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dden Kice 모의고사 6평, 9평이 끝이 아니다! 숨어있는(Hidden) 평가원(Kice) 수학영역 모의고사를 만나보라! 안영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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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 실제 수능과 똑같은 구성

수능 수학영역에서 사용하는 글꼴 및 수능과 유사한 재질의 종이를 사용하여 마치 수능을 보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수능에서 출제되는 각 단원별 문항의 수를 그대로 따랐을 뿐만 아니라 문제에서 같은 의미를 전달하더라도 수능 및 평가원의 문체를 사용하였고, 수능에서 정답을 배치하는 방법까지 연구하여 그 법칙에 따라 구성하였습니다. 

이렇게 실제 수능처럼 구성되어있는 Hidden Kice를 열심히 푼 학생이라면 수능날 극도의 긴장감 속에서도 익숙함을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 

 

2. 깔끔하고 허를 찌르는 초고난도 킬러가 매회 잠복 

저자는 오랫동안 수능을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있기 때문에 문제를 어떻게 만들면 정답률이 낮아지는 지, 궁극적으로는 어떤 문제가 학생들의 고득점을 위해 가장 필요한지 잘 알고 있습니다. 

시중의 모의고사들의 킬러들은 대개 핵심을 명쾌하게 전달하지 않고, 문제를 지나치게 꼬거나, 계산을 필요 이상으로 복잡하게 만들어서 시간을 잡아먹게 하고, 실수를 유발하는 한편, 시덥잖은 낚시로 오답을 유인하기도 합니다. 

Hidden Kice는 문제를 어떻게 하면 필요한 내용을 빠짐없이 전달하면서도 가장 간결하게 표현할 수 있을 지 연구하였습니다. 

수리영역에서 수학영역으로 변함에 따라 계산능력이 더욱 강조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것을 훈련하기에 적당한 수준을 벗어나지 않도록 주의하였습니다. 

학생들이 오답을 쓰고 해설을 확인하는 순간 출제자의 치사함이 아닌, 자신의 부족함을 절감할 수 있는 문제들을 냈습니다. 

이렇게 영양가 없는 킬러가 아닌, 자신의 부족함을 알게 해줘서 고마운 킬러 문제들은 Hidden Kice가 아니면 만나보시기 어렵습니다.  

 

3. 선생님이 옆에서 설명해 주는 듯한 친절한 해설 

다른 모의고사들의 해설에 비해 수식보다는 한글이 많은 편입니다. 

이는 장황하지 않은 선에서, 수능을 얼마 남겨두지 않고 수학공부의 막바지 단계에 있는 학생들이 부족한 점을 빠르고 손쉽게 캐치해낼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함입니다.

평소 학생들을 생각하는 저자의 자상함을 해설지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검토진

서동욱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양해성 (연세대학교 수학과)

이혁규 (강남대성)

권오재

이종화

한동훈 (카이스트 무학과)

이동현 (경희대학교 정보전자신소재공학과)

이제헌 (연세대학교 화학과)

정한나 (강릉원주대학교 치의예과)

조윤재

이라

류현석

김기대 (고려대학교 수학과)

최영호 (고려대학교 수학과)

홍원진 (고려대학교 의예과)

이석준 (울산대학교 의예과) 

저자소개

저자 안영호 (오르비 닉네임 : Cantata)


기획부터 출제, 편집, 그리고 해설까지 모든걸 스스로 헤쳐나가는 아웃사이더.

비록 제작과정에서는 혼자이지만,

매년 Hidden Kice를 찾는 수 만명의 학생들이 있기에 외롭지 않다.

목차

수학영역  A형 4회분 + 해설

수학영역  B형 6회분 + 해설

서평

서동욱 (연세대학교 전기전자공학부)

요즘같이 실전모의고사가 많이 쏟아져 나오는 시점에, 어떤 실전모의고사에 소중한 돈과 시간을 투자할지 결정하는 것은 중요한 일입니다. 또한 수험생이 결국 잘 봐야하는 것은 수능이지,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따라서 최종대비가 가까워져가는 이 시점에서, 실전모의고사는 수능 혹은 평가원에 맞춘 정교한 모의고사가 되어야 할 것입니다. 바로 수능현장에서 수능문제를 풀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모의고사여야 합니다. 

이를 위해 우선, 칸타타 모의고사는 수능날 수능현장에서 느껴지는 표현마저 어색해하지 않기 위해, 그동안 평가원이 구성해 왔던 표현방식을 따랐습니다. 이는 수능현장에서 문제를 이해하는데 비슷한 표현이 사용될 것이기 때문에, 시간절약에 도움을 줄 것입니다.

또한 이 모의고사는 평가원의 style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직접 겪은 두 번의 수능현장에서 수능에 대해 느낀 점은, 첫째, 문제들이 기출문제의 핵심을 담고 있고, 둘째 최근의 평가원에서 주로 다뤄지던 문제들의 흐름이 고난도화 되어 출제되고, 셋째, 멈칫하게 만드는 참신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수험생들이 당연히 여기는 것을 뒤통수 치기위한 문제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칸타타 모의고사는 기출문제에서 다뤄진 교육과정의 핵심과 내용들이 문제 속에 들어있을뿐만 아니라, 최근 수능에 자주 나오는 유형들도 대비할 수 있게 되어 있습니다. 또한 칸타타 모의고사에서 자주 느껴지던 참신한 문제들은 이 모의고사의 특이점입니다. 기출문제를 베끼지 않으면서, 교육과정의 핵심을 담고 참신하게 느껴지는 문제들을 만나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는 칸타타님이 만드신 작년 모의고사에서 틀린 그전에는 자주 다뤄지지 않았던 문제가, 14수능날 나와(16번) 한 문제를 건질 수 있었던 것이 기억에 남아있습니다. 수능날 이러한 문제는 반드시 나오기 때문에 이러한 문제들을 대비할 수 있다는 것은 행운일 것입니다. 

더불어 이 모의고사에는 대충 혹은 원래해오던 편법대로 문제를 풀면 뒤통수를 맞는 문항 역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잘못 혹은 왜곡된 풀이를 고치는데 좋은대비가 될 것입니다.

너무 어렵기만 해도 좋지 않고, 너무 쉽기만 해도 좋은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칸타타 모의고사는 수능과 비슷한 난이도에서 수능의 긴장감을 고려하여 약간 어려운 난이도까지의 구성을 띄고 있습니다. 또한 깔끔한 계산과 교육과정 내에서의 풀이를 지향하는 문제들로 설계되어있습니다. 이러한 점들은 수능을 실전처럼 연습하는 데 있어 수험생들에게 최적의 모의고사가 되어줄 것입니다.



김기대 (고려대 수학과)

올해 두번째 검토로 칸타타 모의고사를 맡게 되었습니다.

이 모의고사의 최대 장점은 문제에 스며들어있는 출제자의 의도가 명확하다는 것 입니다.

일부 자작모의 문제들을 보면 난이도 올리기에 급급하여, 출제자의 의도를 가리기에만 몰두하는 모습이나 너무나도 주관적인 의도를 가지고 출제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이 모의고사는 문제마다 출제자의 의도가 명확하고 수능의 포인트를 잘 집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쉽기만 하고 진부한 영양가 없는 문제들이 아닙니다.

어렵지 않은 시험을 내려는 현 수능 기조에 알맞는 모의고사란 생각을 합니다.


올해 유독 새로 출판되는 실전 모의고사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몇몇 학생들에겐 이 모의고사도 낯설겠지만 저자는 지난 4년간 양질의 무료 모의고사를 배포해온 베테랑 출제자 입니다.

이 모의고사를 통해 수능의 마지막 마무리를 잘 맺으시길 바랍니다.

부교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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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dden Kice 모의고사 - 정오표 A형 (1013).pdf
Hidden Kice 모의고사 - 정오표 B형 (0822).pdf
Hidden Kice 모의고사 - 정오표 B형 (1회19번).pdf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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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tata 2014-10-30 23:24:18

오 29번이라면 방금 질문하신문제 말인가요??ㅎㅎ

gusgml 2014-10-31 11:56:34

1회인거같아요!!! 2회29번도 새로워서 당황ㅋㅋㅋ 다른질문들도 계속 여기로달면되는건가요??ㅠㅠ

밍ppp 2014-10-30 13:01:04

사진으로 질문하고 싶은 게 있는데 이메일 주소라던가 메신저 아이디 같은 거 알려주실 수 있으세요? ㅜㅜ

Cantata 2014-10-30 19:27:53

메신저는 따로 하는게 없어서... 이메일 알려드릴게요!

hja5683@naver.com

ysholic 2014-10-30 12:04:25

1회 21번을 mtanx 그래프와 5sin(2x+세타)-3 인 그래프를 직접적으로 개형을 둘다 그려서 풀었는데 x=파이 주변일때 근이 어떻게 만나는지 개형 그리기가 어렵던데 어떻해야하죠?? 답지처럼 m= @@@ 꼮 이런식으로 해야하나요??

Cantata 2014-10-30 19:47:38

개형을 정확히 그리기 어렵다면 답지처럼 해야만합니다...

히스타민 2014-10-29 23:58:57

정확히는 기억이 안나는데 x인가 1/x을 통상적으로 하는 방식과는 다르게 분리해서 하면

나왓던걸로 기억해요 여기 달린 댓글에도 똑같은 질문 많으니까 그거 참고하시면될듯 ㅋ

책상씨 2014-10-29 17:57:54

3쇄언제나와요 ?ㅠㅠ
오류없는걸로 빨리 사고싶어요

뚫뚜루 2014-10-30 00:01:19

2쇄 오늘 샀는데 오류없었어요. 위의 정오표 다 수정되있었구요.

Cantata 2014-10-30 02:17:59

B형 말씀이시죠? 지난주 금요일즈음부터 아톰에서 3쇄가 발송된다고 들었습니다

아마 3쇄를받으실 수 있을텐데 안전빵으로 3쇄를 구입하시려면 오프라인 서점에서 직접 3쇄 여부를 확인하는것이 확실합니다

책상씨 2014-10-30 05:43:31

오 그런줄도 모르고 !!!빨리 사야겠네요

나아비부인 2014-10-29 15:50:33

A형 1회 25번, 29번 각각 질문드려요
먼저
25번 문제에서요 a1과 sn-sn-1로 푼 a1이 다른데 해설지에는 그냥 sn-sn-1로 나온 an을 대입해서 극한 취한값이 정답이던데
a1이 서로 달라도 그냥 풀어도 되는건가요

29번 문제에서요
저는 처음에 인테그럴 0에서 2까지 f(x)를 적분한 값이 1이다 라고 놓고 풀었는데(연속확률변수에서 닫힌구간 [0,2]까지 적분하면 확률전체 1이다 라고 놓고 푼거에요) E(X)도 음수로 나오고
해설지 풀이를 보니 애초에 0부터 2까지 xf(x)를 적분해서 E(X)라고 적혀있던데
제가 처음에 한 풀이대로 하면 왜 안되는지 답변 좀 부탁드려요~

Cantata 2014-10-30 02:16:59

25번

애초에 n이 2이상일때만 Sn-Sn-1과 an이 같아요! 따라서 a1은 학생이 구한대로 정하면 되고 하나로 결정됩니다

29번

그렇게 푸셔도 됩니다

그러면 좌변이 1이되고 우변이 1/2+3/7E(X)가 되면서 해설지와 같은 E(X)=7/6을 얻습니다

김민규★ 2014-10-29 12:41:06

안녕하세요 질문 있습니다.
A형 1회 21번 문제에서 해설의 풀이는 이해가 갑니다만 제가 푼 방법으로는 답이 나오지 않아 질문드립니다.
우선 저는 함수f 를 임의로 최고차항의 계수k, 차수n(일반적 풀이) 으로 설정하였습니다. (x<0)인 부분에서 최저차항이 x의 제곱 꼴임을 파악하였고, (x>0)인 범위에서 함수f 에 (1/x) 를 대입한 후 미분 하라고 되어있는데 함수 f 에 (1/x) 을 대입하면 [{k(1/x)의 n제곱}+......+{(a+1)(1/x)의 제곱}]꼴이 됩니다. 여기서 주어진 식대로 미분하였는데요 미분하면 차수가 가장 높은 항의 차수는 {(1/x)}의 세제곱 형태가 되게 되는데 이 식에 주어진 식대로 x제곱을 곱하여도 분수꼴이 되어 x가 0으로 가까워지는 범위에서 무한대로 발산함을 알수 있어서 문제에 의아했는데요...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ntata 2014-10-30 02:01:54

f'(1/x)를 해석하는과정에서 조금문제가 있었던 같습니다

'함수 f에 1/x를 대입한 후 미분한 것'이아니라

'f를 x에 대하여 미분하여 얻은 도함수 f'에 1/x'를 대입하라는 뜻입니다

후자처럼 생각하시고 풀어보시고 답이 나오는지 확인해보시겠어요?

