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배이 시리즈 링크 : https://atom.ac/books/7388
단순하지만, 막강한 교재입니다.
배경지식보다 중요한 것은 많아도, 배경지식을 쓰지 않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수능을 위한 배경지식을 다룬 교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2020학년도 적중 신화를 이어갈 ㄹㅇㅍㅌ 시리즈는
올해, 그 첫 번째 라인업인 ‘기마켓’을 수험생 여러분께 선보입니다.
이런 학생들은 반드시 보셔야 합니다.
비문학에서 하나의 영역이 매우 취약한 학생.
최근 평가원 지문은 모두 다 알고 있어서 조금 색다른 평가원 지문을 접해보고 싶은 학생
지문을 독해할 때 어느 순간 눈만으로 읽는 학생
교통 등의 문제로 자잘한 시간을 많이 버리는 학생
책의 구성은 ‘배경지식 + 평가원 지문’으로 매우 단순합니다
Part 1, 배경지식 학습
평가원 지문에서 자주 출제되었던 배경지식을 다룬 파트입니다.
아주 넓은 범위의 배경지식을 다루고 있으며, 필요하고 도움 될 수 있는 부분을 위주로 정리했습니다.
Part 1을 끝내고 난 다음에는 비문학 지문의 소재가 현재까지 어떻게 발전되어 왔는지, 지금 그 위치가 어디인지, 앞으로 어떻게 이어갈지 알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Part 2, 평가원 지문으로 복습하기
하지만, Part 1만으로는 수능 국어를 준비하는 데에는 역부족입니다. 평가원 지문 고유의 흐름으로 그 지식을 풀어냈기 때문이죠. 그렇기 때문에 Part 2를 준비했습니다. Part 2에서는 해당 영역을 주제로 다루고 있는 모든 평가원 지문을 평가원 스타일로 넣었습니다. 자유롭게 독해 연습도 하시고, 배경지식의 힘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교재 사용법
다소 특이하고 단순한 형태이기 때문에, 정해진 방법 없이 자유롭게 공부하시면 됩니다.
단지, 지문을 버리는 시간에 ‘꾸준히’공부하시면 비문학을 훨씬 빠르고 정확하게 읽으시는 자신의 모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지문만 넣은 이유
문제 포인트가 25년에 걸쳐 많이 변하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오래된 평가원 문제들을 최근 문제에 적용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 보면, 지문 자체에 집중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오로지 문제를 풀기 위해 지문을 읽는 것도 필요하지만, 지문을 학습하기 위해 지문을 읽는 것도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문제를 풀기 위한 읽기는, 수능에서 그런 문제가 나오지 않으면 소용없기 때문입니다.
문제가 있으면 심리적으로 압박이 됩니다. 풀어야 한다는 압박도 있고, 모두 맞춰야 한다는 압박도 있습니다. 이러한 압박은 다시 스트레스로 돌아오게 됩니다. 부디, 짧은 시간이라도, 그런 압박에서 벗어나 기마켓으로 자유롭게 공부하시기 바랍니다.
*현주간지의 일부(1~8주차)에 본 교재의 일부가 실려 있습니다. 교재마다 다르지만, Part 1의 대략 70%, Part 2의 0%가 실려 있습니다. 전체 페이지 수로 따지면 대략 20%가 겹칩니다.
비문학 독해 필수 배경지식
영역별로 나눈 모든 기출 지문
인문편
서양철학
동양철학
논리학
평가원복습(서양철학, 동양철학, 논리학, 언어학, 기타 인문)
사회편
법
경제
평가원복습(법, 경제, 정치, 문화, 기타 사회)
과학편
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천문학
평가원복습(물리학, 화학, 생명과학, 지구과학, 수학, 기타 과학)
기술편
산업혁명
컴퓨터
의학기술
평가원복습(기술과 사회, 입력기술, 측정기술, 컴퓨터멀티미디어, 컴퓨터, 제조공정, 건축, 이동수단, 기타 기술)
예술편
미술사
음악사
영화사
평가원복습(미술, 음악, 조각, 연극/영화, 예술감상, 동양예술, 기타 예술)
시리즈
김준혁
수능장에서 흔히들 화작문 문학을 모두 해결한 후, 독서 3지문에 도입한다. 당신은 수능장에서 예술, 인문, 과학 지문, 3지문이 있으면 무엇부터 해결할 것인가? 거의 대부분은 시간상, 난의도상 예술 지문을 선택할 것이다. 하지만 이 변수는 학생이든 많은 학생을 장악하는 강사든 누구든 막을 수 없다. 큰 변화의 시작이라고 볼 수 있는 2020 9월의 점유소유 지문을 예로 들자. 지문의 길이는 예년과 비교했을 때, 많이 줄었음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지문 한 문장 한 문장 정보의 밀도는 매우 높다. 절대적인 독해력을 가진 학생이 아닌 이상 해당지문에서 브레이크가 걸렸을 것이다. 이를 통해 알 수 있다. 2019 우주론 지문과 같은 제재가 아니더라도 어떤 수험생에게 어떤 지문이 막힐지 시험장이 아닌 이상 예측 불가능하다. 따라서 어떤 제재, 어떤 지문이 자신 앞에 놓이든 현명하게 대처하고 절대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수능적 순수 독해력을 해당 교재로 훈련하고 학습하길 바란다.
