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테리온 - 지구과학1 N제 2018 마침내, 지구는 돈다 박승우, 전찬성 지음
책소개

최초 공개되는 아스테리온 200제 

수학능력시험 과학 탐구 영역에서 전통적으로 많은 학생들이 선택하는 과목인 생명과학1, 화학1의 난이도가 점점 괴랄해지면서, 이러한 과목들에서 지구과학1으로 옮겨가는 학생들의 수가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조는 17학년도 수능에서 더욱 심해져서 지구 과학1 과목의 응시자가 14만 2012명으로 전체 과학 탐구 영역 과목 중 생명 과학1에 이어 두 번째로 가장 많은 응시자가 몰렸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추세에 맞지 않게 시중 서점 혹은 학원 등에서 지구 과학1을 위한 컨텐츠는 부족한 실정입니다. 그리 하여, 저희 아스테리온 팀은 지구 과학1 컨텐츠를 갈망하는 수험생 여러분들을 위해 작년 여름부터 지구 과학1 N제 집필을 시작했고, 아스테리온 200제가 바로 여러분들에게 보이는 첫 작품이 되었습니다. 


기본 개념부터 지엽적인 개념까지

이 책은 개정 교육과정 이후에 치러진(2014학년도 이후) 6월, 9월 평가원 모의 평가 및 수학능력 시험 그리고 교육청 모의고사, EBS 수능 특강, 수능 완성을 반영하여 제작되었습니다. 기본적인 개념부터 아주 지엽적인 개념까지 최대한 다루고자 노력하였으며, 교과서에는 있지만 평가원에서는 아직 다루지 않은 개념까지 포괄하고 있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어렵거나 작위적인 문제들을 배제하고, 실제 수능 점수를 잘 받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실제 시험에서 나올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의 문제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2018학년도 수학 능력시험을 준비하시는 수험생들이라면 등급에 관계없이 도움을 받으실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구과학1 만점을 위해 

마지막으로 이 책은 평가원 기출 문제집, EBS 교재, 교육청 모의고사의 변형 문항 그리고 저희 아스테리온에서 독자적으로 창조한 문항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실제 지구 과학1의 단원별 출제 비율을 고려하여 1단원에서는 45문항, 2단원에서는 50문항, 3단원에서는 30문항, 4단원에서는 75문항을 수록하였습니다. 

 이 책을 공부하시는 수험생 여러분들이 수능 시험장에서 지구 과학1 1등급 더 나아가 만점을 받으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스테리온 팀의 끊임없는 컨텐츠 생산은 계속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검토진 

고현승 

나해연 (상지대학교 한의예과)

배정운 (부산대 한의학전문대학원 학석사통합과정)

안호진 

김태우 

김민제 (한양대학교 의예과)

김태홍 (서울대학교 재료공학부)

박상현 

이승주 (원광대학교 치의학과)


저자소개

저자 박승우

원광대학교 치의학과 재학중.

늦깎이 재수생이었던 저자는 3월 교육청 ‘6등급’으로 시작하여 수능 지구과학I의 핵심 내용과 평가원 출제 스타일을 간파하고 6월 평가원 2등급, 9월 평가원 1등급을 거쳐 수능 ‘1등급’(백분위 98)으로 10개월간의 수험생활을 마감하였다.

성공적인 수험생활을 바탕으로 하여 지구과학 고득점의 비법을 연구했고, EBS 문제집과 기출문제를 토대로 15,16,17 수능을 분석하여 수험생이 꼭 풀어봐야 할 핵심 문제들을 수록하게 되었다.

現 원광대학교 치의학과 재학중

現 QUARTZ 지구과학 연구조교

現 다성학원 출강중

前 서울시립대학교 전자전기컴퓨터공학부

前 에듀플렉스 출강


저자 전찬성

現 치과의사

2017년 치과의사 국가고시 합격, 원광대 치의학과 졸업(2017.2)

201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지구과학 1 50점 

10학년도 고려대 이과대학, 서남대 의과대학 합격

11학년도 계명대 의과대학, 강릉대 치과대학 합격

점프 해커스 멘토 34기 수료

everstudy 21일의 기적 멘토링 및 첨삭 멘토

前 하이스트 학원 출강

2013~2014년 UJA 대학생 교육봉사

목차

1. 소중한 지구 : 문항 1~45

1) 행성으로서의 지구 

2) 지구의 선물

3) 아름다운 한반도


2. 생동하는 지구 : 문항 46~95

1) 고체 지구의 변화

2) 유체 지구의 변화


3. 위기의 지구 : 문항 96~125

1) 환경 오염

2) 기후 변화


4. 다가오는 우주 : 문항 126~200

1) 천체의 관측

2) 우주 탐사

서평

부상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16졸, 제 5회 한국 지구과학 올림피아드 수상)

 수험생 시절을 돌이켜보면, 지구과학은 늘 한정된 자원 안에서 나 혼자의 힘으로 해나가야 하는 과목이었다. 선택자가 적은 만큼 지구과학Ⅱ는 물론이고 지구과학Ⅰ마저도 강의 선택이 불가능한 학교와 학원도 더러 있었으며, 기본서와 기출문제 이외에 참고할만한 이론서와 문제집도 타 과목에 비해서는 많이 취약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서평을 쓰는 필자는 지구과학에 대해 각별한 흥미가 있었기에 지구과학Ⅰ과 Ⅱ를 모두 선택하여 꽤 오랫동안 고군분투했지만, 다른 과학탐구 과목들에 크고 작은 좌절을 겪고 지구과학으로 전향한 친구들 중에서는 ‘공부할 만한 양질의 교보재의 부족’이라는 새로운 어려움을 맞닥뜨리는 경우가 종종 있었다. 이는 의예과 시절 가르치던 학생들에게도 듣곤 했던 이야기였다.


지금은 몇 년의 시간이 지났지만, 『Asterion 지구과학Ⅰ』을 접한 나는 수험생이던 당시 겪던 어려움을 떠올렸다. 그때 내가 이 책을 알았더라면, ‘지구과학 기출문제 다 봤는데 무슨 문제집 풀어야 돼?’라는 질문에 조금 더 확실히 답할 수 있지 않았을까. 제자들에게도 기출문제 다 풀었으면 이 책 한 번 보라고 추천해 줄 수 있지 않았을까.


물론 지금은 지구과학 선택자 수가 점점 더 많아지면서 다른 탐구  과목들에 못지않게 수많은 문제집들이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것으로 안다. 하지만 대다수는 이미 기출 문제에 실려서 쳐다만 봐도 답이 나오는 문항, 수많은 문제집들에서 복제되고 있는 거기서 거기인 보기들로 가득하다. 그 정도면 다행이지, 어렵게 낸답시고 수험생들이 알아야 할 수능 범위를 넘어서거나, 이리저리 꼬아보려다 문제도 말이 안 되고 해설도 명확하지 않은 문항들이 수두룩해서 수험생들의 화만 돋우는 소위 ‘심화 문제집’ 도 있다.


 『Asterion 지구과학Ⅰ』의 원고를 받아 살펴보며 가장 인상적이었던 점은, 문제 하나하나, 그리고 보기 문장 하나하나가 충분한 고민과 치밀한 계산 끝에 만들어졌다는 것이다. 이 책에 실린 모든 문장이 저자가 수험생들에게 해주고 싶은 수많은 ‘이야기’를 내포하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떤 한 문항도 머리를 거치지 않고 손만으로 풀 수가 없다. 알고 있는 이론적 지식을 끄집어내어 생각하고 답을 찾는 과정에서 이미 알던 지식도 더 단단해지면서 이해의 폭을 넓혀갈 수 있을 것이다.


두 번째는, 평가원에서 앞으로 충분히 시도할 수 있는 변화를 끊임없이 연구하여 문제로 만들어 내었다는 점이다. 평가원 문항의 90% 이상은 언제나 기출된 기본 내용을 기반으로 하지만, 매 년 새로운 관점이 필요한 문항을 두어 변별력을 주고 있다. 『Asterion 지구과학Ⅰ』은 기출 문제에서 조금 더 응용한, 약간 낯설 수 있는 시각의 문항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는 책이다. 그러면서도 지나치지 않고 언제나 기반 지식은 철저하게 수능 범위 내에 두고 있다는 점이 사뭇 큰 충격으로 다가왔다. 이것이야말로 부족하지도 않고 넘치지도 않는 중용(中庸)의 미학이 아닐까.


시대를 막론하고 어떤 과목이든 언제나 가장 중요한 것은 기출문제를 충분히 푸는 것이다. 이는 어떤 다른 맛있는 음식들에 손이 가고 눈이 가더라도 결국 수험생에게 필요한 최고의 영양분을 제공해 주는 ‘집밥’과도 같다. 『Asterion 지구과학Ⅰ』은 정해진 시간 안에 간단히 한 끼를 때우기 위한 패스트 푸드와 같은 문제집도, 차려놓은 것은 많아도 정작 손이 가는 음식은 한 두 개가 있을까 말까 한 가짜 맛집이 아닌, 재료의 손질부터 조리 과정, 코스의 구성 하나하나, 그리고 플레이팅과 데코레이션에 이르기 까지 셰프의 정성스럽고 섬세한 손길이 한 곳에도 빠지지 않은 정통 레스토랑에 비유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 책은 모의고사 연습문제를 풀 듯 30분을 재고 20분 만에 반복적으로 풀어내는 것이 아니라, 한 문제 한 문제 음미하고 맛을 찾아야 하는 진정한 의미의 심화 문제집이라 할 수 있겠다.


