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 50 41 48 43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회 풀면서 너무 쉽다 느꼇는데 차라리 1회를 5회와 바꿔 좀어렵게 초장부터 제시해서 문제 무시못하게 바꾸는 방안 어떨까요
auscal
2015-11-06 17:18:19
퀄리티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3회에서 조금 의아스러운게 몇가지 있네요
3회 7번 ㄷ선지에서
태평양 '연안'이라고 했는데 연안이라면 대륙근처의 바다라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주어진 그림에서 남아메리카판에 인접한 태평양쪽의 발산형 경계도 태평양 연안쪽에 위치하게 되니까 ㄷ을 틀렸다고 봤습니다
11번 ㄱ선지에서 중심부의 최대풍속을 물어봤는데
태풍의 중심부는 태풍의 눈으로 바람이 거의 안불잖아요
대신 기압이 점점 높아지면서 중심부의 범위도 좁아지고 나중에는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되니 태풍 세력이 약해진 18일날 최대풍속이 더 쌜꺼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니까 14일날은 태풍의 세력이 워낙 썌서 중심부 태풍의 눈은 바람이 완전히 안부는 상태고 14일날은 바람이 매우 약하지만 14일보다는 쌔게 불꺼라고 판단했네요
18번 ㄴ선지에서 금성은 짙은 구름으로 덮여있어서 표면을 관측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짙은구름으로 덮여있어서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대로는 관측하기 힘들겠고
우리나라 일기도 위성에서도 구름때문에 가려질일 없는 레이더관측을 쓰니까
금성도 레이더(혹은 그쯤의 파장영역대의 망원경,렌즈)를 이용해서 표면을 관측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른 회차는 정말 만족하는데 3회에서만 유독 걸리는게 있네요ㅠ
auscal
2015-11-06 17:29:00
수능이 바로 코앞인 시기인만큼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auscal
2015-11-08 16:54:13
추가질문입니다
3회 4번 ㄱ선지에서
해상 풍력발전의 특징으로 대규모 발전 단지 조성이 용이하다.
라고 나와있는데
평균 단지 규모는 해상 풍력발전이 훨씬 크지만
대규모 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나요?
육상이 아닌 해상에 대규모발전 단지를 만든다는거 자체가 육상에 만드는것보다 힘들지 않나요??
아차산
2015-11-11 19:00:12
바다는 육지에 비해 지표의 상태가 균일합니다. 또한 주변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소음 등의 단점을 제한받지 않으며, 평균적인 바람의 강도가 육지에 비해 월등히 급니다. 한편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생산된 전력으로 육지로 다시 끌어오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그래서 주로 육지에서 그다지 멀리 않은 해상에 대규모 풍력단지가 조성됩니다. 대표적으로 덴마크의 해상 풍력단지가 있습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아차산
2015-11-11 19:21:09
- 보통 연안이라고 하면 대륙 지각의 연장 부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해양 지각이 나오는 태평양 발산형 경계는 연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주어진 그림에서 태평양의 한가운데 그리지 않은 까닭은 해령이 동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입니다.
- 태풍 '중심부'라는 표현이 태풍의 '눈'으로 오해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태풍의 '눈'을 표현하고자 할 경우에는 태풍의 '중심'이라고 서술하며, 적란운이 발달하고 바람이 강한 영역을 표현하고자 할 경우에는 태풍의 '중심부' 또는 '중심 부근'이라고 진술합니다.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표면 관측이 어렵다는 말은 의심의 여지 없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금성의 표면 지형을 관측하고자 한다면 탐사선의 레이더를 이용하여 전파를 발사하여 금성 표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기 까지의 시간을 측정해야 합니다. 시간이 짧을수록 고지대이기 때문에 표면 지형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성이 방출되는 전자기파(가시광선을 포함하여.....)를 이용하여 표면 지형을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둥이아빠
2015-11-04 11:11:50
죄송합니다. 아들녀석이 정답지 및 해설지를 분실 했다네요. 품절이라 다시 살 수도 없고,
혹시 e-mail 로 내용 보내 주실수 있으시나요. neurocky@naver.com
부탁드립니다.
아차산
2015-11-06 13:05:52
예.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wWS0sCAug2HUR4
2015-11-02 12:05:58
4회 19번 ㄷ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답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답지는 1번이라는데,,,,
아차산
2015-11-06 13:23:45
ㄷ에 대해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춘분날에서 추분날까지 공전할 경우, 7월 4일경에 원일점을 지나고, 추분날에서 다시 춘분날이 될 때까지 태양을 공전하면 1월 3일경에 근일점을 지납니다. 만약 지구의 공전 궤도가 원 궤도라면 춘분날부터 추분날까지 걸린 시간이 추분날부터 춘분날까지 걸린 시간과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구는 타원 궤도를 따라 공전하기 때문에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에 의해 원일점을 통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ㄷ은 틀린 진술입니다.
(다른 설명) 춘분날과 추분날을 연결하는 직선을 그리고, 하짓날과 동짓날을 연결하는 직선을 그리면, 두 직선은 태양을 지나고, 서로 수직으로 교차합니다. 이 때 타원 궤도의 면적을 비교하면 춘분날부터 추분날까지의 면적이 추분날부터 춘분날까지의 면적보다 넓습니다. 따라서 면적 속도 일정 법칙에 의해 춘분날부터 추분날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다(=6개월보다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v5kclULsO9AahP
2015-11-01 22:45:12
5회 저만 어려웠나요...
느낌상 5회만 엄청 어려운거 같은데
아차산
2015-11-02 10:12:42
5회 모의고사는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해보다는 학생들이 잘못 생각하기 쉬운 부분을 보기에 하나씩 넣고자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마다 약간씩 난이도에 대한 평가가 차이가 있더라구요. (문항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점수는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레모네이드
2015-11-06 23:21:15
네 엄청어려웠어요
16한양융전
2015-11-01 16:39:36
4회 9번에서 나 그림이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을 받는지 어떻게 아나요??..
여름이 아닌가보네요??..
