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느끼는 불안함을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 불안함을 해결하지 못한 채 수능을 친 후,
그 불안함이 좌절로 이어지는 모습을 보고 많이 힘들었습니다.
불안함은 묻어두면 안 됩니다.
불안함은 해결해야 합니다.
한 명, 한 명 진심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의 꿈을, 수능 끝까지 응원합니다 :)
김희훈(바나나기차) 드림
듣기 기출 문제집을 사려고 하나요?
듣기 고난도 모의고사 문제집을 사려고 하나요?
듣기 연계 교재를 사려고 하나요?
듣보잡 하나로 모두 해결해드리겠습니다.
1. 평가원 기출(6월/9월/수능) 10개년 선별
2. 서울시 교육청 기출(3월/10월) 8개년 선별
3. 해마다 적중되는 고난도 자작/변형 문제
4. 처음이라 힘든 학생들에게 기초 자료 제공
5. 저자가 직접 질문/상담 답변 (카톡/이메일)
수능 영어듣기 만점에 필요한 단 한 권의 독학서,
<듣기를 보면서 잡는다>를 소개합니다.
[Sample(맛보기) 파일을 함께 보면 도움이 됩니다.]
◆ 다음 상황에 처한 학생들이 있는가?
영어 듣기를 꾸준히 틀린다.
영어 듣기를 감으로 푸는 것 같아 불안하다.
EBS를 아무리 풀어도 실력이 오르지 않는 것 같아 불안하다.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상황에 적절한 말, 돈 계산 유형을 계속 틀린다.
남들은 다 맞는 내용일치, 그림일치 등 쉬운 유형을 틀려서 답답하다.
독해 시간이 부족해 듣기 시간에 독해를 풀고 싶지만 불안해서 못한다.
솔직히 수능에서 영어 듣기를 만점 맞을 자신이 없다.
그런데, 영어 듣기는 어떻게 공부하는 건지 잘 모르겠다.
그렇다면 지금이 이 책을 봐야할 때이다.
과연 어떤 책이기에 이렇게 단언할 수 있을까?
◆ 기존의 패러다임을 바꿔버린 책
책의 제목에서부터 알 수 있듯이
기존의 듣기 공부법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접근법이다.
"영어 듣기는 계속 들어야만 성적이 오른다."
저자는 이 말에 의문을 품고 많은 고민을 한다.
오랜 시간 고민 한 후에 내린 결론은 다음과 같다.
독해와 마찬가지로 듣기도 각 유형별로 평가하고 싶은 능력이 있을 것이고
지금까지의 천편일률적인 공부법은 최선의 방법이 아니다.
즉, 무조건적인 듣기를 통한 방법은 효율적이지 않다.
저자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찾기 위해 노력하였고
지금까지의 공부법과는 전혀 다른 방법을 찾아낸다.
이 책은 그 방법을 집대성하여 소개하는 책이고,
그 방법이 옳다는 것을 증명해온 책이다.
◆ 중·하위권 학생들도 쉽게 공부할 수 있는 책
중·상위권 학생들은 이 책을 보는데 어려움이 전혀 없을 것이다.
3주도 걸리지 않을 것이다.
듣기에서 하루 빨리 확실하게 만점을 받고 싶다면
당장 시작하면 된다.
하지만 중·하위권 학생들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다른 많은 수험서들이 중·상위권에 초점을 맞춘 것과 달리
이 책은 처음부터 중·하위권에 초점을 맞추었다.
저자는 많은 중·하위권 학생들을 가르쳐왔기 때문에
그들의 눈높이에서 바라보는 보는 법을 배울 수 있었다.
그동안 중·하위권 학생들이 들어온
‘듣기? 그냥 듣다보면 되는 거 아니야?’라는 말보다
‘그 동안 많이 답답했지? 같이해보자’라는 저자의 말은
중·하위권 학생들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다.
◆ 공감과 지적희열을 동시에 느끼게 해줄 책
이 책의 서술 방식은 공감을 이끌어낸다.
그 핵심에는 틀리는 이유가 있다.
저자는 Solution만 제시하지 않는다.
학생들이 틀리는 이유를 하나하나 알려준다.
많은 학생들을 지켜보며 틀리는 이유를 알아냈기에,
또한 저자 본인이 틀린 경험을 더했기에 더 공감이 된다.
그리고 곧바로 이어지는 명쾌한 Solution은
간지러운 곳을 정확히 긁어주는 느낌을 준다.
저자는 이 책이 듣기를 보면서 잡는다는 역설에 이어
듣보잡이라는 책이 많이 알려지는 역설적 상황이 오기를 희망한다.
검토진 (가나다순)
권성현 / 고3
권아연 / 고3
김대운 / 독학
김호연 / 독학
백지헌 / 독학
유 지 / 홍익대 1학년 / 반수생
이지현 / 독학
홍재현 / 독학
다른 책과 달리 학력이 좋고, 실력이 뛰어난 검토진을 뽑지 않았습니다. 물론 주변에 그런 지인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 지인들에게 부탁하여 멋진 검토진을 자랑할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중·하위권을 위한 책이므로 중·하위권을 충분히 이해하지 않은 SKY 재학생, 의대생들이 검토하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는 생각을 했기 때문에 단 한 명도 뽑지 않았습니다. 중·하위권 학생들이 직접 검토해서 주는 피드백을 받으면 더욱 그들을 이해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였고 실제로 더 좋은 교재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바쁜 수험 생활에도 기꺼이 검토에 참가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검토자 서평
듣기 파일 안내 / 진도표
저자 소개 / 대표 활동 소개
듣보잡 완전 개정판을 펴내며 / 듣보잡 ORIGINAL을 펴내며
0. 친해지기
왜 이 책을 썼을까?