김민규★ 2014-10-30 17:43:13

감사합니다.!!!

김민규★ 2014-10-29 12:40:36

안녕하세요 A형 1회 28번 문제에 대하여 질문있습니다.
풀이와 정답도 모두 답안지와 같습니다만, 문제를 풀면서 흠결을 느껴 질문드립니다.
문제 풀이 과정에서 loga의 가수로 인해 logr의 가수의 범위 설정에 무조건 0.2보다 작아야 한다라고 단정하기에 애매한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loga의 가수가 0.5라고 가정하게 되면 logr의 가수의 범위는 0.1 보다 작아야 하게 되는데 이렇케 다양한 경우 생길수 있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애초에 문제에서 첫항 a의 조건에 대한 식이 주어졌어야 하는것 아닌가요? 감사합니다.

Cantata 2014-10-30 01:50:39

가장 많이 들어오는 질문 중 하나입니다

그 학생들 모두 문제 첫째줄의 '어떤'이라는 말을 잘 이해하지 못하였기 때문입니다

다음 등식을 생각해볼까요?

x^2=2x

이 등식에 문제가 있나요? x=0또는 x=2일때만 성립하고 나머지 x에 대해서는 성립하지않지만 등식에 이상이 없습니다

바로 '어떤 x'에 대하여 성립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하면 저 등식이 성립하도록 하는 x가 존재하기 때문이죠

이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조건을 만족시키는 수열 an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됩니다

loga의 가수가 0.5이고 logr이 0.15이면 조건이 성립하지 않지만

loga를 0.5보다작은 어떤 값으로놓으면 성립합니다

한편 logr이 0.2보다 작지않게되면 loga에 어떤값을 주어도 항상조건을 만족할 수 없게됩니다

따라서 logr의가수가 0.2보다 작아야하는 조건이 필요한 것입니다

김민규★ 2014-10-30 17:43:42

그렇쿤요^^ 감사합니다.

kulotte 2014-10-28 18:04:57

좋은 문제 감사합니다.
A형 1회 30번과 관련된 기출 문제가 혹시 있는지요

Cantata 2014-10-30 01:43:20

재작년 9평 공통 30번이랑 다소 유사하지 않나 합니다!

히스타민 2014-10-28 17:15:50

칸타타님 밑에 극한질문 드렸던 학생입니다.

하나 궁금한것이 있습니다.

저는 코사인4세타가 나오게 풀었고 답이 나오지않아서 질문을 드렸습니다.

칸타타님 말씀대로 분명히 오류가 있었던 문제엿다면 수많은 검토자들과 오르비언들이 그간 지적을 했었을텐데

지금 발견됫다는게 너무 신기하고 사실 수많은 봉투모의고사를 풀어보면서(오르비 수학봉투 80%이상 품) 댓글로

처음 질문 드리는데 제가 오류를 잡아냈다는 것에도 한편놀랍기도 하네요^^

하지만 한가지 걱정되는것이 잇습니다.

돌이켜 생각해보면 분명히 저는 출제자의의도에 맞지않게 풀었고 이 모의고사를 푼 수많은 학생들과의

푸는 방법이 달랐다는건데 혹시 제방법에 문제가 있는걸까요? 즉 정도로 접근하지않았던 저에게도 문제가 있는걸까요?

제가 오류를 발견했음에도 전혀 기쁘지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Cantata 2014-10-30 01:42:57

아니요 잘하고계십니다 문제가있는건 학생이 아니라 저네요ㅜㅠ

조금 더 세세하게 검토하지 못한 제 탓이지

학생은 대다수의 사람들보다 더 깊게 생각했을 뿐 문제가 있는것은 전혀아닙니다

저도 배우고 갑니다...

slrspdlaahffk 2014-10-28 13:47:01

b형 등급컷 어디서 볼수있나요??

Cantata 2014-10-28 16:01:20
수리1등급가자 2014-10-27 23:22:13

b형구매하고 푸는학생인데요 처음엔 실모그본연의 목적대로 시간재고 실제시험처럼 풀려고했는데...
제가 실력이많이부족한것도있지만 현행수능보다 많이어려운거같아서요 (물론 문제퀄리티자체는매우만족스럽습니다 ㅋㅋ)
그러다보니 본연의목적대로 풀지못하고 그냥 시간무제한으로두고 문제집처럼풀고있거든요.... 지금 6회중에 2회풀었는데 뒤에있는난이도도 뭔가 잘못된거같고 ㅋㅋㅋㅋ(제생각) 여튼 어떻게 활용해야할지 알고싶네요 평가원 3,4등급정도나오구요.. 조언부탁드립니다.. 아그리고 난이도 현행보다 어려운거맞죠?

히스타민 2014-10-28 10:25:46

네 현행수능보다 약간 어려운것같네요 사실 오르비 봉투모의고사 거의다 현행수능수준을 윗도는 느낌임

그래도 1,2등급 친구들은 80점대 중반정도는 나오더라구요

Cantata 2014-10-28 16:01:10

뒤에 있는 난이도는 제가 출판 직전에 개인적으로 생각한 난도라 실제와는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학생들의 의견을 반영해서 수정한 난도는 아래 가상채점결과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50103&sca=&sfl=mb_id%2C1&stx=dksqha27

3~4등급이라면 시간을 재고 풀었을 때 주로 60점대가 나올 것이라 생각합니다

6평, 9평정도라면 76~80점정도가 나오셨을 것 같구요

그런데 어려운 Hidden Kice에도 76~80을 목표로 실전연습을 하신다면 조금힘들실겁니다

실전모의고사처럼 이용하시려 한다면 66~70점을 목표로 활용해보세요

그러면 9평과 유사한 시험에서는 80점정도 받으실 수 있을만큼의 실전연습이 된 것입니다

용띄 2014-10-27 23:08:24

A형 1회질문하겠습니다
28,29번인데요
28번에서 첫째항 양수에관한 더 이상의 어떤 조건이 없이도 풀리게끔하신게 원래 목적이신가요?
계속 풀면서 첫째항때문에 더 길게 생각을했었네요

29번에서 0부터2까지의 정적분값이 1임을 이용해서 평균E(X)구할수있지않나요?
굳이 해설처럼 푸신이유가 무엇인가요?

Cantata 2014-10-28 15:56:55

네 1회는 '어떤'이라는 말을 잘 생각해보시면 첫째항에 관한 별도의 조건이 필요없다는 점을 아실 수 있을겁니다

'어떤 an'이라는 말은 조건을 만족시키는 an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된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29번은 어떻게 푸신건가요? 풀이과정을 좀 더 설명해주시겠어요?

밍ppp 2014-10-27 22:46:01

3회가 1,2회보다 어려운건가요?

Cantata 2014-10-28 15:47:40

네 81점이 95퍼 84점이 97퍼 89점이 99퍼 93점이 100퍼 예상하고 있습니다... 잘 보셨나요...?

밍ppp 2014-10-28 16:00:52

가상채점결과 하나씩 보면 매번 뒷회차 스포당할까봐요 ㅠㅠ
이번껀 96이네요 사실 정오표 제대로 안봤다가(...) 19번이었나? ㄷ에서 멘붕하고 답개수로 찍어서 하나 맞췄죠
작년 수능 답개수 알았으면 더 맞췄을 거라는 말에 올해는 열심히 개수세요

Cantata 2014-10-28 16:21:42

아 맞다ㅋㅋ 저번에 제가 답개수법칙 밍김님한테 따로 소개해드렸었죠

그땐 시큰둥해 하셔서 좀 뻘쭘... 했는데 이제 잘 쓰고 계시네요!

3회는 만점아직 못봤고 96점 딱 한 분보았습니다 밍김님까지 포함하면 두분이네요...

스포때문이라면 각 회차를 보실때마다 그때그때 알려드릴게요!

밍ppp 2014-10-28 18:29:40

시큰둥.. 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사실 제가 알면서도 잘 안썼었죠 원체 답개수 신경을 안써서... ㅎㅎㅎ
3회 다맞았어야했는데 그말 들으니까 아쉽네요 좀

Cantata 2014-10-30 02:22:24

3회를 다맞히면 넘 괴물이죠... 밍김님은 수능때 다맞히실거니까 괜찮습니다!

Cantata 2014-10-28 15:58:27
eogns399@naver.com 2014-10-27 22:36:30

b형에서 수능에 나올만한 문제를 집으시라면 어떤 문제를 집을수 있을까요????

Cantata 2014-10-28 15:46:59

아하 세번째줄에서 네번째줄로 넘어가는 과정이 궁금하셨군요

2n+1/n(n+1)을 1/n과 1/n+1의 합으로 바꿔서 그렇습니다!

히스타민 2014-10-27 16:51:18



밑에 댓글에 이어서...


그리고 그림상으로는 선분OA의 길이가 선분 AH의 길이보다 길게 표현되어있는데

선분 OA의길이 =1(주어진조건)

선분 AH의길이 =2COS제곱2θ(답지) 인데

이것만 보고도 θ를 0으로 극한 시키면 선분 AH의길이가2로 선분 OH의길이1보다 길게 되므로 그림이 좀 이상한것 아닌가요?...

계속 답변 달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

Cantata 2014-10-28 15:50:44

아하 말씀하신대로 문제가 있네요

각 POH의 크기가 4θ-파이/2가 되는데 각 POH의 크기는 0에서 파이 사이라는 것을 알 수 있으므로

결국 파이/8<θ<3파이/8이 됩니다 즉 θ가 0으로 수렴하는 상황은 존재하지않습니다

Cantata 2014-10-28 15:52:43

θ를 파이/4로 보내고 분모를 θ^3으로 바꿔주면 문제가 성립할 것 같네요^^;

제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히스타민 2014-10-27 00:19:22

B형 6회 28번 질문드립니다.