아차산
2015-11-02 10:03:09
4회 9번 (나) 일기도 : 우리나라가 어느 기단의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려면,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진 등압선의 근원이 되는 고기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저기압을 찾으면 안됩니다. (저기압은 바람이 불어나오는 곳이 아니라 불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저기압에서 뻗어나온 등압선이 우리나라 부근에 위치하더라도 그 저기압으로부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져 있는 등압선이 어느 고기압에서 유래된 것인지 확인해 보면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주는 기단을 알 수 있습니다. 9번에서 (나)의 경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고기압의 위치가 고위도 지역입니다.(오호츠크 해 바로 아래쪽, 위도 50도 부근) 이 곳에서 공기가 동해를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등압선으로부터 확인 가능)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경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습니다.
sTSOoeUYAhkCQz
2015-10-27 21:05:51
5회 20번 ㄷ보기에서 개기월식은 밤이면 관측할 수 있는게 아닌가요? 개념이 헷갈리네요
아차산
2015-11-02 09:56:07
- 개기 월식이 진행되는 시각에 밤인 지역에서만 관측 가능합니다. 낮인 지역은 태양이 지평선 위에, 달은 지평선 아래에 있기 때문에 개기 월식을 관측할 수 없습니다.
- 20번 ㄷ의 경우, 9월 8일의 개기 월식은 낮 11시 47분에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없습니다.
sld8Yy93g6WoRP
2015-10-26 16:40:47
3회 7번 ㄷ선지가 해설지에 적힌걸로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대서양(=해양판)이 넓어진다는 현상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질문1) C부근의 수렴형 경계에서는 수렴하므로 판이 소멸, D부근 왼쪽 해양판과 대륙판의 경계에서는 수렴을 하질 않으므로 남아메리카판은 계속 왼쪽으로 움직일것이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나요? 질문2) 해양판이 소멸하질 않으니깐 남아메리카판 오른쪽 대륙판에선 습곡산맥이 만들어진다고 예상해도 되나요? 질문3) 소멸 안하는 이유가 만나는 지점의 밀도차가 작아서 라고 이해해도되나요?
아차산
2015-10-27 17:16:24
답변1) D 위치를 고정시켜 놓았을 때, D에서 판이 생성됨에 따라 남아메리카 판의 해양저가 확장되므로 대륙 지각은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결과적으로 대서양이 넓어지게 됩니다. 이때 지구 전체의 표면적은 일정하기 때문에 태평양이 좁아집니다. 태평양이 좁아진다는 의미는 태평양 판에서 판이 생성되는 속도보다 소멸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답변2) 남아메리카 대륙의 서쪽 해안(해구가 있는 곳, 남아메리카 판의 왼쪽 부분)에서는 습곡 산맥(안데스)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쪽 해안(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만나는 곳, 남아메리카 판의 중앙 부분)에서는 습곡 산맥이나 해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질문2에서 "남아메리카판 오른쪽 대륙판"을 언급하셨는데 .... 혹시라도 판의 개념을 혼동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남아메리카 판은 C 지점 오른쪽의 해구부터 D 지점까지입니다. 남아메리카 판은 대륙판 부분과 해양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륙 지각이 포함된 부분을 대륙판, 해양 지각이 포함된 부분을 해양판) 남아메리카 판의 왼쪽 부분은 대륙판이고, 오른쪽 부분은 해양판입니다. 정리하면, 남아메리카 판의 왼쪽 끝부분에는 해구와 습곡 산맥이 발달하고, 오른쪽 끝부분에는 해령이 발달해 있습니다. 중앙 부분에는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만나는 곳으로 지각 변동이 거의 없으며 습곡 산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답변3) 남아메리카 판의 중앙부, 즉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연결된 부분은 "판의 경계가 아니기 때문에" 소멸하지 않는 것입니다. 밀도차가 작아서가 아닙니다.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만나므로 밀도차는 큽니다.
글로 설명하다보니...... 충분히 전달될지 의문이네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 주세요.
콥이
2015-10-21 11:39:02
3회 18번 보기 ㄴ. A는 짙은 구름으로 덮여있어 표면을 관측하기 어렵다. 라고 되어있는데 수능특강 p.196 상단에 보면 '두꺼운 대기층으로 인해 표면을 직접 관측할 수 없으며 상층 구름만 관측된다.'라고 서술되어있습니다.그런데 보기ㄴ에서 짙은 구름때문에 표면을 관측하기 어렵다 라는 표현이 맞는건가요? 잘풀고있습니다!
아차산
2015-10-22 19:51:13
A는 CO2가 90기압이 넘는 행성이므로 금성입니다. 금성은 황산 성분이 포함된 두꺼운 구름층이 대기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면 지형을 가시광선이나 적외선을 이용하여 관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금성의 표면 지형을 연구하려면 전파를 이용한 레이더 관측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아내야 합니다. <문항에서 짙은 구름으로 인해 표면 관측이 어렵다는 표현은 옳은 진술입니다.>
4회 6번을 보면 최초 P파 도착시간은 C지점에서 가장 늦다라는 선지가 있는데 진도라는 것이 진앙과 가까우면 크다고 수특에 있는데, 진도규모상으로는 C가 B보다 커서 ㄱ선지가 잘못됬다고 생각했는데 P파 도착시간을 생각할때는 그냥 육안으로 판단하는건가요?
아차산
2015-10-22 19:34:39
최초의 p파는 C 지점보다 B 지점에 먼저 도착합니다. p파 도착 시간은 거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진도는 구성 암석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거리가 멀더라도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주어진 자료에서 C는 진앙 거리가 더 멀었지만 B 지점보다 진도가 컸습니다.
거리는 육안 판단이 가능합니다. (B는 진앙과 거의 동일한 위도에 있고, B와 C는 거의 동일한 경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C 지점이 B보다 진앙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레모네이드
2015-10-16 23:20:22
파이널은 만드실 예정은 없으시죠..?
아차산
2015-10-17 12:51:48
올해는 예정이 없구요.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해 볼 수도 ~
asdf1224
2015-10-13 17:27:38
5회 20번 4월4일에는 달의 적위가 9월13일 보다 높지 않나요???
아차산
2015-10-14 11:20:02
4월 4일에 월식이 있었으므로 이날 달은 태양의 정반대 방향에 위치합니다. 즉, 약 6개월 후인 10월 4일 태양의 위치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날 달의 적위는 (-)값을 갖습니다. 한편 9월 13일에 일식이 있었으므로 이날 달의 위치는 태양과 같기 때문에 달의 적위는 (+)값을 갖습니다.
- 조금 더 엄밀하게 생각해 본다면(교육과정 수준을 넘어서는 내용이지만).... 달이 하루에 약 13도 공전하므로 식이 일어나는 시각과 남중 시각의 차이를 고려하여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남중 시각과 최대 식 시각의 차이가 4월 4일에 약 9시간, 9월 13일에 약 3시간 차이나므로 달의 남중 고도가 9월 13일에 더 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오십만
2015-10-11 22:15:38
4회차 12번 문항 질문한 학생입니다.