자신의 상황에 적절한 학습법은?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을까?
이 책을 최대로 활용하는 방법은?
Ⅰ. 유추하기
Day 1: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 짧은 대화 (1)
Day 2: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 짧은 대화 (2)
Day 3: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 짧은 대화 (3)
Day 4: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 긴 대화
Day 5: 상황에 적절한 말
Day 6: 대단원 복습 (미니 모의고사 포함)
Ⅱ. 계산하기
Day 7: 돈 계산 (1) - 정리하기 & 10% 계산법
Day 8: 돈 계산 (2) - 패턴
Day 9: 대단원 복습 (미니 모의고사 포함)
Day 10: 추가 고난도 문항
Ⅲ. 미리알기
Day 11: 말의 목적/주제 (1)
Day 12: 말의 목적/주제 (2)
Day 13: 그림 일치
Day 14: 내용 일치 (1)
Day 15: 내용 일치 (2)
Day 16: 1지문 2문항
Day 17: 대단원 복습 (미니 모의고사 포함)
Ⅳ. 미리보기
Day 18: 나머지 유형 (1)
Day 19: 나머지 유형 (2)
Day 20: 대단원 복습 (미니 모의고사 포함)
Last Day: 실전 풀이법
편지: 고마워
정답과 해설
※ 각 Day는 STEP 1 – STEP 2 – STEP 3로 구성되어있습니다 .
※ 단순한 해설이 아닙니다. 맛보기 파일 참고해주세요.
안지예
반수생이었던 저는 듣기를 잘 못하거나 많이 틀리는 학생은 아니었지만 수능완성 실전 모의고사와 9평에서 특정 유형들을 자꾸 틀려서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을 많이 했어요. 4번에 나오는 그림에서 틀린 점을 찾는 유형과 13~14번에 나오는 마지막 말에 이어질 응답을 찾는 유형에 취약했거든요. 그러다 오르비에서 바나나기차님께서 쓰신 칼럼을 보고 바로 책을 구입했습니다! 듣보잡은 내가 취약한 유형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특히, 그림 일치 유형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을 정도의 고난도 변형 문제가 있었지만 오히려 실전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고,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유형은 선택지를 보고 상황을 미리 예측하는 방법이 정말 효과가 있었어요. 또한 정신 똑바로 안 차리면 놓칠 수 있는 11~12번 유형에도 많은 도움이 됐어요! 듣기를 많이 틀리시거나 특정 유형을 자주 틀리신다면 듣기를 효과적으로 공부할 수 있는 듣보잡 매우 강추드립니당! 덕분에 듣기 만점에 영어 1등급 받았어요 감사합니다!!!
크루쉬
대략 수능 2-3달 전이었을 때 듣기가 여전히 불안하던 찰나에 인강을 보기엔 아깝고 대책 없이 ebs 연계 교재만 풀고 있을 때 오르비에 와서 새 책이 출판된다는 걸 보고 바로 예약 구매했었습니다. 전 보통 모의고사만 봤다 하면 짧은 대화에서의 응답, 긴 대화에서의 응답, 한 줄 요약문제? 이 세 가지 유형에서 골고루 틀려서 보통 2-3문제 많을 땐 4문제 정도까지도 틀려왔습니다. 이것 때문에 듣기가 너무 불안해서 뒤에 문제는 볼 생각도 못했죠.
그렇지만 수능 때는 듣기 전부 맞히고 뒤에 일치/불일치, 도표 문제 등 전부 풀고 제목 문제도 손대는 정도까지 가능했습니다. 이건 전적으로 듣보잡의 도움이라고 생각돼서 이렇게 후기 남깁니다. 그냥 무한히 반복하다 보면 분명 듣기는 늘 거예요. 하지만 확신이 없죠. 본인의 실력이 올라 간 게 맞나 생각이 들고 가끔 모의고사에서 전부 맞아도 늘었다는 확신이 들지 않아요. 그걸 이 듣보잡이 확실히 잡아줍니다. 영어 독해하듯 하나의 방법을 전수해줘서 그거에 따라 중요한 부분을 주의 깊게 듣고 키워드 잡고 요약하다 보면 어떤 문제든 잘 들을 수 있게 해주더군요. 그 부분이 매우 좋았습니다.
거기다 미리 듣기 문제를 읽어보는 순서라던가 하는 꿀팁도 매우 도움이 됐습니다. 그리고 전 역시 대화에 대한 마지막 응답 파트가 매우 좋았습니다. 항상 그 부분에서 불안하고 전혀 내용이 들어오지 않았었는데 듣보잡 방식대로 풀다 보니 다른 듣기 문제랑 다를 거 없이 쉬운 문제더라구여. 이는 역시 하나의 연습 방법 또한 실전 풀이 방법을 잡은 거에 가장 포인트가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3 혹은 n수생 중에 ‘아 난 듣기에서 항상 2-3개씩 틀리긴 한데 고작 이거 때문에 강의 사는 건 좀 그렇지 않나? 그것도 별다른 거 없을 것 같은데’라는 생각이 드는 분은 당장 사시길 바랍니다! 또한 취약 유형뿐만 아니라 모든 유형을 다뤄놨기 때문에 난 듣기도 반 가까이 틀리는 진짜 노답이야ㅠㅠ 하는 영어 초심자들도 꼭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성훈
저는 3학년 올라와서도 듣기를 교육청 시험에서 4~5개, 6/9월에서 3~4개를 틀렸습니다. 항상 앞에서 틀리니 다른 시험에 영향을 미쳐 힘들었습니다. 그러던 와중에 듣보잡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구입해서 9월부터 공부했습니다. 처음에는 의심이 들었어요. 친구들이 옆에서 듣기를 무슨 그렇게 하냐고 비웃기도 했구요. 그래도 묵묵히 했더니 수능 때는 듣기를 다 맞았어요. 진짜 인생의 은인이에요! 후배들에게도 꼭 추천해 주겠습니다.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드려요!