조금이라도 더 많은 수험생이 지구과학에 매력을 느끼고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정성껏 책을 펴낸 저자들에게 진심으로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을 읽는 수험생들도 『Asterion 지구과학Ⅰ』과 함께 즐겁게 공부하고 좋은 성과를 얻기 바란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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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공차니 2018-09-18 22:50:40

언제 다시 살수 있나요 ㅜ

강대원장들어라 2018-08-25 09:32:19

책 한번 더 찍어주세요 ㅠㅠㅠㅠ 매진이래서 못사요...

uNom 2018-08-09 16:56:19

책 다시 안 찍으시나요..? 9모 끝나고 풀려했는데 매진 되어있길래

ㅇㄷㄱㅇㅊ 2018-07-18 11:13:26

118번 ㄷ해설에 멕시코 만류가 위도 30도에있어서 무역풍의 영향을 받는다는 거면 카나리아 해류도 무역풍영향 받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74번에서 동쪽 서쪽 끝에있는 해류들은 지형류라고 하신거같은데

닭파닭 2018-07-07 21:59:10

194번 ㄴ에 b 가 플레어인데 뜨거운물질이 상승하는건 맞지않나요? 흑점도 상대적으로 차가워서 하강하긴 하지않나요?
말그대로 본다면 맞는거같은데요. 쌀알무늬에 대한 설명인 의도는 알아챘는데 말 그대로 보고 맞다했습니다.

hanjy00 2018-05-14 23:24:21

2019버전이 안나온다면 무슨 컨텐츠로 돌아오나요???

종준 2018-04-27 23:20:28

2019년버전이 2018년버전하고 많이 다른가요?

야수 2018-05-03 01:22:36

올해는 개정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른 컨텐츠로 찾아봽겠습니다.

chmistree 2018-04-07 22:39:28

2019년버전은 언제쯤 나오나요??

야수 2018-04-30 15:00:17

올해는 개정 계획이 없습니다.

jsaohg 2018-03-19 17:36:24

정오사항 정리된거 어디서 볼수 있나요

야수 2018-03-20 00:10:46

위에 공개자료에 정오사항 pdf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19 수능만점 2017-12-22 14:16:44

2019버전도 출시예정인가요?? 만약 계획이 있으시다면 언제쯤이 되나요?

야수 2017-12-25 00:51:30

아직 상세한 계획은 미정입니다.

19 수능만점 2017-12-25 15:26:16

2019버전도 꼬오오오옥 나왔으면 좋겠네요ㅜㅜ

아시비 2018-01-31 01:34:56

2019버전 꼬오옥 내주세요!!

the 유 2017-11-26 09:33:52

저자님2019아스테리온은 18버전보다 몇문항이 추가되고 언제 출시될 예정인가요??

야수 2017-12-24 14:20:21

아직 상세한 계획은 미정입니다.

3yVikAF2e9r4Jf 2017-11-20 19:29:20

182번 ㄷ선지 나란하지 않아도 되지 않나요?
예로 올해 수특 맨 마지막 문제에서 나란하지 않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전도한다 2017-11-19 16:25:48

80번 관련해서 벌써 공식 입장을 내놓은 바 있으시겠지만, 좀 더 명료한 처리를 위해 제 소견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선지ㄷ.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주로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을 받았다." 인데,
10월 자료를 썼기 때문에 북태평양 기단인지 오호츠크해 기단인지 논란이 분분하기 이전에,
그림 자료를 보시기만 하면 부산과 서귀포(제주도)는 명백히 안전 반원 지역에 있습니다.
태풍은 우리나라보다 남쪽을 지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태풍은 주로 북태평양 고기압의 가장자리를 따라 이동한다."는 특징에 의해
[북태평양 고기압은 우리나라 아래에 있고! 이 기간 동안 우리나라는 주로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을 받고 있다.]
고 타당하게 추론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ㄷ은 "명백히" 옳은 선지라고 생각합니다.

Zfhvc2pDrX3Uiu 2017-11-06 09:41:10

152번에 탐사선은 타원 궤도를 돌고있어서 각속도가 일정하지 않기 때문에 일반적인 회합주기 구하는 공식으로 접근하면 안되죠 ㄷ은 틀린 선지인듯

전도한다 2017-11-19 16:29:05

회합주기 공식은 "행성의 공전 주기"로 "행성의 회합 주기"를 구하는 식인데, 태양계 내의 모든 행성은 이심률이 0이상이므로 타원 궤도입니다. 따라서, 타원 궤도를 도는 탐사선에도 이 공식을 적용할 수 있습니다.

설농바라기 2017-12-02 17:39:46

죄송한데요..회합 주기 공식 자체가 이심률=0이라고 두고 유도한 결과입니다.

계란말E 2017-10-31 00:09:49

지금 책이 없어서 문항 번호가 확실한지 모르겠는데, 164번이었던것 같습니다. 두 별 A,B와 태양과의 고도차에에 대한 그래프가 제시된 문제인데, 그 문제에서 A,B가 관측되는 방위 혹은 적위에 대한 조건이 없으므로 A,B는 남쪽혹은 북쪽하늘에서 남중합니다.
A의 남중고도는 53, B의 남중고도는 83인데, 이때 만약 A가 남쪽하늘에서 관측된다면, 천구의 적도와 그 적위 값이 같은 0이고, 북쪽하늘에서 관측된다면, +74이고, 관측위도가 +37N이므로 이 별은 주극성입니다. 한편 별 B가 남쪽하늘에서 관측된다면 +30, 북쪽하늘에서 관측된다면 +44N입니다. 따라서 총 4가지 경우의 수가 발생하는데, 다른선지의 처리 과정에서는 문제가 없으나, ㄷ선지의 처리 과정에서 별 B는 반드시 출몰성이나, 별A가 남쪽에서 관측되느냐, 북쪽에서 관측되느냐에따라 별 A와 B의 관측가능시간 대소관계 비교에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별 A와 B의 적위를 결정하여 ㄷ선지를 판별할 수 있는 기준이 있어야 문제가 성립합니다

3yVikAF2e9r4Jf 2017-10-23 14:49:20

정오표를 보면 p.47 73번 문항에 대한 정답이 3번에서 2번으로 수정되어 있던데 올해 수능완성 p.60 3번 문항 ㄷ선지 해설과 모순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yVikAF2e9r4Jf 2017-10-23 15:04:43

연평균이라는 말이 안 들어가서인가요?

3yVikAF2e9r4Jf 2017-10-23 15:10:56

아 그리고 p.38 55번 문항 ㄱ선지 유라시아 판과 북아메리카 판이 해양판이라고 나와있는데
유라시아 판(Eurasian Plate)은 동시베리아, 인도 아대륙, 아라비아 반도의 3지역을 제외한 유라시아 대륙의 지각 및 맨틀 위쪽의 암권을 형성하는 대륙판이다. - 위키백과
북아메리카 판(North American Plate)은 아이슬란드 서부, 그린란드, 북아메리카 대륙 및 동시베리아에 걸쳐 존재하는 지각 및 맨틀 위쪽의 암권을 형성하는 대륙판이다. - 위키백과
둘 다 대륙판으로 알고 있어서 저는 틀린 선지라 판단했는데 왜 해양판인가요?

야수 2017-10-27 00:02:23

A가 가리키고 있는 곳은 대서양 중앙 해령 지역입니다. 대서양 중앙 해령을 이루는 판의 경계는 해양판과 해양판의 발산형 경계입니다. 이러한 예로서 동태평양 해령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올해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71페이지 사이언스 디저트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특강 뿐 아니라 작년 수능특강에도 동일한 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야수 2017-10-27 00:02:48

어떤 특정 시기일 경우에는 태양의 입사각 등의 요인으로 넓이가 꼭 같으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ebs 수능 완성에 60페이지 3번 문항 같은 경우는 자료가 주어질때, 연평균의 그래프가 주어졌기 때문에 넓이를 같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하텍 2017-10-15 14:05:10

118번에 ㄱ선지의 근거는 어디인가요? 저는 bod가 증가하고 햇볓을 가려서 광합성 플랑크톤이 감소할것이라 생각했는데 답지에서는 영양염류 얘기밖에 없으시네요,,

http://scent.ndsl.kr/site/main/archive/article/%EA%B8%B0%EB%A6%84%EC%9C%A0%EC%B6%9C-%EC%82%AC%EA%B3%A0-%ED%95%B4%EC%96%91-%EC%83%9D%EB%AC%BC%EC%97%90%EA%B2%90-%EC%96%B4%EB%96%A4-%EC%98%81%ED%96%A5%EC%9D%84-%EB%AF%B8%EC%B9%A0%EA%B9%8C;jsessionid=77D32E4529A66FC753244846F30FF66F.scent_left

야수 2017-10-16 22:02:22

지적해주신대로, 원유 유출의 결과 bod가 증가하고, 플랑크톤은 감소되게 됩니다. 따라서, ㄱ은 틀린 선지입니다.
학습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OjV8U7InQbSDMi 2017-10-14 18:12:45

49번 문제 질문드립니다. A~C가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다고 했는데 B는 태평양의 주변부가 아닌 것으로 판단하여 틀린 선지로 보았는데요,
실제로 수능특강 68쪽에는 지진대와 화산대의 설명에서 '해령 지진대/화산대'를 제시하며 태평양 등 대양의 해저에 발달한 해령을 따라 분포한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수능특강 해설 24쪽에서는 '태평양 연안에 분포하는 화산대와 지진대를 환태평양 화산대/지진대라고 한다.'라고도 제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B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아닌 해령 지진대에 속해야 하는 것 아닌가요?
위키백과 등에서 환태평양지진대를 표시하는 영역에도 B는 포함되지 않습니다.
확인 부탁드립니다.

