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모의고사 대한민국 국어영역을 대표하는 출제위원이 만든 평가원스러운 모의고사 오희엽 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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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평가원스러움을 추구하나 수능보다는 어려운 모의고사


평가원스러움을 유지하기 위해 국어능력이 탁월하고 실전 경력이 풍부한 학생 검토위원의 자문을 받았습니다. 그분들의 세밀한 검토 조언이 수험생 입장에서는 평가원 문제를 풀고 있다는 친숙함을 줄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수능에서는 정말 궁합 맞지 않는 지문과 문제를 뜻하지 않게 만날 수 있습니다. 특히 현역 수험생들은 이럴 때 패닉 상태에 빠집니다. 그 후폭풍은 수학영역에까지 이어져 일 년 농사를 완전히 망치게 됩니다. 국대모의고사는 전반적으로 높은 난이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철저히 어려운 수능 지문에 대비한 모의고사입니다.



2. EBS 연계의 진수를 보여주는 모의고사


그저 지문 두세 문장 바꾸는 그런 변형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평가원이 EBS교재를 연계하는 방식으로 유사 제재를 이용하여 완전히 새롭게 창작한 연계 문제입니다. 문학 지문도 EBS 문제와는 완전히 다르게 출제하였습니다. EBS와 연계가 되었으나 EBS를 뛰어넘는 모의고사입니다. ‘수능특강’, ‘인터넷수능’, 'EBS N제‘를 반영였으나 철저히 수능을 염두에 두고 작품과 제재를 선정하여 문항을 설계하였습니다.



3. 대한민국 국어영역을 대표하는 출제위원이 만든 모의고사 


국대모의고사 출제진은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출제기관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은 선생님들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영역 내용의 넓이와 깊이에서 다른 영역과 확실히 차별되는 국어영역만의 전문성을 감당할 수 있는 선생님들이 뭉쳤습니다. 그리고 수험생 여러분의 국어영역 성적을 올리는데 최대한 이바지하는 모의고사를 만들자고 약속하였습니다. 


국대모의고사도 이제 포카칩 모의평가나 이해원 모의고사처럼 수험생들에게 사랑받는 오르비의 상징이 되려 합니다. 



* 출제위원 소개


오희엽 중앙대학교 예술대학 문예창작학과

    오르비 클래스 강사/ (전)평가원 수능 검토위원/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검토위원


민태윤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전)평가원 수능 검토위원/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전)압구정고 교사


김덕곤 부산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유웨이중앙 출제위원/ 부산성일여고 교사


김선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육사,공사,해사 출제위원/EBS 출제위원/ 서울고 교사


박의용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종로학평 출제위원/ 계성여고 교사


성병모 연세대학교 문과대학 국어국문학과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종로학평 출제위원/ 대신고 교사


윤진석 고려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종로학평 출제위원/ 용인외고 교사


김영근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서울시교육청 출제위원/ EBS 출제위원/ 종로학평 출제위원/ 서울과학고 교사


이관현 조선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EBS 운문문학 저자/ 즐겨찾기 집필위원/ 순천효천고 교사


한은영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

    유웨이중앙 출제위원/ 디딤돌 단권화시리즈 저자/ 천재교육 저자/ 비상 저자


김상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국어교육학과

    (전)국어 전문출판 즐겨찾기 대표/ (전)한성과학고 교사



* 검토위원 소개


유진무 서울대학교 화학생물공학부

이영표 서강대학교 수학과

곽호연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

임가람 서울과학기술대학교 기계자동차공학과

허준영 단국대학교 치의예과

홍용기 고려대학교 바이오의공학부

신주용 서울대학교 미학과

윤영진 한양대학교 컴퓨터학과

서상범 울산대학교 의예과

허혁재 경희대학교 한의예과

남우현 동의대학교 한의예과

민윤동 한국외국어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김용욱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국성근 서강대학교 경제학부

김민건 부산대학교 국어교육학과

정지원 한국해양대학교 건설공학과

이석준 울산대학교 의예과

정수민 서강대학교 경영학과

김동하 서울대학교 의류학과

이상범 고려대학교 신소재공학부

한창윤 고려대학교

지수연 진명여자고등학교

이동우 동원고등학교

배정운 대구경일여자고등학교

김은일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고승홍 김포외국어고등학교

김다슬 김포외국어고등학교

이재정 화성고등학교

이혁규   세일고등학교 졸업

안유은(costa)

김현우(전국0.01%)

배유현(한사남)

김연희

신지훈

시유

저자소개

저자 오희엽 (오르비 닉네임 : Boas)


(현) 「국가대표 모의고사」 시리즈 대표 출제위원

  오르비 인강 강사, 대치이강학원 강사

(전) 평가원 출제검토위원, 서울시 교육청 출제위원, EBS 검토위원


와이즈

서울대학교 문학박사

목차

국어영역 A형 3회분 + 해설

국어영역 B형 3회분 + 해설

부교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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욤용 2015-07-08 21:18:27

덕분에 15국b 백100받았어영!! 구토난이도로 연습했는데 실제로 수능도 구토난이도더군요!!! 덕분에 평정심가지고 차분하고 꼼꼼히 풀었어영ㅎ 물론 전 올해 반수하지만영.....trr

치킨은나에게 2015-03-16 21:13:44

올해버전인가요?

유경민1 2015-01-25 22:31:11

저기 제가 b형 을 샀는데 답지를 잃어버린거 같아서요 죄송하지만 해설지좀 보내주실수 있는지요 정 안된다면 답이라도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youkm4230@naver.com

Taewon Kim 2014-11-02 22:48:26

a형 1회 34번 1번보기 질문드리고싶은데 스포될꺼같은데..

지문의 위에서 23번째줄(?) (...한숨을 내쉬었다) 등등 .. 이런 내용으로보아

행동묘사를 통해 심리를 드러내고있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요

Boas 2014-11-11 22:18:51

일단 1. '인물들'이라고 했지요. 2. '섬세하게 묘사하여'라는 전제가 있습니다. 이 두 조건을 충분히 만족시켜 주지 못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숨을 내쉬었다 정도로는요. 물론 한숨을 내쉬었다라는 행동 묘사로 심리를 드러내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xyuob0409 2014-10-27 21:26:42


국대 b형 1회 질문 몇개 드리겠습니다ㅠ

1. 10번에서 ㄷ.문제상황을 중고물품 재활용률이 매우 낮음으로 해결방안은 장터를 마련하는 것으로 보면 맞는 선지 아닌가요?

2. 13번에서 뻐꾹에 거리다가 붙지 않으면 대체 뭐가 붙는거죠?ㅠ 그리고 슬몃에도 대체 무슨 어미가 붙는거에요? 슬몃과 뻐꾹이 쓰인 예시를 본적이 없네요ㅠ

3. 27번 문제는 배경지식이 활용되어야하나요? 본문에 3번이라고 판단할만한 정확한 근거가 없지않나요

4. 28번 1번 선지는 뼈대를 감추지 않고 드러내는 만대루는 구조미학의 전형을 보여주는거라고 했는데 뼈대를 감추지 않고 드러낸다고 모든 건물이 구조미학의 가치를 갖는것은 아니다라는 제시문과 모순되는거 아닌가요?

5. 39번 5번 나에서 범나비가 되어서 b로 가고싶다 라는 구절을 시적화자가 b로 이동할 것에 대한 의지로 볼수는 없나요?

6. 45번 3번에 사별하고 혼자 살고 있다는 내용이 어디있나요?ㅠ

죄송합니다 너무많이질문한거 같네요 오랜만에 정말 어렵고 질좋은 문제를 만나서 꼼꼼히 분석 중입니다 그냥 어렵기만 한 줄 알았는데 근거도 명확하고 난이도도 어렵고 정말 질 좋습니다 국어실모는 다 별로다 라는 말 들었는데 솔직히 정말 기대이상이고 정말 만족합니다ㅠ감사합니다

Boas 2014-11-11 22:04:07

xyuob0409님. 제가 파이널만 신경 쓰다가 1차 국대를 지금 봤네요. 죄송하구요. 그리고 또 감사합니다. 그런데 주신 질문이 이미 있는 질문이라 밑에 다 답변이 달려 있습니다. 찬찬히 보시길 바랍니다. 다만 45번은 '미망인'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알 수가 있지요.