김도원
솔직히 말해서 올해 수능을 준비하면서 듣기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책의 모든 부분을 꼼꼼하게 보기보다는 유형별로 요약해 주신 부분을 집중적으로 보았습니다. 그렇게 하니 듣기의 유형과 그 공략법을 파악할 수 있어 쏠쏠한 효과를 보았습니다. 특히 기억에 남는 부분은 11, 12번에 대한 부분이었습니다. 대화의 소재를 미리 파악하고 들으니 실수도 없어졌고 수능에서도 만점을 받았습니다^^ 수능 영어에서 독해에 비해 중요하게 다루어지지 않는 듣기라는 부분을 명쾌히 분석해 주신 저자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권아연
듣기는 한 번밖에 못 들으니까 더 떨리잖아요.
이런 상황에서 제 자신만의 듣기 전략이 있다는 게 참 좋았어요. ‘11~12번은 짧으니 선택지 먼저 보고 키워드뿐만 아니라 상황 유추하자.’(상황 유추하는 게 처음엔 힘들었는데 쌤이 왜 첫 단원에 키워드 상황 유추를 깔아놓으셨는지 이해됩니다ㅠㅠ) 또 목적/주제는 ‘자기소개하고 뭘 말할 건지 말할 거다. 초반에 집중하자.’ 계산하기는 쌤 책에 있는 거만 다 하면 극악으로 나온다할지라도 맞출듯요... 특히 쌤 자작 문제가 좋았어요. 이렇게도 나올 수 있구나 뭐 이런 식으로 혼자서 기출분석하면서 전략세우기 힘든 부분들인데 책에서 알려줘서 좋았고, 하나 더는 주변이 방해가 되도 무난하게 듣기는 다 맞출 수 있었어요. 주변에서 계속 한숨 소리 들리는 거예요.... 하.. 가뜩이나 듣기 하는데...이럴 때도 ‘이건 못 들어도 되는 파트고 다음이 핵심파트다 그거 집중하면 된다.’ 이렇게 푸니까 주변이 방해가 되도 무난하게 듣기는 다 맞힐 수 있었어요. 아 진짜 몇 달 전만 해도 남들 다 맞춘다는 듣기 전 맨날 4-5개씩 틀리고 그랬거든요ㅠㅠㅠㅠ 그래서 수능당일까지도 듣기 걱정했거든요ㅠㅠ 다행히 쌤 책 만나서 키워드 유추하기 그리고 제일 도움 된 스크립트의 구성을 알고 접근할 수 있었던 게 정말 신의 한수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진짜 막막한 듣기 공부법을 깨주시고 도움 받을 수 있어서요... 결국엔 듣기 만점 받았습니다ㅎㅎ!!!
권성현
모든 영어 듣기 문제 다 맞았습니다!! 저는 듣기를 3~5 문제씩 틀렸어요. 매번 시험을 칠 때마다 다른 친구들이 독해를 풀면서 듣기까지 다 맞는 게 너무 부러웠어요. 그래서 ‘쟤들은 어떻게 저렇게 하지?’라는 생각에 이리저리 방법을 알아봤어요. 하지만 모든 답이 한결같았어요.
'반복해서 들어라.' '많이 많이 들어라.' 물론 이것이 해답이라면 해답이겠죠. 많이 접하면 접할수록 익숙해지고 실력이 늘 수밖에 없을 테니까요... 하지만 모든 과목에는 소위 스킬이라 부르는 기술들이 있는데 영어 듣기는 왜 그게 없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때 오르비를 보다가 영어 듣기 독학 교재를 쓰셨다는 것을 보고 솔직히 처음에는 '영어 듣기를 하는데 교재까지 필요할까?'라는 생각을 했지만 어떤 내용일지 궁금해서 검토를 신청하게 됐어요. (검토라기에도 부끄러운 수준이었습니다만...) 파일들을 받고 보는데 '오! 이거 뭐야, 생각지도 못한 건데? 이런 방법이 있다니, 한 번 해보자' 하고 바로 시작했어요. 선지를 보고 거꾸로 대화 내용을 추측하는 것이나, 대충의 상황을 예상하는 것이나 해보고 나니 들리는 게 다르더라고요 ㅋㅋ 전에는 단어 몇 개하고 말투 같은 걸로 대충 추측했었는데 이제는 상황에 단어와 말투를 대입해서 푸니 전체적인 상황이 파악이 잘 된 것 같아요. 내년에는 사촌동생 차례인데 책 추천할게요ㅎㅎ 마지막으로 바쁘신 데도 좋은 책 써주셔서 저자님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고홍
수능에서 처음으로 듣기 다 맞았습니다 ㅎㅎ 다 덕분이에요. 학교 다닐 때는 공부 제대로 안 하고 1~2개 틀리면 ‘실수야’하고 넘어가곤 했는데 재수 때 정신 차리고 제대로 해 봤어요. 원래 영어 듣기도 못하는데 욕심은 많아서 문법까지 꾸역꾸역 풀려고 했었어요. 듣보잡을 보고 나서는 욕심 안 내고 책에서 나온 대로 하니 수능에서는 일치/불일치, 제목, 주제까지 다 풀 수 있었어요. 다 바나나기차님 덕분이에욥! 아 그리고 처음 책 샀을 때부터 울산 사람이라 더 믿음이 갔었어요. (저도 그 근처 학교 다녀서..ㅎ) 어쨌든 혼자 책 읽으면서 공부할 때도 그 친근한 말투가 너무 좋았고 일침 하실 때도 ‘앗 나네..’이렇게 찔려서ㅋㅋㅋ 못된 습관 얼른 얼른 고쳐갈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도움 많이 받았고 듣보잡 사길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 히히 감사합니당!
