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공부의 대상은 무엇인가? 문제를 낸 아이디어이다. 문제를 낸 아이디어는 문제를 통해서만 공부할 수 있다. 문제를 낸 아이디어는 지문과 선택지를 일치시켜야 찾을 수 있다. 일치시켜보면 출제자가 일치 불일치를 만든 코드가 보인다. 그것이 평가원 코드이다.
실수로 틀렸다는 환상을 버려라. 다른 과목에서는 이런 말 잘 안하는데, 유독 국어는 실수로 틀렸다고 말하는 학생들이 많다. 수능 국어 시험의 본질을 오해한 것이다. 수능 국어 문제는 문제를 낸 아이디어를 찾아야 풀린다. 학생들이 실수로 틀렸다고 생각하는 이유는, 답을 확인하는 순간! 문제를 낸 아이디어가 보이면! 문제가 그렇게 쉽게 보일 수 없기 때문이다. 이렇게 쉬운 문제를 내가 틀렸단 말인가! 그래서 핑계를 대는 것이 바로 실수이다. 실수로 틀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수가 아니다. 문제를 낸 아이디어를 찾는 연습이 부족한 것이다.
문제를 낸 아이디어를 공부하라. 수능 국어 공부를 하려고 한다. 그런데 무엇을 공부해야 하나? 무엇을 공부해야 수능 국어 공부를 한다고 할 수 있을까? 여기서부터 막힌다. 친구에게 물어봐도 친구도 막막하기는 마찬가지. 국어는 기출이라고 하니, 기출 문제집을 사서 풀었다. 도움이 될까? 물론 도움이 된다. 그러나 출제자가 문제를 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풀지 않으면, 실전 수능에서는 점수가 안 나올 것이다. 문제를 많이 안 풀어서 점수가 안 나온 것이 아니라, 문제를 푸는 방법을 모르고 풀었기 때문에, 점수가 안 나온 것이다. 기출은 문제를 낸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풀어야 한다. 반복 출제되는 것은 바로 이 문제를 낸 아이디어이기 때문이다.
선생이 되려고 하지 마라. 한 학생이 100점 맞으려면 선생님처럼 독서도 많이 하고, 시간 투자도 많이 해야 하느냐고 묻던데. 얘야, 왜 자꾸 선생님이 가르쳐 주시는 것을 다 알아야 한다고 생각하니? 어차피 고등학생이 치는 시험이다. 100점 맞기 위해서 선생이 될 필요는 없잖아? 방법이 중요하다. 학생이 되려고도 하지 마라. 내 책을 통해 국어 문제에 대응하는 방법을 알았다면, 이 책의 지식은 네 것이다. 네 마음대로 활용하기를 바란다. 함부로 변형, 삭제, 첨가하라. 네가 시험을 치는 당사자다. 수능 시험은 학생의 능력만큼 점수가 나온다. 그러나 자기 능력만큼만 성공하는 세상은 너무 재미없지 않겠나. 이 책이 기적의 통로가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 평가원 코드 01
비교
1. 셋 비교 2. 비교 대상 유무 3. AB와 AC 4. A와 A의 B 5. A 뿐만 아니라 B 6. 연철 분철 7. 상관과 필요 8. 수요 공급 9. 양과 모양 10. 초점과 초점 거리 11. 관념과 물리 12. 사실과 당위 13. 사실과 당위 14. 유무와 양 15. 유무와 비교 16. 유무와 양 17. 유무와 다소 18. 여부와 양 19. 여부와 양 20. 양과 질 21. 고정과 변화 22. 고정과 변화] 23. 가능 불가능 24. 물리와 화학 25. 반복과 변주 26. 개연과 필연] 27. 수단 목적 28. A와 A의 차이 29. A와 A의 차이 30. A와 AB 31. A와 AB 32. A와 AB 33. 대상과 대상의 속성 34. 사실과 사실적 주장 35. A와 A의 B 36. A와 A의 B 37. A와 A의 B 38. A와 A의 B 39. A와 A 역할 40. A는 B뿐만 아니라, C이다. 41. A와 달리 B 42. A는 B가 아니라 C이다. 43. A는 B가 아니라 C이다. 44. A는 B라기보다 C이다. 45. A는 B가 아니라 C이다. 46. A는 B가 아니라 C이다. 47. 최상급과 비교급 48. 최댓값 49. 공통점 찾기 50. 이항대립어 51. 다르다 52. 달리 53. 보다 비해 54. 비해 55. 만큼 56. 유무와 비교 표현 57. 빨리와 바로
비례
1. 비례 2. 비례 3. 비례 4. 비례 5. 비례 반비례 6. 비례식 만들기 7. 비례 8. 비례 9. 비례 반비례 10. 비례 반비례 11. 비례 12. 비례 13. 비중 14. 비중 15. 비중 16. 비중 17. 상관관계 18. 비중 19. 그래프
부정
1. 억제 못하다 2. 부정 3. 부정 4. 이중 부정
시간
1. 지키다 2. 합쳐지다 3. 기여하다 4. 추가 5. 기원 6. 통해 7. 설정 8. 순서 9. 배경 지식 10. 시제 11. 시간 표현 12. 내용 순서 13. 사실과 당위 14. 시작 15. 새로운 16. 개조 17. 시작 18. 발생 19. 시작 20. 나타나다 21. 도입 22. 시행 23. 고치다 24. 심화 학습 25. 개선 26. 추가 27. 부터 28. 미리 29. 보다 먼저 30. 빨리 31. 효능 32. 영향 33. 그리하여 34. 성립과 역할 35. 선후 36. 선후 37. 순서 38. 목적 39. 수단과 결과 40. 수단과 목적 41. 수단과 목적 42. 동시 43. 동시 44. 동시 45. 하며 46. 유지 47. 과정 48. 계속 49. 일시와 계속 50. 발전 과정 51. 연속과 단절 52. 선후와 동시 53. 순서와 동시 54. 과정과 결과 55. 계속과 순간 56. 시간과 공간 57. 시제
공간
1. 부분과 전체 2. 물리적 안과 개념적 안 3. 경계선 4. 사이 5. 경계선 6. 경계선 7. 경계선 8. 내외 9. 내외 10. 내외 11. 내외 12. 위치 13. 위치 14. 위치 15. 위치 16. 위치 17. 부분과 전체
방향
1. 방향 2. 인과관계의 방향 3. 직선과 회전 4. 안으로와 밖으로 5. 상관관계 6. 표 그래프 7. 극대화 8. 민감 9. 민감도 10. 출발선과 도착점 11. 출발선과 도착점 12. 출발선
행위자