5곱하기5는25 2014-10-27 14:29:39

제가 국대랑 국대파이널 모두 샀는데 3회를 이제서야 풀었는데 어디서 잃어버렸는지 2회랑 해설 같이 공부하다가 두개를 같이 잃어버린 것 같네요 ㅠㅠ 혹시 가능하다면 해설지좀 부탁드릴수 있을까요?ㅠㅠ 2회 모의고사도 아니 사실 모든 회차가 시간이 빡빡해서 요즘 쉬운 수능 기조에 연습하고자 했는데 아쉽네요. 파이널도 기대하면서 풀겠습니다~ 해설지좀 부탁드릴게요. 가능하다면 jysy313@nate.com으로 보내주시면 감사합니다!!

tyler01 2014-10-25 14:46:24

와 진짜ㅋㅋㅋ웃음밖에안나오네요ㅋㅋ올해 문법하나도안틀렸었는데 무슨 생각으로 풀었는지 1개맞았네요

tyler01 2014-10-25 15:03:53

12번에 보기2의 '라'도 확인하는것아닌가요?

Boas 2014-10-25 22:58:36

부엌에 있는 어머니가 방에 있는 동생의 상황을 묻는 것이니 서로가 알고 있는 사실을 '확인'하는 것이 아니라 정말 몰라서 묻는 '의문'인 것입니다.

Boas 2014-10-25 22:55:26

tyler01님. 국대 문법 문제만 완벽히 소화해도 수능 문법 정도는 걱정 안 하실 거라 생각합니다. 다시 한 번 보다 심화된 문법 개념을 잘 잡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필라델피아 2014-10-25 11:45:41


A형 11번의 1번의 ㄴ보기 해설에서 "죽으면 자연스레 눈이 감기게 되어있기때문에"가 이해가 안갑니다. 눈을 감는행위가 죽음에 있어서 필수적인 행위도 아니잖아요? 물론 일반적으로, 암묵적인 동의하에, 관용적 표현으로 쓰이는것을 모르는것은 아닙니다만, 해설의 표현이 조금 논란의 소지가 될수있다고 생각합니다.

Boas 2014-10-25 12:49:30

의학적으로 따지고 들어가면 그렇지만 일반인들의 통념상 죽으면 눈 감는다라고 보통 생각하죠.

Honorable 2014-10-24 20:27:50

A형이랑 B형이랑 문제 겹치는게 있나요??

Boas 2014-10-25 12:46:36

평가원과 똑같은 방식입니다.

Honorable 2014-10-25 17:09:21

아니.. 평가원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B형도 풀어볼려 하는데 겹치는 지문이 있으면 안풀려고 하는 것 때문에 질문한 겁니다... 지문을 물어본 것이지요...

Boas 2014-10-30 14:59:33

30%만 같습니다.

강민형 2014-10-23 17:26:31

음 문제는 논리적이고 좋은데 좀 많이틀리네요. 이럴때일수록 페이스유지하는것도 훈련이겠죠??

Boas 2014-10-23 20:00:30

그럼요. 수능은 가장 힘든 멘탈 환경에서 보는 시험입니다. 1차 국대는 80점만 나와도 확실한 1등급입니다. 틀린 문제 곱씹어 보세요. 개념의 진액이 나올 것입니다.

이화진 2014-10-22 14:59:54

B형풀고 있는데요 1회 13번에 2번 제20항 붙임에 따라 소리대로 덕었다가 아니라 원형을 밝히어 적는다라고 되어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또 답안지에 2번에3번 제22항에 따라라고 되어있는데 23항에 따라로 고쳐야할거 같아요ㅎ
또 1회 26번에4번이 햇빛이 a와 이루는 각도는 40도여야하는거 아닌가요? a가 보라색아닌가요? 그리고 b가 빨강색이니깐 42도 아니에요?ㅜ
마지막으로 1회.34번에 1번4번5번의 사자성어 뜻풀이가 잘못되어 있어요ㅜㅜ

Boas 2014-10-22 16:15:40

이화진님. 답변 드립니다. 1회 13번입니다.
이파리는 '잎+ 아리'의 구조이죠. 그런데 접사 '아리'는 '-이'로 시작하는 접사가 아니죠? '-아'로 시작하잖아요. 따라서 원형을 밝히어 적지 아니하죠. 말을 바꾸면 그것이 소리나는대로 적는다입니다. 그 다음 질문은 뭘 지적하는지 이해가 가질 않네요.

26번 답변드립니다. 님이 가지고 계신 것이 초판본인 모양입니다. 그건 오타가 나서 정오표에 올라가 있고 증쇄판에는 바로 고쳐서 나왔습니다. 님의 지적이 맞습니다. a와 이루는 각도는 40도 이구요. b와 이루는 각도가 42도입니다. 그리고 물방울로 들어갈 때 굴절되는 정도는 보라색이 빨간색보다 2도만큼 더 크죠. 그리고 사자성어도 인쇄들어가기 직전에 바꾼 건데 해설과 맞지 않지요. 정오표에 올라와 있습니다. 감사하구요. 수능에서 좋은 성과가 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이화진 2014-10-22 16:27:37

이제 이해됐습니당!ㅎㅎ진짜 난이도 높은데 문제 퀄리티는 좋은거 같아욯수고하세요ㅎㅎ

Boas 2014-10-22 19:44:04

이화진님. 차분하게 마무리 정리 잘 하십시오.^^ 또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으시면 질문 주시구요. 해설 강의를 올렸으니 관심이 있으시면 보셔도 좋구요.

Honorable 2014-10-19 17:28:23

에효... 1회/2회/3회 88/90/78 ;; 점수가 들쭉날쭉이네요 ㅜㅜ 3회때는 컨디션조절 실패 ㅠ

Boas 2014-10-21 16:12:12

거의 전교 1등 수준이시네요. 6월에 시뮬해본 결과와 비교해 보면요. 수능에서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Honorable 2014-10-24 20:37:59

감사합니다~~ 그런데 그렇게까지 어려웠던건 아니었던것 같아요.. 문제에서 추론 가능했기에.. 오히려 2013년도 이전의 예술, 사회지문들 보면 난이도 헬인것들은 정말로 못풀죠.. ㅜㅜ

Honorable 2014-10-24 20:38:30

문법이나 화작문이 평소 난이도에 비해 어려워서 준비하기에 좋았던 것 같습니다.. 몇몇 조금 수상쩍은 문제들은 제외하면 말이죠~~

Taehan Kim 2014-10-18 17:27:08

A형 3회 34번... 문제의 5번에는 인물의 심리변화를 통해 이중적인 면모를 폭로하고 있다. 라고 되어 있고요,,,
해설지에는 영식의 처에 대한 심정이 급변했음을 확인할 수 있는 내용으로 시종일관 영식이 그의 아내를 진심을 사랑했다는 내용과는 어울리지 않는다 라고 되어있는데..
자세히 설명좀요.. 제가 보기에는 문제지에 오류가 있어 보입니다만..

Honorable 2014-10-19 17:28:50

저도 이거 틀림.. ㅋ

Boas 2014-10-21 16:26:35

그거 오타입니다. 수재의 처가 아니라 해설지대로 영식의 처가 맞습니다. 금이 안 나온다고 자기 아내에 대해 분풀이를 했었는데 수재가 거짓말로 금맥이 터졌다고 하니 아내가 갑자기 예뻐졌다고 말하는 이중적인 면모가 드러난 대목이지요. 증쇄판에 수정 된걸로 알고 있는데요. 저도 초판만을 가지고 있어서.

kso038 2014-10-17 01:18:32

회차별로 1등급 , 2등급 컷 좀 알 수 있을까요

Boas 2014-10-21 16:13:51

1등급 컷은 80점 정도나 살짝 그 이하라고 보시면 됩니다.

