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수능 준비하는 고3입니다. 이 책을 올해에 별다른 개정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평소에 국어는 늘 1등급이 나오고 문학을 공부할 때나 시험문제를 풀 때는 거의 다 맞추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다거나 시원하게 이해를 해서 푼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런 점을 이 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Boas
2015-04-02 01:05:39
예.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모드맃
2014-12-10 20:29:23
문학에대해 기본이 안돼있는데 바로들을까요 아니면 ebs기초강의라도 듣 고 올 까 요
(이번 수 능 에서 비문 학은 안 틀 렸 는 데 문 학 쪽ㅔ에서 아주 많이 틀렸 어요 시간 이 아주 부 족 하 더 군 요;;)
릴리리야
2014-09-29 17:40:43
비문학편안나오나요 ?? 이책완전도움됬는데ㅜㅠㅍ
Boas
2014-09-29 21:22:29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원래 비문학편도 이어서 내려고 했는데 올해는 에너지를 국대모의고사 시리즈에 쏟느라고 출간을 못했네요. 초고가 있음에도요. 게으름을 떨치고 꼭 내겠습니다. 물론 릴리리야님은 내년 초에 대학생이 되어 있겠죠?
수험생moms
2014-09-16 12:34:35
질문입니다ㅣ! 이어령선생님의 수필 (밖이라 기억은 잘안나지만 이어령선생님의 폭포와분수 인것같습니다)에서 폭포수를 저는 자연에순응 , 이 순응이라는말이 긍정적으로 와닿지않고 부정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물론 분수는 그반대로 어떤 사회에대한 변혁을꾀하고 문명의 원동력?이런느낌으로 읽었는데요 뒤에설명을보면 그런대로 수긍은갑니다만 이게 저의 주관적 해석능력에 문제가있는건지 아님 객관적인 근거를 찾지 못해서 벌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p.s 그리고 소설관상법 진짜좋은데요 그 따옴표라는게 ㅇ형정해주신것처럼 따닥따닥붙어있진 않고 애매하게 텀을두고떨어져있는경우가있는데 이럴때 유형을 나누기가 애매하네요 ㅠㅠ 문제풀기전에 쫙 읽을때 선을 그어두는것도 좋은방법인가요?
Boas
2014-09-16 23:14:32
'폭포와 분수'라는 화제어에 따르는 수식어의 이미지, 그리고 비유를 했을 때의 그 뉘앙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물론 김광규 선생의 '상행'이라는 시처럼 '반어'를 끝까지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그렇게 흔한 경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소설 지문 관상법은 소설 지문이 '대화', '서술', '묘사'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해야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평가원은 과연 학생들이 대화와 서술과 묘사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느냐의 능력을 전제로 문제를 만들어 나갑니다. 이 기본을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죠.
그리고 지문에 선을 그어 두는 것은 님이 응용한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고전소설 지문인 경우 대화의 긴 대사 끝에 보통 '서술자의 개입'이 나타난다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열공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수험생moms
2014-09-14 14:34:10
희엽쌤 질문입니다 책 페이지 14.15쪽에서 15쪽에 3번선지요 B는 배경묘사를통해 정서표출맞지않나요?
해당부분에서 해와저녁하늘은 저의한을돋우는데 ~ 여기서 의문이듭니다 !
p.s 국대모의고사 해설강의는 유료인가요무료인가요?
Boas
2014-09-14 18:36:46
수험생moms님 질문을 주셔셔 감사합니다. 사실은 님과 유사한 질문이 밑의 글에 있었습니다. 답변을 드립니다.
배경이 될 수 있는 자연물이 등장한 것과 배경이 그림처럼 묘사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죠. B에서 '지는 해와 저녁 하늘', '새벽별과 이지러진 달'은 배경이 될 수 있는 소재가 단순히 제시되어 있을 뿐이지 묘사된 것은 아니죠. 좀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야 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예를 보도록 하죠.
정한숙 선생의 '금당벽화'라는 소설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담징(曇徵)은 바위에 앉은 채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서녘 하늘은 젖빛 구름 속에 붉은 빛을 금긋는가 하면, 자줏빛 구름이 솟구쳐 흐르고, 그것이 퍼져, 다시 푸른 바탕으로 변하면 하늘은 자기 재주에 겨워 회색 빛으로 아련히 어두워 간다.
돌바위에 기대앉은 담징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서녘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여기서 보면 서녘 하늘이 변화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녘 하늘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담징의 복잡다단한 내면 심리를 암시해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수나라의 침공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고국에 대한 염려와 금당벽화를 완성해야하는 예술혼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현대소설에서는 배경 묘사를 통해 인물의 심리나 주제를 암시하는 수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Boas
2014-09-14 18:38:02
국대모의고사 해설 강의는 유료입니다. 부담 될 정도의 비용은 아닙니다.
수험생moms
2014-09-16 12:30:43
자세한답글감사합니다 ^
닮앗단소리자주들어
2014-09-12 19:24:21
저 보기 가들어간 현대시부분만 잘틀려요ㅜㅜ 이거로케어될까요?
그리구 6월9월둘다 고전소설에서 2점짜리를 계속틀리는데,
제가 비문학호구라고항상생각해서 셤풀때 비문학먼저다풀고 문학그담 화작문풀고 검토하는데요.그럼 30분정도남구요
항상 잔실수가많은편이라, 비문학한문제씩다 검토하고,화작문검토랑 문학은 체크한것위주로 검토합니다.
그랫더니 비문학은 하나아니면 다맞고, 문학은 촉이좋아서 거의다맞는편인데 중요한시험에서는 잔실수하나가 아까ㅂ고,그게 실력인데,
한번 피트가나가면 몇개나가요 ㅜㅜ 작년수능에ㅓ는 국어죽썼는데 문학은 다맞앗거든요.지문도안읽고,,,
제가 문학은 잘한다라는 그런 자만때문에 이런거같은데.
제 실전풀이의 잘못된점이뭔가요?그리고 이책을 부분만 공부해도 될까요?보기 문제에요. 너무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 ㅜㅜ
Boas
2014-09-12 23:38:12
이 책은 분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문학 각 파트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법과 독해법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오히려 하루 이틀 동안 빨리 보시고 여기서 제가 말씀 드렸던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다시 의문 사항이 생기면 물으십시오. 그러면 제가 자세하게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닮앗단소리자주들어님 파이팅!!!
내쉬옹
2014-09-12 17:05:20
쌤덕분에 이제 고전시가가 잘 읽히네요 이렇게 간단한건데 왜 제대로 가르쳐주신분이 없던건지 ㅠㅠ 감사합니다
아 질문하나만할게요! 좀 이상한질문같긴한데요 고전시가 마지막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시어에서 ~는다가 ~는가?로 해석된다고 하셧는데요 그러면 이거를 선지에 나왓을때 설의법으로 봐야되는건가요???
송병규
2014-09-08 21:37:50
이번 9월 모평때 문학에서 점수를 ...
제가 항상 공부할때 국어는 딱 하루에 1시간 10분 (학교수업외)하는데 그때 비문학3지문풀고 문학을 푸는데 이게 많이 도움될까요?
Boas
2014-09-08 22:18:51
기본은 항상 비문학에 두시는 게 정공법이죠. 올 한 해 시험지를 다 꺼내 놓고 자신이 틀렸거나 자신이 없어했던 문학의 파트나 문제 유형을 체크하고 기출을 통해서 그와 유사한 파트와 유형을 찾아 꼼꼼히 정리해 보세요.
seugo
2014-08-28 04:38:01
고전소설 분석할 때도 40p 소설분석을 통해 분석하먄되나요?
Boas
2014-09-08 01:51:54
seugo님. 제가 국대 final에만 신경 쓰느라 이쪽 페이지를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전소설은 기본적으로 현대소설 읽는 독법과 같지만 수준이 낮은 고로 '배경의 기능'이라든지 '특정 소재의 상징적 의미'라든지 하는 면은 현대소설보다 많이 약합니다.
다만 1. 장면마다 전개되는 사건을 정확히 봐야하구요.
2. 주인공의 이름이 본명, 아명, 벼슬명(벼슬명도 벼슬이 올라갈수록 바뀝니다.)등 다양하게 사용되므로 특히 유의해야 하구요.
3. 현대소설과 달리 '말하기 방식'에 대해서도 평소 주의를 기울여서 지문을 봐야 합니다. 현대소설에 비해 묘사(심리묘사, 배경묘사)가 약한 대신에 대화가 많고 더불어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서술자의 논평은 거의 어디 뒤에 나타나나는 식이죠.
이건 쪽지로 질문해 주세요. 쪽지로 답해 드릴게요.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제 인강 페이지에 하셔도 좋고, 쪽지로 보내셔도 좋고 항상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재님.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아주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하루 50분 정도 투자하시면 5~6일이면 1회독 충분합니다.
그런데 자꾸 반복해 보셔셔 그 의미와 방법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Boas
2014-07-30 14:16:08
2~3일이요. 양은 많지 않습니다. 그 의미를 꼼꼼히 새겨야 합니다.
맛땅콩
2014-07-20 08:49:10
문학 개념어가 좀 부족한거 같고 (주로 문학 서술상특징? 그런부분이요)
고전시가 같은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가 막막해서
그냥 감으로 푸는데 이런점 해결에 도움이 많이될까요?
Boas
2014-07-22 21:59:36
문학 개념어가 부족한 것은 제가 오르비에 올린 '문학개념어와 선지의 속살'을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고전시가를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대한 답답함에 대해 이 책은 엄청나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New수열Case분류
2014-06-15 01:32:45
서초동 오르비서점에 가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Boas
2014-06-15 20:18:47
오르비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아톰에서 구입해주시면 저는 인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내쉬옹
2014-06-14 14:22:29
쌤책에답지가없나여 답이안써잇어서 조금 답답해요 ㅠㅠ
Boas
2014-06-14 23:25:26
문제 중심의 책이 아니라 일부러 안 집어 넣고 해설만 한거예요. 실제 기출 풀 때 잘 해보라고요.
증보판 낼 때는 뒤에다 간단히 답을 넣겠습니다.