1. 행위자 불일치 2. 행위자 불일치 3. 행위자 불일치 4. 행위자 불일치 5. 행위자 불일치 6. 행위자 불일치 7. 행위자 불일치 8. 행위자 불일치 9. 행위자 불일치 10. 행위자 불일치 9. 행위자 불일치 10. 행위자 불일치 11. 행위자 불일치 12. 행위자 불일치 13. 행위자 불일치 14. 행위자 불일치 15. 행위자 불일치 16. 행위자 불일치 17. 행위자 불일치 18. 행위자 불일치 19. 행위자 불일치 20. 행위자 불일치 21. 행위자 불일치 22. 행위자 불일치 23. 행위자 불일치 24. 행위자 불일치 25. 행위자 불일치 26. 인물과 장소 27. 행위자 일치 28. 행위자 일치 29. 행위자 일치 30. 행위자 일치 31. 행위자 일치 32. 행위자 일치 33. 행위자 일치 34. 행위자 일치 35. 행위 일치 36. 행위자 일치
에세이
신은 있는가? 신은 있어야 하는가? 1권 p.31 / 연민도 공격이다 p.35 / 수륙양용 자동차가 세상에 없는 이유 p.38 / 백남준은 말했다. “예술은 사기다.” p.43 / 화학의 힘 p.47 / 반복과 변주 p.51 / 겁주는 사람은 도와주는 사람이 아니다 p.52 / 돈은 권력이다 p.63 / 고향/과거/신/사랑은 언제 생기는가? p.65 / 그 사람이 좋은 이유 p.71 / 기능에 충실한 사람을 찾지 말자 p.73 / 우리 안의 마피아 p.81 / 우주는 몇 개의 원소로 되어 있는 공동체 p.87 / 마포 대교에 눕지 마라. p.87 / 강아지 바구니 p.88 / 나에게 맞는 직업 찾는 법 p.89 / 아프라고 하지 마라. 아프다 p.95 / 아들아! 인생의 지혜를 배워라 - 김승호 p.97 / 어떤 책을 어떻게 왜 읽어야 하는가? p.107 / 천국은 존재하는가? p.115 / 민주적인 판사 - 브레히트 p.142 / 나에게 힘이 있는 이유 - 성 프란체스코 p.142 / 무허가 이발소 - 김수영 p.145 / 부끄러움 없는 사랑, 두려움 없는 사랑 p.147 / 도덕을 요구하는 사회일수록 권위적인 사회 p.166 / 생명은 언제부터 생명인가? p.167 / 용의자 X의 헌신 p.168 / 누구로 어떻게 살아야 할까 p.175 / 안데르센 - 유종호 p.179 / 왜 지식인은 권력을 싫어할까? p.183 / 같은 것은 같게 다른 것은 다르게 p.189 / 목적 p.198 / 서양 문명과 동양 문명 p.199 / 학문은 왜 하세요? - 홍윤표 p.199 / 오늘은 한글날이다 국경일이다 - 유종호 p.205 / 생명이란 p.207 / 자신감 p.207 / 방글라 아저씨 p.213 / 난 특별한 사람이고 싶다 p.221 / 이 일 저 일 - 김수영 p.222 / 종교 문명과 인간 문명 p.231 / 사랑에 대해 생각할수록 사랑에서 멀어진다 p.235 / 감 같은 인간 p.240 / 관계가 관점을 결정한다 - 신영복 p.264 / 손해 보지 않으려는 사회 - 신영복 p.264 /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따라가라 p.267 / 나를 불편하게 하는 사람 p.269 / 사랑받고 있다는 티를 내라 p.276 / 하식이 p.276 / 아름다움은 나다움이다 p.287 / “새롭지 않은 문학은 부도덕하다.” p.293 / ‘나다운 것’에 대해 거듭거듭 물음 - 법정 p.293 / 진짜는 말로 표현할 수 없다 p.296 / 오직 신나는 음악이 나를 위로해 준다 p.301 / 흥부와 놀부 p.307 / 과학자들 p.315 / 명곡의 조건 p.319 / 내가 할 말을 네가 하면 행위자 불일치야! p.323
- 평가원 코드 02
수
1. 수 2. 다양성 3. 확인 4. 확인 5. 평균값 6. 수 7. 수 8. 수 9. 수 10. 수 11. 수 12. 수 13. 수 14. 수 15. 수 16. 수 17. 수 18. 수 19. 수 20. 수 21. 수 22. 수 23. 수 24. 수 - all some 25. 수
태
1. 태 2. 태 3. 태 4. 태 5. 태 6. 태 7. 태 8. 태 9. 태 10. 태 11. 태 12. 태
기준
1. 이중 잣대 2. 이중 잣대 3. 측정값으로 기준값 구하기 4. 측정 기준과 측정 대상 5. 기준 바꾸기 6. 숨은 비교 기준 7. 측정 기준과 측정 대상 8. 측정 기준과 측정 대상 9. 기준과 측정값 10. 고정값과 변화값 11. 기준 변경 12. 기준이 값을 바꾼다 13. 다른 기준 14. 다른 기준 15. 다른 기준 16. 다른 기준 17. 보는 기준 18. 기준의 불변성 19. 그래프의 기준 20. 기준이 되는 글 21. 공통점 22. 비교 기준 23. 비교 기준 24. 비교 기준 25. 기준 표현 26. 기준 표현 27. 기준 없이 측정 불가
단어 치환
1. 대상 2. 수단 3. 수단 4. 수단 결과 5. 당위 6. 당위
문장 치환
1. 반례 2. 반례 3. 반례 4. 반례 5. 반례 6. 반례 7. 반례 8. 반례 9. 전제10. 생략된 전제 11. 생략된 전제 12. 생략된 전제 13. 조건문 14. 조건문 15. 조건문 16. 조건문 17. 조건문 18. 조건문 19. 조건문 20. 반대 해석 21. 반대 해석 22. 반대 해석 23. 반대 관계 24. 반대 관계 25. 비판 26. 후건 긍정의 오류 27. 후건 긍정의 오류 28. 선언지 부정식 추론 29. 선언지 부정식 추론 30. 모순 관계 31. 추론 32. 추론 33. 유추 34. 원인 추론 35. 원인 추론 36. 인과 추리 37. 인과 38. 인과 39. 의도 확대의 오류 40. 인신공격의 오류
범주 치환
1. 범주 2. 범주 외부 3. 범주 교차 4. 범주 교차 5. 범주 6. 범주 교차 7. OJ 8.OJ 9. 표 만들기 10. 범주 구분 11. 범주 구분 12. 범주 구분 13. 범주 구분 14. 한 범주가 둘로 쪼개짐 15. 범주 구분 16. 범주 구분 17. 범주 구분 18. 범주 형태 19. 범주 비교 20. 범주 비교 21. 범주 교차 22. 범주 교차 23. 범주 교차 24. 범주 교차 25. 범주 교차 26. 범주 교차 27. 범주 교차 28. 범주 교차 29. 범주 외부
지문 조건화