선분AB를 지름으로하는 반원의 중심을 O라하면
각OBQ, 각QPO는 이분의파이-2θ 이므로

각POA는 파이-4θ 이겠죠

또한 0< 4θ < 파이 이고

θ는 극한 +0으로 보내므로

그럼 선분 PH는 SIN4θ이고 선분 OH도 -COS4θ 아닌 COS4θ이여야 하지 않나요? 그림상으로는 4θ는 이분의 파이를 초과할거같으므로

-COS4θ 로 봐야하고 그래야 -COS4θ 가 양수가 되겠지만 θ를 0으로극한 보내면 COS4θ라 표현해야하지 않나요?

히스타민 2014-10-27 00:20:52

극한 문제 풀면서 이런경우는 단한번도 없엇는데 너무 갑자기 너무 혼란스럽네요 알려주세요

Cantata 2014-10-27 01:49:16

일단 셋째줄에서 각 OBQ는 이분의 파이-3θ가 나오고

각 QPO는 어떻게 구하신건지 당장 보이지 않네요...

셋째줄에서 제가 이해를 못해서 그다음부터는 아직 정독하진 않았습니다

이부분 다시 설명 부탁드립니다~

히스타민 2014-10-27 11:33:26

삼각형 PHQ는 이등변 삼각형입니다. 따라서 각 HPQ는 2θ입니다.

한편 각 QBO를 각T라하면 각 QPO또한 각T이고 (삼각형 OPB는 이등변삼각형이므로) 각 POH는 각2T고 각HPO는 각 이분의π-2T입니다.


따라서 각 HPQ는 2θ(각HPQ)=이분의π-2T +T이므로 T는 이분의π-2θ입니다 (이분의 파이-3θ라고 하셧는데 오타나신듯?..)

한편 삼각형 PHO를 생각해보면 빗변의길이가 1이고 선분PH의 길이가 SIN4θ이므로 선분 OH는 COS4θ 입니다.

하지만 답지대로 풀어보면 선분HO는 1-2COS제곱2θ이므로 -4COS4θ이게 됩니다. <------------- 이부분이 궁금하다는 말입니다 ㅠ,ㅠ

왜 이부분에서 COS4θ 이아니고 -COS4θ 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그리고 COS4θ가 음수이려면 이분의π<4θ<π 이여야 하는데

그럼 팔분의π<θ<사분의π 라는 의미인데 그럼 θ는 0으로 수렴할수도 없는것 아닌가요? 즉 모순이아닌가요??





-=----------

어제 이불에 누워서 곰곰히 생각해봣는데 그림이 이상한거 아닌가요? 즉 점H가 선분 AO사이에 있는 그림이 아니라 선분 OB사이에 있는

그림이여야 하지 않나요?

Cantata 2014-10-27 15:03:12

자꾸 제가 질문해서 죄송한데 답지대로 풀면 선분 OH의 길이가 -4cos4θ인 이유는 무엇인가요?

넷째줄까지는 맞게 푸신것 같습니다만...

히스타민 2014-10-27 16:45:00

앗 실수요^^; -4COS4θ가아니고 -COS4θ요

답지에서는 선분AH가 2COS제곱2θ이라고 했으므로

선분 OH의 길이는 1- 2COS제곱2θ 겠죠 그럼 COS4θ=2COS제곱2θ -1 이므로(공식) 않습니까 따라서 선분 OH의 길이는 -COS4θ 이라는건대

왜 이부분에서 COS4θ 이아니고 -COS4θ 인지 이해가 안됩니다...

성근굳 2014-10-26 23:41:27

a형 4회밖에 없는게 아쉽고 마지막 4회 난이도가 너무 쉬운거같애요~~작년 수능이랑 비슷하게 측정하셨던데 전혀아닌듯....그리고 제가 무한등비급수 도형문제 쫌 못하는 편인데 4회가 전부 똑같은거 같애요~~~ㅜㅜ별 생각을 안해도 돼서 쫌 아쉬웠어요
근데 3회 30번 어떻게 접근해야해요?? 닮음 같은걸 제가 떠올리는건 힘들것같은데...

Cantata 2014-10-27 01:31:50

4회가 1~3회에 비해서쉽지만 최근 수능에 비해 쉽진 않다고 생각했는데 의외군요...

무등비문제 역시 2,3회는 A형 학생들이 풀기에 너무 어렵지 않나 했는데 잘 푸신 것 같습니다

3회 30번은 해설지의 풀이를 떠올리기 어렵다면 조금 다른 풀이를 소개해드릴게요

선분 BC의 중점을 M이라 합시다.

이 때 선분 BC를 m:n(m≠n)올 내분하는 점 C의 x좌표와 y좌표가 모두 정수이면

선분 BC를 n:m으로 내분하는 점 D의 x좌표와 y좌표도 정수가 됩니다

즉 항상 쌍으로 존재하므로 한개일 수 없죠

따라서 m=n이라는 조건이 필요하고 그 때 M의 x좌표와 y좌표가 모두 정수가 됩니다

물론 선분 BC의 x좌표와 y좌표가 정수인 점 M이 아닌 또다른 내분점이 없도록 해야하구요

이 설명은 이해가 되실련지...

서청제해 2014-10-26 22:38:25

저 밑에댓글달앗는데
답변부탁드립니당ㅜㅜ
10.21일인가 22일입니당

Cantata 2014-10-27 01:29:16

죄송합니다 답변이 누락되었군요ㅜ

'스키마'라는 개념이 있는데요, 이것은

왜? 왜?라는 질문을 하면서 더이상 왜?라는질문을 할 수 없는 너무나도 당연한 수준의 질문까지 내려갔을 때

그 상태의 수준을 말합니다

서청제해님의 경우 다른학생들에 비해 스키마가 두터운 것 같습니다(두텁다는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다른학생들에게는 더 자세히 설명해줘야하는것을

서청제해님은 당연하게받아들이시는거죠

이것은 단순한 직관이 아니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히든카이스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도 감사하고 힘이납니다!

수능도 어김없이 만점받으실거라 믿습니다!

eogns399@naver.com 2014-10-26 20:45:40

6회 16번 해설지에서 갑자기 2n+1이 사라젔네요 분명히 부분분수로 나누었는데 왜그런거예요???

Cantata 2014-10-27 01:22:12

둘째줄에서 셋째줄 말씀하시는건가요? 분모에 있던 2n+1이 2n+1을 분자로 하는 분수식과 곱해지면서 사라진건데..

이걸 질문하신거 맞나요??

야생화 2014-10-26 20:10:09

비형 3회 20번이요 ㅠㅠ 1나누기(lny)^2 부분적분을 어떻게 하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Cantata 2014-10-27 01:18:24

f(y)=y, g(y)=-(1/lny)로 놓으면,

f(y)g'(y)=1/(lny)^2, f'(y)g(y)=-(1/lny)입니다

이것을 해설지와 잘 매치시켜보세요~

단순호치 2014-10-26 18:01:59

처음으로 후기란걸 써봅니다. 문제 퀄이 무척 좋네요. 킬러문항 푸는 과정도 더러운 계산과정이 없고 깨끗한게 딱 평가원스탈입니다. 저도 실모를 참 다양하게 많이풀어봤지만 힠모가 제일 좋았습니다. 4회분 남았는데 아껴풀어야겠네요ㅎ

수학 만점받고 또 한번 후기 쓰러오겠습니다.
그럼 더욱 흥하시길 기원합니다.

Cantata 2014-10-27 01:17:35

감사합니다! 히든카이스가 많은 도움 되길 바라며 만점후기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화이팅!

고속터미널 2014-10-26 00:34:16

혹시 3회 30번 다른 풀이 없을까요ㅠㅠ 고정된 평면들간의 위치관계라든지 좀 그림으로 풀 수 없을까요?? 해설이 잘 안 읽히고 저는 절대로 생각할 수 없을 것 같은 방식이라서요 ㅠㅠ

Cantata 2014-10-27 01:16:51

검토자 한 분이 그림을 이용해서 푸셨는데 메일주소를 적어주시면 그쪽으로 보내드릴게요!

다만 해설지 풀이는 복잡하지 않고(길어진것은 부연설명이 많아서예요...)

기출에서 여러번 반복되었던 포인트 대로 풀이한 것이라 이처럼 풀어보는것을 추천합니다

물론수능이 얼마 안남았으니 정 안된다 싶으시면 놔두셔도 좋습니다만...

고속터미널 2014-10-30 07:10:15

cjwcandy@naver.com 보내주세요ㅠ 이제봤네요

욜랑욜랑 2014-10-25 20:59:19

문제 정말 잘 만들어주셔서 유용하게 풀고 있습니다^^
근데 질문이 생겨서요, 답변해주심 감사하겠습니다
A형 4회19번 행렬문제 ㄷ 에 A의 역행렬존재여부는 어떻게 아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Cantata 2014-10-26 00:56:34

해설지에서 AB=2E가 나오는 부분으로부터 알 수 있습니다

물론 ㄷ을 처음 본 순간까지는 A의 역행렬존재여부를 알 수 없습니다

'A^-1를 묻고있는걸 보니 ㄷ을 풀다보면 A의 역행렬이 존재함을 알 수 있겠구나' 라고 접근하시면 됩니다

묵묵묵묵 2014-10-26 21:27:59

3회 11번. 다. 조건을. 양변제곱하면 답이7나오는데. 안되는이유가뭘까요.. 단지문제마지막에 7보다작다고 나와서인가요?왜7보다작은 조건이 나온거에요????

Cantata 2014-10-27 01:38:15

양변제곱했을때 벡터 DA의 크기가 7이 나오기 위해서는

두 벡터 DA, DC의 내적에 두배를 한 값에 벡터 DC의 크기의 제곱을 더하면 -13이여야 하는데 불가능하지 않나요?

어떻게 푸셨는지 과정을 좀 소개해주시면 다시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엿같은언어 2014-10-25 20:46:00

한두달전에 다 풀고 30번 안풀리고그래서 고민고민해서 올린학생인데 오늘 모의고사 정리하면서 칸모 또한번봤는데 다 풀리더라고요 ㅎㅎ 좋은문제 감사합니다~ 꼭 수능 1등급이상받겠습니다!!

Cantata 2014-10-26 00:54:12

아ㅋㅋㅋ 기억나요 다 풀렸다니 다행이네요 1등급 화이팅!

용띄 2014-10-25 14:05:08

에이형 2회 질문하겠습니다
30번에서, 가수같으면 수배열도 같으니 log1.125에서 그냥 바로 log1125로 생각했는데요 최소를 구해야하니까요.
헌데 답지를보니 이보다 더 큰수, 즉 지표가 2이상도 생각해서 엄밀히 따지셨는데 저처럼풀면 비약인가요?

Cantata 2014-10-26 00:53:41

log1.125에서 그냥 바로 log1125로 생각해서 어떻게 답이 45가 나오게 되었나요?

풀이를 좀 더 상세히 적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ㅁㄴㅇㄹㅇㄴㅁ 2014-10-25 10:59:00

옛날에 무료배포 해주셨던 모의들이랑 겹치나요? 그리고 이건 개인적인 부탁인데 내년에는 모두 새로운 문항으로 만들어 주셨으면... ㅎㅎ 감사합니다.

