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서 (高급수능영어百書) 2017 찾았다. 상위권 학생들이 원하는 수능영어 교재! 윤재남 지음
책소개

1.

<고백서>는 문제풀이가 아니라 ‘공부’를 지향합니다. 문제들만 모아놓은 문제집을 극복하고 싶었습니다. 정답 맞히기가 아닌 글의 정확한 이해를 추구하는 수험생이라면 그 ‘공부’에 대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겁니다.


2. 

<고백서>는 겨룰만한 글감을 찾기 위한 부단한 노력의 소산입니다. 수능과 EBS 지문들의 원서를 일일이 조사했습니다. SKY를 비롯한 주요 명문 대학·고교의 추천도서를 훑었습니다. 문학(조지 오웰), 사회과학(토마 피케티)에서 예술(인터스텔라)을 거쳐 자연과학(리처드 도킨스)에 이르는 다양한 원서 100권에서 걸러진 100개의 지문을 고난도 유형(빈칸, 간접쓰기, 장문 등)으로 출제했습니다.


3.

 <고백서>는 150점의 실력을 목표로 합니다. EBS 70% 연계에 따른 지속적인 물수능 현상과, 유사 소재를 활용한 간접 연계에 따른 예측불가능성(쉽게 말해, 뒤통수)에 휘둘리지 않는 단단한 실력 배양을 지향한다는 의미입니다. 수능영어 외에 경찰대·편입 등을 준비하는 분들에게도 엄청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윤재남 

서울대학교 영문학과·대원외고 졸업

모비딕영어연구소 소장, EBS 수능연계교재 사전검토위원

강남 종로학원, 대치 부엉이학원

박문각남부고시학원 공무원영어 전임교수

전) 강남대성, 강남구청 인터넷수능방송


저서: 『스탠다드 영문법』, 『Standard 구문독해: 영어문장 해석공식 264』, 『7일 만에 끝내는 영단어』(모비딕영어연구소), 『대치동 1등급 영문법』, 『대치동 1등급 영어독해』(대치북스)(대치북스), 『윤재남 EBS연계 영어모의고사』(쏠티북스), 『영문법의 날개를 달자』(미래N) 등 

