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 빈칸추론 평가원의 quality로 평가원의 난이도를 뛰어 넘는다 임창선(햇님쌤) 지음
책소개


오르비가 탄생시킨 오르비의 자존심!

하이퍼가 태어나고 자란 곳은 바로 오르비입니다. 유저들의 까다로운 안목과 높은 실력이 하이퍼를 탄생시켰고, 밤을 새워 댓글로 논쟁하고 마지막 한 줄까지 타협하지 않으며 질문하던 그 열정이 하이퍼를 숙성시켰습니다. 하이퍼빈칸추론의 정신은 실력에 대한 추구와 열정입니다. 쉬운 길보다 옳은 길을, 유연한 길보다는 근본적인 길을 추구하는 것이 실력 그 위의 실력을 완성하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평가원의 퀄리티로 평가원의 난이도를 넘어섰다!

빈칸을 선정하는 시각, 선지를 구성하는 방식에서부터, 지문의 분량, 어휘의 난이도 등을 완전히 평가원과 동일하게 하되 난이도를 더 높인 문제집이 바로 하이퍼빈칸추론입니다. 또한, ‘좋은 글의 표본이라 할 지문들을 선정하여 문제가 아닌 독해로 접근한다 해도 많은 것을 얻어갈 수 있습니다.

 

이젠 해설이 아니라 햇설이다!

단언컨대, 어떤 독해 수업보다, 혹은 어떤 책의 해설보다도 집요하고, 완전한 설명을 추구한 것이 바로 이 책의 햇설입니다. 햇설은 지문 전체를 비추며 지문 안의 요소들의 의의를 끈질기게 추적합니다. 그럼으로써 하나의 지문이 왜 하나의 유기체인지를 알 수밖에 없도록 만드는 것이 바로 햇설인 것입니다.


저자소개
저자 임창선 (햇님쌤)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전) 노량진 비상에듀 외국어 영역 강사
(현) 오르비 클래스 온라인 강사
(현) 대치동 위자듀 재종반 영어전임
목차


1. 역대 최고 난이도 기출문제 Best 10 햇설

2. Hyper 빈칸 연습문제

3. Hyper 빈칸 실전 모의고사

4. 빠른 정답

5. 어휘

6. Hyper 빈칸 햇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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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식 2014-08-24 22:11:39

저자님의 안목과 실력에 박수를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문제집은 이미 반 이상 풀었는데 풀때마다 기대되고 설레는 문제는 처음입니다.
9평 끝나고 인강이 빨리 나온다면 듣고싶습니다.

햇님쌤 2014-08-25 00:33:11

아, 힘이 되는 말씀 너무나 감사합니다.^^

auscal 2014-08-22 23:29:30

빈칸이 요새 3문제로 줄었는데
다른문제 대비로도 좋은 문제임에는 틀림없나요??

빈칸추론이 거의 추상적이고 난해한 지문으로만 나오던데 문항 수가 줄어서 ㄷㄷ;

햇님쌤 2014-08-23 01:09:15

네.
전지문이 추상적이고 난해한 글이구요,
무엇보다도 뛰어난 학자이자 저자의 '좋은 글'만을 담았습니다.
햇설은 유형을 초월한 지문 독해의 정도를 추구합니다.^^

서울대합격!! 2014-08-19 22:57:38

스포주의)연습문제 1번좀 질문할게요...!
여기서 과학이 열쇠로서 무엇인가를 한다는것에 가치를 둔다는것은 이해했는데 같은 방향으로 결국
지옥으로 가던, 천국으로 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 이것은 가치가 있다고
how can we enter heaven without it? 처럼 볼 수 있는데
5본 선다를 it can lead to heaven ( (결국은)천국으로 이끌수 있다) 라고 해석해서 5번을 답하면 어긋나는건가요?