가로지다
영어 듣기 때문에 인강을 듣는다? 패스를 구매했기 때문에 여러 듣기 인강을 들어볼 수 있었던 저는 가성비가 굿인 듣보잡을 추천드려요. 저는 이번 수능에서 듣기를 한 문제 틀렸어요. 듣기 만점은 아니지만 원래 6~7개를 틀렸다는 걸 감안하면 큰 성과이죠. 혼자서 듣기만 왕창 들었다면 단기간에 이런 상승은 불가능했겠죠. 책도 좋았지만 저자가 상담을 해준다는 것도 좋았어요. 수능이 임박한 상황에서 상담을 받았는데 저를 위해서 내년 개정판에 추가될 자료를 보내줄 정도로 잘 해주셨습니다. (이런 것은 말하면 안 될지도 모르지만 이 책이 이대로 멈추지 않고 점점 발전할 것 같다는 것을 알려주고 싶어서...ㅎ)
최연주
저는 11번에서 점수가 나가는 일이 많아서 듣기에 굉장히 고민이 많았습니다. 솔직히 듣기에서는 절대 안 틀려야 안정적 1등급을 받을 수 있는데 듣기에서 점수가 나가니깐 미칠 지경이었어요.. 작년 수능에서도 남들 어렵다는 빈칸 1개 틀릴 때 듣기 채점하고 울었어요.. 듣기를 어떻게 하면 안 틀리냐 물을 때마다 돌아오는 답변은 “많이 들으면 된다! 그걸 왜 틀리냐? 틀린 것만 많이 들어!”여서 많이 막막해하다가 듣보잡을 알게 되었어요. 신세계!! 였어요!
앞에 적어 놓은 것처럼 저는 11번이 유독 약했는데 유추하기 단원부터 혼자 공부하다가 속으로 '아,, 진작에 좀 살걸..'이란 생각이 들 정도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도움 되었던 단원이 <미리보기>입니다. 저처럼 11번~12번에 불안감 가진 분들에게는 매우매우매우매우 강추드리고 싶어요!! <미리보기>를 통해 항상 가지고 있던 '맞출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에서 '먹고 들어간다ㅋ'이란 자신감으로 시험에 응했습니다. 즉, 무엇보다 듣기에 대한 막연함을 사라지게 하는 매뉴얼로 답답함과 두려움을 없애고 자신감으로 흔들리지 않을 수 있었던 게 가장 좋았어요.
근본적인 문제점 뿐 아니라 세세하게 이런 것도 조심하자하는 부분들(ex:시제)도 특히 좋았어요. 딱딱하지 않고 친근한 서술 (ㅇㅈ?ㅇ ㅇㅈ//머굴머굴 같은)덕에 독학하면서 재밌게 공부할 수 있어서 책 표지에 적힌 것처럼 진짜 과외 받는 느낌이었습니다. 해설 같은 경우도 스크립트 보여주면서 답이 왜 답인지에대한 풀이나 팁 같은 경우가 없는 책들이 다수여서 듣보잡을 이길 영어책은 시중에 절대 없을 거라 확신해요!!
그리고 추가 자료인 EBS 간편화 모의고사도 좋았어요! 평가원이나 교육청 같은 경우는 맞을 때도 많이 들어서 맞힌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EBS 간편화 모의고사를 풀 땐 스스로 실력이 늘고 있다는 걸 느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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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정판 못기다려서 이거샀네용..! 바뀐부분은 딱히없을거같아서 삿습니다 잘공부할게요
잘 하셨습니다! 곧 예판이 시작되긴 하지만 예판 후에 실제로 받으시려면 시간이 걸리기도 하니까요..ㅎ
바뀌는 부분 중에 중요한 부분들은 다 정리해서 제공해드리고, 자료 또한 똑같이 제공된답니다.
네 그렇습니다!
개정판 듣보잡 기대 중입니다 !!