1. 서론 규칙 2. 글쓰기 규칙 3. x=y 4. 수 x=y 5. x=y 6. 조건 일치 7. x=y 8. x=y 9. x=y 10. x=y 11. x=y 12. x=y 13. x=y 14. x=y 15. x=y 16. x=y 17. x=y 18. x=y 19. 서론 규칙 20. 주제문의 위치 21. 서론 규칙 22. 서론 규칙 23. 서론 규칙 24. 서론 규칙 25. 서론 규칙 26. 반복되는 단어가 주제 27. 반복되는 단어가 주제 28. 그러므로 29. 이상의 사례들은 30. A but B 31. A but B 32. A but B 33. A but B 34. 서술어 35. 끊어 읽기 36. 끊어 읽기 37. 주어-서술어 불일치 38. 제한적 용법 서술적 용법 39. 개념 조건화 40. 개념 조건화 41. 개념 조건화 42. 개념 조건화 43. 개념 조건화 44. 개념 조건화 45. 개념 조건화 46. 개념 조건화 47. 단어 조건화 48. 단어 조건화 49. 단어 조건화 50. 범주 조건화 51. 비율 조건화 52. 상황 조건화 53. 비례 조건화 54. 서술어 조건화 55. 비교 조건화 56. 예시 조건화 57. 예시 조건화 58. 예시 조건화 59. 유사 구조 60. 유사 구조
발문 조건화
1. 모든 발문은 일치를 묻는다. 2. A⊂B라면, A∩B는 A 3. 부정의 부정의 부정 4. 발음 5. 절충
선택지 조건화
1. 대립어 찾기 2. 대립어 찾기 3. 대립어 찾기 4. 가장 엉뚱한 선택지가 답이다 5. 다른 것이 답이다 6. 선택지 소거법 7. 선택지의 공통점 8. 선택지들의 특징 9. 반복되는 단어가 키워드 10. 반복되는 단어가 키워드 11. 보다 간단한 것이 답이다 12. x=y 13. 선택지 문장 쪼개기 14. 선택지 부정하기 15. 선택지 부정하기 16. 선택지를 먼저 본다.
에세이
불혹 2권 p.33 / 기능 + α p.41 / 친구가 물었다. “요즘 뭐해?” p.45 / 몸은 머리보다 영리하다 p.49 / 패턴을 암기하자. 문제 푸는 순서를 암기하자 p.52 / 공부를 못해도 성공할 수 있다. p.53 / 운동 ? 공부 ? 글쓰기의 공통점 p.54 / 이기적인 사람과 자기중심적인 사람은 다르다 p.55 / 다섯 걸음만 더 p.56 / 남이 알아주지 않아도 p.57 / 얼른 늙고 싶다 p.58 / 빵 셔틀 해결하기 p.64 / 패러다임의 전환 p.75 / 용기 p.87 / 내가 잘하게 된 이유를 말해 주는 것이 용기 p.92 / 프로이드와 꿈 해석 p.95 / 나를 사랑하는 사람, 좋은 사람 찾는 법 p.99 / 다르게 살고 싶다 p.104 / 성인은 슬로비디오로 죽지 않는다 p.105 / 성인을 욕해야 성인 될 수 있다 p.105 / 다윈의 진화론 - 향상과 분기 p.107 / 삼동유감 - 김수영 p.117 / 대강 봐야 진실을 본다 p.119 / 단 10분만 대화할 수 있다면 p.133 / 너도 프라이팬에 구우면 더 맛있지 않니? p.133 / 때가 왔다. 그리고 그녀는 사랑에 빠졌다 p.141 / 진짜는 우연히 온다 p.141 / 기적을 얻는 방법 p.141 / 학생을 망치는 가장 현명한 방법 p.151 / 사랑하면 더 모르게 된다 p.169 / 속옷을 깨끗하게 p.171 / 남성의 자아 정체성 - 시선 권력 p.180 / 여성의 자아정체성 - 분열 p.189 / 여성의 자아정체성 - 보게 하는 전략 p.191 / 그건 니 생각이고 p.192 / 선물 - 성석제 p.201 / 반전 글쓰기 p.203 / 장군과 CEO의 공통점 p.213 / 누가 우리 시대를 보여주는가? p.216 / 가장 민주적인 선거는 제비뽑기 - 더글라스 p.219 / 문명사회가 창조론을 버리지 못하는 이유 p.229 / 함부로 용서하지 마라 p.231 / 횟집 주방장 p.233 / 길을 잃는 것은 길을 찾는 방법이다 p.250 / 이 사람도 나와 같은 심정이구나 p.253 / 잘하는 법 p.259 / 시간이 부족해요 p.262 / 나에게도 낯설어야 창의적이다 p.263 / 글 쓰는 이가 제일 두려워하는 것 p.266 / 애교는 서술어로 p.275 / 역사적인 수능 2004 p.281 / 선과 악 p.303 / 얼마나 도덕적이어야 할까? p.303 / 가지고 놀다 p.309 / 오래 살려고 하지 마라 p.314 / 강하면 부러진다? 그래 한번 부러져보자 p.314 / 친구가 너의 앞길을 막는다 p.314 / 국민 정서법 p.317 / 영화처럼 X처럼 살자 p.321 / 시험공부를 학문하듯 하지 말라 p.328 / 다시 태어난다면 p.331 / 아팠기 때문에 세상에 쓸모 있는 사람이 된다 p.333 / 내가 머리를 짧게 깍은 이유 p.334 / 공부가 안 될 때는 p.349 / 수능 국어의 출제 범위는 한 글자다 p.350
- 평가원 코드 03
현대시
1. 수능 2015 A형 31 x=y(범주) 2. 수능 2015 A형 32 자극(내외, 선후, 방향) 3. 수능 2015 A형 33 -에서 벗어나게 하다(부정) 4. 수능 2015 B형 43 ★★ 과거 현재(시간) 5. 수능 2015 B형 44 행위자 불일치 6. 수능 2015 B형 45 ★★★★ 만들다, 완성, 미완(변화 불변) 7. 수능 2014 A형31 영탄(단어 치환) 8. 수능 2014 A형 33 시제 9. 수능 2014 B형 41 ★★ 시제 10. 수능 2014 B형 42 ★ x=y(범주) 11. 수능 2014 B형 43 ★ 극복, 의지(태) 12. 수능 2013 33 부정 13. 수능 2013 34 지문 검색어(조건화) 14. 수능 2013 35 다른 단어 같은 개념 15. 수능 2012 31 다른 단어 같은 개념 16. 수능 2012 32 OJ(범주) 17. 수능 2012 33 변화(조건화) 18. 수능 2012 34 ★ <보기> 없이 풀기(조건화) 19. 수능 2012 36 유사 구조(문장 치환) 20. 수능 2011 13 딱하다(단어 치환) 21. 수능 2011 14 ★ 시제 22. 수능 2011 15 병치(단어 치환) 23. 수능 2011 16 ★ 갈망(태) 24. 수능 2010 33 ★★ 범주 25. 