야수 2017-10-16 21:47:35

말씀해주신대로 A,C는 환태평양 지진대가 맞지만 B는 해령 지진대에 속하므로 ㄴ은 틀린 선지입니다.
감사합니다.

야수 2017-10-12 01:09:37

사진이 흑백이어서 구분이 잘 안가실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그림을 보시면 폭발 현상이 흑점 부근에서 나타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cth972 2017-10-07 20:24:48

질문이 두가지있어 댓글을 남겨봅니다

1. 126번 ㄴ과 보기를 보면 처녀자리의 별들중 일부가 적경이 12h 보다 작다는것을 확인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보면 일출 직전에 처녀자리가 뜨는게 아닌가요?

2. 139번 ㄴ 에서 하위헌스호는 타이탄에 연착륙 한것이지 탐사정 낙하를 이용해 탐사한것이 아니지 않나요? 탐사정 낙하는 착륙하여 탐사할수 없는 천체에만 이용하니 타이탄에서 연착륙을 해서 탐사한것으로 생각하는데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야수 2017-10-12 01:32:06

2. 139번의 ㄴ에 대해 설명드리면 카시니 호가 위성 타이탄에 탐사정 하위헌스호를 내려보내 타이탄의 대기와 기후, 표면을 탐사하였습니다. 물론, 하위헌스호의 입장에서 본다면 타이탄에 착륙하였다가 맞습니다만 문제에서 카시니-하위헌스호라고 언급되어 있기 때문에 하위헌스호만을 기준으로 생각하지 않고 푸는데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카시니호가 하위헌스호를 내려보내 탐사하였다는 내용은 교학사 지구과학1 261페이지에 언급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wesrinoa 2017-10-07 20:17:37

34번 해설에서 태양복사에너지가 가시광선 파장영역에서 최대에너지를 갖는다고 되어있는 것은 자외선이 성층권에서 흡수되어 지표에 거의 도달하지 않기 때문인가요?

야수 2017-10-12 01:18:13

태양 복사 에너지에는 여러가지 영역대의 전자 기파가 존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자외선은 성층권의 오존, 적외선은 주로 수증기와 이산화 탄소에 의해 흡수되고 가시 광선 파장영역에서 최대 에너지를 갖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SMWoP6NVfdOvCR 2017-10-01 16:41:38

질문을 잘못 올렸네요.. 133번에서 가시광선(광학 망원경)은 비가오거나 구름이 많은 날 관측이 힘들기 때문에 대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것이라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야수 2017-10-12 01:14:19

지상의 망원경으로 가시광선(광학 망원경)을 이용하는 이유는 다른 전자기파와 다르게 가시광선의 경우 대기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지표에 도달하기 때문입니다. 이에 대한 개념 설명이 올해 ebs 수능특강 199페이지에 서술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스폰지밥 2017-09-30 23:18:27

그리고 55번 ㄱ에서 유라시아판은 대륙판이라고 알고있는데 ㄱ보기가 맞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야수 2017-10-02 23:24:12

A가 가리키고 있는 곳은 대서양 중앙 해령 지역입니다. 대서양 중앙 해령을 이루는 판의 경계는 해양판과 해양판의 발산형 경계입니다. 이러한 예로서 동태평양 해령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올해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71페이지 사이언스 디저트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특강 뿐 아니라 작년 수능특강에도 동일한 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스폰지밥 2017-09-30 23:04:04

49번 ㄴ보기에 ABC가 모두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한다고 하셨는데 검색해본 결과 나즈카판과 태평양판 사이의 B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야수 2017-10-02 23:23:24

스폰지밥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A, C는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고, B는 해령 지진대에 속합니다.
감사합니다.

Bero 2017-09-30 18:51:57

5번 ㄷ '대체로 각 위도별로 에너지의 불균형이 나타난다 'or '약38°를제외하고 위도별로 에너지의불균형이 나타난다'가 맞는선지아닌가요??,..

연대기계공최초합 2017-09-30 19:24:48

어 저도 이거 이상하다고 생각했어요!

야수 2017-09-30 22:49:13

bero님께서 말씀해주신대로 38도에서는 흡수하는 태양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이 같아서 평형을 이루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에너지 불균형 상태입니다.

jsaohg 2018-03-19 22:21:13

계절마다 에너지평형이 나타나는 위도가 달라져서 결국 맞는선지 아닌가요?

샛별빛 2017-09-30 18:05:30

A13번에서 위에 문제 설명에 3가지가 주어져서 어렵지않게 답을 찾았습니다만 실제로는 (나)는 조류 발전아닌가요?
파력발전은 위에 길다란 통같은것 띄워 두거나 아님 파도가 만들어내는 바람을 이용해서 하는 것이라 배웠습니다.
[조력발전은 방파제를 만들어서 해안의 조수간만의 차로 물이 들어오고 나가는 힘으로
발전하는거고요
조류발전은 빠른 해류가 지나가는 해역에 방파제 같은거 없이 그냥 터빈을 놔둬서
발전하는겁니다.
파력발전은 파도에 의해 바다표면이 올라가는 힘을 이용해서 터빈을 돌리게 하는 발전소에요-네이버지식인 출처]
이라고 검색을 해도 이렇게 나오고요. 문제를 조력발전, 조류발전,태양광발전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야수 2017-09-30 22:57:00

확인 결과 문제 없습니다.
(가)는 파력 발전, (나)는 조력 발전에 대한 그림입니다.
ebs 교재에 비슷한 그림이 나와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샛별빛 2017-10-03 19:50:46

앗 저도 잘못보았습니다. 다만 조력발전을 조류발전으로 해야 조금 더 정확하지 않을까요? 파력은 제가 잘못 봤지만 조력안에 조류가 들어가기때문에 그렇게 보아도 되는건가요? (평가원이나 수능에서도요????)

연대기계공최초합 2017-09-29 19:56:04

4번 ㄷ 선지에서
이산화탄소의 감소량은 로그스케일이지만
감소율은 9/10으로 일정하다고 봐야하지않나요?

SMWoP6NVfdOvCR 2017-09-25 23:02:23

133번 ㄷ 선지에서 대기의 영향을 받는 것과 날씨의 영향을 받는 것은 다른 건가요??

야수 2017-09-28 22:20:35

감마선같은 경우 산소와 질소, 자외선은 오존, 적외선은 수증기와 이산화 탄소 등에 의해 대기에서 흡수되어 지표면에 거의 도달하지 못합니다.
반면에, 가시광선과 전파의 일부는 대기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지표에 도달합니다.
날씨의 영향이라는 표현은 조금 애매합니다만 대기 중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현상을 기상 현상이라고 표현합니다.
질문의 의도를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SMWoP6NVfdOvCR 2017-09-23 22:51:06

B80에서 오호츠크해는 초가을 즉 9~10월에도 한반도에 영향을 준다하던데 '주로'라는 말때문에 틀린 것인가요?

야수 2017-09-24 18:01:26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94페이지의 개념 부분을 보면 오호츠크 해 기단은 초여름에 발달한다고 명시되어 있고, 교학사 지구과학1 126 페이지에도 오호츠크 해 기단은 한랭 다습하며 초여름에 발달되어 있다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주로'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는 때는 초여름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이 자연스러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MWoP6NVfdOvCR 2017-09-24 22:18:43

그러쿤요..! 그리고 85쪽에 ㄴ선지같은 경우는 그냥 모르면 틀리는 수 밖에없나요... 아니면 추론을 할 수 있는 선지인가요..?

야수 2017-09-25 19:55:50

85번의 ㄴ을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이 부분은 암기를 하셔야할 것 같습니다. 올해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83페이지 3점 수능 테스트 2번 문제의 ㄴ문항에서 이미 언급한 내용이기 때문에 올해 연계 교재 내용이기도 하고 암기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희 교재에는 현재 평가원에서 출제 되지 않았더라도 천재교육 혹은 교학사 교과서에 언급된 내용 혹은 ebs 연계 교재에 언급된 내용을 바탕으로 출제 하였기 때문에 다소 지엽적이어서 틀리시는 문항이 있을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지구과학1 과목에서 지엽적인 내용을 대비할 만한 교재가 시중에 많이 없기 때문에 1~3단원을 출제할때는 이 부분에 중점을 두고 출제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대신 저희가 교과서 혹은 ebs 교재에서 웬만큼 지엽적이다라고 할수 있는 것은 거의다 실어 놓았기 때문에 푸시면서 틀리는 문제가 많더라도 몰랐던 개념을 되새길 수 있는 기회로 여기고 정진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SMWoP6NVfdOvCR 2017-09-25 22:11:08

Ebs에서 나왔던 내용이네요 ㄷㄷ... 맞춰서 그냥 넘어갔는데 감사합니다..!