2023 개정판은 언제 나오는지 알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12월 말 또는 1월 중으로 개정판 출시하는 것을 목표로 작업하고 있습니다 :)
예비고3인데 개정판나올때까지 기다릴까요 이거살까요 지금
듣기를 보통 2~3개 정도 틀리는 학생인데요 올해 듣기는 마더텅 교재로 최근 7년 3,6,9, 수능 30회 정도에 수능특강 반절정도 풀었습니다 처음에는 어느정도 하다보변 쉬우니깐 늘겠지해서 풀기만 했지만 마더텅 반절쯤 풀었을때 실력이 크게 달라진거 같지 않아서 풀이 후 모르는 문장 해석 참고하면서도 해봤는데도 아직까지 안정감이 없습니다 ㅜㅜ 물론 처음보단 감?이 좋아져서 답일거같은게 더 잘 보이긴 하지만 수능 당일에 감가지고는 안정적으로 다맞을 수 없다는 걸 잘 알고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듣기하면서 다른 문제를 풀지 말라고하지만 풀지 않는다고 크게 달라지지도 않고 풀지 않으면 뒤쪽에서 시간이 부족해요 듣보잡이 기츨 선별이라는 것 같은데 마더텅에서 기출을 하긴 했는데 (물론 바로 기억날 정도로 꼼꼼히 하지는 않았어요) 듣보잡으로 차이를 낼 수 있을까요?? 아니면 그냥 수능특강 나머지를 할까요?? 수능 3주 남은 수험생입장에서 생각해주세요 ㅜㅜ
영어듣기 7개 이상 틀리는데 지금사서 10일이내에 다 끝낼 수 있을까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7개 이상 틀리신다면 지금 시점에 교재 학습 시작하는 것을 추천드리지 않고 있습니다.
듣보잡P.230에있는 '실제 시험지와 듣기파일을 가지고 촬영한 영상'은 어디서 볼수있나요??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
모든 자료는 교재 19p에 적혀있는 대로 연락을 주시면 안내 받으실 수 있습니다!
듣기파일은 네이버로밖에 안되나요? 션티쌤 인강으로 샀는데 제가 기숙이라 내이버가 안돼서요 ㅠㅠ
안녕하세요! 우선, https://c11.kr/940728 이 링크로 한 번 시도해보시고 안 되면 이메일 남겨주세요! 제가 보내드릴게요 :) 무슨 검사한다는 건 용량이 커서 뜨는 알림창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ㅎㅎ
그리고 링크로 다운이 되면 다운 된다고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여기 댓글은 알람이 안 떠서ㅜㅠ 혹시나 하고 계속 확인을 해야 하거든요.
안녕하세요. 제가 작년 교재를 갖고 있어 작년 교재를 다시 활용하려고 하는데요!
밑에 있는 댓글 중 하나를 보니 작년 책이 있으면 새로 구입할 필요가 없고, 개정된 부분은 따로 정리해서 보내준다고 적어주셨는데 그런 자료들은 어디서 받을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자 김희훈입니다 :)
교재 19p 통해서 연락 주시면 제가 직접 안내드리겠습니다!
카톡 확인 부탁드립니다 !!
작년에 교재 구매했는데 올해 개정 버전으로 다시 사야할까요???
7개 이상 틀리는 경우가 아니라면 굳이 다시 사실 필요는 없답니다 :)
1번 더 사서 풀어도 되나요?? 다시 시작하는 느낌으로 복습하고 싶어서요.
교재 중복 구매 가능한지 여쭤보고 싶어요. 금지하는 곳도 있더라고요...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해당 사항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
그런데 STEP 2 문제를 깨끗하게 다시 푸시고 싶으신 거라면 책 구매하시기 보다는 저한테 연락주시겠어요? 제가 구매하지 않고도 깨끗하게 다시 한 번 풀 수 있게끔 도와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위의 링크를 복사해서 전달할 수 없는 상황도 있을 것 같아 짧은 링크를 하나 또 만들었습니다.
https://c11.kr/940728
c는 알파벳이고 11은 숫자입니다.
작년 수능에서 빈칸 순삽 다 맞았지만 듣기 2개 틀리고 89점 맞은 한 수험생입니다 ㅜ 올해는 꼭 듣기 다 맞고 1등급 쟁취하겠습니다
에고고.. 그러셨군요ㅜㅠ 요즘에 이런 안타까운 케이스의 학생들을 많이 만나는데 올해는 그런 일 없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지금 미이르님 정도의 베이스면 교재 통해서 바로 안정적으로 만점 받으실 수 있을 거예요 :)
응원하겠습니다!!
고1이고 영어 4등급입니다. 듣기는 2~4개 틀립니다.
여름방학 때 듣기 공부하려고 계획중이데 이 책으로 공부해도 될까요? 단어가 약해서 단어가 어려울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생각하고 있는 학습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권하는 듣기기출문제(1학년/2학년)로
'듣고 풀기 -> 스크립트 해석 -> 스크립트 보면서 듣기
-> 스크립트 안 보면서 듣기'
바쁘신가 보네요. 답글 기다리고 있는데.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고1 영어 4등급이고 듣기는 2~4개 정도 틀린다면 이 교재로 진행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구매하시기 전에, 저와 1:1 상담을 통해서 교재를 바로 진행해도 될지, 아니면 진행하기 전에 다른 어떤 부분을 보완하면 좋을지 피드백을 받으실 수 있답니다 :)
그리고 현재 생각하고 계신 학습 방법이 말씀하신 대로 '일반적'인 방법인데, 제 교재를 보신다면 그런 방법과는 결이 다른 것을 알 수 있을 거예요. 판매 페이지 통해서 샘플 파일 받아보실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답변까지 시간이 오래 걸린 점 죄송합니다.
https://open.kakao.com/o/sp6lAOub
위 링크로 연락주시면 24시간 이내에 바로 답변 받으실 수 있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을 테니 연락 주실 때 "판매 페이지 레인코트입니다"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김희훈 드림 :)
답변 감사합니다. 기말 시험 후 상담요청하겠습니다
학습 질문을 어디다 해야 할지 몰라서 일단 여기다 쓸게요
교재를 공부하다보니 슥 지나가서 fifteen 인지 fifty인지 계속 헤매요.
