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ral 모의고사 - 화학1 2019 For the perfection, be the Honest 신민성 지음
책소개

시작, 차분하게, 그리고 철처하게

2017년 초 20개의 물리 I, 화학 I 자작 문항에 대한 성원에 힘입어 Team Chiral이 내놓는 첫 번째 모의고사. 다양한 구성의 모의고사, 검증된 다방면의 킬러 문제로 수험생 여러분들께 최상의 퀄리티를 약속합니다.


정도(正道)를 고집한다, 수험생의 마음 속 의심을 지운다.

많은 수험생들이 화학 1을 어려워하고 이런 학생의 수는 해가 지나갈수록 늘어나고 있습니다. 날이 갈수록 길어지는 2 ~ 3페이지의 타임 킬링, 갈수록 단서를 찾기 힘들어지는 4페이지의 킬러 문제, 그리고 이를 풀이할 때 여러 가지 경우에 대한 혼동이 이의 원인입니다. 하지만,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가 되어 있다면 과학탐구 중 어떤 과목보다 쉽게 풀이할 수 있는 것이 바로 화학 I입니다. 정도(正道)를 걷자. 그리고 수험생의 마음 속의 확신을 담자. 저희 Team Chiral은 수험생 여러분들께 다른 길을 권하지 않습니다. 개념. 이것이 화학의 전부입니다.


과거는 미래를 보는 틀이다.

수험생활의 한 해가 그렇듯 6월 모의평가, 9월 모의평가에 기출된 문항은 그 해의 수능을 볼 수 있는 거울입니다. 이에 마찬가지로 오랜 과거에 기출된 좋은 문항 또한 계속해서 등장하죠. 이에 따라 Chiral 모의고사에는 과거에 기출된 좋은 문항의 아이디어를 수집하여 융합하고, 변형 및 재구성하여 수록해 놓았습니다. 철저히 준비된 Chiral 모의고사를 풀어 보시고 과거의 기출과 비교해 보시면서 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예측해 보시기를 바랍니다.



수고해주신 Team Chiral 검토진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권지혁 (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계열)
이준행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김동준 (성균관대학교 공학계열)
정승호 (서울대학교 화학과)
정은채 (서울대학교 화학과)
저자소개

저자 신민성 (오르비 닉네임 : AFOS Ideal)

초중학교 당시의 나를 생각해 보면 성적도 중위권에, 놀기 좋아하는 평범한 학생이였다. 그러나 고등학교 1학년 겨울 방학, 화학 I을 접하고 화학의 세계에 빠져 시간이 가는 줄 모르는 채 한달만에 화학 I을 모두 공부했고, 화학의 핵심이 문제 풀이나 공식에 있는 것이 아닌 개념과 원칙의 완벽한 이해에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후 남은 수험 기간 동안 기존 평가원 화학 I 킬러 문항을 ‘평가원 스럽게’ 변형 및 재구성하여 친구에게 소개하기 시작했다. 수험생활이 끝난 후에도 지난 1년간 활발히 출제자로서 활동했으며, 그 동안 축적한 ‘화학 I’에 대한 생각은 지금 Team Chiral이 내놓는 모의고사의 초석이 되었다.

- 대구 덕원고등학교 졸업

- 성균관대학교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 2017 NK모의고사 검토 및 출제 참여

- 2017 도치모의고사 검토 및 출제 참여


저자 임성민

현역 시절 연이은 6월, 7월 모의평가에서 좋지 않은 성적을 받은 이후 수능 응시 과목으로서 화학1에서는 손을 뗐다. 하지만 화학1만의 독특한 문제 풀이 구조는 꽤 흥미로웠고, 연구해 볼 만하다고 생각했다. 수능이 끝난 직후 내놓은 자작 문제를 통해 출제자로서의 발딛음을 했으며, 지난 1년 동안의 문항 제작을 통해 어떤 문제가 자연스럽고 깔끔한지 계속 터득해 나갔다. 그 결과 수험생들이 느끼기에 좋은 문제를 만들 수 있는 나름의 원칙을 터득하였으며, 이를 Chiral 모의고사에 담았다.