Cantata 2014-10-26 00:40:00

B형의 경우 총 5문제정도 겹치는것 같고 A형은 겹치는문제가 없는것 같네요~ 물론 내년도 새로운 문항으로 제작할 계획입니다

김희준2 2014-10-25 08:37:41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문제를 출제하신 것 같아서 최상위권 친구들에게는 추천할 만한 교재네요!
저는 올해 평가원모의고사에서 100 96을 맞았고 10월 100점을 맞았는데 이 모의고사에서는 70후반~60점대까지 떨어지기도 하는데
저의 실력부족인가요? ㅠㅠ 괜시리 불안해지는데 제가 타 점수대 친구들에 비해 많이 못하는 편인가요?.. 모의고사때 찍는문제는 없는데.. ㅠㅠ

그리고 내년,내후년을 위한 피드백을 간단히 낸다면
1.최근 6,7개년 평과원과의 괴리 - 예상치 못한곳에서 킬러아닌 킬러문제가 상당히 많습니다. 시간관리라는 압박감에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최근 5개년에서 92~100점을 맞는데.. ㅠㅠ 쉽기야 하지만서도 ..)
2.3점짜리 문제의 복잡함 - ㅠㅠㅠㅠ 가뜩이나 계산느려서 3점짜리 문제에서 엄청난 시간세이브를 하는 저에게는 지옥과도 같은 100분
타 사설에 비해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지만 어렵네요 ㅠㅠㅠ

이거는 제 개인적인 의견입니다만

3.난이도표 - 저처럼 멘탈이 약하고 유리인 학생은 점수보다 난이도표에 더 멘탈나갑니다.. ㅋㅋㅋㅋ

전체적인 회차에서 시간세이브를 위한 4점짜리,3점짜리 문제가 보임에도 불구하고 상당한 고능력자가 아닌 이상 100분안에 정확히 풀기란 쉽지 않은것 같습니다.!

마지막 질문인데 저 예상등급컷 대상은 누군가요? ㅋㅋ 장난없네요 진짜 ㅋㅋㅋㅋㅋ 자만했던 제 자신에 대해 반성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타 사설에 비해 상당한 고뇌의 흔적과 대부분의 킬러문제가 비교적 깔끔함에 감탄을 하고 갑니다.
A형이지만 수학을 좋아하여 대학가서도 틈틈히 고교수학을 풀 예정인데 기대하겠습니다.!

김희준2 2014-10-25 08:38:19

쉽기야 했지만서도..

Cantata 2014-10-26 00:39:00

6~7개년은 너무 넓게 잡으셨어요ㅋㅋ 6~7년전에는 이거보다도 어려울때예요

물론 어디서나올지 킬러를 예상할 수 없었구요

한 3~4개년정도보다는 더 어렵고 쉽게나오던부분에서 킬러가 종종 나오는것은 사실입니다

2,3점 문항도 쉽게 냈다고 생각했지만 펜을 대지 않고 풀 수 있을정도로 더욱 쉽게 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요즘의견들을 받아보면서..

그와 동시에 장점을 살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Cantata 2014-10-26 00:39:28

등급컷은 전국보정(수능기준)입니다 다른 모의고사 점수와 괴리가 많이 심하신듯 하네요...

남중일 2014-10-25 02:34:33

3회 24번 문제에 점 P가 (0,루트2)일때도 문제에서 제시한 조건을 만족하는데 그러면 기울기값을 구할수없습니다. 문제에서 'P의 x좌표가 0이 아니다' 같은 조건이 있어야하지않을까요?

Cantata 2014-10-26 00:35:39

a=0인 경우가 제외되는 조건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다시보니 딱히 그런게 없네요ㅜ 말씀하신 조건이 필요해보입니다

kchy95 2014-10-24 13:57:13

b형 2회 20번이요 계산 잘못된거같아요 11번째 수가 3의 90제곱 아닌가요?

Cantata 2014-10-25 23:16:27

3^99가 맞습니다 3^90인 경우는 존재하지 않아요~

3^81다음에 바로 3^99로 건너뜁니다 실수할까봐 일부러 선지에는 넣지 않았어요

knox 2014-10-24 12:50:01

별거 아니긴 하지만 3회차 12번과 6회차 17번 같은경우
선지에 전자는-1/4가 후자는 Pi/15가 공통으로 들어 있더군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 전자에서는 상수항을
후자에서는 Pi가 포함된 항을 빼버리고 계산했습니다
당연히 상관없이 답은 나올테니

사소하지만 혹시 문제 재작에 참고가 될까 싶어 말씀드립니다

Cantata 2014-10-25 23:15:21

네 그렇게도 풀 수 있겠군요~ 선지배치에 참고해볼게요!

밍ppp 2014-10-23 22:58:52

칸타타님 안녕하세여
ㅍㅁㅎ 밍김입니다 기억하시는지 ㅋㅋ
1,2회 각각 97 100 맞았어요 ㅎㅎ참 문제들이 참신하기도 하고 아름답더군요
좋은 문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열시미 풀겠습니다

Cantata 2014-10-24 00:01:59

오 밍김님 오랜만이네요ㅋㅋ

9평때 전후로 수학이 슬럼프라고 하셨는데 요즘은 예전처럼 만점수렴하고 계시네요!

특히 칸모 2회 만점받으셨다는분이 아직 안계셨는데 밍김님이 제가 듣고 본 학생들중에는 첫 만점을...

1회도 백분위 100입니다

제가 만든 문제들이 마음에 드셨다니 기쁘네요! 나머지 회차도 화이팅!

아, 3회랑 5회 푸시기전에 정오표 꼭 확인해주시구요

밍ppp 2014-10-24 00:30:32

ㅋㅋㅋㅋㅋ 1회 상용로그 틀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회 첫만점이라니 기쁘네요 근데 해설지 뒤에 보니까 2회가 쉬움쪽에 있었던거 같은데..

Cantata 2014-10-24 00:34:31

아 1회 상용로그....... 그거 은근 어렵다는분들 좀 계셨어요

근데 뒤에 난이도표는 무시하셔도 되요!

이거 출판하기 직전에 제가 생각한 난도인데 학생들의 의견을 받아본 결과 2회가 다소 어려운것으로 판명났어요

1회와 2회 둘 다 1컷 80점대 후반 예상합니다!

밍ppp 2014-10-24 00:36:47

그거 어려워서가 아니라 처음에 아마
(13-10)/10 이런 식이 있었을텐데
그거때문에 관성이 생겼는지 p-1 그냥 쓰면 될걸 (p-10)/10 이렇게 계산해서 정확히 열 배 큰 값 나왔습니닿ㅎㅎㅎ

Cantata 2014-10-24 00:41:40

되게 억울하게 틀리셨네요................

밍ppp 2014-10-24 00:32:12

개인적으로 1회 14번이었나? 솔직히 전 1회에서 그게 제일 소름돋았던거같아요 ㅋㅋ공간도형의 방정식과 벡터와 통계..

Cantata 2014-10-24 00:38:10

아 그거 마음에 드셨군요! 호불호 마니 갈리는문제예요

삽자루선생님이랑 토미락스님은 별루라고 하셨음... 아무래도 실험적인 문항이니까요ㅜㅠ

밍ppp 2014-10-24 07:01:05

좋다 나쁘다를 떠나서 엄청 실험적인건 맞는거같아요 ㅋㅋ

tkdgml12 2014-10-23 22:25:59

문제늖ㅎ ..다른거에비해서 좋다는건 이견의여지가없네여ㅠㅠ그래두질문 몇개만 하겟습니다
2회 30번문제에서요 그 문제의 구하라는 벡터를 완전제곱식으로 고치는생각이 필연적인건가요?
제가 식을 변형하는능력이 부족하다면 할말은 없지만 실제 시간재고풀때는 그생각이 죽어도안들더군요.. 게다가 점A가 구위를 움직이는상황에서 원점O의 위치를 대략적으로 잡아보려고햇지만 계속 못햇구요 ..ㅠㅠ
또 그...지금시험지가없어서 잘 모르겟는데여 21번문제 통계문제인 회차 하나잇잖아요 그 문제에서 약간 말로설명하면 이해가안가는부분이있는데요 (수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는건 문제가없었음) 모평균 m이 표본평균보다 작거나 크거나 하는 확률이 존재하는건가요? 처음에 확률배울때 확률이라는건 여러번 반복할수있으며 우연에의해 결정되는 사건에서만 따지는거라고 배운게 어렴풋이기억이나는데요 이건 그냥 표본을 그냥하나뽑은상황이기때문에 그냥 있거나없거나 둘중하나아닌가요? 그렇다고확률이 1/2 라고할수도없고... 예를들면 1과3사이에 2가있을확률을 묻는느낌.. 이랄까요 ㅠ 질문이너무길었는데 바쁘시면 짧게짧게만설명해주세여 ㅠㅠ

Cantata 2014-10-23 23:53:48

2회 30번

이 문제를 내면서 제 생각은,

식 변형하는것을 바로 떠올리긴 어렵지만 그래도 그렇게 변형해야하는 이유가 있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이번 9평 30번도 적분하는것을 떠올리기 어렵지만 풀고나서 생각해보면 그렇게 해야할 당위성이 있는...)

내적을 구해야하는데 두 벡터의 크기도 모르고 이루는 각의 크기도 모르니 우선 변형해야겠다는 생각은 드셨을거예요

그런데 여기서 점 O의 위치를 그림에서 표시할 수 없으니 벡터 OP도 표시할 수 없고 길이도 당연히 모르죠

그러나 점 P의 좌표는 알 수 있으므로 그 때는 벡터 OP의 길이를 구할 수 있게 됩니다

또 선분 PQ는 그림상에 표시할 수 있으므로 크기도 구할 수 있고 그다음 어찌어찌해서 해설지대로 변형하도록 생각이 흘러가지 않았을까

예상했어요

그런데 결론적으로 이부분이 필연적이지 못하다는 의견이 적지 않았습니다

못떠올리셨다고 상심하지 마세요!

Cantata 2014-10-23 23:56:59

4회 21번

여기서 표본평균이 상수라면 모평균보다 작거나 크거나 하는 확률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1이 2보다 클 확률? 3이 5보다 작을 확률? 이상하죠!

그러나 문제에서는 표본평균이 상수가 아니예요

평균이 m, 표준편차가 시그마/루트n인 정규분포를 따르는 확률'변수'죠

따라서 모평균이 X바 보다 클 확률 작을 확률등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방성훈 2014-10-23 22:06:31

등급컷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Cantata 2014-10-23 23:44:21

http://orbi.kr/bbs/board.php?bo_table=united&wr_id=4950103&sca=&sfl=mb_id%2C1&stx=dksqha27

여기서 표준점수와 백분위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극극괴수 2014-10-23 21:33:56

이점은 대부분의 모의들이 마찬가지라 칸타타님한테만 질문드리긴 죄송하지만 ..

A형은 B형보다 2회분이나 적은데 왜 가격은 비슷한 건가요??