이영균1
2014-06-08 00:22:36
공부법이나?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해야하나요?
Boas
2014-06-10 15:17:50
몇 학년이신지요? 제 인강 페이지에 오셔셔 자세히 물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내쉬옹
2014-06-02 19:12:14
선생님 고전소설 제시문5번에 영영전문제에 3번선택지에서요 A는 배경묘사가 안나와잇는것을알겟는데요 B는 나와있다고 볼수있지않나요?
Boas
2014-06-02 22:49:38
배경이 될 수 있는 자연물이 등장한 것과 배경이 그림처럼 묘사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죠. B에서 '지는 해와 저녁 하늘', '새벽별과 이지러진 달'은 배경이 될 수 있는 소재가 단순히 제시되어 있을 뿐이지 묘사된 것은 아니죠. 좀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야 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예를 보도록 하죠.
정한숙 선생의 '금당벽화'라는 소설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담징(曇徵)은 바위에 앉은 채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서녘 하늘은 젖빛 구름 속에 붉은 빛을 금긋는가 하면, 자줏빛 구름이 솟구쳐 흐르고, 그것이 퍼져, 다시 푸른 바탕으로 변하면 하늘은 자기 재주에 겨워 회색 빛으로 아련히 어두워 간다.
돌바위에 기대앉은 담징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서녘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여기서 보면 서녘 하늘이 변화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녘 하늘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담징의 복잡다단한 내면 심리를 암시해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수나라의 침공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고국에 대한 염려와 금당벽화를 완성해야하는 예술혼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현대소설에서는 배경 묘사를 통해 인물의 심리나 주제를 암시하는 수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내쉬옹
2014-06-03 14:44:15
바로답변해주셔서감사합니다!
Boas
2014-06-21 18:32:33
열공하시고 위대한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마아이봉
2014-06-02 01:34:08
고3이과 2등급나오는데 이거봐도괜찮은가요? 기출문제집사놓긴했는데..
Boas
2014-06-02 22:35:01
이거 봐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되는 분들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서울대외교
2014-05-31 21:53:11
고전소설 마지막 백학선전에 대해서 집필자님은 선택지의 3번이 정답이 아닌것 처럼 말씀하셨는데
정말 이상해서 확인해 봤더니 정답이 3번이더군요 ^^: 확인 부탁드립니다.(2006 10월 교육청 학력평가 53번 문제 아닌가요?)
Boas
2014-06-02 22:33:30
서울대외교님. 디테일을 정말 정확히 보셨네요.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백학선전이 두 개의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지문이 바뀌고 하면서 좀 혼란이 있었습니다. 고전소설에서 '두 인물이 각각 겪는 사건을 병치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군담 소설에서 전쟁 장면과 궁중 장면을 나란히 보여주는 그런 장면들은 가끔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지적해주셔셔 감사하구요. 더 치밀하게 연구하고 집필에 임하겠습니다.
서울대외교
2014-06-05 10:11:50
네 답변 고맙습니다^^ 책 정말 진짜로 대박 좋은거 같아요 ^^
쿵쿵쿵
2014-05-30 14:09:04
정오표없나요? 고전소설 부분에 지문6 문제가 책에 없어요 해설만있고...
Boas
2014-05-30 15:47:39
그럴리가? 제가 확인해 보고 정말 그렇다면 그 부분을 제 인강 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Boas
2014-06-02 22:13:27
정말 빠졌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네요. 죄송함의 표시로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문제를 볼까요?
27.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사건이 사실적으로 서술되고 있다.
2. 인물의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되고 있다.
3.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4.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
5.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여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답은 2번이죠. 우리 고전소설에서 인물의 심리 묘사를 치밀하게 또는 세밀하게 하는 거 없습니다.
1번 사건이 사실적으로 서술될 수도, 과장적으로 서술될 수도 있습니다.
3번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는 지문 안에 따옴표가 얼마나 많은지를 살피면 간단하게 알 수 있는진술입니다.
4번 고전 소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즉 순행적 구성에 따른 서술이 있을 뿐입니다. 역순행적 구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잠깐 과거의 기억을 언급할 수는 있겠으나 플로팅 차원에서 과거의 사건으로 돌아가서 서술한 뒤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빠져 나와 사건을 진행시키는 그런 서술은 현대 소설에 와서야 나타나는 것입니다.
5.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여 생각을 드러내는 '편집자적 논평'은 고전 소설 선지의 단골 메뉴이죠. 찾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대화가 계속 이어지다가 끝나는 바로 뒷부분을 보면 됩니다. 99% 거기에 있죠. 고전소설에서 선지로만 답을 찾아내는 이 방법은 사실 학생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저와 같은 출제자들이 너무 관습적이고 상투적인 선지 진술을 피해달라는 입장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이 방법이 입소문이 나고 중요 출제기관의 출제자들이나 평가위원들 귀에 들어가면 보다 신중하게 새로운 선지를 개발할 거라고 믿습니다.
제과후
2014-05-22 18:05:43
비문학과 문법편은 언제 출시되나요?
Boas
2014-05-23 05:07:19
비문학편은 예전부터 많이 질문을 받았는데 초고가 다 완성되어 있음에도
제 게으름 때문에 늦어지고 있네요. 이번 오르비 국대모의고사 1차분 원고가 다 끝나가니
이거 끝내놓고 정말 밤샘 작업해서 7월 초에는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격의눈물 벅찬감동
2014-05-15 23:13:46
구매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Boas
2014-05-19 02:11:10
고맙구요. 문학 만점 받으시기 바랍니다.^^
잠깐만 기다려봐
2014-04-27 03:01:32
후기와 저자분을 믿고 구매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책과는 거리가 멀어 읽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언어영역은 항상 5~8문제 정도 놓쳐서 항상 4~5등급 맞습니다.
비문학은 거의 다 맞는데 문학이 많이 나가서 이 책이 저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Boas
2014-05-06 00:20:24
뭔가 열심히 하는데 문학 공부에 대한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제 풀 때마다 지속적으로 잘 적용해 보세요. 어느 순간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
공교롭다
2014-04-24 15:42:09
솔직히 처음 책을 받아 봤을 땐 꼼수로만 보여서 한번 보고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EBS와 모의고사 문학을 풀때 편안함이 느껴지고 시간단축도 되어 결과적으로 오답률도 떨어졌어요.
그래서 책을 다시 꺼내 봤더니 책에 대한 생각이 확 달라졌습니다.
그저 편법이 아니더라구요. 내용을 다시 곡씹어보니 쉽게 깨닫지 못하지만 당연한 이야기였습니다.
기본에서 출발한 편법이란게 이해되었습니다.
단, 일부 학생은 이런 방법을 알면 지문도 안읽고 풀려는 습관이 벨 것 같아 조금 주의해야 할 것같네요.
아무튼 인상적인 교재였습니다.
비문학 기다리고 있습니다!
Boas
2014-05-06 00:17:58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하네요.^^ 책을 잘 활용해 주셔셔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책 제목을 제 딴엔 유머스러스하게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더라구요. 사실 정석을 응축해 놓은 책이죠. 주변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뚜비야놀자
2014-04-10 18:36:45
비문학편은 언제쯤 나오나요?
Boas
2014-04-15 03:13:42
국대모의고사 준비로 원래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5월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뚜비야 놀자님.
희망1365
2014-04-01 12:37:19
책 구매하려 합니다.
산문실력이 많이 부족한데요 여기 나오는 지침과 기출 분석 같이 한다면 수능 공부에 충분한가요?
Boas
2014-04-02 09:46:40
약간의 개념어 공부를 병행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이리저리 문학 공부를 많이 하긴 하는데 도대체 틀이 안 잡히고 실력이 향상이 되는 느낌이 들지 않는 학생들에게 숨통을 틔어주는 방법론의 책입니다. 희망1365님. 공부하시다가 답답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kso038
2014-03-27 17:43:39
교재 몇페이지 구성인지 알 수 있을까요
Boas
2014-03-27 23:25:23
Kso038님 관심 가져 주셔셔 고맙습니다. 교재는 일반책의 1.5배 정도의 크기이고 본문은 대부분 2단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이지는 138쪽 정도 나옵니다.
국어구멍
2014-03-08 15:45:34
안녕하세요. 맛보기 보고 감동했는데 선지 털어내는 것을 그냥 '공식' 으로 봐도 되는 건지, 아닐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 한다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또 고전시가 외에도 시의 공통점 찾아내기, 고전시가 등 다른 목차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도 궁금합니다.
Boas
2014-03-09 18:50:50
고전소설에 있어서는 공식으로 봐도 됩니다. 평가원이나 교육청 출제자들이 독을 품고 한문소설의 번역을 현대소설의 서술 기법으로 하지 않는 한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 이유를 2강에서 이광수의 무정의 문학사적 의의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공교육에 있을 때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고전소설 출제자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공표하려 했던 것입니다.
나머지 파트의 방법은 책을 구입해서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정석이나 기본 개념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죠. 국어구멍님. 관심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국어구멍
2014-03-10 03:52:30
변 감사드립니다. 오늘 사야겠네요. 질문 몇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1.문학 개념을 대강대강 알지만, 완벽히 제대로 못 잡은 상태인데 문학 개념에 관해선 이 책만 봐도 될까요?
개념을 다 떼면 기출을 풀려고 합니다.
2. 강의는 사정상 구매를 못할 것 같습니다. 강의를 못 듣는 것과 듣는 것의 차이가 클까요?
3. 비문학과 문법은 언제쯤 출판 예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4. 생각하시는 이 책의 효율적인 학습 진도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복습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Boas
2014-03-10 10:02:22
1. 이 책이 문학 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오로지 문학 개념을 잡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은 아닙니다. 문학 개념을 잡으려면 제가 다른 출판사에서 낸 '교과서 문학 개념어의 바이블'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 가면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개념 잡는 책은 시중에 여러 종류 나와 있으므로 마음에 드시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강의를 들으면 이 책을 소화하는데 조금 더 도움은 되겠죠.
