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비문학개론 2026 9평 4등급에서 수능 백분위 99, 그리고 의대 합격까지-그 키는 ‘일관성’이었다 구41생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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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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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교재 등 컨텐츠가 넘쳐나는 시대, 그럼에도 우리가 지켜야 할 기본기 : 일관성 

 

비문학은 일관성이 제일 중요합니다. 우리는 본질에 집중해야 합니다. 사회 지문이라고, 또는 과학 기술 지문이라고 읽는 방법이 어떻게 다르고, 또 어떤 글은 이런 생각들이 중요하니까 이렇게 읽어야 하고, 저런 글들은 저런 생각들이 중요하니까 저렇게 읽어야 한다. 이런 요행을 바라지는 않았나요?

 

우리는,

-평가원이 글을 어떻게 일관적으로 써 내려가나?

-그렇게 일관적인 글에서 문제를 어떻게 일관적으로 출제하나?

 

이렇게 두 가지를 기출을 통해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우리는 그렇게 일관적인 글을 어떻게 일관적으로 독해해야 하나?

-그리고 일관적인 방식으로 출제되는 문제들을 어떻게 일관적으로 풀어야 하나?

 

를 정립해 나가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각종 자습서나 인강은 이러한 일관성을 확보하고 일관된 독해&풀이 방식을 정립하는데 도움을 주는 치트키인 것입니다. 강의와 교재가 본질적인 수능 국어 공부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하는지를 잘 알고 있어야 합니다. 강의나 교재에는 강사, 작가 개개인의 스타일이 가미되기 때문에 서로 설명의 언어가 조금씩 다를 수는 있지만, 결국 본질은 일관성에 있는 것입니다.

 

사랑‘love’가 언어는 다르지만, 그 본질적인 뜻은 영어를 쓰는 사람이나 한국인이나 동일하게 인식하는 것처럼 말이죠.

 

이 책은 그 일관성이 정확히 무엇인지 일깨워주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책으로 비문학 마스터하기 가능? 이라고 물어보면 저는 솔직히 진짜 천부적인 재능이 있으면 가능, 아니라면 장담 못함.’이라고 답할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으로 공부하면 국어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문이 열릴 것이다.”라고는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내가 비문학 공부를 통달했다.”라고 하려면 어떤 방향성으로 공부를 해야 하고, 결국 도달해야 하는 최고치의 상태는 어떤 상태인지 뚜렷하게 말할 수 있나요? 이 책을 공부하고 나면, 이 질문에 대해 아주 뚜렷하게 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인강을 들어도, 아무리 시간을 투자해도 국어에서 뚜렷한 발전이 없는 것 같다면, 혹시 일관성이라는 본질을 잊은 채 컨텐츠의 각기 다른 언어에만 집중하고 있지는 않았는지 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국어에 투자한 시간에 비례해서 성적이 상승할 수 있도록, 소중한 시간을 낭비하지 않도록, 비문학 개론은 여러분이 국어를 제대로 공부할 수 있는 문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이미 다른 유명한 자습서, 인강을 통해 공부하고 있는데 굳이? 그만한 가치가 있나? 

 

네 가지 측면에서 가치가 있다고 자신 있게 말씀드립니다.

 

1. 다른 유명한 자습서, 인강을 가장 잘 활용하기 위해 필요한 책입니다.

이전에 썼던 일관성과 연결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는 각 자습서, 인강이 사용하는 각자의 언어에 끌려가면 안됩니다. 비문학 공부의 본질이 무엇인지 확실히 잡아 드리는 것이 이 책의 역할입니다.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에서 헤메는 듯한 공부를 하고 있지는 않으셨나요? 이제는 도달해야 하는 끝이 보이는 길에서 뚜벅뚜벅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공부를 해야 합니다.

 

2. 나만의 공부법을 책 집필에 그대로 반영했다. : 난해한 줄글을 그림으로 한큐에 이해하기

제가 가장 많이 활용했던 공부 방식은 바로, ‘난해한 줄글을 이해하기 쉬운 그림으로 바꿔서 이해하기니다. 과목에 상관없이 통했던 공부 방식이었습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는 말이 있잖아요! 이것을 실제 공부에 적용한 것입니다. 진짜로 백번 듣거나 읽는 것보다는 그냥 한번 눈으로 보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시각적 요소의 효과는 정말 엄청납니다. 사실 같은 정보를 전달하는 형태만 서로 다를 뿐인데도, 뇌가 그걸 받아들이는 난이도가 다르거든요.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글은 실체가 없고, 그림은 실체가 있습니다. 실체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엄청나게 큽니다. 백날 저 글을 읽고 캐릭터의 외형을 떠올리는 것보다는, 읽어 내려가면서 그림을 그려가며 이해하는 것이 훨씬 빠르다는 말입니다. 이런 느낌으로 줄글로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을 돌파해 나갔습니다.