Cantata 2014-10-23 23:43:24

가격은 회사에서 결정해주는지라 저도 자세한 상황은 모릅니다

제 생각엔 일단 배송비가 3천원씩 포함된 가격인데다가 B형의 경우 한회분은 무료로 공개한 적이 있어서

5회분과 6회분 사이의 가격이 책정된것이 아닌가 합니다

1만떠라 2014-10-23 21:08:24

제가 언어 실력이 모자라서 그런건지 2회 14번 문제이해가 잘안되네요. 답지와 같이 원위의Q점을 설정한다는것은 이해가 갑니다.하지만 저는 문제를 풀 당시에 점Q는 그냥 원위를 돌고 있고 그Q에 대해서 점P에서 직선을 그리는것으로 문제이해를 했습니다. 그렇게 설정하니 틀리고 나서 답지를 읽고도 아직 문제에 대해 혼동이 오네요. 제해석으로는 문제에서는 Q를 설정하는데 조건이 없는것으로 보이고, 그 Q마다 각각 P점에 직선을 찍는다고 이해했고 그직선이 최소가 되기위해서는 P와Q를 직선으로 이어준다는 해석이 되네요... 문제에 대해서 정확한 이해좀 시켜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Cantata 2014-10-23 23:40:03

그 반대입니다 Q에 대해서 점 P에서 직선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점 P에 대하여 선분 PQ의 길이가 최소가 되도록 원 위에 점 Q를 그때그때 잡으면 되요

CHOIMj 2014-10-23 13:27:17

1회 풀어봤는데 적혀있는데로 레알 허를 찌름

그냥 나대지말고 수능때까지 수학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들게함

Cantata 2014-10-23 23:32:44

훌륭한 자세입니다!

BMYU 2014-10-23 13:21:22

안녕하세요 칸타타님
2회방금풀었어요 . 부족한단원이 무엇인지 캐치했습니다.
4개틀렸네요( 18번 20번,21번,30번) 21번 30번은 문제도 못읽었어요 비쥬얼도 그렇고, 시간도없어서 ㅋㅋ
18번 이차곡선문제인데 미지수3개고 식3개나와서 계산만 하면 풀 수 있을줄알았는데 계산이 말도 안되서 못풀고
20번은 제가 문제이해를 못했는지 문제풀때 아무리해도 1,1,1,1,1,1,1,1,1,3^9, 이런식인데 선지는 숫자가 너무 크더라고요ㅠㅠ
21번은 채점끝나고 풀었는데 어려운문제가 아니었꼬 30번은 도전해봐야겠네요.
문제 잘풀었습니다

그 29번에서 sin쎼타 = sin3알파가 나왔는데
제가 여기서 그냥 알파=1/3쎼타로 놓고 풀었거든요?
다 예각인거 같아서 그렇게 풀었는데 이렇게 풀어도 되나요?

Cantata 2014-10-23 23:32:28

아 2회도 4개를 틀리셨군요!

30을 제외하고는 모두 해결하셨나요?

그런데 29번에서 알파는 어떤 각을 말씀하시는건지요??

BMYU 2014-10-23 23:59:36

29번 문제에서 음,, 시험지가 없어서 그러는데 그 문제조건에서 각xxx=2각yyy
여기서 각xxx를 알파로 놨어요
사인법칙쓰니까 sin쎄타=sin3알파 이렇게 나와서
그냥 쎼타=3알파라고 했거든요 이게 맞는풀이인지 싶어서요

30번은 제가 풀때 내적을 기하학적으로 해석해볼라고 했는데 잘 안되더라구여
해설 봤는데 식 변형하는게 뭔가 생각하기 어렵더라고요..
구하라고 한 내적을 요리조리 변형시켜서 풀기 좋게 만드는게 어려운것 같아요
근데 30번문제 좀 쩌는듯!

Cantata 2014-10-24 00:29:56

아ㅋㅋ 사인법칙을 쓰신거였군요

sin쎄타=sin3알파이면 쎼타=3알파 또는 쎄타=파이-3알파 이렇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사인법칙만으로는 이 둘 중에서 하나로 좁힐 수 없는데

원에 내접하는 사각형의 성질에 의하여 결과적으로 sin쎄타=sin3알파가 맞긴 합니다

Cantata 2014-10-24 00:31:37

30번은 기하학적으로만은 안풀리죠! 점 O의 위치를 알 수 없으니까요

여기서 문제에서 묻는 벡터의 내적을 나타낸 식을 변형해야겠다는 필요성은 느끼셨을겁니다

물론 해설지처럼 변형해야겠다고 떠올리기는 어려운 문제이긴 합니다

그래도 쩔었다니 감사합니다!

새비릅 2014-10-23 00:33:09

B형 4회 28번 지표가수 문제에서...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풀이가 이해가 잘 안가서 질문드립니다..
5logr<1 여기까진 이해가 갔는데
그다음에 log a6의 가수와 log a6 + 50logr의 가수가 같기위해서는 50logr이 자연수여야 합니다
이부분요.. 자연수가 되야 하는이유가 무엇이죠?ㅠㅠ

Cantata 2014-10-23 02:03:46

말 그대로 가수가 같아지게 만들기 위해서인데요, 질문하신걸 보면 왜 그 때 가수가 같아지는지 궁금하신것 같네요

상용로그는 정수인 지표와, 그 지표를 상용로그에서 뺀 값인 가수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습니다

따라서 상용로그에 자연수를 더하면 가수는 그대로이고 지표만 달라지겠죠!

새비릅 2014-10-23 21:29:34

감사합니다^ ^

이민혁2 2014-10-22 23:14:00

굉장히 열과성을다해 만드신게 눈에띄는 모의네요 이득본거같아서 기분이좋습니다 ㅎㅎ 근데 1~4회까진 70점대엿다가 5 6회에서 88씩떳는데 뽀록뜬거같기도하고 잘모르겟네요 ㅠㅠ 수능때 못해도 2등급은나와야할텐데 불안하기도하고 ㅋㅋ 아 그리고 필적확인란에 노래가사 넣어주는센스덕분에 풀기전에 기분좋게푼거같아요 ㅋㅋㅋㅋ

Cantata 2014-10-23 02:01:17

제가 기울인 노력들을 모두 알아봐주셨군요! 노래가사캐치까지!

5회, 6회가 쉬운회가 아닌데 88씩이면 백분위가 5회 97% 6회 96%입니다 3회도 70점대 중반이면 2등급입니다

차분하게 아는 문제는 실수없이 맞히고 모르는문제가 있더라도 흔들리지 않도록 훈련하면 안정적으로

제 실력발휘를 잘 하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사망유희 2014-10-22 21:08:49

칸타타님의 열정과 실력이 전해지는 모의고사 였습니다

고3때 처음 포카칩 모의고사를 본 그때의 충격과 신선함이 느껴지네요

좋은 모의고사 입니다




Cantata 2014-10-23 01:57:56

저의 열정을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

BMYU 2014-10-22 14:47:29

오늘 b형1회 풀었는데 문제 너무너무 왕좋아요
3번 14번 21번 30번 틀렸는데
제 목표가 수능 1등급컷인데 어떻게공부해야될까요 ㅠ
요즘 수능추세가 28+2 이니까 2문제 못풀어도 1등급나오겠죠??
9평은 67점 4등급이에요

Cantata 2014-10-22 20:56:38

28+2로 나온건 14수능이 처음이예요ㅋㅋ 어떻게 나올지 모릅니다 2개 버렸는데 1컷 100이면 3등급 직행입니다...

아무튼 b형 1회 결과만 보면 백분위 95에 해당하는 점수입니다

잘하시는데 9평은 왜 점수가 낮게 나오셨나요... 그 때 유독 긴장하셨는지 아니면 최근에 상승세인지요...

BMYU 2014-10-23 01:17:30

답변감사해요
전 독재생이구 14수능 2등급이에요
9평은 실력도 모자란게 있겠지만 그 즈음 공부를 좀 놔버렸거든요 ㅠㅠ 틀린문제가(6,7,13,14,18,26,27,29,30)
13번은 3점짜리인데 아무리해도 안풀리는거에요 그래서 좀 멘붕와서 시간끌다가 14번도 연관된문제라 생각해서 제끼고
알고보니 삼각형abc 였는데 부채꼴로 계산해서 답이 안나왔어요 ..ㅎㅎ
28+2가 처음이었어요?? 허걱
전 거의 컷을 92근처에 평가원이 맞추려고한다는 생각을 하고있었는데 아니네요.
1회는 뭔가 공도벡이 쉬웠다고나할까 뭔가 잘풀렸어요
제가 공도벡나오면 조금 힘들어하거든요
근데 정말 교과개념으로 공도벡문제 다 풀리나요??
전 독재하면서 한석원쌤 프패끊어서 들었는데 기출은 많이풀어서 잘풀리는데,
최근에 실시한 온라인실모 풀었는데 공도벡풀때 접근을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어요
해설보면 단면화를 막 하더라고요 근데 전 어느시점에서 단면화시키는지도 모르겠고 ...
그리고 질문하나 있는데요
계속 질문하고있었지만 ㅋㅋ
이면각 정의가 두 평면에서 수선의 발을 내려서 각을 구하잖아요
근데 그 수선의발이 한점에서 안만나고 각각 다른 점에서 따로 수직이면 어떻게 구해요?
한점에서 만나면 삼각비나 코싸인법칙 쓰는데 다른점에서 만나면 어떻게 각을 구하죠??
횡설수설 ... 2회풀고 또 질문해도되져ㅎㅎ

Cantata 2014-10-23 01:57:15

아 작년 수능은 괜찮게 보셨네요

28+2는 1컷이 92라는 의미자체라기보다도 2문제가 돋보일만큼 나머지 28문제보다 어려운 형태 그러니까 작년 수능같은 형태죠

1컷이 92인 13수능은 투톱체제라기보다도 고난도문제가 여러개 있었으니까요


공도벡이 교과개념으로 다 풀리는건 맞는데, 그 개념을 적당한 타이밍에 어떻게 적용하는가가 성패를 가르는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이면각의 경우는 각 평면 위의 한 점에서 교선 위에 내린 수선의 발이 서로 일치하지 않는 경우를 질문하신건가요?

그 경우는 두 직선이 꼬인위치에 있습니다

꼬인위치에 있는 직선이 이루는 각의크기를 구하는 방법은 교과서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직선들을 적절히 평행이동하여 한 점에서 만나도록 하여 각의 크기를 구하면 됩니다

얼른 2회 풀고 질문하러 오세요~

물량공급 2014-10-22 14:01:08

안녕하세요 칸타타님

http://yjhyjh.egloos.com/m/366791

갑자기 히든칸모 보다가 생각났는데
혹시 이거 적용해보실 생각없나요?

칸모 1~6회 끼리 난이도비교/칸모1~6회랑 수능/9평 난이도비교

물량공급 2014-10-22 14:01:31

뭔가 칸타타님이라면 재미있어할거같습니다

Cantata 2014-10-22 20:54:41

ㄷㄷ 이거 뭔가요? 생소한거라 잠깐 봐서는 감이 잘 안오는데...

칸모 1~6회 끼리 난이도비교/칸모1~6회랑 수능/9평 난이도비교

여기에 접목시킬수 있는건가본데 그렇다면 재밌을거같네요ㅋㅋ

근데 어케하는거죠?ㅠㅜ

물량공급 2014-10-23 15:09:08

ahp.orbi.kr

이렇게 쌍대비교를 하면될것같네요

chun211 2014-10-22 10:50:28

a형 1회 20번 해설 오류인 것 같아요!
6번째가 9*5로 45이고, 10번째가 9*9로 81이고 11번째는 9*10으로 90인데 99로 나와있어요ㅠ
그래서 답이 45+90 으로 135 되야되는데 선택지에 없어요...ㄷㄷ
어제 올린건데 제 글에만 답변이 안달려서.. 다시 댓글 달아요~

Cantata 2014-10-22 20:51:23

죄송합니다 왜 누락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답은 45+99=144가 맞습니다

10번째가 81이고 11번째가 99가 됩니다 여기서 규칙이 깨지죠 90이 되는 수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chun211 2014-10-22 20:58:12

네~ 답변감사합니다~

내일은웃자 2014-10-22 07:47:12

혹시 4회21번이 칸타타온라인모의 19번인가? 그문제 맞나요??

