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핵화 : 비문학 공부의 핵심, 그림(書)에 있다 한 권으로 완성하는 구조독해, 4등급에서 고정 1등급이 된 방법 구41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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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한 권으로 완성하는 구조독해, <비핵화>


테트리스 게임과 그림으로 터득한 독해의 본질:구조독해, 

이것을 깨닫고 [만년 2~4등급으로 진동하던 내 국어 성적]두 달 만에 고정 1등급이 되었다.”


국어 성적의 비약적 상승, 구조독해를 배웠기에 가능했습니다.

국어 1등급을 원한다면, 구조독해는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구조독해를 가장 완벽하게 체화하려면 그림테트리스 게임의 힘을 빌려야 합니다. 

그렇기에, 문학 공부의 심은 그림에 있습니다.


1. <비핵화>는 구조독해의 교과서입니다. 


구조독해가 무엇인지, 구조독해는 어떻게 적용하는 것인지 상세하게 설명합니다.

구조독해는 잡다한 스킬이 아닙니다. 역대 평가원 기출 지문을 분석해서 내린 귀납적 결론에 해당합니다.


역대 평가원 기출을 분석해보니, 

독서 지문은 일관적인 방식으로 쓰였습니다. 


담겨있는 정보의 종류가 일관적이고, 그 정보가 글로 표현되는 방식이 일관적입니다. 

글이 일관적으로 서술되기에, 그 글을 읽는 방식도 일관적일 수 있는 것입니다. 


(1) 일관적인 글로부터 일관적인 독해 공식을 끌어내서, 

(2) 그 공식을 암기하고, 

(3) 기출 문제와 N제를 통해 실제 글에 적용하는 방법을 체화하는 방식의 공부가 가능합니다. 


여기서 뽑아내는 독해 공식이 바로 ‘구조독해’에 해당합니다. ‘평가원 지문을 쭉 살펴보니 항상 이런 방식으로 서술되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읽어야 한다.’ 이것이 바로 구조독해의 기본 논리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구조독해를 체화한다면 국어도 수학이나 과학처럼 암기과목이 될 것입니다.


2. 줄글로만 설명하는 진부한 방식은 버렸습니다. 대단히 비효율적이기 때문입니다.


구조독해를 할 때 필요한 사고 과정을 글로만 풀어내는 건, 오히려 이해를 어렵게 만듭니다.

『비핵화』는 복잡한 사고 과정을 테트리스 게임과 그림으로 시각화해 보여줍니다.

그래서 더 쉽게 이해하고, 더 빠르게 체화할 수 있습니다.



(1) ‘글이 어떻게 일관적인가?’를 이해시키는 과정에서, 그림으로 납득시킵니다.

(2) ‘그렇게 일관적인 글을 어떻게 읽어야 하는가?’에 해당하는 [독해 공식]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그림과 테트리스 게임으로 납득시킵니다. 

(3) 평소에 추상적인 느낌이 많이 들었던 ‘구조독해’라는 개념, 이제 테트리스 게임과 접목해서 ’내가 구조독해를 하고 있구나.‘ 느낄 수 있게끔 [눈에 보이는 실체가 있는 독해]를 할 수 있게 만들 것입니다. 


테트리스 게임과 그림으로 구조독해를 이해하고 체화한 이 방식은, 

제가 9월 평가원 모의고사에서 4등급을 받은 뒤 ‘2개월’이라는 짧은 시간 안에 수능에서 백분위 99를 찍을 수 있었던 결정적인 치트키였습니다. 그래서 저는 수험생이 뭘 어려워하는지 가장 잘 알고 있고, 그 답답한 구석을 잘 긁어줄 수 있게 책을 만들었습니다.


수험생의 입장에서 가장 쉽고 정확하게 구조독해를 체화할 수 있도록 정교하고 논리적으로 설계했기에, <비핵화> 한 권으로 구조독해를 완벽하게 터득할 수 있다고 감히 확신합니다.


3. 이런 학생들에게 <비핵화>를 추천합니다.

★ 구조독해가 무엇인지 확실하게 배워보고 싶다면,

★ 이 강의 저 강의 들어봐도 국어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다면,

★ 국어를 감으로만 푸는 것 같다면,

★ 컨디션에 따라 국어 점수가 오르락 내리락 한다면,

★ 확실하게 1등급이 되고 싶은 상위권 학생이라면,


중요한 국면마다 그림과 테트리스 게임으로 뚫어가며 ‘구조독해’의 실체를 제시합니다. 

저자소개

41/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재학중

4등급의 수능 1등급 존기”, 41.