목차

1. 경제심리  

대니얼 카너먼, 생각에 관한 생각 - 손실 혐오

리처드 탈러&캐스 선스타인, 넛지 - 사회 정책으로서의 이모티콘

2. 고정관념

데이비드 맥레이니, 당신의 두뇌를 이기는 법 - 확증 편향

제임스 러브록, 가이아 - 과거에 대한 집착

3. 공감

로버트 그린, 유혹의 기술 - 상대방에 맞춰주기

모건 스콧 펙, 아직도 가야 할 길 - 솔직하게 경청하기

4. 과

토마스 쿤, 과학혁명의 구조 - 패러다임의 충돌

알버트 바라바시, 링크 - 환원주의 과학의 한계

5. 관점

제레미 리프킨, 공감의 시대 - 과학자와 대상의 관계

테리 이글턴, 악에 관하여 - 절대적 진리와 관점

6. 교육

에이미 추아, 타이거 마더 - 중국식 육아법

 크리스틴 카터, 아이의 행복 키우기 - 아이에게 여유를

7. 긍정

마틴 셀리그만, 마틴 셀리그만의 긍정심리학 - 쾌락과 행복

바버라 에렌라이크, 긍정의 배신 - 긍정심리학의 한계

8. 기술

마셜 매클루언, 미디어의 이해 - 서양문명의 원동력인 인쇄술

에릭 홉스봄, 극단의 시대 - 핵무기의 역사적 역할

9. 돈

마이클 루이스, 머니볼 - 돈의 현명한 활용

마이클 샌델, 돈으로 살 수 없는 것들 - 돈을 이용한 캠페인

10. 동물

다니엘 핑크, 파는 것이 인간이다 - 인간의 모방 능력

치누아 아체베, 표범과 거북이 - 쉽게 인정할 수 없는 패배


11. 디지털

존 팰프리&우르스 가서, 그들이 위험하다 - 온라인 개인 정보 보호

니콜라스 카,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 - 인터넷과 책의 죽음

12. 리더

마키아벨리, 군주론 - 지도자의 자질

사이먼 사이넥, 나는 이 일을 왜 하는가 - 고객보다 직원 중심

13. 몸

로버트 프로빈, 신기한 행동 - 아이와 어른의 울음

틸 뢰네베르크, 내적 시간 - 수면에 대한 대중의 오해

14. 물리학

킵 손, 인터스텔라 속 과학 - 돛을 단 우주선

브라이언 그린, 엘레건트 유니버스 - 우주의 차원

15. 미국

제프리 삭스, 빈곤의 종말 - 물리적 지리의 중요성 

마가렛 미드, 영미 문화간 의사소통의 제문제 - 영국인과 미국인의 사고방식 차이

16. 병

R. 네스&G. 윌리엄즈, 인간은 왜 병에 걸리는가 - 유아의 퇴행

존 듀란트, 구석기 선언 - 금식의 영양학적 이점

17. 설득

로버트 치알디니, 설득의 심리학 - 대조효과를 이용한 판매 전략

윌리엄 사이먼&제프리 영, ICON 스티브 잡스 - 스티브 잡스의 장점

18. 세계화

토머스 프리드먼, 렉서스와 올리브나무 - 세계화의 양면성

장하준, 나쁜 사마리아인들 - 자유무역주의의 위선

19. 수학

사이먼 싱, 페르마의 마지막 정리 - 특별한 수, 완전수

폴 호프만, 우리 수학자 모두는 약간 미친 겁니다 - 수학의 두 가지 측면

20. 시각

루돌프 아른하임, 예술로서의 영화 - 클로즈업의 효과와 위험성

존 버거, 다른 방식으로 보기 - 현대 사회에서의 광고의 메시지


21. 실험

댄 히스&칩 히스, 스위치 - 유한한 자원으로서의 집중력

 존 배저만&돈 무어, 경영의사결정론 - 일상적 사고의 오류

22. 심리

존 그레이, 화성에서 온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 - 남녀 심리의 본질적 차이

알랭 드 보통, 뉴스 매뉴얼 - 유명인 숭배의 이면

23. 아동

제임스 기어리, 나는 타자다 - 아동 연령에 따른 은유 이해

마사 누스바움, 공부를 넘어 교육으로 - 놀이를 통한 사회화

24. 악

피터 싱어, 동물 해방 - 가장 잔인한 동물인 인간

필립 짐바르도, 루시퍼 이펙트 - 조직적 방관의 비극

25. 언어

제레드 다이아몬드, 어제까지의 세계 - 이중 언어 사용의 이점

스티븐 핑커, 언어 본능 - 시각적 이미지를 통한 창작

26. 여성

나오미 울프, 아름다움의 신화 - 현대 여성을 구속하는 외모 이데올로기

샹커 베단텀, 히든 브레인 - 무의식적인 남성우월주의

27. 역사

제레드 다이아몬드, 총균쇠 - 잉카 제국의 몰락

빌 브라이슨, 거의 모든 것의 역사- 일본 지진의 위험성

28. 예술

에른스트 곰브리치, 서양미술사 - 예술 감상을 방해할 수 있는 지식

수전 손택, 타인의 고통 - 사진과 그림의 진실도 비교

29. 오류

제임스 글라익, 카오스 - ‘카오스’ 개념의 발견

아툴 가완디, 나는 고백한다 현대의학을 - 의료기기의 오류 가능성


30. 우주

칼 세이건, 코스모스 - 공룡의 멸종과 포유류의 등극

스티븐 호킹, 시간의 역사 - 팽창하는 우주

31. 위기

피터 드러커, 넥스트 소사이어티 - 노령화 사회

자크 아탈리, 미래의 물결 - 현대의 해적

32. 유전자

리처드 도킨스, 이기적 유전자 - 유전자가 조종하는 개체수 조절

에드워드 윌슨, 통섭 - 유전과 환경의 균형

33. 음식

마이클 폴란, 잡식동물의 딜레마 - 인간의 음식 발달의 의미

마빈 해리스, 음식문화의 수수께끼 - 육식의 특징

34. 인간

매트 리들리, 이성적 낙관주의자 - 인간만의 특징으로서의 경제행위

로렐 브레이트먼, 동물의 광기 - 동물의 감정과 인지능력

35. 인공지능

엑스마키나 영화평(뉴욕리뷰오브북스) - 인공지능로봇

메리 셸리, 프랑켄슈타인 - 인간의 생명 창조?