햇님쌤 2014-08-20 01:54:48

과학이라는 열쇠를 가지고 있으되 '천국', '지옥'임을 알려주는 instruction이 없다면
이 열쇠는 천국의 문도, 지옥의 문도 열 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우리는 천국으로 가고 싶겠죠.
그래서 how can we enter heaven without it?은
만약 instruction이 있다해도 열쇠가 없다면 천국인걸 알아도
그 문을 열 수 없으니 열쇠가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과학은 그저 '문을 열기 위해' 중요하다는 것이죠.
'천국' '지옥' 따위를 알려주는 건 instruction의 몫이구요.
이렇게 instruction과 science를 분리하고 나면,
그저 '문을 열어주는 것만으로도 가치가 있다'라는 말이 나타나게 되고,
그것이 바로 도입부에서 언급된 과학은 좋은 것이든 나쁜 것이든 만들 수 있다라는 말과
같은 맥락인 것입니다.

오이예르 2014-08-19 12:33:13

다른 인터넷 서점( yes24 알라딘 등)에서는
판매 안되나요?

Fait 2014-08-19 13:21:17

판매 예정입니다. 빠르면 이번 주부터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4반수SNU 2014-08-18 20:35:21

혼자 다 만드셨나요?ㄷㄷ
왜 저희 학원 선생님들은 4분이서 만들어도 이렇게 못 만들까요 ㅠㅠ
더 내주세요....

햇님쌤 2014-08-18 20:51:17

헐... 혼자는 아니랍니다.
제 옆에는
제자이자 조교이자 동료이자 스승인 친구가 한 명 더 있구요.
그 친구의 힘이 큽니다.
아무튼, 칭찬 감사드리구요.
더 열심히 달려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명장짱짱 2014-08-16 01:33:42

와 이런 퀄리티라니 ㅋㅋㅋ
이정도 어려운 문제로 미리 연습해보고 수능 현장에 들어가면 당황하지 않고 편안하게 풀 수 있을 것 같아요
해설 참고하면서 다시 보면 독해 및 사고력 훈련도 되고 아무튼 책 너무 좋네요~
햇님쌤 앞으로 출판하실 책들도 기대하겟습니다!

햇님쌤 2014-08-16 07:53:51

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열심히 공부하시고 좋은 결과 있길 바랄게요.

11111등급 2014-08-15 23:29:48

내년에도 만드실 건가요?ㅠㅠ만들어주세요....

햇님쌤 2014-08-15 23:33:05

확신이 무서운 일이긴 하지만
이렇게 사랑들 해주시니
어떤식으로든 나오지 않을까요?
아마 더욱 보완한 형태가 되겠죠.

달려가자 2014-08-15 20:35:20

훈남이신햇님쌤!! 3등급한테는 많이 어려울까요 ㅜㅜ?

햇님쌤 2014-08-15 22:33:20

객관적으로는 어려울 겁니다.
그러나 뻔한 말이긴 하지만,
공부는 결국 님의 결단과 노력에 달린 것입니다.
절대적인 성적 향상을 보장하는 방법이란 없는 것이고,
이 책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항상 신중한 선택과 무거운 책임이 필요하답니다.^^

스코쟁이 2014-08-15 18:59:22

2회 까지 풀어밨는데 추상적인 것을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요즘 수능의 빈칸킬러를 잘 설명하고 문제도 잘 만드신듯 대만족임 이런거 더 나왔으면 하는 바램..

햇님쌤 2014-08-15 19:07:39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대로 제가 게시판에 연재하고 있는 문제들도 풀어보시고
도움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열공하세요~!

IRON 2014-08-15 11:31:08

오르비 책 포함해서 시중에 나온 영어 문제집 다 풀어봤는데, 이렇게 좋은 문제, 완벽한 해설은 처음이에요. 내용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오늘부터 햇님쌤 팬입니다.

햇님쌤 2014-08-15 12:07:06

감사합니다.
이제 시작이니 더욱 좋은 컨텐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햇님쌤 2014-08-15 09:57:09

역대급 기출문제 풀이: 10문제
하이퍼빈칸 연습문제: 10문제
실전빈칸모의고사: 각 3문제씩 20세트, 60문제 입니다.

