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영진 모의고사 - B형 단 1회 공개로 입증된 놀라운 적중률의 수능 대비 모의고사 장영진 외 지음
책소개

1. 순도100% “강사=출제자”인 전국 유일의 수학 모의고사

  출제 따로, 강의 따로가 일견 더 전문적이고 효율적으로 보이나 궁극의 경지는 출제와 강의의 일치라는 단순한 신념의 산물 

  모든 문항을 강사가 직접 출제한 전국 유일의 수학 모의고사


2. 12년 현장 강의 노하우에 기반한 최고의 약점체크 문항들

   12년간 수험생들과 부대끼며 파악한 그들의 “학습 패턴”에서 “사고 습관”까지 실전연습 단계에서 꼭 점검해야 하는 약점을 모두 건드리는 문항들


3. 단 1회 공개로 입증된 놀라운 적중도 (http://orbi.kr/0004604525)

   1회 공개모의 17번 ⇨ 6평 B형 15번 : 도형의 구조와 조건 완벽한 적중 

   1회 공개모의 28번 ⇨ 6평 B형 29번 : 그동안 잘 나오지 않았던 탄젠트 이용한 높이 표현하기!!



<검토에 참여해주신 분들>

 

김기업 : 알레프수학학원 원장, 연세대

김덕수 : 강남대성학원 수학강사

김태화 : 신촌메가스터디 수학강사

나동혁 : 목동프린키피아, 서울대 수학과

문성호 : 목동프린키피아 원장, 서울대

박상윤 : 강한수학연구소 연구실장, 메가스터디 수학강사

박윤기 : 강남메가스터디 수학강사

박주혁 : 오르비클래스 인터넷강사, 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성기우 : 신촌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이대원 : 신촌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이상준 : 신촌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이학민 : 강남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조용만 : 양지메가스터디 수학강사

 

구인욱 : 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권정우 : 서강대학교 전자공학과

송기종 : 신촌메가스터디 재원생

신희범 : 안양신성고/n수생

윤형민 : 고양국제고

정윤기 : 서울대학교 물리천문, 2013수능 전국 차석

정진영 : 신촌메가스터디 재원생

홍현기 : 한양대학교 기계공학부

저자소개

저자 장영진 (오르비 닉네임 : Mr.JYJ)

메가스터디 온라인 강사. 서울대학교를 졸업했다. 10여년 간 현장 강의만 고집하다가 <장영진 모의고사>를 출간하며 본격적으로 전국의 수험생들을 만나는 것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오르비에서 4년째 모의고사를 출간하면서 기출문항을 분석하여 유사한 문항을 만들고 연습시키는 단계 뒤에는 출제의 흐름과 형식을 탐구하고 학생들의 풀이 패턴과 습관을 개선시키는 단계가 있음을 확신하고 있다. 모의고사가 단지 유행을 쫓아 따라 만들고 사고 팔아 버리는 물건이 아니라 절박한 청춘들과 공명하려는 직업인의 자기노력임을 증명하기 위해 매진하고 있다.


저자 박윤기

강남청솔 재수종합반 강사. 연세대학교 수학과를 졸업하고 대치동 학원들과 강남메가스터디학원을 거쳤다. 재작년부터 장영진Plus 모의고사에 출제자로 참여하였다. 시중의 많은 나형 모의고사들이 인문계 수학에 맞는 언어와 방식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는 문제의식을 가져오다가 직접 ‘나형’다운 모의고사를 만들어보기로 결심하였다. 오랜 기간의 강의 경험과 새 수능에 대한 치열한 고민을 모두 담아내려 노력했기에, 변화하는 수능과 이를 따라잡지 못하는 모의고사들에 답답함을 느끼는 학생들에게 작지만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하고 있다. 


공저자

김덕수 (강남대성 수학강사)

이학민 (양지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제작 참여

이석주 (16일격필살 공동저자)

김지훈 (한양대학교 수학과)

이정화 (인하대학교 건설시스템공학과)

전규리 (이화여자대학교 보건관리학과)

조병우 (연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목차

수학영역 B형 5회분 + 해설

서평

고퀄리티 모의고사계의 신성!

포카칩 모의평가 이후로 개인 모의고사가 급증하는 추세입니다인강강사들이 만드는 모의고사, 대학생들이 만드는 모의고사 등등..

하지만, 이 모의고사는 조금 다릅니다. 아니, 격이 다르다고 할까요?

"출제자는 수능이라는 시험이 어떤 시험인지그리고 수능이 어떻게 출제되는지를 상당히 깊게 이해하고 있다" 는 Romanum 님의 글이 전혀 이상하게 여겨지지 않는, 그런 모의고사가 나왔습니다.

포모가 사라진 올해, 수험생들에게 믿을 수 있는 모의고사가 나왔습니다.

개념학습이 끝난 후에, 실전연습을 위해서 반드시 풀어봐야''하는 모의고사입니다.

오르비 명품 수학 모의고사의 새로운 라인업이 추가된 것 같아 기쁩니다. 

- 박주혁 : 오르비클래스 인터넷강사/ 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장영진 모의고사에는 입시의 최전방인 재수생 학원에서 수험생들의 수학에 대한 어려움을 언제나 학생의 편에서 함께 고민한 그의 아이들을 위한 한결같은 마음이 그대로 녹아있다. 장영진 모의고사와 함께 수능을 마무리하는 것은 최고의 선택이 될 것입니다.

- 이상준 : 신촌메가스터디 수학과 대표강사

 

장영진 모의고사를 추천합니다! 

오랜 시간 현장에서 학생들과 호흡하고, 늘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과 학생들이 원하는 것을 고민해 온 장영진 선생님의 노력이 드디어 모의고사로 결실을 맺었습니다. 수능과 학생들 모두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있기에, 그 간격을 메워줄 수 있는 정확하고 날카로운 문제들이 여러분들과 함께 할 것입니다! 선생님의 땀과 열정이 학생들에게 크나큰 도움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장영진 모의고사와 함께하는 학생들 모두모두 화이팅!!

-박윤기 : 강남메가스터디 수학강사 

 

수능 수학영역의 출제범위와 개념/용어의 구사에 충실한 장영진 모의고사는 상위권 수험생들의 마무리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 박상윤 : 강한수학 연구실장/ 메가스터디 수학강사 

부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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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장영진 모의고사 정오표(0910).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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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점 2015-08-28 04:52:30

위에 행렬문제에서 반례를 찾는것도 중요한 도구라고 하셨는데, 반례를 찾는데 팁 같은 것이 있나요?

Mr.JYJ 2015-09-05 20:59:56

교육과정의 개편과 맞물려 행렬의 난이도는 비교적 평이하게 유지되고 있어 올해판은
"연산해보니 아니네"로 귀결되는 거짓명제만 실었습니다.
하지만, 교환법칙의 경우 연산과정에서 자연스레 AB=BA가 도출되거나,
역행렬관계로 도출되지 않는 AB=BA 결론들은 일단 의심해보아야 하며
2005년의 AB^2=B^2A 등과 같이 교환성립이 전제되어야만 성립하는
경우들을 전제로 역으로 교환성립을 묻는 경우가 대표적인 의심의 대상이며
강한 의심과 그에따른 반례확인 외에 거짓임을 증명할 방법은 사실상 없습니다.

giop 2015-08-21 13:36:20

5회 20번에 원점대칭인데 f(-x)=-f(x) 이면 f(-cosx)=-f(cosx) 인가요? 그냥 x대신에 cosx를 넣어도 상관없나요?

Mr.JYJ 2015-08-22 00:45:17

x임의의 실수를 뜻하므로 그 자리에 실수인 cosx를 넣었으니 등식은 성립합니다.
다만 f(x)와 f(cosx)가 같진 않겠지요.

giop 2015-08-21 13:35:13

5회 10번에 직선l:(x,y) 라 하고 일차변환 f에 의해 변환된 직선 m을 m:(x',y')이라고 해서 직선 m이 (1,2)를 지나가므로 y'=m(x'-1)+2라 놓고
x'=5x-2y y'=3x-y를 대입한뒤 직선 l을 구한다음 이 직선도 (1,2)를 지나갈거니까 대입햇는데 2=-1이 나와버리네요 어디서 잘못됫을까요?
제가 직선 l을 구한게 아닌가요?

Mr.JYJ 2015-08-22 00:44:02

말씀하신대로 따라 대입해 보았더니 모순없이 잘 나옵니다.
계산과정 어디에서 실수를 하신듯 합니다.
다시한번 차분히 해보시길~

휘덕 2015-07-25 17:22:14

미적분 문제는 정말 훌륭한데 공기벡 문제가 너무 쉬워요 올해판 새로 제작하신다면 미적분은 이 수준을 유지하고 공기벡은 어렵게 내주세요!! 꼭 살게요

Mr.JYJ 2015-07-29 19:49:16

네 올해판은 그 점에 신경을 더 쓰도록 하겠습니다.^^

휘덕 2015-07-24 18:49:25

1회 20번에서 CD가 정사영시킨게 AB정사영이랑 포개져서 2일때가 최소 아니에요?

Mr.JYJ 2015-07-29 19:48:28

AB와 CD도 수직임을 유념해주세요~~^^
작년에 찍어놓은 해설강의도 참조해주시고요.~

hkreeu1 2015-07-11 21:33:59

믿고사봅니다

Mr.JYJ 2015-07-29 19:47:34

감사합니다. 더욱더 정진하겠습니다.

Mazel 2015-01-12 11:19:44

올해 2016 내시나요? 완전히 새문항으로 구성하실것인지도 궁금하네요.