 

제가 비문학을 공부할 때, ‘아 이 설명은 진짜 도무지 실제 독해에 적용이 안된다.’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 포인트가 나올 때마다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놨습니다. 제가 학생의 입장에서 납득하기 진짜 어려워했고, 인강이나 다른 자습서가 긁어주지 못했던 그 부분을 그림으로 쉽게 풀어서 설명했기 때문에, 아마 공감이 많이 되실 것 같습니다.



예시 아래와 같이 일단 글로 설명하고, 그 글을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한 번 더 제시합니다.


3. 지문의 해설지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춰져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어떻게 생각해야 하는지 옆에서 과외하듯이설명합니다. 과외에서는 물리적으로 같은 공간에서 실시간으로 생각을 교정해줄 수 있는데, 책은 그 특성상 정적이기 때문에 이 점을 극복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제가 수험생 시절 국어를 공부할 때 느꼈던 해설지의 한계를 최대한 보완해서 작성했습니다교재 맛보기에 해설지의 일부를 첨부해 뒀는데, 그 예시를 보면 어떤 느낌으로 해설지가 작성되었는지 잘 알 수 있을 것입니다.

 

4. 저는 2022학년도, 2023학년도 수능을 봤습니다. 여러분과 크게 차이 나지 않는 세대에서 수험생활을 했습니다.

교육과정 개정 이후에 치러진 수능을 준비했고, 수험생활이 끝난 이후에도 계속 과외를 했었기 때문에 항상 수능 국어에 대한 정보가 최신 버전으로 업데이트 되어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까지도 지금 여러분처럼 국어 때문에 고민하고, 스트레스 받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뭐든 해보려고 아등바등하던 수험생이었기에, 제가 쓴 비문학 개론은 정말 현실 공부에 잘 맞는, 아주 현실적인 자습서가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41/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4등급의 수능 1등급 존기”, 41.


의대를 목표로 하던 나였기에, 수험생 시절 당해 9평 모의고사에서 받은 ‘4등급이라는 점수는 나에게 엄청난 충격이었다. 그때, 그 시점 기준 내 문제점을 분석해보니, 나는 지문 독해, 문제 풀이에 있어 일관성이라는 것이 전-없었다. 그저 그날그날의 감에 의존해서 주먹구구식으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있었다. 그렇게 위태위태 버티다가 9평에서 터져버린 것이다.

 

9월 평가원 모의고사를 본 시점부터 수능 전날까지 공부 시간의 90 프로를 국어에 투자했다. 특히 비문학을 읽을 때 느꼈던 그 애매모호함, 답답함을 해소하기 위해 평가원 지문을 빅데이터처럼 다뤄, 일종의 패턴을 발견해 평가원이 쓰는 글을 정형화하려고 노력했다.

 

그 결과, ‘불수능이었던 202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국어 영역에서 백분위 99를 찍는데 성공했다. 1부터 3까지 만년 2-3등급~시험이 쉬우면 가끔 1등급이 뽀록으로 나왔던 내가 그 2개월의 기간 동안 수능 국어에 대해 깨달은 바는 정말 크리티컬했고, 이를 바탕으로 2023학년도에 반수를 하는데 국어 공부는 진짜 거의 하지 않고도 안정적으로 1등급을 받을 수 있었다.

 

그 깨달음의 핵심은 바로 일관성이다. 이것을 묵혀두기는 싫었다. 가능한 많은 학생들이 알았으면 했고, 그런 바람으로 이 책까지 쓰게 되었다.

 

[오르비 칼럼 모음]

https://orbi.kr/00068758100 : 4등급이 1등급된 썰 (1)

https://orbi.kr/00068827216 : 4등급이 1등급된 썰 (2)

https://orbi.kr/00068886580 : 4등급이 1등급된 썰 (3)

https://orbi.kr/00069025735 : 4등급이 1등급된 썰 (적용)

https://orbi.kr/00069123188 : 2025학년도 9평 분석

https://orbi.kr/00071025678 : 백문이 불여일견이다.

https://orbi.kr/00072694550 : 국어 공부의 4가지 대원칙

https://orbi.kr/00072899788 : 내신 일주일 전, 무엇을 해야하는가?

목차

개념편

PART 01 I intro : 밝게 빛나기 위해, 비문학 개론

PART 02 I 비문학 개론 사용 설명서

PART 03 I 비문학 개론의 시작, 비문학 공식



문제편-해설편


서평

김동원 / 고려대학교 생명과학부

이 책은 기출 정리를 한 번 끝낸 학생들에게 더욱 적합할 것 같습니다. 책에서 반복적으로 제시되는 전략들과 벤다이어그램들은, 여러분이 기출을 읽으며 물밑에서 조금씩 느껴본 생각들을 끄집어 내어 다져보는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약간은 연역적으로 전개되는 내용 및 풀이 전략들은 여러분이 복습하는데에 있어 강점을 드러낼 것입니다.

오히려 이러한 면에서 이 책은 시중의 기존 전략서들과 차별점이 있습니다. 연역적으로 서술되는 전략들은 어쩌면 누군가에겐 또다른 지문처럼 읽힐 수 있을 것입니다.