36. 인물

앨런 튜링(대니얼 데넷) - 다윈과 튜링의 공통점

토마 피케티, 21세기 자본 - 분배 문제에 대한 체계적 접근

37. 일상

리처드 칼슨, 사소한 것에 목숨 걸지 마라 - 자잘한 사건에 영향 받지 않기

알랭 드 보통, 여행의 기술 - 혼자 하는 여행

38. 자기계발

말콤 글래드웰, 아웃라이어 - 10,000시간 법칙

롤프 도벨리, 스마트한 생각들 - 낙관주의의 맹점

39. 자연

헬레나 노르베르 호지, 오래된 미래 - 영세 농업 육성 방책

비외론 롬보르, 회의적 환경주의자 - 환경주의의 폐해


40. 전쟁

새뮤얼 헌팅턴, 문명의 충돌 - 냉전 이후의 국제정치

노암 촘스키, 미국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 - 베트남전쟁에 대한 잘못된 인식

41. 정부

밀턴 프리드먼, 자본주의와 자유 - 자유 사회에서 정부의 역할

토드 부크홀츠,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 경제학자 케인즈

42. 중국

마틴 자크, 중국이 세계를 지배하면 - 신흥강대국 중국

조셉 니덤, 중국의 과학과 문명 - 중국 사회의 특징과 그 원인

43. 지식

엘빈 토플러, 부의 미래 - 지식 상품의 특징

 데이비드 브룩스, 소셜 애니몰 - 개미 사회의 소통 방식

44. 진화

데이비드 굴슨, 꿀벌 이야기 - 지구의 역사를 바꾼 꿀벌

나심 니콜라스 탈레브, 안티프래질 - 기업세계에서 실패의 의미

45. 창의성

미셸 루트번스타인&로버트 루트번스타인, 생각의 탄생 - 창의적 사고에서의 직관의 중요성

마리아 코니코바, 생각의 재구성 - 거리두기를 통한 해결책 모색

46. 침팬지

제인 구달, 인간의 그늘에서 - 동물의 도구 사용

프란스 드 발, 침팬지 폴리틱스 - 동물의 정치적 행위

47. 토론

조지 레이코프, 코끼리는 생각하지 마 - 프레임의 위력

모리스 엥겔, 언어의 오류와 함정 - 소피스트

48. 합리화

댄 애리얼리, 거짓말하는 착한 사람들 - 자기합리화

데이비드 오르, 최후까지 - 환경위기부정론자의 이중잣대

49. 행복

버트런드 러셀, 행복의 정복 - 부러움을 벗어나는 법

다니엘 길버트, 행복에 걸려 비틀거리다 - 불행의 악순환

50. 혁명

조지 오웰, 1984 - 대중의 무지와 힘

칼 포퍼, 열린 사회와 그 적들 - 유토피아는 디스토피아


부교재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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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남 2016-01-28 21:33:14

멋지십니다~ 저 역시 이코노미스트는 가끔 흘러 흘러 가서 기사를 읽는데요. 저는 경제 분야에 문외한이라 잘 모르겠지만, 경제 외의 다른 분야의 기사들의 수준이 정말 높더군요. 아니, 웬만한 일간지들보다 훨 나아요. 깊이감이 있더라고요. 저도 암튼 감사합니다. ^^*

스티브잡스 2016-01-19 12:15:27

ㅇㅅ24에서 출판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

윤재남 2016-01-19 12:29:38

현재는 ㅇㄹㅂ에서만.
저도 ㅇㅅ를 원합니다만.
아직은 요지부동이네요. ㅠ

윤재남 2016-01-20 22:57:36

드디어...
내일부터 가능하다고 합니다!