발음이 구분이 잘 안되는데어떻게 해야 극복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
학습 지문은 카톡으로 저에게 연락하시면 제가 답장을 드리고 있습니다! 교재 19p에 자료와 공식 채널 안내되어 있는 부분 확인 부탁드려요.
아마 지금 앞부분 진도 나가시고 계신 것 같은데 fifteen과 fifty를 구분하는 것은 정말 중요한 부분이고, 이와 관련해서 교재에서도 2번이나 언급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구분해서 들을 수 있게끔 듣기 파일까지 업로드가 되어 있습니다.
답변이 충분하였기를 바랍니다.
오늘 하루도 응원하겠습니다!
처음이라 힘든 학생들을 위해 기초자료를 제공한다 하셨는데 책 내부에 기초자료가 있나요 아니면 다른 곳에서 자료를 받아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교재에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수록했고, 기초 자료를 포함한 모든 다른 추가 자료(추가 연습문제 & 실전 모의고사)들은 따로 제공이 됩니다 :)
이메일로도 제공할 수 있지만, 좀 더 간편하게 학습 받을 수 있게끔 제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책을 구매하려고합니다 영어듣기교재인데 듣기파일은 구매하면 어떤식으로 받을 수ㅜ 있나요?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
책 첫장에 듣기 파일 관련해서 안내가 되어 있답니다 :)
다운로드: QR 코드 / 링크
스트리밍: QR 코드 / 링크
다운로드 받지 않고도 바로 스트리밍해서 들을 수도 있게끔 해놓았으니, 편하신 대로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QR 코드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은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되구요ㅎㅎ
또 다른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ㅎㅎ
오늘 하루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책 설명란에 3주~4주 완성이라 적혀 있던 것 같은데요.
매일매일 해서 빠르게 끝내고 복습하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천천히 주기적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우선 교재는 3주만에 끝낼 수 있도록 각 Day 별로 일정 분량이 나뉘어져 있습니다.
책 진도를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기 때문에 1회독 후에 굳이 전체를 회독할 필요는 전혀 없고,
교재 1회독이 끝난 이후에는 제가 제공해드리는 실전 모의고사 자료를 풀면서 체화시키면 됩니다.
또한, 특정 유형에서 어려움이 있으면 그 유형에 대한 추가 연습 문제 또한 제작되어 있으니
그 자료 풀면서 저랑 대화 나누는 과정을 통해 문제점을 해결해나갈 수 있답니다. :)
다른 단원은 빠르게 진도를 나가셔도 크게 상관이 없지만 1단원만큼은 하루에 하루치만 나가는 걸 권장드립니다.
1단원은 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리는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 '상황에 적절한 말' 유형을 단계별로 차근차근 다루기 때문이랍니다!
단순히 기출 문제 풀고 해설하는 식이 아니라, 틀리는 이유를 심층적으로 알아보고 그에 대한 Solution을 제공해드리기 때문에
천천히 음미(?)하면서 학습하시면 됩니다ㅎㅎ
혹시나 추가적인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안녕하세요 질문 드릴게 있는데
정오표는 어디서 확안하나요?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
현재까지 정오사항이 없고, 따라서 정오표가 존재하지 않습니다.
수 년간 개정을 해왔기 때문에 '정오사항이 많진 않을까?'와 같은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혹시나 추후에 정오사항을 발견하시게 된다면
카톡
https://open.kakao.com/o/sp6lAOub
또는 이메일
bananatrain2019@naver.com
로 제보해주시면 확인 후, 정정하고 공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듣기 유형과 팁에 대한 내용만 있는건가요? 아니면 듣는 능력 자체를 길러주기도 하나요? 그리고 하루치 끝내는데 시간은 보통 어느정도 걸리나요?
안녕하세요 :) 저자입니다.
각 듣기 유형을 전부 해체해서 보여주는 것뿐만이 아니라, 당연히 듣기 능력 자체 또한 길러주는 책입니다.
특히나 이 듣기 능력을 길러주는 방식은 아마 한 번도 보신 적이 없는 방식일 거예요 :)
추가적으로, 각 Day를 구성하는 3개의 STEP에서는 다음과 같은 것들을 다룹니다.
STEP 1(개념): 각 유형에 대한 틀리는 이유를 알아보고 각각에 대한 Solution을 배웁니다.
STEP 2(적용): 선별된 기출 문제, 기출 변형 문제, 고난도 자작문제를 통해 적용을 합니다.
STEP 3(성장): 듣기의 본질적 실력을 끌어올려줍니다.
책을 구매하면 저와의 소통이 끊기는 게 아니라, 그때부터 소통이 시작된답니다. 카톡으로(카톡이 없으면 이메일로) 계속 1:1로 연락주고 받으며 수능까지 케어해드립니다.
또 궁금한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아침에 확인하실 것 같은데 좋은 하루 되시구요ㅎㅎ
응원하겠습니다!
쌩노베입니다. 듣기는 절반이상 틀리는 학생인데 이책은 기초부터 잡을수 있는 수준인가요 ?