수능 2010 34 ★★★ 주술(단어 치환) 26. 수능 2010 35 ★ 상반되다(수) 27. 수능 2010 36 ★ 직유(단어 치환) 28. 수능 2010 37 OJ (범주) 29. 수능 2009 28 ★★★★★ 시제(단어 치환) 30. 수능 2009 29 범주 31. 수능 2009 30 ★ -때(의미 단위 : 범주) 32. 수능 2009 31 <보기> 없이 풀기(조건화) 33. 수능 2009 32 화합, 여럿이 모여서 34. 수능 2009 33 -로(방향) 35. 수능 2008 15 상승 하강(범주) 36. 수능 2008 16 ★ 선택지 조건화 37. 수능 2008 17 ★★ 않-(부정) 38. 수능 2007 28 ★★★ 바람직하다(단어 치환) 39. 수능 2007 29 ★유무(조건화) 40. 수능 2007 30 ★★ 의지, 저항(긍정) 41. 수능 2007 31 ★ 범주 42. 수능 2007 32 ★★ 호응(단어 치환) 43. 수능 2006 16 내외 44. 수능 2005 17 ★★★★ -밤(의미 단위 : 범주) 45. 수능 2004 15 부재, 결핍(단어 치환) 46. 수능 2004 16 ★★ x=y(범주) 47. 수능 2004 17★★★★★ 입구와 출구(방향) 48. 수능 2004 18 ★★ x=y(범주) 49. 수능 2004 19 ★★ x=y(범주) 50. 수능 2003 14 ★★★ 범주 교차 51. 수능 2003 15 ★★ 반어(행위자 불일치) 52. 수능 2003 17 ★★ 서술어(조건화) 53. 수능 2002 15 ★★ 행위자 불일치 54. 수능 2002 16 ★★★★역설 55. 수능 2002 17 ★★★ 범주 치환 56. 수능 2001 13 이상향(미래) 57. 수능 2000 31 ★★ 미지의 세계(미래) 58. 수능 2000 32 ★★★ 반복(조건화) 59. 수능 2000 33 ★★★★ 조건화 60. 수능 2000 35 ★★ 유사 구조(문장 치환) 61. 수능 2000 36 ★★★★ OJ(범주) 62. 수능2000 37 ★★ 선택지 조건화 63. 수능 2000 38 ★★ 동일하다 (수) 64. 수능 2000 39 ★★★★ 선택지 조건화 65. 수능 1999 16 ★★ A 임에도 B하다(문장 치환) 66. 수능 1999 17 ★★ 조건화 67. 수능 1998 20 ★★ x=y(범주) 68. 수능 1997 54 ★★ 반어 69. 수능 1996 18 ★★★ 문장 치환 70. 수능 1995 33 ★★★ 작품 내부 외부(공간) 71. 수능 1994-2 31 ★★★ -을(의미 단위 : 범주) 72. 수능 1994-2 32 ★★★ 행위자 일치 73. 수능 1994-1 20 ★★★ 배경(단어 치환)
고전 시가
1. 수능 2015 A형 43 자문자답(단어 치환) 2. 수능 2015 A형 44 예정되다(시제) 3. 수능 2015 A형 45 부정 4. 수능 2015 B형 31 OJ(범주) 5. 수능 2015 B형 32 해소(선후) 6. 수능 2015 B형 33 ★★★ 의인화, 비유(선후) 7. 수능 2015 B형 34 ★ A but B(범주) 8. 수능 2014 A형 38 대상(단어 치환) 9. 수능 2014 A형 40 ★★★ 시간 공간(비교) 10. 수능 2013 47 심화, 적게(선후) 11. 수능 2011 28 ★ 선경후정(범주) 12. 수능 2008 29 ★★★★ 반대 관계 13. 수능 2008 31 ★★ 범주 교차 14. 수능 2007 54 ★★★ 되다(행위자) 15. 수능 2007 55 ★★ 무료하다(부정) 16. 수능2007 56 ★★ 가난(부정) 17. 수능 2006 25 구속, 벗어나다(부정) 18. 수능 2006 28 ★★ 시대(범주) 19. 수능 2006 30 x=y(범주) 20. 수능 2005 38 ★★★★ 수 21. 수능 2005 40 ★★★ x=y(범주) 22. 수능 2005 41 ★★★ 현학적, 허물(부정) 23. 수능 2005 42 ★★★ 선경후정(범주) 24.수능 2004 52 ★★★★ 거리가 멀다(심상, 시점) 25. 수능 2004 53 ★★★ 행위자 불일치 26. 수능 2004 54 ★★★ 선후 27. 수능 2004 55 ★ 창안하다(시간) 28. 수능 2004 56 ★★★★ OJ(범주) 29. 수능 2003 28 ★★★★ 비교(범주) 30. 수능 2002 37 ★★ A but B(범주 교차) 31. 수능2002 39 ★★★ 반례 32. 수능 2002 40 ★★★ 혼자(수) 33. 수능 2002 41 ★★★★ 때≠배경(시간≠공간) 34. 수능 2001 46 ★ x=y(범주) 35. 수능 1999 52 ★★ A but B 36. 수능 1999 53 ★★ 유사 구조 37. 수능 1999 54 ★★ 선후 38. 수능 1998 62 ★★ 시간의 공간화(시간 공간) 39.수능 1998 63 ★★ 무상감(범주)
현대 소설
1. 수능 2015 A형 38 단어 치환 2. 수능 2015 A형 39 거절, 대립, 연대(부정) 3. 수능 2015 A형 40 x=y(범주) 4. 수능 2015 A형 41 없다, 절망(부정) 5. 수능 2015 A형 42 ★★★ 행위자 불일치 6. 수능 2014 A형 34 ★ 초점 화자 7. 수능 2014 A형 35 포기, 절망(태) 8. 수능 2014 A형 36 반대 해석(문장 치환) 9. 수능 2014 A형 37 ★ 수 10. 수능 2014 B형 35 ★ 행위자 일치 11. 수능 2014 B형 37 ★★ 회피, 치유(부정) 12. 수능 2013 17 여러(수) 13. 수능 2013 20 ★★ 물리다(선후) 14. 수능 2012 14 완고함(시대) 15. 수능 2012 16 시제 16. 수능 2011 40 성격 구체화 방법17. 수능 2011 41 행위자들 사이(행위자) 18. 수능 2011 42 무심(부정) 19. 수능 2011 43 저항(태) 20. 수능 2010 38 ★★ 생동감(단어 치환) 21. 수능 2010 39 ★ 시대를 벗어난 인간(시간) 22. 수능 2010 40 ★★ 공간 비교(시대) 23. 수능 2010 41 ★★ 시대(태) 24. 수능 2009 20 ★★ 시대 교차, 공간 교차(범주) 25. 수능 2009 21 위해, 목적(태) 26. 