Cantata 2014-10-22 20:50:27

네 그렇습니다^^ 온라인모의에 정답률 10%짜리가 두개나 있어서 하나를 다른회로 뺐어요

베인앤컴퍼니 2014-10-22 06:30:41

쪽지 드렸어요.^^

Hooot 2014-10-21 23:54:28

이때까지 풀어본 자작모의중에 제일 좋은것 같습니다. 점수는 비록 부족하긴한데 얻을건 많네요. 그런데 쉬운4점문항들을 푸는 속도가 생각보다느려서인지킬러에 접근을 하려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아쉽게 틀리는데 이럴때는 어떻게해야할까요? 긴장이 안되다보니 사고의 속도가 느려진것 같기도하고... 애매하네요.
그리고 2회 30번에서 주어진 조건중에 (나)조건을 {(벡터OA + 벡터OP)/2}*2 - 2벡터OQ 이렇게 고쳐서 원의중심을 M이라고한다면
2벡터OM - 2벡터OQ 로 해서 점Q를 평면알파와 중심을 지나는 직선과 원의 교점. 이런식으로 생각해서 Q를 구하고난것까지는 맞는것 같은데 구하고자 하는 값의 변형을 잘 못해서 못풀었네요.... 식변형말고 좌표라던지 다른 방법은 없나요?

Cantata 2014-10-22 00:30:39

극찬 감사합니다!

쉬운 4점 문항 풀이속도가 느리다고 하셨는데 구체적으로 어떤문제가 있었나요?

계산이 엉켰다던지 실수가 잦다던지, 아니면 말씀하신대로 긴장이 안되서 집중력이 저하되었다던지...

2회 30번 문제는 생각해보니 검토자분 중 한분이 벡터식 변형없이 도형의 관찰만으로 푸셨다고 했었는데

그분한테 다시 연락해보고 다시 답변드릴게요!

Hooot 2014-10-22 23:16:18

집중력 저하도 있는것 같구요.. 계산 엉킨것도 있구요. 막연히 해야할 발상을 한번 막히면 뒤도 우루루루 막히더라구요,.... 시험아니면 웬만한 문제는 다 푸는데말이죠.... 요즘에 시험이 좀 쉽게나오다보니까 빨리풀어야한다는 강박때문인것같기도 하네요.. 1시간에 1회독후 40분동안 체크한거 다시푸는 방식으로 연습하는데 아닌방법일까요?

Cantata 2014-10-23 01:50:43

왕도는 없습니다 1시간에 1회독후 40분간 체크한거 다시푸는방식이 맞다면 그렇게 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 본인이 문제점을 잘 알고 계신것 같아서 개선의 가능성이 많이 보이네요

특히 집중력저하, 우루루 막히는 것들은 실전모의고사를 통해 많이 훈련할 수 있을겁니다

고려대의과대학 2014-10-21 23:51:53

왜 어렵다고 하는지 모르겠네요
빡모나 썹모보다 계산 더 깔끔하고 좋던데
발상도 지극히 당연하게 떠오르고
최고에요 ㅎㅎ 이과구요

96 84ㅜ 96 96 100 100
받았네요 저는 2회가 이상하게 가장 어렵더라구요
다 쉽다는데 ㅜㅜ 제가 부족한 부분이 몰려있었나봐요
잘 풀었어요 ㅎㅎ

Cantata 2014-10-22 00:06:49

그정도로 느끼셨다면 거의 출제자인 제가 빙의한 수준인데요!

만족하셨다니 기쁘네요

그나저나 2회는 어떤문제들을 틀리신건가요ㅜ

20SNU15 2014-10-21 23:34:45

1회 76 2회 69 3회 84 ... 짱짱맨..칸타타님..문제 좋아서..손도 못대네요 하하하하
항상 5문제는 깔고 가네요.. 무한등비급수 증명빈칸채우기 21번 30번... 20번 or 29번

6 9 평은 96 92 ..인데 막판에 어떻게 공부해야할지 조언해주실수 있을까요 ㅠㅠ.ㅠ.ㅠ?

채점하고 풀면 21번 30번 빼고는 거의 바로 다 풀 수 있는데.. 이 두 문제는 뭘로 어떻게 정복해야할까요 ㅠㅠ?

Cantata 2014-10-22 00:03:15

3회는 1등급입니다!

1,2회가 조금 낮게나오시긴 했지만 Hidden Kice의 무한등비급수, 빈칸채우기가 어려운편이라 여기서 시간이 많이 빼앗긴탓이크지 않나 합니다

21,30은 시간을 재지 않고 풀려 하더라도 접근이 잘 안되시나요?

9평 92도 21,30을 틀리신건지요...?

20SNU15 2014-10-22 11:47:02

6평은 21번은 어떻게 비논리적으로 풀어서 맞았구요 ... 어이없게 주관식에서 27번대 ? 계산실수해서 틀렸습니다.ㅎ..
9평 네.. 나머지 28문제를 40분동안 풀고 2문제를 1시간 풀었는데 못풀었어요 ㅠㅠ...
역대 30번 기출 한.. 10개 풀어봤는데.. 한..3개 맞더군요..ㅠㅠ 정말 막판에 불안하네요.. 실력이
안되는 탓도 있겠지만 2학년 때 3등급 실력에서 되게 열심히했거든요..ㅠㅠ

Cantata 2014-10-23 02:13:24

30번을 꼭 맞히겠다는 생각보다도 시간을 많이 남겨서 30번을 푸는데 남들보다 우위에 서겠다 정도로 임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머지 문제들을 실수없이 빠르게 푸실 수 있어야겠죠?

9평은 실수가 없으셨지만 6평에서 계산실수로 틀리셨다 하셨는데 이부분을 보완할 수 있도록 힠모를 활용해보세요

계산이 다른모의고사에 비해 많은편이라는 이야기들이 있어서 시간을 재고 정확히 빠르게 풀겠다는 생각으로 임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4회뿐이 안남았지만...

이승헌 2014-10-21 23:21:12

1회 문제 정말 만족했습니다. 점수는 28이랑 30나가서 92인데
28번 문제가 잘 이해가 안가서 질문 드립니다.
loga1 이랑 loga6이랑 지표가 같다고 해서 logr5의 범위를 단순히 1보다 작다라고만 한정지어도 되나요??
loga1의 가수 값에 따라서 범위가 달라지지 않나요??
물론 풀이 방향은 어거지로 해설지대로 가다가 계산때문에 틀렸지만.........

Cantata 2014-10-22 00:18:58

문제 첫째줄에서 '어떤'이라는 말에 주목하셔야합니다!

항상 지표가 같아야하는게 아니라 지표가 같아지도록 하는 수열 an이 하나라도 존재하면 된다는 뜻이예요

5logr<1이더라도 a1에 따라서 지표가 달라지는경우가 얼마든지 있지만 거꾸로 지표가 같아지도록 a1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한편 5logr=>1이면 a1의 값에 관계없이 지표가 무조건 달라지므로 5logr<1이라는 조건이 필요하게 된겁니다


2~4회도 만족하셨으면 좋겠네요!

ㅇㅋㄹㅋ 2014-10-21 18:51:05

1회 어제 풀었어요. 문제 정말 좋네요. 88로 1등급 턱걸이 ㅠㅠ 근데 사실 제가 10평 물시험이라는 시험에서 수학을 80점 밖애 못받았는데.. 제가 긴장을해서 못본걸가요 아니면 80점이 제 성적인걸까요... 수능때도 망할까봐 무섭네요. 문제는 진짜 좋아요!!

Cantata 2014-10-21 22:32:24

문제가 만족스러웠다니 다행이네요! 긴장을 많이 하는 스타일이라면 실모 연습을 통해 어느정도 개선이 된게 아닐까요?

문과에서 이과로 반수 2014-10-21 18:26:09

그저께 사서 오늘 1회 풀어봤어요 ㅋㅋ. 와 92인데 그 구의 방정식하고 평면의 방정식 + 표준편차 섞은 문제하고 30번은 도저히 풀 수 없는문제인듯여 ㅋㅋ 어캐 이런 발상을 하지?? ㅋㅋ 30번은 어캐 접근하는 지도 모르겟어요. 무얼로 핵심을 잡고 접근해야할지 ㅋㅋ 도와주세요 ㅋㅋ 그리고 1회컷좀여 ㅋㅋ

Cantata 2014-10-21 22:31:07

14번은 해설 읽었는데 이해가 안가시는건가요?

30번은 해설이 겉보기에복잡해보이는데 I(e)=0임을 밝히는 과정이 대부분입니다 그걸 좀 엄밀하게보이기 위해서 길어졌네요

왜 e일때 0이되는지 보여야하냐면 적분구간의 위끝과 아래끝 xe^x,e^x의 값이 x=1에서 e로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x=1을 전후로 e^x와 xe^x의 대소관계가 바뀌면서 적분구간이 변해요


1회 1컷은 88입니다 92점이면 표점 135에 백분위 98입니다

내일은웃자 2014-10-21 12:22:53

점수 널뛰기가 너무 심하네요 ㅠㅜ
3회는 너무... 너무 어려웠어요
1.6회도 엄청어려웠는데 컷은 또 높네요 ㄷㄷ
난이도가 조금만 낮았어도 극찬에 극찬을 보낼 퀼인데 어려워서 쪼금 슬픈 그래도 좋은 모의네요 잘풀었습니다
1회74 2회93 3회89 4회 96 5회96 6회 84
6/9평 100

Cantata 2014-10-21 22:27:19

내년에는 좀 더 쉽게 만들어서 극찬을 듣고싶네요!

평가원점수가 아주 훌륭하네요

감만 유지하시고 실모 틀린문제들은 이렇게도 출제될 수 있구나정도로만 활용하셔도 될 실력이신거같아요!

커리어코치 2014-10-21 11:29:20

저 b형 3회 30번을요 왠지 그럴거같아서 직관적으로 정사영시킨원의 중심과 평면과 z축이 만나는 점을 이은 선분과 다시 정사영 시킨 원과의 교점의 x좌표 y좌표 합해서 12이렇게 구했거든요. 이렇게 풀어도 별로 이상 없는거겠죠? 풀이에 비해서 너무 간단하게 푼거 같아서요.

Cantata 2014-10-21 22:25:50

넵 검토자중 한 분도 그렇게 푸셨고 구매자분들중에도 그렇게 푸신분이 몇분 계시네요

좀 더 정확하고 기출문제에 사용되었던 메커니즘대로 풀고싶으시다면 해설지대로도 해보세요

이문제 해설이 길긴 한데 공간도형문제이다보니 부연설명을 많이 해서그렇거든요

정독해보시면 정말 별 거 없어요!

recluse. 2014-10-20 23:16:37

3쇄는 언제쯤인가요?? 맨날 들어오고있어요

Cantata 2014-10-21 22:23:58

24일즈음이라고 들었는데 아마 다음주쯤 구입하시면 안전빵일겁니다

서청제해 2014-10-20 22:02:22

a형 100분에 omr,가채점까지 돌려서
1회 100 2회 97(실생활 로그 틀렸어요..ㅠ) 3회 100입니다 역시 좋습니다
4회는 수능직전에 풀려고 봉인했습니다. 저희도 6회까지 있었으면 정말좋았겠씁니다 ㅠ_ㅠ
질문이 있는데요, 3회 30번입니다.
m이 2의 n승일때가 중요한거니까 n을 기준으로 잡고
어차피 닮음이어야 하니까 밑변 기준 n분의 k , n분의 2k ... n분의nk 이렇게 내분점 가능하다 보고
주신 예시를 활용해서 16,6을 먼저 귀납으로 몇번하니까 규칙이 보여서
나머지도 적용하고, 귀납 몇번해서 확인했고.
확신이 있어서 답 구하고 바로 넘겼는데요.