하텍 2017-09-23 14:27:03

178 번에 ㄷ 보기에서요.. 두 행성이 90도의 각을 이루지만 예를들어서 2h 와 20h의 위치에 있으면 적경차이가 18이 되지 않나요?

야수 2017-09-23 20:18:53

178번 ㄷ선지관련

학생의 의도는 알겠으나 ㄷ선지의 발문을 차이라고 줬기 때문에 6시간 차이나는 것은 무리가 없는 선지라고 판단됩니다.

하텍 2017-09-24 13:49:22

만약에 하지라든지 춘분이라든지 명확한 상황을 주면 판단할 수있짐나 적경은 상대적인 값이 아니기때문에 오류선지라 생각합니다. 만약 그런 논리라면 방위각이 30도인 별과 방위각이 330도인 두 별의 방위각 차이가 60도가 난다고 말할 수있는건가요?

샛별빛 2017-10-03 19:55:05

저도 하텍님과 같은 생각입니다. 사이에 춘분점이 있을 경우에는 차이라고 발문을 두었을지라도 차이가 12시간보다 더 많이 나는 걸로 숫자가 계산된다고 생각하는데요..

kFpyUr5f7Ab02h 2017-09-23 14:17:22

197번 금성의 하루길이랑 목성과의 회합주기 비교했을때 하루길이보다 회합주기가 더 짧거나 거의 동일한데
그렇다면 서방이각이 더 커지거나 같은 수준을 유지한다고 보면 남중시각이 빨라지거나 판단할수 없다고 보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해설지처럼 단순하게 판단할수 있는게 아닌것 같은데 이부분 답변부탁드립니다

kFpyUr5f7Ab02h 2017-09-23 13:11:16

182번 ㄷ보기 시선방향과 행성 공전궤도면이 어느정도 각도가 있어도 식현상 관측되는걸 고려했을때
시선방향과 공전궤도면이 나란함을 알수있다 보다는 수직이 아님을 알수있다 정도가 옳은것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야수 2017-09-24 19:25:37

식현상 관련해서 교과서 및 ebs 교재의 서술을 살펴보았습니다.
천재교육 지구과학1 교과서 281페이지 우주 탐사 개념 부분을 살펴보면 식 현상을 이용하는 방법은 별과 행성이 지구에서 볼 때 나란히 놓인 경우에 쓸 수 있는 방법이라고 서술되어 있습니다.
다만, 질문자님의 말씀처럼 행성의 공전 궤도면과 관측자의 시선 방향이 기울어져 있더라도 식 현상이 짧게라도 일어나기 때문에 타당한 지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s0gEmHTnw1zfMd 2017-09-22 19:59:35

8번에 ㄴ선지 두무진일대에 층리가 존재한다고 나와있는데
올해 수능특강 수능테스트 3점 6번을 보면 백령도 두무진 일대는 변성암으로 층리는 없다고 나와있습니다. 진위 여부 부탁드릴게요

야수 2017-09-22 20:31:14

두무진 일대에는 변성암에 속하는 규암뿐만 아니라 퇴적암에 속하는 사암도 일부 관찰됩니다. 따라서, 두무진 일대에서 층리를 비롯한 퇴적 구조가 발달되어 있다는 것은 옳은 설명입니다.
주어진 수능특강 문항을 확인해보니 두무진 일대의 '규암층'이라고 서술되어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본 문항과는 조건의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kFpyUr5f7Ab02h 2017-09-22 14:59:17

111번 ㄷ보기가 틀렸다는건 서에서 동으로 이동하는 따뜻한 해수가 아예 없다는 건데 그렇게 보는건 좀 무리한 설정아닌가요?

115번 ㄴ보기 열섬현상 발생 시 도시 중심부에서 발생하는 상승기류는 대기의 연직운동에 포함시키지 않은건지
아니면 보기에 증가한다 때문에 그런건지 답변 부탁드립니다

야수 2017-09-22 20:38:27

111번의 문제 조건으로 '라니냐' 시기라는 것을 도출해내시면 출제 의도상 따뜻한 해수가 태평양 동쪽에서 서쪽으로 이동한다라는 것을 고르시는 데 큰문제는 없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질문하신 분의 의견을 존중하여 추후에는 더 많이 이동한다. 라고 표현을 수정하여 반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15번 관련
열섬현상 발생시 도시 중심부에서 상승기류가 발생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전체적인 경향을 볼때 대기의 연직운동이 '증가한다'라고 볼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kFpyUr5f7Ab02h 2017-09-22 13:55:06

교과서 2종 합범위 기준 맞나요?

야수 2017-09-22 20:21:00

저희가 출제를 할때는 2종 교과서, ebs 연계교재를 참조하여 출제하였습니다.

군레구 2017-09-21 09:50:25

88번 ㄱ선지 해설에 북적도 해류는 저위도에서 고위도로 이동하면서 열에너지를 내놓는다고 했는데 북적도 해류는 적도하고 나란하게 흐르지 않나요? 그래도 열 에너지는 방출하나요?

야수 2017-09-21 23:00:27

해류는 대기의 순환과 함께 저위도의 열을 고위도로 수송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북적도 해류는 적도와 위도 30 사이의 동풍 계열의 무역풍에 의해서 형성되는 해류입니다. 그러니까 지도 상에는 나란하게 보일수 있지만 사실은 적도에서 위도 30 사이에서 동에서 서로 흐르는 해류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러므로 열 에너지를 수송하는 역할을 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야수 2017-09-20 21:36:24

주어진 글을 보면 19시 44분에 규모 5.1의 지진, 20시 32분에 규모 5.8의 지진이라는 내용이 있습니다.
규모라는 것은 지진에 의해 방출된 에너지의 양을 나타내는 척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지진이라면 그 값이 같아야할 것입니다.
그런데 주어진 내용을 보면 규모가 5.1, 5.8로 서로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동일한 지진이 아니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알아서뭐하려고 2017-09-19 21:46:16

134번에 허블우주망원경은 가시광선에서 천체를 관측한다고 했습니다. 검색해보니 관측파장이 다양하던데 가시광선말고 다른 영역에서도 관측하던데요 뭔가요

야수 2017-09-19 22:01:01

올해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199페이지 우주 탐사 개념파트에 허블 우주 망원경(가시광선)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또한, 천재교육 지구과학1 교과서 276페이지 우주 탐사 단원에서 허블우주 망원경은 가시광선 영역에서 우주를 주로 관측한다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일부 자외선이나 적외선 영역을 이용할 수는 있으나 주로 가시광선 영역을 이용한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허블우주망원경과 관계없이 134번 문항의 보기 ㄷ의 경우 전파 망원경을 보고 답을 고르는데는 지장이 없다고 생각됩니다.
감사합니다.

코발트blue 2017-09-18 04:42:55

수산자원이 적절히 소비했을시 재생가능한자원인건
어디서 알 수 있나요?

야수 2017-09-18 20:07:49

작년 ebs 수능완성 3단원 지구의 선물 파트에서 가져온 선지입니다.
수산 자원의 경우 단순히 재생이 안될것이라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서 선별하였습니다.

야수 2017-09-18 20:08:08

정확히는 작년 ebs 수능완성 20페이지 9번 문제입니다.

코발트blue 2017-09-18 04:37:49

3번에 ㄷ선지 어떻게 해결하는건가요?
P제곱 a세제곱 비례한다는거써서
공전주기같다고 풀었는데ㅜㅠ

공전궤도가 중심별이랑 행성사이의거리를 재야하는건가요
아니면 별이랑행성의공통중심으로부터 행넝까지거리를 재야하는건가요?

야수 2017-09-18 20:08:48

공전 주기는 중심별의 질량과 천체 사이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더 구체적으로 중심별의 질량에 반비례하고 천체 사이의 거리에 비례합니다.
문제에서 행성 A와 행성 C는 공전 궤도 반지름이 동일하므로 천체 사이의 거리가 같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 공전 주기는 중심별의 질량으로 비교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심별의 질량이 A가 C보다 크기 때문에 공전 주기는 A가 C보다 짧습니다.

하텍 2017-09-17 15:39:37

116번 묹제에 ㄷ선지요.. 만약 토양오염과 비교해서 어떤게 더 만성적인 피해를 일으키냐 물어보면 자명하지만 저렇게 그냥 급성적인 피해보다 만성적인 피해를 많이 일으킨다하면 논란의 소지가 좀 있지 않을까요.?? 대기오염물질도 만성적인 호흡기질환의 원인이라생각하는데

야수 2017-09-18 20:25:21

만성적인 피해를 일으키는 경향은 다른 오염과 구분되는 토양 오염만의 특징이기 때문에 출제한 문제였고 대기 오염이 만성적인 피해를 일으킨다의 유무가 아닌 급성 피해와 만성 피해의 정도를 비교하는 문항이기 때문에 출제, 검토 과정에서 별 문제 없이 넘어갔던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의견 내주신 것 감사드리고 반영하여 더욱 출제에 신중하게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연필쟁이1 2017-09-17 11:37:45

124번 ㄴ보기
A와 B는 각각 NO2와 NO 중 하나라는 걸 알 수 있는데 여기서 NO2가 자외선을 받아서 NO가 생성되므로 NO2는 1차오염물질이고 NO는 2차오염물질이라고 할 수 있지 않나요?

