이도를 신경써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EFejtVmPR0ACX2분은 저자는 아니니 오해하지 마시구요. 제가 낸 부분인지는 모르겠지만, 논쟁은 하니는 것 같아서. 판옵티콘은 수능특강 191 페이지 개념 플러스에 보면 나오는 내용이기는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견우성 2015-08-28 23:34:23

1회 4번 문제의 '불교 윤리'라는 표현은 제시문과 선지의 내용으로 볼 때 적절치 않은 면이 있어 보입니다. 생활과 윤리 과목이라면 포괄적인 의미에서의 불교 사상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동아시아 불교의 연원과 전개에 대해 상대적으로 자세히 배우는 윤리와 사상 과목의 문제이기 때문에 대승불교 사상에 대한 문제임을 제시문에서 명시해 주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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