이현수
기마켓 시리즈는 해당 분야의 발전을 인물이나 시대순으로 나눈 이론편과 관련 평가원 지문이 나열되어 있는 기출편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이론편에는 수험생이 고등학교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내용들이 있어 읽으며 배경지식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기출편에는 다른 교재와 달리 제목이 없고 문제가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 배경지식을 지문에 활용하여 입체적으로 독해하는 연습을 할 수 있습니다. 지문을 읽으며 잘 이해가 안되는 내용이 있으면 사전을 찾고 그 또한 자신의 지식으로 흡수시키는 컷도 좋은 활용법일 것 같습니다. 지문을 다 읽은 후에는 직접 제목과 내용 정리를 할 수 있는 칸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정리하는 것이 막막하더라도 시험장에서는 혼자 해야 하는 일이므로 기마켓에서 연습한다면 자신감이 생길 것입니다. 이 책을 읽으실 수험생 분들이 책을 잘 활용하시면 좋겠고 열심히 책을 만드시는 저자 ㄹㅇㅍㅌ팀을 응원합니다.
황*성
배경지식이 있는 글은 아무래도 쉽게 읽히는게 현실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수능국어에 무엇이 나올지 모르는 학생들은 참으로 난감한 상황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느정도는 정형화된 틀안에서 출제되는것을 이 책을 보면서 확실히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그 밑바탕이 되는 기본상식들을 한번이라도 텍스트로 접해보면 그 틀안에서 출제되는 문제들을 풀기에 매우 용이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 책은 그런 기본소양을 쌓게 해주며 제재별로 출제지문들의 경향을 한눈에 파악할수 있게 해주는 책입니다. 수능국어에 대해서 막연한 두려움이 이 책을 읽어서 많이 해소되길 바랍니다.
윤지섭
ㄹㅇㅍㅌ 기마켓 시리즈는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서 특정 제재의 글이 어렵게 느껴지는 수험생에게 백과사전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기마켓 한 권으로 각 분야의 전반적인 발달사와 배경지식을 공부할 수 있게 된다.
수능 국어라는 시험에서 배경지식을 공부한다는 것은 수험생들이 수능날 새로 접하게 되는 글을 대비할 가장 효과적인 공부라는 생각이 든다.
수험생분들이 기출분석뿐만 아니라 기마켓 시리즈를 열심히 공부하여 각 제재들의 배경지식들을 습득하여 수능날 새로 접하는 글에 대한 부담을 어느 정도 해소했으면 좋겠다.
최*석
많은 수험생들은 수능 시험에서 배경지식이 없는 지문을 만나게 되어 이해하는 일에 시간을 빼앗기게 됩니다. 익숙하지 않은 내용을 접하게 되면 정보를 받아들이는 작업도, 정보를 정리하는 작업도 느려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문제점을 해결하는 방법에는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는 배경지식을 갖추는 방법, 즉 폭넓은 지식을 사전에 알아두는 것입니다. ‘기마켓’은 지금까지 출제된 지문들을 유형별로 정리하여 수험생이 모자라다고 생각하거나 필요로 하는 분야의 지식을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방법은 새로운 정보의 습득, 정리 등 스스로의 정보처리 능력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이 또한 ‘기마켓’에 있는 다양한 지문들을 스스로 정리해보면서 자신만의 노하우를 터득하여 정보처리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수험생이 이 책을 통해 공부하여 앞서 말한 정보처리 능력과 폭 넓은 배경지식을 둘 다 갖추게 되면, 익숙하지 않은 지문이 나와도 금방 이해할 수 있을 것 입니다. 이러한 능력은 수능뿐만 아니라 전공서적이나 논문들을 읽을 때에도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전**
평가원 시험에서 자주 보이는 토픽도 보였는데, 그동안 머릿속에서 따로 놀았던 평가원 지문이 하나로 정리되는 느낌이었다. 현실적으로 이 내용이 평가원을 적중할 확률은 적어도, 실제 수능에서 나온 지문의 주제가 학문적으로 어디에 있는지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리고,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어느 내용이 나올지 대략적으로 예상할 수 있을 것이다.