야수 2017-09-18 20:18:57

NO2와 NO는 질소 산화물로서 1차 오염 물질에 속합니다. 그 외 일산화 탄소, 이산화 황, 먼지, 휘발성 유기 화합물이 1차 오염 물질에 속하며 오존과 황산, 질산은 2차 오염 물질에 속하는 물질입니다.

야수 2017-09-18 20:19:55

여기서 말하는 휘발성 유기 화합물은 벤젠, 톨루엔, 폼알데하이드 등을 지칭합니다.

슬픈중독자 2017-09-16 23:08:34

35p 49번문제에서 B가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는게 맞나요? 검색해보니 해령지진대로 봐야할것 같은데요?

야수 2017-09-17 11:07:23

지적해주신 대로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지 않습니다. 정오사항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ToKki 2017-09-16 22:35:12

옳읍이 게이들아 137,138,139,140같은 탐사선 문제에서 어떤 탐사선이 어느 행성을 어떻게 탐사했는지까지 외워야 되노? 수능에 까지 이런게 나오는지 좀 알려달라 이거야

keDWYZi2mFlMU5 2017-09-16 20:10:19

181번 양아치문제 ㅋㅋㅋㅋ 고치다 웃음 터졌어여
앞으로 제대로 읽고 풀어야겠습니다 ㅜㅜ

야수 2017-09-17 11:12:11

특히 과탐 시험은 마지막에 보기 때문에 긴장감이 다소 풀어지는 경우도 있어서 실수해서 틀리는 상황이 다른 과목에 비해 자주 발생하는 것 같습니다.
꼼꼼히 읽고 푸는 습관을 가지셔서 수능 날에 실수로 틀리는 문제가 없도록 후회 없이 마무리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응원 하겠습니다.

연필쟁이1 2017-09-15 18:44:02

5번에서는 ㄴ보기에서 '고위도지방의 에너지 부족량과 저위도 지방의 에너지 과잉량은 같다.'라고 했는데 (이건 맞는 보기였습니다.)
73번에서는 ㄱ보기에서 'A와 B의 면적은 같다' 가 틀린 선지여서 서로 모순되는데 그럼 뭐가 맞는건가요?

야수 2017-09-17 11:18:05

5번 문제 ㄴ보기에 고위도 지방의 에너지 부족량과 저위도 지방의 에너지 과잉량이 같다는 맞는 선지입니다.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11페이지에 언급)
73번의 ㄴ보기 같은 경우는 ebs 수능완성에 비슷한 문항이 있어서 많은 지적을 받았던 질문이고 그래서 ebs에 따로 문의도 해보았습니다.
어떤 특정 시기일 경우에는 태양의 입사각 등의 요인으로 넓이가 꼭 같으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자료가 주어질때 '연평균' 태양 복사 에너지의 흡수량과 지구 복사 에너지의 방출량으로 주어 진다면 평균적으로 봤을 때는 두 넓이가 같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군레구 2017-09-15 09:14:51

41쪽 60번 ㄷ보기
화삼 쇄설류는 화산 쇄설물들의 흐름인데 정확히 말하면 그 흐름에 의해 햇빛이 가려지는 건 아니지 않나요?

야수 2017-09-17 11:09:59

화산 쇄설류는 화산 폭발로 인해 생긴 암석, 연기, 화산재등을 포함하고 있고 이때 발생한 화산재가 대기의 성층권까지 올라가 머무르게 되면 햇빛을 가려 일시적으로 지구의 기온을 낮추게 됩니다.

오토 2017-09-12 00:00:41

102번 ㄷ 선지에서 말하는 화학 회사가 정확히 뭔가요?? 점 오염원이 아닌건가요?

야수 2017-09-12 01:15:22

주어진 예는 토양 오염 사례에 해당합니다.
그런데, 말씀해주신 점 오염원과 비점 오염원은 배출 형태에 따른 오염원의 종류를 분류한 것으로 토양 오염이 아닌 수질 오염을 분류하는 지표 입니다. 따라서, 토앙 오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nell129 2017-09-11 14:28:38

25쪽 A35 지각에서 대기로의 탄소 이동에는 화산폭발도 있는데 그러면 화산재 때문에 반사율이 증가하지 않나요? 그건 지표면의 반사율이 아니라서 관계 없는 건가요? 그리고 화산재가 지표의 온도를 떨어뜨리지만 성층권의 온도를 올린다는 지엽을 본 적이 있는데 왜 그런지를 모르겠습니다. 혹시 이와 관련된 얘기인가요?

야수 2017-09-12 01:26:51

말씀해주신 대로 대기 중에 화산재가 존재함으로 인해 대기 중에서 반사되는 태양 에너지가 늘어나고 그로 인해 일시적으로 기온이 낮아질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이는 대기 중의 반사율이지 지표면의 반사율은 아닙니다.
말씀해주신 대로 지표면으로 입사해야할 태양 에너지의 일부가 화산재의 존재로 인해 대기 중에서 반사되거나 산란될 것이고 이때문에 지표면의 온도는 떨어집니다. 하지만, 대기 중에는 평상시보다 상대적으로 많은 태양 에너지가 존재할 것이고 따라서 성층권의 온도가 높아질 것이다. 라고 추론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라몰러 2017-09-10 19:13:40

178번에 ㄷ보기에 달과 태양의 적경차이는 약 6h이다라고 되어있는데요,
중간에 춘분점이 있거나 한다면 무조건 적경차이가 6h라고할수없는거아닌가요??

야수 2017-09-10 20:18:09

178번 ㄷ선지관련

학생의 의도는 알겠으나 ㄷ선지의 발문을 차이라고 줬기 때문에 6시간 차이나는 것은 무리가 없는 선지라고 판단됩니다.

zImZBRhJxt7l4W 2017-09-10 14:59:37

10번ㄷ저위도와고위도가불균형인건아는데전체적으로평행인것도아는데38도에서는균형아닌가요

야수 2017-09-10 15:10:01

38도에서는 흡수하는 태양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이 같아서 평형을 이루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에너지 불균형 상태입니다.

vu8R3GBjKgxo7T 2017-09-10 12:30:09

답변이안올라오네요 ㅠ ㅠ
학교 선생님과 타 인강사이트 강사분에게 물어보니 오류가 맞는것같다고 하시는데 정오표 안올라오나요?

야수 2017-09-10 13:44:12

정오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zImZBRhJxt7l4W 2017-09-10 10:18:49

10페이지5번에ㄷ선지에서 각위도별로에너지불균형이라는데 약38도에서는 에너지의균형이일어나는지점도있는것아닌가요?

야수 2017-09-10 13:37:09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은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평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저위도에는 흡수량이 방출량보다 많고 고위도에서는 방출량이 흡수량보다 많기 때문에 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저위도 지방의 과잉 에너지가 대기와 해수의 순환을 통해 고위도 지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야수 2017-09-10 15:13:00

38도에서는 흡수하는 태양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이 같아서 평형을 이루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에너지 불균형 상태입니다.

군레구 2017-09-09 09:38:41

10쪽 5번에 ㄷ선지에 위도 37°정도에서는 에너지 불균형이 없는 상태 아닌가요?
그리고 6번에 ㄷ선지 해설에 지구는 우주에 대해 에너지 교환이 있지만 물질교환이 없는 닫힌 계라 되어있는데 태양풍에 의해 지구의 기권으로 들어와 오로라를 발생시키는 대전입자와 유성이나 운석은 물질로 치지 않는 건가요?

야수 2017-09-10 13:42:41

1.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은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평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저위도에는 흡수량이 방출량보다 많고 고위도에서는 방출량이 흡수량보다 많기 때문에 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저위도 지방의 과잉 에너지가 대기와 해수의 순환을 통해 고위도 지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2. 언급해주신 사례는 극히 예외적인 경우고 그런 경우를 제외하면 주위와 물질 교환이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닫힌계입니다.

야수 2017-09-11 08:22:55

38도에서는 흡수하는 태양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이 같아서 평형을 이루고, 이를 제외한 나머지 지역에서는 에너지 불균형 상태입니다.

알아서뭐하려고 2017-09-05 23:59:16

오개념이 있는거 같네요...... 수완 60쪽 3번에서 ㄷ 선지에서 북반구만 복사에너지 평형그래프를 그렸을 때 북반구에서 부족량과 과잉량 면적이 같다고 하는데
73번에서는 다르다고 하네요......

야수 2017-09-06 04:46:53

과거에 똑같은 질문이 있어서 EBS에 문의를 해보았고, 다음과 같은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떤 특정 시기일 경우에는 태양의 입사각 등의 요인으로 넓이가 꼭 같으리라는 보장이 없지만, ebs 수능 완성에 60페이지 3번 문항 같은 경우는 자료가 주어질때, 연평균의 그래프가 주어졌기 때문에 넓이를 같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vu8R3GBjKgxo7T 2017-09-03 22:21:08

114쪽 197번 ㄴ선지 질문드립니다
문제에 금성에서 관측하였을때라고 나와있는데, 금성의자전방향은 공전방향과 반대이기때문에 목성의남중시간이 느려져야하는거아닌가요??

야수 2017-09-10 13:45:13

정오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알아서뭐하려고 2017-09-03 21:45:09

지금 틀린거 고치는중인데 질문할것이 여러개라서 한번에 질문드립니다. 죄송합니다

5번에서 ㄷ 보기가 각위도별 불균형이 있다고 했는데 그래프에서 보니 위도 약 38도 지점에서는 흡수량과 방출량이 같은데 여기도 불균형인 이유가 에너지 이동량이 최대라서 그런건가요??? 그래프상 흡수량과 방출량이 같은데..???