신기현 2014-10-16 15:07:53

아침에 시간재고 풀었는데 5분이 남더라구요 ㅋㅋ근데 남으면 뭐하나요 점수가 73점 나왔네요 ㅋㅋㅋㅋ완전 멘탈나가기 직전입니다 ㅠㅠ

Boas 2014-10-16 20:10:39

73점이면 잘 나오신 겁니다. 평소 1등급 학생들 그 점수 정도 많이 나왔습니다. 1차 국대는 6월 출간이라 좀 어렵게 냈습니다. 파이널 국대는 1차 국대보다 훨씬 온순하게 출제했구요. 부족하신 부분 잘 약점 보강하셔셔 수능에서 만점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우민유 2014-10-16 08:11:59

b형 학생입니다. 1회에서 몇가지 질문을 드리고 싶어 적어봅니다

먼저 10번에 3번선지가 적절하지 않다고 나와있는데 장터를 마련해 달라고 촉구하는것 자체가
해결방안 제시가 될 수 없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39번도 질문드려요

답은 5번인데 먼저 가 에서 미타찰에서 만날 나 도 닦아 기다리겠노라 이부분요.
도 닦아 기다리겠다는 것은 결국 이동 b 로 이동하겠다는 말과 크게 다르지 않나요?
양보해서 5번선지가 틀리다고 쳐도 4번선지는 정말 이해가 가지 않아요

'나 는 가 와 달리 시적 대상이 b에 존재하고 있어' ....가 에서도 시적대상인 누이가 b , 즉 초월적 세계
에 존재하는것이 아닙니까? 죽었잖아요. 적어도 인간이 살고있는 현실이라는 공간 a 는 아닐겁니다.
그런데 '가 와 달리' 라고 한 말이 맞다면 ...음,,, 설명좀 해주세요

문제 퀄리티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탁월함을 갖고 있네요.
말 그대로 대한민국 국가대표 모의고사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Boas 2014-10-16 20:22:23

우민유님. 좋게 평가해 주셔셔 출검토위원을 대신해서 감사를 드립니다. 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다른 분들께서 많이들 질문했던 내용입니다. 밑에 제가 달아드린 답변을 보시면 찾으실 수 있을실 것입니다. 10번만 먼저 말씀드리다면 일차적으로 제시한 현황에서 문제점이 있는 경우는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여기에서 파생되는 2차적인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이 진정한 해결방안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어 농지오염을 현황으로 제시했다면 문제점은 '농사 지을 땅이 심하게 썩어가고 있다.'라고 문제점을 진단하면 안 된다는 것이죠. 여기서 파생되는 2차적인 문제점이 제대로 제시한 문제점입니다. 즉 오염된 땅에서 재배된 농산물에 중금속이 많이 검출되고 있다가 올바른 문제점 지적이지요.

사실 1차 국대는 많이 끼다로운 편이죠. 시간적 여유가 되신다면 파이널 국대로 잘 마무리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준비생 2014-10-15 17:54:47

A형 1회 17번 문제 5번 답지에 악수를 할때에도 전파될수 있다고 나와있는데 아무리 봐도 안보이네요.. 1번하고 5번 근거좀 부탁드려요!

Boas 2014-10-15 19:33:52

초판을 사신 모양이네요. 증쇄판에는 지문에 수정내용이 들어가 있습니다. 지금 부교재란 정오표 보시면 그 사항이 나와 이습니다.

색채없는 103683 2014-10-15 11:56:45

이의랄까요. a형 1회 비문학 마지막 지문, 비행기 지문에서, 29번 선지 2번이 영 걸리네요.
양력이 수평면과 가까운 각도를 유지할때 커지고, 상반각을 줌으로서 양력을 크게 해준다는 건, 논리상 상반각을 주면 수평면과의 각도가 가까워 진다고 해석됩니다. 그런데 날개에 상반각을 주지 않은 상황에서 옆놀이가 발생하면, 수평면과의 각도가 더 클 것(=멀 것)이고 이는 기울어짐이 더 심해지는 것이 아닌가요? 물론 선지5번도 맞지만 2번도 맞는 해석으로 생각되서...
P.S 이 지문은 ebs연계인가요?

인제의대15학번 2014-10-14 19:11:17

문제지 누락사건들이 댓글에 많길래 배송오자마자 뜯어 확인했는데..2.3회 해설지가 없습니다..

물론 사람이 수작업으로 한다고하니 이해는 하지만..

어떻게 2.3회 답지를 받나요?

Boas 2014-10-15 10:50:41

그 사신 곳에 이의제기를 하시면 다시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만약에 정 급하시면 저에게 메일 보내 주세요.
제가 해설지 파일을 보내 드리겠습니다.
j02065@daum.net 입니다.

인제의대15학번 2014-10-14 19:09:25

후...해설지가 1회만 있네요...
밑에 해설지나 문제지 누락사건이 많길래 배송오자마자 확인했는데 제것도 역시나 . ....

시간 촉박한 이 시기에...

어떻게하면 해설지 빠르게 다시 받을 수 있나요?

jhjhjhjh 2014-10-14 12:22:59

제 질문에 대한 답글만 며칠째 없는데, 질문을 어떻게 처리하실지에 대한 답글이라도 달아주시면 기다리기 수월할 것 같습니다

Boas 2014-10-15 11:10:12

죄송하네요. 질문이 이곳저곳으로 너무 많이 들어와 정신을 못 차릴 지경입니다. 옆에 시험지가 있을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어서
답변의 순서가 바뀔 때도 있습니다. 밑에 답변을 달아 드렸습니다. jhjhjhjh님 많은 관심 보여주셔셔 감사드립니다.

URLIM 2014-10-13 19:12:51

국대 모의고사는 1등급켯이 어느정도 되나요?? 예상하시는 점수라도...

Boas 2014-10-13 19:52:44

80점 정도요. 또는 살짝 그 이하.

kjongyop 2014-10-12 11:45:00

무지막지하게 어렵네요... 시간내에 풀지도 못해요 ㅜㅜ

Boas 2014-10-13 19:50:32

죄송하네요. 너무 어렵게 내서요. 파이널은 실전 모의이니 좀 나을 거예요.

권순화 2014-10-12 05:34:03

국대 모의, 파이널 2가자 모두 구매했습니다(a형)
이 중에서 수능 직전에 풀기에 가장 괜찮다는 회가 몇회인지 2개만 뽑아주세요
(물론 모든 문제의 퀄리티가 뛰어나겠지만 그 중에서도 뛰어난것 뽑아주세요ㅠ)

Boas 2014-10-13 19:50:01

권순화님. 파이널 1회가 가장 쉽습니다.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두빈이 2014-10-11 23:10:40

final 국대모의고사랑 이거랑 다른건가요? 어떻게다르죠? 혹시 초판이고 수정본이고 해서 같은 모의고사일까 해서요.

Boas 2014-10-12 00:34:55

두빈이님. 1차 국대와 파이널 국대는 단 한 문제도, 한 지문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완전히 다르게 기획된 상품입니다. 파이널 국대가 실전모의에 가깝습니다. 1차 국대는 6월에 나왔기에 실력 증진 모의의 성격에 가깝구요. 감사합니다.

Ysromge 2014-10-11 19:28:41

b형 2회까지 풀어봤는데..
일단 장점 1.화작하고 문학 신유형이 좋다. 2.비문학중에선 2회 30번이 평가원이 킬러선지를 낼때의 코드가 보이는거 같다

단점 1.화작하고 문학 신유형은 좋지만 억지스러운문제가 있다.(1회 10번, 39번 선지4, 2회 2번의 선지3, 8번 등등)
2.비문학 글이 너무산만하고 배경지식위주다. 문제가배경지식이라는게 아니라 작년ebs랑 사탐몇과목에서 배우는걸 그대로내는경우가많네요.
3.또 지문의 퀄리티에서도 평가원의 전공교수+국어교수 합작 콜라보가 없어서 그런지 깔끔하지가않고 글이 전반적으로 핵심정보를 전달못하고 쓸데없는 여담과 길게 늘어지기식 형식이많다.
3.2회30번을 제외하고 비문학킬러의 정답도출과정은 평가원이 아닌 교육청과 비슷하다(EX:칸트 3점문제,무지개 3점문제등)

Boas 2014-10-12 00:31:52

Ysromge 님. 예리한 비판 겸허하게 수용하겠습니다. 반드시 내년에는 님의 이러한 조언을 반영하여 대한민국의 최고의 국어영역 모의고사로 반드시 자리매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귀앤온앤 2014-10-10 21:56:55

B형 2회는 나름 쉬운 회인가요? 60분 풀어서 2개틀렸는데 두개다 극지문에서... ㅠㅠ
어려운 실모라고 해서 긴장많이했었는데 생각만큼 귿헬 정도는 아니였던것 같아요 화작문은 좀 까다롭긴한데 비문학 문학은 나름 풀만했던거 같아요. 다만 2회에 지문들이 페이지에 걸쳐있는 경우가 좀 있어서 불편하네요 ㅠㅠ 그것 빼고는 안쉬운국어수능 대비하기에 좋은것 같네여

Boas 2014-10-12 00:30:06

실력이 어마어마 하시네요. 2개 틀린 사람 처음 봤습니다. 국대를 처음 출범시키다 보니 다소 부족한 부분이 눈에 뜨이실 것입니다. 파이널에서 좀더 극복이 됐구요. 내년에는 더욱 더 진화가 되겠죠? 감사합니다. 올 수능 좋은 결과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장서영 2014-10-10 16:12:14

B형 국어 3회 7번에 선지 5번에서 '다운로드가 손쉽게 이루어질 수 없는 이유'가 아니라 '다운로드가 손쉽게 이루어질 수 있는 이유'아닌가요?? [자료2]에서는 불법다운로드가 빈번하게 이루어지고있는다는 것을 제시하고있으니까요..