파랭이빨갱이 2014-08-15 09:21:34

총 문제 수를 알수 있을까요

shinej95 2014-08-13 23:34:29

햇님쌤 혹시 하이퍼 빈칸추론이 작년에도 나온 건가요? 아님 올해 처음 만드신 건가요??
작년판도 있다면 두배의 값을 주더라도 사고 싶네요ㅠㅠ

햇님쌤 2014-08-13 23:46:38

올해 처음 오르비 게시판에 하이퍼 시리즈를 연재하기 시작했고,
그것에 대한 반응들이 너무 좋으셔서, 힘을 얻어
처음 만들게 되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자킹 2014-08-13 22:58:31

연습문제 풀때 최대한 생각을 많이 하려고 채점안하고 계속 반복풀이 중입니다....ㅎㅎ
빠른 채점은 안하는게 좋겠죠??

햇님쌤 2014-08-13 23:03:28

네, 좋은 생각이십니다.
다만, 전체적인 시험 일정을 생각하셔서
목표하시는 날짜에 공부를 끝마칠 수 있도록 하시구요,
독해에 있어서 생산적인 고민을 많이 하실 수 있도록 공부 하세요.
즉, 의미 없는 부분에 대한 집착 같은 것들 때문에 시간이 너무 늘어져서도 좋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의미론 2014-08-13 22:32:13

문제집 받고 잘 풀고 있습니다. 학기초에 햇님쌤께서 쪽지로 상담해주셨을 때 시간이 좀 오래 걸리더라도 완전 독해를 해야겠다고 깨닫고 그 후부터 지금까지 기출, ebs 모두 그렇게 공부했더니 확실히 제 독해력이 는 게 가시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N제, 인수2 각각 틀린 갯수가 손가락에 꼽을 정도로 실력이 많이 늘었습니다. 그리고 예전에도 제가 master piece라고 찬양했던 연습문제들이 오늘 다시 보니까 얼마나 논리적이고 대단한 문제인지 깨달았습니다. 좋은 문제집 만들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내일부터 실전 문제풀이 들어가서(두근두근..) 이번주나 다음주에 후기 하나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햇님쌤 2014-08-13 22:45:38

공부의 정도라는 것이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그것을 감당할 수 있는가, 그것을 결국 해낼 수 있는가는
바로 공부하는 사람 본인에게 달려 있지요.
저에게 감사할 일은 아닌 것 같습니다.
다만, 제가 님이 그런 쪽으로의 시각을 갖게 된
우연한 하나의 긍정적인 계기가 되었다는 것은 참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
열공하시고, 그 의지로 계속 정진하시면,
해내지 못할 일이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큰 사람이 되시길 바랄게요!

의미론 2014-08-13 23:13:56

항상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어찌나 2014-08-13 15:18:53

46쪽 4번 문제가 결국 자살의 유형에는 육체적>정신적 고통 인 것도 있고, 정신적고통> 육체적 고통 인 두 가지 유형이 있는데, 빈칸 포함된 문장은 후자의 경우 육체적 고통이 커지면 오히려 자살하기 쉬워진다는 뜻인가요??ㅎ

햇님쌤 2014-08-13 16:20:17

4번 문제에서 자살의 유형을 나누지는 않았구요,
육체적 고통과 정신적 고통의 크기에 대한 언급이 있는 문장은
일반적으로 육체적 고통이 클 때 정신적 고통이 둔감해지고,
역으로 정신적 고통이 클 때 육체적 고통에 무관심해진다는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가 모기에 물렸을 때 십자가를 그리며 더 큰 고통으로
가려움을 잠시나마 잊는 행위를 하는 이유와 비슷하죠.

그리고 이것이 바로 자살을 하는 이유에도 적용된다고 필자는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즉, 두 세 번째 문장에서 언급했듯이 자살에 수반되는 육체적 고통이 매우 크기 때문에
이것이 자살을 생각하고 있을 정도로 정신적 고통이 극심한 사람으로 하여금
그것을 잊게해줄 수 있는, 그래서 그 사람에게는 이로운 분산작용이 되주기 때문에
자살이 쉬워진다는 것입니다.