수능 2009 22 ★ 하고 싶다(태) 27. 수능 2009 23 ★ <보기> 없이 풀기(조건화) 28. 수능 2008 47 ★★★★ 초점 화자 29. 수능 2008 48 ★★ 내부 외부 교차(공간) 30. 수능 2008 49 x=y(범주) 31. 수능 2008 50 ★ 품위(시대) 32. 수능 2007 15 ★ 보여주기, 말하기(행위자) 33. 수능 2007 16 ★ 배경(선후) 34. 수능 2007 17 ★ 인과(선후) 35. 수능 2007 18 ★ 경계심(부정) 36. 수능 2006 56 ★★ 초점 화자 37. 수능 2006 57 잃어버리다, 노력하다(태) 38. 수능 2006 58 시대, 작가(범주) 39. 수능 2007 59 OJ(시대) 40. 수능 2005 56 ★★ 대과거 과거 현재(범주) 41. 수능 2005 57 ★ 반성, 무섭다(부정) 42. 수능 2005 59 ★★★ 긍정 부정(공간) 43. 수능 2005 60 ★★ 다른 것이 답(선택지 조건화) 44. 수능 2004 29 ★★ 범주 교차 45. 수능 2004 30 ★★ 하나의 개념은 단수(수) 46. 수능 2004 31★★★★ 중심, 자세하다(수) 47. 수능 2004 32 ★★★ 범주 교차 48. 수능 2004 33 유사 구조 49. 수능 2003 52 내외(공간) 50. 수능 2003 53 ★★ -별로 다르게(수) 51. 수능 2003 54 ★★ 서술어 52. 수능 2002 32 ★ 주제(시대) 53. 수능 2002 33 ★★★ 연민(부정) 54. 수능 2002 34★★ 반대 관계(문장 치환) 55. 수능 2002 35 독백(수) 56. 수능 2001 47 ★★ 시작과 끝의 수일치 57. 수능 2001 50 ★ 호응(조건화) 58. 수능 2000 55 ★★ 경계선(공간) 59. 수능 2000 59 ★★ 바꾸다(선후) 60. 수능 2000 60 ★★ 가정법 61. 수능 1999 40 ★★★ 가부장(시대) 62. 수능1999 41 ★★ 유무(비교) 63. 수능 1998 35 범주 구분 64. 수능 1998 38 ★★★ 주관 객관(비교) 65. 수능 1997 35 ★★★ A but B(조건화) 66. 수능 1997 36 ★★ A but B(조건화) 67. 수능 1997 38 ★★ 흥정(시대) 68. 수능 1997 39 ★★★ x=y(범주) 69. 수능 1996 32 ★★ 대과거 과거 현재(범주) 70. 수능 1996 33 선택지 조건화 71. 수능 1995 14 ★ 서술어 72. 수능 1995 15 ★ 대화(수) 73. 수능 1995 16 ★★ 두 공간(범주 교차) 74. 수능 1995 17 ★★ S-P(조건화) 75. 수능 1994-2 20 ★ 누를 수 없다(태) 76. 수능 1994-1 21 ★ 바꾸다(선후) 77. 수능 1994-1 25 ★ 아이러니 78. 수능 1994-1 26 ★★ 4.19 정신(시대)
고전 산문
1. 수능 2015 A형 34 끊어 읽기(의미 단위:범주) 2. 수능 2015 A형 35 ★★★★ 개념 일치 3. 수능 2015 A형 36 ★ 개념 불일치 4. 수능 2015 A형 37 송곳(부정) 5. 수능 2015 B형 35 행위자 불일치 6. 수능 2015 B형 36 범주 교차 7. 수능 2015 B형 37 방향(수) 8. 수능 2014 A형 41 ★★행위자 불일치 9. 수능 2014 A형 43 ★★ 행위자 불일치 10. 수능 2014 A형 42 ★ 강화(선후) 11. 수능 2014 B형 31 홀연(순간) 12. 수능 2014 B형 32 ★★ 바라보다(방향) 13. 수능 2014 B형 33 ★★ 입구와 출구(방향) 14. 수능 2014 B형 34 ★★ 서로(수) 15. 수능 2013 15 괴상하다, 돕다(부정) 16. 수능 2012 26 성찰, 풍자(부정) 17. 수능 2012 27 ★ 하며(선후) 18. 수능 2011 47 ★ 행위자 불일치 19. 수능 2011 48 ★ 담(경계선) 20. 수능 2011 49 ★★ A의 B와 A의 C 1. 수능 2010 16 자신(행위자 불일치) 22. 수능 2010 17 ★ 범주 23. 수능 2010 18 행위자 일치 24. 수능 2009 47 ★★★ 행위자 일치 25. 수능 2009 48 ★★★ 범주 26. 수능 2009 49 ★★★ 개념 불일치 27. 수능 2008 27 ★★ 묘사(행위자 불일치) 28. 수능 2008 28 ★★★★ 끊어 읽기(의미 단위:범주) 29. 수능 2008 29 ★ x=y(범주) 30. 수능 2007 41 ★★★★ 풍자(부정) 31. 수능 2007 42 ★★ 가지고 있다(수) 32. 수능 2007 43 ★★★★ 반어 33. 수능 2007 44 ★★ 마침표(문장:범주) 34. 수능 2006 48 액자 구조(내부) 35. 수능 2005 21 ★ 확인(단어 치환) 36. 수능 2005 23 범주 37. 수능 2004 26 ★★ 시제 불일치 38. 수능 2004 28 ★ 지닌(시간) 39. 수능 2003 32 ★장자로서의 권한(시대) 40. 수능 2003 35 시대(범주) 41. 수능 2002 46 전환(수) 42. 수능 2000 53 A but B(범주) 43. 수능 1998 48 행위자들 사이 44. 수능 1997 19 유사 구조 45. 수능 1996 53 x=y(범주) 46. 수능 1995 27 하고(현재 진행 시제) 47.수능 1994-2 37 ★★ 초점 화자 48. 수능 1994-1 53 유사 구조 49. 수능 1994-1 54 서술어
희곡 수필 시나리오