스티브잡스 2016-01-28 22:01:37

오오.... 개념을 좀 더 가꾼 뒤에 꼭 구매해 보겠습니다 ㅎㅎ

윤재남 2016-01-28 23:39:25

스티브 잡스 영화 개봉했던데. ㅎ

should국사고 2016-01-18 22:22:39

문제들이 깔끔한 편인가요?

윤재남 2016-01-18 23:14:04

이건 아마도 다른 분들이 대답해주셔야 할 듯.

옷가게 가서 옷 어울리냐고,
미용실 가서 머리 잘 됐냐고,
물으면 안 된다는 그런 말이 있다 하더라고요.

大韓民國檢事 2016-01-18 20:21:09

영어계의 마닳같은 존재가 여기 있었네요?

100점 수렴하는 1등급에 도약하기 위해서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윤재남 2016-01-18 22:14:34

제가 마닳을 읽지 못해서.
칭찬이지요?

헌데 그릿인가 무슨 책의 영어판인 듯 하다고
오르비 편집부에서 얘기하더라고요!

뒤로그린 네모 2016-01-17 02:27:21

듄 연계도 그닥인데 마침 잘됬네영

윤재남 2016-01-17 08:42:08

그래도 연계를 전혀 풀지 않는 건 아니시겠죠? 현명하게 . 홧팅!

mMAtcSZ8iTa1eo 2016-01-15 21:01:11

조금 까다로운 영어 지문들을 보고 싶었는데 딱인듯 싶네요.
시리즈로 더 나와도 사서 풀 것같습니다. 비연계 고난이도 지문 대비용으로 적절한 책입니다.

윤재남 2016-01-15 23:34:08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힘이 되네요. 더 좋은 교재로 답을 해야겠습니다 ㅎ

이상원14 2016-01-14 10:57:55

이책 N 회독하면 더 좋은책이에요?

윤재남 2016-01-14 11:37:22

질문도 N회... ^^*

김49 2016-01-15 21:14:13

위트ㅎㅎㅎㅎㅎ

윤재남 2016-01-18 23:22:38

감사. 좋게 봐주셔서.

이상원14 2016-01-14 10:57:33

이책 N회독하면 더 좋은책이에요?

윤재남 2016-01-14 11:37:00

당연하지요. 웬만한 악서가 아니라면 반복할수록 더 깊은 맛이...

퓨에르 2016-01-13 12:29:26

입시는 끝났지만, 그냥 심심해서 풀만한 책으로 풀어볼만한가요?

윤재남 2016-01-13 13:43:55

미리보기를 한 번 보고 판단하시기를 바랍니다. ^^*

썸녀랑저녁은아웃백 2016-01-12 21:46:58

내공을 다진뒤 도전해야겠습니다... ㄷㄷ

윤재남 2016-01-12 22:38:28

그 시간이 앞당겨지기를 기원합니다~ ^^*

이욜 2016-01-12 16:16:51

너무 바보같은 질문이지만 해설지는 꼼꼼한가요..?
저번에 어떤 영어책 다른곳에서 삿는데 그냥 해석만 되잇고 해설은 안되서 많이 슬픈적이잇어서요 ㅠㅠㅠ

윤재남 2016-01-12 18:22:09

미리 보기를 보시라고... 권하는 바입니다.

HOOK AUTHOR 2016-01-12 09:10:35

책도 책이지만 댓글을 읽노라니 저자샘의 영어에 대한 철학이 와 닿네요... 비슷한 컨셉으로 약간 쉬운 책을 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튼 탐나요 ㅎㅎ

윤재남 2016-01-12 10:06:08

감사합니다. 독해 논리, 독해 방법론 저는 그런 거 모릅니다. 글을 읽을 따름입니다. 읽고 또 읽으며 이해하고 느낄 따름입니다. 영화 분석서를 보느니 영화를 보겠습니다. 연애 지침서를 보느니 그(녀)와 함께 하는 그 자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마음가지 2016-01-11 22:01:55

독해논리보다는 글감에 중점을 두신건가요?