이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어찌나님께서 질문하신 4번 문제 포함해서 1번,3번,5번 문제는
이 정도 난이도의 문제가 수능에 나올 수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
하지만 분명히 지문 안에 답이 존재하는 절대 원칙을 지키고 있고
좋은 글을 사용했기 때문에, 독해의 과정에서 많은 것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래서 연습문제는 시간을 충분히 잡고 생각 많이 하시면서 푸시길 바랐던 것입니다.
이 과정에서 사고력이 깊어지고, 더 깊은 독해의 필요성을 느끼길 바란
제 의도가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네요.^^

lazykitten 2014-08-13 14:57:53

문제의 질이 조금 의심스러운데요... 연습문제 1번은 moral choice가 나오더니 정답은 뜬금없는 '과학은 무엇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가치가 있다로 나오고...

햇님쌤 2014-08-13 15:47:14

문제에는 전혀 이상이 없구요,
오히려 많은 학생들이 연습문제 중에 가장 좋은 문제라고 평가해준 문제입니다.
저 개인적으로도 1번 문제를 제가 낸 문제중에서 가장 좋은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이 문제는 도입부에서 이미 과학의 가치를 밝혔고, 그 뒤에 등장한 moral choice의 개념은
science의 가치와 비교선상에 두기 위해 등장한 개념입니다.
필자는 과학의 가치가 무엇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예상 가능한 반론인 '그렇다면 moral choice, 즉 instruction이 없어도 되는 것이냐!'에 대한 반론으로
물론 moral choice가 과학으로 하여금 좋은 방향으로 이끌어 주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과학은 좋은 일도 나쁜 일도 할 수 있는, 즉 무언가를 만들 수 있다는 것만으로 가치가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이 글의 진짜 주제인 것이죠.

lazy님께서 놓치신 부분은 '글의 유기성을 전제로한 독해' 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배우려는 자세로 공부하시면 좋겠습니다.
만약에 이 글의 주제가 '과학은 나쁜 일도 하지만 좋은 일을 하기 때문에 가치 있는것이다.'라면,
첫 문장은 물론이고 글 전체가 마지막 문장과 유기적으로 연결되지 못한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을 것입니다.

물론 이 문제는 겉으로는 쉬워보이지만,
주관의 벽을 넘고 깊은 독해의 차원으로 들어가야 맞출 수 있는 어려운 문제였습니다.

이해 되셨길 바랍니다.^^

+) 다음부터는 문제 정답에 대한 직접적인 스포는 가급적이면 삼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수능뒈봑 2014-08-12 22:59:59

이거 목차1,역대최고난이도 햇설에 9번문젠가 빈칸자리가 빠져잇어요ㅠㅠ

햇님쌤 2014-08-12 23:54:47

네, 죄송합니다.
제보 받아서, 현재 2쇄에는 수정되어서 나갈 예정입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Young-Bin Yun 2014-08-09 22:48:53

순서 배열은 언제 나오나요?(문장 삽입, 옳지 않은 문장 고르는거)

햇님쌤 2014-08-09 23:53:44

어휴...
일단 게시판에 문제 연재하고 있구요.
많은 분들이 너무 원하셔서
작업은 하고 있습니다만,
일정을 약속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올 시즌 안에 못 나올 확률도 있구요.
최대한 노력은 해보겠습니다.

사자킹 2014-08-09 21:49:09

선생님 책 샀어요! 제가 오르비에서 책 사본게 처음이라... 책 공부하다 생긴 질문은 어떻게 해야되나요..?

햇님쌤 2014-08-09 22:07:11

오르비 쪽지로 하셔도 되구요, 그게 제일 좋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남겨도 되는데요.
아무래도 쪽지가 서로 간에 자유롭게 의사를 교환하는데 더 편하겠죠?

김종혁3 2014-08-09 07:20:10

혹시 이 교재로 진행하는 인터넷강의도 곧 나오나요?

햇님쌤 2014-08-09 07:32:00

네, 하지만,
문제 풀이에 대한 해설은
교재에 자세히 있기 때문에,
강의는
지문에 있는 고난이도 구문 해설에 초점을 맞출 겁니다.
구조가 어렵고 의미가 추상적인 문장에 대한
상위권을 위한 마지막 클리닉성 강의가 될 것입니다.