Mr.JYJ 2015-07-29 19:47:12

답변을 무려 6개월 후에 달게 되네요^^;; 못봐서 죄송... 장영진모의2016은 지금 최종 검토중입니다.
아마 8월 10일경에 만나실수 있을 거예요.
전문항 새로 만들어집니다.~

평종재수생 2014-11-11 23:49:02

4회17번에서 식을 근사를이용해서 풀었더니 1/4이나옵니다 식은맞게썻는데 왜근사를하면 틀리게 되는건가요?
근사식은 1/2세터(1-cos)이 으로풀었습니다.

Mr.JYJ 2014-12-01 14:46:15

수능전에 답변드리지 못했어요^^;
근사의 방법이 잘못되지 않았다면 답은 맞게 나올텐데 어떻게 하셨던 건지 알지 못해서 답변드리기가 조금 어렵네요.
모쪼록 수능 잘 치셨길 바라구요~~
끝까지 좋은 결과 얻으시길 바랍니다.^^

목표는연세대치의예과 2014-11-06 16:14:35

영진모의고사 구매했는데 다 못풀것같아요
1회~5회 풀어봐야할만한 선정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r.JYJ 2014-11-06 23:11:17

^^
시간이 부족하시다면 1,2,5,3,4회 순으로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1,2회는 최근 경향에 충실하려 했고 5회는 낯선 유형을 만나실 수 있을 겁니다.
남은 기간 화이팅 하셔서 수능 대박 나시길!

토미 2014-11-05 18:18:27

개인적으로 올해 출판 봉투모의 중 세 손가락 안에 꼽을 퀄리티라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좋은 문제 부탁드립니다

Mr.JYJ 2014-11-05 18:18:31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대중적인 평가를 처음 받아보면서 여러가지로 발전해나가야 할 바를 깨닫습니다.
수험생들의 요구에 귀기울이는데 멈추지 않고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해 준비하겠습니다.^^!

오뒤쎄우스 2014-11-03 23:38:21

이정도면 문제 괜찮은 편인데 왜 판매순위는 낮은거지....

Mr.JYJ 2014-11-04 14:26:24

문제의 퀄리티에 대한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판매시작 시기가 앞서서 최근 판매량이 조금 떨어진 것은 사실입니다만
좀 더 노력하여 보다 양질의 컨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뒤쎄우스님도 수능 대박 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sj1023 2014-10-31 16:00:53

3회 29번 질문드립니다.
점 B에서 xy평면에 내린 수선의 발을 B'이라 하면
선분 BB'의 길이는 문제 조건에 의해 2가 되고
선분 B'P의 길이는 4가 됩니다.
세점 A,B,P를 포함하는 삼각형(평면)과 xy평면의
교선은 직선 AP로 공간상의 한 점 B에서 교선 AP에
수선의 발을 내린 점을 H라 한다면
이면각의 크기는 각 BHB'가 됩니다.
일단 선분 AB'의 길이는 루트5 인데
만약 각 PAB'의 직각이라면 PA의 길이는 루트11 이고
삼수선의 정리에 의해서 각 PAB도 직각이 됨과 동시에
선분PA^+선분AB^=선분PB^이 성립하게 됩니다.
(이렇게 생각하게 된 것은 B에서 교선에 내린 수선에 발H가 A라면
더 이상 논리를 전개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해서입니다.)
즉, 이면각의 크기는 BAB'이 되고 그에 따라
tan(이면각)=선분BB'/AB'인데 이 값이 답과는 역수 관계에 있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오류가 생겼는지 질문드립니다.

Mr.JYJ 2014-11-04 14:23:05

"만약 각 PAB'의 직각이라면 PA의 길이는 루트11 이고"
부분에 오류가 있습니다.
계산에 의하면 AP의 길이는 루트11이 아니라 AB'과 같은 루트5이고
각 BHB'는 직각이 아니라 둔각입니다.
따라서, 수선의 발 H는 선분 AP의 A방향의 연장선에 생깁니다.
자세한 풀이는 해설지를 참조해 주세요^^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Eng_Ka 2014-10-30 14:38:31

5회 9번에 해설에 표본비율 할때 p=360/600=0.4라고 쓰셨어요. 오타요. 문제 풀때는 p(1-p)써서 크게 상관은 없지만, 모르는 사람이 보면 햇갈릴 수도 있을것 같아서요

Mr.JYJ 2014-10-31 08:00:25

세세한 부분까지 아직 못찾은 부분이 있었네요. 좋은 지적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얼마남지 않은 기간 마무리 잘하셔서 좋은 결과 받으시길^^!

rlaehdgus 2014-10-28 21:54:11

수능 보기전에 확인 하실지 모르겠는데... 5회 28번에 변곡점 찾는거요
저는 이계도함수의 부호가 바뀌는점 과 그 마지막에 변형된 두 그래프의 교점이 교차해서 상하가 바뀔때의 그점이
동치라는게 너무 와닿지 않는데요.
어떤문제가 나와도 예외없이 그런논리로 푸는게 맞나요?
수학적으로 왜 맞는지도 설명해주실수 있으신지ㅠㅠ

Mr.JYJ 2014-10-29 17:09:46

먼저 좋은 질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f’’(x)를 통분하면 분모 (x-1/n)^2 * x^3의 부호는 양수로 일정하므로
f’’(x)의 부호는 분자 (x-1/n)^2 – x^3의 부호와 같습니다.
편의에 따라서
분자가 양수인 범위를 일단 검토해 보겠습니다.
(x-1/n)^2 – x^3 > 0
⇔ (x-1/n)^2 > x^3
⇔ x-1/n > xrootx (<-양수구간에서 y=x^2가 증가함수이므로 동치입니다.)
이며
분자가 음수인 범위 또한 부등호의 방향만 반대 되겠습니다.
따라서, f’’(x)의 부호가 바뀌는 점은
두 함수의 상하가 바뀌는 점에서 바뀌는 점과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양변 모두 양수인 부등식에서
부등식의 양변을 각각의 양의 제곱근으로 바꾸어도 해가 바뀌지 않는다 할 수 있습니다.

이 문항은 방부등식의 동치변형을 이용해 그래프를 그리기 수월한 경우로 변형하는
방법을 조금 더 학습하기를 바라며 출제한 문항입니다.
깊은 고민에 도움되셨길 바랍니다.
남은기간 파이팅입니다^^!

Dakota123 2014-10-19 19:37:07

저번에도 도형문제로 질문 드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도형 쥐약이네요

모의고사 4회 20번 문제 해설 중에요
두 평면 알파와 베타의 교선이 m이다. 다음으로 해설하는 부분에요
PD = PC = 1 이라고 되어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되는지 알려주세요~

Mr.JYJ 2014-10-19 21:29:33

삼수선의 정리에 의해 두 삼각형 APD, BQE가 모두 60도를 포함한 직각삼각형이 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은 무료로 올라간 Best 30선 해설강의를 참고하셔도 됩니다. ( http://class.orbi.kr/class/261/ )
4회 20번은 7강에 있습니다.^^

코윤님 2014-10-19 00:18:32

장영진모의고사 잘 풀고 있는 현역입니다.
4회를 푸는데... 실전모의고사라기 보단 약간 기출모의고사라는 느낌이 나더라고요?
아 물론 이상하다는게 아니라 되게 신기했어요(이리저리요리저리 잘 바꾸셨더라고요 ㅎㅎ)
특히 2013년도 9월 (가)형 문제들 중 비슷한 그림이나 개념이 나온 문제들이 거의 8~9문제 정도 되더라고요.
실전모의고사 꽤 많이 풀었는데 이런 시험지는 처음이였어요!!
그 문제들이 제가 생각해보니까 7, 13&14, 16, 24, 25, 27, 28, 29, 30(이건 2013년도 6월 26번) 얘네들이 모두 2013년도 9월 문제들하고 매우 유사한(한두개는 아닌듯요) 그림이나 풀이 방법 게다가 문제가 비슷한 경우도 있고요.
어떤 의미인가요?
어떤 뜻이 있어서 이렇게 시험지를 만드신 것 같은데 꽤나 신선하면서도 아직 기출문제 공부가 부족하다는 것을 느꼈던 좋은 시험이었던 것 같아요(84점 맞았어요.. 근데 17, 18을 어이없이 틀려가지고요... ㅠ). 2013년도 9월이 중요한 시험이라서 그런 것인가요? 어떤 의도가 있는지 매우 궁금한 시험지에요.

Mr.JYJ 2014-10-19 21:24:19

말씀하신 4회의 문항들을 포함한 많은 문항들을 최근 2~3년간의 수능, 평가원 기출문제에서 모티브를 따왔습니다.
각 단원의 핵심적인 개념을 물으면서 다양한 측면에서 질문이 가능한 유형들로 반복, 진화되어 출제될 수
있는 소재들이 주로 그 대상입니다.
이때문에 기출냄새가 심하다 등의 평가를 많이 받긴 했는데 단순변형이 아니라, 확장될 만한 부분이나, 소재나 표현 방식만 비슷할 뿐
전혀다른 포인트를 가진 문항을 출제하려 했고, 이를 통해 기출문제를 다시 한번 들여다 보며 비교 분석해 보길 의도한 것이 맞습니다.
2회는 2014학년도 9평을, 4회는 2013학년도 9평에서 모티브를 따온 것이 많은데 이것은 원래 9평이 실험적인 성격도 강하고 당해 혹은
이듬해 수능 출제의 직접적인 소재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반영비율이 조금 높은 것이 사실입니다.
기출문제와 비교를 꼼꼼하게 하신 모습을 보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마무리 학습에 기출문제를 다시 고민할 계기가 생겼다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라는 점 확신하셔도 좋구요.
남은 기간 화이팅하서서 좋은 결과 이루길 기원하겠습니다~!^^

진리다 2014-10-18 14:28:24

선생님 2회 30번에서요 g(t)가 절댓값을 붙어야 되서.. x절편과 y절편 각각 함수로 생각해서 교점을 찾을때..y절편 함수 개형 그리고 x절편 함수는 기울기가 1인 직선이여서.. 변곡점을 만난다라고 풀었는데.. 틀렸어요.. 어디가 잘못된걸까요??