55번에서 ㄱ 선지에서는 북아메리카 판이 해양판이라고 하셨는데 북아메리카판은 대륙판아닌가요.? 백과사전에서도 그리 정의되어있던데ㅔ요 ㅠ

95번에서 ㄹ 선지에서는 한랭형폐색전선에서는 A<C<B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만약 온난형 폐색전선에서는 같은 위치의 기호로 보면
C<A<B 순으로 온도가 높나요 즉 B가 온도가 높고 C가 낮나요?

야수 2017-09-04 02:43:29

빠른 답변이 가능한 것 먼저 답변 드리겠습니다.

95번 관련 답변 : 온난형 폐색 전선에서는 같은 위치의 기호로 보면 온도의 크기가 B>A>C가 맞습니다. 온난 전선 전면의 공기가 한랭 전선 후면의 공기보다 더욱 차면 온난형 폐색 전선이 만들어집니다.
55번 관련 답변 : A가 가리키고 있는 곳은 대서양 중앙 해령 지역입니다. 대서양 중앙 해령을 이루는 판의 경계는 해양판과 해양판의 발산형 경계입니다. 이러한 예로서 동태평양 해령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올해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71페이지 사이언스 디저트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특강 뿐 아니라 작년 수능특강에도 동일한 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5번 관련 답변 :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은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평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저위도에는 흡수량이 방출량보다 많고 고위도에서는 방출량이 흡수량보다 많기 때문에 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저위도 지방의 과잉 에너지가 대기와 해수의 순환을 통해 고위도 지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알아서뭐하려고 2017-09-03 20:45:33

교재 3번 ㄷ 보기 관련해서요 a가 c보다 속도가 빠르다 라고 되어있는데 해설 보니까 같은 공전궤도지만 a가 더 별의 질량이 크므로 더 빨리 돈다고 되어ㅣ있습니다 이해가 안되는데 자세히 설명가능할까요???

야수 2017-09-06 04:44:57

공전 주기는 중심별의 질량과 천체 사이의 거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더 구체적으로 중심별의 질량에 반비례하고 천체 사이의 거리에 비례합니다.
문제에서 행성 A와 행성 C는 공전 궤도 반지름이 동일하므로 천체 사이의 거리가 같습니다. 따라서, 이 경우에 공전 주기는 중심별의 질량으로 비교가 가능합니다. 그런데, 중심별의 질량이 A가 C보다 크기 때문에 공전 주기는 A가 C보다 짧습니다.

eW194lzDFIQLf7 2017-09-03 19:06:34

오픈 카카오톡 으로 질문 할 수 없나요???

야수 2017-09-03 20:45:27

현재 페이지에 올려주시는 질문에 대해서만 답변을 드리고 있고 따로 오픈 카카오톡을 개설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eW194lzDFIQLf7 2017-09-17 20:34:20

다른 저자분들은 오픈카톡방 만들어서 쉽게 질문할수있는데 늦은감있지만 만들어주시면 안되나요??

gohVQ4xGrXU1AI 2017-09-02 21:08:50

교재 11페이지 8번에 ㄷ 선지 관련해서 질문드립니다
영월 고씨동굴은 고생대에 격포리해안은 중생대에 형성된 것이 아닌가요?
격포리해안에 선캄시대의 편마암이 존재한다는 것을 책을 통해 처음 알게되었습니다
연계교재나 인강교재에서도 못본 것 같은데 확실한 정보인지 궁금합니다

야수 2017-09-02 22:03:28

격포리 해안에는 분포하는 편마암(변성암)은 선캄브리아대의 암석이고, 화강암(화성암)은 중생대에 관입한 암석이며, 격포 지역에 넓게 분포하는 퇴적암층은 중생대 후기에 일어난 지각 변동으로 형성된 퇴적 분지에 자갈, 모래 및 진흙이 두껍게 쌓여 퇴적된 퇴적암입니다. 이 내용이 교학사 지구과학1 55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또한,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52페이지 개념부분에도 서술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저희는 인강 교재를 참조하지는 않고, ebs 수능특강, 수능완성, 교과서를 토대로 만들었습니다.
영월의 고씨 동굴이 고생대에 생성된 석회암이 분포하는 것은 맞습니다만 격포리 해안에 더 오래된 선캄브리아대의 암석이 분포하므로 틀린 선지임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gohVQ4xGrXU1AI 2017-09-02 22:09:46

빠른 답 감사합니다!

cleanner 2017-09-02 20:00:20

B80번문제 ㄷ보기에대한 질문이에요. 이 기간동안 우리나라는 주로 오호츠크해기단의 영향을 받았다. 라고 되어있는데요
태풍이 발생했기때문에 주로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을 받은게 아니라 북태평양기단의 영향을 받은건가요?

야수 2017-09-02 22:10:04

주어진 자료를 보면 태풍이 발생한 때가 10월경으로 제시되어 있습니다. 오호츠크 해 기단은 초여름에 발달하고, 북태평양 기단 역시 여름에 발달합니다.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94페이지 개념 부분을 보시면 봄, 가을에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치는 기단으로 양쯔 강 기단을 언급하고 있습니다.

DyxaNRJVA2Kld5 2017-08-31 21:51:40

B.55 (p.38) ㄱ.A는 해양판과 해양판의 경계이다. 보기는 북아메리카판-유라시아판이 대륙판이므로 대륙판과 대륙판의 경계이다.가 맞는 설명 아닌가요? 해설에는 A지역세어 맨틀 대류의 상승에 의해 발생한 열곡을 통해 해양판이 생성된다.고 나오는데 보기의 질문이 해양판 생성에 대한것이 아닌것 처럼 느껴집니다..

야수 2017-08-31 23:12:44

A가 가리키고 있는 곳은 대서양 중앙 해령 지역입니다. 대서양 중앙 해령을 이루는 판의 경계는 해양판과 해양판의 발산형 경계입니다. 이러한 예로서 동태평양 해령도 있습니다. 이 내용은 올해 ebs 수능특강 지구과학1 71페이지 사이언스 디저트 표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수능특강 뿐 아니라 작년 수능특강에도 동일한 표가 들어가 있습니다.

ouM8kXnUjbtqVC 2017-08-29 23:19:56

답지에 오류가 좀 많이 나있는거같은데..
뭔가요

야수 2017-08-31 23:22:39

부교재란에 올라와있는 간편 답지 pdf 확인한 결과 답이 잘못 나와있는 문항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몇번 문제가 답지에 오류가 나있는지 한 두 문제라도 말씀해 주실 수 있을까요?

hds7297 2017-08-27 18:13:28

40쪽 58번 ㄱ 보기에서
위도5도에서 25도에서 발생하는것도 0도에서 25도에서 발생하는거라고 할수 있지않나요?
무슨 의도로 출제 하신건 알겠는데 표현이 잘못된거같습니다.
저말대로라면 태풍은 지구에서 발생한다도 틀린 표현이되죠.

야수 2017-08-27 20:23:59

"0~25도의 모든 위도의 열대 해상에서 발생한다."로 표현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민펭 2017-08-22 22:00:34

58쪽 94번 ㄴ 에서

진흙이나 모래는 수분 함유량이 높아질수록 안식각이 증가하다가 감소하고

자갈은 수분함유량이 높아질수록 안식각이 감소만 한다고 알고 있는데 오류인가요??

야수 2017-08-22 22:31:03

자갈이 수분 함유량이 높아질수록 안식각이 감소만 한다는 것 혹시 레퍼런스를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저희가 정오 확인 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HFrE9DQ82dzBM1 2017-08-22 15:56:02

D171. ㄱ선지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릴께요 .. 자정이면 태양이 지고 6시간 뒤일텐데

C가 방위각 90도라는 얘기는 동쪽에서 뜨고있다는거아닌가요 ? 어떻게 하현달이되는지 모르겠네요

야수 2017-08-23 00:40:53

네, 태양과 달 지구의 공전 궤도를 그려 놓고 생각해 보시면 하현달의 경우 자정 무렵에 동쪽에서 뜨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양과 지구의 공전 궤도, 달의 공전 궤도를 그림 그려 놓고 생각해봅시다. 하현달일때, 태양-지구-달이 이루는 각도가 90도가 되는 곳에 달이 위치하게 됩니다.
그림을 첨부할 수 없어서 설명이 좀 어렵습니다만 답변이 이해가 안가시면 메일 남겨주시면 그림 첨부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씹빡통베이스 2017-08-19 19:59:48

교과서 2종 도합 3회독한 입장에서 교과서 부분에 기출로 나오지 않은 부분들도 풀 수 있어서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알 수 없음 이런 식의 해설은 좀 아닌거 같네요 ㅠㅠ 오늘 2시간해서 1~100번까지 풀었는데

그것 말고는 괜찮습니다

야수 2017-08-19 21:06:58

네, 소중한 의견 감사드립니다. 더욱 정진해서 자세한 해설과 완성도 있는 문항들로 수험생들께 찾아봽겠습니다.

씹빡통베이스 2017-08-19 19:56:34

아열대 순환의 정의는 어디서 확인 할 수 있나요? 교과서 2종 다 뒤져도 안나오네요.