- 대구 덕원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화학과

- 2017 NK모의고사 검토 및 출제 참여 

- 2017 도치모의고사 검토 및 출제 참여


오르비에서 저희 팀이 제작한 문제가 공개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지만, 처음이니 부족하더라도 잘 부탁드린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처음이니만큼 더욱 부족함이 없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Chiral 모의고사 제작에 공을 들였습니다. 독자 여러분께 미리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For the perfection, be the Honest ,  Team Chiral 올림


목차

화학1 4회분 + 해설

서평

검토진의 말

대표자 권지혁(성균관대학교 자연과학계열)

Chiral 모의고사는 놀라울 정도로 평가원에 가까운 모의고사입니다.

평가원보다 더 평가원같은, 정제되고 깔끔한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기존 평가원보다 어렵고 세련된 킬러 문항부터 

독특한 아이디어로 만들어진 타임킬링 문항

수험생들의 빈틈을 찌르는 개념 문항까지

검토 과정에서 몇 번을 감탄한. 정말 버릴 것 하나 없는 최고의 문항들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심지어 이러한 최고급 퀄리티의 문항들은 조금도 평가원의 본질을 벗어나지 않고 있습니다. 

문제의 구성과 배열, 용어의 선택, 두장의 시험지 속 한 문제 한 문제에 들어가는 아이디어와 개념의 선택까지

출제진들의 고뇌와 고심 끝에 만들어진, 2019 수능에 가장 가까운 실전 맞춤형 모의고사.

Chiral 모의고사를 통해 만나보세요.



서평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한정훈 (성균관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개념, 개념, 또 개념, 결국 개념입니다.

완벽한 이해 위에 평가원 신유형의 킬러 문제를 공략하는 것만이 1등급으로 향하는 유일한 길입니다.

개념을 정확히 숙지하지 못하고, 원칙을 이해하지 못한 채 겉핥기식 문제풀이를 반복하고 있는 수험생은 시험장에서 분명히 당황하게 됩니다.

불안한 마음은 뒤로 하고 Chiral 모의고사를 선택하세요.

그리고 완벽해짐을 느끼십시오.

Chiral 모의고사의 선지 하나하나마저 곱씹으며 올바른 길, 정도(正道)를 걸으십시오.


이준행 (서울대학교 수리과학부)

'기하학에 왕도는 없다'라는 말이 있지만 비단 기하학에만 해당하는 말은 아닙니다. 화학 1을 선택한 수험생 여러분 모두 각자 나름의 꿈과 목표가 있을 것이고 그 길에 왕도란 없습니다. 그럼에도 저는 감히 chiral 모의고사를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왕도가 있을 수 없음에도 큰 목표를 향한 길은 모두 하나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험난하다는 것입니다. 이 문제집은 결코 여러분에게 호락호락 쉬운 만족감을 주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어렵다는 말은 지엽적이라는 말과 (비유적으로나 실제로나) 종이 한 장 차이이기에, 저희 검토진이 수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습니다. 한낱 지엽적인 문제에서 완성도 높은 문제로 탈바꿈하기 위해서.

이 책은 다음과 같은 분들께 특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기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으면서도 색다른 문제를 접하고 싶으신 분들, 불수능이냐 아니냐의 우연에 내 입시가 좌지우지되는 것이 용납될 수 없는 분들, 접해보지 않은 완성도 높은 문제들을 통해 시간관리를 연습하실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사족으로 덧붙이자면, 언제나 문제 하나 하나를 소홀히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곤혹스럽고, 당황스러운 문제 하나가 실전에서의 1초를 아낄 수 있게 해줄 것입니다. 사실 저희가 그것을 위해 마련한 문제집입니다.

부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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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못하는아이2 2018-11-03 11:02:13

4회 7번

원자 모형의 구멍이 정사면체 모형이면,

C2H4에서 가운데 결합선이 구부러진 것과는 관계없이

사이드의 각HCH는 109.5도 로 일정해야 되는 것 아닌가요?

Ideal 2018-11-07 11:18:51

맞습니다. 분자 모형 상의 C2H4에서 HCH의 결합각은 약 109.5도로 변하지 않습니다.

질문자님의 말씀대로 해설에서도 HCH의 결합각이 alpha로 명시되어 있고, 이 각도가 약1 109.5도로 일정하다고 해설의 표에 제시되어 있습니다.