Mr.JYJ 2014-10-18 15:36:36

y절편 함수와 x절편 함수로 분리하여 검토해도 됩니다만
두 함수의 모든 교점에서 접하기만 하면 되고, 꼭 변곡점에서 접할 필요는 없습니다.
주어진 문제에서는 변곡점에서 접할 수 없는 구조이고 변곡점이 아닌 t=2인 한 점에서 접하는 것만 가능한 상태입니다.
검산해보시면 변곡점에서 접하는 방식으로 계산하면 모순에 빠질 것인데 다른 답이 나왔다면 계산에 오류가 있을 것입니다.
천천히 다시 시도해 보세요~~

adlkfjlkdjlkgh; 2014-10-16 19:27:27

;;; 선생님 5회를 풀고 매겼더니 생전 처음 받는 점수를 받아서 해설을 봤더니 문제랑 다른 해설이 곳곳에 들어가있네요;;;;
인터넷 뒤져봤는데 다른 사람들은 그런 말 없고 ㅠㅠ 제거만 그런가봐요... 5회 해설지 구할수 없나요????

Mr.JYJ 2014-10-16 22:04:09

메일주소를 적어주세요~~ ^^

adlkfjlkdjlkgh; 2014-10-17 07:17:32

llrwop822@naver.com 입니다 ㅎㅎ

adlkfjlkdjlkgh; 2014-10-17 22:25:48

개인적 용도로만 잘사용 할게요~~~ 감사합니다.. 올해 한방에 대학가서 내년에 버릴수 있도록 ㅎㅎ

Mr.JYJ 2014-10-17 23:31:39

한방!^^

Dong Kwan Kim 2014-10-16 16:52:34

5회 20번에서 질문 있습니다. 적분 구간을 0에서 파이까지, 파이에서 2파이까지로 나눈 뒤 치환적분하는 식으로 답지는 풀이 했는데요
처음부터 t=x-파이 로 치환해서 f(x)가 원점대칭임을 이용해서 t*t*f(t)와 파이제곱f(t)를 마이너스 파이에서 파이까지 정적분한 값이 0이라고 해서 풀면 답이 다르게 나오는데 어디가 잘못 된 건 가요ㅠㅠ

Mr.JYJ 2014-10-16 22:03:54

어떤 과정으로 적분을 했는지 확인하기가 어렵습니다.
풀이과정을 조금더 자세히 설명해주시길 부탁드려요.^^

Dakota123 2014-10-15 01:21:20

선생님, 3회 29번에 대해 질문있습니다.
해설지에 보면 "선분PS = 선분 QS"라고 써져있는데요.
그부분 바로 앞에는 점과 직선사이 거리 공식을 이용해서 구한다고 되어있습니다.
점과 직선사이 거리 공식을 이용하면 선분PS 길이만 구할수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떻게 선분PS = 선분 QS 인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Mr.JYJ 2014-10-15 15:16:19

점 A에서 직선 l에 이르는 거리 = 선분PS = 2 이고
바로 위에서 선분 PQ =4 로 계산되어 있으니까
선분PS = 선분 QS =2 가 됩니다.
궁금한 부분이 있으면 추가질문 해주세요^^~

코윤님 2014-10-11 19:04:21

제가 지금까지 풀어본 모의고사중 Hidden Kice 하고 더불어 가장 좋아하는 실모인 것 같아요!
1, 2회 풀었는데 전에 쌤이 추정하신 등급컷 보니까 다 3등급(76-얘는 약간 멘탈에 헬륨풍선을 달았어요, 80)인건 함정이에요.
이해해주세요.
그나저나 파이널 시험지는 나올 계획인가요?
나오자마자 바로 사러 갈께요!!

Mr.JYJ 2014-10-12 14:45:32

열심히 풀고 계신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아쉽게도 올해는 출시계획이 없습니다.
다른 실모도 좋은 것들이 많이 있고, 남은 기간은 특히 복습에도 만전을 기울여주세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고화공 2014-10-09 18:35:58

안녕하세요 공부하다 질문 드리는데요 1회 15번 신뢰구간에서 해설지를 봤는데 숫자만 제시되어잇어서 이해가 잘안되네요.. 좀 풀어서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Mr.JYJ 2014-10-10 02:10:23

두 신뢰구간
[ 491-1.96*시그마/5 , 491+1.96*시그마/5 ]
[ 499-1.96*시그마/5 , 499+1.96*시그마/5 ]
를 수직선에 나타내 보세요~
두 신뢰구간에 겹치는 부분이 생기지 않으려면
491+1.96*시그마/5 < 499-1.96*시그마/5
이어야 할 것입니다.~^^

최신고 2014-10-08 20:16:58

이거 올해 12월까지 판매하시는거 맞죠?ㅠㅠ

그리고

Mr.JYJ 2014-10-09 18:20:13

질문을 하시다가... 어쨌든 올해안에 재고가 남아있으면 판매는 될거예요^^

wjdtprl123 2014-10-07 13:52:37

3회 18번 질문드리겠습니다.
주어진 조건으로 A^2B^2=E라는 사실은 알아냈는데 저사실 만으로는 AB=BA다라는 사실을 뽑아 낼수 없는 논리적인 풀이를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반례로도 가능하긴 하지만 어떻게 하면 조금더 엄밀하게 풀수 있을까요 ?

Mr.JYJ 2014-10-07 15:54:11

A^2=2E, B^2=1/2E 에서 A^2B^2=E로 넘어가는 과정은
주의사항으로서 일종의 함정으로 파놓은 것입니다.

주어진 문제에 충실하자면 문두에서 제시된 첫 조건
A^2=2E, B^2=1/2E
에서 AB=BA가 성립하겠냐는 질문으로 돌아가 주세요.
제곱하여 2E가 되는 모든 행렬들과 제곱하여 1/2가 되는 모든 행렬들 사이에 과연 교환이 성립될 것인지
생각해 보면 무리한 주장이 아닐까요 그런 행렬들은 의외로 많으니까요

조금 오래된 문항이긴 하지만
2005년 9월 평가원 AB^2=B^2A 이면 AB=BA 가 거짓명제로 출제된 적이 있었고
주어진 특정한 조건 A^2=2E나 A^2=O 등을 만족하는 행렬들의 사례를 찾아보는 것은
교과서에서도 자주 검토해보는 바이므로
A^2=2E, B^2=1/2E인 행렬을 몇개 찾아보는 시도를 해보는 것으로 충분하리라 판단됩니다.

최근 학생들이 반례를 들어 거짓을 판단하는 것은 수능스타일이 아니지 않냐는 질문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
제가 보기엔 과한 부분이 있어 보입니다. 주어진 조건만으로 충분히 증명되지 않는 무리한 결론을 검증해보는데
사례를 들어 확인하는 것은 여전히 중요한 도구라 여겨집니다.

남은 기간 건승하시길^^!

대학좀가야될텐데 2014-10-05 20:47:19

선생님 5회 해설강의는 언제쯤 올라오나요?

Mr.JYJ 2014-10-05 21:44:17

개인사정으로 촬영이 조금 늦어졌습니다. 이번주 수요일 촬영하면 금요일정도에 올가갈 듯 합니다.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humungus 2014-10-05 19:27:03

실전모의고사 포카칩, 이해원, 신승범 등등을 풀고나서 이걸 풀어보고있는데, 유난히 점수가 잘 안나오는 실전모의고사이네요 ㅠㅠ
제가 어디가 부족한것인지 알수있나요??

또, 여러가지 모의고사를 풀면서 1컷을 가볍게 남기는 경우도 있고, 3등급 끝자락에 맞추는 경우도 있어서 몹시 불안합니다....
왜이렇게 점수가 들쑥날쑥할까요 ㅠㅠ

Mr.JYJ 2014-10-05 20:07:56

3점과 4점의 전형적인 유형의 문제에도 포인트를 하나씩 넣으려는 출제의도가 있었습니다.
시간 내에 푸는데 애를 먹는 수험생이 다수 존재하는 듯 합니다.
중요한 점은 들쑥날쑥하는 점수 자체보다는 연습의 과정으로 대하는 것입니다.
1. 시험을 치면서 본인에게 빡빡한 시험인지 아닌지를 구별해내고
2. 빡빡한 시험이라면 우왕좌왕하거나 아예 시간을 무시하거나 하지 않고
3. 제한된 시간에 최대한 점수를 얻을 수 있는 모드로 전환하는 연습의 계기로 삼으시는게 좋겠습니다.
최근 3년 수능 시험이 유형, 문항배치, 난이도가 고정화된 듯 보이나
시험이 실제로 어떤 스타일로 나올지는 사실 누구도 모르는 문제입니다.
1컷을 가볍게 넘긴 경험이 많다면 너무 걱정하시지 마시고
혹시 모르는 10% 정도의 확률로 빡빡한 수능에 대비한다고 생각해 주세요.
마지막까지 화이팅입니다.~!

bsh705 2014-10-05 15:04:38

2회 20번 질문합니다
xy좌표평면에서 그래프 개형이 x값이 무한히 커질면 y값도 무한히 커지는거 아닌가요?
매개변수t를 무한으로 보내면 x값이 무한으로 감에 따라 y값도 무한으로 가는거같은데 y=x와 새로운교점이 안만들어지는 이유가 뭔가요?
확실히 ㄱ이 맞긴한데 그래프상으로 이해가 안됩니다

Mr.JYJ 2014-10-05 17:27:13

t->+무한일때, dy/dx=1-e^(1-t)->1-0 이므로 y=x와 평행을 지향?하며 y값도 무한히 커지는 것이 맞습니다.
흥미로운 사실은 이 때, d^2y/dx^2 = e^(1-2t) ->+0 이며 아래로 볼록을 유지한다는 것입니다.
이계도함수가 매우 급격히 감소하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bk1ond 2014-10-05 01:03:33

깔끔깔끔~
덕수쌤이 검토를....