윤재남 2016-01-12 10:04:04

예, 그렇습니다.

스티브잡스 2016-01-11 10:05:22

내공을 좀 더 다지고 구매해 보겠습니다 ㅎㅎ

윤재남 2016-01-11 15:40:39

감사합니다. 그 내공을 다지는 데도 좋습니다. 때로는 돌아가지 않는 것도 방법이지요. 무슨 말인지 아시겠지요? ㅎ

무념무상. 2016-01-10 16:14:07

이솔루션과 비슷한 성격의 교재인가요?
또한 문제나열보다는 방법론에 중점을 뒀다고 봐도 무방한지?

윤재남 2016-01-10 18:24:04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솔루션이란 책을 자세히 보지 않았습니다. 몇 페이지를 훑어본 게 전부입니다.

선택지 해설이 매우 자세한, 어떤 경향 속에 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짧게나마 본 내용에 대해서 판단컨대,

지문 선택이나 출제 방식 그리고 선택지 구성 등에 있어서 제 생각과 다른 점이 있었지만,

어디까지나 책 저자 분의 소관과 책임이니...

저는 서문이나 소개글에서 밝혔다시피 '글감'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좋은 글을 찾아 읽으며 그 겨룸 속에 덩달아 좋은 사고를 가지는 것을 꿈꿨다고 보면 '무방'할 것 같습니다.

영어독해의 '방법론'은 제게 없습니다. 다른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자신하는...

그런데도 수능영어 내에서 불편함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고쌈판다 2016-01-07 23:42:19

어려서부터 영어를 좋아하는 영어만 1등급맞고 재수하는 재수생입니다. 기출은 다 익숙하고 ebs도 안나와서 감이 마구마구 떨어지고 있는 시기에 좋은 교재 찾았네요.
감사합니다. 이번 1년동안 선생님 컨텐츠 잘 활용하겠습니다. 이런 좋은 책이 잘팔려야 할텐데.

윤재남 2016-01-08 09:58:45

과찬의 말씀입니다.

여하튼, 재수가 득이 됐던 저의 경우에 비춰봐도

더 좋은 데 가시려고 재수한다 그런 마음 가지시기를.

올해 꼭 좋은 성과 있을 겁니다!

yangzz135 2016-01-06 08:35:33

상위권은 아니고 16수능 영어 3등급인 중위권학생입니다 책 구성이나 여러가지 것들을 보니까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교재인것같습니다.
저는 영어를 많이 읽으면서 익숙해지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마땅한 글이 많이 없어서요 ㅜㅜ... 근데 이 교재는 여러 분야의 글을 담고 있어서 참 좋을 것 같습니다.이번 겨울방학 때 중위권이 이걸로 공부해도 될까요?

윤재남 2016-01-06 09:39:20

그럼요. 원래 공부는 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 하는 겁니다. 다만, 이 교재 하나만 하지 마시고 다른 기본 교재로 구문/어법/어휘/유형 정리해 나가세요. 탄탄히. 용의주도하게!

dmleorkffody 2016-01-06 02:03:13

재남샘 안녕하세요 기숙학원에서 수업들었던 학생인데 오르비에서도 활동하시네요
그때 선생님의 영어에 대한철학을 항상 존경했어요. 영문학도를 꿈꿨었는데 지금은 다른길을 가고있네요 저는.
거의 유일하게 선생님께 이런거 좀 달라고 찾아가고 질문하고 했던 학생이었는데 기억하시련지ㅎㅎ
그냥 일반대학생이 영어공부하기에도 좋을거같아 사보려고합니다.
항상 무탈하시고 건승하시기를 바랄게요 .

윤재남 2016-01-06 09:35:00

ㅋㅋㅋ '거의 유일하게'
그런 유별남이 미덕인 세상이니 자신감 갖고.
공부는 학과와 무관한 면이 많으니
넓고 깊은 공부 하세오!
나중에 쪽지로라도 반/이름 좀 알려줘요 ㅎ

Libertas 2016-01-05 22:30:33

난이도는 어려운게 좋은데 혹시 단어수준은 어떤가요?
단어는 수능수준이면 좋겠는데...