해설 보니까 명쾌해서 ㅠ_ㅠ 최대공약수에서 1을 뺀 값이 내분점 개수라는 뜻이
어차피 이게 닮음으로 k가 최대공약수라하면, 삼각형나오는게 k개니까 점은 k-1개라고 보는건가요?
저도 이렇게 깔끔하게 풀었으면 좋았을터인디..ㅇ_ㅇ
4회도 100점맞고, 수능도 100점! 화이팅 !!!!

+ 제가 실모풀다보면 무등비나 빈칸에서 말리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시중 무료배포된 b형 실모 그부분만 뽑아서 풀려는데 괜찮겠죠?
근데 보통 저자분들은 a,b형 공통문제로 출제하시나요?
그럼 제가 풀어봤던 무료배포에 해당하는 b형은 겹치는 게 많겠죠?;;..

Cantata 2014-10-21 22:23:29

수학을 아주잘하시네요 2,4회는 만점을 보았는데 1,3회는 만점자 제보가 아직 없었거든요...

그걸 둘 다 만점 받으시다니 대단합니다

3회 30번의 의도도 잘 파악하셨습니다

닮음인 직각삼각형의 개수로 접근하시면 바로 최대공약수~ 이부분이 이해가될거예요


+저같은 경우 무등비,빈칸 모두 b형에서 냈던 문제를 그대로 가져왔습니다

b형이 6회분이다보니 너무 어려웠던건 뺀것도 있긴해요

다른 출제자분들도 이 문제들은 공통문항으로 내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서청제해 2014-10-23 19:46:34

안녕하세요 고민하다, 확답 얻고싶어서 댓글남깁니다
3회 21번 같은 경우, 모순이니까 당연히 각각 x-1을 인수로 가져야 한다 생각했고.
그렇게 풀었습니다.
저번에 수완풀때도 뭐 몇개의 직선을 주고 해당조건에서만 불연속하도록 하는 상수 값을 구해라였는데
이역시 저는 당연히 이런 조건이어야 하니까, 바로 풀었는데
해설에는 뭐 기울기가 1일때 이래서 안되고, -1일때 저래서 안되고, 그래서 결론을 이래야 한다.
뭐 대충 이런식으로 해설이 있었어요.

저는 잘 모르겠는데, 고등학교 친구들(자사고)이 저보고 직관 타고난거같다면서..그러더라구요
이런 면도 직관으로 봐도 되는 경우인지,
아니면 문제가 꼼꼼함을 요구했을 때 허점이 드러날수있는 경우인지요..

뭐 확률이나, 30번 문제처럼 case분류 해놓고 들어가는 문제들에선 실수도 않는 걸 봐서는
그렇게 헛으로 문제를 풀진 않는데..(저번에도 댓글 남겼었는데..
2014 평가원 97 100 100
2014 평가원 100 100 입니다..)

딱히 크게 데인적이 없어서 괜한 걱정인가 싶기도 하구요..
크게 고민해도 될 내용이 아니겠지요?

힠모 찬양하는 입장에서, 솔직히 수학실력이 많이 쌓이신 분이라면,
욕할 수 없다고 봅니다.. 다 깔끔하게 풀리고, 빈칸이나 비킬러 문제에서 변별주시려는 점은
오히려 저는 매우 좋았습니다 난이도도 마음에 들었구요 ㅎ 화이팅 !

파랭이빨갱이 2014-10-20 20:46:08

yes 24에서 어제 구매했는데 오타 개선된건가요?

파랭이빨갱이 2014-10-20 20:46:23

A형힙니다

Cantata 2014-10-21 22:19:09

아톰 이외의 서점은 저도 확실히는 모르겠습니다

2쇄를 2주전에 찍었는데 그쪽에 2쇄가 넘어갔는지 모르겠네요...

안전빵으로 구입하시려면 오프라인 서점에 가셔서 표지에 '2쇄'임을 확인하고 구입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우아오아아 2014-10-20 17:21:43

3회20번 부분적분 어떻게 나온건지 모르겠어요ㅜㅜ

Cantata 2014-10-21 22:17:34

일단 f(y)=y, g(y)=-(1/lny)로 놓으면,

f(y)g'(y)=1/(lny)^2, f'(y)g(y)=-(1/lny)입니다

이것을 해설지와 잘 매치시켜보세요~

chun211 2014-10-20 14:17:46

a형 1회 20번 해설 오류인 것 같아요!
6번째가 9*5로 45이고, 10번째가 9*9로 81이고 11번째는 9*10으로 90인데 99로 나와있어요ㅠ
그래서 답이 45+90 으로 135 되야되는데 선택지에 없어요...ㄷㄷ

고대가자 2014-10-20 01:10:02

문과 몇등급의 학생이 풀기에 좋을까요?

Cantata 2014-10-20 02:51:33

조금 어려운편입니다 2등급 이상 권장합니다

주니어발록 2014-10-19 23:55:10

B형 1회 92 2회 96 3회 85 4회 100 인데요.. 대략 백분위 알 수 있을까요?
문제 진짜 너무좋아서 아껴풀고있어요.. 지금까지 봉투모의고사 여러개 풀어봤는데 진짜 히든카이스는 감탄하면서 푸네요..
9평은 간신히 100점 받았고 수능때도 꼭 100점 받고싶은데 히든모의 1,3회 풀면서 느낀게 9평은 뽀록이었나 싶네요..
1회 14,29 틀리고 3회는 전체적으로 시간부족해서 29,30 못풀고 20번 부분적분못하고 3점 계산틀려서 85인데.. 어떤점을 개선해야할까요?

Cantata 2014-10-20 00:22:45

Hidden Kice 문제들을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만든 등급컷에 의하면 1회 98퍼 2회 99퍼 3회 97퍼 4회 100퍼 입니다

4회 만점받으신분은 처음보네요ㄷㄷ 21번 정답률이 14%인데 이걸 맞히셨다니...

1회의경우 14번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될거같아요 그냥 이런문제도 있구나 하고 넘어가시구

29번은 전형적인 문제인데 실수로 틀리신건가요

3회는 Hidden Kice의 최고난이도인 회로서 전반적으로 빡빡하게 느끼셨을겁니다

실제 수능에서는 이러한 난이도로 나올 확률은 낮기때문에 시간이 부족했던부분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되구요,

20번은 어느부분에서 막히셨던건가요? 이번 9평 30번도 적분문제인데 그것보다 발상을 떠올리기 어려우셨나요??

주니어발록 2014-10-20 19:10:26

답변 감사합니다~ 역시 1,3회 백분위가 안좋네요..
1회 29번은 착각으로 길이 하나를 잘못설정하는 바람에 풀고나서 틀렸구요..
3회 20번은 9평 30번과 느낌이 좀 다른게.. 9평은 30분동안 그 한문제 남아서 풀 수 있었어요
근데 3회 20번은 쉽게 풀릴줄알았는데 부분적분에서 u , v'을 어떻게 잡을지 무지 헤매다가 그냥 넘긴 후에
뒷쪽문항들 풀다보니 95분이 끝나버려서 틀렸어요.
제가 보통 다른모의고사는 85~90분, 히든은 어려워서 95분 잡고 푸는데 이정도면 수능때 시간 부족하진 않을까요??
아참 그리고 4회 21번은 한번에 안풀려서 나머지문항 다 해결하고 마지막에 풀었는데
정말 풀면서 감탄했네요.. ㄷ선지 틀릴뻔했는데 괜히 21번에 있는게 아니겠지 하고 다시보니 조건부확률이더라구요 진짜 이런문제 하나하나에서 많은거 배워가는거 같아요. 얼마나 정성들여 만드신문제인지 풀면서 느껴지네요. 돈주고 산게 아까운 실모가 정말 많은데 히든은 저같으면 3만원해도 사겠네요. 이런문제 팔아주셔서 제가 더 감사합니다

Cantata 2014-10-21 22:51:26

아 역시 1회 29번은 실수하신거였군요

반복출제되는 소재이니 다음번에는 실수하지 않도록 잘 챙겨두시구요!

3회 20번은... 그 적분하는과정에 질문이 많은걸로 보아 다들 그 방법을 떠올리기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11수능 28번처럼 엄청 어려운 적분(특히부정적분)이 나왔을때 이런거 하나 내볼 수 있지않을까해서 낸건데

시간내에 못풀었더라도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4회 21번 제가 아끼는 문제들 중 하나인데 사전에 테스트를 했을 때 학생들이 거의다 3번쓰고 정답률 14%가 나왔을 때

이걸 그대로 출판해도 되려나 고민했는데 진가를 알아봐주시는분들이 계셔서 내기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히든카이스 뿐만 아니라 다른모의도 어려운편이라서 그 시간내로 연습하셨다면

수능은 1컷 92정도로 나왔을 때 아주 여유롭게 푸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히든카이스로 많이 얻어가시고 만점받으세요 화이팅!

Cantata 2014-10-21 22:54:38

아 그리고 5회 27번 오타 수정해야합니다 정오표 확인하고푸세요!

주니어발록 2014-10-21 23:11:24

답변 감사드립니다~ 방금 오타 수정했어요ㅎㅎ
나머지 5,6회분도 아껴서 풀어야겠네요. 좋은문제 잘 풀겠습니다. 수고하세요~

Halley 2014-10-19 23:24:51

B형 1회 21번 질문드려요!!

한쪽을 상수로 고치고 + 식변형해서 이래저래... 풀어냈긴 했습니다만, (답지는 그냥 휙 1초정도 봤는데...이런식으로 풀으신거같아요. 그래프나 뭐나...)
처음에는 f(x)=mtanx 그대로 두 그래프 그려서 비교하려했었는데...

처음에 8이 딱 답으로 보여서 '어...쉽네?'했다가, '아 13학년도 수능 21번처럼 함수 그래프는 볼록상태까지 따지며 그려야 좀 정확하겠지...게다가 이런 난이도(긴장되는 난이도)의 21번인데 조금 더 신중하자...' 하고 그렸더니, 아니나다를까 변곡점이 중간에 있어서 모르는거더라구요... 결국 '에라 모르겠다...비교해봤자 눈만 아프다.' 하고 그냥 맨 위의 풀이로 풀었는데요.