Mr.JYJ 2014-10-05 01:41:19

김선생님 제자시군요. 운이 좋으신듯^^ 그 기운 수능까지 고고!

bk1ond 2014-10-06 13:12:35

덕수쌤검토믿고 바로샀는데 생각보다 훨씬좋네요
감사합니다~

언제쯤가나 2014-10-04 23:55:14

한 10일전쯤에 사서 4회까지 푼 현역입니다.
1~4회까지 풀었던 거 중에 저 개인적으로 4회가 제일 평이했던거 같습니다.
혹시 1~5회중에서 제일 어렵게 출제하신 회가 있다면 몇 회인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Mr.JYJ 2014-10-05 01:40:18

학습 스타일에 따라 다르겠지만 2,3,5회에 대한 수험생들의 체감난이도가 가장 높은 듯합니다.
스포겠지만 5회는 좀 거칠지만 실험적 성격이 강하구요.

언제쯤가나 2014-10-05 23:51:59

오늘 5회 풀어보니까 해설지에서 길게 설명된 문제는 다 틀렸더군요 ㅠㅠㅠ.
그래도 5회까지 끝내니까 뭔가 뿌듯하고, 다시한번 복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든 모의고사였습니다.

Mr.JYJ 2014-10-07 15:59:42

5회는 약간 실험적인 부분이 많은데 찬찬히 복습해보시길 권해드려요~~
마지막 열공으로 뿌듯한 결과 얻으시길!^^

Mr.JYJ 2014-10-04 18:01:00

(나)와 (다)의 빈칸 모두 수열 bn의 아랫첨자 문자가 맞습니다.
다시 한번 꼼꼼이 읽어주세요^^!

amigo9409 2014-10-02 20:03:14

5회에 15번 아무리봐도 ㄱ부터 틀렸는데요... 정오표에도 안나와있고

amigo9409 2014-10-02 20:10:59

10 인 행렬이랑 ab 랑 연산해서
10. cd

합하면 2a 2b 아임니까..?

Mr.JYJ 2014-10-02 20:34:21

ㄱ.조건을 잘못읽으셨어요. S(AX)=S(A) 냐고 물었으니까
AX로 연산해야지 순간 잘못해서 XA로 연산하면 안됩니다.^^;
다른 부분도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질문해 주세요~!

wjdtprl123 2014-10-01 13:19:57

5회 14번 질문입니다. f(x)의 최댓값은 n이 짝수일때는 존재하지만 n이 홀수일때는 x->-무한대 일때 f(x)가 무한대로 가므로 존재하지 않는것 아닌가요?

Mr.JYJ 2014-10-01 14:59:18

최고차항의 계수가 음수고 f(x)의 차수가 2n차 이므로 n의 짝홀과 무관하게 x->+-무한대 일때, f(x)가 음의 무한대로 갑니다.
다시 한번 잘 생각해 주세요~~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wjdtprl123 2014-10-07 13:56:20

2n-1을 계속 짝수 홀수 범위 나누고 있었네요;; 무조건 홀수인데 ㅋㅋ 감사합니다 이제봤네요 ㅠ

Mr.JYJ 2014-10-07 16:28:15

^^수고하셨습니다.~

김예나 2014-09-30 06:53:51

인터파크에서 모의고사를 샀는데 해설이 안들어있던데...;;; 혹시 답지좀 yeana1009@naver.com 으로 보내주실수있나요 ㅠ ㅠ 오르비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을 수 있다고 써있던데 어디서 다운받아야하는지모르겠어서요 ㅠ
해설강의는 어디서 들을수있나요??

Mr.JYJ 2014-09-30 15:41:39

파본을 받으신 듯 합니다. 제가 재배송 관련 부분은 잘 몰라서 아래로 연락을 취해보서야 할 것 같습니다.^^;;
<고객센터 상담안내 >
종이책, 인강, 전자책 등에 관한 문의는 다음으로 연락바랍니다.
이메일 : orbi.cs@move.is
전화번호 : 070-4353-3537
고객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30 ~ 오전 12:00, 오후1:30 ~ 오후 6:30 입니다.
점심시간, 토요일, 일요일, 공휴일은 휴무입니다

Mr.JYJ 2014-09-30 00:10:25

원래 9월이 실험적인 성격이 강해서 새로워 보이는 문항이 좀 많습니다.
그런 영향이 크리라 보지만 질문이 좀 구체적이시니
이번 9평과 장영진 모의 2회 틀린 문항들과 그에 대한 나름의 분석을 메일로 쪽지로 보내주시면
조금 더 자세한 설명드릴 수 있겠습니다.

Mr.JYJ 2014-09-30 00:06:43

일단 필요충분 조건에 대한 지적은 타당해 보입니다. 증명의 편리함을 위해 방정식을 도입한 건대
그부분은 방정식으로 해석이 어려워 보이네요. 기하학적 상황을 조금 더 연구해 보고 답변드리겠습니다.^^

아드리아-4 2014-09-29 12:19:38

4점짜리보다 3점에서 더 삐끗하네요 ㅎㅎ
생각의오류에 신경쓰게 해주셔서 고맙슴다

질문- 5회 15번 ㄱ번인데요 여기서 너무 안풀리네요;;;;
간단한해설 부탁드립니다

Mr.JYJ 2014-09-30 00:01:44

^^스트레스 받으실수도 있겠지만 약점체크했다 생각하고 다시 열공 해주세요~~
특징적인 성분으로 제시되는 행렬은 A=(a b /c d)라 두고 연산을 해보는 것이 가장 기본적인 방법입니다.

오르비빔밥 2014-09-29 00:49:00

강의를 듣고 감동받아서 글 남김니다....이곳에다 써도 되는지 모르겠지만....정말 감사합니다..
사실 해설지가 아무리 뛰어나게 좋아도 직접 강의를 듣는 것 만큼의 효과는 없다고 생각하는 1인입니다.......그런데 직접 무료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것에 와우!!!...문제의 퀄은 굳이 언급할 필요도 없구요..bb
선생님의 모의고사 해설강의처럼 다른 모의고사도 무료로 해설강의를 듣는날이 온다면 정말 좋을 것 같습니다..수험생 입장에서 선생님의 이런 강의를 통해...돈이 아닌 학생을 위한다는 느낌을 받았고...진짜 선생님의 홍익인간 정신을 느꼈습니다......강의를 듣고 이로운 느낌을 받았으니까요//

Mr.JYJ 2014-09-29 23:58:53

감동이라는 표현은 확실히 과분함을 느낍니다.
그저 더많은 학생들과 만나고자 하는 욕심을 오르비에서 이해해 준 거구요.^^
열공의 작은 계기가 된다면 모두에게 좋은 일인 듯 싶습니다.
남은 기간 최선 후회없는 수험생활을 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bonob 2014-09-28 17:16:12

2회 28번에서 f(ln2)의 값을 못구해서 답을 못냈는데요, f'(ln2)에서 어떻게 f(ln2)를 알 수 있나요...?

Mr.JYJ 2014-09-28 17:35:29

(나)에 x=ln2를 대입해 보세요^^

bonob 2014-09-27 13:48:53

좋은 모의고사 감사합니다 오늘 처음 1회만 풀어봤는데요, 30개 다 풀고 기분좋게 채점하다가 계산 틀려서 두개나 틀렸네요 ㅜㅜ

원래 계산이 약했는데 그 점을 저격당한거같아서 기분 좋(?)네요 ㅋㅋㅋㅋ

Mr.JYJ 2014-09-27 22:17:59

약점 체크에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남은 기간 열공하셔서 좋은 결과 만드세요~~

in709 2014-09-26 02:42:49

예상 등급컷 있나요?