Boas 2014-10-10 21:10:27

'다운로드가 손쉽게 이루어질 수밖에 없는 이유'이지요. 초판본을 사신 모양이네요. 증쇄판에는 이미 수정해서 출간된 지가 꽤 됬는데요. 정확히 보셨습니다. 수능에서도 큰 성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jhjhjhjh 2014-10-10 11:45:44

3회 23번 질문드립니다. 경영권 행사가 왜 지배구조의 역할에 속하나요? 경영권행사는 당연히 경영구조의 역할에 속한다고 생각했는데, '경영권'의 개념이 부족해서 잘못 판단한 건가요.. 설명 부탁드립니다

Boas 2014-10-15 10:59:05

경영권 행사는 경영 구조의 문제가 아니죠. 실질적인 경영권을 행사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은 지배구조이죠. 우리나라를 보십시오. 삼성의 이건희 회장이 삼성전자의 주식 2%만 갖고 있어도 최고 경영자 및 임원의 임명이나 그 밖의 의사 결정을 실질적으로 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해 되시겠죠.

jhjhjhjh 2014-10-10 11:27:56

안녕하세요 문제 질에 만족합니다. 특히 비문학이 좋네요!
그런데 이해가지 않는 부분이 있어 질문드립니다. 3회 45번 4번선지가 명확히 이해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언행에 대해 자각이 없는 무의식의 세계가 표출되기도 한다'라고 되어있는데 제시문에서 세조는 자신의 왕위 찬탈을 정당화해야하는 상황(실제로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는가와는 관계없이)에 있기때문에, 부당함을 인정하는 말은 하지 않아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그래서 일부러 조심하던 말을 무의식적으로 내뱉은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판단은 어디서 잘못된 것인가요?

Boas 2014-10-15 11:07:48

d와 같은 대사는 정상적인 세조의 의식에서 나오는 말이죠. 무의식이란 자기도 의식하지 못하는 의식세계 아래에 있는 잠재의식 세계를 말하는 것입니다. 어떤 커다란 충격적인 경험을 하게 된 뒤에 우리도 모르게 반응하는 일련의 행동들이 이 무의식의 반영입니다.

세조는 단종을 지지하는 신하들의 일족을 멸합니다. 완전히 가문의 문을 닫아버리게 하죠. 이것에 대한 심리적인 일말의 죄의식이 있었던 것이죠. 그래서 나오는 되는 행동이 b에 나오는 '헛것'들을 보는 것이고 그 헛것들과 싸우는 듯한 행동을 보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세조의 무의식을 반영한 심리과 행동인 것이죠. 감사합니다. 수능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록짤 2014-10-09 21:37:43

간단히 총평하자면 비문학은 좋지만 화작문은 안좋네요. 평가원스럽다기보다는 시중에도 흔히 있는 교재들 같았습니다

Boas 2014-10-09 23:37:29

그러신가요?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그런데 화법을 꼼꼼히 잘 보세요. 매우 치밀하게 선지가 진술되어 있어 사실 상당히 높은 수준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제가 낸 거는 아니지만요. 문법은 일부러 어렵게 낸 것이구요. 하여튼 록짤님의 의견을 잘 반영하여 다음 번에는 보다 진화된 국대모의고사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Taehan Kim 2014-10-09 14:41:53

1회 풀고났는데 91점 받았네요.. 일단 얘기하자면.. 저는 이번에 쉬운국어가 안나올거라고 예상합니다. 평가원에서 영어를 쉽게 출제한다고 했지 국어를 쉽게 출제한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물수능이러시는데 제가 봤을때는 국어는 6모정도? 아니면 좀더 어렵게 출제될 거 같구요 영어정도만 쉽게 출제 될거 같습니다.. 평가원이 이상적으로 추구하는 만점자 비율은 1%였고, 쉬운 수능을 준비하면서 영어의 만점자 비율을 2~3%로 한다는 어느 한 수능전문가님의 말씀도 떠올라서.. 아무튼 결론은 문제 퀄리티 좋네요... ㅎㅎ 빨리 풀고 파이널 사서 풀어야겠어요~~ 아참.. 궁금한게 있는데 1등급 컷을 어느정도로 잡고 계신지요...?

Boas 2014-10-09 23:39:39

Taehan Kim님. 님의 의견에 저도 생각을 같이 합니다. 차분히 마무리 정리 잘 하셔셔 수능에서 백분위 100%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hw2645 2014-10-06 17:57:25

국대 모의고사로 진행하는 인강은 없나요?

Boas 2014-10-08 03:54:46

지금 a형 해설 강의 찍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채예진 2014-10-06 12:54:02

국어 A 형은 회차별 등급컷이 어느 정도 나올까요?

Boas 2014-10-08 03:56:07

모든 회차 1등급 컷을 80점대 초반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리얼공감영어 2014-10-05 08:36:14

B형 2회 정답좀 부탁ㄷ립니다

Boas 2014-10-05 14:02:32

리얼공감영어님. j02065@daum.net으로 메일 보내주십시오. 그 메일로 정답 보내드리겠습니다.

커숏 2014-10-03 00:24:31

이 모의고사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죠? 일단문제풀이용으로쓸까요? 2회가 81점정도나왓는대 국어에너무자신이없네요 2등급맞아야하는대ㅠ 문법어렵네요

Boas 2014-10-04 23:18:37

81점이면 1등급이네요. 잘하신 거예요. 이 지문과 문제들 풀고나면 수능이 정말 쉽게 느껴지실 거예요. 수능의 뒷통수에도 대비가 될 것이구요. 시간과 점수에 연연해 하지 마시고 파트별로 문제를 풀어 보세요. 화작문/ 비문학/ 문학 이런 식으로요. 감사합니다.

혜라 2014-10-02 00:31:05

빨리 답변해주세요. B형 1회 문제풀고 해설지 보는데, 해설지가 아예 다르네요. 맨마지막에 조침문이 나와야하는데 1회 해설지에는 세조?관련한 해설이 나오고... 해설지 섞인거아닙니다. 연결되어있는데, 맞지가 않네요. 시간많이 촉박한 수험생인데 이런걸로 글남기는것도 좀 그렇고 풀자마자 해설보면서 공부해야하는데... 좀 그렇네요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Boas 2014-10-02 07:11:15

해설지가 1회부터 3회까지 묶여 있습니다. 혜라님께서 첫 페이지보고 마지막 페이지만 봤을 거 같은데 그 마지막 페이지는 3회 해설 마지막 부분입니다. 1회 마지막은 해설지 안에 있습니다. 잘 찾아보세요. 워낙 마음이 급하셨나 봅니다. 평정심을 유지하세요. 마음만 급하면 수능 시험장에서 실수하기 쉽습니다. 큰호흡으로 마음을 다스리시고 수능에서 대박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성현 2014-09-28 11:51:18

ㅠㅠㅠㅠ B형 3회차 답지좀 알려주실븐....
답지를 잃어버렷어요..

Boas 2014-09-29 23:14:56

제게 쪽지로 보내주세요. 제 닉은 Boas입니다. 제가 답지 보내 드릴게요.

MaxPlanck 2014-09-27 14:38:13

A형 1회풀고 77점맞앗습니다.... 6월 97, 9월 93이라 등급이널뛰기하는게 고민이엇는데 진짜 좀맨붕이네요... 화작문에서 5개나틀리고....ㅠㅠㅠㅠㅠㅠㅠ 이거풀고수능보면 확실히 쉽게느껴질거같긴합니다.... 문제질은 정말좋은듯하네요 특히비문학이 좋앗습니다!

Boas 2014-09-29 23:17:04

감사합니다. 원점수 너무 신경 쓰지 마세요. 1등급 학생들 대부분 70점대 점수 얻었습니다. 자신에게 부족한 부분을 발견하고 채워서 수능에서 100점 받으면 되죠. MaxPlanck님 파이팅!!!