3. 문법은 지금 찍고 있구요. 이번 주 정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교재는 제가 검토한 책인데 '왓칭 수능국어 문법'이고 출판사는 '키움'입니다. 비문학은 원고를 집중 수정 보완해서 3월 말부터 찍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책은 4월쯤 나오겠죠.
4. 이 책은 지문과 선지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 비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그래서 분량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점은 이 책에 제시된 방법을 완전 이해하시고 실제 작품에 적용하는 의식적인 훈련 과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뭔가 문학 공부에 막힌 제 제자들이 이 방법으로 탁월한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국어구멍님도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문학 각 파트별 강약점이 있기 때문에 특히 어느 파트에서 효과를 볼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어 공부에 대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면 제가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국어구멍
2014-03-11 02:15:24
책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념 관련 책은 집에 있나 찾아보고 없으면 그걸로 사서 병행하든지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리고 책 열심히 보겠습니다. 책 관련 질문 생기면 덧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Boas
2014-03-11 09:59:15
국어구멍님 가장 빠르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은 '꿈틀'에서 나온 '국어개념 완성'이라는 얇은 책입니다. 교사용으로 사서 보시길 바랍니다.
설경열차
2014-02-14 15:32:19
2014년 판인가요?
설경열차
2014-02-14 16:01:40
2015년판이 늦게 나올 예정이면 그냥 2014년판 보려고 하는데 개정판에서 크게 달라지는 점이 있나요?
Boas
2014-02-14 16:49:31
2015년판 이런 거 없습니다. 문학이 바뀌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다만 '비문학편'을 조만간 내려 합니다.
'편법의 왕도 비문학편'도 나온다는 말입니다. ^^ 또 커리에 나오는 강좌에 딸린 교재들도 계속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수능 치는데 이거 사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서운대
2014-01-30 14:07:50
책소개 완전 멋있어요ㅠㅠ
定石이 세상을 미치게 할 때가 있다.
그 순서와 차례가 억압이 될 때가 있다.
그 무게에 눌려 숨을 쉬지 못할 때가 있다.
이 부분이요 정말 간지 허네요ㅠㅠ
Boas
2014-01-30 19:36:02
^^
동현이
2014-01-29 19:28:33
와우 고전소설 선지 털어버리는거 깜놀했네요 ㅋㅋ 지금까지 고민하면서 한건데
Boas
2014-01-29 23:18:23
그건 이 책의 유머 같은 것이죠. 고전 소설에서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관습적인 선지를 이제는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해봤는데 너무 꼼수로만 보는 듯해서.^^ 사실은 정석이 응축된 책이죠.
✨황따거
2014-01-20 22:27:35
인강용교재인가요?
Boas
2014-01-20 22:55:28
독학용 교재입니다. 인강에서는 핵심만 짚었습니다.
미쓰숮이
2014-01-20 01:02:11
정확히 몇월에 나오는지 알려주실수있는지요...............^^::
Boas
2014-01-20 18:57:55
현재의 커리를 보완 강화해서 나올 것입니다. 지금 2월 초부터 줄줄이 낼 계획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셔 고맙습니다.^^ 조만간 커리에 대해 소개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미쓰숮이
2014-01-19 19:11:58
평사시리즈도요????
미쓰숮이
2014-01-19 00:35:29
선생님 올해안에 선생님 커리 다나오나요???
Boas
2014-01-19 00:58:39
예. 좀 변경해서 다 나옵니다. 현대시, 고전시가, 화작까지 다 만들 것입니다.
동현이
2014-01-18 02:44:05
어법나오나요?? 어법정말 짜증나든데ㅠㅠ
Boas
2014-01-18 15:07:03
예. 나오지만 문법은 '편리한 방법' 시리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사'시리즈에서 나옵니다. 즉 '평가원이 사랑하는 문법 베스트 20개념'에서 나옵니다. 평가원이 이 개념을 바탕으로 계속 반복해서 어법 문제를 낸다는 것을 기출을 통해 보여줍니다. 다른 공부에 바쁘거나, 실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예체능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미쓰숮이
2014-01-18 01:17:39
선생님 편법의 왕도 비문학도 나오나요??? 시리즈 좀 알려주세요^^
Boas
2014-01-18 01:38:32
예. 편법의 왕도 비문학도 나옵니다. 초고는 이미 다 완성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훨씬 매력적인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보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책과 모의고사도 내야 하기에 지금 당장 출간 시기를 정확히 말씀 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비문학의 색다른 접근법을 제시한 재미있고 유익한 책. 한번 읽기만 해도 단 몇 점은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책. 이것을 보여주려 합니다.
비회원 구매 시 주문, 배송을 위해 고객님께서 입력하신 정보는
[비회원 개인정보보호정책]을 동의하셔야 가능합니다.
상품 구매 시 부여되는 적립금이 적립되지 않으며,
적립금 이용 시 회원 가입 후 주문하시기 바랍니다.
비회원 구매
×
비회원 구매 정보수집동의
제1조 (목적) 이 ATOM 이용 약관(이하 "약관"이라고 합니다)은 무브 주식회사(이하 "회사"라고 합니다)가 운영하는 ATOM(이하 "몰"이라고 합니다)에서 제공하는 서비스(이하 "서비스"라 합니다)를 이용함에 있어 회사와 이용자의 권리와 의무 및 책임사항을 규정함을 목적으로 합니다.
제2조 (정의) ① "몰"이란 회사가 재화 또는 용역(이하 "재화 등"이라고 합니다)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기 위하여 컴퓨터 등 정보통신설비를 이용하여 재화 등을 거래할 수 있도록 설정한 가상의 영업장을 말합니다. ② "몰"은 재화 등을 판매하는 사이버 몰을 운영하는 사업자의 의미로도 사용되며, 이 경우 "몰"은 "무브 주식회사" 와 동등한 의미로 사용됩니다. ③ "이용자"란 몰에 접속하여 약관에 따라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받는 회원 및 비회원(방문자)을 의미합니다. ④ "회원"이라 함은 몰에 개인정보를 제공하여 회원등록을 한 자로서, 몰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받으며,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자를 말합니다. ⑤ "비회원"이라 함은 몰에 회원등록을 하지 않고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는 자를 말합니다. ⑥ "컨텐츠"라 함은 몰에 게재된 모든 문서, 그림, 사진, 일러스트, 사용자 환경, 로고, 소리, 음악, 컴퓨터 코드, 디자인, 구조, 코디네이션, 표현, 전반적인 느낌과 분위기 등을 의미합니다.
제3조 (약관 등의 명시와 설명 및 개정) ① 회사는 이 약관의 내용을 이용자가 알 수 있도록 사이트의 초기화면에 하이퍼링크로 게시합니다. 아울러 몰은 상호 및 대표자 성명, 영업소 소재지 주소, 전화번호, 팩스번호, 이메일 주소, 사업자등록번호, 통신판매업신고번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등의 정보를 이용자가 쉽게 알 수 있도록 몰의 초기 서비스화면에 게시합니다. ② 회사는 약관에 정하여져 있는 내용 중 청약철회, 배송책임, 환불조건 등과 같은 중요한 내용을 이용자가 이해할 수 있도록 별도의 하이퍼링크 등을 통해 제공하여 이용자의 확인을 구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 약관의규제에관한법률, 전자거래기본법, 전자서명법,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방문판매등에관한법률, 소비자보호법 등 관련 법규를 위배하지 않는 범위에서 이 약관의 일부를 변경, 수정, 추가, 삭제할 수 있습니다. ④ 회사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에는 적용일자 및 개정사유를 약관의 하단에 명시하고, 몰의 초기화면의 공지사항 혹은 그에 준하는 게시판 또는 웹 페이지에 공지합니다. ⑤ 회사가 제4항에 따라 개정된 약관을 공지할 때는 현행약관과 함께 그 적용일자로부터 7일 전부터 1일 전까지 공지합니다. ⑥ 회사가 약관을 개정할 경우, 개정 약관은 소급적용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미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가 개정약관을 적용을 받기를 원하는 뜻을 제5항에 의한 공지기간 내에 회사에 송신하여 회사의 동의를 받은 경우에는 개정약관 조항이 적용됩니다. ⑦ 약관에서 정하지 아니한 사항과 이 약관의 해석에 관해서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 약관의규제등에관한법률, 공정거래위원회가 정하는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지침 등 관계 법령 및 유권 기관의 해석 또는 통상의 상관례에 따릅니다.
제4조 (몰의 컨텐츠) ① 컨텐츠는 회사가 소유하고 제어하며, 법적인 권리를 보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저작권과 특허권, 상표권을 비롯한 다양한 지적 재산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② 회사가 혹은 약관에서 혹은 게시물에서 별도로 예외를 허용하지 않는 한, 회사의 성문화된 동의 없이, 사이트 혹은 컨텐츠의 일부 혹은 전부를 임의의 컴퓨터, 서버, 웹 사이트 또는 다른 매체에 상업적인 목적으로 혹은 타 사이트, 타 회사의 이익이나 홍보를 위한 목적으로 복사, 전재, 업로드, 번역, 전송, 배포, 미러링하거나 공연히 전시해서는 안 됩니다. ③ 이용자가 컨텐츠의 고지문구와 원래 내용을 수정하거나 훼손하지 않고, 비상업적이고 개인적인 목적으로 사용하며, 네트워크에 연결된 컴퓨터나 서버에 보관하지 않고, 추가적인 표시나 보증, 권한 표시를 하지 않는다는 전제 하에 사이트의 컨텐츠를 다운로드하거나 컨텐츠의 사본을 보관할 수 있습니다. ④ 회사가 아닌, 회원이 사이트의 게시판에 게시한 저작물은 제1항, 제2항, 제3항의 적용을 받지 않으며, 이 저작물들에 대한 권리와 의무는 해당 저작물을 게시한 회원 혹은 해당 저작물에서 표시하고 있는 저작권자에게 귀속됩니다. ⑤ 회원은 본인이 지적재산권을 소유하지 않은 저작물을 사이트에 게시하거나 이용자가 열람 가능하게 할 경우, 해당 저작물의 저작권자 혹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 회사, 단체의 인용 혹은 전재 허가를 받고 저작권자 혹은 지적재산권을 보유하고 있는 자를 명시하여야 하며, 그렇게 하지 않아 발생한 분쟁이나 손해에 대해 회사는 책임이 없습니다.