안녕하세요 설렘1님! 바나나기차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이런 경우에 책을 구매하지 마시고 조금 더 기초를 쌓은 후에 구매해달라고 안내드렸습니다만
이제는 기초가 탄탄하지 않아 진도를 나가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말만 듣고 "듣기가 안 되니, 단어와 문법을 먼저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 너무 안타까워서, 듣기를 7년간 연구한 제가, 듣기를 막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들었으니 이 점 교재 구매 결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D
총 문항 수는 얼마나 되나요?
안녕하세요 설의대생님 저자입니다.
단순히 기출 문항 수만 따지면 140문항 정도 됩니다.
여기에다가 특정 유형을 위한 변형/자작 문제가 들어가 있습니다.
제목: 듣기 틀린 사람 제발 봐주세요.
링크: https://orbi.kr/00030276527
위 링크의 글에도 설명되어 있듯 그림 일치, 내용 일치 유형 같은 경우에는 일치하지 않은 것을 '모두' 고르게끔 변형을 하였기 때문에 한 문제를 풀면서 5문제를 푸는 것과 같습니다. 이외에 조심해야 할 특정 표현들을 위한 자작 문제도 수록되어 있습니다.
기출 문제집
사설 듣기 문제집
듣기 EBS 연계 교재
그 어떤 것도 살 필요가 없게끔 구성했습니다.
추가 연습문제
실전 모의고사
EBS 듣기 관련 자료 모두 제공됩니다 :)
감사합니다.
추가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남겨주세요!
혹시 언제쯤 받아볼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수풀림님! 답변드립니다.
출판사쪽에서 출고가 4월 22일이라고 했으니, 아마 그 즈음에 배송이 시작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빠르면 금요일이겠지만 일단은 보수적으로 생각했을 때, 늦어도 월요일쯤에는 받을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수고 많으셨어요 :)
안녕하세요 수풀림님! 답변드립니다.
재답변 드립니다!
원래 예약 판매 문구에 출고가 4월 22일이라고 되어있었는데 오늘(4월 21일) 이 예약 판매 문구가 사라진 것으로보아 오늘 출고가 시작된 것 같습니다.
빠르면 목요일, 금요일에 바로 받으실 수 있을 것 같네요!
감사드립니다 :)
혹시 작년책 사용해도 될라나요?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작년 책이 있으시면 새로 구입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자료도 전혀 차등 없이 똑같이 배포됩니다 ㅎㅎ
개정된 부분이 꽤(?) 있긴 하지만, 개정된 부분은 제가 정리해서 보내드릴 예정이랍니다.
단, 현재 작년 5.0 교재에서 1단원 연습문제의 STEP 2 선택지 해석에 어려움을 많이 느끼는 학생들은 올해 버전을 추천드립니다. 이와 관련해서도 대폭 개정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몰라님 오늘 하루 좋은 하루되세요 :)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바나나 기차 홧팅 저도 구매하고 홧팅 하겠습니다!!
ㅜㅠ 이런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ㅜㅠㅜ 저도 앞으로 더 홧팅해서 도와드리겠습니다!!!
전체 듣기 파일을 한 번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QR코드도 책 내부에 있나요?
안녕하세요!! 22학번 서연고생님, 답변드리겠습니다.
당연히 전체 듣기 파일을 한 번에 다운로드 할 수 있는 QR 코드가 있습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안내를 드리자면
다운로드: QR 코드 / 링크
스트리밍: QR 코드 / 링크
이렇게 다운로드 받지 않고도 바로 스트리밍해서 들을 수도 있게끔 해놓았으니, 편하신 대로 이용해주시면 됩니다.
QR 코드 이용이 어려운 학생들은 링크를 이용해주시면 되구요ㅎㅎ
또 다른 질문 있으시면 언제든지 연락주세요ㅎㅎ
오늘 하루도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듣기 다 맞거나 독해 같이 하다가 하나씩 틀리는 정도고
거의 항상 2등급이에요 ㅠㅠ
Last day 미리보기 봤는데용
필수 라고 되어 있는 day만 보는 걸 권장하시나요?
그리구 만약 매일 1day씩 하면 하루 몇 시간 정도 걸리나요?
그리고 작년부터 듣기 순서가 바뀌었는데 그거에 적응할 수 있는 방법이 너무 없어서 ㅠㅠ 듣기 순서 바뀐 거에 대비하는 연습을 하고 싶은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그런 자료도 만들고 계신가용??
안녕하세요 김희훈입니다! 차례차례 답변드리겠습니다!
1. Last day - 미리보기
Last day에 있는 '필수'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교재 내에서 특정 유형을 학습해야 하느냐'가 아니라, '시험을 칠 때 미리보기를 해야 하느냐'와 관련이 있습니다. 1단원 진도를 나가게 되면 어떤 의미인지 바로 알 수 있으실 거예요 ㅎㅎ
2. 하루 소요 시간
교재 내에도 설명되어 있는 부분이지만 구매 전에 참고하실 수 있도록 자세히 답변드리겠습니다.
학생들마다 전체 소요 시간은 조금식 다르겠지만 1단원에서 걸리는 시간이 Maximum이고 그 이후로 점점 시간이 줄어들 거예요.
늘보링님 같은 경우에는
1, 2단원: 하루 30~45분
3, 4단원: 하루에 30분 정도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1단원에서는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상황에 적절한 말' 유형을
2단원에서는 '돈 계산' 유형을 단계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1~2단원에서는 시간을 조금 투자해주시는 게 좋겠죠?!
(가장 오답률이 높은 유형이기도 하죠.)
나머지 3~4단원은 빠르게 봐주시면 됩니다.