두산백과에 황산화물을 찾아본 결과 황(S)과 산소와의 화합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산화황, 황산 그리고 황산구리와 같은 황산염 등이 속한다. 주요한 대기오염물질로써 산성비의 원인인데, 식물의 엽록소를 파괴하여 말라죽게 하는 등 피해가 크다. 황산이 황산화물에 포함된다고 나와있어서 재질문 올립니다.
답변드립니다.
두산백과 또는 지식백과를 살펴보면 논란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용어의 번역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화학이나 환경 분야에서 사용하는 '황 산화물'이란 용어는 황과 산소가 결합한 여러가지 산화물 즉, SOx를 말합니다. 화학을 전공하신 선생님들께 문의한 결과도 동일했습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자료를 살펴보면 황산화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sulfur oxide(황산화물) Sulfur oxide refers to many types of sulfur and oxygen containing compounds such as SO, SO2, SO3, S7O2, S6O2, S2O2, etc.
* 혹시 모르니까 화학 분야 전공 교수님께 문의해 보고 추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오십만
2015-10-11 22:36:40
쓰나미는 지진해일입니다.
폭풍해일과 다른것입니다.
아차산
2015-10-12 10:33:24
- 해일의 종류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지진 해일과 폭풍 해일입니다. 지진 해일은 쓰나미라고도 하며, 근원 에너지는 지구내부에너지입니다. 폭풍 해일은 강한 바람(주로 태풍)에 의해 발생하며, 근원 에너지는 태양에너지입니다.
- 문항에서 쓰나미라고 했으므로 지진 해일만 고려하면 됩니다.
재궁이
2015-10-11 11:23:14
2회에서 남극에서는 광화학스모그가 아예 발생되지 않나요?
아차산
2015-10-12 10:24:39
광화학 스모그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오존과 탄화수소류가 결합하여 옥시던트를 형성하면서 발생합니다. 오존의 경우 질소 산화물이 있을 때 농도가 높아지고, 탄화수소류는 화학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대도시 또는 공장 주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남극의 경우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모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가 없습니다.)
fan7541
2015-10-09 23:27:36
1회차 해설중 15번 ㄴ 해설이 '엘니뇨 시기에는 태평양 적도 동쪽 연안(인도네시아)에서 하깅기류가 우세하기 때문에 가뭄과 산불피해가 자주 나타난다.'라고 쓰여있는데 적도 동쪽연안이 아닌 서쪽연안 아닌가요?
그리고 가뭄피해는 엘니뇨때 태평양 서쪽, 라니냐때 태평양 동쪽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아차산
2015-10-10 13:01:11
예, 감사합니다. 지적해 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해설에서..... 태평양 적도 '동쪽' 연안(인도네시아) --> 태평양 적도 '서쪽' 연안(인도네시아)으로 수정하겠습니다.
오십만
2015-10-09 22:38:59
4회차 12번 문항 (라)황산화물은 2차 오염물질아닌가요?
황산화물안에 황산이 포함되니까요
아차산
2015-10-10 12:52:59
황 산화물은 황이 산소와 결합한 물질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SO, SO2, SO3 입니다. 황과 산소가 포함된 다른 화합물(예, H2SO4 황산)은 황 산화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황 산화물은 1차 오염물질로 볼 수 있습니다.
레모네이드
2015-10-09 10:41:21
수능완성 3회차 선생님이 만드신문제중 9번이었나 태풍 관련 ABC 문제 질문 드림니다.
태풍의 경우 중심은 약간의 고기압을 띤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B는 태풍의 중심이므로 약간의 고기압이라 풀어 마땅합니다.
하지만 A의 경의 태풍의 중심에서 벗어나므로 약간의 저기압을 띠는데 A에서 B로 갈수록 기압이 낮아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중심은 약간 고기압을 띨수도 잇는데 AB로 갈수록 기압이 낮아진다는 ㄱ선지는 틀렸다고 봐야되지 않습니까?
아차산
2015-10-10 12:45:32
태풍의 구조를 살펴 보면, 중심(눈)에서 바람은 거의 불지 않지만, 기압은 가장 낮습니다. 기압이 가장 낮은데도 강한 바람이 불지 않는 이유는 중심을 향해 들어오는 공기가 원심력이 강해 태풍의 중심까지 가지 못하고, 주변의 구름벽을 따라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태풍의 중심에서 구름이 거의 없는 영역(눈)이 형성됩니다. 태풍의 눈에서는 공기의 보충을 위해 약한 하강 기류가 나타납니다. 이런 하강 기류는 일반적인 고기압의 발산과 다릅니다. 따라서 중심에서 약간의 고기압을 띤다는 설명을 옳지 않습니다.
* 태풍의 눈에서 약한 하강 기류가 존재하는 이유는 주변보다 기압이 높아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레모네이드
2015-10-16 17:43:51
........책 참 잘샀다고 만들게 감탄사가 나오는 설명이네요........
yanggang
2015-10-08 20:53:03
선생님 2회 9번문제에서 이 그림만보고 온난전선이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무엇일까요 문제풀 땐 그냥 온난전선이라고 샹각했는데 오답하면서 보니 조금 헷갈립니다
아차산
2015-10-10 12:16:03
주어진 그림만 고려했을 때, 온난 전선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3가지입니다.
- 전선면의 모양 : 기울기가 완만하며, 단면에서 지표면 부근에서 직선으로 나타납니다.
(한랭 전선에서는 전선면의 단면이 지표면 부근에서 포물선 모양)
- 구름의 모양 : 구름이 전선면을 따라 층운 형태로 나타납니다.(한랭 전선에서는 적운형 구름이 형성)
- 더운 공기의 상승 방향 : 더운 공기가 전선면을 따라 상승하는 것으로 제시됨
(한랭 전선에서는 더운 공기가 위로 떠오르는 형태로 나타남)
수리1등급가자
2015-10-06 10:03:43
썜 9번에 ㄷ (나)일때 우리나라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의영향을 받는이유가 전선이 우리나라 남쪽에있어서 그런건가요?
전선이 남쪽에있으면 오호츠크해기단 영향으로 남하 / 전선이 북쪽에있으면 북태평양기단 영향으로 북상 이렇게이해하면되는건가여 ㅠ 이런그림보면 애매해서 항상 헷갈리네요 설명좀부탁드려요
아차산
2015-10-07 22:05:29
우리나라가 어떤 기단(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 일기도에서 판단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먼저,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져 있는 등압선을 살펴 봅니다. 그런 다음 이 등압선이 어느 고기압에서 확장되어 온 것인지 보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저기압을 찾으면 안됩니다.(저기압은 바람이 불어나오는 곳이 아니라 불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저기압에서 뻗어나온 등압선이 우리나라 부근에 위치하더라도 그 저기압으로부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약하면,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져 있는 등압선이 어느 고기압에서 유래된 것인지 보는 것입니다.