권철안
수능 국어는 암기과목이 아니라 인지적성시험이기 때문에 배경지식은 필요 없다고 주장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하지만 수능 국어를 경험해보신 분들이라면 대부분 배경지식을 소홀히 여길 수 없다는 것을 느끼셨을 겁니다. 최근 2개년의 기출 중 고난도 지문으로 많이 뽑히는 19학년도 수능 가능세계 지문, 20학년도 6평 미토콘드리아 지문 모두 배경지식 논란이 있었던 지문들입니다. 이 두 지문은 EBS연계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독서 연계를 무시하던 저는 19수능에서 5등급이라는 처참한 결과를 받게 됩니다. 이후, 시험시간에 단 1분이라도 아낄 수 있다면 10시간을 투자해도 아깝지 않다는 생각으로 ㄹㅇㅍㅌ시리즈를 통해 독서 연계를 준비했고, 20학년도에는 6/9/수능 모두 백분위 99 이상의 점수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처음 보는 내용이 가득한 지문이 아닌 '익숙한' 단어로 이루어진 지문을 독해할 때에 생각보다 많은 집중력을 아낄 수 있었고, 이를 다른 문제에 투자하면서 얻은 결과입니다. 올해 ㄹㅇㅍㅌ커리큘럼의 첫 번째인 기마켓에서는 역대 평가원 과학 지문에 등장한 내용을 바탕으로 과학사의 흐름을 정리해 놓았습니다. 작년에 비해 내용으로나 구성으로나 훨씬 더 나은 교재가 되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학원 가는 버스에서나, 학교에서 남는 자투리 시간에 조금씩 읽다보면 금방 끝내실 수 있을만큼 부담이 가는 양도 아닙니다. 그 동안 과학 지문이 두려웠던 분들 모두 기마켓을 통해 고민 해결하시고 올해 입시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일관된 REALFACT 김준혁
사실 고3 현역이나 미리 정시파이터로 승부를 보고자 도전하는 고2학생들의 입장에서 이 교재를 볼 때, 문제도 없고 지문 해설지도 없는 이 책의 구매를 꺼려할 수가 있다. 하지만 N수생의 입장에서는 지문의 구조, 그리고 그 정보간의 긴밀한 연결성을 파악하고 분석해내는 것이 진정한 분석의 의미임을 알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의 초점은 그것이다. 제재별로 분할되어있으나 궁극적인 목표는 제재가 무엇이든 본질적인 독해력, 그리고 그 문장을 뚫어나가는 힘의 증진이다. 제재별 분권화를 통해 이동시간 SNS가 아닌 활자와의 밀접한 교류로 현 대한민국 수험생의 문제점인 활자의 경험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으며, 적절한 배경지식의 형성을 통해 확실한 독해능력을 만들어낼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어떤 좋은 인강, 교재든 그 단어, 문장, 문단, 지문 자체를 홀로 뚫어내는 그 간절하고 절박한 심정의 꾸준한 노력은 반드시 필요하다. 그 노력의 과정 옆에 이 교재가 함께 서길 바란다. 적.극.추.천
책서평
김준혁(과학)
과탐과는 전혀 거리가 먼 사람의 입장에서 이 책을 처음 접했을 때, 수능장에서조차도 과학지문을 잃으면서 힘이 빠졌던 내가 떠올랐다. 하지만 교재 앞부분에 정리된 배경지식을 스스로 정리해보고, 자신의 배경지식 스키마를 구축한 후 기출지문을 접하니 수험기간동안 최소 5회는 접했고, 온갖 분석을 했던 지문을 바라보는 시각의 변화를 경험하게 된다. 과학지문을 접할 때, '과학'이 아니라 '수능 국어 영역의 과학 제재'라고 인식한 후 자신의 독해력을 향상시켜서 어떤 제재에도 당황하지 않고 독해해 나가고자 하는 독자에게 적극 추천한다.