IM반 2014-08-09 01:42:22

누가 빈칸을 묻거든
고개를 들어 하이퍼를 보게하라

햇님쌤 2014-08-09 06:01:51

그..그런가요... ^^*

조재경1 2014-08-08 00:05:17


수능같이 지문이 헬인거랑 9평같이 내용은 알겠는데 선택지로 장난치는문제의 비중이 어떻게 되나요?
(고난도지문에다가 선택지까지 헬인것의 비중도 궁금합니다)

햇님쌤 2014-08-08 00:43:58

질문이 대단히 디테일하시네요. ^^;
그런 문항을 일일히 세어보지는 않았습니다만.
제 성향 자체가
'선택지로 장난치는 것'은 좋아하지 않는 편입니다.
다만, 평가원의 오답 코드 중 하나가 바로
'매력적인 오답'이기 때문에,
그 방식을 지키려고는 했습니다.

비중을 물으셨지만, 이것으로 대답을 대신하겠습니다.^^

조재경1 2014-08-16 13:17:40

작년에 수능은 다맞고 9월은 91점 받았는데요, 솔직히 둘 다 풀고나서 느낌은 똑같았거든요 (..) 9월은 진짜 채점후 답만 틀리는 느낌요..
9월달에 어법선택지(A), 35번빈칸, 42번인가 41번의 중문독해 빈칸 이렇게 틀렸는데요, 솔직히 올해수능이 작년처럼 지문이 헬로 나오는 경우는 거의없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면역력 강화를위해 샘교재를 구매합니다) 보는데요 작년 9월처럼 나올경우에 취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드는데 지금이라도 뭐 할수있는게 없을까요? 전반적인 태도에 관한 질문이에요 지금 제상태는 수능완성실전편6회제외하면 1회독은 다 한 상태이고 수능특강2회독완료, 인터넷수능 2회독중에 있습니다 ..

햇님쌤 2014-08-17 22:55:46

대답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작년 수능을 다 맞았다면, 영어 실력상으로 100점을 맞는데 부족함이 없습니다.
무엇보다 본인의 취약점이라는게 어떤건지를 명확히 알아야 할 듯합니다.
아마, 선지의 정확한 분석보다는
본인의 이해에 대한 자신감이 더 앞서서 나오는 실수가 아닐까 싶은데요.
하이퍼를 풀다보면, 아마 그런 쪽의 훈련이 확실히 되실 겁니다.
너무 의식하는 것도 좋지 않구요.
자신감 잃지 마시고요.
쉬운 시험일수록 멘탈 관리가 중요하니까요.
화이팅 입니다.

조재경1 2014-08-20 19:13:54

고맙습니다..그래도 작년9월 트라우마가 있어서 열심히 공부하고있어요^^ 올해도 다맞을게요~

연대천재 2014-08-07 23:30:42

작년수능 영어 91점을 맞았고 올해 만점을 목표로 공부하는 반수생입니다. 빈칸문제의 전체적인 난이도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작년도 빈칸문제나 평가원에 보통 한 두문제는 나오는 킬러 문제정도의 난이도가 꽤 있나요??

햇님쌤 2014-08-07 23:48:15

이 책의 테마가 바로 그 점입니다.^^
전체적으로 평가원의 킬러급이 다수 포진되어 있습니다.

fhylosofy 2014-08-07 19:43:56

어머 이건 사야돼

햇님쌤 2014-08-07 20:23:46

^^; 감사합니다.

Ghoul 2014-08-07 18:57:40

책의 문제가 대략 몇 개쯤 되나요?

햇님쌤 2014-08-07 19:09:08

기출문제 열개 자작문제 70개 입니다

어찌나 2014-08-07 16:45:57

ABC 문단 순서고르기 유형 교재는 생각 없으신가요...??ㅎㅎ

햇님쌤 2014-08-07 18:18:03

아래댓글 확인해 주세요.

승리의이름 2014-08-07 16:35:18

빈칸 말고 다른 유형 대비 교재는 출간 계획이 없으신가요?