9번에서 (나)의 경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고기압의 위치가 고위도 지역입니다.(오호츠크 해 바로 아래쪽, 위도 50도 부근) 이 곳에서 공기가 동해를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등압선으로부터 확인 가능)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경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나)의 일기 : 동해에 바다 안개가 형성될 확률이 높고, 높새바람으로 영서 지역은 영동 지역에 비해 기온이 높고, 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차산
2015-10-06 08:13:37
혹시 문제 풀다가 또는 지구과학 공부하다가 잘 이해 안되는 답답한 부분이 있으면 질문 올려주세요.
제 능력 범위 안에서 최대한 쉽고, 명확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수리1등급가자
2015-10-05 08:21:43
3회 9번 해설 ㄴ에서 남서풍이불다가 북서풍으로바뀐거니깐 제주도의풍향 시계반대방향이아니라 시계방향이 맞는거같아요
아차산
2015-10-05 22:22:58
감사합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쉽지 않네요.
제주도의 풍향은 시계 방향으로 바뀐다.
수리1등급가자
2015-10-05 08:16:08
쌤 3회 3번에 해설 ㄴ 에서 증발량-강수량값이 해양과 대륙이 바뀐거같네요 해양이 + 대륙이-로 고쳐야되는거같아요
아차산
2015-10-05 22:18:02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해양에서 +8, 대륙에서 -8이네요.
수리1등급가자
2015-10-03 18:04:57
그리고 1회 16번 ㄷ 자세한해설좀 부탁드려요 대충이해는가는데 약간찝찝하네요
아차산
2015-10-04 21:53:13
의견 감사합니다.
16번 문항에서 보기 ㄱ의 출제 의도는 '(가)에서 카시오페이아자리를 이루는 별들이 주극성이 아니라 출몰성이라는 사실을 판단할 수 있는가'입니다. (나)의 경우 일주 운동 궤적을 그려보면 주극성이 맞지만, 정확하게 재서 주극성을 알아내라는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ㄱ. 북극성의 고도는 (가)보다 (나)가 높으므로 관측 지역의 위도는 (가)가 (나)보다 낮다.
Core_i7
2015-10-03 11:58:23
4회 19번 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해설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ㄷ보기, 지구는 춘분날부터 추분날 사이에 근일점을 지나고 <<)
아차산
2015-10-04 21:40:43
감사합니다. 다음과 같이 수정하겠습니다.
ㄷ. 지구는 춘분날부터 추분날 사이에 원일점을 지나고, 추분날부터 춘분날 사이에 근일점을 지난다. 따라서 태양이 춘분점에서 추분점까지 연주 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보다 길다.
KimjongYoung
2015-10-02 22:12:44
등급컷이 어느정도되나요?
아차산
2015-10-05 22:14:27
표본 집단 학생들의 점수와 기존 모의고사와 정답률을 비교하여 추정한 컷 점수입니다. (표본 집단이 비교적 우수한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실제 컷 점수는 약간 더 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회 : 47점, 41점, 35점
2회 : 46점, 40점, 34점
3회 : 46점, 41점, 35점
4회 : 45점, 39점, 33점
5회 : 46점, 40점, 34점
제발 수학 1등급
2015-09-20 17:26:52
혹시 맛보기 볼 수 없나요??
6447511111
2015-09-19 10:20:10
ㅜㅠ수특 천체 되게 신박했는데 기대할꼐요 ㅎㅎ
아차산
2015-09-18 13:51:03
안녕하세요. 국가대표 지구과학1 모의고사 저자입니다. 문항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추가 해설을 원하시면 게시판 글 올려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mD24Z1kVLXrbxo
2015-09-14 23:02:59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인하대공대목표
2015-09-12 10:58:11
ㅎㅎ
iuventus
2015-09-11 22:18:19
와 지1 이라니 또 만들어주세요 사랑해요
이끼만땅
2015-09-11 16:22:24
샀다!
지학모의고사 제작자좀 활성화됬으면....
출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순천고딩
2015-09-10 15:47:23
과탐 문제수도 얼마안되는데 넘 비싼듯 ㅜㅜ
이끼만땅
2015-09-11 16:23:33
한문제당 133원 아닌가요?
비싼거 같진 않은데요
하얀가나
2015-09-18 17:03:34
다 이 가격 아닌가?
¥€$
2015-09-10 01:15:44
지학 풀거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Core_i7
2015-09-09 21:21:22
난이도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차산
2015-09-11 14:02:30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했습니다.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수준의 문항은 철저하게 배제했구요. 결과적으로 난이도는 보통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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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조 (회사의 의무) ①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모든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사이트 초기화면 하단에 링크로 게시합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한 수준의 보안 및 암호화 시스템을 갖춥니다. ③ 회사는 유관 법령과 본 약관이 금지하거나 본 약관에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통상의 상관례,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상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④ 몰이 재화 등에 대하여 몰의 명백한 고의 혹은 과실에 따라 표시•광고의공정화에관한법률 제3조 소정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함으로써 이용자가 손해를 입은 때에는 이를 배상할 책임을 집니다.
제11조 (이용자와 회원의 의무) ① 회원은 제17조 제1항에 의한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이메일 혹은 기타 방법으로 몰에게 해당 변경 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② 회원은 ID와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가집니다. 단 제18조의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③ 회원은 자신의 계정을 제3자로 하여금 이용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④ 회원은 자신의 계정이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바로 회사에 알리고 회사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⑤ 이용자는 약관이 수정되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의무가 있으며, 약관의 변경 후에도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 이용한다는 것은 변경된 약관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⑥ 이용자는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타인의 정보 도용 3) 몰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4) 회사가 정한 것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를 송신 또는 게시 5)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6)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7)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미풍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몰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제12조 (구매신청) ① 몰 이용자는 몰 상에서 다음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하여 구매를 신청합니다. 단, 회원인 경우 제B목 내지 제D목의 적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재화 등의 검색 및 선택 2)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또는 이동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 3) 약관 내용, 청약철회권이 제한되는 서비스, 배송료, 설치비 등의 비용 부담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확인 4) 마우스 클릭 등의 방법으로써 이 약관에 동의하고 위 제A목, 제B목, 제C목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거부하는 표시 5) 재화 등의 구매신청 및 이에 관한 확인 또는 몰의 확인에 대한 동의 6) 결제 방법의 선택
제13조 (계약의 성립) ① 몰은 제12조와 같은 구매신청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면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청 내용에 허위, 기재 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2) 미성년자가 청소년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재화 등을 구매하는 경우 3) 구매 신청을 승낙하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몰의 승낙이 제15조 제1항의 수신 확인 통지 형태로 이용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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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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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답지를잃어버렸어요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급한데....이메일로좀 보내주세요ㅠㅠㅠㅠㅠㅠ
mtmt96@naver.com
바로 보내드릴께요.