4단원 같은 경우, 맘먹고 하루 2시간 들이면 끝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또한, 늘보링님은 STEP 3는 일단 제외하고 STEP 1~2만 빠르게 보셔도 크게 문제 없을 거라 다른 학생들보다 더 빠르게 진도 나갈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참고로, 따로 회독할 필요가 없도록 진도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으니,
아직 시기적으로 시간이 남은 때에 확실하게 잡아두시면 나중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부분에 시간 투자하실 수 있을 거예요 :)
3. 듣기 순서 변경
당연히 말씀하신 부분을 해결해드릴 자료를 제작 중에 있습니다!
제가 확인한 시중 모든 듣기 기출 문제집이, 올해 출판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과거 기출들의 순서를 변경해놓지 않았더라구요..
기출 문제 중에서 풀 필요 없는(푼다고 실력이 늘지 않는 쉬운) 문제들을 제외한 정말로 필요한 문제들로, 변경된 순서가 적용된 실제 모의고사 형태로 편집한 자료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특정 유형에 대한 추가 연습 문제 자료는 이미 제작되어 있답니다.
늘보링님 덕분에 다른 학생들도 듣보잡에 대한 많은 정보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네요.
저도 추후에 듣보잡 교재 안내하는 글 올릴 때 많은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이유로, 추가적인 질문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
화이팅!!
선생님 기초자료라는게 책내부에 있는건가요? 아니면 따로 메일로 보내주시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저자입니다. 답변드릴게요 :)
교재에는 모두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수록했고, 기초 자료를 포함한 모든 다른 추가 자료(추가 연습문제 & 실전 모의고사)들은 따로 제공이 됩니다 :)
이메일로도 제공할 수 있지만, 좀 더 간편하게 다운받을 수 있게끔 할 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D
동생이 듣기를 너무 못해서 찾아보다가 제일 좋아보여서 사려고 하는데 지금 고2 이고 듣기는 모의고사 보면 반타작..하는 수준인거 같은데 책 잘 소화할 수 있을까요..? 어차피 시간 많으니 오래 천천히 보라고 하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저자 김희훈입니다.
예전에는 제가 이런 경우에 책을 구매하지 마시고 조금 더 기초를 쌓은 후에 구매해달라고 안내드렸습니다만
이제는 기초가 탄탄하지 않아 진도 나가기 힘든 학생들을 위해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말만 듣고 "듣기가 안 되니, 단어와 문법을 먼저 해야지"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아 너무 안타까워서, 듣기를 7년간 연구한 제가, 듣기를 막 시작하는 학생들을 위한 기초 자료를 만들었으니 이 점 교재 구매 결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동생을 위한 진심어린 마음이 느껴져 오늘 한 번 더 따뜻함을 느끼고, 웃을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시간을 달려서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
히루에 몇분정도 투자해야할까요? 3,4모때 3개 2개씩틀려서 해야할거 같긴한데 딴과목도 급해서 많이는 투자를 못할거 같아서요,,
안녕하세요! 바나나기차입니다 :)
3, 4모 성적을 기준으로 봤을 때,
1, 2단원은 하루에 45분~1시간
3, 4단원은 하루에 30분~45분 정도로 잡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학생들마다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1단원에서는 '마지막 말에 대한 응답', '상황에 적절한 말' 유형을
2단원에서는 '돈 계산' 유형을 단계적으로 다루기 때문에
1~2단원에서는 시간을 조금 투자해주셔야 합니다.
(가장 취약한 유형이기도 하죠.)
나머지 3~4단원은 빠르게 봐주시면 됩니다.
4단원 같은 경우, 맘먹고 하루 2~3시간 해주시면 끝낼 수 있을 정도입니다.
참고로, 따로 회독할 필요가 없도록 진도 나가면서 자연스럽게 복습이 될 수 있도록 교재를 구성했으니,
아직 시기적으로 시간이 남은 때에 확실하게 잡아두시면 나중에 편안한 마음으로 다른 부분에 시간 투자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응원합니다 :)
교보문고에도 입고하실 생각이 있으신지요?
교보문고 통해 구입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저자 김희훈입니다.
예약 판매가 끝나는 시점에 시중 온/오프라인 서점에 입고가 됩니다.
당연히 교보문고에도 입고가 될 예정이구요!
현재로는 4월 22일에 예약 판매가 끝난다고 되어 있는데,
이 시기를 전후로 해서 입고가 될 거라 예상되니 참고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응원하겠습니다. 화이팅!
재답변 드립니다 :)
시중 온라인 서점에 입고가 되었습니다!
현재로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알라딘, Yes24, 인터파크에 입고되어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그 글에서 선물이라고 하신 부분도 책 내용에 다 들엉,ㅆ나요
안녕하세요, 답변드립니다.
그렇습니다. 선물(자료)로 보낸 부분들 교재에 모두 들어있고,
올해는 개정을 통해 추가된 개념&해설까지 들어 있답니다.
추가 질문 사항 있으시면 언제든 댓글 남겨 주세요ㅎㅎ
좋은 하루 되시길 :D
맛보기 진도표 새로 나오는건 21년으로 되어있는거죠?
안녕하세요 :)
진도표에 20이라고 되어 있는 부분이 2020년을 뜻하는 게 아니랍니다 :D
2020, 2021, 2022 이렇게 적을 수 있도록 앞의 20만 적혀있는 것이랍니다.
올해는 2021년이니 20다음에 21을 적어주시면 2021년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