Mr.JYJ 2014-09-27 22:17:06

아래 아래 댓글에 대략적인 추정치를 적어 놓았습니다.
의미가 크지 않은 집단에서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략 추정한 것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in709 2014-09-28 01:14:34

감사감사

wjdtprl123 2014-09-25 12:39:20

지금 실모투어중인 재수생입니다. 오늘 1회를 먼저풀어보았는데요. 상당히 기출분석을 많이 하셨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문제를 풀면서 기출문제의 냄새가 많이 났지만 그런방식으로 접근하면 또 곤경에 처할수 있는. 수능수학을 준비함에 있어 중요한 부분들은 한번씩 툭툭치고 지나가는 느낌이랄까요. 특히 앞쪽에 쉬운문제들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도록하는 현수능의 상황을 참 잘 반영한것 같습니다. 다만 좀 아쉬운 점이 있다면 저같은경우에도 작년 29번에서 압도를 당해 아깝게 그문제를 틀렸는데 29 30에서 그만큼의 임팩트가 없는것 같습니다. 물론 아직 1회밖에 안풀었지만 조금더 기대해도 되겠죠? 뒤쪽문제는 ㅋㅋ 학생들이 계산이 어렵다고 그러는데 그부분은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명확하게 찾아내는 훈련이 안되있어서 그런것 같아요. 저는 문제를 풀면서 상당히 깔끔하게 하려고 노력했다는 느낌을 받았고 또 깔끔하게 처리할수 있었습니다.
다만 해설지의 해설이 빈약해서 학생들이 문제를 푸는데 있어서 필연적인 사고를 하게끔 도와주는데 있어서는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이 드네요. 혹시 다음 해에도 내실 계획이라면 해설에 많이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이걸로 열심히 공부해서 올해수능은 꼭 100성취하도록 하겠습니다.

Mr.JYJ 2014-09-25 17:24:13

자세한 피드백 감사드립니다.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을 정확하게 찾아내는 훈련"이라는 표현이 와 닿습니다.
작년 29와 같은 충격의 경험이 작년 29와 비슷해 보이는 충격에 대한 대비 만이 아니라 경험해보지 못한
그 무엇에 대한 나름의 대처능력으로 이어진다면 좋은 결과를 얻으실 겁니다.
내년 후배들을 위한 꼼꼼한 조언, 깊게 새기겠습니다. 대박나시길!

김오징 2014-09-24 22:17:02

다른 실전모의고사들과 하루한회씩 돌려가며 풀고있는데요... 해모의 경우에는 문제가 쉽진 않더라도 산뜻하게 느껴지는데 이 모의고사는 정말 빡빡하다는 느낌이 많이들어요 문제풀려고 봉투에서 꺼낼때 아휴...이런느낌ㅋㅋㅋ 어떤 부분에 신경쓰면 이런 문제들을 더 자유롭게 대면할수있을까요 ㅠㅠ

Mr.JYJ 2014-09-24 23:17:05

포인트가 있는 문항이 조금 많고 계산이 무거운 문항이 조금 더 많아서 일 것입니다.
가지고 계신 실모들 마다 차이가 분명 있을 것인데 실전연습의 폭을 넓히는 것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 주세요
실제 수능이 어떻게 나올지는 누구도 모르는 일이므로 실모에 빡빡하면 빡빡한 대로 산뜻하면 산뜻한대로
그대로 느끼며 그런 느낌을 주는 시험에서 어떻게 최적화된 점수를 얻을수 있을까를 고민해주세요^^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김준현2 2014-09-24 19:51:14

혹시 해설강의 찍으시나요??
예상등급컷도 알려주실수있나여.??
3등급까지요

Mr.JYJ 2014-09-24 23:07:53

Bset30 해설강의 이번주에 올라갈 예정입니다. Best30에 해당하지 않는 문항은 게시판 활용해서 질문해주세요
컷은 대략적인 추정치입니다만
1회 92 84 72
2회 90 82 72
3회 88 82 70
4회 92 84 76
5회 88 82 72
정도로 제시하겠습니다.

@서울대@ 2014-09-26 07:05:06

높게 잡으신거같은데...

수능올백예약 2014-09-23 21:20:17

3회 11번 해설 마지막에서 ... =3이고 y좌표는 3루트2이다. 이어야 할거같네요

Mr.JYJ 2014-09-23 23:21:52

맞습니다. 아직까지 모르고 있었네요.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해요~~^^

꽁치님 2014-09-22 20:38:30

문제는 도움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불친절한해설;;;; 해설을 좀 더 꼼곰하게 써주세요... 1회 원순열 문제 해설보고 진짜 한숨나왔습니다... 이걸 또 어찌 혼자 해결하나 하구 말이죠....

Mr.JYJ 2014-09-22 23:03:13

^^;; 해설에 제대로 신경쓰지 못해 죄송합니다.
일단 주중에 업로드되는 주요문항 해설강좌에 말씀하신 1회 원순열 응용문제 실었습니다.
다른 주요 문항들과 함께 참고해주세요~~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페나이 2014-09-19 20:37:34

다른 사람들이 먼저 지적했는지 모르겠지만 오류인것 같아 올립니다.
장영진 모의고사 3회 23번에 미분가능함 함수 f(x)라고 나와있는데 등식에서 좌변은 우함수인 반면, 우변은 우함수가 아닙니다.
실제로 x=1, x=-1을 대입하면 좌변은 둘다 f(2)이지만 함숫값은 각각 13, -11 로 다릅니다. 하나의 정의역에 대하여 치역이 두개라면 함수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답변 부탁드립니다.

Mr.JYJ 2014-09-20 01:31:22

네 좋은 지적 감사드립니다.^^! 지적 하신 부분이 타당하며 위 정오표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큐베 2014-09-19 14:53:12

문제 정말 괜찮네요. 장영진 모의고사는 올해 첫 출판이라 다른 모의고사들에 비해 인지도가 낮은 느낌이 있는데, 이정도 문제 질이면 금세 유명해 질 것 같아요...ㅎㅎ 저도 올해 나온 많은 모의고사들을 풀어봤지만, 이 모의고사는 위의 박주혁 선생님 서평처럼, 정말 '격이 다르다'고 느꼈습니다. 또 위 책소개2번에서의, '약점을 건드리는 문제들' 도 제대로 느껴져서, 정말 문제들을 성의있게 출제하셨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덧붙이자면 저는 4회 30번이 제일 어렵다고 느꼈습니다.ㅋㅋ 완전 틀리라고 낸 문제 같았어요.ㅋㅋ 그래도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Mr.JYJ 2014-09-20 01:28:55

무엇보다 약점체크에 활용이 되었다니 보람이 느껴집니다. 감사드려요. 남은 기간 잘 마무리 하셔서 수능대박 나시길^^!

MMNMNMMNMMNMNNNNMNMN 2014-09-14 14:16:14

1회2회를 풀었는데 50점대 60점대가 나왔습니다..ㅠㅠ 올해친모의고사에서는 다맞거나 한개틀리는 정돈데 틀린거 고쳐지지가 않아요..그냥 답지를 볼까요?ㅋㅋㅋㅋ빡돌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Mr.JYJ 2014-09-14 20:29:56

실모에 따라 20점 정도까지 점수차가 벌어지는 것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인데
그정도로 점수낙폭이 큰 것은 아마 시간안배와 문제를 푸는 리듬이 깨진 결과가 아닐까 싶네요.
3점이나 쉬운 4점 문제에도 포인트를 하나씩은 넣으려고 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빡빡했다는
의견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시 들여다 보기 싫으실테지만 일단 찬찬히 1,2회 문제를 천천히 다시 풀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이걸 왜 못풀었지 하는 것들이 대다수가 아닐까요.
1,2회를 계기로 수능이 조금 빡빡하게 출제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기 위한 연습을 해 두었다고 생각해주세요^^
분명 약이 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아싸

MMNMNMMNMMNMNNNNMNMN 2014-09-15 16:51:36

여태 3회풀고, 틀린문제 60~70 % 정도를 오늘 고쳤습니다! 제 문제점을 보아하니.. 댓글에 작성해주신 3점이나 4점문제의 그 포인트인것같아요. 요즘 평가원문제처럼 훅훅 풀리는 법이 없도록 하게하는 그 뽀인트랄까.. 시간안배가 잘 안되네요 ㅎㅎ 결론은 계산능력부족(=끈기부족,도전정신부족)으로 결정내렸습니다.. 마음의 상처는 크게 남았지만 ㅋㅋ 진짜 감사해요 수능에 이렇게 나와도 이 악물고 풀어야되겠네요!

Mr.JYJ 2014-09-15 23:33:14

다시 풀기를 이미 시작하셨다니 이미 반은 이긴 거지요~ 남은 기간 건투를 빕니다^^

이형근 2014-09-14 00:52:07

2회 답지 분실입니다ㅜㅜㅜ알려주시면감사해요!

Mr.JYJ 2014-09-14 20:24:15

14511 52345
32232 13423 1
7 8 24 35 12
72 17 30 26
입니다.

비싸당 2014-09-14 00:40:44

좋은 모의고사 감사합니다. 그런데 해설지에서 1회 21번에 대한 해설에 [참고]부분에 오타?가 있네요... 't가 3이상일 때→k가 3이상일 때' 이렇게 정정해야 맞겠지요~

Mr.JYJ 2014-09-14 20:20:45

앗~ 맞습니다. k로 정정하겠습니다.~~

아니에요괜찮아요 2014-09-13 21:34:39

혹시 올해 안에 2권 나올 생각 있으신가요?

Mr.JYJ 2014-09-14 20:15:28

올해는 더이상 출간하지 못할거 같습니다.^^;; 리듬농구,히든카이스,이해원2 추천요~^^

생수삼2 2014-09-13 20:34:37

안녕하세요 선생님 덕분에 많이배우고 9평도 잘봤습니다
작년에 선생님 계실때 올해처럼 열심히 할걸 그랬나봐요 ㅠㅠ
아무튼 자만하지 않고 올해는 꼭 성공해서 수능끝나고
애들이랑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Mr.JYJ 2014-09-14 20:14:10

엇....알거같기두하구아닌거같기두한데페북이나문자좀남겨주셔~~

코코넛빠샷 2014-09-11 19:23:42

문제보고 많이 감탄했습니다.. 이상한질문이지만.. 어떤걸 공부해야 선생님처럼 이런문제를 만들어낼수있는거죠? 어떤생각을 배워야하나요? 대학수학을배우면 이런문제를 만들어낼수있나요? 이런문제를 만드는 강사님은 도대체어느정도 수학적지식이있는건지 궁금해요..저는 재수생입니다. 꽤많은 수학문제를 많이 풀어봤지만 아직도 이런문제들이 버겁습니다.. 스스로생각해내는 능력이부족한걸까요? 1,2등급 왔다갔다하는 실력인데 실력오른다는생각이안들어요..ㅠ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부탁드려도될까요?