50 50 41 48 43 갈수록 어려워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 회 풀면서 너무 쉽다 느꼇는데 차라리 1회를 5회와 바꿔 좀어렵게 초장부터 제시해서 문제 무시못하게 바꾸는 방안 어떨까요
퀄리티 정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3회에서 조금 의아스러운게 몇가지 있네요
3회 7번 ㄷ선지에서
태평양 '연안'이라고 했는데 연안이라면 대륙근처의 바다라는것 아닌가요?
그러면 주어진 그림에서 남아메리카판에 인접한 태평양쪽의 발산형 경계도 태평양 연안쪽에 위치하게 되니까 ㄷ을 틀렸다고 봤습니다
11번 ㄱ선지에서 중심부의 최대풍속을 물어봤는데
태풍의 중심부는 태풍의 눈으로 바람이 거의 안불잖아요
대신 기압이 점점 높아지면서 중심부의 범위도 좁아지고 나중에는 온대저기압으로 소멸되니 태풍 세력이 약해진 18일날 최대풍속이 더 쌜꺼라고 판단했습니다 그니까 14일날은 태풍의 세력이 워낙 썌서 중심부 태풍의 눈은 바람이 완전히 안부는 상태고 14일날은 바람이 매우 약하지만 14일보다는 쌔게 불꺼라고 판단했네요
18번 ㄴ선지에서 금성은 짙은 구름으로 덮여있어서 표면을 관측하기 어렵다고 했는데
짙은구름으로 덮여있어서 가시광선 영역의 파장대로는 관측하기 힘들겠고
우리나라 일기도 위성에서도 구름때문에 가려질일 없는 레이더관측을 쓰니까
금성도 레이더(혹은 그쯤의 파장영역대의 망원경,렌즈)를 이용해서 표면을 관측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다른 회차는 정말 만족하는데 3회에서만 유독 걸리는게 있네요ㅠ
수능이 바로 코앞인 시기인만큼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ㅠㅠ
추가질문입니다
3회 4번 ㄱ선지에서
해상 풍력발전의 특징으로 대규모 발전 단지 조성이 용이하다.
라고 나와있는데
평균 단지 규모는 해상 풍력발전이 훨씬 크지만
대규모 발전 단지를 조성하는 과정은 어렵지 않나요?
육상이 아닌 해상에 대규모발전 단지를 만든다는거 자체가 육상에 만드는것보다 힘들지 않나요??
바다는 육지에 비해 지표의 상태가 균일합니다. 또한 주변에 사람이 없기 때문에 소음 등의 단점을 제한받지 않으며, 평균적인 바람의 강도가 육지에 비해 월등히 급니다. 한편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곳은 생산된 전력으로 육지로 다시 끌어오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곤란합니다. 그래서 주로 육지에서 그다지 멀리 않은 해상에 대규모 풍력단지가 조성됩니다. 대표적으로 덴마크의 해상 풍력단지가 있습니다.
<답변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 보통 연안이라고 하면 대륙 지각의 연장 부분을 말합니다. 따라서 해양 지각이 나오는 태평양 발산형 경계는 연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주어진 그림에서 태평양의 한가운데 그리지 않은 까닭은 해령이 동쪽에 치우쳐 있기 때문입니다.
- 태풍 '중심부'라는 표현이 태풍의 '눈'으로 오해할 수 있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보통 태풍의 '눈'을 표현하고자 할 경우에는 태풍의 '중심'이라고 서술하며, 적란운이 발달하고 바람이 강한 영역을 표현하고자 할 경우에는 태풍의 '중심부' 또는 '중심 부근'이라고 진술합니다. (수능에서는 학생들이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을 하지 않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 표면 관측이 어렵다는 말은 의심의 여지 없는 사실입니다. 실제로 금성의 표면 지형을 관측하고자 한다면 탐사선의 레이더를 이용하여 전파를 발사하여 금성 표면에서 반사되어 돌아오기 까지의 시간을 측정해야 합니다. 시간이 짧을수록 고지대이기 때문에 표면 지형을 알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금성이 방출되는 전자기파(가시광선을 포함하여.....)를 이용하여 표면 지형을 알아내는 것은 거의 불가능 합니다.
죄송합니다. 아들녀석이 정답지 및 해설지를 분실 했다네요. 품절이라 다시 살 수도 없고,
혹시 e-mail 로 내용 보내 주실수 있으시나요. neurocky@naver.com
부탁드립니다.
예.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4회 19번 ㄷ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답이 정확히 뭔지 모르겠어요. 답지는 1번이라는데,,,,
ㄷ에 대해 추가 설명드리겠습니다.
지구가 태양을 춘분날에서 추분날까지 공전할 경우, 7월 4일경에 원일점을 지나고, 추분날에서 다시 춘분날이 될 때까지 태양을 공전하면 1월 3일경에 근일점을 지납니다. 만약 지구의 공전 궤도가 원 궤도라면 춘분날부터 추분날까지 걸린 시간이 추분날부터 춘분날까지 걸린 시간과 같아야 합니다. 하지만 지구는 타원 궤도를 따라 공전하기 때문에 면적 속도 일정의 법칙에 의해 원일점을 통과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따라서 ㄷ은 틀린 진술입니다.
(다른 설명) 춘분날과 추분날을 연결하는 직선을 그리고, 하짓날과 동짓날을 연결하는 직선을 그리면, 두 직선은 태양을 지나고, 서로 수직으로 교차합니다. 이 때 타원 궤도의 면적을 비교하면 춘분날부터 추분날까지의 면적이 추분날부터 춘분날까지의 면적보다 넓습니다. 따라서 면적 속도 일정 법칙에 의해 춘분날부터 추분날까지 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더 길다(=6개월보다 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회 저만 어려웠나요...