김준혁(인문)
해당 교재는 인문이라는 분류를 가지고 있으나, 인문학, 철학 등 포괄적인 제재의 지문과 지식을 담고 있다. 문과의 입장에서 인문지문은 독해하기 쉬운 지문이라고 생각했으나, 20수능, 9평을 통해서 기존의 지문보다 짧은 인문지문이지만 분석과정에서 정보의 깊이, 그리고 선지에서 물음을 던지는 수준이 훨씬 증진됨을 알게 된다. 따라서 제재의 구분, 그리고 자신의 문이과 구분이 아닌, 순수 독해력 증진을 목표로 설정하고, 자신의 앞에 놓인 지문을 스스로 끙끙거리며 해결해나가는 그 공부과정이 가장 유의미한 공부방향이라는 생각이 든다.
이*수 (과학)
수능 과학 지문은 과학의 다양한 면을 다룬다. 시대에 따라서 패러다임이 바뀌는 과정, 여러 학자들의 주장이 글의 주제가 되기도 한다. 따라서 단순히 과학 교과서를 읽는다고 지문의 배경 지식을 얻는 것은 쉽지 않다. 그러나 수험생 입장에서 두꺼운 대학 과정 책을 읽는 것도 큰 부담일 것이다. 이 책은 수험생이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광대한 과학사를 잘 정리했다. 또 뒤의 복습 편을 통해 공부한 내용을 실전에 응용할 수 있게 되어있다.
복습편에는 지문의 제목이 나와있지 않은데 처음 원고를 받았을 때는 이것이 좀 별나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생각해보니 실제 시험장에서도 지문의 제목은 나와있지 않고 스스로 핵심 주제를 찾아야 했다. 복습편의 여러 지문들을 정리하는 연습을 통해 수능장에서 새로운 지문이 나와도 주제를 찾아내는 실력을 갖게 될 것이다.
마지막으로 사진자료가 좀 더 풍부하면 내용의 이해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ㄹㅇㅍㅌ 수능, 수완편이 작년에 나왔을 때 큰 관심을 가졌고 오르비학원에 가서 읽어 보기도 했다. 앞으로도 ㄹㅇㅍㅌ팀이 수험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명작들을 만들기를 기원한다.
이*수 (예술)
일반적으로 학교에서는 예술에 대해 자세히 배우지 않는다. 이러한 영향으로 일반적으로 그냥 '예술'지문이라고 뭉뚱그려서 부르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수능 지문을 쓰는 교수님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고 각 예술 분야의 차이에 주목하신다. 이 책 역시 예술 장르를 구분하여 설명과 지문을 정리해놓았다. 우선 앞에 장르별로 예술사를 정리하여 수험생이 이해하기 좋게 핵심을 잘 추렸다. 뒤의 연습편에서는 배운 배경 지식을 실제 지문에 적용하는 것을 연습해 볼 수 있게 구성해놓았다.
또 기출에는 지면상의 문제로 예술작품을 문제를 풀 수 있게만 글로 간략하게 서술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공부할 때는 다소 불친절하다. 이 책은 지문 뒤에 실제 사진 자료를 실어 놓아 호기심을 해결하거나 지문을 더 입체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영화가 비교적 역사가 짧지만 관련 지문은 많이 나오고 있는 장르인데 이에 대한 설명이 조금 부족하다는 것이다.
ㄹㅇㅍㅌ팀에 작년부터 관심을 많이 가지고 있었는데 앞으로도 좋은 책을 많이 만들기를 응원한다.
이*수 (인문)
철학과 논리학 지문은 보통 과학, 경제학 지문에 비해 쉽게 나오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눈에 보이지 않는 개념에 대해 설명하기 때문에 평가원이 마음만 먹는다면 가능세계 지문처럼 어렵게 나오기도 한다. 또 지문에 들어본 철학자가 나오더라도 그가 주장한 내용은 생경한 경우도 있을 것이다. 그럴 때 기마켓 이론편의 개괄적인 지식은 글의 개요를 파악할때 도움을 줄 것이다.
복습편에는 문제가 없이 관련 지문들이 정리되어 있다. 이 책 만큼은 빨리 읽고 문제를 풀어야 한다는 강박을 잠시 내려놓고, 지문을 천천히 흡수한다는 생각으로 읽어보자. 그리고 밑에 스스로 제목과 내용 정리를 써보면 평가원 지문 역시 배경지식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이론편에서 다양한 철학자에 대해 다루고 있기 때문에 설명이 부족한 경우도 있을수 있는데 그때는 사전과 인터넷을 통해 보완하면 더 좋을 것이다.