제5조 (회사의 업무와 제공하는 서비스) ① 회사는 재화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구매 계약을 체결하며, 구매 계약이 체결된 재화 등을 배송하고, 기타 회사가 정하는 업무를 수행합니다.
제6조 (정보의 제공 및 통지) ① 회사는 회원이 서비스 이용 중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정보 혹은 고지 사항을 이메일 또는 서신우편 등의 방법으로 회원에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② 긴급한 사안이라고 판단되는 경우, 회사는 회원이 제출한 유선 혹은 무선 연락처로 회원에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다양한 방법으로 측정 및 변동되는 실적 혹은 포인트에 따라, 그리고 회사가 인정한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회원의 등급을 정하여 별도의 혜택을 부여할 수 있습니다. ④ 제3항의 혜택은 회원의 계정이 이용정지되거나 강등되기 전까지만 유효합니다. ⑤ 회사는 본 약관에 따라 회원이 유관 법규 혹은 법령을 위반하고 있음이 확인되거나, 그러할 가능성이 현저히 높다고 판단되는 경우 회원의 계정 이용을 정지시키고 유관 기관에 해당 회원을 고소 혹은 고발할 수 있고, 이 과정에서 사이트 하단 링크에 제공되는 개인정보취급방침이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해당 회원의 개인 정보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⑥ 회사는 회사가 직접 운영하는 사이트 외에 다른 경로 혹은 도메인으로 접속한 이용자의 사이트 및 재화 등의 이용에 대해 신뢰성을 보장하지 않습니다. ⑦ 회사는 불특정다수 이용자에 대한 통지의 경우 1주일이상 사이트 게시판에 게시함으로써 개별 통지를 대신할 수 있습니다. 다만, 회원 본인의 거래와 관련하여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항에 대하여는 개별 통지를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제7조 (서비스의 중단) ① 회사는 서비스를 일정 범주로 구분하여 임의의 범주별 혹은 범주의 조합별 이용 가능 시간을 별도로 정할 수 있으며, 이 경우 이용자에게 관련 내용을 공지합니다. ② 회사는 컴퓨터, 서버 등 정보통신설비 그리고 네트워크의 보수, 점검, 교체, 고장, 두절 등의 사유가 발생한 경우 그리고 법적 절차로 인한 경우 서비스의 제공을 사전 공지 후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으며, 천재지변 등 불가항력적 사유가 발생한 경우 서비스의 제공을 사전 통보 없이 일시적으로 중단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제2항의 사유로 서비스의 제공이 일시적으로 중단됨으로 인해 이용자 혹은 제3자가 입은 손해에 대하여 회사의 고의 또는 과실이 입증되지 않는 한 배상하지 않습니다. ④ 회사가 사업 종목을 전환하거나, 서비스를 포기하거나, 제3사와 통합하는 등의 사유로 서비스를 더 이상 제공할 수 없게 되는 경우, 제6조에 정한 방법으로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당초 회사가 제시한 조건에 따라 이용자에게 보상합니다. 다만, 회사가 보상 기준 등을 고지하지 아니한 경우에는 이용자들의 마일리지 또는 적립금 등을 몰에서 통용되는 통화가치에 상응하는 현물 또는 현금으로 이용자에게 지급합니다.
제8조 (회원 가입) ① 이용자는 몰이 정한 가입 양식에 따라 혹은 재화 등의 구매 과정에서 개인 정보를 기입하거나, 제3사의 계정 정보를 몰에 연동하는 과정에서 자동으로 기입된 개인 정보를 확인하고, 이 약관에 동의한다는 의사표시를 함으로써 회원 가입을 신청합니다. ② 이용자는 가입 절차에 따라 기재되는 모든 정보를 사실 그대로 기재하여야 합니다. ③ 회사는 제1항에 따라 회원으로 가입할 것을 신청한 이용자들을 다음 각 호에 해당하지 않는 한 회원으로 등록합니다. 1) 가입 신청자가 제9조 제3항에 의하여 이전에 회원 자격을 상실한 적이 있는 경우, 단, 몰이 별도로 인정한 경우 예외로 합니다. 2) 가입 신청자가 제2항을 위반한 경우 3) 가입 신청자를 등록시키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④ 회원 가입 계약의 성립 시기는 몰의 승낙이 회원에게 도달한 시점으로 합니다.
제9조 (회원 탈퇴 및 금지 행위) ① 회원은 몰에 언제든지 탈퇴를 요청할 수 있으며 몰은 즉시 회원탈퇴를 처리합니다. 단, 법적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상황에서 증거로서의 회원 정보 및 몰에서의 활동 기록 등을 보존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경우 탈퇴 처리는 제한될 수 있습니다. ② 회원이 다음 각 호의 사유에 해당하는 경우, 몰은 해당 회원의 회원 자격을 제한 및 정지시킬 수 있습니다. 1) 개인 정보를 허위로 기입하거나 변경한 경우 2) 몰을 이용하여 구입한 재화 등의 대금, 기타 몰 이용에 관련하여 회원이 부담하는 채무를 기일에 지급하지 않는 경우 3) 인위적으로 몰 혹은 몰에 연결된 사이트, 서버, 네트워크의 부하를 가중시키거나 이들을 공격함으로써 몰이 정상적으로 운영되지 못하게 하거나, 다른 이용자가 몰을 정상적으로 이용할 수 없게 하는 경우 4) 다른 이용자에게 쪽지나 이메일 혹은 개인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기타 경로를 통하여 광고, 간접 광고, 욕설, 반말, 수신자에게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가능성이 객관적으로 매우 높은 비꼼이나 풍자, 위협을 행하거나 공연히 게시하는 경우 5) 열람, 유출, 변경이 허용되지 않은 정보를 획득 및 제3자에게 전달 혹은 전시, 변경하거나, 몰 내의 기술적인 문제점이나 취약점을 악용하는 등의 방식으로 몰의 건전한 운영을 방해하는 경우 6) 회사나 제3자의 지적재산권을 침해하는 경우 7) 몰의 컨텐츠를 딥링크, 페이지 스크레이프, 로봇, 스파이더 혹은 임의의 자동화 도구, 프로그램, 알고리즘 혹은 이와 동등한 수작업을 통해 복사하거나 감시하거나 회사가 공식적으로 제공하는 구조 및 경로를 우회하여 확보하려 하는 경우 8) 회원의 계정을 제3자가 이용하게 한 경우 9) 타인, 특정 단체, 조직, 기관, 회사를 사칭하거나 허가 없이 대표하는 경우 10) 몰을 이용함에 있어서 법령 또는 이 약관이 금지하거나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경우 ③ 몰이 회원 자격을 제한 혹은 정지시킨 후에도 동일한 행위가 반복되거나, 7일 이내에 그 사유가 시정되지 아니하는 경우 몰은 해당 회원의 회원 자격을 상실시킬 수 있으며 해당 회원의 몰에 대한 접근을 기술적으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10조 (회사의 의무) ① 회사는 개인정보취급방침에 따라 회원의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개인정보취급방침을 모든 이용자가 볼 수 있도록 사이트 초기화면 하단에 링크로 게시합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안전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일정한 수준의 보안 및 암호화 시스템을 갖춥니다. ③ 회사는 유관 법령과 본 약관이 금지하거나 본 약관에 기재되어 있지 않더라도 통상의 상관례, 미풍양속에 반하는 행위를 하지 않으며, 이 약관이 정하는 바에 따라 지속적이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통상의 노력을 기울입니다. ④ 몰이 재화 등에 대하여 몰의 명백한 고의 혹은 과실에 따라 표시•광고의공정화에관한법률 제3조 소정의 부당한 표시.광고행위를 함으로써 이용자가 손해를 입은 때에는 이를 배상할 책임을 집니다.
제11조 (이용자와 회원의 의무) ① 회원은 제17조 제1항에 의한 등록 사항에 변경이 있는 경우, 즉시 이메일 혹은 기타 방법으로 몰에게 해당 변경 사항을 알려야 합니다. ② 회원은 ID와 비밀번호 등 개인 정보에 대한 관리 책임을 가집니다. 단 제18조의 경우는 예외로 합니다. ③ 회원은 자신의 계정을 제3자로 하여금 이용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④ 회원은 자신의 계정이 도난당하거나 제3자가 사용하고 있음을 인지한 경우 바로 회사에 알리고 회사의 안내에 따라야 합니다. ⑤ 이용자는 약관이 수정되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할 의무가 있으며, 약관의 변경 후에도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계속 이용한다는 것은 변경된 약관에 동의함을 의미합니다. ⑥ 이용자는 다음 행위를 하여서는 안 됩니다. 1) 신청 또는 변경 시 허위 내용의 등록 2) 타인의 정보 도용 3) 몰에 게시된 정보의 변경 4) 회사가 정한 것 이외의 정보(컴퓨터 프로그램 등)를 송신 또는 게시 5)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저작권 등 지적재산권에 대한 침해 6) 회사 혹은 기타 제3자의 명예를 손상시키거나 업무를 방해하는 행위 7) 외설 또는 폭력적인 메시지, 화상, 음성, 기타 미풍양속에 반하는 정보를 몰에 공개 또는 게시하는 행위
제12조 (구매신청) ① 몰 이용자는 몰 상에서 다음 또는 이와 유사한 방법에 의하여 구매를 신청합니다. 단, 회원인 경우 제B목 내지 제D목의 적용을 제외할 수 있습니다. 1) 재화 등의 검색 및 선택 2) 이름,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또는 이동전화번호) 등 개인정보의 입력 3) 약관 내용, 청약철회권이 제한되는 서비스, 배송료, 설치비 등의 비용 부담과 관련한 내용에 대한 확인 4) 마우스 클릭 등의 방법으로써 이 약관에 동의하고 위 제A목, 제B목, 제C목의 사항을 확인하거나 거부하는 표시 5) 재화 등의 구매신청 및 이에 관한 확인 또는 몰의 확인에 대한 동의 6) 결제 방법의 선택
제13조 (계약의 성립) ① 몰은 제12조와 같은 구매신청에 대하여 다음 각 호에 해당하면 승낙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1) 신청 내용에 허위, 기재 누락, 오기가 있는 경우 2) 미성년자가 청소년보호법에서 금지하는 재화 등을 구매하는 경우 3) 구매 신청을 승낙하는 것이 몰의 기술상 지장이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 ② 몰의 승낙이 제15조 제1항의 수신 확인 통지 형태로 이용자에게 도달한 시점에 계약이 성립한 것으로 봅니다.