의대를 목표로 하던 나였기에, 수험생 시절 당해 9평 모의고사에서 받은 ‘4등급’이라는 점수는 나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때, 그 시점 기준 내 문제점을 분석해보니, 나는 지문 독해, 문제 풀이에 있어 ‘일관성’이라는 것이 전-혀 없었다. 그저 그날그날의 감에 의존해서 주먹구구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위태위태 버티다가 9평에서 터져버린 것이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본 시점부터 수능 전날까지 공부 시간의 90 프로를 국어에 투자했다. 특히 비문학을 읽을 때 느꼈던 그 애매모호함,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평가원 지문을 빅데이터처럼 다뤄, 일종의 패턴을 발견해 평가원이 쓰는 글을 정형화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불수능’ 이었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서 백분위 99를 찍는데 성공했다. 고1부터 고3까지 만년 2-3등급~시험이 쉬우면 가끔 1등급이 뽀록으로 나왔던 내가 그 2개월의 기간 동안 수능 국어에 대해 깨달은 바는 정말 크리티컬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3학년도에 반수를 하는데 국어 공부는 진짜 거의 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그 깨달음의 핵심은 바로 ‘글을 읽는다는 행위’가 무엇인지 명시적으로 이해하는 것이었다. 나는 그 과정에서 ‘그림과 테트리스 게임’을 활용해 비문학을 극복할 수 있었고, 이것을 나 혼자만의 팁으로 묵혀두기 싫었다. 가능한 한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했고, 그런 바람으로 이 책까지 쓰게 되었다.

 

[오르비 칼럼 모음]

https://orbi.kr/00068758100 : 4등급이 1등급된 썰 (1)

https://orbi.kr/00068827216 : 4등급이 1등급된 썰 (2)

https://orbi.kr/00068886580 : 4등급이 1등급된 썰 (3)

https://orbi.kr/00069025735 : 4등급이 1등급된 썰 (적용)

https://orbi.kr/00069123188 : 2025학년도 9평 분석

https://orbi.kr/00071025678 :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https://orbi.kr/00072694550 : 국어 공부의 4가지 대원칙

https://orbi.kr/00072899788 : 내신 일주일 전, 무엇을 해야하는가?

목차

[1권] 비핵화 : 개념+문제편

PART 01 I intro:밝게 빛나기 위해, 비핵화

PART 02 I 비핵화 사용 설명서

PART 03 I 비핵화의 시작, 비문학 공식


[2권] 비핵화 : 해설편

[인문 지문]

예시 1 ㅣ 2024학년도 수능 12번~17번 <노자의 도에 대한 한비자의 견해/왕안석, 오징, 설혜의 견해>

예시 2 ㅣ 2017학년도 6평 20번~24번 <유비 논증>

예시 3 ㅣ 2024학년도 6평 12번~17번 <로랜즈의 확장 인지 이론/‘지각’에 대한 객관주의 철학의 입장과 이에 대한 비판>


[Q⇒A형 지문]

예시 1 ㅣ 2024학년도 9평 8번~11번 <초정밀 저울>

예시 2 ㅣ 2020학년도 6평 37번~42번 <미토콘드리아의 개체성 문제>


[P⇒S형 지문]

예시 1 ㅣ 2020학년도 수능 26번~29번 <내인성 레트로 바이러스>

예시 2 ㅣ 2017학년도 수능 33번~36번 <반추위 미생물>


[평서문으로 화제 제시되는 지문, 그런데 확실한 어투는 아닌.]

예시 1 ㅣ 2017학년도 9평 25번~ 30번 <콘크리트> 

예시 2 ㅣ 2019학년도 6평 35번~38번 <LFIA 키트>

예시 3 ㅣ 2021학년도 9평 26번~30번 <행정입법의 유형>

예시 4 ㅣ 2023학년도 수능 10번~13번 <법령에서의 불확정 개념>

예시 5 ㅣ 2019학년도 수능 16번~20번 <약속>


+ PART 03 I 비핵화의 시작, 비문학 공식의 세부적인 목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서평

김동원 /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이 책은 기출 정리를 한 번 끝낸 학생들에게 더욱 적합할 것 같습니다. 책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전략들과 벤다이어그램들은, 여러분이 기출을 읽으며 물밑에서 조금씩 느껴본 생각들을 끄집어 내어 다져보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간은 연역적으로 전개되는 내용 및 풀이 전략들은 여러분이 복습하는데에 있어 강점을 드러낼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시중의 기존 전략서들과 차별점이 있습니다. 연역적으로 서술되는 전략들은 어쩌면 누군가에겐 또다른 지문처럼 읽힐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성우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저자가 강조한 일관성은 비문학 독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문에 따라 소재가 달라지기는 합니다. 그 소재는, 인문/과학/기술/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선정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 소재라는 ‘껍질’만 달라질 뿐, 모든 비문학 지문은 본질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기에 본질적인 뼈대는 일관성을 가집니다. 그 뼈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바로 지금까지 출제된 평가원의 비문학 지문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관성을 갖는 글을 일관된 방식으로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비핵화>는 ‘일관성을 갖는 글을 일관된 방식으로 읽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저는 솔직히 수험생 시절에 글을 읽을 때는 “그냥 읽고 그냥 풀면 되는 거 아니야? 다른 잡다한 설명이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실제로 ‘그읽그풀’을 했었죠.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내가 그읽그풀을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돌이켜보면 독해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런 논리, 생각들이 머릿속에 펼쳐지고 있었던 거구나.”하는 포인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논리정연하게, 그리고 그림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비문학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현식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수능의 ‘비문학’ 영역뿐만 아니라 어떤 ‘글’을 읽든지 간에 일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접근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LEET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 개인적으로 글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었는데, 본 책을 읽고 나니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해졌습니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글’의 본질과 특성을 가장 잘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평가원의 글에 대한 일관된 접근법을 제시하기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도 않을뿐더러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아 수능 비문학 공부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동규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수능에서 고난도 독서 지문을 자신 있게 풀어내려면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평가원 지문의 필연적인 서술 방식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 체계적인 독서 방법을 서술한 이 책은 수능 국어 공부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해야 할 최고의 러닝메이트입니다.