Mr.JYJ 2014-09-11 20:11:30

^^문제를 만드는 것과 시험을 잘 치는 것은 꼭 일치하지는 않습니다.
일단 수험생의 입장에서는 올해 시험을 잘 치는 것이 중요하므로
1~2등급을 왔다 갔다 하는 실력을 두달간 어떻게 갈고 닦아 어떻게 마무리를 할까에 집중해 주세요.
저의 경우 학생들에게 새로운 문항들을 너무 많이 풀지 말고, 실전연습은 1주에 1~2회면 충분하며
그동안 풀었던 주요 문제들을 여러가지 해법으로 다시 풀어보고 시험 현장에서 어떻게 써 먹을 수 있을까를
항상 우선적으로 고민하며 복습하라고 권합니다.
모의고사 문항 제작엔 많은 시행착오가 가장 중요한 듯 하며 이는 대학 입학 이후에 관심가져도 늦지 않습니다.^^

연대갑시다 2014-09-10 14:52:13

조언좀 구할 수 있을까요? ㅠㅠ 시간 재고 풀 때는 잘 풀리지 않던 문제가 시간이 지난 다음 채점하고 다시 풀면 쉽게 풀리는데 이거 어떻게 해결해야될까요 ?....

Mr.JYJ 2014-09-11 13:38:37

개념학습과 기출중심의 문제풀이양이 어느정도 이루어졌다는 전제로 말씀드리면
시험 상황에 대한 집중력의 문제라 말할 수 있습니다.
지나치게 긴장을 많이 하거나 잘 쳐야 한다는 압박 때문에
문제의 조건들과 구하고자 하는 값에 집중하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되돌아 보세요.
문제의 조건들을 충분히 읽지 않거나
구하고자하는 값과 조건들과의 전체적인 맥락을 보지 않고
지엽적인 부분이나 자신의 습관에서 맴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일 것입니다.

ㅜㅜ 2014-09-05 20:59:59

3회풀고 좌절했어요 ㅋㅋ 와.. 눈물이 ..!!

Mr.JYJ 2014-09-06 16:06:24

^^개인별, 회차별 차이가 크게 나타나고 있으니 너무 좌절마시고, 4회,5회도 열심히 풀어주세요~
주요문항 해설강의를 제공할 계획이오니 참조하시고요^^
추석인데 화이팅입니다!!~

BTS 2014-09-02 17:36:05

선생님!
1회 18번에
ㄴ은
만약 A의 역행렬이 있다고 가정하고...
를 모순이 됨으로 증명하는 방식인데요,

근데 A가 역행렬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B값이 있는것처럼 나와
-A의 역행렬은 사실 없음. 근데 모순을 통해 증명하려고 하면있는것처럼 보임-

이런 경우도 존재하나요?

Mr.JYJ 2014-09-02 21:21:25

예리한 질문이네요^^
문제의조건을 약간 바꿔서

A+B^2=5E, AB=-2A

라 두면

A^-1가 존재한다고 가정할 때, B=-2E, A+4E=5E 이므로 A=E 입니다.
A^-1가 존재하지 않는 경우는 무수히 많을 수 있는데,
이를테면 A=O, B^2=5E 인 경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럴경우 합답형 보기로서 평가하자면
A^-1가 존재한다도 거짓이고,
A^-1가 존재하지 않는다도 거짓이 됩니다.

그렇다면 결론적으로
역행렬을 구성해낼 수 없고, 역행렬 연산으로 B만의 식으로 정리되는 경우의
보기는 A^-1가 존재한다는 명제는 거짓이 되겠습니다.^^

연대갑시다 2014-08-28 11:54:48

이야 문제 정말좋네요.... 1회풀었는데 감동입니다 ㅜ.ㅜ 밑에 댓글 보니 제 실력이 아직 많이 부족하네요 ㅠㅠ 나머지 모의고사로 열공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해요!!!^^

연대갑시다 2014-08-28 11:55:30

여기다 잘 모르는 문제 질문 드려도 되나요?~

Mr.JYJ 2014-08-28 13:48:56

질문하셔도 됩니다~ 열공하세요^^!

humungus 2014-08-23 12:59:18

3회인가 4회인가?? 다맞아도 100점이안되네요

Mr.JYJ 2014-08-27 21:22:12

넵^^ 3회 배점 정오표에 꼭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이건욱1 2014-08-19 23:21:06

죄송하지만...4회 정답좀 알려주실수 있으신가요...?
답안지를 잊어버린것 같네요ㅠ

Mr.JYJ 2014-08-20 13:21:51

<4회 정답>입니다.~

34532 22114
15344 14344 5

16 9 7 54 49 9 60 7 12

김득신1 2014-08-19 13:45:06

안녕하세요.
2014 한석원 실전모의고사 제5회 12번 문항과(13년도 출판)
선생님 모의고사 2회 11번 문항과 거의 흡사합니다.
한석원 모의는 좌표를 정확히 물어봤고,
선생님 것은 단순 점의 위치를 물어봤습니다.
시작점과 끝점은 둘다 동일합니다.
혹시나 해서 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ps 문제는 좋아요 ㅎ 잘풀고 있습니다.
4,5회 남았는데 다 풀면 또 댓글 달게요~

Mr.JYJ 2014-08-19 14:57:49

김득신님 반갑습니다. 장영진모의 2회 11번은 2012년 9평에 기반한 변형문항으로 다른 모의에서도
유사문항들이 아마 많이 있지 싶습니다. 구체적인 점들까지 같다시니 얼마나 비슷한치 확인을 해 보겠습니다.^^
사실 어제 한석원 선생님 만나서 이런 저런 얘기 했는데 무의식 중에 자기도 모르는 카피가 생기기도 한다는
이야기가 떠오르네요. 어쨌건 저는 작년 한석원 쌤 모의 중 일차변환 문제를 읽어본 일은 분명 없으므로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남은 기간 건승하세요~~^^

평가원뭉개버려 2014-08-17 00:43:44

3회 행렬 판단성 문제 풀다가 고민중에 질문 올립니다. ㄴ. 선지에서 교환법칙을 반례로 거짓임을 증명했는데 시험장에서 실제로 반례로 거짓임을 증명하기가 쉽지 않을 경우가 많은데, 이럴 경우에는 교환법칙의 직접적인 근거가 없다는 판단하에 거짓임 말해도 괜찮을까요..

Mr.JYJ 2014-08-19 14:43:41

A^2B^2=B^2A^2 ---> AB=BA 가 일반적으로 거짓임에 기반하여 거짓이라는 추측을 해내고
주어진 조건 A^2=2E, B^2=1/2E 인 경우에 조차 반례가 존재함을 보여야 논리적인 풀이라 할 수 있습니다.
반례를 찾는 것이 힘겨운 부분이 있다 하더라도 주어진 특수 조건하에서는 참일 수도 있으므로
2011년 수능이후로 계속되는 조건제시형 합답형 문항은 주어진 조건이 전제된 상황에서 참거짓을 판단해야 한다는 점을
유념해야 합니다.
참고로
2011년수능부터 2014년 6평까지(2013년 6평제외) 7회 정도 연속 출제된 합답형 문항에서는
그 중 거짓인 보기의 사례가 두 번 있었습니다.


2013 9평 ㄴ의 경우
(B-E)^2=O =>B-E=O 은 A=E를 조건에 대입하면 (B-E)^2=O만 남으므로 영인자개념을 습득했다면 반례를 찾을 필요는 없는 문항이었고

2013 수능 ㄷ의 경우
(B-E)^2=O 이라 가정하면 모순이 생겨 난다는 방식으로 입증해야 하는 문항이었습니다.

장영진 모의에서 1~3회에 한정해서 말씀드리자면
1,2회는 귀류법을 이용하길 의도했고, 3회는 반례를 찾길 의도했습니다.

나머지 회차는 비밀입니다.^^;;
남은 기간 건승하세요~~

마지막도전이다 2014-08-12 16:38:45

1회부터 5회까지 1컷 몇. 예상하고만드셨나요? 1회부터 100 100 96 100 100입니다

Mr.JYJ 2014-08-12 17:22:49

굉장한 실력의 소유자이시군요.^^
아래에도 설명드렸습니다만 각 회차마다 표본 채집한 결과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표본 채집과 피드백 의견들을 종합한 수준에서 말씀 드리자면 1회, 4회 90전후, 2,3,5회 88전후로 보고 있습니다.

채치수 2014-08-12 15:14:50

풀때는, 계산짱나네 xx이랬는데 제가 평소에하던 특유의 실수가 있는데 이 모의고사를 안풀었으면 평생가지고 살았을걸생각하니 제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천만다행이네요!