 

김성우 /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저자가 강조한 일관성은 비문학 독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부분입니다. 지문에 따라 소재가 달라지기는 합니다. 그 소재는, 인문/과학/기술/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광범위하게 선정됩니다. 하지만 중요한 점은 그 소재라는 껍질만 달라질 뿐, 모든 비문학 지문은 본질적으로 정보를 전달하는 글이기에 본질적인 뼈대는 일관성을 가집니다. 그 뼈대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바로 지금까지 출제된 평가원의 비문학 지문을 보면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일관성을 갖는 글을 일관된 방식으로 읽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것입니다.

 

<비문학 개론>일관성을 갖는 글을 일관된 방식으로 읽는 것이 정확히 무엇인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합니다. 저는 솔직히 수험생 시절에 글을 읽을 때는 그냥 읽고 그냥 풀면 되는 거 아니야? 다른 잡다한 설명이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이 강했습니다. 실제로 그읽그풀을 했었죠. 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니, “내가 그읽그풀을 한다고 생각했던 것이, /돌이켜보면 독해 과정에서 무의식적으로 이런 논리, 생각들이 머릿속에 펼쳐지고 있었던 거구나.”하는 포인트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그런 부분들이 논리정연하게, 그리고 그림도 적재적소에 잘 활용해서 정말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비문학에서 부족함을 느끼는 모든 학생들에게 이 책이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현식 / 고려대학교 경영학과

수능의 비문학영역뿐만 아니라 어떤 을 읽든지 간에 일관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접근법을 알려주는 책입니다. LEET를 준비하고 있는 요즘, 개인적으로 글을 어떻게 다루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갖고 있었는데, 본 책을 읽고 나니 고민하고 있던 부분들을 어떻게 풀어나가야 하는지에 대한 방향성이 뚜렷해졌습니다. 이 책은 근본적으로 의 본질과 특성을 가장 잘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평가원의 글에 대한 일관된 접근법을 제시하기에,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하지도 않을뿐더러 이해하기도 어렵지 않아 수능 비문학 공부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오동규 /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수능에서 고난도 독서 지문을 자신 있게 풀어내려면 신뢰할 수 있는 가이드가 필요합니다. 평가원 지문의 필연적인 서술 방식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한 체계적인 독서 방법을 서술한 이 책은 수능 국어 공부의 시작부터 끝까지 함께해야 할 최고의 러닝메이트입니다.

 

정현수 / 원광대학교 의과대학

일관성학습에 있어 가장 중요하지만 놓치는 부분입니다. 하나의 지문, 문제, 선지에만 집중해 오며 일관된 풀이와 거리를 두고 있지는 않으신가요? 41생은 수능 국어를 관통하는 일관된 풀이를 학습하기 위해 가장 먼저 학습해야 하는 책입니다.

평가원 지문의 뼈대를 거시적 관점에서 풀이하고, 세부적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을 미시적 관점에서 분석하는 책의 흐름은 이런 일관성을 보여줍니다. 더불어 실체가 없는 글을 이미지화하여 이해하는 과정을 세세하게 설명해 주는 최적화된 자습서라고 자신합니다.

일관성을 통해 평가원 지문을 분석하는 이 책은 단순한 지식 전달을 넘어서 저자의 치열한 입시 공부의 일대기가 담긴 자서전과 같습니다.

 

홍승민 / 우석대학교 한의과대학

안녕하세요. 검토를 맡게 된 우석대 한의학과 홍승민입니다.

본 자습서는 극적으로 성적 상승을 이끌어낸 저자가 스스로의 고민과 시련을 꾹꾹 압축시킨 자료입니다. 단순히 규칙을 선언하지 않고 규칙에 일관성이 있다는 것을 증명하고자 한 노력이 눈에 보였습니다. 또 하나라도 더 이해하기 쉽게 하기 위해 옆에서 말해주듯 서술해서 읽는 데에 막힘이 없습니다.

저는 재수생으로서 22학년도 수능을 봤습니다. 두 번째 수능이 끝나며 비로소 느낀 바가 있었어요. “내가 생각하고 고민한 것이 아니라면 수능장에서 나를 지킬 수 있는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뭘 공부해야 하는 걸까요? 일 년, 또는 수년에 걸쳐서 고민하는 힘을 길러야 합니다. 그렇게 고민하며 내가 세운 규칙이 맞는지, 바꿔야 할 것은 없는지 끊임없이 스스로를 바로 세워야 합니다. 그렇게 우리가 힘들게 고민하고 분투했던 시간들이 수능장에서 나를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고민은 본인의 몫입니다. 하지만 선배의 치열한 경험은 우리가 가는 길이 방향은 맞는지, 속도는 맞는지 점검할 수 있는 훌륭한 이정표입니다. 이처럼 좋은 길잡이와 함께 여러분의 수험생활이 탄탄대로를 걸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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