1. 수능 2014 A형 45 ★ 부정 2. 수능 2012 37 ★★★ 공감(행위자 일치) 3. 수능 2012 39 못, 억제(부정) 4. 수능 2010 27 하고 싶다(태) 5. 수능 2010 29 달라지다(조건화) 6. 수능 2009 37 ★★ 기꺼워하지 않다(부정) 7. 수능 2009 38 ★★★ 드러나다(선후) 8. 수능 2008 38 ★★ 이후(범주) 9. 수능 2008 39 ★★★ x=y (범주) 10. 수능 2006 41 가리다(부정) 11. 수능 2004 57 ★ 수단과 목적 12. 수능 2004 58 ★ A not B 13. 수능 2004 59 ★★★ 기승전결 14. 수능 2004 60 ★★★ 선후 15. 수능 2003 50 반복되는 단어가 주제 16. 수능 2002 52 ★ 소심하다, 용의주도하다 17. 수능 2002 54 가정법 18. 수능 2001 56 ★ 내외 19. 수능 2001 60 내외 20. 수능 1999 33 ★★ 4단 구성(기승전결) 21. 수능 1998 23 ★★ 선택지 조건화 22. 수능 1997 14 ★ 인과 23. 수능 1997 17 ★★ 선택지 조건화 24. 수능 1996 48 ★★ 범주 교차 25. 수능 1996 49 ★ 선택지 조건화 26. 수능 1994-1 47 ★ 수 27. 수능 1994-1 49 ★ x=y(범주)
3권 에세이
제주도의 푸른 밤 3권 p.17 / 상식과 인문 정신 p.22 / 서강대 논술 2003 예시 1차 p.22 / 100점 공부법 p.39 / 확실히 아는 것과 모르는 것 p.60 / 늘 부재하고 늘 결핍된 사람 p.124 / 후기 근대 p.139 / 여자 친구 사귀는 법 p.147 / 조선 선비들의 최대 고민거리 p.154 / 자연이 주는 위로 - 물아일체 p.166 / 수의에 대하여 - 신영복 p.175 / 잘 지는 법 p.181 / 4.19 정신과 문학 - 김현 p.183 / 자유의 반대는 유용함이다 p.184 / 우리 동네 김씨 - 이문구 p.202 / 강남 번호판 - 서울 친구들의 낙인 p.210 / 메밀꽃 필 무렵 - 이남호 p.232 / 양심에 털이 나다 - 박노자 p.245 / 회고록 : 나의 대한 글쓰기 - 윌리엄 진저 p.251 / 혐오 : 미워하고 싫어함 - 신영복 p.254 / 특정 종교를 믿으면 부자가 된다는 생각 p.257 / 자유란? 결과를 계산하지 않았기에 받는 보상 p.267 / 이빨을 발명해야 해!! p.271 / 조선 선비들의 정체성 p.274 / 인간관계 최고법 p.285 / 이상 - 근대의 시작에서 근대를 비웃다 p.291 / 놀이 : 근대의 발명품 - 가라타니 고진 p.291 / 공익과 사익 p.298 / 집권과 분권 p.298 / 종교(과학)와 역사 p.311 / 저는 선생님 말씀에 동의할 수 없어요! p.328 / 수능 성적표 받던 날 p.335 / 온몸으로 살아가는 삶 - 신영복 p.338 /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 - 효율 p.347 / 출산율과 가부장 사회 p.353 / 마녀가 되자 p.353 / 사실이란 진실의 조각 그림입니다 - 신영복 p.363 / 고려대 논술 문제 2006 수시 p.383 / 장자 p.425 / 선생님은 진보예요 보수예요! p.434 / 조선의 폐쇄주의 p.447 / 민들레 국수집 p.448 / 김성근 감독 특강 p.449 / 글을 마치며 p.459
공개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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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의 출제 원리를 간단하게 표현하려다보니 외계어가 되어 버렸네요. 많이 낯설죠? 이해합니다.
맛보기에서 한 문제만 골라 읽어 주세요. 이런 외계어가 시험장에서 써먹을만한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될 겁니다.
그래도 낯설다면 3권(문학)부터 보시길 바랍니다. 문제를 푼다고 생각하지 말고, 그냥 물끄러미 읽어 주세요. 그럼 수능은 문제 없습니다.
밑에 쏴라샘이 수능국어가 미국의 sat과 비슷하다는 상상을 하신다고 하셨는데 수능국어의 모태가 미국 sat 입니다
수능언어를 만드신분중에 가장 영향력 있으신분이 서울대 김영정 철학과교수인데 수능국어,행정고시 psat을 만드신분이고
만들때 미국의 sat을 모방하셨다고 합니다 김영정교수 제자가 민찬홍 한양대 교수인데 그분이 수능국어를 업그레이드 시켜서
meet를 만드셨고 그이후 leet/peet/deet/수능국어등 출제에 깊숙히 참여 하셨습니다
선생인 저보다 정보가 많으시군요. ㅎㅎ 감사!
굉장히 난해해보이는데 수능에 적합할지 의문입니다..수능 수준 정도 맞나요? 훨씬 높아보이는데..그리고 3권 다 보는게 아무래도 가장 좋나요? 특정 권만 본다면 1,2,3권 어떻게 다른가요?
어제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이 스텐포드 대학에서 한 강연을 들었어요. 마윈이 그러더군요. 자신은 프로그램 코딩을 한 줄도 할 줄 모른다고.
마찬가지가 아닐까 싶어요. 아래 글은 교재 개발 과정의 얘기입니다. 교재를 사용하는 사람은 전혀 알 필요가 없는 내용이죠.
알리바바의 마윈이 세계 몇 째 가는 부자가 된 것은 컴퓨터 프로그램을 만들어서가 아니라, 그것을 잘 사용했기 때문인 것처럼 말이죠.
1, 2권은 비문학이고, 3권은 문학입니다. 1, 2권은 수능과 모평 기출 중 가장 어려운 비문학 문제를 모아 놓은 책이에요. 반면 3권은 수능 문학 문제만 모았어요. 3권이 좀 더 쉽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일단 3권을 보시는 게 어떨까 합니다.
이원x 선생님이 언급되는 이유
제 덧글에 써주신 것:
비교, 비례, 부정 / 시간, 공간, 방향 / 행위자, 수, 태, 기준'
조건문
--> (쏴라 선생님이 나름대로 재구성하셔서 좀 다르겠지만)
칸트 이후로 범주 구분 저렇게 하는게 타당한 것인데,
학생들은 '범주'에대한 개념이 없음.
이원x T가 고등 국어에서 유일하게 칸트식 범주구분을 가지고 수업을 하심
ㅡ
조건문 : 언어논리 명제판단에서 당연한 것인데
위에서 쓴 이유과 같은 이유로 학생들이 이xx 선생님을 떠올림.
ㅡㅡ
사실 이원준t는 leet강사였기 때문에 수능 국어에서는 인지도가 없는데, 오르비 라는 사이트의 특성상 학생들이 알고있는 것
ㅡㅡ
이상입니다.
아, 그렇군요.
저는 / <단순 일치> 패턴 10가지가 / 칸트의 범주(집합) 개념과 관련될 수 있다는 생각을 / 처음 합니다.