서울대합격!! 2014-09-27 05:04:07

B형 3회 37번에 2번이 적절하지 않은 이유가 청자를 설정하지 않았다고 했는데 우러라 우러라 새여 자고 니러 우러라 새여 에서 청자가 설정되지 않아서 틀린거면 2014 수능 국어 ab 공통 40번 상춘곡 보기문제에서 화자가 청자에게 말을 건네는 방식은 왜 맞는건지 모르겠네요...
여기서도 따지자면 청자가 설정되지 않은거 아닌가요?
홍진에 묻힌 분들이 듣는것도 아니니까...
우러라 우러라 새여~ 랑 홍진에 묻힌 분네~ 랑 차이가 있나요?

Boas 2014-09-29 23:33:41

청자는 시적 화자의 이야기를 작품 속에서 듣는 사람으로 일종의 가상적 독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청자 역시 화자처럼 작품 속에 설정되어 있는 경우도 있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또한 설정되어 있다고 해도 화자의 눈앞에 존재하기도 하고 그렇지 않기도 합니다.

청산별곡은 전체적으로 청자가 설정되지 않은 독백체입니다. 2연의 '우러라 우러라 새여'도 새에게 말을 건네는 것이 아니죠. 그저 혼자 넋두리하듯이 읊조리고 있는 상황이라고 봐야 합니다.

반면에 상춘곡은 초반부 '홍진에 묻힌 분들에게' 묻는 형식으로 자연 속에서 지내는 지극한 즐거움을 왜 모르느냐 하면서 자신의 자부심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따라서 여기선 분명히 청자가 설정되어 있죠.

이해하시겠죠. 감사합니다. 서울대 합격하세요. 파이팅!!!

라 뷰 2014-09-26 10:27:07

A형 1회 2회까지 풀고 3회 풀려고 꺼내봤는데 2회가 하나더 있네요 ㅋㅋ;;
3회가 누락되고 2회만 두장왔는데 저만그런건가요

Boas 2014-09-26 13:54:33

봉투 모의고사는 전부 수작업이라 방글라 아저씨가 실수했네요.^^ 원래 산 곳에 전화하셔셔 사정을 말씀하시면 교환해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해결이 잘 안 되면 오르비 회사로 직접 전화해 보세요.

dfjbndf 2014-09-25 21:55:08

문학과 비문학 지문이 전부 ebs반영된 지문인가요?
아니면 비연계지문과 섞여있나요?

Boas 2014-09-26 01:01:00

비연계 지문과 섞여 있습니다.

dfjbndf 2014-09-25 20:06:17

해설강의는 어디에 올라오나요??
아직 안올라왔다면 어디로 가야 볼 수 있는지라도 알려주세요~
boas님께 쪽지 보내려면 어떻게 보내죠?? boas 를 클릭해도 안되고.. 처음이라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Boas 2014-09-26 01:02:40

제 닉은 Boas입니다. 대문자 B를 사용해 보세요. 해설 강의는 오르비 클래스 제 인강 페이지에 올라올 예정입니다.

서울대합격!! 2014-09-25 08:38:56

3회 B형 19번에 따라서 철수는 우등생이다 아닌가요?
7번에 4번 선다가 왜 안되나요 답변좀 해주세요~

Boas 2014-09-26 01:34:20

서울대합격님. 답변입니다.
19번 문제에서 철수는 우등생이다도 좋고 우등생이 아니다도 상관이 없습니다. 19번 문제에서 묻는 핵심은 '정언 논리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느냐'하는 것입니다. 타당하냐 타당하지 않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죠. 즉 이러한 정언 논리의 타당성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대로 된 정언 명제의 형식을 갖추고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보았을 때, 이러한 형식 논리를 갖추고 있는 것은 5번밖에 없습니다.

7번의 선지 4번은 불법 다운로드에 대한 '정부의 법적 대응 미흡'을 뒷받침하는 논거로 활용할 수 있다고 했는데, [자료3]의 핵심 내용은 불법 다운로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적인 방법'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지문에서 거론한 기술로써 불법 다운로드를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있는데 우리나라는 그렇지 못하다는 현실을 지적하고 있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선지 진술과 상관성이 없는 것입니다.
열공하시구요. 감사합니다.

never77 2014-09-24 23:18:23

123회 각각 83점 39점 77점 받았는대 화작때문에 점수 다깟네요...ㅠ고정3등급이라 83 77은 이해하겠는대 39는ㅠㅠ1번부터 고민하다가 화작문 다푸니 20분지나가있어서 그때부터 멘탈 깨져서 뒤에 집중못하고 풀고 시간없어서 못풀고..ㅠㅠ 화작문이 이리 어려운건 첨이네요ㅠ(제가 부족한부분이 많긴 하지만.)

Boas 2014-09-25 02:27:14

기념비적이네요. ㅎ 그래도 수능에서 멘탈 깨졌을 때의 경험을 미리 겪어 보셨으니 백신 주사 맞았다고 생각하세요. 실제 수능에서 그랬다면은 정말 생각하기도 싫은 악몽이죠. 그래도 83점, 77점 있으신 거 보니 1등급의 잠재치가 있으시네요. 수능에서 확실한 1등급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고 2014-09-21 16:21:35

해설강의 어디서볼수있나요?

Boas 2014-09-22 00:55:32

9월 안으로 다 찍어 올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never77 2014-09-21 16:07:33

a형 문제에 관해 쪽지드리려했는대 쪽지가 안보내지네요..ㅠ 아이디랑 닉네임이랑 달라서 그런건진 몰라도..그래서 메일 보냈습니다. 확인부탁드립니다

Boas 2014-09-22 00:56:20

예. 알겠습니다. 지금 확인할게요.

가까운한양대 2014-09-21 12:27:24

지금 빨리 2회답 보내주실분 계신가요ㅜㅜ

가까운한양대 2014-09-21 12:27:34

a형이요,,,

Boas 2014-09-22 00:56:44

제가 쪽지로 보내겠습니다.

서울대합격!! 2014-09-21 10:20:29

3회 B형 19번에 따라서 철수는 우등생이다 아닌가요...?

hsukung 2014-09-19 20:20:30

a형인데 답지를잃어버렷네요ㅠㅠㅠㅠ2회를따로보관해놧는데 사라져버렷어요ㅠㅠ쪽지로답이라도부탁드립니다...ㅠㅜ

사진벌레 2014-09-19 15:05:32

정오표 B형 2회 해설지 28번 정답해설에서 선택지 번호를 바꾸셨는데 4가 없고 1이 두개가 있는데 다시 한번 정오부탁드려요!!

Boas 2014-09-20 02:48:25

감사합니다. 증쇄판에는 그것까지 수정해서 나갔습니다.

레이첼 2014-09-18 15:29:58

그리고 정오표같은것도있나요?? 어디로가면되죠? 3회라...

레이첼 2014-09-18 15:30:15

a형입니다

Boas 2014-09-18 20:37:34

그리고 1차 국대와 파이널 국대는 단 한 문제, 한 지문도 같은 것이 없습니다.

레이첼 2014-09-18 15:30:15

a형입니다

Boas 2014-09-18 20:36:39

증쇄판인 경우 정오표가 필요가 없구요. 만약 초판본이라면 바로 위 저자의 다른 책 위에 '부교재란'이 보이시죠? 바로 거기에 정오표가 있습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질문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레이첼 2014-09-18 15:29:29

갈색 국가대표랑 이거 국가대표랑 뭔차이인가요??

Boas 2014-09-18 20:34:53

올해 초에 기획할 때부터 1차 국가대표는 6월 출간 예정에 실력 증진의 모의고사로, FINAL은 실전모의고사로서 9월 초에 내는 것을 목표로 했습니다. 따라서 난도의 측면에서 1차 국대는 상당한 난도를 가진 편이구요. Final은 수능 평균보다 살짝 어려운 정도로 난도를 정했습니다. 그리고 EBS연계도 1차 국대는 N제까지 반영하였으며, 파이널은 수능완성까지 반영한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서울대 가자구 2014-09-14 23:43:59

정답지 를 잃어버렸는데 어떡하죠 ? a형입니다 ㅠㅠ

Boas 2014-09-15 19:18:13

아이구 이런. 쪽지로 연락주세요. 정답을 알려 드릴게요. 해설지도 정성스럽게 만든 건데. 해설지는 어떻게 해요?

gppgp 2014-09-14 16:04:43

B형 11번 목맺히다 는 왜 답이 안되나요?? 맺히다에서 ㅈ이 9항에따라 ㄷ 으로 바뀌고 이 ㄷ이 '히'와 결합해 치로 바뀐다고 볼 수 없는건가요??? 답변부탁드립니다~!

gppgp 2014-09-14 16:18:30

또 28번에 구조적 안정성과 경제성을 동시에 높이고 있다 라는 말이 최적치의 모범답안이다 라는 말과 똑같은 말 아닌가요? 5문단에서 나무를 하나 더 추가하면 최소성을 한계를 넘게 되고, 하나를 빼면 구조적안정성에서 문제가 생기니깐, 만대루는 안정성과 경제성 (미학성)을 서로 방해가 되지 않는 한에서 최대로 올린 건축물이라고 볼 수 있는거 아닌가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Boas 2014-09-14 18:18:11

gppgp님 제 인강 페이지 내용 질문란에 와서 다시 질문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밑에 글에도 밝혔지만 스포의 위험성 때문에 답변을 다는 걸 중지했거든요. 감사합니다.