야수 2017-08-19 21:06:03

안녕하세요. 몇번 문항 때문에 질문하신건지 알려주시면 더 자세한 답변 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아열대 순환의 정의 및 속하는 해류는 올해 ebs 수능특강 p.103~104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은 작년 수능특강에도 들어있습니다.

씹빡통베이스 2017-08-19 18:51:14

23번 문제요..

서해에도 해수욕장이 있으니까 사빈이 있는건 당연한거고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44609&cid=47340&categoryId=47340보면

서해에도 석호가 소규모 있다는데 없는게 맞는건가요

야수 2017-08-20 22:48:52

ebs 지구과학1 수능특강 p.46 개념부분을 살펴보면, 석호는 모래가 만의 입구를 막아 바다와 분리되어 형성된 호수로서 주로 동해안에 발달한다고 언급하고 있습니다. 옆에 예시로 강릉 경포호 사진이 나와 있을 뿐 아니라 석호로 제시되고 있는 예가 화진포호, 영랑호로 모두 동해안에 발달한 지형을 제시해주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미루어 볼때, 석호가 발달한 곳은 서해안보다는 동해안을 떠올려 주시는 것이 교과 과정에 부합하지 않나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1TvSinRmcsW0L4 2017-08-17 23:23:21

p.25 A.35ㄱ에 A에 의한 이동량이 증가한다는게 지구온난화가 생긴다라는 의미잖아요 그럼 지구온난화가 있으면 빙하면적이 줄어든다는 관점에서 보면 지표면 반사율이 감소한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지구온난화가 있으면 사막화도 함께 가속화 된다는 관점에서도 또한 볼수 있지않나요?? 그경우에는 지표면 반사율이 증가하지 않나요??

야수 2017-08-19 01:42:30

말씀해주신대로 대기 중 이산화 탄소 농도가 증가하여 극지방의 빙하 면적이 줄어들면 지표면의 반사율이 감소하고, 온실 효과로 인해 사막화가 가속화되면 지표면의 반사율이 증가하게 됩니다.
출제 의도는 극지방에서의 지표면 반사율을 묻는 것이었습니다. 지적 감사드립니다.

for! 2017-08-16 13:52:58

B.58 ㄷ. 중간규모 이하는 일기도에 표기되지 않는다는건 알고 있었으나 뇌우는 예외적으로 일기도 기호에 뇌우가 있으므로 ㄷ선지를 맞다고 판단했습니다. 제거 틀린건가요??

야수 2017-08-17 22:43:53

안녕하세요. 뇌우는 규모가 작아 일기도 상에 나타나지 않는 현상이기 때문에 예측하기 어렵습니다. (ebs 수능특강 98페이지 참조)
일기 기호는 있지만 일기도에 뇌우 기호가 표시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pTwh0nbVXE8COI 2017-08-07 21:32:11

A.38 ㄷ. 북극해에서 다른 대양으로 나가는 유출량은 약 0.07X10^6 m^3/s 이다 . 답은 올바르게 표기되어있습니다. 그런데 답지에 해설이 조금 잘못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자료를 보면 육수의 유입량과 증발량-강수량으로 0.09가 이미 과잉이라는 것을 알수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해수로 부터의 유입량이 0이 아니므로 0.09이상 과잉이고 따라서 답지에 '0.09 이만큼이 다른대양으로 유출된다'는 틀린것 같습니다. '0.09보다 많이 다른 대양으로 유출된다'가 맞는 진술이지 않을까요.

야수 2017-08-09 00:02:30

네, 일리 있는 지적 이신것 같습니다. 답은 오류가 없으니 그대로 두고, 해설 일부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DunqaEdf6IOA57 2017-08-06 21:47:17

D139 ㄴ선지 (나)의 경우 토성의 위성 타이탄은 암석의 지권이 존재하기 때문에 연착륙입니다 그렇다면 탐사정 낙하는 아니지 않나요?

야수 2017-08-09 00:05:34

네, 그부분을 잘 읽어보시면 카시니 하위헌스 호가 탐사정 하위헌스 호를 타이탄에 착륙시켜서 탐사한 것이기 때문에 카시니 하위헌스 호의 입장에서 본다면 탐사정 낙하라고 할수 있습니다.

국어좀제발 2017-08-02 21:41:10

c.113 기권에서의 오존발생은 2차오염물질 일텐데요

국어좀제발 2017-08-02 21:45:11

기권에서 자외선과 NO2가 합성돼서 생기는작용이 2차오염작용일텐데

야수 2017-08-03 12:26:08

오존은 2차 오염 물질이 맞습니다.
기권 중 대류권에서 햇빛에 의해 광화학 반응이 일어나서 오존이 형성 된다면, 이때 발생한 오존은 2차 오염 물질입니다.
하지만, 기권 중 성층권에서 오존이 생성된다면, 성층권에서의 오존은 유해한 자외선을 막아주는역할을 하므로 오염 물질이라고 보기 어렵습니다.
주어진 반응은 성층권에서의 오존 생성 반응이므로 오염 물질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솔크영균 2017-07-27 20:08:30

B 75
ㄴ선지 물수지평형은 항상 이루어지는거아니에요..?

야수 2017-07-27 20:32:59

온실 효과 등에 의해 지구의 평균 기온이 변하면 일시적으로 물수지 평형을 이루지 못하게 됩니다.
이 내용은 올해 수능 특강 지구과학 1 12페이지 물의 순환 과정과 물수지 개념 부분에 나타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PN3jaQiO7G6YKS 2017-07-19 18:34:06

안녕하세요
이번에 한권구입했고 더 구입할수도 있을거 같은데요
답맞추기가 불편해서 그러는데
혹시 정답표만 따로 올려주실수 있으세요??
감사합니다~

야수 2017-07-19 22:52:54

네, 이틀 내로 업로드 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건어멈 2017-07-20 19:40:38

밑에 내용관련 답글좀요...

야수 2017-07-21 00:38:46

간편 답지 만들어서 오르비 측에 메일로 전달하였습니다. 아마, 금요일 내로 올라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kqanGOMAK53cjs 2017-07-18 23:01:35

어느정도 점수대의 학생들을 타겟으로 만들어진 책인가요?
그리고 개념&4개년 기출후 본 교재 후에 수특수완을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수특 수완을 하고 보는게 좋을까요?

야수 2017-07-19 10:02:01

극상위 1등급을 제외하고, 갓 1등급~4등급을 주 타겟으로 만들어졌고, 작년 ebs 연계교재, 올해 ebs 연계교재, 교학사 지구과학1 교과서를 참조하여 (1)수험생들이 그냥 넘어가기 쉬운 개념 혹은 지엽적이라고 느낄 수 있는 선지와 (2)그 단원에서 자주 물어보는 중요하면서도 익숙한 선지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1)의 경우에는 교과 과정에 있지만, 아직 평가원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부분이므로 생소하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
(2)의 경우에는 기출을 수없이 반복하거나 극상위 1등급인 학생들은 지루하다고 느끼실 수 있지만, 다소 등급이 낮은 수험생 분들께서 성적을 올리시기 위해서는 자주 출제되는 선지를 포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판단하여 수록하게 되었습니다.
지구 과학1의 경우 수능 연계 교재인 수능 특강 혹은 수능 완성의 자료를 평가원에서 그대로 쓰는 경우가 있어서 ebs 교재를 먼저 보시고 이 책을 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혜쑤 2017-07-15 07:55:48

B63 왜여기서 a가 남서 에요?? 반시계방향인건알겠는데 왜 남서인지모르겠어요

야수 2017-07-16 22:39:32

네, 13일 9시에 태풍의 위치를 보시면, 태풍을 기준으로 A가 남서쪽에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바람은 고기압에서 저기압 쪽을 향해서 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고기압일 A에서 태풍을 향해 바람이 불것이고, 따라서 풍향은 남서가 됩니다.

UHJS02391 2017-07-10 23:48:41

A05 ㄷ선지: 각위도별로 에너지불균형이 나타난다(X) 그럼 위도38도부근에서 태양복사에너지흡수량과지구복사에너지방출량이같은데...이것좀설명해주세여ㅜㅜ
A21 ㄱ선지 백두산은 유문암질마그마가 분출되어형성되었다. (X) 백두산이 형성될때 첫번째분출로 점성이작은용암이나와서 용암대지를 형성하고 두번째분출때 순상화산체를 형성하고 이후 격렬한 폭발이일어나 다량의화산재를 분출하였다고 개념서에 나와있는데..그럼 이때 첫번째와 두번째분출된용암을 현무암질용암으로 보고 이후 격렬한폭발때 다량의화산재를 분출하게한용암을 안산암질용암정도로 보면 될까요??(답지부록에백두산은성층화산이라고써있어서..)
D155번 ㄴ선지: 이지역에서관측되는별은 대부분 출몰성이다.
이지역이 적도인듯한데..대부분이 아니라 모든이 맞는거 아닌가요??혹시천구의북극에 위치한별때문에 대부분이맞는건가여??