제14조 (지급 방법) ① 몰에서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한 대금 지급 방법은 다음 각 호의 방법 중 가용한 것으로 할 수 있습니다. 1) 폰 뱅킹, 인터넷 뱅킹, 메일 뱅킹 등 각종 계좌이체 2) 선불카드, 직불카드, 신용카드 등 각종 카드 결제 3) 온라인무통장입금 4) 전자화폐에 의한 결제 5) 마일리지, 포인트 등 몰이 지급한 현금등가물에 의한 결제 6) 몰과 계약을 맺었거나 몰이 인정한 상품권에 의한 결제 7) 기타 전자적 지급 방법에 의한 대금 지급
제15조 (구매 신청의 변경 및 취소) ① 몰은 이용자의 구매 신청이 있는 경우 이용자에게 수신 확인 통지를 합니다. ② 수신 확인 통지에 의사 표시의 불일치 등이 있는 경우 이용자는 수신확인통지를 받은 후 즉시 구매 신청 변경 및 취소를 요청할 수 있고, 몰은 배송 전에 이용자의 요청이 있는 경우 지체 없이 그 요청에 따라 처리하여야 합니다. 다만 이미 대금을 지불한 경우에는 제17조의 규정에 따릅니다.
제16조 (재화 등의 공급) ① 몰은 이용자와 재화 등의 공급시기에 관하여 별도의 약정이 없는 이상, 몰이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의 대금의 전부를 지급받은 날부터 5영업일 이내에 재화 등을 배송할 수 있도록 주문제작, 포장 등 기타의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다만, 재화 등을 예약판매 하는 경우와 같이 배송 혹은 조치 시점이 별도로 고지된 경우에는 그러하지 아니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가 구매한 재화 등에 대해 배송 수단, 수단별 배송 비용 부담자, 수단별 배송 기간 등을 명시합니다. 만약 몰의 고의 혹은 과실로 인해 약정 배송기간을 초과한 경우 몰은 그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를 배상하여야 합니다. ③ 몰은 이용자가 재화 등의 공급 절차 및 진행 사항을 확인할 수 있도록 적절한 조치를 합니다.
제17조 (청약 철회와 환급) ① 몰과 재화 등의 구매에 관한 계약을 체결한 이용자는 수신 확인의 통지를 받은 날로부터 7일 이내에는 청약의 철회를 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몰을 통해 제공되는 재화 등의 가격을 수시로 변경할 수 있으며, 몰은 가격 인하 또는 홍보용 제공의 경우에는 최저가 보장, 즉 인하액 반환 또는 환불을 허용하지 않습니다. ③ 이용자가 재화 등을 배송받은 경우, 다음 각 호의 1에 해당하는 경우에는 반품 및 교환을 할 수 없습니다. 1) 이용자에게 책임 있는 사유로 재화 등이 멸실 또는 훼손된 경우 2) 이용자의 사용 또는 일부 소비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3) 시간의 경과에 의하여 재화 등의 가치가 유의미하게 감소한 경우 4) 같은 성능을 지닌 재화 등으로 복제가 가능한 경우 그 원본인 재화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5) 내용을 열람함으로써 재화 등의 구매 혹은 소비 목적이 달성되는 재화 등의 내용의 일부를 열람한 경우 ④ 이용자는 제2항 및 제3항의 규정에도 불구하고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확연히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된 때에는 당해 재화 등을 공급받은 날로부터 90일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안 날 또는 알 수 있었던 날로부터 30일 이내 중 더 짧은 기간 내에 청약 철회 등을 할 수 있습니다. ⑤ 몰은 이용자가 구매 신청한 재화 등이 품절 등의 사유로 인도 또는 제공할 수 없을 때에는 지체 없이 그 사유를 이용자에게 통지하고, 사전에 재화 등의 대금을 받은 경우에는 대금을 받은 날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환급하거나 환급에 필요한 조치를 취합니다. ⑥ 몰은 이용자로부터 재화 등을 반환받은 경우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이미 지급받은 재화 등의 대금을 환급합니다. 이 경우 몰이 이용자에게 대금의 환급을 지연한 때에는 그 지연기간에 대하여 전자상거래등에서의소비자보호에관한법률시행령이 정하는 지연이자율(연 100분의 24)을 곱하여 산정한 지연이자를 지급합니다. ⑦ 몰은 위 대금을 환급함에 있어서 이용자가 신용카드 또는 전자화폐 등의 결제수단으로 재화 등의 대금을 지급한 때에는 반환일로부터 3영업일 이내에 당해 결제 수단을 제공한 사업자로 하여금 재화 등의 대금의 청구를 정지 또는 취소하도록 요청합니다. ⑧ 청약 철회 등의 경우 공급받은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이용자가 부담합니다. 다만 재화 등의 내용이 표시 내용 혹은 광고 내용과 다르거나 계약 내용과 다르게 이행되어 청약 철회 등을 하는 경우 재화 등의 반환에 필요한 비용은 몰이 부담합니다. ⑨ 이용자가 재화 등을 제공받을 때 발송비를 부담한 경우, 몰은 청약 철회 시 그 비용을 누가 부담하는지를 이용자가 알기 쉽도록 명확하게 표시합니다.
제18조 (개인 정보 보호) ① 몰은 이용자의 정보 수집 시 구매 계약 이행에 필요한 정보를 수집합니다. 다음 사항을 필수 사항으로 하며 그 외 사항은 선택사항으로 합니다. 1) 이름 2) 주소 3) 휴대전화 번호 (혹은 유선전화 번호) 4) 계정 ID (회원의 경우) 5) 계정 비밀번호 (회원의 경우) 혹은 청구서 비밀번호 (비회원의 경우) 6) 이메일 주소 ② 몰이 이용자의 개인 식별이 가능한 개인 정보를 수집할 때에는 반드시 당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③ 제공된 개인 정보는 당해 이용자의 동의 없이 목적 외로 이용하거나 제3자에게 제공할 수 없습니다. 다만, 다음의 경우에는 예외로 합니다. 1) 배송 업무상 배송 업체에게 배송에 필요한 최소한의 이용자의 정보(성명, 주소, 휴대전화 번호, 유선전화 번호 등)를 알려주는 경우 2) 통계 작성, 학술 연구 또는 시장 조사를 위하여 필요한 경우로서 특정 개인을 식별할 수 없는 형태로 개인 정보를 가공하는 경우 3) 재화 등의 거래에 따른 대금정산을 위하여 필요한 경우 4) 도용 방지를 위하여 본인 확인에 필요한 경우 5) 법률의 규정 또는 법률에 의하여 필요한 불가피한 사유가 있는 경우 ④ 몰이 제2항과 제3항에 의해 이용자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경우에는 개인 정보 관리 책임자의 신원(소속, 이름 및 전화 번호, 기타 연락처), 정보의 수집 목적 및 이용 목적, 제3자에 대한 정보 제공 관련 사항(제공받은 자, 제공 목적 및 제공할 정보의 내용) 등 정보통신망이용촉진등에관한법률 제22조 제2항이 규정한 사항을 미리 명시하거나 고지해야 하며 이용자는 언제든지 이 동의를 철회할 수 있습니다. ⑤ 이용자는 언제든지 몰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개인 정보에 대해 열람 및 오류 정정을 요구할 수 있으며 몰은 이에 대해 지체 없이 필요한 조치를 취할 의무를 집니다. 이용자가 오류의 정정을 요구한 경우에는 몰은 그 오류를 정정할 때까지 당해 개인 정보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⑥ 몰은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하여 관리자를 한정하여 그 수를 최소화하며, 몰의 고의 혹은 과실에 따른 이용자 개인 정보의 분실, 도난, 유출, 변조로 인한 이용자의 손해가 입증될 경우 이에 대하여 책임을 집니다. ⑦ 몰이 개인정보의 수집 목적을 달성한 때에는 당해 개인 정보를 지체 없이 파기합니다.
제19조 (부인) ① 회사는 컨텐츠의 무결성이나 몰의 서비스가 장애 없이 제공됨을 보증하지 않으며, 컨텐츠나 서비스에 대해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문제가 해결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②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사용함으로 인해 특정한 결과가 초래될 것임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③ 몰의 컨텐츠와 구성 요소는 사전 통보 없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④ 회사는 이용자가 몰에서 다운로드하는 파일이나 데이터가 바이러스에 감염되거나 파괴적인 속성을 지니지 않았음을 보증하지 않습니다.