느낌상 5회만 엄청 어려운거 같은데
5회 모의고사는 어려운 개념에 대한 이해보다는 학생들이 잘못 생각하기 쉬운 부분을 보기에 하나씩 넣고자 했습니다. 그렇다 보니..... 학생들마다 약간씩 난이도에 대한 평가가 차이가 있더라구요. (문항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점수는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네 엄청어려웠어요
4회 9번에서 나 그림이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을 받는지 어떻게 아나요??..
여름이 아닌가보네요??..
4회 9번 (나) 일기도 : 우리나라가 어느 기단의 영향을 받는지 확인하려면,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진 등압선의 근원이 되는 고기압을 확인해야 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저기압을 찾으면 안됩니다. (저기압은 바람이 불어나오는 곳이 아니라 불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저기압에서 뻗어나온 등압선이 우리나라 부근에 위치하더라도 그 저기압으로부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이 아닙니다.)
*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져 있는 등압선이 어느 고기압에서 유래된 것인지 확인해 보면 우리나라 날씨에 영향을 주는 기단을 알 수 있습니다. 9번에서 (나)의 경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고기압의 위치가 고위도 지역입니다.(오호츠크 해 바로 아래쪽, 위도 50도 부근) 이 곳에서 공기가 동해를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등압선으로부터 확인 가능)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경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습니다.
5회 20번 ㄷ보기에서 개기월식은 밤이면 관측할 수 있는게 아닌가요? 개념이 헷갈리네요
- 개기 월식이 진행되는 시각에 밤인 지역에서만 관측 가능합니다. 낮인 지역은 태양이 지평선 위에, 달은 지평선 아래에 있기 때문에 개기 월식을 관측할 수 없습니다.
- 20번 ㄷ의 경우, 9월 8일의 개기 월식은 낮 11시 47분에 일어나기 때문에 우리나라에서 관측할 수 없습니다.
3회 7번 ㄷ선지가 해설지에 적힌걸로는 이해하기가 힘듭니다.. 대서양(=해양판)이 넓어진다는 현상 자체가 이해가 안됩니다...질문1) C부근의 수렴형 경계에서는 수렴하므로 판이 소멸, D부근 왼쪽 해양판과 대륙판의 경계에서는 수렴을 하질 않으므로 남아메리카판은 계속 왼쪽으로 움직일것이다.. 라고 이해하는게 맞나요? 질문2) 해양판이 소멸하질 않으니깐 남아메리카판 오른쪽 대륙판에선 습곡산맥이 만들어진다고 예상해도 되나요? 질문3) 소멸 안하는 이유가 만나는 지점의 밀도차가 작아서 라고 이해해도되나요?
답변1) D 위치를 고정시켜 놓았을 때, D에서 판이 생성됨에 따라 남아메리카 판의 해양저가 확장되므로 대륙 지각은 왼쪽으로 이동합니다. 결과적으로 대서양이 넓어지게 됩니다. 이때 지구 전체의 표면적은 일정하기 때문에 태평양이 좁아집니다. 태평양이 좁아진다는 의미는 태평양 판에서 판이 생성되는 속도보다 소멸되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의미입니다.
답변2) 남아메리카 대륙의 서쪽 해안(해구가 있는 곳, 남아메리카 판의 왼쪽 부분)에서는 습곡 산맥(안데스)이 만들어집니다. 그러나 남아메리카 대륙의 동쪽 해안(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만나는 곳, 남아메리카 판의 중앙 부분)에서는 습곡 산맥이나 해구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질문2에서 "남아메리카판 오른쪽 대륙판"을 언급하셨는데 .... 혹시라도 판의 개념을 혼동하실까봐 말씀드립니다.
남아메리카 판은 C 지점 오른쪽의 해구부터 D 지점까지입니다. 남아메리카 판은 대륙판 부분과 해양판 부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대륙 지각이 포함된 부분을 대륙판, 해양 지각이 포함된 부분을 해양판) 남아메리카 판의 왼쪽 부분은 대륙판이고, 오른쪽 부분은 해양판입니다. 정리하면, 남아메리카 판의 왼쪽 끝부분에는 해구와 습곡 산맥이 발달하고, 오른쪽 끝부분에는 해령이 발달해 있습니다. 중앙 부분에는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만나는 곳으로 지각 변동이 거의 없으며 습곡 산맥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답변3) 남아메리카 판의 중앙부, 즉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연결된 부분은 "판의 경계가 아니기 때문에" 소멸하지 않는 것입니다. 밀도차가 작아서가 아닙니다. 대륙 지각과 해양 지각이 만나므로 밀도차는 큽니다.
글로 설명하다보니...... 충분히 전달될지 의문이네요. 추가로 궁금한 점이 있으면 질문 주세요.
3회 18번 보기 ㄴ. A는 짙은 구름으로 덮여있어 표면을 관측하기 어렵다. 라고 되어있는데 수능특강 p.196 상단에 보면 '두꺼운 대기층으로 인해 표면을 직접 관측할 수 없으며 상층 구름만 관측된다.'라고 서술되어있습니다.그런데 보기ㄴ에서 짙은 구름때문에 표면을 관측하기 어렵다 라는 표현이 맞는건가요? 잘풀고있습니다!
A는 CO2가 90기압이 넘는 행성이므로 금성입니다. 금성은 황산 성분이 포함된 두꺼운 구름층이 대기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따라서 표면 지형을 가시광선이나 적외선을 이용하여 관찰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금성의 표면 지형을 연구하려면 전파를 이용한 레이더 관측을 통해 간접적으로 알아내야 합니다. <문항에서 짙은 구름으로 인해 표면 관측이 어렵다는 표현은 옳은 진술입니다.>
자세한 설명이 필요한 문항이 생기면 글 올려주세요.
답만 zinal9621@naver.com 으로 보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급해서요 ㅠㅠ 해설은 필요없으니 답만이라도 꼭 주세요
글을 지금에서야 읽었네요. 바로 보내드리겠습니다.
4회 6번을 보면 최초 P파 도착시간은 C지점에서 가장 늦다라는 선지가 있는데 진도라는 것이 진앙과 가까우면 크다고 수특에 있는데, 진도규모상으로는 C가 B보다 커서 ㄱ선지가 잘못됬다고 생각했는데 P파 도착시간을 생각할때는 그냥 육안으로 판단하는건가요?
최초의 p파는 C 지점보다 B 지점에 먼저 도착합니다. p파 도착 시간은 거리에 의해 결정됩니다. 하지만 진도는 구성 암석의 특성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거리가 멀더라도 더 크게 흔들릴 수 있습니다. 주어진 자료에서 C는 진앙 거리가 더 멀었지만 B 지점보다 진도가 컸습니다.