Boas 2014-09-14 14:48:02

스포의 위험성 때문에 쪽지로 답변 드렸습니다.

변가놈 2014-09-14 00:37:22

3,4,6,7,9 모두 100점 맞았습니다. 그런데 이거 푸니 자신감이 너무 떨어지네요.......

Boas 2014-09-14 14:47:22

죄송하네요. 너무 어렵게 출제를 해서. 시험은 상대적인 것이니 자신감까지 떨어지실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방심하지 마시고 긴장하시는 데는 도움이 될 듯합니다.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 서울대 본고사 보던 때는 수학 30점만 받아도 확실한 합격이었습니다.

Boas 2014-09-14 14:51:34

국대 FINAL은 실전모의고사이기에 1차 국대보다는 많이 쉽습니다.

wbc4718@gmail.com 2014-09-13 02:48:19

등급컷 이나 적정점수는 알 수 없나요?

Boas 2014-09-14 14:44:19

평상시 1등급 받는 학생들 회차마다 다소 차이는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 70점대 중반에서 80점대 초반의 점수를 받았습니다.

공군 사관학교 2014-09-12 14:46:04

첨받아보는 점수받았네요 67...
나름 국어에 자신했는데 공부방법을 바꿔야 할까요?

Boas 2014-09-12 23:33:00

공부 방법을 바꾸지 마십시오. 다만 문제가 까다로웠을 뿐입니다. 파이널 푸시고 자신감을 획득하세요. 국어영역에서 뭔가 답답한 상황 속에 계신다면 쪽지로 자세하게 말씀 주십시오.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힘내세요. isolate님 파이팅!!!

지균13학번 2014-09-10 23:38:46

제가 오늘 서점에서 흰색, 파란색 배경 국대모의고사 샀는데 화면에 뜨는 갈색 색상의 국대 모의고사는 뭐에요?? 각각 1차 2차 모의고사인가요??

Boas 2014-09-11 11:35:13

갈색 색상은 국대 파이널 모의고사입니다. 수능에 맞는 난도를 가진 실전 모의고사입니다. 지균13학변님께서 사신 것은 1차 국대입니다. 문학 파트인 경우 N제까지 반영되어 있죠. 파이널은 수완까지 다 반영한 것이구요. 1차는 좀 어렵구요. 특히 화작문이 어렵습니다. 파이널은 1차보다 쉬운 편입니다. 감사합니다.

팬더마뱀 2014-09-09 11:21:58

9평끝나고 뒤늦게푸는건아닌가... 고민하면서 오늘 사서 풀었는데 휴ㅠㅠ 평가원의 향기가 막 나네옄ㅋㅋㅋㅋ
a형인데도 비문학 과학기술지문이나 그런거 하나도 빠지지않고 너무 퀄리티 쩌는듯.... 뭔가 요새 평가원이 너무 쉽게나와서 방심할까보ㅓ 일부러 어려운거 사봤는데 겸손하게 공부하고 수능칠수있을듯해여 ㅋㅋㅋㅋ 착실하게 풀고 파이널도 믿고 사겠습니다!^_^ 남들은 너무 어렵다하는데(b형만 어려운건가요?ㅋㅋㅋㅋ제가 그냥 못하는걸수도) 저는 좋네요 ㅠㅠ 감사합니다:-)

Boas 2014-09-09 12:06:09

팬더마뱀님. 좋은 부분을 긍정적으로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진검 승부인 수능에서 놀라운 성과를 거두시길 기원하겠습니다.

chictory 2014-09-06 22:45:48

아직 3회차는 안 풀고 2회차까지 풀었는데 둘 다 70대 중반 나왔었어요 ㅋㅋ 이번 9평 쉽다곤 하지만 처음으로 100점 맞았는데, 이 모의고사로 어려움을 먼저 접하고 나니 도움 된듯 하네요.. 파이널도 믿고 살게요

Boas 2014-09-07 00:50:36

죄송합니다. 너무 어렵게 내서요. 6월달에 출시되는 실력 점검의 모의고사였고 그리고 오르비에 처음 얼굴을 소개하는 것이라 오르비언과 두뇌 싸움 한번 해보자는 마음도 출제 선생님들마다 조금은 가지신 것 같습니다.^^ 파이널 훨씬 유순하구요 가독성을 높이고 오타를 줄이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라 믿습니다.

신권가능 2014-09-04 23:33:42

파이널은어디파나요 ?? 이건1권이죠???

Boas 2014-09-06 09:27:59

예. 파이널은 지금 오르비 페이지에서 예약판매하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져주셔셔 감사합니다.

교대갈래요.... 2014-09-04 22:21:38

이건 파이널 아니죠???

Boas 2014-09-06 09:26:52

예. 이건 1차 국대모의고사입니다.

연세에에에대 2014-09-04 03:07:06

3회에 41번에 3번질문이요 (가)에 방언이 있나요??

Boas 2014-09-04 11:06:47

여기에 답하는 건 스포 때문에 안 하기로 했는데. 당연히 있죠? 잘 찾아 보세요. 지나치게 친절하게 나와 있어요.

가까운한양대 2014-09-02 10:25:52

제가 오르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요 boas님의 인강페이지가 어딧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여기 질문 남기는데요
1회 문제1번 보기3번에서 철수의 입장 "그런데 저는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선배만큼 잘 못할 것 같아요" 라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선배는 "아니 내 생각은 좀 달라 오히려 네가 더 잘할 수도 있지" 라며 철수는 자기는 선배보다 못할거 같다고 햇는데 선배는 철수 니가 더 잘할수도 있을수 있다면서 철수의 입장을 비판하지 않았나요? (a형입니다) (밑에 질문은 이게 제 컴이 아니라 이상한 아이디로 로그인이 되어잇어서 로그아웃하고 다시 올립니다.. 삭제는 비밀번호를 몰라서 할수가 없네요)

Boas 2014-09-03 00:24:12

제가 오늘에서야 파이널 모의고사 수정 일을 99.9%을 털고 지금 집에 들어왔습니다. 오늘 새벽에 0.1%의 책임감과 부담감이 아직 남아 있습니다. 그리고 이전에 미리 저에게 질문 주신 분들에 대한 미뤄놨던 답변도 본격적으로 드려야 하구요.

가까운한양대님에게 한마디만 딱 드린다면 국어영역의 시작은 ' 아 다르고 어 다르다'라는 마인드를 뼛속 깊이 가져야 한다는 것입니다.

'비판'이라는 말은 '잘못된 점을 지적하여 부정적으로 말함'이라는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여기서 선배가 철수를 비판한 것은 아니죠? 모든 국어영역 출제자들은 항상 옆에 국어사전과 문화상징사전 정도를 옆에 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귀찮더라도 학생 입장에서도 우리말의 정확한 의미와 용례에 대해서 관심을 갖고 언어 생활을 할 때, 국어영역의 만점을 넘어서 건전하고 높은 수준의 교양있는 시민이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큐티한의 2014-09-02 10:24:09

제가 오르비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요 boas님의 인강페이지가 어딧는지 모르겟습니다.. 그래서 여기 질문 남기는데요
1회 문제1번 보기3번에서 철수의 입장 "그런데 저는 너무 모르는게 많아서 선배만큼 잘 못할 것 같아요" 라고 말했잖아요 그런데 선배는 "아니 내 생각은 좀 달라 오히려 네가 더 잘할 수도 있지" 라며 철수는 자기는 선배보다 못할거 같다고 햇는데 선배는 철수 니가 더 잘할수도 있을수 있다면서 철수의 입장을 비판하지 않았나요? (a형입니다)

Boas 2014-08-31 19:01:38

열공학생님. 죄송하지만 오르비 제 인강 페이지에 질문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질문은 내리시구요. 질문을 통해서 스포가 너무 많이 되어 있어서요.