Mr.JYJ 2014-08-12 17:21:08

도움이 되었다니 보람이 느껴지네요. 어떤 부분인지 알려주시면 제게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남은 기간 잘 보내셔서 수능 대박 나시길^^

대학좀가자능 2014-08-11 23:51:53

1회 20번 각 '감마'(감마 맞나?ㅋㅋㅋ)는 어떻게 나온 건가요 해설을 봐도 모르겠습니다.

Mr.JYJ 2014-08-12 00:41:38

1회 20번 각은 델타라 읽습니다만 델타는 선분 DE가 바닥과 수직일 때의 세타값이라 보시면 됩니다.
해설의 두그림은 각각 선분 DE가 바닥에 수직으로 서기 전과 후라 보시면 되고요~~^^

다루마 2014-08-10 12:54:40

3회 왤케 어렵나요 ㅠ

다루마 2014-08-10 15:42:29

ㅋㅋ 밑에분 말대로 21번이랑 30번 자리가 바껴야겟네요 ㅋㅋ

Mr.JYJ 2014-08-11 03:23:02

3회에 고전하셨군요^^ 어떤 회차든 페이스가 말린 회차가 있다면 그 주범들에 주목하여 복기해보면
좋은 약점체크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 남은 기간 화이팅입니다.~!

조재경1 2014-08-09 20:26:54

3회가.. 19번이 장벽이 엄청높네요 ㄷㄷ..
21번과 30번은 위치가 바껴야 될거같아요 (근데 샘께서 일부러 이렇게 내신거같네요)

21번 난이도 ㅎㄷㄷ..

3회 엄청 털렸네요 ㅠ_ㅠ 다시보니까 19번과 21번만 잘 넘겼으면 되는데 좀 아쉽습니다 ㅋㅋ

Mr.JYJ 2014-08-11 03:20:16

^^반갑습니다 재경1님. 3회 19번 식 전개의 필연성에서 고심하셨을텐데 부분분수라는 유력한 솔루션을 점검하길
바랬던 문항이구요. 19번에 배치함으로써 약간의 예고를 곁들이긴 했습니다.
21, 30번 위치 교체 좋은 생각인 거 같습니다. 그렇지만 특정 번호에 연연하지 않는 방식으로 연습해 보시는 것도 필요할 거 같습니다.
4회도 화이팅입니다^^~

JHJSW 2014-08-08 22:48:54

1~5회 까지 1등급컷 좀 알려주세요~ 반수생까지 고려해서 현실적인 등급컷좀 예상해주세요

Mr.JYJ 2014-08-11 03:14:58

각 회차마다 표본 채집한 결과가 조금씩 다르다는 점 미리 말씀 드립니다.
표본 채집과 피드백 의견들을 종합한 수준에서 말씀 드리자면 1회, 4회 90전후, 2,3,5회 88전후
정도 아닐까 싶습니다.
각 회차가 기반한 포인트와 베이스가 다르기 때문에 각 회차에 대한 개인별 편차가 큰 편입니다.
주요문항들의 약점체크에 주목하시면 학습에 더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건투를 빕니다.^^

관음증벵거 2014-08-07 18:56:41

선생님 모의고사 잘풀고있습니다!
질문드릴게 있는데요 다른게아니고 평가원 모의고사에 비해서 앞쪽, 그러니까
주로 3점문항의 계산이 조금은 복잡? 하다고 해야하나 어쨋든 시간이 다른것들에 비하면 좀걸리던데
의도하셧던건지 여쭙고 싶네요

Mr.JYJ 2014-08-07 20:45:43

"연습은 실제보다 조금더 까다롭게"와 쉬운문항일지라도 "각 문항에 약간씩이나마 약점 체크가 가능하도록"
하려고 의도한 건 맞습니다^^

채치수 2014-08-07 18:03:28

1회랑 2회 난이도비슷한거맞나요? 1회는 나름96인데 2회는 ,,,...

Mr.JYJ 2014-08-07 20:42:13

1회에 비해 2회가 어려웠다는 응시생들이 다수 있습니만 문항의 성격이 조금 달라서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2회는 최근 수능에서 아직까지는 비주류의 위치에 있는 소재들에 기반해 있습니다.
잘못푼 문항들과 연관된 기출문제들과 함께 학습의 소재로 삼아주세요^^

LEstitie 2014-07-30 02:27:13

단,log3=0.48로 계산한다 <- 이게 있어야 할거같은데 없었네요

Mr.JYJ 2014-08-01 03:46:02

현실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log3=o.4771을 외고 있지만
10<3^3<100 을 통해 1/3<log3<2/3을 이끌어낼 수 있으므로
수정하지 않았습니다.

LEstitie 2014-07-30 02:19:26

1회 96.. 1회풀어본 느낌으로는 정말 이렇다할 킬러문제 없이 고만고만한 어려운문제로 시간 떼먹는 느낌..? (30 시간부족)
좀더 확실한 킬러가 있기를 2~5회차에 기대해봅니다.. !!

Mr.JYJ 2014-08-01 03:46:21

건투를 빕니다.^^

조재경1 2014-08-03 11:36:36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달기가 안되고 댓댓글 달기는 되서..(컴퓨터가 이상하네요) 여기에다가 질문과 소감을 올리겠습니다

1회,2회까지 풀었습니다.(밑에는 1회풀고 남긴 제 댓글이 있어요)
간단한 질문과 간단한 소감 올리겠습니다.

먼저 간단한 질문먼저할게요.. (선생님이 생각하시기에 1회, 2회 커트라인을 어느정도라고 예상하시나요?)

그리고 간단한 소감이요~

정말 퀄리티가 좋은 모의고사인것 같아요.
보통 기출문제에 있는 그림이나 소재를 따와서 문제를 변형시킬때 많은분들이 핵심개념을 그대로 사용해서 풀때 상대적 박탈감(ex. 차라리 기출 풀걸)을 느낀다는 건데요,

선생님께서 만든 문제는 기출문제와 유사한 소재 (ex. 팔각형 등비급수, 1회 28번문제) 등등을 가져온 문제더라도, 소재만 비슷할 뿐, 풀때 기출문제의 잔상이 전혀 도움 안되는, 실력으로 풀어야 풀 수 있는 그런문제들이 많아서 너무 좋은거 같아요.

즉 , 단순 기출문제 베끼기에서 탈피했다고 할 수 있는 모의고사인것 같아요

남은 3,4,5회도 즐겁게 풀겠습니다.
--
ps. 올해 출판계획이나 직전모의고사 배포계획이 있으신가요??

Mr.JYJ 2014-08-06 00:56:19

1회, 2회 컷은 80대 중후반으로 잡고 출제했습니다. 실제 수능보다는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문제들을 더 배치할 수 밖에 없었구요.
좋은 평가 감사드립니다. 4회 풀기전에 정오표 확인해주세요.
올해 추가 출판은 없고, 직전모의고사는 최대한 고민을 하겠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조재경1 2014-08-07 11:38:56

3회는 컷이 어떻게 되나요? 3회 너무 어려운데요 ..ㄷㄷ

Mr.JYJ 2014-08-07 20:39:01

(아래)조재경1/ 3회와 2회와 비슷한 결과를 보입니다만 문항들의 스타일이 좀 달라서 풀어보는 사람들마다
점수의 차이는 꽤 있습니다. 3회는 기출 소재 활용의 체감도가 낮고 우연한 계산에 의한 정답 고르기가 여의치는 않을 것입니다.

리퓨지 2014-07-29 14:42:39

3회 21번 질문드려요. 문제에서 주어진 함수의 극값을 보면
t=0일때와 t=2일때가 k로 같아집니다. 구하라는 값은 극값의 합이라 했으므로 이 경우 두 값이 같으니 한개로 보고 한개만 더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t=2일때도 불연속이 되어야 하지 않나 싶었는데 혼자 고민하다가 해결이 안돼서요 ㅜㅠ

Mr.JYJ 2014-07-29 21:34:58

좋은 고민입니다. 예를 들어, 함수 연속인 f(x)의 "모든 극값의 합"이라는
표현에서 극값은 "극소 혹은 극대인 x값에서의 함숫값"으로서
f(a), f(b), f(c)와 같이 개별적인 “존재”로 파악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때, f(a)=f(c)인 경우가 생길 수 있는데, 이러한 경우에도
극값은 여전히 f(a), f(b), f(c) 3개라고 보고
모든 극값들의 합 = f(a) + f(b) + f(c)
이라 보는 것이 타당합니다.
이렇게 보는 대표적인 사례로 수열을 예로 들면
a1=2, a2=-2, a3=2 인 항 3개짜리 수열에서
모든 항들의 합을 2+(-2)+2 =2로 계산하는 것과 마찬가지 이치겠지요.
3년 전 EBS에서 {p|p=함수 f(x)의 극값} 와 같은 집합이
제시된 적이 있는데 이 경우에는 p라는 문자에 값을 대응시켜
집합의 원소를 만들었기 때문에 위의 함수에서라면
{p|p=함수 f(x)의 극값} = { f(a), f(b) }가
될 것이고 이 집합의 원소들의 합 = f(a) + f(b) 이 타탕할 것입니다.

정의와 용어들의 쓰임새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고민하는 습관, 참좋은 습관입니다.
성공하는 수험생활 되세요.