제20조 (책임의 한계와 면제) ① 회사에 명백한 귀책 사유가 있는 경우를 제외하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으로써 발생한 어떤 간접적이거나 우발적인 손상 혹은 손해에 대해서도 책임이 없습니다. ② 이용자가 의도적으로 몰이 제공하는 서비스가 정상적으로 작동되지 못하게 하거나, 몰에서 제공하는 컨텐츠 혹은 저작물을 불법적으로 이용, 배포 혹은 변형함으로써 제3사에 손해를 입혔을 때, 제3사가 회사를 상대로 제기하는 요구, 의무, 청구, 비용에 대한 책임은 이용자가 집니다. ③ 몰이나 서비스와 연계되어 있는 제3사의 행위, 거래, 태만, 약관에 대해서는 제3사가 책임을 집니다. ④ 회사와 몰은 대한민국 서울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록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몰에 접속할 수 있을지라도, 모든 서비스가 대한민국을 제외한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것은 아니며, 회사는 서비스의 이용을 대한민국 내로 제한할 권리가 있고, 만약 몰의 이용이 허가되지 않은 지역에서 몰을 이용함으로써 해당 지역의 법률에 따른 문제가 발생할 경우 회사는 그에 대한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제21조 (약관의 위반) ① 회사는 이용자가 몰을 이용함과 관련하여 사법 절차가 진행 중이거나 진행될 예정인 경우 이용자의 신원을 포함한 이용자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② 회사는 임의의 이용자 혹은 누군가가 의도적이건 비의도적이건 간에, 회사 혹은 타 이용자의 권리와 재산을 침해할 때 이용자의 신원을 검증하고, 접촉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③ 회사는 관련 법규, 조항, 사법 절차 또는 정부 기관의 요구에 따라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어떤 정보라도 공개할 권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④ 회사는 제3사 또는 조직과 정보를 교환해야 할 때, 관련 법규에 의해 요구되거나 허용될 경우, 이용자의 정보를 공개할 수 있습니다. ⑤ 회사는 이용자가 약관을 위반하였을 때, 이용자가 인지할 수 있는 방법으로 경고를 취하고, 경고에도 불구하고 이용자의 위반 행위가 지속될 경우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단, 게시판 도배, 서비스 거부 혹은 해킹 공격, 반달리즘 등 사이트의 보호를 위해 신속한 조치가 반드시 요구되는 상황일 경우, 사전 공지 없이 이용자의 사이트 접속을 종료시키거나, 사이트로의 접근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제22조 (일부 무효) ① 본 약관의 일부 조항이 무효일지라도 다른 조항들은 유효하며, 무효인 조항은 해당 조항의 의도를 최대한 고려하여 국내법에 저촉되지 않게 해석합니다.
제23조 (분쟁 해결) ① 몰은 이용자가 제기하는 의견이나 불만을 청취하고, 이용자의 피해를 보상 처리하기 위하여 고객 지원 센터를 설치 및 운영합니다. ② 몰은 이용자로부터 제출되는 불만 사항 및 의견을 처리합니다. 다만, 신속한 처리가 곤란한 경우 이용자에게 그 사유와 처리 일정을 통보할 수 있습니다. ③ 몰과 이용자 간에 발생한 전자상거래 분쟁과 관련하여 이용자의 피해 구제 신청이 있는 경우에는 공정거래위원회 또는 시•도지사가 의뢰하는 분쟁조정기관의 조정에 따를 수 있습니다.
제24조 (관할 법원) ① 이용자가 몰 혹은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회사와 분쟁이 발생할 경우, 이용자와 회사는 쌍방 합의 하에 문제를 해결하되,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회사의 영업 소재지를 관할하는 법원을 합의관할법원으로 합니다. ② 몰과 이용자 간에 제기된 전자상거래 소송에는 한국 법을 적용합니다.
제25조 (회원의 적립금 운영) ① 적립금은 포인트 개념의 "포인트"와 화폐개념의 "적립금"로 구성됩니다. ② "포인트"란 "회사"에서 상품을 구매할 경우 각 상품별로 설정되어 누적되는 점수로써, "회사"가 회원에게 제공하는 회원보상체계의 일종입니다. ③ "적립금"란 제2항의 "포인트"가 "회사"가 정한 일정 기준에 도달한 경우, 회원이 지불수단으로 사용하기 위하여 전환과정을 거쳐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화폐개념입니다. 단, 현금으로 환불되지는 않습니다. ④ "회사"의 운영정책에 따라 상품별 적립금 부여 그리고 적립금 사용가능시점 및 분할사용가능 여부가 다를 수 있습니다. ⑤ 회원이 적립금을 부당하게 취득한 증거가 있을 때에는 "회사"는 사전통지없이 회원의 적립금을 삭제할 수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회원 자격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⑥ 회원탈퇴 또는 회원자격상실 시 잔액 여부와 상관없이 회원의 적립금은 소멸되며 타인에게 양도할 수 없습니다. ⑦ "포인트"는 구매 완료로부터 14일 후에 지급되며, "포인트"와 "적립금의 유효기간은 지급받은 날로부터 12개월입니다.
※ 결제·다운로드 오류 : 상품관리자에게 쪽지보내기
※ 내용 문의 : 댓글 다세요
로그인 후에 댓글을 쓸 수 있습니다.
문학만급햐서 그런데 지금도 도움이 될까요??ㅠㅠ a형입니다
문학만 급햐서이러는데 지금사도 도움될까요?ㅠㅠa형입니다
정오표는 어디서 볼수 있습니까?
16페이지 지문 6에 문제가 없고 해설만 되있는거같은데..문제가어딧나요 ㅠ
정오표 없나요?
2016수능 준비하는 고3입니다. 이 책을 올해에 별다른 개정없이 그대로 사용해도 괜찮을까요?
제가 평소에 국어는 늘 1등급이 나오고 문학을 공부할 때나 시험문제를 풀 때는 거의 다 맞추는데도 불구하고 제대로 공부를 하고 있다거나 시원하게 이해를 해서 푼다는 느낌이 안들어요. 그런 점을 이 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을까요?
예. 진리는 변하지 않습니다.
문학에대해 기본이 안돼있는데 바로들을까요 아니면 ebs기초강의라도 듣 고 올 까 요
(이번 수 능 에서 비문 학은 안 틀 렸 는 데 문 학 쪽ㅔ에서 아주 많이 틀렸 어요 시간 이 아주 부 족 하 더 군 요;;)
비문학편안나오나요 ?? 이책완전도움됬는데ㅜㅠㅍ
감사합니다. 도움을 받으셨다니 저도 기쁘네요. 원래 비문학편도 이어서 내려고 했는데 올해는 에너지를 국대모의고사 시리즈에 쏟느라고 출간을 못했네요. 초고가 있음에도요. 게으름을 떨치고 꼭 내겠습니다. 물론 릴리리야님은 내년 초에 대학생이 되어 있겠죠?
질문입니다ㅣ! 이어령선생님의 수필 (밖이라 기억은 잘안나지만 이어령선생님의 폭포와분수 인것같습니다)에서 폭포수를 저는 자연에순응 , 이 순응이라는말이 긍정적으로 와닿지않고 부정적으로 와닿았습니다. 물론 분수는 그반대로 어떤 사회에대한 변혁을꾀하고 문명의 원동력?이런느낌으로 읽었는데요 뒤에설명을보면 그런대로 수긍은갑니다만 이게 저의 주관적 해석능력에 문제가있는건지 아님 객관적인 근거를 찾지 못해서 벌어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p.s 그리고 소설관상법 진짜좋은데요 그 따옴표라는게 ㅇ형정해주신것처럼 따닥따닥붙어있진 않고 애매하게 텀을두고떨어져있는경우가있는데 이럴때 유형을 나누기가 애매하네요 ㅠㅠ 문제풀기전에 쫙 읽을때 선을 그어두는것도 좋은방법인가요?
'폭포와 분수'라는 화제어에 따르는 수식어의 이미지, 그리고 비유를 했을 때의 그 뉘앙스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셔야 합니다.
물론 김광규 선생의 '상행'이라는 시처럼 '반어'를 끝까지 유지하는 경우도 있지만 그건 그렇게 흔한 경우라고 볼 수 없습니다.
소설 지문 관상법은 소설 지문이 '대화', '서술', '묘사'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해야만 볼 수 있는 것입니다. 평가원은 과연 학생들이 대화와 서술과 묘사를 분명히 구분할 수 있느냐의 능력을 전제로 문제를 만들어 나갑니다. 이 기본을 무시하면 안 되는 것이죠.
그리고 지문에 선을 그어 두는 것은 님이 응용한 좋은 방법이 되겠네요.^^ 고전소설 지문인 경우 대화의 긴 대사 끝에 보통 '서술자의 개입'이 나타난다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열공해 주셔셔 감사합니다.
희엽쌤 질문입니다 책 페이지 14.15쪽에서 15쪽에 3번선지요 B는 배경묘사를통해 정서표출맞지않나요?
해당부분에서 해와저녁하늘은 저의한을돋우는데 ~ 여기서 의문이듭니다 !
p.s 국대모의고사 해설강의는 유료인가요무료인가요?
수험생moms님 질문을 주셔셔 감사합니다. 사실은 님과 유사한 질문이 밑의 글에 있었습니다. 답변을 드립니다.
배경이 될 수 있는 자연물이 등장한 것과 배경이 그림처럼 묘사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죠. B에서 '지는 해와 저녁 하늘', '새벽별과 이지러진 달'은 배경이 될 수 있는 소재가 단순히 제시되어 있을 뿐이지 묘사된 것은 아니죠. 좀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야 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예를 보도록 하죠.
정한숙 선생의 '금당벽화'라는 소설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담징(曇徵)은 바위에 앉은 채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서녘 하늘은 젖빛 구름 속에 붉은 빛을 금긋는가 하면, 자줏빛 구름이 솟구쳐 흐르고, 그것이 퍼져, 다시 푸른 바탕으로 변하면 하늘은 자기 재주에 겨워 회색 빛으로 아련히 어두워 간다.
돌바위에 기대앉은 담징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서녘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여기서 보면 서녘 하늘이 변화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녘 하늘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담징의 복잡다단한 내면 심리를 암시해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수나라의 침공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고국에 대한 염려와 금당벽화를 완성해야하는 예술혼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현대소설에서는 배경 묘사를 통해 인물의 심리나 주제를 암시하는 수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국대모의고사 해설 강의는 유료입니다. 부담 될 정도의 비용은 아닙니다.
자세한답글감사합니다 ^
저 보기 가들어간 현대시부분만 잘틀려요ㅜㅜ 이거로케어될까요?
그리구 6월9월둘다 고전소설에서 2점짜리를 계속틀리는데,
제가 비문학호구라고항상생각해서 셤풀때 비문학먼저다풀고 문학그담 화작문풀고 검토하는데요.그럼 30분정도남구요
항상 잔실수가많은편이라, 비문학한문제씩다 검토하고,화작문검토랑 문학은 체크한것위주로 검토합니다.
그랫더니 비문학은 하나아니면 다맞고, 문학은 촉이좋아서 거의다맞는편인데 중요한시험에서는 잔실수하나가 아까ㅂ고,그게 실력인데,
한번 피트가나가면 몇개나가요 ㅜㅜ 작년수능에ㅓ는 국어죽썼는데 문학은 다맞앗거든요.지문도안읽고,,,
제가 문학은 잘한다라는 그런 자만때문에 이런거같은데.