닉넴따윈없다 2014-08-31 15:30:10

아.,.진짜좋아요..

Boas 2014-08-31 18:59:27

좋게 봐주셔셔 감사. 파이널은 더 좋습니다.^^

환상실현 2014-08-30 17:08:56

안녕하세요 :) 이번 국대 1차 모의고사 문제를 푸는데 정답이 아리까리해서 질문 올립니다. 정오표는 어디에서 받을 수있나요?

Boas 2014-08-31 18:58:39

이 페이지 편법의 왕도 바로 위를 보시면 부교재란이 보이시죠. 거기를 클릭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질문은 오르비 클래스 제 인강 페이지 질문란에 해주시길 바랍니다. 여기는 스포가 너무 많이 된 상태입니다. 감사합니다.^^

김민규★ 2014-08-30 12:14:55

안녕하세요 국대모의고사B형 문제 풀다가 질문올립니다.
1회 11번 문법문제 선지 5번에서요
빚맞히다에서 맞히→마치 가 되는 과정에서 음운축약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맞히→1→맏히→2→마치 로 보아서
1번과정은 제 9항 받침의 대표음 그리고 2번과정은 제 17항 받침 [붙임] 에 해당한다고 볼 수도 있지 않나요?

Boas 2014-08-31 19:00:25

민규님. 죄송하지만 오르비 제 인강 페이지에 질문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여기 질문은 내리시구요.

제이더블유 2014-08-29 09:58:37

파이널 출간 정확한 일정 부탁드립니다 국대 퀄러티가 간만에 너무 마음에 들어 파이널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Boas 2014-08-30 00:58:08

제이더블유님.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드디어 오늘 오후에 대치동에서 제 짐을 뺐습니다. 정확히 한 달동안 아무 것도 안 하고 중요 검토위원들하고 오로지 국대 파이널 검토 수정 작업만을 하였습니다. 주말에 마지막 교정 3쇄를 검토하고 월요일 아침 9시까지 오르비에 넘기면 오후쯤 인쇄소로 넘어갈 것입니다. 예약 판매는 화요일이나 9월 모평 보는 날에 시작이 될 것입니다. 1차보다 더 세련되고 깔끔한 문제를 만들기 위해서 모든 힘을 다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Metro 2014-08-28 23:34:16

시즌2 (파이널)이 8월 말에 나오신다고 예전에 말씀해주신 것 같은데, 혹시 언제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Boas 2014-08-30 01:03:23

D.H.S님. 관심 가져주셔셔 감사합니다. 흠없는 모의고사를 만들기 위해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였습니다. 다음 주 월요일에 인쇄들어갑니다. 저는 좀 자야겠습니다. 집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거든요. 대치동에다 방 하나 얻어놓고 (오르비 지원에 감사^^) 오로지 국대 파이널 검토 작업에만 매달렸습니다. 내일쯤 그간 밀린 질문 답변도 달아드려야 하구요. 오늘은 그냥 쉬고 싶습니다. 국대 파이널이 좋은 반응이 있기를 저도 간절히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14-08-28 13:33:38

유의태 허준님. 여기에 있는 질문 내리시구요. 오르비클래스 인강 질문란이나 아니면 저에게 개인적으로 쪽지 보내주십시오.
밑에 댓글에도 적었지만 질문이 이제는 너무 많아 중요 문제가 거의 다 공개가 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더 이상 의도치않은 '스포'를 방치할 수 없으니 번거로우시겠지만 쪽지나 오르비클래스 질문란에 다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3번째패기 2014-08-28 06:44:26

a b형 중복지문들 많나요? 아니면 전부 다 다른건가요?
답변 빨리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ㅜ

Boas 2014-08-28 13:30:32

평가원 같은 방식으로 공통 문항을 만들었습니다. 15문제가 공통 문항이죠. 화작문 비문학, 문학에 공통 문항 배치하는 방식도 같구요. 화작문이나 비문학 공부에 도움이 되실 거예요. 서로 다른 지문이니까요.

dwvkon 2014-08-26 22:38:54

우선 1회분만 풀어봤는데 난생 처음보는 점수를 받아봤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그만큼 오답분석하면서 얻어가는게 정말 많은 것 같네요

이런 양질의 고난도 문제 제공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고 파이널도 기대하겠습니다!

Boas 2014-08-27 07:11:47

dwvkon 님 좋게 봐주셔셔 감사합니다. 진짜 수능에서는 만점 받으실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2,3회 풀기 전에 혹시 모르니 정오표 미리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순희 2014-08-26 13:50:39

여기다 질문 올려도 대요?
Boas님께 쪽지 보내랴 햇더니 없는 계정이래요

Boas 2014-08-26 16:02:00

이순희님. 안 될 리가 없습니다. 제가 올린 게시글 하나 찾아서 쪽지로 보내 주세요. 정 안 되면 제 메일 j02065@naver.com으로 보내 주세요.

고대자전15학번 2014-08-25 00:25:42

89점 맞았네요. 화작에서 1개 문법에서 2개 비문학 다 맞고 문학에서 2개 나갔어요...문학풀때 헷갈리는거 엄청 많았는데 다행히 답을 잘 찾아간거 같아요. 이제까지 풀어본 모의고사 중 대박 어려워요. 그리고 비문학 퀼러티가 진짜 좋은거 같아요 ㅋ 평가원의 향기를 맞았네요.

Boas 2014-08-25 06:19:56

고대자전15학번님. 파이널은 '1차 국대'를 경험 삼아 더 깔끔하게 세련되게 출제를 하였습니다. 출간일을 늦추면서까지 정말 마지막 교정 교열을 철저히 하고 있습니다. 관심가져 주셔셔 감사하구요. 이번 9월 모평 잘 보시기 바랍니다.^^

tmdgh55033 2014-08-24 19:37:22

이야1,2회는그럭저럭풀만은했는데3회는완전엉망이네요 지문이중간에끊겨서뭐풀수도없고 a를근거로하래는데a자체가없고 답지에답은잘못표기되어있고 문제랑답지랑서로다른말하고있고 지문에기호표시되어있는데문제풀때사용하라고언급조차안하고 옳지않은거고르래서옳지않은거골랐는데옳지않은거라서답이아니라하고..문학비문학중 특히비문학은감탄할만큼좋아서그냥참고풀려했는데이건뭐문제자체를풀지못하게하네요 한번도검토하지않은초판이배송된걸로믿고싶습니다 국대모의2는문제질상관없이제발문제만풀수있게만들어주세요

Boas 2014-08-24 22:29:16

B형 3회에 편집 오류가 몰려있습니다. 정오표를 먼저 보시고 푸셨으면 좀 나으셨을 텐데. 이번에 새로 나온 증쇄판에는 그런 오류를 다 수정 반영하여 깨끗하게 나왔습니다. 이번 파이널은 1차 국대의 일부 오류를 거울 삼아 최선을 다해 그 편집 오류나 오타를 잡아내기 위해 출간일자를 늦추면서까지 저와 검토위원들이 애쓰고 있습니다. 송구합니다 tmdgh55033님 ! 그리고 감사합니다.

천년만년필 2014-08-20 21:16:26

b형 1회 질문 드립니다

1. 39번 보기 4번에 (나)의 시에서 화자가 B로 이동할 수 없다는 인식의 전제는 어디에 나타나있나요?

2. 43번에 봉분과 아궁이가 죽음을 상징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또한 아궁이 앞이 환하다고 한것이 삶의 빛을 발견한 것이라고 되어있음에도 '환한'봉분은 시인에게 죽음의 이미지를 감지하게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Boas 2014-08-20 22:25:48

정말 고집이 세시네요.^^ 문제에 대한 답변은 쪽지로 요청해 달라고 했는데요. 9월 초에 바로 해설 강의 찍을 것입니다.
1번에 관한 답변은 저 밑의 Dahlia Hybrida님의 질문해주신 거에 답변이 있습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2번의 질문은 저에게 쪽지로 다시 보내주시면 상세히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천년만년필 2014-08-21 14:25:34

다른분이랑 저를 착각하신것 같네요
저는 이 페이지에 댓글은 처음 답니다만
그리고 질문을 한거는 밑에 것들을 모두 읽어보았음에도 시원찮은 느낌을 받았기에 한것입니다
쪽지는 아무래도 boas 라는 닉네임으로 보내면 되는 것이겠지요?
일단은 해설강의를 기다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Boas 2014-08-22 08:46:30

천년만년필님. 관심을 가져 주셔셔 감사합니다. 정 의문이 안 풀리시면 저에게 쪽지를 보내주세요. 닉네임은 Boas로 하시면 되구요. 다른 분도 쪽지로 설명을 드렸습니다. 9월 초에 해설강의를 찍을 것이니 그것을 참고하셔도 좋구요. 1차 국대가 다소 어려운 편이라 해설강의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이순희 2014-08-26 12:08:14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Boas 2014-08-27 07:13:23

이순희님. 이거 같은 질문 여러 개 올리신 거 내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순희 2014-08-26 12:08:15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18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19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19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19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20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20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20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20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26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34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35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36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이순희 2014-08-26 12:08:36

Boas 로 쬑지 보내려했는데 없는계정이라는데요.