윤재남 2016-01-05 23:20:11

쉬운 지문도 많아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수능을 넘어서는. 어휘도 그렇답니다.

우유왕관 2016-01-05 21:16:15

목차만 봐도 웬만한 시사주제는 다 다루고 있네요 우와 @_@. 제대로 공부하면 대학들어가서 영강 듣는데도 문제 없을 듯. 도전의식이 샘솟네요!

윤재남 2016-01-05 22:23:29

고백서 제2권 준비를 시작해도 될까요?

우유왕관 2016-01-06 20:38:41

목차만 봐도 부지런하신 듯하여 이미 시작하셨을 줄로 알겠습니다ㅎㅎ

윤재남 2016-01-06 20:59:05

많이 도와주세요.
고백서 1탄이 잘 돼야 2탄, 3탄도 가능할 거 같습니다 ㅎ

17수능인 2016-01-07 23:14:02

2탄만들게 되면 다른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는건가요??

salomet 2016-01-05 21:01:48

2016수능에서 새로 나온 월트 휘트먼 같은 문제 대비용 문제집을 찾고 있었는데 딱이네요. 갑툭튀 문제에도 끄떡없을 최상위 내공이 필요한 사람에게 요긴할 것 같습니다.

윤재남 2016-01-05 22:22:52

내공이 하루 아침에 쌓이는 것이 아니지요. 맞습니다.

양말맛사탕 2016-01-05 16:58:56

작년에 수능준비하면서 매우 기다렸던 책인데 17수능용으로 나와서 아쉽네요.. 대학입학예정인 사람이 봐도 괸찮을가요?? 지문 길이가 수능유형에 맟추다 보니 짧은게 아쉽지만 내용이 대학생한테도 좋아보이네요.

윤재남 2016-01-05 17:54:06

관심 있는 주제의 원서로 가는 안내자 역할이라면 좋을 거 같습니다 ㅎ

kiU4tjyIVF1OEf 2016-01-05 14:33:20

오 이솔루션이나 파렉같은 고난도 유형 문제집들을 정말 좋아하는데 사서 풀어봐야겠네요.

윤재남 2016-01-05 17:53:14

님의 기대를 조금이나마 충족시킬 수 있다면.

이두형 2016-01-05 13:09:48

와 책 재밌을거 같아요 ㅋㅋㅋ 재수하면 저걸로 공부해볼게요

윤재남 2016-01-05 17:52:45

이런 글들에서 재미를 찾으시는 분이라면, 독자의 제1요건 충족.

yangzz135 2016-01-05 20:14:48

상위권은 아니고 16수능 영어 3등급인 중위권학생입니다 책 구성이나 여러가지 것들을 보니까 제가 공부하고 싶었던 교재인것같습니다.
저는 영어를 많이 읽으면서 익숙해지려고 많이 노력했는데 마땅한 글이 많이 없어서요 ㅜㅜ... 근데 이 교재는 여러 분야의 글을 담고 있어서 참 좋을 것 같습니다.이번 겨울방학 때 중위권이 이걸로 공부해도 될까요?

윤재남 2016-01-09 11:50:48

두 번 질문하셨던 거군요~ 감사합니다. ^^*

HOOK AUTHOR 2016-01-05 09:07:22

목차만 봐도 묵직하네요.
갖고 싶어요.

윤재남 2016-01-05 10:19:41

감사합니다. ㅎ
가지세요. ㅎ
음미해주세요. ㅎ

지도리 2016-01-04 18:42:07

디자인이 진짜 미쳤네요
넘나 이쁜것!!

윤재남 2016-01-04 23:07:53

디자인 팀에서 연거퍼 '꽃' 관련 표지를 유도하는 것 같아서 속아주는 척 하고 선택했지만, 보면 볼수록 괜찮은 것 같아요, 저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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