야수 2017-07-11 19:37:11

A05 : 지구가 흡수하는 태양 복사 에너지와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의 양은 지구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평형을 이룹니다. 하지만, 저위도에는 흡수량이 방출량보다 많고 고위도에서는 방출량이 흡수량보다 많기 때문에 에너지 불균형이 나타나게 됩니다. 따라서, 저위도 지방의 과잉 에너지가 대기와 해수의 순환을 통해 고위도 지방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A21 : 백두산은 여러번 용암이 분출해서 형성되었습니다. 말씀하신 대로 첫번째로 현무암질 요암이 분출하여 용암 대지를 형성하였고, 두번째 분화때는 순상화산체가 형성되었으며, 이후 격렬한 폭발이 일어나 성층 화산이 형성되었습니다. 성층 화산은 안산암질 용암이 분출하여 만들어집니다.
D155 : 정확히 위도가 0도라면 관측되는 모든 별이 출몰성입니다. 다만, 적도 지방이라는 것이 정확히 위도가 0도 근방인 지역을 포괄한다는 의견이 있어서 모든이라는 표현이 아닌 대부분이라는 표현을 사용하였습니다.

UHJS02391 2017-07-16 20:47:46

감사합니다!

Eyedi 2017-07-10 07:51:57

68번 ㅁ선지 관련 질문입니다.
타포니는 기계적 풍화작용만 받아서 형성되는 것이 아니라 화학적 풍화작용도 받아서 형성되는 것이라고 백과사전에 나와있습니다

암석이 물리적·화학적 풍화작용을 받은 결과 암석의 표면에 형성되는 요형(凹型)의 미지형을 풍화혈이라고 하는데, 타포니는 풍화혈 중에서도 특히 암석의 측면(암벽)에 벌집처럼 집단적으로 파인 구멍을 가리키는 말이다. (위키백과)

타포니의 형성 과정에 관하여는 학자 간에 견해가 일치되지 않는다. 타포니는 대체로 염풍화 (salt weathering) 이외에도 서릿발풍화 등 여러 종류의 물리적 풍화와 가수분해를 비롯한 화학적 풍화가 함께 게재된 복합적인 풍화 과정의 산물이라고 보는 것이 무리가 없을 듯하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면 위의 미지형 (한국의 자연지리, 2012. 12. 30., 서울대학교출판부)

전라북도 진안 지역의 타포니(Tafoni)는 암석이 물리적·화학적 풍화 작용을 받아 암석의 표면에 형성된 움푹 파인 풍화혈(風化穴)이 암벽에 집단적으로 나타나는 지형이다. 풍화혈은 해안이나 화강암 산지에서 흔히 나타나는데, 해안 지역에서는 염기에 의한 풍화 작용으로 형성되며, 마이산과 같은 역암이나 사암, 석회암 지역에서도 나타난다.
[네이버 지식백과] 마이산 타포니 [馬耳山-] (한국향토문화전자대전, 한국학중앙연구원)

야수 2017-07-10 19:18:25

교학사 교과서 지구과학1 풍화 작용 파트에 따르면 기계적 풍화 작용을 크게 압력 감소에 의한 팽창과 물의 동결 작용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104 페이지에 물의 동결 작용에 예로 타포니 구조가 제시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출제를 할 때는 고교 과정을 벗어나지 않도록 교과서와 ebs 수능특강, 수능 완성을 참조 하여 출제를 하고 있습니다.
출제 의도는 타포니 구조의 경우 기계적 풍화 작용과 화학적 풍화 작용 중 어떤 것이 더 우세한 지를 묻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Eyedi님께서 문의해주신 레퍼런스를 확인해볼 필요가 있다고 판단 되므로 EBS에 문의해보도록 하겠습니다.

CRUX 2017-07-07 20:18:53

183번 처음 A,B모두 겹칠때 밝기가 미세하게 증가 감소증가 감소 거리잖아요? 어째서 그러죠?

CRUX 2017-07-15 20:38:16

저기 질문한지 9일 되는데요?

김똘칠 2017-07-06 20:07:44

158번 ㄴ선지 약 한시간전에 졌는지는 어떻게 아나요?

야수 2017-07-08 14:25:29

동짓날에 태양의 적경은 18h, 적위는 -23.5 이기 때문에 현재 시간에는 해설지에 태양이라고 표시되어 있는 위치에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일주 운동을 생각해보면, 1시간 전에는 20h와 18h의 절반에 해당하는 위치에 태양이 있었을 것입니다.
그 위치가 대략 지평선의 경계 부근이기 때문에 약 한시간 전에 태양이 졌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김똘칠 2017-07-05 20:13:27

139번답이 5번이라 돼있는데 ㄴ선지 답지랑 충돌아닌가요??
ㄴ. (가),(나)는 모두 탐사정을 낙하시켜 ~~~~ 인데 답지에는 (나)가 타이탄에 연착륙했다고 나와있어요

야수 2017-07-08 14:28:32

그 부분을 잘 읽어보시면 위성 타이탄을 탐사할때, 카시니호가 하위헌스호라는 착륙선을 내려보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태건어멈 2017-07-01 21:20:41

152번에서 회합주기 구하는 방식을 고려해볼때 회합주기 구하는공식은 공전각속도가 거의 일정하다는 가정을하고 풉니다
근데 여기에있는 탐사선은 이심률이 엄청커서 각속도가 일정하지않는데 회합주기 공식을 쓰면 안될거같다고 생각합니다

태건어멈 2017-07-08 17:23:23

내용에 대한문의가 있는데 안받아주시네

야수 2017-07-21 00:20:32

타당한 지적입니다. 출제 의도대로 풀리도록 각속도에 대한 설명 문제에 추가하도록 하겠습니다.

야수 2017-07-08 22:12:57

이 부분은 저희가 조금더 숙고해 본 후 답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뚱딴지12 2017-06-30 23:22:00

책 굉장히 만족하면서 풀었습니다. 이 책 살까 말까 고민하시는분들 사서 풀어보는거 추천드립니다.

저는 2쇄를 받았고 오개념 없었습니다(애매한거 개념서 발췌독하면서 풀음)

단, 이 자료를 가지고 판단할수 없으므로 틀렸다는식의 문제가 2문제정도 있었는데

이런 문제는 출제되지 않으므로 걸러도 되겠습니다.

수능 과학에서는 자료로 참거짓을 가릴수 있게 선지구성을 하니까요. 모르니까 틀렸다는건 과학적이지 않은 문제입니다

이 두문제 정도 빼고는 전부 만족하였습니다

야수 2017-07-01 11:53:10

평 감사드립니다. 정리 잘하셔서 다가오는 9월 평가원과 수능에서 좋은 성적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3yHZx6q9nNFGCB 2017-06-30 18:51:40

49번 ebs문의결과 동태평양 해령의 경우 환태평양 지진대에 속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3yHZx6q9nNFGCB 2017-06-30 18:55:01

그리고 현재 정오표가 거의 2달전에 올라왔는데, 언제쯤 정오표가 또 업데이트 되나요ㅠㅠㅠ 아래 댓글들보니 오류가 좀 있는듯해서 걱정이 되네요..

ZatvgrRIEGK4Fy 2017-06-29 21:09:40

p. 36 51번에 ㄱ선지에서 상승기류는 C에서 B로 갈수록 강해진다, 라고 되어있는데 태풍의 눈에서 약한 하강 기류가 나타나긴 하지만 기압은 가장 낮은 곳이니 상승기류가 가장 강하지 않나요?

뚱딴지12 2017-06-30 23:27:02

아닙니다. 태풍의 눈은 가장 저기압이지만 약한 하강기류가 있습니다. 말 그대로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야수 2017-07-01 11:52:02

뚱딴지님께서 말씀해주신 대로, 태풍의 눈에는 약한 하강 기류만 나타납니다.

태건어멈 2017-06-29 19:43:48

123번 ㄷ에 표현이 애매한데요 지구복사에너지라하면 지표면 복사에너지와 대기 복사를 합친건데
답지에 해설을 보니까 의도한 선지는 우주로 직접 방출하는 태양복사에너지를 설명하려고 하셧던거 같은데

GYrE2JXnO9FC3P 2017-07-06 20:28:47

저자님 답변부탁드려요 궁금해서저도

야수 2017-07-21 00:36:47

네, 지구에서 우주로 방출하는 지구 복사 에너지 70중 4는 지표면에서 직접 방출되고, 66은 대기 복사 에너지입니다.

태건어멈 2017-06-29 19:34:10

118번에 ㄷ 무역풍에 의해서 멕시코만류 형성되는거 맞는데요

뚱딴지12 2017-06-30 23:16:53

멕시코만류는 지형때문에 생기는 경계류입니다 바람에 의해 형성되는 해류가 아닙니다.

태건어멈 2017-07-01 10:14:19

해설에는 편서풍이라고 나와잇는데요

야수 2017-07-01 12:08:11

확인 후 정오표 반영 하도록 하겠습니다.

CRUX 2017-06-27 19:37:49

14ㄷ2쪽 ㄴ. 흑점활동이라는 표현 보다는 태양 활동이나 태양 표면활동 이라는 표현이 더 좋지 않을까요? 구글에 흑점활동이라치면 정문용어로 나오지 않고 교과서나 수특고 태양활동이라고 표현하고 다른 교재에서는 태양의 표면활동이 활발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흑점 활동이라는 표현은 찾아 보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CRUX 2017-06-27 19:38:28

정문용어가 아니라 전문용어요. ;;;

CRUX 2017-06-27 19:39:12

수특고가 아니라 수특도;;;

야수 2017-07-01 11:52:31

검토진 분들과 상의해보고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태건어멈 2017-07-13 14:35:41

상의 다 안됬나요?

야수 2017-07-21 00:27:37

태양 활동이라는 표현으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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