패턴을 10개로 정리했을 때, 저는 미국의 SAT 시험을 떠올렸거든요. 그래서 영어 공부를 해야 하나 했습니다.
왜냐하면 기출에서 발견한 패턴 10가지가 전혀 익숙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배운 적도 없고.
(우리 수능 국어가 미국 수능과 비슷할 수 있다는 것은 아직까지 제 상상입니다)
'범주'라는 단어는 두 가지로 쓰입니다. 논리학에서 말하는 '범주'와 글쓰기에서 말하는 '범주'가 달라요.
저는 '범주'를 '하나의 뜻으로 파악되는 글 덩어리'의 뜻으로 쓰고 있습니다. 논리학의 범주 개념이 아니지요.
어쨌든, 원서읽는 Sam님 감사해요. 학생들의 반응이 이해가 되네요^^
미리보기를 하니 이 책만의 고유한 장점이 보입니다.
도움이 되겠네요. 참고하겠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메가스터디 이원준 선생님 아시는지요? 완전 똑같아서요.
'말의 의미'가 아니라, 논리 즉 '말의 질서'로 문제를 푼다면 풀이가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같은 문제라면 풀이가 비슷해야 됩니다.
'말의 질서'란 (이름은 거창하지만)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들이 문제 풀 때, 사용해온 기술입니다.
이 기술을 사용했던 수많은 학생들이 수능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원하는 대학에 입학했죠.
수능의 본질이 이러한데, 이걸 얘기하는 선생님들이 없었어요.
저는 배경지식이 없는 학생들이 어떻게 문제를 푸는지 관찰했고, 관찰한 결과를 일정한 규칙으로 이론화한 것입니다.
'평가원 코드'의 많은 부분도 제가 가르친 학생들로부터 배운 것입니다. 그런데 어디가 똑같다는 건가요?
아 그리고 지금 시중에 출판되고 있지 않는(절판된), 하지만 수능 시험을 대비할 때 도움이 될 수 있는 MEET/DEET 언어추론 기출문제 또한 이런 식으로 해설한 것을 출판하실 의향이 있으신지요? 답변해주신다면 대단히 감사합니다.
meet/deet 문제를 풀어 본 적이 없어요. 따라서 수능 시험에 도움이 된다, 안 된다 부터 잘 모르겠어요.
확실한 것은 제가 수능 문제와 평가원 모평 모두를 풀어 본 결과, 수능 국어가 절대 만만한 시험이 아니라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히 이 책을 쓰는 것도 저에게는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하루 꼬박(10시간) 집중해서 풀어도 2~3 문제를 푼 경우가 많았습니다.
만약 meet/deet 책을 낸다면, 또 몇 개월은 고통스러워야 합니다. 저는 일단 '평가원 코드'에 만족하고 나름 잘 나온(?) 책을 넘겨보며 즐길랍니다.
음 그렇다면 이 책의 이론을 기반으로 밋딧에서 오답을 만드는 코드를 스스로 관찰할 수밖에 없겠군요. 친절한 답변에 감사의 말씀을 다시 올립니다.
안녕하세요. 이 책을 구매할지 말지를 고민하고 있는 n수생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 책의 샘플을 읽고 몇 가지 의문이 생겨 저자 분께 질문을 드리려 합니다.
1.이 책의 내용을 숙지한다면, 수능 시험장에서 해당 선택지가 정답이 아닌 이유가, 제한 시간 이내에 바로 문제를 풀 수 있는 수준으로도 딱 보일 수 있습니까?
2. 평가원에서 이 책에 제시되지 않은 기술로 문제를 꼬아 낼 여지는 어느 정도 있다고 보십니까?
-선택지가 오답이 이유를 명확하게 포착하여 국어 영역 100점을 안정적으로 띄우고 싶은 어떤 수험생
이 책을 / 수능 출제자가 묻고 싶은 것은 x인데, 평가원 코드라는 y를 찾아서 푸는 법을 써 놓은 책 /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군요.
아닙니다. 수능 출제자가 묻고 싶은 것도 x이고, 평가원 코드도 x를 찾아서 푸는 법을 써 놓은 책입니다.
따라서 x를 찾지 못했다면 문제를 정확히 알고 풀었다고 할 수 없지요. 맞췄다면 찍어서 맞춘 것입니다.
수능을 출제하는 교육과정평가원에는 수능 국어 문제만 연구하는 분들이 교수급으로 수십 분이 계십니다. 계속 연구를 하시죠.
따라서 이 책에 제시되지 않은 코드가 새로 만들어질 것입니다.
국어 100점을 맞는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한 번에 풀 수 있는 문제가 70%, 한 번 더 생각해야할 문제가 20%, 한 번 더에 더 생각할 문제가 10%인 상태라고 생각합니다. 10% 문제를 충분한 시간을 갖고 풀기 위해 나머지 90%의 문제를 빨리 풀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때 평가원 코드를 활용합니다. 나머지 10% 문제도 마찬가지. 판단 기준이 필요한데 이때 필요한 것도 평가원 코드입니다.
쌤 개념어를 많이 모르는데 친절히 설명해주나요? (감이나 느낌상으로 아는 정도)
또 국어의 xx 같은 성격을 가진 책과 목적성이 같나요?(점수만 오르는 것이 목표인 공부)
아니면 대성마이맥의 김동욱 선생님이나 마닳이라는 기출문제집의 저자 분의 특성과 비슷한가요?
전 국어엔 스킬이나 기술같은 건 없다고 생각하고,있다고한들 이상하다고 생각됩니다.
또 그렇게 공부하다보면 넓게봐서 대학이나 사회에 나가 책이나 전문서적을 볼 때 썩 도움이 될 것 같진 않아서요..
이 책은 정확히 어떤 목적과 방향성을 가진 책이며 넓게보아 대학수학능력 시험의 이상적 목적과 국어의 본질 그리고 능력향상을 바란다면 이 책을 봐도 되는지에 대해 알려주셨으면 하고,어떻게 활용해야되는지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국어 9등급에서 3등급까지 올린 학생입니다.
질문에 대해 하나씩 답변할게요.
답변1 '개념어'를 다루는 파트는 <단어 치환>입니다. 예) 선택지에 '영탄'이 나오면, 지문에서 '아아, !, -도다, -느뇨'로 끝나는 탄성을 찾는다.
답변2 '국어의 xx'가 무슨 책인지 모르겠군요. '국어의 기술'이라면, 그 책은 상당히 잘 쓴 책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답변3 저는 국어책과 논술책을 썼는데, 둘은 공부 방법이 좀 다릅니다. 국어는 그야말로 '말의 질서'를 묻는 시험이고, 논술은 '말의 의미'를 묻지요.
답변4 '평가원 코드'는 과학책 같습니다. 과학이 현상에서 패턴을 찾아 이론화하는 것이라면 말이죠.
열심히 공부하는 사람 같군요. 판단을 맡기겠습니다.