Mr.JYJ 2014-07-27 14:32:17

죄송합니다. 올해는 A형을 출판하지 못할 거 같습니다.^^;

다오 2014-07-25 23:37:53

b형 4회 26번 질문합니다 OP=FP인 이유를 잘 모르겟어요 ㅠ 좀더 자세히 설명해주시면 감사할게요 ㅠㅠ

Mr.JYJ 2014-07-26 13:42:05

점 P가 타원 C' 의 중심이고 두 점 O, F 가 모두 x축 위에 있으므로 OP=FP입니다.
타원을 하나 따로 그려보시고 장축에 평행한 직선을 그려서 생긴 교점을 보세요.
타원이 단축대칭도형이므로 중심에서 두 교점에 이르는 거리가 같게됩니다.
이문제는 방정식을 쓰고 평행이동을 해서 확인하시는 것도 가능하게 출제했습니다.
방정식을 연립해서도 풀어보세요^^

다오 2014-07-26 18:14:30

아 감사합니다 ^^ 방정식으로연립해서 맞혔긴 했는데 궁금했어요 ^^ 단축을대칭으로해서 한번에 풀리는 풀이는 처음 본 문제인데
참신하고 좋네요 ^^

Mr.JYJ 2014-07-27 14:31:18

무더운 여름 열공하시고 수능 대박 나세요^^!

다오 2014-07-25 23:35:52

b형 3회 18번 질문합니다
A의제곱B의제곱=E가나오니 교환법칙에의해 AB=BA이어서 ㄴ맞지않나요 ????

Mr.JYJ 2014-07-26 13:34:53

일반적으로 명제
A^2B^2=B^2A^2 -----> AB=BA
는 거짓인 명제입니다.
반례는 A^2=E 인 것 정도로 찾으시면 되구요.^^

다오 2014-07-26 18:16:25

수1열심히해야겠네요..ㅠㅠ 이과라 약간 등한시했는데 ..이런것도모르다니 ,,ㅠㅠ 감사해요 &^^

제대하고반수 2014-07-24 20:25:12

잘 풀었습니다.ㅎㅎㅎ 좋은 문제 감사드립니다. 전 문제 다 풀고 검산할때 먼저 답개수보고 우선순위두어서 검산하는 편인데 여기 문제에서 일정번호가 좀 많이 나와 당황했어요 ㅎㅎ

Mr.JYJ 2014-07-24 22:37:50

^^ 좋은 지적들 더 좋은 모습으로 거듭나는데 큰 거름이 될 거예요.
후배들을 위해 재능기부 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올해 입시 대박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입니다.

루비르 2014-07-18 21:59:15

9월이후에 모의고사 또 나오나요? 나오면 다풀고 안나오면 남은2회좀 아껴두려구요

Mr.JYJ 2014-07-19 13:20:10

^^밑에 말씀드렸지만 2회 남겨두는 방향으로.... 하심이 좋을 거 같구요.
참고로 1쇄를 구입하셨을 거 같은데 4회 30번 오타 있었습니다.
중요문항이니까 꼭 위에 정오표 확인히시고 푸세요^^ 수능대박 기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루비르 2014-07-18 21:56:21

포모 이모 일격 빡모랑은 또 다른 향의
모의고사네요 참신한문항도 많고 개인적으로 2회 참좋네요 9월이후에 모의고사 또 내시면 무조건 구매하겠습니다

Mr.JYJ 2014-07-19 13:17:56

좋은 평가 감사드려요. 올해는 더 출시하지 못할 거 같구요.
강의일정과 잘 조절하여 최소한 1회 정도 실전대비용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하겠습니다.

최화용 2014-07-18 18:26:23

1회 21번 질문입니다
그래프를 그려보면 t가 1미만일때랑 1이상일때로 나눠서 그래프를 그렸는데 그래프랑 y=2k의 교점에서 극값을 가질수 있는거잖아요?
그런데 점근선 1 기준으로 오른쪽에서 y=2k가 교점이 안생길수 있잖아요 그런데 어떻게 임의의 실수 k에 대해 극값을 가질수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임의의 실수라 함은 모든 실수를 의미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질문 이해가 되셨으면 좋겠네요 ㅠㅠ

Mr.JYJ 2014-07-19 13:15:54

질문 내용 중에 "... 그래프랑 y=2k의 교점에서 극값을 가질수 있는거잖아요?" 부분을 다시 생각해보세요.
그래프와 교점이 없어도 두 그래프의 상하관계(누가 위에 있는가?)가 바뀌면 극점이 됩니다.
곡선 그래프가 경우가 나뉜 불연속 곡선이라 할 지라도 이 사실은 변함이 없구요.
따라서, -2<2k <4root2 범위일 때는 x=1이 함수의 극소가 됩니다.
그럼 열공하시길^^ 화이팅입니다.ㅋ

최화용 2014-07-20 23:42:35

아 이해됐습니다!! 감사해요
모의고사 진짜 고퀄인것같아요 포모해모보다 난이도면에서 수능과 더 비슷하고.. 문항하나하나 퀄리티도 압권이네요
잘풀겠습니다!

Mr.JYJ 2014-07-21 22:45:25

좋은 평가 감사드려요. 그래도 원조이자 전설이 된 포모엔 모자라죠.^^! 더 노력하겠습니다. 라다이 님도 건승하시길~

린슈 2014-07-15 06:55:56

a형은 혹시 언제 출판하시나요

Mr.JYJ 2014-07-15 13:57:22



댓글 삭제


^^;죄송합니다. 준비부족으로 올해는 A형을 출판하지 못하고요,
내년엔 출판할 수 있도록 계획하고 있습니다.

김득신1 2014-07-10 18:20:04

3회 난이도가 어떻게 되나요........

Mr.JYJ 2014-07-10 21:35:40

질문이 ....... 으로 끝나는 것을 보니 점수가 잘 안나오신듯.^^
2회에 대해서 아래 설명드렸듯이 2~5회 모두 한 문제 한 문제 연습용으로
풀 때는 잘 풀리지만 시간을 재서 시험처럼 치며 상당히 빡빡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중론이고 사실 의도했던 부분이기도 합니다. 아직 수능까지 실전연습을 할
시간은 많이 남아있으니 너무 낙심하지 마시고 파이팅 하시길 바랄께요.

참.. 4회 푸시기 전에 위에 정오표 꼭 확인하시길 중요문항에 오타가 있었습니다.^^

henati25hs 2014-07-07 12:59:26

4회에서
30번에 나 조건에서 해설지완 다르게 (2,2h(2))가 아니라 (-2,h(-2))네요
-2라고 하면 답을 못구하네요

Mr.JYJ 2014-07-07 16:43:27

지적하신부분이 오타가맞습니다. 신속하게 정오표에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의대생입니다 2014-07-06 16:40:27

쌤 오타 정오표 있나요??

Mr.JYJ 2014-07-06 16:53:32

인쇄넘기고 나서 현재까지 발견된 오탈자는 1회 해설 그림에서 점 B가 점 I 로 바뀐것이 있습니다.
정오표를 곧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오타라 판단되는 부분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싸우자눈깔아 2014-07-05 23:42:14

포모 해모 다음으로 1회만 봐도 퀄...좋은 모의고사가 나왔네요 열심히풀겟슴니당

Mr.JYJ 2014-07-06 12:38:53

네 학습에 도움되길 바랄께요 화이팅입니다.

김득신1 2014-07-05 20:45:40

안녕하세요.
잘 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각 회의 냄새가 달라서 좋습니다.
그런데 2회가 좀 어려운가요? 유독 점수가 낮아서요.ㅎㅎ

Mr.JYJ 2014-07-05 23:18:48

^^잘 풀고 계신다니 보람이 느껴지네요. 스포일수도 있지만 2회는
검토자들의 경우 아주 어려운 문항은 아니지만 적당히 어려운 문항이
다수 있어서 시간 내에 점수따기는 쉽지않다는 평이 좀 있긴 했습니다.
다 푸시면 문항별 피드백도 부탁드려요^^ 화이팅입니다.~

푹씬 2014-07-03 23:12:03

9평지나서 직전모의같은것도 나옴?

Mr.JYJ 2014-07-04 17:17:55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결정되면 알려드리겠습니다.

다루마 2014-06-30 23:51:24

1회 21번 문제 풀어보고 엄청 좋은거 느꼇음 ㅋㅋ 구매햇다능 ㅋㅋ

다루마 2014-06-30 23:52:03

헉 반말 같아서 무례햇다면 죄송합니다 ㅠㅠ 뭔가 친근한듯한 말투를 쓰고 싶었어요 ㅠ ㅋㅋ 용서부탁드립니당 ㅠㅠㅋㅋ

Mr.JYJ 2014-07-01 00:18:36

^^괜찮구요.ㅋ 학습에 도움이 되시면 좋겠어요.

신승범 2014-06-29 18:49:22

수능대비니까 전범위 맞죠??그리고 한정판매인가요?? 재고소진의 염려가 있나요??

Mr.JYJ 2014-06-29 20:36:36

한정 판매는 아니구요. 올해는 언제든지 주문하실수 있을 거구요.
모의고사 특성상 내년엔 새롭게 출제하여 낼 테니까
올해 판은 내년에 사기 어려울 수 있다 정도가 사실을 거 같네요.^^

ㅁㄴㅇㄹㅇㄴㅁ 2014-06-28 08:39:46

제가 고2라 그런데.. 진도 한번 다 뺏지만 지금 풀기 아까워서 내년에 풀려하는데 내년에도 출판하시나요? 만약 내년에도 하신다면 겹치는 문제가 있을까요? 미리 사둬야 하나요?

Mr.JYJ 2014-06-28 12:49:37

내년엔 완전히 새롭게 제작할 예정입니다.
미리 사놓을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시면 올해 사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하네요....^^

수학잡자 2014-06-27 09:49:29

이거 예약판맨데 지금 입금하면
언제쯤 받아볼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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