거리는 육안 판단이 가능합니다. (B는 진앙과 거의 동일한 위도에 있고, B와 C는 거의 동일한 경도에 위치하고 있으므로 C 지점이 B보다 진앙 거리가 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파이널은 만드실 예정은 없으시죠..?
올해는 예정이 없구요. 혹시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해 볼 수도 ~
5회 20번 4월4일에는 달의 적위가 9월13일 보다 높지 않나요???
4월 4일에 월식이 있었으므로 이날 달은 태양의 정반대 방향에 위치합니다. 즉, 약 6개월 후인 10월 4일 태양의 위치와 같습니다. 따라서 이날 달의 적위는 (-)값을 갖습니다. 한편 9월 13일에 일식이 있었으므로 이날 달의 위치는 태양과 같기 때문에 달의 적위는 (+)값을 갖습니다.
- 조금 더 엄밀하게 생각해 본다면(교육과정 수준을 넘어서는 내용이지만).... 달이 하루에 약 13도 공전하므로 식이 일어나는 시각과 남중 시각의 차이를 고려하여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하지만 남중 시각과 최대 식 시각의 차이가 4월 4일에 약 9시간, 9월 13일에 약 3시간 차이나므로 달의 남중 고도가 9월 13일에 더 크다는 사실에는 변함이 없습니다.
4회차 12번 문항 질문한 학생입니다.
두산백과에 황산화물을 찾아본 결과 황(S)과 산소와의 화합물을 총칭하는 것으로 이산화황, 황산 그리고 황산구리와 같은 황산염 등이 속한다. 주요한 대기오염물질로써 산성비의 원인인데, 식물의 엽록소를 파괴하여 말라죽게 하는 등 피해가 크다. 황산이 황산화물에 포함된다고 나와있어서 재질문 올립니다.
아래는 두산백과링크입니다.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224709&cid=40942&categoryId=32278
아래는 과학용어 사전입니다.
http://m.terms.naver.com/entry.nhn?docId=1391780&cid=42566&categoryId=42566
답변드립니다.
두산백과 또는 지식백과를 살펴보면 논란이 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용어의 번역에서 실수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됩니다. 화학이나 환경 분야에서 사용하는 '황 산화물'이란 용어는 황과 산소가 결합한 여러가지 산화물 즉, SOx를 말합니다. 화학을 전공하신 선생님들께 문의한 결과도 동일했습니다. 영문 위키피디아 자료를 살펴보면 황산화물에 대해 다음과 같이 정의하고 있습니다.
sulfur oxide(황산화물) Sulfur oxide refers to many types of sulfur and oxygen containing compounds such as SO, SO2, SO3, S7O2, S6O2, S2O2, etc.
* 혹시 모르니까 화학 분야 전공 교수님께 문의해 보고 추가 답변 올리겠습니다.
쓰나미는 지진해일입니다.
폭풍해일과 다른것입니다.
- 해일의 종류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지진 해일과 폭풍 해일입니다. 지진 해일은 쓰나미라고도 하며, 근원 에너지는 지구내부에너지입니다. 폭풍 해일은 강한 바람(주로 태풍)에 의해 발생하며, 근원 에너지는 태양에너지입니다.
- 문항에서 쓰나미라고 했으므로 지진 해일만 고려하면 됩니다.
2회에서 남극에서는 광화학스모그가 아예 발생되지 않나요?
광화학 스모그가 발생하기 위해서는 오존과 탄화수소류가 결합하여 옥시던트를 형성하면서 발생합니다. 오존의 경우 질소 산화물이 있을 때 농도가 높아지고, 탄화수소류는 화학 제품을 많이 사용하는 대도시 또는 공장 주변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남극의 경우 광화학 스모그의 원인이 되는 물질이 거의 없기 때문에 스모그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현재까지 보고된 사례가 없습니다.)
1회차 해설중 15번 ㄴ 해설이 '엘니뇨 시기에는 태평양 적도 동쪽 연안(인도네시아)에서 하깅기류가 우세하기 때문에 가뭄과 산불피해가 자주 나타난다.'라고 쓰여있는데 적도 동쪽연안이 아닌 서쪽연안 아닌가요?
그리고 가뭄피해는 엘니뇨때 태평양 서쪽, 라니냐때 태평양 동쪽으로 알고 있는데 맞습니까?
예, 감사합니다. 지적해 주신 내용이 맞습니다.
해설에서..... 태평양 적도 '동쪽' 연안(인도네시아) --> 태평양 적도 '서쪽' 연안(인도네시아)으로 수정하겠습니다.
4회차 12번 문항 (라)황산화물은 2차 오염물질아닌가요?
황산화물안에 황산이 포함되니까요
황 산화물은 황이 산소와 결합한 물질을 말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SO, SO2, SO3 입니다. 황과 산소가 포함된 다른 화합물(예, H2SO4 황산)은 황 산화물이라고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황 산화물은 1차 오염물질로 볼 수 있습니다.
수능완성 3회차 선생님이 만드신문제중 9번이었나 태풍 관련 ABC 문제 질문 드림니다.
태풍의 경우 중심은 약간의 고기압을 띤다고 배웠습니다. 그래서 B는 태풍의 중심이므로 약간의 고기압이라 풀어 마땅합니다.
하지만 A의 경의 태풍의 중심에서 벗어나므로 약간의 저기압을 띠는데 A에서 B로 갈수록 기압이 낮아지는건 맞습니다. 하지만 중심은 약간 고기압을 띨수도 잇는데 AB로 갈수록 기압이 낮아진다는 ㄱ선지는 틀렸다고 봐야되지 않습니까?
태풍의 구조를 살펴 보면, 중심(눈)에서 바람은 거의 불지 않지만, 기압은 가장 낮습니다. 기압이 가장 낮은데도 강한 바람이 불지 않는 이유는 중심을 향해 들어오는 공기가 원심력이 강해 태풍의 중심까지 가지 못하고, 주변의 구름벽을 따라 상승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태풍의 중심에서 구름이 거의 없는 영역(눈)이 형성됩니다. 태풍의 눈에서는 공기의 보충을 위해 약한 하강 기류가 나타납니다. 이런 하강 기류는 일반적인 고기압의 발산과 다릅니다. 따라서 중심에서 약간의 고기압을 띤다는 설명을 옳지 않습니다.
* 태풍의 눈에서 약한 하강 기류가 존재하는 이유는 주변보다 기압이 높아서가 아니라는 사실을 꼭 기억해 두셔야 합니다.