선생님 전 선생님을 이순간 처음알고 처음뵙지만.. 도움을 받기위해 질문드립니다
저는 아직도 국어영역의 방법을 깨닫지못했습니다.. 선생님들마다 '이렇게 풀어라'하는 방식이 다 달라서 아직도 어떻게 풀어야할지 우왕좌왕합니다..
지문부터 싹 다 읽은후 선지를 봐야할지,, 선지를 봐가면서 지문을 읽는건지.. 아니면 선지를 무조건 먼저 보고 지문에 접근해야하는지...
아직도 전 잘 모르겠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ㅠㅠ
예전에 매3비를 잠깐 보긴 했습니다만 제대로 된 학습법으로 했는지 의심스럽고.. 아직도 문제를 풀면서 확신있게 푼다고 자신할수가 없습니다..
그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지금 제 시점에서 이 책을 사는 것이 옳을까요?
기출문제를 아직 다 보진 못했습니다. 이제부터 시작하려고 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평가원코드 책을 산다면, 어떻게 활용하는 것이 좋을까요? 기출을 먼저 다 본 뒤 사는것이 옳을까요?
선생은 자기가 가르치기 쉽게 가르칩니다. 이게 가르치는 노하우입니다. 학생도 마찬가지. 자기가 배우기 쉽게 배워요. 이게 배우는 노하우입니다.
딸기잼님은 '잘 배우는 법'을 묻고 있는 것 같아요. 잘 배우려면 대상을 만만하게 봐야 합니다. 만만하지 않은데 어떻게 만만하게 볼 수 있을까요? 만만하게 만들면 됩니다.
수능 국어가 어렵다면, 문제를 풀려고 덤비지 말고, (기출문제의) 답을 체크한 후에 그냥 물끄러미 쳐다보세요. 답이 답인 이유를 찾아보세요. 서둘러서는 안 됩니다. 천천히. 답의 근거가 되는 최소 부분, "이것 때문에 답"이 되는 부분을 찾아보세요. 의외로 간단한 것이 보일 겁니다.
아직, [맛보기]를 안 보신 것 같은데, 보세요. [맛보기]를 보고 "이거다" 확신이 안 든다면 '평가원 코드'라는 책을 보지 마세요.
맛보기에서 3주일이면 1회독이 가능하다고 하셧는데 그럼 책1권에 1주일이 걸리는 건가요 아니면 3권 모두 읽으려면 9주일이 걸리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쏴라샘입니다. 각 권을 3주로 계산했습니다. 그러니까 처음 1회독은 9주입니다.
계산해 보겠습니다. 코드1,2,3에 실린 문제수는 688입니다. 그럼 각 권은 약 230문제입니다.
3주는, 쉬는 날 6일 빼고, 15일입니다. 230을 15로 나누면, 약 15문제가 됩니다. 하루에 15문제를 읽는다면 9주 완성이 되겠네요.
(만약 하루 45문제씩 읽는다면 3주면 코드1,2,3를 다 보겠군요)
로스쿨 이원준 선생님의 방식과 유사하네요. 좋은책이 나온거 같아 기대됩니다. 이런게 논리져.
저도 그 생각함..
1:1 대응 이상의 내용을 담고있나요?
써주신 책 소개의 내용은 지문과 선지의 일치/불일치를 파악하여 출제의도를 찾을 수 있다고 요약할 수 있는데 이는 곧 1:1 대응이 아닌가요? 만약 그 이상의 내용이라면 어떤 식으로 출제의도를 파악하는 것인지 궁금하네요.
샘플을 읽어보고 싶네요. 오르비 애텀, 마켓의 다른 책들은 샘플 파일을 볼수있게 되어있는데요. 이 책도 부탁드립니다.
책 맨 앞에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국어 문제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태초에 지문과 선택지는 일치하였다 문제로 만들기 위해 불일치를 만들었다 가공하면 모든 것이 일치한다" 이렇게요.
평가원 코드라는 책은 그동안 출제된 문제를 분석하여 일치 불일치 유형을 정리한 책입니다. 그동안의 수능과 모평 모두를 분석한 결과가 그렇습니다. 내 생각에 일치 불일치 패턴이 출제자가 문제를 낸 아이디어라고 생각하는 것이죠.
아 1:1대응으로 문제를 풀어내는 방법을 서술한게 아니고
출제시 <지문 + 문제 + 맞는 선지 5개> 를 만든 다음에
선지 4개를 틀린 선지로 변형(옳은것을고르시오) 하거나
1개를 틀린 선지로 변형(틀린것을 고르시오)
로 만드는 출제원리의 관점에서 기출을 분석한 책이라는 말씀이시군요?
네 맞습니다. 책의 특징을 정확하게 집어내셨군요. ㅎㅎ
책소개나 덧글써주신 산문체도 책을 알리는데 효과적이겠지만
제가 부족한 탓인지, 읽고 착각을 했네요.
명확한 명제로 몇 문장 써주시면, 어떤 교재인지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같아요.
저는 모든 문제를 '일치'로 풉니다. 지문과 선택지를 일치시킵니다. 발문은 (어떤 형태로 되어 있든) 일치 불일치를 묻는다는 것이죠. 이때 일치 유형이 10가지 패턴을 보이는 데 저는 이를 <단순 일치>라고 합니다. 그 10가지 패턴은 '비교, 비례, 부정 / 시간, 공간, 방향 / 행위자, 수, 태, 기준' 입니다.
그러나, <단순 일치>로 풀 수 없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때는 가공해서 일치로 풉니다. 가공 방법에는 <치환>, <조건화>가 있습니다.
<치환>하는 방법에는 3가지가 있는데, 단어를 치환하는 것과 문장을 치환하는 것, 그리고 범주(글 덩어리)로 치환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단어 치환'에서는 '개념'을, '문장 치환'에서는 '조건문(p->q)'을 다룹니다. '범주 치환'에서는 '(시간적인) 글을 공간화하는 방법'을 다룹니다.
<조건화>란 '시험의 기술'의 뜻입니다. 답의 '조건'이 아닌 것을 조건으로 만들어서 푼다는 뜻이니까요.
<조건화>에는 '지문 조건화', '발문 조건화', '선택지 조건화'가 있습니다.
<조건화>는 지문, 발문, 선택지를 가공하는 방법으로 문제를 더 단순하게 풀기 위한 요령, 기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평가원 코드란 출제자가 사용하는 일치 패턴, 불일치 패턴입니다.
헐.. 대박 좋네요. 제가 원하던 것이 그런것들이었는데...
이 덧글 소개를 가공해서 소개글에 써주시는 것이 프로모션에 더 도움이 될듯 ㄷㄷ.
이책은 뭐지... 맛보기 올려주세요
맛보기 작업 중입니다. 내일이나 모레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