정현수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일관성’ 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지만 놓치는 부분입니다. 하나의 지문, 문제, 선지에만 집중해 오며 일관된 풀이와 거리를 두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구41생은 수능 국어를 관통하는 일관된 풀이를 학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학습해야 하는 책입니다.

평가원 지문의 뼈대를 ‘거시적 관점에서 풀이하고, 세부적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을 ‘미시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책의 흐름은 이런 일관성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실체가 없는 글을 이미지화하여 이해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는 최적화된 자습서라고 자신합니다.

일관성을 통해 평가원 지문을 분석하는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저자의 치열한 입시 공부의 일대기가 담긴 자서전과 같습니다.


홍승민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안녕하세요. 검토를 맡게 된 우석대 한의학과 홍승민입니다. 

본 자습서는 극적으로 성적 상승을 이끌어낸 저자가 스스로의 고민과 시련을 꾹꾹 압축시킨 자료입니다. 단순히 규칙을 선언하지 않고 규칙에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 노력이 눈에 보였습니다. 또 하나라도 더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옆에서 말해주듯 서술해서 읽는 데에 막힘이 없습니다.

저는 재수생으로서 22학년도 수능을 봤습니다. 두 번째 수능이 끝나며 비로소 느낀 바가 있었어요. “내가 생각하고 고민한 것이 아니라면 수능장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뭘 공부해야 하는 걸까요? 일 년, 또는 수년에 걸쳐서 ‘고민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렇게 고민하며 내가 세운 규칙이 맞는지, 바꿔야 할 것은 없는지 끊임없이 스스로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힘들게 고민하고 분투했던 시간들이 수능장에서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고민은 본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선배의 치열한 경험은 우리가 가는 길이 방향은 맞는지, 속도는 맞는지 점검할 수 있는 훌륭한 이정표입니다. 이처럼 좋은 길잡이와 함께 여러분의 수험생활이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김서윤 / 충남대학교 의과대학

저자가 강조하는 ‘시각적 요소를 활용한 학습’은 저 역시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부분에 있어 이 책을 매우 추천합니다. 사실 이 책을 검토하기 전에 제목을 보고 “시각적인게 중요하긴 한데..그걸 비문학에 적용하기는 좀 힘들지 않나?”라는 궁금증이 생겨서 조금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을 집중적으로 살펴보니, 비문학이 그 어떤 과목보다 ‘시각적인 요소’가 중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제로 저자가 공부할 때 난관에 봉착했던 몇몇 부분에서 그림으로 아주 쉽게 뚫어낸 경험을 담은 책이어서 그런지, 제가 비슷하게 어려워했던 부분을 시각적인 요소로 아주 명쾌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특히 구조 독해를 하는 과정에서 머릿속이 어떻게 돌아가야 하는 지를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표현한 것이 핵심이었는데, 이 그림을 보면 누구나 쉽게 구조 독해를 체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교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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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폴 2025-07-25 08:57:28

혹시 국어 낮은등급은 이해하기 힘든가요??!
기출문제를 한번 보고 오는게 효율적일까여?!

구41생_수능국어 2025-07-25 18:51:31

뚜렷한 방향 없이 그저 N제 풀듯 기출을 풀면, 제자리 걸음을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핵화>는 기출을 볼 때 어떤 부분에 초점을 맞춰야 하는 지를 제시합니다! 따라서 낮은 등급이라도 비핵화에 있는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고, 비핵화에 있는 기출 지문으로 적용해본 후 나머지 기출을 풀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용뵹찬 2025-07-16 16:58:16

혹시 이 책은 스타일이 구조독해인가요 그읽그풀인가요?

구41생_수능국어 2025-07-16 17:04:21

안녕하세요! 비핵화는 [구조독해 실전 개념서]입니다. 구조독해가 정확히 무엇인지 개념을 잡고, 그림으로 '구조독해를 하는 뇌'의 사고 과정을 직관적으로 이해하는 방식으로 내용이 전개됩니다.

one417 2025-07-13 19:49:39

혹시 비문학개론을 공부했다면 중복되는 내용이 많나요?

구41생_수능국어 2025-07-14 14:47:13

안녕하세요:) 이 책은 <비문학개론>을 종이책으로 만든 버전입니다. 따라서 비문학개론과 본문의 내용이 같습니다. 이 점 참고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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