........책 참 잘샀다고 만들게 감탄사가 나오는 설명이네요........
선생님 2회 9번문제에서 이 그림만보고 온난전선이라고 판단하는 근거가 무엇일까요 문제풀 땐 그냥 온난전선이라고 샹각했는데 오답하면서 보니 조금 헷갈립니다
주어진 그림만 고려했을 때, 온난 전선이라고 판단할 수 있는 근거는 3가지입니다.
- 전선면의 모양 : 기울기가 완만하며, 단면에서 지표면 부근에서 직선으로 나타납니다.
(한랭 전선에서는 전선면의 단면이 지표면 부근에서 포물선 모양)
- 구름의 모양 : 구름이 전선면을 따라 층운 형태로 나타납니다.(한랭 전선에서는 적운형 구름이 형성)
- 더운 공기의 상승 방향 : 더운 공기가 전선면을 따라 상승하는 것으로 제시됨
(한랭 전선에서는 더운 공기가 위로 떠오르는 형태로 나타남)
썜 9번에 ㄷ (나)일때 우리나라는 오호츠크해 고기압의영향을 받는이유가 전선이 우리나라 남쪽에있어서 그런건가요?
전선이 남쪽에있으면 오호츠크해기단 영향으로 남하 / 전선이 북쪽에있으면 북태평양기단 영향으로 북상 이렇게이해하면되는건가여 ㅠ 이런그림보면 애매해서 항상 헷갈리네요 설명좀부탁드려요
우리나라가 어떤 기단(또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고 있는지 일기도에서 판단하는 것은 간단합니다.
먼저,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져 있는 등압선을 살펴 봅니다. 그런 다음 이 등압선이 어느 고기압에서 확장되어 온 것인지 보면 됩니다. 이때 주의할 점은 저기압을 찾으면 안됩니다.(저기압은 바람이 불어나오는 곳이 아니라 불어 들어가는 곳이기 때문에 저기압에서 뻗어나온 등압선이 우리나라 부근에 위치하더라도 그 저기압으로부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되는 것이 아닙니다.) 요약하면, 우리나라 주변에 그려져 있는 등압선이 어느 고기압에서 유래된 것인지 보는 것입니다.
9번에서 (나)의 경우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고기압의 위치가 고위도 지역입니다.(오호츠크 해 바로 아래쪽, 위도 50도 부근) 이 곳에서 공기가 동해를 거쳐 우리나라로 유입되고 있습니다.(등압선으로부터 확인 가능) 일본 동쪽 해상에 위치한 저기압의 경우, 우리나라로 공기가 유입될 수 없습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없습니다.
(나)의 일기 : 동해에 바다 안개가 형성될 확률이 높고, 높새바람으로 영서 지역은 영동 지역에 비해 기온이 높고, 건조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혹시 문제 풀다가 또는 지구과학 공부하다가 잘 이해 안되는 답답한 부분이 있으면 질문 올려주세요.
제 능력 범위 안에서 최대한 쉽고, 명확하게 답변 드리겠습니다.
3회 9번 해설 ㄴ에서 남서풍이불다가 북서풍으로바뀐거니깐 제주도의풍향 시계반대방향이아니라 시계방향이 맞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실수하지 않으려고 했는데.....쉽지 않네요.
제주도의 풍향은 시계 방향으로 바뀐다.
쌤 3회 3번에 해설 ㄴ 에서 증발량-강수량값이 해양과 대륙이 바뀐거같네요 해양이 + 대륙이-로 고쳐야되는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수정하겠습니다.
해양에서 +8, 대륙에서 -8이네요.
그리고 1회 16번 ㄷ 자세한해설좀 부탁드려요 대충이해는가는데 약간찝찝하네요
의견 감사합니다.
16번 문항에서 보기 ㄱ의 출제 의도는 '(가)에서 카시오페이아자리를 이루는 별들이 주극성이 아니라 출몰성이라는 사실을 판단할 수 있는가'입니다. (나)의 경우 일주 운동 궤적을 그려보면 주극성이 맞지만, 정확하게 재서 주극성을 알아내라는 의도가 아니였습니다.
16번 해설에 ㄱ 북극성의 고도는 (가)보다 (나)가 높으므로 관측지역의 위도는 (가)가 (나)보다 높다 잘못된거같습니다
아1 회입니다
감사합니다. 바로 수정하겠습니다.
ㄱ. 북극성의 고도는 (가)보다 (나)가 높으므로 관측 지역의 위도는 (가)가 (나)보다 낮다.
4회 19번 답에는 문제가 없지만, 해설이 잘못된거 같습니다. (ㄷ보기, 지구는 춘분날부터 추분날 사이에 근일점을 지나고 <<)
감사합니다. 다음과 같이 수정하겠습니다.
ㄷ. 지구는 춘분날부터 추분날 사이에 원일점을 지나고, 추분날부터 춘분날 사이에 근일점을 지난다. 따라서 태양이 춘분점에서 추분점까지 연주 운동하는데 걸리는 시간은 6개월보다 길다.
등급컷이 어느정도되나요?
표본 집단 학생들의 점수와 기존 모의고사와 정답률을 비교하여 추정한 컷 점수입니다. (표본 집단이 비교적 우수한 학생들이었기 때문에 실제 컷 점수는 약간 더 낮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1회 : 47점, 41점, 35점
2회 : 46점, 40점, 34점
3회 : 46점, 41점, 35점
4회 : 45점, 39점, 33점
5회 : 46점, 40점, 34점
혹시 맛보기 볼 수 없나요??
ㅜㅠ수특 천체 되게 신박했는데 기대할꼐요 ㅎㅎ
안녕하세요. 국가대표 지구과학1 모의고사 저자입니다. 문항에서 잘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이 있거나, 추가 해설을 원하시면 게시판 글 올려주세요.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ㅎㅎ
ㅎㅎ
와 지1 이라니 또 만들어주세요 사랑해요
샀다!
지학모의고사 제작자좀 활성화됬으면....
출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과탐 문제수도 얼마안되는데 넘 비싼듯 ㅜㅜ
한문제당 133원 아닌가요?
비싼거 같진 않은데요
다 이 가격 아닌가?
지학 풀거없어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드디어!!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난이도가 어떨지 궁금하네요
주요 개념에 대한 이해 정도를 확인할 수 있는 문항으로 구성했습니다. 교육과정을 벗어나는 수준의 문항은 철저하게 배제했구요. 결과적으로 난이도는 보통 수준입니다.
극갇애표 생2물2좀(다행히 생2는 우아아가 있지만 물2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