ㄹㅇㅍㅌ팀이 더욱 발전하여 내년에는 수험생에게 더 많은 도움을 주는 책들을 펴냈으면 좋겠다.
황*성 (인문)
동서양 철학의 흐름을 요약할수 있게 해주며, 요새 어렵게 출제되는 논리학에 대하여 기초소양을 쌓게 해줍니다. 또한 지문 배치 구성도 배경지식의 축적방향을 고려하여 배치한게 느껴집니다. 인문지식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집중훈련을 위해 추천해주고 싶은 책입니다.
황*성 (예술)
예술사에 대한 전반적인 흐름을 알 수 있게 되었고 호기심을 자아내어 또 다른 지식과 정보들을 찾아보고 싶게 하는 책입니다.
황*성 (과학)
처음에 과학적 기본 내용들로 물리학,화학,생명과학,천문학 의 기본배경지식을 설명해주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과학에 대한 두려움을 가진 학생들에게 큰 숲을 보게 해주는 교재라 생각됩니다. 과학관련 기출지문들을 나름 이해의 흐름에 맞게 배치되어 있어 읽다보면 생각정리가 되는 기분입니다. 한 예시로 2010년 수능지문에 나온 유전적거리 개념이 2020 수능지문에 다시 나옴을 자연스레 느낄수 있었습니다. 과학에 대해 큰 숲을 경험하고 싶은 학생에게 추천할 만한 책입니다.
윤지섭 (과학)
현역 문과로서 이 책을 검토하며 느낀 점은, 확실히 과학 제재를 어렵게 느끼는 수험생들이 이 책을 접하게 되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기마켓 과학 편은 전체적인 과학사 중 평가원이 출제했었고, 출제할만한 내용들을 선별하여 서술하였습니다. 기마켓 과학편을 공부함으로써 '수능'을 대비하기 위한 과학적 배경지식은 모두 습득이 가능합니다.
기마켓 과학 편은 평가원 지문을 공부해보면서 과학 제재의 지문들이 어렵고 버겁게 느껴지는 수험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윤지섭 (예술)
이 책은 수능 국어를 공부하면서 예술 제재의 글이 어렵게 느껴지는 수험생에게 백과사전과도 같은 역할을 할 것이다.
기마켓 예술편 한 권으로 예술 각 분야의 전반적인 역사와 배경지식을 공부할 수 있게 된다.
글을 읽는 것에 있어서 배경지식의 유무는 엄청난 차이를 가진다고 생각한다.
수험생분들이 기마켓 시리즈를 열심히 공부하여 각 제재들의 배경지식들을 습득하길 바란다.
전*린 (과학)
수능 국어에서 비문학과 관련한 고민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나 또한 비문학 지문을 어떻게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을 지와 실제 수험장에서 어려운 지문을 만났을 때 어떤 접근을 해야 할지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고민들의 해결에는 이 책이 좋은 대책이 될 수 있다. 비문학 지문을 풀다보면, 조금이라도 내게 익숙한 소재가 나오면 문제에 더 빨리 접근할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 책을 통해 흐름별로 제시된 과학의 발달과 패러다임의 변화를 미리 접했을 때 더 효율적인 문제 풀이를 시도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과학 지문은 생소한 개념이 나오기 쉬운 분야이므로 사전적인 정보의 유무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수 있다. 실제로 앞의 과학사 내용을 읽고 뒤의 평가원 지문을 읽으니 주제에 대해 빠르게 이해할 수 있었다. 또한, 문제가 수록되어 있지 않고 지문들로만의 구성은 누군가에게는 단점처럼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오히려 내 경우에는 어려운 지문을 만나면 그 옆의 문제들을 신경쓰느라 내용 찾기에만 급해지는 습관이 있기 때문에 지문 그 자체만을 보며 차분하게 어떤 순서로 이해할 것인가에 대해 생각하기에 좋았다. 이 책을 잘 활용한다면, 일회성의 공부가 아닌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방식으로 비문학에 대한 자신만의 접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결제·다운로드 오류 : 상품관리자에게 쪽지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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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이랑 패스는 대략 언제쯤 나오나요?
평가원 복습이 따로 제시되어있는데 특별히 다른건가요?
사회편 미리보기는 볼수없나요??
사회펴ㄴ 언제쯤 나올까요?
대략적으로 3주후에 예판 시작 예상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