저희가 질문을 잘못 이해하였다면 다시 댓글 달아주시면 고맙겠습니다.

Team Chiral 올림

Hanyang19 2018-11-02 23:05:03

정오표가 3페이지나 되고 정답도 틀린게 많고 너무 터무니없네요..

SSSoyeon 2018-10-21 20:49:33

해설지 올려주실수 잇으신가요?? 답지를.. 잃어버려서 채점을 할수가 없엇서 댓글로 남겨용

Ideal 2018-10-26 13:59:22

안녕하세요! Team Chiral입니다.
해설지를 분실하셨군요
이 계정으로 쪽지 주시면 저희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LuverBoy 2018-10-06 23:01:27

1회 풀고 몇가지 오류를 찾은것 같아 댓글 올립니다.
수험생의 입장으로 올린 것이니, 제 학습에 부족이 있는 경우 꼭 말씀해주셨으면 합니다...

1회 3번 해설
파울리 배타 원리에 어긋나는 전자배치에 대해서는 들뜬 상태, 바닥 상태를 따지지 않고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답이 5번인 이유에 대한 해설이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1회 7번 정답
답을 1번으로 바꾸거나, ㄷ보기의 내용을 II:IV=32:5로 수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계산 결과 : 파장의 비는 32:5가 나왔습니다.)

1회 15번 해설
해설에서 (다)의 조건을 만족하는 탄화수소는 iso형의 C4H10만 이라고 하였는데, iso형 C4H8또한 조건을 만족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해설의 내용을 (사이클로알케인, isoC4H8), (사이클로알켄, isoC4H10)의 경우로 케이스를 분류하여 조건만족 여부를 찾아보는 방향으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Ideal 2018-10-07 13:10:19

안녕하세요! 좋은 피드백 감사합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드리면,
먼저 1회 3번의 경우 말씀해 주신 대로 혼동이 올 수 있겠다는 것은 인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지적해 주신 대로 파울리 배타 원리에 어긋나는 전자 배치는 있을 수 없음이 맞습니다. 학생들이 그린 전자 배치이기 때문에 존재하지 않는 전자 배치를 그릴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더라도, 언급해주신 부분은 해설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회 7번의 경우 이전에 다른 분께서 지적해 주신 내용과 같은데 제가 아직 정오표에 올리지 않았습니다.
이 부분은 저의 불찰이 크다고 생각됩니다. 죄송하며, 곧 새로운 정오표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1회 15번의 경우에는 말씀해 주신 대로 (다)만 본다면 C4H8가 될 수 있으나, 문제 전체의 조건을 보았을 때는 그 형태가 어떻게 되든지 (가) ~ (다) 중 포화 탄화수소가 없게 되어 조건을 만족할 수 없게 됩니다.
좋은 지적 감사드리며, 이후 추가적인 질문이 있다면 부담 없이 물어보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Team Chiral 올림

LuverBoy 2018-10-07 21:29:55

답변 감사합니다! 추가로 2회에 대한 질문들입니다.

2회 9번 문제
해설지를 보면 y=4로 결정할 수 있다고 했으나, 문제 조건에 'n=4이하에서 전이되는 빛에너지~~'라는 말이 없기 때문에
y를 결정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조건을 추가해야할 것 같습니다.


2회 16번 문제
정오표에서 추가한 내용인 '단, 탄소의 산화수는 모두 음수이다.'를 추가할 경우, ㄴ선지의 내용과 충돌합니다.
발문을 교체해야 할 것 같습니다...

Ideal 2018-10-08 20:46:51

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좋은 피드백들 많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적해 주신 내용 모두 잘 읽어 보았습니다.
제 부족함 때문인 것 같아 정말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내일 올라갈 정오표에는 2회 9번 문제에 대한 발문 추가와 16번 (ㄴ) 보기를 수정한 부분이 올라갈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Team Chiral 올림

LuverBoy 2018-10-09 14:24:00

아닙니다! 정오사항을 찾아내면서 개념정리도 할 수 있고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아 저도 기분이 좋습니다!
문제들 각각의 의도와 세세한 개념을 잡아주는 내용들도 좋습니다. 좋은 모의고사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ps. 2회 정오사항이 정오표에 아직 안올라간것 같습니다! 또한 정오표 내 수정사항 문항번호가 2회 14번이 아닌 2회 9번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당~

보보봉 2018-09-25 21:30:54

2쇄 계획이 있나요??