여기에 질문올려야하나요?

으대가자! 2014-08-20 19:47:00

파이널도 3회분인가요!!!???

Boas 2014-08-20 22:22:45

예. 3회분입니다. 내일쯤 게시글 올릴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14-08-20 15:37:52

1차 국대모의고사 증쇄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증쇄판에는 지금까지 있었던 오류나 오타를 다 수정해서 반영했습니다. 문학 파트에서도 가독성을 높이기 위해 굵은 글씨를 좀 더 활용하였습니다. 실력향상에는 1차가 따봉입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14-08-20 15:33:57

드디어 국가대표 파이널 모의고사가 조판 작업이 거의 완료 되어서 교정 교열 수정 작업만 끝나면 곧 인쇄에 들어갈 것입니다. 1차 국대보다는 순하고 깔끔하게 출제를 하였습니다. 문제에 집중하시면 만점도 가능합니다. 1차가 고난도의 문제라면 파이널은 실전에 가깝게 몇몇 문제만 까다롭게 내었습니다. 1차와 파이널이 서로 시너지를 낼 거라 생각합니다. 수능은 어떻게 나올지 전혀 예측 불능입니다. 어떻게 나오든 국대모의는 이것을 모두 커버할 거라 믿습니다. 감사합니다.

수능워Z 2014-08-20 15:15:13

우선 좋은문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고 즐겁게 풀었습니다.
하지만 과연 이것을 시간내에 다 풀수 있는 학생들이 많을까 생각이 들 정도로 지문의 길이나 선택지 길이가 몹시 길더군요. 그래서 점수가 좀 많이 털리시는 학생들이 나오지 않나 싶습니다..ㅋㅋ 1회는 70점 나왔는데 2회는 적응 됐는지 83점이 나오긴 하네요. 금요일 혹은 토요일에 3회를 풀 예정이라 기대중입니다.

그럼 2회 16번 문제 질문 드릴게요.
우선 (가)를 추적하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었는데, (나)는 <보기>의 내용과, 해설지를 읽어봐도 잘 와닿지가 않네요.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2차 국대모의고사도 기대할게요.

Boas 2014-08-20 15:18:45

수능워z님 감사합니다. 저에게 쪽지로 보내주시겠습니까? 여기에다 문제에 대한 답을 다니까 스포의 정도가 커져서 앞으로 국대모의를 풀어야 할 학생들에게 피해가 발생할 것 같습니다. 쪽지로 주시면 자세하게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Boas 2014-08-20 15:24:58

Dr,치즈님 감사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면 치즈님이 문제를 잘 못 푸셨습니다. 저에게 쪽지를 주십시오.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이유는 스포의 정도가 너무 커졌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죄송하지만 질문에 몇 번의 몇 번이 답인걸 알겠는데 이런 거는 지우시고 다른 기호로 대체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배충일 2014-08-15 12:08:24

1회 72점/ 2회 75점/ 3회 88점 야 기분 좋다~

Boas 2014-08-16 21:57:26

축하드립니다. 3회에 와서 1등급이 되셨네요.^^ 출간 전 몇몇 학교에서 1등급 학생들만 모아놓고 시뮬을 했는데 대체적으로 7개~9개 정도 틀렸습니다.

HowlsMovingCastle 2014-08-20 15:22:30

난이도 지존헬인가 보군요 평균2등급인데 풀어야댈지말지 고민되네요.. 멘탈가루될ㄷㅅ

Boas 2014-08-20 15:42:13

이럴 때 1등급 돼 보는 것도 의미가 있겠죠. 하여튼 독해 속도가 느리면 좀 힘듭니다. 그래도 도전!!!

Boas 2014-08-15 00:20:33

국대모의고사를 사랑해 주신 오르비언 여러분 감사합니다. 1차 국대모의고사를 사신 분들이 많으신 분만큼 질문의 양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1차 국대모의고사가 난도가 꽤 있는 편이라 이런 질문의 홍수를 예상했습니다. 물론 저는 참 반갑고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오르비언 여러분께 양해를 구하려 합니다. 질문들 중에는 이미 했던 질문을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사람의 생각은 비슷하니까 질문거리도 비슷한 것이 당연한 것이겠죠. 조금 귀찮으시더라도 밑의 댓글에서 혹시 내가 하려던 질문이 있지 않나 하고 한번 쭉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문제에 대한 질문이 많아질수록 문제의 내용이나 정답이 자꾸 공개가 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개인적으로 쪽지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 2차 국대모의고사를 집중 검토 작업 중에 있습니다. 저뿐 아니라 출검토위원들께서도 밤을 낮 삼아 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차 때보다 더 세련되고 깔끔한 그리고 좀 더 유순한 문제를 만나시게 될 것입니다. 기대해 주시구요. 오르비언 여러분들의 국어 만점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충일 2014-08-14 11:19:20

오류 하나 더 발견해서 알려드립니다. B형 1회 해설지에서 34번 문제 해설이 오류가 있네요. 1,4,5번 선지 해설들이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Boas 2014-08-14 19:20:48

아. 감사합니다. 생생하게 기억이 나네요. 인쇄 넘기기 직전에 한 학생 검토위원이 정답 말고 다른 선지 한자성어를 최근 3년 내에 평가원 모의고사에 등장했던 한자성어로 바꾸고자 해서 굳이 바꿀 필요는 없었지만 그 분의 의견을 존중해서 막판에 바꾼 선지인데, 원래 한자성어 해설이 나갔네요. 원래 해설에 맞는 한자성어는 1. 전전반측 4. 면종복배 5. 역지사지 입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PiaTe(피아테) 2014-08-13 21:31:26

B형 한번 더 사서 봐야겠네요 ㅋㅋㅋ..

그 시문학 문제들에서 시어해석 문제푸는데 필요한 시어들 시에 표시 안된건 고쳐졌나요?

1차에서 제일 불만이었던게 솔직히 그거였습니다 ㅜㅜ

Boas 2014-08-14 19:26:31

예. 피아테님. 편집부에서 정오표에 수정 사항을 올리는 것이기에 그 사실을 잘 알고 있습니다.

배충일 2014-08-13 11:03:50

심지어 B형 2회 해설지 정오표도 오류가 있네요

Boas 2014-08-13 14:08:30

그 한 문제는 최종 수정 과정에서 특정 문항의 정답 비율을 줄이기 위해 5번과 1번을 바꾼 것입니다. 그런데 해설지에 그게 반영이 안되었던 것이죠. 해설의 내용이 잘못된 것은 아니기에 금방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밑에 댓글에도 말씀 드렸지만 각회의 문제지와 해설지의 글자수가 60,000자에 육박합니다. 3회면 거의 200,000자에 가까운 양입니다. 교정교열 전문 편집자가 콘트롤 타워 역할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하죠. 오르비는 국어전문 출판사가 아니기 때문에 이런 부분에 약간은 아쉬운 점이 있습니다. 국대 모의 파이널에서는 그런 기술적인 오류가 안 나오도록 저나 검토위원들이 눈에 불을 켜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배충일 2014-08-13 11:01:13

어제 배송와서 오늘 1회 풀어봣습니다. 엄청 어렵네요. 처음으로 70점을 맞아봤는데 아직도 오류들이 안고쳐져있어서 많이 아쉽네요

B형 15번 문제는 그래서 3번도 답이 가능한거죠?그리고 6번문제도 오류가 있는것 같은데... (가)-1에서 우리나라의 생활 체육 참여율은 51.8%로 4나라중 가장 큰데 1번 선지에서 '낮은수준'이라고 했으므로 1번선지가 틀린것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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