제 실전풀이의 잘못된점이뭔가요?그리고 이책을 부분만 공부해도 될까요?보기 문제에요. 너무길어졌네요,죄송합니다 ㅜㅜ
이 책은 분량은 얼마 되지 않지만 문학 각 파트에 대한 창의적인 접근법과 독해법이 잘 정리되어 있는 책입니다. 오히려 하루 이틀 동안 빨리 보시고 여기서 제가 말씀 드렸던 부분에 대해서 저에게 다시 의문 사항이 생기면 물으십시오. 그러면 제가 자세하게 최선을 다해 해결 방안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닮앗단소리자주들어님 파이팅!!!
쌤덕분에 이제 고전시가가 잘 읽히네요 이렇게 간단한건데 왜 제대로 가르쳐주신분이 없던건지 ㅠㅠ 감사합니다
아 질문하나만할게요! 좀 이상한질문같긴한데요 고전시가 마지막에 자주 등장하는 단골시어에서 ~는다가 ~는가?로 해석된다고 하셧는데요 그러면 이거를 선지에 나왓을때 설의법으로 봐야되는건가요???
이번 9월 모평때 문학에서 점수를 ...
제가 항상 공부할때 국어는 딱 하루에 1시간 10분 (학교수업외)하는데 그때 비문학3지문풀고 문학을 푸는데 이게 많이 도움될까요?
기본은 항상 비문학에 두시는 게 정공법이죠. 올 한 해 시험지를 다 꺼내 놓고 자신이 틀렸거나 자신이 없어했던 문학의 파트나 문제 유형을 체크하고 기출을 통해서 그와 유사한 파트와 유형을 찾아 꼼꼼히 정리해 보세요.
고전소설 분석할 때도 40p 소설분석을 통해 분석하먄되나요?
seugo님. 제가 국대 final에만 신경 쓰느라 이쪽 페이지를 신경을 쓰지 못했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전소설은 기본적으로 현대소설 읽는 독법과 같지만 수준이 낮은 고로 '배경의 기능'이라든지 '특정 소재의 상징적 의미'라든지 하는 면은 현대소설보다 많이 약합니다.
다만 1. 장면마다 전개되는 사건을 정확히 봐야하구요.
2. 주인공의 이름이 본명, 아명, 벼슬명(벼슬명도 벼슬이 올라갈수록 바뀝니다.)등 다양하게 사용되므로 특히 유의해야 하구요.
3. 현대소설과 달리 '말하기 방식'에 대해서도 평소 주의를 기울여서 지문을 봐야 합니다. 현대소설에 비해 묘사(심리묘사, 배경묘사)가 약한 대신에 대화가 많고 더불어 중요한 정보를 담고 있습니다.
서술자의 논평은 거의 어디 뒤에 나타나나는 식이죠.
이건 쪽지로 질문해 주세요. 쪽지로 답해 드릴게요.
질문이 있으시면 언제라도 제 인강 페이지에 하셔도 좋고, 쪽지로 보내셔도 좋고 항상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국어 a형 모의고사 평균 4등급 초반인데
이정도 수준이여도 괜찮나요?
하루50분정도 투자하면 몇일만에 1회독가능한가요?
선재님.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아주 쉽게 읽히는 책입니다. 하루 50분 정도 투자하시면 5~6일이면 1회독 충분합니다.
그런데 자꾸 반복해 보셔셔 그 의미와 방법을 완전히 자기 것으로 만드셔야 합니다.
2~3일이요. 양은 많지 않습니다. 그 의미를 꼼꼼히 새겨야 합니다.
문학 개념어가 좀 부족한거 같고 (주로 문학 서술상특징? 그런부분이요)
고전시가 같은건 어떤식으로 접근해야 할지가 막막해서
그냥 감으로 푸는데 이런점 해결에 도움이 많이될까요?
문학 개념어가 부족한 것은 제가 오르비에 올린 '문학개념어와 선지의 속살'을 읽으시면 도움이 많이 되실 것입니다.
고전시가를 어떻게 접근하고 어떻게 이해하느냐에 대한 답답함에 대해 이 책은 엄청나게 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완전 강추입니다.
서초동 오르비서점에 가서 구매할수 있을까요??
오르비 서점에서도 구매할 수 있지만 아톰에서 구입해주시면 저는 인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쌤책에답지가없나여 답이안써잇어서 조금 답답해요 ㅠㅠ
문제 중심의 책이 아니라 일부러 안 집어 넣고 해설만 한거예요. 실제 기출 풀 때 잘 해보라고요.
증보판 낼 때는 뒤에다 간단히 답을 넣겠습니다.
공부법이나? 어떻게 계획을 세워서 해야하나요?
몇 학년이신지요? 제 인강 페이지에 오셔셔 자세히 물으시면 성의껏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고전소설 제시문5번에 영영전문제에 3번선택지에서요 A는 배경묘사가 안나와잇는것을알겟는데요 B는 나와있다고 볼수있지않나요?
배경이 될 수 있는 자연물이 등장한 것과 배경이 그림처럼 묘사되는 것과는 다른 차원이죠. B에서 '지는 해와 저녁 하늘', '새벽별과 이지러진 달'은 배경이 될 수 있는 소재가 단순히 제시되어 있을 뿐이지 묘사된 것은 아니죠. 좀더 구체적인 모습으로 그려져야 묘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예를 보도록 하죠.
정한숙 선생의 '금당벽화'라는 소설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담징(曇徵)은 바위에 앉은 채 움직이려 하지 않는다.
서녘 하늘은 젖빛 구름 속에 붉은 빛을 금긋는가 하면, 자줏빛 구름이 솟구쳐 흐르고, 그것이 퍼져, 다시 푸른 바탕으로 변하면 하늘은 자기 재주에 겨워 회색 빛으로 아련히 어두워 간다.
돌바위에 기대앉은 담징은, 한순간도 쉬지 않고 서녘하늘을 쳐다보고 있다.'
여기서 보면 서녘 하늘이 변화하는 모습을 구체적으로 묘사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서녘 하늘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통해 담징의 복잡다단한 내면 심리를 암시해서 보여주는 대목입니다. 수나라의 침공으로 풍전등화의 위기에 놓인 고국에 대한 염려와 금당벽화를 완성해야하는 예술혼 사이의 미묘한 심리적 갈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죠. 현대소설에서는 배경 묘사를 통해 인물의 심리나 주제를 암시하는 수법을 많이 사용합니다.
바로답변해주셔서감사합니다!
열공하시고 위대한 성과를 거두시길 바랍니다.
고3이과 2등급나오는데 이거봐도괜찮은가요? 기출문제집사놓긴했는데..
이거 봐도 몸에 해롭지 않습니다.^^ 이 책이 정말 도움이 되는 분들은 선생님이라고 생각합니다.
고전소설 마지막 백학선전에 대해서 집필자님은 선택지의 3번이 정답이 아닌것 처럼 말씀하셨는데
정말 이상해서 확인해 봤더니 정답이 3번이더군요 ^^: 확인 부탁드립니다.(2006 10월 교육청 학력평가 53번 문제 아닌가요?)
서울대외교님. 디테일을 정말 정확히 보셨네요. 제 실수를 인정합니다. 지금 돌이켜 보니 백학선전이 두 개의 모의고사에 출제되었는데 편집 과정에서 지문이 바뀌고 하면서 좀 혼란이 있었습니다. 고전소설에서 '두 인물이 각각 겪는 사건을 병치하는 경우'가 흔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군담 소설에서 전쟁 장면과 궁중 장면을 나란히 보여주는 그런 장면들은 가끔 있습니다. 이런 실수를 지적해주셔셔 감사하구요. 더 치밀하게 연구하고 집필에 임하겠습니다.
네 답변 고맙습니다^^ 책 정말 진짜로 대박 좋은거 같아요 ^^
정오표없나요? 고전소설 부분에 지문6 문제가 책에 없어요 해설만있고...
그럴리가? 제가 확인해 보고 정말 그렇다면 그 부분을 제 인강 사이트에 올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
정말 빠졌네요. 전혀 생각지도 못한 일이 벌어졌네요. 죄송함의 표시로 더 자세히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문제를 볼까요?
27. 위 글에 대한 설명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1. 사건이 사실적으로 서술되고 있다.
2. 인물의 심리가 세밀하게 묘사되고 있다.
3.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
4.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사건이 진행되고 있다.
5.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여 생각을 드러내고 있다.
물론 답은 2번이죠. 우리 고전소설에서 인물의 심리 묘사를 치밀하게 또는 세밀하게 하는 거 없습니다.
1번 사건이 사실적으로 서술될 수도, 과장적으로 서술될 수도 있습니다.
3번 '대화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되고 있다'는 지문 안에 따옴표가 얼마나 많은지를 살피면 간단하게 알 수 있는진술입니다.
4번 고전 소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즉 순행적 구성에 따른 서술이 있을 뿐입니다. 역순행적 구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잠깐 과거의 기억을 언급할 수는 있겠으나 플로팅 차원에서 과거의 사건으로 돌아가서 서술한 뒤 다시 현재의 시간으로 빠져 나와 사건을 진행시키는 그런 서술은 현대 소설에 와서야 나타나는 것입니다.
5. 서술자가 직접 개입하여 생각을 드러내는 '편집자적 논평'은 고전 소설 선지의 단골 메뉴이죠. 찾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대화가 계속 이어지다가 끝나는 바로 뒷부분을 보면 됩니다. 99% 거기에 있죠. 고전소설에서 선지로만 답을 찾아내는 이 방법은 사실 학생들을 위해서라기보다는 저와 같은 출제자들이 너무 관습적이고 상투적인 선지 진술을 피해달라는 입장에서 발표한 것입니다. 이 방법이 입소문이 나고 중요 출제기관의 출제자들이나 평가위원들 귀에 들어가면 보다 신중하게 새로운 선지를 개발할 거라고 믿습니다.
비문학과 문법편은 언제 출시되나요?