Ideal 2018-10-07 13:15:51

계속해서 답변을 확실히 못 드리는 점 정말 죄송합니다. 2쇄가 출간된다면 정말 좋겠으나 저희 마음대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회사 측과 이야기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am Chiral 올림

yongdan 2018-09-16 02:45:25

1회 8번 질문 있습니다
C3H8O까지는 나왔는데 그렇게 되면 반응한 산소의 몰수가 3+8/4-1/2이므로 4.5이고 그것의 화학식량이 60인데 30mg이 주어졌으므로 반절을 구하게 되면 2.25몰 아닌가요? 답지에 2몰이라 표시되어 질문 드립니다.

Ideal 2018-09-16 13:27:09

yongdan님이 지적해 주신 내용을 확인해 보았습니다.
말씀해 주신 대로 답지에 C3H8O를 연소시킬 때 반응한 산소의 몰수가 2몰로 잘못 표기되어 있었습니다.
C3H8O 30mg과 반응한 산소는 2.25몰이 맞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am Chiral 올림

보보봉 2018-08-29 10:41:35

지금 사면 2쇄로 오나요?

Ideal 2018-08-30 23:03:57

아직 2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2쇄 판매가 시작되면 댓글로 표시하여 놓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am Chiral 올림

쥬 비올레 그레이스 2018-08-24 20:13:33

1회 7번 ㄷ 보기 방출되는 빛의 파장 비가 II : IV = 32 : 5가 되어야 맞는 것 같습니다. 확인 부탁드려요~
그리고 1회 19번의 해설을 약간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중간에 갑자기 반응 종결점에 대한 가정이 들어가는 부분이 납득이 잘 되지 않았어서요.. 그 부분에서 B w의 부피를 k와 같은 미지수로 두고 방정식을 풀어 k 값을 구한 후에 반응 종결점을 판단하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되어서요. 일개 수험생의 입장에서 감히 말씀드려 봅니다.

Ideal 2018-08-24 20:27:48

1회 7번 확인 했습니다. 수험생 분이 짚어주셨던 대로 해설에 에너지와 파장이 바뀌어 있었습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회 19번의 반응 종결점에 대한 의견 잘 들었습니다. 참고하여 수정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eam Chiral 올림

수학못하는아이2 2018-08-09 14:07:52

1회 20번 실험 결과에 "가~라 에서 수용액 VmL에 들어있는 양이온 수와~" 라고 되어있는데 밑에 있는 표의 Vml당 이온수는 전체 이온 수를 말하는 건가요?

Ideal 2018-08-10 00:33:27

실수가 있었네요.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실험 결과에 표기된 양이온 수를 전체 이온 수라고 바꾸어서 푸시면 됩니다. 정답에는 이상 없을 것입니다.
정오표에 추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Ideal 2018-08-08 15:46:38

정오표에 수록된 오류 외에도 추가적으로 주어진 자료의 가시성이나 명확성이 떨어진다고 판단된 발문 및 해설을 2쇄에서는 모두 수정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되어 초판 수정에 대한 정오표는 chiral 모의고사 2019 정오표.pdf의 이름으로 상단에 수록하여 놓았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Team Chiral 올림

설화학19 2018-07-31 09:33:58

난이도는 어느정도로 출제하셨는지 알 수 있을까요??

Ideal 2018-07-31 12:14:07

회별로 평가원 시험과 난이도가 유사하게, 혹은 더 어렵게 출제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짱임 2018-07-27 01:09:04

작년 초인가 .. AFOS 님이 올린 자작문제 보고 놀란 기억이 있는데 .. (떡잎이 대단했던걸로 기억 ..) 기대됩니다.

Ideal 2018-07-27 03:04:48

어라... 늦은 시간에 댓글 남겨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기억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노력하여 발전하는 모습 보여 드리는 Team Chiral 되도록 하겠습니다!

티모드 2018-07-26 20:47:22

몇회분이죠?

Ideal 2018-07-26 22:58:26

4회분입니다!

  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