제가 처음에 시도했던 풀이도 풀리긴 하나요?;;; 두 그래프가 접하게되는 접선을 구해보려했는데 잘 안나와서...
솔직히 이런 생각도 했거든요... '아.. 이정도 생각했으면 풀리게 내주지ㅜㅜㅜㅜ.. 2012학년도 수능 19번(?)은 한쪽을 상수로 고치고 풀면 이견이 없지만 직선과 삼차함수로 비교하면 관찰이 어렵기는 하지만 접선을 도입해서 풀리게는 줬는데...'
의도하신건가요?ㅎ

(아...저렇게 안풀렸다고 다음에는 풀리게 내달라고 하는게 아니라... 그냥 이왕 질문하는김에 푸념을...ㅋㅋㅋㅋㅋ 막 기출 내세우면서 쓰긴했어도, 저렇게 기출에 꼭 맞춰서 하는 생각이 바람직하지는 못하다는걸 6평때 깨달았거든요... 그때 30번 보고, '음...잘 안풀리네... 작년 수능 30번처럼 미지수 쭉 두고 계산하면 나오겠지...' 하다가 멘붕이었어서..ㅋㅋㅋㅋㅋ)

.....아 그런데 쓰다보니 이상한쪽으로 흘러가는 느낌이네요... 독학생이라 심심해서 그런가..ㅜ
여튼 답변 부탁드려요!
좋은 문제 잘 풀고있습니다!!!
2회 30번처럼 발상이 필요한건 싫기도 했지만...(맞추긴 했지만.. 답지처럼 변형하는건 생각 못했고... 좌표도입해보니 구하는게 뭔지는 나오더라구요.)
히든카이스가 난이도 때문에 살짝 논란이 있어도... 제가 보기엔 정말 정성이 묻어나는거같아요ㅋ (이 말은 조금 오글거리려나?...) 문제 하나하나에 고심하신 느낌이 들어요.
막...제가 교과서 보면서 '이렇게도 낼수 있지 않을까?' 했던 개념들이 나올때마다 신나고 감탄스럽고...ㅋㅋㅋㅋ
앜 문제 하나 질문에 글이 길어졌지만... 여튼 감사합니다ㅎ

Cantata 2014-10-20 00:12:03

1회 21번의 경우 처음의 풀이대로 하려면 그래프를 매우 정확하게 그려야합니다

m이 8보다 클 때 원점이 아닌 구간 (파이/2,파이)에 속하는 한 점에서 접하는 것을 캐치해야하기 때문이죠

2012수능 19번문제도 유사합니다

이것도 그래프를 대충그리면 변곡점인거 모르고 낚이기 쉽죠

물론 그 기출문제보다 이 문제가 그래프를 더 정확하게 그리기 어려우므로 해설지처럼 푸는것이 안전합니다


2회 30번은 아직 평가원이 내지 않은 부분이죠 하지만 언제든지 나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13학년도 9평 29번의 벡터문제보다 한 단계 더 나아간 형태라고 생각합니다

오랜기간 만든 문제들이니 하나하나 곱씹어보시면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또 질문해주시구요!

Halley 2014-10-20 14:03:30

어 음... 그래서 1회 21번은 해설지 풀이가 아닌 저 풀이로 풀리긴 하는건가요?? 2012수능 19번처럼 임의의 점 (t,f(t))에서의 접선을 기준으로 관찰하기 위해서 식세웠는데 t가 안나와서요 ''..

Cantata 2014-10-21 23:02:07

방금 해봤는데 저도 그 방법으로는 t를 구할 수 없어서 풀지 못했네요ㅜㅠ

지나간다.. 2014-10-19 23:02:47

21번 저는 f(x)=5sin(2x+a)-3 과 g(x)=mtanx를 직접그려서 만나는 점의 개수를 비교했는데요
f'(0)=g'(0) , f'(ㅠ)=g'(ㅠ)일 때 m의 값이 8인데 m>8일 때 그래프그려보면 두 함수가 만날 수가 없는데 아닌가요..? 뭘 잘못생각한건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19번 정오표와 관련해서 표준정규분포를 따르는 확률변수Z는 모두 같은거 아닌가요?

Cantata 2014-10-19 23:26:42

1회 21번

말씀하신대로 m=8일때 함수 g(m)이 불연속인건 맞습니다만, 그에앞서(m이 8보다 클때)

m=9일 때 구간 (파이2,파이)에서 두 곡선의 접점이 생깁니다

그래프를 정확히 그리지 않으면 캐치하기 어려웠을거예요

1회 19번

표준정규분포를 따르는 두 확률변수가 있다고 해서 같은 확률변수는 아닙니다

X바를 표준정규화한 변수는 표준정규분포를 따르지만 문제의 Z와는 다른변수예요

새비릅 2014-10-19 20:17:11

B형 1회 28번에서 교선 l과 평면알파에 포함된 가 조건의 직선이 왜 서로 평행한건가요??

Cantata 2014-10-19 22:07:10

해설지 두번째 문단 7번째줄부터

'어떤 직선과 평행하면서 서로 일치하지 않는 두 직선끼리는 평행하므로~'

라고 되어있습니다 이 부분이 이해가 안되시는건가요??

szlkvnlksvg 2014-10-19 13:21:29

A형 20번에서 A의 기록이 ~이고 B의 기록이 ~이상일 확률이 ~라고 서술되어 있잖아요?
저는 이걸 A의 기록이 그 범위에 포함되어 있고, 그 다음 B의 확률이 p2제곱 빼기 p1 제곱이라고 해석해서 어려움을 겪었는데
만약 출제자가 서술을 저와 같이 하고 싶었으면
어떻게 그걸 구분짓나요?
지금의 문제 서술은 중의성이 있는 것 아닌가요?

Cantata 2014-10-19 21:31:00

그와 같이 서술을 하려할때는 (가), (나)의 조건으로 주면 될 것 같네요

(가) A의 기록이 ~이다

(나) B의 기록이 ~일 확률이 -이다

똥머리 2014-10-19 12:07:42

저도 밑에분처럼 28번 H 자연수 근거랑 그 뒤로 모르겠습니다

Cantata 2014-10-19 21:24:40

아랫분께 드린 답변을 복붙합니다

점 H는 선분 AP의 외분점입니다 외분점공식 써보시면 H의 x좌표와 y좌표가 자연수가 됨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최대공약수~ 부터 언급되있는부분은 결과만 써 놓은 거라서 한 번에이해가 안되실겁니다

직접 격자점을 그려서 선분 AB의 길이를 바꿔가면서 선분 AH를 내분하면서 x좌표와 y좌표가 모두 자연수인 점의 개수를 세보세요

그러면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신승범 2014-10-19 11:39:25

5회 20번 ㄷ선지에서 왜 평균값의 정리를 사용하는지에 대한 이해부터 안가고, 그 fx 안의 값이 g(-p)이고 -p인가요??
또 28번에서 A와 P가 자연수라해서 H가 자연수여야 하는 근거는요? 또 최대공약수 그건 무슨 말을 뜻하는지 이해가 안갑니다.

Cantata 2014-10-19 21:14:02

약간 숨겨져있어서 잘 안보이셨을 수 있습니다

두 점 (p,f(g(p)), (-p,f(p))에대한 평균값정리입니다

f(g(p))-f(-p)=f(p)-f(-p)=4/p이고, 여기에 g(p)-(-p)=g(p)+p로 나눠주면 되죠

Cantata 2014-10-19 21:24:02

점 H는 선분 AP의 외분점입니다 외분점공식 써보시면 H의 x좌표와 y좌표가 자연수가 됨을 아실 수 있을거예요

최대공약수~ 부터 언급되있는부분은 결과만 써 놓은 거라서 한 번에이해가 안되실겁니다

직접 격자점을 그려서 선분 AB의 길이를 바꿔가면서 선분 AH를 내분하면서 x좌표와 y좌표가 모두 자연수인 점의 개수를 세보세요

그러면 발견하실 수 있을겁니다

qwerqweras 2014-10-19 02:12:33

여러분!!! 아무나 B형 2회 답좀 알켜주세요ㅠㅠㅠ 답만 알면 됩니다ㅠㅠㅠㅠㅠ 급해요ㅠㅠ

Cantata 2014-10-19 19:42:48

메일불러주세요ㅜㅠ

김채영 2014-10-18 23:24:50

A형 3회차 25번 질문이요. 5*5행렬인 M의 대각선 성분이 0이 된다는 가정이 어딨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점으로 다시 돌아가는 성분이 없다고 어떻게 확신하는 건지요? 그리고 역시 3회차 20번에서, 맞긴 했는데 '임의로 선택한 두 명의 참가자'에서 처음엔 n=2라고 해서 풀었는데 말도 안되서 그냥 N(190,40^2)으로 풀었습니다. 왜 n=2가 안 되는 거죠?

jaru12854@gmail.com 2014-10-19 17:43:16

3회 25번 동감입니다. 답이 10이되는게 맞는거같네요

Cantata 2014-10-19 19:42:11

수특을 보니 그래프의 연결상태를 나타내는 행렬에서 행과 열이 같으면 그 성분이 0이라고 못박혀있더라구요...

교과서에도 자기 자신으로 돌아오는경우를 다루지않은것으로 보아 그부분은 교육과정이 아닌 것 같습니다

Cantata 2014-10-19 19:42:35

n=2라고 해서 푼다는게 표준편차에 루트2로 나눠서 푼다는 뜻인가요??

차애주 2014-10-18 23:20:58

큰오류는 아니지만 일회삼십번 에서 지수함수곱하기일차함수가 원점을 지나지않습니다

Cantata 2014-10-19 19:40:58

네 그래프가 조금 잘못그려져있습니다... 그부분이 3쇄에서는 수정되어서 나올거예요

mnanmflanfl 2014-10-18 23:18:49

a형 2회 12번문제 왜 검1 흰1 개 뽑을때는 고려가안되는건가요??

Cantata 2014-10-19 19:40:30

꺼낸 구슬의 색깔이 모두 같아야해요~

mnanmflanfl 2014-10-20 12:34:01

전체경우의수에 왜 포함안되는지

Cantata 2014-10-21 22:53:47

무슨말인지모르겠어요 좀만더 자세히요~

글들이 많아서 아톰에서의 답변이 조금 늦을수도 있습니다

빨리 답변을 받고 싶으시다면 hja5683@naver.com로 질문을 해주세요!

조재경1 2014-10-18 22:53:56

어맛 이건꼭 사야해!

Cantata 2014-10-19 19:35:44

두 번 사주세요

egagag 2014-10-18 22:14:04

이번 모의고사 1회 88 2회 92 3회88 5회 88인데 4회만 80ㅋㅋ.....체감상 4회가 제일 어려웠던것 같습니다..(해설지뒷면에는 2번째로쉬운 모의고사라고 쓰여있다는게 함정)

Cantata 2014-10-19 19:35:19

등급컷대로라면 1회 96퍼 2회 97퍼 3회 98퍼 5회 97퍼 4회 87퍼.......... 이시네요 사람마다 맞는 문제가 다른거같아요

대체로 높게 나오셨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듯 합니다

egagag 2014-10-19 21:51:11

그런반면에 저에게는 4회가 가장좋은모의고사였겠지요. 감사합니다!!

Cantata 2014-10-19 22:12:28

이런 자세 훌륭합니다!

어떤 학생들은 종종 실모 풀다가 점수가 안나오면 말도 안되는 떼를 쓰기도 하더군요

겸손하게, 그리고 자신의 약점을 잘 찾아서 보완하시면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푹씬 2014-10-18 19:25:05

지나친통계문제 집착이랑 가끔 세트형 문항 개헬로 내는거빼고는 올해 최고만족모의 .. 1회 14번도 좀오바라고생각햇는데 5회 14번 이거 수능나오면 수험생뒤통수 재대로 때릴듯 정답률30퍼아래 확실함;; 5회컷이 이문제땜에낮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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