햇님쌤 2014-08-07 18:17:19

당분간 게시판에 virtual수능이라는 이름으로 연재를 할거구요 출판은 생각은 하고 있는데 구체적인 일정은 확답드리기가 어렵겠네요

각설이 2014-08-07 13:32:32

요즘 영어 공부할땐 맨날 보던거만 보니까 영 재미가 없었는데 이제 재미좀 보겠네요..ㅎㅎ

햇님쌤 2014-08-07 15:52:51

저한테 아직 책이 안왔어요. 아마 내일쯤 올 것 같은데,
그렇게 발송하면 아마 오늘로부터 3일후까지는 받아보실 수 있을 겁니다.
^^;
각설이 님의 리뷰가 궁금해 죽겠어요.

IM반 2014-08-07 11:37:00

빈칸은 이걸로 마무리 해야겠네여

햇님쌤 2014-08-07 12:51:05

감사합니다.^^

뀨123 2014-08-07 00:43:30

오르비에서만 파나요??
Yes24에서도 파나요..

햇님쌤 2014-08-07 12:50:55

저도 처음이라 자세한 유통경로는 확인을 해봐야 알 수 있겠는데요.
지금은 검색해보니 다른 곳엔 없는 것 같습니다.

오리온대성운 2014-08-06 22:28:38

선구매 후리플

햇님쌤 2014-08-06 22:39:29

후덜덜 ^^;
많은 도움 되시길 바랄게요~~

스코쟁이 2014-08-06 17:37:47

봉투모의 형태인가요

Fait 2014-08-06 18:01:35

봉투 모의 아닙니다! 단행본이에요 ^^

YoNS 2014-08-06 16:41:30

일단 햇님쌤이니까 사고봅니다ㅋㅋ

햇님쌤 2014-08-06 18:19:58

묻지마 신뢰라니 감사합니다

sunghosuk0904 2014-08-06 14:01:56

사랑해요 ♡ 요새 방황하고 있었는데 이걸로 정신차려볼게요!

햇님쌤 2014-08-06 14:55:40

호석님 정말 반가워요!!
감사드리구
이 책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랄게요.

lazykitten 2014-08-06 13:54:48

예시로 나온 문제가 문제집에서 쉬운 편인 문제인가요 아니면 어려운 편인 문제인가요?

햇님쌤 2014-08-06 13:56:07

맛보기 문제를 말씀하시는 건가요?

lazykitten 2014-08-06 14:41:09

네 맞습니다.

햇님쌤 2014-08-06 14:53:39

난이도라는 것이 다소 주관적이긴 합니다만,
제 관점에서는 중에서 중하 정도 되는 것 같습니다.

가자 하늘로 2014-08-06 13:29:12

끼야야야야야양 나왔다나아아아아아앙

햇님쌤 2014-08-06 13:44:02

반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론 2014-08-06 11:31:00

드디어..♥

햇님쌤 2014-08-06 11:52:52

드디어..!!

의미론 2014-08-06 14:33:36

끝까지 믿고 따라갈게요~

햇님쌤 2014-08-06 14:59:45

^^; 감사합니다.

딘테 2014-08-06 10:39:27

문항수가 어떻게 되나여? 기출&자작 문항, 각각의 문항수 부탁드림미다.

햇님쌤 2014-08-06 10:55:06

넵, 기출 문항의 햇설은 가장 정답률이 낮았던 문항으로 10개이구요,
연습문제 파트와 실전문제 파트는 모두 자작 문항으로 이뤄져있습니다.
각각 10문제와 60문제 입니다.

PiaTe(피아테) 2014-08-06 10:21:21

오오 나왔군요!!

햇님쌤 2014-08-06 10:55:28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저두요.ㅜㅜ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PiaTe(피아테) 2014-08-06 13:21:38

일단 지금 듣고있는 리드앤로직 완강하고 꼭 사겠습니다 ㅎㅎ

근데 책 전체 페이지가 몇쪽인가요?

햇님쌤 2014-08-06 13:43:47

전체 260쪽 정도 되는군요.

PiaTe(피아테) 2014-08-06 21:21:09

되게 쓸데없는것까지 여쭤보는 것 같은데(...) 혹시 답지 분책되어있나요?

햇님쌤 2014-08-06 22:41:22

밑에 댓글에는 더이상 댓글이 안 달리는 모양이군요.
암튼,
네, 햇설 파트는 분권으로 처리했습니다.
햇설이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문제집과 분리할 수 있어야 편할 거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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