비문학편은 예전부터 많이 질문을 받았는데 초고가 다 완성되어 있음에도
제 게으름 때문에 늦어지고 있네요. 이번 오르비 국대모의고사 1차분 원고가 다 끝나가니
이거 끝내놓고 정말 밤샘 작업해서 7월 초에는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구매했습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고맙구요. 문학 만점 받으시기 바랍니다.^^
후기와 저자분을 믿고 구매했습니다.
어릴적부터 책과는 거리가 멀어 읽는 데에 시간이 오래 걸려서
언어영역은 항상 5~8문제 정도 놓쳐서 항상 4~5등급 맞습니다.
비문학은 거의 다 맞는데 문학이 많이 나가서 이 책이 저의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뭔가 열심히 하는데 문학 공부에 대한 답답함이 풀리지 않는 분들에게는 큰 도움이 될거라고 확신합니다. 문제 풀 때마다 지속적으로 잘 적용해 보세요. 어느 순간 뻥하고 뚫리는 기분이 들 것입니다. ^^
솔직히 처음 책을 받아 봤을 땐 꼼수로만 보여서 한번 보고 별로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EBS와 모의고사 문학을 풀때 편안함이 느껴지고 시간단축도 되어 결과적으로 오답률도 떨어졌어요.
그래서 책을 다시 꺼내 봤더니 책에 대한 생각이 확 달라졌습니다.
그저 편법이 아니더라구요. 내용을 다시 곡씹어보니 쉽게 깨닫지 못하지만 당연한 이야기였습니다.
기본에서 출발한 편법이란게 이해되었습니다.
단, 일부 학생은 이런 방법을 알면 지문도 안읽고 풀려는 습관이 벨 것 같아 조금 주의해야 할 것같네요.
아무튼 인상적인 교재였습니다.
비문학 기다리고 있습니다!
답변이 너무 늦어서 죄송하네요.^^ 책을 잘 활용해 주셔셔 제가 오히려 고맙습니다. 책 제목을 제 딴엔 유머스러스하게 지었다고 생각했는데 제 생각과는 다르더라구요. 사실 정석을 응축해 놓은 책이죠. 주변분들에게도 많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비문학편은 언제쯤 나오나요?
국대모의고사 준비로 원래 계획보다 늦어지고 있습니다. 5월에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뚜비야 놀자님.
책 구매하려 합니다.
산문실력이 많이 부족한데요 여기 나오는 지침과 기출 분석 같이 한다면 수능 공부에 충분한가요?
약간의 개념어 공부를 병행하신다면 충분합니다. 이리저리 문학 공부를 많이 하긴 하는데 도대체 틀이 안 잡히고 실력이 향상이 되는 느낌이 들지 않는 학생들에게 숨통을 틔어주는 방법론의 책입니다. 희망1365님. 공부하시다가 답답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질문하시기 바랍니다.
교재 몇페이지 구성인지 알 수 있을까요
Kso038님 관심 가져 주셔셔 고맙습니다. 교재는 일반책의 1.5배 정도의 크기이고 본문은 대부분 2단 구성으로 되어 있습니다. 페이지는 138쪽 정도 나옵니다.
안녕하세요. 맛보기 보고 감동했는데 선지 털어내는 것을 그냥 '공식' 으로 봐도 되는 건지, 아닐 가능성도 배제하지 못 한다는 말씀인지 궁금합니다. 또 고전시가 외에도 시의 공통점 찾아내기, 고전시가 등 다른 목차에서도 비슷한 방식으로 진행되는지도 궁금합니다.
고전소설에 있어서는 공식으로 봐도 됩니다. 평가원이나 교육청 출제자들이 독을 품고 한문소설의 번역을 현대소설의 서술 기법으로 하지 않는 한 없다고 봐야 합니다. 그 이유를 2강에서 이광수의 무정의 문학사적 의의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사실 이 방법은 공교육에 있을 때부터 매너리즘에 빠진 고전소설 출제자들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공표하려 했던 것입니다.
나머지 파트의 방법은 책을 구입해서 보시면 자세히 나와 있습니다. 정석이나 기본 개념을 무시하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그것의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것이죠. 국어구멍님. 관심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또 궁금한 것 있으면 물어 보시기 바랍니다.
변 감사드립니다. 오늘 사야겠네요. 질문 몇 가지 더 드리겠습니다.
1.문학 개념을 대강대강 알지만, 완벽히 제대로 못 잡은 상태인데 문학 개념에 관해선 이 책만 봐도 될까요?
개념을 다 떼면 기출을 풀려고 합니다.
2. 강의는 사정상 구매를 못할 것 같습니다. 강의를 못 듣는 것과 듣는 것의 차이가 클까요?
3. 비문학과 문법은 언제쯤 출판 예상하시는지도 궁금합니다.
4. 생각하시는 이 책의 효율적인 학습 진도가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개인적으론 최대한 빨리 끝내고 싶습니다.. 복습은 어느 정도가 좋을까요?
1. 이 책이 문학 개념을 잡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지만 오로지 문학 개념을 잡는 것에 초점을 맞춘 책은 아닙니다. 문학 개념을 잡으려면 제가 다른 출판사에서 낸 '교과서 문학 개념어의 바이블'이라는 책이 있습니다. 인터넷 서점에 가면 구입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니면 개념 잡는 책은 시중에 여러 종류 나와 있으므로 마음에 드시는 걸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2. 강의를 들으면 이 책을 소화하는데 조금 더 도움은 되겠죠.
3. 문법은 지금 찍고 있구요. 이번 주 정도 오픈할 예정입니다. 교재는 제가 검토한 책인데 '왓칭 수능국어 문법'이고 출판사는 '키움'입니다. 비문학은 원고를 집중 수정 보완해서 3월 말부터 찍을 예정입니다. 그러면 책은 4월쯤 나오겠죠.
4. 이 책은 지문과 선지에 대한 효율적인 접근 비법을 제시한 책입니다. 그래서 분량은 얼마 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중요한 점은 이 책에 제시된 방법을 완전 이해하시고 실제 작품에 적용하는 의식적인 훈련 과정을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일입니다. 뭔가 문학 공부에 막힌 제 제자들이 이 방법으로 탁월한 성과들을 거두었습니다.
국어구멍님도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 바랍니다. 사람마다 문학 각 파트별 강약점이 있기 때문에 특히 어느 파트에서 효과를 볼지는 사람마다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국어 공부에 대해 언제든지 질문해 주시면 제가 정성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책 주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개념 관련 책은 집에 있나 찾아보고 없으면 그걸로 사서 병행하든지 해야겠네요. 답변 감사드리고 책 열심히 보겠습니다. 책 관련 질문 생기면 덧글로 질문 드리겠습니다.
국어구멍님 가장 빠르게 개념을 정리할 수 있는 책은 '꿈틀'에서 나온 '국어개념 완성'이라는 얇은 책입니다. 교사용으로 사서 보시길 바랍니다.
2014년 판인가요?
2015년판이 늦게 나올 예정이면 그냥 2014년판 보려고 하는데 개정판에서 크게 달라지는 점이 있나요?
2015년판 이런 거 없습니다. 문학이 바뀌지 않는 한 지속적으로 적용되는 방법입니다. 다만 '비문학편'을 조만간 내려 합니다.
올해 나온 책입니다.
커리가어쩌고저쩌고 댓글에 뭔말이죠?
올해수능치는데 이거사면되는것맞죠?
댓글에 나중에새로나온다는말인다요?
'편법의 왕도 비문학편'도 나온다는 말입니다. ^^ 또 커리에 나오는 강좌에 딸린 교재들도 계속 나온다는 얘기입니다. 수능 치는데 이거 사면 당연히 도움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책소개 완전 멋있어요ㅠㅠ
定石이 세상을 미치게 할 때가 있다.
그 순서와 차례가 억압이 될 때가 있다.
그 무게에 눌려 숨을 쉬지 못할 때가 있다.
이 부분이요 정말 간지 허네요ㅠㅠ
^^
와우 고전소설 선지 털어버리는거 깜놀했네요 ㅋㅋ 지금까지 고민하면서 한건데
그건 이 책의 유머 같은 것이죠. 고전 소설에서 성의가 느껴지지 않는 관습적인 선지를 이제는 바꿀 때가 되지 않았나 싶어서 해봤는데 너무 꼼수로만 보는 듯해서.^^ 사실은 정석이 응축된 책이죠.
인강용교재인가요?
독학용 교재입니다. 인강에서는 핵심만 짚었습니다.
정확히 몇월에 나오는지 알려주실수있는지요...............^^::
현재의 커리를 보완 강화해서 나올 것입니다. 지금 2월 초부터 줄줄이 낼 계획입니다. 관심 가져주셔셔 고맙습니다.^^ 조만간 커리에 대해 소개하는 기회를 갖도록 하겠습니다.
평사시리즈도요????
선생님 올해안에 선생님 커리 다나오나요???
예. 좀 변경해서 다 나옵니다. 현대시, 고전시가, 화작까지 다 만들 것입니다.
어법나오나요?? 어법정말 짜증나든데ㅠㅠ
예. 나오지만 문법은 '편리한 방법' 시리즈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평사'시리즈에서 나옵니다. 즉 '평가원이 사랑하는 문법 베스트 20개념'에서 나옵니다. 평가원이 이 개념을 바탕으로 계속 반복해서 어법 문제를 낸다는 것을 기출을 통해 보여줍니다. 다른 공부에 바쁘거나, 실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해야 하는 예체능계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입니다.
선생님 편법의 왕도 비문학도 나오나요??? 시리즈 좀 알려주세요^^
예. 편법의 왕도 비문학도 나옵니다. 초고는 이미 다 완성해 놓았습니다. 하지만 훨씬 매력적인 책으로 만들기 위해서 보완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다른 여러 책과 모의고사도 내야 하기에 지금 당장 출간 시기를 정확히 말씀 드리기가 애매한 부분이 있습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빨리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정말 비문학의 색다른 접근법을 제시한 재미있고 유익한 책. 한번 읽기만 해도 단 몇 점은 바로 올라갈 수 있는 그런 책. 이것을 보여주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